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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탁재훈, 이혼 소송 뒤늦게 알려져..

    탁재훈, 이혼 소송 뒤늦게 알려져..

    방송인 탁재훈(46)이 부인 이효림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알려졌다. 탁재훈은 성격 차이를 겪다가 갈등을 좁히지 못하고 이미 지난 6월 법률대리인을 통해 부인 이효림 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탁재훈의 위임을 받은 법률대리인은 서울가정법원에 관련 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은 이혼 소송과 함께 양육권 및 재산권 분할 등을 놓고 법정 다툼을 벌이게 됐다. 탁재훈은 지난해 불법도박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상태로 이혼 관련 소송도 법률대리인에게 모두 일임한 채 외부와의 연락을 끊고 있다. 탁재훈 이효림 부부는 지난 2001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수근·탁재훈·토니안 등 KBS 방송출연정지 결정

    KBS는 지난 25일 방송출연규제심사위원회를 열고 개그맨 이수근과 방송인 탁재훈, 가수 토니안, 개그우먼 송인화에 대해 방송 출연정지를 결정했다. 이수근과 탁재훈, 토니안은 일명 ‘맞대기’ 도박에 빠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 등에 수억원을 베팅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해 12월 이들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또 송인화는 두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인천지방법원은 지난해 12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KBS는 이들에 대해 지난해 12월 한시적 출연규제 조치를 취했다. 또 이들은 가수 앤디와 방송인 붐, 개그맨 양세형, 공기탁 등과 함께 MBC로부터 출연금지 결정을 받았다. 한편 KBS는 2010년 마약 흡연을 이유로 방송출연정지 조치가 내려졌던 배우 오광록에 대해 영화와 광고에 한해 이를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 ‘대마초’ 女개그맨 송인화, 토니안과 함께…

    KBS는 한시적 출연규제 상태였던 토니안과 이수근, 탁재훈, 송인화에 대해 방송 출연 정지를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KBS는 지난 25일 열린 방송출연규제심사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상습도박(토니안, 이수근, 탁재훈)과 대마초 흡연(송인화)으로 각각 집행유예 선고를 받은 이들은 지난해 12월 한시적 출연 규제 처분을 받았었다. 2010년 마약 투약으로 방송 출연이 정지됐던 배우 오광록에 대해서는 다른 방송사에 출연 중이라는 이유로 광고와 영화에 한해 출연정지를 해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BS ‘불법도박 연예인’ 출연규제…토니안 소속 HOT 영상 방영 금지

    1990년대 원조 아이돌 그룹인 ‘H.O.T.’의 멤버 토니안이 상습 도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 중인 데 따라 KBS에서는 ‘H.O.T.’의 노래를 듣거나 영상을 볼 수 없게 됐다. KBS는 “토니안을 비롯해 이수근, 탁재훈 등 상습 도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 중인 연예인에 대해 지난해 12월 한시적 출연 규제를 결정했다”며 “이에 따라 과거 토니안이 속해 활동했던 ‘H.O.T.’의 음성과 영상이 모두 사용 금지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의 출연 규제 기간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판결 후 재심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프로포폴 투약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이승연, 박시연, 장미인애와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고영욱은 방송 출연이 정지됐다.
  • 수억대 불법도박 혐의 이수근·탁재훈·토니안 집유

    수억대 불법도박 혐의 이수근·탁재훈·토니안 집유

    수억원을 걸고 불법도박을 한 혐의로 기소된 연예인들에게 법원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연예인의 사회적 지위와 도박금액을 고려할 때 비난 가능성 크다는 것이 법원의 판단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 신명희 판사는 27일 국민체육진흥법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개그맨 이수근(38)씨와 가수 탁재훈(45), 토니안(35)씨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신 판사는 “피고인들의 사회적 지휘, 상습도박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 도박 규모와 기간 등을 고려할 때 비난 가능성이 크다”면서도 “다만 이들이 범행을 뉘우치며 깊게 반성하고 있으며, 동종 범죄 전력이 없는 점 등을 함께 고려했다”고 판시했다. 이씨 등은 2008~2012년 사설 스포츠토토와 맞대기 도박에 거액의 판돈을 걸고 상습도박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이씨는 3억 7000만원, 탁씨는 2억 9000만원, 안씨는 9300만원의 판돈을 건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이 한 맞대기 도박은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이용해 해외 스포츠 경기에서 승리가 예상되는 팀에 돈을 베팅한 후 그 승패 결과에 따라 배당금과 베팅금을 입금해 주는 방식이다. 이날 굳은 표정으로 법정에 들어선 이씨 등은 판결 선고 후 “자숙하며 지내겠다. 항소하지 않겠다”고 밝힌 뒤 법원을 떠났다. 이에 따라 검찰 측도 일주일 이내에 항소하지 않으면 판결이 확정된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12단독 장성관 판사는 상대적으로 베팅 금액이 적었던 양세형·앤디·붐씨에게 벌금 300만~500만원을 약식명령했다. 또 휴대전화를 이용한 불법도박을 알선한 한모씨 등 도박개장자와 그 동업자들도 최근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 김용만씨는 불법스포츠 도박에 13억원을 베팅한 혐의로 지난 6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과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받았다. 전문가들은 연예인들의 불법도박이 잇따르고 있는 것에 대해 과도한 스트레스를 원인으로 꼽으며, 봉사활동 등을 통해 치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원상 한국형사정책연구원 박사는 “연예인의 경우 바쁜 스케줄이나 인기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다”며 “연예인들이 도박을 게임과 같이 생각해 그 불법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설명했다. 유승훈 대구가톨릭대 심리학과 교수는 “연예인들이 자신의 도박중독을 인정하고 스스로 당당하게 맞서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때 도박에 빠졌다가 최근 봉사활동을 하며 중독을 치유하는 방송인 황기순씨처럼 관련 활동을 하며 치유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필리핀 유력언론이 꼽은 ‘2013 한국 연예계 뉴스 TOP10’

    필리핀 유력언론이 꼽은 ‘2013 한국 연예계 뉴스 TOP10’

    일본과 중국 등지에서 시작된 한류 열풍이 동남아에까지 전파됐다는 사실은 이제 부인하기 어렵다. 특히 한류 열풍이 거센 지역은 필리핀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스타들이 빼놓지 않고 ‘챙기는’ 국가다. 문화, 사회, 경제 등 분야를 가리지 않은 한류 열기가 그만큼 뜨겁기 때문이다. 이를 증명하듯 필리핀의 3대 일간지중의 하나인 마닐라 불러틴(Manila Bulletin)이 ‘2013년 한국 연예계 TOP10’을 선정·발표했다. 외국의 유력 언론이 한류의 중심인 대한민국 연예계만을 집중 조명한 기사를 게재한 것은 이례적이다. 국내에서만 회자될 것 같았던 한류스타들의 열애설과 결혼, 마약 스캔들까지 ‘꿰뚫은’ 필리핀 언론 선정, ‘연예계 TOP10 스토리’는 다음과 같다. ▲1. 한류 스타들의 필리핀 방문 지난 1월 19일 열린 콘서트에는 소녀시대와 인피니티, 2월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인 싸이,3월에는 2PM이 라이브투어 일환으로 필리핀을 방문했으며, 이는 국내 굴지의 엔터테인먼트인 JYP 소속 가수로는 최초로 필리핀에서 펼친 공연이었다. 이밖에도 손담비, 씨엔블루(CNBLUE), 샤이니, 엑소K(Exo-K)가, 이종석 등이 쉬지 않고 필리핀 땅을 밟았다. ▲2. 결혼과 연애 원더걸스의 선예의 결혼, HOT출신 토니안-걸그룹 걸스데이 혜리의 결별 등이 2013년 한국 주요 연예스토리로 꼽혔다. 2013년을 떠들썩하게 한 한혜진-기성용 커플과 백지영-정석원 커플, 서태지와 결혼해 세간을 놀라게 한 24세 여배우 이은성 등도 소개됐다. 뿐만 아니라 걸그룸 F(x)의 설리와 다이나믹 듀오 최자의 열애설도 주요 뉴스로 선정됐다. ▲3. K-POP, 태풍 ‘하이옌’ 수재민 돕다 필리핀을 발칵 뒤집은 태풍 ‘하이옌’이 발생하자, 현지의 사랑에 응답하듯 케이팝 스타들이 이들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장근석은 무려 1억원을 기부했고, 2NE1의 산다라박과 동생 천둥 역시 온라인을 통해 필리핀 피해 복구 지원 캠페인에 나섰다. ▲4. 싸이의 성공은 2013년에도 계속됐다 2012년 ‘강남스타일’ 성공 이후 한국을 대표하는 래퍼가 된 싸이는 2013년 공개한 ‘잰틀맨’ 역시 큰 성공을 거뒀다. 그의 ‘잰틀맨’ 뮤직비디오는 전 세계 뿐 아니라 필리핀에서도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로 선정됐다. ▲5. 한국 영화 관객 2억명 돌파 한국 영화 누적 관객수가 2억 명을 돌파했다. 영화 ‘7번방의 선물’이 2013년 가장 많은 관객스코어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6. 마약, 도박 스캔들 아이돌 그룹인 DMTN의 다니엘 최가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았고, 외국인 방송인인 비앙카 역시 같은 혐의로 기소됐다. 박시연, 이승연, 장미인애 등이 프로포폴 상습투약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으며, 가장 최근에는 방송인 붐, 신화의 앤디, HOT 출신 토니안, 개그맨 이수근, 탁재훈 등이 온라인 도박 스캔들에 휘말렸다. ▲7. 성폭행 및 성추행 스캔들 가수이자 방송인인 고영욱이 지난 4월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과거 그룹 ‘룰라’의 멤버였던 그는 실형을 선고 받았다. 떠오르는 스타였던 박시후 역시 성범죄를 저질러 이슈가 됐다. ▲8. 비, 그리고 연예병사제도 폐지 아시아를 대표하는 가수인 비가 지난 1월 군인 신분으로 배우 김태희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을 당시 연예인 군복무 특혜 논란이 일었다. 가수 세븐과 상추 역시 마사지숍 출입이 포착돼 징계를 받았다. 일련의 사건들로 결국 한국 국방부는 연예병사 폐지를 확정했다. ▲9. 케이팝 스타-소속사의 계약 분쟁 올 한해 아이돌그룹인 블락비를 시작으로 걸그룹 카라, JYJ와 SM엔터테인먼트 등이 지난해에 이어 소속사와 계약 분쟁을 벌였다. 또 원더걸스의 선예가 지난 1월 결혼하고, 소희가 JYP와 재계약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원더걸스의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10. 케이팝 그룹, 국제무대에서 수상 많음 케이팝 아티스트들이 올 한해 국제무대에서 큰 상을 받았다. 슈퍼주니어를 탈퇴한 중국인 멤버 한경은 지난 4월 세계 최고의 어린이 시상식 ‘KCA’(키즈 초이스 어워드)에서 ‘베스트 아시아 스타’ 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다. 싸이는 캐나다에서 ‘올해의 뮤직비디오’ 상을 수상했고, 일본에서 열린 ‘MTV뮤직 어워드 제팬’에서는 2PM과 빅뱅이 각각 올해의 앨범상과 베스트 댄스 뮤직비디오 상을 수상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불법 도박’ 이수근 집행유예…법원 판단 이유는

    ‘불법 도박’ 이수근 집행유예…법원 판단 이유는

    ’불법 도박’ 이수근 집행유예…재판부 “깊이 뉘우치고 반성”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 신명희 판사는 27일 사설 스포츠토토를 한 혐의(상습도박)로 기소된 개그맨 이수근(38)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신 판사는 같은 혐의로 기소된 가수 탁재훈(45)씨와 토니안(35)씨에게도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신 판사는 “피고인들의 사회적 지위, 범행이 사회에 미친 영향, 도박 규모와 기간 등을 고려하면 비난 가능성이 크다. 다만 피고인들이 범행을 시인하고 깊이 뉘우치며 반성하는 점, 동종의 범죄 전력이 없고 재범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점 등을 함께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말했다. 이수근씨는 판결 선고 후 “죄송하다. 항소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탁재훈씨와 토니안씨도 “항소하지 않고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 죄송하다”며 법원을 떠났다. 이수근 씨 등은 축구 동호회 회원 등의 권유를 받아 휴대전화로 외국 프로축구 경기의 예상 승리팀에 돈을 걸고 승패에 따라 배당금을 가져가는 이른바 ‘맞대기’ 도박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수근씨는 3억7천만원, 탁재훈씨는 2억9천만원, 토니안씨는 4억원을 각각 베팅한 혐의를 받았다. 앞서 이들과 같은 혐의로 기소된 방송인 김용만(46)씨는 1심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과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받고 항소하지 않아 형이 확정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r
  • 檢 ‘상습도박’ 이수근·탁재훈·토니안 집유 구형

    檢 ‘상습도박’ 이수근·탁재훈·토니안 집유 구형

    휴대전화로 해외 프로축구 우승팀을 맞히는 이른바 ‘맞대기’ 불법도박을 한 연예인들에게 검찰이 집행유예를 구형했다.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 신명희 판사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검찰은 개그맨 이수근(38)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가수 탁재훈(45·배성우)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가수 토니안(35·안승호)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구형했다. 연예인들은 이날 공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다. 이씨는 최후 진술을 통해 “첫 기사가 나오고 법정에 서기까지 20여일이 걸렸는데 차라리 꿈이었으면 하는 생각을 할 정도로 힘들었다”면서 “깊이 반성하고 있는 만큼 너그러운 마음으로 선처해 달라”고 호소했다. 탁씨는 “지난 실수를 지금도 후회하며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열심히 봉사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안씨는 “지난 몇 달간 정말 부끄럽고 팬들에게도 죄송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같은 축구 동호회 회원 등의 권유로 맞대기 도박에 빠져 2008~2011년 휴대전화 문자를 이용해 주로 박지성 선수가 출전하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경기 등에 수억원을 베팅한 혐의로 기소됐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포토] 탁재훈, 상기된 얼굴로 첫 공판 출석

    [포토] 탁재훈, 상기된 얼굴로 첫 공판 출석

    가수 탁재훈이 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서관 526호 법정(형사14단독)에서 열리는 첫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출입구로 들어서고 있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이수근 탁재훈 토니안… 도박 혐의 모두 ‘인정’

    [포토] 이수근 탁재훈 토니안… 도박 혐의 모두 ‘인정’

    불법 도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방송인 이수근(38)이 첫 공판을 받기 위해 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출석했다. 이날 공판은 이수근 뿐 아니라 탁재훈, 토니안도 참석했다. 이날 이수근은 죄송하다며 심경을 밝히고 고개를 숙여 국민들께 사죄한 뒤 재판장으로 향해 눈길을 끌었다.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포토] 첫 공판 출석 후 빠져나가는 탁재훈

    [포토] 첫 공판 출석 후 빠져나가는 탁재훈

    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불법 도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방송인 탁재훈(45·본명 배성우)이 첫 공판 출석 후 법원을 빠져 나가고 있다.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포토] 불법 도박 혐의 탁재훈 ‘오늘’ 첫 공판 법원 출두

    [포토] 불법 도박 혐의 탁재훈 ‘오늘’ 첫 공판 법원 출두

    가수 탁재훈이 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서관 526호 법정(형사14단독)에서 열리는 첫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출입구로 들어서고 있다. 탁재훈은 이날 취재진의 눈을 피해 다른 출입구를 이용, 법정에 출석했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탁재훈, 오늘 첫 공판 법원 출두 ‘착잡’

    [포토] 탁재훈, 오늘 첫 공판 법원 출두 ‘착잡’

    가수 탁재훈이 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서관 526호 법정(형사14단독)에서 열리는 첫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출입구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공판은 탁재훈 뿐 아니라 이수근, 토니안도 참석했다. 탁재훈은 이날 취재진의 눈을 피해 다른 출입구를 이용, 법정에 출석했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불법 도박 혐의 이수근, 오늘 법원 참석 ‘착잡’

    [포토] 불법 도박 혐의 이수근, 오늘 법원 참석 ‘착잡’

    불법 도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방송인 이수근(38)이 첫 공판을 받기 위해 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출석했다. 이날 공판은 이수근 뿐 아니라 탁재훈, 토니안도 참석했다. 이날 이수근은 죄송하다며 심경을 밝히고 고개를 숙여 국민들께 사죄한 뒤 재판장으로 향해 눈길을 끌었다.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檢, 이수근·탁재훈·토니안 집행유예 구형 왜?

    檢, 이수근·탁재훈·토니안 집행유예 구형 왜?

    檢, 이수근·탁재훈·토니안 집행유예 구형 검찰이 휴대전화로 해외 프로축구 우승팀에 돈을 거는 이른바 ‘맞대기’ 도박을 한 연예인들에게 집행유예를 구형했다.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 신명희 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가수 토니안(본명 안승호)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개그맨 이수근은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가수 탁재훈(본명 배성우)에게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구형했다. 이들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며 재판부의 선처를 호소했다. 토니안 측 변호인은 “피고인이 비교적 어린 나이에 연예계에 진출해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지만 이후 침체기를 겪으며 심리적 어려움이 있었고 이번 사건에 연루되게 됐다”며 “앞으로 연예인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토니안도 “지난 몇 달간 정말 부끄럽고 팬들에게도 죄송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수근 측 변호인은 “축구 동호회에서 만난 회원들 간의 가벼운 내기 도박이라고 생각하고 참여했을 뿐 범죄라고 인식하지 못했다”며 “오래전에 스스로 도박을 끊었고 이미 연예인으로 사망선고와 같은 방송정지도 당하는 등 많은 것을 잃었다”고 변론했다. 이수근은 “자수를 해 그나마 덜 괴로웠다”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탁재훈은 “지난 실수를 지금도 후회하고 있고,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봉사하며 살겠다”며 벌금형을 내려달라고 호소했다. 이들은 같은 축구 동호회 회원 등의 권유로 맞대기 도박에 빠져 주로 박지성 선수가 출전하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경기 등에 수억 원을 베팅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이 빠져든 ‘맞대기’ 도박은 휴대전화 문자를 이용해 해외에서 열리는 프로축구 경기의 예상 승리 팀에 돈을 베팅한 후 그 승패 결과에 따라 배당금과 베팅금을 따가는 도박이다. 1회 베팅금(10만원)과 1일 베팅횟수(6회)가 제한되는 합법 스포츠토토와 달리 베팅금과 횟수에 제한이 없다. 이수근은 3억7천만원, 탁재훈은 2억9천만원, 토니안은 4억원을 베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1회당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을 베팅했으며 대부분 돈을 잃은 것으로 검찰 조사에서 확인됐다. 선고공판은 오는 27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앞서 같은 혐의로 먼저 기소된 개그맨 김용만은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이 확정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탁재훈, 불법도박혐의 첫 공판

    [포토] 탁재훈, 불법도박혐의 첫 공판

    가수 탁재훈이 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서관 526호 법정(형사14단독)에서 열리는 첫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출입구로 들어서고 있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불법 도박 혐의 이수근 ‘오늘’ 법원 출두

    [포토] 불법 도박 혐의 이수근 ‘오늘’ 법원 출두

    불법 도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방송인 이수근(38)이 첫 공판을 받기 위해 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출석했다. 이날 공판은 이수근 뿐 아니라 탁재훈, 토니안도 참석했다. 이날 이수근은 죄송하다며 심경을 밝히고 고개를 숙여 국민들께 사죄한 뒤 재판장으로 향해 눈길을 끌었다.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포토] 탁재훈, 불법도박혐의 첫 공판

    [포토] 탁재훈, 불법도박혐의 첫 공판

    가수 탁재훈이 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서관 526호 법정(형사14단독)에서 열리는 첫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출입구로 들어서고 있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연예인 도박’ 첫 공판 참석한 탁재훈

    [포토] ‘연예인 도박’ 첫 공판 참석한 탁재훈

    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불법 도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방송인 탁재훈(45·본명 배성우)이 첫 공판 출석후 법원을 빠져 나가고 있다.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포토] 이수근·탁재훈·토니안 ‘연예인 도박’ 첫 공판 진행

    [포토] 이수근·탁재훈·토니안 ‘연예인 도박’ 첫 공판 진행

    불법 도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방송인 이수근(38)이 첫 공판을 받기 위해 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장고봉 PD gobo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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