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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틴탑 아침부터 아침까지 티저, 몽환적인 눈빛 ‘여심 저격’ 다른 매력은?

    틴탑 아침부터 아침까지 티저, 몽환적인 눈빛 ‘여심 저격’ 다른 매력은?

    ‘틴탑 아침부터 아침까지 티저’ 그룹 틴탑이 타이틀곡 ‘아침부터 아침까지(ah-ah)’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틴탑은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아침부터 아침까지’의 티저 영상에서 특유의 칼군무를 선보였다. 화려한 네온사인이 인상적인 세트장에서 보여주는 일사불란하고 세련된 칼군무 퍼포먼스는 시선을 사로잡는다. 티저 영상 중간중간 보이는 신비소년 틴탑의 몽환적인 눈빛 연기는 칼군무와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짧지만 강렬한 티저 속 음악은 시원하면서도 세련된 멜로디로 이번 타이틀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틴탑의 이번 앨범명 ‘내추럴 본 틴탑(NATURAL BORN TEEN TOP)’은 태어난 순간부터 틴탑인 신비소년들의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 틴탑만이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아침부터 아침까지’는 히트곡 메이커 블랙아이드 필승이 틴탑의 매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오랜 시간 준비한 맞춤형 곡이다. 한편, 틴탑의 새 앨범 ‘내추럴 본 틴탑’은 22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틴탑 아침부터 아침까지 티저, 틴탑 아침부터 아침까지 티저, 틴탑 아침부터 아침까지 티저, 틴탑 아침부터 아침까지 티저, 틴탑 아침부터 아침까지 티저 사진 = 서울신문DB (틴탑 아침부터 아침까지 티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너를 기억해 도경수, 아이돌 아닌 배우로...

    너를 기억해 도경수, 아이돌 아닌 배우로...

    15일 KBS2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측은 이준영 역으로 특별 출연하는 도경수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경수는 두 남자 아이의 어깨에 손을 얹고 있다. 도경수는 어떤 감정도 읽을 수 없는 무표정한 얼굴과 우울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작사 CJ E&M 측은 “도경수가 첫 회부터 대단한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짧은 출연이지만 이번 작품으로 연기자 도경수라는 타이틀을 확실하게 각인시킬 수 있는 대단한 존재감을 발휘할 것이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메이저 퀸’ 박인비 메이저 3연패 위업

    이제는 ‘메이저 사냥꾼’이라는 수식어가 전혀 어색하지 않다.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마침내 박세리(38·하나금융그룹)를 넘어 한국 선수 가운데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다 메이저 우승자로 우뚝 섰다. 박인비는 15일 뉴욕주 해리슨의 웨스트체스터 컨트리클럽(파73·6670야드)에서 끝난 LPGA 투어 KMPG 위민스 PGA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5타를 줄인 최종 합계 19언더파 273타로 우승했다. 챔피언 조에서 동반플레이를 펼친 김세영(22·미래에셋)을 5타차로 따돌렸다. 상금은 52만 5000달러(약 5억 9000만원). 박인비의 우승 타수는 73홀 규모로 치러진 역대 메이저대회 최저타와 타이 기록이다. 도티 페퍼(1999년·나비스코챔피언십), 캐런 스터플스(2004년 브리티시여자오픈), 쩡야니(2011년 LPGA챔피언십)에 이어 네 번째다. 박인비는 투어 통산 15승째이자 메이저 6승째를 거뒀다. 2008년 US여자오픈에서 메이저 우승컵 수집을 시작한 박인비는 2013년(나비스코 챔피언십), LPGA챔피언십, US여자오픈 등 메이저 3승을 쓸어담은 뒤 지난해와 올해 연속 LPGA챔피언십을 제패, 단일 메이저대회 3연패를 일군 선수로도 이름을 올렸다. 3년 연속 우승은 패티 버그(1937∼1939년·타이틀홀더스), 안니카 소렌스탐(2003~2005년·LPGA챔피언십)에 이어 역대 세 번째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재료의 예술, 감동을 조각하다

    재료의 예술, 감동을 조각하다

    조각을 흔히 ‘재료의 예술’이라고 한다. 조각가는 돌, 나무, 흙, 섬유, 종이, 금속, 도자, 유리 등 다양한 소재를 깎고 붙이고 다듬어 입체 조형물을 만든다. 조각이란 재료가 품고 있는 고유의 에너지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게 만들어진 조각 작품은 2차원 평면에 물감으로 색채의 변화를 주면서 이미지를 표현한 회화작품과는 또 다른 예술적 감동을 안겨준다. ■ 남미의 나무와 사랑에 빠지다 김윤신 화업 60년 기념전 조각가 김윤신(80)은 아르헨티나로 여행을 떠났다가 남미의 태양과 바람을 맞고 자란 나무들에 매혹돼 그곳에 눌러앉았다. 32년 전의 일이다. 한국 여성 조각가 1세대로 화단에 명성을 떨치며 상명대 교수로 재직하던 그는 당시를 떠올리며 “아르헨티나에 도착해 거대한 나무들을 보는 순간 사로잡혔다. 미대 교수와 예술가 중에서 선택해야 했지만 고민할 필요도 없이 예술가의 길을 택했다”고 말했다. 홍익대 조소과를 나와 프랑스 파리의 국립미술학교에서 조각과 석판화를 전공하고 1969년 귀국한 그는 70년대 중반 이후 다양한 실험 끝에 한국의 적송 등 나무를 소재로 작업했었다. 항상 재료에 곤궁했던 그에게 아르헨티나에서 발견한 나무와 신기한 재료들은 그야말로 충격이었다고 했다. 인디언들에게 거처와 식량, 가구 재료를 제공했던 붉은색 알가보로 나무를 비롯해 단단하고 벌레가 먹지 않는 팔로산토, 팜파스에서 자라는 갈렌 등 생명력 넘치는 나무들이 지천에 깔린 아르헨티나에서 그의 창작열은 활활 타올랐다. 한국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크고 단단한 나무들을 만나러 눈만 뜨면 신들린듯 작업장으로 달려갔다. 나무 외에도 멕시코의 오닉스, 브라질의 콰르츠 아주르 등 귀한 돌을 오브제로 사용해 생명과 영혼의 울림을 표현한 작품들로 현지에서 확고한 명성을 쌓은 그는 2008년엔 부에노스아이레스 근교에 자신의 이름을 딴 미술관도 열었다. 전기톱으로 형태를 만들고 끌로 다듬어 석고사포로 문질러서 마무리하는 힘든 작업을 혼자서 하지만 그는 열정의 끈을 놓지 않는다. 서울 서초동 한원미술관에서 그의 화업 60년을 기념하는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영혼의 노래’ 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전시에는 나무, 돌, 준보석을 이용한 조각과 설치, 회화에 이르기까지 70여점의 작품을 통해 그의 예술세계를 조망한다. 전시는 7월 8일까지 이어진다. ■ 철 잔해물·백자… 재료의 한계를 뛰어넘다 성동훈 개인전 조각가 성동훈(48)은 이질적인 재료를 이용한 실험적인 작품과 유목민적 사유로 자신만의 영역을 개척해 왔다. 2009년 이후 대만, 중국, 인도 등지에서 작업하며 외국 미술관의 프로젝트형 초대 개인전을 이어 온 그는 안국동 사비나미술관에서 5년 만에 열리는 개인전에서 더욱 다양한 재료에 대한 실험이 어우러져 재료적 한계를 뛰어넘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용광로에서 나온 철 잔해물(슬래그)을 이용한 작품에서는 작가 성동훈의 철학과 확장된 작업방식, 앞으로의 작업 방향을 엿볼 수 있다. 그는 지난해 대만의 주밍미술관 주관작가로 선정돼 동호철강의 예술재단에서 50t의 철 잔해물을 후원받았다. 철 슬래그라고 부르는 잔해물은 소재가 거칠고 단단해 절단하거나 용접 등의 가공이 어려워 조각재료로 사용할 수 없다고 여겨졌지만 그는 오랜 연구 끝에 최초로 조각의 재료로 사용했다. 이번 전시 작품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또 하나의 재료는 청화백자다. 그는 청화백자에 문양을 그려 넣고 세 번을 구워서 볼록한 단추 모양을 만들고 스테인리스 프레임에 접착했다. 작가로서 정체성을 알린 작품 ‘돈키호테’처럼 그는 초현실적이고 비현실적인 캐릭터를 통해 현재를 비판하고 풍자해 왔다. ‘가짜왕국’이라는 타이틀을 단 이번 전시회에서 그는 모순과 위장이 난무하는 상황을 풍자한다. 코뿔소에 사람이 올라탄 모양을 한 작품 ‘코뿔소의 가짜왕국’은 재료와 형상이 생물과 무생물을 넘나든다. 사람의 몸통은 추락한 비행기 잔해로 만들어졌고, 머리는 구름형상을 하고 반짝이는 구슬을 달았다. 그가 타고 앉은 코뿔소의 몸통은 용광로의 철로 만들었고 코뿔소의 머리와 사람의 심장은 청화백자로 이루어진 형태다. 가슴 한가운데에는 백자를 심었다. 그런가 하면 오른손은 개미, 왼손은 황소 모양의 철 조각이다. 전시장에서 만난 작가는 “철 슬래그의 원초적인 에너지, 고도로 정갈하고 아날로그적인 청화백자, 인공적이고 모조를 상징하는 구슬, 과학의 결정체이지만 현실에서 생명을 다한 비행기 잔해들을 한데 끌어들여 역설적인 가짜 왕국을 그려봤다”고 설명했다. 상반된 물성의 혼합은 작품에 강한 에너지를 부여한다. 작품 ‘백색 왕국’은 스테인리스로 사슴 모양의 틀을 만들고 청화백자를 붙였다. 세상에 대한 관조를 나타내면서 이질적인 재료의 조합을 통해 전통과 현재, 현실과 비현실, 진실과 사실이 혼재된 세상을 바라보는 작가의 시각을 표현한다. 전시에는 형식과 재료, 관념에서 고정틀을 깨는 작품들 17점과 25년간의 작업세계를 살펴볼 수 있는 영상자료, 작품모형, 작품집, 오브제 등 아카이브도 함께 공개한다. 7월 12일까지. ■ 고목에서 나의 분신을 찾아내다 송진화 개인전 여인인지 소녀인지 모르게 짧게 깎은 머리에 동글동글한 얼굴, 섬세한 손과 손끝, 발가락 끝까지 힘을 준 다리를 구부리고 앉아서 우는지 웃는지 분간하기 힘든 표정으로 말한다(작품 ‘얘기해 봐’). 흰 원피스를 입은 소녀는 고개를 약간 삐딱하게 세우고 도도한 표정으로 서 있다( 작품 ‘삐뚤어질테다!’) 통의동 아트사이드갤러리에서 선보이고 있는 조각가 송진화(53)의 나무조각들은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어서 자꾸 들여다 보게 된다. 귀엽기도 하지만 처연하기도 하고, 아무튼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런데 이 작품들 하나하나가 나무 둥치에서 나온 작품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섬세하고, 따뜻한 온기마저 느껴진다. 작가는 “나무를 보면 자연스럽게 작품이 그려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나무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옹이, 트임, 벌레먹은 흔적까지 그대로 살려서 작품을 한다”고 말했다. 섬세한 표현을 하기 위해 그는 주로 톱과 끌을 사용한다. 미대 회화과를 나와 입시학원을 하다가 마흔 즈음에 다시 작업을 시작했다. 끄적끄적 그림을 그리다가 강원도에 나무를 많이 쌓아놓고 있는 지인의 도움으로 우연히 나무조각을 시작했다. “그림보다는 몸을 써서 하는 조각 작업이 더 적성에 맞았다”는 그는 자기를 꼭 빼닮은 것 같은 여인의 형상들에 자기의 마음을 담았다. 작가는 “나는 참 상처를 잘 받는 사람인데 그동안 너무 강한 척하면서 살아온 것 같았다. 이제는 좀 더 내 참모습을 찾는 작품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전시회의 제목을 ‘너에게로 가는 길’이라고 붙였다”고 말했다. 7월 8일까지.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너를 기억해 도경수, “짧은 출연에도 대단한 존재감”

    너를 기억해 도경수, “짧은 출연에도 대단한 존재감”

    15일 KBS2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측은 이준영 역으로 특별 출연하는 도경수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경수는 두 남자 아이의 어깨에 손을 얹고 있다. 도경수는 어떤 감정도 읽을 수 없는 무표정한 얼굴과 우울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작사 CJ E&M 측은 “도경수가 첫 회부터 대단한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짧은 출연이지만 이번 작품으로 연기자 도경수라는 타이틀을 확실하게 각인시킬 수 있는 대단한 존재감을 발휘할 것이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히스토리-K타이거즈 콜라보, ‘죽어버릴지도 몰라’ 태권도 안무 영상

    히스토리-K타이거즈 콜라보, ‘죽어버릴지도 몰라’ 태권도 안무 영상

    5인조 보이그룹 히스토리와 태권도 퍼포먼스 팀 K타이거즈가 함께한 안무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로엔트리와 원더케이, 케이타이거즈 유튜브 채널에는 히스토리의 컴백 타이틀곡 ‘죽어버릴지도 몰라’의 태권도 퍼포먼스 버전 영상이 공개됐다. 앞서 빅뱅 태양, 엑소, 방탄소년단의 안무를 태권도 동작으로 재해석, 다이내믹한 안무로 화제를 모은 K타이거즈. K타이거즈는 공개된 영상 속 히스토리 멤버들(송경일, 나도균, 김시형, 김재호, 장이정)과 흑백 대비를 이루며 고난도의 태권도 동작을 선보인다. 특히 히스토리의 번지점프 춤과 K타이거즈의 공중 돌려차기 동작은 절묘하게 합을 이루며 화려하고도 강렬한 퍼포먼스를 완성한다. 히스토리의 컴백 타이틀곡 ‘죽어버릴지도 몰라’는 히스토리 멤버 장이정이 작사와 작곡, 편곡에 참여한 곡으로, 사랑하는 연인과 이별한 슬픔을 극적인 가사로 풀어낸 노래다. 한편 히스토리는 지난달 21일 공개한 네 번째 미니앨범 ‘비욘드 더 히스토리(Beyond the HISTORY)’ 타이틀곡 ‘죽어버릴지도 몰라’로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영상=HISTORY(히스토리)×K-Tigers(케이타이거즈) : “Might Just Die(죽어버릴지도 몰라)” Taekwondo ver.(태권도 버전)/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브라질에 ‘살아있는 켄’ 후계자 등장

    브라질에 ‘살아있는 켄’ 후계자 등장

    사망한 '인간 켄'의 후계자가 나왔다. 브라질 청년 마우리시오 갈디(27)가 바비인형의 남자친구 켄과 닮은 꼴 얼굴로 화제가 되고 있는 주인공. 갈디는 '살아 있는 켄'으로 불리며 최근 각종 행사에 불려다니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갈디는 "켄을 닮으려고 한 적은 없지만 TV 초청을 받는 등 주변환경이 (나를) 켄으로 만들어가고 있다"면서도 치솟는 인기에 웃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배우 지망생이던 갈디는 17살 때 연기학교에 들어가면서 평범한 얼굴 때문에 한때 큰 좌절을 겪었다. 학교에서 만난 또래 배우 지망생들의 완벽한 외모를 보고는 도무지 경쟁할 엄두가 나지 않았던 것. "먼저 외모가 그들처럼 되어야 한다!" 이런 생각을 한 그는 그때부터 얼굴을 고쳐가기 시작했다. 코성형으로 시작한 변신작업은 이후 꾸준하게 계속됐다. 얼굴에 이어선 몸의 볼륨을 살리는 수술과 시술을 차례로 받으면서 내로라는 성형미남으로 거듭났다. 그래도 갈디는 그간 큰 조명을 받진 못했다. 켄처럼 인형 같은 얼굴이지만 같은 브라질 출신의 '살이 있는 켄' 셀소 산테바녜스에 가려 빛을 보지 못한 탓이다. 하지만 최근 산테바녜스가 사망하면서 갈디는 급부상했다. 브라질 등 중남미 언론은 "초대 '살아 있는 켄' 산테바녜스 사망 10여일 만에 후계자가 나왔다"며 갈디를 2대 '인간 켄'으로 앞다퉈 소개했다. 덕분에 TV와 각종 행사에 불려다니면서 유명세는 하루가 다르게 치솟고 있다. 갈디는 "(바빠진 건 감사한 일이지만) '인간 켄'이라는 타이틀은 내게 어울리지 않는다"면서 "유일하게 그 타이틀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은 (사망한) 산테바녜스뿐"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테바녜스는 지난 4일(현지시간) 사망한 브라질 최초의 '인간 켄'이다. 16살 때부터 모델로 활동을 시작한 그는 거듭된 성형으로 켄 같은 외모를 갖게 됐지만 백혈병에 걸려 입원치료를 받다가 폐렴으로 사망했다. 사진=인포바에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너를 기억해 도경수, 무거운 존재감 드러내.. 제작진 극찬

    너를 기억해 도경수, 무거운 존재감 드러내.. 제작진 극찬

    15일 KBS2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측은 이준영 역으로 특별 출연하는 도경수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경수는 두 남자 아이의 어깨에 손을 얹고 있다. 도경수는 어떤 감정도 읽을 수 없는 무표정한 얼굴과 우울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작사 CJ E&M 측은 “도경수가 첫 회부터 대단한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짧은 출연이지만 이번 작품으로 연기자 도경수라는 타이틀을 확실하게 각인시킬 수 있는 대단한 존재감을 발휘할 것이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너를 기억해 도경수, 무거운 존재감 ‘강렬한 포스’

    너를 기억해 도경수, 무거운 존재감 ‘강렬한 포스’

    15일 KBS2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측은 이준영 역으로 특별 출연하는 도경수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경수는 두 남자 아이의 어깨에 손을 얹고 있다. 도경수는 어떤 감정도 읽을 수 없는 무표정한 얼굴과 우울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작사 CJ E&M 측은 “도경수가 첫 회부터 대단한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짧은 출연이지만 이번 작품으로 연기자 도경수라는 타이틀을 확실하게 각인시킬 수 있는 대단한 존재감을 발휘할 것이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박인비 메이저 3연패 대기록 달성…LPGA 랭킹 1위 탈환

    박인비 메이저 3연패 대기록 달성…LPGA 랭킹 1위 탈환

    ‘박인비 메이저 3연패’ 박인비가 메이저 3연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박인비(27·KB긍융그룹)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해리슨의 웨스트체스터 컨트리클럽(파73·6670야드)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는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 대회 최소타 타이인 합계 19언더파 273타를 적어낸 박인비는 동반플레이를 한 김세영(22·미래에셋)을 5타차로 따돌리고 2013년과 2014년에 이어 이 대회에서 다시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52만 5000달러(약 5억 9000만원). 이번 우승으로 박인비는 역대 LPGA 투어에서 메이저대회 3연패를 달성한 세 번째 선수로 기록됐다. 박인비에 앞서 패티 버그(미국)가 1937∼1939년 당시 메이저 대회였던 타이틀홀더스 챔피언십에서 연속 우승했다. 그 이후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2003년∼2005년까지 LPGA 챔피언십을 3연패했다. 박인비의 기록은 소렌스탐 이후 10년 만에 나온 대기록이다. 메이저 6승을 포함, LPGA 투어 통산 15승을 올린 박인비는 세계여자골프 랭킹에서도 리디아 고(18)를 2위로 밀어내고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메이저 6승은 박세리(5승)를 넘어선 한국 선수 중 최다 우승이다. 또 이번 시즌 가장 먼저 3승을 올려 시즌 상금 랭킹 100만달러를 돌파하며 이 부문 1위로 올라 섰다. 김세영에 2타 앞선 단독 선두로 출발한 박인비는 챔피언조에서 김세영과 양보없는 접전을 예고했다. 특히 김세영은 지난 4월 하와이에서 열린 롯데챔피언십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극적인 샷 이글로 박인비를 꺾고 우승했다. 두달여만에 설욕전을 치른 박인비는 정확한 아이언샷과 퍼트로 침착하게 타수를 줄여나갔다. 2타차를 따라잡아야 하는 김세영은 특유의 장타를 앞세워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박인비를 위협했다. 김세영은 8번홀까지 보기 2개를 적어냈지만 버디 5개를 뽑아내 이 때까지 2타를 줄인 박인비를 1타차로 추격했다. 그러나 김세영은 9번홀(파5)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다. 버디가 예상된 이 홀에서 김세영은 세 번째 샷을 그린 위에 올린 뒤 15m를 남기고 무려 네차례나 퍼트를 하는 바람에 더블보기를 적어냈다. 이 홀에서 박인비는 3m 거리의 버디 퍼트를 넣어 김세영과의 격차를 4타로 벌렸다. 박인비의 플레이는 후반 들어서도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 10번홀(파4)에서는 티샷을 벙커에 빠뜨리고도 버디를 잡아냈다. 김세영도 이 홀에서 버디를 잡고 12번홀(파5)에서 다시 1타를 줄여 3타차로 좁혔다. 하지만 13번홀(파4)에서 티샷이 왼쪽 언덕 러프로 날아가 레이업을 하는 등 고전 끝에 다시 보기를 적어내 박인비와의 격차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았다. 박인비는 18번홀(파5)에서 세 번째 샷을 홀 1.5m에 붙인 뒤 버디 퍼트로 마무리, 메이저 3연패를 자축했다. 박인비는 이번 대회에서 56홀 연속 노보기 행진을 벌였다. 박인비는 “이 기분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나 자신도 믿을 수 없는 일을 해냈다”며 기뻐했다. 김세영에 이어 렉시 톰프슨(미국)이 3위(12언더파 280타), 브리트니 린시컴(미국)이 4위(11언더파 281타)를 차지했다. 김효주(20·롯데)는 미국 진출 이후 첫 홀인원을 기록한데 힘입어 공동 9위(8언더파 284타)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김효주는 145야드 짜리 파3, 14번홀에서 친 티샷을 그대로 홀에 집어넣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마리 토끼’ 다 잡은 전인지… S-Oil 챔피언십 2연패

    ‘세마리 토끼’ 다 잡은 전인지… S-Oil 챔피언십 2연패

    디펜딩 챔피언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타이틀 방어와 함께 시즌 3승째를 거두고 다승 공동 선두에 나섰다. 전인지는 14일 제주 엘리시안제주 컨트리클럽(파72·6625야드)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Oil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초반 뽑아낸 3개홀 연속 버디로 3타를 줄인 최종 합계 8언더파 208타로 우승했다. 김보경(29·요진건설)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우승한 전인지는 이로써 시즌 3승째를 수확, 지난주 롯데칸타타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3승째 고지에 먼저 올라선 이정민(23·비씨카드)과 함께 다승 선두에 나섰다. 개인 통산 7승째. 2라운드까지 5언더파로 허윤경(25·SBI저축은행)에게 1타 뒤진 공동 2위였던 전인지는 1, 2, 3번 홀에서 연달아 버디를 낚으며 선두 경쟁을 뜨겁게 만들었다. 그러나 허윤경이 11번과 14번 홀(이상 파4)에서 한 타씩 잃는 사이 김보경이 15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 순위는 오히려 전인지와 김보경이 8언더파로 공동 선두가 됐다. 팽팽하게 이어지던 이날 승부는 김보경이 17번 홀(파4)에서 2m 정도 거리의 파 퍼트를 놓치면서 전인지 쪽으로 기울었다. 우승 상금 1억 2000만원을 보태 시즌 상금 5억 3390만원이 된 전인지는 지난주 대회 불참으로 빼앗겼던 상금 1위를 탈환한 것은 물론, 대상포인트도 50점을 보탠 169점이 돼 두 부문에서 모두 이정민(207점)을 2위로 밀어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박인비 메이저 3연패 대기록 달성…LPGA 랭킹 1위 탈환, 상금도 1위

    박인비 메이저 3연패 대기록 달성…LPGA 랭킹 1위 탈환, 상금도 1위

    ‘박인비 메이저 3연패’ 박인비가 메이저 3연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박인비(27·KB긍융그룹)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해리슨의 웨스트체스터 컨트리클럽(파73·6670야드)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는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 대회 최소타 타이인 합계 19언더파 273타를 적어낸 박인비는 동반플레이를 한 김세영(22·미래에셋)을 5타차로 따돌리고 2013년과 2014년에 이어 이 대회에서 다시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52만 5000달러(약 5억 9000만원). 이번 우승으로 박인비는 역대 LPGA 투어에서 메이저대회 3연패를 달성한 세 번째 선수로 기록됐다. 박인비에 앞서 패티 버그(미국)가 1937∼1939년 당시 메이저 대회였던 타이틀홀더스 챔피언십에서 연속 우승했다. 그 이후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2003년∼2005년까지 LPGA 챔피언십을 3연패했다. 박인비의 기록은 소렌스탐 이후 10년 만에 나온 대기록이다. 메이저 6승을 포함, LPGA 투어 통산 15승을 올린 박인비는 세계여자골프 랭킹에서도 리디아 고(18)를 2위로 밀어내고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메이저 6승은 박세리(5승)를 넘어선 한국 선수 중 최다 우승이다. 또 이번 시즌 가장 먼저 3승을 올려 시즌 상금 랭킹 100만달러를 돌파하며 이 부문 1위로 올라 섰다. 김세영에 2타 앞선 단독 선두로 출발한 박인비는 챔피언조에서 김세영과 양보없는 접전을 예고했다. 특히 김세영은 지난 4월 하와이에서 열린 롯데챔피언십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극적인 샷 이글로 박인비를 꺾고 우승했다. 두달여만에 설욕전을 치른 박인비는 정확한 아이언샷과 퍼트로 침착하게 타수를 줄여나갔다. 2타차를 따라잡아야 하는 김세영은 특유의 장타를 앞세워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박인비를 위협했다. 김세영은 8번홀까지 보기 2개를 적어냈지만 버디 5개를 뽑아내 이 때까지 2타를 줄인 박인비를 1타차로 추격했다. 그러나 김세영은 9번홀(파5)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다. 버디가 예상된 이 홀에서 김세영은 세 번째 샷을 그린 위에 올린 뒤 15m를 남기고 무려 네차례나 퍼트를 하는 바람에 더블보기를 적어냈다. 이 홀에서 박인비는 3m 거리의 버디 퍼트를 넣어 김세영과의 격차를 4타로 벌렸다. 박인비의 플레이는 후반 들어서도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 10번홀(파4)에서는 티샷을 벙커에 빠뜨리고도 버디를 잡아냈다. 김세영도 이 홀에서 버디를 잡고 12번홀(파5)에서 다시 1타를 줄여 3타차로 좁혔다. 하지만 13번홀(파4)에서 티샷이 왼쪽 언덕 러프로 날아가 레이업을 하는 등 고전 끝에 다시 보기를 적어내 박인비와의 격차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았다. 박인비는 18번홀(파5)에서 세 번째 샷을 홀 1.5m에 붙인 뒤 버디 퍼트로 마무리, 메이저 3연패를 자축했다. 박인비는 이번 대회에서 56홀 연속 노보기 행진을 벌였다. 박인비는 “이 기분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나 자신도 믿을 수 없는 일을 해냈다”며 기뻐했다. 김세영에 이어 렉시 톰프슨(미국)이 3위(12언더파 280타), 브리트니 린시컴(미국)이 4위(11언더파 281타)를 차지했다. 김효주(20·롯데)는 미국 진출 이후 첫 홀인원을 기록한데 힘입어 공동 9위(8언더파 284타)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김효주는 145야드 짜리 파3, 14번홀에서 친 티샷을 그대로 홀에 집어넣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PM 컴백, 타이틀곡 ‘우리집’ 뮤직비디오 보니

    2PM 컴백, 타이틀곡 ‘우리집’ 뮤직비디오 보니

    그룹 2PM의 신곡 ‘우리집’이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면서 뮤직비디오 또한 이목을 끌고 있다. 15일 2PM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2PM 정규 5집 ‘넘버파이브(NO.5)’ 타이틀곡 ‘우리집’의 뮤직비디오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동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한 감각적인 영상미에 2PM 멤버들의 매력적인 퍼포먼스가 더해져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한 여자(김유미 분)를 두고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는 2PM 멤버들의 모습은 여심을 흔들기에 충분해 보인다. 2PM의 이번 정규 5집 ‘넘버파이브(NO.5)’는 그간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한 2PM 멤버들이 총 9곡에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하는 등 2PM만의 음악 색깔을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앨범이다. 특히 타이틀곡 ‘우리집’은 스윙 리듬이 돋보이는 중독성 강한 곡으로, 이성에게 강렬하게 끌리는 남자의 마음을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표현해냈다. 2PM 멤버 Jun.K가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완성해낸 가사와 비트, 멜로디도 주목할 만하다. 2PM은 9개월 간의 공백을 깨고 15일 밤 9시 ‘2PM 네이버 스타캐스트 온에어’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사진·영상=2PM “우리집(My House)” Music Video/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재계 인맥 대해부 (4부) 뜨고 지는 기업&기업인 대명그룹] 장남 서준혁 주도 항공·웨딩 등 사업 다각화… 그룹 제2 변신 중

    [재계 인맥 대해부 (4부) 뜨고 지는 기업&기업인 대명그룹] 장남 서준혁 주도 항공·웨딩 등 사업 다각화… 그룹 제2 변신 중

    창업주인 서홍송 명예회장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후 대명의 회장 자리는 안주인인 박춘희씨가 물려받았다. 예기치 못한 죽음이었던 만큼 유언도 없었다. 박 회장은 1남 2녀(경선, 준혁, 지영씨)의 자녀를 뒀지만 대부분 유학생 신분이어서 곧바로 회사에 합류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다. 이때 든든한 버팀목이 돼 준 이가 남동생 박흥석(57) 현 대명그룹 총괄사장이다. 서 전 회장은 생전에 처남인 박 총괄사장을 데리고 다니며 일을 가르쳤는데, 그가 매형이 떠난 뒤 실질적인 경영을 담당했다. 현재의 박춘희·박흥석 남매 체제가 만들어진 배경이다. 갑작스러운 서 전 회장의 공백에 회사 내·외부에선 불안한 시선도 존재했다. 하지만 남편이 사망하고 채 2년도 안 된 2003년 8월 대명레저산업이 조기에 화의를 졸업하고 서 전 회장이 마지막까지 공을 들였던 단양리조트가 완성되면서 의구심은 차츰 잦아들었다. 박 회장은 대명그룹의 레저부문 사업 영역을 서서히 확장시켰다. 2003년 단양 아쿠아월드를 개관한 데 이어 대명콘도 경주와 비발디CC(2004년), 쏠비치(2007년), 소노펠리체(2009년), 델피노(2012년), 엠블호텔(2012년) 등 굵직한 사업을 이어갔다. 워터테마파크인 오션월드의 경우 2011년 세계워터파크 4위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 대명레저산업은 전국 12개 직영 호텔과 리조트, 종합 워터파크인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외 5개의 아쿠아월드, 스키장과 골프장 등을 보유한 대한민국 레저산업 분야의 선두 기업이 됐다. 아들 서준혁(35) 현 대명홀딩스대표이사는 청담고, 미국 미네소타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07년 대명레저산업 신사업본부장을 맡았다. 그는 사실상 모친에 이어 그룹을 이끌어 갈 2세 경영인이다. 나머지 경선(36)씨와 지영(33)씨가 회사에 합류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장녀인 경선씨만 대명레저산업 호텔부문 마케팅본부장이라는 직함을 달고 있다. 막내 지영씨는 대명그룹 기획팀에 잠시 근무하다 퇴사해 2012년 12월 광고·홍보·인테리어 사업을 위해 법인 ‘서안’을 설립했다. 지영씨는 2010년 5월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소송 하나를 냈다. 어머니와 오빠를 상대로 상속재산 분할 합의 무효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당시 소장에는 미성년자이던 2001년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대명콘도(현 대명홀딩스) 지분을 어머니와 오빠가 나눠 가져 본인은 주식을 전혀 상속받지 못했으니 11만여주에 달하는 대명홀딩스 주식을 자신에게 돌려달라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이 소송은 불과 5일 만에 지영씨의 소송 취하로 허무하게 끝났다. 대명 관계자는 “2001년 당시만 해도 화의 중이라 회사가 언제 넘어갈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다”면서 “어머니와 아들은 회사를 살려야겠기에 불안하지만 회사 지분을, 두 딸은 지분 대신 안전한 현금성 자산을 물려받기로 했는데 잠시 오해가 있었던 것”이라고 주장한다. 현재 총 17개의 계열사로 이뤄진 대명그룹은 지주회사인 대명홀딩스가 나머지 계열사 지분을 쥐고 지배하는 구도다. 대명홀딩스 지분의 77.40%는 박춘희 회장(37.7%)과 아들 서준혁 대표(36.4%)가 보유 중이다. 또 홀딩스는 대명건설(72.83%), 대명레저산업(100%), 대명엔터프라이즈(31.06%) 등 주력 계열사들의 최대 주주다. 대명그룹은 두 번째 변신을 꾀하는 중이다. 기존의 선대 회장이 건설에서 레저 전문기업으로 무게중심을 옮겼다면, 최근에는 외식과 유통·항공·영상장비 등 다양한 사업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외형을 넓히고 있다. 중심에 선 이는 서준혁 대명엔터프라이즈 대표다. 대명엔터프라이즈는 영상 보안장비 제조 브랜드인 웹게이트를 비롯해 4개의 자회사(대명코퍼레이션, 대명문화공장, 대명위드원, 대명본웨딩)를 보유하고 있다. 대명그룹의 사업목표인 요람에서 무덤까지 이어지는 서비스에 맞춰 문화, 유통, 웨딩, 보안사업을 진행 중이다. 서 대표는 그룹 내 전자부품업, 정보사업, 신규사업 등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특히 영상 보안장비 제조부문인 웹게이트는 오랜 경험의 디지털 영상처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 세계 폐쇄회로(CC)TV 시장에서 ‘세계 최초’ 타이틀만 17건을 보유 중이다. 고민도 있다. 서 대표를 중심으로 새로운 신성장동력을 찾고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는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010년 대명라이프란 이름으로 시작한 상조사업은 2012년부터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비슷한 시기에 시작한 영화관 사업은 위탁운영방식에서 부동산임대차계약으로 전환하면서 영업을 중단했다. 떡볶이의 고급화를 이루겠다는 각오로 서울 강남 등을 무대로 야심차게 시작한 프랜차이즈 베거백도 개점휴업 상태가 된 지 오래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대명그룹은 웨딩컨설팅 업계 3위인 본웨딩컨설팅을 인수했다. 기존 더원결혼정보와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업체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가겠다는 각오다. 하지만 최근 유력 결혼정보업체까지 잇따라 폐업하는 등 해당 시장의 상황은 만만치 않다. 일각에서는 사업다각화도 좋지만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지난 5년간 그룹 전체의 매출액이 꾸준히 느는 추세지만 정작 영업이익은 뒷걸음만 쳐 왔다는 점도 이를 뒷받침한다. 실제 2010년 대명홀딩스는 연결기준 매출 4739억원과 영업이익 284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해 매출은 7001억원으로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은 502억원 감소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찰광어를 아시나요?…15.5kg짜리 세계 최대魚 잡혀

    터벗(Turbot)이라는 물고기를 아는가. 유럽산 넙치로 국내에서는 찰광어로 불리며 해수어 중 가장 선호되는 어종이다. 그런데 최근 영국에서 무게가 15.5kg이 넘는 세계에서 가장 큰 터벗이 잡혀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 웨스턴 모닝 뉴스에 따르면, 최근 잉글랜드 데번 해안에서 몸길이 122cm가 넘는 괴물 터벗이 잡혔다. 이 터벗의 무게는 15.5kg으로 30년 전쯤 세워진 세계 기록보다 무려 2kg 정도 더 무겁다. 터벗은 보통 무게가 8kg 정도 나간다. 따라서 이번에 잡힌 터벗의 무게는 거의 2배에 달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터벗은 세계 기록 타이틀을 얻지 못하게 됐다. 왜냐하면 낚싯줄이 아닌 그물에 걸려 잡혔기 때문이다. 따라서 물고기 몸에도 약간의 손상이 발생했다. 칼리 앤이라는 어부의 그물에 잡힌 이 물고기는 토포인트에 있는 한 해산물 매매업체에 팔렸고 이제 플리머스에 있는 ‘더 뷰’라는 레스토랑으로 넘어갔다고 한다. 이번에 잡힌 세계 최대 터벗은 이 레스토랑에서 손님 30인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고’없이… 박인비 ‘고’

    ‘고’없이… 박인비 ‘고’

    ‘골프 여제’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탈환을 예약했다. 박인비는 현재 랭킹 1위인 리디아 고(18)가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컷 탈락하면서 세계랭킹 1위에 오를 수 있게 됐다. 박인비는 14일 미국 뉴욕주 해리슨의 웨스트체스터 컨트리클럽(파73·6670야드)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단독선두를 꿰찼다. 보기 없이 버디로만 7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른 끝에 중간합계 14언더파 205타를 기록, 전날 1위를 달리던 김세영(22·미래에셋)을 2타 차 2위로 밀어냈다. 지난해까지 2년 내리 정상에 섰던 박인비는 이로써 대회 3년 연속 우승을 눈앞에 뒀다. 박인비가 우승하면 1939년 패티 버그(미국·1939년·타이틀홀더스),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2003~2005년·LPGA 챔피언십) 이후 여자골프 역대 세 번째로 메이저대회 3연패를 일궈내게 된다. 소렌스탐 이후 10년 만에 단일 메이저대회 3연패에 도전하게 된 박인비는 김세영과 줄곧 공동선두를 달리다 17번, 18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 김세영을 2위로 밀어냈다. 김세영도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타를 줄이는 선전을 펼쳤지만 불붙은 박인비의 퍼트에 단독 1위 자리를 내줬다. 박인비와 김세영은 지난 4월 롯데챔피언십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로 최종 라운드 챔피언조에서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 당시 김세영이 18번홀 극적인 ‘칩인 파’에 이어 연장 홀 더욱 극적인 샷 이글로 우승한 터라 둘의 샷 대결이 더욱 주목된다. 박인비는 ‘자신감’을, 김세영은 ‘공격적인 플레이’를 최종일 출사표로 내밀었다. 한편 리디아 고는 전날 2라운드에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도 쏟아낸 끝에 3타를 잃어 합계 2오버파 148타로 컷 기준 1오버파를 넘어서지 못했다. 컷 탈락은 프로 전향 이후 처음. LPGA 투어 연속 컷 통과 기록도 ‘53’ 앞에서 멈췄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박인비 메이저 3연패 대기록 달성 “나 자신도 믿을 수 없다”

    박인비 메이저 3연패 대기록 달성 “나 자신도 믿을 수 없다”

    ‘박인비 메이저 3연패’ 박인비가 메이저 3연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박인비(27·KB긍융그룹)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해리슨의 웨스트체스터 컨트리클럽(파73·6670야드)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는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 대회 최소타 타이인 합계 19언더파 273타를 적어낸 박인비는 동반플레이를 한 김세영(22·미래에셋)을 5타차로 따돌리고 2013년과 2014년에 이어 이 대회에서 다시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52만 5000달러(약 5억 9000만원). 이번 우승으로 박인비는 역대 LPGA 투어에서 메이저대회 3연패를 달성한 세 번째 선수로 기록됐다. 박인비에 앞서 패티 버그(미국)가 1937∼1939년 당시 메이저 대회였던 타이틀홀더스 챔피언십에서 연속 우승했다. 그 이후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2003년∼2005년까지 LPGA 챔피언십을 3연패했다. 박인비의 기록은 소렌스탐 이후 10년 만에 나온 대기록이다. 메이저 6승을 포함, LPGA 투어 통산 15승을 올린 박인비는 세계여자골프 랭킹에서도 리디아 고(18)를 2위로 밀어내고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메이저 6승은 박세리(5승)를 넘어선 한국 선수 중 최다 우승이다. 또 이번 시즌 가장 먼저 3승을 올려 시즌 상금 랭킹 100만달러를 돌파하며 이 부문 1위로 올라 섰다. 김세영에 2타 앞선 단독 선두로 출발한 박인비는 챔피언조에서 김세영과 양보없는 접전을 예고했다. 특히 김세영은 지난 4월 하와이에서 열린 롯데챔피언십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극적인 샷 이글로 박인비를 꺾고 우승했다. 두달여만에 설욕전을 치른 박인비는 정확한 아이언샷과 퍼트로 침착하게 타수를 줄여나갔다. 2타차를 따라잡아야 하는 김세영은 특유의 장타를 앞세워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박인비를 위협했다. 김세영은 8번홀까지 보기 2개를 적어냈지만 버디 5개를 뽑아내 이 때까지 2타를 줄인 박인비를 1타차로 추격했다. 그러나 김세영은 9번홀(파5)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다. 버디가 예상된 이 홀에서 김세영은 세 번째 샷을 그린 위에 올린 뒤 15m를 남기고 무려 네차례나 퍼트를 하는 바람에 더블보기를 적어냈다. 이 홀에서 박인비는 3m 거리의 버디 퍼트를 넣어 김세영과의 격차를 4타로 벌렸다. 박인비의 플레이는 후반 들어서도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 10번홀(파4)에서는 티샷을 벙커에 빠뜨리고도 버디를 잡아냈다. 김세영도 이 홀에서 버디를 잡고 12번홀(파5)에서 다시 1타를 줄여 3타차로 좁혔다. 하지만 13번홀(파4)에서 티샷이 왼쪽 언덕 러프로 날아가 레이업을 하는 등 고전 끝에 다시 보기를 적어내 박인비와의 격차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았다. 박인비는 18번홀(파5)에서 세 번째 샷을 홀 1.5m에 붙인 뒤 버디 퍼트로 마무리, 메이저 3연패를 자축했다. 박인비는 이번 대회에서 56홀 연속 노보기 행진을 벌였다. 박인비는 “이 기분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나 자신도 믿을 수 없는 일을 해냈다”며 기뻐했다. 김세영에 이어 렉시 톰프슨(미국)이 3위(12언더파 280타), 브리트니 린시컴(미국)이 4위(11언더파 281타)를 차지했다. 김효주(20·롯데)는 미국 진출 이후 첫 홀인원을 기록한데 힘입어 공동 9위(8언더파 284타)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김효주는 145야드 짜리 파3, 14번홀에서 친 티샷을 그대로 홀에 집어넣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PM ‘우리집’ 2차 티저…오는 15일 컴백 예고

    2PM ‘우리집’ 2차 티저…오는 15일 컴백 예고

    그룹 2PM이 신곡 ‘우리집’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오는 15일 컴백을 예고했다. 13일 자정 JYP엔터테인먼트는 2PM 공식 사이트와 공식 유튜브 채널과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정규 5집 ‘NO.5(넘버 파이브)’ 타이틀곡 ‘우리집’의 2차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화려한 파티 분위기 속 매력적인 여성의 뒷모습이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시곗바늘이 자정을 가리키는 순간 닉쿤, 준호, 우영, 택연, 찬성, Jun.K의 모습과 다급해 보이는 여성의 모습이 오버랩되며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2PM의 이번 신곡 ‘우리집’은 2PM 멤버 Jun.K가 작사, 작곡한 노래로 일렉트로닉 소스와 어쿠스틱 기타, 신스 사운드의 균형이 돋보이는 곡. 이성에게 강렬하게 끌리는 남자의 마음을 솔직한 화법과 중독성 있는 가사로 풀어냈다. 한편 2PM의 이번 앨범에는 그간 일본 싱글 활동과 자작곡 앨범을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한 2PM 멤버들이 총 12곡 중 9곡에 작사 및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2PM은 오는 15일 음원과 함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같은 날 밤 ‘2PM 네이버 스타캐스트 온에어’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가진다. 사진·영상=2PM “우리집(My House)” Teaser Video 2./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인류 최강’ 누가 될까

    ‘인류 최강’ 누가 될까

    오는 14일 ‘인류 최강자’가 결정된다.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대회인 UFC는 오는 14일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아레나에서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스(33·미국)와 잠정 챔피언 파브리시오 베우둠(38·브라질)의 헤비급 통합 타이틀매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베우둠은 벨라스케스가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 마크 헌트(41·뉴질랜드)를 꺾고 잠정 챔피언 자리를 꿰찼다. UFC는 태권도, 무에타이, 복싱, 레슬링 등 각종 격투기를 섭렵한 세계 각지의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자웅을 겨루는 무대다. 이 중에서도 가장 높은 체급인 헤비급(120㎏ 이하) 챔피언은 ‘인류 최강’이라는 칭호를 얻게 된다. 벨라스케스는 신장 185㎝, 체중 109㎏으로 헤비급에서 크지 않은 체격이지만 강력한 레슬링 기술로 상대를 쓰러뜨린 뒤 치명적인 타격으로 경기를 매듭지어 왔다. 통산 13승1패를 거뒀다. 그중 12승을 KO승 또는 TKO승으로 쌓을 정도로 강했다. 이번 경기는 그가 어깨와 무릎 부상을 딛고 1년 8개월 만에 치르는 복귀전이다. 베우둠은 주짓수(브라질 유술) 고수다. 집요한 서브미션(관절기)으로 악명높다. 키 193㎝로 벨라스케스보다 크지만, 몸무게는 108㎏으로 비슷하다. 통산 전적은 19승1무5패다. 역대 경기 기록을 분석하면 벨라스케스가 우세하다. 12개의 베팅 사이트 배당률의 종합데이터를 알 수 있는 베스트파이트오즈 역시 8대 2로 벨라스케스의 승리를 점쳤다. 변수는 벨라스케스의 공백이다. 오랜만에 옥타곤에 오르는 벨라스케스가 실전 감각을 유지하고 있느냐가 결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영상]김필 쇼케이스 현장서 복근 깜짝 공개 ‘눈길’

    [영상]김필 쇼케이스 현장서 복근 깜짝 공개 ‘눈길’

    ‘슈퍼스타K6’ 출신 가수 김필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CGV 청담씨네시티 M큐브에서는 김필의 첫 번째 미니앨범 ‘필 프리’(Feel Free)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 날 김필은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와 수록곡 ‘피에로’(Pierrot)를 선보이며 뛰어난 노래 실력과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을 과시했다. 김필 쇼케이스에서 화제가 된 것은 하나 더 있었다. 바로 노래실력처럼 탄탄해진 김필의 몸매였다. 기자간담회에서 김필은 “몸이 정말 좋아졌다”는 MC딩동의 칭찬에 “운동을 평소에 좋아한다. 특히 이번 미니앨범에는 외적인 부분이나 음악적인 부분 모두 놓치고 싶지 않았고, 활동을 정식으로 처음하는 만큼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MC딩동은 직접 김필의 몸을 만져보더니 “취재진에게 복근을 보여주라”고 주문했다. 갑작스런 요청에 김필은 잠시 머뭇거리는 듯하더니 이내 곧 상의를 들어 올려 탄탄한 식스팩을 드러내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한편 김필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6’에서 곽진언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제공=CJ E&M 글·영상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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