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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훈 서울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탄소중립위원장 임명

    이상훈 서울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탄소중립위원장 임명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27일 열린 제6차 운영위원회에서 ‘서울시당 탄소중립위원회’를 설치하고, 이상훈 서울시의원(강북2)을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이번에 설치된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탄소중립위원회는 그린리모델링과 햇빛발전 등 재생에너지 확대, 녹색시민교육 활성화 등을 위한 서울시 차원의 정책 발굴, 자치구 맞춤형 실천 방안 마련, 시민 참여 확대 등을 주요 과제로 삼고 활동할 예정이다. 위원장으로 임명된 이 의원은 “지구생태계 회복과 보전,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우선 과제로 서울시당 산하 48개 지역위원회에 탄소중립위원회를 모두 설치하고 긴밀한 소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미 현실로 다가온 기후위기를 대응하는데 서울시가 선도적 역할을 해야함에도 서울시 온실가스 감축량은 정체되어 있다”며 “건물 에너지 효율화,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 도시숲 확대, 시민참여형 에너지협동조합 활성화 등 서울시 특성에 맞는 탄소중립 모델을 개발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의원은 10대 서울시의회 탄소중립과 정의로운 전환 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강북구갑 탄소중립위원회 위원장,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기후위기 대응 그린뉴딜TF 단장 등을 역임하며 기후위기 대응 관련 의제를 선도해 왔으며, 현재는 11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책수석부대표로 활동 중이다.
  • 생활 정원 ‘탄소 흡수원’ 역할…62개 공공 정원 인증

    생활 정원 ‘탄소 흡수원’ 역할…62개 공공 정원 인증

    도심 속 녹색 숲으로 주목받고 있는 생활 정원이 탄소 흡수원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한수원)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조성된 생활 정원 중 62개가 탄소 상쇄사업 인증을 받았다. 한수원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산림 탄소 상쇄 인증사업’을 추진 중이다. 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에 관한 법률(탄소법) 등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와 관계기관 등의 자발적 탄소흡수 활동을 정부가 인정하는 제도다. 다만 민간 정원 중 탄소 상쇄 인증을 받은 정원은 아직 없다. 민간 정원 조성이 활발하다는 점에서 흡수량은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한수정이 2023년에 조성한 생활정원 24개(6㏊)를 분석한 결과 수목 1654그루가 식재돼 연간 13t, 30년간 145t의 탄소를 흡수할 것으로 분석됐다. 국립세종수목원과 아산 경찰학교 등 앞서 인증을 받은 38개 정원의 연간 흡수량은 43.22t으로 평가됐다. 탄소 흡수량은 5년마다 모니터링을 거쳐 재산정한다. 한수정은 향후 조성되는 생활 정원에 대해 상쇄사업을 지속해 추진하고 흡수량 인증을 받을 방침이다. 심상택 한수원 이사장은 “수목원과 정원, 도시 숲 등 생활권 녹지공간을 조성해 녹색 인프라를 확대하는 동시에 탄소 흡수원 확충으로 기후 변화 대응 및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이바지하도록 체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동연, 기후경제 대전환 3대 전략 선포···기후산업에 400조 이상 투자해야

    김동연, 기후경제 대전환 3대 전략 선포···기후산업에 400조 이상 투자해야

    기후산업 400조 원 투자, 석탄발전소 전면 폐지, 기후경제부 신설 제안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6일 여주 위성센터에서 기후경제 대전환 3대 전략 선포했다. 김 지사는 ‘기후경제’를 “대한민국 경제의 새 이름”이라고 규정하면서 기후산업 400조 원 투자, 석탄발전소 전면 폐지, 기후경제부 신설 제안 등 3대 전략을 제시했다. 먼저 기후산업에 최소 400조 원 이상 투자를 제안했다. 구체적으로 국민 클라우드펀딩 방식으로 국민 기후펀드 100조 원 조성, 기후채권 발행과 공공금융기관 출자로 100조 원 조성,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용 기후보증 100조 원 조성과 민자유치 100조 원으로 신재생에너지 전력망 구축 등이다 석탄발전소의 전면 폐지와 관련 석탄발전소를 폐지하지 않을 경우 2050년까지 탄소중립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폐지 시점을 2040년까지로 설정한 김 지사는 단계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설비 용량을 늘려서 전력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에너지저장시스템, 수소연료전지 등 혁신기술 개발을 적극 지원할 것을 제안했다. 또 송전 시스템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고 탄소세의 단계적 도입 및 탄소세 도입으로 확보되는 세수는 신재생 에너지에 투자해야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강력한 기후경제 콘트롤타워로 기후경제부 신설을 제안했다. 또 ‘기후투자공사’를 설립해 지속 가능한 성장에 투자하고, 녹색금융 활성과 함께 RE100기업과 기후테크 산업을 육성하자고 말했다. ‘기후복지법’을 제정해 기후격차를 해소하는 정책도 제시했다. 김동연 지사는 기후경제 대전환 3대 전략이 “새로운 대한민국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자신하며 “오늘 우리의 선택이 다음 세대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머뭇거릴 이유도 없다. 우리는 할 수 있다. 경기도가 그 증거”라며 “경기도의 길이 대한민국의 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서 경기도는 관련 예산을 대폭 줄이고 있는 중앙정부와 다른 길을 걷고 있다.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 감축 활동을 실천한 참여자들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전용 앱(App) ‘기후행동 기회소득’이 출시 8개월 만인 지난 2월 14일 누적 가입자 수 100만 명을 달성했고, 전 도민 기후보험 가입을 통한 포용적 기후복지 실현, 지방정부 최초의 기후위성과 기후플랫폼 구축을 통한 과학적 기후정책, 재생e기후펀드를 통한 공공주도 재생에너지 이익 공유 등을 추진하고 있다.
  •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종이 사용 최소화 및 전자화’ 탄소중립 실천 동참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종이 사용 최소화 및 전자화’ 탄소중립 실천 동참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지난 24일부터 진행 중인 제328회 임시회 회의부터 ‘2050 탄소중립 도시, 서울’ 실천을 위해 ‘종이 사용 최소화 및 전자화’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의회에서는 종이인쇄를 기반으로 한 대면 회의 및 보고 관행, 낮은 전자기기 보급률 및 활용 환경 등으로 ‘종이 없는’ 회의 및 보고 방식으로의 전환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에 신년 업무보고 및 제328회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이 시의회 차원의 저탄소 실천을 강조하면서 종이 절감 등으로 ‘디지털 의정’을 추진하자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환경수자원위원회 역시 제328회 임시회부터 인쇄물을 절감하기 위해 집행부 제출자료, 상임위 회의 중 요구자료,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 예산사업설명서 등의 인쇄 부수를 대폭 축소했다. 이번 ‘종이 절감 프로젝트’로 인해 종이생산과 관련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종이와 복사기 관련 부품 등 구매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업무 효율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검토보고서, 제안설명서 등 회의 문서 작성 시 불필요한 표지와 간지 삭제, 여백 축소 및 양면 출력 의무화 등을 통해 보고서 분량을 줄임과 동시에 행정사무감사, 예결산 및 업무보고 등 집행부 자료 제출 부수를 대폭 축소(30부→15부)하도록 했다. 특히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는 기존에 공통 요구자료와 의원별 요구자료를 통합하여 제출받았으나, 이 중 의원별 요구자료는 해당 의원에게만 배부하기로 하고, 소관 상임위 외 예산·결산 책자는 최소 수량만(3부) 받기로 했으며, 상임위 회의 중 요구자료는 해당 의원에게만 제출하도록 했다. 임만균 위원장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인식의 전환”이라며 “종이 인쇄를 줄이면서 불필요한 자료 작성을 지양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전자문서 및 스마트기기를 활용하는 사무 환경으로 적극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 위원회 소속 위원과 직원 모두 일상생활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정책을 확대해 선도적인 디지털 의정 및 사무 활동을 실현해 보이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 안전진단기관 등록 업무에 ‘문서24’ 도입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안전진단 전문기관 등록업무에 전자공문서 제출 서비스 ‘문서24’를 도입했다.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문서24는 국민이나 기업, 단체가 관공서를 방문하거나 우편발송 없이 인터넷으로 전자문서를 제출하고 처리결과까지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시스템이다. 경기도는 문서24를 안전진단 전문기관 등록업무에 적용해 기존의 종이 서류 제출과 반복적인 방문 절차를 대체하도록 했다. 기존에는 안전진단 전문기관이 신규등록할 때 서류를 출력해 경기도청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보내야 했다. 변동사항 발생 시에도 경기도청사를 다시 방문해야 해서 불편함이 컸다. 경기도는 단순히 행정절차를 디지털화한 것에 그치지 않고, 문서 제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민원인의 시간과 비용을 대폭 절감함으로써 도민 만족도 증가, 업무 효율성 혁신 효과를 얻게 됐다고 설명했다. 종이 서류 제출을 최소화해 탄소 배출을 감축하는 효과도 기대한다. 이종돈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안전진단전문기관에 문서24를 도입한 것은 행정절차를 간소화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친환경 행정을 실현한 전국 첫 사례”라고 말했다.
  • 포스코홀딩스, 성장투자 강화해 위기 속 도약 노린다… “미래 사업 기회 선점”

    포스코홀딩스, 성장투자 강화해 위기 속 도약 노린다… “미래 사업 기회 선점”

    저수익 사업·비핵심 자산 구조 개편고성장·고수익 시장 투자 다각적 검토에너지소재사업·리튬 염호 등 우량자산 확보자사주 매입·소각해 주주가치 제고 포스코그룹이 저수익 사업과 비핵심 자산 구조 개편, 지속적인 투자로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24일 포스코그룹은 자산 효율성을 제고하고 재무건전성을 유지하기 위한 구조개편을 수행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포스코그룹은 저수익 사업과 비핵심자산 구조개편 프로젝트 125개 중 45개를 완료해 현금 6625억원을 창출했다. 구조개편으로 확보한 재원은 성장 투자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해 향후 시장 상황 개선 시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경쟁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간다는 방침이다. 철강사업은 인도, 북미 등 고성장·고수익 시장에 대한 투자를 통한 글로벌사업 기회 확보를 모색한다. 포스코그룹은 지난해 인도 JSW와 MOU를 체결하고 인도에 일관제철소를 합작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비롯해 이차전지 소재, 재생에너지 등 핵심 사업 분야에서 사업 기회를 함께 발굴하고 그룹 차원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광양제철소에 건설 중인 연간 250만t 규모의 전기로 설비 등 이미 진행 중인 투자 건을 차질 없이 수행해 탄소 감축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하는 한편, 설비 강건화와 효율화로 원가의 구조적 혁신을 달성할 계획이다. 에너지소재사업에서는 캐즘 시기를, 우량자원을 확보할 기회로 활용해 리튬 염호, 광산 등 투자를 검토함으로써 원료 공급망을 강화한다. 올해 포스코그룹은 칠레 마리쿤가, 알토안디노스 리튬 염호 프로젝트 입찰, 호주 핸콕사와의 리튬 추가 개발 협력 등에 나선다. 준공을 마치고 이미 가동 중인 아르헨티나 염수리튬 1단계, 국내 광석리튬 1·2공장, 리사이클링, 실리콘음극재 공장은 정상 조업도를 빠르게 달성하고 고객사 제품 인증 확대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에 속도를 낸다. 신규 가동공장 안정화와 함께 경쟁열위 사업 축소도 함께 진행해 에너지소재사업 전반의 옥석을 가리고 사업 체질을 강화하는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지속해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포스코그룹은 구조개편을 통한 현금 유입액 중 1000억원을 자사주 매입 및 소각에 활용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에도 힘썼다. 포스코홀딩스는 3년간 보유 자사주 6%를 소각하기로 하고 지난해 2%를 소각한 바 있다. 포스코그룹은 지난해 완료한 구조개편 프로젝트 45개에 더해 올해까지 61개 프로젝트를 추가로 마쳐, 총 106개 프로젝트에서 누적 현금 2조 1000억원을 확보해 자산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성장 투자 재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 삼성바이오, ESG 경영 앞세워 역대급 수주 기록… 글로벌 톱 CDMO 질주

    삼성바이오, ESG 경영 앞세워 역대급 수주 기록… 글로벌 톱 CDMO 질주

    ESG 경영 본격화 5년만에 CDMO 대표 주자로제2바이오캠퍼스, 5공장 친환경 사업장 구축 삼성바이오로직스가 ESG 경쟁력을 기반으로 역대급 수주 성과를 기록 중이다. 21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지난해 1조원 규모의 대형 계약을 3건 체결했으며, 연 누적 수주 금액은 5조원을 돌파했다. 시장에서는 이런 수주 확대 배경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CDMO(위탁개발생산) 중 유일하게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시장 이니셔티브’(SMI) 활동을 꼽고 있다. 실제 글로벌 빅파마(대형 제약바이오 기업)는 생산 단계의 탄소배출량을 절감하기 위해 CDMO 선정 시 해당 기업의 ESG 경쟁력을 비교 평가해 파트너를 선정한다. SMI는 2020년 영국의 찰스 3세 국왕 주관으로 출범한 지속가능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이니셔티브로, 민간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미래로의 전환을 가속한다는 목표를 갖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SMI 내 헬스 시스템 태스크 포스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머크, 노보노디스크, 로슈, 사노피 등 대형 글로벌 제약사들과 탄소 저감을 위한 공동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TF 내 유일한 CDMO 회사로 공급망 의장을 맡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가총액 기준 상위 20위 기업 중 17개 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공개된 고객사로는 AZ, GSK, 머크, 로슈 등이 있다. 지난해 7월 탄소 저감 활동의 일환으로 SMI 글로벌 제약사 6곳과 공동으로 세계 각지의 공급사들에 공급망 탄소 배출량 절감을 위한 공개서한을 발송하기도 했다. 이처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ESG 경영이 결실을 본 배경에는 2020년 12월 대표이사로 취임한 존림 사장의 전략적 노력이 한몫했다. 존림 사장은 취임 직후부터 ESG 경영 강화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했다. 2021년 ESG 위원회 신설 및 ESG 보고서 발간을 시작으로 저탄소 친환경 사업장 구축을 위해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및 재생에너지 전환, 폐기물 재활용 등의 에너지 절감 활동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글로벌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 참여, 기후변화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CFD) 보고서 발간 등 기후변화 대응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제연합(UN) 산하 기관인 ‘유엔 글로벌 콤팩트’(UN Global Compact)에 가입했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건설 중인 제2바이오캠퍼스에 탄소 저감을 위한 기술을 적용한다. 질소산화물 배출량 감소를 위해 공조용 열원을 외부 온수열을 대체하고, 고효율 친환경 보일러를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도 적용해 친환경 에너지 비율을 확대할 예정이다.
  • 자동차 주행 줄이면 최대 10만원… 지자체, 탄소중립포인트제 시행

    자동차 주행 줄이면 최대 10만원… 지자체, 탄소중립포인트제 시행

    지방자치단체들이 자동차 주행거리를 줄이면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는 온실가스 감축과 친환경 운전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2020년부터 도입된 제도다. 울산시는 올해도 자동차 주행거리 단축 실적을 평가해 인센티브를 주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오는 24일부터 3월 7일까지 선착순으로 3527대를 모집한다. 대상은 비사업용 승용·승합차(12인승 이하) 중 휘발유, 경유, LPG 차량이다. 전기, 하이브리드, 수소 차량과 다른 시도 등록 차량은 제외된다. 희망자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 홈페이지를 통해 24일부터 신청할 수 있고, 이전 참여자는 기존 아이디로 로그인 후 재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1인당 1대, 차량 소유주 명의로 신청해야 하고, 모집 기간에 촬영한 사진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감축 실적은 참여·종료 시점의 차량 번호판과 계기판 사진을 제출하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과거 주행거리와 비교해 산정한다. 시는 연말에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울산에서는 지난해 3525대가 참여해 2045대의 차량이 총 1억 4300만원을 받았다. 세종시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자동차 1428대를 모집한다. 시에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차와 승합차가 대상이다. 시는 지난해 참여자 1279명 중 주행 거리를 감축한 789명에게 5920만원을 지급했다. 이를 통해 온실가스 430.5t을 감축했다. 대전시는 2025년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분야 5207대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시는 1차 모집에서 선착순 마감이 완료되지 않으면 4월 7일부터 4월 11일까지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 지자체 관계자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가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정착시키는 수단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건강 챙기고 지구도 지키고’···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가입자 100만 돌파!

    ‘건강 챙기고 지구도 지키고’···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가입자 100만 돌파!

    경기도는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 감축활동을 실천한 참여자들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기후행동 기회소득’ 가입자가 지난해 7월 출시한 이후 8개월 만인 지난 14일 100만 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도민들의 적극적인 기후행동 참여로, 소나무 104만 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온실가스 배출량 13만 톤을 줄이는 효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가입자 100만 명의 참여자 연령 비율은 10대 이하 약 4%, 2~30대 약 34%, 4~50대 약 50%, 60대 이상 12%로 나타났다. 성비는 여성 65%, 남성 35%이다. ‘2025년 기후행동 기회소득’ 실천 분야는 인식제고, 에너지, 자원순환, 교통 등 4개다. 기후행동 실천활동으로 ▲기후도민 인증 ▲환경교육 참여 ▲줍깅·플로깅 달리기 참여 ▲생물 다양성 탐사 ▲소통 ▲가정용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고효율 가전제품 구입 ▲PC절전 프로그램 사용 ▲텀블러 할인카페 찾기 ▲배달음식 다회용기 이용 ▲대중교통 이용 ▲걷기 ▲자전거 이용 등 13개 활동이다. 경기도는 올해 기후퀴즈, 폐가전제품 재활용, 헌옷 재활용, 고품질 재활용품 배출, 에너지 절약 챌린지 등 5개의 활동더 추가할 예정이다. 7세 이상 경기도민이면 앱을 내려받아 기후행동을 실천할 수 있다. 참여 실적에 따라 매월 20일에 리워드(지역화폐)를 받을 수 있으며, 연간 최대 6만 원까지 지급된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을 통해 도민들의 자발적인 기후행동 실천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온실가스 감축에 큰 효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도민이 기후행동에 참여하여 경기도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전남도, 미국 관세정책 대응 본격화

    전남도, 미국 관세정책 대응 본격화

    전라남도는 미국 관세정책 변화에 따른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에 대비하기위한 위기 진단과 대응전략 마련에 나섰다. 13일 트럼프 2기 관세정책 대응 TF 1차 회의를 개최한 전남도는 미국 관세정책 변화가 지역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 전략 등을 논의했다. 전남도와 상공회의소,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KOTRA 광주전남지원본부,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지역본부, 전남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트럼프 2기 관세정책 대응 TF 위원 20명이 참석한 회의는 원가 절감 등 가격 경쟁력 제고와 탄소 감축 기술 개발 등 고부가 소재·제품 개발 지원 등을 협의했다. 또 전남지역 산업 수출시장의 다변화와 중국산 저가 제품의 국내외 시장 공급 대응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트럼프 정부가 10일 모든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대해 25% 관세를 추가 부과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지역 생산품의 직·간접적 대미수출 감소 등에 대한 방안도 논의했다. 전남도는 이날 회의 결과를 반영해 관련 산업에 대한 단기·중장기적 대책을 마련, 추진할 예정이다. 서은수 전남도 일자리투자유치국장은 “포스코·현대제철·광양알루미늄(주) 등 기업과 상시 소통해 현장 목소리와 전문가 의견을 반영, 수출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 “진로상담 공간 확대·지식의 거리 조성… ‘교육도시 동대문’ 도약”[2025 새해 포부-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진로상담 공간 확대·지식의 거리 조성… ‘교육도시 동대문’ 도약”[2025 새해 포부-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4N 시티’ 선포해 경제 활력 등 모색상반기 예산 70% 집중해 혁신 속도청량리 일대 개발·변전소 이전 구상경희대~고려대 구간 새 거리 구축 韓 최초 ‘필즈상’ 허준이 교수 기려왕산로~장한로 ‘빛의 거리’도 선봬교육지원센터 신설동에 확대 이전시립대·외대·경희대와 지자체 협력입시 설명회·총장 정례회의 등 추진이필형 서울 동대문구청장은 11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중점사업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삶이 풍요로운 문화도시 ▲약자와 함께하는 동행도시 ▲동북권의 중심 미래도시 등 4가지로 설정했다며 “상반기에 예산의 70%를 쓰겠다”고 ‘속도전’을 예고했다. 이 같은 사업들은 ‘행복한(Nice) 동대문을 위해 현재(Now)를 돌아보고, 글로벌 혁신(New)을 통해 미래(Next)로 도약하겠다는 ‘4N 시티’ 전략에 따라 구체화된다. 이 구청장은 “주민들 일상의 안정과 경제활력에 집중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 구청장은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지역에 있는 여러 대학과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대학 총장들과의 만남을 정례화한 이 구청장은 “지자체와 관내 대학 간 네트워크가 가장 잘돼 있는 지자체가 동대문구일 것”이라며 “학교공동체의 새로운 모습을 우리가 한번 만들어 보자고 총장들과 인식을 같이해 발전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이 구청장과의 일문일답. -새해 구정 방향에 관해 설명해 달라. “크게 보면 두 가지다. 우선 상반기에 예산의 70%를 쓰려고 한다. 구체적인 액션플랜을 만들고 있는데 올해는 구정 발전의 획기적인 해이자 가장 일을 많이 하는 해가 될 것이다. 사업적으로 보면 왕산로~장한로의 ‘빛의 거리’를 상반기 중에 마무리하려고 한다. 또 하나는 경희대에서 고려대까지 ‘지식의 거리’를 조성한다. ‘지식의 거리’에서는 한국계 수학자 최초로 필즈상을 받은 허준이 교수를 기리려고 한다. 카이스트가 허 교수를 기리는 기념관을 건립하는데 인근 삼거리를 ‘허준이 거리’로 만든다든지, 그런 구상으로 지식의 거리를 만드는 것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또 배봉산을 주민들이 더욱 즐겨 찾는 힐링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철쭉을 심고 카페를 조성할 계획이다. 두 번째는 교육 혁신을 위한 자기주도학습이다. 이를 위해 교육환경 개선과 학력신장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마련한다.” -4N 시티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것은 신규 사업, 즉 ‘뉴’다. “우선 5월쯤 신설동에 동대문구 교육지원센터가 확대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연다. 또 서울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에 발맞춰 중랑천에 수상 스포츠 체험교육장이 신설된다. 5월 시범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2월부터 경로당에 주 5일 중식 반찬 지원을 새롭게 시작한다. 주 5일 균형 잡힌 반찬을 제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한다. 동북권의 중심 미래도시 정책에 있어 핵심은 청량리 개발이다. 청량리 일대가 국토교통부 공간혁신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됐다. 또 상반기 국토부가 경원선 지하화에 대해 공식 발표할 예정으로 지하화가 결정되면 상부 공간을 활용한 복합개발 구상을 본격적으로 수립하려고 한다.” -교육지원센터에 대해 더 설명해 달라. “교실, 토론장소 등을 갖추고 교육 전문가들을 배치해 학생별로 전문적인 진로·진학 상담을 받을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또 서울시립대, 한국외대, 경희대 등 3개 대학이 공동으로 대학입시설명회를 추진한다. 지자체와 관내 대학 간 네트워크가 가장 잘돼 있는 지자체가 동대문구일 것이다. 총장들과도 2개월에 한 번씩 정례적으로 만나 현안을 논의한다. 주민들을 만나 보니 동대문구가 초등학교까지는 잘돼 있는데 중등교육이 약하다고 하더라. 다른 지역으로 가지 않을 수 있게 교육환경을 개선해 달라고 해서 도서관을 스터디카페로 만드는 등 환경개선에 집중했다. ‘공간혁명’이라는 책을 읽어 보니 교육환경의 중요성이 건축학적으로나 교육심리학적으로 무척 중요하다고 쓰여 있더라. 내가 추진하고 있는 교육개혁과 똑같은 내용이라 깜짝 놀랐다.” -자기주도학습이란. “명문대를 가는 게 목표가 아니라 자기결정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명문대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명문대를 가지 않은 아이들이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다양한 선택지를 알려 주고 싶다. ‘장인’이 되기 위해서는 기술도 중요하지만 공부를 해야 한다. 공부를 해야 진정한 장인이 되는 것이다. 자기를 주도할 수 있는 것은 공부이고, 그 루틴을 반복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학생들에게 알려 주고 싶다. 국영수가 아니라 당신이 좋아하는 공부를 하라. 국영수 잘하는 아이는 명문대를 가고, 그렇지 않은 아이도 꾸준히 공부해서 자아를 실현하는 교육, 그게 자기주도학습이다.” -교통 관련 현안은 무엇이 있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 사업의 청량리역 변전소 문제가 아주 크다. 공동주택 바로 앞에 설치하는 게 원안인데, 주민과 떨어진 거리로 옮겨 안전을 담보할 수 있어야 한다고 국토부에 요청하고 있다. 재난은 잠들지 않는다. 언제 깨어날지 모르는 게 재난이다. 또한 재난은 상상이다. 100만분의1의 확률이라고 해도 대책을 세워야 한다. 그냥 반대하는 게 아니다. 정부는 우리 요구를 들어줘야 한다.” -서울 구청장 중에서 탄소중립에 대한 의지가 가장 강해 보인다. “동대문구는 2050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한 맞춤형 탄소중립 전략을 수립해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대학과 전통시장이 밀집한 도시 특성을 반영, 협력 모델을 구축해 건물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탄소중립은 진보나 보수 어느 한쪽만의 의제가 아니다. 동대문구 같은 원도심에서 탄소중립을 이뤄 낸다면 세계적인 모델이 될 수 있다. 전통시장도, 도서관도 탄소중립 개념으로 만들어야 한다. 일상에서 에너지 절약을 통한 탄소중립, 주민들의 인식 전환을 통한 탄소중립, 아이들의 생각을 통한 탄소중립 등이 성과를 내고 있다. 주민들도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우리 34만 구민 전체가 ‘탄소중립 전사’가 돼야 한다.” -새 책도 집필 중이라고 들었다. 바쁜 일정 중에 어떻게 썼는지. “지난해 유럽 출장 가는 비행기 안에서 26시간을 썼다. 책은 10분만 여유가 있어도 읽는데, 글쓰기는 30분 여유가 있어야 한 페이지를 쓰더라. ‘말이 세상을 바꾼다’라는 가제이고, 아직 제목을 정하지는 않았다. ‘동대문을 바꾼 말’, ‘나를 바꾼 말’, ‘세상을 바꾼 말’ 등 일리아드와 오디세이, 토머스 홉스의 리바이어던, 한나 아렌트의 사유의 철학 등에 대한 내 감상을 썼다.”
  • 삼성·LG전자, 110조원 북미 ‘냉난방 공조’ 시장 본격 공략

    삼성·LG전자, 110조원 북미 ‘냉난방 공조’ 시장 본격 공략

    삼성전자와 LG전자가 1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공조전시회 ‘AHR 엑스포 2025’에 참가한다. 두 기업은 냉난방공조(HVAC) 시스템을 미래 먹거리로 낙점한 만큼 최신 냉난방 공조 기술을 선보이고 북미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10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AHR 엑스포는 미국 난방냉동공조학회(ASHRAE)가 주최하는 행사로 1800여개 이상의 글로벌 업체가 HVAC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다. HVAC는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기 위해 온도, 습도, 공기 질, 공기 흐름 등을 조절하는 종합적인 시스템으로 최근 탄소 배출량 감축이 중요해지고, 인공지능(AI) 수요가 높아지면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포춘비즈니스인사이트에 따르면 북미 HVAC 시스템 시장 규모는 2023년 467억 4000만달러(약 67조 8000억원)에서 오는 2032년 757억 5000만 달러(약 110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350㎡(약 100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고효율 하이브리드 인버터 실외기 ‘하이렉스 R454B’, 가정용 히트펌프 ‘EHS’, 고효율 시스템에어컨 R32 ‘DVM’ 라인업 등 가정용·상업용 공조 설루션을 대거 전시했다. 대표적으로 하이렉스 실외기는 북미 가정용 유니터리 시장을 새롭게 공략하기 위한 설루션이다. 유니터리는 북미 특화형 공조 방식으로 주택이나 중소형 빌딩에 덕트를 통해 찬바람을 내보내 냉방을 구현한다. 기존 냉매 배관과 전선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다. LG전자는 지난해 말 인사에서 ES사업본부를 신설한 이후 처음으로 관련 전시회에 참가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73㎡ 확장된 총 646㎡(약 195평) 규모의 공간을 마련하고, 모터 회전축에 윤활유를 사용하지 않는 ‘무급유 인버터 터보 칠러(냉각기)’를 대표적으로 소개한다. 무급유 인버터 터보 칠러는 고속으로 돌아가는 압축기 모터의 회전축을 전자기력으로 공중에 띄워 지탱하며 회전시키는 자기 베어링 기술이 적용돼, 마찰 손실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이 높다. 또한 미국 전역의 다양한 기후를 고려한 ‘인버터 히트펌프’ 라인업도 선보인다. LG전자는 지난달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가 구축하는 차세대 AI 데이터센터에 필수 기술인 열관리, 칠러(냉각기) 등에서 협업한다는 내용을 공개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 ‘K조선’ 13년만에 동반 흑자…트럼프 효과에 올해도 장밋빛 전망

    ‘K조선’ 13년만에 동반 흑자…트럼프 효과에 올해도 장밋빛 전망

    지난해 국내 대형 조선업 3사가 13년 만에 동반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친환경 선박 수요 증가와 고부가가치 선박 발주로 수익성을 늘린 영향인데, 올해도 미국 트럼프 행정부 2기 정부 출범으로 호재가 이어질 전망이다. 9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조선 3사(HD한국조선해양·삼성중공업·한화오션)의 합산 영업이익은 2조 1747억원으로 집계됐다. HD현대의 조선 부문 지주회사인 HD한국조선해양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08% 증가한 1조 434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도 같은 기간 19.9% 늘어난 25조 5386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5027억원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2배 이상(115.5%) 증가했다. 매출액은 9조 9031억원으로 23.6% 늘었다. 한화오션도 지난해 2379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023년까지 적자였던 한화오션이 흑자 전환에 성공하면서 조선 3사가 동반 흑자를 달성한 건 2011년 이후 13년 만이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친환경 선박 교체 수요가 늘면서 조선업 호황을 견인했다고 보고 있다. 국제해사기구(IMO)는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20% 감축하고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실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국내 조선업계가 강점을 가지고 있는 액화천연가스(LNG) 관련 선박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던 점도 이유로 꼽힌다. 올해도 국내 조선업 전망이 밝을 거라는 낙관론에 힘이 실리고 있다. 미국 트럼프 정부 출범으로 LNG 개발 및 인프라 투자가 확대하면 LNG운반선 수요도 덩달아 높아질 전망이기 때문이다. 주요 경쟁국인 중국 1위 국영 조선사 중국선박공업그룹(CSSC)이 미 국방부 블랙리스트에 오른 점도 국내 업계 입장에서는 호재다. 또 세계 5위 해운사인 독일 하파크로이트는 1조 7000억원 규모의 LNG 이중연료 추진 컨테이너선 발주를 중국 조선사 대신 한화오션 수주를 검토하고 있다. 미·중 갈등이 심화하면서 한국 조선업이 반사 이익을 얻는 모양새다.
  • 한화, 베이커휴즈와 암모니아 가스터빈 공동 개발 계약…“무탄소 실현”

    한화, 베이커휴즈와 암모니아 가스터빈 공동 개발 계약…“무탄소 실현”

    한화오션과 한화파워시스템이 글로벌 에너지 기술 기업 ‘베이커휴즈’와 손잡고 세계 최초로 무탄소 선박 추진 체계를 개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3일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개최된 베이커휴즈 연례회의에서 암모니아 가스터빈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이 기술은 100% 암모니아 연소가 가능할 뿐 아니라 필요에 따라 암모니아와 천연가스를 자유롭게 혼합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될 예정이다. 암모니아 연료만으로 ‘파일럿 오일’(가스터빈의 안정적인 연소를 위해 사용하는 화석연료) 없이 엔진 착화가 가능해 완전한 무탄소를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화그룹은 암모니아 가스터빈 추진 시스템을 적용한 액화 천연가스(LNG) 운반선 및 컨테이너선 등을 오는 2028년까지 개발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2023년 9월에 미국 선급 협회(ABS)로부터 암모니아 가스터빈 기반 LNG운반선 설계에 대한 개념승인(AIP)을 획득하기도 했다. 미국 자회사 PSM과 함께 암모니아 가스터빈에 적용될 암모니아 전소 연소기를 개발 중인 한화파워시스템도 2023년 9월 ABS로부터 암모니아 가스터빈에 대한 개념 승인을 획득했다. 손영창 한화오션 제품전략기술원장(부사장)은 “이번 친환경 암모니아 가스터빈 협력개발은 글로벌 조선 및 해운 업계에서 선박의 친환경 연료 추진 전환을 가속화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알레산드로 브레시아니 베이커휴즈 기후 기술 솔루션 담당 수석 부사장은 “탈탄소화가 어려운 산업과 운송 부문의 탄소 감축은 오늘날 가장 시급하면서도 높은 잠재력을 지닌 기회 중 하나”라며 “암모니아는 이러한 분야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크게 줄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라쉬반코리아, 친환경 혁신 소재 ‘셀루켓’ 출시

    라쉬반코리아, 친환경 혁신 소재 ‘셀루켓’ 출시

    경남 창원시에 본사를 둔 라쉬반코리아는 나무 원료 기반의 차세대 친환경 원단 셀루켓을 개발해 본격적인 상용화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라쉬반코리아는 해당 소재가 실크에 견줄 만한 고급스러운 질감과 기능성을 동시에 구현하는 만큼 의류 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리라 본다. 셀루켓은 나무에서 추출한 셀룰로오스를 주원료로 ‘실켓 가공 기술’을 적용해 개발됐다. 라쉬반코리아는 이 원단이 실크처럼 부드럽고 매끄러우며 신축·내구성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일반 화학섬유 대비 디자인 자유도가 높아 복잡한 패턴 제작에 적합하며 세탁 때 변형·수축이 최소화되는 것도 강점으로 뽑았다. 라쉬반코리아는 또 셀루켓이 피부와 유사한 수분 함유율을 자랑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항균 기능이 탑재로 세균 번식을 억제하고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저알러지 성능도 갖췄다고 덧붙였다. 라쉬반코리아는 “피부 민감한 소비자나 어린이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는 위생적 소재”라고 강조했다. 라쉬반코리아는 셀루켓 원단을 활용한 첫 번째 제품 라인으로 남성 속옷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여성 속옷과 아동 내의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향후 운동복·잠옷 등 일상복 분야까지 적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친환경 소재 수요가 급증하는 시장 흐름에 발맞춰 탄소 배출 감축과 생분해성 등 환경적 장점도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업계 관계자는 “셀루켓은 기존 화학섬유의 한계를 뛰어넘어 친환경성과 고기능성을 동시에 잡은 기술”이라며 “의류 브랜드들의 지속 가능한 소재 수요 증가에 따라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라쉬반코리아는 “이번 원단 개발로 2025년 글로벌 친환경 섬유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며 “패션 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현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 왕정순 서울시의원, 기후정치포럼 참석…탄소중립 도시 실현 의지 다져

    왕정순 서울시의원, 기후정치포럼 참석…탄소중립 도시 실현 의지 다져

    왕정순 서울시의원(관악구 제2선거구)은 지난 1월 21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된 기후정치포럼에 참석, 서울시의 탄소중립 도시 조성을 위한 비전과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모두를 위한, 모두에 의한, 모두의 탄소중립 도시 광명’을 주제로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전략이 제시됐다. 포럼에서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이라는 중간 목표 달성을 위해 시민참여 활동 강화, 자치대학 운영, 1.5℃ 기후의병 양성 등 시민 주도의 실천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또한 광명시의 탄소중립 로드맵이 공개됐으며, 2018년 대비 2021년 16% 감축 성과를 바탕으로 한 2030년까지의 세부 계획도 함께 검토됐다. 왕 의원은 “기후위기는 시민의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문제”라며 “재생에너지 확대와 에너지 효율 개선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으며 “ESG 경영 도입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모델을 구축하고, 시민, 기업, 행정이 협력하여 탄소중립 도시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왕 의원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예산 확보와 제도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라며 “특히 시민 주도의 탄소중립 실천을 지원하고,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을 위한 조례 제정 등 실질적인 정책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의회, 탄소절감 실천 위한 ‘종이 절감 프로젝트’ 본격 추진

    서울시의회, 탄소절감 실천 위한 ‘종이 절감 프로젝트’ 본격 추진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가 탄소절감 실천을 위한 ‘종이 절감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한다. 기후 위기에 적극 대처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서울을 준비하는 시의회의 신년 포부를 담고 있다.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지난 1월 6일에 개최된 시의회사무처 시무식에서 “저탄소 실천을 위해 종이 사용 절감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으며, 1월 14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의회사무처 신년 업무보고에서 부서별 인쇄물 발행 현황과 절감 방안을 꼼꼼히 살피고 본격적인 개선책 실행을 촉구했다. 서울시의회의 종이 절감 프로젝트 기본방향은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보고 시스템 체계 구축과 인쇄물 디지털화 작업이다. 노트북·태블릿PC·스마트폰 등을 사용해 회의나 보고 체계를 확대하고 부서 내 보고는 이메일, 메신저를 적극 활용해 대면보고와 보고자료 재수정을 최소화한다. 또한 인쇄물 디지털화 작업(이미지·PDF 파일 등)을 통해 부서별 인쇄물 발행·배포 방식을 전면 개편한다. 시의회 홈페이지와 SNS를 비롯해 이메일, 의정플러스, 알림톡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화된 인쇄물 배포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불가피하게 인쇄할 때는 의원, 직원의 실수요를 반영한 인쇄물 현황을 미리 파악해 최소수량을 제공할 방침이다. 시의회사무처는 전 부서 출력 방식 기본값을 ‘2쪽 모아찍기’, ‘양면 인쇄’로 변경해 종이 사용량을 대폭 줄인다. 친환경 용지, 35%의 잉크 절약 효과가 있는 ‘친환경 글꼴(에코폰트)’을 사용해 자원 절약에도 힘쓰기로 했다. 서울시의회 사무처 부서별 특성에 맞게 종이절감 실행 방안도 중점 추진된다. 이를 통해 절감 인쇄물(책자형태)은 8000부, A4용지는 약 29만장 절감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밝혔다. 이는 전년(2024년)대비 76% 절감한 효과이며 약 8천 2백만원의 예산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의정담당관에서는 모바일 의원수첩을 개발·도입해 수첩 인쇄물을 폐지 ▲언론홍보실은 기자에게 배포하는 행정사무감사 자료(책자)를 파일형태로 제공 ▲의사담당관은 의안인쇄물 및 회의록 발행부수를 감축 ▲법제담당관은 법규집을 격년제로 발행하되 미발행 해에는 수정된 부분만 증보 배포 ▲재정분석담당관은 각종 인쇄물을 온라인 플랫폼(홈페이지, 알림톡 등)에 우선 배포 ▲인사담당관은 신규공무원 가이드북을 전자파일로 제작·배포 ▲현장민원담당관은 현장민원보고서 종이 책자 인쇄를 전면 폐지하되 e–Book 형식으로 제작해 서울시의회 홈페이지에 게시할 방침이다. 최 의장은 “전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지구 온도 상승과 이상 기후 현상은 탄소 배출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다. 2025년에는 저탄소·친환경 실천을 위한 종이 절감 노력에 서울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히며 서울시의회 의원, 사무처 직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 내달 7일부터 은행·보험사·기금도 탄소배출권 거래

    내달 7일부터 은행·보험사·기금도 탄소배출권 거래

    앞으로 은행과 보험사, 기금도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환경부는 이런 내용의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배출권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이 3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내달 7일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시장의 기능을 확대해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는 방안 등을 담고 있다. 현재 배출권을 할당받는 기업(할당대상업체)과 시장 조성자, 배출권 거래 중개회사로 제한된 거래자를 은행과 보험사, 기금관리자, 투자매매업자, 집합투자업자 등으로 확대했다. 시장 참여자 배출권 거래와 신고를 중개회사가 대신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도 마련됐다. 참여자가 늘면 거래가 이전보다 활성화하면서 시장 메커니즘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한다는 배출권 거래제 취지를 강화했다고 환경부는 설명했다. 배출권 거래량은 지난해 1억 1124만t으로 거래제가 첫발을 뗀 2015년(566만t)의 20배 규모로 늘었지만 온실가스 배출량에 맞춰 배출권을 제출해야 하는 시기에만 거래가 이뤄졌다. 일정 시기에 거래되면서 배출권 가격이 하락해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유도하는 데 한계를 드러낸 것이다. 1t당 배출권 가격을 보면 거래제가 시행된 2015년 7860원에서 2019년 4만 950원까지 상승한 뒤 내림세로 전환해 이달 24일 종가는 9500원이다. 시행령 개정안에는 배출권이 너무 낮은 가격에 거래되지 않도록 정부가 시장 안정화 조치를 할 수 있는 기준을 강화하는 내용과 불공정 거래를 예방하기 위해 환경부가 금융감독원에 시장 참여자 배출권 거래 업무와 재산을 검사하도록 협조를 요청할 수 있게 하는 근거도 담겼다. 또 배출권을 할당받은 사업장의 배출량이 할당량 15% 이상 줄었을 때부터 해당 배출권을 취소할 수 있도록 기준을 강화했다. 현재는 배출량이 할당량 50% 이하로 줄어들면 배출권을 취소할 수 있다. 김정환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은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의 74%를 관리하는 배출권거래제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 여부와 직결된다”며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배출권 거래 시장의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 비주거 신축 재생열 공사비 최대 2억원 지원

    서울시가 비주거 신축건물의 지열·수열 등 재생열 도입에 따른 공사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재생열 공사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연면적 3만㎡ 이상 신축 비주거 민간 건물 중 지하 개발 면적의 50% 이상 지열을 설치하거나, 서울특별시 녹색건축물 설계기준 신재생에너지 의무 비율의 50%를 재생열(지열·수열)로 설치한 소유주가 신청할 수 있다. 보조금 심의를 거쳐 선정된 대상자에게 재생열 설비용량(열펌프 유닛의 용량)에 따라 ㎾당 21만원, 개소별 최대 2억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신청서에 기재한 착공예정일(2025년 내)로부터 30일 이내 착공이 원칙이다. 기한 내 미이행 시 지원이 취소될 수 있다. 오는 31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건물 에너지소비량의 약 60%를 차지하는 냉난방 부문의 탈탄소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정순규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장은 “앞으로도 건물 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지속적인 재생에너지 확대·지원 정책을 수립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설연휴 핫이슈] 해남군 ‘탄소중립 미래 신산업 거점’ 우뚝

    [설연휴 핫이슈] 해남군 ‘탄소중립 미래 신산업 거점’ 우뚝

    명현관 해남군수가 신년사를 통해 2025년 해남의 장기성장동력 육성의 핵심사업으로 ‘농어촌수도 해남’ 비전을 펼쳐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명 군수는 “전국 최고 수준의 해남 농어업 역량을 총결집해 농림해양수산업의 고도화와 신산업 전환, 기후변화대응과 탄소중립을 이끄는 지역미래성장의 동력으로 육성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기후변화대응과 탄소중립의 세계적 흐름속에서 해남군은 우리나라 농식품 분야 기후변화대응 전담기관인 국립기후변화대응센터와 전국 최대규모 농업연구단지를 조성해 미래농어업의 새패러다임을 전환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해남군은 삼산면 평활리 일원 3ha에 농림축산식품부의 직접사업으로 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1년 정부 공모에 선정됐으며, 오는 2027년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동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후 기본계획 용역 등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조성 부지를 매입했으며, 지난해 5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해 연내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향후 센터는 기후 관련 데이터 관리 및 연구 등 민간 실증을 통한 탄소감축·적응관련 정책지원, 농업인·소비자 교육·홍보 등 우리나라 농식품 분야 기후변화 대응의 핵심 거점 시설로 운영된다. 해남군은 또 인근에 국내 최대인 100ha 규모의 기후변화대응 농업연구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전라도 과수연구소, 군 농업연구단지를 연계한 클러스터에는 고구마 연구센터, 청년농업인 임대농장, 과학영농 실증단지 등이 들어서게 된다. 뿐만 아니라 삼산면 상가리 일원 21ha 면적의 농업연구 2단지 조성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조성되고 있는 1단지가 대응센터 관련 연관시설 설립 등 집적화된 농업연구단지에 중점을 뒀다면 2단지는 연구, 유통, 생산 관련시설 등 농업 관련 기업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설화와 농업 혁신을 위한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기후변화대응과 탄소중립 농업 핵심거점이 될 농업연구단지 조성의 속도를 높여 나가겠다. 농어촌수도 해남의 비전이 농업연구단지를 중심으로 신산업 전환과 미래성장동력으로 육성을 모색하는 디딤돌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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