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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마무 화사, 걸크러쉬 매력 가득한 강렬한 화보 공개

    마마무 화사, 걸크러쉬 매력 가득한 강렬한 화보 공개

    메이크업 브랜드 어반디케이가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와 함께 마마무 화사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속 화사는 어반디케이의 신제품 ‘네이키드 허니’로 완성한 골드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진정한 QUEEN의 아우라를 한껏 발산하였다. 공개된 화보 속 화사는 ‘화염보다 뜨거운 화사’ 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화사만의 강렬하고 대담한 골드 메이크업과 역동적 포즈를 선보이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감각적이고 구조적인 패션 스타일링과 포즈, 거기에 걸맞은 화사만의 매혹적인 골드 메이크업은 그녀를 더욱 독보적인 뷰티 아이콘으로 만들어주었다. 특히 이번 화보는 삶의 주도권을 쥔 신세대 여성들을 선도하며 ‘남다름’의 가치를 선도하는 뷰티 아이콘 화사와 ‘PRETTY DIFFERENT’ 한 메이크업 브랜드 어반디케이가 만나 아름다움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였다. 대담하고 당찬 화사의 보그 코리아 11월 호 속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은 전국 어반디케이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위너, 전곡 샘플러 영상 공개 ‘솔로+자작곡 수록’ [공식]

    위너, 전곡 샘플러 영상 공개 ‘솔로+자작곡 수록’ [공식]

    그룹 위너가 새 앨범 ‘CROSS’에 수록된 모든 음원을 맛보기 형태로 들을 수 있는 샘플러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2일 오후 4시 공식 블로그에 위너의 세 번째 미니앨범 ‘CROSS’ 전곡 샘플러를 게재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SOSO’ 외 ‘OMG’, ‘빼입어 (DRESS UP)’, ‘FLAMENCO’, ‘바람 (WIND)’, ‘끄덕끄덕(DON‘T BE SHY)’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SOSO’는 이별 후 아픔이 휘몰아치는 내면과 다르게 덤덤한 척하는 이들의 양면성을 각 파트의 반전으로 표현했다. 팝·댄스·힙합 등 장르적 크로스오버가 특징인 곡이다. ‘OMG’는 ’2019 위너 프라이빗 스테이지‘ 당시 멤버들이 언급했던 노래다. 곁에서 항상 힘을 주며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된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트렌디한 사운드로 풀어냈다. ‘빼입어 (DRESS UP)’는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멋지게 꾸미고 놀아보자는, 위너의 신나는 제안이 담겼다.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피펑크(P-Funk) 스타일 곡이다.‘FLAMENCO’는 이승훈의 데뷔 첫 공식 솔로곡이다. ‘세레나데’라는 제목으로 콘서트 투어에서 선보인 바 있는 이 노래는 그의 재기발랄한 랩과 퍼포먼스가 돋보인다. ‘바람(WIND)’은 강승윤 만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만날 수 있는 세련된 비트의 솔로곡. 도입부와 상반되는 분위기의 후렴구가 듣는 이의 귀를 즐겁게 할 트랙이다.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기 전 설렘이 묻어나는 ‘끄덕끄덕(DON’T BE SHY)’은 송민호가 프로듀싱을 맡은 자작곡인데, 위너를 통해 어떻게 표현됐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위너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CROSS’ 음원을 발표한다. 오프라인 앨범은 29일 정식 발매. ‘CROSS’는 앨범 타이틀처럼 각자의 방향과 특색을 지닌 네 멤버가 모여 새로운 교차점이 된, 그들의 관계성·음악·스토리를 담았다. 위너는 10월 26일과 27일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WINNER [CROSS] TOUR IN SEOUL’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이후 타이베이, 자카르타, 방콕, 쿠알라룸푸르, 마닐라, 싱가포르 등 아시아 7개 도시 투어에 나선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사상 최초 여성들 만의 우주유영서 ‘셀카’…지구가 배경이네

    사상 최초 여성들 만의 우주유영서 ‘셀카’…지구가 배경이네

    사상 처음으로 여성 만으로 이루어진 우주유영 임무가 성공적으로 끝난 가운데 이들만 촬영할 수 있는 흥미로운 셀카 사진이 공개됐다. 푸른색 지구를 배경으로 환하게 웃고있는 이 셀카 사진의 주인공은 미 항공우주국(NASA)의 여성 우주인 크리스티나 코크와 제시카 메이어다. 이들은 지난 18일(현지시간) 고장난 국제우주정거장(ISS) 배터리 부품을 교체하기 위해 우주유영에 나서 총 7시 33분 간의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복귀했다.이번 우주유영 성공이 특별한 것은 사상 처음으로 여성들로만 이루어진 임무였기 때문이다. 인류 역사상 첫 우주유영은 1965년으로 모두 남성들로만 구성됐다. 역사상 첫 여성 우주유영의 주인공은 1984년 구소련 우주인 스베틀라나 사비츠카야지만 남성의 지휘 하에 이루어졌다. 전기공학자인 코크는 이번이 4번째, 해양생물학 박사인 메이어는 첫번째 우주유영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남녀를 통틀어 우주유영에 성공한 우주인은 모두 227명이며 코크는 우주유양을 한 14번째, 메이어는 15번째 여성 우주인으로 기록됐다.한편 인류 최초로 우주 셀카를 남긴 주인공은 ‘비운의 우주인’이라는 수식어가 평생 따라다녔던 버즈 올드린(89)이다. 그는 1966년 11월 12일 제미니 12호 미션을 수행하는 동안 인류 최초의 우주 셀카를 남겼다. 1969년 7월 21일 닐 암스트롱(1930 ~2012) 바로 다음으로 달에 발자국을 남겨 항상 조연에 머무른 올드린이지만 우주 셀카만큼은 ‘인류 최초’라는 타이틀을 가진 셈. 이에 대해 올드린은 “그냥 찍었을 뿐 왜 찍었는지는 모르겠다”면서 “어떻게 사진이 나올지 궁금했다”고 밝힌 바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동백꽃 필 무렵’ 강하늘 어록, 응원이 필요한 당신에게 [SSEN리뷰]

    ‘동백꽃 필 무렵’ 강하늘 어록, 응원이 필요한 당신에게 [SSEN리뷰]

    ‘동백꽃 필 무렵’ 강하늘의 진심어린 응원을 시청자들이 마음속에 저장하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강민경,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이 특별한 이유는 칭찬과 응원의 한 마디가 웅크려있던 한 사람을 깨우는 기적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 기적은 고스란히 시청자들에게까지 전달되어 가슴 뭉클한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사람이 사람에게 기적이 되는 작지만 위대한 한마디, 그 따뜻한 응원 어록을 모아봤다. ◆ “동백 씨의 34년은 충분히 훌륭합니다” “학교 땐 반에 고아도 나 하나, 커서는 동네에 미혼모도 나 하나” 남들은 박복하다고 말하는 동백(공효진)의 삶이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팔자 세고 재수 없는 삶일지언정, 황용식(강하늘)에게는 누구보다도 열심히 성실하게 버텨온 훌륭한 삶이었다. 그래서 고아원에 버려졌던 날이 끔찍하게도 자신의 생일이 돼버렸단 동백에게 “생일을 모르면 만날 생일하면 돼요. 내가 만날 생일로 만들어 드리면 돼요. 동백 씨의 34년은 충분히 훌륭합니다”라고 위로했다. 웅크린 동백의 가슴을 펴게 만든 “당신의 인생은 충분히 훌륭하다”라는 말. 어쩌면 내가 지금 잘 살고 있는가, 끊임없이 고민하는 우리 모두가 듣고 싶었던 말일지도 모른다. ◆ “행복해질 자격이 충분히 차고 넘치는 사람이에요” 남들 보란 듯이 “쨍하게” 살고 싶었던 동백. 하지만 운명의 장난인건지 연쇄살인마 ‘까불이’가 턱 밑까지 쫓아오며 그녀의 상황은 날로 안 좋아지고 있었다. 이에 동백은 위에 계신 분이 자신을 못 보고 계속 고난만 준다며 좌절했다. 그러나 용식은 “몰빵으로 챙겨주시려고 애끼시는 거죠”라고 망설임 없이 얘기했다. “긴말 필요 없이 동백 씨는요, 기냥 행복해질 자격이 충분히 차고 넘치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제 계 탈 일만 남았다는 것. 불안과 긴장감으로 가득했던 동백의 얼굴엔 미소꽃을 피웠고, 시청자들에게도 자존감을 높여준 든든한 응원이었다. ◆ “뭐든 원하는 대로 해요. 그게 제가 좋아하고 아끼고 존경하는 동백 씨니까요” 그 와중에 애아빠 강종렬(김지석)은 이제 와서 스타 야구 선수 타이틀을 다 버리고 동백에게 가겠다며 매달렸다. 심지어 메이저리그 길을 걸을 필구(김강훈)를 생각하라며 동백을 흔들었다. 그 모습을 본 용식은 “뭐든 동백 씨 원하는 대로 해요. 그게 제가 좋아하고 아끼고 존경하는 동백 씨니까요”라며 그녀의 선택을 존중해주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따뜻하고도 뭉클한 한 마디에 동백은 그 어느 때보다 단호해졌다. 자신의 인생을 쥐고 흔들려는 종렬에게 “이거 놔. 죽는다 진짜”라고 경고한 것. 세상이 나를 휘두르는 것 같을 때, 뭐든 내가 원하는 대로 하라는 한마디만큼 용기를 불어넣는 응원이 있을까. 동백처럼 세상에 더욱 당당하게 발을 내딛고 싶어진 순간이었다. 부쩍 추워진 날씨처럼 차가운 현실 앞에 웅크려있는 이들에게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할 무적의 응원으로 가슴을 따뜻하게 적셔주고 있는 ‘동백꽃 필 무렵’.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뉴이스트 ‘LOVE ME’ 아이돌룸서 최초 공개 ‘포인트는 무엇?’

    뉴이스트 ‘LOVE ME’ 아이돌룸서 최초 공개 ‘포인트는 무엇?’

    ‘아이돌룸’ 뉴이스트가 ‘LOVE ME’ 신곡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6개월 만에 타이틀곡 ‘LOVE ME’로 가요계에 돌아오는 뉴이스트가 출연한다. 뉴이스트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뮤직비디오 1억 뷰를 돌파하며 역주행의 신화를 이룬 데뷔곡 ‘FACE’의 무대로 등장해 데뷔 8년이 된 현재까지도 초심을 잃지 않은 칼군무를 선보였다. 이어 멤버들은 방송 최초로 신곡 ‘LOVE ME’를 ‘아이돌룸’에서 선보였다.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줬던 지난 앨범과 달리 밝고 청량한 멜로디에 중독성 있는 포인트 안무 등 사랑에 빠진 듯한 모습이 모두를 사로잡았다. 멋진 춤을 선보인 뉴이스트에게 MC 정형돈은 “이 중에서 춤 1인자가 누구냐”고 물었다. 그러자 단 한 명의 멤버만이 자신감 넘치게 자기 자신을 가르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자신감 넘치는 뉴이스트 댄스 1인자는 과연 누구였을지, 그 정체는 22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해외가 먼저 반한 일곱 남자… VAV “이번엔 몽환적인 매력”

    해외가 먼저 반한 일곱 남자… VAV “이번엔 몽환적인 매력”

    해외에서 먼저 주목한 그룹 VAV가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은 치명적인 매력으로 돌아왔다. VAV(에이노, 에이스, 바론, 로우, 지우, 제이콥, 세인트반)는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5번째 미니앨범 ‘포이즌’(Poison) 발매 쇼케이스를 열고 동명의 타이틀곡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했다. 지난 3월 ‘쓰릴라 킬라’(Thrilla Killa), 7월 ‘기브 미 모어’(Give me more)에 이어 올해 3번째 컴백이다. 리더 세인트반은 “이번에는 저희가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못한 감성적이고 몽환적인 색다른 매력을 보여드리고자 열심히 준비했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사회를 맡은 MC딩동이 왕성한 활동에 대해 “거의 가요계의 공무원”이라고 농을 던지자 세인트반은 “앞으로도 지치지 않고 좋은 퀄리티의 앨범을 내면서 가요계의 공무원이 되겠다는 남다른 각오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포이즌’은 마치 독같이 변해버린 지독한 사랑의 끝자락에서 느끼는 슬픔을 표현한 팝발라드곡이다. 빗소리로 시작하는 그루비한 비트 위로 VAV의 감성이 어우러진다. 바론은 “상대방에게 중독돼 벗어날 수 없는 모습을 담았는데, 팬들이 저희에게 중독돼서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에 빠지게 하겠다는 포부도 담았다”고 소개했다. 펜타곤 후이가 작사·작곡한 ‘119’는 강력한 타이틀곡 후보였다. 로우는 “지난 앨범 활동이 펜타곤과 겹쳤었다. 대기실에서 만났을 때 농담반 진담반으로 ‘곡을 써달라’고 했는데 ‘119’라는 곡을 써주셨다”며 후이와 인연을 맺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세인트반은 “녹음할 때도 와서 10~12시간 동안 녹음과 디렉팅을 봐줬다”며 “보컬·작곡 등 다방면에서 많이 배우게 됐다”며 후이에게 감사를 표했다.멤버들의 적극적인 곡 참여도 눈에 띈다. 에이노는 EDM 장르를 기반으로 다채로운 소스가 돋보이는 자작곡 ‘런웨이’(Runway)를 통해 기존 VAV의 음악과는 다른 색다른 시도에 도전했다. 첫 자작곡을 앨범에 담은 에이스는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감미로운 어쿠스틱 팝발라드곡 ‘스위트 하트’(Sweet Heart)에서 표현했다. 에이스는 “에이노한테 항상 보고 배우는 게 있다. 에이노는 작년부터 계속 곡을 써왔는데 스케치한 곡을 들어보라고 하면 제가 모니터를 해줬다. 그랬던 것들이 작곡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VAV는 쉴 틈 없는 꾸준한 활동의 비결을 묻는 질문도 나왔다. 세인트반은 “비결은 멤버들간의 팀워크”라며 “저희는 팀워크를 항상 1순위로 생각한다”고 했다. 에이노는 “멤버들이 운동을 정말 좋아한다. 공백기 시즌에도 운동을 끊임없이 하고 대기실에서도 운동하며 다들 체력 관리를 열심히 한다”고 덧붙였다.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국내 활동이 끝나면 다음달 곧바로 유럽 투어를 떠날 예정이다. 지우는 “활동이 끝나고 얼마 안 지나서 유럽 투어를 가게 됐다. 전에도 몇 번 갔지만 정말 기대된다”고 말했다. 세인트반은 “‘포이즌’ 무대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기대된다”고 부연했다. 해외 투어 중 남은 특별한 기억을 묻는 질문에 바론은 “최근 인도 투어를 갔었는데 공항에 팬 2000분이 마중나왔다. 굉장히 신기하기도 하고 감사했던 하루였다”고 돌이켰다. 2015년 데뷔와 2017년 팀 재정비를 거친 VAV는 매 앨범 한 단계씩 성장해가고 있다. 세인트반은 “지난 활동 때 음악방송 1위 후보까지 올랐는데 그게 이번 앨범을 더 열심히 준비하게 하는 자극제가 됐다”며 “더 좋은 앨범을 만들어서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강다니엘 눈물 “많이 기다려 준 팬들에 보답할 것”

    강다니엘 눈물 “많이 기다려 준 팬들에 보답할 것”

    가수 강다니엘이 마닐라 팬들과 만난 자리에서 결국 눈물을 보였다. 강다니엘은 지난 19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솔로 데뷔 기념 단독 팬미팅 ‘KANG DANIEL FAN MEETING : COLOR ON ME IN MANILA’를 개최했다. 강다니엘은 자신의 타이틀곡 ‘뭐해’를 비롯해 다양한 무대를 펼쳐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날 강다니엘은 현지 팬들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에 눈물을 보였다. 강다니엘은 “마닐라 팬미팅에 와주셔서 감사하다. 많이 기다려준 데에 대해 계속 보답하겠다. 믿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벅찬 마음을 보였다. 강다니엘은 지난 8월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방콕,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에 이어 마닐라까지 투어를 마쳤다. 팬미팅의 마지막 공연은 오는 11월 23일과 2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인터뷰] ‘솔로 데뷔’ 러블리즈 케이 “본명처럼 꾸미지 않은 진심”

    [인터뷰] ‘솔로 데뷔’ 러블리즈 케이 “본명처럼 꾸미지 않은 진심”

    그룹 러블리즈의 메인보컬 케이(24)가 멤버 중 처음으로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예명 앞에 본명 김지연을 내세워 좀 더 인간적인 자신의 모습을 담았다. 최근 서울 마포구 울림엔터테인먼트 사옥 인근 카페에서 만난 케이는 “아직도 꿈같다”며 들뜬 분위기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타이틀곡 ‘아이 고’(I Go)를 받아든 건 지난해였다. 하지만 솔로 데뷔가 확정된 건 아니었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녹음했다”고 했다. “제가 먼저 나올 줄은 상상도 못했다. 진짜 잘하고 싶다”며 눈동자를 빛낸 케이는 “혼자서도 무대를 잘하는 가수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러블리즈 멤버 중 첫 솔로 주자로 나온 데는 청초한 미성의 보컬 실력, 타고난 애교로 특징지어지는 캐릭터가 한몫했을 터다. KBS2 ‘뮤직뱅크’로 1년을 꽉 채워 활동하면서 얻은 대중적인 인지도도 그만의 강점이다.데뷔 5주년을 앞두고 있는 러블리즈는 그동안 ‘러블리즈표 청순’으로 대표되는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케이는 첫 솔로 앨범에 “노래 하나하나에 저만의 이야기를 담았다. 김지연의 감성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그룹일 때와는 다른 색깔을 보여주려 노력했음을 드러냈다. 녹음할 때도 조금은 다른 느낌을 내려고 했다.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의 러블리즈 케이일 때는 상큼하고 예쁘게 부르는 데 집중했다면, 김지연으로서는 꾸미지 않은 목소리에 진심을 담으려고 했다. “무조건 예쁘게 내려고 하지 않았다. 예쁘게 안 나오더라도 감정이 잘 나오면 오케이였다”는 설명이다. 타이틀곡 선정에도 직접 참여했다. ‘아이 고’가 ‘드리밍’(Dreaming)이 타이틀곡을 놓고 경쟁할 때 케이는 ‘아이 고’를 밀어붙였다. 케이의 확고한 마음에 소속사 대표도 수긍했다. 케이는 “이 곡을 들으면 힘이 났다. 그 마음을 많은 분들께 알리고 싶었다. 다들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는 이유를 들려줬다. ‘보컬리스트’로의 성장에 집중하고 싶은 그는 첫 솔로 앨범임에도 작사·작곡에 참여하지 않았다. “작사·작곡 능력이 없다”고 말하며 배시시 웃은 그는 보컬로서의 강점에는 자신 있는 대답을 꺼냈다. 케이는 “체구는 왜소하지만 큰 울림이 있다고 생각한다. 미성이지만 강하고 파워풀할 수 있다는 걸 알려드리겠다”고 자부했다. 그러면서 “그런 울림을 들려드리고 싶어서 완전 라이브로, 목소리 하나만으로 무대에 설 생각이다”고 강조했다.최근 출연하고 있는 엠넷 예능 ‘퀸덤’에서 화제를 모은 AOA, 오마이걸, (여자)아이들 등 동료 그룹들에 비해 빛을 보지 못했다는 평가가 많다. 케이는 “그런 게 저도 조금은 아쉽다”면서도 “그래도 후회는 없다. ‘퀸덤’에서밖에 보여줄 수 없는 무대니까. 해보고 싶은 걸 다해보자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웃었다. 이어 “콘셉트가 다 다른 걸그룹들이 나오다 보니 저도 무대 매너나 표정 등 많은 것을 배웠다. 솔로 앨범 준비에도 도움이 많이 됐다”고 부연했다. 솔로 가수로서 이제 첫발을 뗀 케이는 닮고 싶은 선배로 보아를 꼽았다. “너무 좋아하는 선배님이자 롤모델이다. 댄스곡도 발라드도 잘 하신다. 보아 선배님 무대를 제일 많이 봤던 것 같다”고 했다. 이번 앨범에서는 발라드로 활동하지만 언젠가 보아처럼 퍼포먼스를 보여줄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저도 춤은 자신 없지 않다”며 “퍼포먼스를 가미한 무대도 한 번쯤은 보여드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뉴이스트 ‘LOVE ME’ 티저 공개..청량함 더한 러브송 예고

    뉴이스트 ‘LOVE ME’ 티저 공개..청량함 더한 러브송 예고

    뉴이스트 ‘LOVE ME’ 티저가 공개돼 화제다. 18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뉴이스트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7집 ‘The Table(더 테이블)’의 타이틀곡 ‘LOVE ME’ 뮤직비디오 티저를 최초로 공개했다. 경쾌한 휘파람 소리로 시작한 티저 영상은 백호와 JR의 부드러운 눈맞춤으로 초반부터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이어 캐주얼한 룩으로 스타일링한 멤버들이 파이, 팝콘 등을 함께 먹으며 웃음 가득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타이틀곡 ‘LOVE ME’와 어우러져 청량함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티저에 등장한 군무는 다섯 멤버가 한 몸이 된 듯 움직여 ‘LOVE ME’ 전곡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것은 물론, 20초 가량의 짧은 시간에도 독보적인 비주얼부터 완벽한 퍼포먼스까지 뉴이스트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뉴이스트의 이번 미니 7집 타이틀곡 ‘LOVE ME’는 사랑에 푹 빠져있는 사람의 모습을 얼터너티브 하우스와 어반 R&B라는 두 가지 장르로 세련되면서도 달콤한 사운드로 표현한 곡으로 백호는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까지 참여한 것에 더해 JR 역시 작사에 이름을 올려 한층 다채로워진 음악색과 완성도 높은 곡을 기대케 한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7집 ‘The Table(더 테이블)’을 전격 공개하며 같은 날 오후 8시,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V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나야 나!… 두구두구두구~ ‘올해의 차’ 영예는 과연 누구

    나야 나!… 두구두구두구~ ‘올해의 차’ 영예는 과연 누구

    해마다 연말이면 ‘연예대상’, ‘연기대상’, ‘가요대상’ 시상식이 열린다. 한 해를 빛낸 방송인과 연기자, 가수를 뽑는 자리다. 올해 최고의 자동차를 뽑는 시상식도 있다. 자동차 관련 협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차’라는 영예다. 그해 새로 출시된 차만 후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신인상인 동시에 대상이라는 점이 이색적이다. 연말이 아닌 다음해 연초에 최종 결과가 발표된다는 점도 연말 시상식과는 다른 점이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지난 2일 ‘2020 올해의 차’를 선정하기 위한 전반기 시승평가를 진행했다. 올해 1~8월에 출시된 23개 브랜드 70개 모델 가운데 회원사 온라인 투표를 통해 추려진 16개 브랜드 28개 모델이 평가 대상이 됐다. 이 가운데 이미 ‘이달의 차’로 선정돼 최종 본선 진출이 유력한 모델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먼저 살펴본다.●볼보 ‘크로스컨트리(V60)’ 올해 ‘5월의 차’는 1월부터 4월까지 4개월치 신차가 후보군이 됐다. 현대차 ‘쏘나타’, 쌍용차 ‘코란도’, BMW ‘뉴 3시리즈’ 등 쟁쟁한 신차를 제치고 볼보의 ‘크로스컨트리(V60) T5’가 영광을 안았다. 올해의 차 선정위원들은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장점만 살린 교집합, 그 어려운 수학을 V60이 풀었다”, “가장 고급스러운 외관과 실내를 보유한 크로스오버 차량”이라며 높은 점수를 줬다. V60은 볼보의 최신 모듈형 플랫폼(SPA) 기반에 직렬 4기통 2.0ℓ 터보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이를 바탕으로 최고출력 254마력, 최대토크 35.7㎏·m의 힘을 발휘한다. 가격은 5280만~5890만원.●도요타 ‘라브4 하이브리드’ 도요타 ‘뉴 제너레이션 라브4(RAV4)’ 하이브리드 모델은 지난 5월 튼튼하고(Robust) 정교한(Accurate) 차량(Vehicle)이라는 이름에 딱 걸맞은 모습으로 등장하며 ‘6월의 차’ 타이틀을 차지했다. 준중형으로 분류됐지만, 중형급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넓은 실내공간을 갖췄다. 라브4의 ‘4’가 뜻하는 사륜구동 시스템은 비포장도로에서 뛰어난 돌파력을 보여 줬다. 국산 모델 중에는 아직 없는 ‘중형급 SUV 하이브리드 모델’이라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라브4 하이브리드에 장착된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178마력, 최대토크 22.5㎏·m의 힘을 발휘한다. 가격은 3930만~4580만원.●BMW ‘뉴 7시리즈’ 숫자 7의 행운일까, ‘7월의 차’의 영예는 ‘더(THE) 7’이라 불리는 BMW 최고급 세단 ‘뉴 7시리즈’에 돌아갔다. 뉴 7시리즈의 커진 전면 ‘키드니 그릴’은 웅장한 느낌을 준다. 성인 남성이 누울 수 있는 뒷좌석은 백미라 할 수 있다. 또 크지만 움직임은 민첩하다. 6.6ℓ 12기통 엔진이 장착된 ‘M760Li V12’ 모델의 최고출력은 무려 609마력에 달한다. 플래그십 세단의 정석이라 불리는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보다 더 빠르고 더 민첩하다는 평가도 선정위원 사이에서 나왔다. 가격은 1억 3700만~1억 6450만원.●기아차 ‘셀토스’ 소형 SUV 셀토스는 지난 7월 ‘생태계 파괴자’라는 별명을 안고 출시됐다. 동급뿐만 아니라 준중형 SUV의 판매량까지 흡수할 정도로 잘 만들어진 차라는 의미다. 셀토스의 외관은 일명 ‘맥가이버칼’로 알려진 ‘스위스 아미 나이프’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고 한다. 영국 랜드로버의 준중형 SUV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연상시킨다는 평가도 있다. 이런 까닭에 셀토스가 ‘8월의 차’에 선정되는 것은 따 놓은 당상으로 여겨졌다. 셀토스가 ‘올해의 차’ 대상을 받을 것이란 전망까지 나온다.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27.0㎏·m, 가격은 1929만~2636만원.●볼보 ‘더 뉴 S60’ ‘튼튼하지만 각 져서 못생긴 볼보’는 오래전 얘기다. 지금 볼보는 안전하고 성능 좋고 예쁘기까지 하다. ‘더 뉴 S60 T5’는 날렵하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정갈한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최고출력 254마력, 최대토크 35.7㎏·m의 4기통 2.0ℓ 터보 엔진이 보여 주는 가속력은 시원시원하다. 성능 면에서 BMW의 스포츠 세단 3시리즈의 330i와 비교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을 정도다. 특히 서스펜션이 부드럽게 세팅돼 승차감도 안정적이다. 중형 세단 최초로 ‘반대 차선 접근 차량 충돌 회피’ 기능까지 장착됐다. 가격은 4760만~5360만원.●하반기 기대작 “2020 올해의 차 진짜 주인공은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다.” 9~12월 출시되는 하반기 후보작들은 막판 역전을 노린다. 벤츠의 준대형 프리미엄 SUV ‘더 뉴 GLE’는 지난 8일 한국자동차기자협회로부터 ‘10월의 차’로 선정되며 올해의 차 유력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 제네시스의 첫 SUV ‘GV80’, 현대차 ‘신형 그랜저’와 기아차 ‘신형 K5’는 출시 되지 않았는데도 올해의 차 대상 자리를 넘보고 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단독] 방일 앞둔 이낙연 총리, 오늘 ‘지일파’ 신동빈 회장 만난다

    [단독] 방일 앞둔 이낙연 총리, 오늘 ‘지일파’ 신동빈 회장 만난다

    비공개 면담… 방일 성과 내려 광폭 행보 내일 일정도 없어 ‘한일 해결사’ 매진 관측 28일로 재임 881일째… 민주화 이후 최장이낙연 국무총리가 18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면담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 회장은 재계의 대표적인 지일파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개인적인 친분이 깊다. 이 때문에 오는 22∼24일 나루히토 일왕 즉위식 참석을 위해 일본을 방문하는 이 총리가 방일에 앞서 한일 양국 간의 관계개선을 위한 사전 물밑 정지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여권의 한 소식통은 17일 “이 총리가 18일 신 회장과 만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일본 방문에 앞서 아베 총리와 가까운 신 회장과 만나 방일 성과를 내기 위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 총리와 신 회장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 총리는 지난 5월 미국 루이지애나 레이크찰스에서 열린 롯데케미칼 석유화학공장 준공식 행사에 앞서 신 회장과 20여분 면담을 갖고 대법원의 일제 강제징용 배상판결 등으로 악화된 한일 관계에 대해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 앞서 신 회장은 지난 3월 도쿄에서 아베 총리를 예방하는 자리에서 이 총리의 서신을 전달하기도 했다. 아베 총리 일가와 신 회장 일가의 가까운 인연은 2015년 신 회장의 아들 유열씨 결혼식 피로연에 아베 총리가 하객으로 참석하면서 잘 알려졌다. 신 회장의 부인과 아베 총리 부인도 각별한 사이라고 한다. 이 총리의 신 회장과의 면담은 비공개 일정이다. 총리실이 이날 밝힌 이 총리 일정표에 18, 19일은 어떤 일정도 잡혀 있지 않다. 이를 놓고 관가에서는 평소 하루도 쉬지 않고 강행군을 하는 이 총리가 여느 때와 달리 이틀 동안 공식 일정을 잡지 않은 것은 일본 방문에서 최대의 성과를 얻기 위한 모종의 비밀 일정이 있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열흘 뒤면 이 총리는 민주화 이후 ‘최장수 총리’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다. 총리실에 따르면 2017년 5월 31일 문재인 정부 초대 총리로 임기를 시작한 이 총리는 오는 28일이면 재임 881일(2년 4개월 27일)이 된다. 이는 1987년 10월 대통령 직선제 도입 이후 총리로서는 최장 재임 기간이다. 직전 최장수 총리인 김황식 전 총리(880일)의 기록을 깨는 것이다. 최근 여권 대선주자 선호도 1위를 달리는 이 총리는 조국 사태 이후 존재감이 한층 부각되는 분위기다. 이번 방일 기간 아베 총리와의 회담으로 더욱 주가가 뛸 전망이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이 총리는 ‘최장수 총리’ 타이틀보다 냉각된 한일 관계를 복원하는 데 역할을 하는 ‘해결사 총리’를 원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최광숙 선임기자 bori@seoul.co.kr
  • 최혜진 ‘노보기’ 공동선두, 박인비는 ‘노버디’ 컷 탈락 위기

    최혜진 ‘노보기’ 공동선두, 박인비는 ‘노버디’ 컷 탈락 위기

    최혜진(20)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와 시즌 5승째를 정조준했다.최혜진은 17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임희정(19)과 공동선두에 나섰다. 이미 시즌 4승을 올리며 상금과 평균타수, 대상 등 개인 타이틀 전 부문 1위를 달리는 최혜진은 보기없이 7개의 버디를 솎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이번 시즌 4승 가운데 첫 우승을 메이저대회인 KLPGA 챔피언십에서 따낸 최혜진은 메이저대회 2승의 발판도 마련했다. 7개의 버디 가운데 2개는 탭인, 4개는 5m 이내 거리에서 잡아낼 만큼 샷이 정확했다. 9번홀(파4)에서는 13m 먼 거리 버디 퍼트가 홀에 떨어지는 행운도 따랐다. 최혜진은 “샷 감각이 돌아와 샷이 거리, 방향이 다 좋았다”고 말했다. 신인으로 시즌 2승을 올린 임희정도 보기없이 7개의 버디를 뽑아냈다. 임희정은 “연습 라운드 땐 무척 어려운 코스로 여겼지만, 오늘은 그린이 부드러워 버디를 많이 잡아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신인왕 레이스에서 조아연(19)에 이어 2위를 달리는 임희정은 “워낙 격차가 커서 역전보다는 최대한 차이를 줄여 시즌을 끝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6언더파 66타를 친 박민지(21)와 김예진(24)이 공동3위에 오른 가운데 조아연은 2언더파 70타로 첫날을 마무리했다. 그러나 이 대회에서 네 차례나 준우승한 박인비(31)는 버디없이 보기 3개와 더블보기 2개를 쏟아내며 7오버파 79타를 쳐 컷 탈락 위기에 몰렸다. 박인비는 “샷이 흔들린 데다 퍼트마저 따라주지 않았다”면서 “내일 최선을 다해 타수를 줄여보겠다”고 말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컴백 뉴이스트, ‘The Table 1021’ 카페 오픈 “현실 속 판타지 공간”

    컴백 뉴이스트, ‘The Table 1021’ 카페 오픈 “현실 속 판타지 공간”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팬들에게 특별하면서도 의미 있는 이벤트를 선사하고 있다. 뉴이스트는 지난 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운영되는 ‘The Table 1021’ 카페이자 특별한 공간인 ‘뉴이스트 하우스’로 팬들을 초대했다. 이는 오는 21일 오후 6시 발매되는 미니 7집 ‘The Table(더 테이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려 눈길을 끈다. 지난 4일 콘셉트 페이지를 전격 오픈하며 앨범명 ‘The Table’을 최초 공개, 앨범명과 발매일을 뜻하는 ‘The Table 1021’ 문구와 함께 의문의 주소가 적혀 있어 호기심을 유발했던 것. 공개된 의문의 주소를 따라가면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위치한 ‘The Table 1021’이 펼쳐진다. ‘The Table 1021’은 카페 공간을 활용한 전시로 뉴이스트 앨범 속 상징적인 오브제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어 의미가 뜻깊다. 실제로 보고 듣는 등 팬덤의 직접 참여를 통해 한 공간 속에 다 함께 빠져든 것 같은 매력을 느낄 수 있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현실 속 판타지 공간 ‘The Table 1021’은 입장과 동시에 현실 속 판타지 공간이 펼쳐진다. 뉴이스트는 본격적인 컴백 트레일러 영상 공개에 앞서 카페를 오픈, 미니 7집 ‘The Table’ 콘셉트 일부를 노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특별한 홍보 프로모션을 통해 공개된 문구와 힌트만으로도 다양한 추리와 추측들이 이어지며 컴백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더해 ‘사랑’에 관련된 책과 글귀, 영화 등 카페 구석구석 미니 7집 ‘The Table’의 콘셉트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콘텐츠와 소품들로 가득 채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해시태그 이벤트를 통해 트레일러 영상 속에 등장하는 오브제이자 이번 앨범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는 ‘파이’를 제공하며 신보에 더욱 빠져들게 만들었다. 트레일러 영상 속 각자 다른 형태의 ‘파이’는 사랑의 여러 모습을 상징, 맛있게 구워지거나 토핑에 따라 다른 맛을 내기도 하며 때로는 불완전한 형태를 띠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비쳤다. 현재 ‘The Table 1021’은 뉴이스트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오피셜 포토로 가득 채워져 있으며 트레일러 영상의 세트를 그대로 재현한 듯한 연출로 더욱 특별한 공간을 꾸몄다. 더불어 뉴이스트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콘텐츠는 물론 미공개 콘텐츠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발걸음이 쉴 새 없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뉴이스트는 기존 세계관인 ‘기사 3부작’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린 만큼 카페에 배치된 소품 단 하나도 놓칠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으며 이들의 컴백을 기다리는 설렘과 즐거움을 배가시키고 있다. 뉴이스트의 미니 7집 타이틀곡 ‘LOVE ME’는 사랑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을 얼터너티브 하우스와 어반 R&B라는 두 가지 장르로 세련되면서도 달콤하게 표현한 곡으로 새로운 시도와 변화를 예고한 만큼 지금까지 보여줬던 음악과는 다른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7집 ‘The Table(더 테이블)’을 전격 공개하며 같은 날 오후 8시,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V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美복서 패트릭 데이, 링에서 쓰러진 지 나흘 만에 27세 삶 마감

    美복서 패트릭 데이, 링에서 쓰러진 지 나흘 만에 27세 삶 마감

    미국 복서 패트릭 데이가 링에서 들것에 실려 나온 지 나흘 만에 스물일곱 살 짧은 생을 마쳤다. 데이는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간) 시카고에서 열린 찰스 콘웰(21·미국)과의 슈퍼웰터급 10라운드 경기 도중 KO패를 당하며 뇌를 크게 다쳐 노스웨스턴 메모리얼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코마 상태에 빠져들었다. 그는 올렉산드르 우식이 채즈 위더스푼을 무찌르며 미국 챔피언에 오른 타이틀 매치에 앞서 언더카드 링에 올랐다가 들것에 실려 링을 빠져나왔다. 고인은 16일 이 병원에서 “가족과 친한 친구들, 소속 팀 동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았다고 프로모터 루 디벨라가 전했다. 그의 통산 전적은 17승1무4패로 영원히 남게 됐다. 디벨라 엔터테인먼트는 “데이는 좋은 집안 출신이고 똑똑하며 교육도 제대로 받고 올바른 가치관을 지녀 먹고 살려면 얼마든지 다른 결전의 장을 찾을 수 있었다. 하지만 워낙 복싱을 좋아해 모든 링에 오르는 선수가 직면하는 위험이 내재해 있다는 점을 잘 알면서도 사랑했다. 사람들을 고무시키며 자신을 조금 더 살아있게 느끼게 하는 뭔가란 점을 알리고 떠났다”고 안타까워했다. 콘웰도 앞서 데이의 입원 소식을 안 뒤 감동적인 편지를 보냈는데 “널 이렇게 만들려고 한 것이 아닌데, 내가 바란 것은 이기는 것뿐이었다. 이 모든 일을 되돌릴 수 있다면 그렇게 할 것이다. 누구도 이런 비극이 벌어지게 할 수는 없는 일”이라고 비통한 심경을 드러냈다. 지난 7월에도 막심 다다셰프(러시아)와 우고 상틸란(아르헨티나)이 나란히 경기 도중 부상의 영향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부음을 듣고 서둘러 조의를 표한 이들 가운데 전설적인 복싱 아나운서 마이클 버퍼가 있었다. 그는 “뛰어난 젊은이”가 세상을 떠난 소식에 복싱계 전체가 짓뭉개졌다고 애석함을 드러냈다. 마우리시오 술라이만 세계복싱평의회(WBC) 회장은 복싱계는 “용감하고 친절하며 대단한 친구”를 잃었다고 추모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링에서 KO당해 중태 빠진 20대 美 복서의 안타까운 죽음

    링에서 KO당해 중태 빠진 20대 美 복서의 안타까운 죽음

    녹아웃으로 중태에 빠졌던 미국의 젊은 복서가 나흘 만에 결국 사망했다. CNN 등은 16일(현지 시간) 프로복서 패트릭 데이가 향년 27세로 생을 마감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2일 시카고에서 열린 슈퍼 웰터급 타이틀 매치에 출전한 패트릭 데이는 2016년 하계올림픽 국가대표 출신 찰스 콘웰을 상대로 KO패를 당했다. 링 위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패트릭은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외상성 뇌손상 판정을 받았다. 현지 언론은 이송 당시 패트릭이 구급차에서 경련과 발작을 일으키는 등 매우 위중한 상태였다고 밝혔다.긴급 수술 후 중환자실에서 사투를 벌이던 패트릭은 끝내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나흘 만에 결국 숨을 거두고 말았다. 경기 직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패트릭을 위해 기도해달라”며 회복을 기원했던 상대 선수 콘웰은 그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콘웰은 “내가 원했던 건 이기는 것뿐이었다”라면서 “만약 상황을 되돌릴 수 있다면 무엇이든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패트릭에게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수도 없이 생각했다”며 괴로워했다.2012년 뉴욕 골든 글러브스 대회에서 두 개의 내셔널 타이틀을 거머쥔 뒤 올림픽 국가대표팀 대체 선수로도 활동한 패트릭은 2013년 프로로 전향했다. 2017년 WBC 아메리카 챔피언십과 2019년 IBF 인터콘티넨털 챔피언십을 거머쥐기도 했다. 패트릭의 소속팀은 성명에서 “모든 선수는 링 위에 올라설 때마다 복싱에 내재된 위험과 직면한다. 패트릭 역시 그 사실을 알면서도 복싱을 택했다”라면서 “그것만이 그를 살아있다고 느끼게 했다”라며 애도의 뜻을 밝혔다. 이어 “위험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겠지만, 패트릭의 죽음을 기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보다 더 안전한 복싱 문화를 만드는 것 뿐”이라고 말했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김태희, “‘안녕, 엄마’ 제안받은 건 사실” 용팔이 이후 5년만 [공식]

    김태희, “‘안녕, 엄마’ 제안받은 건 사실” 용팔이 이후 5년만 [공식]

    김태희 드라마 출연 소식이 전해졌다. 16일 한 매체는 드라마국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태희가 2020년 1월 방송 예정인 tvN 금토 드라마 ‘안녕 엄마’(가제) 타이틀롤을 맡는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김태희 측 관계자는 “‘안녕, 엄마’를 제안받은 건 맞지만 아직 결정된 건 없다”고 말을 아꼈다. 김태희가 ‘안녕, 엄마’를 선택한다면 ‘용팔이’ 이후 5년 만에 작품으로 복귀하게 된다. 2017년 가수 비와 결혼한 이후에는 두 아이를 출산하며 가정에 집중해왔다. 한편 ‘안녕 엄마’는 사람이 되기 위한 엄마 고스트의 49일간 리얼 환생 프로젝트로 발랄한 엄마 귀신과 사별이란 큰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둘 사이에 있는 아이가 그리는 이별 이야기. ‘고백부부’ 권혜주 작가가 집필하는 작품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라디오스타’ 환희, 탑골공원 루머 입 연다 “너도 걔 만났니?”

    ‘라디오스타’ 환희, 탑골공원 루머 입 연다 “너도 걔 만났니?”

    가수 환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탑골공원 루머’에 깜짝 놀란 반응을 보인다. 뜻밖의 루머를 듣게 된 그는 브라이언을 의심하며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1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이소라, 브라이언, 환희, 대도서관이 출연하는 ‘놀면 뭐하니?’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구라가 ‘오프라인 탑골공원(과거의 문화를 즐기는 장소를 뜻하는 온라인 용어)’에서 떠돌던 루머를 입 밖으로 꺼낸다. 과거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 브라이언이 한 여자를 두고 삼각관계에 놓였었다는 것. 이에 환희는 브라이언을 향해 “내가 만났던 애 만났었니?”라며 폭탄 발언을 날렸다고. 과연 루머의 진실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환희가 자타공인 ‘쪼다’에 등극해 웃음을 유발한다. 그는 신비주의 콘셉트 뒤에 숨겨진 그의 찌질함을 고백하는 것은 물론 스스로를 ‘쪼다’라고 칭하며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이어 환희가 연기 계획을 밝힌다. 그는 과거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 ‘사랑해’ 등의 작품에서 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던 바. 그는 자신의 연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았다고. 또한 즉석에서 애교 연기를 선보여 브라이언을 질색하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전해진다. 그런가 하면 환희는 브라이언과 함께 10년 만의 ‘라디오스타’ 동반 출연으로 관심을 모은다. 두 사람은 왠지 모르게 어색한(?) 모습은 물론 티격태격 상극 케미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오는 17일 정규 10집 발매를 예고한다. 데뷔 20주년 헌정 앨범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라디오스타’에서 히트곡 메들리는 물론 신곡 타이틀 ‘추억이 돼줘 고마워’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16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박인비 “4번의 준우승 끝낼래요”

    박인비 “4번의 준우승 끝낼래요”

    박, 지난 4일 귀국해서 대회 준비“준우승은 이제 그만할래요.” 박인비(31)가 ‘준우승 탈출’을 선언했다. 그는 17일부터 경기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에서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 올해도 어김없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13년부터는 올림픽이 열린 2016년을 빼고는 해마다 출전했다. 지난해까지 다섯 차례 출전했지만 준우승만 네 번이다. 올 시즌 출전하는 박인비의 국내 세 번째 대회의 화두는 그래서 ‘준우승 징크스’를 벗어던지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지 여부가 됐다. 박인비는 지난 4일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런티어스 아메리카 클래식을 마친 뒤 바로 귀국해 이 대회 준비를 해왔다. 우승 기대가 높다는 뜻이다. 국내 대회에 출전할 때마다 발목을 잡던 시차 적응이나 소소한 부상도 올해는 없다. 박인비는 “오랜 시간 동안 함께해 온 메인 스폰서의 대회라 그 어느 대회보다 기대된다”면서 “그동안 좋은 성적을 내왔던 대회이지만 우승까지 이어지지 않았다. 이번에는 꼭 오는 기회를 잘 살려서 팬들 앞에 훌륭한 경기를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시즌 막판 개인 타이틀을 둘러싼 국내파들의 불꽃 튀는 경쟁도 이 대회 관전포인트 가운데 하나다. 전 부문 1위를 달리는 최혜진(20)은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이 대회를 제패하면 각종 개인타이틀을 사실상 휩쓸 수 있다. 반면 상금 3위 이다연(22)과 4위 박채윤(25), 5위 조아연(19) 등은 이 대회에서 격차를 좁히지 않으면 남은 3개 대회에서 역전이 더 힘들어진다. 상금 2위 장하나(27)는 발목 부상이 심해져 지난주 하이트진로 대회에서 중도 기권한 뒤 이 대회 출전도 포기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플라이투더스카이, 17일 정규 10집 발매… 새달부터 MFBTY와 전국 투어

    플라이투더스카이, 17일 정규 10집 발매… 새달부터 MFBTY와 전국 투어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남성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가 정규 10집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에이치투미디어는 플라이투더스카이가 오는 17일 정규 10집 앨범 ‘플라이 하이’(Fly High)를 발매한다고 15일 밝혔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신보에는 타이틀곡 ‘추억이 돼줘 고마워’를 비롯해 한국 힙합의 대들보 MFBTY(타이거 JK, 윤미래, 비지)가 참여한 ‘필 디스 러브’(Feel This Love), 가수 미(MIIII)가 피처링한 ‘한편의 우리’, ‘폭풍속에 내 이름 불러주길’ 등 모두 13곡이 수록됐다. 백아연이 부른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 에일리가 부른 ‘시 오브 러브’(Sea Of Love) 등 후배 가수들이 다시 부른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명곡은 특별함을 더한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신보 발매에 이어 다음달 전국 투어를 시작한다. 다음달 16~17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공연을 시작으로 24일 부산, 30일 대전, 12월 7일 광주, 14일 천안, 21일 인천, 28일 수원, 그리고 올해 마지막날인 31일 대구에서 ‘MFBTY & 플라이투더스카이 전국투어 콘서트 <모멘트(MOMENT)>’를 연다.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전국 투어 콘서트는 티켓은 15일 낮 12시부터 온라인 티켓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정규 10집 ‘플라이 하이’는 지난 14일부터 여러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데뷔 30주년’ 이승환 “나는 현재진행형… 언제나 정직하게 음악했다”

    ‘데뷔 30주년’ 이승환 “나는 현재진행형… 언제나 정직하게 음악했다”

    美캐피톨스튜디오서 빈티지 악기로 녹음 “새달 ‘무적전설 콘서트’ 관객 기대 넘을 것” 1989년 데뷔 이래 ‘공연의 신’으로 군림해 온 이승환(54)이 5년 만에 정규 앨범 ‘폴 투 플라이 후’(FALL TO FLY 後)를 내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데뷔 30주년을 맞아 발매하는 정규 12집이다. 이승환은 신보 발매를 하루 앞둔 14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연 음감회에서 “항상 젊은 음악을 하는 현재진행형 음악인이라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앨범 작업기를 풀어놨다. 타이틀곡 ‘나는 다 너야’는 최근 가요계에 몰아치고 있는 ‘뉴트로’(뉴+레트로) 경향의 곡이다.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미국 음악 시장을 지배한 모타운 사운드에서 착안해 빈티지 분위기가 물씬 나는 곡을 완성했다. 미국에서 빈티지 악기들을 섭외해 리얼 사운드를 쌓고 그것을 의도적으로 굴절시켜 모던하게 다듬는 등 완벽을 고집했다. 이승환은 뉴트로 트렌드를 따라간 이유에 대해 “20대들은 음악 페스티벌에서 ‘강제 관람’할 때만 저를 알게 되는 상황”이라고 농을 던지면서 “후배들에게는 노쇠한 음악인이라는 손가락질 받지 않고 언제나 영향력 있는 선배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12집에는 이 밖에 30주년을 돌아보는 내용의 ‘30년’, 사랑스러운 보컬이 매력적인 스텔라 장이 피처링한 ‘너만 들음 돼’, 화려하면서 장엄한 오케스트라 현악기 사운드가 인상적인 ‘백야’ 등 모두 10곡을 담았다.“언제나 정직하게 음악을 해 왔다”고 자부한 이승환은 현재 음악 시장의 부조리에 쓴소리를 잊지 않았다. 그는 “PD에게 촌지 요구를 받지 않아도 좋은 세상이 됐는데 얼마 전부터는 업계에 이상한 일이 많아졌다”며 음원 차트 사재기 의혹을 꼬집었다. 이어 “나도 어렸을 땐 차트에 들어야 한다는 조바심이 있었다”면서 “지금은 겸허하게 좋은 앨범 만드는 것이 팬과 후배 음악인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 것”이라는 소신을 밝혔다. 이승환은 매 앨범 아낌없는 자본을 투자해 최고의 사운드를 담아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작업은 유서 깊은 녹음실이 있는 미국 캐피톨 스튜디오에서 진행했다. 이승환은 “1990년대 미국에선 약간의 업신여김과 냉소를 겪었는데 지금은 저를 케이팝 가수로 잘못 알고 환대하더라”며 한국음악의 달라진 위상을 전하며 웃었다. 이승환은 “공연을 위해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공연에 있어서만큼은 여전히 국내 최고임을 자부했다. 그는 록밴드 U2가 공연에서 기상천외한 장면을 연출할 때 쓰는 ‘키네시스’라는 장치를 소개하며 “그 모터를 세계에서 가장 많이 갖고 있는 곳이 한국 업체”라며 이번 공연에 거의 모든 모터를 쓰겠다고 장담했다. “공연은 결국 자본의 미학”이라고 단언한 그는 “관객의 기대를 120% 뛰어넘는 공연을 만들겠다”고 했다. 이승환은 다음달 30일과 12월 1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 ‘무적전설’을 열고 레전드 공연의 감동을 이어 간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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