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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탁재훈 이혼소송 “외도 보도 사실무근…명예훼손 소송” [입장 전문]

    탁재훈 이혼소송 “외도 보도 사실무근…명예훼손 소송” [입장 전문]

    탁재훈 이혼소송 탁재훈 이혼소송 “외도 보도 사실무근…명예훼손 소송” [입장 전문] 이혼소송 중인 가수 탁재훈(47·본명 배성우)은 11일 한 매체의 ‘외도’ 보도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또 이날 서울중앙지법에 아내 이모씨와 최초 외도 관련 내용을 보도한 매체를 상대로 명예훼손 및 정정보도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탁재훈의 법률대리인 율우는 “10일 한 매체의 ‘외도’ 보도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으로 탁재훈씨는 이 허위보도에 의해 심각한 명예 실추를 당했다”면서 “부득이 11일 해당매체 및 담당 기자, 탁재훈의 아내 이씨를 상대로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및 정정보도청구 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탁재훈 씨는 해당 보도내용과 같은 부정한 행위를 한 사실이 전혀 없으며, 현재 진행중인 이혼 소송 과정에서 이와 관련된 어떠한 증거도 제출된 사실이 없다”고 덧붙였다. 율우는 “탁재훈 씨는 도박사건 이후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깊이 반성하며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혼 소송 상대방 측으로부터 일방적으로 제기된 의혹에 기초한 악의적인 기사로 인해 명예가 훼손되고 이미지가 실추돼 유감을 표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탁재훈씨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근거로 일방적인 의혹을 사실인양 게재하는 모든 언론매체에 대해서도 민·형사상의 모든 법률적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탁재훈의 아내 이씨가 ‘30대 여성 2명과 20대 여성 1명 등 3명이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으면서 가정에 피해를 줬다’며 이들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이씨는 이들에게 각각 5000만원씩 배상 청구했다. 이씨 측은 탁재훈이 가족을 제대로 돌보지 않은 채 여성에게 수억원의 돈을 썼으며, 이혼소송 중에도 외도를 멈추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탁재훈은 이 씨와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탁재훈은 지난해 6월 아내를 상대로 결혼 13년 만에 이혼소송을 냈다. 다음은 탁재훈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율우 공식입장 전문. 탁재훈 씨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율우입니다. 한 매체는 2015. 2. 10. 저녁 “방송인 탁재훈 이혼소송 중 세 여인과 외도”라는 제목으로 [탁 씨의 아내인 이모 씨가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며 30대 여성 2명과 20대 여성 1명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 세 여성 중 두 명은 지난 2011년부터 지금까지 탁 씨로부터 금품제공 등을 포함해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온 것으로 전해졌고, 또 다른 여성 역시 이혼 소송 기간에 탁 씨와 수차례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등 부정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는 내용의 방송을 하여 마치 탁재훈 씨가 외도 등 부정행위를 한 것이 사실인 것처럼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위 보도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으로 탁재훈 씨는 위 허위보도에 의하여 심각한 명예실추를 당하였으므로 부득이 2015. 2. 11. 해당매체 및 담당 기자, 탁재훈의 아내 이 씨를 상대로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및 정정보도청구 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탁재훈 씨는 이혼 소송중인 아내 이 씨가 위와 같이 세 명의 여성을 상대로 가정법원에 손해배상청구의 민사소송을 제기한 사실을 위 보도를 통하여 처음 알게 되었고, 이 씨가 무슨 근거로 위와 같은 소송을 제기하였는지 전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탁재훈 씨는 위 보도내용과 같은 부정한 행위를 한 사실이 전혀 없으며, 현재 진행중인 이혼 소송 과정에서 이와 관련된 어떠한 증거도 제출된 사실이 없음을 밝힙니다. 탁재훈 씨는 도박사건 이후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깊이 반성하며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혼 소송 상대방 측으로부터 일방적으로 제기된 의혹에 기초한 악의적인 기사로 인하여 명예가 훼손되고 이미지가 실추되었으므로 위와 같은 기사에 대하여 깊은 유감을 표시하는 바입니다. 앞으로 탁재훈 씨 측은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근거로 일방적인 의혹을 사실인양 게재하는 모든 언론매체에 대하여도 민·형사상의 모든 법률적인 책임을 물을 것임을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법무법인 율우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탁재훈 이혼소송, 아내 이효림 손해배상 소송은 왜?

    탁재훈 이혼소송, 아내 이효림 손해배상 소송은 왜?

    방송인 탁재훈의 아내 이효림 씨는 30대 여성 2명과 20대 여성 1명을 상대로 지난달 서울가정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탁재훈과 이혼소송 중인 이효림 씨는 “탁재훈이 이혼소송 가운데 세 명의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부부관계가 파탄에 이르렀다”며 한 사람당 5000만원 씩 배상을 요구했다. 탁재훈 아내 이효림 씨는 세 여성 가운데 두 명은 지난 2011년부터 지금까지 탁재훈으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았고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여성 역시 소송 도중 탁재훈과 수차례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등 부정행위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탁재훈 측은 “바람을 피웠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다. 이혼소송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명백한 언론플레이”라고 반박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탁재훈 이혼소송, 진보식품 막내딸 이효림 “탁재훈 3명의 여자 있다” 폭로

    탁재훈 이혼소송, 진보식품 막내딸 이효림 “탁재훈 3명의 여자 있다” 폭로

    탁재훈 이혼소송, 진보식품 막내딸 이효림 “탁재훈 3명의 여자 있다” 폭로 방송인 탁재훈이 진보식품 막내딸로 알려진 이효림 씨와 이혼소송 중인 가운데 3명의 여자와 외도를 했다는 폭로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탁재훈의 아내 이효림 씨는 30대 여성 2명과 20대 여성 1명을 상대로 지난달 서울가정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탁재훈이 이혼소송 가운데 세 명의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부부관계가 파탄에 이르렀다”며 한 사람당 5000만원 씩 배상을 요구했다. 이효림 씨는 세 여성 가운데 두 명은 지난 2011년부터 지금까지 탁재훈으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았고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으며 다른 여성 역시 이혼소송 도중 탁재훈과 수차례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등 부정행위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탁재훈 측은 “바람을 피웠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다. 이혼소송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명백한 언론플레이”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탁재훈 측은 “‘탁재훈이 바람을 피웠다’는 식의 보도에 대해 향후 명예훼손 및 손해배상 등 법적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탁재훈은 지난 2013년 12월 불법도박 혐의로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후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그는 지난해 6월부터 아내 이효림 씨와 이혼소송 중이다. 탁재훈은 지난 2013년 12월 불법도박 혐의로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후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그는 지난해 6월부터 아내 이효림 씨와 이혼소송을 벌이고 있다. 한편 탁재훈 이혼소송이 화제가 되며 탁재훈의 아내 이효림 씨가 진보식품 이승준 회장의 막내딸이라는 사실도 화제가 되고 있다. 또 탁재훈의 아버지 배조웅 씨는 서울경기인천지역 레미콘협회 회장사인 국민레미콘의 오너 겸 CEO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탁재훈 이혼소송 충격이다”, “탁재훈 이혼소송, 부인이 진보식품 딸이었구나”, “탁재훈 이혼소송, 진보식품 딸 아내를 두고 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탁재훈 이혼소송, 아내 “탁재훈 여성 3명과..”

    탁재훈 이혼소송, 아내 “탁재훈 여성 3명과..”

    방송인 탁재훈의 아내 이효림 씨는 30대 여성 2명과 20대 여성 1명을 상대로 지난달 서울가정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탁재훈과 이혼소송 중인 이효림 씨는 “탁재훈이 이혼소송 가운데 세 명의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부부관계가 파탄에 이르렀다”며 한 사람당 5000만원 씩 배상을 요구했다. 탁재훈 아내 이효림 씨는 세 여성 가운데 두 명은 지난 2011년부터 지금까지 탁재훈으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았고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여성 역시 소송 도중 탁재훈과 수차례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등 부정행위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탁재훈 측은 “바람을 피웠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다. 이혼소송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명백한 언론플레이”라고 반박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탁재훈 이혼소송, 외도 논란 정면 돌파 “부정한 행위한 사실 없다”

    탁재훈 이혼소송, 외도 논란 정면 돌파 “부정한 행위한 사실 없다”

    탁재훈 이혼소송 탁재훈 이혼소송, 외도 논란 정면 돌파 “부정한 행위한 사실 없다” 이혼소송 중인 가수 탁재훈(47·본명 배성우)은 11일 한 매체의 ‘외도’ 보도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또 이날 서울중앙지법에 아내 이모씨와 최초 외도 관련 내용을 보도한 매체를 상대로 명예훼손 및 정정보도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탁재훈의 법률대리인 율우는 “10일 한 매체의 ‘외도’ 보도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으로 탁재훈씨는 이 허위보도에 의해 심각한 명예 실추를 당했다”면서 “부득이 11일 해당매체 및 담당 기자, 탁재훈의 아내 이씨를 상대로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및 정정보도청구 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탁재훈 씨는 해당 보도내용과 같은 부정한 행위를 한 사실이 전혀 없으며, 현재 진행중인 이혼 소송 과정에서 이와 관련된 어떠한 증거도 제출된 사실이 없다”고 덧붙였다. 율우는 “탁재훈 씨는 도박사건 이후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깊이 반성하며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혼 소송 상대방 측으로부터 일방적으로 제기된 의혹에 기초한 악의적인 기사로 인해 명예가 훼손되고 이미지가 실추돼 유감을 표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탁재훈씨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근거로 일방적인 의혹을 사실인양 게재하는 모든 언론매체에 대해서도 민·형사상의 모든 법률적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탁재훈의 아내 이씨가 ‘30대 여성 2명과 20대 여성 1명 등 3명이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으면서 가정에 피해를 줬다’며 이들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이씨는 이들에게 각각 5000만원씩 배상 청구했다. 이씨 측은 탁재훈이 가족을 제대로 돌보지 않은 채 여성에게 수억원의 돈을 썼으며, 이혼소송 중에도 외도를 멈추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탁재훈은 이 씨와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탁재훈은 지난해 6월 아내를 상대로 결혼 13년 만에 이혼소송을 냈다. 다음은 탁재훈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율우 공식입장 전문. 탁재훈 씨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율우입니다. 한 매체는 2015. 2. 10. 저녁 “방송인 탁재훈 이혼소송 중 세 여인과 외도”라는 제목으로 [탁 씨의 아내인 이모 씨가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며 30대 여성 2명과 20대 여성 1명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 세 여성 중 두 명은 지난 2011년부터 지금까지 탁 씨로부터 금품제공 등을 포함해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온 것으로 전해졌고, 또 다른 여성 역시 이혼 소송 기간에 탁 씨와 수차례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등 부정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는 내용의 방송을 하여 마치 탁재훈 씨가 외도 등 부정행위를 한 것이 사실인 것처럼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위 보도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으로 탁재훈 씨는 위 허위보도에 의하여 심각한 명예실추를 당하였으므로 부득이 2015. 2. 11. 해당매체 및 담당 기자, 탁재훈의 아내 이 씨를 상대로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및 정정보도청구 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탁재훈 씨는 이혼 소송중인 아내 이 씨가 위와 같이 세 명의 여성을 상대로 가정법원에 손해배상청구의 민사소송을 제기한 사실을 위 보도를 통하여 처음 알게 되었고, 이 씨가 무슨 근거로 위와 같은 소송을 제기하였는지 전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탁재훈 씨는 위 보도내용과 같은 부정한 행위를 한 사실이 전혀 없으며, 현재 진행중인 이혼 소송 과정에서 이와 관련된 어떠한 증거도 제출된 사실이 없음을 밝힙니다. 탁재훈 씨는 도박사건 이후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깊이 반성하며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혼 소송 상대방 측으로부터 일방적으로 제기된 의혹에 기초한 악의적인 기사로 인하여 명예가 훼손되고 이미지가 실추되었으므로 위와 같은 기사에 대하여 깊은 유감을 표시하는 바입니다. 앞으로 탁재훈 씨 측은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근거로 일방적인 의혹을 사실인양 게재하는 모든 언론매체에 대하여도 민·형사상의 모든 법률적인 책임을 물을 것임을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법무법인 율우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탁재훈 이혼소송 “남편 외도” 주장에 탁재훈 측 “사실무근”

    탁재훈 이혼소송 “남편 외도” 주장에 탁재훈 측 “사실무근”

    방송인 탁재훈의 아내 이효림 씨는 30대 여성 2명과 20대 여성 1명을 상대로 지난달 서울가정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탁재훈과 이혼소송 중인 이효림 씨는 “탁재훈이 이혼소송 가운데 세 명의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부부관계가 파탄에 이르렀다”며 한 사람당 5000만원 씩 배상을 요구했다. 탁재훈 아내 이효림 씨는 세 여성 가운데 두 명은 지난 2011년부터 지금까지 탁재훈으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았고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여성 역시 소송 도중 탁재훈과 수차례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등 부정행위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탁재훈 측은 “바람을 피웠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다. 이혼소송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명백한 언론플레이”라고 반박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탁재훈 이혼소송, 아내+기자에게 1억 손해배상 청구 “이유 알고보니..”

    탁재훈 이혼소송, 아내+기자에게 1억 손해배상 청구 “이유 알고보니..”

    탁재훈 이혼소송 관련 내용이 화제다. 방송인 탁재훈이 이혼소송 중 외도 사실을 제기한 아내 이효림과 모 언론사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것으로 전해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 매체에 따르면 탁재훈 측은 11일 오전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아내 이씨와 언론사, 이를 보도한 이 모 기자에 대해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하고, 1억 원의 손해배상도 함께 청구했다. 탁재훈 측은 소장에서 “방송인 탁재훈이 ‘이혼 소송 기간 중 3명의 여성과 동시에 외도했고 이들 여성에게 금품을 제공하고 동반하여 해외여행을 다녀왔으며 자녀들에게는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았다’는 취지의 기사 내용이 나온바 있습니다. 그러나 확인결과 탁재훈은 이혼소송 기간 중 3명의 여성과 외도한 사실이 없으며 이들 여성에게 금품을 제공하거나 함께 해외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없고, 자녀들에게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은 사실도 없어 이를 바로잡고자 합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기사로 인해 자숙하고 있는 탁재훈에게 회복할 수 없을 만큼 이미지가 실추되고 여론의 질타를 받아 향후 연예계 복귀가 더욱 어려워지게 됐다”며 “아내 이씨와 언론사 및 기사를 게재한 기자에 대해 명예훼손에 따른 불법행위책임을 부담할 것이다. 각자 원고(탁재훈)에게 1억 원을 지급할 의무가 있다”고 전했다. 탁재훈은 2001년 이효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지난해 6월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이혼 소송 중인 아내 이씨는 최근 탁재훈과 세 명의 여성이 외도를 했다고 주장하며 해당 여성들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모 씨는 30대 여성 2명과 20대 여성 1명을 상대로 지난달 서울가정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신청했다. 이모 씨는 “탁재훈이 이혼 소송 중에도 세 명의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부부관계가 파탄에 이르렀다”면서 한 사람당 5000만 원씩 배상을 요구했다. 이에 탁재훈 측은 “바람을 피웠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며 “이혼소송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명백한 언론플레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바람을 피웠다면 간통죄로 형사고소를 할 것이지 왜 뜬금없이 민사소송을 하느냐”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탁재훈은 지난 2013년 12월 불법도박 혐의로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후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탁재훈 이혼소송, 탁재훈 이혼소송, 탁재훈 이혼소송, 탁재훈 이혼소송, 탁재훈 이혼소송 사진 = 서울신문DB (탁재훈 이혼소송) 연예팀 chkim@seoul.co.kr
  • 탁재훈 이혼소송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 여성 3명” 소송 ‘아내는 진보식품 막내딸’

    탁재훈 이혼소송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 여성 3명” 소송 ‘아내는 진보식품 막내딸’

    ‘탁재훈 이혼소송’ 탁재훈과 이혼 소송중인 아내 이효림씨의 집안 진보식품과 국민레미콘이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일 한 매체는 탁재훈의 아내 이효림 씨가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며 30대 여성 2명과 20대 여성 1명을 상대로 서울 가정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탁재훈 측은 다른 매체를 통해 “(탁재훈이) 이혼 소송 중 세 여인과 외도를 했다는 한 매체의 보도는 전혀 사실무근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두 사람의 집안에 관심이 쏠렸다. 두 사람은 재벌가의 결합이라는 사실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효림 씨는 키 172cm의 슈퍼모델 출신으로 강남에서 요리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다. 또한 국내 굴지의 식품회사인 진보식품 이승준 회장의 막내딸이다. 지난 1972년 한미식품으로 김치제조업계에 뛰어든 진보식품은 1999년 지금의 회사명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진보식품은 포장 김치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며 연간 100억 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탁재훈의 아버지 배조웅 씨는 서울경기인천지역 레미콘협회 회장사인 국민레미콘의 오너 겸 CEO다. 외동아들인 탁재훈은 과거 ‘레미콘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1년 결혼한 뒤 슬하에 1남1녀를 뒀다. 탁재훈은 지난 2013년 불법도박 혐의로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은 후 지난해 6월 아내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한바 있다. 탁재훈 이혼소송, 탁재훈 이혼소송, 탁재훈 이혼소송, 탁재훈 이혼소송, 탁재훈 이혼소송 사진 = 서울신문DB (탁재훈 이혼소송) 연예팀 chkim@seoul.co.kr
  • 탁재훈 이혼소송, 아내 진보식품 이효림 주장 들어보니..

    탁재훈 이혼소송, 아내 진보식품 이효림 주장 들어보니..

    방송인 탁재훈의 아내 이효림 씨는 30대 여성 2명과 20대 여성 1명을 상대로 지난달 서울가정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탁재훈과 이혼소송 중인 이효림 씨는 “탁재훈이 이혼소송 가운데 세 명의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부부관계가 파탄에 이르렀다”며 한 사람당 5000만원 씩 배상을 요구했다. 탁재훈 아내 이효림 씨는 세 여성 가운데 두 명은 지난 2011년부터 지금까지 탁재훈으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았고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여성 역시 소송 도중 탁재훈과 수차례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등 부정행위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탁재훈 측은 “바람을 피웠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다. 이혼소송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명백한 언론플레이”라고 반박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탁재훈 이혼소송, 진보식품 막내딸 이효림 손해배상 청구 이유 보니..

    탁재훈 이혼소송, 진보식품 막내딸 이효림 손해배상 청구 이유 보니..

    방송인 탁재훈의 아내 이효림 씨는 30대 여성 2명과 20대 여성 1명을 상대로 지난달 서울가정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탁재훈과 이혼소송 중인 이효림 씨는 “탁재훈이 이혼소송 가운데 세 명의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부부관계가 파탄에 이르렀다”며 한 사람당 5000만원 씩 배상을 요구했다. 탁재훈 아내 이효림 씨는 세 여성 가운데 두 명은 지난 2011년부터 지금까지 탁재훈으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았고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여성 역시 소송 도중 탁재훈과 수차례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등 부정행위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탁재훈 측은 “바람을 피웠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다. 이혼소송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명백한 언론플레이”라고 반박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탁재훈 이혼소송, 아내와 진흙탕싸움 예고 ‘양측 입장은?’

    탁재훈 이혼소송, 아내와 진흙탕싸움 예고 ‘양측 입장은?’

    방송인 탁재훈이 외도논란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10일 연합뉴스TV는 “탁재훈 아내 이 모씨가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며 30대 여성 2명과 20대 여성 1명을 상대로 지난 달 서울가정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탁재훈 아내 이효림씨는 “세명의 여성이 남편과 부정한 관계를 맺어 부부관계가 파탄에 이르렀다”며 한 사람당 5천만원씩 배상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탁재훈 측은 “바람을 피웠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다. 이혼소송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명백한 언론플레이”라며 “향후 명예훼손 및 손해배상 등 법적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외도주장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사진=방송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탁재훈 이혼소송, 아내와 진흙탕싸움 예고? 양측 입장보니

    탁재훈 이혼소송, 아내와 진흙탕싸움 예고? 양측 입장보니

    방송인 탁재훈과 이혼소송 중인 아내 이효림씨가 ‘탁재훈 외도’를 주장한 가운데, 탁재훈 측이 이를 반박했다. 10일 연합뉴스TV는 “탁재훈 아내 이 모씨가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며 30대 여성 2명과 20대 여성 1명을 상대로 지난 달 서울가정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탁재훈 아내 이효림씨는 “세명의 여성이 남편과 부정한 관계를 맺어 부부관계가 파탄에 이르렀다”며 한 사람당 5천만원씩 배상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탁재훈 측은 “바람을 피웠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다. 이혼소송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명백한 언론플레이”라며 “향후 명예훼손 및 손해배상 등 법적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외도주장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사진=방송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탁재훈 이혼소송, 아내 “남편 외도주장”에 탁재훈측 ‘강력부인’

    탁재훈 이혼소송, 아내 “남편 외도주장”에 탁재훈측 ‘강력부인’

    방송인 탁재훈이 아내의 외도주장에 강경대응 입장을 전했다. 10일 연합뉴스TV는 “탁재훈 아내 이 모씨가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며 30대 여성 2명과 20대 여성 1명을 상대로 지난 달 서울가정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탁재훈 아내 이효림씨는 “세명의 여성이 남편과 부정한 관계를 맺어 부부관계가 파탄에 이르렀다”며 한 사람당 5천만원씩 배상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탁재훈 측은 “바람을 피웠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다. 이혼소송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명백한 언론플레이”라며 “향후 명예훼손 및 손해배상 등 법적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외도주장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사진=방송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탁재훈 이혼소송, 탁재훈 외도 이유로 여성 3명 고소..왜?

    탁재훈 이혼소송, 탁재훈 외도 이유로 여성 3명 고소..왜?

    ‘탁재훈 이혼소송’ 탁재훈과 이혼 소송중인 아내 이효림씨의 집안 진보식품과 국민레미콘이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일 한 매체는 탁재훈의 아내 이효림 씨가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며 30대 여성 2명과 20대 여성 1명을 상대로 서울 가정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탁재훈 측은 다른 매체를 통해 “(탁재훈이) 이혼 소송 중 세 여인과 외도를 했다는 한 매체의 보도는 전혀 사실무근이다”고 입장을 밝혔다.연예팀 chkim@seoul.co.kr
  • 탁재훈 이혼소송,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탁재훈 이혼소송,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탁재훈 이혼소송’ 탁재훈과 이혼 소송중인 아내 이효림씨의 집안 진보식품과 국민레미콘이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일 한 매체는 탁재훈의 아내 이효림 씨가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며 30대 여성 2명과 20대 여성 1명을 상대로 서울 가정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탁재훈 측은 다른 매체를 통해 “(탁재훈이) 이혼 소송 중 세 여인과 외도를 했다는 한 매체의 보도는 전혀 사실무근이다”고 입장을 밝혔다.연예팀 chkim@seoul.co.kr
  • 탁재훈 이혼소송, 너무 다른 두 사람 입장

    탁재훈 이혼소송, 너무 다른 두 사람 입장

    ‘탁재훈 이혼소송’ 탁재훈과 이혼 소송중인 아내 이효림씨의 집안 진보식품과 국민레미콘이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일 한 매체는 탁재훈의 아내 이효림 씨가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며 30대 여성 2명과 20대 여성 1명을 상대로 서울 가정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탁재훈 측은 다른 매체를 통해 “(탁재훈이) 이혼 소송 중 세 여인과 외도를 했다는 한 매체의 보도는 전혀 사실무근이다”고 입장을 밝혔다.연예팀 chkim@seoul.co.kr
  • 탁재훈 이혼소송, 아내두고 외도를? 진실은..

    탁재훈 이혼소송, 아내두고 외도를? 진실은..

    ‘탁재훈 이혼소송’ 탁재훈과 이혼 소송중인 아내 이효림씨의 집안 진보식품과 국민레미콘이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일 한 매체는 탁재훈의 아내 이효림 씨가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며 30대 여성 2명과 20대 여성 1명을 상대로 서울 가정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탁재훈 측은 다른 매체를 통해 “(탁재훈이) 이혼 소송 중 세 여인과 외도를 했다는 한 매체의 보도는 전혀 사실무근이다”고 입장을 밝혔다.연예팀 chkim@seoul.co.kr
  • 탁재훈 외도논란에 강경대응 “명백한 언론 플레이”

    탁재훈 외도논란에 강경대응 “명백한 언론 플레이”

    방송인 탁재훈 측이 외도 논란에 강경대응 입장을 전했다. 10일 연합뉴스TV는 “탁재훈 아내 이 모씨가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며 30대 여성 2명과 20대 여성 1명을 상대로 지난 달 서울가정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탁재훈 아내 이 씨는 “세명의 여성이 남편과 부정한 관계를 맺어 부부관계가 파탄에 이르렀다”며 한 사람당 5천만원씩 배상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10일 탁재훈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사실무근이다. 바람을 피웠다면 간통죄로 형사고소를 할 것이지 왜 뜬금없이 민사소송을 하느냐”며 “현재 진행 중인 이혼소송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위한 명백한 언론 플레이다”고 해당 보도를 반박했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탁재훈 이혼소송 이효림 “탁재훈 여자 3명 있다” 주장에 탁재훈 “언론플레이”

    탁재훈 이혼소송 이효림 “탁재훈 여자 3명 있다” 주장에 탁재훈 “언론플레이”

    방송인 탁재훈의 아내 이효림 씨는 30대 여성 2명과 20대 여성 1명을 상대로 지난달 서울가정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탁재훈과 이혼소송 중인 이효림 씨는 “탁재훈이 이혼소송 가운데 세 명의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부부관계가 파탄에 이르렀다”며 한 사람당 5000만원 씩 배상을 요구했다. 탁재훈 아내 이효림 씨는 세 여성 가운데 두 명은 지난 2011년부터 지금까지 탁재훈으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았고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여성 역시 소송 도중 탁재훈과 수차례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등 부정행위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탁재훈 측은 “바람을 피웠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다. 이혼소송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명백한 언론플레이”라고 반박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탁재훈 이혼소송 “세 명의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 부부 파탄” 아내 주장

    탁재훈 이혼소송 “세 명의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 부부 파탄” 아내 주장

    방송인 탁재훈의 아내 이효림 씨는 30대 여성 2명과 20대 여성 1명을 상대로 지난달 서울가정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탁재훈과 이혼소송 중인 이효림 씨는 “탁재훈이 이혼소송 가운데 세 명의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부부관계가 파탄에 이르렀다”며 한 사람당 5000만원 씩 배상을 요구했다. 탁재훈 아내 이효림 씨는 세 여성 가운데 두 명은 지난 2011년부터 지금까지 탁재훈으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았고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여성 역시 소송 도중 탁재훈과 수차례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등 부정행위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탁재훈 측은 “바람을 피웠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다. 이혼소송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명백한 언론플레이”라고 반박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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