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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탁재훈 어쩌나…주식 손실률 ‘–90%’

    탁재훈 어쩌나…주식 손실률 ‘–90%’

    방송인 탁재훈이 주식 손실률이 –90%가 넘는다고 고백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탁재훈이 주식 계좌를 오픈했다. 이날 게스트 비투비 서은광은 ‘쪽박찬 놈’으로 출연해 “어릴 때 돈을 벌어서 관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다”며 “불안함에 돈을 불리려고 주식과 코인 다 했는데 당연히 모두 마이너스”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은 탁재훈을 가리키며 “저 형은 -92%인 거로 안다”라고 했다. 탁재훈은 휴대폰으로 계좌를 확인시켜주며 “-93%다. 4500만원 마이너스다. 현재 300만원 남았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러자 류승수는 “왜 그런 불안한 종목에 투자를 하는 거냐”라며 난처 한 질문을 했고 탁재훈은 “내가 더 불안하니까요. 그 종목보다 내 현실이 더 불안하니까요”라고 답해 폭소를 안겼다.
  • 홍서범 “조갑경 출산 때 옆에서 게임”

    홍서범 “조갑경 출산 때 옆에서 게임”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홍서범이 자신의 철없는 만행을 공개한다. 17일 SBS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철없는 남자’ 홍서범과 류승수, 서은광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대한민국 대표 철부지 남편 홍서범은 ‘맘카페 빌런’으로 등극했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동호회 회장직만 6개를 맡고 있으며, 아내 조갑경이 출산할 때 옆에서 게임을 했었다며 ‘베짱이 남편’ 특유의 충격적인 만행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계속되는 홍서범의 빌런 에피소드에 탁재훈은 “이혼을 세 번은 당했어야했다”며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 임원희, 서울 25평 아파트에 “자가가 우리 중 나 밖에”

    임원희, 서울 25평 아파트에 “자가가 우리 중 나 밖에”

    방송인 이상민이 임원희가 멤버 중 유일 자가 소유자임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김수로와 강성진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김수로와 강성진이 등장하자 “2022년도 다 가고 해서 한돈으로 오늘 파티 한 번 하는 것”이라며 말했다. 그러자 김수로는 “이렇게 한 끼 때우는 거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난 원희 집 처음 와 본다”며 주위를 둘러봤다. 이에 이상민이 “유일하게 우리 중 자가”라고 설명하자 김수로는 “집이 작다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들은 임원희는 “자가가 우리 중에 나 밖에 없다”고 말했고 탁재훈은 “이 아저씨들 누가 불렀냐”며 투덜댔다. 한편 임원희는 지난 방송을 통해 본인 소유의 서울 25평 아파트가 있음을 밝힌 바 있다.
  • “말려야 된다!“ SBS ‘연예대상’ 생방 실제 상황

    “말려야 된다!“ SBS ‘연예대상’ 생방 실제 상황

    ‘2022 SBS 연예대상’ 생방송 도중 아찔한 장면이 연출됐다. 추성훈과 김동현이 실전 같은 격투를 벌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타워에서 예능인들의 축제 ‘2022 SBS 연예대상’이 열렸다. 추성훈과 김동현은 신규 예능 ‘순정파이터’ 멤버 최두호, 이용진, 정찬성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연예대상’ 1부 방송에서 ‘신스틸러 상’ 수상을 앞두고 MC 이현이는 “시상에는 앞으로 SBS 예능 명장면을 책임질 분들이다. 어떤 분들인지 화면으로 만나볼까요?라고 소개했다. 화면에는 리얼 격투기 예능 ‘순정파이터’ 예고편이 비장하게 흘러나왔다. 이어 화면이 열리면서 ‘순정파이터’ 출연진이 등장했다. 이들은 “SBS 최고 기대작, 센터에서 등장한 저희는 이용진,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다”라고 인사했다. 정찬성은 “듣기만 해도 심장이 뜨거워지지 않습니까? 방송 보시면 더 뜨거워지실 겁니다”라고 말해 관객들의 기대감과 호응을 끌어냈다. 이용진은 “‘‘순정파이터’는 이런 프로그램이다’라는 걸 두 분이 몸으로 좀 보여주실 수 있냐”며 추성훈과 김동현에게 즉석 시범을 요청했다. MC 탁재훈은 “저는 직접 방문해서 홍보를 하시는 분들은 처음 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추성훈과 김동현은 망설임 없이 가볍게 몸을 풀었다. 이내 최두호가 중간에서 ‘파이트’를 외치자 둘은 실제 링 위에서처럼 맞붙었다. 먼저 추성훈은 매서운 주먹을 날리며 김동현을 위협했다. MC들은 “조심하세요”, “어우 보기만 해도...”라며 걱정했다. 그때 방어하던 김동현은 갑자기 추성훈을 향해 달려들었다. 왼쪽 다리를 살짝 들어 올려 그대로 넘어뜨렸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다. 이후에도 김동현은 실제 격투를 방불케하듯 주먹을 날렸고, 추성훈은 넘어진 상태에서 손으로 방어하며 합을 맞췄다. 두 사람의 실전 같은 격투 시범을 본 동료 및 관객들은 기겁했다. MC 장도연은 “말려야 되는 거 아닌가요!”라고 소리쳤다. 이현이는 “저희 나가도 돼요? 생방인데…”라며 걱정했다. 탁재훈도 “프로그램이 너무… 어우 깜짝 놀랐다”라고 격한 반응을 보였다. 결국 최두호의 제지로 끝이 났다. 시범을 마친 김동현은 “꽁트가 아니고 저희들이 실제 연습을 이렇게 하고 싸움 같지만 스포츠고, 끝나면 서로 안아주고 응원해 주고…”라고 해명 아닌 해명을 했다. 이용진은 “아마 올겨울 최고의 격투 프로그램을 만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마무리를 지었다.
  • “사람 놀리나” 연예대상 이용만 당한 지석진

    “사람 놀리나” 연예대상 이용만 당한 지석진

    ‘SBS 연예대상’이 무리한 연출 탓에 시청자들의 뭇매를 맞았다.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22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 트로피는 ‘런닝맨’ 유재석에게 돌아갔다. SBS가 시상식 전반에 걸쳐 탁재훈과 지석진이 유력한 대상 수상자로 몰아간 것과는 상반된 결과였다. 시상식 후반부 다른 대상 후보들은 탁재훈, 지석진 중 한명에게서 대상이 나올 것이라 예상하는 분위기였다. 물론 시상식 웃음 소재 중 하나였고 지석진 역시 능청스럽게 그런 분위기를 웃어 넘겼다. 그러나 탁재훈이 프로듀서상을 수상한 것과 달리 지석진은 끝내 무관에 그치고 말았다. 지난해에도 강력한 대상 후보로 꼽혔으나 결국 ‘명예사원상’을 받은 지석진이었다.  2년 연속 지석진을 놀리는 듯한 ‘SBS 연예대상’ 연출에 시청자들은 “대체 지석진한테 왜 그러는거냐”, “지석진 약올리려고 만든 시상식임?”, “후보들한테 예의가 없다” 등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 유재석, ‘19번째 대상’ 수상… “20번째 대상 위해 달리겠다”

    유재석, ‘19번째 대상’ 수상… “20번째 대상 위해 달리겠다”

    유재석이 ‘2022 SBS 연예대상’ 대상 트로피를 차지했다. SBS에서만 7번째, 방송 3사 통산 19번째 대상 수상의 대기록이다. 17일 밤부터 18일 새벽까지 방송된 ‘2022 SBS 연예대상’은 방송인 탁재훈, 장도연, 모델 이현이의 진행 속에 생방송으로 열렸다. 이날 대상 후보에는 신동엽,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탁재훈, 이상민 등 6명이 이름을 올렸다. 영예의 대상 트로피는 유재석에게 돌아갔다. 유재석은 “상을 받으면 느낌이 올 때가 있는데 오늘은 전혀”라며 수상을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이어 “이렇게 되니 석진이형과 재훈이형, 다른 분들께 너무 죄송해서 뭐라고 얘기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너무 감사하고, 상을 받지만 ‘런닝맨’ 팀이 함께 받은 상이다. 제가 자꾸 받고 뭐라고 하는 게 죄송하다. 이 영광을 석진이형에게 드리고 싶다”라고 했다. 이때 마이크를 넘겨받은 지석진은 “굉장히 이기적으로 보인다”고 농담했고, 유재석은 “형이 저러지만 진심으로 축하해줄 걸 안다. 호명됐을 때 형한테 죄송하다 했더니 형이 귀에 욕했다”라며 웃었다. 유재석은 또 “제가 큰상을 받을 줄 몰라 집에서도 다 자고 있을 것이다. 사랑하는 나경은씨, 지호와 나은이, 어머니 아버지, 장인어른 장모님께 감사드린다. 많은 분들께 사랑받은 만큼 그 이상의 웃음을 드릴 수 있게 제작진과 노력해보겠다”고 약속했다. 유재석은 자신에게 대상을 안겨준 ‘런닝맨’에 대해 “‘런닝맨’ 멤버들과 13년째 하게 된다. 13년간 한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건 행복한 일이지만 그만큼 해결해야 할 숙제가 있는 한 해 한 해가 되지 않을까 싶다”며 “버라이어티를 통해 많은 분들께 사랑받은 만큼 그 이상을 드리고 싶다. ‘런닝맨’이 오후 6시로 편성 변경되는데 격전지에서 최고의 경쟁자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끝으로 “이번으로 19번째 연예대상을 수상하게 됐는데, 이렇게 된 것 20번째 대상 위해 끝까지 달려보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 “男 좋아하게 생겼다”던 탁재훈, 이지영 100억 연봉에 돌변

    “男 좋아하게 생겼다”던 탁재훈, 이지영 100억 연봉에 돌변

    일타강사 이지영에 “남자를 좋아하게 생겼다”며 막말을 날린 방송인 탁재훈이 이지영 연봉 규모를 안 뒤 돌변했다. 1일 탁재훈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은 ‘100억대 연봉 일타강사 이지영에게 플러팅 갈긴 탁재훈’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탁재훈은 이지영을 향해 “남자를 좋아하게 생겼다”는 말을 던졌다. “어떻게 이렇게 일만 하냐”는 탁재훈 질문에 이지영은 “그래서 이제 비혼주의로 살기로 했다”고 답했지만, 탁재훈은 “남자 좋아하시죠? 많이 좋아할 것 같다”고 반응했다. 이후로도 탁재훈은 “난 딱 보면 안다. 많이 좋아하지 않냐”며 재차 이지영을 몰아세웠다. 이지영이 “제가 남자에 그렇게 관심이 없다고 생각하는데”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으나, 탁재훈은 “이분 아닌 것 같은데. 남자 좋아하게 생겼는데”라고 확신을 드러냈다. 탁재훈은 이어 “통장에 얼마 있나?”라는 물음을 이지영에게 던졌다. 이에 이지영은 “제자들이랑 라이브 토크 중이었는데 제자들이 ‘선생님 일타 강사는 통장에 얼마 정도 있어요’라고 물어봤다. 7000명 넘으면 공개하겠다고 했는데 진짜 들어왔다”며 “그래서 약속을 안 지킬 수 없어서 저도 그때 처음 통장을 확인해 봤는데 그때 찍혀있던 숫자가 큰 숫자였던 것 같다”고 답해 호기심을 더했다. 이후 제작진에게 이지영의 100억 연봉에 대해 전해들은 탁재훈은 “진짜야?”라며 눈을 반짝이더니 “어떤 스타일 좋아하신다고 하셨죠?”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 이상민, 주차장서 SBS 사장에 무릎 꿇었다? 사진 보니

    이상민, 주차장서 SBS 사장에 무릎 꿇었다? 사진 보니

    개그맨 김준호가 혼성그룹 룰라 이상민과 SBS 사장의 비화를 밝혔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이상민은 출연자들에게 “헤어지기 싫어서 무릎 꿇은 적 있냐? 이성한테”라고 물었다. 이에 케이윌은 “실제로 무릎을 꿇어? 앞에서? 떠나지 말아 달라고?”라고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무릎 꿇는 걸 여자분들이 과연 좋아할까? 싫어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상민은 “좋아하진 않지! 그런데 그걸 남자들은 모른다. 그런데 순간 ‘무릎 꿇으면 어떻게 되겠지’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어때? 무릎 꿇어본 사람 입장에서?”라고 물었고, 이상민은 “나는 누구한테도 무릎을 꿇어본 적은 없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김준호는 “저번 주에 SBS 사장님한테 주차장에서 무릎 꿇고 절했잖아. SBS 사장님과 밥 먹고 끝난 후 절을 하더라고”라고 폭로하며 해당 사진을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김지민♥’ 김준호 “맘카페서 죽일놈 됐다”

    ‘김지민♥’ 김준호 “맘카페서 죽일놈 됐다”

    ‘돌싱포맨’에서 개그맨 김준호가 연인 개그우먼 김지민에게 거짓말을 한 사연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그룹 마마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하던 중 연예기획자 겸 가수 이상민은 “상대에게 가장 정 떨어지는 순간은?”이라고 마마무에게 질문했다. 멤버 솔라는 “거짓말하는 남자”라고 답했다. 이상민은 곧장 “거짓말하는 남자, 김준호”라며 김준호를 공격했다. 김준호는 이내 당황하며 “이 얘기는 안 하려고 했는데, 다시 꺼내야겠다”고 말했다. 그는 “제주도에 있는 탁재훈 집에 갔다. 술을 먹다가 지민이를 안심시켜주려고 전화를 걸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가수 탁재훈은 “그게 먼저가 아니지. 너가 ‘형님, 잠깐 자는 척 좀 하고 오겠습니다’라고 했잖아”라고 폭로하며 마마무를 비롯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준호가 애인 김지민에게 실제로는 술을 마시고 있는데 자는 것 처럼 거짓말한 전화내용을 문제삼은 것이다. 멤버 화사는 “그건 아니죠”하며 반응했다. 김준호는 “제가 욕을 너무 많이 먹는다. 나 맘카페에서 지금 죽일 놈”이라며 억울해 했다. 멤버 문별은 “나쁜 걸 하지는 않았지만, 거짓말 한 번이 여러 번이 되는 거다. 연인 간 신뢰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정도면 그냥 김지민은 김준호와 탁재훈이 노는 걸 싫어하는 거 아니냐”고 지적했다. 탁재훈은 “제주도 와서 재워주고 먹여주고 했는데”라며 “내 탓 할거면 제주도 오지마”라고 화를 내 웃음을 안겼다.
  • “나도 얼마나 궁금하겠냐” 탁재훈, 父 비밀의 재력 밝혀질까

    “나도 얼마나 궁금하겠냐” 탁재훈, 父 비밀의 재력 밝혀질까

    베일에 싸였던 탁재훈의 아버지가 방송 최초로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멤버들이 탁재훈의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레미콘 협회 행사 참석에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 김종국, 김종민, 허경환은 탁재훈을 따라 제주도를 찾았다. 이때 탁재훈은 멤버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면서 의구심을 키웠다. 멤버들의 추궁이 계속되자, 탁재훈은 결국 이날 만남의 목적을 털어놨다. 바로 아버지가 레미콘 협회 회장이며, 제주도에서 진행되는 협회 세미나에 멤버들이 함께 참석해줬으면 한다는 것이었다. 이에 김준호는 탁재훈 아버지의 남다른 재력을 엿볼 수 있게 하는 발언들을 쏟아냈다. 하지만 탁재훈도 아버지의 재력이 어느 정도인지 모른다고. 탁재훈은 “나도 얼마나 궁금하겠냐”라고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탁재훈의 목적은 아버지에게 효자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레미콘 회사를 물려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었다. 이에 멤버들의 눈이 반짝거렸다. 특히 김준호는 만약 잘 되게 되면 레미콘 아이스크림 사업 아이템을 자기한테 달라고 했고, 허경환은 “지금 망하는 사업 아이템을 듣고 있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와중에 탁재훈의 궁상 맞은 에피소드도 공개됐다. 김준호는 “재훈이형이 나를 위해서 생과일 주스를 사준 적이 있다”라며 “당시에 1만3500원이 나왔고, 알바생이 우리한테 사인도 받았는데 한도 초과가 나오더라”라고 얘기했다. 이에 당황한 탁재훈은 “한도 200만원짜리 카드로 생활해서 그렇다”라고 해명했다. 이러한 탁재훈의 얘기를 듣고 김종국이 나섰다. 김종국은 “그러면 형이 큰돈이 생겨도 잘 쓰지 않는다고 해드려야 한다”라고 말하면서 탁재훈의 계획에 힘을 실었다. 이런 가운데, 탁재훈은 아버지의 환심을 사기 위해서 족구 경기까지 주선했다. 탁재훈은 레미콘 협회원들과의 족구 경기에 앞서 멤버들에게 극적인 역전패를 당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어떻게든 아버지의 마음을 사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 드디어 기다리던 탁재훈의 아버지 배조웅씨가 모습을 드러냈다. 그의 얼굴이 비춰지고는 예고편으로 넘어갔지만, 예고편에서 배조웅씨는 “우리나라에 1051개의 레미콘 회사가 있다”라며 “그 레미콘 회사 연합회장”이라고 자신을 소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레미콘 협회인 중 한 명도 “회장님이 제일 부자이시다”라고며 “그래서 협회장이 된 것”이라고 배조웅씨를 치켜 세워 눈길을 끌었다. 다음 방송에서 본격적으로 풀어질 탁재훈과 아버지의 이야기. 과연 배조웅씨의 진짜 재력은 어떤지, 탁재훈에 대한 마음이 어떻게 풀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 장영란 “한의사 남편 돈 보고 결혼? 빚만 5000만원”

    장영란 “한의사 남편 돈 보고 결혼? 빚만 5000만원”

    방송인 장영란이 한의사 남편과 결혼 당시 빚 5000만원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텐션부자 장영란, 김호영, 이국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영란은 한의사 남편과 처음 만난 SBS ‘진실게임’을 언급했다. 부부는 2008년 ‘진실게임’ 출연자로 처음 만났고 중간에서 작가가 서로 마음에 들어한다고 연결해준 덕분에 인연을 맺게 됐다. 탁재훈이 “남편이랑 안 싸우냐”고 묻자 장영란은 “당연히 싸운다”고 답했다. 이어 장영란은 “남편과 같이 병원 운영하며 약간 스트레스 받는 게 남편이 여기저기 퍼준다. 한약을 지으러 온 사람에게 한약 먹지 말고 마인드 컨트롤을 하라고. 약을 안 팔고. 자꾸 그래서 마이너스다. 문자 왔다. 돈 좀 빌려 달라고”라고 토로했다. 탁재훈은 “돈을 왜 빌려 달래? 뭔 돈이야?”라며 트집을 잡았고 장영란은 “우리 병원 운영비가 직원이 30명인데”라며 자신이 빌려주는 돈은 방송을 해서 번 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탁재훈이 “너는 그럼 남편 돈 보고 결혼한 거냐”고 트집을 잡자 장영란은 “아니다. 아무것도 없이 마이너스 5000만원만 갖고 저와 결혼했다”고 해명했다.
  • 이국주 “데뷔 때보다 20kg 쪄…살찐 후 남친 생겨”

    이국주 “데뷔 때보다 20kg 쪄…살찐 후 남친 생겨”

    개그우먼 이국주가 데뷔 때보다 20kg 찐 상태라고 털어놨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흥신흥왕 텐션 트리오’ 장영란, 김호영, 이국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너무 많이 먹어서 텐션 떨어진 적 없냐”는 질문에 이국주가 “방송에서 먹는 걸 많이 하는데”라고 말문을 열자, 탁재훈은 불쑥 끼어들어 “왜 살 안 빼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이국주는 “빼고 있는데 문세윤만 알아본다. 국주야 너 핼쑥해졌다고 한다. 나머지는 모른다”고 고백했다. 그는 “데뷔 때보다 20kg 넘게 쪘다. 그때는 연애를 한 번도 안 해봤다. 살이 찐 후에도 남자친구가 생기는 걸 보고 외모가 다가 아니라는 걸 느꼈다”고 털어놨다. 이호영은 “국주가 정말 연애 고수다”고 말했고, 이국주는 “헤어진 지 반년 정도 됐다. 그런데 너무 찌면 (연애와 상관없이) 저도 힘들더라. 요즘에 테니서 치면서 움직이고 밤에는 회만 먹는다”고 고백했다.
  • 김병옥 “보증 많이 서…아내에게 살아남은 게 기적”

    김병옥 “보증 많이 서…아내에게 살아남은 게 기적”

    배우 김병옥이 ‘악역 전문 배우’와는 다른 순둥한 매력을 뽐냈다. 27일 오후 10시10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악역으로 유명한 배우 김병옥, 김준배, 이호철이 출연해 멤버들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옥은 극 중 사채, 납치, 밀항 등 수많은 악행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때리는 게 제일 힘들다, 차라리 맞는 게 낫다”라고 고백해 김준배, 이호철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 그는 악행 신은 어려움이 크지만 “눈 딱 감고 가는 것”이라고 말하며, 촬영을 하고 나면 미안함에 상대 배우와 함께 식사를 하는 방법으로 풀어낸다고 이야기했다. 또, 김병옥은 거절을 못하는 성격 탓에 “보증을 많이 섰다”고 밝혔다. 이상민이 “보증을 많이 섰다는 얘기는 돈도 많이 빌려주셨을 것 아니냐”라고 질문하자 김병옥은 모든 것을 초탈한 표정으로 “그거야 뭐 다 지나간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보증 서고 돈 빌려줄 때 아내 분과 상의를 했느냐”라고 묻자 김병옥은 “우리 마누라 모르지, (그래도 내가) 살아남은 건 기적이라고 봐야지”라며 “기적은 다른 데 있는 게 아니야, 내가 기적이야”라며 웃었다.
  • 서인영 “박정아, 나 때문에 쥬얼리도 노는 이미지로 보인다고…” 서운

    서인영 “박정아, 나 때문에 쥬얼리도 노는 이미지로 보인다고…” 서운

    쥬얼리 박정아 서인영이 그룹 활동 시절 에피소드를 대방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쥬얼리 멤버 박정아 서인영 이지현이 출연해 돌싱포맨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박정아는 이지현의 돌싱포맨 합류를 이야기하는 멤버들에 탁재훈이 ‘돌돌싱’(두 번 이혼)은 안 된다고 거절했고, 박정아는 이에 “뭐, 하고 싶어서 그랬겠어? 해봤잖아 다들!”이라면서 발끈했다. 박정아는 이날 초코 과자로 서로의 정을 나누는 코너 속에 코너에서 서인영에게 미운 정이 있는 멤버로 지목당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서인영은 “처음 하는 이야기인데, 정아 언니가 쥬얼리를 탈퇴한다고 했을 때 결과를 존중했으나 서운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박정아는 서인영의 마음을 이해하면서도 당시 리더로서의 압박감을 견디지 못했다고 말하며 짠함을 유발하기도. 이어 박정아는 미운 정의 상대로 이지현을 택했다. 쥬얼리 활동 당시 “지현이가 곁을 안 주는 거야”라고 말하며 서로가 너무 다른 성향에 마음고생을 했다고 말했다. 이처럼 박정아를 비롯해 이지현, 서인영은 그간의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시청자들로부터 당시의 추억과 뭉클함을 동시에 안겼다. 이후 ‘꼬리에 꼬리를 무는 술정’ 토크에서 서인영은 “최대 소주 열병까지 마셔봤다”라며 “(정아 언니가) 쥬얼리 무대 위에서 술이 안 깬 적도 있다, 노는 게 뭐 어때서”라는 당당한 면모들로 여전한 매력을 과시했다. 아이돌계 ‘참 리더’ 1위로 뽑힌 박정아는 상대를 최대한 배려하면서도 할 말은 똑 부러지게 하는 면모를 보인다는 멤버들의 증언이 나왔다. 또한 그룹의 리더로서 멤버들에게 한 최고의 쓴소리에 대해 박정아는 없을 것 같다고 했지만, 서인영이 그룹 이미지를 걱정하며 했던 말에 충격을 받았다고. 서인영은 “너의 노는 이미지 때문에 쥬얼리가 그렇게 보인다”라는 소리를 들었으나 “사실 많이 놀기는 했다”라고 밝히며 유쾌한 토크를 이어갔다.
  • 김준호 “이상민 주식 오늘 팔자마자 30% 급등…빗소리까지 처량”

    김준호 “이상민 주식 오늘 팔자마자 30% 급등…빗소리까지 처량”

    방송인 이상민이 주식 투자 실패로 쓴웃음을 보였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도경완, 제이쓴, 주우재가 게스트로 출연해 주식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대화 중 김준호는 “이 얘긴 꺼내지 말아야 한다”며 “상민이 형이 판 주식이 오늘 30%가 올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상민은 “세금 때문에 팔았는데 30%가 올랐다”며 “어디 이렇게 거지 같은 상황이 다 있냐”라고 울컥했다. 이어 이상민은 “다음 달 15일에 카드 값을 결제해야 하는 데 걱정이다. 큰일 났다”고 토로했다. 그러자 김준호는 “그래서 오늘 누가 음식 살 거냐”라고 물었고, 탁재훈은 “난 세금 다 내서 진짜 돈이 없다”며 “비 오는 소리까지 처량하다”라고 신세를 한탄했다. 또 김준호는 탁재훈이 곱창전골과 오돌뼈 등의 메뉴를 먼저 시켰다는 이야기에 “원래 시킨 사람이 계산하는 거 아니냐”며 탁재훈을 몰아세웠다. 이에 더해 이상민은 “형이 시킨 건 형이 내야 한다”며 자신은 가장 저렴한 4500원짜리 음식을 시켜 폭소를 안겼다.
  • 탁재훈 “이지현과 결혼하면 애가 넷”

    탁재훈 “이지현과 결혼하면 애가 넷”

    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과 탁재훈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3일 방영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쥬얼리 출신 박정아, 이지현, 서인영의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탁재훈은 쥬얼리에게 “너네가 최고야”라고 했지만, 서인영은 “내가 그말을 믿을 것 같냐”고 응수했다. 서인영은 이지현을 향해 “사실 언니는 이쪽으로 가야 한다”라고 ‘돌싱’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하지만 탁재훈은 “이쪽에 못 들어온다. 우린 다 한 번씩 했다”며 두 번 이혼한 이지현을 언급했다. 이에 박정아는 “우리 지현이 돌돌싱이라고 무시하지 마”라고 말했다. 탁재훈은 “이렇게 예쁘면 세 번, 네 번, 다섯 번을 해도 된다”며 위로하면서도 “이지현과 결혼하면 애가 넷”이라고 농담을 이어갔다.
  • 김준호, 김지민과 결혼 계획…“조만간 상견례”

    김준호, 김지민과 결혼 계획…“조만간 상견례”

    코미디언 김준호가 공개 열애 중인 김지민과 내년 초 상견례를 치르겠다고 깜짝 발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방송인 도경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모델 주우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도경완은 ‘장회장님’인 장윤정과의 결혼을 앞두고 상견례를 한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그러자 김준호는 “나도 조만간 상견례를 해야 한다”며 김지민과의 결혼 계획을 드러냈다. 이에 탁재훈은 놀라면서 “(김지민과) 결혼을 하려고 하냐”고 물었고, 김준호는 “그럼 안 하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준호는 “(김지민의 가족에게 인사하려) 이번 추석에 가려고 했는데 오지 말라고 했다”며 “다음 명절인 내년 설에 오라고 했다”면서 내년에는 상견례 및 결혼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 김준호 “추석에 ♥김지민 집에 인사…한방에 끝낼 것”

    김준호 “추석에 ♥김지민 집에 인사…한방에 끝낼 것”

    개그맨 김준호가 김지민을 언급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대한 외국인 특집으로 샘 해밍턴과 조나단·파트리샤 남매가 출연했다. 이날 돌싱포맨은 게스트를 맞이하기에 앞서 날씨를 언급하며 가을을 맞았다. 임원희는 돌싱포맨에게 “이번 추석에는 어떻게 지내기로 했냐”고 물었다. 이에 김준호는 “올 추석에 저는 지민이네(김지민) 집에 인사를 간다”며 “추석을 명분으로 해서 가려고 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돌싱포맨은 부러운 눈빛으로 김준호를 바라봤다. 이상민은 “너 추석에 가면 불리하다”며 “친척들 다 모이시잖아”라고 이야기했다. 김준호는 굴하지 않고 “한방에 딱 인사를 드릴거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상민은 “1년에 한 번 나타나시는 삼촌들이 있다”며 “그분한테 걸리면 넌 끝난다”며 김준호를 놀렸다. 이에 김준호는 “나는 그런 분들을 잘 커버한다”며 상황극에 자신있게 나섰다. 김준호는 진상 삼촌 역을 맡은 탁재훈에게 유행어 애교를 부리며 김지민의 친척들에게 잘 보일 것을 예고했다. 하지만 억지 상황극을 이어가는 돌싱포맨들에게 김준호는 “형들이 가족 분위기를 못 느껴봐서 못 한다”며 쐐기를 박아 웃음을 자아냈다.
  • 이훈 “아버지, 탁재훈 때문에 경찰서 갔다”…30년 전 일화 폭로

    이훈 “아버지, 탁재훈 때문에 경찰서 갔다”…30년 전 일화 폭로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배우 이훈이 탁재훈 때문에 아버지께서 경찰서를 찾아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3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전직 형사 김복준 교수, 배우 이훈, 코미디언 김용명이 함께했다. 경찰서 세트장에서 진행된 녹화에 이들은 경찰서에 관한 이야기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훈이 탁재훈을 가리키며 “형 때문에 우리 아버지가 경찰서에 갔었다”라고 외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당황한 탁재훈이 “30년 전 얘기하는 거야?”라고 묻자 이훈은 “어디 나이트클럽에서 맞아서”라고 부연해 놀라움을 더했다. 이훈의 폭로에 탁재훈은 자신이 맞은 게 아니라고 주장했고, 이상민이 “형은 왜 거기만 가면 그렇게 맞아?”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탁재훈은 “30년 전은 이분(김복준)도 못 푸신다”라고 덧붙이며 상황을 모면했다. 한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파란만장 연애 스토리부터 현실적인 조언까지, 게스트 만족 200%를 보장하는 삐딱한 돌싱들의 토크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 정신나간 ‘미우새’ 광복절 앞두고 일본여행

    정신나간 ‘미우새’ 광복절 앞두고 일본여행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미우새)가 광복절에 앞서 일본 여행편을 내보내 시청자들의 빈축을 샀다. ‘미우새’ 지난 14일 방송된 305회에서는 일본 도쿄로 여행을 떠난 이상민과 김희재, 탁재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일본에 화보 촬영 차 방문한 김희철을 형들이 찾아온 것들이다. 이들은 일본 도쿄 내 현지 음식점을 방문했다. 최저가 10엔부터 시작하는 이 고깃집은 저렴한 가격으로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상민이 동생들에게 대접하기 위해 저렴한 고깃집을 찾은 궁여지책이 내보내진 것이지만, 이를 지켜 본 시청자들은 불편함을 토로했다. 일본편 방송이 광복절을 불과 한 시간 앞두고 일본 여행을 떠난 방송이 내보내진 것에 대해서다. 일본 현지 여행인 만큼 출연자들이 일본어로 주문을 하는 모습이 그대로 시청자에게 전달됐다. 시청자들은 SBS 시청자 게시판에 제작진의 이러한 행태를 지적했다. 이들은 “광복절을 앞두고 이런 방송을 꼭 전달했어야 했냐” “이런 시국에 일본 가는 방송에 말이 되느냐” “제작진의 의식이 의심스럽다” 등의 글로 비판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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