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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마이갓, 합성?” 李대통령이 올린 사진에 BTS RM도 ‘깜짝’

    “오마이갓, 합성?” 李대통령이 올린 사진에 BTS RM도 ‘깜짝’

    이재명 대통령이 방탄소년단(BTS) 멤버 RM 프레임으로 촬영한 네 컷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해당 사진을 접한 RM이 “합성이냐”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대통령은 지난 1일 경기 고양 킨텍스 2전시장에서 열린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박진영 공동위원장과 함께 ‘K-컬처 체험 공간’을 둘러봤다. 두 사람은 즉석 사진관 ‘포토이즘’에서 RM이 등장하는 셀프 사진을 찍었다. RM의 모습이 프레임에 합성돼 마치 RM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듯한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박 위원장은 “RM은 여기 없지만 대통령님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설명했고, 이 대통령은 “있다고 생각하고요?”라고 물었다. 이후 두 사람은 손가락 하트, 엄지 척 포즈 등을 취하며 함께 사진을 찍었다. 이 대통령이 두 손으로 하트를 만들자 박 위원장은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이 사진은 이 대통령의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개됐다. 프레임의 주인공인 RM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RM은 팬 소통 플랫폼인 위버스를 통해 이 사진을 접한 뒤 “오 마이 갓. is this 합성?”이라고 놀라워했다. 이날 두루마기를 걸친 한복 차림으로 참석한 이 대통령과 박 위원장,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출범식에 앞서 행사장에 마련된 ‘K-컬처 체험 공간’을 둘러봤다. 이 대통령은 벽에 부착된 K팝 응원봉을 보며 “지난 겨울에 많이 봤던 것”이라고 했다. 박 위원장이 응원봉이 팬들을 콘서트의 주체로 만드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하자 이 대통령은 “팬 주권주의다. 그게 중요한 것이다. 자기를 주인으로 여기느냐, 아니냐의 차이가 크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미국 진출 1세대’로 평가받는 가수 보아와 원더걸스를 소개하며 “한국이란 나라에 관심이 없어서 (힘들었다). 슬프고 서러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씨를 뿌릴 때가 힘들었군요”라며 공감을 표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9일 대통령 직속으로 대중문화교류위를 신설하고 공동위원장에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를 깜짝 발탁했다. 박 위원장은 앞으로 최 장관과 함께 위원회를 이끌며 대중문화 확산에 필요한 민관협업 체계를 마련하고 대중문화교류 전략을 수립하는 등의 업무를 맡는다.
  • 삼성·SK, 오픈AI와 ‘반도체 삼각동맹’

    삼성·SK, 오픈AI와 ‘반도체 삼각동맹’

    삼성·SK, 수백조원대 규모 공급전 세계 HBM 생산능력 2배 수준‘스타게이트 프로젝트’ 참여키로전남에 AI 데이터센터 설립 협력 삼성과 SK그룹이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참여해 월 최대 웨이퍼 90만장 규모의 고대역폭 메모리(HBM) 공급 파트너로 나선다. 두 그룹은 오픈AI와 서남권에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짓는 데도 협력하기로 했다. 1일 방한한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잇따라 회동하고 이러한 내용의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삼성과 SK그룹은 오픈AI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오픈AI를 중심으로 글로벌 AI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스타게이트는 지난 1월 오픈AI와 미국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기업 오라클, 일본 투자회사 소프트뱅크가 함께 4년간 5000억 달러(약 703조원)를 투자하기로 한 데이터 건설 프로젝트다. 우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이날 각각 오픈AI와 메모리 공급 의향서(LOI)를 체결하고 D램 웨이퍼 기준 월 최대 90만장 규모에 달하는 HBM 공급 파트너로 참여하기로 했다. 이는 전 세계 HBM 생산능력의 2배가 넘는 수준으로, 계약이 실현되면 한국 메모리 반도체는 향후 수년간 수백조원의 초대형 수출 물량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픈AI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공급 파트너로 선택한 것은 두 기업이 메모리 반도체, 특히 HBM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SK하이닉스는 HBM 시장에서 기술력과 점유율이 글로벌 선두를 달리고 있고, 삼성전자는 전통적으로 D램 전체 시장에서 1위를 유지하며 자체 파운드리 및 메모리 일괄생산 시스템(턴키)을 갖춘 유일한 기업이다. 올트먼 CEO는 자사 블로그를 통해 관련 소식을 전하며 “한국은 훌륭한 기술 인재와 세계적 수준의 인프라, 강력한 정부 지원, 활발한 AI 생태계 등 AI 글로벌 리더가 될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오픈AI가 메모리 솔루션 수급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원할 방침”이라며 “패키징 기술, 메모리·시스템 반도체의 융복합 기술 측면에서도 오픈AI에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도 “오픈AI의 HBM 공급 요청에 적기 대응할 수 있는 생산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라며 “오픈AI의 AI 가속기(GPU) 확보 전략 실현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삼성과 SK그룹은 오픈AI와 함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위한 대규모 AI 데이터센터를 설립하는 데도 협력하기로 했다. 울산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이은 대규모 AI 데이터센터는 아시아 지역 허브로서 지속 가능한 협력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으로 SK텔레콤은 이날 오픈AI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서남권(전남)에 오픈AI 전용 AI 데이터센터 공동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8월 아마존웹서비스(AWS)와도 손잡고 울산에 7조원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AI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한 양사 협력은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기업과 기업 간 거래(B2B)에서 다양한 AI 활용 사례를 발굴하는 동시에 차세대 컴퓨팅과 데이터센터 솔루션의 시범 운용으로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이를 발판으로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통신·전력 인프라와 반도체 기술, 풍부한 AI 수요를 바탕으로 글로벌 AI 혁신의 테스트베드로 거듭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이날 올트먼 CEO와 만난 최 회장은 “메모리 반도체부터 데이터센터까지 아우르는 SK의 통합 AI 인프라 역량을 이번 파트너십에 집중해 글로벌 AI 인프라 혁신과 대한민국의 국가 AI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SDS도 첨단 데이터센터 기술을 기반으로 AI 데이터센터 설계·구축·운영 분야에서 협력한다. 삼성SDS는 국내 최초로 오픈AI의 기업용 서비스를 판매하고 기술을 지원할 수 있는 리셀러 파트너십을 체결해 국내 기업들이 오픈AI의 챗GPT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물산과 삼성중공업은 플로팅 데이터센터 공동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플로팅 데이터센터는 바다 위에 설치하는 첨단 데이터센터로, 육지에 데이터센터를 설치하는 것보다 공간 제약이 적어 열냉각 비용 및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삼성물산과 삼성중공업은 독자 기술을 바탕으로 ▲플로팅 데이터센터 ▲부유식 발전설비 ▲관제센터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은 미래 AI 경쟁력 제고를 위해 대규모 연구개발(R&D) 투자, 선제적 국내외 시설 투자, 국내외 우수 인재 육성과 유치도 지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올트먼 CEO를 접견하며 오픈AI와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간 파트너십 관련해 금산분리 규제 완화를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대규모 투자가 예상되고, 막대한 투자 재원이 조달돼야 한다”면서 “독점의 폐해가 없다는 안전장치가 마련된 범위 내에서 금산분리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김용범 정책실장이 전했다. 아울러 김 실장은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도 스타게이트와 같은 메가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이날 오픈AI와 AI 분야 협력 MOU를 체결했다. 오픈AI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한국 정부의 정책 방향에 깊이 공감하면서 한국의 파트너 기업들과 함께 전남, 포항에 대규모 데이터센터 구축을 추진키로 했다.
  • 영암군, ‘대불·삼호산단 RE100 추진 전략 세미나’ 개최

    영암군, ‘대불·삼호산단 RE100 추진 전략 세미나’ 개최

    전남 영암군이 지난 30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서부지사에서 ‘대불·삼호산단 RE100 추진 전략 세미나’을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RE100 특별법 제정 추진 기조에 발맞추고, 무역장벽과 탄소국경세 등 국제 규제에 대응해 영암의 에너지 자립형 산단 전환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세미나에서 이순형 동신대 교수는 주제발표로 ‘대불·삼호산단 RE100 전환 로드맵’을 제시하고 기업 맞춤형 RE100 달성 전략과 재생에너지 수급 안정화 인프라 구축 방향 등을 공유했다. 장승찬 한국에너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신정부의 RE100 정책 방향과 함께 대응 전략’을 설명했다. 특히 영암의 풍부한 일조량 등 재생에너지 자원과 대불국가산단의 전력 수요처 밀집 구조 등을 활용해 재생에너지를 지역에서 생산하고 소비하는 ‘지산지소(地産地消)형 에너지 자립 모델’ 구축을 강조했다. 대불국가산단은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대규모 생산이 가능하고 조선업을 기반으로 이를 소비할 산업단지까지 갖춘 곳으로 정부의 RE100산단 최적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학준 영암군 지역순환경제과장은 “영암군의 최적 입지를 바탕으로 RE100 산단 지정을 정부에 촉구할 예정이다”며 “앞으로 RE100 산단 추진을 위한 구체적 실천 전략과 대응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HD현대삼호와 대불경영자협의회, 전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MC에너지, 전남TP조선해양센터, 영암군에너지센터 등의 지역기업들이 참여해 관심을 보였다.
  • 서울녹색환경센터, 설립 20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서울시 환경 현안·향후 역할 모색

    서울녹색환경센터, 설립 20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서울시 환경 현안·향후 역할 모색

    이규용 전 환경부 장관 등 참여… ‘ESG·탄소중립’ 역할 재정립 모색토크콘서트 통해 “지역사회 예산 지원 절실” 호소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가 설립 20주년을 맞아 서울시 환경 현안을 진단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 센터의 향후 20년 역할 재정립을 위한 기념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2일 서울시립대 자연과학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ESG와 탄소중립 등 새로운 환경 패러다임에 맞춰 지역 환경 문제 해결의 구심점 역할을 강화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 권병철 환경부 녹색기술개발과장, 고석영 서울시 기후환경정책과장 등 관계자와 환경 전문가, 시민 175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세미나는 이규용 전 환경부 장관의 기조 강연과 김고운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의 발표로 이어졌다. 이 전 장관은 ‘ESG와 탄소중립 그리고 현황과 대응’을 주제로 강연하며, 최근 투자자들이 요구하는 ESG 유형을 분석하고, 강화되는 국내외 ESG 핵심 규제 사례를 구체적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 김고운 연구위원은 ‘서울시 환경 현안과 미래 과제’를 발표하며 시가 수립 중인 ‘2040 서울 환경계획’을 바탕으로 서울의 환경 현안을 진단했다. 특히 인구·사회·경제 구조 변화와 엮어 기후 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런 정책 변화 흐름 속에서 센터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종합 토론은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의 역대 센터장들이 참여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초대 센터장을 지낸 김신도(전 서울시립대 환경공학부) 교수는 환경부에 녹색환경지원센터의 사업 확장을 당부했다. 2대 센터장 이재영(서울시립대 환경공학부) 교수는 에너지 분야 등 영역을 넓히는 혁신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특히 3대 센터장인 한인섭(서울시립대 환경공학부) 교수와 이규용 전 장관은 녹색환경지원센터의 지역사회 역할 강화를 위한 예산 지원이 필요함을 환경부와 서울시에 강력히 호소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구자용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난 2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20년을 준비하는 소중한 통찰력을 얻었다”며 “환경부, 서울시, 대학 등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전문가의 지식과 시민의 통찰력을 공유하는 세미나를 이어가겠다. 이를 통해 서울 시민에게 보다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신선 과일 섭취가 대기오염에 시달린 폐 살린다 [달콤한 사이언스]

    신선 과일 섭취가 대기오염에 시달린 폐 살린다 [달콤한 사이언스]

    전 세계 인구의 90% 이상이 세계보건기구(WHO) 지침을 초과하는 수준의 대기오염에 노출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기오염은 폐 기능 저하에도 영향을 미치는 데,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폐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받고 있다. 영국 레스터대 환경보건·지속가능성 센터 연구팀은 과일 섭취가 대기오염으로 인한 폐 기능 악화를 완화할 수 있다고 6일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지난달 열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유럽 호흡기학회 2025 연례 콘퍼런스’에서 발표됐다. 과일과 채소가 많이 포함된 건강한 식단은 폐 기능뿐만 아니라 신체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연구팀은 건강한 식단이나 특정 식품군이 대기오염에 의한 폐 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했다. 이에 연구팀은 보건의료 빅데이터인 ‘UK 바이오뱅크’를 활용해 약 20만 명의 과일, 채소, 통곡물 섭취 등 식이 패턴과 1초 동안 내쉴 수 있는 공기량을 측정하는 폐 기능(FEV1), 초미세먼지(PM2.5) 형태로 측정된 대기오염 노출 정도를 비교했다. PM2.5는 지름 2.5㎛(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미세한 입자로 주로 자동차 배기가스, 산업 공정에서 배출된다. 분석 결과, 하루에 과일을 네 번 이상 섭취하는 여성은 네 번 이하로 섭취하는 여성에 비해 대기오염과 연관된 폐 기능 감소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PM2.5에 5㎛/㎤ 더 노출될 때마다 과일 섭취를 적게 하는 집단은 FEV1이 78.1㎖ 감소했지만, 과일 섭취를 많이 하는 집단은 57.5㎖만 줄어드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에 따르면 남성이 여성보다 과일 섭취량이 적어 대기오염 대비 잠재적 보호 효과가 여성에게서만 주로 나타났다. 과일에는 항산화 및 항염증 성분이 풍부해 대기오염으로 인한 체내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을 완화하는 것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연구팀 관계자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 섭취는 호흡기 건강에 잠재적 이점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이번 연구가 보여주고 있다”며 “식물성 식품이 풍부한 건강한 식단은 만성 질환을 예방할 뿐 아니라 육류 위주 식단의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해서도 권장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온실가스 감축, 녹색건축 신기술 장려가 해답”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온실가스 감축, 녹색건축 신기술 장려가 해답”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녹색건축물 조성 시범사업의 신기술 장려를 위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오는 20일 경북 경주에서 열릴 예정인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1대 후반기 제2차 정기회에 제출했다. 본 건의안은 공공에서 선도적으로 녹색건축 신기술을 적용해 녹색건축 활성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법․제도적 환경을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은 중앙행정기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녹색건축물 시범사업을 지정하고 재정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시범사업 적용 기술의 우선순위나 기준이 불명확하다는 한계가 있다. 이에 건의안은 같은 법 제24조 제2항에 ‘신기술 장려’를 추가하여 신기술 도입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촉구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녹색건축물 시범사업에 신기술 또는 특허받은 기술을 적극 도입할 경우, 에너지 효율성 향상은 물론, 온실가스 감축, 공공예산 절감, 관련 산업 활성화까지 아우르는 실질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녹색건축물 관련 신기술을 장려하는 것은 단순한 제도 개선을 넘어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첫걸음이자, 미래세대를 위한 우리의 책임”이라며, 법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이기도 한 이숙자 위원장은 법령개정 건의안 등 탄소중립 실현과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제도 개선에 앞장설 예정이다.
  • 전북도, ‘이차전지 핵심 소재 기술혁신 허브 협의체’ 출범

    전북도, ‘이차전지 핵심 소재 기술혁신 허브 협의체’ 출범

    전북도가 친환경·고성능 이차전지 산업 글로벌 허브에 도전한다. 전북도는 1일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갈 ‘친환경·고성능 이차전지 핵심 소재 기술혁신 허브 협의체’를 공식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 발대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전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전북테크노파크가 주관했다. 발대식에서 전북도, 전북테크노파크, KIST 전북분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성일하이텍, 한솔케미칼, 나노솔루션,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전북대학교, 군산대학교, 유닉, 원투자파트너스 등 12개 기관·기업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전북도 친환경·고성능 이차전지 산업 허브 구축을 위한 중장기 정책 수립, 핵심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역 기업 지원과 인프라 조성, 투자 유치 등 산업 생태계 활성화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전북은 지난 7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기술혁신허브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총사업비 291억원을 확보했다. 전북지역기술혁신허브는 99% 순도의 리튬 회수 기술과 20% 이상 함량의 실리콘 음극재 제조 기술 등을 확보해 이차전지 산업의 기술적 공백을 해소하고, 국내 공급망 자립도 제고를 목표로 한다. 사업 기간은 2025년 7월부터 2030년 6월까지 5년간이다. 사업은 LFP(리튬인산철) 재활용 핵심기술 확보, 실리콘계 복합음극 고성능화, 기술사업화 및 수출형 산업모델 구축 등 3대 전략으로 추진된다. 특히 전기차 시장 확대와 함께 점유율이 늘어나는 LFP 폐배터리를 친환경 공정을 통해 고순도 리튬을 회수하고, 기존 흑연 음극 대비 에너지밀도가 높은 실리콘계 복합음극소재 개발에 집중한다. 이는 글로벌 공급망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의 세계시장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신원식 도 미래첨단산업국장은 “이번 협의체 출범은 전북은 물론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의 미래를 여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전북이 글로벌 친환경·고성능 이차전지 소재산업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10년 새 바뀐 ‘수출 효자’… 디젤차·TV 지고, 전기차·화장품 떴다

    10년 새 바뀐 ‘수출 효자’… 디젤차·TV 지고, 전기차·화장품 떴다

    전기차 70배 성장… 46위→2위로식품·화장품·중고차 10위권 진입디젤차 11위·TV 77위 ‘격세지감’美 수출 비중 늘고 中 비중은 줄어 우리나라 수출 효자 상품이 10년 전 디젤자동차, TV 등에서 최근 전기차·식품·화장품·중고차 등 K콘텐츠와 결합한 신흥 소비재 품목으로 변화했다. 친환경차에 대한 수요와 더불어 식품, 화장품 등에서도 한국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다. 미국에 대한 소비재 수출 비중은 늘어난 반면 중국 수출 비중은 줄었다. 30일 대한상공회의소가 한국무역통계진흥원에 의뢰해 분석한 ‘최근 소비재 수출 동향’에 따르면, 최근 10년 사이 전기차, 식품, 화장품류, 중고차(가솔린) 등 4개 품목이 수출 상위 10위권에 새로 들어왔다. 전기차 수출액은 2014년 1억 4000만달러에서 지난해 101억 1000만달러로 10년 만에 70배 성장하며 46위에서 2위로 도약했다. 식품은 11억 2000만달러(11위)에서 33억 4000만달러(6위)로, 마스크팩·탈취제·목욕용품 등의 화장품류는 6억 달러(16위)에서 32억 2000만 달러(7위)로 성큼 뛰어올랐다. 중고차(가솔린)는 5억 8000만달러(17위)에서 28억 9000만달러(9위)로 성장했다. 반면 과거 수출 효자 품목으로 꼽혔던 디젤차(2위→11위), TV(7위→77위), 세제·비누 등 기타 비내구소비재(8위→13위), 패션 액세서리 등(9위→20위)은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대한상의는 “자동차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수출 소비재 1위 품목이지만, 글로벌 탈탄소 기조와 친환경 차량에 대한 수요 확대로 가솔린·디젤차 수요가 전기차로 옮겨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소비재 수출 지형은 10년간 미국 중심으로 더욱 확대됐다. 대미 수출액은 387억 3000만 달러 규모로, 전체의 39.1%를 차지했다. 10년 전(203억 1000만 달러)보다 비중이 12.6%포인트 늘었다. 반면 수출 비중 2위를 차지하는 중국의 비중은 1.6%포인트 감소한 6.7%(66억 9000만 달러)에 그쳤고, 일본도 0.7%포인트 하락했다. 전체 수출의 45%를 차지하는 미국·캐나다 등 북미 지역에서는 자동차, 가전제품 같은 내구소비재가 대부분을 차지한 반면, 중국·일본 등 아시아 국가에서는 식품, 담배 같은 직접 소비재와 화장품, 의류 등 비내구재 품목이 주를 이뤘다. 소비재 수출은 최근 10년간 연평균 2.6%씩 성장하며 전체 수출 증가율(1.8%)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는 “소비재는 상대적으로 경기 변동에 덜 휘둘리고, 한국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해외 진출 기반도 안정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 BTS 슈가, 50억원 들여 ‘민윤기치료센터’ 열었다

    BTS 슈가, 50억원 들여 ‘민윤기치료센터’ 열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본명 민윤기)의 50억원 기부로 설립된 세브란스병원의 ‘민윤기치료센터’가 30일 문을 열었다. 세브란스병원은 이날 서울 신촌의 병원 제중관 1층에서 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소장은 천근아 소아정신과 교수가 맡는다. 앞서 슈가는 지난 6월 자폐스펙트럼장애 소아청소년의 치료와 사회적 자립을 도울 치료센터 건립을 위해 50억원을 쾌척했다. 연세의료원의 ‘연예인 기부금’으로는 역대 최고액이었다. 슈가의 기부금으로 건립된 민윤기치료센터에는 언어, 행동치료를 위한 치료실과 음향·방음시설이 완비된 음악·사회성 집단 치료실이 마련됐다. 보호자 대기 공간에는 자폐스펙트럼장애 미술작가 이규재의 작품도 설치된다. 또한 슈가와 천근아 교수가 음악을 치료에 접목해 개발한 사회성 집단 프로그램 ‘마인드’(MIND·Music, Interaction, Network, Diversity)가 진행된다. 슈가는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천 교수와 함께 자폐 아이들을 위한 음악 봉사를 진행해왔다. 센터에선 또 소아정신과 전문의와 음악·언어·행동치료사, 임상심리사 등으로 이뤄진 전문팀의 맞춤형 통합 치료도 제공된다. 오는 11월에는 MIND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캠프 행사가, 12월 연세대 대강당에선 참여자들의 공연도 예정돼 있다. 센터는 앞으로 음악뿐 아니라 미술, 체육 등 다양한 예술 활동과도 접목해 프로그램을 발전시키고, 관련 전문가도 양성하는 한편, 임상 연구와 학술 발표도 추진한다.
  • BTS 슈가 ‘50억’ 기부로 건립…‘민윤기 치료센터’ 열렸다

    BTS 슈가 ‘50억’ 기부로 건립…‘민윤기 치료센터’ 열렸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본명 민윤기)가 기부한 50억으로 건립된 세브란스병원의 ‘민윤기치료센터’가 문을 열었다. 세브란스병원은 30일 서울 신촌의 병원 제중관 1층에서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동섭 연세대 총장, 금기창 연세의료원장, 이강영 세브란스병원장, 김용직 한국자폐인사랑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센터 소장은 천근아 소아정신과 교수가 맡는다. 슈가는 지난 6월 자폐스펙트럼장애 소아청소년의 치료와 사회적 자립을 도울 치료센터 건립을 위해 50억원을 쾌척한 바 있다. 이는 연세의료원의 연예인 기부금을 통틀어 역대 최고액이었다. 이 기부금으로 치료센터에는 언어, 행동치료 등을 위한 치료실과 음향과 방음 시설이 완비된 언어·사회성·음악 집단 치료실이 마련됐다. 보호자 대기 공간에는 자폐스펙트럼장애 미술작가 이규재의 작품을 전시했다. 센터에서는 슈가와 천 교수가 음악을 치료에 접목한 사회성 집단 프로그램 ‘마인드’(MIND·Music, Interaction, Network, Diversity)가 진행된다. 슈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 상반기까지 천 교수와 함께 자폐스펙트럼장애 아이들을 만나며 기타 연주를 비롯해 음악 봉사를 진행해왔다. 또 센터에서는 전문가들의 통합 치료도 이뤄질 계획이다. 소아정신과 전문의와 음악·언어·행동치료사, 임상심리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팀의 맞춤형 통합 치료가 제공되는 형태다. 오는 11월에는 MIND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캠프 행사가 열리고, 12월에는 연세대 대강당에서 아이들이 연습한 연주 실력을 뽐낼 수 있도록 마련한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센터는 음악뿐만 아니라 미술, 체육 등 다양한 예술 활동과 치료를 접목하는 등 프로그램을 발전시키고, 언어치료사 등 관련 전문가를 양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프로그램 매뉴얼 출간을 포함해 임상연구와 학술 발표도 추진한다. 천 교수는 “민윤기치료센터에서는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치며 치료 효과를 높일 뿐만 아니라 사회성을 교육한다”며 “대중들이 사회에서 자립하고자 노력하는 자폐스펙트럼장애 아이들을 보며 장애에 대한 인식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영암군, 수소도시 조성 사업 선정

    영암군, 수소도시 조성 사업 선정

    전라남도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제4기 수소 도시 조성 사업 공모에 영암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수소 도시 조성사업은 정부 주도로 수소를 주요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도시 모델을 구축해 수소 인프라를 확충하고 생활 전반에 적용하는 수소경제 육성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영암군은 3년간 국비 115억 원 등 350억 원을 투입해 영암 삼포지구에서 왕겨·볏짚·무화과 줄기 등 농업부산물로 수소를 생산·공급할 계획이다. 농업부산물 기반 수소 생산은 유럽·미국 등 50여 개국에서 상용화된 기술로, 국내에서는 영암에서 처음으로 상용화를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왕겨·볏짚 등 농업부산물을 활용해 연간 730t의 청정수소를 생산하고 1.7km 수소 배관을 구축해 인근 아파트와 삼포지구 숙박시설에 연료전지 발전설비를 설치한다. 또 삼포지구에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고 수소차를 도입하는 한편 조선업이 집적된 대불국가산단에 용접용 이산화탄소를 공급하는 지역 특화형 사업을 병행할 계획이다. 영암군의 수소 도시 선정은 지난 1기 광양시에 이어 두 번째로 전남의 수소 산업 육성에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됐다. 정현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은 “동부권에 이어 서부권에도 수소 도시를 조성함으로써 미래 청정수소 산업을 전남이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촘촘한 마스터플랜 수립과 철저한 사업 관리로 청정수소 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전, 말레이시아 전력공사와 신사업·신기술 협력 강화

    한전, 말레이시아 전력공사와 신사업·신기술 협력 강화

    한국전력이 말레이시아 전력공사(이하 TNB)와 함께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아세안 지역을 대상으로 전력 분야 공동사업 발굴을 본격 추진한다. 한전은 지난 2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TNB 본사에서 김동철 사장과 TNB CEO 다뚝 메갓이 만나 신사업·신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논의에서 에너지 전환 가속화와 저탄소 신기술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협력 내용에는 ▲재생에너지 사업개발 ▲AI·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전력 신기술 적용 ▲아세안 전력망 연계 ▲수소·암모니아 사업 개발이 포함됐다. 또한 한전은 자체 개발한 지능형 발전소(IDPP), 변전설비 진단·분석 시스템(SEDA), 차세대 배전망 운영시스템(ADMS) 등 스마트 전력 기술을 TNB와 공유하고 탄소중립과 전력망 효율화를 위한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동철 사장은 이어 30일, 말레이시아 풀라우인다에서 개최된 1200MW 규모의 가스복합발전소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한전이 25%의 지분을 확보하여 BOO(Build-Own-Operate) 방식으로 추진한 최초의 말레이시아 해외발전 프로젝트다 앞으로 풀라우인다 가스복합발전소는 말레이시아의 수도권에 안정적전력공급과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21년간의 전력 판매계약(PPA)을 통해 약 11.6조원 규모의 매출이 전망된다. 김동철 사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풀라우인다 가스복합발전소의 성공적 준공으로 양국간 신뢰가 강화되는 한편 한전의 해외사업 역량이 세계 무대에서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 한전 해외사업의 영역을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넓히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유영일 경기도의원 “어르신이 앞장서는 기후행동” 시니어기후학교 수료식 참석

    유영일 경기도의원 “어르신이 앞장서는 기후행동” 시니어기후학교 수료식 참석

    안양시 노인복지관에서 29일(월) 열린 ‘함께 행동하는 시니어 기후학교’ 수료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8월부터 진행된 이번 교육은 고령층을 대상으로 찾아하는 환경 집합교육으로, 생활 속 친환경 실천을 확산하고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유영일 경기도의원(국민의힘, 안양5)은 “환경문제는 남녀노소를 넘어 모두가 함께 해야 할 과제”라며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고, 나아가 우리 사회의 환경문제 해결에도 큰 울림을 줄 것”이라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유 의원은 평소 1회용품 줄이기를 위해 텀블러 사용을 생활화하는 등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이어가고 있으며, 도민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교육과 제도적 기반 확대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경기도 고쳐쓰는 수리문화 확산 지원 조례」를 제정해 소비중심의 경제구조를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사회로 전환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총괄 운영한 경기도환경교육센터는 고령층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강의와 체계적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수료생들은 친환경 물품과 리필 용기 사용, 천연염색 활용, 자연풍경 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방법을 배우며 기후위기 대응의 주체로서 자신감을 다졌다. 유 의원은 노년층의 삶의 질 향상에도 힘써왔다. 지난해 12월에는 어르신들의 지역사회 내 계속거주와 행복한 노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경기도 지역사회 계속거주 도시공간 조성 지원 조례」을 제정했다. 또한 ‘어르신 찾아가는 탄소중립교육’에 보조강사로 직접 참여하며,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건강한 삶을 돕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수료식을 계기로 유 의원은 어르신 세대가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한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에서 다양한 지원과 교육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 이동의즐거움, 슈퍼무브 인수... 지역형 MaaS 사업 확장 가속화

    이동의즐거움, 슈퍼무브 인수... 지역형 MaaS 사업 확장 가속화

    이동의즐거움(대표이사 손민수)이 지난 1일 슈퍼무브의 지분 인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는 경기·인천·부산 등 주요 사업지역을 비롯해 지자체 교통정책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맞춤형 모빌리티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슈퍼무브는 국토교통부의 전국 MaaS 시범사업자로 선정되며, 철도·항공·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하나의 앱에서 검색·예약·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또한 퍼스널 모빌리티 등 새로운 이동수단 연계와 공공 교통 분야 사업자와의 협업을 통해 지자체 모빌리티 사업을 확대해왔다. 국내 교통정산 커버리지 1위 사업자인 이동의즐거움은 이번 인수를 통해 기존 교통 결제 인프라와 정산사업에서 축적한 운영 역량에 슈퍼무브의 기술력과 데이터 분석 역량을 결합, 지자체 교통정책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통합 플랫폼을 전국적으로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 나아가 교통복지 향상, 탄소절감, 지역문화·관광 활성화를 포괄하는 스마트 모빌리티·라이프 스타일 플랫폼으로 사업을 고도화해 국내 MaaS(모빌리티 통합 서비스) 솔루션 시장의 핵심 사업자로 입지를 강화할 전망이다. 손민수 이동의즐거움 대표이사는 “이번 인수는 이동의즐거움이 쌓아온 기반 위에 슈퍼무브의 기술력을 더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며, “지자체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이동 경험을 제공하고, 국내 MaaS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완주 통합하면 8조 8천억 투자한다…전주시 승부수

    전주-완주 통합하면 8조 8천억 투자한다…전주시 승부수

    전북 전주시가 30일 완주군과 행정 통합을 할 경우 8조 8000억원을 투입하는 비전을 선포했다. 완주를 중심으로 한 통합시 미래 발전 방향이 담겼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이날 ‘완주-전주 통합시 비전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2040년까지 8조 8000억원을 투자해 통합시 5대 메가 프로젝트, 정주 혁신 7개 프로젝트, K-문화관광벨트 구축, 첨단산업 허브 도약의 4대 전략 23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40년까지 통합시를 ▲ 100만 광역도시 ▲ AI 산업 기반 경제산업 중심도시 ▲ 가장 살기 좋은 직주락(職住樂) 정주 도시로 만드는 게 핵심이다. 전주시는 100만 광역도시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만경강 리버밸리 프로젝트, 통합시 행정복합타운 조성, 대단위 테마파크인 에코어드벤처랜드 조성, 통합시의 랜드마크가 될 삼례 하이파크 조성, AI 기반 유통물류 허브 조성의 통합시 5대 메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또 통합시 주민이 될 완주군민의 생활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정주 혁신 7대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7대 프로젝트는 ‘완주-전주 30분 도시’ 실현을 위한 대중교통 인프라 확대, 도시가스·상하수도 보급률 100% 달성, 500개 병상 이상 종합병원 유치, 완주·전주 상생 기본소득 추진, 4대 문화·복지 인프라 확충, 1인 1종목 생활체육도시 실현, 완주-전주 글로벌 K-캠퍼스 조성 등이다. 이와 함께 완주지역에 올림픽 선수촌 및 훈련장 등 기반시설을 조성해 올림픽 배후도시로의 역할을 강화하고, 문화예술클러스터 조성 및 여가·휴양 인프라 조성 등을 토대로 완주-전주 K-문화관광벨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전북을 넘어 대한민국 산업의 혁신을 가져올 ‘피지컬 AI 산업 생태계’를 통합시 중심으로 만들고, 전주의 탄소·드론과 완주의 수소·모빌리티를 연계한 첨단산업 기반도 구축할 방침이다. 산업단지가 인접한 봉동 지역에는 청년층의 수요를 반영해 쇼핑과 문화, 주거, 오피스가 결합된 직주락 복합타워를 건립한다. 우범기 시장은 “완주와 전주가 이 땅에서 함께해 온 하나의 역사를 회복하고, 함께해 나갈 내일의 역사를 새로 쓴다면 미래 세대에는 더 넓고 다양한 기회의 터전을 활짝 열어줄 수 있을 것”이라며 “완주와 전주가 하나된 힘으로 함께 미래를 그리고 함께 미래로 나아간다면, 한강의 기적을 뛰어넘는 만경강의 기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남부발전-GS칼텍스 기술교류 업무협약, 무탄소 에너지시대 새 이정표 전망

    남부발전-GS칼텍스 기술교류 업무협약, 무탄소 에너지시대 새 이정표 전망

    한국남부발전은 30일 GS칼텍스 여수공장에서 미래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기술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대표 발전 공기업과 민간 정유화학 기업이 각자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에너지 전환 시대를 함께 선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종(異種) 산업 간의 벽을 허문 상생 협력 모델로,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남부발전은 설명했다. 협약에 따라 남부발전은 다년간 축적해 온 가스터빈의 안정적·고효율 운영 노하우를 GS칼텍스에 공유한다. 이를 통해 GS칼텍스는 자체 발전설비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된다. GS칼텍스는 남부발전이 추진 중인 ‘무탄소 연료 혼소 발전’이 조기에 안정화될 수 있도록 설비 관리기술을 지원한다. ‘무탄소 혼소 발전’이란 기존 연료에 수소, 암모니아 등 탄소 배출이 없는 친환경 연료를 섞어 발전하는 차세대 기술이다. 나아가 양사는 세계적인 기술 동향에 발맞춰 무탄소 발전을 위한 핵심기술을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각 사의 전문 인력을 통한 기술지원과 교육도 상호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술 교류를 넘어,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의 두 축이 만나 무탄소 에너지 시대의 새로운 청사진을 그리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협약에 서명한 양사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활발한 기술 교류와 공동의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 노원구, 네덜란드와 함께 ‘자전거 친화도시’로 달린다

    노원구, 네덜란드와 함께 ‘자전거 친화도시’로 달린다

    서울 노원구가 세계 최고의 자전거 천국으로 꼽히는 네덜란드와의 교류를 통해 자전거 친화도시 조성 추진을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다음달 2일 페이터 반 더 플리트 주한 네덜란드 대사, 크리스 브런틀렛 네덜란드 자전거 친선협회국제관계 매니저가 노원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현지에서 구와 협회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협회는 세계 각지의 도시와 자전거 중심 교통정책과 인프라 구축에 대해 컨설팅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공공-민간 네트워크로, 국내 지자체 중에서는 지난 1월 노원과의 업무협약이 최초로 이뤄졌다. 방문단은 먼저 서울 최초의 도심형 자연휴양림 ‘수락 휴’를 방문해 자연과 도시의 공존을 추구하는 구의 정책 현장을 둘러본다. 이 자리에서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네덜란드의 탄소중립 노하우와 선진 자전거 정책 사례 등을 공유받는다. 이어 서울 최초로 조성하고 있는 ‘노원구 자전거 문화센터’ 부지로 자리를 옮겨 자전거 문화센터 사업 추진 사항을 소개한 후 중랑천 자전거 도로를 통해 노원구청으로 이동한다. 모두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타고 자전거 인프라를 직접 경험할 예정이다. 오 구청장은 “세계 최고의 자전거 인프라를 구축한 네덜란드의 경험은 우리 구가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통해 탄소중립 선도도시 노원의 목표를 더욱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 명재성 경기도의원 “기후테크 기업 성장의 핵심은 시·군의 실증사업과 판로지원 확대” 강조

    명재성 경기도의원 “기후테크 기업 성장의 핵심은 시·군의 실증사업과 판로지원 확대” 강조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명재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은 9월 29일(월)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에서 고양시 소재 기후테크 기업 대표들과 정담회를 갖고, 기후 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혁신기업들의 성장 전략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명재성 의원은 정담회에서 “초기 기후테크 기업이 성장·발전하기 위해서는 기초지자체의 적극적 관심과 실증사업 예산 확보, 그리고 혁신 제품의 판로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참여기업들은 ▲태양광 발전 폐 전력 제어 및 회수 시스템(에너사인:권오종 대표) ▲AI 기반 육류 맛·품질 개선 및 탄소 저감 사료 기술(딥플랜트:김철범 대표) ▲플라스틱 파쇄·대용량 수집 기술(에코머신: 이경원 대표) ▲태양광 특수블록을 활용한 유휴부지 발전 사업(한축테크: 김상원 대표) 등 탄소중립을 선도할 각 사의 기술과 현황을 소개하고 인허가·규제·R&D 자금 확보, 판로 개척 등 다양한 애로사항을 공유했으며, 특히 사업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와 31개 시·군이 함께 추진해야 할 과제로 기후테크 실증사업 확대 ▲혁신기업 특구 조성 ▲기초지자체 예산 지원 및 혁신기업 선정 기준 개선 등을 제안하고, 특히 고양시에 ‘기후·푸드 특구’를 조성하여 혁신기업의 집적과 전문 인력수급을 지원하자는 의견도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명재성 의원은 “참가 기업들의 제안사항을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과 정책 마련을 도모할 것과 전문가와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토론회를 열어 실질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정담회를 마무리 했다.
  • HS효성첨단소재, 가볍고 강한 탄소섬유 ‘탄섬’ 기술력 알려

    HS효성첨단소재, 가볍고 강한 탄소섬유 ‘탄섬’ 기술력 알려

    HS효성첨단소재는 지난 9~11일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CAMX 2025’ 전시회에서 탄소섬유 혁신 기술 ‘탄섬’(TANSOME)을 선보이는 등 글로벌 시장 확대에 총력전이다. CAMX는 북미 최대 복합소재 전시회로 HS효성첨단소재는 2014년부터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와 기술력 홍보에 주력해 왔다. HS효성첨단소재는 이번 전시회에서 ‘탄섬’ 기반의 신규 원사 라인업을 중심으로, 항공우주 및 고사양 산업용 직물, 차세대 고압용기용 초고강도 원사 등을 선보였다. 전시장도 샘플 중심에서 그래픽·영상 중심으로 꾸며, 고객들이 제품의 특장점과 활용 범위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HS효성첨단소재가 2011년 독자 기술로 개발한 탄섬은 철의 4분의 1 무게에 10배 강도, 7배 탄성을 자랑하는 ‘꿈의 신소재’로 불린다.
  • GH, ‘에너지 비용 제로 아파트’로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상’

    GH, ‘에너지 비용 제로 아파트’로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상’

    경기주택도시공사는(GH)는 ‘2025년 지방공공기관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하남교산지구 수열·태양광 활용 ‘에너지비용 제로 아파트’ 시범 사업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공모전은 ▲지역 상생·협력 ▲지역투자·일자리 창출 ▲창업지원 ▲사회적 가치 실현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전국 162개 지방공공기관이 제출한 223건의 사례 중 2단계 심사를 거쳐 최종 20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GH는 지난 3월, 경기도 및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에 ‘수열·태양광 기반 에너지비용 제로 아파트’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탄소배출 저감과 입주민의 냉·난방비 절감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갔다. 시범사업은 하남교산지구 내 임대주택 604세대에 적용될 예정으로, 광역상수도에서 추출한 수열에너지로 냉·난방비를 50% 절감하고, 나머지 50%는 태양광 발전을 통해 자가 충당하는 방식이다. 사업 준공은 2029년 목표다. GH 김용진 사장은 “‘넷제로(Net-Zero)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GH의 지속적인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를 계기로 RE100 로드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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