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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비킴, 드라마 ‘친구’ OST로 인기몰이

    바비킴, 드라마 ‘친구’ OST로 인기몰이

    한국힙합의 대부 바비킴이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 OST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MBC 주말드라마 ‘친구’는 동수(현빈 분) 진숙(왕지혜 분) 준석(김민준 분)의 삼각 멜로라인으로 흥미를 돋우고 있다. 그런 가운데 엔딩곡으로 나오는 바비킴의 ‘오직 그대만’이 세 사람의 갈등과 사랑을 더욱 가슴 저리게 표현해 시청자들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앞서 드라마 방영 전 극중 동수의 장면으로 편집 공개된 뮤직비디오로 화제가 된 노래 휘의 ‘가질 수 없는 너’는 현재까지 극중에 삽입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 빅뱅의 탑과 태양이 노래한 타이틀곡 ‘친구’ 역시 드라마와 빅뱅의 팬들로부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바비킴이 ‘친구’의 멜로 분위기에 불을 지피고 있는 것. 한편 ‘오직 그대만’은 드라마 ‘쩐의 전쟁’의 ‘일 년을 하루같이’, 드라마 ‘타짜’의 ‘리즌(Reason)’에 이어 바비킴과 작곡가 하광훈이 뭉친 세 번째 OST작이다. 사진제공 = 예술의 봄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CGV 개국7돌 영화 19편 방영

    영화채널CGV는 개국7주년을 맞아 새달 1~2일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영화’를 특집 편성한다. 채널에서 지금껏 최고 시청률을 자랑했던 작품과 신작 영화 19편이 1일 오전 2시부터 연속 방송된다. ‘추격자’, ‘미션임파서블3’, ‘타짜’, ‘눈에는눈 이에는이’, ‘고사: 피의중간고사’, ‘스파이더맨3’, ‘방콕데인저러스’ 등이 전파를 탄다. 또 개국맞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잊을 수 없는 영화와 그 사연을 써 홈페이지(www.chcgv.com)에 응모하면 7명을 뽑아 여행상품권을 증정한다. 응모마감 31일.
  • 김혜수 “‘패션 아이콘’이란 수식어 부담돼”

    김혜수 “‘패션 아이콘’이란 수식어 부담돼”

    ‘패셔니 스타’ 김혜수가 자신에게 주목되는 패션 스타일에 대해 부담감을 드러냈다. 김혜수는 20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진행된 SBS 새 주말드라마 ‘스타일’(극본 문지영 김정아ㆍ연출 오종록) 제작발표회에서 “극중 잡지사 차장으로 가까운 미래 편집장을 되는 인물을 맡았다.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거라 많은 준비를 했어야 하는데 부실한 부분이 많아서 걱정된다.”며 겸손함을 내비쳤다. ‘스타일’을 촬영하면서 유난히 걱정이 많았다는 김혜수는 “개인적으로 오랜만에 찍는 미니시리즈 일정을 따라가기가 너무 힘들고 졸리다.(웃음) 현장 시스템도 많이 변해서 적응하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극중 잡지사 편집장으로 화려한 패션을 선보이게 될 김혜수는 “사실 영화 ‘얼굴 없는 미녀 ’와 ‘타짜’를 제외하고는 제 스타일을 내세울 만한 게 없었다. 오랜 연기생활과 시상식 진행으로 화려한 이미지가 언론에 노출되면서 패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를 붙어주셨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김혜수는 “이미 그런 모습들로 화려함이 많이 부각됐는데 그런 모습들을 극으로 가져오게 될까봐 부담감이 있었다.”며 고민들을 토로했다. 김혜수가 맡은 박기자 역은 격하게 육감적인 라인, 완벽한 피부의 소유자로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잡지사 편집차장이다. 빈틈없는 업무 처리 능력만큼 완벽한 겉모습을 지닌 그녀는 ‘스타일’의 마스코트이자 부하 직원들에게는 재앙이다. ‘스타일’은 화려하고 치열한 패션업계를 배경으로 고군분투하며 자기만의 스타일을 찾아가는 네 남녀의 일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리얼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SBS 새 주말드라마 ‘스타일’은 현재 방영중인 ‘찬란한 유산’ 후속으로 다음달 1일 첫 방송된다.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비행기 착륙하려는데 활주로에 강아지가 있다면?[동영상]

     인도네시아의 한 민간 항공기가 착륙하던 도중 활주로를 횡단하는 견공을 피하려다 활주로 옆에 처박혔다.   ☞동영상 보러가기    현지 경찰 대변인 누르하브리는 메트로 TV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14일 오전 자야푸라를 출발한 펠타 항공사의 4발 프로펠러 대시-7 여객기가 파푸아 지방의 타나 메라 공항 활주로를 가로지르는 견공을 피하려고 조종사가 급히 브레이크를 거는 바람에 기체가 크게 흔들린 뒤 활주로 오른쪽 길섶에 처박혔다고 영국 BBC가 전했다.  현지 안타라 뉴스에 따르면 바르나바스 수에부 파푸아주 지사를 비롯한 승객 28명과 승무원 4명은 여객기가 멈추자 혼비백산해 뒤쪽 비상구를 통해 비행기를 빠져나왔다.  한 여성 승객은 너무 놀라 울음을 터뜨렸다.  그러나 누구도 다치지 않았다.   인터넷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예멘 피랍 한국여성 사망 석탄公 방만경영·노사유착 극심 공무원수당 30년만에 실태조사 착수 레이저로 단속카메라 무력화 불법 자동차용품 밀수해 유통 폴 포츠 “동전 앞면이 내 운명을 바꿨죠” 공중보건의 씨 마른다… 치과 ‘가뭄에 콩 나듯’ [사회플러스] 영화 ‘타짜’처럼 야산 도박판
  • 공무원수당 30년만에 실태조사 착수

    정부가 모든 공무원들의 가족수당과 자녀학비보조수당 등에 대한 전면 조사에 착수했다. 현재 국가·지방공무원을 합쳐 이들 수당을 받는 공무원은 53만여명에 이른다. 15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최근 45개 중앙행정기관과 246개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들에게 지급되는 가족수당과 중·고교 취학 자녀학비보조수당에 대한 실태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가족수당은 월 배우자 4만원, 부모·자녀 각 2만원씩 지급하고 자녀학비보조수당은 연 중학생 25만원, 고등학생 179만원을 지급한다. 해당 공무원의 신청으로 지급이 결정되는 이들 수당에 대한 실태조사는 30년 만에 처음이다. 그동안 이들 수당은 각 기관별 정액수당에 포함돼 대상이나 항목별 예산내역 등이 구체적으로 파악되지 않았다. 행안부 관계자는 “지방의 경우 가족수당, 시간외수당, 출장비 등은 지방공무원 보수규정에 따른 지급 기준이 있지만 항목별로 제대로 지급되고 있는지 등은 정확히 파악된 적이 없다.”면서 “이번 조사로 부당 지급된 수당은 전액환수 조치하고 고의성이 짙을 경우 각 기관별로 자체 징계를 내리도록 권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기획재정부 관계자 역시 “가족수당 등은 각 기관별 정액수당에 반영돼 사실상 별도 집계가 어려워 파악이 힘들다.”고 설명했다. 행안부는 다음달 15일까지 조사를 마무리할 예정인데 벌써 곳곳에서 부당지급 사례가 적발되고 있다. 가족수당은 세대주를 달리하거나 돌아가신 부모의 경우에도 3~4년 이상 고의적으로 타먹은 경우도 확인됐다. 또 이미 학교를 졸업했거나 외국에 나가 있는 경우에도 자녀학비보조수당을 버젓이 신청한 것도 있다. 심지어 친지 등에게 혜택을 ‘돌려받기’하거나 부부 공무원이 각각 수당을 신청해 중복해 받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선우 방송통신대 행정학과 교수는 “이번 조사가 공무원 수당 통폐합 취지인 형평성을 찾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면서 “평균 수당을 정확히 파악하고 수당을 총액에 맞춰 선택하도록 하는 게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예멘 피랍 한국여성 사망 석탄公 방만경영·노사유착 극심 레이저로 단속카메라 무력화 불법 자동차용품 밀수해 유통 폴 포츠 “동전 앞면이 내 운명을 바꿨죠” 공중보건의 씨 마른다… 치과 ‘가뭄에 콩 나듯’ [사회플러스] 영화 ‘타짜’처럼 야산 도박판
  • [사회플러스] 영화 ‘타짜’처럼 야산 도박판

    영화 ‘타짜’의 한 장면처럼 야산에 도박장을 개설, 판돈 수억원대의 도박판을 벌인 조직폭력배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5일 수억원대의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도박 총책 정모(38)씨 등 운영자 7명과 상습 도박자 신모(45·여)씨 등 8명을 구속하고 4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 김윤석 “‘거북이’ 속 역할, 실제 나와 닮아” (인터뷰)

    김윤석 “‘거북이’ 속 역할, 실제 나와 닮아” (인터뷰)

    김윤석은 짙푸른 셔츠를 걸친 채 연분홍색 딸기 셰이크를 마시고 있었다. 배우의 카리스마가 넘치면서도 사람 냄새를 풍기는 남자. 그 이미지 그대로였다.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배우 김윤석(41)을 만났다. ◆ 거북이 조필성 = 배우 김윤석 지금까지 맡았던 다양한 배역들 가운데 가장 애착이 가는 캐릭터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김윤석은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있겠느냐.”고 답했다. “내가 만난 모든 캐릭터를 사랑합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인간 김윤석과 가장 유사한 캐릭터를 골라보면 영화 ‘즐거운 인생’의 평범한 가장 성욱이, 그리고 ‘거북이 달린다’의 조필성 형사라고 생각해요.” 김윤석은 이번 영화에서 어리숙한 시골 형사 조필성 역을 맡았다. 분노의 레이저 안광을 뿜어내던 ‘추격자’ 엄중호의 눈빛이 아니다. 멍하고, 총기 없고, 술이 덜 깬 것 같은 동네 아저씨다. 희대의 탈주범 송기태(정경호)에게 당하고 또 당하면서도 그는 쫓고 또 쫓는다. ‘거북이 달린다’에서 보여준 조필성의 이런 나른함, 김윤석은 그것이 자신과 가장 닮았다고 했다. “연기를 하는 건지 실제 모습을 보여주는 건지 구분 안 가는 그런 캐릭터를 좋아해요. 영화를 위해 만들어진 인물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 꼭 있는 보통 사람 말입니다.” ‘거북이 달린다’의 조필성은 그런 캐릭터다. 충북 어느 시골에 가면 꼭 만날 것만 같은 느릿한 말투의 아저씨. 놀랍게도 자연스러웠던 사투리 구사를 칭찬하자 김윤석은 “아주 충북 예산에 내려가 살다시피 했다.”며 미소를 지었다. “그 지역 사투리를 잘할 수 있는 비결은 그곳에 가서 지내는 거예요. 주변 환경, 조연 배우들과 잘 융화될 수 있도록 적응해야 해요. 그러면 억지로 하려 하지 않아도 체화된 억양이 나오는 겁니다.” ◆ 거북이 VS 추격자 “‘거북이 달린다’와 ‘추격자’를 비교하자면 완전히 다른 영화”라고 김윤석은 설명했다. 조필성은 ‘추격자’의 엄중호와는 환경부터 다르다. 추격자 엄중호가 사회적 관계들로부터 자유로웠다면 조필성은 한 여자의 남편이고 사랑하는 딸에게 잘 보이고 싶은 아빠다. “‘거북이 달린다’의 핵심은 등장인물들 간의 앙상블입니다. 혼자 뛰어다니던 엄중호와는 철저히 달라요.” 실제로 어린 두 딸의 아빠이기도 한 김윤석은 조필성과 딸의 관계가 바로 영화가 전달하려는 핵심이라고 했다. 조필성에게 어린 딸이 엄마의 눈을 피해 입을 옷을 가져다주며 한숨과 함께 던지는 “도대체 왜 그러는겨!”라는 대사는 거북이 조필성이 달리는 데 본격적인 기시을 건 장치다. “얼마나 기가 막힙니까. 어린 딸에게 그런 말을 듣는다는 건 황당함을 넘어 슬픔이죠. 여기서 앓는 벙어리 냉가슴이야 말로 조필성에게 투지를 불러일으킨 가장 큰 요소였습니다.” 김윤석은 “조필성에게 인간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은 바로 딸과 함께할 때”라며 “영화 속에서 딸과 함께 하는 장면들은 실제로 딸을 대하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거북이 달린다’를 사람 냄새 나는 영화로 찍고 싶었다는 감독의 말처럼 김윤석 역시 형사 이야기를 넘어 가슴이 훈훈해지는 가족의 드라마를 보여주려고 노력했다. ◆ 캐릭터는 벗어나는 것이 아니다 김윤석은 이토록 기폭이 큰 캐릭터를 무리 없이 소화해냈다. 전작 ‘추격자’의 엄중호라는 캐릭터를 벗어나기 힘들었느냐는 질문에 김윤석은 고개를 저었다. “사람들은 ‘추격자’를 이야기하죠. 과연 김윤석이 엄중호를 벗어날 수 있을까. 하지만 ‘타짜’에서도 저는 같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과연 김윤석이 ‘아귀’ 이상의 역할을 할 수 있겠는가. 배우들은 항상 그런 역할들을 만나게 됩니다.” 이전의 역할을 넘어서는 문제는 모든 배우가 고민하는 것이다. 김윤석은 이런 강박증에 빠지면 연기에 집중할 수 없다고 했다. “그저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요. 역할이 주어지면 그 역할에 맞는 정서를 최대한 표현해 내는 겁니다. 관객들이 다가올 수 있도록, 관객들이 제 역할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말이에요.” 김윤석 본인도 수차례 언급한 것처럼 ‘거북이 달린다’와 ‘추격자’는 완전히 다른 영화다. 하지만 ‘추격자’의 후광은 상상 이상으로 드리워졌다. 일부 관객들은 김윤석과 형사라는 교집합에 집중하는 게 섭섭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김윤석은 고개를 저었다. “조필성에게서 엄중호의 모습을 찾는 것도, 새로운 모습을 찾는 것도 결국은 관객들의 선택입니다. 제가 ‘‘거북이 달린다’와 ‘추격자’가 이렇게나 달라요!’하고 강요할 수도 없잖습니까. 그럴 권리도 없고요.”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국판 수퍼맨’ 강동원…“와이어액션 금메달감”

    ‘한국판 수퍼맨’ 강동원…“와이어액션 금메달감”

    배우 강동원이 한국형 수퍼히어로 영화 ‘전우치’의 와이어 액션에서 발군의 실력을 뽐냈다. ‘전우치’는 누명을 쓰고 그림족자에 갇힌 조선시대 도사 전우치가 500년 후인 현대에 봉인에서 풀려나 세상을 어지럽히는 요괴들에 맞서 싸우는 활약을 그린다. 100억 원대의 제작비로 제작되는 ‘전우치’는 ‘타짜’ ‘범죄의 재구성’의 최동훈 감독이 연출하고 강동원, 김윤석, 임수정, 유해진, 백윤식, 염정아 등 스크린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주목 받고 있는 작품이다. 최근 ‘전우치’ 제작사인 영화사 집 측은 “강동원, 김윤석, 임수정, 유해진 등 주연배우들이 모두 와이어 촬영을 진행했을 만큼 액션의 비중이 높은 영화여서 배우들의 육체적 고생이 많았다.”며 “특히 주인공 전우치 역의 강동원은 촬영 전부터 액션스쿨에서 와이어, 검술, 격투 훈련 등 손에 굳은살이 가득할 정도로 고된 훈련을 받았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제작사 측은 이어 “강동원은 촬영 분량의 절반 이상이 와이어 액션이라 체중이 5kg 넘게 빠지고 온몸에 멍이 가실 날이 없었지만 고난도 액션까지 대부분의 장면을 대역 없이 직접 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정두홍 무술감독 역시 “강동원은 더 이상 가르칠 게 없을 정도로 액션에 재능이 있다.”면서 “강동원은 와이어 액션에서 금메달감”이라고 칭찬했다. 한편 ‘전우치’는 지난 18일 필리핀 보라카이 해외 촬영을 마지막으로 크랭크업했다. ‘전우치’는 지난해 9월 촬영을 시작해 8개월 동안 서울, 부산, 대구, 철원, 전주, 익산 등 전국을 누비고 필리핀 해외 촬영까지 대규모 로케이션을 소화했다. 도심 빌딩숲 와이어 액션과 차량 추격 등 영화 속 주요 장면들을 청계천, 강남대로, 명동, 인사동 등 교통 통제와 인파 운집 문제로 촬영 허가가 어려운 서울 도심 번화가에서 촬영을 감행했다. ‘대한민국 수퍼히어로 영화’를 표방하는 ‘전우치’는 액션과 시공간을 넘나드는 방대한 스케일의 판타지를 구현하기 위해 약 6개월의 후반작업을 거쳐 오는 12월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프로덕션 M)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최송현 “아나운서 꼬리표 떼기, 조급하지 않아” (인터뷰)

    최송현 “아나운서 꼬리표 떼기, 조급하지 않아” (인터뷰)

    “공수정을 연기할 때 잠깐 ‘그 분’이 오셨다 갈 때가 있었어요.” 아직은 전직 아나운서란 꼬리표를 완벽하게 떼진 못했다. 이제 첫 작품을 끝낸 신인배우 최송현(27). 그는 아나운서 시절 보다 더 생기 있고 행복해 보이는 기운을 내뿜었다. 아나운서 시절에는 마음껏 발휘하지 못했던 끼를 영화 ‘인사동 스캔들’을 통해 십분 발휘했다. “연기 데뷔 성적, 100점 만점에 70점만 받아도 만족해요. 첫 연기인데 다른 배우나 스태프들에게 민폐 안 될 정도만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욕도 하고 폭력적이기도 한, 거친 공수정으로 몇 개월을 사는 동안 가족에게도 공수정인 것처럼 대했어요. 막 자란 아이처럼…….” 그는 연기가 잘 풀리지 않을 때 영화 속 공수정의 일터인 서울 인사동 쌈지길을 돌아다니며 마음을 가다듬었다. 차를 타고 가다 캐릭터에 대한 생각에 빠져 여러 차례 목적지를 지나친 적도 있었다. 그렇게 최송현은 공수정으로, 배우로, 4개월간 행복하게 지냈다. #아나운서 꼬리표 떼기 지난 2008년 KBS를 퇴사한 뒤 배우가 되겠다고 선언했을 때 주위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았다. “돈이 많아 아나운서 때려치우고 배우가 됐다.” “아나운서로 얻은 인지도를 발판 삼아 배우가 되려 하나?” 등 주변의 질타 섞인 눈총을 받기도 했다. 최송현은 우연치 않게 아나운서가 됐다. 대학시절 신문방송학을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아나운서가 되고 싶었다. 준비 없이 덜컥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했고 입사한지 얼마 안 돼 스타 아나운서가 됐다. 하지만 아나운서의 세계는 제약이 많았다. 그 세계에서는 끼를 마음껏 펼치지 못했다. “어린 시절부터 끼를 갖고 있었고 남들 앞에서 그 끼를 발산하길 좋아했어요. 그래서 막연하게 배우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나운서가 돼서도 배우에 대한 열망을 나 자신도 모르게 키우고 있었나 봐요. ‘상상플러스’에 출연하는 배우들을 보면서 ‘내가 저 자리에 앉아 있어야 하는데’란 생각이 점점 커갔죠.” 아직은 많은 사람들에게 ‘배우 최송현’ 보다 ‘아나운서 최송현’으로 인식돼 있는 그에게 ‘아나운서 꼬리표 떼기’에 대한 조급증은 없을까? “아나운서 최송현이 있었으니 배우 최송현도 있는 거죠. 퇴사 후엔 길에서 사람들이 ‘아나운서 최송현이다.’고 하면 ‘이젠 아나운서 아니에요’라고 일일이 말해줬는데 이젠 그런 것에 신경 쓰지 않아요. 아나운서란 꼬리표를 떼는 게 앞으로의 숙제지만 굳이 빨리 떼고 싶진 않아요. 아나운서란 내 과거를 부담스러워 하면 스스로도 바보 같은 거죠.” #전도연+김혜수+안젤리나 졸리+나탈리 포트만+최송현=공수정 그림 복원과 복제를 둘러싼 사기극을 그린 ‘인사동 스캔들’을 통해 배우로 전업한 최송현은 미술품 사기극에 돈 냄새를 맡고 찾아온 기술자 공수정 역을 맡았다. 그동안 보여 왔던 지적인 이미지를 버리고 ‘인사동 스캔들’에서 긴 웨이브 머리, 가죽점퍼의 섹시한 모습으로 거친 대사를 소화하며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했다. 박희곤 감독조차 최송현에게 “아나운서 이미지를 갖고 있는데 공수정 역할은 거칠다. 그래도 할래?”라고 말했다. 최송현은 오히려 첫 작품이어서 아나운서 이미지에 반하는 센 역할을 하는 게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렇게 시작된 공수정 생활. 그는 공수정 연기 모델로 영화 ‘피도 눈물도 없이’ 전도연, ‘타짜’ 김혜수, ‘원티드’ 안젤리나 졸리, ‘레옹’ 나탈리 포트만의 캐릭터들을 꼽았다. 그리고 24시간 동안 공수정만 생각한 그는 꿈에서라도 공수정이 나와주길 바랐다. “공수정과 비슷해 보이는 캐릭터라면 영화에서 모두 생각해내 다시 보고 연구했어요. 그래서 ‘피도 눈물도 없이’ 전도연 선배, ‘타짜’ 김혜수 선배, ‘원티드’ 안젤리나 졸리, ‘레옹’ 나탈리 포트만이 연기한 극중 역할들을 모두 참고했어요. 네 캐릭터와 최송현이 합쳐져 공수정이 탄생한 거죠. 잠깐이었지만 ‘그 분’(보통 배우들이 배역에 몰입해 자신을 잠시 잊어버리게 되는 것을 그 분이 오셨다고 한다)이 오셨다 가신 것 같았어요. 협박하는 장면에서 공수정이 사람들을 깔아뭉개는 액션을 하는데 재미있었거든요. 그 때만큼은 최송현이 아닌 공수정이었어요. 순간 희열 같은 걸 느꼈어요. ‘아, 이래서 배우를 하는구나’ 생각했어요. 연기 맛을 알게 된 거예요. 맛있는 연기의 맛…. 내 안에 있지만 몰랐던 부분을 극대화시키는 게 배우 같아요.”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막가는 연예인 마약 스캔들

    유명 연예인 등이 자신들이 돈을 마련해 일본 등 해외에서 마약을 주기적으로 몰래 들여와 상습 복용해온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지금까지는 마약조직책 등을 통해 웃돈을 주고 마약을 구입해 복용하는 정도였다. 특히 일본 등에서 10여차례 마약을 들여왔지만 공항에서 전혀 검색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져 마약단속에 구멍이 뚫린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일각에서는 검색과정에서 누군가가 이들의 마약 밀반입을 눈감아줬을 것이란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이들의 마약 밀반입 과정과 국내유통 과정 등을 밝히는 데 수사력을 확대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26일 일본에서 마약을 밀반입해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조연급 영화배우 윤설희(30·여)씨와 모델 출신 배우 예학영(27)씨에 대해 26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에게서 마약을 구입해 투약한 유명 영화배우 겸 탤런트 주지훈(27)씨 등 3명도 불구속입건됐다. 경찰은 이들 외에 유명 연예인 7~8명이 마약을 복용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신병 확보에 나섰다. 윤씨는 2007년 8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평소 알고 지내던 예씨와 주변 사람 등으로부터 마약 구입자금 1억여원을 받아 13차례에 걸쳐 일본에서 환각제인 엑스터시(280여정)와 동물 마취제인 케타민(280여g)을 속옷 속에 숨겨 반입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윤씨는 반입할 때 여성용 생리대 속에 약물을 넣고 속옷을 한장 더 껴입는 수법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씨는 예씨와 어울리다 지난해 3월과 4월 두 차례에 걸쳐 엑스터시와 케타민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여성전용클럽(호스트바) 종업원들을 대상으로 한 마약수사 과정에서 이들의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장기간에 걸쳐 밀반입, 판매가 이뤄진 점으로 미뤄 자금 제공자, 판매자, 투약자가 더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14~15명 정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밝힐 수는 없지만 추가 조사자 중 7~8명이 연예인이고, 이중 유명 연예인도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다. 주씨는 드라마 ‘궁’과 영화 ‘키친’, ‘서양골동 양과자점 엔티크’ 등에 주연으로 출연해 톱스타 대열에 올랐다. 윤씨는 영화 ‘색즉시공2’ ‘타짜’ 등에 조연으로 출연했으며, 예씨는 모델생활을 하다 2003년 ‘논스톱4’로 연기를 시작, CF와 뮤직비디오 등을 통해 연예 활동을 해왔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서울신문 다른 기사 보러 가기] 천덕꾸러기 SUV 봄 기지개 켠 까닭 ’세기의 연인’ 숨겨진 사진 세상 밖으로 거품으로 코끼리도 만드는 라떼아트 ”신해철 고발은 히스테리” 개미들 주식 시장에서 헛심만 썼다
  • 전주 ‘한국의 할리우드’로 뜬다

    전주 ‘한국의 할리우드’로 뜬다

    ‘전통의 도시’ 전주가 현대종합예술의 결정체인 영화의 도시로 뜨고 있다. 올해로 10회째인 전주국제영화제는 ‘디지털 영화의 꽃’을 피우며 한국 영화계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독립영화를 발굴, 소개하는 중요한 영화제로 자리잡았다. 특히 전주에서는 매년 40~50여편의 영화가 촬영돼 한국영화의 산실 역할을 튼실하게 해내고 있다. 영화산업이 활성화되면서 지역경제에도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구도심으로 전락한 고사동·태평동 일대가 영화의 거리로 재탄생했다. 한옥이 즐비한 풍남동·교동은 영화인들이 즐겨 찾는 촬영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전주국제영화제는 2000년 시작됐다. 부산과 부천에 이은 국내 세번째 국제영화제였다. 1940~1960년대 한국영화사에서 중심적 자리를 차지했던 전주의 역사적 배경을 되살리고 서울 중심의 영화산업을 지역으로 분산시키기 위한 시도였다. 전주는 국내 첫 컬러영화인 ‘선화공주’를 촬영했고, 전북영화상을 제정할 정도로 한국영화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도시다. 전주시는 부산국제영화제, 부천판타스틱영화제 등과 차별화를 위해 ‘디지털’ ‘대안’ ‘독립’ 영화에 주목했다. 당시만 해도 신기술로 가능성을 실험하는 낯선 개념들이었다. 그러나 과감한 지원에 나섰다. 초창기 진통도 적지 않았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어느덧 정체성을 인정받는 영화제로 자리잡았다. 젊고 새로운 영화감독들의 작품을 집중적으로 발굴, 소개하는 영화제로 위상을 굳혔다. ‘워낭소리’ 등 디지털 영화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그 위상 또한 높아졌다. 오는 30일부터 5월8일까지 열리는 제10회 전주국제영화제에는 1172편의 국내외 장단편영화가 출품됐다. 해외 62개국 510편, 국내 668편 등으로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다. 올해는 새로운 디지털 영화의 영토를 개척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필리핀 독립영화들을 대거 초청했다. 한국독립영화의 흐름을 반영한 다양한 장편극영화와 다큐멘터리들도 만나볼 수 있다. 전주시는 또 국내에서 영화를 가장 많이 찍는 도시로 통한다. 2004~2008년까지 5년 동안 260편의 영화가 촬영됐다.지난해 국내에서 촬영된 한국영화 100여편 가운데 절반가량이 전주를 거쳐 갔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미인도’ ‘공공의 적’ ‘쌍화점’ ‘타짜’ 등 전주에서 촬영된 흥행작이 헤아릴 수 없을 정도다. 대박 행진 중인 ‘그림자 살인’도 전주종합촬영소에서 만들어졌다. 영화산업은 지역경제에도 효자 역할을 한다. 지난해는 48편의 영화가 촬영돼 숙박비·음식비·운송비·시설 임차료 등 9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를 거뒀다. 직간접 홍보 효과 21억원 등 지역경제에 적지 않은 도움을 주고 있다. 전주가 영화인들에게 인기를 끄는 것은 1960,1970년대 서울시내 느낌을 주는 옛 시가지와 한옥마을, 농촌 모습이 공존하고 있는 덕분이다. 지난해 4월 완공된 전주영화종합촬영소는 시설이 뛰어나면서도 대관료가 싸 전주가 영화촬영의 메카로 발돋움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다. 대관료가 하루 40만원으로 다른 시·도보다 훨씬 저렴하다. 오는 5월 고사동에 편집·상영 등 영화 후반기 작업을 할 수 있는 ‘시네콤플렉스’가 완공되면 원스톱 시스템이 구축돼 전주를 찾는 발길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가뭄의 충무로 단비 될 ‘연기파 빅3’ 가 온다

    가뭄의 충무로 단비 될 ‘연기파 빅3’ 가 온다

    극장가에 단비가 될 세 명의 연기파 국민배우가 온다. 4월 개봉 예정인 ‘박쥐’의 송강호와 5월 개봉을 앞둔 ‘마더’의 김혜자, 6월 개봉하는 ‘거북이 달린다’의 김윤석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이들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캐릭터로 분해 관객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월 뱀파이어 신부가 되는 송강호 ‘넘버3’ 이후 ‘반칙왕’ ‘공동경비구역JSA’ ‘살인의 추억’ ‘괴물’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 이르기까지 매 작품마다 인상적인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송강호가 가장 먼저 찾아온다. 완벽한 연기 변신으로 늘 차기작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송강호는 오는 30일 ‘박쥐’를 통해 정체불명의 피를 수혈 받고 뱀파이어가 된 신부 역으로 분해 친구의 아내(김옥빈)와 불륜을 저지르는 연기를 펼친다. #5월 국민 엄마로 돌아오는 김혜자 4월 송강호에 이어 5월 이목을 집중시킬 또 한 명의 배우는 ‘마더’를 통해 스크린으로 돌아온 국민 엄마 김혜자다. 지난 연말 드라마 ‘엄마는 뿔났다’로 KBS ‘연기대상’을 수상하며 다시금 연기파 배우로서의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언제나 관객이나 시청자에게 연기에 대한 신뢰감을 주는 김혜자는 이번 작품에서 살인범으로 몰린 아들(원빈)을 구하기 위해 범인을 찾아 나서는 어머니로 강렬한 연기를 보여준다. #6월 정 있는 시골형사로 변신하는 김윤석 6월에는 2008년 ‘추격자’로 국내 영화제 남우주연상 6관왕을 휩쓴 김윤석이 신작 ‘거북이 달린다’로 관객을 찾는다. 김윤석은 ‘타짜’에서 악명 높은 아귀로 ‘카리스마 연기’를 보인 데 이어 ‘천하장사 마돈나’ ‘즐거운 인생’에서는 서로 상반된 아버지의 모습을 소화해 호평 받았다. 6월 11일 개봉하는 ‘거북이 달린다’에서는 마을에 나타난 탈주범 송기태에게 돈과 명예, 마지막 자존심까지 빼앗긴 뒤 질긴 승부를 시작하는 충남 예산의 시골형사 조필성 역을 맡았다. 이번 작품에서는 ‘추격자’의 중호와 전혀 다른, 정감 있고 사람 냄새 나는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사진제공=모호필름, 바른손, 씨네2000)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현준, 에세이 출간 이어 작사가 데뷔

    신현준, 에세이 출간 이어 작사가 데뷔

    배우 신현준이 SBS 수목드라마 ‘카인과 아벨’의 두 번째 OST 앨범을 통해 작사가로 데뷔했다. 신현준은 지난해 신앙에세이 ‘고백’을 펴냈지만 대중가요 가사를 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는 9일 발매될 2차 앨범은 지난달 1차 OST 음반이 발표된 뒤 한 달 만에 다시 나왔다. 하울의 ‘사랑’, 브라운아이즈 윤건의 ‘문을 두드리며’, 먼데이키즈 이진성의 ‘정말 힘들다’, 장혜진의 ‘아프게 이별’ 등이 수록돼 있으며 신현준이 작사한 노래 ‘20071001 슬픈 변명’은 신인가수 클라우드가 불렀다. 이 노래 가사는 신현준이 자신의 배역인 이선우를 염두에 두고 썼다. 신현준은 “비록 극중 이선우가 이초인(소지섭 분)을 괴롭히는 악역이지만 나름대로 욕망과 사랑을 잃은 채 아프게 살아가는 인물이어서 연민의 정이 느껴진다.”며 “그런 선우의 심정을 가사로 나타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의 제목은 ‘브라더후드’(brotherhood)로 주인공 이선우, 이초인 형제의 비극적 운명을 상징한다.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올인’ ‘타짜’의 OST를 맡았던 최성욱 음악감독이 총괄했고 ‘궁’ ‘환상의 커플’ ‘바람의 화원’의 OST 작업을 한 가수 하울이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하울은 “어느 날 신현준이 메모지에 직접 써서 건네준 가사를 보니 드라마 속 선우와 서연(채정안 분)의 애절한 사랑이 가슴에 와 닿는 느낌이었다.”며 “이 노래가 선우의 운명과 사랑에 대한 의미를 담고 있어 드라마의 애틋한 분위기를 더해준다.”고 전했다.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엄정화 “‘타짜’ 정마담과 비슷? 다른 얘기다”

    엄정화 “‘타짜’ 정마담과 비슷? 다른 얘기다”

    배우 엄정화가 김혜수가 연기한 영화 ‘타짜’의 정마담을 의식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엄정화는 30일 오전 서울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인사동 스캔들’(감독 박희곤) 제작보고회에서 배태진 역이 ‘타짜’ 김혜수의 정마담 역과 비슷한 악역인데 부담감은 없었냐는 질문에 “영화가 다른 얘기여서 부담감은 없었다.”고 대답했다. 엄정화는 “영화 촬영이 끝날 때 아쉽기도 했고, 즐겁고 짜릿했다.”면서 “이번 영화를 하면서 넓어지고 깊어진 내 모습이 앞으로 또 다른 연기에 나타날 수 있을 것 같아 좋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4월 말 개봉되는 김래원 엄정화 주연 ‘인사동 스캔들’(감독 박희곤)은 그림 복원과 복제를 둘러싼 사기극을 그린다. 천재 복원 전문가로 변신한 김래원과 생애 최초 악녀로 분한 엄정화의 연기 호흡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침체된 극장가, 韓흥행감독 ‘빅4’가 살릴까?

    침체된 극장가, 韓흥행감독 ‘빅4’가 살릴까?

    2009년 극장가가 침체된 가운데 4인의 한국영화 흥행감독이 ‘빅4’로 관객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한국영화의 대대적인 공격이 4월부터 시작된다. 박찬욱 감독 신작 영화 ‘박쥐’를 필두로 봉준호 감독 ‘마더’, 윤제균 감독 ‘해운대’, 최동훈 감독 ‘전우치’ 등 흥행성과 작품성을 갖춘 한국영화 거장들의 신작이 색다른 장르와 스토리로 무장하고 관객들을 찾는다. #박찬욱 감독 ‘박쥐’ 2009년 한국영화 대작 프로젝트의 포문은 ‘박쥐’가 연다.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의 박찬욱 감독이 2년만에 선보이는 신작 ‘박쥐’는 제작 초기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 유니버설로부터 투자 및 제작 유치에 성공, 주목 받았다. 정체불명의 피를 수혈 받고 뱀파이어가 된 신부가 친구의 아내와 치명적인 사랑에 빠져 남편을 살해하자는 그녀의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예상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작품이다. 박찬욱 감독이 “내 생애 최고의 작품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또 이영애, 임수정, 강혜정에 이어 박찬욱의 히로인으로 발탁된 김옥빈과 10kg을 감량한 송강호와 파격적인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4월30일 개봉될 예정이다. #봉준호 감독 ‘마더’ 한국영화 역대 흥행 1위 ‘괴물’ 봉준호 감독이 ‘마더’를 들고 귀환한다. ‘마더’는 꼼짝없이 살인범으로 몰린 아들을 구하기 위해 혈혈단신 직접 범인을 찾아 나서는 어머니의 이야기다. 군 제대 후 4년 만에 스크린 앞에 돌아온 원빈과 감독의 집요한 구애 끝에 스크린에 선 연기파 배우 김혜자의 변신이 관심을 모으는 작품이다. 올 상반기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윤제균 감독 ‘해운대’ ‘두사부일체’ ‘1번가의 기적’ 윤제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 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해운대’는 여름 시장을 공략한다. 쓰나미라는 예상치 못한 재난을 맞은 사람들의 이야기다. 제작진은 한국 영화사상 최초로 자연재해를 소재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못지 않은 스케일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 #최동훈 감독 ‘전우치’ ‘타짜’ 최동훈 감독은 ‘전우치’로 2009년 대미를 장식한다. 고전소설 ‘전우치전’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작품으로 누명을 쓰고 그림족자에 갇힌 조선시대 도사 전우치가 500년 뒤인 현대에 봉인에서 풀려나 세상을 어지럽히는 요괴들에 맞서 싸우는 활약상을 그린 한국형 수퍼히어로물이다. 강동원, 임수정, 김윤석, 유해진 등이 출연한다. (사진설명=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박쥐’ ‘마더’ ‘전우치’ 강동원, ‘해운대’)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컬투, ‘세상 참 맛있다’ WBC 응원가?

    컬투, ‘세상 참 맛있다’ WBC 응원가?

    개그 듀오 컬투의 노래 ‘세상 참 맛있다’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컬투가 3월 발표한 앨범 ‘봄’ 에 수록된 곡 ‘세상 참 맛있다’를 이용해 WBC 한국야구 국가대표 선수들 선전기원을 담아 만들어낸 UCC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영상에는 컬투가 영화 ‘타짜’를 패러디하고 ‘세상 참 맛있다’의 피처링을 맡은 가수 타이거JK 윤미래T가 깜짝 출연해 재미를 한층 더 했다. 또 WBC 한국국가대표 선수들의 희노애락이 적절하게 표현돼 노래가사와 잘 맞아 떨어진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컬투가 현재 DJ를 맡고 있는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를 통해 UCC가 소개돼 화제가 되면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에서 1위를 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시아, 백윤식 아들과 다음달 결혼

    정시아, 백윤식 아들과 다음달 결혼

    중견배우 백윤식의 아들이자 배우인 백도빈(30)과 탤런트 정시아(26)가 오는 3월 7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백도빈 관계자는 “백도빈과 정시아가 지난해 여름 영화 ‘서바이벌’을 촬영하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최근 양가 허락을 받고 결혼 날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얼마전 양가 부모 양견례를 치른 두 사람은 오는 3월 7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백도빈은 영화배우 백윤식의 아들로 영화 ‘범죄의 재구성’으로 데뷔한 뒤 ‘슈퍼스타 감사용’, ‘너는 내 운명’, ‘타짜’ 등을 통해 인상깊은 연기를 펼쳤다. 정시아는 2004년 ‘두근두근 체인지’로 데뷔한 이래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9일 TV 하이라이트]

    ●문화지대(KBS1 오후 11시30분) 공개 합동 오디션을 통해 우수 무용수를 선발하는 무용수들의 취업 박람회 ‘댄서스 잡마켓’이 지난 1월30일과 31일 열렸다. ‘댄서스 잡마켓’은 무용수에게는 일자리를, 무용단에는 실력 있는 무용수를 연결해 주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댄서스 잡마켓’의 역동적인 현장을 찾아가 본다. ●김동건의 한국 한국인(KBS2 밤 12시45분) 한국 캘리그래피(손 글씨 디자이너)의 개척자 이상현을 초대해 아직은 생소한 캘리그래피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전통서예를 전공하던 그가 캘리그래피로 전향한 까닭, 이상현이란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 칡뿌리로 갈겨쓴 영화 ‘타짜’ 포스터를 비롯, 화제가 됐던 그의 작품도 감상해 본다. ●닥터스(MBC 오후 6시50분) 지난해 12월5일, 경기도 이천 냉동 창고 화재 현장. 화재진압 직후 실종자 수색 작업을 위해 투입된 구조대원들 사이로 갑자기 큰 폭발음과 함께 천장이 무너져 내렸고, 구조대원 한 명이 갇혀 버렸다. 구조 작업 중 화상을 입은 소방장 김진태씨와 갑상선 암 수술을 앞둔 그의 부인 배은수씨의 사연을 함께한다. ●TV로펌 솔로몬(SBS 오후 8시50분) 달라진 아내 은정의 태도에 외도를 의심하던 남편 준봉은 결국 아내가 다른 남자 광종을 만나는 현장을 목격한다. 준봉을 찾아오는 과감한 행동도 서슴지 않았던 아내의 내연남 광종! 광종은 급기야 은정에게 이혼을 강요한다. 하지만 은정이 이를 거부하자 은정을 폭행해 혼수상태에 빠트리고 마는데…. ●세계테마기행(EBS 오후 8시50분) 히다·기소·아카이시 등 일본의 알프스산맥이라 통칭되는 3산맥이 남북으로 뻗어 있는 나가노 현. 나가노의 겨울은 스키와 스노보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천국과 같은 곳이다. 적설량이 많아 설면이 부드럽기 때문에 남녀노소 국적 불문하고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에 적격이다. ●세계 세계인<영국 의료관광>(YTN 오전 9시25분) 영국 의료여행업계가 런던에서 ‘헬스투어 박람회’를 개최했다. 헬스투어는 다른 나라에 가서 관광도 하면서 저렴하고 질 높은 병원 치료도 받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같은 비용으로 관광과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이러한 의료관광을 찾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 “아사히맥주-롯데 OB 공동인수 검토”

    │도쿄 박홍기특파원│일본 아사히맥주와 한국 롯데그룹의 OB맥주에 대한 공동 인수설이 불거졌다. 발단은 아사히맥주와 롯데그룹이 공동으로 OB맥주를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6일자 니혼게이자이신문의 보도에서 비롯됐다. 신문에 따르면 먼저 롯데가 OB맥주를 인수한 뒤 아사히맥주가 OB맥주에 출자하는 방식이 유력하다. 그러나 롯데 측은 이와 관련, “구체적으로 정해진 게 하나도 없다. 사실 무근”이라며 전면 부인했다. 아사히맥주도 홍보실을 통해 “현 시점에서 인수를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hkpark@seoul.co.kr [다른 기사 보러가기] 서울대 출신 타짜 특수렌즈 끼고 사기도박 외통위 박차고 나간 ‘대통령 형님’ 이상득 의원 성형수술 사망 딸 어머니 성형권유 죄책감에 자살 석유公, 1조원대 페루 석유社 인수 ’하루 50만원 위약금’이 용산참사 화근
  • ‘뇌-기계 인터페이스’ 최고 유망기술

    ‘뇌-기계 인터페이스’ 최고 유망기술

    뇌신경 신호를 실시간으로 해석하고 활용해 생각만으로 로봇이나 기계를 제어할 수 있는 ‘뇌-기계 인터페이스(BMI)’ 기술이 앞으로 10년간 한국 과학기술계가 집중해야 할 최고의 유망기술로 선정됐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과 삼성경제연구소(SERI)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위기 극복을 위한 중장기 미래예측 및 기술전략’ 국제심포지엄에서 ‘10대 미래유망기술 및 신재생 에너지 시나리오’를 발표했다. 10대 유망기술은 정보·전자, 에너지·자원,생명공학,나노소재 분야를 위주로 구성됐다. 임현 KISTEP 연구위원은 “10대 기술은 10년 이내에 상용화가 가능하고 우리나라가 세계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기술”이라면서 “국내 연구진과 기업들이 이 분야들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기술력을 갖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첫번째로 꼽힌 ‘뇌-기계 인터페이스’ 기술은 의수나 의족 등 인체 보조장비로 실생활에 활용 폭이 넓고 수요가 무궁무진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RNA 기반 치료제’는 siRNA, shRNA, miRNA 등 RNA를 이용한 유전자 치료 기술이다. RNA는 유전자의 발현과 역할을 조절하는 단백질로 인체 게놈 지도 완성 이후 전세계 생명공학계가 핵심 연구과제로 선정, 집중하고 있는 분야다. ‘그래핀 나노구조체’는 지난달 성균관대와 삼성전자종합기술원이 대량생산 기술을 개발, ‘네이처’에 발표해 화제를 모은 기술이다. 세상에서 가장 얇은 물질로 알려진 그래핀을 이용해 접거나 휘는 디스플레이와 입는 컴퓨터를 만들 수 있다. 최근 전국가적 이슈로 떠오른 녹색성장 관련 기술 중에서는 저가 석탄인 갈탄을 원료로 청정연료를 생산하는 ‘무공해 저급 석탄 에너지 기술’이 선정됐다. KISTEP과 SERI는 높은 수분과 자연발화성 때문에 사용이 제한되고 있는 저등급석탄을 원료로 무공해 청정연료를 생산할 수 있다면 미래에너지로의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 봤다.또 ‘연료감응 태양전지’ 기술은 현재 널리 사용되는 실리콘 태양전지를 대체할 기술로 관심을 모았다. 임 위원은 “연료감응형 태양전지는 태양광을 받으면 전자를 방출하는 특정 염료와 전해질을 이용해 전기를 만드는 기술”이라면서 “제조비용이 적게 들어 시장보급이 쉽고, 반투명하거나 다양한 색깔로 구현이 가능한 만큼 미관효과도 뛰어난 미래형 에너지 기술”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지능공간 인지 통신 ▲역분화 줄기세포 ▲인체통신 ▲인지로봇 기술 ▲퍼스널 라이프로그 기술 등이 10대 기술에 이름을 올렸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다른 기사 보러가기] 로맨틱 코미디의 몰락, 영화 “그는 당신에게…” 서울대 출신 타짜 특수렌즈 끼고 사기도박 외통위 박차고 나간 ‘대통령 형님’ 이상득 의원 성형수술 사망 딸 어머니 성형권유 죄책감에 자살 석유公, 1조원대 페루 석유社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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