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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스피스 오하이오로 매킬로이·윌렛은 파리로

    데이, 리우올림픽 불참 선언 남자 골프 특급 이벤트가 유럽과 미국에서 동시에 펼쳐진다. 30일 밤(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르 골프 나쇼날(파71·7249야드)에서는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 프랑스오픈이, 미국 오하이오주 아콘에서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이 열린다. 각각 350만 유로(약 45억원)와 950만 달러(약 112억원)의 총상금을 놓고 벌이는 ‘돈잔치’다. 톱 랭커들의 행보도 나뉜다. 올해로 100주년을 맞는 프랑스오픈에는 세계랭킹 4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올해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자 대니 윌렛(잉글랜드), 마르틴 카이머(독일), 그레임 맥도월(북아일랜드) 등 역대 메이저 챔피언 9명이 출전한다. 여기에 2009년 PGA챔피언십 우승자 양용은(44)과 신예 이수민(23·CJ오쇼핑), 왕정훈(21)도 가세한다. 반면 세계 1위 제이슨 데이(호주)와 2위 조던 스피스, 올해 US오픈 우승자 더스틴 존슨(이상 미국)은 오하이오주 파이어스톤 컨트리클럽(파70·7400야드)으로 향한다. 디펜딩 챔피언 셰인 라우리(아일랜드)가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가운데 리우올림픽 ‘듀오’가 될 것이 확실한 안병훈(25·CJ그룹)과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도 우승 경쟁에 뛰어든다. 한편 데이는 28일 리우올림픽 불참을 선언했다. 데이는 “모기로 인해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진 지카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며 “나는 아이를 더 낳을 생각이기 때문에 위험을 감수할 뜻이 없다”고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미국 네바다주 리노의 몽트뢰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7472야드)에서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배라큐다 챔피언십도 열린다. 강성훈(29)을 비롯해 김시우(21·CJ오쇼핑) 등 ‘코리안 브러더스’가 대거 얼굴을 내민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PGA ‘제네시스 골프’ 생긴다

    현대차의 럭셔리 독자 브랜드인 제네시스가 미국에서 ‘제네시스 오픈’ 골프 대회를 통해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 제네시스는 27일(현지시간) 2017년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리비에라 컨트리 클럽에서 매년 열리는 미국 프로골퍼연맹(이하 PGA)의 PGA 투어 토너먼트 대회 타이틀 스폰서가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7년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PGA 투어 토너먼트 대회 이름이 제네시스 오픈으로 명명된다. 대회 운영은 타이거우즈재단이 주관한다.내년 2월 13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며, CBS 방송을 통해 미국 전역으로 중계된다. 제네시스 측은 “PGA 투어 로스앤젤레스 대회는 PGA 투어 중에서도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면서 “제네시스 브랜드의 비전과 프리미엄한 브랜드 경험을 알리기에 적합해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공식 프리미엄 마케팅 활동으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구구단 데뷔 쇼케이스, 김세정-강미나에 초첨? “인기 이어받겠다”

    구구단 데뷔 쇼케이스, 김세정-강미나에 초첨? “인기 이어받겠다”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가 처음 선보이는 걸그룹 구구단이 데뷔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구구단은 28일 오후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뷔 앨범 ‘더 리틀 머매이드(ACT.1 The Little Mermaid)’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갖고 타이틀곡 ‘원더랜드(WONDERLAND)’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구구단은 ‘9가지 매력을 가진 9명 소녀들이 모인 극단’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구구단 강미나는 그룹명에 대해 “처음엔 당황스러웠지만, 뜻이 너무 좋아서 지금은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구구단 아홉 멤버는 각자의 매력을 단수와 심볼로 설명했다. 화사한 하나가 1단과 꽃, 최장신 소이가 2단과 반올림, 행복한 세정이 3단과 세잎클로버, 시원시원한 나영이 4단과 빛, 사랑스러운 혜연이 5단과 하트, 반전매력 해빈이 6단과 이퀄라이저, 럭키걸 미미가 7단과 화살표, 행운의 샐리가 8단과 8모양, 완벽한 미나가 9단과 바람개비를 담당하고 있다. 타이틀곡 ‘원더랜드’는 멤버들이 상상하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동경과 호기심을 그려낸 노래로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인상적이다. 특이한 소재의 무대의상과 춤선이 돋보여야 하는 안무, 곳곳에 숨어있는 뮤지컬적인 요소를 통해 극단의 첫 번째 작품이자 구구단의 데뷔 콘셉트인 인어공주가 자동으로 연상된다. 9명은 3분 내내 무대를 꽉 채웠다. 구구단의 리더 하나는 “저희끼리 연습할 때 데뷔하면 어떤 느낌일까 줄곧 상상했는데 막상 쇼케이스 무대에 서게 되니 떨리고 긴장된다”며 “같은 목표를 갖고 준비해온 것들을 보여드리는 기회를 갖게 돼 설레는 마음이 더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무엇보다 Mnet ‘프로듀스 101’ 출신 김세정, 강미나, 김나영의 합류가 가장 눈길을 끌었다. 김세정, 강미나는 최종 11인에 선발돼 2017년 1월까지 아이오아이(I.O.I) 활동을 병행해야 한다. 이에 관해 김세정은 “구구단으로 데뷔한다고 했을 때 아이오아이 친구들이 많이 응원을 해줬다. 아이오아이 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구구단 멤버 해빈은 이들의 인지도에 대해 “세정, 미나의 좋은 이미지를 구구단이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들의 인기에 힘입어 구구단은 데뷔 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 앨범 초도 물량 1만 장을 완판했다. 또한 이날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타이틀곡 ‘원더랜드’가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는 기염을 토했다. 구구단의 음악방송 데뷔 무대는 29일 MBC뮤직 ‘쇼 챔피언’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포토] ‘핫데뷔’ 걸그룹 구구단, ‘WONDERLAND’ 쇼케이스 현장

    [포토] ‘핫데뷔’ 걸그룹 구구단, ‘WONDERLAND’ 쇼케이스 현장

    28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9인조 걸그룹 구구단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구구단은 9가지 매력을 가진 9명 소녀들이 모인 극단이라는 뜻으로 타이틀곡 ‘WONDERLAND’로 대중 앞에 나섰다. 한편, 구구단은 29일 MBC뮤직 ‘쇼 챔피언’을 통해 음악방송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스트 ‘리본’, 멤버별 재킷 사진 공개 ‘가장 비스트다운 발라드 온다’

    비스트 ‘리본’, 멤버별 재킷 사진 공개 ‘가장 비스트다운 발라드 온다’

    그룹 비스트가 28일 오전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정규 3집 음반 ’하이라이트(HIGHLIGHT)’의 멤버별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비스트는 여름에 발라드 곡을 들고 나오면서도 음원차트에서 ‘올킬‘ 신화를 쓴 곡 ’버터플라이‘ 덕분에 현재 뜨거운 인기몰이 중이다. 이러한 가운데 타이틀곡 ‘리본(Ribbon)’의 새로운 재킷이미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공개된 ‘리본’ 재킷 이미지 속 비스트는 어두운 방 안에서 날카로운 옆모습으로 몽환적 카리스마를 완성해 시선을 압도한다. 신곡의 연결고리인 ’리본‘에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링에 도발적인 분위기까지 살렸다. 리본은 다섯 명이 서로의 손을 잡고 놓지 않겠다는 의미로 팬들 사이에서 풀이되기도 하다. 비스트의 컴백 타이틀곡 ’리본‘은 용준형, 김태주의 프로듀싱팀 ’굿 라이프(Good Life)가 작업한 팝 알앤비 넘버로 ‘버터플라이’에 이은 비스트 최초의 ‘더블 발라드’ 활동 곡이다. 앞서 멤버 윤두준은 네이버 V앱에서 “(예능 프로그램) 촬영 당시 이번 앨범 곡을 듣고 노래가 정말 마음에 들어서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한 바 있다. 빈티지한 바이올린 사운드와 섬세한 가사가 매력을 더하는 ‘리본’은 특유의 서정적 감성을 자극하는 ‘가장 비스트 다운’ 발라드 넘버로 차별화된 승부를 펼칠 전망이다. 타이틀곡 ‘리본’을 포함해 오는 4일 0시 공개될 비스트 3집 음반 ‘하이라이트’는 지난 2013년 히트곡 ‘쉐도우’가 수록된 ‘하드 투 러브, 하우 투 러브’ 이후 약 3년만에 선보이는 정규음반이다. 비스트 ‘리본’ 첫 무대는 7월 7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구구단 데뷔,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러운 소녀들

    구구단 데뷔,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러운 소녀들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의 1호 걸그룹 구구단이 28일 데뷔했다. ‘극단’이라는 색다르면서도 특별한 세계관을 전면에 내세운 구구단은 보통의 걸그룹과 똑같이 치부되길 거부한다. 굳이 말하자면 ‘걸극단’이 좀 더 맞는 표현일지 모르겠다. 그만큼 구구단은 단순한 퍼포먼스가 아닌 음악, 안무, 뮤직비디오, 의상, 소품 등 활용할 수 있는 모든 재료를 통해 마치 하나의 극을 보는 듯한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그 시작은 인어공주(The Little Mermaid)다. 동화 속 인어공주가 물속에서 바깥 인간세상을 동경하고 꿈꾸는 호기심 어린 모습을 이번 앨범에 담아냈다. 특히 타이틀곡 ‘원더랜드’(Wonderland)는 곡 전반을 감싸는 풍성한 베이스와 신스 사운드로 귀를 잡아끌며,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동경과 호기심을 밝고 건강한 느낌으로 표현했다. 같은 날 공개된 ‘원더랜드’(Wonderland)의 뮤직비디오는 그 연장선이다. 인간 세상을 꿈꾸며 호기심에 가득 찬 인어공주의 모습을 구구단 아홉 명의 멤버들에게 투영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구구단의 안무다. 조개가 열리면서 인어공주가 등장하는 설정이나 파도가 넘실대는 장면, 인어공주가 사는 세계인 ‘바다’를 표현한 부분은 극단다운 뮤지컬적 요소가 돋보인다. 구구단의 데뷔 앨범 ‘Act.1 The Little Mermaid’에는 타이틀곡 ‘원더랜드’(Wonderland)와 함께 사랑에 빠진 소녀의 설렘과 두근거림을 노래한 ‘구름 위로’, 펑키한 리듬과 통통 튀는 피아노 라인 위에 상큼 발랄한 훅을 얹은 ‘굿 보이’(Good Boy), 구구단의 풍부한 감성표현과 가창력이 돋보이는 향수 짙은 곡 ‘일기’(Diary), 막 첫사랑에 눈을 뜨고서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는 소녀들의 여린 감성을 노래한 ‘메이비 토모로우’(Maybe Tomorrow)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구구단은 28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소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사진·영상=gugudan(구구단) - Wonderland Music Video(원더랜드 뮤직비디오)/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태연 ‘와이’(Why), 떠나고픈 모든 이를 위한 노래

    태연 ‘와이’(Why), 떠나고픈 모든 이를 위한 노래

    듣는 것만으로 왠지 모를 힐링감을 선사한다. 시원하게 쭉 뻗어나가는 보컬과 청량감 넘치는 사운드가 그렇다. 28일 0시 공개된 소녀시대 태연의 신곡 ‘와이’(Why) 얘기다. 선주문량 10만 장을 돌파하며 공개 전부터 독보적 인기를 예감케 한 태연의 이번 앨범 ‘와이’(Why)는 동명의 타이틀곡 ‘와이’(Why)를 비롯해 각종 음원 1위를 차지하며 화제가 된 선공개곡 ‘스타라이트’(Starlight), 소녀시대 효연이 피처링한 강렬한 댄스곡 ‘업앤다운’(Up & Down), 미디엄 템포의 펑키한 곡 ‘패션’(Fashion), 독특한 코드 진행이 돋보이는 새로운 스타일의 팝 곡 ‘핸즈온미’(Hands on Me), 80년대 복고풍 팝을 떠올리게 하는 ‘굿싱’(Good Thing), 세련된 비트와 일렉트로닉 피아노 사운드가 인상적인 ‘나이트’(Night)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총 7곡이 담겼다. 특히 타이틀곡 ‘와이’(Why)는 알앤비와 EDM이 결합된 트로피컬 하우스 풍의 트렌디한 팝 곡으로, 프로듀싱 팀 ‘런던노이즈(LDN Noise)’가 작곡을 맡아 상큼하고 톡톡 튀는 사운드로 여름 감성을 표현했다. 작사에는 SM 전속 작사가 조윤경이 참여해 일상 속 탈출을 꿈꾸면서도 왜 망설이는가 하는 반문을 통해 가볍게 떠나는 여행을 통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냈다. 같은 날 공개된 ‘와이’(Why)의 뮤직비디오는 사막과 해변을 자유롭게 여행하는 태연의 모습을 그려내며 팍팍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한다. 반응은 폭발적이다. ‘와이’(Why)는 지니, 네이버 뮤직, 벅스, 올레뮤직, 엠넷뮤직, 소리바다 등 6개 음원 차트 실시간 1위(오전 9시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태연은 7월 1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일 MBC ‘쇼! 음악중심’, 3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영상=TAEYEON 태연_Why_Music Video/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유로2016] 이탈리아, 스페인 꺾고 8강 진출···‘독일 나와라’

    [유로2016] 이탈리아, 스페인 꺾고 8강 진출···‘독일 나와라’

    ‘아주리 군단’ 이탈리아가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이하 유로 2016) 8강에 진출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2위 이탈리아는 27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생드니에서 열린 유로 2016 16강전 스페인(6위)과 경기에서 2대0으로 이겼다. 이탈리아는 2012년 대회 결승에서 스페인에 당한 0대4 완패를 4년 만에 되갚았다. 2008년과 2012년 대회에 이어 유로에서 3회 연속 8강에 오른 이탈리아는 다음달 2일 독일(4위)과 준준결승을 치르게 됐다. 경기 초반부터 이탈리아의 공세가 거셌다. 이탈리아는 전반 8분 알레산드로 플로렌치(로마)의 프리킥을 그라지아노 펠레(사우샘프턴)가 헤딩슛으로 연결하며 포문을 열었다. 이 슛은 스페인 골키퍼 다비드 데헤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어렵게 막아냈다. 이탈리아는 전반 11분에도 에마누엘레 자케리니(볼로냐)가 페널티 지역 안에서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으로 스페인 골문을 위협했다. 이 공격은 슛을 하는 동작에서 먼저 반칙이 지적되기는 했으나 공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등 경기 초반 이탈리아가 기세를 올리는데 한몫을 했다. 결국 선제 득점은 전반 33분에 나왔다. 페널티 지역 바깥 정면에서 프리킥을 얻은 이탈리아는 에데르(인터밀란)의 강력한 슛이 스페인 골키퍼 맞고 나오자 조르지오 키엘리니(유벤투스)가 달려들며 밀어 넣어 결승 골을 뽑아냈다. 이탈리아는 전반 45분에도 자케리니가 페널티 지역 안에서 위력적인 오른발 중거리포로 무력시위를 하는 등 줄곧 우세한 경기를 펼쳤다. 후반 들어서도 이탈리아의 공세는 이어졌다. 후반 13분에는 에데르가 스페인 골키퍼 데헤아와 일대일로 맞서는 좋은 기회를 얻었지만 데헤아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 중반을 넘어서면서부터 스페인의 반격이 줄을 이었다. 후반 29분에는 오프사이드 판정이 나오기는 했지만 스페인의 루카스 바스케스가 이탈리아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유벤투스)과 일대일로 맞서는 좋은 기회에서 골대를 맞히기도 했다. 또 31분에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FC바르셀로나)의 중거리슛이 이탈리아 골문을 위협했다. 이후로도 스페인은 헤라르드 피케(FC바르셀로나) 등이 연달아 좋은 기회를 만들었으나 끝내 이탈리아 골문을 열지 못했다. 오히려 후반 추가 시간에 이탈리아의 펠레가 승부에 쐐기를 박는 득점을 터뜨리며 너무 일찍 만난 두 유럽 강호의 희비가 완전히 엇갈렸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과 2012년 유럽선수권에서 연달아 우승하며 ‘무적 함대’의 위용을 과시한 스페인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타이틀 방어’에 실패하며 고개를 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로2016- 이탈리아·아이슬란드 ‘8강 합창’…스페인·잉글랜드 탈락

    ‘아주리 군단’ 이탈리아가 ‘무적함대’ 스페인을 침몰시키고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이하 유로 2016) 8강에 진출했다. 또 역대 처음으로 유로 대회 본선에 진출한 아이슬란드는 ‘축구종가’ 잉글랜드를 제압하고 8강에 오르는 역사를 일궈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2위 이탈리아는 27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생드니에서 열린 유로 2016 16강전 스페인(6위)과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2008년과 2012년 대회에 이어 유로에서 3회 연속 8강에 오른 이탈리아는 7월2일 독일(4위)과 준준결승을 치르게 됐다. 또 지난 2012년 대회 결승에서 스페인에 당한 0-4 완패를 4년 만에 되갚았다. 반면 유로 2008과 유로 2012를 석권한 스페인은 내심 대회 3연패를 노렸지만 이탈리아에 발목이 잡혀 좌절했다. 경기 초반부터 이탈리아의 공세가 거셌다. 이탈리아는 전반 8분 알레산드로 플로렌치(로마)의 프리킥을 그라지아노 펠레(사우샘프턴)가 헤딩슛으로 연결하며 포문을 열었다. 이 슛은 스페인 골키퍼 다비드 데헤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어렵게 막아냈다. 이탈리아는 전반 11분에도 에마누엘레 자케리니(볼로냐)가 페널티 지역 안에서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으로 스페인 골문을 위협했다. 이 공격은 슛을 하는 동작에서 먼저 반칙이 지적되기는 했으나 공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등 경기 초반 이탈리아가 기세를 올리는데 한몫을 했다. 결국 선제 득점은 전반 33분에 나왔다. 페널티 지역 바깥 정면에서 프리킥을 얻은 이탈리아는 에데르(인터밀란)의 강력한 슛이 스페인 골키퍼 맞고 나오자 조르지오 키엘리니(유벤투스)가 달려들며 밀어 넣어 결승 골을 뽑아냈다. 이탈리아는 전반 45분에도 자케리니가 페널티 지역 안에서 위력적인 오른발 중거리포로 무력시위를 하는 등 줄곧 우세한 경기를 펼쳤다. 후반 들어서도 이탈리아의 공세는 이어졌다. 후반 13분에는 에데르가 스페인 골키퍼 데헤아와 일대일로 맞서는 좋은 기회를 얻었지만 데헤아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 중반을 넘어서면서부터 스페인의 반격이 줄을 이었다. 후반 29분에는 오프사이드 판정이 나오기는 했지만 스페인의 루카스 바스케스가 이탈리아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유벤투스)과 일대일로 맞서는 좋은 기회에서 골대를 맞히기도 했다. 이후로도 스페인은 헤라르드 피케(FC바르셀로나) 등이 연달아 좋은 기회를 만들었으나 끝내 이탈리아 골문을 열지 못했다. 오히려 후반 추가 시간에 이탈리아의 펠레가 승부에 쐐기를 박는 득점을 터뜨리며 너무 일찍 만난 두 유럽 강호의 희비가 완전히 엇갈렸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과 유로 2012에서 연달아 우승하며 ‘무적함대’의 위용을 과시한 스페인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타이틀 방어’에 실패하며 고개를 숙였다. 프랑스 니스의 알리안츠 리비에라 스타디움에서는 인구 33만의 소국 아이슬란드가 축구 종주국 잉글랜드를 2-1로 꺾고 8강에 진출하는 기적을 연출했다. 이날 승리로 아이슬란드는 유로 본선 첫 진출에서 8강 진출의 쾌거를 맛보며 ‘다크호스’의 진가를 발휘했다. 아이슬란드의 8강 상대는 주최국이자 강력한 우승후보인 프랑스다. 아이슬란드는 전반 4분 잉글랜드 라힘 스털링의 페널티지역 침투를 골키퍼 하네스 할도르손이 막다가 깊은 태클을 범해 페널티킥 기회를 내줬고, 키커로 나선 웨인 루니에게 허무하게 선취골을 내줬다. 그러나 아이슬란드는 곧바로 동점골을 터뜨렸다. 전반 6분 아론 권나르손의 오른쪽 롱 스로인을 페널티지역 인근에 있던 카리 아르나손이 헤딩으로 연결했고, 골문 앞으로 쇄도하 라그나르 시구르드손이 오른발 발리슛으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아이슬란드는 수비벽을 쌓아 골문을 잠근 뒤 역습 기회를 노렸고, 두 번째 공격 기회에서 역전 결승골을 넣었다. 아이슬란드의 역습이 돋보였다. 전반 18분 아론 권나르손이 왼쪽 측면에서 그라운드를 가르는 롱패스로 반대편에 있던 비르키르 마르 세바르손에게 공을 넘겼다. 이어 구드문드손-길비 시귀르드손-욘 다디 보드바르손으로 이어지는 빠른 패싱 플레이를 펼쳤다. 잉글랜드의 수비가 느슨해진 틈을 타 보드바르손은 페널티지역 중앙에 있던 콜베인 시그도르손에게 패스했고, 스그도르손은 오른발 슈팅으로 역전 결승골을 뽑았다. 이후 아이슬란드는 수비라인을 뒤로 당겼다. 후방에서 강한 압박으로 공을 가로챈 뒤 빠른 역습으로 공격을 도모했다. 아이슬란드는 전반전 점유율 31%에 그쳤지만, 효율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슈팅 4개 중 3개가 유효슈팅이었고, 그중 2개가 골로 이어졌다. 잉글랜드는 점유율 69%를 기록했지만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슈팅 10개 중 유효슈팅은 단 2개였다. 조급해진 잉글랜드는 후반 14분 스털링을 빼고 제이미 바디를 투입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아이슬란드는 후반 25분 바디에게 역습 기회를 내주는 등 몇 차례 위기를 맞았지만 탄탄한 수비 조직력으로 실점하지 않고 잉글랜드를 제압했다. 연합뉴스
  • 브레이브걸스 하이힐로 컴백 “도도하고 당당한 여자” 물오른 섹시미

    브레이브걸스 하이힐로 컴백 “도도하고 당당한 여자” 물오른 섹시미

    브레이브걸스가 세 번째 미니 앨범 ‘하이힐’(HIGH HEELS)로 컴백했다. 7인조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는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하이힐’ 무대를 선보였다. 브레이브걸스 하윤은 타이틀 곡 ‘하이힐’에 대해 “도도하고 당당한 여자를 대표하는 게 하이힐”이라며 “그런 여자의 마음을 재밌게 압축해서 표현한 곡”이라고 소개했다. ‘하이힐’은 일렉 기타 사운드를 중심으로 경쾌한 리듬과 반복되는 브라스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그동안 브레이브걸스가 선보이지 않았던 대중적이면서도 섹시하고 발랄한 느낌을 담아냈다. 이밖에 ‘하이힐’ 앨범에는 신나는 리듬과 신스 사운드가 잘 어우러진 댄스곡 ‘헬프 미(Help me)’, 심플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선율의 알앤비(R&B) 곡 ‘왓에버’(Whatever), 기타 리프와 리버스 피아노가 어우러진 어쿠스틱 팝 ‘’만나지말걸‘ 그리고 지난 2월 선공개한 ’변했어‘ 등이 수록됐다. 지난 2011년 4월 ’아나요‘로 데뷔한 브레이브걸스는 데뷔 당시 작곡가 용감한형제가 키우는 걸그룹으로 주목받았으나 기대만큼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다. 지난 2월에는 멤버 교체를 단행해 5인조에서 기존 멤버 3명이 나가고 새 멤버 5명을 영입해 7인조로 컴백했다. 새로 팀에 합류한 민영, 유정, 은지, 유나, 하윤은 기존 멤버인 유진, 혜란과 활동한다. 하이힐로 지난 2월 선공개한 싱글 ’변했어‘ 이후 4개월 만에 컴백한 브레이브걸스는 “’변했어' 이후로 욕심을 많이 버리고 활동하려고 한다”며 “최선을 다하되 욕심은 많이 부리지 않겠다. 성장해가는 브레이브걸스를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비스트 컴백, 7월 7일 ‘엠카운트다운’ 장현승 탈퇴 후 “5인조 첫 무대”

    비스트 컴백, 7월 7일 ‘엠카운트다운’ 장현승 탈퇴 후 “5인조 첫 무대”

    그룹 비스트가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27일 한 매체에 따르면 내달 4일 정규 3집 ‘하이라이트’로 컴백하는 비스트가 7월 7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보도에 따르면 비스트는 컴백을 앞두고 무대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음반은 멤버 장현승 탈퇴 이후 5인조 비스트가 처음으로 발표하는 음반인 만큼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비스트는 이날 0시 선공개곡 ‘버터플라이(Butterfly)’ 음원을 발매, ‘비스트표 발라드’를 선보이며 실시간 음원 차트 상위권에 랭크돼 있다. 또 다른 발라드 타이틀곡 ‘리본’까지, ‘더블 발라드’ 전략으로 나온 비스트는 7월 7일 컴백 무대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제2의 데뷔’ 브레이브걸스 “하이힐처럼 당당하게…”

    ‘제2의 데뷔’ 브레이브걸스 “하이힐처럼 당당하게…”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하이힐(High Heels)’ 쇼케이스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16.6.27 연합뉴스 “여름이라서 걸그룹들이 많이 나왔잖아요. 그 속에서도 브레이브걸스만의 색깔과 매력으로 하이힐처럼 당당하게 살아남고 싶습니다.” (은지) 세 번째 미니 앨범 ‘하이힐’(HIGH HEELS)로 컴백한 브레이브걸스가 결연한 의지를 내비쳤다. 브레이브걸스의 복귀는 지난 2월 선공개한 싱글 ‘변했어’ 이후 약 4개월 만이며, ‘하이힐’은 두 번째 미니앨범 ‘리-이슈’(Re-Issue) 이후 무려 4년 만에 발표하는 미니 앨범이다. 브레이브걸스는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하이힐’ 무대를 선보였다. “아무래도 당당한 여자가 컨셉트이니만큼 세상 모든 여자가 저희 노래를 듣고 더 당당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하윤) 팀의 막내 하윤은 타이틀 곡 ‘하이힐’에 대해 “도도하고 당당한 여자를 대표하는 게 하이힐”이라며 “그런 여자의 마음을 재밌게 압축해서 표현한 곡”이라고 소개했다. ‘하이힐’은 일렉 기타 사운드를 중심으로 경쾌한 리듬과 반복되는 브라스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그동안 브레이브걸스가 선보이지 않았던 대중적이면서도 섹시하고 발랄한 느낌을 담아냈다. 이밖에 ‘하이힐’ 앨범에는 신나는 리듬과 신스 사운드가 잘 어우러진 댄스곡 ‘헬프 미(Help me)’, 심플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선율의 알앤비(R&B) 곡 ‘왓에버’(Whatever), 기타 리프와 리버스 피아노가 어우러진 어쿠스틱 팝 ‘’만나지말걸‘ 그리고 지난 2월 선공개한 ’변했어‘ 등이 수록됐다. 지난 2011년 4월 ’아나요‘로 데뷔한 브레이브걸스는 데뷔 당시 작곡가 용감한형제가 키우는 걸그룹으로 주목받았으나 기대만큼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다. 지난 2월에는 멤버 교체를 단행해 5인조에서 기존 멤버 3명이 나가고 새 멤버 5명을 영입해 7인조로 컴백했다. 새로 팀에 합류한 민영, 유정, 은지, 유나, 하윤은 기존 멤버인 유진, 혜란과 활동한다. 데뷔 6년 차를 맞는 걸그룹이지만 이번 컴백은 사실상 데뷔나 다름없는 셈이다. 원년 멤버 혜란은 “요즘은 신곡을 낸다 해도 음원 차트 진입이 쉽지 않고 음악 방송 분위기도 많이 바뀌었다”면서 “’변했어‘ 이후로 욕심을 많이 버리고 활동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선을 다하되 욕심은 많이 부리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혜란은 이어 “’변했어' 활동 때는 음원차트 순위에 잠깐 들었다가 빠졌다”며 “오늘 음원이 나왔는데 70위권까지 들어간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꿈은 크게 가지라고 이번 활동은 더 나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성장해가는 브레이브걸스를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합뉴스
  • 구구단 데뷔곡 ‘원더랜드’ 1차·2차 티저 영상

    구구단 데뷔곡 ‘원더랜드’ 1차·2차 티저 영상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1호 걸그룹 구구단의 데뷔 타이틀곡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구구단은 26일과 2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타이틀곡 ‘원더랜드’(WONDERLAND)의 티저 영상을 두 차례 공개했다.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이 초근접 촬영으로 아홉 명의 구구단 멤버들의 모습을 신비롭게 담아낸 데 이어 2차 티저 영상에는 푸른 빛과 은빛 진주, 조개, 물방울 등 다양한 소품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구구단 멤버들이 인어공주로 변신하는 모습이 담겼다. 반응은 벌써 뜨겁다.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구구단의 데뷔 앨범 ‘ACT.1 The Little Mermaid’는 실시간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번 실시간 차트 1위 기록은 엑소, 트와이스, 방탄소년단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을 차례로 뛰어넘은 결과라 눈길을 끈다. 앞서 구구단은 지난 23일 데뷔 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해 오픈 하루만인 24일 초도 물량 1만 장을 완판해 추가 제작에 들어가기도 했다. 구구단은 오는 28일 대규모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데뷔앨범 ‘ACT.1 The Little Mermaid’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진·영상=gugudan - Wonderland Official Teaser/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어반자카파 조현아 권순일 박용인, 데뷔 8년 만에 팬미팅 ‘복면가왕 팜므파탈?’

    어반자카파 조현아 권순일 박용인, 데뷔 8년 만에 팬미팅 ‘복면가왕 팜므파탈?’

    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 권순일, 박용인이 데뷔 8년만에 처음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감성 넘치는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실력파 혼성 R&B 그룹 어반자카파가 지난 26일 오후 데뷔 8년만에 첫 팬사인회를 열며 인기를 실감했다. 서울 보라매대교타워에서 진행된 이번 팬사인회에서는 남녀노소 불문 프랑스에서 온 외국인까지 많은 팬들이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 권순일 박용인은 팬사인회를 진행, 팬들과의 만남을 가지며 눈을 맞추고 친근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은 시종일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팬사인회를 찾아온 팬들의 질문에 현장에서 직접 대답해주며 소원을 들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벤트 중에는 즉석에서 모든 팬들과 셀카를 찍어주는 깜짝 이벤트 제안하기도 해 약 70여 명의 팬들과 모두 셀프카메라를 찍으며 팬들을 위한 특급 서비스를 선보였다. 또한, 어반자카파는 지난 5월 발매, 사랑하는 남녀간의 이별에 관한 얘기를 담아 공감을 이끌어내며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한 미니앨범 ‘스틸(Still)’의 타이틀곡 ‘널 사랑하지 않아’, 미니앨범의 수록곡들인 ‘아직도 나를 사랑한다면’, ‘다 좋아’ 무대를 선보여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라이브 무대 뿐만 아니라 라디오와 음악방송 등에서 검증된 재치 있는 말솜씨로 직접 진행하는 여유로운 모습도 선보여 더욱 재미를 더했다. 짙은 감성이 묻어나오는 미니라이브 무대는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성공적으로 데뷔 첫 팬사인회 팅을 마친 어반자카파는 “어반자카파 ”데뷔 후 첫 팬사인회였던만큼 설레고 반가웠다. 오랫동안 한결같이 응원을 보내준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라 기분이 좋았고 앞으로 더 좋은 음악을 선물해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팬사인회를 찾아준 팬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 이런 기회가 더 많아질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09년 ‘커피를 마시고’를 스테디셀러 반열에 올리며 화려하게 데뷔해 이제는 결성 8년차를 맞는 어반자카파는 놀라울 정도로 높은 음역대를 넘나드는 소프트한 보이스의 권순일과 파워풀한 보컬로 걸크러쉬를 불러 일으키는 홍일점 조현아, 그루브한 매력적인 저음의 박용인 등 각기 다른 개성의 세 멤버가 끈끈한 의리로 자신들의 음악색을 보여주고 있는 혼성 3인조 R&B 싱어송라이터 그룹이다. 데뷔 이후, ‘봄을 그리다’, ‘니가 싫어’, ‘그날에 우리’, ‘저스트 더 투 오브 어스(Just the two of us)’, ‘겟(Get)’, ‘뷰티풀데이(Beautiful Day)’ 등 웰메이드 히트 넘버를 선보이며 콘서트와 페스티벌 등의 꾸준한 활동을 통해 음악팬들을 만나 온 어반자카파는 20대의 감성을 대표하는 뮤지션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5월 말에는 미니앨범 ‘스틸(Still)’을 발매하며 더욱 성숙해지고 깊은 감성으로 컴백, 신곡 ‘널 사랑하지 않아’는 특히 8곳의 음원차트에서 16일간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어반자카는 오는 7월 개최되는 ‘사운드 베리 페스타 2016’에 참가할 예정이며 곧 새로운 앨범 작업에 돌입한다. 한편 어반자파카 조현아는 26일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에 ‘팜므파탈’로 출연한 복면가수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브레이브걸스 컴백, ‘하이힐’로 파격 변신

    브레이브걸스 컴백, ‘하이힐’로 파격 변신

    벌써 데뷔 6년차.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여성성의 상징 ‘하이힐’로 변신을 꾀하고 나섰다. 브레이브걸스는 세 번째 미니앨범 ‘하이힐’(HIGH HEELS)의 전곡 음원을 27일 자정 공개했다. 팀을 재편하고 지난 2월 머슬퀸 콘셉트의 ‘변했어’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 지 약 4개월 만이다. 브레이브걸스의 변신은 파격적이다. 다소 무거운 음악을 선보였던 그간의 이미지를 벗고 발랄한 섹시미를 강조했다. 같은 날 공개된 ‘하이힐’ 뮤직비디오에는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이 등장해 7인 7색의 매력을 뽐낸다. 이와 함께 공통으로 등장하는 소품, 새빨간 하이힐은 도도하면서도 당당하게 남자를 유혹하려는 여성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브레이브걸스의 신곡 ‘하이힐’은 용감한 형제가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다. 룩 댄스를 기반으로 둔 팝 넘버 곡으로 강렬한 일렉기타 사운드를 중심으로 경쾌한 리듬과 반복되는 브라스가 인상적이다. 한편 브레이브걸스의 이번 앨범 ‘하이힐’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하이힐’을 비롯해 ‘헬프미’(Help Me), ‘왓에버’(Whatever), ‘만나지 말걸’, ‘변했어’ 등 총 5곡이 담겼다. 브레이브걸스는 27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갖고, ‘하이힐’의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영상=브레이브걸스 (Brave Girls) - 하이힐 (High Heels) MV/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잘 자라줘서 고마워” 폭풍성장의 좋은 예…아역 출신 배우 9인

    “잘 자라줘서 고마워” 폭풍성장의 좋은 예…아역 출신 배우 9인

    최근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대세’로 떠오른 스타들 중 아역출신 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아역배우로 크게 활약한 스타가 성인이 된 후 어린 시절의 아성을 넘어서지 못한다는 말은 이미 옛말이 된지 오래다. 귀여운 외모와 인상 깊은 연기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아역배우들은 이제는 드라마와 영화의 주연 자리까지 꿰차고 있다. ‘아역배우’라는 꼬리표를 떼고 ‘배우’로서 종횡무진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아역배우 출신 배우들을 살펴봤다. 1. 1999년생 진지희 2009년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빵꾸똥꾸’로 이름을 알린 진지희. 어느새 20살을 앞두고 있는 그녀는 최근 방송된 KBS2 ‘백희가 돌아왔다’에서 사고뭉치 발랄 여고생 신옥희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마치 자신에게 꼭 맞는 옷을 입은 듯 완벽하게 캐릭터를 소화한 진지희는 ‘빵꾸똥꾸’의 그 모습을 지우고 어엿한 ‘배우’가 됐다.2. 2000년생 김새론 김새론은 2010년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과 호흡을 맞추며 대중에게 존재를 각인시켰다. 17살의 김새론은 이미 연기경력 8년차. 영화 ‘도희야’로 제35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거머쥔 그는 지난해 위안부 소재의 KBS드라마 ‘눈길’에서 성숙한 연기력으로 호평받았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마녀보감’에 출연, 1인2역으로 열연 중이다.3. 1997년생 여진구 여진구는 2005년 영화 ‘새드무비’에서 염정아 아들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일지매’ ‘타짜’ ‘자이언트’ ‘무사 백동수’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고, ‘해를 품은 달’에서 김수현의 어린 시절을 연기해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여진구는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를 통해 김윤석, 조진웅 등 다른 성인 연기자들에 밀리지 않는 연기력을 선보여 제34회 청룡영화제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올해 성인이 된 여진구는 최근 SBS드라마 ‘대박’을 통해 성공적인 성인연기자 데뷔를 치렀다.4. 2000년생 정다빈 2003년 아이스크림 광고를 통해 ‘아이스크림 소녀’로 얼굴을 알린 정다빈은 최근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 어린 옥녀 역으로 열연했다. 연기뿐 아니라 최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도 화끈한 입담을 과시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거듭나는 중이다.5. 1998년생 서신애 “어리게만 보시지 말고 여러 가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신애는 지난달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지난 2004년 우유 광고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서신애는 ‘지붕 뚫고 하이킥’ ‘돈의 화신’ ‘여왕의 교실’ ‘고맙습니다’ ‘미쓰 와이프’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다.6. 1993년생 유승호 잘 자란 아역출신 배우를 꼽을 때 절대 빠지지 않는 유승호. 2002년 영화 ‘집으로’를 통해 데뷔한 유승호는 올해로 24살이 됐다. 군대를 일찍 다녀오며 ‘군필자’ 타이틀을 획득한 유승호는 SBS 드라마 ‘리멤버’에서 어엿한 성인 연기로 ‘국민남동생’ 이미지를 지우는데 성공했다.7. 1999년생 김소현 김소현은 2012년 MBC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옥탑방 왕세자’ ‘보고싶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 다수의 작품에 아역으로 출연하며 연기내공을 쌓았다. 이후 KBS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1인2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주연으로 발돋움했다. 김소현은 오는 7월 방송예정인 tvN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에서 귀신 역을 맡았다.8. 1999년생 김유정 김유정은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한가인 아역으로 출연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5살 때부터 연기를 시작한 김유정은 ‘황진이’ ‘비밀의 문’ ‘일지매’ ‘동이’ ‘앵그리맘’ 등에 출연하며 탄탄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오는 8월에는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박보검과 궁중 로맨스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9. 1991년생 정인선 1996년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한 정인선은 무려 22년차 경력배우다.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매직키드 마수리’, 영화 ‘카페 느와르’ ‘무서운 이야기2’ ‘한공주’ 등 수많은 작품에 주조연으로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았다. 최근에는 JTBC ‘마녀보감’에서 신기를 지닌 무녀로 출연해 강렬한 연기로 호평받았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지금 필요한 건 ‘스피드’

    지금 필요한 건 ‘스피드’

    키스 서먼(Keith Thurman·왼쪽)이 25일(현지시간) 뉴욕 브루클린 보로홀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숀 포터(Shawn Porter)와의 WBA 웰터급 타이틀 경기에서 왼쪽 주먹으로 공격을 하고 있다.A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브레이브걸스 ‘하이힐스’ 세번째 티저…27일 컴백

    브레이브걸스 ‘하이힐스’ 세번째 티저…27일 컴백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민영, 유진, 하윤이 등장하는 세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24일 정오 공식 SNS 등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하이힐스’(HIGH HEELS)의 세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앞서 두차례 공개된 티저와 같은 구성으로 멤버들의 모습을 담아낸다. 발레동작을 선보이는 메인 보컬 민영과 인형 탈을 쓴 하윤, 잔디밭의 유진은 다른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새빨간 하이힐을 강조한다. 브레이브걸스의 신곡 ‘하이힐스’는 룩 댄스를 기반으로 한 팝넘버 곡으로 강렬한 전자기타 사운드를 중심으로 경쾌한 리듬과 훅이 반복되는 브라스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브레이브걸스의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하이힐스’(HIGH HEELS)를 비롯해 ‘헬프 미’(Help me), ‘왓에버’(Whatever), ‘만나지말걸’, ‘변했어’ 등 총 5곡이 수록된다. 브레이브걸스는 오는 27일엔 자정 세 번째 미니앨범 ‘하이힐’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같은날 오후 4시에는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영상=브레이브걸스 (Brave Girls) - 하이힐 티저/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젤리피쉬 걸그룹 ‘구구단’ 데뷔 앨범 미리듣기 영상

    젤리피쉬 걸그룹 ‘구구단’ 데뷔 앨범 미리듣기 영상

    젤리피쉬 1호 걸그룹 ‘구구단’의 데뷔 앨범을 미리 맛볼 수 있는 영상이 공개됐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4일 구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 데뷔 앨범 ‘ACT.1 The Little Mermaid’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게재하며 구구단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클로즈업된 9명 멤버들(하나, 미미, 나영, 해빈, 세정, 소이, 샐리, 미나, 혜연)의 사진들과 함께 데뷔앨범 전곡의 음원 일부가 담겼다. 구구단의 데뷔 앨범에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동경과 호기심을 그려낸 타이틀 곡 ‘원더랜드’를 포함해 감각적인 기타 리프가 귀를 사로잡는 트렌디한 팝 넘버인 ‘구름 위로’, 펑키한 사운드에 청량한 느낌이 가미된 ‘Good boy’, 향수를 자극하는 세련된 편곡의 미디움 팝 ‘일기’(Diary), 사랑에 눈뜬 소녀의 감성을 노래하는 발라드곡 ‘maybe tomorrow’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곡 일부만 살짝 들었을 뿐인데도 구구단의 상큼 발랄한 보컬은 달콤쌉싸름한 뒷맛을 남기고 있다. 구구단은 오는 28일 데뷔 앨범 발매와 함께 같은 날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영상=gugudan/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서울시의회 9대 후반기 부의장에 김진수-조규영 의원

    서울시의회 9대 후반기 부의장에 김진수-조규영 의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오후 2시부터 9대 후반기 의장단 구성을 위해 의원총회를 열었다. 더불어민주당의 부의장과 원내대표를 구성하는 자리로 총 106명의 재적의원 중 74명이 모인 가운데 정견발표가 시작되었고 약 3시간에 거쳐 선거가 진행됐다. 그 결과 조규영의원(구로2)이 더불어민주당 몫 부의장 후보로 내정되었고 앞서 지난 17일 김진수 원내대표(강남2)가 새누리 몫 부의장 후보로 내정되어, 사실상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의원이 후반기 양당 부의장 내정자를 배출하게 됐다. 김진수 원내대표(강남2)는 4선 의원으로 풍부한 의정경력을 바탕으로 서울시 시정 전반을 통찰력 있게 꿰뚫고 있으며 전반기 원내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조규영의원(구로2)은 3선 의원으로 서울시의회 첫 여성 부의장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다. 온화한 성품과 친화력으로 여성의원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의원으로 손꼽힌다. 평소 상임위 의정활동 중에도 여야 구분없이 공동목표를 정하고 대화와 타협을 통해 시정활동을 해온 양당의 두 내정자에게 서울시정의 진정한 협치와 연정을 기대해 본다. 한편 후반기 의장단은 27일 정례회 본회의를 거쳐 7월 1일 공식 출범하여 활동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상묵 위원장은 이번 결과에 대해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현직 국회의원을 3명 (김정재 · 오신환 새누리당 의원 및 장정숙 국민의당 의원) 배출한 데 이어 이번에 양당의 부의장 내정자를 배출하게 되어 위원장으로 기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소회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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