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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돌… 7080… ‘주크박스 뮤지컬’ 인기

    아이돌… 7080… ‘주크박스 뮤지컬’ 인기

    귀에 익은 멜로디, 낯익은 가사대로 따라가는 줄거리…. 아는 노래들의 향연인 ‘주크박스 뮤지컬’이 요즘 인기다. 유형은 크게 두 가지. K팝 열풍에 힘입어 아이돌 가수의 히트곡을 전면 배치한 ‘아이돌 주크박스 뮤지컬’과 흘러간 인기가요를 통해 7080 세대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복고풍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어디만큼 왔니’(14일까지)는 대표적인 ‘복고풍 주크박스’다. 가수 양희은의 노래 인생을 ‘아침이슬’ ‘한계령’ ‘하얀목련’ 등 그녀의 히트곡들로 표현했다. 앞서 공연된 ‘젊음의 행진’과 ‘광화문 연가’도 이 범주다. ‘젊음의 행진’은 윤시내의 ‘공부합시다’, 강수지의 ‘보랏빛 향기’, 김건모의 ‘핑계’ 등 왕년의 히트가요를 줄줄이 불러냈다. 아예 배경도 1980년대 인기 음악 프로그램이었던 ‘젊음의 행진’을 무대로 삼았다. ‘광화문 연가’는 가수 이문세와 짝을 이뤄 수많은 곡을 히트시킨 고(故) 이영훈 작곡가의 대표곡들을 엄선했다. 모두 관객몰이에 성공한 작품들이다. 오는 28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팝아트홀에서 공연되는 ‘스트릿 라이프’는 ‘아이돌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DOC와 춤을’, ‘여름이야기’ 등 DJ DOC의 22개 히트곡으로 꾸몄다. DJ DOC의 리더 이하늘이 직접 음악작업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2PM, 동방신기, 소녀시대, 카라, 샤이니 등 아이돌 그룹의 히트곡을 한데 모은 ‘늑대의 유혹’도 빼놓을 수 없다. 10월 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아티움에서 공연된다. 이렇듯 주크박스 뮤지컬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무엇일까. ‘늑대의 유혹’ ‘젊음의 행진’ 등을 잇따라 올려 주크박스 뮤지컬 시대를 연 송승환 PMC프로덕션 대표는 “K팝 열풍 덕분에 외국인 팬들까지 한국어 가사를 모두 외우고 있어 해외 진출 때 언어 장벽을 이겨낼 수 있다는 게 주크박스 뮤지컬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늑대의 유혹’은 아예 기획 단계부터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주크박스 뮤지컬로 만들었다는 게 송 대표의 얘기다. 그는 “국내 시장만 놓고 봐도 이미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노래들이라는 점에서 뮤지컬을 잘 모르는 관객도 쉽게 공연장으로 끌어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대중문화평론가이자 뮤지컬 연출가인 조용신씨는 “올해 유난히 주크박스 뮤지컬이 강세”라면서 “구매력 있는 중장년층과 세시봉 바람을 연결시키려는 기획의 산물”이라고 풀이했다. 관객 처지에서 ‘낭패 위험’이 덜한 것도 한몫했다는 분석이다. 조씨는 “뮤지컬은 티켓 가격이 비싸 선택에 신중할 수밖에 없고 초연 작품은 검증이 안 돼 더더욱 망설이게 되는데 주크박스 뮤지컬은 아무래도 노래의 힘을 믿고 공연장을 찾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뮤지컬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마저 주크박스 뮤지컬을 즐겨 찾으면서 흥행의 선순환이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대중가요의 위상이 높아진 시대적 상황을 꼽았다. 그는 “복고형이든 아이돌형이든 대중가요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가요와 뮤지컬 접목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었다.”고 분석했다. 뼈 있는 충고도 곁들였다. “앞으로 주크박스 뮤지컬이 더욱 발전하려면 기존 가요의 힘만 빌릴 게 아니라 가요를 재해석하는 등 좀 더 공격적인 시도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용어클릭] ●주크박스(jukebox) 동전을 넣고 희망하는 곡목을 누르면 자동으로 노래가 나오는 기계장치. 1930년대 미국 선술집(juke)에 등장하기 시작해 서구에서 널리 보급됐다. 여기서 유래된 말이 주크박스 뮤지컬로, 스웨덴 팝그룹 아바의 히트곡들로 꾸민 ‘맘마미아’가 대표적이다.
  • [인사]

    ■기획재정부 △신성장정책과장 김재훈 ■국회도서관 ◇파견복귀 <부이사관>△정보봉사국장 홍정순<공업부이사관>△의회정보실 의회정보심의관 강한배◇파견 <이사관>△국회사무처 최경일<부이사관>△중앙대 인문과학연구소 김광진 ■대구시 ◇3급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 신경섭◇4급△의료산업팀장 홍석준△관광문화재과장 김병두△대구테크노파크 파견 이현달△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유치정책실장 안중곤 ■국가인권위원회 ◇국장급 전보 △기획조정관 안종철△정책교육국장 안석모 ■영화진흥위원회 <부장>△기획관리 이상석△경영지원 김영오△국내진흥 문봉환<센터장>△국제사업 박덕호△영화정책 김보연△기술지원 이왕호<원장>△한국영화아카데미 장현수<소장>△남양주종합촬영소 이광진<감사실>△검사역 이건상<팀장>△경영혁신TF 김종호 ■SH공사 ◇승진 △사업2본부 마곡사업단장 성용운△사업1본부 건설사업처장 이우필△도시재생본부 뉴타운사업팀장 김익성 ■KT&G ◇전보 △마케팅본부 마케팅기획부장 조남웅△전략기획본부 PMI팀장 이문봉△〃 사업관리부장 주섭종△북서울본부 마포지점장 임왕섭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선임본부장 이승언△기반시설연구〃 김병석△수자원·환경연구〃 김광수△건설시스템혁신연구본부장 직무대행 김진욱△기획조정처장 정문경△경영지원〃 유해운△대외협력정보처장 직무대행 백용△감사실장 이익로 ■SS미디어판 △대표이사 박정철 ■아시아투데이 △논설위원(상담역 겸임) 우승섭 ■MBC <보도국>△국제부 동경특파원 임영서△〃 파리특파원 박상권 ■성균관대 △정보통신공학부 행정실장 김재구△동아시아학술원 〃 함창훈 ■인하대 <학장>△자연과학대 최병희△사범대 조미혜<처장>△학생지원 김우성<관장>△정석학술정보 이재일△생활 김종현<부처장>△교무제2 김웅희△입학 김정호<부학장>△자연과학대 이근섭△사범대 이소영 ■고려대 △보건대학원장 최재욱 ■숙명여대 △미디어학부장 도준호△문화예술관광연구소장 김현화<센터장>△글로벌인적자원개발 최동주△영상미디어 조진희△여성질환연구 이명석<국제언어교육원>△한국어교육과정 주임교수 이홍식 ■IBK투자증권 ◇보임 △영업부장 유정섭<지점장>△일산 송돈규△타임스퀘어센터 김형도△압구정 허용견△반포 이창현 ■외환은행 △외국고객영업본부장 신현승△캐나다한국외환은행 법인장 정청원 ■LIG손해보험 △대구고객지원센터장 이현주<지역단장>△강남GS2 김동복△부산GS 김장현△창원 조원진△성남 전점식△대구 문종훈<팀장>△개인융자 김재현△마케팅전략 이영찬△장기마케팅 성열홍△GS지원 장형△대구본부지원 김지반<고객지원센터장>△강남 신용인
  • 서울 서남권 대형쇼핑몰 각축

    서울 서남권 대형쇼핑몰 각축

    이런 격세지감이 없다. 낡은 공장 지대, 집창촌 등으로 대표적 낙후 지역으로 손꼽히던 서울 서남권 일대가 하반기 대형 쇼핑몰들의 각축장이 될 전망이다. 오는 8월 연탄공장에서 화려하게 탈바꿈한 대형 복합 쇼핑몰 디큐브시티가 신도림역에 문을 여는 데 이어 이랜드리테일의 NC백화점, 롯데몰 김포스카이파크가 줄이어 개장한다. 서남권이 새삼 주목받는 이유는 옛 공장터나 공항 청사 부지 활용 등에서 보듯 부지 확보 여력이 충분하다는 점이다. 공사비만 1조 4000억원이 투입된 디큐브시티는 연면적 35만 25㎡(10만평), 51층 규모의 주거동 2개와 42층 규모의 호텔·오피스동, 백화점 및 뮤지컬 전용극장으로 이뤄진다. 패션을 특화 전략으로 자라, H&M, 유니클로 등 3대 글로벌 SPA브랜드를 동시에 입점시키고 180여 개 패션 브랜드를 들여왔다. 디큐브시티의 등장은 2009년 9월 개장한 영등포 타임스퀘어를 긴장시키고 있다. 지난해 1조 2000억원의 매출을 올린 타임스퀘어 관계자는 “이 일대의 복합 쇼핑몰 문화가 성숙 단계로 접어든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며 “치열한 경쟁보다는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랜드리테일은 지난해 그랜드마트에서 인수한 강서구 등촌동 강서점을 NC백화점으로 탈바꿈시켜 9월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서점은 연면적 10만 8000㎡(약 3만 3000평) 규모로 송파점보다도 크다. 회사는 “목동이나 영등포에 위치한 백화점으로 향하던 고객의 발길을 충분히 돌릴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 그러나 상황은 녹록지 않다. 12월 초 서울 강서구 공항동에 들어설 ‘롯데몰 김포스카이파크’(조감도)가 이 지역 상권의 ‘블랙홀’이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기 때문이다. 롯데백화점을 비롯해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롯데호텔 등이 입점한다. 국내 최대 규모(13만 2000㎡)로 녹지공원과 6만 6000㎡ 규모의 테마파크도 조성해 오락, 휴식과 쇼핑이 합쳐져 단순한 쇼핑몰 이상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내 노래 들어봐” 신호등 위 랩 공연 소동

    “내 노래 들어봐” 신호등 위 랩 공연 소동

    무명의 래퍼가 신호등에 올라 랩을 부르는 바람에 뉴욕 최고의 번화가가 한때 마비되는 소동이 28일(현지시간) 벌어졌다. MTV를 찾아갔다가 문전박대를 당한 한 래퍼가 방송국 앞 신호등에 올라 랩을 불렀다. 경찰이 긴급 출동하는 사태가 발생, 뉴욕 최고의 번화가 타임스퀘어의 교통이 2시간 가량 마비됐다. 반바지와 라운드티 차림의 남자는 모자를 눌러쓴 채 신호등에 올라 목청을 다해 랩을 열창했다. 아찔한 자세로 우뚝 서 랩을 부르다 파이프에 걸터 앉아 휴식을 취하기도 한 그는 공연(?)을 마친 후 스스로 신호등에서 내려왔다. 남자는 바로 수갑을 찼다. 신호등 위 랩공연을 지켜본 한 시민은 “남자가 (오디션을 보려다) MTV에서 거절을 당하자 대중들에게 랩을 선물하겠다며 신호등에 올랐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사진=ABC뉴스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 24일부터 썸머세일 태풍 분다

    24일부터 썸머세일 태풍 분다

    서울이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천국인 홍콩의 명성 따라잡기에 나섰다. 서울 전역에서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쇼핑 관광 ‘2011 서울썸머세일’ 축제가 열린다. 관광과 쇼핑, 문화가 결합된 행사다. 특히 이번 서울썸머세일은 주요 백화점의 여름 정기 세일 기간에 맞춰 실시해 시너지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쇼핑, 레스토랑, 숙박, 관광시설, 공연장 등과 관련, 약 6000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쇼핑 분야에는 백화점(갤러리아, 롯데, 신세계, 현대), 면세점(워커힐, 롯데, 동화), 대형마트(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대형 쇼핑몰(현대아이파크몰, 타임스퀘어, 두타, 김포공항 아울렛) 등이 참여한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를 위해 아시아 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은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썸머세일 홈페이지(www.seoulsal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현대기아차, 美 진출 25년만에 점유율 첫 10% 돌파

    현대기아차, 美 진출 25년만에 점유율 첫 10% 돌파

    현대기아차가 지난 5월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사상 처음으로 두 자릿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거침없는 ‘질주’를 계속하고 있다. 순위 역시 혼다 등을 제치고 ‘톱5’ 진입에 성공했다. ‘빅3’ 진입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전망도 나온다. 전문가들은 경쟁 상대인 일본 업체들의 완성차 재고 부족 현상이 장기화하고, 현대차 아반떼 등 고연비 차량의 인기가 지속되면서 미국 시장에서 현대기아차의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도요타 턱밑까지 추격 2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모두 10만 7426대가 팔리며 10.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현대기아차가 미국 시장에서 두 자릿수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한 것은 1986년 현대차의 미국 진출 이후 25년 만이다. 2001년 연간 기준 3.3%에 불과했던 현대기아차의 미국 시장 점유율이 10년 만에 3배로 늘어난 셈이다. 회사별로는 현대차가 5만 9214대(5.6%), 기아차가 4만 8212대(4.5%) 팔렸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21%, 53% 급증하면서 회사별 판매대수와 시장점유율 모두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현대기아차는 2008년 5%(5.4%)를 돌파한 뒤 2009년에는 7%(7.1%)를 넘어섰고, 지난해에는 7.7%까지 점유율을 끌어올렸다. 올 들어서는 3월 8.5%, 4월 9.4%에 이어 5월 마침내 10% 선을 돌파했다. 지난 4월 7위였던 미국 시장 내 순위도 5월에는 혼다와 닛산을 밀어내고 도요타에 바짝 다가서면서 5위에 올랐다. 올해 1~5월 점유율은 8.8%로 아직 두 자릿수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이 같은 상승세가 계속되면 연간 기준 두 자릿수 점유율도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반면 5월 미국 시장 전체 판매량은 106만 1841대로 18개월 만에 전년 대비 감소세로 돌아섰다. 일본 지진의 직격탄을 맞은 도요타와 혼다의 5월 판매는 각각 전년 대비 34.7%, 22.5% 급감했다.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의 판매 역시 각각 1.2%, 2.4% 감소했다. ●中·유럽 등 사상최대 점유율 기대 미국에서 현대기아차의 질주 요인으로는 정몽구 회장의 ‘품질경영’과 공격적 마케팅이 꼽힌다. 정 회장은 품질이 만족스럽지 않으면 신차 출시를 연기할 정도로 ‘품질’을 강조했다. 그 결과 2004년 미국 자동차 조사기관인 JD파워의 신차품질조사에서 현대차는 사상 처음으로 도요타를 제치고 4위에 올랐고, 아반떼는 2008년부터 4년 연속 최우수 소형차로 선정되기도 했다. 여기에 2008년부터 슈퍼볼 TV 중계에 광고를 하고, 2009년 11월에는 뉴욕 타임스 스퀘어 광장에서 옥외광고도 시작했다. 특히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친 2008년에는 고객이 실직했을 때 차를 되사주는 ‘어슈어런스’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서상문 한국증권 연구원은 “일본 완성차의 재고 부족이 상당 기간 이어지고 신형 아반떼가 신형 시빅(혼다)보다 우수한 것처럼 평가받는 만큼, 소비자들이 계속 현대기아차 매장으로 몰려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병관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현대기아차의 점유율 상승은 하반기에도 지속되면서 2분기에 미국뿐 아니라 중국, 유럽 등 다른 세계 3대 시장에서도 사상 최대 점유율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지산밸리록페스티벌 20% 할인 한정 판매 ‘M Spiriters Flea Market’

    지산밸리록페스티벌 20% 할인 한정 판매 ‘M Spiriters Flea Market’

    특별할인 오픈 2분 만에 3000장이 매진되는 기록을 세운 지산밸리록페스티벌 2011이 또 한번 놓칠 수 없는 할인 이벤트를 제공한다. 오는 5월 28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옥상광장에서 개최되는 ‘M Spiriters Flea Market’에서는 지산밸리록페스티벌 2~3일권 통합권 200장에 한해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재 3차 라인업까지 공개된 지산밸리록페스티벌과 관련해 “1년을 기다렸다.”는 열펼핸들은 트위터 등을 통해 이번 할인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M Spiriters Flea Market’는 CJ E&M 음악공연사업부문이 운영하고, M Spiriters(음악을 사랑하고 트렌드에 앞서가는 일반인 그룹)가 진행하는 벼룩시장으로 이번에 3회를 맞이한다. 내로라하는 트랜드세터들이 기획한 벼룩시장인 만큼, 쉽게 구입할 수 없는 개성만점의 다양한 아이템들이 판매돼 20~30대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CJ E&M 음악공연사업부문 측은 “타임스퀘어의 높은 유동인구와 함께 유행을 앞서가는 감각적인 아이템, 그리고 Mnet Pub과 연계한 야외공연 행사 등이 단순한 벼룩시장이 아닌 ‘문화 이벤트’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분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에 이어 ‘10cm’, ‘좋아서 하는 밴드’ 등과 함께 ‘일단은 준석이들’, ‘라온제나’ 등이 참석해 야외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2010 ‘M Spiriters Flea Market’ 현장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잡범’ 취급당한 유력 佛 대선주자

    국제 금융계의 실력자이자 유력한 차기 프랑스 대통령 후보가 미국 뉴욕 법정에서 뒷골목 마약사범이나 좀도둑 같은 취급을 받았다. ‘무죄 추정의 원칙’을 비웃듯 수갑을 찬 모습도 여과 없이 언론에 노출시켰다. 저명한 역사학자이자 정치 평론가인 막스 갈로가 “프랑스 역사상 고위급 인물이 마치 유죄가 확정된 잡범처럼 다뤄지기는 이번이 처음일 것”이라고 말하는 등 프랑스에선 모욕감을 느낀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유사사건으로 佛서도 법정설 듯 호텔 객실 담당 여직원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긴급 체포된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16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 130호실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어디에서도 특유의 카리스마와 당당함은 찾아볼 수 없었다. 전날 수갑을 뒤로 찬 채 세계 주요 언론의 1면을 장식했던 검정색 코트 차림에 잔뜩 움츠린 모습이었다. 오전 11시 40분쯤 다른 ‘잡범’들에 섞여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법정에 들어선 스트로스칸 총재는 긴 의자에 앉아 차례를 기다렸고 홍채 인식기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야 했다. 알티 맥도넬 검사는 적나라한 혐의 사실을 읽어 내려 갔다. 검찰이 재판부에 제출한 서류에는 성폭행 미수와 강제적인 성행위 시도, 불법 구금 등 6가지 혐의 사실이 적시돼 있었고 유죄가 인정되면 최고 25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검사는 스트로스칸 총재가 프랑스로 도주할 우려가 있으며 프랑스와는 범죄인 인도 협정이 체결돼 있지 않아 도주할 경우 송환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변호인은 전과가 없고 도주 우려가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보석금 100만 달러에 불구속 재판을 요청했지만 멜리사 잭슨 판사는 보석 신청을 기각했다. 파리행 에어프랑스 1등석에 앉아 있다가 긴급 체포된 뒤 보석 신청이 기각되기까지 43시간 동안 스트로스칸 총재는 미국 사법제도의 모든 단계를 거치는 진기록을 세웠다. 체포→경찰 특수수사대 수감→피해자의 용의자 확인 절차→DNA 검출을 위한 신체 검사에 이어 심지어 ‘언론을 위해’ 수갑 찬 모습이 공개됐다. 거기다 유사 사건으로 프랑스에서도 법정에 서게 될 전망이다. 2002년 스트로스칸 총재가 자신을 성폭행하려 했다고 주장하는 앵커 출신 작가 트리스탄 바농의 변호인은 “그를 고소할 계획”이라 말했다고 프랑스 언론들이 전했다. ●사건 발생 시간과 DNA 검사가 열쇠 AFP통신은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밝히는 열쇠는 사건 발생 시간과 DNA 검사 결과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애초에 미 경찰과 검찰은 스트로스칸 총재가 뉴욕 타임스 스퀘어 인근 소피텔 호텔에서 객실 청소원에게 성폭행을 시도한 시각이 지난 14일 오후 1시 30분쯤이라고 밝혔지만 지금은 정오쯤으로 정정했다. 그가 서둘러 호텔을 빠져나갔다는 검찰 측 주장에 대해서도 피고 측 변호인인 벤저민 브래프먼은 “점심 약속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반박했다. 브래프먼 변호사는 또 파리행 여객편은 오래전부터 예약된 것이므로 스트로스칸 총재가 공항으로 간 것을 도망으로 볼 수 없다고 못 박았다. 스트로스칸 총재는 15일 오후 미 법원이 영장을 발부하기도 전에 DNA 검사에 순순히 응할 만큼 별다른 거부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피고 측 변호인도 이 부분에 대해서 특별히 방어적 자세를 취하지 않는 등 비교적 여유로운 모습이다. 뉴욕타임스는 프랑스에선 무죄 추정 원칙에 따라 유죄가 확정되기 전에 수갑을 찬 피고인의 얼굴이 노출된 사진을 배포하는 것을 금지한다면서 프랑스 국민들이 수갑을 찬 스트로스칸 총재의 사진을 보고 상당한 모욕감을 느끼고 있다고 보도했다. 뉴욕에서는 프랑스와 달리 용의자에 대한 사진 촬영을 허용한다. 이에 대해 엘리자베트 기구 전 프랑스 법무장관은 현지 라디오 방송인 ‘프랑스 인포’와의 인터뷰에서 “야만적이고 폭력적이며 매우 잔인하다.”고 강하게 비판하면서 “프랑스 사법 체계가 미국과 다르다는 것이 천만다행”이라고 꼬집었다. 김균미기자 kmkim@seoul.co.kr
  •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엠블럼·마스코트 12일 발표

    2013년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조직위원회(SOPOC·위원장 나경원)는 오는 12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팝아트홀에서 대회 상징물인 엠블럼과 마스코트를 발표한다. 행사에는 나경원 조직위원장과 브래디 럼 국제스페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윤석용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등이 참석한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가수 김장훈 “독도 선상페스티벌 계획 관련 협박메일 받았다”

     가수 김장훈이 오는 8월15일 독도 해상에서 진행할 ’8·15 선상 페스티벌’과 관련, “공연을 못하게 하겠다.”는 협박성 메일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김장훈은 일본의 독도 영유권을 담은 중등교과서 검정 결과발표를 앞둔 3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노래를 못하는 일이 생겨도 독도를 홍보하겠다.”는 고 밝혔다. 그는 “반박해서 바뀐다면 어떻게 해서든 하겠지만 일본 정부가 얍삽한 행동을 해온 것을 알았기 때문에 대지진 상황에 동요하지 않고 해야 할 일을 해나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신중한 태도를 유지해야 그들의 전략에 휘말리지 않을 것”이라면서 “화 내면 지는 거고 짜증 내면 지는 거다. 정면 대응보다는 독도 관련 이벤트를 10배 이상 키워야겠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 관련 “5월 말부터 6월 초에 계획 중인 가장 큰 독도 프로젝트인 세계 공식지정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를 통해 독도를 문화적 관광으로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년 봄에는 세계적인 록 행사와 음악 행사로 독도 프로젝트를 끝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덧붙였다.  김장훈과 독도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뉴욕 타임스퀘어와 뉴욕타임즈 등 해외 주요 언론에 독도의 지명이 ‘다케시마’가 아닌 ‘독도’이며, 한국과 일본 사이의 바다가 ‘일본해’(Sea of Japan)가 아니라 ‘동해’(East Sea)라고 홍보해 왔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삼성·LG전자 전면전 수그러들까

    최근 3차원(3D) 입체영상 TV 기술을 둘러싸고 전개되고 있는 삼성과 LG 간의 ‘전면전’이 ‘화·전 양면’ 양상을 보이고 있다. LG디스플레이의 엔지니어들을 욕설 섞인 표현으로 깎아내린 삼성전자 임원이 LG디스플레이 측에 사과 서한을 보내면서 분쟁이 잦아드는 모양새지만 양측의 마케팅 경쟁은 더욱 가열되고 있다. 27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김현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개발팀장(전무)은 최근 이방수 LG디스플레이 경영지원센터장(전무)에게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하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 김 팀장은 앞서 이달 초 자사 3D TV 설명회에서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이 ‘패시브 방식도 풀HD’라고 말했다는데, 밑에 있는 엔지니어가 정말 멍청한 XX들밖에 없는 것 같다.”고 언급한 데 대해 이 센터장은 ‘LG디스플레이 엔지니어’를 대표해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김 팀장은 서한에 자신의 언급이 공개석상 발언으로는 부적절했다며 유감과 함께 LG디스플레이 엔지니어들에게 사과한다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LG디스플레이는 이 센터장이 출장 중이어서 아직 편지를 개봉하지 못했고 구체적인 내용도 알 수 없어 28일 편지를 뜯어 내용을 살펴보고 나서 대응 방침을 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LG디스플레이에 공식적으로 ‘사과’하는 모양새를 취한 데다 국내 기업 간 ‘이전투구’가 장기화하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도 많아 LG디스플레이가 이를 수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다만 LG디스플레이가 명예훼손죄나 모욕죄를 묻기 위한 소송에 들어갈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한편 양사의 경쟁은 더욱 가열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6일 서울 영등포동4가 타임스퀘어에서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TV 체험 로드쇼’를 시작했다. 고객들은 로드쇼에서 검색과 방송정보 찾기, 각종 애플리케이션(응용 프로그램)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로드쇼는 다음달 말까지 주말마다 전국 주요 장소에서 열린다. 삼성전자는 또 자사 스마트TV가 영국, 독일 등 유럽 지역 AV 전문 매체로부터 잇따라 호평을 받은 점도 부각하고 있다. LG전자는 다양한 콘텐츠 발굴을 위해 블리자드와 MS, CJ파워캐스트, 곰TV, 스카이라이프 등 국내외 업체들과 협약을 맺고 시네마 3D TV와 각 업체의 콘텐츠를 결합한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 특히 MS와는 시네마 3D TV와 엑스박스 게임기가 결합된 상품을 공동 판매한다. 방송 콘텐츠 분야에서는 CJ파워캐스트, 스카이라이프 및 곰TV와 협력을 강화한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코데즈컴바인 키즈’ 토종 자존심 살릴까

    ‘코데즈컴바인 키즈’ 토종 자존심 살릴까

    엄마들이 학수고대하던 ‘코데즈컴바인 키즈’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8일 서울 영등포 경방타임스퀘어 코데즈컴바인 멀티 매장에 숍인숍 형태로 선을 보인 키즈 라인은 출시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부터 잡지 광고와 인터넷 카페, 블로그 등을 통해 출시 소식을 익히 알고 있던 엄마들의 문의 전화와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코데즈컴바인 키즈가 해외 수입 브랜드에 밀려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국내 아동복 브랜드의 자존심을 한껏 세워줄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엄마들 사이에서 “코데즈컴바인 아동복이라면 입혀볼 만하다.”는 반응이 오래전부터 나왔기 때문이다. 코데즈컴바인은 2003년 여성복을 처음 선보인 이래 남성복, 속옷 등으로 꾸준히 라인을 확장해 온 진정한 한국형 SPA브랜드라 할 수 있다. 자라나 H&M 등 글로벌 SPA브랜드의 공세에도 끄떡없이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아동복 시장경향의 하나인 패밀리브랜드의 인기를 예로 들며 코데즈컴바인 키즈의 성공을 점쳤다. 수입 브랜드들이 득세를 하는 가운데 그나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국내 브랜드들은 ‘빈폴키즈’나 ‘닥스키즈’처럼 성인 브랜드의 인기를 업고 탄생한 패밀리브랜드들이라는 것이다. 코데즈컴바인 관계자도 “엄마들 가운데 코데즈컴바인 마니아들이 많다.”면서 “브랜드에 대한 이들의 충성도가 그대로 키즈 라인으로 옮겨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키즈 라인은 성인복의 축소판으로 알록달록한 색깔에 깜찍한 디자인을 내세우는 기존 아동복과 뚜렷하게 차별화된다. 야상점퍼, 배기팬츠, 기미노 라인과 레오파드 패턴의 티셔츠, 저지 점퍼 등으로 20~40대 패션에 민감한 엄마들을 공략한다는 계산이다. 모자, 스카프, 벨트 등 액세서리도 갖췄다. 3~9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여아와 남아의 비율을 6대4 정도로 잡았다. 가격대는 티셔츠가 3만~5만원대, 재킷 10만~13만원대, 바지 5만~9만원대다. 일단 향후 현대신촌 유플렉스 일산웨스턴, 청주중앙, 광주세정, 동탄점 등 기존 코데즈컴바인 매장 안에 입점될 예정이다. 하반기는 단독 매장을 열어 보다 공격적인 영업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김승연회장 장남 동관씨 첫 공식 석상에

    김승연회장 장남 동관씨 첫 공식 석상에

    한화그룹의 미래성장 산업인 태양광 사업을 맡고 있는 한화솔라원이 미국 나스닥에 새로운 사명을 선포했다. 특히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그룹 차장이 공식 석상에 처음 모습을 드러내며 관심을 끌었다. 한화솔라원은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나스닥 마켓사이트 타워에서 이사회 멤버인 피터 시에 최고경영자(CEO)와 홍기준 한화케미칼 사장, 나스닥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클로징 벨 세리머니’를 열고 새로운 사명 출범을 선포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 회장의 장남이자 3세 경영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김 차장도 함께했다. 김 차장은 지난해 열린 주요20개국(G20) 비즈니스 서밋과 스위스 다보스포럼 등 주요 행사장에 김 회장과 함께 참석했지만 단독으로 공식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처음이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탄천 제방도로 4차로로 확장

    탄천 제방도로 4차로로 확장

    송파구 신천동에 들어설 롯데슈퍼타워(제2롯데월드)가 안긴 가장 큰 골칫거리는 단연 교통문제다. 연면적 78만㎡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의 7배, 국내 최대 복합쇼핑 시설인 영등포 타임스퀘어보다 2배 이상 넓다 보니 교통 혼잡은 불보듯 뻔하다. 실제 롯데슈퍼타워가 건설되면 상습 정체구역인 잠실 사거리에 6만대의 교통량 순증가가 나타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잠실역 버스정류장이 지하에? 송파구가 추진하는 부근 교통 개선대책은 6가지다. 우선 탄천변 제방도로를 2차로에서 4차로로 넓히고 일부 구간을 지하도로로 만든다. 송파대로의 교통량을 우회, 분산시키기 위해서다. 잠실주공 5단지에서 잠실철교 남단을 잇는 1.12㎞구간에 연결도로를 개설, 올림픽대로의 분산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또 잠실사거리 지하에 복합기능의 대중교통 환승센터와 공영주차장을 건립한다. 잠실사거리 주변에 정차하는 1000여대의 버스는 송파대로 지하로 끌어들인다. 지상부 교통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송파대로에 지하 복합광장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잠실지역 25개 교차로와 연결로에는 차선조정, 신호체계 개선 등 도로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교통체계개선사업(TSM)을 진행한다. 사업지 주변의 교통정체 17개 지점에 가변전광판(VMS)을 설치, 교통정보 제공과 우회 경로 안내 등을 통해 원활한 교통소통을 지원하는 방안도 꾀한다. 이러한 6개 대책을 위해 롯데슈퍼타워의 시행사인 롯데물산이 총 3260억원을 부담할 예정이다. ●교통대책 TF 2015년까지 운영 하지만 아직 갈 길은 멀다. 롯데슈퍼타워 인근에는 위례신도시와 동남권유통단지, 보금자리주택단지 등이 동시에 추진되고 있다. 예상보다 큰 교통 수요가 생겨날 수 있기 때문에 계획적인 통제가 말처럼 쉽지 않다. 지하철 9호선 3단계 구간(잠실 종합운동장~둔촌동 보훈병원)이 개통되고 위례성길과 성내천 간 도로 개통을 앞두고 있지만 이마저도 역부족이란 지적이다. 송파구는 추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교통대책 태스크포스(TF)를 구성, 가동한다고 23일 밝혔다. 김찬곤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도시계획 및 교통 전문가, 도로전문가 등 16명으로 구성한다. 시행사인 롯데물산도 참여한다. 2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갖고 준공 1년 뒤인 2015년까지 상시 운영한다. TF팀은 사업지 주변 교통량을 상시 모니터한 뒤 추가 개선 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양동정 구 녹색교통과장은 “장기간에 걸쳐 인근의 교통수요를 면밀히 예측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게 TF의 취지”라면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대책을 다시 검토하고, 다른 문제점이 있는지 상시 모니터를 한 뒤 추가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외식업체 졸업·입학생 할인·공짜 이벤트

    졸업·입학증명서가 할인·공짜쿠폰이나 다름없는 위력을 발휘하는 계절이 돌아왔다. 각 외식업체나 호텔들이 뜻깊은 시간을 함께하고픈 가족, 친구들을 위해 이벤트를 앞다퉈 마련했다.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자사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졸업·입학생들을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아시안 뷔페 레스토랑 ‘실크스파이스’는 당사자에 한해 새달 13일까지 동아시아 정통 요리들을 무료로 제공한다. 영등포타임스퀘어 내 뷔페 ‘오리옥스’에선 새달 14일까지 주말마다 중식, 한식, 이탈리안, 동남아시아 등 각국의 뷔페 요리를 무료로 대접한다. 또 프리미엄 일식레스토랑 ‘키사라’는 졸업·입학 대상 고객에게 10% 할인을, 중식당 ‘케세이호’는 5가지 이상으로 구성된 중국 정통 코스요리를 3만~4만원대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식당 ‘사랑채’는 졸업·입학생 동반 고객에게 ‘궁중코스’를 반값에 준다. ‘T.G.I.프라이데이스’는 ‘하프랙 더블 글레이즈립’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쿠폰을 홈페이지(www.tgif.co.kr)에서 출력해 매장에서 주문 전 졸업·입학증명서와 함께 제시하면 된다. 빕스(www.ivips.co.kr)는 새달 14일까지 졸업생을 동반한 4인 이상이 졸업장과 함께 홈페이지의 쿠폰을 제시하면 수험생 1인에게 샐러드바 무료 이용권을 준다. 다음 달 말까지 차이나팩토리(www.chinafactory.co.kr)에 갈 때 졸업장을 지니고 가면 30% 싸게 먹을 수 있다. 평소 문턱 높게 생각했던 호텔가에도 졸업·입학생 우대 이벤트가 즐비하다.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뷔페 ‘훼밀리아’에서는 주중에 한해 졸업·입학생 포함 4인이 식사할 경우 뷔페 식사권 1장을 증정한다. 새달 4일까지 카페 ‘아미가’에서도 일행과 함께 온 졸업·입학생들에게 공짜식사를 제공한다. 세종호텔 한식뷔페 ‘은하수’도 새달 4일까지 주중 방문하는 4인 고객 가운데 졸업생이 있으면 전체 금액에서 15%를 빼주고 쿠키도 선물한다. 펍 레스토랑 ‘피렌체’도 주중 이용 시 ‘프리미어 런치 세트’를 10% 할인하며, 와인 1잔 또는 신선한 과일 주스를 제공한다. 반드시 졸업·입학증명서를 제시해야 한다.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는 새달 13일까지 3인이 방문할 경우 1명은 50% 할인 가격에, 7인 방문 시 1명은 무료로 식사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특별한 의미를 더하기 위해 호텔 파티쉐가 만든 케이크도 준비돼 있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위치한 조선호텔 직영 오킴스 브로이하우스에서는 신입사원, 대학신입생 등 환영회를 위한 패키지를 진행 중이다. 1인당 2만원(세금 포함)에 무제한으로 맥주·막걸리와 더불어 해물 파전·두부 김치에 안주 2종을 추가로 즐길 수 있어 부담이 없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부동산플러스]

    [부동산플러스]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공급 대우건설은 서울 영등포 ‘신세계 타임스퀘어’ 인근에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조감도) 494실을 분양 중이다.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은 ▲58~59㎡ 474실 ▲95㎡ 19실 ▲106㎡ 1실 등 중소형 중심으로 구성돼 있어 1~2인 소규모 가족단위의 생활이 가능하다.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 2호선 문래역, 5호선 영등포시장역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100만원 선이며 중도금 50% 무이자융자의 혜택이 제공된다. 1688-0222. ‘우림필유’ 잔여가구 할인분양 우림건설은 경기 광주 송정동에 들어선 ‘우림필유’(조감도) 아파트의 잔여가구를 할인 분양 중이다. 우림필유 아파트는 ▲109㎡ 250가구 ▲149㎡ 118가구 등 7개동 총 368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회사보유분인 149㎡에 대해 발코니 무료확장, 새시 무상시공, 분양가 최대 3900만원 할인 등의 특별 혜택을 준다. 우림필유는 중부고속도로 광주 인터체인지(IC)를 이용, 서울까지 40여분이면 도착이 가능하고, 성남~여주 복선전철이 완공되면 분당접근이 쉬워진다. (031) 798-8100.
  • [씨줄날줄] 비판과 유언비어/육철수 논설위원

    20세기 중후반까지 미국 문화의 중심지였던 뉴욕의 타임스 스퀘어는 1970~80년대에 매춘·마약·범죄의 온상으로 변했다. 이곳이 예전의 모습을 되찾은 것은 1990년대 재개발 덕분이다. 언론·출판·영화기업들이 입주하면서 범죄와 매춘은 자취를 감췄다. 뉴욕 주정부는 범죄와 싸우고 섹스산업을 몰아내는 데 일조했다. 하지만 이 지역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은 일등공신은 ‘시장의 작동’이다. 최근 인터넷 유언비어 논란을 지켜보면서 극과 극을 오간 타임스 스퀘어가 겹쳐 떠오른다. 문명의 이기(利器)인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에 익명의 악의적이고 무절제한 댓글 비방과 유언비어가 난무해서다. 물론 인터넷은 지식과 정보의 창고이자 건전한 비판의 광장이라는 순기능이 여전히 압도한다. 그러나 일부 개인과 세력이 국가·사회를 위협할 만큼 악용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다. 그제 헌법재판소는 ‘미네르바’ 박대성씨가 “전기통신기본법 제47조1항은 헌법상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제기한 헌법소원에 대해 위헌결정을 내렸다. 이 조항의 ‘공익’이 불명확하고 추상적이며, 공익에 대한 판단이 개인의 가치관·윤리관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어떤 표현이나 정보의 해악성 여부를 국가(공권력)가 먼저 재단해서는 안 되며 시민사회의 자기교정 기능, 사상과 의견의 경쟁 메커니즘에 맡겨야 한다.”고 밝혔다. 인터넷에서는 쌍방향성에 의해 수신자가 즉각적인 반론·반박을 통해 무차별적 전파를 차단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헌재의 결정으로 이 법에 의해 기소됐거나 재판을 받는 사람들에겐 죄를 물을 수 없게 됐다. 2008년 금융위기 때 ‘외환보유액 고갈’을 주장한 미네르바 본인은 물론, 촛불정국 때 ‘전경의 여대생 성폭행’과 연평도 피폭 때 ‘예비군 동원’ 유언비어를 퍼뜨린 사람들도 모두 법망을 벗어났다. 헌재가 ‘표현의 자유’에 손을 들어 준 것은 나름대로 의미가 크다. “허위사실도 표현의 자유”라는 헌재의 견해에는 선뜻 동의할 수 없지만, 건전하고 합리적인 비판까지 공권력의 자의적 판단에 의해 위축되게 할 수 없다는 점에서다. 그러나 미네르바 등의 사실왜곡 행위가 국가·사회에 끼친 혼란과 손실을 고려하면 유사행태에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 타임스 스퀘어의 도시 건강성 회복이 시장의 작동에 힘입었지만 그 뒤엔 주정부의 엄격한 법집행이 있었다. 인터넷의 건전성을 되찾으려면 시장의 자정기능에 더해 보완입법을 서둘러야 한다. 육철수 논설위원 ycs@seoul.co.kr
  • “대한민국을 팝니다” 코리아 그랜드 세일

    “대한민국을 팝니다” 코리아 그랜드 세일

    국내 최대의 쇼핑 관광 축제가 열린다.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새해 1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 50일 동안 외국인을 대상으로 서울, 부산, 제주 등 전국 대도시에서 ‘2011 코리아그랜드세일’(포스터)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주요 백화점과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 영등포 타임스퀘어, 이마트 등 대형 쇼핑몰, 그리고 공항·동화·워커힐·신라·파라다이스 면세점 등 1만 4000여개에 달하는 쇼핑, 외식, 숙박 업체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 전국 31개 특급 호텔에서는 코리아그랜드세일 기간 중 투숙객에게 식사와 음료 제공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할인쿠폰은 해외의 경우 한국관광공사지사, 문화원, 현지 여행사, 항공사 지사, 입국공항 안내 카운터 등에서, 국내에서는 참여업체 체인점, 관광특구, 주요 관광지와 거리 이벤트 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노영우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운영본부장은 “2011 코리아그랜드세일은 한국을 홍콩에 버금가는 쇼핑 관광지로 거듭나게 하고 방한 외국인 증가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이 행사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적인 쇼핑 관광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뮤지컬 리뷰] ‘아이 러브 유’

    [뮤지컬 리뷰] ‘아이 러브 유’

    공연 관람은 여러 쓰임새가 있겠지만 뮤지컬 ‘아이 러브 유’(한진섭 연출, 설앤컴퍼니·CJ엔터테인먼트 제작)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조성용에 딱 어울리는 작품이다. 시작되는 연인이라도 좋고, 한창 연애 중이라도 좋고, 결혼한 지 한참 지났어도 좋을 듯하다. 어찌 보면 결혼생활을 오래한 사람들일수록 “맞아 맞아” 깔깔거리며 볼 수 있는 작품이다. 단 둘이 찰싹 붙어 봐도 좋지만 우르르 몰려가 보는 것도 괜찮겠다. 작품은 연애 초기부터 결혼에 이르는 과정, 신혼생활과 육아, 노년생활까지 기나긴 한 생애 동안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18가지 에피소드로 압축해 옴니버스식으로 구성했다. 그렇기에 극은 남녀 배우 2명씩 4명이 나와 상황에 걸맞게 변신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때문에 극적인 사건이나 이를 둘러싼 거창한 노래, 화려한 군무 같은 장면은 없다. 대신 소소하게 재미난 이야기들로 빼곡히 채웠다. 여자들이 세상에서 제일 싫어한다는 군대에서 축구한 얘기를 즐기는 남자와 이런 남자가 좀 못마땅해도 머슴 하나 필요한 여자를 다룬 ‘여자는 내숭, 남자는 뻥’, 연애질만 뻔질나게 해댈 뿐 도무지 결혼할 생각은 없는 아이들을 보며 답답해하는 부모 이야기를 다룬 ‘부모님 마음’, 집안의 일꾼으로 전락한 남편이 유일하게 숨겨져 있던 야성을 드러낼 수 있는 운전 이야기를 다룬 ‘패밀리 드라이브’ 등의 이야기들이 호소력 있게 배치되어 있다. 극 전체를 관통하는 피아노 반주도 통통 튀는 극 성격과 잘 어울린다. 정형화된 캐릭터를 극적인 상황에 넣어 웃음을 유발한다는 점에서 TV 인기 프로그램 ‘남녀탐구생활’ 같은 분위기다. 단순히 “사랑해서 행복해요.”라는 데 그치지 않고, 인생 전반을 쭉 훑어주면서 은은한 삶의 냄새를 풍기는 것도 좋다. 원작이 미국 작품이라 그런지 유난스럽게 섹스가 강조되는 대목이 많지만 무리 없이 받아들여진다. 사람 사는 것은 어디나 다 마찬가지구나 싶은 안도감을 주는 것도 공감대 형성에 기여한다. 2004년 첫 공연 뒤 다섯 번째 공연인 만큼 전반적으로 안정감 있고, 대사나 가사, 상황에 한국적 상황이 잘 녹아 있다. 연인들을 위한 이벤트가 많다는 것도 장점. 매주 금요일 낮 공연 관람 커플에게는 4만원에 티켓을 제공한다. 공연장과 한 건물 안에 위치한 엠넷 펍도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연인들을 위한 서프라이즈 프러포즈 기회도 준다. 12월 31일까지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CGV 팝 아트홀. 4만 5000~6만원. (02)501-7888.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경제플러스] LG전자 타임스퀘어서 3D마케팅

    LG전자는 연말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 4층 상영관 입구에 3차원(3D) 체험관을 운영하는 등 대대적인 3D 제품 마케팅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TV와 홈시어터 등 주요 3D 제품이 전시된 LG 3D 체험관에서는 게임, 엔터테인먼트, 교육 등 주제별로 다양한 맞춤형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또 3D 제품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55인치 3D LED TV 구입 고객에는 3D 블루레이 플레이어와 스카이라이프 3D 6개월 이용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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