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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지금은 콘서트 시대] 지식콘서트를 이끄는 명사들

    [커버스토리-지금은 콘서트 시대] 지식콘서트를 이끄는 명사들

    현 정부를 통렬하게 비판하거나 잘근잘근 씹어대지만 저속하지는 않다. 심각한 주제를 다루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유쾌하다. 딱딱하지도, 음습하지도, 촌스럽지도 않다. 즐거운 소통이 두어 시간 내내 공간을 들썩이게 하는 토크쇼 형식의 지식콘서트가 인기를 끌면서 대중을 끌어 모으는 스타들이 아이콘으로 부상했다. 새로운 리더십을 갈구하는 젊은 세대와 함께 고민하고 공감하며 역할 모델까지 되어 주는 이들은 대부분 진보 색채가 강하다. 정치적 영향력 또한 최근 ‘안철수 바람’에서 보듯 무시할 수 없다. 이래저래 보수진영을 긴장하게 만드는 요인이다. ●안철수(49)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백신박사에서 대선주자 부상 ‘컴퓨터 백신 박사, 대중 정치의 강력한 아이콘 되다.’로 간단히 설명할 수 있겠다. 한 달도 채 되지 않는 기간에 ‘서울시장감’에서 ‘유력 대선 주자’로 떠오른 것을 두고, 갑작스러운 등장이라거나 쉽게 꺼질 거품이라고 하지 않는다. 오히려 내년 대선까지 정치판을 뒤흔들 인물로 꼽힌다. ‘시골의사’ 박경철씨와 전국에서 20여 차례 ‘청춘콘서트’를 진행하면서 젊은이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었다. 정치·경제·사회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문제를 꼬집고 해결책을 고민하면서 소통정치의 전형을 만들어 냈다. ●조국(46) 서울대 법학대학원 교수 행동하는 지성·강남좌파 시사평론가 김용민씨가 2012년과 2017년 대권 구도를 전망하며 쓴 저서 ‘조국 현상을 말한다’의 그 조국이다. ‘행동하는 지성인’으로 칭송받는 한편 정통좌파와 구분하는 수식어 ‘강남좌파’로 불린다. 미국 버클리 법대 박사 출신으로 사노맹 사건에 연루돼 집행유예를 선고받기도 했다. 출신으로는 PK(부산·경남)이지만 진보진영 대표주자의 한 사람이다. 보수와 진보의 경계를 넘나들며 이념 논쟁을 발전적으로 진화시킬 인물로 꼽힌다. 역시 ‘청춘콘서트’에서 사회문제를 고민해 왔다.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문성근 국민의명령 대표 등과 손잡고 ‘당신들이 꿈꾸는 나라’를 주제로 정치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방송인 김제동(37) 재담꾼이 소셜테이너 대명사로 말재주로 하자면 말이 필요 없는 사람. ‘재담꾼 진행자’에서 권력이 두려워하는 ‘소셜테이너’(사회운동에 참여하는 연예인)로 진화했다. 그렇다고 정색하면서 이야기를 쏟아내지는 않는다. ‘웃음 혁명가’라는 별칭처럼 어려운 사회 문제도 재미있게 풀어내는 재주와 순발력의 소유자이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토크콘서트는 대본이 없이도 두어 시간 동안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하고, 진지한 성찰로 이끌기도 한다. ●선대인(39) 김광수경제연구소 부소장 부동산·경제문제 명강사 지식콘서트의 단골 초청자. 부동산과 경제 문제를 속시원하게 풀어주는 연구원인데, 책상에 앉아 골몰하고 지내지 않는다. ‘북콘서트’ 방식으로 자신들의 책을 소개하고 진보의 집권, 조세 정의 등 난해한 지식들을 흥미롭게 설명해 준다. 지난 7월에는 풀뿌리 시민모임 ‘세금혁명당’을 창단했다. 국민의 혈세로 토건정책에만 열을 올리는 현 정부를 견제하고, 나라살림의 틀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보겠다는 취지이다. ●공연연출가 탁현민(38) 명사 강연+공연 신개념 토크쇼 대학에서 문화콘텐츠를 강의하면서 개성 강한 예술가들에게 무대를 열어 주는 공연연출가로 유명하다. 현재 기획·홍보대행사 P당 대표로,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에 두루 퍼진 인맥을 제대로 활용해 자기만의 시사토크쇼를 이어가고 있다. ‘탁현민의 시사콘서트’는 지난 1월 첫 무대부터 매진을 기록했다. 한국의 오늘을 고민하는 명사의 강연과 인디밴드의 공연에, 간간이 독설을 덧댄 독특한 형식의 공연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10월에는 ‘나는 꼼수다’의 주인공들과 함께 ‘토크콘서트’를 기획하고 있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MBC 고정출연자 제한규정 항의… 공지영 등 13명 출연 거부

    소설가 공지영과 영화감독 여균동, 서울대학교 조국 교수 등 각계 인사 13명이 18일 MBC의 고정 출연자 제한규정에 항의하며 MBC 출연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연기획자 겸 성공회대 겸임교수 탁현민씨는 이날 서울 여의도 MBC 본사 앞에서 트위터를 통해 취합한 출연거부 명단을 발표하고 제한규정에 항의하는 1인 퍼포먼스를 벌였다. 탁씨는 “앞으로 매주 월요일 명단을 취합해 트위터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탁씨가 발표한 명단에는 세명대 제정임 교수, 영화제작자 김조광수, 성공회대 김창남 교수, 김광수경제연구소 선대인 부소장, 작가 지승호 등이 포함됐다.
  • “장학금 확대는 미봉책… 등록금 인하가 본질”

    등록금 인하 요구가 거세지면서 대학들이 장학제도 개선안을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대학이 장학금을 늘리는 것에 대해 환영하면서도 등록금 인하 해결책으로는 여전히 부족하다고 지적한다. 17일 대학들이 내놓은 장학제도 개선안을 살펴보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서울대가 부모의 연소득 3800만원(50%) 이하인 학생들에게 등록금 전액을 감면해 주는 방안을 추진하는가 하면 연세대는 가구소득과 대학생 자녀 수 등을 종합해 학비를 감면해 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홍익대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등록금의 50%를 경감해 주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고려대도 현재 운영 중인 면학장학금 제도에 예산 10억원을 더 투입해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사립대 관계자는 “학교가 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과정에서 장학금을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학제도 개선이 반값 등록금 요구에 대한 응답이란 뜻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장학혜택이 늘어나는 것은 반기면서도 이것이 미봉책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김삼호 한국대학교육연구소 연구원은 “1년에 1000만원씩 되는 등록금에 고통받는 사람들은 저소득층뿐 아니라 중산층도 포함된다.”면서 “장학지원을 늘리는 것도 좋지만 근본적으로 등록금을 인하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산층을 위한 대안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근본적으로 대학운영의 투명성이 확보돼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탁현민 성공회대 교수도 “학교운영과 관계된 재단전입금 문제 등을 해결하지 않고, 시혜적으로 장학금을 얼마 더 준다는 것이 해결책이 되지는 않는다.”면서 “근본적으로 학교운영에 대한 투명성 확보를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 명계남·여균동·탁현민의 ‘유쾌한 무대 실험’

    명계남·여균동·탁현민의 ‘유쾌한 무대 실험’

    무대 뒷배경에 트위터 화면이 투사됐다. 권오을 국회 사무총장의 글이 보인다. 농사란 게 원래 날씨에 따라 들쭉날쭉하는 것인데 배추값 갖고 너무 호들갑 떠는 것 아니냐는 내용이다. 연출자가 관객에게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다. “이명박이 그냥 커피라면, 저 분은 티오피(T.O.P.) 같아요.” 한 20대 여성의 발랄한 재치에 객석에서는 폭소가 터졌다. 명계남, 여균동, 탁현민 세 남자가 뭉친 연극 ‘아큐-어느 독재자의 고백’ 첫 공연이 열린 지난 1일 서울 홍익대 앞 소극장 예에서 펼쳐진 장면이다. 150석 남짓한 좌석이 모자라 통로까지 꽉 채운 이 공연은 일종의 컬트다. 무대 안과 밖의 경계가 없다. 극의 중심축은 주인공의 독백이지만 관객은 배우의 대사, 행동 하나하나에 반응한다. ●트위터로 관객 반응 실시간 반영 명계남. 요즘엔 배우보다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모임) 회장으로 더 유명하다. 너무 튀어서 영화에서는 ‘독’이 될 수 있는 카리스마가 1인극에서는 빛을 발한다. 여균동. 1990년대 ‘세상 밖으로’ 등으로 꽤 주목 받았던 영화감독이다. 연출 도전은 처음이다. 탁현민. 공연판에서는 상당히 유명한 기획자다. 프로필에서 얼추 개성이 짐작되는 이들은 극중극 형태의 작품 속 캐릭터로 되살아난다. 명계남이 ‘분노’를, 여균동이 ‘현학’을, 탁현민이 ‘조율’을 맡았다. 예컨대 이런 식이다. 명계남은 극 속에서 ‘이왕 연극할 거면 센세이셔널하게 사고치자.’고 한다. 연극 제목을 아예 ‘삽과 쥐’로 해 연출자가 수사기관에 잡혀가야 트위터 팔로어가 10만명을 넘을 수 있다는 것. 입에 붙지도 않는 장황하고 멋진 대사가 무슨 소용 있느냐고 연출자 여균동에게 대든다. 여균동은 배우의 ‘구박’에도 독재와 대중의 관계를 차분히 짚어 나간다. 가슴에 개혁과 진보가 있는 이들도 자기 집값 오르기만 은근히 바란다는 점에서 별 차별성이 없다고. 그리고 일갈한다. “니들이야말로 들쥐야. 이리저리 몰려다니는. 그러면서 누구보고 설치류래!” 배역과 실제 인물 사이의 경계가 무너지는 순간이다. ●관람료 후불제… 평균 가격은? 관람료도 정해진 기준이 없다. 보고 느낀 대로, 만족한 만큼만 내면 된다. 입장할 때 받은 봉투를 채워 퇴장할 때 내는 식이다. 명계남이 예전에 시도했던 후불제다. 관객들은 실제 얼마나 냈을까. 이창동 영화감독은 수십만원을 냈단다. 배우 권해효는 뒤풀이 비용을 전액 부담했다. 하지만 이는 관람료라기보다 후원금 내지 격려금 성격이 짙다. 순수 관객들이 책정한 관람 대가는? 평균 3만원 안팎이란다. 기획사 P당측은 “현금 대신 떡이나 케이크 같은 현물을 주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관람료는 다소 적겠다 생각했는데 평균을 내보니 의외로 소극장 관람료 수준과 비슷하게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한 달 공연기간 동안 총 제작비(4000만원 예상)를 메울 수 있을지 관심이다. 제목 ‘아큐’에도 메시지가 있다. 명계남이 극중에서 연기하는 독재자 이름은 코르마민주공화국 대총통, 아르피무히 마쿠. 아돌프 히틀러, 스탈린, 차우셰스쿠 등 세상의 온갖 독재자 이름을 조합한 뒤 앞뒤 글자를 따서 아쿠라 이름붙였다. 여기에 중국 대문호 루쉰의 대표작 ‘아큐정전’을 중첩시켜 아큐라는 제목을 내놓았다. 루쉰은 민족주의 의식이 없는 중국 인민의 무지몽매함을 한탄하며 이 소설을 썼다. 황제나 마적떼나 일본군이나 어차피 내 재산을 빼앗아가는 지배자에 불과하다고 여기는 정치적 냉소주의를 비판한 것이다. 우리 현실과 별 다를 바 없지 않으냐는 차용(借用)이다. 그래서 연극 마지막 명계남, 그러니까 독재자 아큐는 절규한다. “내가 쥐새끼라면 너희들은 개새끼야.” 트위터 참여는 연극 공식 트위터(@aaahqq)는 물론, 명계남(@bionuno)·여균동(@duddus58)·탁현민(@tak0518) 개인 트위터로도 가능하다. 예약 및 문의는 공식 카페(cafe.naver.com/aaahq)를 이용하면 된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김C-이하늘에 훈수 둔 탁현민, 네티즌에 훈수 받아

    김C-이하늘에 훈수 둔 탁현민, 네티즌에 훈수 받아

    피당 대표 탁현민이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최근 SBS에 불만을 토로한 김C와 이하늘에게 쓴소리를 전해 주목받고 있다. 트위터에 남긴 글은 “마음은 충분히 알겠고 문제제기 이유도 모르는 바 아니지만, ‘초콜릿’은 음악프로그램이 아니라 예능프로그램의 변종이다”며 “정통일식집 간판을 달았다고 해서 ‘정통’이라 생각하는 것은 순진한 생각이다. 아마 그도 모르진 않았을 터”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탁현민의 생각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과연 이하늘과 김C의 생각이 순진한 것이냐”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하늘의 경우는 ‘초콜릿’프로그램에 대해선 언급조차 안했는데 왜 함께 거론하는지 의문스럽다는 반응. ‘초콜릿’은 그렇다 쳐도 ‘인기가요’는 엄연히 가수들의 무대인데 함께 묶는 건 억지스럽다는 주장도 나왔다. 누군가 해야 될 말을 김C와 이하늘이 전한 것이라는 의견. 또한 ‘김정은의 초콜릿’은 지금까지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수와 대중적인 가수 등 다양한 음악인을 섭외해 그들의 음악을 알리는데 일조한 음악프로그램이다. ‘인기가요’도 SBS의 대표 음악프로그램이기에 네티즌들은 두 프로그램들이 ‘기본’을 지키는데 소홀한 태도를 보이고 가수들의 음악활동에 영향력을 행사한 것은 납득할 수 없다는 의견을 내놨다. 점차 가열되고 있는 이번 논란이 어떤 식으로 마무리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이하늘, 김C, 탁현민 트위터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마천동 다세대주택 지하방서 40대여성 백골 시신 발견 ▶ 비, 이정진 키 차이 인증샷 공개...”내가 크잖아!” 깜찍 해명 ▶ ”다리 벌려 무효”? 네티즌, 비 해명 불구 재인증 요청 ▶ ”넉넉하게 입지 그랬어” 유이, 뱃살굴욕 어게인 ▶ ’자이언트’ 송경철 건설귀신 관심집중…”죽어? 안 죽어?” ▶ 이완, 중대장 완장 사진 공개…김태희 사인의 위력?
  • 탁현민, 이하늘-김C에 훈수…”’초콜릿’이 뭔지 알면서 왜?”

    탁현민, 이하늘-김C에 훈수…”’초콜릿’이 뭔지 알면서 왜?”

    P당 엔터테인먼트 대표 탁현민이 최근 음악프로그램에 비판을 가한 가수 김C와 그룹 DJ DOC 멤버 이하늘에게 한수 훈수를 뒀다.탁현민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C와 이하늘. 마음은 충분히 알겠고 문제제기 이유도 모르는 바 아니지만, ‘초콜릿’은 음악프로그램이 아니라 예능프로그램의 변종이다”며 “정통일식집 간판을 달았다고 해서 ‘정통’이라 생각하는 것은 순진한 생각이다. 아마 그도 모르진 않았을 터”라는 글을 남겼다.앞서 이하늘은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중파 음악프로그램에 외압설을 제기하며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무대가 없어지는 추세에 한 번의 무대가 아쉬운 가수들”이라고 현 가요계의 어두운 현실을 전한 바 있다.김C도 4일 자신의 트위터에 “간만에 투덜대고 싶다”며 “월드컵 때문에 출연팀 많다고 2곡만 부르라더니 빙상의 신에게는 3곡을 부르라하시네. 대단하시군요. 하하하”라고 1일 방송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을 향해 불편한 심정을 드러냈다.탁현민의 생각에 일부 네티즌들은 ‘과연 이하늘과 김C의 생각이 순진한 것이냐’는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최근 가수, 배우, 개그맨 등이 함께 출연해 게임을 하고 토크가 위주인 예능프로그램이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지만, 정작 가수들이 자신의 본업인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고 있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또한 ‘김정은의 초콜릿’은 지금까지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수와 대중적인 가수 등 다양한 음악인을 섭외해 그들의 음악을 알리는데 일조한 음악프로그램이다. ‘인기가요’도 SBS의 대표 음악프로그램이기에 네티즌들은 두 프로그램들이 ‘기본’을 지키는데 소홀한 태도를 보이고 가수들의 음악활동에 영향력을 행사한 것은 납득할 수 없다는 의견을 내놨다.음악프로그램에 대한 세 사람의 생각을 중심으로 점차 가열되고 있는 이번 논란이 어떤 식으로 마무리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이하늘, 김C, 탁현민 트위터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마천동 다세대주택 지하방서 40대여성 백골 시신 발견 ▶ 비, 이정진 키 차이 인증샷 공개..."내가 크잖아!" 깜찍 해명 ▶ "다리 벌려 무효"? 네티즌, 비 해명 불구 재인증 요청 ▶ "넉넉하게 입지 그랬어" 유이, 뱃살굴욕 어게인 ▶ ’자이언트’ 송경철 건설귀신 관심집중…"죽어? 안 죽어?" ▶ 이완, 중대장 완장 사진 공개…김태희 사인의 위력?
  • 김C-이하늘에 쓴소리 전한 탁현민은 누구?

    김C-이하늘에 쓴소리 전한 탁현민은 누구?

    SBS에 불만을 토로한 가수 김C와 DJ DOC 멤버 이하늘에게 쓴소리를 전한 탁현민 대중평론가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탁현민은 주식회사 P당 대표로 한양대 문화콘텐츠과 겸임교수와 성공회대 외래교수로 출강중이다. 2009년 노무현 추모콘서트 ‘다시 바람이 분다’와 노무현재단 출범콘서트 ‘Power to the People’을 기획했고, 이전엔 윤도현 밴드, 김건모, 인순이, 신해철 등 가수들의 공연과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최근엔 대중문화 전반에 대한 날카로운 비평과 통찰을 담고 있는 문화비평서 ‘상상력에 권력’을 출간했다. 탁현민이 네티즌들로부터 주목받은 이유는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C와 이하늘. 마음은 충분히 알겠고 문제제기 이유도 모르는 바 아니지만, ‘초콜릿’은 음악프로그램이 아니라 예능프로그램의 변종이다”며 “정통일식집 간판을 달았다고 해서 ‘정통’이라 생각하는 것은 순진한 생각이다. 아마 그도 모르진 않았을 터”라는 쓴소리를 올리면서다. 사진=탁현민 트위터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마천동 다세대주택 지하방서 40대여성 백골 시신 발견 ▶ 비, 이정진 키 차이 인증샷 공개...”내가 크잖아!” 깜찍 해명 ▶ ”다리 벌려 무효”? 네티즌, 비 해명 불구 재인증 요청 ▶ ”넉넉하게 입지 그랬어” 유이, 뱃살굴욕 어게인 ▶ ’자이언트’ 송경철 건설귀신 관심집중…”죽어? 안 죽어?” ▶ 이완, 중대장 완장 사진 공개…김태희 사인의 위력?
  • 탁현민, 이하늘-김C에 쓴소리 “‘초콜릿은 음악프로 아닌 변종 예능”

    탁현민, 이하늘-김C에 쓴소리 “‘초콜릿은 음악프로 아닌 변종 예능”

    P당 엔터테인먼트 대표 탁현민이 최근 음악프로그램에 비판을 가한 가수 김C와 그룹 DJ DOC 멤버 이하늘에 대해 쓴소리를 남겼다.탁현민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C와 이하늘. 마음은 충분히 알겠고 문제제기 이유도 모르는 바 아니지만, ‘초콜릿’은 음악프로그램이 아니라 예능프로그램의 변종이다”며 “정통일식집 간판을 달았다고 해서 ‘정통’이라 생각하는 것은 순진한 생각이다. 아마 그도 모르진 않았을 터”라는 글을 남겼다.앞서 이하늘은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중파 음악프로그램에 외압설을 제기하며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무대가 없어지는 추세에 한 번의 무대가 아쉬운 가수들”이라고 현 가요계의 어두운 현실을 전한 바 있다.김C도 4일 자신의 트위터에 “간만에 투덜대고 싶다”며 “월드컵 때문에 출연팀 많다고 2곡만 부르라더니 빙상의 신에게는 3곡을 부르라하시네. 대단하시군요. 하하하”라고 1일 방송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을 향해 불편한 심정을 드러냈다.탁현민의 생각에 일부 네티즌들은 ‘과연 이하늘과 김C의 생각이 순진한 것이냐’는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최근 가수, 배우, 개그맨 등이 함께 출연해 게임을 하고 토크가 위주인 예능프로그램이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지만, 정작 가수들이 자신의 본업인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고 있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또한 ‘김정은의 초콜릿’은 지금까지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수와 대중적인 가수 등 다양한 음악인을 섭외해 그들의 음악을 알리는데 일조한 음악프로그램이다. ‘인기가요’도 SBS의 대표 음악프로그램이기에 네티즌들은 두 프로그램들이 ‘기본’을 지키는데 소홀한 태도를 보이고 가수들의 음악활동에 영향력을 행사한 것은 납득할 수 없다는 의견을 내놨다.음악프로그램에 대한 세 사람의 생각을 중심으로 점차 가열되고 있는 이번 논란이 어떤 식으로 마무리될지 귀추가 주목된다.사진 = 이하늘, 김C, 탁현민 트위터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마천동 다세대주택 지하방서 40대여성 백골 시신 발견 ▶ 비, 이정진 키 차이 인증샷 공개...”내가 크잖아!” 깜찍 해명 ▶ ”다리 벌려 무효”? 네티즌, 비 해명 불구 재인증 요청 ▶ ”넉넉하게 입지 그랬어” 유이, 뱃살굴욕 어게인 ▶ ’자이언트’ 송경철 건설귀신 관심집중…”죽어? 안 죽어?” ▶ 이완, 중대장 완장 사진 공개…김태희 사인의 위력?
  • 외압? 눈치보기? 방송가 왜이러나

    외압? 눈치보기? 방송가 왜이러나

    방송가가 시끄럽다. 녹화까지 끝낸 프로그램이 한달 넘게 전파를 타지 못해 진행자가 사퇴하는가 하면 인기 개그 코너가 갑자기 폐지돼 시청자들을 어리둥절하게 하고 있다. 그 배경을 놓고 ‘외압설’이 분분하다. 방송인 김제동은 1일 케이블채널 엠넷의 ‘김제동쇼’ 진행자 자리를 내놓겠다고 밝혔다. ‘김제동쇼’는 지난 4월21일 가수 비를 초대해 첫 녹화를 마쳤지만 아직까지 방송이 나가지 않고 있다. 김제동 소속사인 다음기획 김영준 대표는 “김제동이 노무현 대통령 1주기 추도식 사회를 본 뒤 ‘김제동쇼’ 방송일정이 계속 미뤄졌다.”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추도식 참석을 재고해 달라는 엠넷 측 요청을 김제동이 거절하자 ‘그렇다면 추도식 이후 방송 여부를 결정하자.’고 하더니 이후 계속 기다려 달라는 이해하기 힘든 말만 반복했다.”며 “편성 여부를 두고 누군가 예민한 정치적 상황을 고려하고 있지 않은가 하는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엠넷 측은 “천안함 사태로 (‘김제동쇼’) 첫 방송이 미뤄졌고 그런 참에 6월 대규모 개편에 맞춰 방송을 내보내려 하고 있었다.”며 정치적 고려설 내지 외압설을 부인했다. 김제동은 지난해 10월 KBS 2TV ‘스타 골든벨’ 진행자에서 하차할 때도 외압설이 불거졌었다.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인 ‘나를 술푸게 하는 세상’은 지난 30일 방송이 나가지 않아 사실상 폐지가 확정됐다. 이 코너는 취객들의 천태만상을 통해 우리 사회의 1등 지상주의를 풍자, 인기를 모았다. 이를 두고 정치권 입김이 작용한 것이라는 시각이 파다하다. “한 개그 코너에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어떻게 김(인규) 사장이 취임했는데도 그런 대사가 나오는 것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는 한선교 한나라당 의원의 지난 4월 국회 발언과 연관지은 시각이다. 네티즌 김기식씨는 KBS 홈페이지에 “코미디마저 국민의 바람을 떠나 정권 눈치를 살핀다면 그 코미디도 국민의 버림을 곧 받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김석현 ‘개그콘서트’ PD는 “소재가 떨어져 없앤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외압 논란은 처음 있는 일이 아니다. 광우병 파동 때 촛불 집회 무대에 오르는 등 사회 참여를 활발하게 했던 가수 윤도현이 2008년 ‘윤도현의 러브레터’ 등 2개 프로그램에서 하차할 때도 해석이 분분했다. 그러다 보니 김제동·윤도현과 같은 기획사 소속인 김C가 얼마 전 KBS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서 중도하차하자 “자의”라는 본인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외압설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이렇듯 논란이 끊이지 않자 전문가들은 외압 실체 여부를 넘어 논란 자체가 창작자들의 상상력을 저해시키고 자기검열을 유발할 것이라고 우려한다. 탁현민(문화평론가) 한양대 겸임교수는 “해외에서는 팝스타들이 특정 정치세력을 공개적으로 지지하기도 하는데 우리의 경우 연예인의 사회 참여까지 통제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며 “체제 순응적인 콘텐츠만 생산해 낸다면 결국 문화계의 다양한 발전을 가로막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발칙한 상상, 그것이 힘이다”

    2PM의 재범이 수년 전 미니홈피에 남긴 한 줄의 글로 인해 퇴출되었다. 우리 사회를 감싸고 있는 ‘허위의 공인 의식’의 결과물이다. 방송인 김제동은 반 강제적으로 TV에서 사라지고 말았다. 그를 몰아낸 이를 비난하는 것만큼이나 우리의 반성이 필요하다. 장자연의 자살, 동방신기의 노예계약 파문 등은 화려한 대중문화 이면에 있는 구조적인 문제점을 고스란히 보여준 빙산의 일각이다. 한양대 겸임교수 탁현민이 쓴 ‘상상력에 권력을’(더난출판 펴냄)은 거침이 없다. 애써 외면해 온 폐부를 쿡쿡 찔러대는가하면, 편안하게 다수의 틈에 묻혀 비판하는 안전한 길을 내버리고 분연히 소수자의, 그러나 진실에 가까운 길을 선택하는 것이 탁현민에게 주어진 몫이다. 그는 미디어를 통해서만 생산되고, 소비되는 체제 순응적인 문화 콘텐츠가 결국 예술적 상상력의 소멸로 드러날 것이라는 묵시록적 예언을, 대단히 재기발랄한 언어와 문장으로 풀어낸다. 또한 대중문화를 둘러싼, 진보진영을 포함한 우리 사회의 허위의식을 적나라하게 짚어낸다. 탁현민은 대중문화평론가다. 현란한 이론을 앞세운 현학적인 책상물림 평론가와는 차원을 달리한다. 탄탄한 철학적 기반을 갖춘 대중문화에 대한 비평과 분석은 정확히 대중의 눈높이에 맞닿아 있다. 비록 그의 탁견이 대중이 놓치기 일쑤인 것이라 뒤늦게 무릎을 칠 수밖에 없긴 하지만 말이다. 게다가 그는 입으로만 종알거리는 데 그치지 않는다.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 공연 ‘다시 바람이 분다’, 정태춘·박은옥 30주년 기념공연 ‘첫차를 기다리며’, YB(윤도현밴드), ‘김제동-신영복의 토크콘서트’ 등 지난 10년 동안 여러 굵직한 무대를 연출하고 만들어온 공연기획자이기도 하다. 대중문화평론가이자 실력있는 연출가가 툭툭 내뱉는 글은 철저히 현실에 기반하면서도 담론의 마당을 잊지 않는다. 읽다 보면 깔깔대며 웃기 바쁘겠지만, 이 책 한 권만으로도 세대와 세대를 잇는 다리 역할을 기대할 수 있으리라는 믿음을 갖게 한다. 1만 2000원.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트위터, 대중문화 흔들다

    트위터, 대중문화 흔들다

    트위터가 대중문화 지형도를 바꾸고 있다. 트위터는 인터넷상의 140자 단문 메시지 송수신 서비스다. 드라마 제작발표회가 트위터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되고, 영화 시사회·가요 콘서트·신간소설 발표 등이 트위터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 독자와 팬들의 반응 속도는 거의 실시간 수준이고, 긍정적 의미의 ‘개입’도 늘었다. ●드라마 ‘개인의 취향’ 트위터로 생중계 MBC는 지난달 25일 열린 드라마 ‘개인의 취향’ 제작발표회를 트위터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했다. 지난 1월 방송사 가운데 가장 먼저 공식 트위터를 개설한 MBC는 프로그램 편성표 등 정보를 제공하고, 실시간으로 시청자 건의나 아이디어도 받고 있다. KBS는 음악프로그램인 ‘뮤직뱅크’ 트위터를 개설해 출연가수들의 정보를 사전에 알려주고, SBS는 기자들이 운영하는 ‘SBS 취재파일’ 뒷이야기 등을 트위터에 업데이트하고 있다. 케이블 채널 사업자 온미디어는 지난달 29일 회사 차원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오픈했다. OCN, 온스타일, 투니버스, 바둑TV 등 총 10개 채널의 트위터를 통해 방송 컨텐츠 및 편성, 이벤트 정보를 제공한다. 이영균 온미디어 기획홍보팀장은 “트위터는 실시간으로 시청자와 호흡하기 때문에 기존의 미니홈피나 블로그에 비해 프로그램 관여도나 충성도가 높다.”며 “트위터가 향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마케팅을 주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2일에는 트위터에서 공감대를 형성한 이들이 함께한 영화 ‘작은 연못’ 시사회가 열렸다. 앞서 2월에는 트위터에서 관심 있는 관객을 즉석 모집한 강산에 콘서트가 열렸다. ●박중훈·이적·이외수… 트위터계의 간판스타 트위터를 통해 대중과 직접 소통을 시도하는 연예인도 늘고 있다. 박중훈, 김제동, 김창렬 등이 대표적인 경우. 이들은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근황이나 사회적 현안에 관한 의견을 전달한다. 팬들은 댓글을 달고 스타는 다시 팬들의 글에 응답하며 거리를 좁힌다. 소설가 이외수는 자신의 메시지를 받아 보는 팔로워(follower·구독자) 수만 10만명이 넘는 트위터계의 슈퍼스타다. 7일부터 바둑TV의 감성토크쇼 ‘이외수의 별난생각’의 진행자를 맡아 트위터로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를 쓰고 있는 작가 김수현도 트위터를 통해 시청자와 교감한다. 2005년 소설 ‘지문사냥꾼’을 출간해 베스트셀러에 오른 가수 이적은 지난 2월 트위터에 36편의 단문소설을 올렸다. ●스타와 팬들 트위터 ‘이중성’에 매료 이적은 “140자 이내로 써야 한다는 제약이 있지만 하나의 장면 혹은 한순간에 집중하게 되기 때문에 새로운 흥미를 유발한다.”고 트위터의 매력을 소개했다. 트위터의 이중성에서 인기비결을 찾는 시각도 있다. 탁현민 한양대 겸임교수는 “팬들과 인간적인 감정을 교류하고 싶어하는 스타들의 욕구와, 스타들과 개별적인 접촉을 갈망해 왔던 팬들의 희망이 트위터라는 공간에서 만난 것”이라면서 “트위터는 디지털 매체이면서도 지극히 아날로그적인 의사소통 수단”이라고 분석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seoul in] 13일 라이브음악 활성화 포럼

    마포구(구청장 신영섭) 라이브음악문화발전협회가 주최하고 마포구 후원으로 13일 오후 2시부터 마포구문화회관에서 ‘라이브음악 활성화를 위한 포럼’이 개최된다. 포럼 주제는 ‘라이브음악 어제와 오늘’‘음반시장 침체와 그에 따른 대책’ 등으로 토론자로는 문화평론가 김창남씨와 뮤지션 우정주씨, 공연기획자 탁현민씨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 [문화단신]

    日메탈밴드 바우와우 내한공연 라우드니스와 함께 일본 헤비메탈의 양대 산맥을 이뤘던 바우와우가 국내 록 그룹 블랙 신드롬과 26일 오후 6시30분 사운드홀릭에서 첫 내한 콘서트를 갖는다.바우와우는 일본을 대표하는 록 기타리스트 코지 야마모토가 이끄는 그룹으로 20년이 넘는 밴드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02)3142-4204. 탁현민 ‘라이브콘서트‘ 펴내 윤도현밴드,강산에,자우림 등의 공연과 행사를 기획·연출해온 탁현민씨가 책 ‘뚜껑 열리는 라이브콘서트 만들기’(나무와 숲)에서 생생한 공연 현장의 이야기를 풀어냈다.공연의 기획·제작과정부터,홍보방법,무대 뒷이야기 등까지 세세히 서술했고,윤도현밴드의 전국투어 180일의 기록을 현장사진과 함께 실었다.음악관련기획사·대중음악 담당기자 연락처 등도 정리해 공연기획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더없이 좋은 자료다.1만 4500원. ‘오프라 윈프리 쇼’ 국내방송 미국 토크쇼의 대명사 ‘오프라 윈프리 쇼’(월·화·금 오전 11시)가 여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온스타일을 통해 7월2일부터 국내 첫 방송된다.미국 CBS에서 방송중인 이 프로그램은 86년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미국 낮시간대의 토크쇼 시청률 1위를 유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누려왔다.온스타일은 우선 ‘섹스 앤드 더 시티’‘프렌즈’종영 기념 토크쇼,쌍둥이 재벌 ‘올슨 자매’,아널드 슈워제네거의 부인이 출연한 에피소드 등을 편성하기로 했다.9월부터는 미국에서 방송되는 에피소드를 동시에 방영할 계획이다.˝
  • 편집자에게/ 뒤로 가는 음악산업진흥 5개년계획

    -‘남이섬에 뮤직테마파크 조성’기사(대한매일 4월2일자 10면)를 읽고 문화관광부의 ‘음악산업진흥5개년계획’을 보면서 대중음악산업 현장에 있는 한 사람으로 착잡한 심정을 감출 수 없다.이번 계획의 저변에는 지난 정책에 대한 자기반성이 없다.특히 막대한 정부예산이 소요됐으면서도 표류중인 KRC.net 사업과 수익사업장으로 전락한 KOCCA 스튜디오의 수정·보완책이 없다는 사실에 허탈하기까지 하다. 문화부의 이번 계획은 유통구조의 선진화,음악산업인프라구축을 비롯해 남북음악산업교류까지를 포괄하는,음악산업의 전반에 대한 계획이다.그러나 상당부분은 음악현장에서의 요구와는 거리가 멀다.개인소유의 땅에 뮤직테마파크를 조성하겠다는 뮤직테마파크 지원사업,광명첨단음악산업 단지조성 지원사업 등은 그 필요성부터 의구심이 든다.싱글음반 활성화지원사업도 마찬가지.이미 세계적인 추세가 싱글음반을 생산하지 않거나 줄여가고 있는 마당에 새삼 싱글앨범 활성화를 지원한다는 것은 전형적인 탁상행정의 소산이다. 또 하나의 문제는 사업시행주체에 대한 부분이다.특히 한류 지속화 지원사업과 음반유통 물류현대화 관련 사업의 주체가 명확하지 않은 것은 무슨 까닭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문화정책은 결코 관료들의 머릿속에서 그려져서는 안 된다.공연장으로,음반시장으로,인터넷으로 뛰어다녀야 한다. 탁현민 음반기획제작자연대 간사
  • 대중음악계 ‘PR비’ 파문

    대중가요 새 앨범을 홍보하기 위해 방송국 PD와 스포츠전문지 기자에게 수백만원의 촌지가 오간다는 의혹이 제기돼파문이 일고 있다. 시민단체인 대중음악개혁연대운동(운영위원장 이동연)과가수 및 공연기획자 등이 참여하는 대중음악개혁포럼은 28일 ‘상납성’ 앨범 홍보비 관행에 대한 기자회견(2월초)을 앞두고 사례를 일부 공개했다.이들 단체의 문건에 따르면 기획사는 전문 홍보매니저를 통해 TV 방송국 국장급에게 약 1억원에서 1억 5000만원을 전달한다.스포츠신문의경우 촌지를 통해 기사의 시기와 횟수 등이 조절된다.또케이블 TV의 경우 뮤직비디오 방영 계약을 하고 세금계산서 처리까지 하며 40초짜리는 500만원,전체를 틀어주면 15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포럼의 탁현민 간사는 이날 “지난해 12월부터 대중음악계의 잘못된 관행을 뿌리뽑기 위해 대중음악개혁포럼을 결성하고 음성적 홍보비의 사례를 모았다.”면서 “제보자가기자회견에서 직접 진술하도록 해 고발사례의 신빙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송하기자 song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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