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탁재훈
    2025-07-06
    검색기록 지우기
  • 흙수저
    2025-07-06
    검색기록 지우기
  • 가습기 살균제
    2025-07-06
    검색기록 지우기
  • ߵ
    2025-07-06
    검색기록 지우기
  • 법무부 장관
    2025-07-0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35
  • 트로트 女가수 치마 속으로 ‘꼽등이’가…충격 영상

    트로트 女가수 치마 속으로 ‘꼽등이’가…충격 영상

    트로트 가수 홍지윤이 치마 속으로 들어간 꼽등이 영상을 언급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가수 송가인, 홍지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지윤의 최고 조회 수 영상으로 ‘홍지윤 치마 속으로 들어간 곱등이’ 영상이 언급됐다. 이 영상의 조회수는 무려 1591만회였다. 당시 홍지윤은 노래를 부르다가 아무 일 없다는 듯 꼽등이를 빼냈다. 송가인은 영상을 보며 “저거 느낌 안 났냐”고 물었고, 홍지윤은 “났다”면서도 “노래를 해야 하니까”라고 답했다. 탁재훈이 “나 처음 본다. 곱등이 어디 갔냐”며 치마 속으로 들어간 꼽등이의 행방을 물었고 홍지윤은 “안에 돌아다니고 있었다”고 밝혀 충격을 더했다. 홍지윤은 해당 영상에서 꼽등이보다 뱃살이 더 신경 쓰인다고 토로했고, 송가인은 “뱃살 아무도 몰랐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 김수미 “생각 없는 분들 오세요”... ‘가문의 영광’ 색다른 홍보 눈길

    김수미 “생각 없는 분들 오세요”... ‘가문의 영광’ 색다른 홍보 눈길

    배우 김수미가 지금껏 본 적 없는 색다른 방법으로 영화 홍보에 나섰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김수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수미의 등장에 추성훈은 “이번에 우리 영화 잘 되겠다”며 함께 찍은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를 언급했다.오는 21일 개봉을 앞둔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유명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이번 작품에는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를 비롯해 윤현민, 유라, 추성훈 등이 새 얼굴로 합류해 관심이 모였다. 전현무가 “누적 관객 2000만 명에 육박하는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 영화 시리즈”라며 “‘가문’자만 들어가도 일단 기대하게 된다”고 작품을 소개하자 김수미는 “작품성은 없다. 그냥 코미디다”라고 발언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그는 “요즘 웃을 일이 별로 없지 않나”라며 “생각 없는 분들 오세요. 아무 생각 없이 오세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 “김종민 여친, 김종민 생일날 다른남자 생일파티 가” 폭로

    “김종민 여친, 김종민 생일날 다른남자 생일파티 가” 폭로

    가수 김종민이 생일날 전 여자친구에게 배신을 당했다고 방송인 이상민이 폭로했다. 5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김종민과 낸시랭, 예원, 박광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MC 이상민은 “종민이 생일에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 생일파티에 갔다고 한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김종민은 “과거에, 과거에 그랬다”며 지나간 일임을 강조했다. 하지만 출연진은 “방금 계속해서 ‘과거’임을 강조하는데 그건 현재 여자친구가 들을까 봐 그런 것이냐”라고 추궁했다. 그러면서 “왜 계속해서 강조를 했을까? 누가 봐도 과거인 건데”라고 김종민을 몰아세웠다. 탁재훈 역시 “그렇게 겁이 나냐. 그럴 거면 연애를 뭐 하러 했느냐”고 거들었다. 이에 김종민은 “누가 보면 내가 공개 연애 중인 걸로 알겠다. 그렇다고 내가 공개할 줄 알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나 출연진의 놀림은 끝나지 않았다. 탁재훈은 계속해서 “너 요즘 이상한 얘기가 있더라. 너 해외공연을 많이 갔지 않냐. 그럴 때마다 네가 여자친구 선물을 많이 산다고 하더라. 하이힐 매장은 왜갔냐. 너가 신으려고 간 건 아니지 않느냐”라고 집요하게 물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김종민은 2018년에는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소개팅을 통해 만난 기상캐스터 황미나와 좋은 감정을 유지하기도 했으나 이듬해 결별 사실을 전한 바 있다.
  • “올해는 쉬겠구나…” 윤현민, 7년 사귄 백진희와 결별 후 첫 스케줄

    “올해는 쉬겠구나…” 윤현민, 7년 사귄 백진희와 결별 후 첫 스케줄

    배우 윤현민이 백진희과 결별 소식 발표 후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제작보고회를 통해 첫 공식 석상에 섰다.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가문의 영광:리턴즈’(감독 정태원·정용기)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정태원·정용기 감독과 배우 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추성훈, 기은세가 참석했다. ‘가문의 영광: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지난 7월 첫 촬영을 시작해 최근 모든 촬영을 마쳤고, 오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극 중 완벽한 남자 대서 역을 맡은 윤현민은 이날 “드라마 끝낸 지 얼마 안 돼서 올해는 쉬겠구나하고 맘 편히 운동 다니고 쉬고 있었는데, 정태원 대표님이 급히 시나리오를 보내 주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급한 상황인데 추석 때 개봉할 거라고 함께 하겠냐고 하시더라. 지방에 갔다가 운전 중이었는데 빨리 답변을 드리는 게 도리인 거 같아 용인 휴게소에 차를 세우고 세 시간 동안 대본을 읽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윤현민은 “두 번 정도 읽고 대표님께 바로 전화해서 ‘하겠다. 감사하다’고 했다. 또 감독께도 재밌게 해보겠다고 말씀드린 기억이 난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한편 윤현민은 지난 4일 7년간 공개 열애 해온 백진희와 결별 소식을 알려 많은 관심을 받았다.
  • 권은비, 이상형 공개… “30대 중반에 결혼 희망”

    권은비, 이상형 공개… “30대 중반에 결혼 희망”

    가수 권은비가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유튜브 ‘노빠꾸탁재훈’ 채널의 콘텐츠 ‘탁재훈의 압박 면접’에는 권은비가 출연했다. 권은비는 서른 살 중반 정도에 결혼하고 싶다고 전했다. 권은비는 “돈을 많이 벌면, 미래에 대한 계획도 세워야 하고 결혼도 하고 집도 사야 한다”라고 말했다. 탁재훈이 “지금은 좋은 사람 없나요?”라며 묻자 권은비는 “없다”라고 답했다. 탁재훈은 “이 부분은 흐리멍덩하게 얘기한다”라고 꼬집었다. 권은비는 “제가 좀 흐리멍덩한 게 매력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권은비는 최근 인기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권은비는 “워터밤 이후 남자들의 연락이 조금 들어온다. 진심이 느껴지지 않으면 고마워하고 넘기는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권은비는 이상형에 대해서는 “두부두부 한 귀여운 상이 이상형이다”라고 언급했다. 신규진과 탁재훈이 관심 끌기에 나서자 권은비는 “제 스타일이 아니다. 두 분은 아니다”라며 단호하게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 초아 “AOA 탈퇴, 결혼 때문 아니야… 썸만 탔다”

    초아 “AOA 탈퇴, 결혼 때문 아니야… 썸만 탔다”

    그룹 AOA 출신 초아가 팀 탈퇴와 결혼설 등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했다. 초아는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해 AOA 탈퇴 당시의 상황을 언급했다. 이날 초아는 “팀이 7명이었다가 한 명씩 다 떠났다. 내가 제일 먼저 떠났다. 내 동생들 응원한다”고 소개했다. “AOA가 운영을 안 하고 있지 않느냐”는 탁재훈의 질문에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그는 “AOA 멤버 중 가장 잘 풀린 멤버는 설현”이라며 가장 딱한 멤버는 누구냐는 질문에 “오늘 내가 제일 딱한 거 같다. 지금 말하기 곤란한 것들이 많은데, 이 고난과 역경을 어떻게 이겨내야 할까. 입 한 번 잘못 뗐다가 오래 쉴 수 있다”고 웃었다. 초아는 AOA 탈퇴 당시 불거졌던 열애설 및 결혼설에 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결혼 안 했다. 사람들이 ‘저렇게 잘 되고 있는데 왜 갑자기 AOA를 나가냐’고 하니까. 그러니 열애설이 나면서 ‘결혼했구나’ 오해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귀지도 않았다. 썸만 탄 거다. 손은 잡았던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이상형에 대해선 “예민미가 있는 사람”이라고 했다. 초아는 2012년 AOA로 데뷔했다. ‘짧은 치마’, ‘단발머리’, ‘심쿵해’, ‘사뿐사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했다. 이후 2017년 돌연 팀에서 탈퇴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 산다라박 “300억 재산설? 7~8년 전에는” 해명

    산다라박 “300억 재산설? 7~8년 전에는” 해명

    가수 산다라박이 재산 300억 설에 대해 절반의 인정을 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박정수, 산다라박, 홍수아가 ‘미녀 삼총사’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이분들이 외모 관리는 잘하지만 돈 관리가 엉망이다. 멍청비용 아시지 않나. 조금만 생각했으면 쓰지 않았을 비용이다. 박정수 누님이 멍청비용 시조새라더라. 김영옥 선생님이 (박정수를 가리켜) 명품 백을 집값만큼 산다고 했다더라”라고 언급했다. 이에 박정수는 “그건 멍청비용이라 생각 안한다. 다음날 안 일어나고 싶을 정도로 일을 많이 하니까 나한테 상을 주는 기분이다. 과거의 이야기일 뿐 지금은 20년도 더 된 옷들을 입는다”고 말했다. 특히 이상민은 산다라박을 지목하며 “눈으로만 보는 관상용 운동화가 나보다 더 많을 정도”라면서 멍청비용을 지적했다. 산다라박은 “신발 방이 따로 있다. 1000켤레는 될 것 같다. 세어본 적이 없다. 방이 따로 있다”고 밝혔다. 산다라박은 가장 비싼 신발의 가격에 대해 “GD 운동화의 리셀가가 4000만원 정도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상민 역시 “그 신발 1억 주겠다는 사람도 있었다”고 부연했다. 또 산다라박은 탁재훈이 “놀라겠지만 재산 300억이 있다는 소문이 있다”는 말에 “아니다. 지금은 그럴 수가 없다. 7~8년 전에는 그 정도 가지고 있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후배들이 치고 올라오기도 하고, 2NE1 해체 후에 활동을 활발히 못해서 많이 줄어들었다”고 솔직하게 공개했다.
  • 산다라박 “최근 마음 연 사람 있어” 깜짝 고백

    산다라박 “최근 마음 연 사람 있어” 깜짝 고백

    산다라박이 깜짝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가수 산다라박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 자리에서 이상민이 산다라박에 대해 “한국 데뷔 후 많은 남자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하더라. 필리핀에서는 배우, MC, 가수 1위가 모두 좋아했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산다라박도 이런 사실을 쿨하게 인정했다. 그는 “당시에는 대시가 너무 많아서 한두 분 꼽을 수 없다”라더니 “최근에 마음 연 사람이 있긴 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출연진들까지 설레게 했다. 그는 “저도 플러팅한다. 눈빛 교환도 한다”라며 “상대가 날 보는 것 같다고 하면 2초 정도 눈빛을 교환한다”라고 털어놔 설렘을 더했다. 이에 탁재훈이 “아까 나 본 것 같은데?”라고 물었다. 산다라박은 “그냥 웃겨서 봤다”라며 선을 그어 폭소를 유발했다.
  • 소유 “이효리♥이상순 제주집, 우리 할아버지 땅이었다”

    소유 “이효리♥이상순 제주집, 우리 할아버지 땅이었다”

    가수 소유가 재테크 노하우를 밝혔다. 15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서는 김지민, 소유, 그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재테크 비법, 연애 경험담 등을 전했다. 이날 소유는 재테크 방법으로 “금액이 적을 땐 은행 펀드 상품에 가입했다. 이후 집을 매입한 후에 재건축해서 3층 건물을 올렸다”면서 “(3층 올렸다는) 기사가 너무 많이 나서 건물에 관심이 안 가더라. 시세 차익 많이 나긴 했는데 뭐 떼고 나면 남는 건 많지 않다”고 밝혔다. 재테크 노하우로 통장 쪼개기를 언급했다. 소유는 “저희가 세금 내야 할 때도 있고 급전이 필요할 때도 있지 않나. 저는 통장을 여러 개로 쪼개서 변수를 최소화한다. 옛날에는 공격적이었는데 요즘은 있는 것에 만족한다”고 말했다.이에 탁재훈이 “제주도에 집이 있는데 아직 대출이 좀 남아있다. 제가 잘 안 가서 그러는데 집 살 생각이 있냐”고 묻자 소유는 제주도 애월읍 소길리 출신이라고 밝히며 “(이)효리 언니가 살았던 집이 예전에 저희 할아버지 땅이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금수저가 아니냐”는 김지민의 물음에 소유는 “옛날에 아빠 배 속에 있을 때”라고 답했다.
  • “진짜 다했다” 홍수아, 성형 솔직 인정

    “진짜 다했다” 홍수아, 성형 솔직 인정

    배우 홍수아가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했다. 14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홍수아·박정수·산다라박, 미녀 삼총사의 등장!”이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선공개 영상에는 박정수, 홍수아, 산다라박이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영상에서 홍수아는 탁재훈의 “옛날에 우리가 알던 홍수아가 맞냐”는 성형 의심 물음에 “저 진짜 다했다. 아예 다했다”고 쿨하게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이상민은 탁재훈에게 “형도 했다고 당당하게 말해라”라고 성형 커밍아웃(?)을 강요했다. 탁재훈은 “내가 성형을 했다는거냐”라고 당황했고, 자료화면으로 탁재훈의 졸업 사진이 공개됐다. 지금과 다른 외모에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했고, 홍수아는 “저한테 성형 얘기할 때가 아닌 것 같다”라고 반격했다. 이어서 산다라박은 외국어로 무언가 중얼거렸고, “그게 무슨 뜻이냐”는 탁재훈의 물음에 “좀 안쓰러우니까 많이 봐달라는 뜻이다”라고 밝혀 폭소를 안겼다.
  • 산다라박, 비혼 선언 철회 “내년에 결혼할 수도”

    산다라박, 비혼 선언 철회 “내년에 결혼할 수도”

    가수 산다라박이 내년 결혼을 언급했다. 지난 10일 공개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830회 예고 영상에는 산다라박과 박소현, 박효주, 레오제이가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상에서 산다라박은 “아주 연애 고수다”라며 “갑자기 제가 내년에 결혼을 할 수도 있다. 누구라도 잡아서 해야겠다”고 말했다. 산다라박과 절친한 박소현은 “비혼주의를 굉장히 일찍 선언했더라”고 물었고, 산다라박은 “선언은… 취소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산다라박은 지난 5월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해 비혼주의임을 밝히며 “(남자가 싫거나) 그런 건 아닌데 실패한 분들을 너무 많이 봤다”며 “다들 갔다 오시길래 나도 결혼하면 어차피 돌아오는 거구나”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산다라박이 3개월여 만에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바꾼 것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산다라박은 지난달 12일 솔로 앨범 ‘산다라 파크’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 임원희, 소개팅女에 “강릉 와인샵 내 소유” 어필

    임원희, 소개팅女에 “강릉 와인샵 내 소유” 어필

    배우 임원희가 이상민과 함께 나간 소개팅 자리에서 재력을 과시했다. 1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김준호와 김지민이 계획하에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이 여성들과 미팅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개팅 상대로는 프리랜서 아나운서 김우연, 개그우먼 박소영, 프리랜서 아나운서 이유빈이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임원희는 “이중에 유일하게 내가 혼자 자가를 소유하고 있다. 또 많은 분이 자꾸 제 직업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나는 영화배우다. 무려 약 50편의 영화에 출연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제 자랑하는 건 싫지만, 사실 제가 강릉에 와인샵을 갖고 있다”라고 어필했다. 소개팅녀들이 임원희에 급격한 관심을 보이자 이상민은 “하루 매출이 3만원인가 5만원 밖에 안 된다. 본인이 가서 와인 마신다더라”라고 공격을 해 웃음을 안겼다. 이상민이 “미래의 여자친구와 함께 여행을 하고 커플 패션도 맞춰 입고 싶다”고 밝히자, 임원희는 “여행을 다녀와서 월세를 내야 한다”라고 역공을 펼쳐 다시 한번 폭소를 자아냈다.
  • 양세형 “바람피운 여자친구 용서했지만…” 결국 헤어진 사연

    양세형 “바람피운 여자친구 용서했지만…” 결국 헤어진 사연

    코미디언 양세형이 바람피운 여자친구를 만난 과거 연애 경험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양세형과 유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탁재훈은 양세형을 향해 “여자친구가 바람이 나서 사이코가 됐다?”고 언급했다. 양세형은 과거를 회상하며 “눈치로 봤을 때 거의 99.9%도 아니고 100% 바람이었다”라며 “그런데 제가 그냥 이해해 주고 용서해 줬다”고 했다. 이어 “그런데 의심병이 생겼다. 그 친구가 연락을 안 받으면 혼자 계속 의심이 들었다. 내 자신이 점점 소설가가 되더라”라며 “이렇게 만나다가는 진짜 사이코가 될 것 같아서 그 친구와 헤어졌다”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이상민은 “지금 방송국에서 만나도 어색하지 않냐”며 유도신문을 펼쳤다. 이에 양세형은 “연예인은 아니었다”며 “형은 연예인 만나셨지만 전 아니다”라고 방어해 웃음을 안겼다. 탁재훈이 “그 이후로 연애에 어려움이 있었냐”고 묻자, 양세형은 “시간이 지나고 좋은 분을 만나니까 치료가 되더라”고 답했다.
  • 이상민 “11월이면 수십억 빚 모두 청산”

    이상민 “11월이면 수십억 빚 모두 청산”

    이상민이 오는 11월 모든 빚 청산을 하게 될 것이라고 얘기했다. 21일 오전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쇼킹나이트’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붐, 이상민, 신지, 채연, 김호영과 유일용 PD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붐은 이상민에게 최근 수십억 원의 빚 청산을 완료했다는 기사를 봤다고 언급했다. 이에 이상민은 “11월에 마무리된다”라며 “마무리되는 데 큰 영향이 없어서, 마무리될 것 같다라고 얘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붐은 이런 이상민에게 “그럼 빚 청산 후 출연자들로 제작하고 싶은 마음이 있나”라고 물었고, 이상민은 “너무 깊게는 안 들어가고 제가 꼭 그건 하고 싶다. 다시 이때의 분위기가 흥겹게 다가갈 수 있도록 선도하고 싶은 마음에 제작은 하게 될 것 같기는 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돈을 벌기 위해서는 아니고 이런 음악적인 환경이 더 사랑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다”라며 “제작은 하게 될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쇼킹나이트’는 199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까지 가요계 황금기를 소환할 댄스 음악 서바이벌 오디션(선발심사) 프로그램이다. 탁재훈, 이상민, 그룹 코요태, 채연, 이특, 작곡가 윤일상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지원자들은 룰라, 컨츄리꼬꼬, 코요태, 터보, 쿨, 듀스 등 과거 히트 댄스곡들의 무대를 자신들만의 색채로 재해석해 선보일 예정이다. ‘쇼킹나이트’는 이날 오후 10시에 처음 방송된다.
  • 있지 채령 “하루 아몬드 5~6알 먹어 살 빼”

    있지 채령 “하루 아몬드 5~6알 먹어 살 빼”

    그룹 있지 멤버 채령이 다이어트 관련 일화를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서 채리나, 나르샤, 산다라박, 채령 등이 출연한 가운데 채령은 담보물로 아몬드 한 통을 꺼냈다. 채령은 “연습생 때 한창 다이어트 하던 시절에 뜨거운 차랑 아몬드 몇 알을 먹었다”면서 “하루에 5~6알을 며칠씩 그렇게 먹었다”며 가수로 데뷔하기 위해 노력했던 시절을 떠올렸다. 탁재훈은 아몬드와 생맥주를 언급하며 “채령씨도 술을 마시냐”고 물었고, 이에 채령은 “자기 전에 위스키 한두 잔을 먹는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들은 길거리 캐스팅부터 소속사별 관리법, 세대별 걸그룹 특징까지 다양한 주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채령은 “길거리 캐스팅 많이 하지만, 들어와서 똑같이 오디션 봐야 한다”며 체계적인 JYP엔터테인먼트의 관리 시스템을 공개하기도 했다.
  • “이상민, 클럽서 싸움 휘말려…탁재훈 도망쳤다”

    “이상민, 클럽서 싸움 휘말려…탁재훈 도망쳤다”

    가수 채리나가 탁재훈에게 실망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걸그룹 4대장 채리나, 나르샤, 산다라박, 채령이 출연했다. 이날 채리나는 탁재훈에 대해 “어떤 행동을 해도 기분이 나쁘지 않은 사람”이라고 밝히면서도 탁재훈에게 섭섭한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채리나는 “오빠들끼리 뮤직비디오 촬영 후에 클럽 앞에서 조정 선수들과 싸움 난 적이 있었다”면서 “(그런데) 재훈 오빠가 굴러서 차도까지 가는 모습을 상민 오빠가 맞으면서 봤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알고 보니 탁재훈은 맞은 척 구르면서 급히 택시를 타고 도망친 것이다. 이에 윤종신은 “(신)정환이도 봤다고 하더라. 정환이는 맞서서 싸웠다”고 전했다. 사연을 들은 홍진경은 “좋게 말하면 순발력이다. 살아야겠다는 삶을 향한 의지”라며 탁재훈을 편들었다. 탁재훈은 당시를 회상하며 “제가 봤을 때 우리 편은 다 죽었다고 판단했다. 내가 살아나가야 증인도 설 거고 진술서도 쓰지 않겠냐”며 “내리막길에 발을 헛디뎌서 구른 거다. 금방 속도가 붙어서 차도까지 가겠더라. 대신 구를 때 어지럽지 않으려고 한 군데만 봤다. 택시를 타고 집에 가서 안정을 취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 ‘2조 오빠’ 별명 서장훈, 재산 직접 해명

    ‘2조 오빠’ 별명 서장훈, 재산 직접 해명

    서장훈이 재산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전 농구 선수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재산 얘기가 나왔다. 이상민은 서장훈을 향해 “별명이 2조 오빠 아니냐”라며 부러워했다. 이에 서장훈은 “그걸 믿는 분들이 있더라”라면서 담담하게 받아쳤다. 이를 지켜보던 탁재훈은 “여기서 장훈이가 오해를 풀자”라더니 “여기서 털어놔라. 정확히 얼마 있다고 말하면 그런 오해가 사라지지 않겠냐”라고 농을 던졌다. 결국 서장훈은 “생각처럼 그렇게 많지 않다”라며 루머일 뿐이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출연진들은 포기하지 않았다. 이상민은 “매일매일 재산이 늘어나기 때문에 정확히 모를 것”이라고 몰아갔다. 여기에 탁재훈이 “2조보다 업? 다운?”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샀다. 이상민은 “(서장훈처럼) 별명이 ‘2조 오빠’ 이러면 얼마나 좋겠냐. 난 거지 막 이러는데”라면서 연신 부러움을 내비쳤다. 이에 탁재훈은 “2조는 예전에 주택복권 앞글자 아니냐”라고 추억을 회상했다. 이를 듣던 서장훈은 “난 놀랍다. 이런 얘기를 할 때마다 드는 생각이 재훈이 형 나이가 확실히 많구나 싶다”라며 “사실 재훈이 형 나이가 엄청 많은데 젊어 보이지 않냐”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줬다. 이후 김준호가 서장훈에게 “평소 상민이 형을 잘 알지 않냐. 상민이 형한테 용돈 한 200만 원만 줄 수 있냐”라고 물었다. 서장훈은 “진짜 상민이 형이 무슨 문제가 생긴다면 200만 원이 문제가 아니라 그 이상이라도 얼마든지 줄 수 있다. 그런데 나한테는 형 아니냐”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상민은 “호적상으로는 내가 동생이야. 75년생으로 돼 있다”라고 다급하게 알려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서장훈은 “75년생으로 돼 있어? 정확한 나이가 뭐야?”라며 당황해 웃음을 더했다. 이상민은 “내가 동생 할게~”라면서 돈 앞에서 무릎을 꿇어 폭소를 유발했다.
  • 탁재훈 “아들 여친, 한국말 못해…만나서 두 마디 했다”

    탁재훈 “아들 여친, 한국말 못해…만나서 두 마디 했다”

    탁재훈이 아들에게 여자친구가 생겼으며, 딸의 남자친구로 자신 같은 사람은 반대라고 말했다. 9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은 탁재훈에게 “아들 유단이 여자친구 생겼느냐”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국말 한 마디도 못한다며? 영어 두 마디 하고 헤어졌다던데 영어 공부 좀 하라”고 지적했다. 이에 탁재훈은 “아니다. 프리토킹으로 대화했다”며 중간에서 아들이 통역을 해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들 여자친구가 ‘하시는 일은 즐거워서 하시는 겁니까?’, ‘혹시 당신은 아침형 인간입니까?’라고 물었다고 설명했다. 탁재훈은 질문의 대답을 궁금해하는 이상민에게 “그냥 돈 벌려고 한다고 했지 뭐”라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상민이 “딸 소율이 만약 형 같은 사람을 남자친구로 데려오면 어떻겠느냐”고 추가로 묻자 탁재훈은 대답 없이 인상을 쓰며 옆에 있는 국자를 집어 들어 다시 한번 폭소를 자아냈다.
  • 이상민 “빚 다 갚고 플러스”…파주 떠나 용산行

    이상민 “빚 다 갚고 플러스”…파주 떠나 용산行

    방송인 이상민이 69억원에 이르는 빚을 다 갚게되자 자축 랩을 선보였다.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탁재훈과 로고송 제작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탁재훈은 “빚 갚더니 또 시작이다. 무슨 프로젝트냐. 이 정도로 판을 깔 정도면”이라며 이상민의 행동을 의심했다. 이에 이상민은 “미운 우리 새끼를 한 지 꽤 됐다. 어느덧 7주년인데 돌싱포맨은 내가 로고송을 줬는데 미운 우리 새끼에도 그런 노래가 필요할 것 같다”며 로고송 제작을 제안했다. 이상민은 로고송 작곡가로 싸이와 박진영, 아이유를 언급했다. 그는 “아이유에게 써달라고 할까? ‘아는 형님’에서 나를 자기 회사로 영입하고 싶은 사람으로 꼽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이유의 번호가 저장돼 있지 않아 통화를 못하게 되자 싸이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상민은 “‘미운 우리 새끼’ 아들 10명이 노래하고 싶은데 한 곡만 써달라”고 부탁했다. 싸이는 “언제까지 필요하냐”고 물었고, 이상민은 “줄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질척거렸다. 그러나 이상민, 탁재훈이 만난 작곡가는 뮤지였다. 뮤지는 데모곡 몇 곡을 들려줬고, 댄스곡에 꽂힌 이상민과 탁재훈은 5만원에 뮤지와 곡을 계약하고 가이드까지 녹음했다. 가이드 랩 녹음에 나선 이상민은 “아무리 부자라 해도 이제는 비켜줘라. 다 갚았다. 플러스다”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가사에 대해 “내 이야기다. 마지막에 살짝 넣었다”고 했고, 탁재훈은 “다 같이 하는 랩에 왜 본인 이야기를 넣냐. 플러스는 맞는 거냐”고 물었다. 이후 방송 말미에는 이상민이 경기도 파주 집을 떠나 서울 용산으로 이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민은 창밖을 바라보며 “다시 용산으로 왔구나”라며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새 집에 악귀가 들렸다는 내용이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 김준호 “이상민이 ♥김지민 만난다고? 죽일 것”

    김준호 “이상민이 ♥김지민 만난다고? 죽일 것”

    방송인 김준호가 이상민의 김지민 언급에 버럭했다. 4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최귀화, 임형준, 오대환이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서로의 영혼을 바꿀 수 있다면 누구와 바꾸고 싶은지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때 이상민은 “난 김준호와 바꾸겠다”며 “할 게 많다”고 했다. 이어 “김지민에게 전화해서 쌍욕을 할 것이다. 그러면서 ‘네가 싫어’라고 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김준호는 “난 10원 어치도 바꾸기 싫다”며 “하지만 만약 형이랑 바뀌면 돈을 더 빌릴 것이다. 한 10억원 정도 더 빌릴 거다”라고 받아쳤다. 하지만 이내 김준호는 “근데 정말 생각도 하기 싫다”며 “내 몸에 이상민이 들어와서 지민이를 만나러 간다고? 죽여버리겠다. 형이고 뭐고 없다”라고 버럭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탁재훈은 “이왕 바꿀 거면 큰 사람과 바꾸자. 난 이재용 회장이랑 바꾸겠다. 태어나서 삼X폰만 썼다. 사과폰 한 번도 안 썼다”고 밝혀 다시 한번 웃음을 더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