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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백 앞둔 씨스타, DJ 소다와 깜짝 콜라보…히트곡 매시업

    컴백 앞둔 씨스타, DJ 소다와 깜짝 콜라보…히트곡 매시업

    걸그룹 씨스타의 히트곡들을 글로벌 아티스트 디제이 소다(DJ SODA)가 새롭게 재탄생시켰다. 지난 9일 씨스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씨스타와 DJ 소다의 ‘디제이 X 케이팝’ 콜라보레이션 매시업(Mashup, 서로 다른 곡을 조합하여 새로운 곡을 만들어 내는 것)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마 보이’, ‘기브 잇 투미’, ‘있다 없으니까’, ‘쏘 쿨’, ‘터치 마이 바디’ 등 씨스타 대표 히트곡과 뮤직비디오가 DJ 소다의 첫 프로듀스 EP 음반 트랙, 아시아 투어 영상과 조화를 이루며 리스너들에게 신선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한다. DJ 소다는 2015년 아시아 투어, 2016년 송크란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디제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으며 최근 한국 최초 여성 DJ 프로듀싱 앨범을 발매했다. 한편 씨스타는 지난 해 6월 ‘SHAKE IT(쉐이크 잇)’ 이후 1년여 만인 오는 21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영상=[Special Clip] DJ 소다 X 씨스타 - MASH UP REMIX COLLABORATION/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엠카운트다운 엑소, ‘몬스터’ ‘럭키 원’ 컴백 무대 “섹시 카리스마”

    엠카운트다운 엑소, ‘몬스터’ ‘럭키 원’ 컴백 무대 “섹시 카리스마”

    그룹 엑소가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첫 무대를 가졌다. 엑소는 지난 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럭키 원’과 ‘몬스터’ 첫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 ‘럭키 원’으로 먼저 무대에 오른 엑소는 섹시한 안무와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진 ‘몬스터’에서는 레드와 블랙이 어우러진 강렬한 무대의상을 입은 채 등장했다. 엑소 특유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 엑소의 더블 타이틀곡 ‘몬스터’는 독특한 사운드와 신선한 보컬 패턴이 돋보이는 곡이다. ‘럭키 원’은 펑키한 사운드와 트렌디한 디스코 템포가 어우러진 곡으로 밝고 경쾌한 R&B 펑크 댄스곡이다. 한편 엑소는 9일 0시 정규 3집 ‘이그잭트’를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세리 키즈’ 세리 넘어 전설 되다

    ‘세리 키즈’ 세리 넘어 전설 되다

    ‘골프 여제’ 박인비(28·KB금융)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명예의전당’에 입회하면서 살아 있는 전설로 거듭난다. 박인비는 10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근처의 사할리 골프장(파73·6668야드)에서 열리는 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 1라운드를 마치면 ‘낙타가 바늘구멍 지나가는 것보다 어렵다’는 명예의전당에 이름을 올린다. 지난해 이미 명예의전당 입회에 필요한 포인트(27점)를 채운 박인비는 위민스 PGA 챔피언십 1라운드를 소화하면 전당 마지막 입회 요건인 ‘10년 선수 생활’(한 시즌 최소 10개 대회 출전)을 충족시킨다. 박인비는 9일 취재진과 만나 “이번 대회는 내겐 굉장히 의미 있는 대회”라며 “최선을 다해 경기를 치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어릴 때부터 골프를 치면서 명예의전당에 들어가는 것을 자연스럽게 꿈꿔 왔다. 영광스럽다”며 “내가 어릴 때 그랬던 것처럼 나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어린 골프 선수가 꿈을 키울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1950년 출범한 LPGA 명예의전당은 66년 역사 동안 불과 24명에게만 그 영광을 허락했다. 한국 선수로나 아시아 선수로나 박세리에 이어 두 번째다. 신규 입회자 역시 2007년 박세리 이후 박인비가 처음이다. 명예의전당 문턱은 웬만한 선수가 넘보기 힘들 정도로 높다. 대회 우승 한 차례에 1점씩, 메이저대회 우승에 2점씩 부여하는 포인트는 27점을 쌓아야 하고, 여기에 반드시 메이저대회 우승이나 베어트로피(최저타수상), 올해의선수 타이틀 하나를 갖고 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10년 동안 투어에서 활동한 자만이 헌액 자격을 얻는다. 박인비는 2007년 LPGA 투어에 입성했다. 그는 데뷔 2년 만인 2008년 6월 US여자오픈에서 대회 최연소(19년 11개월 6일)로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선수로는 다섯 번째로 LPGA 메이저 우승 타이틀을 획득했다. 그 뒤 박인비는 메이저대회 7승을 포함해 LPGA 통산 17승을 기록하며 세계 여자골프계에 ‘박인비 시대’를 화려하게 열었다. 2012년에는 베어트로피와 상금왕을 차지했고, 한국인 최초로 올해의선수를 수상했던 2013년에는 상금왕, 미국골프기자협회(GWAA) 올해의 여자 선수 타이틀까지 휩쓸었다. 지난해 박인비는 LPGA 역대 일곱 번째,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면서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와 베어트로피를 받았다. 한편 박인비는 리우올림픽 출전과 관련해서는 “올림픽 전에 컨디션이 살아나기를 바라고 있고 그럴 것으로 믿는다”면서도 “올림픽은 나라를 대표해 나가는 것인데 내 컨디션이 좋지 않다면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선수가 나가는 것이 맞다”며 양보할 수도 있다는 뜻을 밝혔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엑소 몬스터,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 앞두고 대기실 인증샷 ‘비주얼 폭발’

    엑소 몬스터,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 앞두고 대기실 인증샷 ‘비주얼 폭발’

    엑소의 신곡 ‘몬스터’가 공개된 가운데 최초 컴백 무대를 공개할 Mnet ‘엠카운트다운’의 대기실 모습이 공개됐다. ‘엠카운트다운’의 공식 트위터에는 “엠카에서 ‘럭키원’ ‘몬스터’ 그리고 미니 팬미팅까지 엑소가 스탠바이 하고 있다는 거~ 6시 시작 땡 하자마자 엑소 얼굴이 나오는 거~ 모두에게 공평한 안방 1열에서 다같이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엑소 멤버들이 대기실에서 찍은 셀카가 게재됐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엑소의 ‘럭키원’ ‘몬스터’의 무대가 펼쳐진다. 9일 0시 공개된 엑소의 정규 3집 ‘이그잭트‘(EX’ACT)의 타이틀곡 ‘몬스터’는 9일 오전 7시 30분 기준으로 음원사이트 멜론, 엠넷,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지니, 네이버 등 총 7개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엑소 몬스터, 정규 3집 발표 직후 7개 차트 점령 “음원 몬스터의 귀환”

    엑소 몬스터, 정규 3집 발표 직후 7개 차트 점령 “음원 몬스터의 귀환”

    그룹 엑소(EXO)의 ‘몬스터’가 음원 차트를 점령했다. 엑소의 정규 3집 ‘이그잭트‘(EX’ACT)의 타이틀곡 ‘몬스터’(Monster)는 9일 오전 7시 30분 기준으로 음원사이트 멜론, 엠넷,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지니, 네이버 등 총 7개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더블 타이틀곡 ‘럭키 원‘(Lucky One), 수록곡 ‘해븐’(Heaven) 등 다수의 수록곡이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신곡 ‘몬스터’는 마치 몬스터 같은 거친 자아의 본능적인 욕망과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거부할 수 없는 집착을 직설적으로 뱉어내는 가사가 눈길을 끄는 곡으로 9일 0시 공개됐다. ‘몬스터’로 저력을 과시한 엑소는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9일 목요일 저녁 6시 생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엑소 “1분 1초도 눈 못 뗄 퍼포먼스 준비”

    엑소 “1분 1초도 눈 못 뗄 퍼포먼스 준비”

    묵직한 ‘몬스터’·경쾌한 ‘럭키 원’… 아홉 색깔 신곡으로 다양한 팬에 선물 앨범 발매 전 선주문 66만장 역대 최다 “그 어느 때보다 최고의 퍼포먼스와 최고의 음악을 갖고 돌아왔어요. 기대해 주세요.”(수호) 글로벌 보이그룹 엑소가 새 음반을 발표하고 음악 활동을 본격 재개했다. 엑소는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SM타운 아티움에서 정규 3집 ‘이그잭트’(EX’ACT) 발매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신곡을 처음 공개했다. 정규 앨범은 1년 2개월 만이다. 일렉트로닉, 팝, 프로그레시브 R&B, 재즈에 이르기까지 9곡이 다채롭게 담겼다. 이례적으로 더블 타이틀곡이다. 데뷔곡 ‘마마’ 못지않게 묵직하고 어두운 느낌을 주는 ‘몬스터’와 밝고 경쾌한 R&B 펑키 댄스곡 ‘럭키 원’이다. 리더인 수호는 “엑소를 좋아하지만 음악적 성향은 맞지 않는 분들도 있는데 그런 분들을 위해 색깔 차이가 극명해 양면성을 가진 두 곡을 모두 들려주고 싶었다”며 “개인적으로는 말 그대로 괴물 같은 퍼포먼스를 준비한 ‘몬스터’를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백현은 “‘몬스터’는 엑소의 원래 색깔을 보여 주는 노래”라며 “앨범 전체적으로 볼 때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 음악 장르는 다양해 골라 듣는 재미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랑에 빠진 남자의 마음을 천국에 빗댄 ‘헤븐’의 작사에 참여한 찬열은 “이번 앨범만큼은 퍼포먼스가 완벽하다고 자부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카이도 “‘몬스터’는 노래도 강렬하고 퍼포먼스도 강렬해서 1분 1초도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중국인 멤버 레이는 “이번 앨범을 통해 보다 남자다운 면을 보여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앨범은 발매 전부터 엑소 역대 최다인 선주문 66만장을 돌파했다. 골든디스크 3회 연속 대상 등 엑소는 앨범을 낼 때마다 각종 기록을 쏟아 내고 있다. 백현은 “4회 연속 대상을 받고 싶다”고 밝혔다. 12인조로 출발했으나 일부 중국인 멤버의 잇단 탈퇴로 현재 9인조로 활동하고 있는 엑소는 이날 저녁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대규모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열기도 했다. 이 공연은 포털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됐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104세로 숨진 인도의 ‘포켓 헤라클레스’…추모 이어져

    104세로 숨진 인도의 ‘포켓 헤라클레스’…추모 이어져

    전 헤비급 복싱 세계 챔피언 무하마드 알리가 현지시간으로 지난 3일 7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뒤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인도에서도 한 시절을 풍미했던 ‘영웅’이 조용히 눈을 감아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 등 해외 언론의 9일자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지난 5일 104세의 나이로 숨진 마노하르 아이히는 1952년 인도 출신의 미스터 유니버스로, 인도에서는 ‘포켓 헤라클레스’로 더욱 유명했다. 아이히는 130㎝의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노력 끝에 미스터 유니버스 타이틀을 거머쥐었으며, 이후 2011년 뇌졸중을 겪기 전까지 운동을 쉬지 않았다. 가난 등 열악한 환경과 부족한 신체조건 속에서 불굴의 의지로 이뤄낸 성취였기에 더욱 뜨겁게 각광받았다. 그가 미스터 유니버스 대회에 처음 참가한 것은 1951년. 당시 온갖 궂은 일을 쉬지 않고 모은 돈으로 당시 대회가 열렸던 런던으로 향했지만 첫 번째 도전에서 실패하고 만다. 포기하지 않고 영국 국유철도(British Railways)에 취직하면서 런던에 머물기 시작했다. 현지에서도 꾸준히 운동을 쉬지 않은 덕분에 40세가 된 이듬해에 결국 미스터 유니버스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었다. ‘포켓 헤라클레스’라는 별명은 교도소에서 그와 함께 생활한 동료 죄수들로부터 얻은 것이었다. 아이히는 공군의 훈련을 도맡는 체육교관 시절, 자신에게 모욕적인 말을 하는 영국 장교를 때려 감옥에 갔을 당시 맨손 운동을 하루도 거루지 않았다. 당시 동료 죄수들의 증언에 따르면 그는 하루에 무려 12시간을 훈련에 매진한 적이 있었을 정도. 이후 그에게는 ‘포켓 헤라클레스’라는 별칭이 생겼으며, 지난 2012년 100세 생일을 맞았을 때에는 “술과 담배를 하지 않고 우유와 채소, 과일을 즐겨먹는 것이 건강유지의 비결”이라고 공개한 바 있다. 인도를 빛낸 작은 영웅이었던 아이히는 100세 기념 인터뷰에서 “보디빌딩으로는 큰돈을 벌 수 없다. 때문에 나는 부자가 되지는 못했지만 존경을 얻을 수 있었다”면서 “다음 생애 역시 보디빌더로 살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인도·AP=연합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상반된 매력의 더블 타이틀 곡 ‘몬스터’와 ‘럭키 원’으로 돌아온 괴물 아이돌 엑소

    상반된 매력의 더블 타이틀 곡 ‘몬스터’와 ‘럭키 원’으로 돌아온 괴물 아이돌 엑소

     “그 어느 때보다 최고의 퍼포먼스와 최고의 음악을 갖고 돌아왔어요. 기대해 주세요.”(수호)  글로벌 보이그룹 엑소가 새 음반을 발표하고 음악 활동을 본격 재개했다. 엑소는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SM타운 아티움에서 정규 3집 ‘이그잭트’(EX’ACT) 발매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신곡을 처음 공개했다. 정규 앨범은 1년 2개월 만이다.  일렉트로닉, 팝, 프로그레시브 R&B, 재즈에 이르기까지 9곡이 다채롭게 담겼다. 이례적으로 더블 타이틀곡이다. 데뷔곡 ‘마마’ 못지않게 묵직하고 어두운 느낌을 주는 ‘몬스터’와 밝고 경쾌한 R&B 펑키 댄스곡 ‘럭키 원’이다. 리더인 수호는 “엑소를 좋아하지만 음악적 성향은 맞지 않는 분들도 있는데 그런 분들을 위해 색깔 차이가 극명해 양면성을 가진 두 곡을 모두 들려주고 싶었다”며 “개인적으로는 말 그대로 괴물 같은 퍼포먼스를 준비한 ‘몬스터’를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백현은 “‘몬스터’는 엑소의 원래 색깔을 보여 주는 노래”라며 “앨범 전체적으로 볼 때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 음악 장르는 다양해 골라 듣는 재미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랑에 빠진 남자의 마음을 천국에 빗댄 ‘헤븐’의 작사에 참여한 찬열은 “이번 앨범만큼은 퍼포먼스가 완벽하다고 자부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카이도 “‘몬스터’는 노래도 강렬하고 퍼포먼스도 강렬해서 1분 1초도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중국인 멤버 레이는 “이번 앨범을 통해 보다 남자다운 면을 보여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앨범은 발매 전부터 엑소 역대 최다인 선주문 66만장을 돌파했다. 골든디스크 3회 연속 대상 등 엑소는 앨범을 낼 때마다 각종 기록을 쏟아 내고 있다. 백현은 “4회 연속 대상을 받고 싶다”고 밝혔다.  12인조로 출발했으나 일부 중국인 멤버의 잇단 탈퇴로 현재 9인조로 활동하고 있는 엑소는 이날 저녁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대규모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열기도 했다. 이 공연은 포털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됐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엑소 정규 3집, 선주문 수량만 66만장 돌파 “최고의 음악+퍼포먼스”

    엑소 정규 3집, 선주문 수량만 66만장 돌파 “최고의 음악+퍼포먼스”

    보이그룹 엑소의 정규 3집 앨범 이그젝트(EX’ACT)가 발매 전부터 역대 최다 선주문량 66만장을 돌파했다. 오는 9일 발매되는 엑소 정규 3집 ‘이그젝트’는 선주문 수량만 66만 180장(한국어반: 44만 2890장, 중국어반: 21만 7290장)을 기록, 엑소 앨범 사상 최다 선주문 기록을 달성하며 명실상부 최고 음반킹 엑소의 면모를 재확인케 했다. 특히 엑소는 정규 1집과 정규 2집이 모두 앨범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하며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바 있어 새 앨범 ‘이그젝트’로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대기록을 세울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엑소 멤버 수호, 찬열, 카이, 디오, 백현, 세훈, 시우민, 레이, 첸은 8일 정규 3집 발매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각오를 밝혔다. 수호는 이날 “정규 3집에는 전작과 달리 더블 타이틀곡이 수록됐다”면서 “1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와서 기대도 되고 설레기도 하지만 긴장되고 떨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어느 때보다도 최고의 퍼포먼스와 음악을 준비했다. 많은 분이 사랑해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찬열은 “개인 활동을 한 멤버도 있었지만 시간이 날 때마다 함께 연습을 하기도 했다. 생각보다 여유롭게 준비를 하지 못한 반면에 이번 퍼포먼스는 완벽하다고 자부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그젝트’에는 더블 타이틀곡 ‘몬스터(Monster)’ ‘럭키 원(Lucky One)’ 외에 신곡 9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의 선주문량은 66만 장을 돌파해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엑소 정규 3집은 9일 0시 공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영어캠프 고민, 글로벌 어학원의 ‘명문 S대 멘토링’으로 해결?

    영어캠프 고민, 글로벌 어학원의 ‘명문 S대 멘토링’으로 해결?

    여름방학을 앞두고 자녀의 영어교육을 위해 영어캠프를 고민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수많은 프로그램이 있지만 안전을 신뢰할 수 있으며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곳을 선택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글로벌 어학원이 특별한 영어캠프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글로벌 어학원의 특별한 캠프는 '명문 S대 멘토링 영어캠프'로 필리핀의 문화와 경제의 도시 세부(Cebu)에서 국내 명문 S대 재학생 멘토가 캠프기간 내내 24시간 동안 학생들과 함께 생활한다. 직접 멘토의 학습 노하우를 전달하는 멘토링 방식이 추가된 캠프다. 최고 명문 S대 재학생 멘토와 24시간 밀착 관리 명문 S대 필리핀 영어캠프는 그 타이틀에 걸맞게 국내 유수의 명문 S대 재학생들이 학생 8~10명당 1명씩 배정돼 캠프기간 동안 학생들의 담임이자 멘토의 역할로 함께 생활한다. 학생들은 멘토들의 학습법을 전수 받으면서 자신만의 공부 방법을 체득할 수 있는 멘토링 학습법은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수립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방학 기간에 놓치기 쉬운 수학을 멘토 선생님과 함께 예습하는 수업이 매일 한 시간씩 진행된다. 엄격하게 선발된 필리핀 선생님과의 효과적인 1:1 6시간 개인 수업 단기간에 영어 실력 향상을 기대한다면 영어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생활환경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무엇보다 본인 스스로 영어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자연스럽게 공부하고 싶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 6시간의 1:1 맨투맨 수업에서는 '내가 주로 틀리는 표현' 등을 개선해 나가며 1시간 그룹 수업에서는 보다 더 자신감 있는 다양한 표현들을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제공한다. 또한 매 시간마다 강사가 바뀌면서 총 7명의 강사와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다양하게 영어 수업을 받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철저한 개인 맞춤별 실력 향상 교육 프로그램 시행 캠프가 시작되면 필리핀 강사, 멘토, 글로벌어학원 운영진이 항상 수업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효과적인 수업 방법을 제시한다. 캠프 첫 날 총 4가지 과목으로 분류된 레벨테스트 과정을 통해 개개인의 영어 실력을 심층 분석하며 캠프 사전에 진행하는 멘토와 학부모 간의 상담, 멘토와 학생간의 상담을 통해 아이의 성향에 맞는 강사를 배정한다. 또한 개인에 맞춘 진도와 수업 방법을 설정하며 기본적인 영어 수업 이외의 Word, Reading, Writing 등 각 파트별 학습 목표를 설정한 후 일별 관리가 진행된다. 가족이 함께 떠나는 '부모 동반 멘토링 영어 캠프' 충분한 학습 의욕을 가졌지만 부모님과 떨어져 생활하기는 어려운 저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와 자녀의 영어 실력과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모두 놓치고 싶지 않은 학부모를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부모님과 함께 하는 멘토링 영어 캠프는 글로벌어학원의 멘토링 영어캠프 과정과 동일하게 진행되며 부모님의 프로그램은 별도로 진행된다. 자녀들은 개인 수준에 맞춘 1:1 수업 6시간과 1:多 미국 원어민 수업으로 구성되며 부모님은 1:1 수업 3시간과 마사지, 골프, 쇼핑 등이 포함돼 있다. 무엇보다 자녀의 현지 생활과 적응도를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자녀 역시 안정된 생활에서 공부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다. 힌편 이번 영어캠프 8기 참가자에게는 캠프를 다녀온 후에 한 달 동안 실력 유지 및 향상을 위해 글로벌T에서 제공하는 전화영어 수업이 무료로 제공된다. 30년 외국어 교육의 업력을 지닌 글로벌 어학원의 명문 S대 멘토링 영어캠프 기간은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20일이며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경험 많은 인솔 요원이 함께한다. 이 캠프는 현재 접수 중이며 주말에도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글로벌21 주니어 영어캠프” 홈페이지와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쭈타누깐 맞은 박인비 첫 메이저 4연패 도전

    쭈타누깐 맞은 박인비 첫 메이저 4연패 도전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세계 여자골프 첫 단일 메이저대회 4연패에 도전한다. 박인비는 9일(한국시간) 밤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인근 사할리 골프클럽(파73·6668야드)에서 시작하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 출격한다. 박인비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이 대회에서 3년 연속 우승했다. 패티 버그(타이틀홀더스 챔피언십·1937∼39년), 안니카 소렌스탐(LPGA챔피언십·2003∼05년)에 이어 역대 세 번째였다. 올해 다시 정상에 오르면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단일 메이저대회 4연패를 달성하게 된다. 박인비는 또 이 대회에서 1라운드를 치르면 LPGA 명예의 전당 입회 조건을 충족시킨다. LPGA 사무국은 박인비를 위해 입회식을 준비했다. 그러나 부상 회복 정도가 관건이다. 시즌 초 허리 부상으로 한 달 동안 휴식했던 박인비는 최근 다시 손가락 부상 때문에 킹스밀 챔피언십, 볼빅 챔피언십에서 1라운드만 뛴 뒤 기권했다. 지난주 숍라이트 클래식에는 아예 불참해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 박인비는 10일 오전 5시 30분 재기의 샷을 날리는데, 같은 조에 편성된 동반자가 눈길을 끈다. 5월 한 달 동안 3개 대회 우승컵을 독식한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다. 더욱이 그는 3년 전 혼다 타일랜드대회에서 마지막 홀 통한의 트리플보기로 생애 처음이자 자신의 조국에도 처음인 LPGA 투어 우승컵을 눈앞에서 놓쳐야 했다. 그 아까운 우승컵을 넘겨받은 이가 바로 박인비다. 그러나 5월 초 요코하마 타이어대회에서 마침내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린 쭈타누깐은 이후 2개 대회에서도 거푸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역전패 트라우마’를 완전히 털어버렸음을 증명했다. 쭈타누깐 역시 첫 메이저 우승을 위해 지난주 숍라이트 클래식을 불참하고 공을 들이고 있는 터라 박인비와의 메이저 우승컵 경쟁은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올 시즌 2승을 올리고 전인지(23·하이트진로)가 관련된 불의의 사고 탓에 극심한 스트레스로 두 달 가까이 투어 활동을 중단했던 장하나(24·비씨카드)도 이번 대회를 복귀전으로 삼아 첫 메이저 우승컵을 노린다. 장하나와 전인지는 10일 오전 5시 30분 멜리사 리드(잉글랜드)와 함께 10번홀에서 1라운드를 시작한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보육이 미래다] 아동 99.6% 유치원 입학 종교시설 빼고는 국공립 보육 교사들도 준공무원

    [보육이 미래다] 아동 99.6% 유치원 입학 종교시설 빼고는 국공립 보육 교사들도 준공무원

    “공보육은 정치적 의지와 결단, 국가 서비스 정신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국가의 미래인 아이들을 키우는 건 개인의 일이 아니라 사회의 몫입니다.” (나우엘 우메르 파리시 의원) 공보육률 66%를 자랑하는 ‘보육 선진국’ 프랑스. 그러나 프랑스가 이 같은 타이틀을 달게 된 것은 불과 10여년 전이다. 심각한 저출산으로 고민하던 프랑스는 양질의 보육 서비스와 재정적 지원을 해결의 카드로 꺼냈다. 결국 2000년대 들어서면서 합계 출산율 반등에 성공하며 보육 선진국 대열에 합류했다. ●입구 들어서니 디지털 화면에 ‘도착’ 지난달 26일 찾은 프랑스 이씨레물리노시의 ‘황새 어린이집’. 원장의 안내로 보안카드를 찍고 들어가자 벽면에 부착된 디지털 화면에 원생들의 등·하원 기록이 입력돼 전송되고 있었다. 원생들의 등·하원 기록은 부모들에게뿐 아니라 ‘가족수당금고’(CAF)와 시청으로 동시에 전달된다. 가족수당금고는 가족 유지를 위한 각종 수당을 관리하는 국가기관이다. 양 기관에선 아이가 잘 다니고 있는지 이중으로 확인하고, 출결 수에 따른 보육료를 계산해 부모에게 청구한다. ●등·하원, 부모·시청 등에 동시 전달 프랑스의 영유아 보육 체계는 어린이집에 해당하는 ‘크레슈’와 유치원으로 이분돼 있다. 어린이집은 완전한 무상보육이 아니다. 전체 원비 중 45%를 시가, 20%는 가정수당금고가, 7~8%는 도의회가 지원한다. 부모들은 평균 30% 정도 보육료를 부담한다. 그러나 맞벌이 여부와 소득, 출결 일수 등에 따라 합리적으로 차등 청구되고 있고, 보육 서비스의 질도 높아 대부분 부모가 만족하고 있다. 프랑스 영유아 보육에서 가장 중시하는 것은 ‘위생’과 ‘돌봄 그 자체’다. 아이를 가르치기보단 질병 등으로부터 보호하며 순수하게 돌보는 데 주력한다. 실비 살몽 황새 어린이집 원장은 “어린이집마다 연령대에 따라 아기반, 중간반, 큰아이반의 3반으로 나뉘는데 각 특성에 맞는 놀이와 소통을 중시한다”면서 “수면실을 빼고는 트인 공간에서 여러 교사와 아이들이 함께 지내기 때문에 폐쇄회로(CC) TV가 없어도 학대가 없다”고 말했다. ●특별활동비 제외 정부 지원 100% 유치원 과정은 특별활동비를 빼고 전액 정부 지원이다. 오로르 알비네 이씨시 교육부 과장은 “프랑스 전체 아동 인구의 99.6%가 유치원에 들어간다”면서 “사실상의 학교로서 종교시설을 제외하곤 모두 국공립”이라고 밝혔다. 모든 교구와 기물은 지자체에서 지원되며 보육 교사들도 정부의 월급과 관리·감독을 받는 준공무원이다. ●“부족한 교사 수·어린이집은 과제” 그러나 프랑스 보육에도 아직 해결하지 못한 과제가 남아 있다. 14개월 된 딸을 둔 줄리앙 펜트니어(33)는 “어린이집은 아직 유치원처럼 모든 아이들이 들어갈 자리가 부족하고, 유치원은 또 너무 까다로운 보육교사 선발로 교사 수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영유아·아동보호 전문가인 나우엘 우메르 파리시 의원은 “프랑스도 아직 완전한 공보육 정착까진 갈 길이 멀다”면서 “모든 아이들이 엄마의 뱃속을 나와 국가의 보살핌을 받도록 하는 게 프랑스 보육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글 사진 파리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종현 아이린, ‘아는 형님’ 출격 “형님들과 케미 기대”

    종현 아이린, ‘아는 형님’ 출격 “형님들과 케미 기대”

    샤이니 종현이 레드벨벳 아이린과 함께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7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종현 아이린이 함께 JTBC ‘아는 형님’에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샤이니 종현은 최근 솔로 앨범을 내고 타이틀곡 ‘좋아’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앞서 tvN ‘SNL코리아7’에 단독 호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보여줬다. 앞서 레드벨벳은 ‘아는 형님’에 아이린을 제외한 멤버들이 출연해 ‘형님’들과 걸그룹 케미를 과시한 바 있다. 아이린이 홀로 출연해 ‘형님’들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SM엔터테인먼트 한솥밥 식구인 종현 아이린은 오는 9일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한다. 해당 방송분은 18일 토요일 밤 11시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종현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동갑내기 팝 영웅에 바치는 오마주

    동갑내기 팝 영웅에 바치는 오마주

    윈터플레이, ‘퍼플 레인’ 재즈로 재해석 시각 예술가들 잭슨 기리는 전시 개최 1958년 같은 해에 태어나 1980년대 팝 음악을 주도하며 라이벌 구도를 이뤘던 두 영웅, 프린스와 마이클 잭슨을 추모하는 이벤트가 잇달아 열려 눈길을 끈다. 국내 대표 팝 재즈 밴드 윈터플레이가 7일 ‘퍼플 원’ 프린스의 생일에 맞춰 그의 대표곡 ‘퍼플 레인’을 재즈로 재해석한 라이브 영상을 선보인다. 이어 오는 9일에는 관련 음원을 공개한다. 이번 작업에는 국내 정상급 재즈 피아니스트 김광민이 피아노와 오르간 세션으로 함께했다. 윈터플레이는 트럼페터 이주한과 보컬 혜원이 10년째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밴드다. 블루스, 재즈, 록, 댄스, 솔 등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자신의 음악 자체를 장르화했던 프린스는 지난 4월 21일 58세의 나이로 돌연 세상을 떠나 세계 음악 팬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윈터플레이가 리메이크한 퍼플 레인이 타이틀곡으로 담긴 동명 앨범은 1984년 발표 당시 24주 연속 빌보드 차트 1위를 달렸다. 윈터플레이 측은 “프린스는 해외는 물론 국내 음악계에도 큰 영향을 끼친 뮤지션”이라며 “국내에선 이렇다 할 추모 움직임이 없어 아쉬운 마음에 작업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피프티피프티 갤러리에서는 ‘오마주 투 마이클 잭슨 2016-댄싱 드림’이 열린다. 2009년 6월 25일 5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팝 황제 마이클 잭슨의 7주기 추모전이다. 마이클 잭슨을 기리는 회화 및 사진, 영상, 입체·설치, 멀티미디어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각 미술 예술가 20여명이 뭉친 ‘오마주 투 마이클 잭슨 작가회’가 주최한다. 개막 당일에는 팝핀현준 등의 축하 공연과 영상 상영회, 디제잉 파티 등이 곁들여진다. 전시품 경매 등을 통해 나온 수익은 마이클 잭슨이 생전 관심을 가졌던 분야인 아동 인권과 관련한 국제단체에 기부된다. 오승아 작가는 “마이클 잭슨이 생전에 음악으로 전하려고 했던 긍정적인 메시지를 시각 예술 작품에 담았다”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58년생 팝 영웅 마이클 잭슨과 프린스 나란히 추모 이벤트

    58년생 팝 영웅 마이클 잭슨과 프린스 나란히 추모 이벤트

     1958년 같은 해에 태어나 1980년대 팝 음악을 주도하며 라이벌 구도를 이뤘던 두 영웅, 프린스와 마이클 잭슨을 추모하는 이벤트가 잇달아 열려 눈길을 끈다.  국내 대표 팝 재즈 밴드 윈터플레이가 7일 ‘퍼플 원’ 프린스의 생일에 맞춰 그의 대표곡 ‘퍼플 레인’을 재즈로 재해석한 라이브 영상을 선보인다. 이어 오는 9일에는 관련 음원을 공개한다. 이번 작업에는 국내 정상급 재즈 피아니스트 김광민이 피아노와 오르간 세션으로 함께했다. 윈터플레이는 트럼페터 이주한과 보컬 혜원이 10년째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밴드다. 블루스, 재즈, 록, 댄스, 솔 등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자신의 음악 자체를 장르화했던 프린스는 지난 4월 21일 58세의 나이로 돌연 세상을 떠나 세계 음악 팬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윈터플레이가 리메이크한 퍼플 레인이 타이틀곡으로 담긴 동명 앨범은 1984년 발표 당시 24주 연속 빌보드 차트 1위를 달렸다. 윈터플레이 측은 “프린스는 해외는 물론 국내 음악계에도 큰 영향을 끼친 뮤지션”이라며 “국내에선 이렇다 할 추모 움직임이 없어 아쉬운 마음에 작업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피프티피프티 갤러리에서는 ‘오마주 투 마이클 잭슨 2016-댄싱 드림’이 열린다. 2009년 6월 25일 5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팝 황제 마이클 잭슨의 7주기 추모전이다. 마이클 잭슨을 기리는 회화 및 사진, 영상, 입체·설치, 멀티미디어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각 미술 예술가 20여명이 뭉친 ‘오마주 투 마이클 잭슨 작가회’가 주최한다. 개막 당일에는 팝핀현준 등의 축하 공연과 영상 상영회, 디제잉 파티 등이 곁들여진다. 전시품 경매 등을 통해 나온 수익은 마이클 잭슨이 생전 관심을 가졌던 분야인 아동 인권과 관련한 국제단체에 기부된다. 오승아 작가는 “마이클 잭슨이 생전에 음악으로 전하려고 했던 긍정적인 메시지를 시각 예술 작품에 담았다”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링 위에서… 인종차별 맞서… ‘74년 인생’ 벌처럼 쏘고 하늘로 나비처럼 날아갔다

    링 위에서… 인종차별 맞서… ‘74년 인생’ 벌처럼 쏘고 하늘로 나비처럼 날아갔다

    7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전설적인 복서 무하마드 알리의 장례식이 오는 10일(이하 미국 동부시간) 오후 2시 고인의 고향인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KFC 염! 센터’에서 거행된다. 알리 가족의 대변인 밥 건넬은 4일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취재진을 만나 가족끼리 비공개 장례식을 치른 뒤 어린 시절을 보낸 거리 등을 돌고서 공개 장례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코미디언 빌리 크리스털, 스포츠캐스터 브라이언트 검블 등이 추도사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세계챔피언 3회·타이틀방어 19회 알리는 지난 3일 밤 늦게 생명 보조장치로 연명해 오던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한 의료기관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았다. 건넬은 사인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자연적 이유에 따른 패혈성 쇼크”라고 설명했다. 세 차례 세계 챔피언을 지내며 19차례 타이틀을 방어하는 등 20세기 최고의 복서로 꼽히는 그는 은퇴 3년 만인 1984년 파킨슨병 진단을 받고 투병해 왔으며, 2014년 12월 폐렴으로, 지난해 1월에는 요로 감염으로 입원 치료를 받았다. ●은퇴 후 파킨슨병 30여년간 투병 12세 때부터 아마추어 복서로 활동한 그는 1960년 로마올림픽 라이트헤비급 금메달을 땄다. 그러나 흑인이란 이유로 패스트푸드점 출입을 금지당하자 메달을 강에 던져버리고 프로로 전향했다. 1964년 2월 WBA와 WBC 통합 챔피언 소니 리스턴을 누르고 역사상 두 번째로 어린 나이에 헤비급 챔피언에 오른 뒤 캐시어스 클레이란 노예 이름을 버리고 이슬람으로 개종하며 개명했다. 1967년 베트남전 징집 통보를 받고 양심적 병역 거부를 선언했다가 타이틀을 박탈당했다. 1970년 복귀해 이듬해 조 프레이저에게 생애 첫 패배를 당했으나 1974년 조지 포먼을 캔버스에 눕히고 챔피언 타이틀을 되찾았다. 1981년 트레버 버빅에게 판정패하며 은퇴했을 때 통산 전적 56승(37KO) 5패였다. ●인종차별 반발 금메달 강에 버려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 성화 점화 후 남자농구 결승전 하프타임 때 36년 전 강물에 던져 버렸던 금메달을 다시 목에 걸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단순한 복싱 챔피언을 넘어 민권운동가, 링 위의 계관시인이란 별칭을 얻을 정도로 보폭도 넓었고 거침이 없었다. 리스턴과의 대결 직전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쏜다”고 했고, “난 가장 위대한 사람이다. 내가 위대함을 알기 전부터 이 말을 해왔다”고 했으며,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와 같은 명언을 남겼다. 인권운동가인 제시 잭슨 목사가 “링 안에서는 챔피언, 링 밖에서는 영웅”이라고 갈파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급진 민권운동가 맬컴 엑스와 교류하면서 흑인의 자부심과 독립을 상징하는 인물로 떠올랐고 흑인 무슬림 단체 ‘네이션 오브 이슬람’ 활동에 대한 이견으로 맬컴과 결별했지만, 맬컴이 인종차별주의자에 의해 암살당하자 뒤늦게 자책하기도 했다. 30년 넘게 파킨슨병과 싸우면서도 유엔개발계획(UNDP) 친선대사를 맡아 평화의 메신저로 활동했으며 지난해 12월 공화당의 대선 후보가 유력한 도널드 트럼프의 무슬림 혐오 발언이 이어지자 “정치 지도자라면 마땅히 이슬람 종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자신의 지위를 이용할 줄 알아야 한다”라고 점잖게 꼬집기도 했다. ●흑인 독립의 아이콘·평화 메신저 스포츠 스타와 유명 정치인들도 앞다퉈 그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다. 미국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의 르브론 제임스는 “링 밖에서 더 위대했던 영웅”이라고 했고, 미국프로야구(MLB) 디트로이트의 투수 저스틴 벌랜더는 “영원한 안식을(RIP). 모두에게 영감을 주신 분”이라고 트위터에 적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옳은 일을 위해 싸운 사람이었다”며 그의 부재를 아쉬워했다. 트럼프조차 “우리 모두 그를 그리워할 것”이라고 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그가 1998년 UNDP 친선대사로 활동한 점을 회고하면서 “그는 원칙과 매력, 재치와 우아함으로 더 나은 세계를 위해 싸웠고 이를 통해 인류애를 고양시켰다”고 추모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최나연 LPGA 통산 10승 눈앞… 숍라이트 클래식 2R 버디 7개

    최나연 LPGA 통산 10승 눈앞… 숍라이트 클래식 2R 버디 7개

     최나연(29·SK텔레콤)이 ‘무더기 버디’를 발판 삼아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두 자릿 수 승수에 도전한다.  최나연은 5일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스탁턴 시뷰 골프클럽(파71·6177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7개를 쓸어 담았다. 중간합계 11언더파 131타를 친 최나연은 단독 선두 카린 이셰르(프랑스)에 1타 뒤진 공동 2위로 뛰어올라 만 11개월 여만에 투어 통산 10승째를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최나연이 마지막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린 것은 지난해 6월 28일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였다. 최나연은 또 최근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의 돌풍에 한동안 뜸했던 한국선수들의 우승 소식에도 디딤돌을 놓았다. 한국선수가 승전보를 날린 건 지난 5월 2일 신지은(24·한화)의 텍사스 슛아웃 타이틀에서였다.  단독선두 이셰르는 37세의 베테랑이지만 LPGA 투어 우승컵이 없다. 오히려 최나연과 같은 타수로 2위 자리를 나눠가진 노무라 하루(일본)와 우승 경쟁을 펼칠 가능성이 높다. 올 시즌 이미 2승을 거둔 노무라는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2라운드에서만 5타를 줄였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전설적 복싱 영웅 무하마드 알리, 그가 남긴 명언

    전설적 복싱 영웅 무하마드 알리, 그가 남긴 명언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 (“Float like a butterfly, and sting like a bee.”) 세계적인 권투 영웅 미국의 무하마드 알리(74)가 1964년 2월 25일 당시 세계 챔피언 타이틀 보유자였던 소니 리스턴과의 대결을 앞두고 한 말이다. 뛰어난 권투 실력 못지 않게 입담도 좋았던 알리는 3일(현지시간) 끝내 세상을 떠났다. 알리의 통산 전적은 56승 5패. 이 중 KO승만 37회다. 세 차례 헤비급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고 통산 19차례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1960~1970년대를 풍미했다. 1971년 3월 8일 미국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MSG)에서 열린 조 프레이저와의 경기에서 패한 알리가 경기가 끝나고 프레이저를 향해 남긴 말인 “그는 마치 짐승 같았다”도 유명하다. 15라운드까지 펼쳐진 이날 경기는 세계 프로 권투 역사상 최고의 명경기로 꼽히고 있다. 알리는 인종 차별에 맞선 인권 운동가이기도 했다. 1960년대에 미국 흑인 해방운동에 동참하는가 하면, 미국의 베트남 전쟁에 반대하며 징병을 거부하다가 챔피언 자리를 박탈당하고 3년 5개월 동안 링 위에 오르지 못한 일도 있었다. 세계의 복싱 영웅이자 인권 운동가였던 그는 특유의 자신감과 재치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나는 훈련하는 모든 시간이 힘들었다. 그러나 나는 그때마다 말했다. 포기하지 말라. 지금은 고통이지만 남은 나의 일생을 챔피언으로서 살 것이다.” (“I hated every minute of training, but I said, ‘Don’t quit. Suffer now and live the rest of your life as a champion’.”) #.“위험을 무릅쓸 용기가 없으면 인생에서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He who is not courageous enough to take risks will accomplish nothing in life.”) #.“상상력이 없는 사람은 날개도 없다.”(“The man who has no imagination has no wings.”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복싱계의 전설 무하마드 알리 타계, 향년 74세

    복싱계의 전설 무하마드 알리 타계, 향년 74세

    복싱계의 전설인 미국의 무하마드 알리(74)가 3일(현지시간) 오랜 투병 생활 끝에 결국 세상을 떠났다. 이날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알리는 생명보조 장치에 의존해 병상에서 가족들이 지키고 있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 알리는 은퇴 3년 만인 1984년 파킨슨병 진단을 받고 30여년간 투병했으며, 전날 애리조나 주 의료기관에서 호흡기 치료를 받고 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알리는 최근 수년간 수차례 병원 신세를 졌으며 2014년 12월에는 폐렴으로, 지난해 1월에는 요로 감염으로 입원 치료를 받았다. 알리는 지난 4월 9일 피닉스에서 열린 파킨슨병 치료 기금 모금 행사에 참석했으나, 많이 쇠약해진 모습이었다고 외신은 전했다. 1942년 켄터키 주 루이빌에서 태어난 알리는 12세 때 아마추어 복서 생활을 시작해 1960년 로마올림픽에서 라이트 헤비급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프로 권투선수로 전향해 3차례에 걸쳐 헤비급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고, 통산 19차례 방어에 성공하면서 1960~1970년대를 풍미했다. 그는 1996년 파킨슨병 투병 중에도 미국 애틀랜타 올림픽 개막식에 성화 최종 점화자로 등장해 전 세계인들을 감동시켰다. 7남 2녀를 둔 알리는 1986년 재혼한 4번째 부인 로니와 피닉스 인근에서 최근까지 조용히 지내왔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언니들의 슬램덩크’ 바리스타 챔피언 찰스바빈스키 등장에 여심 ‘술렁술렁’

    ‘언니들의 슬램덩크’ 바리스타 챔피언 찰스바빈스키 등장에 여심 ‘술렁술렁’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출연한 2015 미국 바리스타 챔피언 찰스바빈스키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댄스 점검을 받는 라미란, 김숙, 홍진경, 민효린, 제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언니쓰 멤버들은 안무 점검이 진행되는 동안 많은 실수를 연발했고, 결국 혼이 빠진 듯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계속되는 연습으로 지쳐있던 멤버들을 응원하기 위해 출연한 찰스바빈스키는 훈남 포스를 풍기며 등장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방송 후 많은 누리꾼들이 멤버들의 피로도 잊게 만들어 준 찰스바빈스키의 커피 맛에 대해 궁금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찰스바빈스키는 멤버들의 성공적인 도전을 위해 직접 원두를 선별, 자신만의 노하우로 핸드드립 커피를 선보였다고. 이에 멤버들뿐만 아니라 커피를 맛본 스테프들도 감탄을 자아냈다고 한다. 한편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출연한 찰스바빈스키는 8년 연속 미국 바리스타 챔피언십에 참여해 2012년부터 3년 연속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챔피언 타이틀을 따내며 도전하는 바리스타로 세계적인 관심을 모았다. 또한 최근에는 한국에 방문해 각종 행사와 TV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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