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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호 수지 열애설…이민호 측 “만난 지 한 달…따뜻하게 봐달라”

    이민호 수지 열애설…이민호 측 “만난 지 한 달…따뜻하게 봐달라”

    이민호 수지 열애설…이민호 측 “만난 지 한 달…따뜻하게 봐달라” 이민호 수지, 이민호 측 열애설 인정 배우 이민호 측이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민호 측은 23일 “두 사람이 만난 것은 1개월 정도 됐으며,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두 사람 모두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수지가 2개월째 열애 중이라며 이들의 해외 데이트 현장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 10일 각각 파리와 런던으로 화보 촬영을 위해 떠났다. 그러나 모든 일정이 끝난 이후 이들은 15일 런던에서 만났고, 이곳에서 시간 차이를 두고 이동하며 은밀한 데이트를 즐겼다.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수지가 지난달 23일 이후 이민호가 해외 일정이 있는 경우만 제외하고 거의 매일 만났으며 지난달 25일엔 서울 남산에서, 유럽에선 2박 3일 동안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1987년생인 이민호는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주연 구준표 역할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개인의 취향’ ‘시티헌터’ ‘상속자들’ ‘강남 1970’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중화권에서의 수년째 톱을 지키고 있는 한류스타다. 1994년생으로 이민호보다 7살 연하인 수지는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했고, 영화 ‘건축학개론’의 성공으로 ‘국민 첫사랑’이란 타이틀을 거머쥐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수지는 주연을 맡은 영화 ‘도리화가’의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민호 수지, 7살 차이 톱스타 커플 탄생

    이민호 수지, 7살 차이 톱스타 커플 탄생

    이민호와 수지가 열애중이다.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23일 이민호와 수지가 2개월째 열애 중이라며 이들의 해외 데이트 현장을 단독으로 보도했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 10일 각각 파리와 런던으로 화보 촬영을 위해 떠났다. 그러나 모든 일정이 끝난 이후 이들은 15일 런던에서 만났고, 이곳에서 시간 차이를 두고 이동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1987년생인 이민호는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주인공 구준표 역할로 발탁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1994년생으로 이민호보다 7살 연하인 수지는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했고, 영화 ‘건축학개론’의 성공으로 ‘국민 첫사랑’이란 타이틀을 거머쥐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연예팀 chkim@seoul.co.kr
  • 이민호 수지, 런던 비밀 데이트..디스패치 포착 ‘데이트 룩 어땠나?’

    이민호 수지, 런던 비밀 데이트..디스패치 포착 ‘데이트 룩 어땠나?’

    이민호와 수지가 열애중이다.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23일 이민호와 수지가 2개월째 열애 중이라며 이들의 해외 데이트 현장을 단독으로 보도했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 10일 각각 파리와 런던으로 화보 촬영을 위해 떠났다. 그러나 모든 일정이 끝난 이후 이들은 15일 런던에서 만났고, 이곳에서 시간 차이를 두고 이동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수지가 지난달 23일 이후 거의 매일 만났으며 지난달 25일엔 서울 남산에서, 유럽에선 2박 3일 동안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한편 1987년생인 이민호는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주인공 구준표 역할로 발탁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개인의 취향’ ‘시티헌터’ ‘상속자들’ ‘강남 1970’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중화권에서의 인기 역시 수년째 톱을 지키고 있는 한류스타다. 1994년생으로 이민호보다 7살 연하인 수지는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했고, 영화 ‘건축학개론’의 성공으로 ‘국민 첫사랑’이란 타이틀을 거머쥐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수지는 주연을 맡은 영화 ‘도리화가’의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민호-수지 열애설에 네티즌은 “이민호 수지 열애설..대박이다”, “이민호 수지 열애설..헐”, “이민호 수지 열애설..한류스타의 열애설”, “이민호 수지 열애설..광고에 타격 있겠네”, “이민호 수지 열애설..잘 어울린다”, “이민호 수지 열애설..정말 톱스타의 만남”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위 기사와 관련 없음) 연예팀 chkim@seoul.co.kr
  • “배려하는 태국 팬들 덕에 더 많은 자산 얻었어요”

    “배려하는 태국 팬들 덕에 더 많은 자산 얻었어요”

    케이팝 스타 김준수가 동남아 한류의 중심지인 태국에서 케이팝의 자존심을 지켰다. 김준수는 지난 21일 태국 방콕 선더돔에서 열린 ‘2015 XIA 아시아 투어 인 방콕’에서 공연장을 가득 메운 케이팝 팬 3000여명과 함께 호흡하며 열정적인 공연을 펼쳤다. 그룹 JYJ 출신인 김준수는 XIA(시아)라는 이름으로 2012년 첫 솔로 앨범 ‘타란탈레그라’, 2013년 2집 앨범 ‘인크레더블’을 발표한 뒤 아시아와 남미, 유럽 등에서 남성 솔로 가수로는 드물게 케이팝 스타의 입지를 다져 왔다. 최근 3집 앨범 ‘플라워’ 발매 기념으로 지난 5일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아시아 7개 도시 순회 공연을 이어 가고 있다. 지난 21일 오후 방콕의 공연장 주변에는 이번 앨범 타이틀곡인 ‘꽃’을 상징하는 꽃머리띠를 한 10~20대들이 몰려들었다. 티켓 가격은 1800~5500밧(약 6만 2000원~18만 8000원)으로 만만찮았는데도 티켓 구하기 전쟁이 벌어졌다. 태국인 오이(23)는 “그의 1, 2집 솔로 콘서트에도 왔었다. 티켓을 구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흥분했다.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태국에서 지난 2년여간 140여개의 케이팝 가수 공연이 있었다. 최근 관객 수가 약간 줄어드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 공연을 계기로 다시 활기를 찾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연이 시작되자 객석에는 빨간 야광봉의 물결이 일었다. 공연 대부분은 ‘X(엑스) song’, ‘아웃 오브 컨트롤’, ‘나의 밤’ 등 새 앨범 수록곡들로 꾸며졌다. 절도 있는 안무와 섹시한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순간순간 팬들의 함성이 터졌다. 동방신기로 데뷔할 때부터 가창력을 인정받은 그는 드라마 OST, 뮤지컬 ‘드라큐라’ 수록곡을 부르는 등 재주가 많았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한 소회를 담은 곡 ‘뮤지컬 인 라이프’를 부를 때는 무대에서 탭댄스와 우산 퍼포먼스 등을 선보여 현지 팬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방송보다는 콘서트 위주의 활동에 무게를 둔 그는 공연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1년 8개월 만에 앨범을 냈다. 항상 콘서트를 염두에 두고 앨범을 기획하기 때문에 음악적 장르도 다양한 편”이라고 말했다. 세 번째로 태국 공연을 한 그는 “태국 팬들은 열정적이면서도 배려하는 팬 문화가 정착돼 있다. 아시아 투어를 할 때마다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많은 자산을 얻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방콕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이민호 수지 ‘열애’…디스패치 보도 런던 데이트 어땠나

    이민호 수지 ‘열애’…디스패치 보도 런던 데이트 어땠나

    이민호 수지 ‘2개월째 열애’…디스패치 공개 런던 데이트 모습은 이민호 수지 한류스타 이민호와 ‘국민 첫사랑’ 수지가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23일 이민호와 수지가 2개월째 열애 중이라며 이들의 해외 데이트 현장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 10일 각각 파리와 런던으로 화보 촬영을 위해 떠났다. 그러나 모든 일정이 끝난 이후 이들은 15일 런던에서 만났고, 이곳에서 시간 차이를 두고 이동하며 은밀한 데이트를 즐겼다.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수지가 지난달 23일 이후 이민호가 해외 일정이 있는 경우만 제외하고 거의 매일 만났으며 지난달 25일엔 서울 남산에서, 유럽에선 2박 3일 동안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1987년생인 이민호는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주연 구준표 역할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개인의 취향’ ‘시티헌터’ ‘상속자들’ ‘강남 1970’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중화권에서의 수년째 톱을 지키고 있는 한류스타다. 1994년생으로 이민호보다 7살 연하인 수지는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했고, 영화 ‘건축학개론’의 성공으로 ‘국민 첫사랑’이란 타이틀을 거머쥐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수지는 주연을 맡은 영화 ‘도리화가’의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재계 인맥 대해부(4부) 뜨고 지는 기업&기업인 OCI그룹] 국내 화학산업 개척… 글로벌 태양광업계 리더로 ‘우뚝’

    [재계 인맥 대해부(4부) 뜨고 지는 기업&기업인 OCI그룹] 국내 화학산업 개척… 글로벌 태양광업계 리더로 ‘우뚝’

    50여년 전통의 종합화학기업인 OCI그룹은 21세기 신재생에너지로 각광받는 태양광 전문 기업으로 유명하다. 태양광발전의 기본 소재는 태양광을 전기로 바꿔 주는 폴리실리콘인데 OCI그룹은 미국 헴록, 독일 바커와 함께 폴리실리콘 제조 ‘세계 3강’으로 꼽힐 만큼 글로벌 그린 에너지 메이커로서의 위상을 뽐내고 있다. OCI그룹은 자산 규모 12조원대로 2013년 기준 국내 재계 서열(공기업 제외) 23위에 올라 있다. OCI그룹의 창업자는 국내 재계 마지막 ‘개성 상인’으로 불리는 고 이회림 명예회장이다. 개성에서 송도보통학교를 졸업한 그는 14세 때부터 도매상 손창선 상점에 취직해 송상(松商·개성을 중심으로 사업 활동을 하던 상인)의 길을 걸었다. 1951년 서울에서 국내 최초의 수출 업체인 개풍상사를 운영하면서 면사 등을 팔아 강원도 대한탄광(1955년) 등을 인수했다. 이렇게 번 돈으로 미국의 개발차관(AID)을 받아 1959년 OCI그룹의 모태인 동양화학을 설립했다. 동양화학은 국내 최초로 유리를 만드는 데 쓰이는 소다회를 제조하는 기초화학소재 업체로 첫발을 뗐다. 그러나 1968년 공장 준공 이후 일본과 미국의 소다회 제품이 범람해 적자와 재고가 쌓이면서 사업 초기부터 좌초 위기에 직면했다. 이 명예회장은 장남이자 OCI그룹을 승계한 이수영 회장을 회사에 불러들여 부자 경영을 시작했다. 미국 아이오와주립대에서 유학 중이던 이 회장은 지금의 부사장 격인 전무이사 타이틀로 1970년 입사했다. 이후 1979년 사장으로, 1996년 회장으로 OCI그룹을 이끌고 있다. 이 회장 투입 이후 당시 박정희 정부의 도움과 경제개발 계획에 힘입어 동양화학은 위기를 극복했다. 이후 화이트카본을 생산하는 한불화학(1975년), 세제의 원료인 과산화수소 공장(1979년), 지금은 유니드로 개명한 한국카리화학(1980년), 실리카겔 공장(1988년), TDI 공장(1991년), 동우반도체약품(1991년) 등을 설립해 다양한 화학 분야로 진출하며 종합화학그룹으로서의 기틀을 마련했다. 업계가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의 후유증으로 고전하던 시기인 2000년. 당시 예금보험공사에 담보로 잡혀 있던 제철화학과 제철유화를 인수하며 또 한번의 변신을 꾀했다. 제철화학은 포스코의 포항공장과 광양공장에서 배출되는 부산물인 콜타르를 정제해 피치 등 고부가가치 화학소재를 만들어내는 사업이다. 동양화학은 이듬해인 2001년 제철화학과 합병하면서 동양제철화학으로 거듭났다. OCI그룹에서 폴리실리콘을 만드는 주요 기업이자 지주회사 격인 OCI는 당시 인수·합병을 계기로 1990년대 후반까지 3000억원대이던 매출이 2000년 기준 1조 6000억원대로 5배 이상 확대됐다. 이수영 회장은 2004년 3월부터 6년간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을 맡으며 재계를 이끌었다. OCI그룹(당시 동양화학)은 2006년 태양광산업의 핵심 원료인 폴리실리콘 진출을 본격 선언하면서 다시 한번 도약에 나섰다. OCI그룹 내 주력 회사인 OCI는 2008년 제1 폴리실리콘 공장(연산 5000t)의 상업 생산이 시작된 후 제2공장(1만t), 제3공장(1만t)을 잇따라 건설했다. 이후 이들 공장의 생산 설비 합리화로 2011년 말 폴리실리콘 생산 능력을 4만 2000t으로 확대하면서 원가경쟁력을 확보해 세계 3위권의 폴리실리콘 메이커로 우뚝 섰다. 동양화학은 2001년 동양제철화학에 이어 2009년 회사명을 지금의 OCI로 바꿨다. 시련도 이어졌다. 이수영 회장의 두 아들인 이우현 OCI 사장과 이우정 넥솔론 관리인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 불공정 거래 혐의로 2011년 4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벌금형을 확정받았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이듬해인 2012년부터 유가 하락 등으로 태양광 업계가 어려움에 봉착하면서 OCI는 적자 전환했다. 이 여파로 OCI 계열인 넥솔론은 2014년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2011년 60만원대까지 치솟았던 OCI 주가는 2015년 3월 현재 10만원대에 머물러 있다. 그러나 OCI그룹은 폴리실리콘 사업에서 삼성정밀화학이 사실상 손을 떼고, 웅진이 국내에서 관련 사업을 거의 포기한 태양광에너지 업황 부진 속에서도 지난해 흑자 전환(연결 기준)에 성공했다. 폴리실리콘 시장은 호전되지 않아 OCI는 적자지만 석유석탄화학과 기초화학 분야에서의 안정적인 매출과 영업이익 창출로 태양광 분야 적자를 보전해 흑자를 냈다. OCI그룹은 올해를 기점으로 폴리실리콘뿐 아니라 태양광 에너지저장시스템(ESS)에도 투자하며 성장 동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OCI는 태양광과 ESS 완제품을 모두 생산하는 명실상부한 태양광 전문 업체로 거듭날 수 있다. OCI그룹 측은 “태양광 시장이 유럽에서 미국, 중국 일본 등으로 확대되고 있는 데다 이달 말 전북 군산 폴리실리콘 3공장 증설을 끝내면 OCI는 세계 폴리실리콘 수요량의 17%를 차지하는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된다”면서 “태양광 소재에서 발전 사업으로까지 영역을 확대해 태양광 시장의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新 한류대세 이종석, 대만 3000명 팬들과 하트 그리며 ‘귀여운 매력 발산’

    新 한류대세 이종석, 대만 3000명 팬들과 하트 그리며 ‘귀여운 매력 발산’

    ‘신(新)한류대세’ 이종석이 대만에서 3000 여 관객을 열광시켰다. 배우 이종석이 지난 21일(토) 대만의 TICC (타이베이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5 아시아 투어 in 대만’ 3000 석을 가득 채우며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지난 20일(금) 대만에 입국 하자마자 몰린 언론과 팬들의 인파로 타이베이 공항을 마비시키는 모습으로 여러 대만 유력지에 특필되는 화제를 불러일으킨데 이어 기자회견, 3000여 팬들 열광케 한 팬미팅까지 그의 대만 방문 72시간은 그야말로 ‘신(新)한류대세’, ‘아시아의 남신(男神)’, ‘신(新)한류4대천왕’이라는 타이틀을 얻고 있는 그의 인기를 제대로 입증하는 시간이었다. 뜨거운 인기를 모은 전작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닥터이방인’, 그리고 아직 정식 방영이 되지 않았음에도 이미 대만 현지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은 ‘피노키오’의 주연배우 이종석의 대만 방문 소식에 팬미팅 좌석 3천 석은 동이나 버렸고, 공연 시작 전 이종석 굿즈를 사기 위한 팬들의 행렬은 장사진을 이뤘다. 기자회견에는 사과일보, 중국 시보, 연합보, 자유시보 등 많은 대만의 주요 매체들이 참석해 배우 이종석에 대한 대만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이에 이종석도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팬들에게 해주고 싶은 대만어를 직접 배우고 말하는 등 작은 부분이지만 자신을 뜨겁게 맞아준 대만의 언론과 팬들의 마음에 화답하는 모습을 보여 감동을 주었다. 팬미팅이 열리던 그날 밤, 타이베이 국제 컨벤션 센터는 이종석과 3000 여 명의 팬들이 아름다운 장관을 만들어 냈다. 넓은 높은 공연장의 전 석을 가득 매운 팬들의 모습에 하나하나 눈에 담으려는 듯 공연장 곳곳을 바라보는 감동 받은 이종석과 열광하는 팬들의 모습은 대만의 아름다운 밤을 수놓았다. 무엇보다 이번 대만 팬미팅은 아시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종석의 인기 비결을 제대로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팬미팅 코너 속 그의 드라마 명장면 명대사들이 나올 때마다 관객들은 그의 연기에 숨 죽여 몰입하고 감탄했고, 환호했다. 약 90분이라는 시간동안 이종석이 보여준 것은 단순 팬서비스, 스타성만이 아닌 연기력까지 겸비한 한국 배우 이종석이라는 진가를 다시금 조명했고, 이로 인해 다음 작품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고대케하는 설레임을 부여했다. 이는 이종석이 지속가능한 한류의 새 장을 열 수 있을 것을 기대케하는 대목이기도 하다. 때로는 솔직하게 때로는 한없이 다정하게 팬들의 사랑에 아낌없이 보답하는 이종석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는 당분간 한류 팬들의 판타지를 제대로 충족할 전망이다. 한편, 대만의 뜨거운 열기에 화답한 이종석은 이번 주 3월 28일(토) 중국 상하이 루완 체육관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민호 수지 ‘2개월째 열애’…디스패치 공개 런던 데이트 모습은

    이민호 수지 ‘2개월째 열애’…디스패치 공개 런던 데이트 모습은

    이민호 수지 ‘2개월째 열애’…디스패치 공개 런던 데이트 모습은 이민호 수지 한류스타 이민호와 ‘국민 첫사랑’ 수지가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23일 이민호와 수지가 2개월째 열애 중이라며 이들의 해외 데이트 현장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 10일 각각 파리와 런던으로 화보 촬영을 위해 떠났다. 그러나 모든 일정이 끝난 이후 이들은 15일 런던에서 만났고, 이곳에서 시간 차이를 두고 이동하며 은밀한 데이트를 즐겼다.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수지가 지난달 23일 이후 이민호가 해외 일정이 있는 경우만 제외하고 거의 매일 만났으며 지난달 25일엔 서울 남산에서, 유럽에선 2박 3일 동안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1987년생인 이민호는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주연 구준표 역할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개인의 취향’ ‘시티헌터’ ‘상속자들’ ‘강남 1970’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중화권에서의 수년째 톱을 지키고 있는 한류스타다. 1994년생으로 이민호보다 7살 연하인 수지는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했고, 영화 ‘건축학개론’의 성공으로 ‘국민 첫사랑’이란 타이틀을 거머쥐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수지는 주연을 맡은 영화 ‘도리화가’의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민호 수지 열애설…이민호 측 “만난 지 한 달 정도…따뜻하게 봐달라”

    이민호 수지 열애설…이민호 측 “만난 지 한 달 정도…따뜻하게 봐달라”

    이민호 수지 열애설…이민호 측 “만난 지 한 달 정도…따뜻하게 봐달라” 이민호 수지, 이민호 측 열애설 인정 배우 이민호 측이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민호 측은 23일 “두 사람이 만난 것은 1개월 정도 됐으며,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두 사람 모두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수지가 2개월째 열애 중이라며 이들의 해외 데이트 현장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 10일 각각 파리와 런던으로 화보 촬영을 위해 떠났다. 그러나 모든 일정이 끝난 이후 이들은 15일 런던에서 만났고, 이곳에서 시간 차이를 두고 이동하며 은밀한 데이트를 즐겼다.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수지가 지난달 23일 이후 이민호가 해외 일정이 있는 경우만 제외하고 거의 매일 만났으며 지난달 25일엔 서울 남산에서, 유럽에선 2박 3일 동안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1987년생인 이민호는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주연 구준표 역할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개인의 취향’ ‘시티헌터’ ‘상속자들’ ‘강남 1970’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중화권에서의 수년째 톱을 지키고 있는 한류스타다. 1994년생으로 이민호보다 7살 연하인 수지는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했고, 영화 ‘건축학개론’의 성공으로 ‘국민 첫사랑’이란 타이틀을 거머쥐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수지는 주연을 맡은 영화 ‘도리화가’의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민호 수지 ‘2개월째 열애’…로맨틱 런던 데이트 ‘포착’

    이민호 수지 ‘2개월째 열애’…로맨틱 런던 데이트 ‘포착’

    이민호 수지 ‘2개월째 열애’…로맨틱 런던 데이트 ‘포착’ 이민호 수지 한류스타 이민호와 ‘국민 첫사랑’ 수지가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23일 이민호와 수지가 2개월째 열애 중이라며 이들의 해외 데이트 현장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 10일 각각 파리와 런던으로 화보 촬영을 위해 떠났다. 그러나 모든 일정이 끝난 이후 이들은 15일 런던에서 만났고, 이곳에서 시간 차이를 두고 이동하며 은밀한 데이트를 즐겼다.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수지가 지난달 23일 이후 이민호가 해외 일정이 있는 경우만 제외하고 거의 매일 만났으며 지난달 25일엔 서울 남산에서, 유럽에선 2박 3일 동안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1987년생인 이민호는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주연 구준표 역할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개인의 취향’ ‘시티헌터’ ‘상속자들’ ‘강남 1970’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중화권에서의 수년째 톱을 지키고 있는 한류스타다. 1994년생으로 이민호보다 7살 연하인 수지는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했고, 영화 ‘건축학개론’의 성공으로 ‘국민 첫사랑’이란 타이틀을 거머쥐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수지는 주연을 맡은 영화 ‘도리화가’의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서 가장 비싼 ‘변신 시계’…무려 445억원

    세계서 가장 비싼 ‘변신 시계’…무려 445억원

    할리우드 여배우 마릴린 먼로가 생전에 다이아몬드를 두고 “여자의 가장 좋은 친구”라고 부른 영화 속 노래 가사는 지금도 널리 쓰이는 말이다. 이런 가사가 사실이라면, 영국 주얼리 업체 그라프가 공개한 ‘더 페시네이션’(The Fascination, 매혹)은 아마 모든 여성에게 가장 인기 있는 친구가 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 시계는 안타깝게도 4000만 달러(약 445억원)라는 엄청난 가격표를 붙이고 있어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 중 한 사람이 갖게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라프는 ‘더 페시네이션’을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변형 가능 시계”라고 묘사하고 있다. 이 시계는 소유주가 원하는대로 그 아름다움을 뽐낼 수 있도록 시계와 반지, 그리고 팔찌로도 변할 수 있다. 이 멋진 작품은 18일(현지시간) 오전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시계 박람회 ‘바젤월드’에서 흥분과 기대가 뒤섞인 혼란 속에 공개됐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이 보도했다. 이 눈부신 시계에는 완벽한 피어(배) 모양의 38.13캐럿짜리 완벽한(D flawless) 무색 다이아몬가 들어가는 데 이 부분은 반지로 활용할 수 있는 게 특징. 나머지 외관 역시 매우 훌륭한(very finest) 무색 다이아몬드들로 빼곡히 박혀 있는 데 그 양은 무려 152.96캐럿에 달한다. 그라프는 지난해 바젤월드에서 무려 5500만 달러(현재 환율 약 611억6550만 원)라는 엄청난 가격으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타이틀을 갖고 있는 ‘더 할루시네이션’(The Hallucination, 환각)을 공개해 주목받은 바 있다. 사진=ⓒAFPBBNEWS=NEWS1, 그라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오늘의 포토영상]나인뮤지스의 숨길 수 없는 관능미

    [오늘의 포토영상]나인뮤지스의 숨길 수 없는 관능미

    걸그룹 나인뮤지스(9muses)가 평범하지만 숨길 수 없는 관능미로 시선을 끌었다. 화보 속 나인뮤지스 멤버들(민하, 이유애린, 혜미, 현아, 경리, 손성아, 소진, 금조)은 무대에서의 화려한 모습과 상반되는 일상 패션으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그러나 나인뮤지스의 터져 나오는 섹시함은 숨길 수 없었다. 나인뮤지스는 도도한 눈빛과 매끈한 각선미로 보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최근 새 멤버 소진·금조와 함께 타이틀곡 ‘드라마(Drama)’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지난 15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공식활동을 마무리했다. 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피에스타의 ‘애플힙 만들기 프로젝트’…운동법과 식단은?

    피에스타의 ‘애플힙 만들기 프로젝트’…운동법과 식단은?

    걸그룹 피에스타(FIESTAR)가 4주간 진행한 ‘애플힙 프로젝트(힙업 운동)’의 결과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피에스타는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애플힙을 만들기 위한 식단과 운동법이 소개된 영상들과 이 방법으로 4주간의 운동에 참여한 후 달라진 피에스타 멤버들(재이, 린지, 예지, 혜미, 차오루)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피에스타는 ‘엉짱 교수’로 잘 알려진 박지은 트레이너에게 혹독한 4주간의 식단 조절과 트레이닝을 받고 탄탄한 애플힙과 볼륨 있는 하체 보디라인을 완성한다. 특히 1주차에는 예지, 2주차에는 차오루, 3주차에는 재이, 4주차에는 혜미와 린지가 직접 운동법을 시연하는 영상은 보는 이들 또한 쉽게 보고 따라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됐다. 피에스타의 이번 ‘애플힙 프로젝트’는 피에스타가 8개월 만에 대중에 선보인 새 타이틀곡 ‘짠해’의 퍼포먼스를 위해 멤버 전원이 참여한 프로젝트. 이 같은 노력을 통해 피에스타는 더 아름답고 성숙해진 모습으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한편 피에스타는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신촌 유플렉스와 여의도 IFC몰에서 팬사인회를 열고 팬들과의 만남을 갖는다. 사진·영상=FIESTAR(피에스타) Official Channel<피에스타 애플힙 프로젝트 (FIESTAR‘s Apple Hip Project)>/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안성기 “복잡미묘한 중년 멜로… 파격 연기 쉽지 않았죠”

    안성기 “복잡미묘한 중년 멜로… 파격 연기 쉽지 않았죠”

    그의 이름 앞에는 ‘국민배우’라는 수식어가 자동적으로 따라붙는다. 배우 안성기(63). 그동안 80여편이 넘는 작품에서 다양한 인간 군상을 연기했던 그가 새 영화 ‘화장’(새달 9일 개봉)에서 또 한번 파격적인 캐릭터에 도전했다. 뇌종양으로 죽어가는 아내를 지극정성으로 간호하지만 젊은 여사원 추은주(왼쪽·김규리)에게 자신도 모르게 마음을 빼앗겨 흔들리는 중년 남성(오른쪽·오상무) 역할이다. 그 말고는 다른 배우를 떠올릴 수 없을 정도로 안성맞춤이라는 시사회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사간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그는 “영화의 주제 탓인지 촬영장 분위기가 밝지는 않았다. 특히 스트레스에 찌든 오상무의 상황을 표현하기 쉽지 않았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중년 남자의 정신적인 외도라면 표현하기 오히려 쉬웠겠지만 문학작품을 바탕으로 한 상징적이고 관념적인 이야기라 연기하기가 어려웠죠. 전작인 ‘부러진 화살’ 때는 투사처럼 감정표현이 단선적이었다면 이번에는 복잡함 그 자체였으니까요. 예를 들어 추은주에 대한 감정을 들키는 장면에서는 어떤 눈빛이 될까 걱정을 많이 했어요. 그 감정에 몰두하는 수밖에 없었죠.” 김훈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화장’은 살아있는 육체를 증명하는 화장(化粧)과 육체의 흔적을 불사르는 화장(火葬)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지닌다. 화장품 회사의 중역인 오상무는 생명과 소멸 사이에서 갈등하며 육체적인 욕망, 죽음의 두려움, 서글픔과 죄책감 등 다양한 감정을 느낀다. “그의 곁에는 죽어가는 아내가 있지만, 오상무 자신도 전립선비대증으로 오줌 주머니를 차고 늙어가는 중년의 남자입니다. 죽음의 냄새에 익숙한 그가 추은주의 살아있는 삶의 향기에 취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 같은 거죠. 의도적으로 그런 향기를 쫓았다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끌리는 감정을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어요.” 오상무는 상상으로만 추은주를 취할 뿐 육체적인 관계를 맺지는 않는다. 그는 “선을 넘어 실제로 행위가 벌어지면 다른 영화와 차별화가 되지 않을 것 같았다. 절제된 선을 지키는 것이 이 영화의 매력”이라고 말했다. 이 작품은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영화로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국내외의 주목을 크게 받았다. 임 감독과 ‘취화선’(2002) 이후 12년 만에 만난 그는 “젊은 감독이라면 격한 표현이 나왔을 수도 있겠지만 임 감독이라서 삶을 관조할 수 있는 작품이 된 것 같다. 임 감독은 연출에 관한 한 동물적인 감각을 가진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어느새 훌쩍 환갑을 넘겼어도 그는 변함 없이 왕성한 현역이다. ‘부러진 화살’의 주연을 꿰차고 ‘타워’, ‘톱스타’, ‘신의 한수’ 등에서도 비중 있는 조연으로 출연했다. “배우는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노쇠하지 않고 에너지가 넘친다는 느낌을 줘야 합니다. 어떤 미션도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을 줘야죠. 그러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내공을 쌓고 스스로의 삶을 향기롭게 다듬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국민배우’의 타이틀을 유지하기 위해 내려놓은 것도 많다. 그는 ”일 말고 다른 욕심을 가지면 편할 수가 없다”면서 “유니세프 일을 제외하면 대인 관계의 폭을 줄이고 연기에만 충실하려 한다”고 말했다. 영화계에 크고 작은 일이 생기면 가장 먼저 찾는 영화계의 ‘어른’답게 책임감 역시 누구보다 크다. “제가 한창 왕성하게 영화를 찍던 1970~80년대는 모든 것이 억압된 사회라 제대로 표현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영화인은 상업적인 사랑이야기만 하는 이상한 사람들이라는 인식이 컸어요. 제가 멜로 드라마보다 역사성이나 사회성 있는 작품에 주로 출연했던 이유였어요. 그때부터 영화하는 사람들이 존중받았으면 좋겠다는 사명감 같은 걸 가지게 됐던 것 같습니다.” 그는 최근 부산영화제를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해서도 “부산시가 많이 애를 쓰고 있지만, 부산영화제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제영화제인 만큼 아량을 보여 한발 물러나 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그에게 영화는 삶의 동반자이자 행복 그 자체다. 앞으로도 ‘라디오 스타’처럼 사람들과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영화를 하고 싶다고 했다. 언제나 얼굴에 온화한 미소가 떠나지 않는 그에게 나이듦이란 뭘까. “순리대로 거역하지 않고 사는 것이죠. 집착을 편안한 맘으로 내려놓고 삶에 임할 수 있다는 것, 그것만이 삶의 정답이 아닐까요.”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아웃도어 열풍 그린으로 ‘하산’

    아웃도어 열풍 그린으로 ‘하산’

    포화 상태에 놓인 국내 아웃도어 업계가 젊은 골프족의 유입 증가에 따라 골프웨어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19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이 백화점의 골프상품 매출 신장률은 2013년에는 전년 대비 6%, 2014년 9.8%, 2015년 1~2월 11.4%로 각각 증가 추세다. ●올 매출 11.4% 늘어… 중저가 인기 이호석 롯데백화점 남성스포츠부문 수석바이어는 “최근 골프를 즐기는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골프 상품 판매 매장을 찾는 20~30대 고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젊은 고객들은 파리게이츠, 타이틀리스트 등 스타일과 디자인을 강조하거나 르꼬끄 골프 등 합리적인 가격대의 골프 브랜드를 선호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아웃도어 업계가 본격 라운딩 시기인 봄을 맞아 신규 브랜드를 출시해 집중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K2코리아의 ‘와이드앵글’을 시작으로 데상트코리아의 ‘데상트골프’, 형지의 ‘까스텔바쟉’, 밀레의 ‘밀레-푸조 골프라인’ 등이 이번 봄을 맞아 새롭게 브랜드가 출시됐다. 새로 출시된 아웃도어 업계의 골프 브랜드는 젊은 골프족의 유입에 따라 가격대도 중저가로 맞추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가 워낙 많다 보니 더이상 성장할 수 있는 여력이 떨어진 상황”이라며 “골프시장은 아직 성숙 단계가 아닌 데다 아웃도어 업계만의 기술을 골프웨어에 접목하기 쉬워 시장 진출이 용이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골프 시장이 커진 데는 20~30대 젊은 골프족들이 유입된 영향이 크다. 스크린골프 업체인 골프존이 2013년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골프 입문자 가운데 20~30대 비중이 61.6%를 기록했다. 골프 3년차 직장인 김모(35·여)씨는 “요즘 필드에 나가 셀카를 찍어 인스타그램(사진 공유 애플리케이션)에 올리는 것이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라며 “골프웨어가 등산복처럼 과한 느낌이 없이 화사하고 우아한 부분이 많아 고가임에도 평상복보다 즐겨 쇼핑한다”고 말했다. ●공직자 골프 금지령 해제도 한몫 이 밖에도 최근 공직자들 사이에 골프 금지령이 해제된 것도 골프 시장 확대에 영향을 주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골프웨어 시장 규모는 2013년 2조 6000억원에서 지난해 2조 8000억원으로 늘었고 올해에는 3조원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445억원짜리 세계서 가장 비싼 ‘변신 시계’

    445억원짜리 세계서 가장 비싼 ‘변신 시계’

    할리우드 여배우 마릴린 먼로가 생전에 다이아몬드를 두고 “여자의 가장 좋은 친구”라고 부른 영화 속 노래 가사는 지금도 널리 쓰이는 말이다. 이런 가사가 사실이라면, 영국 주얼리 업체 그라프가 공개한 ‘더 페시네이션’(The Fascination, 매혹)은 아마 모든 여성에게 가장 인기 있는 친구가 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 시계는 안타깝게도 4000만 달러(약 445억원)라는 엄청난 가격표를 붙이고 있어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 중 한 사람이 갖게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라프는 ‘더 페시네이션’을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변형 가능 시계”라고 묘사하고 있다. 이 시계는 소유주가 원하는대로 그 아름다움을 뽐낼 수 있도록 시계와 반지, 그리고 팔찌로도 변할 수 있다. 이 멋진 작품은 18일(현지시간) 오전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시계 박람회 ‘바젤월드’에서 흥분과 기대가 뒤섞인 혼란 속에 공개됐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이 보도했다. 이 눈부신 시계에는 완벽한 피어(배) 모양의 38.13캐럿짜리 완벽한(D flawless) 무색 다이아몬가 들어가는 데 이 부분은 반지로 활용할 수 있는 게 특징. 나머지 외관 역시 매우 훌륭한(very finest) 무색 다이아몬드들로 빼곡히 박혀 있는 데 그 양은 무려 152.96캐럿에 달한다. 그라프는 지난해 바젤월드에서 무려 5500만 달러(현재 환율 약 611억6550만 원)라는 엄청난 가격으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타이틀을 갖고 있는 ‘더 할루시네이션’(The Hallucination, 환각)을 공개해 주목받은 바 있다. 사진=ⓒAFPBBNEWS=NEWS1, 그라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15개 대회·총상금 100억’… KPGA 새달 개막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가 4월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으로 막을 올린다. 한국프로골프협회는 확정된 13개 대회 투어 일정을 18일 발표하고 7월과 8월 사이 2개 대회를 추가로 유치하기 위해 타이틀 스폰서를 맡을 기업과 협의하고 있어 전체 대회 수는 15개로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성사될 경우 올 시즌 대회 수는 지난해보다 1개, 총상금 규모는 91억원에서 100억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개막전인 동부화재 대회(총상금 4억원)는 4월 23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포천 몽베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2009년부터 6년 동안 한국여자프로골프를 후원하던 가구제작 전문업체 넵스는 올해 남자 대회로 눈을 돌려 6월 4~7일 경기 여주 360도 컨트리클럽에서 넵스 마스터피스(총상금 4억원) 대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처음 열린 바이네르오픈은 올해는 수도권으로 장소를 옮겨 6월 11일부터 나흘간 개최된다. 매년 10월 열리던 코오롱 한국오픈은 9월 10일로 개최 시기를 당겼다. 지난해 총상금 12억원도 15억원으로 올리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해부터는 10년 이상 명맥을 이어온 대회의 우승자에게는 3년, 20년 이상 대회는 4년, 30년 이상된 대회의 우승자에게는 5년간의 투어 출전권을 주기로 했다. 또 국군체육부대(상무) 소속 선수의 대회 출전이 허용된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세레스의 미스터리 하얀 점 정체는 ‘얼음 화산’?

    세레스의 미스터리 하얀 점 정체는 ‘얼음 화산’?

    화성과 목성 사이 소행성 벨트에 위치한 세레스(Ceres)에서 발견된 하얀 점(white spot)의 정체가 '얼음 화산'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최근 독일 막스 플랑크 태양계 연구소 수석 연구원 안드레아스 나튜스는 이 하얀 점의 정체가 얼음 화산의 활동이나 혜성의 꼬리처럼 얼어있는 세레스 표면이 태양빛에 녹아 발생하는 현상일 수 있다는 주장을 펼쳤다. 학계를 들썩이게 만든 세레스의 하얀 점은 지난 1월 미 항공우주국(NASA)의 무인탐사선 던(Dawn)을 통해 처음 세상에 알려졌다. 이후 던이 세레스에 가까이 접근하면서 사진의 해상도가 높아지자 이 점이 1개가 아닌 2개라는 사실이 확인됐다. 역시나 학계의 관심은 이 점의 정체로 이번 나튜스 박사의 추측처럼 얼음 화산일 가능성에 무게감이 쏠리고 있다. 다소 낯선 단어인 얼음 화산은 액체성분의 물질이 화산처럼 분출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천체의 표면온도가 극히 낮은 경우에 가능하기 때문에 지구에는 얼음 화산이 없다. 이같은 얼음 화산의 존재는 결과적으로 세레스 표면 아래에 거대한 바다가 숨겨져 있다는 학계의 추측에 힘을 실어준다. 특히 이는 외계 생명체 존재 가능성으로도 연결돼 인류 역사의 페이지를 다시 쓰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그러나 그 궁금증은 1달 후 정도면 풀릴 전망이다. 지난 6일 던이 세레스 궤도에 성공적으로 진입하면서 본격적인 탐사 활동이 시작돼 세세한 표면 모습을 지구로 전송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지름이 950km에 달해 한때 태양계 10번째 행성 타이틀에 도전했던 세레스는 행성에 오르기는 커녕 오히려 명왕성을 친구삼아 ‘왜소행성’(dwarf planet·행성과 소행성의 중간 단계)이 됐다. 학자들이 세레스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역시 태양계 탄생 당시의 상태를 그대로 유지해 초기 역사의 비밀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NASA 측은 "장도에 오른지 7년 5개월 만에 무사히 세레스 궤도 진입에 성공했다" 면서 “왜소행성에 우주선이 방문한 것은 사상 처음으로 앞으로 16개월 간 세레스에 머물면서 관련 데이터를 지구로 전송할 것” 이라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세계서 가장 비싼 ‘변신 시계’ 등장…무려 445억원!

    세계서 가장 비싼 ‘변신 시계’ 등장…무려 445억원!

    할리우드 여배우 마릴린 먼로가 생전에 다이아몬드를 두고 “여자의 가장 좋은 친구”라고 부른 영화 속 노래 가사는 지금도 널리 쓰이는 말이다. 이런 가사가 사실이라면, 영국 주얼리 업체 그라프가 공개한 ‘더 페시네이션’(The Fascination, 매혹)은 아마 모든 여성에게 가장 인기 있는 친구가 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 시계는 안타깝게도 4000만 달러(약 445억원)라는 엄청난 가격표를 붙이고 있어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 중 한 사람이 갖게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라프는 ‘더 페시네이션’을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변형 가능 시계”라고 묘사하고 있다. 이 시계는 소유주가 원하는대로 그 아름다움을 뽐낼 수 있도록 시계와 반지, 그리고 팔찌로도 변할 수 있다. 이 멋진 작품은 18일(현지시간) 오전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시계 박람회 ‘바젤월드’에서 흥분과 기대가 뒤섞인 혼란 속에 공개됐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이 보도했다. 이 눈부신 시계에는 완벽한 피어(배) 모양의 38.13캐럿짜리 완벽한(D flawless) 무색 다이아몬가 들어가는 데 이 부분은 반지로 활용할 수 있는 게 특징. 나머지 외관 역시 매우 훌륭한(very finest) 무색 다이아몬드들로 빼곡히 박혀 있는 데 그 양은 무려 152.96캐럿에 달한다. 그라프는 지난해 바젤월드에서 무려 5500만 달러(현재 환율 약 611억6550만 원)라는 엄청난 가격으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타이틀을 갖고 있는 ‘더 할루시네이션’(The Hallucination, 환각)을 공개해 주목받은 바 있다. 사진=ⓒAFPBBNEWS=NEWS1, 그라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슈퍼주니어 D&E 동해 은혁의 화보 ‘로맨틱 끝판왕’

    슈퍼주니어 D&E 동해 은혁의 화보 ‘로맨틱 끝판왕’

    슈퍼주니어의 동해와 은혁이 뭉친 막강 유닛 ‘슈퍼주니어-D&E’가 라이선스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화보를 통해 그들만의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 국내에서 정식 앨범 ‘The Beat Goes On’을 선보이고 타이틀 곡 ‘너는 나만큼’으로 활동중인 두 사람은 이날 <그라치아>와의 화보 촬영에서 무대 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아닌, 평상시의 부드러운 얼굴과 자연스런 모습을 보여주는 데 집중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이번 앨범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D&E 앨범이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길 바라요.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흘러가고 싶고, 개인적으로 지금은 뭐든 할 수 있는 건 다 하고 싶어요.”(은혁) “해외에서 공연을 많이 해봤으니 ‘재미있게 해야지’ 했는데 쇼 케이스를 하는데 은근히 긴장되더라고요. 준비 과정까지 치면 1년 정도 걸린 앨범이고 이야기를 많이 나누며 만든 만큼 애착이 많이 가요.”(동해) 동해와 은혁의 로맨틱한 모습과 진솔한 인터뷰가 담긴 화보는 <그라치아> 51호(3월20일 발행)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그라치아>에서는 차후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GRAZIAKOREA)을 통해 화보촬영 메이킹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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