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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이강인 등과 다툼 끝에 손가락 다쳐”…사실이었다

    “손흥민, 이강인 등과 다툼 끝에 손가락 다쳐”…사실이었다

    한국과 요르단의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전을 앞두고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과 어린 선수들 사이 다툼이 벌어졌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대한축구협회도 이 사실에 대해 “맞는 사실”이라며 인정했다. 영국 더선은 13일(현지시간) “토트넘의 스타 손흥민이 아시안컵 탈락 전날 팀 동료와 말다툼을 벌이다 손가락이 탈구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손흥민은 지난 6일 한국과 요르단의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오른손 중지와 검지를 테이핑한 채 경기에 나왔다. 더선에 따르면 준결승전 전날 젊은 선수들이 저녁 식사 후 탁구를 치겠다는 이유로 자리를 일찍 뜨려 했는데 이들 중엔 이강인도 있었다. 손흥민은 선수들에게 다시 자리에 앉으라고 말했고, 이 과정에서 무례한 말이 나오자 선수들 간에 마찰이 빚어졌다. 더선은 “손흥민은 선수들을 진정시키려다 손가락을 심하게 다쳤다”고 전했다. 대한축구협회는 “더선이 보도한 내용은 대체로 맞는다”며 “손흥민이 탁구를 치러 자리를 일찍 뜨는 젊은 선수들에게 불만을 표현했고, 젊은 선수들이 이에 반발해 마찰이 있었고, 이 과정에서 손흥민이 손가락을 다쳤다”고 설명했다. 팀내 불화설도 제기됐다. 앞서 연합뉴스는 요르단전 패배 요인을 분석한 기사에서 “이번 대회 기간 토너먼트 경기를 준비하면서는 훈련장에서 한 해외파 공격수가 자신에게 강하게 몸싸움을 걸어오는 국내파 수비수에게 불만을 품고 공을 강하게 차며 화풀이하는 장면이 포착됐다”라고 이를 언급했다.
  • 진도 ‘서정환 베이스볼 타운’ 조성… 야구 메카로 뜬다

    진도 ‘서정환 베이스볼 타운’ 조성… 야구 메카로 뜬다

    전남 진도에 ‘서정환 베이스볼 타운’이 조성된다. 진도가 야구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진도군은 지난 2일 군청에서 서정환 전 프로야구 선수와 야구장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진도군과 ‘진도 서정환 베이스볼타운’은 협약에 따라 아마추어 야구단 전지훈련과 각종 야구 대회 개최를 위해 협력하게 된다. 진도군은 연중 날씨가 온화한데다 탁구와 럭비 등 다양한 종목의 전국대회 개최지이자 동·하계 전지훈련지로 이름났다. 이번 협약으로 진도군은 최적의 조건을 갖춘 야구 훈련·경기 시설과 인프라를 조성할 수 있게 돼 스포츠 도시의 위상을 널리 알리게 됐다. 진도군은 야구경기 활성화를 위해 임회면 상만리에 있는 ‘진도 아리랑 관광단지’ 11만 7033㎡에 410억원을 투입해 국제 규격 야구장 4면을 조성, ‘진도 서정환 베이스볼타운’을 건설할 예정이다. 300여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얻게 된다. 특히 천연잔디구장 2면과 인조 잔디 구장 2면, 150실의 호텔, 60동의 타운빌리지, 실내연습장, 사우나, 글램핌장을 올해 착공해 오는 2026년 5월 준공할 예정이다. 또 전국 최고 수준의 야구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해 한국야구위원회(KBO),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와 업무협의를 할 계획이다. 진도 서정환 베이스볼타운이 조성되면 학생과 동호인 연습장으로, 주말에는 선수·사회인 야구 전국대회장, 동·하계는 야구 선수단 전지 훈련장으로 사용된다. 서 대표는 한국 프로야구가 출범한 1982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내야수로 활동하다 해태 타이거즈 선수를 거쳐 1998~1999년 삼성 라이온즈 감독, 2005~2007년 KIA 타이거즈 감독을 지냈다. 서 대표는 “갈수록 학교 야구단이 없어지는 상황에서 야구 불모지인 진도군을 야구 꿈나무 육성의 중심지(메카)로 만드는 게 꿈”이라고 밝혔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서정환 베이스볼타운 건설을 계기로 국내 야구팀과 아마추어 동·하계 전지훈련을 집중 유치하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을 것이다”며 “진도군이 야구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야구장 조성과 야구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이태닉 5배’ 크루즈 출항… 대기오염 이슈로

    ‘타이태닉 5배’ 크루즈 출항… 대기오염 이슈로

    가장 유명한 크루즈 선박인 타이태닉호보다 5배 크고, 기존 세계 최대 규모도 뛰어넘은 크루즈 선박인 ‘아이콘 오브더시스’호가 첫 운항에 나섰다. 이 호화로운 선박에 가격뿐만 아니라 대기오염 이슈가 따라붙었다. 28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아이콘호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본사를 둔 로열 캐리비언 그룹 소속 액화천연가스(LNG) 추진선으로, 이날 마이애미에서 출항했다. 20억 달러(약 2조 6750억원)를 투자해 핀란드 조선소에서 건조한 아이콘호는 총톤수 25만 800t으로 선박 길이는 365m, 데크 20개에 수영장과 워터슬라이드 각 6개, 레스토랑과 라운지 등을 40여개나 갖췄다. 165㎡ 규모의 스위트룸에는 영화관과 노래방, 탁구대까지 딸려 있다. 승객 7600명에 승무원 250여명을 합쳐 총수용 인원은 1만명을 웃돈다. 최고급 스위트룸 이용료는 일주일에 7만 5000달러(약 1억원)로 책정됐다. 규모로는 타이태닉호(5만 2310t)의 5배 크기, 현 최대 크루즈선인 ‘원더 오브 시스’(Wonder of the Seas·총톤수 23만 8857t)도 뛰어넘었다. 로열 캐리비언은 아이콘호에 대해 국제해사기구(IMO)의 요구치보다 24%나 에너지 효율이 높다며 2035년까지 탄소중립 선박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환경단체들은 LNG가 중유 같은 전통적인 해양 연료보다 청정하지만 연소 과정에서 더 유해한 온실가스인 메탄가스를 배출한다고 우려한다. 브라이언 코머 국제청정교통위원회(ICCT) 해양국장은 “LNG는 선박용 경유보다 120% 이상 많은 메탄가스를 배출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 포스코이앤씨, ‘더샵 광양레이크센텀’ 30일 1순위 청약

    포스코이앤씨, ‘더샵 광양레이크센텀’ 30일 1순위 청약

    지상 최고 29층, 9개 동, 전용면적 84~159㎡, 총 925가구 중 717가구 우선 분양29일 특별공급, 30일 1순위, 31일 2순위 청약 진행…당첨자 발표 26일 포스코이앤씨가 이달 30일 전라남도 광양시에서 선보이는 ‘더샵 광양레이크센텀’의 1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더샵 광양레이크센텀’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9개 동, 전용면적 84~159㎡, 총 925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717가구(전용면적 84㎡ 713가구, 전용면적 134~159㎡PH 4가구)가 우선 분양된다. ‘더샵 광양레이크센텀’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청약, 31일 2순위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6일 발표하며, 정당 계약은 다음달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광양시(당해) 또는 전남, 광주광역시에 거주(기타)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유무, 세대주·세대원, 재당첨 여부 등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전 가구가 중·대형으로 구성돼 전용 84㎡타입의 40% 물량을 제외하고 모두 추첨제로 공급되며,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계약금은 5%로 낮추고,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를 도입해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덜었다. 분양가의 60%에 해당하는 중도금 대출이자 전액을 대신 부담해주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광양시는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물론 광양항, 광양국가산단, 명인공단, 율촌산단 등이 있다. 최근 광양시 동호안 부지 입주 업종 제한 규제가 해소됨에 따라 포스코그룹은 이차전지 소재와 수소 생산라인에 앞으로 10년 동안 4조 40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계획대로 실행될 경우 연간 3조 6천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연간 9000여명의 취업 유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며, ‘더샵 광양레이크센텀’은 포스코그룹의 배후 주거지로 직접적인 수혜 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샵 광양레이크센텀’은 아름다운 가야산 조망이 가능하며 마동생태공원, 마동저수지를 누리는 배산임수 입지로 광양시 최고의 주거 명당 자리에 위치한다. 교통환경도 좋다. 중마로, 중마중앙로 등을 이용한 광양시내외로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동광양IC, 이순신대교 등을 통해 광양제철소와 산업단지들을 빠르게 갈 수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한국창의예술중·고교를 비롯해 초·중·고교, 공공도서관, 학원가가 인근에 위치한다. ‘더샵 광양레이크센텀’은 어린 자녀들의 안심할 수 있는 통학환경을 위해 스쿨버스를 무상(3년간) 지원한다고 밝혀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대형마트 등 중심상권과 관공서도 인접해 있고, 광양커뮤니티센터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 약 500평(1652㎡)의 대규모 근린생활시설도 계획돼 있어 입주민들은 멀리 나가지 않고도 다양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시공사 포스코이앤씨는 입주물량 대비하자 분쟁 건수가 적어 대형 건설사 중에서도 믿을 수 있는 건설사로 꼽힌다. ‘더샵 광양레이크센텀’은 이러한 포스코이앤씨의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더샵’으로 공급되는 만큼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된다. 우선 더샵의 첨단기술이 집약된 스마트홈 서비스 ‘아이큐텍(AiQ TECH)’으로 입주민들의 보안부터 편의, 건강까지 신경썼다. 단지 출입부터 주차장, 세대 출입까지 3중으로 지켜주는 ‘3선 보안 시스템’이 적용된다. 조명, 난방, 가스 차단, 환기 등을 스마트폰을 통해 외부에서도 원격 제어가 가능하며, 미세먼지 제거 및 청정환기 기능을 갖춘 더샵 클린에어시스템도 적용된다. 또 전기차 충전용 과금형 콘센트가 주차장 기둥에 추가적으로 설치되며, 주차장 웰컴라이팅 및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등 효율적인 에너지 설비를 계획했다. 클럽더샵 커뮤니티 센터 내 스포츠존에는 피트니스, 필라테스, 실내골프연습장(전 타석 스크린), 탁구장 등의 운동시설이 조성된다. 에듀존에는 북카페, 스터디룸, 키즈플레이룸, 에듀라운지 등이 조성되며, 이외 고급 단지에서만 볼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가족모임이나 파티 장소로 이용 가능)도 마련된다. 관계자는 “‘더샵 광양레이크센텀’은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돼 더욱 관심이 모아지는 분위기다. 최근 신규 아파트 분양가가 계속 오르는 가운데, ‘더샵 광양레이크센텀’은 전용 84㎡가 3억원 초반대부터 시작해 투자 가치가 충분하며, 다시 보기 힘든 분양가라는 평이다”라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전라남도 광양시 중동에 있다.
  • 올림픽 단체 구기 ‘빨간불’…한국 男하키도 파리행 실패

    올림픽 단체 구기 ‘빨간불’…한국 男하키도 파리행 실패

    올여름 파리올림픽 단체 구기 종목에서 한국의 활약은 찾아보기 힘들 전망이다. 한국 남자하키의 올림픽 본선 진출도 불발되는 등 여자 핸드볼과 남자 축구를 제외한 대부분 종목에서 파리행 티켓을 확보하는 데 실패했다. 한국 남자 하키 대표팀은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최종예선 대회 마지막 날 아일랜드와의 3~4위전에서 접전 끝에 3-4로 무릎을 꿇었다. 먼저 2골을 내준 한국은 김성현(성남시청)의 페널티 코너 득점으로 추격을 시작하는 등 1-2, 2-3으로 간격을 좁힐 때마다 일격을 얻어맞아 승부를 뒤집는 데 실패했다. 8개 나라가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는 3위까지 파리행 티켓을 쥔다. 4위에 그친 한국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와 2021년 도쿄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올림픽 본선 무대를 밟지 못하게 됐다. 앞서 여자 하키가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며 한국은 도쿄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남녀 하키 모두 올림픽 본선 진출이 불발됐다. 이로써 하키는 파리올림픽 단체 구기 종목 중에서 농구, 수구, 럭비에 이어 남녀 모두 본선행 실패가 확정된 네 번째 종목이 됐다. 남녀 배구 역시 파리올림픽 본선 진출 가능성이 희박하다. 남자 핸드볼과 여자 축구도 예선 대회에서 탈락했다. 이에 따라 배드민턴, 골프, 탁구, 테니스 등 개인 종목을 제외한 단체 구기 종목에서는 여자 핸드볼과 남자 축구만 파리올림픽에 나갈 가능성이 크다. 현재 단체 구기 종목 중 파리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한 종목은 여자 핸드볼이 유일하다. 남자 축구는 오는 4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23세 이하 아시안컵을 통해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한다. 도쿄 대회에서 한국은 단체 구기 종목 중 남자 축구, 여자 핸드볼, 여자 농구와 여자 배구, 남자 럭비, 야구에 출전한 바 있다. 야구는 파리올림픽 정식 종목에서 빠졌다.
  • 스포츠의 도시 제천, 올해 100개 대회 유치한다

    스포츠의 도시 제천, 올해 100개 대회 유치한다

    스포츠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는 충북 제천시가 올해 스포츠대회 100개 유치에 나선다. 22일 현재 제천시가 올해 개최를 확정한 대회는 89개다. 시는 지속적인 유치노력으로 100개 대회를 제천에서 연다는 계획이다. 100개 대회를 유치할 경우 연인원 50만명 방문, 1200억원 상당의 지역경제 효과가 기대된다. 지난해 시는 80개 대회를 개최했다. 시가 스포츠행사 유치에 공을 들이는 것은 지역경제를 살리는 효자로 주목을 받고 있어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스포츠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스포츠마케팅과 스포츠인프라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큰 유소년대회 유치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가 올해 유치를 확정한 대회는 종목도 다양하고 행사 규모도 굵직하다. 지난 20일부터 30일까지는 ‘전국 꿈나무 탁구 스토브리그’가 열린다. 2월에는 전국 최대규모 생활농구대회인 ‘전국종별생활체육농구대회’가 개막한다. 3월에는 전국 80여개 유소년 축구클럽팀이 참가하는 ‘전국 프리미어컵 축구대회’와 ‘KOVO컵 유소년 농구대회’가 개최된다. 이어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 전국리듬체조대회, 전국종별펜싱선수권대회, 전국종별인라인스피드대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 전국 유소년 축구페스티벌 등이 상반기에 열린다. 7월에는 회장기 전국펜싱선수권대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 전국대학클럽야구대회, 전국대학동아리탁구대회가 예정돼 있다. 8월에는 추계 전국중등축구대회, 대통령기 전국하키대회, 전국 중고연맹 농구대회 등이 연이어 개최된다. 9월에 문체부 배 생활체육 농구대회, 3대3 코리아투어 길거리 농구대회, KBL 프로농구대회가, 10월에는 제천 롤러 종합선수권대회가 열린다.
  • 현정화 감독, 당진시 명예시민 됐다

    현정화 감독, 당진시 명예시민 됐다

    충남 당진시는 현정화 감독을 당진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2012년 제정된‘당진시 명예시민패 수여 조례’에 따라 시정 발전을 위해 협조하는 다른 지역 출신 인사, 당진시 출향 인사, 외국인 등을 명예시민으로 선정하고 있다. 1985년부터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한 현정화 감독은 현재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으로 활동하며 당진시와 지속적인 탁구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현정화 감독님의 당진시 명예시민 선정을 17만 당진시민과 함께 축하드리며, 이번 명예시민 선정이 앞으로 당진시 생활체육 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국내 첫 개최’ 부산세계탁구선수권 오늘 조 추첨

    20여년 만에 부산에서 열리는 스포츠 메가 이벤트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부산시는 16일 오후 부산진구 서면 부산e스포츠경기장에서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 추첨식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세계선수권대회는 올림픽을 제외하고 단일 종목에서 가장 많은 국가가 참여하는 스포츠계의 메가 이벤트로 꼽힌다. 국내에서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부산으로서는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이후 처음 유치한 대형 스포츠 이벤트이다. 부산에서 단일종목 국제대회가 열리는 첫 사례다. 이번 대회에는 40개국 100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한다. 5개국씩 남녀 8개 조로 나눠 그룹예선 리그를 치르며, 각 조 3위까지 24강 토너먼트에 진출해 순위 경쟁을 벌인다. 남녀 각 상위 8개 국가에 올해 열리는 파리올림픽 단체전 출전권이 부여돼 열띤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홀수 해에는 개인전, 짝수 해에는 단체전 경기를 치른다. 세계 탁구 인구는 11억명으로 추산된다. 시는 전 세계 5만여명이 대회를 직접 관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분석을 보면 이번 대회 개최에 약 128억을 투입해 6배가 넘는 790억원 상당의 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 추첨은 국제탁구연맹 랭킹 1~8위 국가를 각 조 톱시드로 배정하고, 차순위 국가들을 네 나라씩 묶어 추첨하고 지그재그로 배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손흥민·신유빈·안세영…올림픽파트너 삼성전자 ‘팀 삼성 갤럭시’ 공개

    손흥민·신유빈·안세영…올림픽파트너 삼성전자 ‘팀 삼성 갤럭시’ 공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파트너 삼성전자가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의 캠페인 메시지 ‘Open always wins’(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와 홍보대사인 ‘팀 삼성 갤럭시’ 선수 명단을 11일 공개했다.파리 올림픽·패럴림픽의 파트너십 활동으로 운영하는 ‘팀 삼성 갤럭시’ 선수단에는 다양한 종목을 대표하는 10개국 25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한국 선수로는 김예리(브레이킹), 김희진(골볼), 서채현(스포츠 클라이밍), 손흥민(축구), 신유빈(탁구), 안세영(배드민턴) 등 6명이 포함됐다. 손흥민은 “팀 삼성 갤럭시의 일원으로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에 출전하는 뛰어난 선수들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경기에서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회 기간에 경기를 통해 함께 만들어 갈 추억이 보다 큰 가치”라고 소감을 밝혔다. 스카이 브라운(영국·스케이트보드), 요한 디페이(프랑스·서핑), 그레이스 써니 최(미국·브레이킹), 요하네스 플로어스(독일·장애인 육상) 등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팀 삼성 갤럭시’ 선수들은 캠페인 메시지와 함께 ‘열린 마음’, ‘새로운 관점’, ‘자기표현’ 등 3가지 핵심 가치를 공유하고 팬들과 소통한다. 앞으로 더 많은 국가와 종목의 선수들이 명단에 추가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올림픽을 맞아 내놓은 새로운 파트너십 캠페인 메시지 ‘Open always wins’에 대해 다름을 인정하고 차별하지 않으며 모두와 협력하는 ‘갤럭시’ 브랜드의 정체성을 기반으로 “열린 마음으로 모두가 협력해 도전한다면 무한한 가능성을 열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토니 에스탕게 파리올림픽 조직위원장은 “삼성전자의 개방성에 대한 신념과 혁신적인 모바일 기술이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삼성전자는 선수와 팬, 그리고 전 세계를 연결해 다양한 영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 심미경 서울시의원 “2024년도 동대문구 교육예산 122억원 확보”

    심미경 서울시의원 “2024년도 동대문구 교육예산 122억원 확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심미경 의원(국민의힘·동대문2)이 2024년도 서울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심사에서 동대문구 관내 35개교(유2원, 초14교, 중9교, 고9교)에서 쓰일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시설환경개선 사업비 100억원 등 교육예산 약 12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심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개원 이후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구(회기동, 휘경동, 이문동) 내 소재한 학교예산을 확보하는 데 힘써 왔다. 학교 현장에 방문해 필요사업을 청취하고, 서울시교육청 관계 공무원에게 해당 사업을 알렸다. 그 결과 15개교 교육예산 36억 6000만원을 확보할 수 있었다. 학교별로 살펴보면 ▲서울이문유치원 컵소독기 교체 380만원 ▲이문초 특별교실환경개선 1억원 ▲청량초 전자칠판설치 등 3억9000만원 ▲휘경초 교실출입문개선 등 3억 8000만원 ▲휘봉초 급식실환경개선 등 6400만원 ▲경희중 시청각실 개선 등 7억 2000만원 ▲경희여중 특별교실환경개선 등 1억 5000만원 ▲전동중 특별교실환경개선 등 8억 1000만원 ▲휘경중 학생 휴게시설개선 등 1억 1000만원 ▲휘경여중 조리기구 구입 등 2억 3000만원 ▲경희여고 강당 안전시설개선 등 3억 7000만원 ▲휘경공고 실습실 개선 등 8억 1000만원 ▲휘경여고 복도벽체시설개선 등 1억 7000만원 등이다. 심 의원은 본인 지역구 외에도 서울교육에서 점차 설자리를 잃어가는 운동부 지원에 심혈을 기울였다. 올해는 학교운동부 지원 비용을 1억 8000만원을 확보해 축구, 아이스하키, 양궁, 탁구, 핸드볼 등 운동부를 운영하는 7개 학교(종암초, 청량초, 경희초, 경희중, 대광중, 경희고, 휘경여고)에 배부될 예정이다. 심 의원은 교육청 예산 심의 때마다 미래 국가대표를 꿈꾸는 각 학교의 운동선수 지원을 위한 예산확보에 힘써 왔다. 2023년도 서울시교육청 본예산에는 20개 학교에 2억 6400만원이 반영됐고, 2023년 1차 추경예산을 심의하면서는 21개 학교에 4억 85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심 의원은 “운동부 존립 위기에 처한 학교가 늘어나고 있다. 휘경여중 핸드볼부도 해단될 예정으로 매우 안타깝다”라며 “학생 선수들이 운동에 집중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심 의원은 “이번에 확보된 교육예산이 동대문구 학교 발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라며 “교육위원으로서 교육현장을 찾아 필요사업을 발굴하고, 예산 확보에도 힘씀으로써 동대문구가 명품 학군으로 도약하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동대문구 학교예산에는 학교운동부 지원비 외에도 ▲학교시설환경개선 ▲학교급식환경개선 ▲ICT활용교육지원 ▲학교정보화여건 개선 사업비 등도 포함돼 동대문구 학군에 내실 있는 교육환경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 반복되는 공정성 시비… 응답률 높이고 불법 조사업체 일벌백계해야 [열린 경선과 그 적들-총선리포트]

    반복되는 공정성 시비… 응답률 높이고 불법 조사업체 일벌백계해야 [열린 경선과 그 적들-총선리포트]

    #1. 2022년 4월 국민의힘 성남시장 경선 주자였던 김민수·신상진 당시 예비후보는 여론조사 업체(기관) 선정을 놓고 정면충돌했다. 후보(대리인)가 참관한 상태에서 밀봉된 상자 속 ‘8개 탁구공 중 뽑기’로 경선 여론조사 업체를 선정했지만, 신 후보(현 성남시장)는 선정 업체의 이사진이 김 후보(현 국민의힘 대변인)와 학연 등으로 얽혀 있다고 반발했다. 하지만 경선 결과는 신 후보의 승리였다. 이번에는 김 후보가 “당원 투표 전날 언론을 동원해 나와 여론조사 업체가 결탁한 것처럼 몰아가 경선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며 신 의원을 당 윤리위원회에 제소했다. #2. 2015년 4·29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한 여론조사 업체가 서울 관악을 지역구에서 정태호 새정치민주연합(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지지율 1위라는 결과를 발표하자 정동영 국민모임 후보 측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조사 방식에 대해 이의 신청을 했다. 이에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여론조사 공정심의위원회가 선거법 위반 혐의를 지적했고, 해당 여론조사 업체는 행정소송에 나섰다. 정태호 후보 측은 정동영 후보를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했고, 선거는 진흙탕 싸움으로 번졌다. 여론조사의 공정성 문제가 지방선거, 총선, 대선뿐 아니라 각각의 경선에서도 반복돼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여론조사 결과는 1위 대세론이나 최하위 폭망론을 만들어 선거 결과에 영향을 주고, 특히 경선에서는 당원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의 승자를 가르는 수단이다. 전문가들은 여론조사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이려면 응답률 향상이 필수적이며 불법행위에 연루된 여론조사 업체에 대해서는 일벌백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사 방식 한계응답자들 2000건 조사에 피로전화면접 병행해도 응답 저조조사 품질보다 가격으로 평가 8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여심위)에 따르면 선거 여론조사의 객관성과 신뢰성이 저해되는 이유로는 ▲여론조사 업체의 문제 ▲응답자의 피로도 증가와 조사 참여 기피 ▲조사 품질이 아닌 가격으로 평가받는 비정상적인 시장 구조 ▲속보성에 기반한 단기간의 조사 요구 문화 ▲언론의 주관적 과잉 해석 ▲정치적 입장에 따른 조사 결과의 정치적 소비 등이 꼽혔다. 여론조사에 흔히 쓰이는 자동응답전화(ARS) 방식도 한계로 거론된다. 여론조사 업계 관계자는 “ARS 조사 방식에서는 20·30대 응답자 통화가 굉장히 어렵고 답변도 부정확하다. 노인들이 연령대를 속여(줄여) 응답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당원(국민의힘 책임당원·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쳐 승자를 가르는 경선에서도 단기간·저비용 조사를 위해 대부분 ARS를 이용한다. 이에 면접원이 질의하고 응답을 기록하는 전화면접조사시스템(CATI)을 택하거나 CATI와 ARS를 병행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문제는 정치 혐오 증가와 ARS에 대한 거부감 등으로 여론조사 응답률(연락 받은 사람 중 최종 응답한 사람의 비율)이 낮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전문가들은 너무 낮은 응답률이 여론을 왜곡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류정호 여심위 심의팀장은 “선거 때 공표되는 여론조사가 2000건 정도로 지나치게 많다”며 “응답자들의 피로도가 높아지니 조사 참여를 부정적으로 볼 수밖에 없고 응답률이 자연스레 떨어진다”고 분석했다. 강석봉 여심위 사무국장은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사용한 선거 여론조사에 성실히 응답한 사람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위해 문자메시지 발송을 허용하는 방안 등이 적극 고려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여심위에 따르면 최근 3개 선거(21대 총선·20대 대선·8회 지방선거)에서 여론조사 평균 응답률은 10.2%에 그쳤다. #제재 강화여심위 홈피 실명 공개법 발의조사기관 ‘필수교육 이수제’ 도응답자 ‘인센티브 문자’ 허용을 불법행위를 저지른 선거 여론조사 업체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자는 제언도 나온다. 선거 여론조사와 관련해 위반행위로 고발·기소되거나 중대 범죄로 과태료(1000만원 이상)를 부과받은 업체를 여심위 홈페이지에 공개할 때 기관명, 대표자 이름 등을 실명으로 공개하는 법안이 국회에 발의돼 있다. 여심위 주최로 선거 여론조사에 관한 필수 교육을 진행하고 최근 2년 이내 교육을 이수한 경우에만 ‘공표 가능한 업체’로 등록할 수 있게 하는 ‘필수교육 이수제’ 도입도 언급된다. #규제 확대정치 현안, 선거 여론 해당 안 돼여심위 규제에 포함 법안 발의업체 품질 마크 부여 고려할 만 정치 현안에 대한 여론조사를 여심위의 규제 범위 안에 포함하는 법안도 발의된 상태다. 그간 정치 현안에 관한 여론조사는 그 내용이 선거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지만 선거 여론조사에 해당되지 않았다. 반면 여론조사 업체에 대한 일률 규제 방안이 외려 여론조사 응답률 향상이나 조사 방법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선거 여론조사 관련 규제 현황과 해외 입법례’ 보고서에서 “선거 여론조사에 관해 법령이나 별도 기구를 통해 규제하는 국가는 드문 편”이라며 “일률 규제를 통해 조사의 객관성·공정성을 완벽하게 확보하는 데 한계가 있고, 부실한 여론조사도 기준만 충족하면 국가가 품질을 보증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의 견해를 전했다.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추가 규제보다) 기관의 과거 조사 경력, 전문성, 투명성 등을 다각도에서 고려해 일종의 품질 마크(등급제)를 부여하는 인센티브 방식이 더 적절해 보인다”고 말했다.
  • 2024년 시작은 아시안컵, 마무리는 프리미어12

    2024년 시작은 아시안컵, 마무리는 프리미어12

    2024년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으로 시작해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로 마무리된다. 100년 만에 다시 파리에서 올림픽·패럴림픽이 열리는 올해는 스포츠 영웅들이 감동과 환희를 전해 줄 대회들이 이어진다. 가장 먼저 오는 12일부터 2월 10일까지 2023 카타르 아시안컵이 열린다. 이번 대회는 원래 지난해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중국이 개최권을 포기하면서 1년 늦춰지며 카타르에서 열리게 됐다. 대회 명칭 앞에 ‘2024’가 아닌 ‘2023’이 붙은 이유다.‘캡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을 필두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황희찬(울버햄프턴),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등 세계 축구의 중심부인 유럽 무대에서도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는 스타들이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의 주축으로 우승에 앞장선다. 아시안컵은 한국 축구의 숙원이다. 한국은 아시안컵에서 1956년 제1회, 1960년 제2회 대회 2연패를 달성한 뒤 단 한 번도 정상에 서지 못했다. 한국은 바레인(15일), 요르단(20일), 말레이시아(25일)와 차례로 조별리그를 치른다. 강호 이란을 상대할 가능성이 큰 8강전이 64년 만의 우승 도전에 첫 고비가 될 전망이다. 또 오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강릉, 평창, 정선, 횡성 4개 지역 9개 경기장에서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 열린다. 15~18세 유망주들의 겨울 스포츠 축제인 동계청소년올림픽이 아시아에서 열리는 건 처음이다. 이번 대회에는 80여개 나라에서 약 1900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루며 꿈을 키우고 우정을 나눌 예정이다.축구 아시안컵이 막판으로 치달을 때쯤 황선우(강원도청)를 필두로 한 수영 대표팀이 승리의 배턴을 이어받을 준비를 한다. 카타르 도하에서 2월 2일부터 19일까지 2024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린다. 한국 대표팀이 역대 최고 성적에 도전하는 가운데, 경영 간판 황선우는 3회 연속 세계선수권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황선우는 남자 자유형 200m에서 2022 부다페스트 대회 2위, 2023 후쿠오카 3위에 오르며 한국 수영 사상 최초로 2회 연속 세계선수권 시상대에 올랐다. 도하에서 황선우는 자유형 200m와 100m, 단체전인 계영 800m 등에 출전한다. 올해 후쿠오카에서 자유형 400m 5위에 오른 김우민(강원도청)도 자신의 첫 세계선수권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황선우, 김우민, 이호준(대구광역시청), 이유연(고양시청)이 역영할 남자 계영 800m에서도 한국은 세계선수권 단체전 사상 첫 메달을 기대한다.올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1년 만의 금메달을 수확한 한국 탁구는 2월 16~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 부산 단체전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한다.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탁구 세계선수권대회다. 항저우 여자 복식 금메달의 주인공 신유빈(대한항공), 전지희(미래에셋증권), 남자 대표팀의 ‘투톱’ 장우진, 임종훈(한국거래소) 등이 중국, 일본, 유럽의 강자들과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7월 26일에는 최대 스포츠 축제인 2024 파리 올림픽이 개막해 8월 11일까지 열전을 펼친다. 척박한 기초종목 환경 속에서 피어난 육상 높이뛰기의 우상혁(용인시청), 수영 황선우가 어떤 성과를 낼지에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3년 전 열린 2020 도쿄올림픽에서 우상혁은 4위, 황선우는 자유형 100m 5위, 자유형 200m 7위를 했다. 이밖에 ‘최강’ 여자 양궁 대표팀은 단체전 10연패에 도전하고 ‘배드민턴 여제’로 떠오른 안세영(삼성생명)은 첫 올림픽 금메달을 노린다.한국 야구는 11월 상위 12개국이 출전하는 WBSC 프리미어12에서 명예 회복을 꿈꾼다. 한국은 2015년 초대 프리미어12 챔피언이며 2019년 2회 대회 준우승국이다. 하지만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서 4위에 그치고, 202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탈락의 고배를 마시면서 ‘야구 강국’ 타이틀을 내려놨다. 프리미어12에는 메이저리거가 출전할 가능성이 매우 낮지만 일본은 자국 리그 최고 선수로 대표팀을 구성하고, 중남미 국가도 마이너리그나 일본, KBO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을 대표팀에 포함할 전망이다. 한국도 KBO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 대표팀을 꾸린다. 한국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에서 4번 타자와 에이스로 떠오른 노시환, 문동주(이상 한화 이글스) 등 젊은 선수들의 활약을 앞세워 자존심 회복에 도전한다.
  • 3년 전 도쿄는 예고편… 한국의 ‘젊은 피’ 예열 완료

    3년 전 도쿄는 예고편… 한국의 ‘젊은 피’ 예열 완료

    2024년 올림픽의 해가 밝으며 100년 만에 돌아온 역대 세 번째 파리올림픽을 빛낼 스포츠 스타들의 면면에 벌써 관심이 쏠린다. 한국의 ‘젊은 피’가 파리를 한껏 불타오르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19 때문에 1년 미뤄져 2021년 열린 도쿄올림픽을 예고편 삼았던 스타들이다.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은 1996년 애틀랜타 대회 방수현 이후 28년 만에 올림픽 여자단식 금메달에 도전한다. 항저우아시안게임 2관왕 포함 올해 국제 무대에서 금메달 11개를 따낸 안세영은 올림픽 금메달로 자신의 시대를 완성할 계획이다.항저우아시안게임 탁구 여자복식에서 전지희(미래에셋증권)와 짝을 이뤄 세계 최강 중국의 아성을 무너뜨린 신유빈(대한항공)도 파리에서 기세를 이어 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수영 르네상스의 중심 황선우(강원도청)는 박태환 이후 12년 만에 올림픽 메달에 도전한다. 세계실내선수권 금메달, 세계선수권 은메달 등 한국 육상 트랙·필드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우상혁(용인시청)은 사상 최초 올림픽 메달을 향해 도약한다.노아 라일스(미국)는 우사인 볼트(자메이카) 이후 8년 만에 올림픽 남자 육상 단거리 3관왕에 도전한다. 라일스는 지난해 8월 세계선수권에서 100m, 200m, 400m 계주를 석권하며 2015년 볼트 이후 처음으로 대회 3관왕에 오른 바 있다. 도쿄에서 남자 장대높이뛰기 황제 대관식을 치른 아먼드 듀플랜티스(스웨덴)의 신기록 행진도 흥미진진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대회에 출전할 때마다 기록을 갈아치우며 역대 실외 1~4위, 실내 1~5위 세계 기록을 독식하고 있다. 올해 10월 시카고마라톤에서 2시간 00분 35초의 세계 신기록으로 우승한 켈빈 키프텀(케냐)이 파리를 배경으로 ‘서브2’(2시간 이내 풀코스 완주)를 달성할 수 있을지도 관심이다. ‘체조 여왕’ 시몬 바일스(미국)의 화려한 복귀도 기대된다. 도쿄에서 금메달 6개 싹쓸이가 기대됐으나 정신적 스트레스로 무너져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에 그친 그는 이후 체조 무대를 떠났다가 지난해 10월 세계선수권에서 4개 종목을 휩쓸고 미국의 단체전 7연패에 앞장서며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남자 농구에서는 마이클 조던과 매직 존슨이 뛴 1992년 ‘드림팀’과 코비 브라이언트와 르브론 제임스가 함께한 2012년 ‘리딤팀’ 못지않은 슈퍼팀 출전 여부가 주목된다. 최근 농구 월드컵 성적이 좋지 않았던 미국이 LA 레이커스에서 황혼을 불태우는 제임스를 중심으로 최강팀 결성을 추진하고 있다.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케빈 듀랜트(피닉스 선스), 제이슨 테이텀(보스턴 셀틱스) 등이 출전 의사를 내비쳤다. 남자 축구에서는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가 와일드카드로 생애 첫 올림픽 출전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 ‘컴백’ 흥민… ‘부활’ 수영… ‘재건’ 울산

    ‘컴백’ 흥민… ‘부활’ 수영… ‘재건’ 울산

    손, 얼굴 부상 회복… 득점 행진김민재·이강인, 빅클럽의 주축男수영, AG서 사상 첫 日 추월탁구 신유빈·전지희 등 맹활약홍명보의 울산 첫 K리그1 ‘2연패’ 2023년은 코로나19 엔데믹과 함께 한국 스포츠의 화려한 부활을 알린 한 해였다. 지난 시즌 안와골절과 스포츠 탈장 등으로 고생했던 남자축구 대표팀의 ‘캡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은 2023~24시즌을 앞두고 “여러분이 알고 있던 손흥민으로 돌아오겠다”고 다짐했고 그 말을 지켰다. 손흥민은 올 시즌 개막과 함께 팀을 떠난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에 이어 토트넘 주장 완장을 찼고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케인의 공백을 깔끔하게 메웠다. 손흥민은 4라운드 번리전 해트트릭을 시작으로 18라운드까지 11골을 기록, 27일 현재 팀 내 최다 득점자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전체 득점 랭킹 4위를 달리고 있다. 또 2016~17시즌부터 올 시즌까지 8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 기록을 이어 가고 있다. 2022~23시즌 각각 이탈리아 세리에A의 나폴리,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요르카에서 뛰었던 김민재와 이강인이 나란히 유럽 최정상의 빅클럽으로 이적했다. 나폴리의 33년 만의 우승을 이끈 김민재는 유럽을 대표하는 독일 분데스리가 뮌헨에 입성했고, 이강인은 프랑스 리그1의 최정상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했다.황선우, 김우민 등이 앞장선 한국 수영은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르네상스’를 선언했다. 경영 대표팀은 금메달 6개와 은메달 6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하며 역대 아시안게임 최고 성적을 올리는 동시에 사상 처음으로 일본보다 더 좋은 성과를 냈다. 간판 황선우는 가장 많은 6개(금 2·은 2·동 2)의 메달을 목에 걸었고 김우민(금 3·은 1)은 최윤희, 박태환에 이어 세 번째 수영 3관왕이 됐다. 이은지(은 1·동 4), 이호준(금 1·은 2·동 1), 이주호, 최동열(이상 은 2·동 2)도 여러 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황선우, 김우민, 이호준, 양재훈으로 짜인 ‘드림팀’은 남자 계영 800m 결선에서 압도적 레이스를 펼치며 7분01초73으로 아시아 기록을 갈아치우기도 했다. 기대주에서 한국 여자탁구의 간판으로 성장한 신유빈은 전지희와 짝을 이뤄 한국 탁구에 21년 만의 아시안게임 복식 금메달을 안겼다. 신유빈-전지희는 대회 여자 복식 결승에서 북한의 차수영-박수경을 누르고 2002년 부산 대회 이철승-유승민, 석은미-이은실 이후 21년 만에 복식 금메달을 차지했다.2002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프로축구 울산 현대는 창단 첫 K리그1 2연패를 달성하며 ‘명가 재건’을 알렸다. 지난해 17년 만에 우승을 맛봤던 울산은 개막 6연승 이후 한 번도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으며 3경기를 남기고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 올해 창단 50주년의 포항 스틸러스는 FA컵 우승을 차지했다. 반면 전통의 강호 수원 삼성은 리그 최하위에 그쳐 1995년 창단 뒤 처음으로 강등됐다. 지난 시즌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났던 수원은 2024년을 K리그2(2부리그)에서 보내게 됐다.
  • 지역 재투자 4년 연속 ‘최우수’… 중기 25조 지원·1407억 사회공헌사업

    지역 재투자 4년 연속 ‘최우수’… 중기 25조 지원·1407억 사회공헌사업

    부산은행은 올해 금융위원회의 지역 재투자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지역 재투자 평가는 예·적금을 수취하는 금융회사가 지역 경제 성장 지원에 나서도록 하기 위해 금융위원회가 2018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수도권 제외 전국 광역 시도에서 영업하는 시중·지방·저축은행이 평가 대상이며 결과는 금융감독원의 경영실태 평가,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의 금고 선정 기준 등에 활용된다. 부산은행은 지난해 기준으로 지역 중소기업에 약 25조원을 지원했다. 이는 전체 중소기업 대출의 74.21%에 해당한다. 이뿐만 아니라 최근 3년간 당기순이익의 11% 이상인 1407억원을 사회공헌사업에 투자했다. 부산은행은 2003년 국내 금융기관 중 처음으로 사회공헌 전담조직을 설치하기도 했다. 이런 활동이 바탕이 돼 지역 재투자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은 것이다. 부산은행은 지난 8일 한국감사협회 주관 감사대상에서 사회적가치 실현 기관상 민간부문 우수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 상은 사회적 약자 배려, 양질의 일자리 창출, 상생협력 등으로 사회적가치 실현을 선도한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부산은행은 지역 최대 금융기관으로서 ‘지속가능금융 실천을 통한 사회적가치 창출’이라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비전을 수립하고 지역과 지역민에게 힘이 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글로벌 회계법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에서 산정한 부산은행의 사회적가치는 2022년 기준 총 2조 6000억원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은행 임직원들의 봉사활동도 꾸준하다. 2019년 코로나19 확산 이후 중단했던 봉사활동을 올해 6월 임직원 1000여명이 모여 장마철 침수 예방을 위한 모래주머니를 제작하면서 재개했다. 지난 9월에는 추석을 맞아 생필품 11종을 담은 복주머니를 제작해 부산, 경남 김해·양산 소외계층 1000가구에 전달했다. 올여름 휴가철에는 170개 영업점 3000여명의 임직원이 저마다 광안리 해수욕장, 대저생태공원 등 지역 주요 관광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펴기도 했다. 부산은행은 지역 체육문화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부산은행은 내년 2월 부산에서 열리는 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최 파트너로 참여한다. 이로써 이 대회의 공식 명칭은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로 확정됐다. 1981년부터 부산육상연맹 회장사를 맡고 있으며 2009년부터 육상 실업팀을 운영하기도 했다. 올해에는 시민의 건강과 체력 증진을 위해 부산시체육회가 지정한 시설을 이용할 때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부산체육사랑카드’를 발행하기도 했다.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LG-정관장(오후 7시·창원체육관) ●배드민턴=2024 국가대표 선발전(오전 9시·충남 서산시민체육관) ●탁구=부산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오전 9시·제천 어울림체육관)
  • 소문 무성 ‘프로젝트K’가 ‘경성크리처’… 카카오엔터 작가그룹 줄히트 이어질까

    소문 무성 ‘프로젝트K’가 ‘경성크리처’… 카카오엔터 작가그룹 줄히트 이어질까

    “‘프로젝트 K’가 뭔가요?” 4년 전 ‘제빵왕 김탁구’, ‘낭만닥터 김사부’ 등 사람 냄새 물씬 나는 히트작을 써 온 강은경 작가가 크리처물을 준비한다는 소문이 파다했다. 당시 ‘프로젝트 K’라는 가제로만 알려진 작품이 지난 22일 시즌1 10부작 중 파트1(7부작)이 먼저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경성크리처’이다. ●‘경성…’ 44개국 TV시리즈 ‘TOP10’ 광복을 앞둔 1945년 봄, 일제강점기를 살아가는 두 청춘과 탐욕으로 탄생한 괴물의 대결을 그린 이 작품은 박서준, 한소희 등 화려한 라인업과 시즌1·2 제작에 700억원이 투입된 대작이다. 24일 플릭스 패트롤 집계에서 넷플릭스 글로벌 TV시리즈 부문 6위, 일본·태국·베트남 등 44개국 ‘TOP10’에 진입했다. 강 작가와 ‘스토브리그’로 스포츠 드라마 신드롬을 일으킨 정동윤 감독이 의기투합한 ‘경성크리처’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크리에이터 창작집단 ‘글라인’이 공동 기획·제작한 첫 작품. 2019년부터 ‘멀티 스튜디오’ 시스템 구축에 나선 카카오엔터는 2021년 글라인을 합류시키면서 재능 있는 작가들을 대거 확보했다. 강 작가를 중심으로 정 감독과 ‘부부의 세계’ 주현 작가, ‘미스티’의 제인 작가, ‘극한직업’ 허다중 작가, ‘기상청 사람들’의 선영 작가 등이 ‘글라인’ 사단이다. 주화미 작가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도 내년 출격을 앞두고 있다. 카카오엔터의 크리에이터 투자는 여러 성공 사례를 남겼다. 지난해 9월 글로벌 흥행작이 된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도 카카오엔터가 투자한 영화사월광의 주축 크리에이터 윤종빈 감독이 영화로 구상한 작품을 드라마로 바꿔 메가폰을 잡았다. 카카오엔터는 10개에 달하는 산하 스튜디오에 소속된 작가, 감독과 협업해 공동 제작 역량을 높이고 있다. 올 들어 넷플릭스, 디즈니+, tvN의 인기작마다 카카오엔터와 자회사 스튜디오 크레딧이 부쩍 거론되는 이유다. ●“작가·감독의 기획·인기작 구조 안착” 하반기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은 ‘무인도의 디바’, ‘K 액션 누아르’로 호평받은 ‘최악의 악’이 대표적이다. 카카오엔터와 산하 스튜디오인 바람픽쳐스 대표인 박호식 기획 프로듀서와 크리에이터들이 함께했다. ‘무인도의 디바’는 2020년 ‘스타트업’ 이후 3년간 박혜련 작가가 아이디어 단계부터 기획·집필했고 ‘최악의 악’도 영화 ‘의형제’의 장민석 작가가 수년간 갈고닦아 빛을 봤다. 카카오엔터 관계자는 “작가와 감독 등 크리에이터 투자가 슈퍼IP(지식재산권)의 기획 개발, 글로벌 인기작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안착되고 있다”고 말했다.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현대모비스-kt(울산동천체육관) 정관장-KCC(안양체육관·이상 오후 7시) ●여자농구=삼성생명-우리은행(오후 7시·용인체육관) ●프로배구=삼성화재-대한항공(대전충무체육관) 페퍼저축은행-한국도로공사(페퍼스타디움·이상 오후 7시) ●탁구=2024 부산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오전 9시·제천어울림체육관) ●배드민턴=2024 국가대표 선발전(오전 9시·서산시민체육관) ●바둑=하림배 여자국수전 결승 3국(오후 1시·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
  • 국가스포츠정책위원회 출범…이에리사 민간 위원장 위촉

    국가스포츠정책위원회 출범…이에리사 민간 위원장 위촉

    우리나라 스포츠 정책을 총괄 조정하는 민관 합동 기구인 국가스포츠정책위원회가 20일 공식 출범했다. 체육에 특화한 협의체가 출범한 것은 처음이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탁구선수 출신 이에리사(69) 전 태릉선수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한 총리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첫 회의에서는 모든 국민이 차별 없이 자유롭게 스포츠에 참여하고 향유하는 스포츠권 보장을 우선 목표로 1차 스포츠진흥계획을 세웠다. 위원회는 2028년까지 국민의 일상 스포츠 참여율을 70%로 끌어올리고 스포츠 강국 주요 7개국(G7)으로 도약하며 국내 스포츠 시장을 105조원 규모로 키우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위원회에는 정부위원으로 한 총리와 문화체육관광부·교육부 등 15개 부처 장관이 참석한다. 민간위원으로는 대한체육회장,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등 3명이 당연직으로 합류하고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박종훈 가톨릭관동대 교수 등 6명이 위촉직으로 참여한다.
  • ‘서현역 의인’ 등 제야의 종 타종인사 시민대표 선정

    지난 8월 분당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 당시 피해자들을 구한 18세 의인 윤도일씨 등이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시민 대표로 참여한다. 서울시는 오는 31일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참여할 타종인사 18명을 선정해 20일 발표했다. 시민 대표로 선정된 윤씨는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 당시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던 여성을 발견하고 구급대원이 올 때까지 자리를 지키며 구조했다. 또 자신이 운영하는 안경원 밖에 쓰러져 있는 기초생활수급 어르신을 구하고 병원비 등을 지원한 안경사 김민영씨와 골목에서 쓰러진 환자를 인명 구조한 방사선사 박상우씨 등도 포함됐다. 보호종료아동에서 자립준비 청년 멘토가 된 박강빈씨와 세종문화회관 꿈나무오케스트라 강사 홍린경씨, 청각장애 탁구선수 이창준씨 등도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방사선사 박상우씨와 신신예식장 2대 대표 백남문씨, 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 고(故) 주석중 교수의 유가족, 아르헨티나 출신 열차 기관사 알비올 안드레스 씨 등이 시민대표로 참여한다. 앞서 시가 올 한해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된 시민을 추천받은 결과 200여명이 후보군에 올랐다. 올해 처음으로 각 분야 민간 전문가 등 18명으로 타종인사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타종인사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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