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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TN포토] 지드래곤 “무대인사 떨려요”

    [NTN포토] 지드래곤 “무대인사 떨려요”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이 15일 오후 서울 CGV 영등포 타임스퀘어 스타리움에서 진행된 지드래곤의 단독콘서트 ‘샤인어라이트’ 상영에 앞서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지난해 12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09 지드래곤 콘서트 ‘샤인어라이트’는 데뷔 3년 만에 열린 지드래곤의 첫 단독 무대로, 총 2만 4000여명을 모으며 대성황을 이룬 바 있다.지드래곤의 단독콘서트 ‘샤인어라이트’는 개봉 첫 날인 오늘(15일) 서울을 비롯해 5대 광역시와 수도권에 위치한 CGV 극장을 통해 개봉됐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지드래곤의 ‘섹시한 뒤태’

    [NTN포토] 지드래곤의 ‘섹시한 뒤태’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이 15일 오후 서울 CGV 영등포 타임스퀘어 스타리움에서 진행된 지드래곤의 단독콘서트 ‘샤인어라이트’ 상영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지난해 12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09 지드래곤 콘서트 ‘샤인어라이트’는 데뷔 3년 만에 열린 지드래곤의 첫 단독 무대로, 총 2만 4000여명을 모으며 대성황을 이룬 바 있다.지드래곤의 단독콘서트 ‘샤인어라이트’는 개봉 첫 날인 오늘(15일) 서울을 비롯해 5대 광역시와 수도권에 위치한 CGV 극장을 통해 개봉됐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엠 펍 프로젝트’ 출연진 “기대하셔도 좋아요”

    [NTN포토] ‘엠 펍 프로젝트’ 출연진 “기대하셔도 좋아요”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5일 오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Mnet ‘엠 펍 프로젝트’ 현장공개에서 MC를 맡은 작곡가 주영훈, 피아니스트 진보라, 가수 겸 배우 데니안, 가수 김성수, 가수 김태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엠 펍 프로젝트’는 음악을 통해 라이프 스타일과 트렌드를 리드하는 Mnet과 Pub의 만남으로 다양한 음악과 공연, 맛있는 음식과 맥주가 어우러진 새로운 엔터테이닝 스팟으로 아티스트와 관객이 직접 만날 수 있는 공간적 특성이 강해 록 공연의 현장감이 높으며 록 밴드에서만이 만날 수 있는 강렬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19일 첫 방송 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진보라 “‘엠 펍’ 기대하세요”

    [NTN포토] 진보라 “‘엠 펍’ 기대하세요”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5일 오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Mnet ‘엠 펍 프로젝트’ 현장공개에서 MC를 맡은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엠 펍 프로젝트’는 음악을 통해 라이프 스타일과 트렌드를 리드하는 Mnet과 Pub의 만남으로 다양한 음악과 공연, 맛있는 음식과 맥주가 어우러진 새로운 엔터테이닝 스팟으로 아티스트와 관객이 직접 만날 수 있는 공간적 특성이 강해 록 공연의 현장감이 높으며 록 밴드에서만이 만날 수 있는 강렬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19일 첫 방송 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주영훈 “맛있는 음악 요리 보여줄게요”

    [NTN포토] 주영훈 “맛있는 음악 요리 보여줄게요”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5일 오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Mnet ‘엠 펍 프로젝트’ 현장공개에서 MC를 맡은 작곡가 주영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엠 펍 프로젝트’는 음악을 통해 라이프 스타일과 트렌드를 리드하는 Mnet과 Pub의 만남으로 다양한 음악과 공연, 맛있는 음식과 맥주가 어우러진 새로운 엔터테이닝 스팟으로 아티스트와 관객이 직접 만날 수 있는 공간적 특성이 강해 록 공연의 현장감이 높으며 록 밴드에서만이 만날 수 있는 강렬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19일 첫 방송 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김성수 “복고 스타일 괜찮죠?”

    [NTN포토] 김성수 “복고 스타일 괜찮죠?”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5일 오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Mnet ‘엠 펍 프로젝트’ 현장공개에서 MC를 맡은 가수 김성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엠 펍 프로젝트’는 음악을 통해 라이프 스타일과 트렌드를 리드하는 Mnet과 Pub의 만남으로 다양한 음악과 공연, 맛있는 음식과 맥주가 어우러진 새로운 엔터테이닝 스팟으로 아티스트와 관객이 직접 만날 수 있는 공간적 특성이 강해 록 공연의 현장감이 높으며 록 밴드에서만이 만날 수 있는 강렬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19일 첫 방송 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엠 펍’ 데니안, ‘부드러운 미소’

    [NTN포토] ‘엠 펍’ 데니안, ‘부드러운 미소’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5일 오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Mnet ‘엠 펍 프로젝트’ 현장공개에서 MC를 맡은 배우 데니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엠 펍 프로젝트’는 음악을 통해 라이프 스타일과 트렌드를 리드하는 Mnet과 Pub의 만남으로 다양한 음악과 공연, 맛있는 음식과 맥주가 어우러진 새로운 엔터테이닝 스팟으로 아티스트와 관객이 직접 만날 수 있는 공간적 특성이 강해 록 공연의 현장감이 높으며 록 밴드에서만이 만날 수 있는 강렬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19일 첫 방송 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엠 펍 프로젝트’ 출연진 “기대하셔도 좋아요”

    [NTN포토] ‘엠 펍 프로젝트’ 출연진 “기대하셔도 좋아요”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5일 오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Mnet ‘엠 펍 프로젝트’ 현장공개에서 MC를 맡은 작곡가 주영훈, 피아니스트 진보라, 가수 겸 배우 데니안, 가수 김성수, 가수 김태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엠 펍 프로젝트’는 음악을 통해 라이프 스타일과 트렌드를 리드하는 Mnet과 Pub의 만남으로 다양한 음악과 공연, 맛있는 음식과 맥주가 어우러진 새로운 엔터테이닝 스팟으로 아티스트와 관객이 직접 만날 수 있는 공간적 특성이 강해 록 공연의 현장감이 높으며 록 밴드에서만이 만날 수 있는 강렬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19일 첫 방송 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진보라 “파아노 연주 들어 보실래요?”

    [NTN포토] 진보라 “파아노 연주 들어 보실래요?”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5일 오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Mnet ‘엠 펍 프로젝트’ 현장공개에서 MC를 맡은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엠 펍 프로젝트’는 음악을 통해 라이프 스타일과 트렌드를 리드하는 Mnet과 Pub의 만남으로 다양한 음악과 공연, 맛있는 음식과 맥주가 어우러진 새로운 엔터테이닝 스팟으로 아티스트와 관객이 직접 만날 수 있는 공간적 특성이 강해 록 공연의 현장감이 높으며 록 밴드에서만이 만날 수 있는 강렬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19일 첫 방송 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김태원, ‘기타 연주의 달인’

    [NTN포토] 김태원, ‘기타 연주의 달인’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5일 오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Mnet ‘엠 펍 프로젝트’ 현장공개에서 MC를 맡은 가수 김태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엠 펍 프로젝트’는 음악을 통해 라이프 스타일과 트렌드를 리드하는 Mnet과 Pub의 만남으로 다양한 음악과 공연, 맛있는 음식과 맥주가 어우러진 새로운 엔터테이닝 스팟으로 아티스트와 관객이 직접 만날 수 있는 공간적 특성이 강해 록 공연의 현장감이 높으며 록 밴드에서만이 만날 수 있는 강렬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19일 첫 방송 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윤도현, 英 펑크록밴드 스테랑코와 합동공연

    윤도현, 英 펑크록밴드 스테랑코와 합동공연

    록밴드 YB(윤도현 밴드)가 영국 차세대 펑크록의 대표주자 ‘스테랑코(Steranko)’와 합동공연을 연다. 한국과 영국을 대표하는 두 팀은 오는 3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M PUB PROJECT’에서 함께 공연을 열고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지난 2002년에 결성돼 최고의 록그룹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는 영국 런던 출신의 스테랑코는 2004년 YB 밴드의 유럽 투어 파트너의 인연으로 처음 만나 음악적 교류를 이어 왔다. 특히 이번 공연은 펑크 및 하드록 성향이 강한 스테랑코의 폭발적인 무대 매너와 YB 밴드의 정통 한국의 록 음악의 진수가 하나로 엮어져 록 팬들 사이 화제가 될 전망이다. 이 공연을 기획한 엠넷미디어 측은 “이번 공연은 한국과 영국을 대표하는 록 밴드의 만남 뿐 아니라 세계적인 록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브리티시 펑크 록을 직접 접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공연실황은 오는 24일 밤 11시 케이블 채널 KM ‘타임투락’을 통해 중계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장훈 “해외서도 독도홍보 활발, 감격스러워”

    김장훈 “해외서도 독도홍보 활발, 감격스러워”

    가수 김장훈과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36) 성신여대 객원교수가 제작한 뉴욕 타임스스퀘어 광장 독도영상광고가 재외동포들 사이 화제가 되고 있다. 서 교수에 따르면 현재 뉴질랜드 한인들은 ‘크라이스트처치 타임즈’, 필리핀 한인들은 ‘필 소 굿’ 잡지에 독도광고를 진행 중이다. 또한 이집트 홍해에서 여행자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이윤진 씨는 독도광고를 사용한 티셔츠를 제작,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며, 아일랜드에서 한국 문화 커뮤니티를 만들어 활동중인 임동혁 씨 역시 독도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민간위성채널인 ‘코리아 TV’를 통해 중동과 북아프리카 등 45개국에 독도영상광고가 지난 8일부터 시작됐으며, 연말에는 전세계로 방송될 예정이다. 이에 김장훈은 “재외동포들이 이렇게 먼저 나서서 독도홍보에 앞장서니 너무나 감격스럽다. 이처럼 정부와 학계, 민간단체, 재외동포가 힘을 합친다면 독도수호에는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타임스퀘어 영상광고를 기획한 서경덕 교수 역시 “독도는 당연히 우리나라 땅이기에 ‘관광’을 주제로 광고를 만들었는데 일부에선 ‘분쟁지역화’했다며 살해위협까지 받고 있다. 또한 김장훈 씨 공연을 방해하겠다는 연락까지 와 마음이 아프다.”라고 토로했다. 특히 서 교수는 “분쟁지역화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고 좀 더 세련된 방법으로 독도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 2개월간 약 500여명의 외국인을 상대로 테스팅 작업을 한 후 ‘Visit Dokdo’를 최종 결정했다. 광고가 나간 후 철저한 효과분석을 통해 보다 전략적인 홍보를 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 교수는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울릉도, 독도, 제주도, 이어도 등을 활용한 ‘Visit Korea’ 광고를 현재 준비 중이다. 사진 = 서경덕 교수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꿈많은 아이 ‘짱 엄마’가 키운다

    꿈많은 아이 ‘짱 엄마’가 키운다

    “엄마, 매일매일 여기서 살고 싶어요!” 보통 놀이공원에서 아이가 이런 말을 한다면 부모는 머리에 알밤이라도 한 대 먹이겠지만 ‘키자니아’에서는 다르다. 엄마는 “엄마 소원인 의사 체험을 해 달라.”고 했고 아들은 “키자니아 월드컵 축구 경기장에 가겠다.”며 진지하게 머리를 맞대고 일정을 짰다. 국내 최초의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가 27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 단지 안에 문을 열었다. ‘멋진 어린이들의 나라’란 뜻의 키자니아는 만 3~16살 어린이들이 소방관, 비행기 승무원, 해충박멸요원(세스코맨), 과학수사대 CSI 등 90여가지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실내 놀이공원이다. ●어린이 직업체험 공원 ‘키자니아’ 개관 키자니아가 부모들의 관심을 모은 이유는 단순히 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직업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미래와 적성을 내다볼 수 있기 때문이다. 1999년 멕시코 수도의 산타페 쇼핑몰에 처음 생긴 키자니아는 일본, 인도네시아, 스페인, 두바이 등 전 세계 7곳으로 확대됐다. 서울의 키자니아는 전 세계 지점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다. 상점, 빌딩, 식당, 방송국, 자동차, 가로수 등 키자니아의 모든 시설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실제 크기의 3분의2로 축소돼 있다. 일단 매표소부터 대한항공의 티켓 카운터와 똑같은 모양이며, 입장권은 진짜 비행기 탑승권처럼 생겼다. 입구의 대한항공 보잉727 비행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이들은 이 비행기에서 조종사와 승무원 체험을 할 수 있다. ●조종사·소방관 등 미래 적성 알아보기 키자니아의 또 다른 장점은 대한항공, 네이버, 현대자동차, 롯데백화점, 산업은행 등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실제와 유사한 직업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산업은행 지점과 똑같이 생긴 키자니아 산업은행에서 입장권과 함께 받은 키조(키자니아의 가상 화폐)로 통장과 현금카드를 만들고, 현금자동지급기(ATM)도 이용할 수 있다. 1시간에 3번 정도 키자니아 안에 있는 호텔에서 불이 나면 삐뽀삐뽀 사이렌 소리가 울리고 소방차가 출동한다. 직접 소화기에서 물을 뿜으며 불을 끄는 것은 소방관 체험을 하는 아이들이다. 보안요원 체험을 하는 아이는 화재 현장을 통제하고 신문기자 체험을 하는 아이는 카메라를 들고 사건을 취재한다. 미스터피자와 함께하는 피자 만들기, 파리크라상의 빵 만들기 등 인기 체험은 휴일에는 40분 이상 기다려야 한다. 인기 체험을 하려면 키조를 써야 하지만 아이들은 대부분의 직업 체험을 통해 키조를 벌어 키자니아 백화점에서 쓰거나 은행에 저금할 수 있다. 인기 체험에 돈을 쓰도록 한 것은 최대한 대기 시간을 줄이려는 키자니아 측의 묘책이다. 약 1만㎡(3000평) 규모로 18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지만 예약제로 운영되어 정원이 만원이더라도 움직이기에는 쾌적하다. 평일 어린이 입장료는 3만 2000원. 미리 아이와 어떤 체험을 할 것인지 계획을 짜서 1회 운영시간인 5시간 안에 3~4가지 정도 체험을 하는 것이 적당하다. (02)6900-7334. ●파주 ‘딸기가 좋아’ 등 실내공원도 인기 그동안 어린이를 위한 실내공원으로 가장 인기 높은 곳은 경기 파주 헤이리의 ‘딸기가 좋아’였다. 2007년 처음 문을 연 이후 ‘숲이 좋아’, ‘바다가 좋아’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공간을 확장해 현재는 약 5만㎡(1만 5000평) 규모다.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송파동 올림픽공원 등 에서는 실내 키즈카페도 운영 중이다. 딸기, 똘밤체육관, 마카로니 등 모두 국산 캐릭터로 놀이 공간과 프로그램이 꾸며졌다. 입장료는 7000원. (031)949-9273. 서울 시내 곳곳에서 성업 중인 키즈카페란 개념을 처음 국내에 소개한 것은 1995년 생긴 국내 최초의 어린이 체험박물관인 서울 신천동 삼성어린이박물관이다. 1층 로비 전시장을 ‘컬러스! - 그림책으로 만나는 색’으로 꾸미고, 자잘한 수리를 위해 오는 10일까지 임시 휴관한다. 입장료는 3000~6000원. (02)2143-3600.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의 토종 캐릭터 상설 전시·체험 공간인 ‘캐릭터 월드’는 최근 새 단장을 마쳤다. 둘리, 방귀대장, 뿡뿡이, 휴토스, 유후와 친구들 등 7개의 캐릭터를 추가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보강했다. 이에 따라 캐릭터는 기존 뽀롱뽀롱 뽀로로, 마시마로, 깜부 등을 포함해 총 13개로 늘게 됐다. 캐릭터 월드는 캐릭터 산업 활성화를 위해 어린이대공원 팔각당 건물에 지난해 7월 조성한 체험공간이다. 어린이 자유이용권 7000원. 1600-2556.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도요타 공백 미국 車시장 요동 빅3·폴크스바겐·현대 각축장

    도요타 공백 미국 車시장 요동 빅3·폴크스바겐·현대 각축장

    │어바인(미 캘리포니아주) 김경두특파원│“기아차 쏘렌토에 대한 인기가 대단합니다. 기아차 웹사이트에 요즘 쏘렌토와 포르테에 관한 정보를 클릭하는 고객들이 부쩍 늘었습니다.”(후안 알라콘 기아차 총매니저) 세계 자동차시장의 최대 격전지인 미국 시장이 크게 요동치고 있다. 일본 도요타의 ‘리콜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확대되고 있는 데다 재도약을 노리는 GM과 포드, 크라이슬러 등 미국 ‘빅3’의 반격이 본격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세계 1위에 도전하는 독일 폴크스바겐의 적극적인 시장 공략과 한국 현대기아차의 시장점유율 확대가 맞물리면서 올해 미국 시장은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자동차 수요 작년보다 10% 늘듯 23일(현지시간) 미국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올해 미국 시장의 자동차 수요는 지난해(1043만대)보다 10% 정도 상승한 1150만대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달은 전년 동기 대비 6%가량 늘어난 69만 8990대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도요타의 판매 대수는 9만 8796대로 전년 대비 16% 하락했다. 반면 GM과 포드는 지난달 점유율이 각각 20.9%, 16.6%를 기록해 도요타 리콜에 따른 반사이익을 누린 것으로 분석됐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폴크스바겐이 지난달 2만 4614대를 팔아 점유율 3.5%를 기록했다는 점. 지난해 연간 점유율(2.9%)보다 0.6%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미국 시장에서 GM과 더불어 양대 축이었던 도요타가 흔들리면서 글로벌 완성차업체들이 앞다퉈 공격경영으로 전환하고 있다. 포드는 올해 피에스타와 포커스 등 소형차 중심으로 신차를 출시해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합병과 폐쇄를 통해 딜러망을 축소하고, 대리점당 수익성도 개선할 계획이다. 크라이슬러는 소형차에 강점이 있는 피아트와 제휴해 향후 소형차 라인업 및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GM도 시보레 크루즈와 볼트 등 소형차급의 신차를 집중적으로 출시함으로써 소형차 판매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해 미국 소형차시장은 기존 일본차와 빅3 간 충돌이 예견된다. 폴크스바겐도 2013년까지 미국 시장에서 40만대 이상을 판매할 계획이다. 폴크스바겐은 올해 투아렉과 뉴비틀 등 다양한 신모델을 출시하고, 내년엔 신형 중형세단을 미국에서 생산할 예정이다. ●현대기아차 신차 앞세워 공격마케팅 현대기아차도 다양한 신차를 중심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말부터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 옥외광고를 실시한 데 이어 이달에는 슈퍼볼 경기에 8개의 광고를 실시했다. 또 신형 쏘나타와 투싼, 쏘나타 하이브리드, 아반떼 후속 모델 등을 공격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기아차도 올해 첫 미국 공장인 조지아공장 준공식을 갖고 시장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golders@seoul.co.kr
  • 기아차 “올 美서 34만여대 판매”

    │어바인(미 캘리포니아주) 김경두특파원│기아자동차가 미국 조지아공장 가동을 계기로 미국시장 공략에 나선다. 기아차 미국판매법인(KMA)은 23일(현지시간) 쏘렌토R와 스포티지R, 로체 후속 모델(프로젝트명 TF) 등 올해의 ‘신차 트리오’를 투입해 미국시장에서 34만 7000대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판매량(30만대)보다 15% 늘어난 것으로, 올해 처음 미국시장 점유율 3%대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쏘렌토R는 기아차 최초의 ‘메이드 인 USA’ 모델로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시에 위치한 조지아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특히 쏘렌토R는 판매 개시 첫 달인 지난달 7398대가 판매돼 GM의 시보레 이퀴녹스와 도요타 라브4에 이어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판매 3위를 차지했다. 또 하반기에 스포티지R와 중형세단 로체 후속 모델을 출시해 쏘렌토R와 함께 미국시장에서 신차 돌풍을 일으킬 계획이다. 기아차는 이와 함께 슈퍼볼 광고와 타임스퀘어 광고, 리스 프로그램 확대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안병모 미국 생산·판매법인 사장은 “쏘렌토R는 딱 맞는 크기와 디자인, 신기술로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조지아공장에서 생산되는 쏘렌토R의 선전으로 미국시장에서 기아차의 브랜드 파워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olders@seoul.co.kr
  • 윤진서·유지태, 격정적 ‘밀애’ 현장 공개

    윤진서·유지태, 격정적 ‘밀애’ 현장 공개

    유지태와 윤진서의 멜로 호흡으로 화제를 빚고 있는 영화 ‘비밀애’의 포스터기 공개됐다. ‘비밀애’의 포스터에는 데뷔 이후 최초로 1인 2역에 도전한 유지태와 ‘색,계’의 탕웨이를 연상시키는 윤진서의 도발적인 밀애를 담았다. ‘비밀애’ 포스터는 관객참여형 마케팅의 일환으로 지난 11일 1000여 명의 예비 관객들이 강남·명동·코엑스·영등포 타임스퀘어 등에서 투표를 통해 선택한 장면이다. 포스터 속의 유재태와 윤진서는 격정적인 밀회를 몰래 포착당한 듯 도발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비밀애’ 제작 관계자는 “형수인 연이(윤진서 분)를 사랑하게 된 남자 진호(유지태 분)와 진호에 대한 이끌림에 혼란을 느끼는 연이의 긴장을 담아내려 했다.”고 포스터의 콘셉트를 설명했다. 이어 “특히 윤진서를 바라보는 유지태의 고혹적인 눈빛과 시선을 사로잡는 윤진서의 붉은 드레스는 두 남녀에 내재된 격정적인 사랑의 한 면을 보여주듯 매혹적으로 다가온다.”고 말했다. 한편 ‘비밀애’는 한 날 한 시에 태어난 두 형제와 한 여자의 치명적인 사랑을 다룬 영화다. 극중 윤진서는 두 남자의 사랑을 받는 매혹적인 여인 윤이로 분해 혼수상태에 빠진 남편 진우(유지태 분)과 똑같은 얼굴을 한 쌍둥이 동생 진호(유지태 분)를 만나 거부할 수 없는 사랑에 빠져든다. 내달 개봉 예정이다. 사진 = 한컴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금호 베트남서 1200억 주상복합 수주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이 결정된 금호건설이 베트남에서 1200억원 규모의 주상복합 프로젝트를 따내면서 워크아웃 조기 졸업의 꿈을 다졌다. 금호건설은 14일 홍콩 타임스퀘어사가 발주한 베트남 호찌민 주상복합 아파트 건설 프로젝트를 단독으로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호찌민시 중심지 응우옌후에 거리에 아파트 108가구와 호텔 315실, 사무실,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된 연면적 8만 8641㎡ 규모의 지하 3층~지상 38층짜리 주상복합 아파트를 짓는 프로젝트다. 금호건설은 올해 국내 공공사업과 해외수주를 주요 공략사업으로 정하고 전체 수주 목표를 3조700억원으로 설정했다. 이 가운데 27%에 해당하는 1조원 이상을 베트남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등 해외에서 올린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수주 실적 4조원 가운데 해외 부문이 3500억원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대폭 상향 조정한 것이다. 장복상 경영관리본부장은 “국내 시장 상황과 회사 여건이 어려운 만큼 올해는 국내 공공부문과 해외사업에 주력할 방침”이라면서 “이번 수주로 워크아웃 결정 이후 주춤했던 해외 수주 활동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에서도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을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하는 등 경영정상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속사포랩’ 아웃사이더, 팬미팅서 신곡 선공개

    ‘속사포랩’ 아웃사이더, 팬미팅서 신곡 선공개

    지난해 속사포랩으로 스타덤에 오른 아웃사이더가 2.5집 발매에 앞서 타이틀곡 ‘주변인’을 팬들에게 먼저 선보인다. 다음달 2일 앨범발매를 앞둔 아웃사이더는 오는 20일 종로 둘로스 소극장에서 열리는 팬미팅에서 ‘주변인’을 공개한다. ‘주변인’은 무미건조한 일상의 수많은 사람들 틈에서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인간 내면을 가사로 풀어낸 곡으로 몽환적인 멜로디에 현악기 연주가 더해져 웅장함과 비장함을 느낄 수 있다. 아웃사이더는 이날 팬미팅에서 신곡 공개 외에도 사인회, 미공개 사진 공개, 선물증정 등 각종 이벤트를 준비했다. 아웃사이더의 소속사 스나이퍼사운드 측은 “학교 O.T 공연 및 뮤직비디오 촬영과 앨범 막바지 작업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특별한 사연이 담긴 애장품을 추첨을 통해 선물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웃사이더는 3월 5일과 6일 양일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Mnet의 주최로 열리는 콘서트 무대에서 록밴드 티아와 함께 무대에 오르며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설맞이 이색서비스 풍성

    설맞이 이색서비스 풍성

    백화점과 복합쇼핑몰이 다양한 서비스, 이벤트로 설을 앞둔 고객들의 마음을 공략하고 있다. 설 선물세트도 앞다퉈 고급스럽게 포장해 눈길을 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AK플라자는 구로본점에서 먼 길 떠나는 자가차량을 위해 무료로 부동액과 워셔액을 채워주고 타이어 공기압을 체크해 준다. 엔진오일은 30% 할인 판매한다. 서비스는 12일까지 받을 수 있다. KTX를 탄다면 차를 어디다 놓고 가야 할지 난감할 수 있다. 이 경우엔 서울역에 위치한 갤러리아백화점 콩코스의 주차장 무료개방 서비스(선착순)를 이용해 보자. 12일까지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2일부터 16일까지 백화점에 무료주차를 할 수 있게 한다. 친척들에게 건넬 세뱃돈과 봉투도 이왕이면 빳빳한 새것이면 좋다. 갤러리아백화점 서울 명품관(13일까지), 대전 동백점(12일까지) 등과 AK플라자 구로본점(12일까지) 등이 1인 최대 30만원까지 선착순으로 신권 교환 서비스를 실시한다. 세뱃돈 봉투는 갤러리아 명품관(1인 최대 5장·13일까지), AK플라자 수원점(1인 2장·12~13일) 등에서 고객들에게 나눠준다. 롯데백화점은 귀향·귀경길에 휴대전화로 촬영한 가족사진을 21일까지 홈페이지에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권을 지급한다. 롯데 미아점이 11일 진행하는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전통연 만들기’ 강연은 고향 하늘에 띄울 전통연을 만들 수 있는 기회다. 설 연휴가 짧아 고향에 내려가지 않는 이들을 위한 이벤트도 가득하다. AK플라자 수원점에서는 12일 고객들이 직접 떡을 만드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13일엔 커플 고객을 대상으로 초콜릿 케이크를 건 다트 게임을 한다. 복합쇼핑몰도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는 나윤권(13일), 유리상자(14일), KC M(15일) 등 인기가수 초청 공연을 펼친다. 용산 아이파크몰은 13일과 15일 널뛰기, 윷놀이 등 민속놀이 마당을 진행한다. 일산 장항동 라페스타도 15일 투호, 떡메치기 등을 통해 최종 승자에게 사은품을 준다. 왕십리 비트플렉스 엔터식스는 6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윷놀이, 제기차기 게임을 벌여 각종 쿠폰을 선물로 준다. 백화점 3사는 소비심리 회복을 감안, 포장부터 질을 높인 고급 설 선물을 속속 내놨다. 롯데백화점은 상품 신선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한우 상품의 경우 포장 용기를 진공상태로 만든 뒤 산소, 이산화탄소, 질소를 혼합한 가스를 채워넣는 ‘가스치환 포장 방식’을 활용했다. 또 정육세트에 옥수수 원료로 제작된 포장 용기를 쓰는 등 자연친화적 용기를 적극 활용했다. 현대백화점은 명품과일세트의 과일 꼭지 부분에 에틸렌 가스 흡수제를 넣은 신선 스티커를 부착했다. 이 스티커를 붙이면 일반 냉장고에서 한 달간 과육 강도와 당도 등이 10% 미만으로 변하고 선도가 30% 이상 오래 유지된다. 신세계백화점은 과학을 응용한 포장으로 차별화했다. ‘강개상인 천삼세트’는 잣나무 박스와 원목 박스로 이중 포장해 홍삼의 향을 잘 보존하도록 했다. 또 ‘대한민국 명인장세트’는 고추장, 된장 등을 통기성이 좋은 옹기에 담았다. ‘자연산 특대 전복세트’에는 해수를 넣고 기포기를 설치해 싱싱함이 유지되도록 했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오늘의 눈] 김장훈씨께/김상연 정치부 차장

    [오늘의 눈] 김장훈씨께/김상연 정치부 차장

    올해 3·1절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 광고판에 동해 이름과 독도가 우리 땅임을 알리는 동영상 광고가 펼쳐진다고 한다. 거액의 제작비는 ‘기부천사’로 통하는 가수 김장훈씨가 댔다. 앞서 지난달에는 한 교포가 로스앤젤레스의 고속도로 옆에 독도 홍보 광고판을 세웠다. 지난해엔 뉴욕 한인 관광회사의 관광버스 몸체에 독도 홍보 동영상이 등장하기도 했다. 일생을 멸공봉사(滅公奉私)하느라 허덕지덕하는 범부(凡夫)의 눈에 김장훈씨처럼 멸사봉공(滅私奉公)하는 애국자들은 안나푸르나만큼 높고 아득한 존재다. 이들의 가슴 벅찬 쾌척(快擲)에서 그 옛날 만주벌판을 달리던 독립투사의 단호한 숨결이 느껴지기도 한다. 그러나 그 취지와는 별개로 독도 광고가 과연 효과적 전략인지는 짚어봐야 할 것 같다. 뉴욕 한복판을 걷는 외국인 가운데 독도란 이름을 들어본 비율은 아마 1%도 안 될 것이다. 남의 일에 관심이 열렬할 리 없는 제3자가 독도 광고를 보면 퍼뜩 어떤 생각이 들까. ‘일본이라는 악의 축이 애꿎은 한국 땅을 빼앗으려는구나.’하고 분개할까. 그보다는 ‘두 나라가 어떤 섬을 놓고 다투고 있구나.’라고 사고하는 것이 뇌의 보편적 인지구조일 것이다. 그렇다면 이것은 본의 아니게 일본을 돕는 결과가 될 수도 있다. 일본 극우세력은 독도를 분쟁지역화해서 국제사법재판소까지 끌고 가는 시나리오를 최상의 전략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예전에 우리는 일본의 독도 야욕에 대한 사무치는 분노를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노래로 달랬다. 우리가 한국말로 된 이 가요를 부른 것은 외국인들 들으라기보다는 우리의 의지를 스스로 다지기 위한 자위(自衛)적 본능이었을 것이다. 우리가 실효적으로 지배하는 우리 땅을 우리 땅이라고 외국에 가서 선전하는 것은 외국사람 눈에 이상하게 비쳐질 우려가 있다. 김장훈씨 등의 숭고한 애국심이 ‘전략적 마인드’라는 정치(精緻)한 조명을 받아 더욱 영롱한 빛을 발했으면 한다. carlo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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