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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포영화 볼때 연인과 손 잡으면 두려움 줄어든다” (연구)

    “공포영화 볼때 연인과 손 잡으면 두려움 줄어든다” (연구)

    공포영화를 볼 때 사랑하는 사람과 손을 잡는 것만으로 두려움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브리검영대 심리학과 등 공동연구진은 미국인 부부 83쌍(166명)을 대상으로, 혈압·동공 측정기를 사용해 공포영화 관람 시 스트레스를 얼마나 받는지를 측정했다. 이들 부부는 대개 30대이고 결혼생활 10년차 이상이지만, 서로 힘이 되는 ‘지지적 관계’나 사사건건 의견이 엇갈리는 ‘비지지적 관계’ 성향으로 분류됐다.  연구진은 이런 참가자들에게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와 ‘나는 아직도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라는 제목이 붙여진 공포영화 두 편의 2분 또는 10분짜리 영상 클립을 보여주고 이들의 신체 변화를 주의깊게 관찰했다. 또 일반적인 영화를 볼 때 스트레스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알래스카스 와일드 데날리’라는 제목을 가진 자연 다큐멘터리 영화의 짧은 영상 클립을 추가로 보여줬다. 그 결과, 공포영화를 볼 때 서로 손을 잡은 부부들은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스트레스 수준이 현저하게 낮아져 두려움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혈압이 올라가고 동공 크기가 확장하는 것으로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이런 스트레스 감소 현상은 특히 지지적 관계에 있는 부부들 사이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진에 따르면, 사람은 종종 공포영화와 같이 전혀 현실적이지 않은 위협에 대해서도 스트레스나 두려움이라는 반응을 활성화하는 특별한 능력을 지녔다. 덕분에 공포영화는 이런 실질적 위협이 없는 상황에서 사람들에게 두려움과 스트레스를 자극하기 위해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연구를 주도한 브리검영대 출신으로 와트버그칼리지에서 조교수로 재직 중인 심리학자 타일러 그라프 박사는 “여기서 중요한 점은 사람은 감정적인 지지를 받음으로써 자신의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 최신호(15일자)에 실렸다. 사진=123rf
  • 인기 애니 ‘업 할아버지’ 애스너 사망

    인기 애니메이션 ‘업’의 할아버지 목소리 연기로 국내에도 친숙한 미국 배우 에드워드 애스너가 91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29일(현지시간) 외신은 애스너가 전날 미 캘리포니아주 타르자나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가족도 트위터를 통해 “애스너가 평화롭게 가족에게 둘러싸여 세상을 떠났다”고 알렸다. 1957년 드라마 ‘스튜디오 원’으로 데뷔한 그는 ‘TV 방송계의 오스카상’인 에미상을 무려 일곱 번이나 수상한 대배우다. 1970~1977년 TV 드라마 ‘메리 타일러 무어 쇼’에서 언론인 루 그랜트 역을 맡아 매년 에미상 후보에 올라 세 차례나 수상했고, 스핀오프 작품인 ‘루 그랜트’로 1978년과 1980년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같은 역으로 다섯 차례나 에미상을 받은 건 그가 처음이다. 1976년엔 미니시리즈 ‘리치맨, 푸어맨’으로 골든글로브 5관왕을 차지했고, 1996년에는 TV 예술 과학 아카데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또 애스너는 1981~1985년 미국 배우 조합 회장을 지내는 등 정치적 활동도 활발히 한 것으로 유명하다. 2009년 인기 애니메이션 ‘업’에서 칼 프레드릭슨을 연기해 세대를 불문하고 사랑을 받았다.
  •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애니 ‘업’의 괴팍한 할배 목소리 에드 아스너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애니 ‘업’의 괴팍한 할배 목소리 에드 아스너

    2009년 디즈니 픽사의 애니메이션 ‘업’에 칼 프레드릭센 할아버지 목소리를 연기했고 1970년대 미국 TV 드라마 ‘메리 타일러 무어 쇼’에서 방송 기자 루 그랜트를 열연했던 배우 에드워드 아스너가 9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에미상을 일곱 차례나 수상한 배우 에드워드 아스너의 가족과 홍보 담당자들은 고인이 29일(이하 현지시간) 아침 미국 캘리포니아주 타르자나의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고 뉴욕 타임스(NYT)와 영국 BBC 방송 등이 전했다. 유족들은 트위터를 통해 아스너의 사망 소식을 확인했으며, 사망 원인은 밝히지 않았다. 고인은 1981∼1985년 미국 배우조합 회장을 지내는 등 정치적 활동도 활발히 한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자유주의 성향이 아주 강해 전임 회장 찰턴 헤스턴이 총기협회장으로 나서는 등 보수 성향이 강해 첨예한 갈등을 빚은 일은 널리 알려져 있다. 아스너는 1970∼1977년 메리 타일러 무어 쇼에서 그랜트 역을 맡으며 매년 에미상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라 세 차례나 수상했다. 그랜트란 캐릭터는 매리 리처즈가 다니는 가상의 매체 로스앤젤레스 트리뷴의 편집장 겸 성마른 상사로 등장했는데 1978년부터 1980년까지 스핀오프 작품인 ‘루 그랜트’로 독립했다. 아스너는 1977년부터 1982년까지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받으면서 한 배역으로 다섯 차례나 에미상을 거머쥔 최초의 배우로 기록됐다. 남자 연기자로선 가장 많은 일곱 차례 에미상 수상 기록은 지금도 넘볼 수가 없다. 2003년 윌 페럴의 ‘엘프’에 산타클로스로 출연하기도 했고, 2009년에는 인기 애니메이션 ‘업’에서 홀로 살며 괴팍하지만 사실은 잔정 많은 할아버지 칼 프레드릭센의 목소리를 완벽하게 소화해 젊은 세대에게도 이름을 알렸다. 1929년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태어난 아스너는 러시아 출신 유대인 이민자 가정에서 자랐다. 그는 1951년 프랑스에서 군 복무를 했으며, 미 육군 통신부대에서 2년간 복무한 뒤 제대했다. 제대 후 시카고에서 연극 활동을 하다 브로드웨이에 데뷔했는데 1955년 잭 레몬과 호흡을 맞춘 ‘영웅의 얼굴’이란 작품이었다. 아메리칸 뉴욕 셰익스피어 축제 무대에도 섰으며 수많은 오프 브로드웨이 쇼에 얼굴을 내밀었다. 1957년 드라마 ‘스튜디오 원’으로 데뷔했다. 1961년 할리우드로 옮겨와 텔레비전과 영화 등에서 경력을 쌓아갔다 .그는 또 1976년 미니시리즈 ‘리치맨, 푸어맨’으로 골든글로브 5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1996년에는 TV 예술과학아카데미 명예의전당에 헌액됐다.
  • ‘아이스댄스’ 임해나·취안예, 한국 첫 ISU 그랑프리 입상

    ‘아이스댄스’ 임해나·취안예, 한국 첫 ISU 그랑프리 입상

    임해나(오른쪽·17)-취안예(왼쪽·20) 조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한국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시상대에 올랐다. 둘은 22일(한국시간) 프랑스 쿠르슈벨에서 열린 2021~22 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아이스댄스 프리댄스에서 기술점수(TES) 48.25점, 예술점수(PCS) 40.80점을 합쳐 89.05점을 받았다. 전날 리듬 댄스에서 55.22점을 받았던 임해나-취안예는 총점 144.27점을 기록, 카타리나 울프코스틴-제퍼리 천(미국·165.01점)과 미쿠 마키타-타일러 구나라(캐나다·149.39점)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둘은 이번 대회가 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데뷔전이다. 뮤지컬 ‘캣츠’를 배경음악으로 연기에 나선 임해나-취안예 조는 두 번째 과제인 트위즐 연기에서 임해나가 잠시 균형을 잃으면서 수행점수(GOE) 0.18점이 깎였지만 나머지 요소에서는 모두 가산점을 받으면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스댄스 선수가 ISU 그랑프리 시리즈 무대에서 메달을 따낸 것은 시니어와 주니어를 통틀어 임해나-취안예 조가 역대 처음이다. 캐나다와 한국의 이중국적자인 임해나는 지난 시즌부터 국내 무대 활동을 준비했지만 코로나19 탓에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 한국 국적을 선택한 뒤 아이슬란드에서 태어난 취안예와 함께 캐나다에서 훈련하면서 지난달 국내 선발전에 출전, 태극마크를 확정하고 이번 대회에 나섰다. 페어와 아이스댄스에서는 둘 중 한 명의 국적을 선택해 대회에 나설 수 있다.
  • 주거공간에 들어온 ‘스마트 기술’… 아파트 진화는 어디까지

    주거공간에 들어온 ‘스마트 기술’… 아파트 진화는 어디까지

    ‘스마트 테크놀로지(Smart technology)’가 현대인의 생활 깊숙이 파고 들면서 아파트나 빌딩 등 주거?업무공간까지 바꾸고 있다. 최근 건설사들은 신규로 선보이는 모든 공간에서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여주고 주거?업무효율성 등을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 테크놀로지’가 반영된 최첨단 장비(시스템)들을 도입하고 있다고 부동산 정보 제공업체 리얼 투데이가 13일 전했다. 사물인터넷(IoT)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비롯해 스마트도어 카메라, 무인택배?무인경비?주차관제시스템 등을 설치해 보안을 강화하거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 최근 스마트미러와 지능형로봇, IoT연동 제어시스템 등 새롭게 선보이는 기능들도 찾아볼 수 있다. 건설사들은 ‘스마트 테크놀로지’를 활용해 자체경쟁력을 강화하고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 차별화 전략을 내세우기도 한다. 특히 삼성물산과 HDC현대산업개발, GS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의 행보가 돋보인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삼성SDS와 협업해 홈 IoT 플랫폼에 인공지능 시스템을 연결한 ‘래미안 A.IoT 플랫폼’을 개발했다. 기존 시스템이 홈 패드나 모바일 기기 등을 활용해 사용자가 설정을 제어하는 기능을 수행했었다. 하지만 이번에 도입된 시스템은 입주민의 패턴을 미리 분석하고 선호하는 환경에 맞춰 플랫폼이 스스로 제어해준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디지털기반 업무환경을 제공하고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클라우드 형태의 ‘협업플렛폼’을 개발했다. 이는 사내 임직원들이 직장을 벗어나서도 업무에 차질 없도록 특화돼 있다. 재택근무도 가능할 정도다. 직원들이 본인 업무와 일정 등의 다양한 자료를 관련부서에 공유하고 피드백을 받아 신속하게 최종 결재권자에게 보고할 수 있는 스마트한 업무방식으로 체계화시켰기 때문이다. GS건설은 자회사 자이S&D와 함께 ‘자이 AI 플랫폼’을 개발·구축했다.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아파트 에너지 효율을 관리하고 보안과 편의서비스를 강화한 시스템이다. 향후 공유차량?헬스케어?세탁 서비스 등 AI를 활용한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를 추가할 계획이다. 이같은 노력에 분양시장에서도 스마트테크놀로지를 도입한 단지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강동구 고덕동 353-23번지 일원에 짓는 하이엔드 라이프 오피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에서도 스마트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이 곳은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돼 임직원들에게 최적화된 스마트공간으로 선보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날씨 안내와 일정 관리, 길찾기 서비스 등 IoT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미러가 각 실마다 설치된다. 또 스타일러와 워시타워, 냉장고, 천정형(FCU)에어컨 등 빌트인 가전제품이 마련되며 내부에 연동 제어 기능이 함께 갖춰진다. 건물 내에 지능형로봇을 운행해 스마트 미러와 연계한 택배 배송 등의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충북 청주시 가경동 1416번지 일원에 건립하는 하이엔드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도 차별화를 뒀다. 일단, 힐스테이트에만 적용되는 IoT특화시스템인 Hi-ot 서비스가 도입된다. 또, 음성을 통해 조명 및 대기전력 등 제어가 가능한 음성인식 디밍제어 스위치도 마련된다. 차량 안의 디스플레이나 음성을 통해 집안의 조명, 난방, 환기, 가스 등 홈IoT기기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카투홈(Car To Home) 서비스도 마련된다. 포스코건설이 경기도 고양시 풍동에 짓는 오피스텔 ‘일산 엘로이’에는 ‘아이큐텍(AiQ TECH)’ 서비스가 적용된다. 아이큐텍은 인공지능 AI에 지능지수(IQ)와 감성지수(EQ)를 융합한 기술이다. 더샵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카카오톡, 통신사, 삼성전자 등과 연동해 편의성을 강화하고 안전과 건강도 책임진다. 스마트폰에서 AiQ 홈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세대기기제어 및 정보확인이 가능하며, 공동현관 출입 자동인식과 방문차량 예약 시스템 등이 가능하다.
  • 노메달이지만 야구대표팀 김현수·박해민, 포지션별 최고 선수 선정

    노메달이지만 야구대표팀 김현수·박해민, 포지션별 최고 선수 선정

    MVP 한일전 결정타 日 야마다 데쓰토은메달 미국 5명 베스트 팀에 이름 올려한국야구팀, 6개국 중 4위로 대회 종료2020 도쿄올림픽에서 노메달에 그친 한국 야구 대표팀 가운데 김현수(33·LG 트윈스)와 박해민(31·삼성 라이온즈)이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야구는 차기 대회인 2024년 파리올림픽에선 정식 종목에서 빠진다. 일본은 이번 대회에서 5전 전승을 기록한 가운데 MVP는 한일전 결승타를 쳐낸 야마다 데쓰토가 선정됐다. 김현수 최다안타 1위, 홈런 공동 3위박해민 안타 2위, 출루율 1위 국제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은 7일 올림픽 야구 일정이 모두 끝난 뒤 대회 베스트팀인 ‘올-올림픽 야구팀’ 13명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지명타자 포함 야수 9명과 왼손·오른손 투수 각각 1명, ‘베스트 수비수’와 최우수선수(MVP)가 포함됐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좌익수 김현수와 중견수 박해민이 ‘올-올림픽 야구팀’에 선정됐다. 김현수는 한국 대표팀의 주장이자 중심 타자로서 이번 대회에서 타율 0.400, 3홈런, 7타점을 터트렸다. 안타 12개로 최다안타 1위에 올랐다. 2루타 4개로 1위, 홈런은 3개로 공동 1위(3명)다. 박해민도 리드오프 역할을 100% 이상 해냈다. 박해민은 김현수 다음으로 많은 11개의 안타를 때려냈다. 볼넷은 7개를 기록하며 출루율 0.563으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득점 7개 역시 전체 1위에 올랐다.일본 첫 야구 금메달 5전 전승美 알바레스 역대 6번째 동하계 메달 금메달을 가져간 일본에서는 유격수 사카모토 하야토, 우완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 포수 가이 다쿠야가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 일본은 준결승에서 한국을 누르고 결승에 진출해 전날 야구 결승전에서 미국에 2-0 신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일본은 선발 투수 모리시타 마사토가 5이닝 3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한 뒤 불펜 투수 4명이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승리를 지켰다. 역대 올림픽 야구에서 일본이 금메달을 차지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은 이전까지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만 땄다. 은메달을 딴 미국도 5명의 선수를 명단에 올렸다. 미국프로야구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마이너리거인 2루수 에디 알바레스가 선정됐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계주 50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알바레스는 역대 6번째로 동·하계 올림픽에서 모두 메달을 딴 선수가 됐다. 1루수 트리스턴 카사스, 지명타자 타일러 오스틴, 좌완 투수 앤서니 고스와 함께 ‘베스트 수비수’로 유격수 닉 앨런이 선정됐다. 도미니카공화국에서는 3루수 에릭 메히아가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이스라엘에서는 우익수 미치 글레이저가 이름을 올렸다.김경문호, 도미니카에 6-10 재역전패 한편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지난 7일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야구 동메달 결정전에서 도미니카공화국에 6-10으로 졌다. 4일 일본과 승자 준결승을 시작으로 5일 미국과 패자 준결승, 이날 도미니카공화국과 동메달 결정전에서 연달아 패한 우리나라는 6개 참가국 가운데 4위로 이번 대회를 마쳤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9전 전승으로 우승한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올림픽 2연패를 노렸으나 빈손으로 귀국길에 오르게 됐다. 야구는 2012년 런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올림픽 정식 종목에서 제외됐다. 1회에 먼저 4점을 내주고 불안하게 시작한 한국은 2-5로 뒤진 5회말 박해민(삼성)의 안타와 허경민(두산)의 투수 땅볼, 상대 폭투 등으로 5-5 동점을 만들었고, 이어 강백호(kt)의 역전타로 승부를 뒤집었다. 그러나 1점 앞선 8회초 구원 등판한 오승환(삼성)이 흔들리며 대거 5실점, 6-10으로 재역전을 허용했다.
  • 김경문호 미국에 덜미… 조 2위로 도미니카공화국과 대결

    김경문호 미국에 덜미… 조 2위로 도미니카공화국과 대결

    야구대표팀이 미국에게 덜미를 잡히며 조별 리그를 2위로 마쳤다. 한국은 8월 1일부터 녹아웃 스테이지로 도미니카 공화국과 만난다. 한국은 31일 일본 가나가와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야구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미국에 2-4로 졌다. 이스라엘에 1승을 거둔 한국은 1승1패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시드니 올림픽 동메달 결정전 승리와 2008 베이징올림픽 9전 전승, 이번 대회 조별리그까지 11연승 행진도 멈췄다. 이스라엘과의 1차전에서 연장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거둔 한국은 이날 1회부터 점수를 뽑으며 좋은 기운을 이어갔다. 선두 타자 박해민이 유격수 내야 안타로 출루했고 이정후가 우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로 박해민을 3루로 보냈다. 타석에 들어선 김현수가 친 2루 내야 땅볼에 박해민이 홈을 밟아 1-0으로 앞섰다. 출발은 좋았지만 한국은 미국 선발 닉 마르티네즈의 날카로운 포크볼과 빠른 공에 꽁꽁 막혔다. 그 사이 미국은 4회말 1사 1루에서 트리스턴 카사스가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뽑아내 역전에 성공했다. 미국은 5회말에도 닉 앨런의 홈런포와 타일러 오스틴의 적시타로 2점을 추가했다. 이후 미국 투수진에게 막힌 한국은 9회초 강백호의 볼넷과 양의지의 좌중간 안타로 만든 무사 2, 3루에서 오재일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따라붙었다. 그러나 오지환과 허경민이 모두 아웃되며 더 이상 추격하지 못했다. 단타 4개, 2루타 1개만으로는 승리할 수 없었다. 마운드에선 고영표가 승계주자가 모두 들어와 4와3분의2이닝 4실점했다. 김민우와 김진욱, 박세웅은 모두 무실점으로 이닝을 막은 것이 그나마 건진 소득이다. 한국은 8월 1일 오후 7시 A조 2위 도미니카공화국과 붙는다. 이 경기에서 이기면 조 3위 대결인 멕시코-이스라엘 경기 승자와 4강을 다툰다.
  • 포기를 모르는 바다 사나이… 뇌출혈 딛고 銅

    포기를 모르는 바다 사나이… 뇌출혈 딛고 銅

    운동 중 뇌를 다쳐 걸을 수조차 없었던 서핑 선수가 올림픽 메달을 획득해 ‘인간승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인공은 호주 서핑 국가대표 오언 라이트(31). 라이트는 지난 27일 일본 지바현 쓰리가사키 서핑 해변에서 열린 남자 쇼트보드 동메달 결정전에서 11.97점을 획득해 11.77점을 기록한 브라질의 가브리엘 메디나(28)를 0.2점 차로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라이트와 승부를 벌인 메디나는 2014년과 2018년 월드서프리그(WSL) 2회 우승한 세계 챔피언이었다. 서핑 쇼트보드 종목은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돼 라이트는 서핑 종목 최초의 메달리스트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다. 2015년 12월 라이트는 하와이에서 훈련 도중 거대한 파도에 휩쓸리면서 뇌출혈과 뇌진탕을 동반한 외상성 뇌손상 판정을 받으면서 선수로서의 경력이 끝난 것처럼 보였다. 여동생이자 동료이면서 그의 재활을 도운 서퍼 타일러 라이트(27)가 2016년 WSL 우승을 차지할 때도 집에서 멍하게 TV로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바닷가인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사우스코스트에서 나고 자란 바다 사나이는 포기하지 않았다. 부상 이후 재활에 뛰어든 지 4개월이 지난 2016년 3월 무릎 높이의 파도를 타기 시작했을 때까지만 해도 제대로 일어서기가 어려웠다. 당시 라이트는 인스타그램에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일이 일어났다”며 “재미있는 일은 파도 위에서 일어설 수 없다는 것, 무릎 높이의 파도에도 서핑보드에 누워만 있었지만 어쨌든 파도를 탔다”고 올려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줬다. 라이트는 이후 강도 높고 고된 1년여의 재활을 통해 다시 선수들과 경쟁할 수 있게 됐고 마침내 도쿄올림픽에 호주 국가대표로 복귀할 수 있었다. 동메달을 딴 직후 라이트는 취재진과 만나 “구름 위를 걷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그는 “걷는 것은 물론 파도타기도 다시 배워야 하는 등 피비린내 나는 전투를 겪는 과정에서 친구와 가족이 내 옆에 있어 줬다”며 “그때부터 반드시 메달을 목에 걸고 이 자리에 서는 것을 목표로 재활과 훈련을 해 왔는데 그 덕분에 힘든 시기를 확실히 이겨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 절망적 부상 딛고 올림픽 사상 첫 서핑 메달 딴 사나이

    절망적 부상 딛고 올림픽 사상 첫 서핑 메달 딴 사나이

    5년 반 전 절망적인 부상으로 걷기조차 힘들었던 서핑 선수가 올림픽 메달을 획득해 감동을 주고 있다. 호주 서핑 국가대표 오언 라이트(31)는 27일 일본 지바현 이치노미야 쓰리가사키 서핑 해변에서 열린 남자 숏보드 동메달결정전에서 11.97점을 획득해 11.77점을 받은 가브리엘 메디나(28·브라질)를 0.2점차로 따돌리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4·2018 월드서프리그(WSL) 2회 우승에 빛나는 세계 챔피언을 꺾은 것이다. 서핑 숏보드 종목은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돼 라이트는 서핑 종목 최초의 메달 주인공이 됐다. 경기 후 라이트는 “구름 위를 걷는 것 같다”며 “저는 걷는 것부터 다시 배워야 했고, 그뒤에 파도 타기도 다시 배워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피비린내 나는 전투를 겪는 동안 친구와 가족이 내 옆에 있었다”면서 “그때부터 메달을 목에 걸고 이 자리에 서는 것이 목표였는데, 메달이 무슨 색일지 몰랐고 몇 년 전만 해도 그 힘든 시기를 확실히 이겨냈다”고 소감을 말했다. 5년 반 전 라이트는 걸을 수조차 없는 상태였다. 2015년 12월 하와이에서 훈련 도중 거대한 파도에 쓸려 뇌출혈과 뇌진탕을 동반한 외상성뇌손상 판정을 받았다. 그의 여동생이자 그의 옆에서 재활을 도운 동료 프로 서퍼 타일러 라이트(27)가 2016 WSL에서 우승을 차지할 때 그는 집에 앉아 있어야 했다. 그의 커리어는 그렇게 끝나는듯 했다. 하지만 호주 뉴 사우스 웨일즈 사우스 코스트에서 나고 자란 ‘바다의 사나이’는 포기하지 않았다. 그가 서핑을 다시 시작하는 데는 4개월이 걸렸고, 엘리트 선수들과의 경쟁에 돌입하는데는 1년이 걸렸다. 고된 재활을 거쳐 도쿄올림픽에서 마침내 선수로 복귀했고, 마침내 올림픽 서핑 종목 최초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6년 3월 다시 무릎 높이 정도의 파도를 타기 시작했을 때 그는 일어설 수조차 없었다. 하지만 그는 인스타그램에 “세상에서 가장 재밌는 일이 일어났다”면서 “재밌는 일은 내가 파도 위에서 일어설 수 없다는 것이다. 나는 무릎 높이에서 누워만 있었지만 파도를 탔다”고 올려 사람들에게 귀감을 주기도 했다.
  • ‘한성필하우스 라드니체’ 22일 견본주택 개관 예정

    ‘한성필하우스 라드니체’ 22일 견본주택 개관 예정

    아파트에 대한 규제가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주거형 오피스텔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정부의 강화된 부동산 규제와 은행에서도 대출규제가 강화되었기 때문이다.주거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2일 천안시에 한성건설의 ‘한성필하우스 라드니체’가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한성필하우스 라드니체’가 위치하는 지역은 문화, 상업, 의료 시설 등 생활인프라가 이미 갖춰져 있어 이용이 수월하다. 바로 앞에 천안시청이 마주하고 있으며, 갤러리아, 이마트,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 쇼핑시설이 가깝다. CGV, 롯데 시네마 등 문화 시설 및 천안종합운동장, 수영장, 볼링장, 체육공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도보통학이 가능한 천안버들유치원, 불무초등학교, 불무중학교 등 학군과 학원가가 형성되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삼성고, 충남외고, 북일고, 복자여고등 지역 명문고등학교가 통학가능하며 천안, 아산지역에 단국대학교, 순천향대학교, 호서대학교, 선문대학교, 나사렛대학교 등 약 17개 학교가 위치해 있다. ‘한성필하우스 라드니체’는 전용면적 26~84㎡, 총 637실 규모로 선보인다. 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 26㎡ 65실 △전용 27㎡ 39실 △전용 28㎡ 182실 △전용 36㎡ 104실 △전용 59㎡ 221실 △전용 84㎡ 26실 등의 다양하게 구성돼 폭넓은 수요층을 흡수할 수 있다. 또한, 젊은층을 겨냥한 하이엔드라는 이름에 걸맞은 주거용 오피스텔로 세탁기, 냉장고, 쿡탑, 전자레인지, 스타일러, 비데, 빨래건조대, 절수페달, 식기세척기 등 타입에 따라 생활에 필요한 가전제품이 제공되어 있어 생활에 편리함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도로교통망 또한 3㎞ 이내에 KTX, SRT 천안아산역이 있으며, 1호선 아산역, 경부고속도로, 천안논산/천안평택 고속도로(예정), 아산청주 고속도로(예정) 등이 갖춰져 있다. 한편 ‘한성필하우스 라드니체’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재당첨 제한 및 거주지 제한 그리고 주택 수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한성필하우스 라드니체’ 견본주택은 천안시에 마련돼 있다. 현재 관련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로 할 수 있다.
  • 빌리 아이리시, 동양인 비하 논란 사과 “변명의 여지 없이 죄송”

    빌리 아이리시, 동양인 비하 논란 사과 “변명의 여지 없이 죄송”

    세계적인 팝 가수 빌리 아이리시가 동양인 비하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22일 빌리 아이리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장문의 사과문을 공개했다. 그는 “내가 13∼14살 당시 어떤 노래에 나오는 단어를 말하는 영상이 돌아다니고 있다”며 “당시에는 그 단어가 아시아 공동체 구성원들을 비하하는 말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그 단어를 따라 하면서 입 밖으로 냈다는 사실이 소름 끼치고 부끄럽다”며 “내 주위에서 우리 가족 누구도 그 단어를 사용한 적이 없고 노래 가사로 들었던 것이 전부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일로 상처를 안겼다는 사실은 그 당시 나의 무지, 나이와 관계없이 변명의 여지가 없고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빌리 아이리시는 “포용과 친절함, 관용, 공정함과 평등을 위해 싸우는 데 나의 플랫폼을 사용하기 위해 언제나 노력해 왔다”며 “우리는 언제나 대화를 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배워갈 필요가 있다. 여러분의 이야기를 듣고 있고 여러분을 사랑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최근 틱톡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빌리 아이리시가 과거 미국 래퍼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의 2011년 곡 ‘피시’를 따라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빌리 아이리시는 가사에 담긴 동양인 비하 표현을 발음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SNS를 통해 네티즌들의 사과 요구가 빗발쳤고 팬들 역시 입장을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빌리 아이리시는 장문의 사과문을 통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미드 ‘프렌즈’ 카페직원 배우, 암 투병 고백…“척추까지 전이”

    미드 ‘프렌즈’ 카페직원 배우, 암 투병 고백…“척추까지 전이”

    세계적인 인기를 끈 미국의 인기 시트콤 드라마 ‘프렌즈’에서 카페 ‘센트럴 퍽’의 터줏대감 ‘건서’ 역을 맡았던 배우 제임스 마이클 타일러(59)가 말기 전립선암 진단을 받고 힘겨운 투병 생활을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타일러는 21일(현지시간) NBC방송 프로그램 ‘투데이’에 출연해 “거의 3년 동안 암 투병을 했다”면서 전립선암은 말기인 4기로 진행됐고 암세포가 뼈까지 전이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타일러는 ‘프렌즈’의 주인공들이 자주 가던 커피숍 ‘센트럴 퍽’의 바리스타 건서 역을 맡아 레이첼(제니퍼 애니스톤 분)을 짝사랑하는 연기를 펼쳐 팬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최근 ‘프렌즈’의 6명 주인공 배우가 종영 후 처음으로 모두 모인 HBO맥스의 토크쇼 ‘프렌즈 리유니언’에도 화상연결로 출연해 오랜만에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타일러는 2018년 9월 건강 검진에서 전립선암을 발견했고 초기에는 호르몬 치료 요법으로 병세가 호전돼 낙관적으로 생각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해 코로나19 대유행 초기 암이 변이를 일으켰는데 제때 진단을 받지 않아 상태가 나빠졌다고 설명했다. 현재 암세포가 척추까지 번졌고 화학요법 항임 치료를 받고 있으나 하반신 마비로 걸을 수조차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타일러는 지난해 목표는 59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것이었으나, 올해 목표는 사람들에게 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이 뉴스를 통해 적어도 한 명의 생명을 구하는 것이 제가 (방송에 나와) 사람들에게 암 투병을 알리는 이유”라면서 “사람들이 저와 같은 일을 겪지 않기를 바란다”고 눈물을 글썽였다. 이어 “저처럼 암세포가 전립선을 넘어 뼈로 번지면 대처하기가 훨씬 더 어려울 수 있다”며 “건강 검진을 받을 때 의사에게 전립선암 검사를 요청하라”고 팬들에게 당부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강남 ‘상태 직면·치유 대화법’ 강연 24일 생중계

    강남 ‘상태 직면·치유 대화법’ 강연 24일 생중계

    서울 강남구는 정신과 최고 권위자로 알려진 이시형 세로토닌문화원장과 마음 치유 전문가 박상미 더공감 마음학교 소장을 ‘주제가 있는 월간 인문학’ 강연에 초대해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구는 오는 24일 강남구립도서관 유튜브를 통해 두 전문가 강연을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강연은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두 연사는 각자 경험을 토대로 스스로 상태를 직면하는 법, 치유를 위한 대화법 등을 소개한다. 이들의 공동저서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는 마음 치유에 효과적인 상담기법인 ‘의미치료’를 실생활에서 매일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이다. 임상 전문가와 상담·치유 전문가가 공저한 것으로 화제가 됐다. 강연에 앞서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들을 수 있다. 강연이 끝난 뒤엔 실시간 댓글로 질의응답 시간도 가진다. 신청한 사람만 입장이 가능하다. 도곡정보문화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실시간 방송 주소를 문자 메시지로 받을 수 있다. 한편, 구는 2019년부터 ‘주제가 있는 월간 인문학’ 강연을 진행해왔다. 매달 다양한 작가를 초청해 분야별 담론을 깊이 있는 강연으로 풀어낸다. 다음달엔 소아청소년 정신과 권위자인 오은영 박사, 8월엔 미국 출신 방송인 타일러 라쉬,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직원들에게 선물해 화제가 된 책 ‘90년생이 온다’를 쓴 임홍택 작가 강연이 예정돼 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공급 비율 줄어든 오피스텔, 분양 받기 더 힘들어지나

    공급 비율 줄어든 오피스텔, 분양 받기 더 힘들어지나

    오피스텔 공급비율이 갈수록 줄어들어 분양 받기가 더욱 힘들어질 전망이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서 분양됐거나 분양 예정인 오피스텔은 2만5310실로 집계됐다. 지난해 분양됐던 4만2493실에 비해 약 40% 줄어든 수치다. 특히 서울 오피스텔 분양물량은 지난해 1만949실에 비해 무려 51.3% 줄어든 5327실로 조사됐다. 서울 분양물량이 1만실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 2010년 이후 11년 만에 처음이다.이런 가운데 서울 구로구 오류동 31-280 일원에 ‘구로 예미지 어반코어’가 선보일 예정으로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20층, 1개동 총 188실 규모로 건립된다. 방은 2~3개로 구성돼 싱글족부터 가족단위 세대까지 생활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평면타입을 갖추고 있다. 특히, 세대 내부에는 가구, 가전 등이 완비되는 하이엔드 풀퍼니시드(Full-furnished) 인테리어가 적용된다. 거실과 주방 등에 넉넉한 수납공간을 배치한 것은 물론, 스타일러, 드럼세탁기, 양문형 냉장고, 2구 전기쿡탑 등이 빌트인 된다. 이러한 풀퍼니시드(Full-furnished) 시스템을 통해 효율적인 수납공간 확보와 인테리어 컨셉을 통일해 고급스러운 실내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여기에 공용전기 태양열 시스템을 도입한 오피스텔이기 때문에 입주민들은 관리비 절감이라는 혜택도 볼 수 있다. 교통도 탁월하다.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 역세권 오피스텔인 구로 예미지 어반코어는 지하철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 전역 이동이 용이하며, 오류IC도 가까이 위치해 남부순환로와 올림픽대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다채로운 인프라 시설도 눈에 띈다. 킴스클럽(구로점), 구로성심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근에 위치하며 고척돔구장도 가깝다. 반경 1km 이내에 코스트코(예정) 등이 있어 쇼핑이나 문화생활을 즐기기도 좋다. 여기에 해당 오피스텔 인근에는 개봉근린공원, 개웅산공원 등 위치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 수요도 탄탄하다. 오류동 지역 내 오랜기간 2, 3룸 공급이 부족한 상황으로 실수요들의 수요가 많을것으로 예상되며, 여의도 금융단지, 서울디지털산업단지(가산·구로디지털단지), 온수산업단지, 고척공구상가, 구로중앙유통단지 등에 종사하는 직장인 수요도 밑받침된다. 분양조건 또한 계약금 대출과 중도금 무이자등 계약자의 초기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분양 조건으로 내집마련을 희망하는 신혼부부 및 투자자에게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열정과 헌신 잊지않을 것”…쿠팡화재 순직 김동식 구조대장 영결식

    “열정과 헌신 잊지않을 것”…쿠팡화재 순직 김동식 구조대장 영결식

    쿠팡 이천 덕평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경기 광주소방서 119 구조대 김동식 구조대장(52·소방령)의 영결식이 21일 오전 9시 30분 광주시민체육관에서 경기도청장(葬)으로 엄수됐다. 이날 오전 영결식장에는 유족, 장의위원장을 맡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서영교 행정안전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소병훈·임종성·임호선·오영환 의원,국민의힘 이명수·최춘식·김형동 의원, 신동헌 광주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동료 소방관 등 9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의 명복을 기렸다. 영전에는 고인의 정복과 모자가 놓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이날 영결식은 운구 행렬이 입장한 뒤 묵념과 고인에 대한 약력 보고로 시작해 1계급 특진·훈장 추서, 조전 낭독, 영결사, 조사,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조전을 통해 “고인은 화마의 현장에서 앞장서며 모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대한민국은 고인의 열정과 헌신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애도했다. 문 대통령의 조전은 신열우 소방청장이 대독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실낱같은 희망일지라도 마치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옷을 툭툭 털고 땀에 젖은 얼굴로 현장에서 나오는 김 구조대장의 모습을 볼 수 있길 바랐는데 끝끝내 김 구조대장을 잃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며 “언제나 가장 뜨겁고 위험한 곳을 지키던,가장 먼저 현장에 들어가 가장 나중에 나오던 그를 모두가 기억할 것”이라고 추모했다. 이 지사는 “긴박했던 그 날 그 순간에도 그는 어김없이 동료들을 먼저 내보냈다. 이렇게 영영 이별을 해야 할 줄 정녕 알지 못했다. 무사히 돌아오기를 애타게 빌고 또 빌었지만, 끝끝내 우리 곁을 떠났다는 사실이 지금도 믿기지 않는다”고 애도했다. 이어 “미비한 제도를 보완하고 근복적 대책을 마련해 비슷한 재난이 반복되지 않도록 경기도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료를 대표해 조사에 나선 경기 광주소방서 함재철 소방위는 “무시무시한 화마 속에서 대장님을 바로 구해드리지 못하고 홀로 남겨둘 수밖에 없었던 1분1초가 두려웠다”며 “대장님을 지켜드리지 못해 대장님이 누구보다 사랑하고 의지했던 가족분들께 죄송한 마음뿐”이라며 울먹였다. 그러면서 “대장님께서는 동료들에게 잘못된 건 타일러 주시고 늘 우직한 모습을 보여주신 분이었다”며 “부디 좋은 곳에서 무거운 짐은 내려놓고 영면하시길 기도드린다”고 말했다. 영결식이 진행되고 영전에 헌화하는 내내 유족들은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영결식이 끝나고 운구 행렬이 천천히 영결식장을 빠져나가자 어머니는 두 손을 뻗으며 아들을 목놓아 불러 참석자들 눈시울을 붉켰다. 동료 소방관들은 거수경례로 김 구조대장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경기도는 고인에게 지난 18일자로 소방경에서 소방령으로 1계급 특진과 녹조근정훈장을 추서했다. 유해는 이날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규제 피해 풍선효과 누리는 오피스텔, ‘김포 풍무 브릴리언스84’ 주목

    규제 피해 풍선효과 누리는 오피스텔, ‘김포 풍무 브릴리언스84’ 주목

    최근 정부에서 아파트 등 주택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면서 수요층들이 다시 수익형 부동산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특히 투자가치가 높은 오피스텔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데, 이는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피스텔은 청약통장과 가점이 필요 없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으며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1순위 자격유지도 가능해 비교적 규제에 대한 부담이 낮다. 또 다양한 세제 혜택은 물론 전매 무제한, 중도금 무이자 등을 누릴 수 있어 최적의 투자처로 꼽는다. 무엇보다 배후 수요가 풍부한 오피스텔은 공실율이 적어 안정적인 임대 수익이 가능하며, 개발호재를 갖춘 지역에서는 오피스텔의 시세가 상승하면서 풍부한 배후수요와 개발호재를 갖춘 곳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김포 풍무역 역세권 입지를 품은 ‘김포 풍무 브릴리언스84’ 오피스텔 홍보관이 이번 달 오픈 예정을 알리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포시 풍무2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 48블록 5로트 일원에 들어서는 ‘김포 풍무 브릴리언스84’는 연면적 5,473.18㎡, 지하3층~지상 14층 규모로 조성된다. 총 84실의 오피스텔을 공급하며 각 타입 별 전용면적 31.70~35.85㎡으로 공급한다. 전 세대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1.5룸, 복층 설계가 적용되었으며 공간 활용도를 높인 알파룸 및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또 현관에서 거실, 욕실까지 프리미엄 마감재 인테리어 시공과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를 비롯 전세대 스타일러, 공기청정기까지 빌트인 무상옵션을 갖췄다. 또한 김포대수로, 계양천, 선수공원, 새장터공원 등 녹지공간도 인접해 있으며 고층에서는 한강 조망까지 누릴 수 있다. 해당 사업지에서 3분 거리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있으며 홈플러스, CGV, 도서관 등 생활 편의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김포도시철도 풍무역까지 도보 2분내에 초역세권 입지와 김포대로, 외곽순환, 자유로, 강변북로, 제2외곽순환(예정) 접근이 용이해 서울까지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인근 개발호재도 갖춰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도에서 대표 문화콘텐츠 산업 허브로 조성중인 김포한강 시네폴리스 산업단지가 2024년 준공될 예정이며, 김포 공설운동장 및 4년제 대학 캠퍼스 MOU도 예정되어 있어 인근 약 20만 배후수요 및 상근자 증가로 임대수요가 풍부해질 것으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 분양관계자는 “향후 투자가치가 높은 한강 조망권과 주변 택지 개발이 진행되면서 희소성 및 투자가치가 높아 관련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오피스텔 전세대는 1.5룸, 3.8m 높은 층고의 복층 특화설계와 AI스마트 홈 솔루션을 적용하고 풀퍼니시드를 갖춰 고품격 주거상품을 구성해 수요층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양오염 문제 해결 ‘서울선언문’ 채택…한국, 수백억 개도국 분담금 공여 검토

    해양오염 문제 해결 ‘서울선언문’ 채택…한국, 수백억 개도국 분담금 공여 검토

    30∼31일 40여개국 정상급 인사 참석文 “만약 지구대통령 된다면 해양 보호”바이든 참석 약속… 中 최고위급 조율“한국, 기후변화 대응 선진국으로 도약”오는 30∼31일 열리는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에서 채택될 서울선언문에 해양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협력 필요성과 실천 의지가 담긴다. 또 개도국의 기후변화 대응을 지원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 회의 취지에 맞춰 분담금 공여 등을 포함한 다양한 기여 방안을 선언하는 방안도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용적 녹색회복을 통한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주제로 한 이번 회의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40여개국 정상급 인사와 20여개 국제기구 수장이 참석한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27일 “서울선언문에는 코로나19 및 기후위기 극복,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파리협정 이행, 지속가능 발전 목표 달성을 위한 실천 등에 대한 의지가 담길 예정”이라며 “문 대통령의 각별한 관심사인 해양 플라스틱 등 해양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강한 의지가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P4G 회의를 알리기 위해 유튜브 등을 통해 이날 공개된 방송인 타일러 라시, 배우 박진희씨와 함께한 특별 대담에서도 ‘지구 대통령이 된다면 내걸고 싶은 공약이 있느냐’는 질문에 해양오염을 줄이는 것을 세계적 과제로 제시하고 싶다고 답했다. 문 대통령은 “해양쓰레기, 해양폐기물이 굉장히 염려된다. 우리 국민의 수산물 소비량은 세계 1위이기도 하다”면서 “어구를 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어구로 바꾸는 부분들은 정부에서도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1회 정상회의를 주최한 덴마크는 2018~2022년 3870만 달러(약 433억원)의 기여금을 약속한 바 있다. 2회 회의 주최를 계기로 기후변화 대응 선도국으로 발돋움하려는 정부도 개도국의 기후변화 대응 지원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분담금 문제 등을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화상으로 진행되는 회의에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참석한다. 중국도 최고위급 인사의 참여 여부를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라디오에 출연, “중국 정상급 인사 참석이 가능한 걸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40여개국 정상급 인사·20개 기구 수장, 해양오염 해결 ‘서울선언문’ 채택한다

    40여개국 정상급 인사·20개 기구 수장, 해양오염 해결 ‘서울선언문’ 채택한다

    30∼31일 국내서 열리는 최대 규모文 “지구 대통령 된다면 해양 보호”바이든 참석 약속… 中 최고위급 조율“기후변화 한국 리더십 알릴 기회”오는 30∼31일 열리는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에서 채택될 서울선언문에는 해양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협력 필요성과 실천 의지가 담긴다. ‘포용적 녹색회복을 통한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주제로 한 이번 회의는 국내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 정상회의로,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40여개국 정상급 인사와 20여개 국제기구 수장이 참석한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27일 “서울선언문에는 코로나19 및 기후위기 극복,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파리협정 이행, 지속가능 발전 목표 달성을 위한 실천, 친환경 기업경영 확대 등에 대한 참가국들의 의지가 담길 예정”이라며 “문 대통령의 각별한 관심사인 해양 플라스틱 등 해양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강한 의지가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P4G 정상회의를 알리기 위해 이날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 방송인 타일러 라쉬, 배우 박진희씨와 함께 촬영한 특별 대담에서도 ‘지구대통령이 된다면 내걸고 싶은 공약이 있느냐’는 질문에 해양오염을 줄이는 것을 세계적 과제로 제시하고 싶다고 답했다. 문 대통령은 “해양쓰레기, 해양폐기물이 굉장히 염려된다. 우리 국민의 수산물 소비량은 세계 1위이기도 하다”면서 “어구를 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어구로 바꾸는 부분들은 정부에서도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올해는 파리협정 이행 원년으로, 4월 기후정상회의, 6월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 11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등 치열한 기후변화 외교가 전개된다”며 “이번 회의는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한국의 리더십을 알릴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화상연결로 진행되는 이번 회의에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참석을 약속한 바 있다. 한미 정상회담 이후 한중 관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중국도 최고위급 인사의 참여 여부를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CBS 라디오에 출연, “중국의 정상급 인사 참석이 가능한 걸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포토] 문재인 대통령, 박진희·타일러와 P4G 정상회의 특별 대담

    [포토] 문재인 대통령, 박진희·타일러와 P4G 정상회의 특별 대담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2일 청와대에서 배우 박진희, 방송인 타일러 라쉬와 P4G 정상회의 특별 대담을 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대담에서 P4G 서울 정상회의 및 탄소중립, 식량안보 및 기후변화, 제로웨이스트 실천 노력 등을 주제로 지구를 위한 대화를 나눴다. 청와대 제공
  • 하이엔드 오피스텔 ‘루카831’ 청약흥행...최고 47.5대 1 경쟁률 기록

    하이엔드 오피스텔 ‘루카831’ 청약흥행...최고 47.5대 1 경쟁률 기록

    지난 17일과 18일 청약 접수를 진행한 하이엔드 오피스텔 ‘루카831’은 총 337실 모집에 4092명이 접수했다. 최고 청약 경쟁률은 2군(전용면적 50㎡)으로 거주자우선 47.5대 1, 기타 21.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루카831’은 좋은 사람이 좋은 공간을 만들고, 좋은 공간이 좋은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 낸다는 신념을 공간에 심었다. ‘루카831’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지하 7층~지상 29층 337실 규모에 전용면적 50~71㎡로 구성된다. 위탁사는 마스턴제67호강남원PFV㈜이고,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아 안정성은 물론 브랜드 프리미엄도 확보했다. ‘루카831’이 제시하는 내부와 외부공간에서는 품격이 묻어나 있다. 건물 입면 전체에는 아치 형태를 적용하여 클래식하지만 럭셔리한 디자인적 요소를 가미했다. 아름다우면서도 효율성을 극대화한 내부는 현관 입구부터 아치형 터널을 배치해 시각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입주민의 프라이버시도 보호한다. 또한 약 2.9m의 높은 천장고로 뛰어난 개방감을 선사한다. 주력인 전용 54A타입의 경우 11자형 주방에는 길이 약 2.7m의 아일랜드 테이블을 배치하는 혁신적인 평면을 선보인다. 또한 스타일러, 세탁기, 건조기를 한 번에 놓을 수 있는 드레스룸 공간을 별도로 마련하고, 타입에 따라 욕조까지 구현했다. ‘루카831’에 사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함께 강남 도심을 한눈에 누릴수 있는 인피니티 풀을 배치하고, 여기에 1~2층에는 프리미엄 상업시설을 조성해 단지 안에서 휴식과 여가, 쇼핑, 예술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루카831’ 오피스텔은 신분당선과 2호선이 지나는 더블 역세권인 강남역이 도보 5분 이내에 위치해 교통 여건이 뛰어나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강남에서 신사까지 연결하는 신분당선 연장선 1단계 구간이 오는 2022년 개통 예정이다. 또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따라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사업이 추진되면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강남대로 중심에 위치한 만큼 올림픽대로, 경부고속도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강남역 삼성타운을 비롯해 테헤란로와 서초 법조타운 등 강남 주요 지역 접근성이 뛰어나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 쇼핑 시설은 물론 국립도서관과 예술의전당 등 문화 시설도 풍부하다. 더불어 오피스텔 대출 규제도 피하게 돼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루카831’의 당첨자 발표는 24일, 계약은 26일 진행한다. ‘루카831’ 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에 위치하며, 사전 예약제로운영 된다. 입주는 2024년 9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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