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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서구,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안심보험 지원으로 약자와의 동행 실천

    강서구,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안심보험 지원으로 약자와의 동행 실천

    서울 강서구가 장애인들의 이동권을 향상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동보조기기(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안심보험 가입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전동보조기기는 도로교통법상 ‘자동차’가 아닌 ‘보행자’에 해당돼 인도로 운행해야 한다. 이로 인해 사고 발생 위험이 높고 보험을 적용받지 못하는 사례가 많았다. 특히 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전동보조기기 이용 장애인이 1800여명으로 가장 많아 보험 가입지원 필요성이 절실했다. 이에 구는 장애인들이 부담 없이 전동보조기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안심 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전동보조기기를 이용하는 구 거주 등록장애인이며,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보험 기간은 내년 2월 29일까지다. 보장 내용은 전동보조기기 운행 중 사고가 발생하여 타인에게 신체·재산상 손해를 입힌 경우 사고당 최대 2000만원으로, 본인 부담은 5만원이다. 청구 기간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간이며, 청구 횟수는 제한이 없다. 단, 장애인 본인의 피해에 대한 보상은 제외된다. 보험금 청구는 전동보조기기 전용 상담센터(02-2038-0828)를 통해 하면 된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전동보조기기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사고에 대한 불안감을 덜고 안심하고 사회생활에 참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궁지 몰린 네타냐후 ‘방탄 입법’ 연기… 美 “민주국가 이미지 추락”

    궁지 몰린 네타냐후 ‘방탄 입법’ 연기… 美 “민주국가 이미지 추락”

    자신의 부패 범죄를 무마하려고 사법부 권한을 대폭 축소하는 ‘방탄 입법’을 밀어붙인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대통령과 내각 관료, 시민 반발에 한발 물러났다. 네타냐후 총리는 27일(현지시간) TV 생중계 대국민 연설에서 “야권과의 대화를 위해 타임아웃을 갖기로 했다”면서 “국민 분열을 방지하고 폭넓은 합의를 이루기 위해 사법개혁안을 다루는 여당의 2∼3차 단독 의회 개회는 휴회 이후(5월 초)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이번 조치를 “내전을 피하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미국 폴리티코는 이날 “이스라엘 국민이 거리로 쏟아져 나온 건 네타냐후의 ‘사법개혁’ 때문만은 아니기 때문에 사태가 쉽게 진화되기 힘들다”고 분석했다. 네타냐후 정부는 인권침해 논란을 빚은 극우 인사들에게 팔레스타인 관할권 등을 부여하고 이스라엘 국민의 헌법적 기본권을 제한할 태세여서 국제사회의 우려도 점점 커지고 있다. 미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의 사법정비 입법 연기 발표 전 48시간 동안 조 바이든 행정부가 전방위적인 압박을 가했다. 토머스 나이즈 주이스라엘 미 대사가 주말 내내 바이든 대통령과 보좌관들의 메시지를 이스라엘 측에 전달했다. 이와 관련해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19일 네타냐후 총리와 통화해 사법개혁 강행을 직접 만류했지만 듣지 않았다고 폴리티코가 전했다. 미국은 네타냐후 총리 측에 중동 유일 민주국가라는 이스라엘의 이미지를 위태롭게 하고 있다고 직설적으로 경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29일부터 미 주도로 열리는 민주주의 정상회의에 네타냐후 총리가 참석할 예정이란 점도 영향을 미쳤다. 이스라엘을 초당적으로 지지해 온 민주당의 거부감도 커지고 있다. 미 민주당 다수가 팔레스타인 인권 문제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있는 데다 네타냐후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벌인 밀착 행보에 대한 반감이 여전히 크다는 점에서다. 백악관은 이날 네타냐후 총리의 발표를 환영하면서도 조속히 타협안을 도출할 것을 촉구했다. 커린 잔피에어 백악관 대변인은 “민주주의 사회는 견제와 균형으로 강화된다”며 “민주 체제의 근본적 변화는 최대한 광범위한 대중 지지를 토대로 추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패 범죄에 연루되며 2021년 물러난 네타냐후는 지난해 12월 극우정당과 손잡고 크세네트(이스라엘 의회)의 과반 의석을 차지하며 정치적 복귀를 이뤘다. 하지만 사법부의 권한들을 폐지하는 무리한 입법을 추진하다 ‘민주주의의 공적’이라는 딱지까지 씌워진 꼴이 됐다.
  • 벽 너머의 존재들… 분리와 차별을 비추다

    벽 너머의 존재들… 분리와 차별을 비추다

    호반문화재단이 추진하는 창작공간 지원사업 ‘H아트랩’ 2기의 결과 보고전 2부 ‘하얀 벽의 고백’이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층 아트스페이스 호화에서 시작됐다. H아트랩은 예술가와 미술 이론가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작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창작·교류 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운영 중이다. 이번 전시회는 1부 ‘검은 기둥의 감각’과 다르게 일단 전시장 분위기부터 환해졌다. 지난 전시회가 어둠을 통해 관람객 스스로 작가들이 하려는 이야기를 해석할 수 있게 했다면 이번 전시는 나(우리)와 타인(그들)을 구분 짓는 벽이라는 존재를 통해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분리와 차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한다.“벽에 둘러싸인 우리 그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입주작가 박관우, 신선주, 신창용, 이연숙, 조영주의 회화·영상 작품 10점과 다양한 설치·연구자료가 관람객을 맞는다. 전시를 기획한 이경미 작가는 “전시장의 하얀 벽은 물론이고 수용소의 거대한 담장, 개인의 방, 일터의 칸막이, 지하철 플랫폼, 화장실 칸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크고 작은 벽에 둘러싸여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전시에서는 인식의 벽이 미디어를 통해 극적인 이야기로 소비되거나 자본주의 산업 체계 안에서 일종의 노동력으로 치부되는 등 ‘벽 너머 존재들’을 만들어 낸다는 것을 보여 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돌봄 노동의 참담한 현실 표현 조영주의 ‘세 개의 숨’, ‘풀 타임-더블: 10월 9일’은 작가 본인이 겪은 육아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콜레레’는 돌봄 노동을 소재로 하고 있다. 조영주는 한국 사회의 대표적인 그림자 노동인 가사 노동, 돌봄 노동을 통해 돌봄이 지닌 연대 가능성과 각자 생존을 위해 나가는 참혹한 현실을 동시에 조명하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자아실현에 대한 강박 역설도 신창용의 작품 ‘RNB’를 보면 처음엔 어리둥절했다가 이어 웃음이 터져 나온다. 각각 다른 세계관에 등장하는 히어로 캐릭터들이 쪼그려 앉아 라면을 먹고 있는 모습을 보고 웃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을까. 신창용은 이소룡을 시작으로 존윅, 스파이더맨, 조커 등 오늘날 영화 산업을 이끄는 히어로와 빌런을 소재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래서 스스로 캐릭터를 덕질하는 덕후라고 부르며 작품의 장르가 ‘덕화’라고 말한다. 작가는 ‘덕화’에 우스꽝스러운 히어로의 모습을 그려 넣어 자아실현이라는 현대인의 강박을 역설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또 박관우의 텍스트와 신선주의 페인팅 작품은 시공간을 넘나들며 이동과 정착의 과정을 보여 주는 작업을 통해 오늘날 이주와 연결된 혐오라는 사회적 현상을 분석하려고 시도한다. 이연숙의 설치작품은 개인과 사회, 과거의 기억과 현재의 감각 등이 교차하고 침투하는 경계 공간으로 벽이라는 장소를 선택함으로써 이번 전시의 주제를 관통해 낸다. 전시는 4월 9일까지.
  • 키가 2m 라는 이유로…왕따 당한 여성에게 응원 쏟아진 사연 [여기는 베트남]

    키가 2m 라는 이유로…왕따 당한 여성에게 응원 쏟아진 사연 [여기는 베트남]

    2m가 넘는 키 때문에 평생 놀림을 당하며 살아왔던 여성에게 베트남 전역에서 선물과 함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짜빈성에 거주하는 호아(27,여)씨는 태어날 당시 체중이 1.9kg에 불과했지만, 유난히 긴 팔, 다리를 가지고 태어나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호아씨의 키는 계속해서 키가 자라 현재 2m가 넘는다. 어린 시절 학교에서 그녀는 외계인, 괴물이라는 놀림을 당하며 왕따를 당했다. 이후 그녀는 친구들을 멀리하며 집에서 고립된 은둔 생활을 해왔다. 성인이 된 지금도 지나치게 큰 키는 일상생활에도 불편을 주었고, 무엇보다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웠다. 종일 집에 머물며 엄마를 도와 코코넛 껍질을 벗기는 일을 하고 있다. 그런 그녀의 사연이 최근 베트남 언론에 소개되자,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베트남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녀를 만나보고 싶어 했고, 옷과 신발 등의 선물들을 보내왔다. 살아오면서 한 번도 타인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 보지 못했던 호아씨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난생처음 실감했다. 그녀의 어머니는 "가난해서 새 옷을 살 형편도 못되고, 신발이 낡아 버려야 했지만 돈이 없어 맨발로 걸어 다녔다”고 털어놨다. 그런 그녀에게 국내외 많은 후원자들이 선물을 보내오고 있어 무척 감사한다고 전했다. 한편 유명해진 후에 호아씨가 더 대담해졌을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여전히 은둔의 삶이 바뀌지는 않았다. 그녀의 어머니는 “여전히 친구도 없고, 외출도 하지 않은 채 집에서 강아지, 고양이와만 지낸다”고 전했다. 그런 딸을 보면 미안하고, 슬퍼진다고 덧붙였다. 호아씨는 지금도 매일 코코넛 잎을 벗기는 일을 한다. 그녀의 어머니는 “종일 쪼그리고 앉아 이 일을 하느라 허리가 굽어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호아씨가 세상 사람들과 교류를 하면서 자신감을 찾기를 바란다”는 댓글을 올리며 응원하고 있다. 
  • 스토킹·가스라이팅 범죄 증가하는 이유 알고보니…

    스토킹·가스라이팅 범죄 증가하는 이유 알고보니…

    최근 많이 발생하고 있는 스토킹이나 가스라이팅, 관계 망상형 범죄들은 인구 구조 변화로 인해 나타난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추리 문학 전문 계간지 ‘미스테리’ 봄호(77호)에는 가톨릭대 행정대학원 탐정학 교수인 염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과 법무연수원 외래교수인 민수진 범죄학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이 함께 쓴 ‘인구 구조는 어떻게 한 사회의 범죄를 바꾸는가’라는 제목의 특집 기고문을 실었다. 범죄심리학, 범죄사회학, 범죄학, 범죄 수사학 등에서 관심을 갖는 대표적인 연구 주제는 ‘인구 구조의 변화와 범죄 발생의 상관관계’이다. 남성과 여성의 비율, 연령대별 비율을 기반으로 미래 상황을 예측하고 장기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인데 저자들은 최근 급격히 바뀐 인구 구조가 어떻게 우리 사회 범죄를 바꾸고 있는지를 분석했다. 이들은 한국 인구 정책은 세계 최고 고령 국가인 일본의 실패와 같은 방향성을 보인다고 진단했다. 일본은 2차 세계대전 패전 후 경제 성장을 위해 농업 중심 다산주의에서 공업 중심 단산주의로 변화하면서 2000년대에 진입해 고령 인구 급증과 젊은 인구감소가 나타났다는 것이다. 범죄학에서 인구 구조는 보이지 않는 손전통 범죄는 줄고 스토킹 등 신종 범죄 증가세 범죄학적으로 보면 인구 구조는 ‘보이지 않는 손’으로 작용한다고 지적했다. 최근에는 전통적 범죄 발생 건수는 다소 감소 추세를 보이지만 성범죄, 사기 범죄는 증가세가 뚜렷하고 스토킹 범죄 같은 새로운 유형 범죄는 증가세를 보이는 데 이는 인구 변동으로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노인 인구 증가는 노인 학대 같은 범죄 증가로 이어지며 청년 인구 감소는 자의든 타의든 홀로 지내는 청년 숫자가 늘어나게 만들고 혼자 사는 여성에 대한 범죄 증가로 이어진다는 설명이다. 또 사회성 결여나 정서적 결핍 등으로 이어져 타인의 고통과 슬픔에 공감하지 못하는 감수성 결여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저자들은 “명확한 연구는 없지만 청년 소외현상은 인간관계에 대한 집착을 불러올 수 있으며 이는 최근 발생하는 스토킹 범죄 증가, 이별 관련 강력범죄 급증, 보복성 범죄의 잔혹화 등과 어느 정도 인과관계가 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라는 속담을 잘못 해석한 스토킹 범죄가 최근 국내에서 증가하고 있다. 저자들은 스토커들은 대부분 사회적 교감 능력이 심각하게 부족하고 이런 성향은 법이나 사회체제를 무시하기 때문에 심각한 결과를 일으킨 뒤에 사건이 종료된다는 점에서 매우 심각하다고 진단한다. 더군다나 한국에서는 스토킹 피해자에 대한 사회적 보호와 제도적 보호가 매우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것이 더 큰 강력범죄로 이어지는 또 다른 원인이라는 것이다.가스라이팅 역시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이 없고 자신의 이익과 욕구 충족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소시오패스적 사고를 가진 사람이 일으키는 것이라고 지적한다. 점점 1인 가구가 늘어나고 개인의 고립화가 심화되면서 이들을 노린 가스라이팅은 증가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 하나 우려되는 범죄 유형은 일본에서도 골머리를 앓고 있는 관계 망상형 강력범죄이다. 관계 망상형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성을 자의적으로 판단하고 해석하며 이런 믿음을 토대로 반사회적이거나 폭력적인 행동을 하는 것이다. 사회적 소외층 실태 파악과 예방 필요잔혹한 범죄에는 철저한 사회적 응징 필요 이런 범죄를 막기 위해서는 마을 공동체 사업 같은 방식으로 사회적으로 소외된 사람에 대한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극단적 상황으로 치닫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잔혹화, 흉포화, 지능화되는 강력범죄에 대해 더 강력한 형사적 대응이 필요하다고도 덧붙였다. 저자들은 한국 사회가 피의자와 가해자 인권 보호를 위해 큰 노력을 한 것은 분명히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전제하면서도 이제는 피해자와 그 가족이나 유족의 인권을 생각해야 할 때가 됐다고 주장한다. 저자들은 “가해자의 인권 보호에만 치우치면 처벌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져 더 쉽게 범죄를 저지를 수 있게 만들고 중대 범죄 피해를 끼쳐도 사회적 응징을 받지 않는다는 잘못된 메시지를 줄 수 있다”라고 꼬집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3월 28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3월 28일

    쥐 36년생 : 행복으로 가득 찬 하루이다. 48년생 : 복이 점차 다가온다. 60년생 : 좋은 변화는 서둘러라. 72년생 : 계획한 일을 시작하라. 84년생 : 좋은 일이 거듭된다. 소 37년생 : 명예운이 따른다. 49년생 : 기회가 와있다. 61년생 : 소망하는 모든 것이 해결된다. 73년생 : 재물이 저절로 들어온다. 85년생 : 그간의 어려움이 해결된다. 호랑이 38년생 : 안정함이 좋다. 50년생 : 일에 신중을 기하라. 62년생 : 집안에 불화가 예상된다. 74년생 : 기대하는 일 성사된다. 86년생 : 집안에 경사 있다. 토끼 39년생 : 여행운이 들어오겠다. 51년생 : 주변의 도움을 받는다. 63년생 : 사방에 이익이 있다. 75년생 : 타인과 의견일치를 본다. 87년생 : 태연하게 행동하라. 용 40년생 : 기대한 일 이루어지겠다. 52년생 : 성실한 생활에 길하다. 64년생 : 적은 투자로 큰 이익 얻는다. 76년생 : 재물의 이로움이 있다. 88년생 : 마음이 편안하다. 뱀 41년생 : 의외의 기대에 행운 있다. 53년생 : 행운이 따른다. 65년생 : 성과가 좋게 나타난다. 77년생 : 분수를 지키면 이득 있다. 89년생 : 기대하던 만큼 성과가 좋지 않다. 말 42년생 : 투자에 이득이 약간 있다. 54년생 : 길성이 눈앞에 있다. 66년생 :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 78년생 : 용돈이 의외로 들어온다. 90년생 : 지나친 기대는 금물이다. 양 43년생 : 큰 수익이 들어온다. 55년생 : 분수 지키고 자중하면 길하다. 67년생 : 조금 주고도 좋은 소리 듣는다. 79년생 : 가정에 행복이 깃든다. 91년생 : 지출이 줄어든다. 원숭이 44년생 : 남의 일에 이익 있다. 56년생 : 재운이 좋은 하루이다. 68년생 : 피곤한 하루이다. 80년생 : 남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 92년생 : 구설수가 사라진다. 닭 45년생 : 대인관계가 좋겠다. 57년생 : 사람마다 우러러본다. 69년생 : 순리에 따르면 길하다. 81년생 : 하는 일마다 성공한다. 93년생 : 지출이 점점 줄어든다. 개 46년생 : 순조롭게 풀린다. 58년생 : 한가로운 여유를 찾아라. 70년생 : 재물운이 있는 날이다. 82년생 : 계획한 일이 이루어진다. 94년생 : 일이 의외로 많이 생기겠다. 돼지 47년생 : 다툼은 되도록 피하라. 59년생 : 차츰 운이 좋아진다. 71년생 : 좋은 일이 시작된다. 83년생 : 의외의 이득이 있겠다. 95년생 : 근심이 녹아내린다.
  • 정순신 아들 측 “장난이었는데 학폭으로 몰려”···피해자 탓하기도

    정순신 아들 측 “장난이었는데 학폭으로 몰려”···피해자 탓하기도

    아들의 학교폭력(학폭) 관련 대응 의혹으로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됐다 낙마한 정순신(57·사법연수원 27기) 변호사의 아들이 당시 교내 상담에서 “장난처럼 하던 말을 학폭으로 몰았다”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국회 교육위원회가 서울시교육청에서 받은 당시 서울 반포고등학교 상담일지에 따르면 정 변호사의 아들 정모(22)씨는 학폭으로 강원 민족사관고에서 반포고로 전학 간 직후인 2019년 3월 담임교사와의 상담에서 “기숙사 방에 피해 학생이 너무 자주 찾아와 남자들끼리 하는 비속어를 쓰며 가라고 짜증을 낸 것이 발단이 됐다”며 “허물없이 장난처럼 하던 말을 학폭으로 몰아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학폭위)에 회부됐다”고 주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씨는 반포고로 전학 가기 전 민사고의 징계처분에 불복해 법원에 제출한 ‘징계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에도 비슷한 취지의 주장을 담았다. 2018년 5월 민사고는 학폭위 결과 정씨에게 서면 사과와 출석정지 7일, 교내 봉사 40시간 등의 징계처분을 내린 바 있다. 그러나 정씨 측은 같은 해 6월 춘천지법 원주지원에 제출한 가처분 신청서에서 “(정씨와 피해자가) 친하게 지내며 출신 지역이나 정치적 성향에 따라 서로 별명을 자연스레 지어 불렀다”며 “피해자는 1학년 2학기 때 (정씨와) 기숙사 룸메이트가 되기를 원할 정도로 신청인을 각별히 생각했는데, 이제 와서 신청인이 했던 말을 언어폭력이라고 신고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또 “피해자가 정씨와의 친구관계를 잘 유지해보려는 생각에 장난에 가까운 발언을 들을 때마다 웃어넘기고 주변에 힘들다는 얘기를 꺼내지 않았다”며 “(정씨가) 자신의 행동이 잘못된 것임을 인식하지 못하게 된 하나의 원인”이라고 피해자 탓을 했다. 학폭위는 2020년 1월 28일 상담에서 정씨의 반성 여부를 확인하고 향후 자세를 상담했다고 기록했다. 이날 학폭위는 참석 위원 만장일치로 정씨의 학폭 기록을 삭제하기로 결정했다. 담임교사는 당시 학폭위에 “자신의 생각과 다른 타인의 의견에 대해 감정적이거나 충동적인 반응을 보이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깊은 반성을 했다”며 “앞으로도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는 부분을 자제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학폭 조치사항에 대한 삭제를 신청한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냈다. 앞서 정씨 측은 민사고에서 반포고로 전학 가는 과정에서 학폭으로 인한 강제 전학이 아닌 일반 거주지 이전에 의한 행정 전학으로 처리를 시도하기도 했다.
  • ‘호우~호우~’호날두, 월드컵 부진 딛고 A매치 최다 198경기 출장에 최다 122골 신기록 행진

    ‘호우~호우~’호날두, 월드컵 부진 딛고 A매치 최다 198경기 출장에 최다 122골 신기록 행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알나스르)가 A매치 2경기 연속 멀티골을 뽑아내며 신기록 행진을 거듭했다. 포르투갈은 27일(한국시간) 룩셈부르크의 스타드 드 룩셈부르크에서 열린 유로2024 예선 J조 2차전 룩셈부르크와의 원정 경기에서 6-0으로 이겼다. 주장 완장을 차고 나온 호날두는 이날 킥오프 9분 만에 선제골을 뽑아냈다. 브루누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문전으로 띄운 크로스를 누누 멘데스(파리 생제르맹)가 머리로 떨궈주자 반사적으로 공을 왼발로 차넣었다. 이어 주앙 펠릭스(첼시), 베르나르두 실바(맨체스터 시티)의 연속 헤더 득점이 터져 3-0으로 포르투갈이 앞서가던 전반 31분 호날두는 쐐기골을 보탰다. 페르난데스의 침투 패스를 돌아서며 결대로 받아 수비 라인을 무너뜨린 뒤 골키퍼와 1대1로 맞선 호날두는 왼발로 골문 구석을 찔렀다. 지난 24일 리히텐슈타인과의 경기에서 A매치 역대 최다 신기록(197경기)을 세우며 멀티골 축포를 쏘아올렸던 호날두는 2경기 연속 멀티골을 기록하며 A매치 최다 198경기 출장에 역시 A매치 최다 122골을 기록했다. 지난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부진해 대표팀 은퇴가 점쳐지기도 했던 호날두는 새롭게 포르투갈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에게 여전히 중용되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포르투갈은 후반 들어 오타비오(포르투), 하파엘 레앙(AC밀란)의 추가골로 대승을 거뒀다.
  • 꽃향기 가득한 화원에서… 어른을 위한 동화에 빠지다

    꽃향기 가득한 화원에서… 어른을 위한 동화에 빠지다

    방치된 아이들이 생기 찾는 얘기라이브 밴드 연주로 네 인물 표현4월 말까지 국립정동극장서 공연 1950년대 영국의 한 보육원. 이곳에서 평생을 자란 네 친구 에이미, 찰리, 비글, 데보라는 곧 퇴소해야 하는 운명에 처해 기대와 걱정 섞인 나날을 보낸다. 미래를 알 수 없는 이들은 어린 시절 읽던 동화 ‘비밀의 화원’으로 연극 놀이를 하며 삭막한 보육원에 향기 가득한 정원을 소환한다. 이들의 추억은 곧 누구나 간직하고 있을 법한 어린 날의 소중한 추억을 불러일으키며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1909년 발표 이후 많은 이에게 사랑받은 프랜시스 버넷의 동화 ‘비밀의 화원’이 뮤지컬로 다시 태어났다. 지난 10일 서울 중구 국립정동극장에서 개막한 ‘비밀의 화원’은 보육원에서 자란 아이들이 연극 놀이를 통해 각자의 길을 찾아 퇴소하는 과정을 그렸다. 후원이 절실한 아이들은 자선가들이 찾아올 때마다 온전한 자신이 아닌 자선가들의 마음을 자극하는 모습으로 꾸민다. 그러나 번번이 선택받는 데 실패하면서 마음속에 조금씩 벽이 쌓인다. 상처를 가졌지만 그래도 희망을 놓지 않는 아이들은 어린 시절 읽던 동화를 통해 살아갈 용기를 얻는다. 극중극 형태로 동화 속 캐릭터들을 연기하면서 아이들은 후원자의 도움 없이 홀로 일어서는 법을 배운다. 그 흔한 악당도 영웅도 없는 순한 맛 뮤지컬 ‘비밀의 화원’은 관객들에게 낡고 해진 어린 날의 소중한 추억을 소환시킨다. 극작과 각색을 맡은 김솔지 작가는 “코로나19가 심해지고 집에서 무기력하게 있을 때 사람들이 어떤 이야기에 설렐까 고민하다가 이 작품을 떠올렸다”면서 “방치된 아이들이 비밀의 화원을 만나 생기를 되찾는 이야기가 좋아 마음속에 힘이 되는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고 말했다. 작품은 아이들의 상상 속 공간인 비밀의 화원을 구현한 데다 중간중간 실제 꽃향기가 가득해 봄날의 싱그러움을 느끼게 한다. 연주자들이 안 보이는 다른 뮤지컬과 달리 무대 한쪽에서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기타로 구성된 라이브 밴드가 곡을 연주한다. 악기들은 네 인물의 캐릭터와 관계를 설명하는 요소로 확장돼 쓰인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벤허’, ‘아몬드’ 등의 음악을 책임졌던 작곡가 이성준이 음악감독을 맡았다. 이 감독은 “처음 극본을 읽고 코끝이 찡했던 작품”이라며 “전자음 대신 탬버린이나 연주자가 발을 구르는 소리 등 언플러그드 음악을 중심으로 해 이런 따듯한 감동을 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배우들 모두가 1인 2역을 맡아 어른들을 위한 동화를 들려준다. 오는 4월 30일까지.
  • ‘시걸 형’이 러 무술 교관? 우크라 “이상한 손동작” 조롱…진짜 이유는?

    ‘시걸 형’이 러 무술 교관? 우크라 “이상한 손동작” 조롱…진짜 이유는?

    우크라이나가 대표적인 ‘친 러시아’ 인사로 분류되는 미국 할리우드 액션스타 스티븐 시걸(70)을 공개적으로 조롱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허프포스트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전날 트위터에 “러시아가 군인들에게 무술을 가르치기 위해 스티븐 시걸을 고용한 것으로 보고됐다”고 밝히면서도 “시걸 스타일의 달리기 기술이 신병 훈련에 포함된다는 소문이 있다. 이제 러시아 군인들은 시걸의 이상한 손동작으로 각자 진지에서 도망칠 수 있을 것”이라고 썼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앞서 21일 시티븐 시걸이 러시아에 합기도 센터를 세우고 있다고 밝히면서도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의 센터를 비롯해 여러 곳의 센터에서 합기도를 가르쳐준다는 이유로 러시아 청년들의 자국 입대를 위한 훈련과 군인 모집을 돕고 있다고 지적했다. 영화 ‘언더 시즈’로 1990년대 액션 아이콘으로 등극했던 시걸은 한국과 일본 등에서 유명세를 가진 할리우드 스타다. 그는 한국 영화 클레멘타인에 출연하기도 했다. 단 짧은 전성기 이후 시걸은 막 나가는 행보로 미국 내 최악의 스타로 불리고 있다. 성 추문과 탈세, 다단계 등에 연루되기도 했다.여기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적극적으로 가담하고 있다. 아버지가 러시아계 미국인이었던 시걸은 지난 2016년 러시아 국적을 취득했다. 그는 미국 국적을 갖고 있던 시절에도 평소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 대한 호감을 꾸준하게 보인 바 있다. 심지어 시걸은 러시아의 크림반도 강제 합병에 대해 공개적인 지지 의사를 표현하기도 했다. 그는 최근 푸틴 대통령에게서 직접 훈장을 받을 정도로 열렬하게 활동하고 있다.지난 2022년 러시아 정권의 지지자들과 함께 생일 파티를 갖기도 했던 시걸은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시걸은 푸틴 정권의 홍보뿐 아니라 전쟁 준비에도 도움을 주는 사실이 알려져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마르카는 또 “시걸은 평소 푸틴 대통령에게서 ‘역대 최고’는 아니지만 ‘가장 위대한 세계 지도자 중 한 명’이라고 존경심을 나타내곤 했다”고 덧붙였다.  
  • 너도나도 가상화폐 홍보할 때 “유명인 조언 따르지 말라”던 배우

    너도나도 가상화폐 홍보할 때 “유명인 조언 따르지 말라”던 배우

    가상화폐 홍보에 나섰다가 뒷돈을 챙겨 호된 비판을 듣는 미국 유명인들이 부지기수라고 일간 뉴욕 타임스(NYT)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숱한 말썽으로 우리에게 낯익은 린제이 로한은 2021년 포스팅에 대한 대가를 받는다는 사실을 공표하지 않은 채 가상화폐 자산을 홍보했다가 금융감독 당국의 조사를 받았다. 대변인은 로한이 보상을 공개할 의무가 있는줄 몰랐다고 해명했는데, 이듬해 3월 벌금을 물어냈다. 미국 금융거래위원회(SEC)는 지난 22일 로한을 비롯해 인플루언서 제이크 폴, 래퍼 술자 보이 등 8명의 유명인을 기소했다. 이 중 6명은 합쳐서 40만 달러에 이르는 금액을 내고 법정 화해에 이르렀다. 캘리포니아대학 LA 캠퍼스(UCLA)의 기업법 전문가인 앤드루 버스타인은 유명인들이 보상을 받는다는 사실을 공표해야 하는 것과 별개로, 투자에 대한 명확한 안내를 제공해야 할 의무는 없지만 “진짜 문제는 (이들의 말만 믿고) 근거 없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아니면 둘 다인 투자를 하게 될지 모른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누가 지금까지 기소됐나? 저스틴 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폐하라고 스스로를 칭하는 기업인이다. 세 군데 가상화폐 기업들의 운영과 관련해 증권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디지털 코인 TRX와 BTT란 가상화폐 프로젝트를 마치 자신이 설계한 것처럼 사기를 쳤다는 것이 SEC의 조사 결론이다. 린제이 로한 선의 회사 트론이 제공한 “엄청 빠르고 수수료 0”라거나 “잘 했어 @justinsuntron”라고 SNS에 홍보했다. SEC에 따르면 TRX에 대한 홍보 글을 올리고 1만 달러를 챙겼다. 아콘(Akon) “Smack That”를 부른 이 가수는 SNS에 TRX를 홍보하고 대가로 4만 2000 달러에 해당하는 가상화폐 자산을 챙겼다. 자신의 가상화페 아코인을 내놓을 정도로 오랜 시간 블록체인 개발에 열정을 태운 인물이기도 하다. 제이크 폴 인플루언서 겸 복서인 그는 선의 가상자산 신뢰도를 불법 홍보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의 형 로간 폴도 예전에 친구의 가상화폐 딩크 도인크(Dink Doink)를 홍보했는데 친구 사이임을 숨겼다가 지탄을 받은 일이 있다. 제이크 폴의 대변인은 코멘트 요청을 거부했다. 릴 야크티, 술자 보이, 오스틴 마혼, 켄드라 러스트, 네 요(Ne-Yo) 같은 아티스트들이 SEC에 의해 기소됐다. 술자 보이와 마혼 빼고는 모두 법정 화해했다. 과거에 SEC와 법정 화해한 유명인들은 누가 있었나? 킴 카다시안 2021년 인스타그램에 가상 토큰에 대한 글을 올렸다. 그녀는 포스팅에 대한 보상을 받았다는 사실을 고백하지 않고도 126만 달러를 내고 기소되지 않는 법정 화해에 합의했다. 플로이드 메이웨더 그는 자주 특정한 자산을 언급하거나 의심스러운 가상 투자를 승인했다. 2018년 그는 초기 코인 형태를 마케팅해준 데 대한 대가로 보상을 챙긴 사실을 숨겼다가 60만 달러 이상을 주고 법정 화해했다. DJ 칼레드 이 음악 프로듀서는 SEC가 센트라 테크로부터 5만 달러를 받은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다고 밝히자 15만 달러 이상을 내고 화해했다. 그는 이 일을 “게임 체인저”라고 표현했다. 블록체인 게임에 뛰어든 다른 연예인은?(너무 많다!) 래리 데이비드 이 코미디언은 지난해 슈퍼볼 광고에 출연해 FTX 를 홍보했는데 뜨악할 정도로 구식이어서 비웃음을 샀다. 맷 데이먼 이 배우는 “용기 박물관”에서 크립토 닷컴과 한통속이 됐다. 리즈 위더스푼 2021년 12월 트위터에 “크립토야말로 머무를 곳”이라고 적었다. 패리스 힐턴 댕댕이들 이름을 크립토와 이더(Ether)라고 짓고는 트위터에 “#NFTs에 대한 내 열정과 상의를 경의로 표현한 것”이라고 적었다. 벤 맥켄지 폭스 드라마 ‘디오씨(The O.C.)’의 남자 주인공은 가상화폐 열풍에 가장 날 선 비판을 쏟아낸 유명인이었다. 지난해 트위터에 “날 포함해 유명인들의 금융 조언을 받지 말라”고 적었다.
  • “유명 여배우, 거리에서 노숙생활”

    “유명 여배우, 거리에서 노숙생활”

    배우 아만다 바인즈(36)가 알몸으로 거리를 배회하다가 정신 병원에 강제로 입원된 가운데, 거리에서 노숙 생활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23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미국 TMZ 등 외신에 따르면 아만다 바인즈는 구금되기 며칠 전부터 LA거리를 배회했으며, 할리우드에서 베벌리 힐즈까지 히치하이크를 했다. 외신은 “그가 며칠간 길거리에서 살았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아만다 바인즈의 차량은 지난 15일 그녀의 집에서 65㎞ 떨어진 캘리포니아 롱 비치에서 발견됐다. 이곳은 아만다 바인즈가 나체 상태로 발견된 LA 시내에서도 약 25㎞나 떨어져 있다. 한편 바인즈는 지난 19일 오전 나체로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거리를 배회하다 정신과에 강제 입원됐다. 바인즈는 옷을 입지 않은 상태로 LA 시내를 활보하다 지나가던 차를 세우고 “자신이 지금 정신병 증세가 끝나고 소강상태”라고 말한 뒤 스스로 911(119)에 구조 요청을 했다. 바인즈는 이후 인근 경찰서에 구류됐다. 이후 정신과 전문의들의 상담을 거친 결과 정신분열 증세를 보인다고 진단, 코드 5150에 따른 조치를 받아 정신과에 강제 구금됐다. 5150 코드는 본인과 타인에게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상황에 부여된다. 일반적으로 72시간동안 지속되나 환자의 필요에 따라 시간을 연장할 수 있다.
  • “학대받는 개 구하려고” 2마리 훔친 50대 여성 선고유예

    “학대받는 개 구하려고” 2마리 훔친 50대 여성 선고유예

    소셜미디어(SNS)에서 개들이 좋지 않은 환경에서 자란다는 내용을 보고 타인의 개를 훔친 여성 동물보호가 A(57)씨가 징역 6월의 선고유예를 받았다. 대구지법 형사11부(부장 이종길)은 특수절도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개월 형의 선고를 유예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2021년 2월 경북 청도군의 한 농막을 찾아가 말티즈와 포메라니안 등 개 2마리를 절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SNS를 통해 피해자 소유의 개 2마리가 좋지 않은 환경에서 자란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보고 B씨와 함께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 당일 A씨는 포메라니안의 목줄을 풀던 중 개 주인인 C씨에게 발각됐다. C씨가 ‘개를 내놔라’라고 항의했지만 A씨는 개를 품에 안고 자신의 승용차에 올라탔다. A씨는 C씨가 개를 되찾기 위해 운전석 손잡이를 붙잡고 있는 것을 알면서도 차량을 그대로 출발시켜 C씨를 바닥에 넘어뜨려 다치게 한 혐의도 받는다. C씨는 바닥에 넘어지면서 6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골절상을 입었다. 재판부는 “B씨와 함께 역할을 분담해 개들을 절취해 죄질이 좋지 않다. 피해자의 피해 정도가 가볍다고 볼 수 없다”면서도 “경위에 참작할 만한 사정이 있는 점, 미필적 고의에 의한 것으로 보이는 점, 학대받는 개를 구한다는 생각으로 범행을 저지른 점, 구조한 개에 대한 치료비를 전액 부담하는 등 개인의 이익을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도 보이지 않는 점 등을 종합했다”고 양형의 이유를 밝혔다. 선고유예란 유죄는 인정되지만 형의 선고를 유예하는 것으로 집행유예보다 가벼운 처벌이다. 형법 제59조 제1항에 따라 1년 이하 징역이나 금고, 자격정지 또는 벌금형의 경우 선고를 유예할 수 있다. 2년간 특별한 사유가 발생하지 않으면 형벌권은 소멸(면소)한다.
  • ‘호우 세리머니는 계속된다’ 호날두, A매치 최다 출전 신기록에 득점도 추가

    ‘호우 세리머니는 계속된다’ 호날두, A매치 최다 출전 신기록에 득점도 추가

    포르투갈 대표팀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A매치 역대 최다 출전 신기록을 세우며 최다 득점 기록도 최다 출전’ 기록을 모두 경신하며 축구사에 또 이름을 새겼다. 호날두는 24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이스타디우 조제 알발라드 경기장에서 유로2024 예선 J조 1차전 리히텐슈타인과 경기에서 두 골을 넣으며 포르투갈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호날두는 이날 개인 통산 197번째 A매치에 출전해 바데르 알무타와(쿠웨이트·196경기)를 제치고 남자 축구 A매치 역대 최다 출전 신기록을 세웠다. 호날두는 이와 함께 자신이 보유한 A매치 역대 최다골 기록을 118골에서 120골로 늘렸다. 호날두는 2021년 9월 이란의 레전드 알리 다에이(109골)가 갖고 있던 기록을 깨뜨린 바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9위 포르투갈과 198위 리히텐슈타인의 대결은 승부보다는 호날두의 신기록 행진에 온통 관심이 쏠렸다. 주앙 펠릭스(첼시)와 투톱으로 출전한 호날두는 2-0으로 앞선 후반 6분 페널티킥으로 득점하며 ‘호우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후반 18분에는 그림 같은 프리킥 골을 터뜨렸다. 호날두는 재차 호우 세리머니를 하며 홈 관중의 환호를 이끌어 냈다. 앞서 후반 13분 득점이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취소되지 않았다면 해트트릭을 기록할 뻔했다. 호날두는 경기 뒤 트위터에 “우리 대표팀과 특별한 경기장에서 다시 경기를 하고 득점을 하게 되어 정말 기분이 좋다”며 “A매치 역대 최다 출장 선수가 되어 자랑스럽다”고 썼다. 한편, 페르난두 산투스(포르투갈) 전 감독의 뒤를 이어 포르투갈 지휘봉을 잡은 로베르토 마르티네스(스페인) 감독은 데뷔전에서 상큼한 승리를 거뒀다.
  • 독일판 ‘더 글로리’ 가해자 “다른 애들이 강제로 시켜” 변명

    독일판 ‘더 글로리’ 가해자 “다른 애들이 강제로 시켜” 변명

    독일에서 13세 소녀를 집단으로 괴롭힌 10대 여학생들 중 1명이 폭행에 대해 사과하면서도 다른 아이들의 강요에 따른 것이라고 변명했다. 22일(현지시간) 독일 북부 슐레스비히홀슈타인주 하이데에서 13세 소녀를 집단 폭행한 사건의 가해자 중 1명이 독일 RTL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다른 아이들이 강제로 시켰다”면서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했다. 이어 그는 “피해자에게 연민을 느꼈고, 미안하다”면서 “다시는 그런 일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보도에서 가해자의 어머니는 “동영상을 보고 당황했다. 내 딸일 리 없다고 생각했다”면서 “이제 살해 협박을 받는 내 딸을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RTL방송은 이날 가해자와 인터뷰를 보도하기에 앞서 10대 여학생 12명이 13세 소녀의 옷가지를 빼앗고 폭력을 휘두르는 모습이 담긴 5분짜리 동영상을 보도했다. 영상 속 가해 학생들은 눈물을 흘리며 애원하는 소녀의 얼굴에 담뱃재를 뿌리고, 머리 위로 콜라를 뿌리며 여러 차례 폭행했다. 피해자의 어머니는 영상에서 드러난 폭행 외에도 가해자들이 소녀의 볼에 담뱃불을 비벼 끄고 머리카락에 불도 붙였다고 지적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RTL방송과 인터뷰를 가진 한 심리전문가는 가해자의 변명과 관련해 “집단에 있으면 강하다고 생각한다. 집단은 경계를 넘어서도록 사람을 자극한다”고 말했다. 피해자의 모친은 이날 독일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영상을 처음 봤을 때 쓰러졌었다”면서 “가해자들이 내 딸을 괴롭히는 데 재미를 느꼈다. 가해자들이 엄격하고 정당하게 처벌받기를 원한다. 관련 법령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가해자들에 대한 처벌은 쉽지 않아 보인다. 독일에서는 14세 미만 가해자는 처벌받지 못하게 돼 있다. 자비네 쥐털린-바크 슐레스비히 홀슈타인주 내무장관은 “지금까지 수사 대상에 오른 가해자는 3명인데, 이들 중 1명만 14세 이상으로 형사책임을 질 수 있는 연령”이라고 말했다. 지방경찰은 집단괴롭힘 사건이 발생한 지난달 21일 신고를 받고, 집단상해 혐의로 가해자들에 대해 진술받는 등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 독일판 ‘더 글로리’... 10대 여학생들, 13세 소녀 머리카락에 불붙여

    독일판 ‘더 글로리’... 10대 여학생들, 13세 소녀 머리카락에 불붙여

    독일에서 10대 여학생들이 어린 소녀를 담뱃불로 지지고 머리카락에 불을 붙이는 등 집단으로 괴롭힌 사건이 발생하여 공분을 일으켰다. 21일(현지시간) 독일 슐레스비히홀슈타이니셰 차이퉁은 이날 독일 북부 슐레스비히홀슈타인주 하이데에서 14∼17세 여학생 12명이 13세 소녀 A양을 충격적인 방식으로 괴롭히는 모습이 담긴 5분 분량의 동영상을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동영상 속 가해 학생들은 소녀의 얼굴에 담뱃재를 뿌리고, 머리 위로 콜라를 뿌렸다. 이들은 피해자의 옷가지와 안경을 벗긴 후 폭행하고 침을 뱉기도 했다. A양이 자리를 피하려고 하자 무리 중 한 학생이 “이렇게 쉽게 보내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A양이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코는 건드리지 말아달라고 했지만, 가해자들은 A양을 수차례 폭행하고 그녀의 코도 가격했다. 이들의 괴롭힘은 A양의 “도와달라”는 외침에 지나가던 행인이 나선 뒤에야 비로소 멈췄다. A의 모친은 신문에 “영상은 고문의 일부만 담고 있다”면서 “담뱃불을 볼에 지져서 끄고, 머리카락에 불도 붙였다”고 말했다. 또 “가해자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차 사이렌 소리가 들리자 도망쳤다”면서 “딸은 아직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밝혔다. 독일 RTL방송은 A양과 가해자들이 같은 동네에서 서로 아는 사이로, A양이 이번 사건 이전부터 이들에게 반복적으로 괴롭힘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경찰은 가해 혐의자들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현재 진술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 유명 여배우, 나체로 거리 활보하다 정신병원 강제입원

    유명 여배우, 나체로 거리 활보하다 정신병원 강제입원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바인즈(36)가 나체로 거리를 활보하다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당했다. 20일(현지시간)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바인즈는 나체로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거리를 배회하다 정신과에 강제 입원됐다. 매체에 따르면 바인즈는 일요일 오전 옷을 입지 않은 상태로 LA 시내를 활보했다. 이어 지나가던 차를 세우고 “자신이 지금 정신병 증세가 끝나고 소강상태”라고 말한 뒤 스스로 911(119)에 구조 요청을 했다. 바인즈는 이후 인근 경찰서에 구류됐다. 이후 정신과 전문의들의 상담을 거친 결과 정신분열 증세를 보인다고 진단, 코드 5150에 따른 조치를 받아 정신과에 강제 구금됐다. 5150 코드는 본인과 타인에게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상황에 부여된다. 일반적으로 72시간동안 지속되나 환자의 필요에 따라 시간을 연장할 수 있다.
  • ‘중랑형 ESG’ 슬로건 지어주세요

    서울 중랑구가 ‘중랑형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책’의 방향과 비전을 담은 브랜드 슬로건을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달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ESG 행정을 도입했다. 이번 공모전은 구의 ESG 정책 의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열린다. 공모전은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되며 중랑구민 누구나 1인당 2개 작품을 제출할 수 있다. 슬로건은 구의 ESG 정책이 나아가야 할 지향점과 ESG의 가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내용의 순수 창작 문구면 된다. 한글이나 외국어 표현 모두 가능하며 띄어쓰기를 제외하고 15글자 이내여야 한다. 단, 같은 명칭의 경우 먼저 접수된 제안만 인정되며 타인의 작품을 도용·표절하거나 거짓된 정보로 응모할 경우 심사에서 제외된다. 공모 참여는 중랑구청 홈페이지 내 구민참여 게시판이나 우편, 이메일을 통해 할 수 있으며, 구청 4층 기획예산과를 방문해 제출해도 된다. 제출된 작품은 적합성, 창의성, 간결성, 활용성 등 심사 기준에 따라 심사를 거친다. 결과는 다음달 27일 발표된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3월 21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3월 21일

    쥐 36년생 : 고민하지 마라. 48년생 : 타인을 믿지 마라. 60년생 : 자연스럽게 대인관계를 유지하라. 72년생 : 용기를 가지고 전진하라. 84년생 : 일을 추진하면 성공 있다. 소 37년생 : 사업에 이익이 있겠다. 49년생 : 명예가 길하다. 61년생 : 작게 베풀고 크게 얻는 격이다. 73년생 : 동업에 행운 온다. 85년생 : 거래에서 이득 얻는다. 호랑이 38년생 : 꿈이 클수록 실망도 크다. 50년생 : 아랫사람으로 인한 기쁨 있다. 62년생 : 부모에게 안부 전하라. 74년생 : 건강에 유념해야 길하다. 86년생 : 새로운 만남에 신경을 써라. 토끼 39년생 : 크게 움직이지 마라. 51년생 : 타인 믿다가 실패한다. 63년생 : 이익이 없더라도 만족하라. 75년생 : 거두어 드리는 기쁨 있다. 87년생 : 자신감을 가져라. 용 40년생 : 신수가 태평하다. 52년생 : 사람들이 많이 꼬인다. 64년생 : 크게 발전하는 운세이다. 76년생 : 상승운이다. 88년생 : 하는 일이 모두 순조롭다. 뱀 41년생 : 뜻하지 않게 이득 있다. 53년생 : 욕심부리다 좌절한다. 65년생 : 상황판단을 잘하라. 77년생 : 겸손한 태도로 행동하라. 89년생 : 하늘이 도와주는 운세이다. 말 42년생 : 냉정하게 처리하라. 54년생 : 필요 없는 지출은 삼가라. 66년생 : 망신수 있겠다. 78년생 : 생각한 일이 이루어진다. 90년생 : 성의를 보여라. 양 43년생 : 변화가 있는 날이다. 55년생 : 실수가 따르니 조심하라. 67년생 : 말을 새겨들어라. 79년생 : 분수를 지켜라. 희망이 있다. 91년생 : 자신의 맡은 바를 다하라. 원숭이 44년생 : 매사 이익이 없겠다. 56년생 : 냉가슴만 앓는다. 68년생 : 이해가 필요하다. 80년생 : 너무 조급하게 굴지 마라. 92년생 : 시비에 휘 말리지 마라. 닭 45년생 : 말다툼을 조심하라. 57년생 : 여행이나 이동을 삼가라. 69년생 : 좋은 결실맺는 날이다. 81년생 : 매사 경거망동하지 마라. 93년생 : 일이 성취된다. 개 46년생 : 나태해지지 마라. 58년생 : 인정받지 못해도 참아라. 70년생 : 열심히 살아라. 82년생 : 인간관계가 이루어진다. 94년생 : 이동수가 있겠다. 돼지 47년생 :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라. 59년생 : 좋은 변화를 가져오는 날이다. 71년생 : 계획한 일이 쉽게 풀린다. 83년생 : 과감한 용단 필요하겠다. 95년생 : 집안에 경사 있다.
  • 내 삶 바꾼 발자국

    내 삶 바꾼 발자국

    심심해서, 외로워서, 혹은 어쩌다 보니 생겨서. 사람들은 여러 이유로 동물을 집에 들인다. 이유야 어쨌든 동물과 함께 살면 삶도 달라지게 마련이다. 반려견, 반려묘와 함께한 생활을 기록한 에세이에서 눈에 띄는 부분들이다.①‘개와 살기 시작했다’(날)는 유기견을 입양한 뒤 깨달은 점에 주목한다. 유기견 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저자는 외동인 아들이 쓸쓸해할까 봐 강아지를 들였다. 변함없이 자신을 믿고 사랑해 주는 개와 살면서 있는 그대로의 자신과 마주하고 타인과의 관계도 돌아보게 됐다. 목재 마룻바닥은 개에게 너무 미끄럽고, 인간의 키에 맞춘 가구는 개의 관절에 무리를 준다. 이런 생각들을 바탕으로 저자는 모든 생명체가 자신답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자 일상에서 작은 실천을 늘려 가고 있다.②‘내 늙은 강아지, 쫑투’(책나물)는 떠나보내기 어려운 가족이 된 오랜 반려견에 관한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낸다. 저자는 19년 전 ‘개를 키우고 싶어서’ 5만원을 주고 강아지를 사 왔다. 일어나자마자 주인에게 뽀뽀하고, 낯선 곳에서도 화장실을 찾아 배변을 가리고, 씩씩하게 운동장을 달리던 개는 이제 앞도 잘 보지 못하고 소리도 잘 듣지 못한다. 처음 개를 들일 때와 지금을 비교하며 고마움을 느낀다고 밝힌 저자는 이제는 개를 잘 떠나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남다른 얼굴 크기와 발랄한 꼬리, 특유의 넉살로 인스타그램 20만 팔로어를 사로잡은 ‘우주대스타’ 고양이가 돌아왔다. ③‘제주탐묘생활’(야옹서가)은 2017년 제주에 왔던 저자가 길고양이를 가족으로 맞이한 후 겪은 변화를 재밌는 사진과 글로 담아낸 ‘히끄네 집’의 후속편이다. 저자는 직접 수확한 유기농 당근으로 전문 업체와 함께 고양이의 이름을 건 간식을 출시하고 고양이용품 제작에도 참여했다. 제주와 도시를 잇는 온라인 농산물 가게도 열었다. 저자는 “반려묘에게 든든한 주인이 되고 싶어 시작한 도전의 결과”라고 했다.④‘수의사는 오늘도 짝사랑 중’(김영사)은 ‘미야옹철’이라는 별명으로도 잘 알려진 수의사의 이야기다. 하루 종일 귀여운 강아지와 고양이에게 둘러싸여 있어 행복하지만 업무가 불규칙하고 근무 시간도 긴 데다 휴무일도 일정하지 않아 어려움이 많다고 한다. 무엇보다 사랑하는 개와 고양이의 죽음을 일상적으로 겪는 일은 무척이나 힘들다고 한다. 수의사를 그만둘까 고민하기도 했지만 동물에 대한 애정으로 마음을 다잡으며 “수의사는 내 운명”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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