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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루홈런 얻어맞은 류현진, 토론토 포스트시즌 탈락

    만루홈런 얻어맞은 류현진, 토론토 포스트시즌 탈락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만루포 등 홈런 2방을 맞고 2회만에 강판했다. 류현진은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3전2선승제) 탬파베이 레이스와 2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2연패를 당한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4년 만에 맞이한 가을축제를 조기에 마감했다. 1차전에서 1-3으로 패한 토론토를 구하기 위해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1⅔이닝 8피안타(2피홈런) 1볼넷 3탈삼진 7실점(3자책)이라는 시즌 최악의 충격적인 투구를 펼치며 패전투수로 기록됐다. 토론토는 류현진의 강판 후 대니 잰슨의 솔로포 2방으로 추격했지만 경기 초반 크게 벌어진 점수 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2-8로 졌다. 2016년 이후 4년 만에 찾아온 토론토의 포스트시즌은 2연패로 허무하게 막을 내렸다. LA 다저스 소속으로 2018년 10월20일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6차전에서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기록한 3이닝 5실점이 지금껏 류현진의 포스트시즌 최다 실점 기록이다. 그 기록을 깨고 류현진의 포스트시즌 최악의 경기이자 포스트시즌 3패(3승)째를 기록했다. 유격수 보 비셋의 실책 2개로 고전했지만 류현진의 공도 평소 같지 않아 45구 가운데 시속 90마일(약 145㎞)을 넘는 공은 1개뿐이었다. 탬파베이 타자들의 무서울 정도로 공격적인 자세도 류현진을 힘들게 했다.류현진은 1회말 안타 4개를 허용하며 선취점을 허용했다. 선두타자 마이크 브로소의 안타 때 좌익수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의 2루 송구로 브로소를 잡았지만 이후 다시 안타 3개를 맞고 실점했다. 실점 후 헌터 렌프로의 땅볼을 비셋이 처리하지 못하며 2사 만루 위기가 닥쳤다. 이때는 류현진이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하며 추가 실점을 막았다. 윌리 아다메스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이닝이 마무리됐다. 2회말에 류현진은 선두 케빈 키어마이어에게 중전안타를 내준 뒤 마이크 주니노에게 좌월 투런포를 허용하며 점수 차는 0-3으로 벌어졌다. 브로소를 삼진으로 잡았지만 랜디 아로자네라에게 우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맞았다. 브랜든 로우를 2루수 직선타로 잡아낸 뒤에는 얀디 디아즈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2사 1, 2루 상황에서 비셋의 실책이 또 나왔다. 류현진이 매뉴얼 마르고에게 평범한 땅볼을 유도했지만 비셋이 한 차례 공을 떨어뜨리며 2사 만루를 만들어줬다. 그러자 류현진은 렌프로에게 좌월 만루홈런을 얻어맞았다. 스코어가 0-7로 벌어지자 토론토 벤치는 투수 교체를 결정했다. 류현진은 씁쓸한 표정으로 덕아웃을 향했고, 만루홈런의 빌미를 제공한 비셋도 고개를 떨궜다. 로스 스트리플링이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힘겨웠던 2회말을 끝냈다. 3회초 잰슨의 솔로 홈런이 나오며 토론토의 분위기가 잠시 달아올랐다. 그러나 3회말 스트리플링이 8점째를 내줬다. 5회초 잰슨이 다시 솔로포를 가동했지만 승패에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다. 이후 양 팀 모두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최종 스코어 2-8 토론토의 패배로 경기가 끝났다. 탬파베이 선발투수 타일러 글라스노가 6이닝 6피안타(2피홈런) 1볼넷 8탈삼진 2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되며 팀을 디비전시리즈로 이끌었다. 최지만(29)은 5회말 대타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PS’ 동반 선발승 추석 선물 부탁해

    ‘PS’ 동반 선발승 추석 선물 부탁해

    류, 1차전 선발 예상과 달리 2차전 나서5일 쉬고 등판… 토론토 매체 “미쳤다” 김, 첫 경기 중책… 감독 “그간 잘 던져서”美언론 “놀랍지만 통계로는 최고” 기대민족 명절인 추석 당일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과 ‘KK’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에 동반 선발 출격한다. 1차전 선발이 예상됐던 류현진이 2차전에, 3차전 선발로 거론됐던 김광현이 1차전 선발로 낙점된 결과다. 한국인 투수가 MLB 가을야구에서 같은 날 선발 등판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류현진은 새달 1일 오전 5시(한국시간)에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리는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아메리칸리그(AL) 와일드카드 시리즈 2차전에 선발로 나선다.김광현은 같은 날 오전 6시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내셔널리그(NL) 와일드카드 시리즈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1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두 선수는 지난 25일 박찬호·서재응 이후 15년 만에 MLB 동반 선발승을 올린 바 있어 이번에도 새 역사를 써 낼지 주목된다.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29일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3전2승제 시리즈 목표는 먼저 2승을 하는 것”이라며 “우리 에이스를 시리즈 중간에 투입하는 건 충분히 합리적인 일”이라고 강조했다. 3전2선승제에서 2차전은 시리즈의 분수령이 되는 경기다.류현진은 지난 25일 뉴욕 양키스전 이후 5일을 쉬고 등판하게 됐다. 올해 류현진은 5일 휴식 후 등판한 경기에서 3승2패 평균자책점(ERA) 2.29를, 4일 휴식 후 등판한 경기에선 2승 ERA 2.74를 기록해 5일 휴식 후 성적이 더 좋다. 류현진은 올해 탬파베이와 두 차례 대결해 승패 없이 ERA 3.72를 기록했다. 류현진의 맞상대로는 올 시즌 5승1패 ERA 4.08의 타일러 글래스노가 나선다.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이날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투수 쪽에서는 류현진이 토론토의 기둥”이라며 “정말로 까다로운 투수”라며 경계심을 나타냈다. 1차전부터 등판하게 된 김광현은 2007년 데뷔 시즌 때처럼 또다시 가을야구에서 존재감을 떨칠 기회를 얻게 됐다. 김광현은 데뷔 첫해 정규시즌 성적이 3승7패 ERA 3.62로 아쉬웠지만 두산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그해 22승을 거둔 다니엘 리오스와 맞붙어 7과3분의1이닝 1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해 승리를 따냈다. 그 뒤 리그를 대표하는 좌완으로 성장했고 4차례 우승을 일궜을 만큼 가을야구가 낯설지 않다. 마이크 실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김광현의 1차전 출격에 대해 “그동안 잘 던졌다”며 간단명료하게 설명했다. MLB 신인 김광현은 3승1세이브 ERA 1.62로 맹활약하며 NL 신인왕 후보로 거론될 정도의 활약을 펼쳤다. 토론토선 스티브 시먼스 기자는 “미친 것 같다”고 류현진 2차전 등판에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1차전 선발 맷 슈메이커거 등판한 6경기에서 토론토는 2승만을 거뒀고 슈메이커는 탬파베이를 상대로 모두 9이닝을 던져 5자책점을 기록했다”면서 “탬파베이를 이기려면 1차전에 류현진을 내보내 상대 에이스 블레이크 스넬을 압도하게 하거나 적어도 팽팽한 승부가 이어지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반면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는 “김광현 1선발은 놀랄 만한 일”이라면서도 “그러나 통계적으로 선발 중 최고의 모습을 보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서울 중구의 인프라 누린다… 1인 가구형 설계

    서울 중구의 인프라 누린다… 1인 가구형 설계

    KB부동산신탁㈜과 오피스텔 전문 시공기업 ㈜대명21은 서울 중구에 소형 오피스텔 ‘남산 센트럴시티 투웨니퍼스트’(조감도)를 공급한다. 세운 재정비 촉진지구 바로 옆 서울 중구 오장동 148-16일원에 지하 1~지상 18층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18.21~29.55㎡ 오피스텔 총 6개 타입 200실로 구성된다. 남산 센트럴시티 투웨니퍼스트는 다수의 버스노선과 지하철 2·5호선 을지로4가역, 지하철 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3·4호선 충무로역을 도보 10분 이내에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직장과 주거지가 가까운 ‘직주근접 생활권’의 입지도 갖췄다.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 5권역 생활권 중 최중심 도심 생활권인 중구는 CBD(중심업무지구)로 국내 100대 기업 본사가 18개소나 있어 걸어서 출·퇴근이 가능한 직장인들의 임대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반경 2㎞ 이내에는 서울대학교 연건캠퍼스, 동국대학교, 숭의여자대학교를 비롯해 서울백병원, 국립중앙의료원, 제일병원, 서울대병원 등 대형병원이 가까워 재적학생 및 의료기관 종사자의 임대수요도 있다. 서울의 중심답게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명동거리, 동대문 패션타운, CGV, 대한극장 등을 이용할 수 있고 남산공원·청계천을 걸어서 산책할 수 있다. 이 오피스텔은 1인 가구를 위한 ‘풀퍼니시드 시스템(Full Furnished System)’을 적용했다. 스마트홈 시스템을 비롯해 시스템에어컨, 전열교환기, 스타일러, 빌트인냉장고, 빌트인드럼세탁기(건조겸용)가 설치됐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중구 퇴계로에 있으며 중도금 무이자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아직 죽지 않았어’ 보스턴, 마이애미에 2패 뒤 멍군

    ‘아직 죽지 않았어’ 보스턴, 마이애미에 2패 뒤 멍군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가 플레이오프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반격의 1승을 거뒀다.보스턴은 20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올랜도 어드벤트헬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시즌 NBA 플레이오프 마이애미 히트와의 동부 콘퍼런스 결승 시리즈(7전 4승제) 3차전에서 경기 내내 앞서가며 117-106으로 이겼다. 1, 2차전에서 거푸 패했던 보스턴은 이번 시리즈 첫 승을 거뒀다. 제이슨 테이텀(25점 14리바운드 8어시스트)과 제일런 브라운(26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켐바 워커(21점 6리바운드), 마커스 스마트(20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 등 주전 5명 중 4명이 20득점 이상 기록하며 활약했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1차전에서 발목을 다쳤던 고든 헤이워드도 한 달 여만에 코트로 돌아와 6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마이애미의 지미 버틀러를 17득점(8리바운드)으로 묶은 것도 한몫했다. 전반을 63-50으로 앞섰던 보스턴은 3쿼터 한때 19점 차까지 달아나며 승리를 예감했다. 뱀 아데바요(27득점 16리바운드)와 타일러 헤로(22점)를 앞세운 마이애미도 시소 게임 같은 추격전을 펼치며 경기 종료 55.9초를 앞두고는 104-109, 5점 차까지 쫓아가기도 했다. 그러나 보스턴은 스마트가 상대 반칙 작전으로 얻은 자유투 8개를 림에 차곡차곡 꽂으며 승리를 지켜냈다. 2009~10시즌 이후 10년 만의 파이널을 꿈꾸는 보스턴은 오는 24일 마이애미와 4차전을 치른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팀 벼랑에서 구한 캡틴… 최정 역전 쓰리런 SK 11연패 탈출

    팀 벼랑에서 구한 캡틴… 최정 역전 쓰리런 SK 11연패 탈출

    창단 최다 12연패 신기록을 눈앞에 뒀던 SK 와이번스가 주장 최정의 역전포에 힘입어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SK는 1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최정의 역전 3점 홈런포에 힘입어 5-1로 승리했다. 전날 창단 20년 만에 최다연패 타이기록을 세우며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졌던 SK는 올해 한화에게 강했던 모습을 이날 경기에서도 이어갔다. 시즌 상대 전적은 10승1무4패. 벼랑 끝에 몰린 SK 선수들은 이날 선수단 전원이 양말을 유니폼 위에 덮는 ‘농군 패션’을 선보였다. 불명예 신기록을 막기 위해 주장 최정이 제안했다. SK 선수단의 절박함은 승리로 이어졌다. 경기 초반 주자가 출루했지만 득점까지 이어지지 않았던 0의 균형은 3회 한화의 득점으로 깨졌다. 선두타자 최재훈의 볼넷 출루를 시작으로 2사 1, 2루의 찬스를 맞은 한화는 하주석의 적시타로 2루 주자 최재훈이 홈을 밟으며 선취점을 얻었다. 그러나 한화의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 SK는 5회 최정의 홈런 한 방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워윅 서폴드가 순조롭게 타자 2명을 모두 삼진으로 잡아내면서 무난히 넘어가는듯 했지만 최지훈이 안타를 때려내며 이닝 종료를 막았다. 오태곤의 안타로 2사 1, 3루가 됐고 타석에 들어선 최정은 서폴드의 초구를 강타해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30m 대형 홈런이자 위기의 SK를 구해낸 결정적 한 방이었다. 분위기를 끌어올린 SK는 6회에도 추가점을 냈다. 이날 복귀한 타일러 화이트가 볼넷을 얻어냈고 최항의 안타로 만들어진 1사 1사 1, 2루에서 이재원이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이어지는 찬스에서 김성현이 친 공이 윤대경의 몸에 맞고 굴절됐고 자칫 병살타가 될 수 있던 공은 1타점 적시타가 됐다. 한화 타자들은 SK 선발 박종훈의 공을 좀처럼 공략하지 못했다. 박종훈은 커브를 주무기로 직구와 투심을 고르게 섞어 던지며 7이닝 1실점으로 틀어막았다. 박종훈은 이날 경기에서 6년 연속 100탈삼진도 달성했다. 전날 더블헤더를 치르고 온 한화 선수들은 5개의 산발 안타만 때려내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SK와 시즌 마지막 시리즈를 치르는 한화는 이날 경기 전까지 1.5경기 차로 SK를 바짝 추격하면서 탈꼴찌의 희망도 보였지만 이날 패배로 탈꼴찌는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대전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손가락 부상 한동민 ‘척골 파열’ 진단… 시즌 아웃

    손가락 부상 한동민 ‘척골 파열’ 진단… 시즌 아웃

    창단 최다 연패 타이기록을 세운 SK 와이번스가 한동민 이탈이라는 악재를 맞았다. 박경완 SK 감독대행은 1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한동민이 MRI 검사결과 좌측 엄지손가락 척골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 이번 시즌은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한동민은 지난 8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8회 수비 과정에서 김하성의 타구를 잡다가 다쳐 최지훈과 교체됐다. 일단 부상자명단에 올랐던 한동민은 정밀검진 결과 부상 정도가 큰 것으로 확인되면서 SK로서는 생각하기 싫은 시나리오가 됐다. 한동민은 지난 5월에도 파울타구에 맞아 미세골절로 부상자명단에 오른 적 있다. 중심타자가 빠지면서 SK는 어려움을 겪었다. 한동민은 7월에 복귀한 뒤 이번 부상 전까지 9홈런을 때려내는 등 이번 시즌 15홈런을 때려내며 팀의 공격에 힘을 보탰다. 이날 한화와의 경기에서 구단 최다 연패 신기록을 막아야 하는 SK로서는 부담이 큰 상황이다. SK는 출장정지 징계가 끝난 투수 김택형을 콜업했고 타일러 화이트도 복귀했다. 박 대행은 “화이트가 2군 경기를 소화했는데 전반적인 타이밍이 괜찮았다. 좋았을 때 올리는 게 맞다고 생각해 콜업했다”고 밝혔다. 대전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데이팅앱 ‘편애점’, 오는 15일 오픈 앞두고 사전가입 이벤트 진행

    데이팅앱 ‘편애점’, 오는 15일 오픈 앞두고 사전가입 이벤트 진행

    데이팅 앱 ‘편애점’이 사전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데이팅 어플리케이션, 즉 소개팅 앱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데이팅 앱인 편애점은 오는 15일 대대적 오픈을 앞두고 있다. 편애점은 스마트폰 소유자라면 남녀 누구나 쉽게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는 데이팅 앱으로 ‘새로운 인연, 새로운 시작’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 한편 오픈을 앞두고 진행하는 사전가입 이벤트는 9월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회원 승인을 마친 회원 선착순 1000명에게 3500원 상당의 하트 10개와 스타벅스 쿠폰을 지급한다. 데이팅 앱 편애점 사전 가입 이벤트 참여는 편애점 홈페이지에 접속 후 회원가입 신청한 후 가입 승인을 받으면 자동으로 참여된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데이팅 앱의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데이팅앱은 종종 인증되지 않은 앱의 사용으로 사건, 사고가 발생하며 신뢰도와 안정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데이팅앱 편애점은 24시간 모니터링과 철저한 회원 승인제로 안전한 어플리케이션 이용이 가능하다. 데이팅 앱 편애점 관계자는 “쌓이는 코인으로 히든카드, 케이크, 커피 등을 교환할 수 있는 편애점은 마음에 드는 회원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장인 동시에 생활 속 유용함도 갖출 것을 목표로 삼았다”며 “건강한 데이팅 앱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히든카드란,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수락 단계 없이 바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편애점” 앱만이 가진 아이템이다. 또한, 데이팅 앱 편애점은 오는 15일 대대적인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앱 런칭 기념으로 명품백과 명품시계, 백화점 상품권, 다이슨 스타일러, 갤럭시 버즈 라이브, 외식상품권 등 총 3000만원 상당의 푸짐한 상품이 걸린 오픈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편애점 홈페이지 및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이애미, 6년 만에 콘퍼런스 결승 올라

    마이애미, 6년 만에 콘퍼런스 결승 올라

    미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가 콘퍼런스 결승에 선착했다. 마이애미가 콘퍼런스 결승에 오른 것은 ‘킹’ 르브론 제임스(LA레이커스)가 팀을 이끌던 2013~14시즌 이후 6년 만이다.마이애미는 9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올랜도 HP필드하우스에서 열린 NBA 플레이오프 밀워키 벅스와의 동부 콘퍼런스 준결승 5차전에서 지미 버틀러(17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와 타일러 히로(14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의 활약을 앞세워 103-94로 이겼다. 이로써 시리즈 4승1패를 기록한 마이애미는 동부, 서부 콘퍼런스를 통틀어 가장 먼저 결승에 올랐다. 마이애미는 보스턴 셀틱스-토론토 랩터스 시리즈의 승자와 NBA 파이널 진출을 다툰다. 밀워키는 크리스 미들턴이 23득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부상으로 결장한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공백이 뼈아팠다. 1쿼터를 19-28로 끌려간 마이애미는 2쿼터 들어 고란 드라기치(17점)와 히로의 3점슛 3방이 터지며 밀워키를 따라붙어 기어코 경기를 뒤집었다. 3쿼터 초반 단체 디빈첸조(17점)와 에릭 블레소(9점)의 공격을 앞세운 밀워키에 바짝 쫓겼으나 히로와 드라기치, 켈리 올리닉(12점 6리바운드), 버틀러가 연속 득점으로 다시 점수 차를 벌려 리드를 지켜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밀워키, 벼랑 끝 기사회생···그러나 MVP는 부상 아웃

    밀워키, 벼랑 끝 기사회생···그러나 MVP는 부상 아웃

    미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벼랑 끝에 몰렸던 밀워키 벅스가 기사회생 했다. 그러나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데토쿤보를 부상으로 잃었다.밀워키는 7일 새벽(한국시간) 플로리다주 올랜도 HP 필드하우스에서 치러진 2019~20시즌 NBA 플레이오프 동부컨퍼런스 2라운드(7전4선승제) 마이애미 히트와의 4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118-115로 승리했다. 이로써 밀워키는 3패 뒤 첫승을 챙기며 탈락을 면했다. 2쿼터 초반 아데토쿤보가 발목을 다쳐 코트를 떠났을 때만 해도 밀워키는 패색이 짙었다. 앞서 3차전에서 다친 발목이 완전하지는 못했던 아데토쿤보가 이날 출전을 강행해 약 11분 동안 19점을 몰아치던 상황이었다. 그러나 크리스 미들턴(36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이 팀을 구해냈다. 쉽지는 않았다. 밀워키는 경기 종료 58.6초를 남기고 마이애미의 루키 타일러 히로(11점·3점슛 3개)에게 3점슛을 얻어맞아 107-106으로 역전을 허용했다. 또 경기 종료 1.9초 전 돈테 드빈첸조(10점 5리바운드)가 자유투 2개를 따냈지만 1개만 성공하며 승부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미들턴은 팀이 113-112로 쫓기는 상황에서 승부에 쐐기를 박는 3점포 터뜨린 것을 포함해 연장전에만 9점을 쓸어담으며 승리를 가져왔다. 마이애미는 히로가 3점슛을 거푸 터뜨리며 저항했지만 밀워키의 기세를 누그러뜨리지 못했다. 하지만 밀워키는 9일 열리는 5차전 전망이 그리 밝지는 않다. 우선 아데토쿤보의 출장이 불투명 하다. 또 역대 NBA 플레이오프에서 0-3으로 뒤졌다가 승부를 뒤집은 리버스 스윕 사례가 아직 없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다시 피어오르는 상위권의 향기… LG 이끄는 ‘윌·켈·라’

    다시 피어오르는 상위권의 향기… LG 이끄는 ‘윌·켈·라’

    LG 트윈스가 승리를 부르는 외국인 선수 3인방의 맹활약 속에 무서운 상승세로 선두권을 위협하고 있다. 7월까지만 해도 선두 NC 다이노스와 8경기 차이로 5위에 머물렀던 LG는 24일 기준 NC를 3경기 차로 턱밑까지 쫓아왔다. 최근 10경기 성적도 7승3패로 kt 위즈와 함께 가장 좋은 페이스다. 8월 성적은 12승7패로 승패 마진도 +5다. LG의 최근 상승세에 ‘윌·켈·라’(윌슨·켈리·라모스)의 활약을 빼놓을 수 없다. 시즌 초반 동반 부진에 빠졌던 이들이 살아나자 LG도 비상하고 있다. 지난해 뛰어난 활약으로 재계약에 성공하며 올해 외국인 선수 몸값 1위에 오른 타일러 윌슨(31)과 2위에 오른 케이시 켈리(31)는 차우찬(33)과 더불어 ‘윌·켈·차’의 강력한 선발진을 구축할 것으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윌슨과 켈리는 5월에 각각 4.60과 4.05의 평균자책점(ERA)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6월 ERA도 윌슨이 4.30, 켈리가 5.81이었다. 7월부터 서서히 살아난 윌슨과 켈리는 8월에 완전히 본궤도에 올랐다. 8월에 윌슨은 3승1패 ERA 2.55, 켈리는 3승 ERA 1.80의 성적을 거뒀다. ERA도 3점대로 낮춰 윌슨이 전체 8위, 켈리가 전체 10위로 이제야 몸값이 가장 비싼 외인 듀오의 가치를 보여 주고 있다는 평가다.몸값이 50만 달러에 불과한 로베르토 라모스(26) 역시 화려하게 부활하며 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5월에 10홈런을 때리며 공포의 타자로 떠오른 라모스는 6월 초에도 홈런 3개를 날리며 기세를 이어 갔지만 허리 부상을 당했고 복귀 후 6월 홈런 0개, 7월 홈런 6개로 페이스가 크게 꺾였다. 그러나 최근 다시 불방망이가 살아나더니 8월에만 벌써 8개의 홈런을 몰아쳤다. 27홈런(전체 2위)은 역대 LG 외국인 타자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이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그 책속 이미지] ‘피터 래빗’의 출발점은 아픈 아이 위로했던 그림 편지

    [그 책속 이미지] ‘피터 래빗’의 출발점은 아픈 아이 위로했던 그림 편지

    예술가의 편지/마이클 버드 지음/김광우 옮김/미술문화/224쪽/2만 2000원 “사랑하는 노엘. 로지 이모에게 네가 아프다는 얘길 들으니 마음이 아파. 이 아기 쥐처럼 됐겠구나.” 비어트릭스 포터가 7살 노엘에게 보낸 이 병문안 편지는 세계적인 아동문학 ‘피터 래빗 이야기’의 출발점이었다. 일자리를 얻으려 온갖 재능을 나열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이력서, 젊고 아름다운 조수 클로델에게 온갖 허세를 늘어놓은 로댕의 고백, 작품 ‘병걸이’가 쓰레기로 취급돼 버려진 데 대한 뒤샹의 분노, 팩스로 친구들과 소통한다며 인쇄술의 대가 타일러에게 보낸 호크니의 편지까지. 지난 600여년 동안 유명한 예술가들의 사연이 담긴 편지 90편을 한데 모았다. 작품과 문헌 등에는 드러나지 않았던 뒷이야기가 생생하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타이치 나오는데 라건아는 안 된다니… 서머매치 역차별 논란

    타이치 나오는데 라건아는 안 된다니… 서머매치 역차별 논란

    서머매치 4개 구단 국내 선수들만 뛰어라건아 귀화 뒤 6년간 외국인으로 분류아시아쿼터제 타이치 내국인 준해 출전‘국가대표 센터’ 라건아(31·전주 KCC)가 한국농구연맹(KBL)이 주최하는 이벤트 대회 출전이 불가하다는 통보를 받으면서 역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KBL은 지난 12일 “2020 현대모비스 서머매치를 이달 29~3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로 리그가 조기 종료돼 아쉬운 팬들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 경기로 지난 시즌 상위 4개 팀(원주 DB, 서울 SK, 안양 KGC, 전주 KCC)이 참가한다.그러나 KBL이 해당 보도자료에 ‘국내선수 출전(라건아 출전 X)’이라고 명시해 논란이 됐다. 라건아는 2018년 특별귀화해 대한민국 여권과 주민등록증도 모두 가진 한국인이 됐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번 대회에 ‘아시아쿼터제’ 적용을 받는 일본인 나카무라 타이치(23·DB)는 출전이 가능하다고 알려지면서 역차별 논란이 더 커졌다. 라건아는 귀화 시점부터 6년간 리그 정규 경기에 한해 특별 귀화 선수 적용을 받는다. 한국인이지만 기량이 국내 선수보다 월등한 점을 고려했다. 특별 적용을 받는 기간까지 라건아의 기록은 외국인 선수 기록으로 분류되고 라건아를 데리고 있는 구단은 외국인 선수를 다른 구단처럼 2명 보유할 수 있지만 외국인 선수 샐러리캡이 70만 달러가 아닌 42만 달러로 줄어든다. 선수 영입에 쓸 수 있는 돈에 제약이 있다 보니 KCC는 올해 외국인 선수로 타일러 데이비스(23)만 영입했다. KCC 관계자는 13일 “구단 입장에서도 이번 조치가 당황스럽다”며 “라건아가 처음으로 큰 부상을 입고 오랜 기간 재활하면서 농구가 고팠다고 하더라. 지난주부터 팀 훈련에 합류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었는데 출전을 못 하게 돼서 선수 본인도 실망했다”고 말했다. KCC 구단은 라건아 출전을 둘러싸고 특별 규정을 적용하는 건 문제가 없다고 보지만 그래도 팬서비스를 고려한다면 아쉽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 KCC는 미디어데이가 열리는 18일 관련 회의를 지켜볼 생각이다. 라건아 출전을 둘러싼 역차별 문제와 관련해 KBL 관계자는 “나카무라의 경우 아시아쿼터가 도입됐을 당시에 샐러리캡이나 출전 시간 규정이 국내 선수에 준해 적용하기로 돼 있어서 출전이 가능하게 됐다”며 “아무리 이벤트 대회라고 하더라도 대충할 수 없는 게 KBL의 입장이다. 명확한 대회요강이 있고 다른 팀과의 전력 균형을 고려해야 하는 만큼 기존의 특별 규정이 이번 대회에도 적용됐다”고 설명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포토] SK 새 외국인 타자 ‘타일러 화이트’ 입국

    [포토] SK 새 외국인 타자 ‘타일러 화이트’ 입국

    SK 와이번스 새 외국인 타자 타일러 화이트가 3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SK와이번스 제공=연합뉴스
  • ‘구광모의 뉴LG’ 시총 100조 복귀… 더 뾰족해진 미래 먹거리 ‘삼지창’

    ‘구광모의 뉴LG’ 시총 100조 복귀… 더 뾰족해진 미래 먹거리 ‘삼지창’

    LG그룹의 13개 상장사가 최근 시가총액 100조원대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인 110조원대(2018년 1월)를 넘보고 있다. 2018년 6월 29일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취임한 이후 지난달 19일에 처음 시총 100조원을 넘긴 뒤 상승세를 이어 가고 있다. 2011년과 2017~2018년에 시총 100조원을 넘겼던 LG그룹은 구 회장 취임 직전인 2018년 6월 18일 100조원 아래로 떨어졌지만 코로나19로 어려운 국면임에도 2년 만에 다시 100조원대를 회복했다. 지난 5월에는 현대자동차그룹을 제치고 10대 그룹 시총 순위 3위에 등극했으며 29일에는 종가 기준으로 103조 2000억원을 기록했다.그룹의 상승세를 이끄는 것은 LG의 ‘삼지창’이라고 할 수 있는 전자, 배터리, 통신 부문이다. ‘선택과 집중’을 중시하는 구 회장은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유플러스, LG이노텍 등 ‘삼지창’에 속하는 5개 주요 계열사에 ‘미래 먹거리’를 키우고 비핵심 사업은 과감히 정리하는 최고전략책임자(CSO)와 경영전략 부문을 둬 공을 들이고 있다. ‘구광모 체제’의 핵심 인물인 권영수 LG 부회장도 LG전자, LG화학, LG디스플레이, LG유플러스 등 4곳의 이사회 의장을 도맡아 힘을 실어 주고 있다. 반면 전자결제, 액정표시장치(LCD) 편광판 등 ‘삼지창’ 계열사들의 비핵심 사업은 과감하게 정리했다.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이 이끄는 전자 분야에서는 LG가 전통적으로 강했던 ‘생활가전’이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스타일러(의류관리기), 의류건조기, 식기세척기 등 고부가가치 ‘신(新)가전’을 내놔 소비자를 끌어들였다. ‘코로나 불황’이 계속되는 와중에도 생활가전 부문은 올해 상반기에 월풀(매출 10조 2045억원)을 제치고 ‘글로벌 가전 1위’를 재탈환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분기 5조 418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LG전자 생활가전은 2분기 추정치(5조 3000억원)를 더해 상반기에 10조 7180억원의 성적표를 받아 들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주춤했던 LG디스플레이도 국내 LCD TV 패널 생산을 과감히 정리하고 중국 광저우 공장도 본격 양산에 들어가면서 하반기 실적 반등이 예상된다. ‘제2의 반도체’로 불리는 전기차 배터리 분야에서는 LG화학이 올해 1~5월 글로벌 누적점유율(SNE리서치)에서 24.2%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분기에는 4위였다. 2000년 처음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 뛰어든 이후 지속적인 투자로 시장 주도권을 쥐었다. 2분기 자동차 전지 사업 부문에서도 1000억원대 영업이익을 거둬 ‘국내 배터리 3사’ 중 유일하게 적자를 면할 것으로 보인다. 통신 분야를 이끄는 LG유플러스도 ‘만년 3위’라는 꼬리표를 벗기 위해 콘텐츠 개발과 해외 수출에 애쓰고 있다. 이전에는 통신 3사가 5:3:2 비율로 시장을 가져가는 것이 고착화됐는데 LG유플러스는 지난 5월 기준으로 5세대(5G) 이동통신 점유율 24.5%를 기록하며 2위 KT(30.3%)를 바짝 쫓고 있다. 유료방송 시장에서는 LG헬로비전을 인수한 LG유플러스가 점유율 24.91%로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홍기용 인천대 경영학부 교수는 “반도체 사업이 없어 아쉽던 LG가 특화된 분야를 잘 발전시키고 있다”며 “앞으로 바이오 분야에도 한번 도전해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구광모의 뉴LG’ 시총 100조 복귀…더 뾰족해진 미래먹거리 ‘삼지창’

    ‘구광모의 뉴LG’ 시총 100조 복귀…더 뾰족해진 미래먹거리 ‘삼지창’

    LG그룹의 13개 상장사가 최근 시가총액 100조원대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인 110조원대(2018년 1월)를 넘보고 있다. 2018년 6월 29일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취임한 이후 지난달 19일에 처음 시총 100조원을 넘긴 뒤 상승세를 이어 가고 있다. 2011년과 2017~2018년에 시총 100조원을 넘겼던 LG그룹은 구 회장 취임 직전인 2018년 6월 18일 100조원 아래로 떨어졌지만 코로나19로 어려운 국면임에도 2년 만에 다시 100조원대를 회복했다. 지난 5월에는 현대자동차그룹을 제치고 10대 그룹 시총 순위 3위에 등극했으며 29일에는 종가 기준으로 103조 2000억원을 기록했다. 그룹의 상승세를 이끄는 것은 LG의 ‘삼지창’이라고 할 수 있는 전자, 배터리, 통신 부문이다. ‘선택과 집중’을 중시하는 구 회장은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유플러스, LG이노텍 등 ‘삼지창’에 속하는 5개 주요 계열사에 ‘미래 먹거리’를 키우고 비핵심 사업은 과감히 정리하는 최고전략책임자(CSO)와 경영전략 부문을 둬 공을 들이고 있다. ‘구광모 체제’의 핵심 인물인 권영수 LG 부회장도 LG전자, LG화학, LG디스플레이, LG유플러스 등 4곳의 이사회 의장을 도맡아 힘을 실어 주고 있다. 반면 전자결제, 액정표시장치(LCD) 편광판 등 ‘삼지창’ 계열사들의 비핵심 사업은 과감하게 정리했다.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이 이끄는 전자 분야에서는 LG가 전통적으로 강했던 ‘생활가전’이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스타일러(의류관리기), 의류건조기, 식기세척기 등 고부가가치 ‘신(新)가전’을 내놔 소비자를 끌어들였다. ‘코로나 불황’이 계속되는 와중에도 생활가전 부문은 올해 상반기에 월풀(매출 10조 2045억원)을 제치고 ‘글로벌 가전 1위’를 재탈환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분기 5조 418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LG전자 생활가전은 2분기 추정치(5조 3000억원)를 더해 상반기에 10조 7180억원의 성적표를 받아 들 것으로 전망된다.최근 주춤했던 LG디스플레이도 국내 LCD TV 패널 생산을 과감히 정리하고 중국 광저우 공장도 본격 양산에 들어가면서 하반기 실적 반등이 예상된다. ‘제2의 반도체’로 불리는 전기차 배터리 분야에서는 LG화학이 올해 1~5월 글로벌 누적점유율(SNE리서치)에서 24.2%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분기에는 4위였다. 2000년 처음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 뛰어든 이후 지속적인 투자로 시장 주도권을 쥐었다. 2분기 자동차 전지 사업 부문에서도 1000억원대 영업이익을 거둬 ‘국내 배터리 3사’ 중 유일하게 적자를 면할 것으로 보인다. 통신 분야를 이끄는 LG유플러스도 ‘만년 3위’라는 꼬리표를 벗기 위해 콘텐츠 개발과 해외 수출에 애쓰고 있다. 이전에는 통신 3사가 5:3:2 비율로 시장을 가져가는 것이 고착화됐는데 LG유플러스는 지난 5월 기준으로 5세대(5G) 이동통신 점유율 24.5%를 기록하며 2위 KT(30.3%)를 바짝 쫓고 있다. 유료방송 시장에서는 LG헬로비전을 인수한 LG유플러스가 점유율 24.91%로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홍기용 인천대 경영학부 교수는 “반도체 사업이 없어 아쉽던 LG가 특화된 분야를 잘 발전시키고 있다”며 “앞으로 바이오 분야에도 한번 도전해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제로금리 시대 틈새 상품 각광… ‘하남시청역 해링턴 타워 더센트럴’ 눈길

    제로금리 시대 틈새 상품 각광… ‘하남시청역 해링턴 타워 더센트럴’ 눈길

    사상 유래 없는 저금리 시대에 갈 곳 잃은 뭉칫돈이 오피스텔로 모이고 있다.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사실상 마이너스 금리라고 불릴 정도인 만큼, 은행 예금금리보다 높은 임대수익률을 거둘 수 있는 상품을 찾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서다. 게다가 최근 정부가 실수요 중심의 주택시장을 확립하기 위해 쏟아내고 있는 각종 규제도 오피스텔의 인기를 높이고 있다. 청약자격 및 대출규제 강화, 규제대상지역 확대, 다주택자 대상 세금부담 강화 등 다양한 대책이 아파트 등 주택에 초점이 맞춰진 가운데, 오피스텔은 주택에 포함되지 않다는 점에서 해당 규제로부터 자유롭기 때문이다. 오피스텔은 별도의 청약 자격이 필요 없을 뿐 아니라, 규제지역일지라도 최대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또 규제 지역인 수도권 아파트 대부분이 40~50%정도 밖에 대출이 나오지 않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전세대출 규제 대상도 아니다. 이에 따라 낮은 금리의 대출을 활용하고자 하는 투자자는 물론, 아파트 보다 초기 자금 부담이 적은 오피스텔로 내 집 마련을 하고자 하는 실수요도 동시에 늘어나는 추세다. 다만 전문가들은 오피스텔 투자 및 실수요를 고려중이라면 아파트보다 상품별, 지역별 수요 양극화가 심한 만큼 옥석가리기에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 가운데, 경기 하남시에서 뛰어난 입지와 일대를 대표할 만한 우수한 설계까지 갖춘 단지가 분양해 실수요 및 투자수요 모두에게 관심을 얻고 있다. ‘하남시청역 해링턴 타워 더센트럴’이 주인공이다. ‘하남시청역 해링턴 타워 더센트럴’은 경기 하남시 신장동에 위치하며, 지하 7층~지상 21층, 1개동, 전용면적 22~54㎡의 오피스텔 총 350실로 구성된다. 면적별로 전용 22~26㎡는 원룸형이고, 47~54㎡는 쓰리룸으로 조성돼 1인가구부터 신혼부부까지 폭넓은 수요를 확보했다. 지상 1층~2층에는 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선다. 브랜드 오피스텔다운 우수한 설계도 자랑이다. 먼저 면적과 타입에 따라 붙박이장, 드레스룸, 분리형 욕실 등 트렌드를 반영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또한 스타일러, 시스템에어컨, 고급마감재 등 스타일리쉬한 고품격 풀빌트인이 적용돼 실거주자들의 높은 주거만족도가 예상된다. 또한 주변으로 각종 인프라도 밀집해 편의성도 남다르다. 인근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트레이더스, 메가박스, 영풍문고 등이 조성된 신세계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을 비롯 코스트코, 홈플러스, 신장전통시장, 하남시청, 덕풍공원 등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출퇴근 편의성을 높여 줄 우수한 교통망도 갖췄다. 특히 단지는 하남시에서 지역 내 유일의 더블역세권으로 거듭나는 ‘하남시청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하남시청역은 오는 12월 개통예정인 수도권 지하철 5호선 연장선과 함께 교산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발표에 따라 송파~하남시청역간 도시철도 연장에도 포함되어 있다. 여기에 자차 이용자들을 만족시킬 사통팔달 도로망도 확보했다. 중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하남IC가 가깝고, 서울~양평고속도로 하남 감일~상사창IC구간 선시공을 비롯한 서울~양평고속도로 착공 등의 호재도 있다. 이외에도 천호~하남 BRT(간선급행버스체계)를 지구 내 환승거점까지 도입하고, 지구 내 동남로 연결도로에 버스전용차로를 설치 및 연계 운영할 계획도 있어 교통은 더욱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공실걱정 없는 풍부한 배후수요도 눈길을 끈다. 주변으로 강동첨단업무단지, 하남지식산업센터 등이 가까워 해당 수요만 약 8만명에 달한다. 여기에 단지에서 약 200m 거리 떨어진 곳에 조성될 교산신도시에는 판교테크노밸리의 1.4배 규모의 테크노밸리까지 조성될 예정으로 수요는 더욱 확장될 예정이다. 계약 조건도 큰 장점이다. 계약금을 일반적인 아파트 및 오피스텔의 계약금인 10%의 절반 수준인 5%로 대폭 낮췄으며, 중도금 전액무이자 대출을 시행하여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한편’ 하남시청역 해링턴 타워 더센트럴’은 현재 서울과 경기 2곳에서 운영 중으로, 서울은 강동구 천호대로, 경기는 하남시 덕풍로에 위치한다. 또한 홈페이지 마련된 사이버홍보관을 통해서도 자세한 유니트와 홍보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길어지는 살라디노 부상 공백… 삼성 결단 내릴까

    길어지는 살라디노 부상 공백… 삼성 결단 내릴까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선수 고민이 올해에도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투수가 아닌 타자다. 고질적인 허리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자주 빠지는 타일러 살라디노로 인해 삼성이 결단을 내려야 할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 아직 시즌을 반도 치르지 않은 상황에서 살라디노의 허리 부상이 또 도진 영향이 컸다. 살라디노는 5월 0.250의 타율로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가 6월 들어 3할대 맹타를 휘두르며 살아났고 멀티 포지션 능력까지 더해 변화무쌍한 라인업을 선보이는 삼성에 맞는 외국인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살라디노는 6월 말 허리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빠졌다. 당시만 해도 1주일이면 돌아올 것으로 예상됐지만 회복 기간이 길어졌다. 지난 10일 복귀전에서 4타수 2안타로 존재감을 알린 살라디노는 14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김현수의 공에 등을 맞았고 15일 경기 출전 후 이튿날 경기에는 근육통 여파로 출전하지 못했고 17일 1군에서 말소됐다. 팀 평균자책점 3위로 견고한 마운드를 구축한 삼성으로선 공격력에 필수인 외국인 타자의 공백이 부담스럽다. 게다가 코로나19로 인해 대체 외국인 선수를 구하는 데 비자발급과 자가격리 등을 포함해 최소 한 달 이상 소요되는 현실도 생각해야 한다. 외국인 선수 교체 시한은 9월 1일까지로 이후 등록되는 선수는 포스트시즌을 뛸 수 없어 빠른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다. 삼성으로선 살라디노가 부상을 털고 돌아오는 것이 최상의 시나리오지만 복귀가 어렵다고 판단될 땐 빠르게 움직일 수밖에 없다. 삼성 관계자는 26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다른 외국인 타자들을 두고 리스트업도 하고 있다. 구단으로선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입장”이라고 밝혔다.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최지만, 청백전 대형 3점포… “현진이 형 기다려”

    최지만, 청백전 대형 3점포… “현진이 형 기다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왼쪽·29)이 2020시즌 개막을 사흘 앞두고 열린 청백전에서 대형 홈런을 터뜨리며 올 시즌 전망을 밝혔다. 최지만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청백전에서 3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0-1로 뒤진 3회 말 1사 1, 2루에서 우완 선발 타일러 그래스노의 2구째 직구를 통타해 오른쪽 담장을 훌쩍 넘겼다. 탬파베이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25일 개막전을 치른다. 토론토는 류현진을 선발로 예고했는데 류현진이 좌투수라 최지만의 선발 출전 여부는 미지수다. 추신수(38·텍사스 레인저스)는 이날 새 홈구장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시범경기에서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한편, 기대했던 선발이 아니라 마무리 투수로 낙점받은 김광현(오른쪽·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이날 지역 취재진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팀 결정을 존중한다. 팀이 많은 경기에서 이길 수 있도록 새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마무리 투수는 단 1이닝이라 모든 공이 중요하다. 자신있게 던져야 한다”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LG전자, ‘LG TROMM 워시타워 고객감사 트루스팀 페스티벌’ 열어

    LG전자, ‘LG TROMM 워시타워 고객감사 트루스팀 페스티벌’ 열어

    LG전자가 오는 31일까지 ‘LG 트롬 워시타워 고객감사 트루스팀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본 프로모션은 트롬 워시타워 1등급 모델 구매 시 ‘LG 프라엘 LED 마스크’ 또는 30만원 캐시백을 증정하며, 트롬 스타일러와 동시에 구매한 경우 최대 1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지난 3일, 하단의 세탁기와 상단의 건조기 모두 표준코스 기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갖춘 트롬 워시타워 신제품을 선보였다. 건조기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데는 업그레이드된 고효율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 효율이 향상된 듀얼 인버터 모터 등이 큰 역할을 했다. 신제품 LG 트롬 워시타워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일체형으로 구현한 세탁건조기로, 동급의 21kg 용량 드럼세탁기와 16kg 건조기를 위아래로 설치할 때보다 높이가 약 87mm 낮아져 별도의 발 받침대를 사용하지 않아도 세탁물을 넣고 빼거나 필터를 관리하는 게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워시타워 제품 중앙에 있는 조작판넬인 ‘원바디 런드리 컨트롤’은 손을 멀리 뻗거나 리모컨을 쓰지 않아도 돼 편리하다. 조작부 사용성 측면에서도 버튼을 눌러 직접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다이얼을 돌려 조작하는 것에 비해 직관적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워시타워는 별도의 스마트폰 앱이나 유선 케이블로 연결할 필요 없이 하단의 세탁기와 상단의 건조기가 연결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세탁기가 사용한 세탁코스에 따라 건조기는 적합한 건조코스를 알아서 설정해준다. 또 건조기에는 트루스팀이 탑재돼 옷감의 탈취와 살균, 주름 완화에도 탁월하다.●LG 트롬 워시타워 고객감사 트루스팀 페스티벌 관련 자세한 내용은 매장에서 확인 가능하며, 일부 모델은 제외될 수 있음.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99㎝ 라건아가 작아졌다… 흔들리는 리바운드 판도

    199㎝ 라건아가 작아졌다… 흔들리는 리바운드 판도

    한국 농구 국가대표 센터 라건아(199㎝·전주 KCC)가 작아졌다. 차기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프로농구 구단들이 너나할 것 없이 큰 외국인 선수들을 데려온 탓이다. 특급 외국인 선수에서 특별귀화 선수가 된 이후에도 어느 팀에서나 존재감을 뽐냈던 라건아가 차기 시즌에 이전과 같은 실력을 보여 줄지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KCC는 지난 14일 라건아와 함께 뛸 외국인 선수로 타일러 데이비스(208㎝)를 데려왔다고 발표했다. 팀에서 송교창(200㎝) 다음으로 큰 라건아의 높이 부담을 덜어 줄 선수라는 평가가 나오는 한편 라건아의 팀 내 역할이 바뀔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라건아는 2019~20시즌 경기당 평균 리바운드 12.5개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KCC는 지난해 하승진(221㎝)의 은퇴로 높이 싸움에서 밀리는 단점을 라건아로 보완할 수 있었고 리그 하위권인 평균 신장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리바운드 3위(36.3개)를 차지했다. 라건아는 평균 20.2득점으로 전체 4위에 오르는 등 KCC의 주포로도 활약했다. 그러나 울산 현대모비스가 지난 5월 미국 프로농구(NBA) 경력자인 숀 롱(208㎝)을 영입한 것을 시작으로 다른 구단들도 앞다퉈 키 큰 외국인 센터들을 영입하면서 라건아의 굳건한 입지가 위협받게 됐다. 지난해만 해도 브랜든 브라운(198㎝·안양 KGC), 머피 할로웨이(196㎝·인천 전자랜드), 칼렙 그린(198㎝·원주 DB) 등 라건아보다 작은 선수들이 여러 명 있었지만 올해는 아직까지 리온 윌리엄스(196.6㎝·창원 LG)뿐이다. 높아진 외국인 선수들의 신장으로 가장 큰 변화가 예상되는 분야는 라건아가 가장 강점을 보였던 리바운드다. 농구 만화 ‘슬램덩크’에 나오는 “리바운드를 제압하는 자가 경기를 지배한다”는 대사처럼 프로농구에선 리바운드는 팀 순위와도 강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2017~18시즌엔 팀 순위 하위 4개 팀이 리바운드 순위에서도 모두 하위권을 차지했고, 2018~19, 2019~20시즌엔 하위 4개팀 중 3개팀이 리바운드 순위에서 하위권에 위치했다. 이상윤 SPOTV 해설위원은 15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라건아 선수에겐 진정한 대결이 될 것이라고 본다. 리바운드 싸움도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며 “그래도 세계 대회에서도 자기보다 크고 노련한 선수들 상대로 잘했으니까 본인이 노력하고 팀에서 체력 안배를 잘해 준다면 해볼 만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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