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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새론, 악동뮤지션 ‘오랜 날 오랜 밤’ 홍보 “나왔다 우리 악뮤 부둥부둥”

    김새론, 악동뮤지션 ‘오랜 날 오랜 밤’ 홍보 “나왔다 우리 악뮤 부둥부둥”

    배우 김새론이 악동뮤지션(이찬혁, 이수현)의 타이틀곡 ‘오랜 날 오랜 밤’을 적극 홍보했다. 3일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왔다 우리 악뮤 부둥부둥”이라는 글과 함께 악동뮤지션의새 앨범 ‘사춘기(하)’ 타이틀곡 ‘오랜 날 오랜 밤’ 음원 재생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사춘기(하)’는 악동뮤지션 이찬혁이 전곡 작사·작곡에 나선 앨범이다. 타이틀곡 ‘오랜 날 오랜 밤’과 ‘리얼리티’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오랜 날 오랜 밤’은 지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가사로 표현한 곡이며, ‘리얼리티’는 순수했던 사춘기 시절의 모습을 그린 곡이다. 사진=김새론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오랜 날 오랜 밤’ 악동뮤지션, 4일 V 라이브 진행 ‘기대감 UP’

    ‘오랜 날 오랜 밤’ 악동뮤지션, 4일 V 라이브 진행 ‘기대감 UP’

    그룹 악동뮤지션이 새 앨범을 공개한 가운데 라이브 방송을 예고했다. 오는 4일 오후 10시 악동뮤지션은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오르골 라이브’를 진행한다. ‘오르골 라이브’는 음악으로 소통하는 비밀 공간 콘셉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악동뮤지션은 3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사춘기(하)’ 음원을 공개한 바 있다. 타이틀곡 ‘오랜 날 오랜 밤’은 공개 직후 6개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 더블타이틀곡인 ‘리얼리티’ 또한 상위권에 진입하며 악동뮤지션은 음원 강자로서의 면모를 입증해 보였다. 이들이 방송을 통해 ‘오랜 날 오랜 밤’, ‘리얼리티’ 등을 라이브로 선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악동뮤지션 ‘오랜 날 오랜 밤’ 음원차트 장악...볼거리 가득 뮤직비디오 ‘눈길’

    악동뮤지션 ‘오랜 날 오랜 밤’ 음원차트 장악...볼거리 가득 뮤직비디오 ‘눈길’

    악동뮤지션의 새 앨범 타이틀곡 ‘오랜 날 오랜 밤’ 음원이 공개됐다. 3일 0시 악동뮤지션의 새 앨범 ‘사춘기 하’ 음원이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됐다. 타이틀 곡 ‘오랜 날 오래 밤’은 지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가사로 담은 곡이다. 악동뮤지션 두 남매의 환상적인 하모니가 잘 담긴 것이 특징이다. 현재 타이틀곡 ‘오랜 날 오랜 밤’은 오전 11시 기준 네이버 뮤직, 지니뮤직, 엠넷, 벅스 등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더블 타이틀곡인 ‘리얼리티’ 또한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악동뮤지션의 음원 강자 면모를 증명해 보였다. ‘리얼리티’는 악동뮤지션 특유의 통통 밝고 재치 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순수했던 사춘기 시절의 모습을 담았다. 사진=네이버 TV캐스트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6인조로 재탄생한 에이프릴, ‘봄의 나라 이야기’ 뮤비 티저 공개

    6인조로 재탄생한 에이프릴, ‘봄의 나라 이야기’ 뮤비 티저 공개

    컴백을 하루 앞둔 걸그룹 에이프릴이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에이프릴은 3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봄의 나라 이야기’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에이프릴 멤버들(채경, 채원, 나은, 예나, 레이첼, 진솔)은 장난감 가게의 주인을 짝사랑하는 작은 인형으로 등장한다. 겨울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공간을 배경으로 짝사랑하는 남성을 아련하게 쳐다보는 에이프릴의 모습은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에이프릴은 최근 ‘프로듀스101’에 출연한 채경과 7년간 다져진 발레 실력으로 각종 경연대회에서 수상하며 그 끼와 재능을 인정받은 레이첼을 새 멤버로 영입하여 6인조로 그룹을 재편했다. 이에 앞서 기존 멤버 진솔 역시 EBS 인기 프로그램 ‘생방송 보니하니’에서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12대 하니로 당당히 발탁, 초등학생들의 사랑을 한껏 받으며 맹활약하고 있어 이번 컴백 활동에 기대치가 한껏 높아진 상황. 에이프릴은 4일 0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9곡이 수록된 3번째 미니앨범 ‘프렐류드(Prelude)’를 발표하며, 이날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사진·영상=APRIL/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올해도 재개봉 영화 라인업 풍성

    최근 몇 년 사이 트렌드가 된 재개봉 영화 열풍이 올해도 식지 않을 조짐이다. 판타지 영화에 한 획을 그었던 피터 잭슨 감독의 ‘반지의 제왕’ 3부작이 오는 12일부터 매주 한 편씩 스크린에 걸린다. 2001~2003년 상영 이후 14년 만이다. 기존 극장판에 170분이 추가된 디지털 리마스터링 확장판이 상영된다. 확장판은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228분),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235분),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263분) 등 모두 726분으로 구성됐다. 확장판은 블루레이로 출시된 적이 있지만 극장 상영은 처음. 발레리노를 꿈꾸는 탄광촌 소년의 성장기를 다룬 ‘빌리 엘리어트’도 오는 19일 재개봉한다. 2000년 첫 개봉 뒤 17년 만이다. 영국을 대표하는 로얄발레단 소속 무용수 필립 말스덴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남자답게 자라기를 바라는 아버지의 반대와 낯설어하는 주변의 시선에도 불구하고 발레에 대한 꿈을 잃지 않는 소년의 이야기가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단순히 성장기에 그치지 않고 정리해고와 파업, 계급 투쟁과 내부 갈등 등 1980년대 영국의 사회상이 담겨 있어 인상적이다. 타이틀롤을 맡아 열연했던 제이미 벨은 최근 ‘판타스틱4’에서 주연을 맡는 등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빌리 엘리어트’를 연출했던 스티븐 달드리 감독이 독일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더 리더: 책을 읽어 주는 남자’가 19일 개봉한다. 8년 만의 재개봉이다. 15세 소년 마이클과, 마이클이 책 읽어 주는 것을 좋아했던 30대 여성 한나의 30년에 걸친 비밀스러운 사랑 이야기가 그려진다. 30대부터 60대까지의 한나를 홀로 연기한 케이트 윈즐릿은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마이클 역은 데이빗 크로스와 레이프 파인스가 나누어 연기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명단공개’ 사돈 공유-강동원부터 육성재-육중완까지 ‘몰랐던 연예계 족보’

    ‘명단공개’ 사돈 공유-강동원부터 육성재-육중완까지 ‘몰랐던 연예계 족보’

    ‘명단공개’에서는 스타들의 가족 관계를 조명했다. 2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2017 명단공개’에서는 ‘가문의 영광! 연예계 금빛 족보’라는 주제로 연예인 가족 리스트를 공개했다. 9위는 그룹 소녀시대 유리로 이국적인 이목구비로 주목을 받은 모델 비비안과 사촌지간이다. 유리는 비비안과 함께 화보를 찍고 SNS를 통해 홍보하는 등 돈돈한 우애를 보여왔다. 8위는 가수 유희열. 그의 숨겨진 연예계 혈족은 개그우먼 신보라다. 유희열은 앞서 한 방송을 통해 어릴 적부터 봐왔던 신보라가 개그우먼이 될 줄 몰랐다고 밝힌 바 있다. 7위의 주인공은 방송인 박은지와 기상 캐스터 박은실이었다. 돈독한 자매애를 자랑 중인 박은지와 박은실 자매에게는 또 다른 연예계 혈족이 있었다. 바로 두 언니들을 따라 기상 캐스터를 꿈꾸는 미인대회 출신 박은홍이다. 여기에 배우 감우성이 박은지의 사촌 형부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박은지는 감우성이 자신의 방송활동을 모니터 하며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6위는 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차지했다. 육성재 역시 깜짝 놀랄 만한 의외의 연예계 혈족이 있었다. 그룹 장미여관의 육중완. 두 사람은 옥천 육씨로 육성재의 아버지와 육중완이 항렬이 같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방송활동을 통해 같은 육 씨 성을 지닌 것을 안 뒤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며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5위는 친자매인 배우 공승연과 그룹 트와이스 정연이다. 공승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트와이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언니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정연 역시 공승연이 배우로서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옆에서 보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고. 4위는 배우 이장우로 그의 사촌 형은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다. 이장우가 연예계에 데뷔한 계기 역시 환희 때문이었다. 이장우는 어릴 때부터 환희와 가깝게 지냈고, 지난 1999년 당시 환희가 플라이투더스카이로 데뷔해 스타덤에 오르자 ‘환희 사촌동생’이라는 타이틀로 덩달아 학교에서 유명해졌다고. 또한 이장우는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환희를 보며 연기자의 꿈을 꾸게 됐다. 3위는 배우 공유가 차지했다. 공유의 의외의 연예계 혈족은 배우 강동원이었다. 공유의 조부와 강동원의 조부는 어린 시절부터 절친한 사이로, 서로 자식을 낳으면 사돈을 맺자고 약속했다. 그리고 실제 자신들의 자식을 결혼시키는 데 성공했다. 조부들의 약속으로 평소 절친한 사이였던 공유와 강동원은 서로 사돈 지간이 됐다. 2위의 주인공은 배우 권율로 그의 이모는 배우 최명길이다. 권율은 어린시절부터 이모의 연기를 보며 연기자의 꿈을 키워올 정도로 최명길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최명길 역시 권율의 작품 활동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권율은 최명길의 이름에 누를 끼칠까봐 데뷔 후 6년이 지날 때까지 그의 조카라는 사실을 숨겼다. 1위는 배우 한혜진이 차지했다. 한혜진은 3자매 중 막내로, 그의 언니들 역시 뛰어난 외모로 화제가 됐다. 특히 첫째 언니 한무영 씨는 배우 김강우와 결혼해 주목을 받았다.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했으며 둘째 언니 한가영 씨 역시 스타셰프 조재범과 결혼하며 스타 패밀리를 완성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냉부해’ 설현, AOA 더블 타이틀곡 안무 최초 공개...S라인 몸매 과시

    ‘냉부해’ 설현, AOA 더블 타이틀곡 안무 최초 공개...S라인 몸매 과시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AOA 설현이 신곡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2일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측은 “AOA 신곡 맛보기♥ 설현 혼자서도 존재감 200%”라는 제목의 동영상 한 개를 선공개했다. 영상에는 최근 ‘냉장고를 부탁해’ 게스트로 출연한 설현이 이날 공개된 AOA의 첫 정규 앨범 ‘AOA 1st Album ANGEL‘S KNOCK’ 더블 타이틀곡 ‘빙빙’(Bing Bing), ‘Excuse Me’ 안무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설현은 S라인을 과시, 안무를 완벽 소화하며 멤버들의 빈자리를 채웠다. 안무를 본 MC 김성주는 “개인적으로 ’Excuse Me‘가 더 좋은 것 같다. 안무를 따라하기가 더 쉽다”며 호평을 남겼다. 자리에 있던 셰프들 또한 박수를 치며 설현의 안무에 화답했다. 한편,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이날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 TV캐스트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에이프릴 새 미니앨범 ‘프렐류드’ 미리 들어보니

    에이프릴 새 미니앨범 ‘프렐류드’ 미리 들어보니

    컴백을 이틀 앞둔 걸그룹 에이프릴이 2일 0시 세 번째 미니앨범 ‘프렐류드’(Prelude)의 음원 일부를 미리 들어볼 수 있는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이번 앨범의 CD가 빙글빙글 돌아가는 가운데, 타이틀곡 ‘봄의 나라 이야기’의 인트로 부분이 힘차게 울려 퍼지며 시작한다. 그다음으로 독특한 신시사이저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일렉트로닉 댄스곡 ‘지금 모습 이대로’의 하이라이트 부분이 이어지는데 한층 성숙해진 에이프릴의 감수성과 가창력이 돋보인다. 고백의 시간을 앞두고 떨림을 주체할 수 없는 소녀의 마음을 노래한 세 번째 트랙 ‘시간아 멈춰라’는 고급스러운 편곡 라인이 아름다우면서도 신비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며 에이프릴의 상큼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풋풋한 ‘썸’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낸 ‘와우’(WOW)라는 곡에서는 아기자기하면서도 청량한 감성의 에이프릴의 목소리를 만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파인 땡큐’(Fine Thank You)는 에이프릴 멤버들이 팬들을 위한 감사함을 담은 팬송으로 팬들에게 지금까지와 같이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하자는 따스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 프리뷰 영상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에이프릴의 이번 앨범에는 기프트 트랙으로 재탄생한 ‘꿈사탕’(Special ver.), ‘무아!(Muah!)’(Special ver.), ‘스노우맨(Snowman)’(Special ver.), ‘봄의 나라 이야기 인스트루멘탈 버전’ 등 총 9곡이 수록돼 있다. 에이프릴은 오는 4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프렐류드’(Prelude)를 공개하는 한편 이날 오후에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 공원 K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가질 예정이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AOA 첫 정규…‘익스큐즈 미’, ‘빙빙’으로 정상 노린다

    AOA 첫 정규…‘익스큐즈 미’, ‘빙빙’으로 정상 노린다

    걸그룹 AOA가 가요계 정상의 문을 두드린다. 정규 앨범 ‘엔젤스 노크’(ANGEL’S KNOCK)를 통해서다. 2일 0시에 공개된 AOA의 이번 앨범은 AOA 데뷔 4년 만에 발매하는 첫 정규 앨범이자 지난해 10월 AOA의 원년 멤버였던 드러머 유경이 탈퇴하고 7인조로 개편된 후 첫 활동이라는 점에서 이목이 쏠린다. AOA는 이번 앨범에서 ‘익스큐즈 미’(Excuse Me)와 ‘빙빙’(Bing Bing), 두 곡을 더블 타이틀로 내세워 상반되면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두 편의 뮤직비디오 속에서 AOA 멤버들은 상대방에게 비밀스럽게 접근하는 탐정(익스큐즈 미)으로 분하는가 하면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사람들의 마음을 빼앗는 마술사(빙빙)로 변신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AOA의 첫 정규앨범 첫 번째 타이틀곡 ‘익스큐즈 미’는 강렬한 드럼 비트와 베이스, 독특한 신스의 반복이 인상적인 복고풍의 댄스곡이다. 처음 본 이성에게 이끌리는 자신의 마음을 자신감 넘치게 표현한 당돌한 가사가 치명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 등을 만든 유명 프로듀서 에릭 리드봄(Erik Lidbom)과 AOA의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심쿵해’를 만든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의기투합했다. 두 번째 타이틀곡 ‘빙빙’은 중독성 있는 브라스 사운드와 드럼비트가 한데 어우러진 세련된 느낌의 팝 댄스곡이다. 상대에게 느끼는 사랑의 감정을 ‘빙빙’이라는 중독성 있는 노랫말로 풀어냈다. 히트메이커 신혁이 작곡했다. 한편 AOA의 첫 정규앨범 ‘엔젤스 노크’에는 더블 타이틀 ‘익스큐즈 미’와 ‘빙빙’ 이외에도 실수로 상처를 주고 떠나기를 반복하는 이성에게 당찬 헤어짐을 알리는 ‘Three Out’(쓰리 아웃), 몽환적 느낌의 복고풍 댄스곡 ‘느낌이 오니’, 업 템포의 신나는 분위기와 다르게 이별한 상대를 그리워하며 잠들지 못하는 슬픈 노랫말이 인상적인 ‘불면증’, 올드팝을 연상시키는 스트링과 기타가 건반과 어우러지며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Lily’(릴리), 일본 싱글 앨범에 수록되었던 ‘사랑을 주세요’(愛をちょうだい)의 번안곡 ‘너 때문에’, 치명적이고 당찬 가사가 인상적인 일렉트로 팝 장르 곡 ‘Oh Boy’(오 보이), 첫 정규 앨범을 기념하며 팬(ELVIS) 들을 향한 AOA의 진솔한 마음을 담은 곡 ‘With ELVIS’(위드 앨비스) 등 총 10곡이 수록됐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이제는 평창입니다] “함성, 좋은 성적 이끄는 힘…국민 참여가 성공 필수요소”

    [이제는 평창입니다] “함성, 좋은 성적 이끄는 힘…국민 참여가 성공 필수요소”

    체감기온 영하 7.5도를 오르내리던 지난달 29일 오후 5시부터 두 시간에 걸쳐 서울 중구 세종대로 124 서울신문 사옥 앞 서울마당에선 ‘이제는 평창! 세계가 대한민국으로’라는 타이틀을 내건 토크 콘서트가 열려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서울신문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쇼트트랙 스타 김동성(36) 대한빙상경기연맹 선수위원, 어려서부터 탁구 천재로 불렸던 유승민(34)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윤순화(46)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 이선철(50) 평창동계올림픽 미디어·문화분과 전문위원이 ‘4인 4색 겨울 이야기’를 선물했다.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과 문화체육관광부 실·국장 등 대회 관계자들도 참석해 끝까지 지켜봤다. ‘이제는 평창입니다’라는 슬로건에 발맞춰 대한민국을 지구촌에 빛낼 대회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생생한 얘기를 모았다. -사회 먼저 네 분의 근황과 각오부터 듣겠다. -김동성 쇼트트랙 발전을 위해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강연도 많이 나간다. 한국 선수들이 잘하는 것도 좋지만, 잘 모르는 분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해설하는 데 주력한다. 쇼트트랙에서 여러 번 금메달이 나오길 선배로서 기대한다. -유승민 지난해 8월 IOC 위원에 당선되고 나서 4개월이 흘렀다. 올림픽을 잘 준비해 세계 팬들에게 평창의 힘을 알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기여하고 싶다. 선수로 뛰었을 때 내 경기력에 집중했다면 이제 스포츠 전반에 걸쳐 내 역할을 필요로 하는 곳에 집중한다. 배우는 단계다. -윤순화 그라운드에선 선수들이 금메달, 밖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메달을 따는 것이다. 선수들이 처음 만나는 게 자원봉사자들 아니겠나. 스스로를 국가대표로 생각하고 임해 달라고 부탁하곤 한다. 역사적 순간에 함께한다는 것 때문에 관심을 많이 보여 주는 것 같다. -이선철 서울에서 쭉 자랐다. 평창을 좋아해 2002년 귀촌했다. 1988년 서울올림픽 때 대학생으로 자원봉사, 이제 평창 군민으로서 자원봉사를 한다. 남다르다. -사회 어떻게 하면 국민들이 더 참여하게 할 수 있을까. -김동성 우리가 메달을 못 따더라도 재미있는 경기가 많다. 그런 종목을 직접 가서 구경하는 것도 괜찮고. 관중으로 가서 외국인들이 도움을 요청할 때 도와주는 것도 좋겠다. 경기만 집중하다가 경기를 마치고 낯선 곳에서 잘 모르는 분들이 성심성의껏 도와주면 감동을 받는다. 올림픽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더 커지는 것 같다. 그리고 아무래도 홈그라운드이니까, 국민들의 함성이 크니까 더 많은 에너지를 쏟아부을 수도 있고 더 좋은 성적과 기량을 보여 줄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사회 유승민 위원은 예전에 눈빛도 매서웠는데. -유승민 이젠 눈빛도 많이 부드러워졌다는 말을 듣는다. 탁구는 하계라고 하지만 겨울에 경기를 더 많이 치른다. 훈련도 겨울에 많이 하고. 이번 토크 콘서트를 계기로 동계올림픽에 더 많은 관심을 갖기를 기대한다. 최근 테스트이벤트에 많은 관중들이 몰려 감동을 받았다. 즐길거리도 많더라. -이선철 나중에 진짜 대회를 개최하면 얼마나 더 감동적일까 생각도 했다. 강원도에서 열리긴 하지만 결국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대회다.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신명의 문화를 보여 주는 게 중요할 것 같다. 한국이 가진 역동성도 보여 주길 기대한다. 문화올림픽, 경제올림픽도 중요하지만 마지막으로 남은 분단국인 만큼 평화올림픽이 되길 기대한다. -사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미디어를 통해 홍보를 잘하는 게 중요한 듯한데. -유승민 오늘 토크 콘서트에서 떠오른 아이디어인데, 대회 관련 해시태그나 링크 걸기 등 캠페인을 벌이면 어떨까 싶다. 예전에 유행한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되돌아보자. -사회 자원봉사자들에게 힘든 건 없나. -윤순화 아무래도 가장 추운 날씨에 치르는 행사라 힘들다. 자원봉사자들은 2년 전부터 준비하는 것이다. 선발부터 교육, 현장탐방 등 때문이다. 사정이 있어서 빠지는 사람도 있어 20%를 더 뽑는다. 전국적인 분위기가 만들어지면 좋겠다. 아직도 동계올림픽에 대해 잘 모르는 국민들도 많다. 강릉 주민들 가운데 타지나 외국에서 오는 사람들을 위해 본인의 집을 홈스테이로 개방한 동네가 있었다.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방문해 도배와 장판을 새로 꾸미기도 했다. 이처럼 직접 경기장 안에서 봉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평소 관심도 큰 힘을 불어넣는다. -사회 정리하는 의미로 국민들과 어떻게 잘 치를 계획인지를 소개해 달라. -김동성 어렵게 세 번 만에 일궈 낸 동계올림픽이다. 국민 모두가 참여해 한국을 한 번 더 알리는 계기라고 본다. 동계 종목을 국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성공 개최를 바란다. 후배들도 내 생애 최고의 경기를 보여 주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해 달라. -윤순화 전국에 248개가 자원봉사센터가 있다. 본인이 신청한 지역에서 면접도 볼 수 있다. 면접에서 선발되면 교육 장소도 본인이 선택할 수 있다. 2만 2000명을 선발하는데 9만여명이 신청했다. 자원봉사자들이 평창올림픽을 준비한다는 자세로 많이 알려 주길 기대한다. -이선철 평창 인구가 겨우 4만명 남짓이다. 따라서 온 국민이 함께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 올림픽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 달라. 문화예술계 인사들도 많이 모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주말 영화]

    ■캐스트 어웨이(EBS1 일요일 오후 2시 15분) 현대판 로빈슨 크루소 이야기다. 택배회사 간부 척(톰 행크스)이 크리스마스이브에 사랑하는 연인 켈리(헬렌 헌트)를 뒤로한 채 심야 비행에 나섰다가 조난당한 뒤 외딴섬에서 홀로 겪게 되는 일을 그렸다. ‘포레스트 검프’(1994)를 합작하며 오스카와 골든글로브를 휩쓸었던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과 톰 행크스가 다시 의기투합했다. 체중 30~40㎏을 찌우고 빼며 열연한 톰 행크스는 감동으로 중무장한 이 영화로 세 번째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노렸으나 아쉽게 불발됐다. 이후 아직까지 후보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스티븐 스필버그 사단 출신인 저메키스 감독은 ‘로맨싱 스톤’(1984)과 ‘백 투 더 퓨처’(1985)가 연이어 대성공을 거두며 흥행 감독 반열에 올랐다. 톰 행크스와는 ‘폴라 익스프레스’(2004)까지 인연을 이어 가고 있다. 2000년 작. ■광해, 왕이 된 남자(OBS 일요일 밤 10시 10분) 1인 2역의 연기를 펼친 이병헌에게 천만 배우의 타이틀을 안겨 준 작품이다. 조선 15대 왕인 광해군에 대한 엇갈린 평가와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지 않은 광해군 시절의 15일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빼다박은 용모 때문에 광해군의 대역을 하게 된 저잣거리 만담꾼이 정사에 관여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허균을 연기한 류승룡과 이병헌의 호흡이 돋보인다. 3전 4기 만에 천만 감독 대열에 합류한 추창민 감독은 새해에는 정유정 소설을 스크린으로 옮긴 ‘7년의 밤’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2012년 작.
  • 서울 동작구청 공무원과 구의원이 샅바 잡은 이유는?

    서울 동작구청 공무원과 구의원이 샅바 잡은 이유는?

    2016년 공직사회의 마지막 근무일이었던 30일, 서울 동작구청사 5층 대강당에서 특별한 씨름 시합이 열렸다. 오영수(57) 행정국장과 신희근(54) 구의원(상도1·사당5)이 종무식 현장에서 서로 샅바를 맞잡고 3전2선승제 승부를 겨룬 것이다. 지루한 종무식에 재미를 더하고 구와 구의회 간 화합도 다지기 위한 이벤트였다. 친선경기였지만 타이틀매치 못지않는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다. 두 사람은 모두 50대지만 그동안 운동을 다져온 체력을 뽐내며 한치도 물러서지 않고 힘을 겨뤘다. 결과는 오 국장의 2대0 승리였다. 승부가 결정되자 강당에 모인 300여명의 직원들은 승자와 패자 모두에게 박수를 보냈다. 오 국장과 신 의원은 상대 기관 직원 복지를 위해 각각 100만원을 내놓기로 했다. 오 국장은 “승패는 중요치 않다”면서 “화합을 다지기 위해 기꺼이 시합에 응해준 신 의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동작구 집행부와 구의회가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의 등 서로 감시·견제하는 일이 많지만 궁극적으로는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자라는 공감대 위에서 기획됐다. 직원들은 행사를 통해 평소 다가가기 어려운 구 간부와 구의원을 친근하게 바라보게 됐다. 종무식에 참석한 주택과 박홍서(38)씨는 “종무식은 보통 딱딱하고 형식적이라는 느낌이 강했는데 이번에는 전 직원이 화합할 수 있는 이색이벤트가 마련돼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화합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내년에도 동작구민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구의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AOA ‘빙빙’ 티저…각선미 강조한 우산 퍼포먼스

    AOA ‘빙빙’ 티저…각선미 강조한 우산 퍼포먼스

    걸그룹 AOA가 강렬한 우산 퍼포먼스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AOA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30일 AOA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AOA 정규 1집 ‘엔젤스 노크(ANGEL’S KNOCK)’ 더블 타이틀 곡 ‘빙빙(Bing Bing)’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매직 오브 엄브렐라’(MAGIC OF UMBRELLA)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이번 영상에서 AOA 멤버들(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은 연기가 자욱한 무대를 배경으로 보랏빛 우산을 활용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각선미를 강조한 아찔한 안무와 시크한 눈빛은 시선을 사로잡을 만하다. 타이틀곡 ‘빙빙’은 중독성 있는 브라스 사운드와 드럼비트가 한데 어우러진 세련된 팝 댄스곡이다. 히트메이커 신혁이 작곡한 곡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은 AOA 미니 5집 수록곡 ‘체리팝’(Cherry pop)에 이어 또다시 AOA와 호흡을 맞췄다. AOA는 앞서 지난 29일 복고풍 댄스곡인 또 다른 타이틀 곡 ‘익스큐즈 미’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해 ‘빙빙’과는 상반된 매력을 전한 바 있다. AOA는 2017년 1월 2일 정규앨범 ‘엔젤스 노트’를 발표하고 더블 타이틀 곡 ‘익스큐즈 미’와 ‘빙빙’으로 활동한다. 사진·영상=AOA (에이오에이)/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론다 로우지 UFC 밴텀급 계체량 통과…탄탄해진 몸

    론다 로우지 UFC 밴텀급 계체량 통과…탄탄해진 몸

    UFC 207 여성부 타이틀매치에서 아만다 누네스와 론다 로우지가 기량을 겨룬다. 론다 로우지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07의 공식 계체량에서 여성부 밴텀급 규정 체중인 135파운드를 정확히 기록했다. 로우지는 첫 패배 후 복귀전에서 타이틀 탈환에 나선다. 전체적으로 늘어난 근육량이 눈길을 끌었다. 테이트는 사자의 탈을 쓰고 나타나 눈길을 끌더니 눈싸움 이후 양 팔을 번쩍 들며 승리를 자신했다. 지난해 11월 로우지는 여성부 밴텀급 초대 챔피언으로 나선 7차 방어전에서 홀리 홈에게 패했다. 다음 챔피언이었던 홀리 홈과 미샤 테이트가 각각 1차 방어에 실패하며 벨트는 누네스에게 돌아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이프릴 새 멤버 레이첼의 수준급 발레 실력

    에이프릴 새 멤버 레이첼의 수준급 발레 실력

    걸그룹 에이프릴(April)이 2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미니앨범 ‘프렐류드(Prelude)’의 타이틀곡 ‘봄의 나라 이야기’의 키포인트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약 11초 분량으로 공개된 이번 영상에서는 에이프릴에 새롭게 합류한 멤버 레이첼이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공간에서 핀 조명 하나에 의지해 우아한 발레 동작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묵음의 공간에서 수준급 발레 실력으로 더욱 집중도를 높인 레이첼은 실제 미국 포틀랜드에서 유학하고 7년간 다져진 발레 실력으로 각종 경연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그 끼와 재능을 인정받아 당당히 에이프릴의 새로운 활력소로 합류한 재원이다. DSP미디어 측은 “레이첼이 선보인 음소거 버전 댄스 장면은 뮤직비디오 속 모습 중 일부로 안무 영상에 아무 소리도 넣지 않은 건 최초로 시도한 것이기도 하다. 또 타이틀곡 ‘봄의 나라 이야기’의 포인트 안무를 예고하는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라고 밝혀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6인조로 재편된 에이프릴은 오는 1월 4일 0시 3번째 미니앨범 ‘프렐류드(Prelude)’로 컴백한다. 에이프릴은 이날 오후 쇼케이스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영상=APRIL/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AOA 익스큐즈미, 티저 ‘시크릿 룸’ 엿보니

    AOA 익스큐즈미, 티저 ‘시크릿 룸’ 엿보니

    걸그룹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비밀스런 탐정으로 변신을 예고했다. AOA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9일 AOA 공식 티저 사이트에 정규 1집 ‘엔젤스 노크(ANGEL’s KNOCK)‘의 더블 타이틀 곡 ’익스큐즈미(Excuse Me)‘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시크릿 룸(SECRET ROOM)‘을 공개했다. 티저명인 ’시크릿 룸‘답게 건너편 창문을 통해 누군가가 AOA를 망원경으로 비밀스럽게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망원경 속 AOA는 탐정사무소로 보이는 장소에서 레트로한 무드의 트렌치 재킷과 붉은빛 스웨이드 힐을 신은 치명적인 탐정으로 변신해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고 있다. AOA 멤버들은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 신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했다. 티저에 깔린 타이틀 곡 ’익스큐즈미‘는 강렬한 드럼 비트와 베이스, 독특한 신스의 반복이 인상적인 복고풍의 댄스곡이다. 아무로 나미에, 소녀시대 등과 작업한 유명 프로듀서 Erik Lidbom,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심쿵해‘를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와 의기투합해 AOA만의 발랄한 에너지를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AOA는 내년 1월 2일 정규 1집 ’엔젤스 노크‘로 컴백하며 더블 타이틀 곡 ’익스큐즈미‘와 ’빙빙‘으로 활동한다. 30일에는 공식 티저 사이트를 통해 ’매직 오브 엄브렐라(MAGIC OF UMBRELLA)‘라는 이름의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AOA 익스큐즈미, 티저 ‘시크릿 룸’ 엿보니 “치명적 탐정 변신”

    AOA 익스큐즈미, 티저 ‘시크릿 룸’ 엿보니 “치명적 탐정 변신”

    걸그룹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비밀스런 탐정으로 변신을 예고했다. AOA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9일 AOA 공식 티저 사이트에 정규 1집 ‘엔젤스 노크(ANGEL’s KNOCK)‘의 더블 타이틀 곡 ’익스큐즈미(Excuse Me)‘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시크릿 룸(SECRET ROOM)‘을 공개했다. 티저명인 ’시크릿 룸‘답게 건너편 창문을 통해 누군가가 AOA를 망원경으로 비밀스럽게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망원경 속 AOA는 탐정사무소로 보이는 장소에서 레트로한 무드의 트렌치 재킷과 붉은빛 스웨이드 힐을 신은 치명적인 탐정으로 변신해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고 있다. AOA 멤버들은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 신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했다. 티저에 깔린 타이틀 곡 ’익스큐즈미‘는 강렬한 드럼 비트와 베이스, 독특한 신스의 반복이 인상적인 복고풍의 댄스곡이다. 아무로 나미에, 소녀시대 등과 작업한 유명 프로듀서 Erik Lidbom,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심쿵해‘를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와 의기투합해 AOA만의 발랄한 에너지를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AOA는 내년 1월 2일 정규 1집 ’엔젤스 노크‘로 컴백하며 더블 타이틀 곡 ’익스큐즈미‘와 ’빙빙‘으로 활동한다. 30일에는 공식 티저 사이트를 통해 ’매직 오브 엄브렐라(MAGIC OF UMBRELLA)‘라는 이름의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최영미와 함께 읽는 세계의 명시] 시대가 변하고 있다

    [최영미와 함께 읽는 세계의 명시] 시대가 변하고 있다

    시대가 변하고 있다 (The Times They Are A-Changin) -밥 딜런 사람들아 모여라 여러분이 어디를 돌아다니든 당신을 둘러싼 물결이 높아지고 있음을 인정하고 곧 뼛속까지 흠뻑 젖게 된다는 사실을 받아들여라 당신에게 시간이 소중하다면 이제 헤엄치기 시작하는 게 좋을 거야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돌처럼 가라앉을 거야시대가 변하고 있으니. 펜으로 예언을 말하는 작가와 논객들이여 눈을 크게 뜨고 있어라 기회는 다시 오지 않으니 너무 미리 말하지 마라 바퀴가 아직도 돌아가고 있으니 지금의 패자가 나중에 승자가 될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지 시대가 변하고 있으니. 상원의원들, 하원의원들도 와서 대중의 요구를 잘 들어라 출입구를 막아서지 말라 집회장소를 봉쇄하지 말라 나중에 상처받을 이는 지금 문을 막아선 사람이 되리니 바깥에선 싸움이 벌어지고 점점 격렬해지고 있어. 곧 당신 집의 창문을 흔들고 벽을 두드릴 거야 시대가 변하고 있으니. 이 땅의 어머니와 아버지들이여 당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들을 비난하지 말라 당신의 아들딸들은 이미 당신의 통제를 벗어났으며 그대들이 걸어온 옛길은 빠르게 낡아가고 있으니 도움의 손을 내밀 수 없다면 뒤로 물러나기를 시대가 변하고 있으니. 선이 그어지고 저주가 퍼부어지고 있다. 지금 느린 자는 나중에 빠르게 바뀌고 지금의 현재는 훗날 과거가 되리라 체제는 급속히 쇠약해지고 지금 첫째가 나중에 꼴찌가 되리라 시대가 변하고 있으니. * 요즘 문학강의를 마치고 질의응답 시간이 되면, 사람들이 내게 자주 묻는 질문이 “밥 딜런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이다. 기다렸다는 듯이 내 입에서 쏟아지는 말들. “노벨상 받을 자격이 충분하죠. 시는 원래 노래였어요. 노벨상 받았다고 서둘러 번역출판한 조잡한 시집을 사서 되지도 않는 난해한 시들을 읽는 고생을 안 하게 되었으니….” 호호 나도 웃고 사람들도 웃는다. 음유시인의 전통을 잇는 뛰어난 가수, 밥 딜런의 대표곡을 10개쯤 들었다. ‘바람만이 아는 대답’의 원제목은 ‘Blowin’ In The Wind’이다. 얼마나 많은 죽음이 있어야 너무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는 것을 알 수 있나? 친구여 그 대답은 바람에 흩날리고 있네, 바람만이 알고 있네. 노래를 듣다가 가슴이 울컥해져서 끝까지 듣지 못했다. 얼마나 많은 세월이 흘러야 1980년대가 ‘강 건너 불’이 될 수 있을까. ‘Blowin’ In The Wind’와 더불어 미국시민운동과 반전(反戰) 집회에서 애창되던 ‘시대가 변하고 있다’는 묵직한 가사가 현재 한국의 시국에 어울린다. 케네디 대통령이 암살당하고 몇 달 뒤인 1964년에 발매된 앨범의 타이틀곡인데, 요동치던 사회·정치 상황에 대한 발언이 강하다. “바퀴가 아직도 돌아가고 있으니”는 의역하면 “세상은 돌고 도는 법이니”가 되리라. “그대들이 걸어온 옛길”은 부모들의 삶의 방식 혹은 옛 노선을 뜻한다. 젊고 늙은 세대 간의 갈등이 60년대 미국에서 심각한 사회 문제였는데, 2016년 한국에서는 촛불이 오히려 세대 간의 벽을 녹였다. 베트남 전쟁은 끝났지만 미국인들은 지금도 밥 딜런을 들으며 천국의 문을 두드린다. 80년대에 어깨 겯고 부르던 노래들, “저 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를 2016년 11월 광화문에서 듣는 기분은 각별했다. IT강국의 대형 스피커에서 울려 퍼진 ‘상록수’는 옛날처럼 푸르고 떫지는 않았지만, 세대를 이어 주는 저항의 에너지에 나는 고무되었다. 민주주의를 열망했던 DNA가 어린 학생들에게로 유전되어 함성으로, 노래로, 촛불로 타올랐다. 슬픔과 분노를 예술로 승화시켰던 광장. 시처럼 반짝였던 촛불들이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기를 빌며 새해를 맞으련다.
  • 에이프릴 컴백, 티저 사진 보니? 흰색 시스루 원피스 ‘아련 눈빛’

    에이프릴 컴백, 티저 사진 보니? 흰색 시스루 원피스 ‘아련 눈빛’

    걸그룹 에이프릴의 컴백 소식이 전해졌다. 28일 소속사 DSP미디어는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프렐류드’(Prelude)로 컴백을 앞둔 에이프릴의 단체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이프릴 멤버들은 이전보다 한 단계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특히 자수가 새겨진 시스루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고급스럽고 아련한 분위기를 함께 연출해 이들만의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이와 더불어 에이프릴의 새 앨범 타이틀곡더 정식으로 공개됐다. 타이틀곡 ‘봄의 나라 이야기’는 짝사랑에 아파하는 한 소녀의 마음을 대변하는 곡이다. 아프고 아련하지만 끝내 전하지 못하는 짝사랑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오는 1월 4일 0시 ‘봄의 나라 이야기’를 타이틀로 한 새 미니앨범 ‘프렐류드(Prelude)’를 공개할 에이프릴은 당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제공=DSP미디어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박성현, 유럽 베테랑·日 천재소녀 넘어야 신인왕

    박성현, 유럽 베테랑·日 천재소녀 넘어야 신인왕

    리드 유럽투어 통산 5승 실전 풍부 하타오카 日여자오픈 최연소 우승 그린 Q스쿨 최초 두번째 수석 합격 ‘남달라’ 박성현(23)이 2017년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연착륙을 위한 준비에 본격 돌입한다. 박성현은 한국여자프로골프(KPGA) 투어 대상 시상식을 비롯한 국내 일정을 마치고 27일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플로리다로 출국했다. 그는 올랜도에 마련한 집을 베이스캠프로 삼아 LPGA 투어 새 시즌을 준비한다. 데뷔전 무대는 새달 23일 바하마에서 막을 올리는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이다. 데뷔전은 LPGA 투어 진출을 확정하면서 다짐한 ‘1승과 신인왕’이라는 첫해 목표를 위한 첫걸음이다. 올해 7차례 비회원으로 출전해 수확한 괄목할 만한 성적으로 미루어 1승 이상의 승수가 점쳐지는 가운데 2017시즌 신인왕까지 차지하면 3년 연속 한국인 신인왕으로 이름을 올린다. 2015년엔 김세영, 올해엔 전인지가 ‘최고 루키’ 타이틀을 차지했다. 박성현의 특별한 ‘대항마’는 눈에 띄지 않는다. 이달 초 퀄리파잉스쿨을 통해 2017 루키 자격을 갖춘 20명 중 2~3명 정도가 살짝 돋보일 뿐이다. 내년 서른 줄에 접어드는 멀리사 리드(잉글랜드)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통산 5승을 올린 베테랑이다. 지난해 5월 터키항공 레이디스오픈 우승과 준우승 한 차례를 포함, 6번이나 ‘톱10’에 입상하며 상금랭킹 2위에 올랐다. 유럽-미국 간 대항전인 솔하임컵에도 두 번이나 출전했고 지난 7월 역시 국가대항전인 LPGA 투어 인터내셔널 크라운에도 유럽대표로 나섰다. 퀄리파잉스쿨 공동 8위로 뒤늦게 LPGA 투어에 뛰어들었지만 차곡차곡 쌓은 실전 경험은 내년 시즌 여느 루키들이 따라잡을 만한 게 아니다. 내년 1월 13일 만 18세가 되는 하타오카 나사(일본)는 ‘10대 돌풍’의 기대주로 여겨진다. 일본여자골프가 주목하는 ‘천재소녀’다. 지난 10월 일본 메이저대회인 일본여자오픈에서 사상 최연소로 우승할 당시 “크게 놀랄 일이 아니다”라는 전문가들의 반응이 나온 건 그런 천재성이 이미 널리 알려졌다는 얘기다. 그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IMG 월드 주니어 여자 골프 선수권대회 15~17세 부문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승했고 US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도 4강에 진출했다. Q스쿨 최초로 두 번째 수석합격의 진기록을 세운 제이 마리 그린(22·미국)도 있다. 그는 2013년 역대 최다인 29언더파로 우승하며 줄곧 투어 카드를 지켜왔지만 지난 7월 교통사고 이후 투어에 나서지 못해 결국 상금 108위로 내년 투어 카드를 잃었다. 그러나 두 번째 Q스쿨에 나서 마지막 90번째 홀 6m짜리 버디 퍼트 한 방으로 다시 정상에 올랐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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