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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대’ 김지훈, 임정은에 애정공세 “스캔들 걱정돼”

    ‘입대’ 김지훈, 임정은에 애정공세 “스캔들 걱정돼”

    군 입대를 앞둔 배우 김지훈이 스캔들 걱정에도 불구, 동료배우 임정은에게 애정공세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김지훈은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밤에-뜨거운 형제들’에서 개편된 손님의 의뢰사항을 들어주는 ‘아바타 주식회사’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 tvN 드라마 ‘기찰비록’에 함께 출연 중인 임정은과 친해지기 위해 탁재훈에게 아바타를 의뢰했다. 탁재훈의 모습을 빌린 김지훈은 임정은의 일거수일투족을 훤히 알고 있어 눈길을 끌더니 급기야 마지막에 “나 군대 갔다 올 때까지 기다리라”며 “너와 친해지고 싶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이후 영상통화를 통해 이 모든 상황이 아바타 상황극이었음을 공개한 김지훈은 “오늘 방송을 통해 더 가까워진 것 같아서 좋다. 그런데 스캔들은 좀 걱정된다”며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지훈을 외에 가수 송대관 태진아, 개그맨 김현철이 출연해 아바타를 통해 소원을 이루는 과정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일요일일요일밤에-뜨거운형제들’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엄친딸’ 강아영, 44→99사이즈…과거 ‘효리급’ 여신미모▶ 성유리, 5년 만에 가수복귀?…팀과 ‘연인선언’ 입맞춤▶ ’남격’ 동상 수상곡 ‘사랑해서 사랑해서’ 두 버전 음원공개▶ 남규리, 한달새 3kg 감량…"얄미운 인상 성공"▶ 김지훈-임정은 열애? "군대 다녀올 테니 기다려" 고백▶ 안용준 "’전우’ 촬영 중 무장공비로 오해받아"▶ 이천희 "가희에게 반했다…클럽 가고파"
  • 김지훈-임정은 열애? “군대 다녀올 테니 기다려” 고백

    김지훈-임정은 열애? “군대 다녀올 테니 기다려” 고백

    군 입대를 앞둔 배우 김지훈과 임정은이 열애설을 걱정할 정도로 뜨거운 사이가 됐다.김지훈은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밤에-뜨거운 형제들’에 게스트로 출연, 손님의 의뢰사항을 들어주는 ‘아바타 주식회사’의 첫 번째 고객이 됐다.이날 김지훈은 tvN 드라마 ‘기찰비록’에 함께 출연 중인 임정은과 친해지기 위해 탁재훈에게 아바타를 의뢰했다. 이에 임정은은 탁재훈과 추석 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의 MC를 맡는 것으로 알고 자리에 나타났다.임정은은 자신이 사는 곳, 차량 안의 시트 색깔 등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너무 잘 알고 있는 탁재훈의 말과 행동에 다소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탁재훈의 모습을 빌려 자신의 속내를 임정은에게 드러내 보인 김지훈은 임정은에게 마지막으로 “나 군대 갔다 올 때까지 기다리라”면서 “너와 친해지고 싶다”는 속마음을 전했다.이후 영상통화를 통해 이 모든 상황이 아바타 상황극이었음을 공개한 김지훈은 “오늘 방송을 통해 더 가까워진 것 같아서 좋다. 그런데 스캔들은 좀 걱정된다”며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지훈을 외에 가수 송대관 태진아, 개그맨 김현철이 출연해 아바타를 통해 소원을 이루는 과정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사진 = MBC ‘일요일일요일밤에-뜨거운형제들’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최연소 걸그룹’ 지피베이직 인기가요 데뷔…네티즌 냉담 왜?▶ ‘아나운서 지망’ 2PM 우영 친누나, 단아한 외모 ‘급호감’▶ DJ DOC ‘인기가요’ 깜짝등장…’보아 꽃다발’ 아름다운 사과▶ ‘태양’ 백댄서, 입맞춤에 에로틱 백허그…’태양의 달’로 뜨다▶ ‘귀신’ 유재석, 점심 사전차단에 길-정형돈 ‘정색’▶ 오나미, ‘신민아 급’ 뒤태인증…“착각했다”▶ ’구미호’ 신민아, ‘여신’ 인증셀카…"진정 베이비 페이스"▶ 2PM 닉쿤, 굴욕은 없다..여권사진도 ‘꽃미남’
  • 박휘순 “깡패한테 맞아 앞니 부러져…현재 임플란트”

    박휘순 “깡패한테 맞아 앞니 부러져…현재 임플란트”

    개그맨 박희순이 깡패에게 맞아 앞니가 부러진 사연을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이하 뜨형)에 출연한 박휘순은 과거 바캉스를 가다가 깡패를 만났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박휘순은 “바캉스 가던 중에는 깡패를 만났는데 돈을 주지 않아 맞아서 앞니 2개를 잃었다”며 “지금 앞니는 임플란트”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에 탁재훈은 박휘순을 위로하기 위해 즉석에서 “임플란트가 싫어요”라는 노래를 만들어 출연진과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휘순은 “바닷가에서 한 여자를 만났는데 잠깐 맥주 사러 갔을 때 내 가방을 들고 도망쳐버렸다”며 또 한 번 ‘눈물뿐인 바캉스’를 회상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설리, 루시퍼 버퍼링춤 깜찍버전 소화… ‘샤이니 1위’ 축하 ▶ 2PM 우영, 미녀 누나 공개…“연예인 못지않아” 기대 ▶ 보아, 독특한 ‘갸루화장’ 콘셉트로 연일 ‘시선몰이’ ▶ 미쓰에이, 과거사진 공개 “어릴 때도 역시 ‘미쓰에이’!” ▶ 포미닛, ‘인기가요’ 무대붕괴 방송사고…위기대처 빛났다 ▶ UV 여자매니저 ‘김은혜’ 화제…男心 흔들 ▶ 공중파서 금지 의상" 채연 섹시 드레스 공개 ▶ 봉태규, 아버지 사망 비보…등산 중 추락사 추정
  • ‘뜨형’ 한지우, 청순 외모 뒤 숨은 복근 공개 화제

    ‘뜨형’ 한지우, 청순 외모 뒤 숨은 복근 공개 화제

    MBC TV ‘일요일 일요일밤에-뜨거운 형제들(MC 탁재훈, 김구라, 박명수, 박휘순, 한상진, 사이먼 디, 이기광)’에서 아바타 소개팅녀로 출연, 송혜교와 유이를 섞어놓은 듯한 청순한 외모로 시선을 모았던 한지우가 명품 복근을 공개해 화제다. 사진이 공개된 이후 네티즌들은 “청순한 얼굴에 대비되는 탄탄한 복근이 매력적”, “건강미가 느껴지는 복근이다” 등 한지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관련해 소속사측에서 “한지우는 타고난 건강미인이기도 하지만 하루도 운동을 쉬지 않을 정도로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지우는 고교시절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유학생활을 해 중국어에 능통하며, 지난 2007년에는 미스코리아 중국 진에 선정돼 현지에서 이름을 알렸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옥주현 제자 이민용 ‘슈퍼스타K’ 출연…UCC 1등 인물 ▶ 김혜수 ‘W’ 방송 진행중 눈물 클로즈업 시선집중 ▶ 신민아, 과거사진 공개…“여신미모+자연미인” ▶ 미스홍콩 추녀 논란… 선발 뒷거래 거물 스폰서 의혹 ▶ 스펀지’, 납량특집 ‘걷는시체증후군’ 소개 ‘오싹’ ▶ ‘화성인’ 바비인형녀 vs 타투녀 시선집중… 최고시청률 ▶ 쌈디 ‘충격 과거사진’ 공개...삭발, 퍼머 등 헤어 변천 눈길
  • ‘뜨형’의 불꽃 애드리브, 유상엽을 아시나요? (인터뷰)

    ‘뜨형’의 불꽃 애드리브, 유상엽을 아시나요? (인터뷰)

    “저 개그맨 누구야?” 한동안 정체됐던 버라이어티계에 새로운 피가 수혈됐다. MBC 17기 공채 개그맨 유상엽. 이름 석 자는 생소하지만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이하 ‘뜨형’)의 상황극에서 신인답지 않은 능청스러운 애드리브를 선뵀던 개그맨이라고 하면 십중팔구는 무릎을 탁 친다. 올해 서른. 2년 전 다소 늦은 나이에 방송국 문을 처음 밟았다. 시청자들이 열광하는 일명 ‘불꽃 애드리브’는 2000년부터 대학로극단에서 갈고닦아온 실력을 방증하는 셈. “말싸움으로 누구에게도 져본 적이 없다.”는 유상엽의 남다른 개그 사랑을 들어봤다. ◆ “100% 애드리브, 종종 간담이 서늘” 초반만 해도 유상엽은 ‘뜨형’의 상황극에 투입된 신인개그맨일 뿐이었다. 10명 안팎의 개그맨 사이에서 그가 유독 주목받기 시작한 건 ‘네 형제를 알라’의 이기광 편과 ‘들뜨지 마라’의 박휘순 편에서 터뜨린 능청스러운 즉흥대사 덕이었다.  학생 이기광을 도둑으로 모는 선생님으로 출연해 “음모는 부모님과 함께 풀어보자.”, “누군가의 장난이겠지.”라고 능숙하게 상황을 이끌었고, 변사또로 출연해 박휘순에게 “춘향이, 누가 건방지게 수청 들래. 다음엔 곤장으로 안 끝나.”란 애드리브를 선봬 좌중을 웃겼다. “‘뜨형’은 100% 대본 없는 방송이에요. 사전에 아무리 연습을 해도 상황이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거나 출연자가 ‘안 웃깁니다.’라고 할 때는 간담이 서늘해져요. 데뷔 전까지 말로는 누구에게도 져본 적 없었지만 ‘뜨형’은 늘 저에게 어려운 숙제 입니다.” ◆ “박명수에 물 끼얹지 못해 억울” 유상엽과 박명수의 인연은 깊다. 자칭 상황극 1인자인 박명수와 떠오르는 샛별 유상엽의 대결은 장관이다. 아쉽게도 역대 전적은 유상엽의 2전 전패. 한번은 유상엽의 얼굴에 물을 부은 박명수의 초강수에 무너졌고 두 번째 역시 타이밍을 놓쳐 박명수에 물세례를 당했다.  “두 번째 상황극은 준비를 많이 했는데 아쉬워요. 제가 물을 뿌렸어야 하는데 박명수 선배의 내공에 밀린 거죠. 아직도 그 때 박명수 선배 얼굴에 물을 붓지 못한 게 억울해서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거울에 비친 제 얼굴에 물을 부어요.”(웃음) “물세례를 당하면 솔직히 기분이 나쁘지 않냐.”고 넌지시 묻자 유상엽은 “개그맨은 물을 맞던 따귀를 맞던 웃음이 터지면 그걸로 된 거다. 처음에 박명수 선배 물을 맞았을 때도 기분 나쁘다는 생각보다는 ‘이걸 어떤 멘트로 받아쳐야 하나.’는 생각만 들었다.”고 대답했다. ◆ “탁재훈의 능청개그 닮고파” 유상엽의 활약이 주목받는 이유는 두 가지다. 생애 첫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엿보인 신인답지 않은 배짱과 웃음에 다소 인색한 박명수, 탁재훈, 김구라 등 쟁쟁한 선배들을 폭소 터뜨리게 했다는 것. 버라이어티 고수로 손꼽히는 이들을 유상엽은 어떤 시선으로 볼까.  “배울 게 정말 많은 선배들이에요. 탁재훈 선배는 넉살이 좋아서 어떤 상황에서도 웃음을 만들어내요. 박명수 선배는 기회 포착 능력이 대단해서 ‘치고 빠지는’ 기술이 상당하죠. 김구라 선배는 특유의 스타일로 상황을 정리하고 요점을 집어내는 걸 타고난 것 같아요.” “셋 중 단 한사람의 능력을 얻는다면 무엇을 택하겠는가.”란 질문에 유상엽은 고개를 숙이고 고심했다. 이내 이렇게 말했다. “세분 다 훌륭하시지만 탁재훈 선배의 능청스러움을 닮고 싶어요. 속에 마치 구렁이 100마리는 있는 것 같은 넉살,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유상엽의 주목은 개인의 영광으로 끝나지 않는다. MBC에서 공개코미디 무대가 점차 사라지는 현실에서 유상엽의 활약은 신인개그맨들에겐 또 다른 희망이었다. “얼마 전 라디오를 시작했는데 아직 부족한 게 많아요. ‘뜨형’의 제 8의 멤버설은 말도 안 돼죠. 어디든 웃길 수 있는 무대에 서고 싶은 게 소망입니다.”  글=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사진=서울신문 나우뉴스 최영진기자 zerojin2@seoul.co.kr
  • 쌈디-이기광 폭로 “‘뜨형’ 아바타 소개팅 사실은...”

    쌈디-이기광 폭로 “‘뜨형’ 아바타 소개팅 사실은...”

    이기광과 사이먼디가 아바타 소개팅의 비화를 폭로한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이하 ‘뜨형’)에 출연중인 이기광과 사이먼디는 4일, 오후 2시에 방송되는 MBC 라디오 ‘박명수의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한다. 이들은 ‘뜨형’을 촬영하며 느끼는 속내를 밝히며 박명수, 탁재훈, 김구라 등 형들에게 반란을 일으킬 예정이다. 그동안 이기광과 사이먼디는 ‘뜨형’의 아바타 소개팅에서 맏형들의 아바타가 되어 곤욕을 치러왔다. 이들이 진짜 속마음을 털어놓고 선배들을 향한 후배들의 하극상을 어떻게 펼쳐나갈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앞서 ‘두시의 데이트’ 제작진은 "아바타 소개팅을 둘러싼 형제들의 숨겨진 뒷이야기를 숨김없이 전부 폭로하겠다는 마음으로 싸이먼디와 이기광이 출연을 결정했다"며 "DJ 박명수 눈치를 보지 않고 편하게 속내를 털어 놓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막내들의 입장에 서서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형들을 향한 막내들의 반란은 4일 오후 2시 ‘두시의 데이트’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홍도윤, 김남길 대역배우로 ‘나쁜남자’ 출연 관심집중 ▶ ’자이언트’ 송경철 건설귀신 관심집중…"죽어? 안 죽어?" ▶ 이영화 "콘서트 준비중 아들 사망…자살충동 느껴" ▶ 이완, 중대장 완장 사진 공개…김태희 사인의 위력? ▶ 김C, SBS 불만 토로 "김연아는 3곡, 난 2곡만 부르래~"
  • ‘뜨형’ 여자 아바타, 박수인-전우정 화제’애교 작렬’

    ‘뜨형’ 여자 아바타, 박수인-전우정 화제’애교 작렬’

    ‘뜨형’ 여자 아바타 박수인-전우정의 등장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8월 1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이하 ‘뜨형’)에서는 감정조절이 안 되는 멤버들의 희노애LOCK테스트가 펼쳐졌다. 이날 김구라와 박휘순을 상대로 ‘사랑에 빠지지 말라’는 내용의 애(愛)테스트가 진행된 가운데 뜨형 최초로 ‘여자 아바타’가 등장했다. 박명수와 탁재훈의 지시를 받아 투입된 여자 아바타 박수인과 전우정은 각각 필살의 애교로 김구라와 박휘순의 심장박동수를 높이는 미션을 받았다. 연기지망생 박수인은 김구라의 팬 역할을 자처하며 시작부터 “김구라 선배가 스킨십에 약하시더라. 난 스킨십에 강하다”고 발언,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녀는 조종사 박명수의 지시에 따라 김구라에게 음식을 먹여주고, 스킨십을 시도하는 등 열연을 펼쳤다. 박휘순은 아바타녀 전우정의 적극적 대시에 완전히 마음을 빼앗겨 심장박동이 끝없이 높아졌다. 박휘순은 아바타녀의 미모에 반해 넋을 놓고 바라보며 “정말 예쁘다. 어떻게 여기 나오게 됐냐”고 질문하기도 했다. 탁재훈의 지령을 받은 그녀는 박휘순에게 윙크를 했으며 손을 깍지 끼어 잡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사이먼디(쌈디)가 여자친구 레이디제인에 대해 “내 거지같던 생활을 일으켜 준 여자”라고 밝히며 그녀와의 결혼 계획이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사진 = MBC ‘일밤-뜨거운 형제들’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쌈디 “날 일으켜준 레이디제인, 결혼하고파” 고백

    쌈디 “날 일으켜준 레이디제인, 결혼하고파” 고백

    슈프림팀 멤버 사이먼디가 여자친구 레이디 제인과 결혼하고 싶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이먼D는 1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 1부-뜨거운 형제들’에 출연해 감정 컨트롤 테스트 ‘희로애LOCK’ 미션을 수행하던 중 "레이디 제인이 내 거지같던 생활을 일으켜줬다"며 "(레이디 제인과)결혼할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사이먼디는 화를 내면 안 되는 ‘희로애LOCK 테스트’를 치르며 상대팀인 탁재훈, 김구라, 이기광 등의 공격을 받았다. 특히 상대팀은 "경제적 이유로 레이디 제인을 만난 게 아니냐"며 사이먼디를 난처하게 했다. 이에 사이먼디는 가난했던 래퍼시절, 여자친구에게 도움을 받은 적이 있다며 "레이디 제인은 2007년 상경해 처음 만난 여자다. 500원 밖에 없을 때도 나를 만나준 사람이다"고 솔직한 답변을 내놨다. 이어 그는 "방송으로 인기를 얻어 이제 여자친구를 버릴 것 같다"는 멤버의 질문에 "안 버린다"며 "(레이디 제인과) 결혼할 마음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한편 사이먼디의 여자친구인 레이디 제인은 홍대에서 라이브 공연을 펼치며 실력을 인정받은 그룹 ‘티라미스’ 의 멤버로 오는 4일 디지털 싱글 ‘Yes, sir! captain(예썰, 캡틴!)’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 = 레이디 제인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 쌈디 “무명때 레이디제인에 경제적 도움받아” 고백

    쌈디 “무명때 레이디제인에 경제적 도움받아” 고백

    힙합듀오 슈프림팀의 쌈디가 돈 때문에 여자친구 레이디제인을 만났다?사이먼디가 오는 8월 1일 방송되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서 ‘희로애LOCK 테스트’ 화내면 안 되는 청문회에 나가 형들의 집중 공격으로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 사이먼디의 상대팀인 탁재훈, 김구라, 이기광은 그들이 알고 있는 모든 비밀을 폭로하며 거침없는 공격을 퍼부은 것.가장 표적이 되었던 것은 ‘홍대여신’으로 불리는 사이먼디의 여자친구 레이디제인에 관한 질문. 그들은 “부산에서 상경해 경제적인 이유로 레이디 제인을 만난 것이 아니냐?”며 거침없는 공격을 퍼부었다. 이에 쌈디는 가난했던 래퍼 시절 여자 친구에게 받은 도움을 솔직하게 털어놨다.그러나 그가 말한 레이디 제인과의 연애담은 점점 논란을 불러 일으켜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고 쌈디는 난처한 상황에 처했다. 급기야 같은 편인 박명수까지 그를 공격하며 ‘제비’로 몰기까지 했다.한편 온갖 억측과 폭로가 난무하는 청문회에서도 쌈디는 “레이디 제인과 결혼할 마음이 있다”고 밝혀 ‘홍대여신’을 향한 일편단심을 내비쳤다.사진 = 레이디제인 미니홈피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연예계 사조직 총정리..”끼리끼리 어울려”

    연예계 사조직 총정리..”끼리끼리 어울려”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연예계 사조직 모임을 총 정리한 내용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끈다. 26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 연예특급’에서는 연예계의 사조직에 대해 낱낱이 파헤쳤다. 이한위 조재현 배수빈은 ‘텅빈 산악회’ 소속으로 등산이란 취미로 모임을 결성했다. 안선영 하리수 김나영은 고기 없이 하루도 살 수 없다는 ‘육식파’를 조직해 고기에 대한 무한 사랑을 전했다. 최고의 스타들이 모여 화제를 모은 모임도 있다. 야구단 ‘플레이보이즈’는 장동건을 중심으로 김승우 공형진 현빈 등 미남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국민MC’ 유재석이 속한 ‘조동아리’ 모임은 김용만 지석진이 멤버로 활동, 밤새 수다를 떤다고 알려졌다. 이름에 J라는 이니셜이 들어갔다는 공통점으로 정준호 신현준 탁재훈이 뭉쳐 회사도 직접 차리고 영화도 찍고 있다. 식사 여행 등을 주로 하는 친목단체도 있는데 장동건 고소영 정우성 이정재 등이 소속돼 있고 그 사이에서 장-고 커플이 탄생하기도 했다. 아이돌 계의 사조직은 대표적으로 ‘견과류’를 들 수 있다. ‘견과류’는 소녀시대 2AM 2PM 등 톱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땅콩 호두 등 독특한 별명으로 뭉쳐 비밀리에 활동하고 있다. 슈퍼주니어 은혁을 중심으로 뭉친 ‘재떨이 파’는 은혁이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이 인연이 돼 86년생 동방신기 쥬얼리S 2AM 등 동갑내기들이 소속돼 있다. 연예계 최고의 봉사 조직으로는 ‘따사모’가 있다. ‘따사모’ 회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짜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꾸준히 실천해 이미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방송은 본 시청자들은 “연예계에 이렇게 많은 모임이 있는 줄 몰랐다. 앞으로 따사모처럼 모임을 통해 좋은 일도 많이 하면 보기 좋을 것 같다”, “멋지고 예쁜 연예인들 끼리끼리 잘 뭉쳤네, 좋은 친목 유지했으면 좋겠다”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사진 = SBS ‘좋은 아침’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뜨형’ 이기광, 마이콜 분장 굴욕 ‘안방폭소’

    ‘뜨형’ 이기광, 마이콜 분장 굴욕 ‘안방폭소’

    ‘비스트’ 멤버 이기광이 마이콜로 변신, 미국 춤을 추는 굴욕을 당해 안방팬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25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선 멤버들이 너무 들떴다는 자기반성 속에 ‘평정심 유지’를 미션으로 각자의 심박수를 즉석에서 체크했다. 극단적인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하는 게 이번 도전의 포인트. 이기광은 ‘촬영장에서 들뜨지 마라’는 상황극으로 탁재훈과 대결을 펼쳤다. 주어진 미션은 이기광이 마이콜 분장을 한 채 수박 CF를 촬영하는 파격적인 콘셉트다. 이기광은 혼신의 연기를 선보이며 몇 차례의 NG 끝에 광고 촬영에 성공했지만 ‘비스트’의 또 다른 멤버 윤두준이 방해꾼으로 등장, 시련을 맞이했다. 정체를 의심하며 자신을 ‘사기꾼’으로 몰아세우는 윤두준의 계략에 이기광은 마침내 평정심을 잃고 심박수가 150까지 치솟고 만 것. 계속되는 의심에 “미쳐버리겠구먼”이라며 답답해하던 이기광은 결국 ‘비스트’ 멤버임을 증명하기 위해 마이콜 분장을 한 채 특유의 미국 춤을 선보이는 굴욕을 당했다. 이어진 윤두준의 평가가 재밌다. “정말 추하다. 우리 기광이는 맨 바닥에서 절대 춤 안 추는데…….” 윤두준의 쐐기를 박는 이 한마디에 이기광의 모든 노력은 물거품이 됐다. 한편 이날 평소에 비해 최고 심박수를 기록한 형제는 한강을 건너는 벌칙을 받게 됐다. 사진 =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노유민, ‘뜨형’ 하차 “비난 때문 아냐”..음반작업 예정

    노유민, ‘뜨형’ 하차 “비난 때문 아냐”..음반작업 예정

    그룹 NRG 출신 가수 노유민이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서 하차했다. 지난 19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노유민은 음반 작업 등 사정으로 인해 19일 녹화부터 불참하게 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녹화불참 이유에 대해 “노유민이 곧 솔로 음반 때문에 불가피하게 ‘뜨거운 형제들’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전했다. 노유민은 그간 ‘뜨거운 형제들’에서 다른 멤버들과 달리 분명한 캐릭터를 잡지 못해 시청자들로부터 원성을 산 바 있으나 하차의 직접적인 원인은 음반 작업에 몰두하기 위한게 가장 크다고 알려졌다. 한편 ‘뜨거운 형제들’은 탁재훈 박명수 김구라 한상진 박휘순 싸이먼디 이기광이 출연해 아바타 소개팅과 상황극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매주 출연하는 소개팅녀들의 스타 못지 않은 미모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슈주’ 동해 “멤버들이 날 구박해” 눈물고백

    ‘슈주’ 동해 “멤버들이 날 구박해” 눈물고백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가 멤버들의 구박에 눈물을 쏟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한 동해는 "나는 눈물이 굉장히 많은 ‘눈물의 제왕’"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멤버들 때문에 울었던 사연을 털어놨다.이날 동해는 "하루는 지방으로 행사를 가는데 신동과 은혁이 뒤에 앉아 있었다."고 운을 뗀 후 "4시간 정도의 거리였는데, 신동이 ‘형은 뒤에 앉는데 동생이 앞에 앉네’라고 말하며 몰아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이어 "당시 희철은 "인기 있으면 그런 거야."고 짓궂은 멘트를 날렸고 이특도 "그냥 둬. 원래 다 저러는 거야."라고 가세했다."고 덧붙였다.동해는 "한 시간 반 정도를 그러는데 달리는 차 안이라 나갈 수가 없었다."며 "창문에 기대서 밖을 보니 달이 참 예쁘더라. 그 달을 보니 눈물이 났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하다 또 다시 눈물을 글썽였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동해 외에도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특·최시원·은혁·규현과 탁재훈·김세아·윤세아·오지은·홍경민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사진 = SBS ‘강심장’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
  • 오지은 ‘악마의 얼굴’에 강도가 더 놀라 줄행랑

    오지은 ‘악마의 얼굴’에 강도가 더 놀라 줄행랑

    오지은이 13일 밤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 에 출연해 ‘엘리베이터 안의 강도 사건’을 털어놓으며 출연자들을 두번 놀라게 했다. 그녀는 “새벽 귀가 길이었는데 아파트 엘리베이터 앞에 웬 남자가 한 명 서 있어 왠지 불길한 느낌이 들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담배불이 붙은 꽁초를 손에 든 채 엘리베이터에 동승해 뒤쪽 구석에 그 남자가 서는 순간 이 사람은 아파트 주민이 아니구나 라는 직감과 함께 TV에서 본 범죄 뉴스가 나에게도 닥쳐오는구나라는 생각에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그러나 정면으로 부딪히자는 생각으로 몇층에 가냐고 물었더니 바로 칼을 들이댔다”고 긴박했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순간 먼저 상황을 제압해야 겠다는 생각에 머리속으로 무서운 악마의 얼굴을 상상하며 그 남자에게 얼굴을 돌리고 ‘으~아~악’하고 괴물같은 표정을 지으며 비명을 질렀다. 순간 그 남자는 “으악~ . 쪼끄만 게 왜 그렇게 소질 질러. 내릴게. 너는 타고 올라가” 남자는 뒤도 안돌아 보고 내려버렸고, 난생 처음 온힘을 모아 비명을 지르느라 힘이 쫙 빠진 오지은은 5층으로 올라와 엘리베이터에서 내렸는데 엄마가 나와 있었다. 왈칵 눈물이 나오려는 순간 엄마가 “얘. 웬 남자의 놀란 비명소리가 들리던데 무슨 일이야 들었어?” 얘기를 끝낸 오지은은 출연자들의 요청에 따라 그날 위험한 남자를 몰아낸 표정과 비명을 재연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오지은은 출연자들을 또 한번 놀라게 했다. 지난 회에서 의자춤을 춰 보인 그녀가 이번엔 섹시한 파워 웨이브 댄스를 선보여 출연자들은 시종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은 탁재훈, 슈퍼주니어(최시원, 동해, 규현), 윤세아, Simon D(싸이먼디), 조정린, 장동민, 유상무 등이 출연했다. 사진 = SBS서울신문 NTN = 뉴스팀 ntn@seoulntn.com
  • ‘깨는 여자’ 윤세아, 입담으로 ‘강심장’ 초토화

    ‘깨는 여자’ 윤세아, 입담으로 ‘강심장’ 초토화

    탤런트 윤세아가 6년간 숨겨왔던 예능감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윤세아는 13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의 사전녹화에 참여해 "나는 대학 신입생 때까지만 해도 멋낼 줄 모르는 선머슴 같았다."고 운을 뗀 후 당시 첫사랑의 환심을 사기 위해 했던 일들을 깜짝 고백했다. 윤세아는 여성스러운 가방과 정장을 사기 위해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은 물론, 교정 기간이 남아있어 병원에서 제거해주지 않았던 치아 교정기를 스스로 뽑아내는 등 눈물겨운 노력을 했었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그간 SBS ‘프라하의 연인’, ‘시티홀’, ‘아내가 돌아왔다’ 등을 통해 구축해온 도회적인 이미지와 180도 다른 윤세아의 이미지에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앞서 윤세아는 지난 6일에도 ‘강심장’에서 개인 백댄서까지 대동해 테크노댄스를 선보이는 등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윤세아 외에도 탁재훈 규현 장동민 김세아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늘어놓았다. 사진 = SBS ‘강심장’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
  • ‘지성+미모+대범’ 3有 여대생 소개팅녀, 일밤 강타

    ‘지성+미모+대범’ 3有 여대생 소개팅녀, 일밤 강타

    지성과 미모에 대범함까지 갖춘 소개팅녀가 일요일밤 TV에 등장,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뚜렷한 이목구비와 늘씬한 키, 시원시원한 성격의 그녀는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재학생인 왕지혜(25)양.11일 방송된 MBC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 의 ‘뜨거운 형제들’ 코너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아바타 소개팅’ 3, 4라운드가 진행됐다.이날 싸이먼 디와 한상진은 각각 이기광, 탁재훈의 아바타 역을 맡아 소개팅녀 왕지혜(25)양과 찜질방 데이트를 즐겼다.이기광의 지령을 받은 아바타 싸이먼 디가 “우리나라에서 여자 대통령은 언제쯤 나올 것 같냐”고 질문하자, 왕지혜양은 “글쎄다. 내가 공부 열심히 해서 하는건 어떻겠냐”고 당차게 대답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왕지혜양은 다소 당황스러운 아바타들의 행동에도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고 즐거워하면서, 발랄하고 똑부러지는 성격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CF모델 이은빈(23)양이 김구라와 박명수의 상대 소개팅녀로 출연, 뛰어난 미모를 발산하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사진 = MBC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강심장’ 윤세아-김세아-오지은, 섹시댄스로 男心 몰이

    ‘강심장’ 윤세아-김세아-오지은, 섹시댄스로 男心 몰이

    탤런트 윤세아 김세아 오지은이 과감한 섹시 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데뷔 6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첫 출연한 윤세아는 스스로를 ‘춤 바람난 여자’라고 소개했다. MC 강호동 이승가가 즉석에서 춤을 요청하자 윤세아는 현란한 테크노 댄스를 췄고, 본격적인 무대에서는 전문 댄서팀과 함께 파워풀하면서도 섹시한 댄스를 선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무용과 출신 김세아도 재즈 댄스를 선보여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세아는 출산한지 5개월 밖에 안됐음에도 불구하고 날씬한 몸매와 완벽한 춤으로 모두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오지은 역시 KBS 2TV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에서 보여줬던 파격적인 의자 퍼포먼스를 선보여 남성 출연진의 시선을 압도했다. 한편 탁재훈 최시원 이특 사이먼디 등이 출연한 ‘강심장’은 17.4%(AGB닐슨,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예능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사진 = 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탁재훈 “‘상플’로부터 강제 하차당했다” 고백

    탁재훈 “‘상플’로부터 강제 하차당했다” 고백

    방송인 탁재훈이 아픈 과거를 드러냈다. 탁재훈은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강호동이 “탁재훈은 과거 ‘강심장’의 경쟁 프로그램인 ‘상상플러스’의 MC를 맡았기 때문에 우리 프로그램에는 출연하지 않을 줄 알았다.”고 말을 건넸다. 이에 탁재훈은 “상상플러스에서 활약을 하고 싶었지만 강제적으로 하차 당했다.”고 털어놔 시선을 모았다. 이어 “‘강심장’은 첫 출연이라 다소 긴장된다. 우리 집은 SBS가 안 나온다.”고 특유의 애드리브로 분위기를 살렸다. 한편 탁재훈은 KBS 2TV ‘상상플러스’의 MC를 맡은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조정린, 고현정-최시원 싱크로율 100% ‘성대모사神’

    조정린, 고현정-최시원 싱크로율 100% ‘성대모사神’

    방송인 조정린이 최시원과 고현정의 성대모사를 완벽하게 선보이며 ‘죽지 않은’ 실력을 뽐냈다. 조정린은 지난 6일 방송된 SBS ‘강심장’(MC 강호동 이승기)에 출연해 배우 고현정의 평소 모습과 ‘선덕여왕’에서의 미실을 그대로 재현했다. 또 그는 이날 함께 출연한 슈퍼주니어 최시원을 스튜디오에서 관찰한 뒤 ‘즉석 성대모사’에도 도전했다. 이날 조정린은 고현정 특유의 머리를 넘기는 동작과 말하면서 헛웃음을 짓는 표정 등 고현정의 평소 습관과 극중에서 연기했던 미실의 특징들을 똑같이 표현해 출연진 및 방청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조정린은 녹화 약 1시간이 지난 뒤 “최시원 씨의 동작들이 ‘제발 나를 성대모사 해주세요’라고 하고 있다.”며 ‘성대모사의 신’다운 매서운 눈썰미를 드러냈다. 조정린은 최시원의 성대모사로 과도한 제스처와 하이파이브를 선보여 출연진과 방청객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탁재훈, 슈퍼주니어(최시원, 이특, 은혁, 신동, 동해, 규현), 윤세아, 오지은, 김세아, 랩퍼 사이먼디, 조정린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SBS ‘강심장’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슈퍼주니어 신동 “내주 상견례, 곧 결혼” 깜작 공개

    슈퍼주니어 신동 “내주 상견례, 곧 결혼” 깜작 공개

    슈퍼주니어(이하 슈주) 신동이 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깜짝 발표했다.신동은 이날 지난 5월 발매된 슈주 정규 4집 앨범 속지 맨 뒷면 ‘땡스 투’에 여자친구에게 하는 프러포즈를 암호로 담았다며 “암호를 쓴 이유는 결혼을 너무 하고 싶어서였다”고 고백했다.신동은 “우연히 앨범에서 곧 결혼할 여자친구의 사진이 눈에 띄어 조교님께 부탁했더니 연결해주셨다”고 밝혔다. 또 “만난지 1년 후 부모님께 말씀드렸는데 반대해서 헤어질 수 밖에 없었고, 당시 너무 힘들어 몸무게가 104KG까지 쪘다”고 마음 고생했던 사연을 공개했다.이어 “(소속사) 사장님께 미리 결혼해도 되냐고 물어봤더니 ‘결혼? 좋아 해!’라고 말씀하셨다”며 “솔직히 다음 주에 상견례한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슈주 최시원과 이특, 은혁, 신동, 그리고 탁재훈, 싸이먼디, 조정린, 오지은, 김세아, 윤세아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 대결을 펼쳤다. 사진=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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