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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타석 이탈 때 스트라이크 대신 벌금 20만원

    앞으로 타자가 타석에서 벗어나면 스트라이크를 선언받는 대신 벌금 20만원을 문다. KBO는 16일 서울 강남구 야구회관에서 ‘프로야구 스피드업’ 회의를 열고 시범경기에서 논란이 된 ‘타석 이탈 시 스트라이크 선언’ 규정을 스트라이크 대신 벌금 20만원을 물리기로 했다. KBO는 경기 시간 단축을 위해 ‘타자는 타석에 들어선 순간부터 최소 한 발은 타석 안에 둬야 하며 이를 위반하면 스트라이크를 선언한다’는 등 5가지 스피드업 규정을 만들어 올해 시범경기에서 적용하고 있다. 실제로 KBO 집계 결과 시범 34경기를 치른 이날 현재 경기당 평균 소요 시간은 2시간 46분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시간보다 14분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지난해까지 없던 규정 탓에 무심코 타석에서 벗어났다가 삼진을 당하는 타자가 속출하면서 규정 보완 논란이 일었다. 승부처에서 경기 흐름이 완전히 뒤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올해 시범경기에서는 모두 8차례 위반한 사례가 나왔고 이 중 세 차례가 삼진으로 이어졌다. KBO는 결국 현장의 목소리를 수용해 당장 17일 시범경기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프로야구] 불방망이 시범 LG의 봄 ‘후끈’

    [프로야구] 불방망이 시범 LG의 봄 ‘후끈’

    시범경기 1위를 질주하는 LG의 힘은 무엇일까. 지난 시즌 기적처럼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LG가 2015 KBO리그 시범경기 절반을 소화한 16일 현재 단독 선두(5승2패)를 달리고 있다. 올 시즌 중위권으로 점쳐진 LG지만 대포로 중무장한 화력과 막강 불펜이 기대 이상의 힘을 발휘하고 있다. 비록 시범경기지만 정규시즌으로 ‘에너지’가 이어질지에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7경기를 치른 LG는 팀 타율 .263으로 4위다. 하지만 대포 11방을 쏘아올리며 당당히 홈런 1위다. 삼성에 팀 타율(.303·1위)에서 뒤지나 홈런은 4개 앞선다. 지난해 정규시즌 팀 홈런 꼴찌(90개)였던 LG로서는 큰 변화인 셈이다. 장타율(.496)과 타점(40개), 득점(42개)에서도 모두 1위에 오르는 등 기세가 무섭다. LG 장타력의 중심에는 고참 이병규(41·9번)와 우타 거포 최승준(27)이 있다. 2013년 최고령 타격왕에 올랐던 이병규는 지난해 종아리 부상으로 단 6경기에 출전하며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이번 시범경기에서 지난 14일 KIA전 동점 2점포와 2루타 3개 등 타율 .556(9타수 5안타)에 4타점의 맹타를 휘둘러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최승준도 힘차게 방망이를 돌렸다. 양상문 LG 감독이 일본 오키나와 캠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할 만큼 급성장한 최승준은 홈런 2방 등 타율 .278에 6타점을 쌓으며 감독의 신뢰에 한껏 보답했다. ‘특급용병’ 한나한과 정성훈에 막혀 1루수 백업요원으로 분류됐지만 출장 기회가 늘어난다면 좌타자 일색의 LG 중심 타선에서 한몫할 것으로 기대된다. 막강 불펜의 LG는 새 얼굴 보강으로 뒷문 단속을 더할 태세다. 한화(1.09), NC(1.64)에 이어 불펜 평균자책점 3위(2.06)인 LG의 기대주는 우완 김지용(27)과 최동환(26)이다. 김지용은 3경기, 4와3분의1이닝 동안 삼진 4개를 낚으며 1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쾌투했다. 2010년 LG 유니폼을 입은 김지용은 두둑한 배짱으로 공격적인 투구를 펼친다. 직구 구속은 140㎞대 초반에 그쳤지만 송곳 같은 제구가 일품이다. 최동환도 3경기, 3과3분의1이닝 동안 1안타 2볼넷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지난 15일 KIA전 8회 등판해 150㎞에 육박하는 빠른 공을 주무기로 3타자 모두 헛스윙 삼진으로 낚는 등 탈삼진 6개를 뽑았다. 이들이 LG 불펜에 새 바람을 몰고 올지 주목된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프로야구] 다시, 호랑이 기운

    [프로야구] 다시, 호랑이 기운

    ‘돌아온 에이스’ 윤석민(KIA)이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무결점 투구로 올 시즌 활약을 예고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 꿈을 접고 ‘친정’으로 복귀한 윤석민은 15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와의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6회 팀의 네 번째 투수로 등판, 1이닝 동안 삼진 2개를 낚으며 무안타 무실점의 퍼펙트 피칭을 했다. 지난 6일 KIA와 4년 90억원의 역대 최고액을 받고 귀국한 지 9일 만에 가진 첫 등판에서 날카로운 모습을 과시했다. 2013년 10월 4일 광주에서 열린 넥센전 이후 527일 만에 국내 팬들에게 인사했다. 박준표로부터 마운드를 이어받은 윤석민은 첫 타자 안익훈을 5구 만에 2루수 땅볼 처리했다. 다음 타자 최승준은 4구 만에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김용의와는 9구까지 가는 풀카운트 접전을 펼쳤으나 스트라이크존에서 형성된 변화구로 역시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윤석민의 직구 최고 구속은 146㎞를 찍었고, 주무기 슬라이더는 130㎞대 중후반에서 형성됐다. 지난해 9월 미국프로야구 볼티모어 산하 노퍽(트리플A)에서 시즌을 마친 윤석민은 6개월 가까이 실전을 치르지 못한 상태였다. 그러나 오프시즌에도 미국에서 꾸준히 개인 훈련을 한 덕에 몸 상태는 많이 올라와 있었다. 남은 시범경기에서는 이닝 수를 늘리며 컨디션을 점검하고 김기태 감독과 상의해 보직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날 경기는 LG 이병규(7번)와 문선재의 홈런에 힘입어 LG가 11-1 대승을 거뒀다. 선발 임정우가 3이닝 1실점으로 잘 던졌고, 신재웅-김지용-유원상-최동환-이동현으로 이어진 계투진은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반면 KIA는 선발 양현종이 3이닝 3실점하며 물러났다. 4회 올라온 험버는 손가락 통증을 호소하며 1이닝 동안 1실점하고 내려갔다. 목동에서는 넥센이 선발 밴헤켄의 5이닝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롯데를 2-1로 제압했다. 삼진을 7개나 뽑아낸 밴헤켄은 1회 2번 타자 정훈에게 볼넷을 내준 후 5회 1사까지 12타자 연속 범타 처리하는 등 위력적인 모습을 보였다. 박병호는 2회 솔로홈런을 기록하며 시범경기 세 번째 대포를 가동했다. 롯데 선발 린드블럼도 최고 149㎞의 강속구를 앞세워 5이닝 3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패전의 멍에를 썼다. SK는 포항에서 12안타로 삼성 마운드를 공략하며 9-3으로 이겼다. 3-3으로 맞선 8회 타자일순하며 대거 6점을 뽑았다. 마산에서는 NC가 최재원의 끝내기 안타로 한화를 2-1로 꺾었고, 수원에서는 두산이 kt를 6-4로 이겼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특파원 칼럼] 68세의 투수, 이케다 이야기/김민희 도쿄 특파원

    [특파원 칼럼] 68세의 투수, 이케다 이야기/김민희 도쿄 특파원

    도쿄 특파원으로 부임하면서 만든 ‘인터뷰 위시 리스트’에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의 야마모토 마사가 들어 있었다. 일본 프로야구 사상 최고령 승리 기록을 갖고 있는 1965년생 투수. ‘50세’와 ‘현역 투수’라는, 세상에서 가장 어울리지 않는 단어의 조합을 현실에서 구현하는 사나이의 정체가 궁금했다. 흥부네 집 끼니처럼 꼬박꼬박 돌아오는 마감의 압박에 인터뷰는 아직 못 했지만 말이다. 최근 TV를 보다가 위시 리스트에 추가하고 싶은 사람을 발견했다.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에서 활약하고 있는 68세의 현역 최고령 배팅볼 투수 이케다 시게키다. 프로야구 개막 특집 프로그램에 등장한 그는 반백의 머리카락 아래 깊이 파인 주름을 늘어뜨리며 손자뻘은 족히 될 듯한 팽팽한 얼굴들에게 공을 던지고 있었다. 처음엔 대체 저 할아버지가 던지는 공이 타석까지 닿을 수는 있을지 의문이었다. 나를 비웃기라도 하듯 그날 그는 시속 100㎞ 안팎의 공을 100구가량 뿌렸다. 70살을 바라보는 나이임에도 몸 관리가 완벽하다는 방증이었다. 그런 완벽함이 억울할 정도로 선수생활 10년에 지도자 생활 38년, 도합 48년에 달하는 그의 야구 인생은 주로 음지를 향해 있었다. 1967년 다이요 웨일스(현 DeNA 베이스타스의 전신)에 입단해 중간계투 요원으로 출장한 그는 고질적인 어깨 부상 때문에 선수 겸 배팅볼 투수를 전전하다 은퇴했다. 트레이닝 코치로 일하면서도 배팅볼 투수는 계속해 왔다. “38년이나 계속 던져 왔기 때문에 아마 투구 수는 세계에서 가장 많지 않을까요.” 한 인터뷰에서 그는 담담히 말했다. ‘국민타자’ 이승엽도 지바 롯데 시절 이케다의 공을 받아 친 선수 중 하나다. 이케다의 인생은 이보다 더 심플할 수가 없다. 48년간 그냥 계속해서 열심히 던진 것뿐이다. 그렇게 던지다 보니 다른 사람이 범접할 수 없을 정도의 프로가 됐다. 야구판에서 배팅볼 투수 정도야 널리고 널렸다지만 68세가 되도록 그 자리를 지키는 건 보통의 내공으로 되는 일이 아니다. 노하우와 체력이 동시에 갖춰지지 않으면 그보다 어깨가 100배는 싱싱한 젊은이에게 금세 자리를 내주고 말았을 터다. “영감을 찾는 사람은 아마추어고, 우리는 그냥 일어나서 일을 하러 간다”는 필립 로스의 소설 ‘에브리맨’의 한 구절을 오래 좋아해 왔다. 그 문장에 딱 들어맞는 궁극의 프로가 바로 이케다였다. 이케다처럼 성실하게 오랫동안 한 길을 걷는다는 것은 짧은 순간 반짝 빛나다 스러지는 것보다 훨씬 어렵고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케다 같은 사람들을 인정해 주고 귀중히 다뤄 주는 게 조금 더 괜찮은 사회라고도 생각한다. 과연 한국은 어떨까. 한국 프로야구계에서도 이케다가 48년간 배팅볼 투수로 공을 던질 수 있었을까. 2년간 야구 기자를 했던 얄팍한 경험에 의하면 한국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케이스다. 한국은 모든 게 빨리빨리 바뀌던 고도성장기 시절의 다이내믹함에 익숙해 있기 때문일 터다. 장년층의 경험을 높이 사는 일본과의 문화 차이도 있을 수 있다. 어쩌면 노동자를 ‘언제든 대체 가능한 소모품’ 취급하는 최근의 경향 탓일지도 모른다. 어쨌든 은발 휘날리는 프로 배팅볼 투수라니, 멋지지 않은가. 한국에선 언제쯤 나오게 될지 기다려진다. haru@seoul.co.kr
  • 현진답게 퍼펙트!…SD와의 시범경기 첫 선발 등판 ‘2이닝 2K’

    현진답게 퍼펙트!…SD와의 시범경기 첫 선발 등판 ‘2이닝 2K’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8·LA 다저스)이 시범 경기 첫 등판에서 시속 150㎞의 강속구를 앞세워 2이닝 퍼펙트 피칭을 했다. 류현진은 13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의 메이저리그(MLB) 시범 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동안 삼진 2개를 솎아내며 6타자를 연속 범타 처리했다. 투수들의 구속 및 구종 정보를 제공하는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 게임데이에 따르면 총 30개를 던진 류현진은 직구(포심 패스트볼)를 11개 구사했으며 최고 구속은 150㎞까지 나왔다. 약간 높게 형성된 감이 있었으나 위력으로 타자들의 배트를 압도했다. 지난달 말 느꼈던 등 통증 후유증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슬라이더는 13개를 던졌고 최고 구속이 140㎞대 중후반을 찍은 게 있었다. 류현진이 구사한 직구 몇 개가 움직임이 좋아 슬라이더로 기록된 것으로 보인다. 보통 140㎞대 전후에서 형성된 슬라이더는 예리하게 스트라이크존을 통과했다. 삼진 2개 모두 슬라이더를 결정구로 써 잡았다. 커브와 체인지업은 3개씩 구사했다. 많지는 않았지만 타자들의 타이밍을 빼앗는 데 썼다. 1회 첫 타자 윌 마이어스를 8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유격수 직선타로 처리한 구종이 체인지업이었다. 또 2회 4번 타자 저스틴 업턴을 상대할 때도 체인지업을 던져 헛스윙 한 개를 유도했다. 류현진은 3회 세르지오 산토스에게 마운드를 넘겨주고 교체됐으며 다저스는 9회 유망주 작 피더슨의 홈런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류현진은 “첫 경기치고는 무난했다. 투구 수도 적절했다”며 만족감을 보였고, 돈 매팅리 감독도 “류현진은 제구에 대한 걱정이 없는 선수”라며 칭찬했다. 한편 추신수(33·텍사스)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5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4회 1사 1루에서 가운데 담장을 맞히는 3루타를 터뜨려 시범 경기 첫 장타를 기록하고 타점도 올렸다. 강정호(28·피츠버그)는 보스턴전에서 4번 타자 3루수로 나와 2타수 1안타, 몸 맞는 볼 1개를 기록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탬파베이 이학주 7년만에 손맛

    탬파베이 이학주 7년만에 손맛

    빅리그 입성을 꿈꾸는 이학주(25·탬파베이)가 첫 대포를 쏘아 올렸다. 이학주는 12일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의 센추리링크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미네소타와의 미프로야구 시범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결승 2점포를 폭발시켰다. 1-1이던 7회 1사 1루에서 칼레브 틸바의 3구째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훌쩍 넘겼다. 미국 진출 7년차인 이학주는 시범 경기 통산 43경기 만에 첫 홈런을 신고했다. 최근 4년 연속 등 2010년부터 시범 경기에서 나섰으나 홈런은 없었다. 지난 4경기에서 6타수 무안타였던 이학주는 이날 홈런과 2루타 등 3타석 2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펄펄 날았다. 3회 첫 타석에서 선발 토미 밀론을 상대로 중견수 쪽 2루타를 날린 이학주는 5회 무사 2루에서 희생번트를 성공시켰다. 이어 7회 결승포를 터뜨리며 올 시즌 기대를 부풀렸다. 탬파베이는 5-2로 이겼다. 한편 피츠버그 강정호(28)는 이날 필리델피아전에 출전하지 않았다. 강정호의 라이벌 조디 머서는 3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회 좌월 2점포를 뿜어냈다. 강정호는 시범 5경기에서 홈런 등 11타수 2안타로 타율 .182를 기록 중이다. 피츠버그는 2-3으로 졌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프로야구] 삼성 새 용병 울린 LG 홈런쇼

    프로야구 LG가 삼성의 기대주 클로이드에게 한국 야구의 매운맛을 보여줬다. LG는 12일 경북 포항구장에서 열린 한국프로야구(KBO)리그 시범경기에서 삼성을 10-7로 무너뜨리고 3연승을 달렸다. LG 타선은 첫 선발 등판한 삼성의 새 외국인 투수 클로이드를 3이닝 동안 마음껏 두들겼다. 3개의 홈런을 포함해 5안타를 빼앗았고 8점을 따냈다. 류중일 감독이 “제구가 좋다”고 호평했던 클로이드는 아직 스트라이크존에 적응이 덜 된 듯 볼넷 3개를 내줬다. 탈삼진은 2개를 기록했다. LG 4번 타자 이병규(7번)가 1회 초 클로이드의 기선을 제압했다. 이병규는 클로이드의 7구를 퍼올려 왼쪽 담장을 넘겨 버렸다. 2점 홈런이었다. 삼성이 1회 말 나바로의 솔로포로 추격하자 곧바로 2회 초 LG 오지환이 비거리 125m짜리 묵직한 스리런 홈런을 쏘아 올렸다. 3회 초에는 최승준이 2점 홈런포로 클로이드를 격침했다. 삼성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삼성은 2-9로 뒤진 5회 말 3점을 따내는 등 9회 말까지 7-10으로 따라붙었다. 그러나 끝내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신생 구단 kt는 부산 사직에서 롯데를 6-5로 꺾고 연승을 거뒀다. kt 장성호가 2-1로 앞선 6회 초 2점 홈런을 때렸다. 롯데는 9회 말 외국인 타자 아두치의 통렬한 만루포로 역전의 희망을 살렸지만 추가 득점하는 데는 실패했다. KIA는 서울 목동에서 넥센에 5-2로 승리했다. KIA는 1-0으로 앞선 8회에만 4점을 쓸어담았다. 최희섭이 3-0에서 2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KIA 신예 우완 투수 문경찬은 4이닝을 볼넷 없이 2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가능성을 보여줬다. 넥센 안타왕 서건창은 8회 타격 후 왼쪽 네 번째 발가락의 통증을 호소해 부축을 받고 더그아웃으로 돌아가 팬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했다. 구단 관계자는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두산은 대전에서 한화에 3-2로 이겼다. 두산 투수 마야가 3이닝 5피안타 2볼넷 3탈삼진 1실점(1자책) 호투했다. 경남 마산에서는 NC와 SK가 3-3으로 비겼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중학 교과서에 실린 국민타자의 땀

    중학 교과서에 실린 국민타자의 땀

    ‘국민타자’ 이승엽(39·삼성)이 진로를 고민하는 중학생들에게 전하는 말이 교과서에 실렸다. 프로야구 삼성은 11일 “삼양미디어가 발간한 중학교 교과서 ‘진로와 직업’ 2015년 개정판에 각계 직업 종사자 17명 중 한 명으로 이승엽이 소개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인터뷰를 진행한 삼양미디어는 교과서 2쪽에 걸쳐 이승엽의 인터뷰와 사진, 약력을 실었다. 이승엽은 교과서에 실린 문답 형식의 인터뷰에서 “7살 때 프로야구가 생겼는데 또래 친구가 과학자, 선생님, 의사, 대통령을 장래 희망으로 꼽을 때 나는 야구선수가 꿈이라고 말했다”면서 “외환위기로 많은 분들이 지쳐 있던 1999년 많은 홈런(54개)을 치며 기록을 세웠다. 내 홈런이 사람들을 기쁘게 해 준다는 얘기를 듣고 무척 뿌듯했다”고 말했다. 그는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좌절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 “일본 요미우리 시절에 2군으로 강등되면서 무척 힘들었다. 야구를 그만둘까 하는 생각까지 했다”면서 “그러나 포기하지 않았다. 후회 없을 때 그만두자, 떨치고 일어나자고 마음먹었다”며 시련을 극복한 방법을 설명했다. 그는 스포츠를 여가 생활로 즐기라는 충고도 잊지 않았다. 그는 “공부에만 매달리면 스트레스가 생길 수밖에 없다”며 “공부 때문에 강박관념에 사로잡히지 말고 스포츠를 접하는 삶을 추천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1995년 경북고를 졸업하고 이듬해 삼성에서 프로로 데뷔한 이승엽은 2003년 프로야구 역대 시즌 최다인 56홈런을 터뜨렸으며, 올 시즌 통산 400홈런에 도전한다. 이승엽 외에 스포츠스타 중에는 여자 골프선수 박세리와 은퇴한 야구선수 박찬호, 피겨 여왕 김연아 등이 교과서에 실린 적이 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머서 말고 강정호”

    피츠버그 강정호(28)가 같은 팀의 조디 머서(29)를 밀어내고 유격수 자리를 꿰찰 것이라는 현지 전망이 나왔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는 11일 시범경기가 한창인 이번 달에 ‘판타지 게임 이용자들이 지켜봐야 할 포지션 경쟁 10곳’을 소개했다. 보스턴의 중견수와 우익수, 뉴욕 양키스의 마무리 투수 등과 함께 강정호와 머서가 경쟁하는 피츠버그 유격수 자리도 포함시켰다. 판타지 베이스볼은 이용자가 구단주가 돼 실제 프로야구 선수들로 팀을 꾸려 경기를 치르고 순위를 다투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MLB닷컴은 “한국 프로야구에서의 성적이지만 홈런은 홈런이다. 강정호는 지난해 40개의 홈런을 쳤다”면서 “머서는 지난해 타율 .255에 12홈런 4도루를 기록했다”고 둘의 성적을 비교했다. 그러면서 “강정호와 머서의 경쟁은 정규시즌까지 이어지고 결국 강정호가 머서를 벤치로 밀어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강정호는 이날 플로리다주 샬럿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와의 시범경기에 첫 4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1삼진) 1득점을 기록했다. 강정호는 지난 6일 양키스전에서 2루타를 친 뒤 3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고 시범경기 타율도 1할대(.182)로 떨어졌다. 한편 추신수(33·텍사스)는 이날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첫 3번 타자(지명)로 나서 4타수 1안타로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 갔다. 좌완 투수만 3명을 상대하며 2차례 삼진을 당했고 시범경기 타율은 .250(12타수 3안타)을 유지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큐브 걸그룹 씨엘씨, 98년생 막내 장예은 청순미모… 성격은? ‘반전’

    큐브 걸그룹 씨엘씨, 98년생 막내 장예은 청순미모… 성격은? ‘반전’

    큐브 걸그룹 씨엘씨 막내 장예은, 98년생의 청순한 분위기… 성격은? ‘반전’ ‘큐브 걸그룹 씨엘씨 막내 장예은’ 큐브 걸그룹 씨엘씨(CLC)가 화제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걸그룹 ‘씨엘씨(CLC)’ 멤버별 이미지와 프로필 정보를 10일부터 5일간 전격 공개한다. 그 첫 타자로 큐브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그룹 내 막내 장예은의 개인 이미지와 프로필을 공개했다. 1998년 생으로 만 17세가 된 장예은은 현재 서울 공연예술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며 수준급 영어·중국어 회화 실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166cm의 늘씬한 키와 긴 생머리로 고교시절 첫사랑을 보는 듯한 청순 비주얼을 자랑하는 예은은 실제로는 공포영화 마니아에 엉뚱 발랄한 성격을 가진 반전 매력녀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예은은 2년 여간의 연습생 생활로 다져진 특유의 유니크한 보이스 컬러로 감각적인 랩핑을 선보일 예정이다. 평소 꾸준히 가사를 써가며 대중들에게 완벽한 랩 메이킹을 선보일 수 있도록 실력을 갈고 닦아왔다.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포미닛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새 걸그룹 씨엘씨는 ‘크리스탈 클리어’라는 뜻을 담아 영롱한 빛을 발하는 크리스탈처럼 변치 않는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큐브 걸그룹 씨엘씨는 오는 19일 첫 미니음반을 발표하고 공식적으로 데뷔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큐브 걸그룹 씨엘씨, 장예은 프로필보니 ‘놀라운 미모’ 실력은?

    큐브 걸그룹 씨엘씨, 장예은 프로필보니 ‘놀라운 미모’ 실력은?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걸그룹 ‘씨엘씨(CLC)’ 멤버별 이미지와 프로필 정보를 10일부터 5일간 전격 공개한다. 그 첫 타자로 큐브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그룹 내 막내 장예은의 개인 이미지와 프로필을 공개했다. 1998년 생으로 만 17세가 된 장예은은 현재 서울 공연예술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며 수준급 영어·중국어 회화 실력을 갖추고 있다. 장예은은 2년 여간의 연습생 생활로 다져진 특유의 유니크한 보이스 컬러로 감각적인 랩핑을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큐브 걸그룹 씨엘씨, 막내 장예은 프로필보니 ‘실력파?’

    큐브 걸그룹 씨엘씨, 막내 장예은 프로필보니 ‘실력파?’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걸그룹 ‘씨엘씨(CLC)’ 멤버별 이미지와 프로필 정보를 10일부터 5일간 공개한다. 그 첫 타자로 큐브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그룹 내 막내 장예은의 개인 이미지와 프로필을 공개했다. 1998년 생으로 만 17세가 된 장예은은 현재 서울 공연예술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며 수준급 영어·중국어 회화 실력을 갖추고 있다. 장예은은 2년 여간의 연습생 생활로 다져진 특유의 유니크한 보이스 컬러로 감각적인 랩핑을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큐브 걸그룹 씨엘씨, ‘166cm+긴생머리’ 막내 장예은 외모보니 ‘청순미모’

    큐브 걸그룹 씨엘씨, ‘166cm+긴생머리’ 막내 장예은 외모보니 ‘청순미모’

    큐브 걸그룹 씨엘씨 막내 장예은, ‘166cm+긴생머리’ 98년생의 청순미모 ‘큐브 걸그룹 씨엘씨 막내 장예은’ 큐브 걸그룹 씨엘씨(CLC)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걸그룹 ‘씨엘씨(CLC)’ 멤버별 이미지와 프로필 정보를 10일부터 5일간 공개한다. 그 첫 타자로 큐브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그룹 내 막내 장예은의 개인 이미지와 프로필을 공개했다. 1998년 생으로 만 17세가 된 장예은은 현재 서울 공연예술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며 수준급 영어·중국어 회화 실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166cm의 늘씬한 키와 긴 생머리로 고교시절 첫사랑을 보는 듯한 청순 비주얼을 자랑하는 예은은 실제로는 공포영화 마니아에 엉뚱 발랄한 성격을 가진 반전 매력녀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예은은 2년 여간의 연습생 생활로 다져진 특유의 유니크한 보이스 컬러로 감각적인 랩핑을 선보일 예정이다.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포미닛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새 걸그룹 씨엘씨는 ‘크리스탈 클리어’라는 뜻을 담아 영롱한 빛을 발하는 크리스탈처럼 변치 않는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큐브 걸그룹 씨엘씨는 오는 19일 첫 미니음반을 발표하고 공식적으로 데뷔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큐브 걸그룹 씨엘씨, 장예은 프로필 공개 ‘실력은?’

    큐브 걸그룹 씨엘씨, 장예은 프로필 공개 ‘실력은?’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걸그룹 ‘씨엘씨(CLC)’ 멤버별 이미지와 프로필 정보를 10일부터 5일간 공개한다. 그 첫 타자로 큐브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그룹 내 막내 장예은의 개인 이미지와 프로필을 공개했다. 1998년 생으로 만 17세가 된 장예은은 현재 서울 공연예술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며 수준급 영어·중국어 회화 실력을 갖추고 있다. 장예은은 2년 여간의 연습생 생활로 다져진 특유의 유니크한 보이스 컬러로 감각적인 랩핑을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그린에서 만난 사람] 신인왕 꿈꾸는 장하나

    [그린에서 만난 사람] 신인왕 꿈꾸는 장하나

    “이제야 비로소 ‘완생’이에요.” 극성스런 꽃샘바람이 불어닥친 10일 경기 안성의 서안성 파3골프연습장. 장하나(23·비씨카드)가 꽁꽁 언 입으로 말했다. 7세 때 골프채를 잡은 뒤 하루도 빠지지 않고 꿈꿔 왔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입성했는데, 왜 그는 이전까지의 스스로를 ‘미생’이라 여겼을까. 장하나는 지난해 11월 말 LPGA 퀄리파잉스쿨에 뛰어들었다.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리며 수석 합격의 꿈도 덩달아 커졌다. 그러나 최종일에 그는 무려 8타를 잃고 ‘절친’ 김세영(22·미래에셋)과 함께 공동 6위에 그쳤다. 지켜보던 아버지 장창호(58)씨의 얼굴이 어두워졌다. 물론, 퀄리파잉스쿨은 거뜬하게 통과했지만 1위와 6위가 누릴 수 있는 혜택은 또 달랐다. 장하나의 얼굴도 굳어졌다. LPGA 투어 대회 참가 자격은 한 가지가 아니다. 기존 상금 순위 60명에다 전년도 2부 투어 상금 순위 20여명, 그리고 퀄리파잉스쿨 통과자 가운데 상위권자 등 대회마다 다르지만 보통 4~5개 카테고리로 나눠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장하나는 6위로 퀄리파잉스쿨을 통과한 탓에 사실상 전 대회 출전권(풀시드)이 없었다. 대신 120여명의 참가 자격이 있는 선수 가운데 결원이 생기거나 ‘먼데이 예선’을 거쳐 참가할 수 있었던 조건부 시드권자였던 것이다. 심하게 말하면 ‘반쪽짜리 LPGA 투어 멤버’였다고나 할까. 그러나 올 시즌 개막전이었던 코츠챔피언십에서 월요 예선을 통과한 뒤에 출전한 장하나는 3라운드 단독 선두까지 오르는 맹타 끝에 준우승으로 자신의 LPGA 투어 데뷔전을 장식하더니, 이후 2개 대회 가운데 한 번은 ‘톱10’, 또 한 차례는 10위권의 성적을 냈다. 장하나는 ‘미생’ 3개 대회 만에 시즌 상금 순위가 11위에 오르면서 자연스럽게 전 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이제는 더 이상 ‘대기 선수’가 아니었다. 데뷔전 3개 대회를 치르면서 장하나는 무엇을 느끼고 배웠을까. 그는 “첫 대회 코츠챔피언십은 준우승의 아쉬움보다는 LPGA 투어에 대한 내 기대감을 더욱 부풀린 대회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 평생 소원이자 평생 한 번뿐인 신인왕이라는 목표가 더욱 가까워진 느낌이었다”고 덧붙였다. 현재 장하나의 신인왕 포인트는 1위 국가대표 동기인 김세영과 2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에 이어 3위다. 그러나 그는 지금까지 치른 5개 대회 가운데 3개 대회밖에 참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전 경기 출전에 따른 전체 판도를 논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따른다. 데뷔 후 첫 승을 절친이기도 하지만 신인왕 경쟁자이기도 한 김세영에게 선수를 빼앗긴 장하나의 첫 승 소식은 언제쯤 전해질까. 장하나는 “당분간 우승에 욕심내기보다는 꾸준한 성적으로 미국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싶다”면서 “물론 이르면 좋겠지만 무리를 해서 덮어놓고 우승 경쟁은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국내 대회에 대한 쓴소리도 했다. 김세영과 함께 국내 최장타자로 명성을 날렸던 장하나는 “국내 대회 코스에 비해 LPGA 투어 대회 코스는 보통 6600~6700 야드에 이르더라. 국내에서는 하이브리드로 티샷하고 웨지를 잡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이제서야 골프 칠 맛이 난다”고 했다. 장하나는 또 “홀컵 윗부분을 맞고 볼이 튀어나올 정도로 코스 관리가 엉망인 대회장도 있었는데, LPGA 투어는 적어도 1년 전부터 대회 준비를 할 정도로 치밀하다. 또 날씨에 따라 티박스를 뒤로 빼거나 앞으로 당기는 등 탄력적이고 모든 선수에게 균등한 기회를 배려하는 자세도 배울 만한 점”이라고 평가했다. “신입생인 만큼 ‘동기생 루키’들이 가장 큰 힘이 된다”는 장하나는 크리스티나 김(김초롱)을 제일 친절한 언니라고 소개하면서 “의외이겠지만 LPGA에는 한 사람의 ‘멘토’가 루키 3명의 생활을 붙어서 지도해 주고 있는게 관례인데, 재미교포 강효림(대니얼 강)과 세영이가 그의 멘티들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크리스티나 김에 대한 한국의 평이 좋지 않은 편인데, 실제로 보니 알고 있던 것과는 다르더라”면서 “굉장히 착한 언니다. 다만, 자기 주장이 강하고 자기 감정에 지나치게 충실하다 보니 미운 오리새끼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장하나는 또 “골프선수는 연예인이 아니다. 일년에 35개 대회 안팎을 뛰면서 젖먹던 힘까지 다 쏟아붓는 골프선수들이 자신들의 감정을 그린 뒤에서 표현하지 않으면 어디서 또 드러내겠나. 그런 의미에서 크리스티나 언니는 진정한 프로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인터뷰를 마친 장하나는 이날 오후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행 비행기에 올라탔다. 다음주 6개 대회 만에 마침내 미국 본토에서 펼쳐지는 LPGA 투어 대회 참가를 위해서다. 장하나는 “천천히 걸을 지언정, 첫해 목표가 신인왕이라는 데 대해서는 한 치의 틀림도 없다”고 다시 강조했다. 글 사진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큐브 걸그룹 씨엘씨 장예은, 감각적인 랩핑 선보일 것 ‘기대감폭발’

    큐브 걸그룹 씨엘씨 장예은, 감각적인 랩핑 선보일 것 ‘기대감폭발’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걸그룹 ‘씨엘씨(CLC)’ 멤버별 이미지와 프로필 정보를 10일부터 5일간 전격 공개한다. 그 첫 타자로 큐브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그룹 내 막내 장예은의 개인 이미지와 프로필을 공개했다. 1998년 생으로 만 17세가 된 장예은은 현재 서울 공연예술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며 수준급 영어·중국어 회화 실력을 갖추고 있다. 장예은은 2년 여간의 연습생 생활로 다져진 특유의 유니크한 보이스 컬러로 감각적인 랩핑을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큐브 걸그룹 씨엘씨, 장예은 누구? 외모봤더니 ‘눈부신 미모’

    큐브 걸그룹 씨엘씨, 장예은 누구? 외모봤더니 ‘눈부신 미모’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걸그룹 ‘씨엘씨(CLC)’ 멤버별 이미지와 프로필 정보를 10일부터 5일간 전격 공개한다. 그 첫 타자로 큐브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그룹 내 막내 장예은의 개인 이미지와 프로필을 공개했다. 1998년 생으로 만 17세가 된 장예은은 현재 서울 공연예술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며 수준급 영어·중국어 회화 실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166cm의 늘씬한 키와 긴 생머리로 고교시절 첫사랑을 보는 듯한 청순 비주얼을 자랑하는 예은은 실제로는 공포영화 마니아에 엉뚱 발랄한 성격을 가진 반전 매력녀인 것으로 알려졌다. 큐브 걸그룹 씨엘씨는 오는 19일 첫 미니음반을 발표하고 공식적으로 데뷔할 예정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큐브 걸그룹 씨엘씨 막내 장예은 98년생 청순미모

    큐브 걸그룹 씨엘씨 막내 장예은 98년생 청순미모

    큐브 걸그룹 씨엘씨 막내 장예은 98년생 청순미모 ‘깜짝’ ‘씨엘씨 막내’ 데뷔를 앞둔 큐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씨엘씨(CLC)’가 멤버별 프로필 공개에 나섰다. 큐브는 오는 19일 첫 선을 보이는 걸그룹 씨엘씨의 멤버별 이미지와 프로필 정보를 10일부터 5일 간에 걸쳐 전격 공개한다. 그 첫 타자로 10일 공식 SNS를 통해 그룹 내 막내 장예은의 개인 이미지와 프로필을 공개했다. 1998년 생으로 만 17세가 된 장예은은 현재 서울 공연예술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며 수준급 영어·중국어 회화 실력을 갖추고 있다. 예은은 늘씬하고 큰 키에 긴 생머리로 청순함을 뽐내는 외모와 달리 공포영화 마니아에 엉뚱 발랄한 성격을 가진 반전 매력의 소유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팀 내에서 파워풀한 랩 파트를 담당하고 있는 장예은은 2년여 간의 연습생 생활로 다져진 독특한 음색으로 감각적인 랩핑을 선보인다.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포미닛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새 걸그룹 씨엘씨는 ‘크리스탈 클리어’라는 뜻을 담아 영롱한 빛을 발하는 크리스탈처럼 변치 않는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큐브 걸그룹 씨엘씨 막내 장예은 98년생 청순자태

    큐브 걸그룹 씨엘씨 막내 장예은 98년생 청순자태

    큐브 걸그룹 씨엘씨 막내 장예은 98년생 청순미모 ‘깜짝’ ‘씨엘씨 막내’ 데뷔를 앞둔 큐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씨엘씨(CLC)’가 멤버별 프로필 공개에 나섰다. 큐브는 오는 19일 첫 선을 보이는 걸그룹 씨엘씨의 멤버별 이미지와 프로필 정보를 10일부터 5일 간에 걸쳐 전격 공개한다. 그 첫 타자로 10일 공식 SNS를 통해 그룹 내 막내 장예은의 개인 이미지와 프로필을 공개했다. 1998년 생으로 만 17세가 된 장예은은 현재 서울 공연예술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며 수준급 영어·중국어 회화 실력을 갖추고 있다. 예은은 늘씬하고 큰 키에 긴 생머리로 청순함을 뽐내는 외모와 달리 공포영화 마니아에 엉뚱 발랄한 성격을 가진 반전 매력의 소유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팀 내에서 파워풀한 랩 파트를 담당하고 있는 장예은은 2년여 간의 연습생 생활로 다져진 독특한 음색으로 감각적인 랩핑을 선보인다.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포미닛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새 걸그룹 씨엘씨는 ‘크리스탈 클리어’라는 뜻을 담아 영롱한 빛을 발하는 크리스탈처럼 변치 않는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류현진 체인지업 부활 예고

    류현진 체인지업 부활 예고

    류현진(28·LA 다저스)은 지난 1월 10일 세 번째 시즌 준비차 미국으로 떠나기에 앞서 200이닝 투구와 두 자릿수 승리를 올 시즌 목표로 밝혔다. 그러면서 “체인지업이 가장 큰 고민”이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체인지업은 류현진의 ‘필살기’이자 상징적인 구종이다. 미국 스포츠 통계 사이트 ‘팬그래프닷컴’에 따르면 2013년 류현진의 체인지업 피안타율은 .164로 메이저리그 최정상급이었다. 하지만 상대 타자들이 그의 체인지업을 집중 분석, 공략한 데다 신무기 고속 슬라이더에 신경을 쏟은 탓에 지난해 피안타율은 .318로 치솟았다. 류현진은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체인지업 부활에 초점을 맞췄다. 필살기가 살아나야만 올해 목표 달성이 가능해서다. 오는 13일 시범경기 첫 등판을 앞둔 류현진은 지난 8일 라이브 피칭에서 체인지업 부활을 예고했다. 릭 허니컷 투수 코치는 “전체적으로 공이 좋았지만 체인지업이 특히 좋았다”고 평가했다. 그는 “류현진이 지난해 체인지업을 던질 때 팔이 내려와 있었다. ‘스리쿼터’에 가까웠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의 낙차가 줄면서 공이 옆으로만 흘렀다. 올해 류현진은 팔을 높이 올리면서 낙차 큰 체인지업이 살아났다”고 강조했다. 허니컷 코치는 류현진이 디딤발을 일정 간격으로 내딛는 점에도 높은 점수를 줬다. 지난해 류현진은 디딤발을 짧게 디디거나 좌우가 일정하지 않았지만 라이브 피칭에서는 디딤발을 직선으로 길게 내디뎠다는 것이다. 류현진이 특유의 체인지업으로 재무장하면서 기대를 더욱 부풀리고 있다. 한편 이날 토론토와의 시범경기에 결장한 강정호(28·피츠버그)는 10일 미네소타전에 첫 3루수로 교체 출전할 예정이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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