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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기업 계열사 5개 유치… 전북새만금특별자치도 꼭 이루겠다”[민선8기 단체장에게 듣는다]

    “대기업 계열사 5개 유치… 전북새만금특별자치도 꼭 이루겠다”[민선8기 단체장에게 듣는다]

    “전북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고 미래 먹거리를 구축하는 도지사가 되겠습니다.” 김관영 전북지사 당선인은 23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민생 중심, 현장 중심, 실행 중심의 도정을 펼쳐 전북을 희망이 있고 살 만한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국 광역단체장 가운데 최고 득표율로 최연소 도지사에 당선된 그는 젊은 도지사답게 ‘역동적으로 일하는 전북도정’의 청사진을 펼쳐 보였다. 전북을 함께 혁신하고 함께 성공하는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김 당선인은 “나는 실사구시를 중시하는 실용주의자”라면서 “이념과 여야, 체면에 얽매이지 않고 도정 전반에서 실용과 실익을 추구하겠다”고 했다. 실제로 김 당선인은 높은 장벽으로 막혀 있던 민주당과 국민의힘 간의 협치와 소통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민선 8기 전북도지사직 인수위원회는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을 초청해 ‘전북도정 혁신’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김 당선인은 한발 더 나아가 “국민의힘이 추천하는 인사를 3급 정책협력관으로 임용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대기업 계열사 5개 유치를 위해 세일즈 도지사가 되겠다”면서 “전국의 대기업을 설득하고, 매력적인 미래 프로젝트를 창출하며, 규제를 혁신하는 삼박자 전략으로 전북 경제의 활로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대기업 유치를 통해 경제 생태계가 활성화돼야 일자리가 창출되고 복지와 인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농생명 산업, 탄소산업, 새만금 등 전북의 미래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대기업을 유치하고 성장의 모멘텀을 창출하겠다는 전략이다.이를 위해 도지사 직속 기업 유치 추진 컨트롤타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도지사가 솔선수범해 역동적인 행정 조직, 행정 서비스 문화를 꼭 만들고 싶다며 공무원의 인식 변화를 주문했다. 인사 원칙도 ‘민생중심’, ‘실력중심’을 강조했다. 승진과 영전은 출신이나 지역, 성별을 떠나 실력을 우선으로 평가하고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 사명감을 중심으로 판단하겠다는 원칙을 분명히 했다. 김 당선인은 “새만금을 싱가포르의 센토사섬과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처럼 개발해 전북을 성공적인 지역개발 모델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개발이 더딘 새만금에 대해선 투자유인을 촉진하기 위해 테마파크 유치를 제시했다. 디즈니랜드 같은 유명 테마파크를 유치해 외국인이 몰려오는 새만금으로 미래를 디자인하겠다는 구상이다. 민선 8기 화두인 전북새만금특별자치도는 인수위에서 최적의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김 당선인은 “강원과 제주는 이미 특별자치도가 돼 전북만 ‘3특 전략’에서 빠진 상황”이라며 “대통령과 중앙정부, 여야 의원들을 설득해 반드시 이뤄 내겠다”고 했다. 아울러 세 번이나 실패한 전주·완주 통합도 전북도 차원에서 적극 돕겠다고 약속했다. 자신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인정한 ‘협상의 달인’이라며 유능한 경제도지사로서 도·시·군 간 갈등을 조율하고 역동적인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전북은 이대로 정체하느냐, 산업생태계 대전환에 성공해 동반 성장을 이뤄 내느냐의 분수령에 서 있다”면서 “혁신하고 도전하는 도정, 속도감 있게 실행하며 결실을 거두는 도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거듭 밝혔다.
  • 전력난에 오래된 화력발전소까지 동원한 日…탈탄소 계획 멈추나

    전력난에 오래된 화력발전소까지 동원한 日…탈탄소 계획 멈추나

    일본에서 올여름 최악의 전력난이 예고되면서 기시다 후미오 내각이 야심 차게 추진하던 ‘탈탄소’ 계획이 차질을 빚기 시작했다. 대규모 정전을 막기 위해 탈탄소와 거리가 먼 화력발전소가 재가동되지만 그럼에도 전력 부족을 막지는 못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본 정부에 비상이 걸렸다. 23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도쿄전력과 중부전력이 출자하는 화력발전회사인 ‘JERA’는 화력발전소 2기를 7~8월 전력 부족에 대비해 임시로 재가동한다고 발표했다. 재가동하는 것은 지바현에 있는 60만㎾급 화력발전소와 아이치현에 있는 70만㎾급 화력발전소 2곳이다. 이 화력발전소들은 가동된 지 40년 이상 된 것으로 노후화돼 가동을 멈춘 상태로 전력난을 대비해 긴급하게 투입됐다. 전날 일본 언론에 공개된 지바현의 화력발전소는 외벽 곳곳이 벗겨지고 녹이 슬어 있는 등 한눈에 봐도 노후화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관계자는 “설비 점검을 할 시간이 없지만 전력이 부족할 때 제대로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력난으로 노후화된 화력발전소까지 등장하면서 기시다 총리가 자신 있게 발표했던 ‘새로운 자본주의’의 탈탄소 계획 실행도 애매한 상황에 놓였다. 기시다 총리가 이달 초 발표한 탈탄소 계획은 10년 동안 150조엔을 투자해 재생에너지와 함께 원자력발전도 최대한 활용하는 것으로 돼 있다. 하지만 전력난이라는 급한 불을 끄기 위해 오래된 화력발전소까지 동원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일본 정부의 더 큰 문제는 이처럼 화력발전소를 재가동해도 전력난을 막기 어렵다는 점이다. 이번 화력발전소 재가동으로 도쿄 등 도호쿠 지역 내 전력 예비율은 겨우 1% 정도 개선될 전망이다. 이 신문은 “재가동에 드는 비용은 (전기요금 상승으로 이어지며) 소비자가 사실상 부담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미 일본 정부는 지난 7일 전력 수급 검토 회의를 5년 만에 열고 가정과 기업에 올여름 절전을 해 달라고 공식 요청했다. 일본 정부가 절전을 공식 요청한 것은 2015년 이후 7년 만이다. 다음달 10일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전력난과 전기요금 인상이 화두가 되자 기시다 총리는 여름철 전기 사용을 줄이면 포인트를 지급하는 방안을 발표하기도 했다. 지난해 7~8월 표준사용량보다 적게 사용하면 포인트를 지급해 추후 상품권 등으로 교환하는 방식이다.
  • 구자열 무역협회장 “한미 경제안보 동맹 첫 단추는 공급망 협력”

    구자열 무역협회장 “한미 경제안보 동맹 첫 단추는 공급망 협력”

    국내 기업인들로 구성된 ‘대미 경제협력 사절단’을 이끌고 미국을 방문한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미국 공급망 정책 컨트롤타워 핵심 관계자들을 만나 양국 협력을 강조했다.23일 무협에 따르면 구 회장을 비롯해 LG,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세아제강, 엑시콘 등 국내 기업 13개 사로 구성된 경제협력 사절단은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미국 국가경제위원회(NEC)와 국가안보회의(NSC), 상·하원 의원들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구 회장은 테드 크루즈 텍사스주 상원의원과 빌 해거티 테네시주 상원의원을 만나 “한미 경제안보 동맹의 첫 단추는 공급망 협력이며 경제협력의 핵심 주체는 바로 기업과 인재”라면서 “한국 기업들이 미국 내 투자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만큼, 우리 기업들이 원활히 인력을 수급하고 인프라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NSC의 피터 하렐 선임보좌관과 멜라니 나카가와 선임보좌관, 사미라 파질리 NEC 부의장에게는 “미국은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한국은 뛰어난 제조역량을 지니고 있어 상호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산업에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를 통해 공급망 강화는 물론 디지털 전환, 청정 에너지, 탈탄소 분야에서도 양국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자”고 말했다.사절단은 전직의원협회(FMC) 주최 간담회에 참석해 한국연구모임(CSGK) 소속인 영 김 의원, 아미 베라 의원 등 하원의원 6명과 양국 교역·투자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현지 정·재계 인사들을 만났다. 또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를 찾아 헌화하고 주한미군전우회 관계자들을 만나 주한미군전우회 및 한국전 참전용사 추모재단에 10여만 달러를 기부했다. 김현철 무역협회 글로벌협력본부장은 “이번 사절단은 지난 한미 정상회담 이후 첫번째 민간 경제협력 사절단”이라며 “하반기에는 보다 구체적인 공급망 협력을 위해 우리 기업의 투자가 활발한 주 정부 위주로 사절단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백신·바이오 등 기술 소부장 ‘핵심전략기술’ 지정에 특허 우선심사도

    백신·바이오 등 기술 소부장 ‘핵심전략기술’ 지정에 특허 우선심사도

    백신과 바이오분야 기술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핵심전략기술’로 지정됐다.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백신과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생산·투자 지원을 위해 소부장 핵심전략기술에 바이오분야 4개 기술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산업부는 소부장 경쟁력강화 시행계획에서 기술환경 변화와 품목별 공급안정성 등을 고려해 핵심전략기술(현재 100개) 재편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개발의 시급성과 업계 수요 등을 고려해 백신·첨단바이오의약품 관련 4개 기술을 추가했다. 추가 기술은 백신제조용 핵심소재 및 제조기술, 백신 제형화 소재 및 제조기술,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용 핵심 세포·소재 제조기술, 바이오 의약품 생산용 세포 배양 소재·장비 제조기술 등이다. 핵심전략기술은 소부장 산업 가치사슬에서 핵심적인 기능을 하는 기술로, 부처 협의와 소부장 경쟁력강화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선정 기술에는 으뜸기업 신청 자격 및 환경·고용 규제완화 특례, 출자·인수 세액공제, 국가기술개발 과제 민간부담금 완화 등이 지원된다. 산업부는 탄소중립·디지털 전환 등 차세대 유망 신산업 분야의 공급망 선점을 위해 소부장 핵심전략기술의 선정 범위를 확대할 계획으로, 올해 하반기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특허청은 이날 국내 백신 및 치료제의 연구개발과 생산 지원 방안으로 코로나19 백신·치료제 분야 특허 출원에 대해 1년간 우선심사 대상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백신 주권 및 보건 안보 확보 조치로 국내에서 개발하거나 생산하는 백신·치료제 관련 기술을 신속하게 심사하여 빠른 권리화를 지원키로 했다. 우선심사 대상은 국가 연구개발사업 지원을 받은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관련 특허기술과 국내에서 코로나 19 백신·치료제를 생산하거나 임상·허가 등 생산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의 특허출원이다. 특허청은 지난해 6월 23일 코로나19 등의 긴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우선심사제도를 개선해 코로나19 백신분야를 우선심사 대상으로 지정한 바 있다. 백신분야는 재지정, 치료제는 새로 지정했다. 우선심사 대상은 약 2.3개월 만에 특허심사를 받을 수 있어 일반 출원에 비해 10개월 단축이 가능하다.
  • IPEF 민관전략회의 출범…내달 공급망 등 4개 분야별 작업반 가동

    IPEF 민관전략회의 출범…내달 공급망 등 4개 분야별 작업반 가동

    지난달 출범한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에서 우리나라의 주요 의제를 논의할 민관 협력기구가 구성됐다.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는 2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민관전략회의 출범 및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략회의에는 정부 부처 및 경제단체, 업종별 협의회,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고 있다. 정부와 민간이 ‘원팀’으로 IPEF 의제 논의 및 협상에 공동 대응하는 시작점이다. 산업부는 지난달 23일 IPEF 출범 후 관계 부처와 함께 디지털·공급망·청정에너지 등과 관련한 규범·협력 의제를 검토 및 참여국간 논의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민관전략회의는 민관 소통채널로 정례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전체회의에서는 무역, 공급망, 청정에너지·탈탄소·인프라, 조세·반부패 등 4개 분야별 작업반을 구성·운영해 IPEF 논의동향 공유 및 대응방향을 모색키로 했다. 각 작업반에는 기재부·외교부 등 관계부처를 비롯해 대한상의·무역협회 등 경제단체, 반도체·자동차·철강 등 업종별 협단체, 분야별 연구기관 등이 참여해 7월초부터 주기적으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IPEF는 전통적인 무역이슈를 넘어 신 통상이슈에 대응하는 경제통상협력체로서 공급망 안정화·다변화와 함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인·태 지역 진출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의미가 있다”며 “우리 협상전략에 기업의 이해와 관심사항을 반영하기 위해서는 민간 부문과 소통이 중요하기에 업계 의견을 적극 개진해달라”고 말했다.
  • 尹대통령, ‘BTS 병역특례’에 “먼저 언급할 상황 아냐…국민들 생각 따라”

    尹대통령, ‘BTS 병역특례’에 “먼저 언급할 상황 아냐…국민들 생각 따라”

    세계적 인기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단체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하면서 대중문화예술인 병역특례 문제가 화두로 떠올랐다.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이와 관련해 “제가 지금 먼저 언급할 것이 아닌 것 같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서 정치권에서 재점화 되고 있는 대중문화예술인 병역특례 이슈에 대한 입장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들께서 어떻게 바라보는지, 국민들의 생각과 여론에 따라 법에 정해진 대로, 아니면 국민들 여론이 그렇다면 관련 규정을 국회에서 고칠 수 있겠죠”라며 “제가 지금 먼저 언급할 상황은 아니라고 본다”고 국민 여론과 국회 논의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최근 9년간의 활동을 총망라한 앤솔러지(선집) 앨범 ‘프루프’(Proof)를 발매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룹 차원의 음악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솔로 위주의 음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결정에 군 복무 문제도 얽혀 있을 거란 분석이 나오자, 정치권에서는 다시 병역법 개정을 논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현행 병역법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예술·체육 분야 특기를 가진 사람으로서 문체부 장관이 추천한 사람을 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할 수 있도록 규정한다. 그러나 병역법 시행령에는 예술·체육 특기에 대중문화를 포함시키지 않아 BTS 등 국위 선양에 공을 세우는 대중예술인은 병역특례를 받을 수 없어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20일 페이스북에 “BTS의 활동중단이 K팝 시장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엄청나다”면서 “지금 국회는 어떤 이유에서건 법개정을 회피하지 말고, 더 큰 국익을 선택해야할 때다. 그렇지 않으면 K팝의 황금기는 신기루처럼 사라져버릴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자연 대한가수협회 회장도 지난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국회와 정부는 한류 붐을 지속해서 확산할 수 있도록 깊은 관심을 두고, 방탄소년단이 계속 활동할 수 있게 병역법 개정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주길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BTS의 맏형 진은 1992년생으로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아 올해 말까지 입영이 연기된 상태다.
  • 무풍 냉방에 위생·AI 접목한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무풍 냉방에 위생·AI 접목한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삼성전자는 냉방과 친환경성, 위생 기능을 강화한 2022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를 선보였다. 삼성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무풍 냉방과 더불어 업그레이드된 7단계 위생 관리, 친환경 R32 냉매 적용, 진화한 AI 기능 등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이 제품은 최대 27만개의 메탈 마이크로홀이 풍성한 냉기를 일정한 온도로 균일하게 뿜어 강력한 냉방을 유지한다. 무풍 모드는 바람이 직접 피부에 닿지 않으며, 기류 없이 시원함을 유지해 바람에 부유물이 날릴 걱정까지 줄여준다. 최대풍 대비 최대 90%까지 소비 전력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하이패스 서큘 냉방’으로 사각지대 없이 냉방을 구현한다. 하이패스 방식으로 따뜻한 실내 공기를 흡입하자마자 3개의 팬이 강력한 냉기를 만들어 바로 전면으로 뿜어주고, 서큘레이터 팬이 멀리까지 보내줘 집안 곳곳을 시원한 공기로 채운다. 일반 패널 대비 13℃ 더 낮은 리얼 메탈 패널은 실내 온도를 더욱 시원하게 유지해준다. 2022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전 모델에 청정 기능을 적용해 사계절 사용성을 더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대용량 미세청정 기능으로 넓은 공간의 공기를 빠르고 강력하게 청정한다. ‘PM1.0의 청정 안심 필터 시스템’은 미세먼지는 물론 유해세균(대장균·황색포도상구균)도 대부분 제거해준다. 친환경 R32 냉매를 적용한 점도 눈에 띈다. R32 냉매는 기존 냉매 대비 연간 탄소 배출량을 최대 75만톤 절감할 수 있다.
  • “전기차 모델 10개 3년간 국내 출시” 한국지엠 렘펠 사장 밝혀

    “전기차 모델 10개 3년간 국내 출시” 한국지엠 렘펠 사장 밝혀

    “올해 손익분기점(BEP)을 달성하고 내년부터는 ‘성장 비즈니스’로 전환하겠다.” 로베르토 렘펠 한국지엠(GM) 신임 사장은 22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GM 브랜드데이’를 열어 이렇게 말했다. 렘펠 사장은 전임 카허 카젬 사장이 상하이지엠 총괄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 지난 1일부터 한국지엠을 이끌고 있다. 그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트레일블레이저’와 내년부터 국내에서 생산될 차세대 글로벌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CUV)로 연간 50만대의 생산 규모를 달성할 것”이라면서 “수출 확대와 멀티 브랜드 전략으로 긍정적인 미래를 맞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 전동화와 관련해서는 “교통사고, 탄소배출, 교통체증을 ‘제로’(0)로 만드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2025년까지 40조원을 투자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얼티엄 플랫폼’ 기반의 ‘이쿼녹스EV’, ‘허머EV’ 등 다양한 전기차를 선보이며 국내에도 앞으로 3년간 전기차 모델 10개를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GM은 상용차 브랜드 GMC를 국내에 공식 론칭하며 첫 출시 모델인 프리미엄 픽업트럭 ‘시에라 드날리’의 실물을 공개하기도 했다. 캐딜락의 ‘에스컬레이드’, 쉐보레 ‘타호’와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는 대형차로 온라인으로만 판매된다. 회사 측은 조만간 정확한 제원과 가격을 공개하고 연내 고객에게 인도할 계획이다.
  • 尹 “탈원전 바보짓”… K원전 생태계 복원

    尹 “탈원전 바보짓”… K원전 생태계 복원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우리가 지난 5년간 바보 같은 짓을 안 하고 원전 생태계를 더욱 탄탄히 구축했다면 지금은 아마 경쟁자가 없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원색적으로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남 창원 소재 원자력발전 설비 업체인 두산에너빌리티를 방문해 “지금 세계는 원전 수출 시장의 문이 활짝 열려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등이 지금 탄소중립을 추진해 나가는 과정에서 원전이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이같이 직격탄을 날렸다. 윤 대통령이 원전 관련 일정을 소화한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특히 원전 관련 공장을 방문한 건 역대 대통령 중 윤 대통령이 처음으로, 원전 산업 복원에 강력한 의지를 드러낸 셈이다. 윤 대통령은 “(중요한 것은) 이 산업을 신속하게 궤도에 올려놓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세계 주요국들이 미래 원전 시장 주도권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저 역시, 이 원전 세일즈를 위해 백방으로 뛰겠다”고 했다. 또 윤 대통령은 “지금 원전 업계는 전시다. ‘탈원전’이라는 폭탄이 터져 폐허가 된 전쟁터”라며 “비상한 각오로 무엇보다 일감, 선발주를 과감하게 해 달라. 그러지 않으면 원전 업계를 살리지 못한다. 전시에는 안전을 중시하는 관료적인 사고를 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원전 산업은 고사 직전 상태와 같다”며 “철철 넘칠 정도로 지원을 해 줘야 살까 말까 하는 상황”이라고도 했다. 대선 후보 시절 공약했던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에 대해서는 “법적 절차와 기준을 준수하되 최대한 시간을 단축해 효율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과 함께 공장을 시찰하며 관계자에게 “언제부터 스톱됐나”, “공정이 몇 %나 진행됐나” 등 20개가 넘는 질문을 쏟아내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즉각 반발했다. 조오섭 대변인은 “기후 위기에 대비해 장기적으로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고자 하는 노력은 세계적 흐름”이라며 “전 세계가 바보 같은 짓을 하고 있는 것이냐”라고 말했다.
  • 송명화 서울시의원 “서울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조례 제정”

    송명화 서울시의원 “서울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조례 제정”

    송명화 서울시의원(무소속, 강동 제4선거구)이 대표발의 한 「서울특별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안」이 21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0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우리나라는 2015년 파리협정과 2021년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를 통해 국제사회와 함께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며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관련 계획과 정책을 수립해왔다. 이의 법적 토대 마련을 위해 지난 2021년 9월에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을 제정하여 시행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는 상위법 제정에 따라 서울시도 탄소중립 사회로 가기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을 구체화하고 법적 위임사항과 관련제도 및 시책 추진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구체적인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 및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구성하여 주요 정책 및 시행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탄소중립 지역사회 이행과 확산을 위한 녹색생활 운동·교육·홍보 및 지원, 국가와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송 의원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서울시의 책무를 공고히 하고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한 보다 실효성 있는 시책 추진의 근거를 마련하는 조례를 제정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2050 탄소중립을 꼭 이루어 우리 후손들이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유레카’ 한국, 비유럽권 국가 최초로 정회원국 승격

    ‘유레카’ 한국, 비유럽권 국가 최초로 정회원국 승격

    우리나라가 비유럽권 국가로는 처음 세계 최대 공동 연구개발(R&D) 플랫폼인 ‘유레카’(EUREKA) 정회원국이 됐다.2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날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유레카 총회에서 비유럽권 국가에도 회원 자격을 부여하는 정관 개정을 통해 첫 번째로 우리나라와 캐나다에 정회원국 자격을 부여했다. 유레카는 1985년 독일·프랑스 주도로 시장지향적 산업기술개발 공동체 조성을 목표로 설립돼 현재 총 46개국이 참여하고 있는 세계 최대 연구개발 네트워크다. 우리나라는 2009년 준회원국으로 가입한 후 2018년부터 ‘파트너국’으로 활동했다. 2009년 이후 총 200개 과제를 지원하고, 매년 ‘코리아 유레카데이’를 개최하는 등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통해 위상을 인정받게 됐다. 정회원국은 유레카 내 정책 결정에서 의결권을 갖고 신규 프로그램 승인 권한을 부여돼 공급망 선점과 탄소중립과 디지털 전환 등 글로벌 현안에 대한 기술협력을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황수성 산업부 산업혁신성장실장은 유레카 총회에서 “1963년 수교 후 한국과 EU 협력의 중심에 ‘기술’이 있었다”며 “한국의 유레카 정회원국 승격을 계기로 한국과 유럽이 기술협력을 통해 첨단기술과 공급망 연대의 핵심 파트너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09년부터 유럽의 첨단기술을 보유한 기업·연구소와 공동연구를 희망하는 우리나라 기업에 기술협력 동반자를 연결해주는 ‘코리아 유레카데이’를 통해 총 3075건의 기술파트너 연결이 성사됐다.
  • “건설자재 인플레이션, 올 연말까지 간다…내년 이후 안정화”

    “건설자재 인플레이션, 올 연말까지 간다…내년 이후 안정화”

    자재가격 급등에 따른 건설시장의 인플레이션이 올해 연말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다만 과거 사례를 볼 때 내년 이후에는 원자재를 비롯해 건설시장이 전반적으로 안정될 것으로 기대된다. 22일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의 ‘건설 자재가격 급등의 영향과 향후 대응 및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건설시장 인플레이션은 지난해부터 본격화했다. 지난해 건설중간재 물가지수가 전년말 대비 27.3% 상승했는데, 이는 198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1980년대 초 오일쇼크,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심각한 수준이다. 최근 건설 인플레이션의 1차적 원인은 유동성 문제라고 보고서는 분석했다. 각국이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확장적 재정정책을 썼고, 여기에 인프라 투자 부양책이 쏟아지면서 수요를 자극했다는 것이다. 또 탄소중립 정책에 따른 석탄과 철광석 등의 감산으로 자재 공급도 감소하면서 가격이 상승했다. 게다가 올해 들어 우크라이나 전쟁에 ‘제로 코로나’ 정책을 고수한 중국의 봉쇄로 공급망 차질이 심화됐다. 이에 건설현장에선 착공지연이나 공사기간 증가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4월까지 건축허가는 전년 대비 13.1% 증가했지만, 착공은 오히려 13.3% 감소했다. 건축허가가 났는데도 공사비 증가로 착공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특히 민간 주거용 건축시장에서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졌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이로 인해 전국적으로 공사 중단 사태가 발생하고 있으며 인건비, 장비 임대료 등이 동시다발적으로 상승했고, 수급상 큰 문제가 없던 자재까지 가격이 올랐다. 보고서는 “현 상태에서 가격을 올리더라도 수요가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는 심리가 작용한 것이며 이는 전반적인 건설산업 인플레이션을 장기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시장 상황으로는 최소 올해 연말까지 건설시장의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서는 내다봤다. 다만 역사적으로 건설 자재가격의 가파른 상승은 2년을 넘기는 경우가 흔치 않았다고 강조했다. 박선구 연구위원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자재가격 상승세가 5분기가량 이어지고 있는데, 과거 경험을 바탕으로 예상해보면 내년 이후에는 건설자재 물가 상황이 안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윤석열 대통령,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참석하나?

    윤석열 대통령,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참석하나?

    국민의힘 조수진(50) 최고위원이 “내년에 열리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윤석열 대통령 참석을 요청하겠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조 최고위원은 22일 순천시장과 광양시장 등 전남 지역 무소속 당선인들을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 시간을 가지면서 이같이 강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20분 순천만국가정원. 조 최고위원은 노관규 순천시장 당선인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후 11시 50분까지 1시간 30분 동안 국가정원을 함께 둘러보며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조 위원은 노 당선인이 지난 2009년 재임시 우리나라 최초로 201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유치를 이끈 뚝심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순천만국가정원은 처음 와 봤는데 이곳을 보니 지방소멸 시대에 앞으로 도시가 어떻게 생존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모범 사례로 손색이 없다”고 극찬했다. 노 당선인이 시장 때 조성한 순천만 국가정원은 이후 국내 1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되는 등 한해 500여만명이 찾고 있는 순천 대표 관광지로 성장했다. 이를 발판으로 순천시는 10년 만인 2023년 국제정원박람회를 다시 개최한다.노 당선인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요청을 시작으로 경전선 전철화 사업 도심부 통과 구간 문제 해결, 연향뜰 사업 정부기관 참여지원을 건의했다. 또 탄소중립을 실현할 차세대 쓰레기 종합처리장 구축 지원, 중앙로 샹젤리제 프로젝트, 스타필드 유치 등 굵직한 사업들에 대한 정부와 여당의 관심과 도움을 요청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대한 구상과 윤석열 대통령의 개막식 참석 요청 등 세부적인 논의도 있었다. 조 최고위원은 “윤 대통령께서 호남에 대해 약속한 일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셨다”며 “대통령께서 당부하신대로 순천지역 현안 등 정부와 여당차원에서 노력해야 할 부분을 꼼꼼히 메모해 전달해 드리겠다”고 화답했다.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무소속 호남 단체장 영입설’에 대해 조 위원은 “남녀 관계도 밀당(밀고 당기기)이 있듯이 당에서 호남에 많은 관심을 쏟는 과정으로 이해해 달라”고 설명했다. 이날 노 당선인이 조 최고위원을 만난다는 소식에 시민들 사이에는 국민의 힘 입당을 연관짓는 얘기들이 오갔다. 이와관련 노 당선인측은 “집권 여당에 지역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해결하기 위한 과정에 집중하고 있다”며 “국민의 힘 입당은 생각도 할 수 없는 일이다”고 일축했다. 조 위원은 오후 2시 광양 커뮤니티 센터에서 정인화 광양시장 당선인과 1시간 동안 면담을 이어갔다. 정 당선인에게 관광, 기업과의 상생협력, 여당의 지원방안 등을 듣고 협력을 약속했다. 조 위원은 앞서 지난 14일 무소속 박홍률 목포시장 당선인을 만났다. 앞으로 무소속인 강진원 강진군수·김희수 진도군수·김산 무안군수·강종만 영광군수 당선인도 만날 예정이다.
  • “올해 손익분기점 달성”…한국지엠 신임 사장이 그리는 청사진은

    “올해 손익분기점 달성”…한국지엠 신임 사장이 그리는 청사진은

    “올해 손익분기점(BEP)을 달성하고 내년부터는 ‘성장 비즈니스’로 전환하겠다.” 로베르토 렘펠 한국지엠(GM) 신임 사장은 22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GM 브랜드데이’ 행사에서 이렇게 말했다. 렘펠 사장은 전임 카허 카젬 사장이 상하이지엠 총괄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 지난 1일부터 한국지엠을 이끌고 있다. 그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트레일블레이저’와 내년부터 국내에서 생산될 차세대 글로벌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CUV)로 연간 50만대의 생산 규모를 달성할 것”이라면서 “이를 바탕으로 한 수출 확대와 멀티 브랜드 전략으로 매우 긍정적인 미래를 맞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 전동화와 관련, “교통사고·탄소배출·교통체증을 ‘제로’(0)로 만드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2025년까지 40조원을 투자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얼티엄 플랫폼’ 기반의 ‘이쿼녹스EV’, ‘허머EV’ 등 다양한 전기차를 선보이며 국내에도 향후 3년간 전기차 모델 10개를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GM의 상용차 브랜드 GMC를 국내에 공식 론칭하며 첫 출시 모델인 프리미엄 픽업트럭 ‘시에라 드날리’의 실물이 공개됐다. 캐딜락의 ‘에스컬레이드’, 쉐보레 ‘타호’와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는 대형차다. 온라인으로만 판매되며 조만간 정확한 제원과 가격을 공개하고 연내 고객에게 인도하는 것이 회사의 목표다.
  • 文정부 ‘탈원전’ 때린 尹 “5년간 바보 같은 짓”

    文정부 ‘탈원전’ 때린 尹 “5년간 바보 같은 짓”

    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겨냥해 “바보 같은 짓”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22일 오전 경남 창원시 원자력 발전 설비 업체인 두산에너빌리티를 방문, 원전 협력업체들과의 간담회에서 “우리가 5년간 바보 같은 짓 안 하고 원전 생태계를 더욱 탄탄히 구축했다면 지금은 아마 경쟁자가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더 키워나가야 할 원전 산업이 수년간 어려움에 직면해 아주 안타깝고, 지금이라도 바로 잡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문은 윤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인 지난 4월 창원의 원전 부품 업체인 진영TBX를 찾아 원전 산업을 직접 챙기고 관련 현장도 재방문하겠다고 약속한 데 따른 일정이었다.윤 대통령은 “우리 원전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예산에 맞게 적기에 시공하는 능력인 ‘온 타임 온 버짓’은 전 세계 어느 기업도 흉내 낼 수 없는 우리 원전 기업의 경쟁력”이라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탈원전을 추진했던 관계자들이 여의도보다 큰 면적의 이 어마어마한 시설을 다 보고, 이 지역의 산업 생태계와 현장을 둘러봤다면 과연 그런 의사 결정을 했을지 의문”이라며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거듭 비판했다. 그러면서 “원전 수출 시장의 문이 활짝 열렸다. 사우디아라비아, 체코, 폴란드, 미국 등에서 탄소 중립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원전이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인식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공약했던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에 대해 “법적 절차와 기준을 준수하되 최대한 시간을 단축해 효율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며 재차 약속했다.
  • 대한가수협회장 “BTS 활동 중단 재고해달라”… 병역특례 검토 요청도

    대한가수협회장 “BTS 활동 중단 재고해달라”… 병역특례 검토 요청도

    이자연 대한가수협회 회장은 방탄소년단(BTS)이 최근 그룹 음악 활동을 잠정 중단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과 관련, “가요계를 위해 재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회장은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 역사상 가장 강력한 문화 소프트 파워를 가진 방탄소년단 한류 열풍이 사라질까 두려움이 앞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회장은 “‘제2의 비틀스’가 탄생하기 쉽지 않듯이 ‘제2의 방탄소년단’도 기대하기 어려우므로 한류의 맥이 중단될까 우려된다”며 “한국 가요계를 위해 재고해달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 국회와 정부가 방탄소년단의 병역 특례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검토해달라고 촉구했다. 이 회장은 현행 병역 특례 제도와 관련해 “스포츠와 문화예술 경연대회에 적용되는 병역 특례에 대중문화예술도 포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회와 정부는 한류 붐을 지속해서 확산할 수 있도록 깊은 관심을 두고, 방탄소년단이 계속 활동할 수 있게 병역법 개정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최근 9년간의 활동을 총망라한 앤솔러지(선집) 앨범 ‘프루프’(Proof)를 발매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룹 차원의 음악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솔로 위주의 음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 빌보드와 기록 쓴 BTS…‘DNA’부터 ‘옛투컴’까지

    빌보드와 기록 쓴 BTS…‘DNA’부터 ‘옛투컴’까지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최근 발표한 신곡을 미국 빌보드의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동시에 올렸다. 동시에 이들이 써온 기록에도 관심이 모인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빌보드가 공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프루프’(Proof)의 타이틀곡 ‘옛 투 컴’(Yet To Come)은 ‘핫 100’ 13위를 차지했다. 2013년 6월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데뷔 5년 차였던 2017년부터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그해 9월 발매된 미니 5집 ‘러브 유어셀프 승-허’(LOVE YOURSELF 承-Her)의 타이틀곡 ‘DNA’는 ‘핫 100’ 85위를 기록했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노래 순위를 매기는 차트의 ‘벽’을 넘어선 것이다. 가사 대부분이 한국어로 돼 있었는데, 한국어 노래가 ‘핫 100’에 오른 것은 싸이의 ‘강남스타일’(2012년)에 이어 두 번째라 더 의미가 컸다. DNA는 일주일 만에 K팝 그룹 기록으로는 가장 높은 순위인 67위까지 올랐다. 빌보드의 빗장을 푼 뒤에는 승승장구였다. BTS는 2018년 ‘페이크 러브’(Fake Love)가 10위에 오르며 처음으로 10위권 성적을 거둔 뒤 ‘작은 것들을 위한 시’(8위), ‘온’(ON·4위) 등으로 주류 팝 시장에서 계단식 성장을 보여줬다. 2020년에는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K팝 가수 누구도 가보지 못했던 고지에 도달했다. 펑키한 디스코 장르의 ‘다이너마이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전 세계인에게 희망찬 위로를 전하며 ‘핫 100’ 차트에서 3주간 왕좌를 지켰다. 방탄소년단은 이를 시작으로 피처링 참여곡 ‘새비지 러브’(Savege Love) 리믹스, ‘라이프 고스 온’(Life Goes On), ‘버터’(Butter),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등을 줄줄이 ‘핫 100’ 정상에 올렸다.  ‘버터’는 ‘핫 100’에서 통산 10주간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워 월드 위상을 굳건히 했다. 평소 작사·작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뽐내 온 멤버들의 개인별 성적도 돋보였다. 제이홉은 2019년 ‘치킨 누들 수프’(Chicken Noodle Soup)로 ‘핫 100’ 81위에 올랐고, 뷔와 정국은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곡인 ‘크리스마스 트리’(Christmas Tree), ‘스테이 얼라이브’(Stay Alive)로 각각 79위와 95위를 기록했다. 팬들 사이에서 ‘민 PD’로 불리는 슈가는 2020년 ‘대취타’(76위)로 ‘핫 100’에 처음 입성했다. 이후 피처링에 참여한 고(故) 주스월드(Juice WRLD)의 곡 ‘걸 오브 마이 드림스’(Girl Of Dreams)로 차트 29위에 올랐고, 싸이와 협업한 ‘댓댓’(That That·80위)으로 또 한 번 성적을 냈다. 방탄소년단은 당분간 팀 차원의 음악 활동을 멈추고 솔로 활동으로 ‘활동 2막’을 열 예정이다. 솔로 활동 첫 주자는 제이홉이다. 그는 다음 달 31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유명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에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 렉서스 첫 전기차 한국 상륙… 노재팬 넘을까

    렉서스 첫 전기차 한국 상륙… 노재팬 넘을까

    일본산 불매운동이 느슨해진 틈을 노린 토요타가 한국에서 ‘전동화 반란’을 꾀하고 있다. 올해 초 13년 만에 일본에 재진출하며 전기차로 승부수를 띄운 현대자동차의 전략과 오버랩되는 가운데 각 시장에서 양국의 자존심을 건 ‘전기차 한일전’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6일 제주도에 공식 전시장을 오픈한 토요타코리아는 최근 출시한 렉서스 첫 번째 순수전기차 ‘UX 300e’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NX’의 시승식을 21일까지 순차적으로 열었다. 16일 제주도로 내려가 UX 300e를 타고 산간도로 76㎞를 직접 운전했다. 렉서스 특유의 고급스럽고 안정적인 승차감이 돋보였다.문제는 ‘올드함’이었다. 예전 모델의 플랫폼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 차량 내부 인터페이스가 낡았다는 인상을 지우기 어려웠다. 토요타와 파나소닉의 합작사 프라임플래닛에너지솔루션이 제작한 배터리가 탑재됐는데,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233㎞로 매우 짧은 편이었다. 장보기나 근거리 통학을 위한 ‘세컨드카’ 이상의 지위를 누리기는 어려워 보였다. 2019년 촉발된 ‘노재팬’ 운동이 코로나19를 지나면서 다소 누그러지는 분위기가 감지되자 토요타가 급성장하는 국내 친환경차 시장을 정조준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충분히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너무 급하게 내놓은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하이브리드 명가’로 세계 최고 수준의 내연기관 기술을 확보한 토요타는 그간 “전동화 전환이 너무 느리다”는 비아냥을 들었다. 탄소중립 압박에 올해 초 도요다 아키오 토요타 사장은 “2030년까지 전기차 30종을 내놓을 것”이라고 선언했지만 물밑에서는 여전히 전동화에 보수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는 평가를 듣는다. 최근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토요타가 전기차 전환을 방해하는 로비를 이어 가고 있다”는 덴마크 연기금 아카데미커펜션의 지적에 마에다 마사히코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전기차 전환 속도는 소비자 선택에 달렸다. 다양한 옵션이 있어야 하고 우리는 그것을 축소해선 안 된다”고 답했다. 전동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급격한 전환보다는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는 ‘전기차 퍼스트 무버’를 자처하며 글로벌 완성차 업체 중 가장 전동화에 적극적인 현대차와는 정반대의 전략이다. 현대차는 지난 1월 일본 시장에 13년 만에 다시 진출한 뒤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 등 친환경차만 판매하며 현지 공략에 나서고 있다. 품질이 뛰어나다는 공감대에도 여전히 한국차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탓에 고전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업계 관계자는 “전동화에 가장 적극적인 회사와 가장 보수적인 회사가 맞붙는 셈”이라며 “전기차의 총소유비용(CTO) 등을 낮추는 노력을 통해 경제성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 제니, ‘열애설’ 뷔와 같은 취미 고백

    제니, ‘열애설’ 뷔와 같은 취미 고백

    블랙핑크 제니가 골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패션잡지 더블유코리아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제니의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제니는 가장 먹고 싶은 음식으로 냉동 삼겹살을 꼽았다. 가장 좋아하는 별명에 대해서는 “젠득이”라고 답했다. 이어 즐겨보는 영상은 동물과 블랙핑크 콘서트, 지인에게 최근 한 선물은 보디로션이라고 밝혔다. 가장 소중한 것으로는 팬덤인 ‘블링크’를 꼽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제니는 요즘 골프에 빠진 근황을 전하며 “아직은 골프를 좀 더 진지하게 배워보고 싶다”고 전했다. 또 “여름 휴가 주신다면 너무 감사하겠지만 휴가가 없을 것 같다”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한편 앞서 제니는 방탄소년단 뷔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양측은 열애설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뷔 역시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골프를 즐기는 사진과 영상을 다수 게재해 왔다.
  • BTS ‘옛 투 컴‘, 빌보드 싱글 차트 13위

    BTS ‘옛 투 컴‘, 빌보드 싱글 차트 13위

    그룹 방탄소년단(BTS) 새 앨범 ‘프루프’의 신곡 2곡이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들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이 차트에 타이틀곡 ‘옛 투 컴’을 13위, 수록곡 ‘달려라 방탄’을 73위에 각각 올려놨다. ‘프루프’는 2013년 데뷔한 방탄소년단의 9년간의 여정을 담은 앤솔러지(선집) 앨범이다. ‘옛 투 컴’은 ‘당신의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라는 희망적인 가사를 담았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의 프로듀서 피독을 비롯해 멤버 RM, 슈가, 제이홉 등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미디엄 템포의 얼터너티브 힙합 장르다. 최근 단체 음악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고 밝힘 방탄소년단은 이 앨범 수록곡으로도 빌보드 싱글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실력을 증명하게 됐다. 수록곡 ‘달려라 방탄’은 TV 음악 프로그램 무대에서 선보이지 않았는데도 ‘핫 100’ 진입에 성공했다. 이같은 성적은 정규 음반이 아닌 과거 발표곡이 주를 이루는 앤솔러지 앨범, 그것도 영어가 아닌 한국어 곡으로 거뒀기에 의미가 크다. 특히 올해부터 빌보드가 한 주에 음원 다운로드 1건만 인정하고, 2건 이상의 중복 다운로드는 차트 집계 대상에서 제외했음에도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방탄소년단의의 노래는 2017년 ‘DNA’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25곡이 ‘핫 100’에 올랐다. 이 중 1위곡은 ‘다이너마이트’, ‘새비지 러브’, ‘라이프 고스 온’, ‘버터’, ‘퍼미션 투 댄스’, ‘마이 유니버스’ 등 여섯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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