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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광, ‘애완돌’ 벗고 ‘악마본능’ 입었다

    이기광, ‘애완돌’ 벗고 ‘악마본능’ 입었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 ‘뜨거운 형제들’에 출연 중인 그룹 비스트의 멤버 이기광이 애완돌이라는 애칭 뒤에 숨겨진 악마본능을 드러냈다.이기광은 최근 ‘뜨거운 형제들’ 녹화에서 얼굴과 성격 모두 극과 극의 차이를 나타내는 개그맨 김구라와 각각 주인, 아바타로 연을 맺어 소개팅에 임했다.이기광은 지금까지 착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유지해왔으나 자신의 아바타인 김구라에게 토끼 이빨 만들기, 손으로 이 쑤시기 등 굴욕적인 미션을 지시해 재간둥이 악동, 미니 탁재훈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한편 아바타 조종의 새로운 강자인 이기광이 소개팅녀로부터 선택을 받았는지의 여부는 오는 20일 오후 5시 20분부터 전파를 타는 ‘뜨거운 형제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휘순 “모태개그 알아주니 연아보다 더 행복해”

    박휘순 “모태개그 알아주니 연아보다 더 행복해”

    “저, 강남 살아요.”라는 단 한마디 대사로도 웃길 수 있다는 개그맨 박휘순(34). 그가 KBS ‘개그 콘서트’(개콘)에 이어 MBC ‘일요일 일요일 밤’(일밤)의 ‘뜨거운 형제들’까지 연타석 홈런을 치며 개그계의 새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데뷔 이래 최고 전성기를 누리는 그를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아바타 소개팅·여장 개그 멀티히트  저음의 목소리에 또박또박한 발음. 박휘순을 처음 만나니 “어? 목소리 좋으시네요?”라는 말이 저절로 튀어나왔다. 그는 숨만 쉬어도 웃긴다는 어느 PD의 말처럼 개그맨으로서 타고난 ‘친근한’ 외모와 어눌한 콘셉트의 코믹 연기로 사랑 받고 있다.  “집이랑 방송국만 오가서 그런지 인기는 잘 실감을 못하겠어요. 그렇지만, 요즘 길거리에 나가면 그냥 와서 안기는 분도 계시고 예전에 만난 적이 있는 사람처럼 반가워 해주세요. 꿈이었던 개그맨이 됐고, 이젠 예능까지 진출하게 되니 솔직히 요즘 김연아보다 더 행복해요.”  예능 프로 첫 도전인 ‘뜨거운 형제들’은 방영 한달만에 젊은층을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얻는 등 추락하던 ‘일밤’ 구원투수로 각광받고 있다. 박휘순이 맹활약한 ‘아바타 소개팅’이 시쳇말로 대박을 친 덕분이다. 유부남들의 ‘아바타’로 소개팅에 나간 그는 4명의 출연자 중 유일하게 커플 되기에 성공했다.  “대학교 2학년 이후 처음 나간 소개팅인지라 마음이 들뜨고 설렜죠. 소개팅 내내 주인들의 명령을 수행하느라 워낙 상태가 좋지 않아 기대도 안했는데 마지막에 선택을 받으니 마치 로또 복권에 당첨된 것 같았어요. 각본에 의해 짜여지지 않은 실제 상황이라 더욱 기뻤습니다.”  그러나 ‘개콘’처럼 공개 코미디에 익숙해진 그가 예능 프로에 도전하는 과정은 쉽지 만은 않았다. MBC ‘일밤’은 몇년째 시청률면에서 고전했고, KBS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방송사를 옮겨 활동한다는 것도 그에겐 적잖은 부담이었다.  “밥먹는 모습까지 여과없이 그대로 방송에 그대로 나가니 당황스럽기도 했죠. 예능은 적절한 시점에 끼어드는 타이밍과 조화롭게 다른 멤버를 배려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녹화 내용에 따라 매번 주인공이 달라지는 것도 아직 적응하기 쉽지 않구요.”  그렇지만 함께 출연하는 탁재훈, 김구라, 박명수, 한상진 등과의 팀워크는 ‘국가대표급’이라고 자랑이 대단하다. 캐릭터를 빨리 만들어야겠다는 조급함도 있지만, “이수근에게 ‘국민 일꾼’이라는 캐릭터가 생기기까지 약 2년의 시간이 걸렸다.”며 특유의 느긋한 웃음을 짓는다. ●“이젠 제 외모에 만족합니다”  지금의 그를 이야기할 때 ‘개콘’을 빼놓을 수 없다. 그는 ‘제3세계’, ‘애정의 조건’, ‘패션 7080’ 등 수많은 코너에서 뭔가 억울하고 불쌍한 캐릭터로 인기를 모았다. 최근에는 ‘봉숭아학당’에서 김연아, 이효리, 전도연 등을 패러디한 ‘여장 개그’로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어떤 가수나 배우가 화제가 되면 바로 개그 소재로 반영해요. 연기할 때는 최대한 공감대를 이끌어내기 위해 소품같은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쓰죠. 예를 들어 샌들에 회색 양말을 신는다든지 그런거요. 1000명 중에 20~30명이라도 숨겨진 작은 소품을 알아 보고 낄낄대면 전 그걸로 만족합니다.”  ‘분장실의 강 선생님’이 사라진 뒤 요즘 분장 개그를 하는 사람이 줄었다며 틈새 시장인 ‘여장 개그’에 당분간 주력하겠다는 박휘순. 요즘엔 안비슷해도 일단 우기고 본다는 그는 의외로 치밀하게 자신의 영역을 구축해가고 있었다. 학창시절 컴플렉스였던 자신의 외모에도 이제는 큰 불만이 없단다.  “고등학교때 외모 컴플렉스 때문에 이성 앞에서 늘 용기가 없었어요. 그런데 이젠 앞니가 좀 비뚤어진 것 빼고는 큰 불만은 없어요. ‘구준표’ 이민호라도 얼굴을 바꾸지 않을 것 같아요. 반평생을 지낸 제 얼굴이 익숙하고 친근해 좋아요. 단, 이제 불쌍해 보이는 캐릭터는 그만하려구요. 저도 결혼 좀 해야죠.” ●다음 목표는 예능 MC…롤모델은 박명수  호탕한 웃음 끝에 이상형을 물으니 유머를 알고 같이 잘 웃어주는 여자란다. 드라마 ‘공부의 신’, 영화 ‘청담보살’ 등에 출연하는 등 연기자로서도 영역을 넓혀가는 그의 다음 목표는 예능 MC. 닮고 싶은 모델로는 주저없이 개그맨 박명수를 꼽았다.  “솔직히 제가 유재석이나 강호동 스타일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박명수 선배처럼 현실감 있는 진행자가 되고 싶어요. 방송에선 박 선배를 2인자라고 하는데, 애드립과 재치, 열정 등 내공은 1인자에 가깝죠. 그런데 아직 저를 이끌어줄 1인자는 찾지 못했어요.”  ‘과연 개그맨이 될 수 있을까.’하는 끝없는 의구심 끝에 스물아홉의 늦은 나이에 개그맨의 길에 들어선 박휘순. 개그 무대의 희열감이 좋다는 그는 요즘 무명 시절 윤형빈, 변기수와 함께 대학로 길거리 공연을 하며 열정을 불태우던 시절을 종종 떠올린다.  “홍대에서 음악하는 친구들처럼 부담감을 털어버리고 제가 하고 싶은 개그를 마음껏 하고 싶어요. 어리숙하지만 보기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고 에너지가 느껴지는 ‘박휘순’이라는 브랜드로 영원히 남고 싶습니다.”  글·사진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월드컵, 섹시·심플‥’응원복’ 판타지 붉은 물결

    ★월드컵, 섹시·심플‥’응원복’ 판타지 붉은 물결

    대한민국이 2010 남아공 월드컵 B조 조별 예선 12일 그리스와의 첫 경기에서 2:0으로 쾌거를 이뤘다.월드컵의 화려한 막은 궂은 날씨에 불구하고 도심 곳곳을 붉은 광장으로 만들었다. 이날 월드컵 응원전에 참석한 스타들은 물론, 팬들과 응원 시민들은 우승을 예감한 듯 저마다 응원 복장에 신경 쓴 모습이 역력하다.그리스전과의 첫 경기, 첫 승을 필두로 월드컵의 열기가 서서히 고조될 것을 전망해 공식적인 응원 장소를 찾은 ‘응원전의 꽃’ 연예인들의 스타일을 주목했다.변덕스러운 기후가 봄과 여름의 경계를 없애고 급더위가 찾아온 이 시점에 월드컵은 또 하나의 열기를 가져오고 있다. 그래서일까 과감한 노출을 망설이지 않는 섹시 응원 복장을 비롯해 다양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레드 드레스 ‘응원열기 시원하게...’2010 남아공월드컵 그리스전이 열리는 12일 오후 서울 삼성동 영동대로에서 열린 강남거리응원전에는 가수 이효리, 방송인 김용만, 이휘재 등이 현장 사회를 진행했다.비가 온 탓에 밤공기의 서늘함에도 이효리는 붉은색 튜브톱 미니 드레스를 선보였다. 가슴의 클레비지(가슴골) 라인을 노출하는 복장과 각선미를 드러낸 섹시한 매력은 단순한 응원티가 아닌 응원 드레스로 화려함을 더했다. 상체가 꼭 맞는 디자인의 붉은색 드레스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해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엄지원은 그리스전이 열리는 12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한국컴패션 후원자들과 함께 응원하는 자리를 빛냈다. 이날 진행을 맡은 엄지원은 과감하지는 않지만 붉은색 드레스로 섹시함과 고혹적인 매력을 과시했다.또한 엄지원은 한국컴패션 후원자로서 태극전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페네이션 현장을 갖고 기부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뜻 깊은 나눔 응원에 동참했다.이처럼 평범하고 단순한 응원티 보다는 파티에도 어울리는 응원 드레스가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미니드레스보다 더 효과적으로 각선미를 부각시킬 수 있는 슬릿(slit) 드레스도 인기다.특히 스커트의 슬릿으로 움직일 때마다 각선미가 돋보이는 노출은 무더운 응원거리에 시원함을 독차지 한다.◆ 아이돌 그룹 다채로운 응원복장, 공통분모2010년 남아공 승리 기념 응원전은 아이돌 그룹의 다채로운 응원복장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로서의 자존심과 팬들에게도 최고의 관전 포인트를 제시했다.비스트는 12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남아공 포트엘리자베스 넬슨만델라베이 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B조 첫 경기 그리스 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응원을 위해 서울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를 찾았다.이날 비스트는 한강 반포지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열린 SBS TV 남아공 월드컵 특집 공개 방송 ‘다시 한 번 大~한민국’에서 붉은색 수트로 전원 통일시켜 파워풀한 무대를 선사했다.월드컵의 2002년 4강 신화를 또 다시 이어갈 희망찬 선전을 기원하듯 강렬한 레드 수트로 최고의 응원무대를 꾸며갔다.비스트 무대를 지켜본 시민들은 “힘찬 라이브 무대를 지켜봤다.”며 “우승의 기운이 느껴진다.”고 말했다.특히 탁재훈, 한성주가 MC를 맡은 SBS 라디오 공개방송에서 포미닛, MC몽, 휘성 등 톱스타들의 무대가 계속 이어지면서 15000여명의 붉은 악마들이 참석해 응원 무대를 펼쳤다.포미닛은 응원공식 티셔츠 ‘다시한번 대한민국’ 붉은 응원티를 맞춰 입고 궂은 날씨에도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중을 압도시켰다.포미닛 멤버 현아는 민소매 스타일로 제작한 응원 복장으로 특유 윙크 팬 서비스로 무대를 열광 시켰으며 그리스전 예상 점수가 한국 우승을 2:0이라고 말해 적중률 100%라는 말을 듣게 됐다.◆ 이색 응원 복장, “망가져도 좋다”먼저 한국컴패션으로 활동 중인 심태윤은 12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나! 너! 우리 컴패션’ 윌드컵 행사에 참석해 이색 복장을 뽐냈다.차인표 작가, 주영훈 작곡으로 새롭게 선보인 응원가를 열정적으로 부르며 영국식 커다란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무대를 이끌었다.이어 같은 날 서울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에서 가수 김장훈과 싸이가 축하무대를 펼쳤다. 싸이는 공중부양을 하듯 유쾌한 퍼포먼스로 거리응원을 나온 시민들을 흥분케 했다.한 시민은 “월드컵 응원전에 싸이가 최고 인 것 같다.”, “붉은 복장을 하지 않아도 챔피언 하나로 이 자리에 동참 하게 됐다.”고 싸이의 매력을 전했다.MC몽의 경우 다소 아동스러운 응원 복장을 착용하고 나와 실망시키지 않는 예능인이라는 획일점을 찍는 자리였다.스트라이프가 들어간 붉은색 스키니 바지에 흰색 셔츠를 입고 나와 다소 서커스 분위기를 연상케 했다.하지만 응원 복장과는 상관없이 열광적인 무대로 관중을 압도, 비를 주룩주룩 맞으면서도 생수를 관중에 뿌리는 화끈(?)한 무대를 연출했다.월드컵 응원전 베스트 복장을 꼽는다면 당연 1위는 개그맨 정명훈이다. 정명훈은 12일 오후 서울 삼성동 영동대로 거리응원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는 찬사를 받는다.정명훈은 반바지 형태의 일명 쫄쫄이를 입고 온 몸에 붉은색 바디페인팅을 칠했다. 또 상반신에는 하얀색 축구공 그림을 비키니 복장처럼 그려 넣어 주변을 폭소케 했다.한편 대한민국 대표팀은 12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남아공 포트엘리자베스 넬슨만델라베이 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B조 첫 경기 그리스 전에서 2:0으로 승리해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는 진면목을 보인 경기였다.사진=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민호, ‘논스톱’서 TV 속 ‘MC몽’ 대역

    이민호, ‘논스톱’서 TV 속 ‘MC몽’ 대역

    톱스타 이민호가 과거 가수 MC몽의 대역으로 활동했던 모습이 공개됐다.지난 1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 별별랭킹’에서는 이민호가 데뷔 초 MBC 인기 시트콤 ‘논스톱’에 출연해 성형한 MC몽의 대역을 맡았던 과거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이날 공개된 화면에서 이민호는 뽀글거리는 파마머리부터 알록달록한 셔츠, 인상 쓰며 노래부르는 모습까지 MC몽 스타일을 그대로 흉내내고 있었다. 당시 이민호의 이런 모습은 극중 TV에서만 살짝 나오고 지나갔다.방송 후 시청자들은 시청자게시판을 통해 “그때 그 뽀글이가 이민호였나.”, “하루아침에 스타가 된 것이 아니었다.”, “역시! 이민호 열정적인 배우다.”라는 의견을 쏟아냈다.한편 이날 별별랭킹에서는 에프엑스 설리, 탁재훈, 김명민, 신세경 등의 과거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캡처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에프엑스’ 설리, ‘바보’ ‘서동요’ 아역배우 활약

    에프엑스’ 설리, ‘바보’ ‘서동요’ 아역배우 활약

    그룹 에프엑스(f(x))의 멤버 설리가 과거 아역배우로 활약한 사실이 밝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난 11일 밤 전파를 탄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코너 ‘스타 별별랭킹’은 ‘스타, 그땐 그랬지’라는 주제로 연예인들의 과거를 공개하던 중 설리가 가수 데뷔 전 영화 ‘바보’, 드라마 ‘서동요’ 등에 출연한 사실을 공개했다.설리는 ‘바보’, ‘서동요’ 등의 작품에서 아역 연기자로 얼굴을 비췄으며 영화 ‘펀치 레이디’에서는 불량학생 역할을 맡아 눈길을 끈 바 있다.이 밖에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이민호, 가수 겸 배우 탁재훈, 배우 김명민, 배우 신세경 등이 각각 가수 MC몽 대역, ‘경찰청 사람들’ 출연, 케이블 방송 VJ, 서태지 소녀 등의 이력으로 5위 안에 랭크됐다.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톱스타 이민호가 ‘MC몽 대역’?.. 충격 과거공개

    톱스타 이민호가 ‘MC몽 대역’?.. 충격 과거공개

    톱스타 이민호가 과거 가수 MC몽의 대역으로 활동했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 별별랭킹’에서는 이민호가 데뷔 초 MBC 인기 시트콤 ‘논스톱’에 출연해 성형한 MC몽의 대역을 맡았던 과거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화면에서 이민호는 뽀글거리는 파마머리부터 알록달록한 셔츠, 인상 쓰며 노래부르는 모습까지 MC몽 스타일을 그대로 흉내내고 있었다. 당시 이민호의 이런 모습은 극중 TV에서만 살짝 나오고 지나갔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시청자게시판을 통해 “그때 그 뽀글이가 이민호였나.”, “하루아침에 스타가 된 것이 아니었다.”, “역시! 이민호 열정적인 배우다.”라는 의견을 쏟아냈다. 한편 이날 별별랭킹에서는 에프엑스 설리, 탁재훈, 김명민, 신세경 등의 과거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캡처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싸이먼디 성격 분석 ‘타고난 강한 남자’

    싸이먼디 성격 분석 ‘타고난 강한 남자’

    슈프림팀 싸이먼디(Simon D)의 실제성격이 ‘타고난 강한남자’로 분석돼 화제다. 6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 - 뜨거운 형제들’에서는 형제알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행동심리분석 상황극이 마련됐다.돌발상황이 난무하는 상황극에서 멤버들은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이며 그들만의 본성을 드러냈다. 특히 싸이먼디는 초등학교 교사가 되어 아이들을 가르치는 상황극을 통해 능글맞으면서 다소 강한 성격을 드러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초등학교 교사로 분한 싸이먼디는 “졸립지도 않은데 엄마가 자꾸 자라고 한다.”는 한 학생의 질문에 “엄마, 아빠가 문을 잠그고 들어가면 자라. 엄마, 아빠는 다이어트 등으로 몸관리를 하는 것”이라고 엉뚱한 답변을 했다. 이어 질문을 한 학생이 “그럼 저도 같이 하면 되잖아요.”라고 되묻자 “안돼, 그런 건 한국에서 있을 수 없다.”고 답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다른 학생이 첫사랑하고 키스도 해봤냐고 물어보자 싸이먼디는 “다이어트도 할 뻔 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 분석관은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다소 강하고 능글맞은 멘트를 내뱉은 싸이먼디에 대해 “‘뜨거운 형제들’ 멤버 가운데 잘 어울리는 형하고는 정말 잘 어울리지만 숨겨놓은 발톱이 있어 강한 형들을 만나면 트러블이 있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탁재훈은 ‘비밀임무를 완수해야 하는 위장 경찰’이라는 상황극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우유부단하고 소심한 성격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수미 “황신혜, 이혼 뒤 1년 중 200일 우리집 머물러”

    김수미 “황신혜, 이혼 뒤 1년 중 200일 우리집 머물러”

    배우 김수미가 황신혜와의 친분으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김수미는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있는 초대’(MC 신동엽)에서 황신혜와 남다른 인연에 대해 언급하며 “1년 중 200일을 우리 집에 머문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황신혜와 인연이 20년이 넘었다.”며 “1년 365일 중에 200일을 우리 집에서 밥을 먹었다. 내가 집에 없어도 우리 집에 와서 밥을 먹고 자고 갔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자들이 황신혜가 언제 그랬냐고 묻자 “신인 때는 아니고 떠돌 때”라고 둘러냈다. 김수미의 얘기를 듣던 황신혜는 “말을 똑바로 하세요. 떠돌 때 언제야?”라고 물었다. 김수미는 “너 이혼했을 때”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탁재훈, 정준호, 신현준, 황신혜, 김수미, 길, 유영석, 한상진, 홍경민 등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탁재훈, 화려한 인맥 과시...’톱스타 총출동’

    탁재훈, 화려한 인맥 과시...’톱스타 총출동’

    ‘연예계 마당발’로 유명한 탁재훈이 스타 인맥 버라이어티 ‘맛있는 초대’ 제 1대 호스트로 나섰다. 탁재훈은 오는 4일 오후 방송될 SBS ‘맛있는 초대’에 1대 호스트로 초대받아 그의 명성에 걸맞게 화려한 인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탁재훈을 만나기 위해 평소에 보기 힘든 황신혜를 비롯해 신현준, 정준호 등 톱스타들이 연이어 등장해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탁재훈의 마련한 파티는 최근 트렌드인 ‘포트락 파티’의 형식을 빌어 게스트들이 음식을 각자 조금씩 가져와서 함께 먹으며 화기애애한 자리에서 진행됐다. 또한 평소 축구에 관심이 많아 연예인 축구 클럽에서도 활동 중인 탁재훈은 자신의 인생 BEST 11을 발표했다. 한편 ‘맛있는 초대’는 호스트가 평소 감사하게 생각한 분들을 게스트로 초대해 맛있는 밥 한끼를 대접하는 스타 인맥 버라이어티 토크쇼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현준 “이시영과 열애설? 나도 눈 달렸다” 고백

    신현준 “이시영과 열애설? 나도 눈 달렸다” 고백

    배우 신현준이 최근 연예정보 프로그램 MC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시영에 대한 진심을 털어놨다. 신현준은 오는 4일 오후 방송될 SBS ‘맛있는 초대’에 1대 호스트로 지정된 탁재훈으로부터 초대받아 출연해 황신혜, 정준호 등과 함께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신현준 탁재훈과 친분을 쌓게 된 계기를 밝혔다. 신현준은 “초등학교 동창의 친구가 재훈이였다. 셋이 보다가 어느 순간부터 그 친구는 빠지고 재훈이랑 둘만 만나게 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신현준은 연예정보 프로그램에서 파트너인 이시영과의 스캔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신현준은 “한 지인이 이시영에게 나와의 스캔들을 조심하라는 지인의 얘기를 들었다고 말한 기사를 봤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신현준은 직접 익살스런 영상편지를 띄웠다. 그동안 스캔들이 났던 여성들을 보면 이시영은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난스런 내용과 더불어 신현준은 이시영 어머니에게도 “어머님, 걱정 마세요. 저도 보는 눈이 있어요” 라고 덧붙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맛있는 초대’는 호스트가 평소 감사하게 생각한 분들을 게스트로 초대해 맛있는 밥 한끼를 대접하는 스타 인맥 버라이어티 토크쇼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황신혜 “탁재훈이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간다”

    황신혜 “탁재훈이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간다”

    배우 황신혜가 탁재훈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탁재훈은 오는 4일 오후 방송될 SBS ‘맛있는 초대’에 1대 호스트로 등장해 평소 예능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었던 황신혜를 비롯해 정준호, 신현준 등을 초대하며 화려한 인맥을 뽐냈다. 이날 황신혜는 “탁재훈이 부르면 어디든지 달려간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근데 오늘이 처음...”이라고 말끝을 흐리는 센스 있는 언변을 벌여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또한 탁재훈의 마련한 파티는 최근 트렌드인 ‘포트락 파티’에서 황신혜는 손수 만든 김치전을 공개하면서 가정적인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맛있는 초대’는 호스트가 평소 감사하게 생각한 분들을 게스트로 초대해 맛있는 밥 한끼를 대접하는 스타 인맥 버라이어티 토크쇼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품절男’ 사이먼디-노유민, 방송 퇴출 위기?

    ‘품절男’ 사이먼디-노유민, 방송 퇴출 위기?

    ‘품절남’으로 밝혀진 사이먼디와 노유민이 네티즌들의 귀여운 질투를 받고 있다. 힙합그룹 슈프림팀 멤버 사이먼디와 NRG 출신 노유민이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새 코너 ‘뜨거운 형제들-아바타 소개팅’에서 “여자 친구가 있으니 품절남은 빠져라!”는 이유로 제외 당할 위기(?)에 처했다. ‘뜨거운 형제들-아바타 소개팅’은 네 유부남(탁재훈, 박명수, 김구라, 한상진)의 조종을 받아 네 미혼남 (박휘순, 노유민, 사이먼디, 이기광)이 소개팅에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이 실제 소개팅 내용을 다루고 있는 만큼, 여자친구의 존재가 확인된 사이먼디와 노유민을 향한 네티즌들의 불만이 커져가고 있는 것. 사이먼디는 지난 해 12월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해 “2년 된 여자 친구가 있다.”고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사이먼디의 여자친구는 ‘홍대여신’으로 유명한 레이디 제인으로 두 사람은 이미 2년 넘게 열애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노유민 역시 지난달 28일 방송된 SBS ‘마이파트너’에서 “노서방 사랑해요”라는 여자친구의 메시지를 공개하며 뜨거운 애정을 과시했고 많은 예능프로그램에서 여자 친구의 존재를 인정했왔다. 방송직후 네티즌들은 “여자 친구까지 있는 사람들이 그라믄 안돼. 휘순이형 생각해서라도 그라믄 안돼.”, “소개팅녀들은 아무것도 모르던 눈치던데 보기 좀 그랬다.”, “아무튼 어디를 가나 있는 것들이 더한 법”, “여자 친구도 있으면서, 박휘순한테 미안하지도 않냐” 등으로 상당수의 의견이 ‘박휘순’을 지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아이디 ‘슈프림피자라지에콜라1’을 쓰는 사이먼디의 팬은 “안 된다. 이제야 겨우 이름 알리기 시작했는데 안 된다. 1년 6개월만 사람하나 살리는 셈 치고 봐주세요. 그 안에 자리 잡겠지요.”라고 눈물의 소감을 남겼다. 한편 23일 방송분에서 사이먼디에게 에프터 신청을 했던 주보비는 2005년 종영한 KBS 드라마 ‘반올림1’에 출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사진 = 레이디 제인 미니홈피, 노유민 미니홈피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 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비스트’ 이기광, ‘뜨거운 형제들’서 ‘폭탄’ 굴욕

    ‘비스트’ 이기광, ‘뜨거운 형제들’서 ‘폭탄’ 굴욕

    그룹 비스트의 멤버 이기광이 순식간에 소개팅에서 일명 폭탄으로 전락하는 굴욕을 당했다.이기광은 30일 오후 전파를 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하 ‘일밤’)의 코너 ‘뜨거운 형제들’에서 박명수의 아바타로 출연해 소개팅 폭탄이 됐다. 이날 방송은 아바타 소개팅의 완결판인 패작의 역습편으로 꾸며졌다.앞서 주인 탁재훈의 명령을 무시한 채 2명의 소개팅녀로부터 선택을 받았던 이기광은 파트너 박명수의 명령에 절대 복종했지만 오히려 폭탄이 되는 수모를 겪었다.이기광은 소개팅녀에게 비스트 사인CD로 선물공세를 폈지만 전혀 소용이 없었다. 박명수는 “빨대로 음료에 바람을 불어 넣으라.”, “여보라고 불러도 되냐고 물어 봐라.” 등의 황당한 명령으로 이기광을 수세에 몰아 넣었다.반면 주인 한상진과 아바타 노유민은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소개팅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박휘순은 “쌍화차를 주문하라.”, “빈혈로 쓰러진 척 하라.” 등 주인 탁재훈의 짓궂은 명령에도 불구하고 순수한 매력으로 소개팅녀의 선택을 얻어 내는 반전을 이끌어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뜨거운 형제들’ 박휘순, 이기광 누르고 ‘킹카’ 우뚝

    ‘뜨거운 형제들’ 박휘순, 이기광 누르고 ‘킹카’ 우뚝

    개그맨 박휘순이 순수함을 앞세워 소개팅 킹카로 우뚝섰다.박휘순은 30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서 그룹 비스트의 멤버 이기광 등 쟁쟁한 4명의 경쟁자들을 제치고 유일하게 소개팅녀의 선택을 받았다. 그는 지난 주 소개팅에서의 실패를 거울삼아 독심술, 마술 등 다양한 장기로 소개팅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주인 탁재훈의 말을 열심히 따른 아바타 박휘순은 2명의 소개팅녀에게 “두 분이 너무 아름다워 나와 어울리지 않는다.”며 “거의 포기하는 심정으로 행동했다.”고 고백해 이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결국 마지막 최종 결정의 순간, 박휘순은 다른 쟁쟁한 아바타 소개팅남인 이기광, 노유민, 싸이먼디를 모두 제치고 유일하게 소개팅녀의 선택을 받는 영광을 누렸다.한편 박휘순을 선택한 소개팅녀는 “(박휘순이) 순수한 분 같은데 그걸 잘 표현하지 못 한 것 같아 그 매력을 찾아주고 싶어서 선택했다.”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천무’ 탁재훈, 코레일戰 첫 선발투수

    ‘천무’ 탁재훈, 코레일戰 첫 선발투수

    KBS 2TV ‘천하무적 야구단’ 출연자 중 최고령자인 가수 겸 배우 탁재훈이 선발투수 자격으로 마운드를 밟았다.탁재훈은 최근 철도대장정 3탄인 대전편 녹화에서 첫 선발투수로 나섰으며 9할 승률을 자랑하는 코레일야구단과 경기를 펼쳤다. 이날 경기는 천하무적 야구단의 3연승 여부가 달려있어 큰 관심을 모았다.앞서 탁재훈은 “투수로 경기에 출전하면 2회는 충분히 던질 수 있다”고 호언장담한 뒤 이경필 코치와 투수훈련에 돌입했다. 훈련과정을 지켜본 이 코치는 탁재훈의 투구를 “천하무적 야구단 멤버들 중 A급에 속한다”고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선발투수 탁재훈의 활약과 천하무적 야구단의 승리 여부가 담긴 녹화분은 오는 29일 오후 6시 20분 방영 예정이다.사진 = KBS 2TV ‘천하무적 야구단’ 방송화면 캡처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반올림’ 주보비 방송 출연...네티즌“예뻐졌네”

    ‘반올림’ 주보비 방송 출연...네티즌“예뻐졌네”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야심작 ‘뜨거운 형제들’이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하 일밤)’의 새 코너 ‘뜨거운 형제들’에서는 예능에서 거의 처음 얼굴을 내비치는 신인들의 약진이 눈에 띄었다. 특히 싸이먼디의 소개팅녀로 출연한 주보비는 상큼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23일 ‘뜨거운 형제들’은 지난 3월 28일 방송분에 이은 ‘아바타 소개팅’ 2탄을 공개했다. 탁재훈-이기광, 김구라-노유민, 한상진-싸이먼디, 박명수-박휘순이 짝을 이뤄 2인 1조 이색 소개팅에 도전한 것. 이날 방송에서 싸이먼디는 말문을 잃은 한상진을 딛고 스스로 알아서 행동, 주보비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해 결국 애프터 신청을 받아냈다. 가수 슈프림팀의 멤버인 싸이먼디의 소개팅 상대로 나온 여성은 탤런트 주보비. 방송이 끝난 후 인터넷상에서는 주보비의 얼굴이 왠지 낯이 익다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많았다. 실제로 주보비는 지난 2005년 인기리에 종영한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 1’에서 주인공 이옥림(고아라 분)의 같은 반 친구 역으로 출연했다. 당시를 기억하는 시청자들은 “너무 예뻐져서 몰라봤다.”, “원래 귀여운 인상이었는데 청순하고 예쁘게 잘 컸다.”며 반가운 기색을 표하고 있다. 한편 5월30일 방송에서는 이 두 팀의 ‘패자부활전’이 펼쳐진다. 사진 =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화면 캡처, ‘반올림 1’ 홈페이지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김구라 “내가 최고에요!”

    [NTN포토] 김구라 “내가 최고에요!”

    [서울신문NTN 강정화]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에서 열린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의 기자간담회에 김구라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뜨거운 형제들’은 김구라, 탁재훈, 박명수, 한상진, 박휘순, 노유민, 비스트의 이기광, 슈프림팀의 싸이먼디가 출연하는 ‘일밤’의 새 코너이다.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뜨거운 형제들’ 어슬렁 어슬렁 나타난 박명수

    [NTN포토] ‘뜨거운 형제들’ 어슬렁 어슬렁 나타난 박명수

    [서울신문NTN 강정화]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에서 열린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의 기자간담회에 출연진들이 포토타임을 준비하고 있다. ’뜨거운 형제들’은 김구라, 탁재훈, 박명수, 한상진, 박휘순, 노유민, 비스트의 이기광, 슈프림팀의 싸이먼디가 출연하는 ‘일밤’의 새 코너이다.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한상진, 두 팔 벌려 ‘웃음 한가득’

    [NTN포토] 한상진, 두 팔 벌려 ‘웃음 한가득’

    [서울신문NTN 강정화]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에서 열린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의 기자간담회에 한상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뜨거운 형제들’은 김구라, 탁재훈, 박명수, 한상진, 박휘순, 노유민, 비스트의 이기광, 슈프림팀의 싸이먼디가 출연하는 ‘일밤’의 새 코너이다.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탁재훈 “일밤 따봉!”

    [NTN포토] 탁재훈 “일밤 따봉!”

    [서울신문NTN 강정화]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에서 열린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의 기자간담회에 탁재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뜨거운 형제들’은 김구라, 탁재훈, 박명수, 한상진, 박휘순, 노유민, 비스트의 이기광, 슈프림팀의 싸이먼디가 출연하는 ‘일밤’의 새 코너이다.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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