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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아시아드

    ◆ 육상 ◇여자 400m 1라운드,100m 결승,400m 허들 결승,800m 결승,100m 결승,1만m 결승,7종경기 ◇남자 400m 준결승,110m 허들 준결승,400m 허들 결승,800m 1라운드,100m 결승,해머던지기,포환던지기,장대높이뛰기(오전 9시30분 이상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 수영 ◇여자 다이빙 3m 싱크로나이즈드 결승(오전 10시)◇남자 다이빙 10m 싱크로나이즈드 결승(오후 7시 이상 사직수영장) ◆ 양궁 ◇여자 개인전 올림픽라운드 결승(오후 4시20분 강서경기장) ◆ 배드민턴 ◇여자 단체 결승(오후 4시 강서체) ◆ 야구 ◇준결승(오후 2시 사직구장) ◆ 농구 ◇남자 준준리그 북한-홍콩(오후 3시)중국-필리핀(오후 7시)◇여자 예선 우즈베키스탄-말레이시아(오후 1시)일본-타이완(오후 5시 이상 금정체) ◆ 당구 ◇잉글리시 빌리어드 단식 결승(오후 1시 동주대체) ◆ 볼링 ◇남자 마스터스 전반 게임 ◇여자 마스터스 전반 게임(오후 1시이상 홈플러스아시아드경기장) ◆ 복싱 ◇라이트플라이급·페더급·라이트웰터급·라이트미들급 8강전(오후 2시 이상 마산체)◆ 사이클 ◇남자 스프린트 결승(오후 1시40분)경륜 결승(오전 10시)매디슨 결승(오전 10시40분)◇여자 스프린트 결승(오후 1시55분 이상 금정경기장) ◆ 승마 ◇마장마술 단체 결선(오전 9시 부산경기장) ◆ 축구 ◇남자 8강전 중국-일본(오후 7시 마산종합운)이란-쿠웨이트(오후7시 양산공설운)한국-바레인(오후 7시 울산문수경기장)태국-북한(오후 7시구덕운) ◆ 체조 ◇리듬체조 1경기(오후 2시 사직체육관) ◆ 핸드볼 ◇남자 예선 한국-일본(오후 3시)바레인-몽골(오후 5시 이상 창원체) ◆ 요트 ◇남자 420급,470급,레이저급,미스트랄 H급,미스트랄 L급,옵티미스트급,레이스보드 H급,레이스보드 L급 ◇여자 420급,유럽급,미스트랄급,옵티미스트급,엔터프라이즈급,오픈 레이저 레이디얼급,오픈 OK딩기급(오전 11시 이상 부산요트경기장) ◆ 세팍타크로 ◇남자 레구 예선 태국-일본,미얀마-브루나이(오전 10시)말레이시아-필리핀,싱가포르-한국(오전 11시30분)◇여자 레구 예선 태국-중국,일본-한국(오전 10시),준결승(오후 2시 이상 동서대) ◆ 사격 ◇남자 25m 스탠더드권총 본선,25m 스탠더드권총 단체 본선(오전 9시)스키트 단체 본선(오전 9시30분)스키트 결선(오후 3시 이상 창원종합사격장) ◆ 탁구 ◇남자 개인 단식(오후 2시) 복식 결승(낮 12시) ◇여자 개인 단식(오후 3시30분)복식(오전 11시 이상 울산동천체) ◆ 배구 ◇남자 예선 인도-카타르(오전 10시)마카오-한국(오후 4시)◇여자예선 태국-카자흐스탄(낮 12시)한국-타이완(오후 2시 이상 기장체)
  • 아시안게임/ 탁구 - 유승민·류지혜 ‘아쉬운 은’

    유승민-류지혜(이상 삼성카드) 조가 아깝게 금메달을 놓쳤다. 유승민-류지혜 조는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홍콩의 청육-티에야나 조와 풀세트 접전을 벌인 끝에 3-4로 역전패했다. 한편 기대를 모은 한국의 오상은-김무교 조와 북한의 김성철-김현희 조도 8강전에서 탈락,안타까움을 더했다.
  • 아시안게임/ 왕난 맞아?

    “왕난 맞습니까?” ‘녹색 테이블의 마녀’덩야핑의 뒤를 이어 98년부터 4년 동안 여자탁구계의 절대강자로 군림해온 왕난(24·중국)이 날개 꺾인 새마냥 추락하고 있다. 지난 4일 북한과 단체전 결승에서 랭킹 58위 김향미와 11위 김현희에 잇따라 무너져 북한에 첫 단체전 우승을 헌납한 왕난은 6일 남자 랭킹 1위 왕리친과 한 조로 나선 혼합복식에서도 쳉육-티에야나(홍콩)조에 풀세트 접전 끝에 3-4로 무너져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울산 동천체육관을 찾은 탁구팬들 사이에서는 “(왕난의) 전성기가 막을 내리고 있다.”는 수군거림이 들려온다. 왼손 셰이크핸더 왕난은 상대의 기를 꺾는 송곳처럼 예리한 드라이브를 자랑했지만 이번 대회 들어 전혀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리드를 빼앗기더라도 끝내 물고 늘어져 역전시키는 끈기마저 사라져 무기력하게 경기를 내주곤 한다. 왕난은 방콕대회 전관왕(단식 복식 혼합복식 단체전) 달성에 이어 99년 세계선수권 2관왕(단식 복식)과 2000년 시드니올림픽 2관왕(단식 복식)으로 최고 권위의 3개국제대회를 제패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또 지난해 오사카 세계선수권에서도 3관왕(단식 복식 단체전)에 올랐고 올해까지 참가한 7개 주요 오픈대회(코리아 일본 중국 카타르 브라질 독일 US오픈)를 모두 휩쓰는,그야말로 ‘철옹성’이었다. 이 때문에 왕난이 지난 8월 싱가포르 여자월드컵에서 입었던 허리 부상의 후유증이 생각보다 심각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방콕대회에 이은 전관왕 2연패는 이미 물건너갔고 이번 대회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단식 제패도 쉽지 않을 것 같다는 관측이다.2004년 아테네올림픽 금메달을 거머쥘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울산 이두걸기자 douzirl@
  • 아시안게임/ 오늘의 아시아드

    ◆ 육상 ◇남자 100m 준결승,10000m 결승,20㎞ 경보 결승 ◇여자 창던지기,멀리뛰기,7종경기,20㎞ 경보(오전 8시30분 이상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 양궁 ◇남자 개인전 피타라운드 50m 예선(오후 2시30분)개인전 피타라운드 30m 예선(오후 4시)◇여자 개인전 피타라운드 50m 예선(오전 9시30분)개인 피타라운드 30m 예선(오전 11시 이상 강서양궁경기장) ◆ 배드민턴 ◇남자 단체 준결승(오후 5시30분)◇여자 단체 준결승(오후 2시 이상 강서체) ◆ 농구 ◇남자 준준리그 1조 타이완-일본(오후 3시)9∼12위 결정전 카타르-쿠웨이트(오후 7시)◇여자 예선 말레이시아-중국(오후 1시)한국-우즈베키스탄(오후 5시 이상 금정체) ◆ 당구 ◇캐롬 3쿠션 단식 결승(오후 7시)풀 9볼 복식 결승(오후 1시 이상동주대체) ◆ 볼링 ◇남자 5인조 후반(오전 9시)?여자 5인조 후반(오후 2시 이상 홈플러스아시아드볼링장) ◆ 복싱 ◇플라이급 8강,라이트급 예선,라이트헤비급 8강,슈퍼헤비급 8강(오후 2시 이상 마산체) ◆ 사이클 ◇남자 스프린트 준결승(오후 3시30분)경륜준결승(오후 5시)포인트레이스 결승(오후 2시)◇여자 스프린트 준결승(오후 3시50분 이상 금정사이클경기장) ◆ 축구 ◇여자예선 한국-일본(오후 5시 마산종합운)중국-베트남(오후 5시 구덕경기장)타이완-북한(오후 7시20분 마산종합운) ◆ 핸드볼 ◇남자 예선 아랍에미리트-카타르(오후 5시)◇여자 예선 한국-북한(오후 1시) 일본-카자흐스탄(오후 3시 이상 창원체) ◆ 하키 ◇여자 일본-중국(낮 12시30분)한국-인도(오후 3시 이상 강서하키경기장) ◆ 카바디 ◇남자 단체 예선 일본-말레이시아(오전 10시)스리랑카-방글라데시(오전 11시)인도-파키스탄(오후 2시 이상 동명정보대) ◆ 세팍타크로 ◇남자 레구 예선 ◇여자 레구 예선(오전 10시 이상 동서대) ◆ 사격 ◇남자 50m 소총 3자세 결선(오후 3시)◇여자 클레이 스키트 결선(오후 4시 이상 창원종합사격장) ◆ 정구 ◇남자 개인단식 결승(오전 9시)개인복식 결승(오전 10시40분)◇여자 개인단식 결승(오전 9시)개인복식 결승(오전 10시40분)◇혼합 복식 결승(낮 12시20분 이상 사직정구장) ◆ 탁구◇남자 복식 준결승(오후 4시30분) ◇여자 복식 준결승(오후 3시30분 이상 울산 동천체) ◆ 배구 ◇남자 예선 카타르-마카오(오후 2시)한국-이란(오후 4시)◇여자 예선 카자흐스탄-타이완(오전 10시) 일본-중국(낮 12시 이상 기장체) ◆ 역도 ◇남자 85㎏급(오후 6시)◇여자 75㎏급(오후 3시 이상 부경대) ◆ 레슬링 ◇남자 자유형 55㎏,66㎏,84㎏,120㎏ 결승(오후 4시 이상 양산체) ◆ 야구 ◇예선리그 중국-필리핀(오후 2시 사직야구장)
  • 내일의 아시아드

    ◆ 수영◇남자 수구 결승 (오후 4시 창원수영장) ◆ 양궁◇남자 개인 70m·90m 피타라운드 예선(오후 2시30분)◇여자 개인 60m·70m 피타라운드(오전 9시30분 이상 강서양궁경기장) ◆ 야구◇예선 중국-필리핀(오후 2시)한국-일본(오후 6시 이상 사직구장) ◆ 농구◇남자 8강 한국-홍콩(오후 3시)아랍에미리트-몽골(오후 7시)◇여자예선 A조 우즈베키스탄-타이완(오후 1시)한국-일본(오후 5시 이상 금정체) ◆ 보디빌딩◇남자 60-65㎏,75-80㎏,85-90㎏,90㎏ 이상 결승(오후 2시 이상부산시민회관) ◆ 복싱◇남자 예선 밴텀급·페더급·슈퍼헤비급(이상 오후 2시 마산체) ◆ 볼링◇남자 3인조(오후 1시)◇여자 3인조(오후 1시),5인조(오후 5시20분이상 홈플러스아시아드볼링장) ◆ 사이클◇남자 스프린트 8강,4㎞ 단체추발 결승 ◇여자 포인터레이스 결승(오후 1시 이상 금정사이클경기장) ◆ 핸드볼◇남자 예선 한국-바레인(오후 3시)중국-몽골(오후 5시 이상 창원체) ◆ 하키◇남자 일본-홍콩(오전 10시)말레이시아-파키스탄(낮 12시30분)방글라데시-중국(오후 3시 이상 강서하키장) ◆ 요트◇남자 420급,470급,레이저급,미스트랄 H급·L급,옵티미스트급,레이스보드급 ◇여자 420급,유럽급,미스트랄급 등(오전 11시 이상 부산요트경기장) ◆ 세팍타크로◇남자 결승(오전 10)◇여자 결승(오후 1시 이상 동서대) ◆ 소프트볼◇여자 단체 결승(오전 10시 구덕구장) ◆ 정구◇혼합복식 예선(오전 9시 사직구장) ◆ 탁구◇혼합복식 결승(오후 2시 이상 울산동천체) ◆ 테니스◇남자 개인 1,2회전 ◇여자 1,2회전(오전 10시 이상 금정테니스경기장) ◆ 배구◇남자 예선 B조 파키스탄-중국(오전 10시)타이완-일본(낮 12시)?여자 예선 A조 중국-태국(오후 2시)일본-한국(오후 4시 이상 기장체) ◆ 레슬링◇남자 자유형 55㎏,66㎏,84㎏,120㎏◇여자 자유형 55㎏(오전 10시 이상 양산체)
  • 아시안게임/ 겁없는 신세대 북녀 일냈다-녹색테이블의 기적, 11년전 남북단일팀 지바신화 재연

    부산아시안게임 최대의 파란은 북한 탁구의 ‘비밀병기’김향미(23)의 손끝에서 비롯됐다. 4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여자 단체전 결승전 제2단식.앳된 얼굴의 세계랭킹 58위 김향미가 세계 1위인 중국의 에이스 왕난과 마주섰다.세계 11위인 팀 선배 김현희가 제1단식에서 장이닝(세계 2위)에게 0-3으로 완패한 뒤라 북한 벤치에서도 큰 기대를 하지 않는 듯 했다. 그러나 김향미는 ‘통∼일조국’을 연호하는 남북한 응원단의 함성에 고무된 듯 첫세트 초반부터 왕난을 몰아붙이기 시작했다.오른쪽 셰이크핸드인 김향미가 상대를 거세게 공략하며 공격적인 플레이로 맞선 것이 주효했다.왕난은 당황했고 김향미는 끝까지 침착성을 잃지 않은 채 거침 없는 공격을 퍼부었다.왕난의 적수가 되지 못할 것이라던 예상과는 달리 김향미는 테이블 구석구석을 찌르는 송곳 드라이브와 강한 백핸드 푸싱을 구사하며 첫세트를 11-7로 따냈다. 관중들의 눈을 잠시 의심케 했을 뿐 이 때까지도 김향미의 승리를 점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98방콕아시안게임 전관왕(단식 복식 혼합복식 단체전)으로 이번 대회에서 2회연속 전관왕을 노린 왕난이 너무나 어이 없게 무너졌기 때문이다. 특히 2000시드니올림픽 단·복식을 제패해 2관왕에 오른 왕난은 지난해 오사카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단·복식과 단체전에서 3관왕을 차지했을 정도로 부동의 최강자로 군림해왔다.그만큼 김향미의 세트승은 기적에 가까운 것으로 치부됐다. 그러나 김향미의 돌풍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김향미는 두번째 세트에서도 거침 없이 왕난을 몰아붙여 11-8로 이겼고,3세트마저 11-6으로 이겨 왕난에게 0-3의 치욕적인 패배를 안겼다. 기세가 오른 북한은 지난해 세계선수권 단식에서 당시 세계 2위 리주(중국)를 꺾는 이변을 연출하며 3위를 차지한 김윤미를 3단식에 투입,리난(세계 5위)을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눌러 승기를 잡았다. 이어 제4단식에 나선 김현희가 다시 왕난을 3-1(11-8 6-11 11-7 13-11)로 잡아 믿기지 않는 우승을 확정지었다.김현희는 “왕난과 5차례 맞붙어 한번 이긴 적이 있어 자신감은 있었다.”며 “왕난의 몸 상태가 좋지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리형일 북한 대표팀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우승하리라고 예상하지 못했다.언젠가는 한번 우승할 것이라는 생각에 연습을 열심히 했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기쁘다.”고 감격스러워 했다. 울산 이두걸기자 douzirl@
  • 오늘의 아시아드

    ◆ 수영◇남자 50m 자유형,남자 200m 배영,여자 800m 자유형,여자 400m개인혼영,여자 400m 계영(오전 10시 이상 사직수영장) ◆ 야구◇예선 필리핀-타이완(오후 2시)중국-일본(오후 6시 이상 사직구장) ◆ 농구◇남자 8강 일본-중국(오후 3시)북한-카자흐스탄(오후 7시)◇여자 예선 중국-일본(오후 1시)타이완-말레이시아(오후 5시 이상 금정체) ◆ 보디빌딩◇남자 60㎏ 미만,65-70㎏,75-80㎏,85-90㎏(오후 2시 이상 부산시민회관) ◆ 복싱◇남자 예선 플라이급·미들급(이상 오후 2시 마산체육관) ◆ 볼링◇남자 3인조(오전 9시),5인조(오후 5시20분)◇여자 3인조(오후 1시이상 홈플러스아시아드볼링장) ◆ 사이클◇남자 4㎞ 개인추발 결승,4㎞ 단체추발 예선,개인·단체 스프린트 결승 ◇여자 3㎞ 개인추발 결승,스프린트 8강전(오전 10시20분 이상 금정사이클경기장) ◆ 축구◇남자 예선 리비아-아프가니스탄(오후 4시30분)바레인-팔레스타인(오후 7시 이상 창원종합운)이란-카타르(오후 4시30분)일본-우즈베키스탄(오후 7시 이상 마산종합운)북한-쿠웨이트(오후 7시 울산문수경기장),파키스탄-홍콩(오후 7시 양산공설운) ◆ 체조◇남자 기계체조 뜀틀,평행봉,철봉 결승(오후 3시)◇여자 기계체조평균대,마루운동 등(오후 6시 이상 사직체) ◆ 핸드볼◇남자 예선 쿠웨이트-타이페이(오후 5시)◇여자 예선 중국-북한(오후 3시 이상 창원체) ◆ 하키◇여자 중국-인도(낮 12시30분) 한국-일본(오후 3시 이상 강서하키장) ◆ 럭비◇남자 15인제 결승 한국-스리랑카(낮 12시)일본-타이완(오후 2시 이상 울산종합운) ◆ 소프트볼◇여자 결승(오전 10시 구덕구장) ◆ 세팍타크로◇남자 결승(오전 10)?여자 결승(오후 1시 이상 동서대) ◆ 정구◇남자 단식 결승(오후 3시20분)◇여자 단식 결승(오후 3시 20분 이상 사직정구장) ◆ 테니스◇남자 단체 결승 ◇여자 단체 결승 (오전 10시 이상 금정테니스경기장) ◆ 배구◇남자 예선 중국-타이완(낮 12시)파키스탄-일본(오후 2시)이란-카타르(오후 4시)◇여자 예선 태국-일본(오전 10시 이상 기장체) ◆ 탁구◇남자 단체 결승(오후 2시),혼합복식 1·2회전(오후 5시 이상울산동천체)
  • 아시안게임/ 북한 여자 탁구 최강 中꺾고 金

    북한 여자탁구가 사상 처음으로 세계 최강 중국을 꺾었다. 북한은 4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부산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세계랭킹 58위인 김향미(23)가 세계 1위 왕난(24)을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중국에 3-1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금빛 눈물’을 뿌렸다. 북한이 탁구 단체전에서 중국을 꺾은 것은 한국과 단일팀을 이뤄 출전한 91년 지바세계선수권대회 이후 11년만이며 단독으로는 이번이 처음이다.세계최강을 자랑하는 중국이 단체전에서 무너진 것은 73년 사라예보 선수권대회에서 한국에 패한 것을 포함해 이번이 세번째다. 한국 남자도 타이완과 준결승에서 막내 유승민의 활약에 힘입어 3-2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라 5일 중국과 금메달을 다툰다. 한국은 이날 체조 레슬링 펜싱에서 2개씩의 금메달을 수확하고 사격이 ‘노골드'의 부진에서 탈출한 데 힘입어 7개의 금메달을 추가,금 22개로 승마와 비치발리볼 수영에서 금 4개를 더하는 데 그친 일본을 2개차로 바짝 추격했다.중국은 71개로 단독선두를 질주했다. 북한은 금 6개로 카자흐스탄과 동률을 이뤘지만 은메달 수에서 앞서 종합 4위로 올라섰다. 한편 이날 남북한 체조가 금 4개를 합작한 데다 밤늦게 북한 여자탁구가 난공불락으로 여겨져온 만리장성을 무너뜨림으로써 부산에 ‘코리아 합창'이 울려 퍼졌다. 울산 이두걸기자 douzirl@
  • 오늘의 아시아드

    ◆ 수영 ◇여자 50m 자유형,여자 200m 배영,남자 1500m 자유형,남자 400m 혼계영,남자 1500m 자유형(오전 10시 사직수영장) ◇수구 남자 준결승 일본-이란(오후 4시)중국-카자흐스탄(오후 5시30분 이상 창원체) ◆ 야구 ◇예선 타이완-중국(오후 2시)필리핀-한국(오후 6시 이상 사직야구장) ◆ 볼링 ◇여자 2인조전(오전 10시) ◇남자 2인조전(오후 1시30분 이상 홈플러스아시아드볼링장) ◆ 복싱 ◇라이트플라이급,라이트미들급 예선(이상 오후 2시 마산체) ◆ 사이클 ◇남자 1㎞ 개인독주(오후 1시30분) ◇여자 500m 개인독주(오후 2시30분 금정사이클경기장) ◆ 펜싱 ◇여자 에페 단체 ◇남자 사브르 단체(이상 오전 10시 강서체) ◆ 축구 ◇여자 예선 일본-베트남(오후 5시)북한-중국(오후 7시20분 이상 창원종합운),타이완-한국(오후 5시 양산운) ◆ 체조 ◇남자 기계체조 종목별 결승(오후 3시) ◇여자 기계체조 종목별 결승(오후 6시 사직체) ◆ 핸드볼 ◇남자 예선 일본-몽골(오후 3시)중국-브루나이(오후 5시 이상 창원체) ◆ 하키 ◇남자 예선 중국-말레이시아(오전 10시)방글라데시-파키스탄(낮 12시30분)한국-인도(오후 3시 이상 강서하키장) ◆ 사격 ◇남자 10m 러닝타깃◇여자 50m 소총복사(이상 오전 9시 창원사격장) ◆ 소프트볼 ◇필리핀-북한(오전 10시)타이완-한국(낮 12시30분)일본-중국(오후 3시 이상 구덕야구장) ◆ 탁구 ◇남자 단체 준결승(오후 3시30분) ◇여자 단체 준결승·결승(오후2시·5시30분 울산동천체) ◆ 배구 ◇남자 예선 마카오-인도(낮 12시)카타르-한국(오후 4시) ◇여자 예선 타이완-중국(오전 10시)한국-카자흐스탄(오후 4시 이상 기장체) ◆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60㎏,74㎏,96㎏급 ◇여자 자유형 63㎏급(이상 오전 10시 양산체) ◆ 역도 ◇남자 77㎏급(오후 3시 부경대체)
  • 아시안게임/ 남북대결도 南男北女

    ‘과연 남남북녀’ 3일 열린 4개 구기종목의 남북한 대결에서 한국 남자는 농구와 탁구에서,북한 여자는 탁구와 소프트볼에서 각각 이겨 균형을 이뤘다. 남자농구 8강 리그 2조 1차전은 센터 서장훈(22점 14리바운드)이 리명훈(14점 3리바운드)을 압도함으로써 사실상 판가름났다.지난 93년 동아시아대회를 포함,역대 5차례 대결에서 모두 이긴 한국이 101-85로 낙승했다. 그러나 승부는 중요하지 않았다.부딪혀 넘어지면 서로 손을 잡고 일으켜 세워줬고 남북한이 하나돼 응원도 너와 내가 없었다.북한 응원단이 ‘우리는’하고 외치면 나머지 관중들은 ‘하나다’라고 화답했다. 한국은 서장훈-김주성(18점 10리바운드) 더블포스트가 골밑을 장악하고 문경은(28점 3점슛 6개)의 외곽포가 빛을 발해 줄곧 리드를 지켰다.리명훈은 체력적인 한계를 드러냈지만 종료 직전 호쾌한 덩크슛을 작렬시켜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남자 C조 예선에서 한국은 북한을 3-0으로 이겼다.98방콕대회 이후 첫 재대결에서 이긴 한국은 81년 이후 통산전적 5승2패로 우위를 지켰다. 여자 탁구 8강전에서 한국은 김현희 김향미 김윤미를 앞세운 북한에 1-3으로 져 탈락했다.이로써 한국은 91년 11월 월드팀컵대회 준결승전에서 3-1로 이긴 것을 마지막으로 북한에 7연패를 당했다. 북한은 구덕구장에서 열린 소프트볼에서도 3-1로 승리했다. 부산 곽영완 이기철기자 kwyoung@
  • 아시안게임/ 탁구 - 한국여자 2연패 ‘수모’

    한국 여자탁구가 싱가포르에도 졌다. 한국은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단체전 A조 예선리그에서 이은실 김무교 류지혜를 내세웠으나 싱가포르에 0-3으로 완패했다.전날 홍콩에 1-3으로 진데 이어 1승2패가 됐다. 한국은 이은실이 리자웨이,김무교가 징준홍에게 각각 풀세트 접전 끝에 2-3으로 무너졌다.에이스 류지혜도 장슈에링에게 1-3으로 패하는 등 한국은 한게임도 따내지 못했다. 9개팀이 2개조로 나뉘어 벌이는 여자 단체전 예선은 A조에서 1개팀만 탈락한다.따라서 한국은 8강행에 어려움은 없으나 중국과 북한 등 강호와 맞닥뜨릴 가능성이 커졌다. 한편 한국남자는 C조 예선 첫 경기에서 주세혁 유승민 이철승을 내세워 몽골을 3-0으로 간단히 잠재웠다.
  • 京平마라톤 내년 열릴듯

    북한의 부산아시안게임 참가를 계기로 서울∼평양간 역전마라톤대회가 열릴 가능성이 커지는 등 남북한 스포츠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김성재 문화관광부장관은 30일 박명철 북한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 겸 조선올림픽위원회 위원장과 남북 사이의 체육 관련 현안을 놓고 1시간30분가량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오찬 회동은 전날 부산아시안게임 개회식에 참석한 김 장관이 박 위원장을 부산 롯데호텔로 초청해 이루어졌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6·15 남북공동선언’ 3주년을 맞는 내년 서울∼평양 역전마라톤대회를 열 것을 공식 제안했고,박 위원장은 이 문제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김 장관은 또 국제탁구연맹(ITTF)이 추진하는 가칭 ‘코리아피스컵 국제탁구대회’를 남북한이 번갈아 열고,남북축구 교환경기도 여자축구를 포함해 봄·가을로 한해 두차례 정례화할 것을 제안했다. 김 장관은 내년 대구에서 열리는 하계유니버시아드에도 북한이 선수단을 파견해 줄 것을 요청했고,박 위원장은 학생체육이기 때문에 국가체육지도위원회가 아닌 교육성 관할 사항이지만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회동에는 북측에서 박 위원장을 비롯해 조상남 조선올림픽위원회 서기장,안명국 조선올림픽위원회 위원이 참석했다. 부산 이기철기자 chuli@
  • 아시안게임/ 탁구 女복식·유도·레슬링 ‘남북대결’ 관심고조

    남북한 선수들이 맞붙으면 누가 이길까. 부산아시안게임에서는 여러 종목에 걸쳐 남북한 선수들의 대결이 예상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카바디를 제외한 37개 종목에 출전하는 남한과 16개 종목에 출전하는 북한은 탁구 여자복식과 레슬링 유도 복싱 등에서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되지만 대부분 결과를 예상할 수 없는 백중세다. 탁구 여자복식에서는 남한의 류지혜-김무교조와 북한의 김현희-김향미조가 맞붙을 가능성이 높다. 류-김조는 2000시드니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냈고 2001카타르오픈에서는 정상에 오른 국내 최강의 복식조.김무교는 왼손 셰이크핸더 올라운드 전형으로 행동 반경이 넓은 데다 파워가 좋고 류지혜는 셰이크핸더 전진속공형이다. 북한의 김현희와 김향미는 각각 왼손과 오른손 셰이크핸더로 공격지향적이다.지난해 카타르오픈 결승 맞대결에서는 류-김조가 2-1로 이긴 적이 있어 북한으로서는 이번 대회가 설욕 무대다.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55㎏급에서는 남한의 정지현과 북한의 강용균이 맞붙는다. 정지현은 한국레슬링의‘신화’ 심권호와 그의 라이벌 하태현을 제치고 태극마크를 단 ‘샛별’.세기가 부족하고 큰 대회 경험이 없지만 파워에서는 경쟁자가 없다.심권호 때문에 98년 방콕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에 그치는 등‘아시아 2인자’로 밀려나 있던 강용균과 접전이 예상된다. 남자 유도 73㎏급에서는 남한의 최용신과 북한 박철수의 대결이 불을 뿜을 전망이다. 지난해 코리아오픈 우승,파리·독일오픈에서 각각 2위에 오른 최용신은 라이벌 일본의 나카무라 겐조가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아 금메달을 따내기에는 더없이 좋은 기회지만 북한의 다크호스 박철수를 넘어야 한다. 북한 중량급의 에이스인 박철수는 국제대회에 모습을 자주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메치기 기술과 체력이 좋아 금메달 후보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한편 이번 대회 첫 남북대결이 될 것으로 예상됐던 여자역도 53㎏의 남한 임정화-북한 이성희의 대결은 임정화가 58㎏급,이성희가 53㎏급으로 갈려 무산됐다. 부산 곽영완기자 kwyoung@
  • 두리아 NEWS/ 북 코치 김성희 “유남규 보고싶다”

    ●27일 부산에 온 북한선수단 2진은 입국장에 몰려든 많은 취재진을 보고 긴장한 듯,열띤 질문 공세에 “좋습니다.” 또는 “나중에 얘기합시다.”라고 간단히 대꾸한 뒤 버스에 올라탔다. 이연택 대한체육회장,정순택 부산아시안게임 조직위원장,오거돈 부산시 부시장은 계류장에서 박명철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 겸 조선올림픽위원회(NOC) 위원장 등을 맞았고 박 위원장과 이 회장은 북한 선수들이 묵고 있는 선수촌으로 향하는 승용차 안에서 30분동안 창문을 닫은 채 담소해 눈길을 끌었다. 북한 여자탁구 에이스였던 이분희의 남편이기도 한 탁구선수겸 코치 김성희는 경찰 저지선 가까이 다가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려다 질문이 빗발치자 “다음에 합시다.”라고 말한 뒤 버스에 올랐다.특히 그는 “유남규도 부산에 와있다.”는 국내 기자의 전언에 반색하며 “어서 빨리 보고 싶네요.”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조총련 기관지인 조선신보 기자 4명도 도착해 취재에 들어갔다. ●이날 입국한 북한 선수 중 최고의 인기는 남북공동입장 기수로 선정된 북한 여자축구팀 이정희(27)의 몫. 리무진 버스를 타고 선수촌으로 향하던 이정희는 남측 안내원이 얼굴을 몰라 이름을 부르자 벌떡 일어서며 “제가 이정희입니다.”라고 밝혔고 안내원이 인사말을 건네자 “환영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했다. 골키퍼로는 크지 않은 175㎝의 키이지만 순발력과 민첩성이 뛰어난 그는 지난해 12월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북한팀을 정상으로 이끄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지난 5월 독립을 선포한 신생국 동티모르 선수단 29명도 서포터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부산에 발을 디뎠다. 동티모르는 이번 대회에 육상과 배드민턴 복싱 등 9개 종목에 15명의 선수를 파견했다. ●한달전부터 용인대에서 전지훈련을 해온 아프가니스탄 태권도팀이 이날 입국한 선수단 본진과 합류,선수촌에 둥지를 틀었다.이들은 용인대 외국인 기숙사에 기거하면서 한국 대학생을 파트너삼아 매일 새벽 5시부터 저녁 9시까지 강도높은 훈련을 받아왔다. 도복도 없이 우리나라에 발을 디뎠던 선수들은 용인대와한국스포츠의 도움으로 어엿한 장구들을 갖추고 대회 개막만을 기다리고 있다.이들 중 남자 페더급의 아이마르(22)와 플라이급의 파르하드(24)는 메달권 진입을 노려볼 수 있는 수준이라고 용인대 유병관 교수는 전했다. 부산 조현석기자hyun68@
  • 부산 입성 ‘빅3’ 출사표/ 리푸롱 중국 부단장 “역대 최다 금 목표”

    “목표는 당연히 종합우승입니다.그동안 열심히 연습해왔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본진 303명을 인솔해 부산에 온 옌웨이밍 중국선수단장은 환영 나온 서포터스들에게 간단히 인사한 뒤 막바로 숙소로 향했고,대신 리푸롱 부단장(중국올림픽위원회 부주석)이 취재진들의 쏟아지는 질문을 여유있게 받아 넘겼다. ◆금메달 몇개를 자신 하는가. 역대 최다 금메달이 목표지만 2004년 아테네올림과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 대비한 경험을 쌓는것도 중요한 목표다. ◆종합1위 수성을 자신 하는가. (웃으며)선수들이 훈련한 대로만 뛰어 준다면 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어느 종목이라고 할 것 없이 모든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 ◆특히 강한 종목은. 체조 다이빙 탁구 등에서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또 이들 종목에서 한국과 좋은 승부를 펼칠 것이다. 부산 이두걸 기자 douzirl@
  • 아시안게임/ ‘亞 빅3’ 부산 집결

    아시아 ‘스포츠 3강’ 본진이 일제히 부산에 집결한다. 부산아시안게임에서 1∼3위를 놓고 다툴 한국과 중국 일본 선수단의 대규모 본진이 26일 모두 부산에 입성,본격적인 경쟁 체제에 들어간다. 이날 부산에 입성할 한국선수단 본진 규모는 메달박스인 레슬링 유도 역도 남자핸드볼 복싱 사격 테니스 남자하키 등 353명.전체 37개 종목 1007명의선수단 가운데 3분의1 규모로 종합 2위를 향한 담금질도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오후 4시16분 새마을호편으로 해운대역에 도착하는 선수단은 곧바로 선수촌에 입촌,본격적인 메달레이스 준비에 돌입한다.공식 입촌식은 27일 오후 3시에 거행될 예정. 한국은 이에 앞서 수영과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여자배구 등 일부 종목 331명의 선수 및 코치들이 미리 입촌해 현지에서 마무리 훈련을 해왔고 나머지 선수들도 종목별 경기 일정에 따라 10월10일까지 순차적으로 선수촌을 찾을 예정이다. 지난 86년 서울대회 이후 16년 만에 안방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금메달 80개 이상을 따내 금메달 70개 안팎이 예상되는 라이벌 일본을 제치고 4년 전 방콕대회에 이어 2회연속 종합 2위에 오르겠다는 각오다. 종목별로는 메달박스인 태권도(12개)를 비롯,레슬링(6개) 유도 요트(이상 5개) 볼링 사격 펜싱 정구 사이클(이상 4개) 양궁(3개) 보디빌딩 탁구(이상 2개)에서 금맥을 캔다는 전략이다. 또 남녀 핸드볼 및 하키 남자축구 남자배구 야구 등 구기종목에서도 금메달행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공수도와 카바디를 제외한 36개 종목에 모두 985명을 파견할 예정인 중국선수단 본진 305명도 26일 오후 6시 중국민항을 이용,김해공항으로 들어온다.중국선수단 역시 다음날인 27일 낮 12시 공식입촌식을 갖고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간다. 이에 앞서 25일에는 164명의 중국 보도진이 밀려들어와 취재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94히로시마대회 이후 8년 만의 종합 2위 탈환을 노리며 한국과 경합할 일본은 전체 996명의 선수단 가운데 312명이 일본항공편으로 오후 3시50분 김해공항을 통해 부산에 들어온다.입촌식은 27일 오전 10시에 거행된다. 일본은 유도와 공수도에서의 절대 강세와 함께 금메달 43개가 걸린 수영에서의 선전을 발판으로 한국과 치열한 종합 2위 다툼을 벌일 전망이다. 한편 이들 3개국 선수단 본진의 가세로 부산은 아시아의 대축제 중심지로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부산 곽영완 이기철 최병규기자 kwyoung@
  • 아시안게임/ 한국은 남자, 북한은 여자 종목 강세

    남북한의 금메달 전망도 ‘남남북녀’. 부산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남북한의 전력에서도 ‘남남북녀’현상이 나타나고 있다.한국의 금메달 후보 가운데는 남자 선수가 많은 반면,북한의 예비 금메달리스트 중에는 유독 여자 선수들이 많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모두 80여개의 금메달을 바라보고 있다.이중 4분의3에 육박하는 60여개는 남자 선수들이 수확해야 할 몫이다.남자 선수들의 금메달 레이스에 문제가 생기면 2회연속 종합 2위 목표 달성이 어려울 만큼 비중이 막중하다. 한국 남자 선수들의 주무대는 격투기.레슬링 6개,태권도 6개,유도 4개 등격투기 종목에서만 모두 20여개의 금메달을 휩쓸 태세다.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6㎏급 김인섭,태권도 84㎏급 문대성,유도 100㎏ 이하급 장성호는 ‘금 0순위’로 꼽힌다.또 축구 요트 사이클 정구 등도 남자 선수들의 ‘금밭’이다. 여기에 양궁 육상 수영 등 전통적으로 여자 선수들이 강한 종목에서도 남자 선수들의 비중은 점차 높아지고 있는 형편이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북한은 ‘여인천하’.15개 남짓의목표 금메달 가운데 절반 이상을 여자 선수들이 따내야 한다.비록 전력은 베일에 가려져 있지만 90방콕아시안게임 이래 종합 4위로 복귀한다는 목표의 성공 여부는 바로 여자 선수들에게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북한에는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여자 선수들이 즐비하다.선두주자는 유도의 계순희.96애틀랜타올림픽 48㎏급에서 ‘일본의 희망’다무라 로쿄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어 세계를 놀라게 한 계순희는 이후 98방콕아시안게임과 지난해 뮌헨세계선수권을 휩쓸며 세계 여자유도계의 최강자로 군림해 왔다.이번에는 52㎏급에 출전,아시안게임 2연패를 눈 앞에 두고 있다.지난해 몽골아시아선수권 48㎏급에서 우승한 이경옥도 기대주다. 축구도 지난해 타이완 아시아여자선수권에서 중국과 일본 등 세계적인 강호를 연파하며 정상에 올랐다.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이금숙과 진별희 등 득점력과 개인기를 겸비한 스트라이커를 보유한 것이 강점이다.지난해 싱가포르와 괌과의 경기에서 각각 24골,19골을 기록하는 등 가공할 공격력을 바탕으로 금빛강슛을 날릴 기세다. 역도 역시 선전이 예상된다.2000시드니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58㎏급 이성희와 세계주니어기록 보유자인 48㎏급 최은심이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힌다. 탁구에서는 지난해 오사카 세계선수권 단체전 우승,중국 그랜드파이널스 복식 준우승의 주역 김현희와 김향미가 기대주로 꼽힌다.98방콕대회 은메달리스트 김창옥과 올해 아시아육상선수권 5000m·1만m를 석권한 함봉실도 마라톤에 나란히 출전,중국과 일본세를 넘어 금메달을 낚아 올릴 태세다. 부산 이두걸기자 douzirl@
  • 아시안게임/ “우리는 한 민족”남북 첫 합동훈련

    남북한 선수들이 부산에서 뜨거운 우정을 나눴다. 부산아시안게임 참가를 위해 사상 처음 남녘땅을 밟은 북한선수단 1진이 12년만의 종합4위 복귀를 향해 본격적인 담금질에 나선 24일 남북한 선수들은 곳곳에서 정겨운 만남을 가졌다.그동안 각종 국제대회에서 정을 나눠온 탁구 사격 조정 선수들은 재회의 기쁨을 덕담에 담아 나누었고,남자체조 선수들은 남녘땅에서는 처음으로 합동훈련을 하며 동반 금메달의 꿈을 키웠다. 90년대부터 국제무대에서 돈독한 우애를 지켜온 남북한 남자체조 선수들은 이날 오후 4시 10분부터 1시간 30분동안 사직체육관에서 호흡을 나누며 비지땀을 흘렸다.남북한 체조가 만난 것은 지난해 9월 베이징 유니버시아드대회 이후 꼭 1년만이다. 오후 3시 30분 먼저 도착한 한국 선수들은 북한의 이철헌 감독과 선수들이 도착하자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안부를 물었다.특히 김동화는 96애틀랜타올림픽 때부터 친분을 맺은 북한의 동갑내기 김현일에게 “어젯밤 잘 잤느냐”며 정겨움을 표시했다. 90년대 남북한 대표팀 감독을 지낸 조성동 대한체조협회 강화위원장과 이만섭 북한 심판도 국제무대에서 경쟁한 옛 시절을 회고하며 서로를 최고의 지도자로 추켜 세웠다.또 이주형 한국 코치는 ‘안마의 달인’배길수가 북한체조협회 부서기장을 맡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는 “벌써 그 만큼 올라갔느냐”며 놀라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북한의 전략 종목인 사격팀도 창원사격장 시설을 둘러보고,한국 선수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사격팀 단장으로 온 한동규 북한사격협회 서기장은 지난해 뮌헨월드컵에서 만나 식사를 함께 하는 등 교분을 쌓은 한국의 장재관 코치와 반갑게 재회했다. 82뉴델리아시안게임 권총 7관왕인 서길산 감독도 한국 지도자들과 남북한사격의 수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오전 10시부터 낙동강 조정경기장에서 북한선수단 가운데 가장 먼저 적응훈련을 한 조정 선수들도 오전 훈련을 마친 한국 선수들과 지난해 9월 아시아선수권 이후 1년만에 만나 선수단 구성 등에 관한 정보를 교환했다. 오전 11시부터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적응훈련을 한 북한 여자탁구팀은 오후 1시쯤 도착한 한국 여자팀과 중국오픈 이후 4개월만에 재회했다.한국의 현정화 코치는 91년 일본 지바 세계선수권 때 남북단일팀으로 출전해 금메달을 일궈낸 이분희의 안부를 물었고,북한 이형일 코치는 “한때 건강이 좋지 않았으나 최근 많이 좋아졌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러나 오후 3시쯤 훈련을 시작한 유도팀의 간판스타 계순희는 취재진은 물론 동료들에게도 한마디도 건네지 않는 등 극도로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이성철 감독은 연습시작 10여분만에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는 바람에 선수들의 몸이 굳었다.”며 기자들의 철수를 요구하기도 했다. 한편 북한선수단은 오전 8시30분 출전 44개국 가운데 가장 먼저 공식 입촌식을 가졌다. 부산 이기철 이두걸기자 chuli@
  • 아시안게임/ “북한선수단맞이 설레요”

    23일 도착한 북한선수단 1진을 맞는 각 경기단체와 관련 인사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국내에서 치러지는 국제대회에 북한선수단이 참가하기는 처음이지만 이미 여러 국제대회에서 얼굴을 익힌 선수들과 임원들이 찾아오는 만큼 내 집에서 오랜 친구를 맞는 듯 마음도 설렌다. 경기단체 차원의 행사는 아직 계획된 것이 없지만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각 단체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작은 선물 등을 준비하는 게 대체적인 분위기다. 91년 남북한 단일팀을 이뤄 지바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탁구계에는 유난히 북측 인사들과 친분이 있는 관계자가 많다.강문수 남자대표팀 감독은 지바대회 당시 북한대표팀 연구위원이던 장태성 북한 총감독을 기다려 왔다.여러차례 국제대회에서 만나 식사도 같이 하는 등 친분도 두텁다.“이번에도 기회가 되면 식사라도 같이 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게 그의 뜻이다. 사격대표팀의 김관용 감독도 김일성 전 북한 주석의 경호원을 지낸 북한 사격대표팀의 한동규 단장과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레슬링대표팀의 김태우 감독 역시 2년여만에 북한 레슬링대표팀의 박기홍 지도원과 만난다는 기대에 차 있다.호형호제할 정도로 친분이 깊은 박 지도원과는 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에서 처음 만나 처음에는 이념적인 차이 때문에 서로 멀리하기도 했지만 점차 정이 든 사이.지난 2000년 4월 중국 아시아선수권 때 잠시 만난 이후 얼굴을 못봐 아쉬움이 컸다. 김 감독은 박 지도원을 위해 고무장갑과 양산 등 요즘 북한에서 인기가 높은 선물을 준비해 놓았다. 북한 유도대표팀의 이성철 코치와 오랜 교분을 쌓은 김도준 여자유도 대표팀 감독도 티셔츠와 시계 등을 선물로 줄 생각이다.북한 계순희와 경기를 치른 경험이 있는 이은희 등 일부 선수들도 화장품·티셔츠·스타킹 등 작은 선물을 챙겨놓고 있다. 이번 대회에 앞서 북한에 국산 양궁세트 100개를 전달하는 등 유별나게 동포애를 발휘하고 있는 양궁도 아시안게임 로고가 새겨진 기념배지 등 기념품을 마련해 놓았다. 부산 이기철기자 chuli@
  • 아시안게임/ 북한 “종합4위 문제없다”

    북한의 종합 4위는 가능할까. 부산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북한 선수단 1진이 23일 도착함에 따라 북한의 성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북한은 74년 테헤란 아시안게임에 첫 출전,종합 5위를 차지한데 이어 불참한 86년 서울대회를 제외한 78년 방콕,82년 뉴델리,90년 베이징대회 등 90년대 초반까지 줄곧 4위를 지켰다.94년 히로시마대회에는 김일성 주석 사망으로 불참했고, 98년 방콕대회에서는 종합 8위라는 최악의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북한은 부산대회에서만큼은 금메달 10개 이상을 수확해 4강에 복귀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 북한의 4강 재진입 관건은 여자유도·사격·레슬링·체조에서의 성적이다. 여자유도는 계순희가 이끌고 있다.96애틀랜타올림픽 48㎏급에서 일본의 다무라 료코를 꺾고 금메달을 따내 국민적 영웅으로 떠오른 계순희는 한 체급을 올려 출전한 지난해 세계선수권 52㎏급에서 우승하며 건재를 과시,98년에 이어 2연패가 무난할 전망. 2000시드니올림픽에서 아깝게 금메달을 놓친 여자역도 58㎏급의 이성희도 이번 대회에서는별다른 적수가 없다는 평이다. 대표적인 효자종목인 사격에서는 2000아시아선수권에서 은메달을 합작한 김종수 김현웅 유명원과 박남수,박정란을 앞세워 최소한 4개 이상의 금메달을 수확한다는 목표다. 전략종목인 레슬링에서는 지난해 아시아선수권 그레코로만형 55㎏급 금메달리스트 강용균과 자유형 55㎏급 은메달리스트 소창일을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고 있다. 체조에서는 지난해 베이징유니버시아드 여자 뜀틀 1위 손은희와 ‘안마의 달인’배길수가 지목한 후계자 김현일이 정상에 도전한다. 이밖에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는 남녀 축구와 탁구 마라톤 등에서의 메달 전망도 밝다.남자축구는 지난 7일 열린 통일축구경기에서 월드컵 4강에 오른 한국과 0-0으로 비겼다.지난해 8월 중국 상하이 4개국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아시아 정상급으로 도약을 준비중이다.지난해 말 아시아선수권에서 중국과 일본을 누르고 정상을 차지한 여자축구는 조성옥과 진별희 등 월드스타까지 포진해 더욱 든든하다.에이스 김현희가 이끄는 여자탁구는 지난해 4월 오사카세계선수권 단체전 준우승에 이어 올해도 그랜드 파이널스(중국),카타르오픈 여자복식 준우승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여자마라톤은 에이스 함봉실과 김창옥을 출전시켰다.함봉실은 지난해 9월 중국 하계유니버시아드 하프마라톤에서 2위,지난 4월 평양 만경대상 국제마라톤대회에서 우승했다. 한편 “종합4위 달성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자신에 찬 북한선수단은 개막 3일째인 다음달 2일 사격 남녀 공기소총이나 3일 여자유도에서 첫 금메달을 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 곽영완 이기철기자 kw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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