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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新들린 아바타… 전세계 개봉국가중 한국흥행 5위

    新들린 아바타… 전세계 개봉국가중 한국흥행 5위

    ‘아바타’가 한국 극장가에서 역대 흥행 영화 1위로 등극한 사실은 크게 두 가지 의미를 갖는다. 첫째, ‘최고 흥행 영화’ 자리를 굳건히 지켜왔던 한국 영화(방화)의 아성이 흔들리고 있음을 시사했다. 둘째, 이제 한국 영화도 3차원(3D) 영화를 준비해야 한다는 위기감에 불을 지폈다. ●물가상승률 감안하면 ‘바람과’ 부동의 1위 아바타는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기록을 새로 써나가고 있다. 19일 미국 박스오피스 모조닷컴에 따르면 아바타의 전 세계 매출은 16억 2050만달러(약 1조 8000억여원)다. 18억 4290만달러를 기록한 ‘타이타닉’에 이어 역대 2위다. 미국 바깥에서 벌어들인 돈만 11억 1540만달러다. 영화 전문가들은 아직도 상영 중인 아바타가 타이타닉을 잡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본다. 매출이 20억달러를 넘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국 관객의 ‘아바타 사랑’은 평균 이상치를 달린다. 현재 국내 매출 7070만달러로 전 세계 70여 개봉 국가 가운데 흥행기록 5위다. 국가별로는 프랑스가 1억 1528만달러로 가장 높고, 그 뒤를 러시아(8930만달러), 독일(8583만달러), 영국(8068만달러) 등이 잇고 있다. 물론 물가상승률을 반영하면 얘기는 달라진다. 모조닷컴은 2010년 영화 관람료(7.35달러)를 기준으로 역대 미국 영화들의 매출액을 환산, 실질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이 잣대로 하면 부동의 1위는 비비안 리와 클락 게이블 주연의 할리우드 고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1939)이고 ‘스타워즈’(1977), ‘사운드 오브 뮤직’(1965), ‘E.T.’(1982), ‘십계’(1956), ‘타이타닉’(1997), ‘죠스’(1975), ‘닥터 지바고’(1965), ‘엑소시스트’(1973),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1937) 등이 뒤를 잇는다. 아바타는 34위였다. ●머릿수 vs 매출… 흥행 척도는? 아바타가 최고의 흥행영화로 등극하면서 잣대 논쟁도 고개를 들고 있다. ‘관객수’와 ‘매출’ 가운데 흥행을 판가름하는 진정한 척도는 무엇이냐는 논란이다. 실제 아바타의 경우, 관객 수(18일 현재 939만명)는 역대 6위에 그친다. 그럼에도 지난해 영화 관람료 인상 등에 힘입어 매출 1위에 오르는 다소 역설적 상황이 연출된 것이다. 머릿수 만으로 인기순위를 정하는 게 맞느냐는 회의가 나오는 이유다. 국내 영화계는 관행적으로 관객 수를 기준으로 흥행 순위를 매기고 있다. 이는 극장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역사가 그리 길지 않은 점에 기인한다. 우리나라는 1990년대 중반부터 통합전산망 사업이 추진됐고, 2004년 1월1일부터 본격 시행됐다. 전산망 가입률이 98%에 이른 2008년부터 공식 매출 통계가 나오고 있다. 영진위 관계자는 “매출액 집계가 산업적인 활용 가치가 있으려면 좀 더 시계열 자료가 축적돼야 한다.”고 말했다. 2008년 이전의 흥행 수입은 그해의 평균 영화 관람료와 해당 영화를 본 관객수의 곱으로 추산한다. 아바타가 역대 최다 관객을 동원한 봉준호 감독의 ‘괴물’(2006)보다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는 사실도 개봉했던 해의 평균 관람료인 6034원과 관객수 1301만 9740명을 곱한 추산치를 통해 가늠한 결과다. 미국 등 선진국은 극장 매출로 흥행 순위를 집계한다. 우리나라와 달리 같은 나라 안에서도 지역마다 영화 관람료가 다른 까닭이 크다. 영진위 측은 “우리나라도 3D, 4D, 아이맥스 등 영화 관람료가 차등화되고 있어 관객 수보다는 입장권 매출로 흥행 순위를 매기는 것이 적절하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영상 콘텐츠 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2013년까지 2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지만 3D 콘텐츠 및 하드웨어(스크린 및 장비) 구축에 좀 더 과감한 지원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홍지민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아바타’ 골든글로브 작품·감독상 2관왕

    ‘아바타’ 골든글로브 작품·감독상 2관왕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아바타’가 제67회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영화 드라마부문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을 받으며 2관왕에 올랐다. 국내에서도 이번 주 중 외화 사상 처음으로 10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된다. ‘아바타’는 17일(현지시간)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HFPA)가 미국 베벌리힐튼호텔에서 개최한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6개 부문 후보로 오른 제이슨 라이트먼 감독의 ‘업 인디 에어’를 비롯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바스터즈’, 캐서린 비글로 감독의 ‘허트 로커’, 리 다니엘스 감독의 ‘프레셔스’를 따돌리고 최우수작품상을 받았다. ‘타이타닉’ 이후 12년 만에 신작을 내놓은 캐머런 감독도 ‘인빅터스’를 연출한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등을 제치고 감독상을 받았다. 캐머런 감독은 ‘타이타닉’으로 제5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도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을 거머쥐었다. 지난해 칸영화제에서 애니메이션으로는 최초로 개막작에 선정된 픽사의 ‘업’은 애니메이션상과 음악상을 받으며 2관왕에 올랐다. 드라마부문 남우주연상은 ‘크레이지 하트’에서 열연한 제프 브리지스가 조지 클루니 등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수상했고, 드라마부문 여우주연상은 ‘더 블라인드 사이드’에서 열연한 샌드라 불럭이 받았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카메론, ‘아바타’로 골든글로브…흥행과 비평 ‘쌍끌이’

    카메론, ‘아바타’로 골든글로브…흥행과 비평 ‘쌍끌이’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아바타’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제67회 골든글로브 감독상을 수상했다. 카메론 감독은 17일(현지시간) 미국 LA 베버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6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12년 만에 ‘타이타닉’의 영광을 재현했다. ‘아바타’는 이번 골든글로브에서 감독상을 비롯, 드라마부문 작품상을 수상해 2관왕에 올랐다. 1997년작 ‘타이타닉’으로 제55회 골든글로브 4관왕을 비롯, 제70회 아카데미시상식 등 각종 시상식을 휩쓴 카메론 감독은 ‘아바타’로 다시 한 번 대중과 평단을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다. 인간과 외계행성 판도라의 원주민 나비족의 사랑과 대결은 그린 ‘아바타’는 지난해 12월 개봉 이후 전 세계적으로 14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이며 카메론 감독의 전작 ‘타이타닉’에 이어 역대 세계 영화 흥행 2위에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아바타’는 지난 15일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앞서 열린 제15회 크리틱스초이스어워드에서도 액션영화상을 비롯, 촬영상·편집상·아트디렉션상·음향효과상·시각효과상 등 6관왕에 올랐다. ‘아바타’가 골든글로브에서 2관왕에 오름에 따라 내달 개최되는 아카데미시상식에서의 수상 결과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카메론 감독의 전작 ‘타이타닉’은 지난 1998년 아카데미시상식에서 11개 부문 수상이라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사진 = 20세기폭스코리아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씨줄날줄] 3D 혁명/이순녀 논설위원

    3D 입체영상의 기본 원리는 인간이 왼쪽과 오른쪽 눈을 통해 다른 정보를 받아들인다는 데서 출발한다. 1900년 파리 박람회에서 왼쪽과 오른쪽에 빨강, 파랑 필터를 부착한 안경을 쓰고 보는 애너글리프 방식이 소개되면서 1915년 미국 뉴욕에서 최초의 3D영화가 상영됐다. 1950년대 극장 관객이 줄자 관객의 눈길을 끌려고 3D영화가 제작됐지만 외면당했다. 1970년대에도 기술적 한계에 부딪혀 붐을 이루지 못하다가 1990년대 들어 3D영화가 다시 제작되기 시작했다. 2004년 세계 최초 아이맥스 3D 장편영화인 ‘폴라 익스프레스’가 흥행하면서 ‘몬스터 하우스’, ‘베오 울프’,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등이 뒤를 이었다 (베니 김, ‘입체영화산업론’).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3D 영화 ‘아바타’의 흥행이 파죽지세다. 작년 12월17일 개봉 이래 지난 10일 현재 전세계에서 13억 35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역대 1위인 ‘타이타닉’(18억 달러)의 기록을 바짝 뒤쫓고 있다. 국내에서도 개봉 25일 만에 800만 관객을 넘어섰고, 빠르면 다음 주말쯤 1000만 관객 돌파가 예상된다고 한다. ‘아바타’ 열풍은 영화관을 넘어섰다. 영화가 구현한 3D혁명은 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폐막한 세계 최대 전자·가전제품 전시회 ‘CES 2010’의 핵심 화두였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업체를 비롯해 소니, 파나소닉, 도시바 등이 앞다퉈 첨단 3D TV를 선보이며 시장 선점을 위한 탐색전을 벌였다. ‘아바타’로 촉발된 3D영상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안방극장으로 이어가겠다는 계산이다. 이처럼 ‘아바타’의 흥행은 잘 만든 영화에 대한 대중적 성공의 차원을 넘어 미디어 산업의 새로운 세계를 여는 ‘킬러 콘텐츠’로서의 가공할 위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업계에선 ‘아바타’가 3D TV시장을 2~3년 앞당겼다는 평가를 내놨다. 국내에서도 3D 영상산업에 대한 준비가 본격화하고 있다. ‘해운대’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윤제균 감독과 ‘친구’의 곽경택 감독이 차기작으로 3D영화를 제작할 계획이라고 한다.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는 이달 초 영국, 일본에 이어 전세계 세번째로 3D 전문 채널 시범 서비스를 선보였다. 방송통신위원회도 올 10월부터 고화질급 지상파 3D 실험방송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자원 획득을 둘러싸고 지구인과 외계 행성 판도라 원주민의 전쟁을 그린 ‘아바타’가 바야흐로 현실에선 3D 전쟁에 불을 붙였다. 승자는 누가 될까. 이순녀 논설위원 coral@seoul.co.kr
  • 카메론vs비글로…올 아카데미상 ‘부부싸움’?

    카메론vs비글로…올 아카데미상 ‘부부싸움’?

    올해 미국의 아카데미 시상식은 ‘집안싸움’이 될 전망이다. 오는 3월 7일 열리는 제8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과거 부부였던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캐서린 비글로 감독이 맞대결을 펼칠 것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3D 영화 혁명을 일으키며 북미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와 전미비평가협회 3관왕, 골든글로브 3개 부문 후보 선정 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비글로 감독의 ‘허트 로커’는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의 최대 경쟁작으로 꼽히고 있다. 카메론 감독과 비글로 감독은 1989년부터 2년 여 간 부부의 연을 맺었던 사이라 이번 대결이 더욱 관심을 모은다. 두 감독의 영화들은 골든글로브 시상식의 작품상과 감독상 후보에 함께 올라 화제가 된 데 이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경쟁의 기운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SF 블록버스터 ‘아바타’는 3D의 생생함과 배우들의 섬세한 표정을 디지털 캐릭터로 구현한 이모션 캡쳐 등으로 할리우드의 영화 기술력이 어디까지 발전했는지를 몸소 보여줬다. 전작 ‘타이타닉’으로 작품상 등 아카데미 11개 부문상을 따낸 캐머런 감독의 전력도 힘을 실어준다. 비글로 감독의 전쟁영화 ‘허트 로커’도 무시할 수 없는 존재감을 갖고 있다. ‘허트 로커’는 이라크 바그다드 시내 곳곳에 테러리스트들이 설치한 폭발물을 제거하는 임무를 맡은 실제 미군 특수부대 폭발물 처리반(EOD)의 활약을 그린다. 특히 미국을 넘어 전 세계 유수 시상식 56개 부문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아카데미 수상에 한 발짝 다가섰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까지는 두 달 정도 남았다. 오는 2월 중 국내 개봉 예정인 ‘허트 로커’ 덕분에 국내 관객들은 아카데미 시상식에 앞서 ‘아바타’와 ‘허트 로커’를 비교·감상할 수 있게 됐다. 사진 = 각 영화 포스터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바타’, ‘트랜스포머’ 넘어 외화 최고 흥행작

    ‘아바타’, ‘트랜스포머’ 넘어 외화 최고 흥행작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아바타’가 8일 오전 역대 국내 개봉 외화 중 흥행 1위에 올라섰다. 지난해 12월 17일 개봉한 ‘아바타’는 개봉 23일 만에 국내 최고의 외화로 등극했다. 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는 9일 오전까지 전국관객 747만 7546명을 스크린 앞으로 끌어 모았다. 이로써 ‘아바타’는 지난해 6월 개봉해 국내 관객 743만 7612명을 동원한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의 기록을 넘어 국내에서 개봉한 외화 중 최고의 흥행작이 됐다.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동원한 ‘아바타’는 15일만에 5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트랜스포머’보다 훨씬 빠른 흥행 성적을 보여, 역대 국내 개봉 외화의 순위를 바꿀 것으로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이제 ‘아바타’가 외화 최초로 1000만 관객 동원에도 성공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현재 ‘아바타’는 평일 평균 13만 명, 주말에는 20만 명 이상의 관객들로부터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어 1000만 관객 돌파 역시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 수입배급사인 20세기폭스코리아 관계자도 “현재 추세가 이어진다면 오는 20일을 전후해 누적관객 10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전 세계적으로도 ‘아바타’는 흥행 1위도 목전에 뒀다. 8일 북미지역 영화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현재 ‘아바타’의 전 세계 흥행수입은 11억 3175만 2464달러(약 1조2800억 원)다. 1위인 ‘타이타닉’(18억 4287만 9955달러)과 약 7억 달러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아바타’는 지난 4일 중국 개봉에 이어 오는 15일에는 이탈리아에서도 개봉할 예정이라 흥행 속도는 한동안 유지될 예정이다. 사진 = 각 영화 포스터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바타’ 전세계 흥행 2위…‘타이타닉’ 침몰시킬까

    ‘아바타’ 전세계 흥행 2위…‘타이타닉’ 침몰시킬까

    ‘블록버스터의 거장’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가 7일 전 세계 역대 흥행 영화 2위에 올랐다. 지난해 12월 개봉한 ‘아바타’는 무서운 흥행 속도를 보이며 역대 영화사의 기록들을 새롭게 만들고 있다. 북미지역 영화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아바타’는 전 세계에서 11억3천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기존 2위였던 ‘반지의 제왕3: 왕의 귀환’(11억 1911만 달러)은 3위로 밀려났다. 현재 역대 월드와이드 흥행 순위 1위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전작 ‘타이타닉’. 지난 1997년 개봉한 ‘타이타닉’은 18억 429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려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오고 있다. 따라서 ‘타이타닉’의 아성에 ‘아바타’가 도전하고 있는 만큼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전 세계 역대 흥행작 1위와 2위의 메가폰을 잡았다는 영예을 안았다. 특히 12년 만에 자신의 기록에 다시 도전하는 양상이다. 이와 관련, 국내 영화 관계자들은 “현재의 흥행 속도로 볼 때, ‘아바타’가 ‘타이타닉’을 뛰어넘는 청출어람도 문제 없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한편 ‘아바타’는 국내에서도 720만 관객을 동원하며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에서 개봉한 역대 외화 중 1위와 2위를 차지한 ‘트랜스포머’(750만 명)와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732만 명)의 기록도 코앞에 둔 상태다. 사진 = 20세기폭스코리아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카메론 “아바타2 계획…3부작으로 완성”

    카메론 “아바타2 계획…3부작으로 완성”

    영화 흥행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아바타’의 속편이 나올 예정이다. 8일 미국 영화사이트 에인트잇쿨뉴스는 ‘아바타’를 연출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말을 인용해 “‘아바타’의 속편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지난해 12월 21일 미국 MTV와의 인터뷰에서 “아직 속편 집필을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아바타’는 3부작으로 완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아바타2’가 전편의 이전 이야기를 다룬 프리퀄(prequel)이 아니라 그 이후 이야기를 다룬 시퀄(sequel) 형식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즉 ‘아바타’의 주인공인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 분)가 네이티리(조 샐다나 분)와 사랑에 빠져 진짜 나비족으로 재탄생한 이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는 것이다. 또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미국 LA 아크라이트 극장에서 가진 질의응답을 통해서도 “기술은 이미 완성돼 있기 때문에 ‘아바타2’는 만들기가 훨씬 쉬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아바타’는 전 전 세계에서 11억3천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리며 역대 월드와이드 흥행 순위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아바타’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전작이자 전 세계 역대 흥행 1위인 ‘타이타닉’의 기록마저 넘어설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 20세기폭스코리아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바타’, 韓美 모든 흥행기록 뒤집을까

    ‘아바타’, 韓美 모든 흥행기록 뒤집을까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영화 ‘아바타’가 전 세계 박스오피스와 역대 국내 개봉 외화의 흥행 순위에서 각각 3위에 올랐다. 전 세계 흥행 순위에서 ‘캐리비안의 해적’을 몰아낸 ‘아바타’는 국내에서는 ‘트랜스포머’의 기록을 넘보고 있다. 6일 북미지역 영화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아바타’는 지난 5일까지 흥행 수입 10억 9870만 달러를 달성했다. 이는 기존 3위였던 ‘캐리비언의 해적: 망자의 함’이 기록한 10억 6620만 달러를 훨씬 뛰어넘는 수치다. 이로써 ‘아바타’는 역대 월드와이드 흥행 순위 1위인 ‘타이타닉’(18억 4290만 달러)과 2위 ‘반지의 제왕3: 왕의 귀환’(11억 1911만 달러)의 기록까지 넘볼 계획이다. 국내에서도 ‘아바타’는 무서운 흥행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아바타’는 6일까지 전국관객 705만 2933명을 모았다. ‘아바타’는 평일 평균 약 13만 관객을 동원하고 있어 국내에서 개봉한 역대 외화 중 1위와 2위를 차지한 ‘트랜스포머’(750만 명)와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732만 명)의 기록도 목전에 둔 상태다. ‘아바타’의 배급사인 20세기폭스코리아 관계자는 “빠르면 이번주 중에 국내 개봉 외화 중 흥행 2위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개봉 20일 만에 국내외의 흥행 기록을 새로 만들고 있는 ‘아바타’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타이타닉’ 이후 12년 만에 만들어낸 역작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아바타’가 ‘타이타닉’의 아성을 넘고, 국내 개봉 외화 중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달성할 수 있을지 시선이 모이고 있다. 사진 = 20세기폭스코리아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삭제 아바타 ‘베드신’ DVD 통해 공개

    삭제 아바타 ‘베드신’ DVD 통해 공개

    스크린에서 볼 수 없었던 영화 ‘아바타’의 나비족 베드신이 DVD를 통해 공개될 전망이다.지난 4일 영국 일간 텔레그레프는 아바타의 DVD 버전에는 스크린에서 삭제된 판도라 토착민 나비(Na‘vi)의 여전사 ‘네이티리‘와 전직 해병대원 ‘제이크 설리‘의 베드신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타이타닉’을 제작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베드신 촬영은 했지만 삭제했고, 아바타와 나비족의 베드신을 보고 싶다면 DVD 스페셜 에디션을 기대하라.”고 말했다.나비족 여전사 네이티리 역을 맡은 조 샐다나는 “나비족이 판도라 행성에서 교감하는 방식과 비슷하다.”며 “나비족은 머리카락 끝에 달려있는 촉수를 통해 식물 동물과 교감한다.”고 귀뜸했다. 이와관련 국내 아바타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아직 공식화 된 것이 아니다. 우리도 해외 언론을 통해 이 사실을 접하게 됐다.”고 말했다.영화 ‘아바타’는 개봉 17일 만에 세계적으로 10억달러(약 1조1600억원) 이상의 수익을 거두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흥행 속도는 역대 최단기록이다. 국내에서도 7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바타’ 흥행몰이 가속…외화 첫 1000만 돌파?

    ‘아바타’ 흥행몰이 가속…외화 첫 1000만 돌파?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바타’가 외화 사상 처음으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는 4일 오전 4시30분 집계에서 관객 641만 1575명을 동원했다. 이는 ‘트랜스포머’(744만명), ‘트랜스포머 2편-패자의 역습’(743만명)에 이은 역대 외화 흥행성적 3위에 해당한다. ‘아바타’는 특히 개봉 17일 만에 600만명을 돌파하며 최단기 기록을 새로 썼다. 앞서 ‘트랜스포머 2편’이 18일, ‘트랜스포머’는 21일 걸렸다. 통상 외화는 500만~600만을 넘기면 급격하게 뒷심이 떨어지곤 했지만, ‘아바타’는 여전히 80%를 넘나드는 높은 예매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국내 블록버스터 ‘전우치’를 제외하곤 이렇다 할 경쟁작도 없어 흥행을 계속 이어갈 전망이다. 또 117개에 불과한 3D(3차원 입체 영상) 상영관이 흥행에 걸림돌이 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일반 상영관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때문에 ‘아바타’가 역대 외화 흥행 1위 기록을 갈아치우는 것은 물론, 외화 사상 첫 10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이라는 조심스러운 관측이 나오고 있다. ‘아바타’ 돌풍은 세계 영화 시장도 집어 삼키고 있다. 할리우드 영화 흥행 소식을 전하는 ‘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3일(현지시간) ‘아바타’는 전 세계 흥행 수입에서 사상 다섯 번째로 10억 달러(1조 1548억원)를 돌파했다. 미국에서만 3억 5210만달러,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6억 6670만달러를 벌어들여 모두 10억1880만달러의 흥행수익을 올렸다. 역대 가장 빠른 흥행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 ‘아바타’는 통산 세계 흥행 성적에서도 ‘타이타닉’(18억 4290만달러), ‘반지의 제왕 3 편-왕의 귀환’(11억 1920만달러), ‘캐리비언의 해적 2편-망자의 함’(10억 6620만달러)에 이어 4위를 달리고 있다. 5위는 ‘다크 나이트’(10억 190만 달러)다. 1월 개봉 예정인 대작들이 없기 때문에 ‘아바타’의 강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점쳐진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아바타’·‘전우치’ 새해도 쌍끌이 흥행

    ‘아바타’·‘전우치’ 새해도 쌍끌이 흥행

    새해에도 스크린은 ‘아바타’와 ‘전우치’로 한층 달아올랐다. 지난 크리스마스 연휴에 이어 새해 첫 주말에도 ‘아바타’와 ‘전우치’는 각각 국내 박스오피스 1위와 2위로 흥행몰이를 함께 이끌었다. 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아바타’는 지난 주말 3일 동안(1월 1일~3일) 전국관객 124만 5757명을 모으며 총 누적관객 638만 명을 훌쩍 넘어섰다. 이로써 ‘아바타’는 ‘트랜스포머’(750만 명)와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732만 명)에 이어 국내 개봉한 역대 외화 중 흥행 3위를 기록했다. 또 북미지역 영화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아바타’는 전 세계에서의 흥행 수입에서도 10억 1881만 달러(한화 약 1조 원)를 모았다. 이는 역대 월드와이드 흥행 수입 4위에 해당하는 수치로서, ‘아바타’는 ‘타이타닉’(18억 4290만 달러), ‘반지의 제왕3: 왕의 귀환’(11억 1911만 달러),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10억 6617만 달러) 등과 함께 최고 흥행 영화의 반열에 올라섰다. ‘아바타’보다 1주 늦게 개봉한 ‘전우치’는 2주 연속 국내 박스오피스 2위에 머물고 있다. 새해 첫 주말 동안 전국 80만 관객을 동원한 ‘전우치’는 누적관객 325만 5054명을 기록하며 ‘아바타’의 흥행몰이 속에서 국내 영화의 자존심을 굳게 지키고 있다. ‘아바타’와 ‘전우치’가 치열한 흥행 전쟁을 벌이는 중 동시기 개봉한 다른 영화들은 미미한 성적에 만족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우치’와 같은 날 개봉한 ‘셜록 홈즈’는 새해 첫 주말 동안 36만 2992명(누적관객 149만 13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이어 애니메이션 ‘앨빈과 슈퍼밴드 2’와 뮤지컬 영화 ‘나인’은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사진 = 영화 ‘아바타’, ‘전우치’ 포스터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커플·가족·솔로 위한 X-마스 영화 ‘완전정복’

    커플·가족·솔로 위한 X-마스 영화 ‘완전정복’

    크리스마스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가족, 연인과 함께하는 따뜻한 이들에게도,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이들에게도, 혹은 외로운 솔로에게도 올해 크리스마스의 스크린은 유난히 풍성하다. ◇ 연인과 즐기는 ‘전우치’ 올 크리스마스에는 연인들을 위한 로맨틱코미디가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대신 다양한 블록버스터들이 빈자리를 대신했다. 함께해서 행복한 연인들에게는 올해의 마지막을 장식할 한국형 히어로 영화 ‘전우치’를 추천한다. 악동도사 전우치로 분한 강동원은 물론, 섹시함과 청순함을 한번에 드러낸 임수정, 김윤석의 카리스마, 유해진의 코믹함도 시종일관 관객들을 즐겁게 한다. 다만 강동원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여자 친구를 이해해주는 넓은 마음이 필요할 수도 있다. ◇ 혼자지만 괜찮아 ‘아바타’ 고독한 솔로들에게는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아바타’가 있다. ‘타이타닉’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2년 만에 내놓은 ‘아바타’는 판도라 행성을 둘러싼 인간과 원주민 나비족의 대결을 그린다. ‘아바타’는 3D 촬영과 배우들을 디지털 캐릭터로 구현한 ‘이모션 캡쳐’ 등 격상된 기술력과 탄탄한 이야기 구조를 선보이며 전 세계적인 호평과 흥행을 동시에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솔로들에게는 3D 관람을 추천한다. 3D안경을 쓰고 ‘아바타’의 신세계를 여행하다보면 2시간 40분도 10분처럼 지나간다. ◇ 남자들끼리 뭉쳐 ‘셜록홈즈’ 추리소설계의 바이블인 ‘셜록 홈즈’도 크리스마스 스크린 전쟁에 나섰다. 영화는 비밀 종교집단을 이끄는 블랙우드를 쫓는 셜록 홈즈(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왓슨 박사(주르 로 분)의 사투를 그린다. 창백한 영국신사가 아니라 보헤미안 전사를 연상시키는 셜록 홈즈는 다양한 전투력을 뽐내며 19세기 런던을 활보한다. 이에 남성 관객들의 흥미 역시 한층 고조된다. 셜록 홈즈의 연인이자 섹시한 여도둑 아이린(레이첼 맥아담스 분)의 섹시한 몸매 남성 관객을 위한 또 하나의 볼거리다. ◇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에 여자들만 모여 테리 길리엄 감독은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을 통해 여성들을 위한 판타지를 선사한다. 히스 레저의 마지막 연기는 물론, 올해 최고의 섹시남으로 선정된 조니 뎁, 영국 신사 주드 로, 야성미 넘치는 콜린 파렐을 한번에 만날 수 있다. 이는 지난해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의 촬영 도중 갑작스럽게 사망한 히스 레저를 위해 모인 할리우드 꽃미남 배우 3인이 의기투합한 결과다. 배우들 외에도 스크린에 펼쳐지는 판타지 세계의 비주얼이 다채로워 눈이 즐겁다. ◇ 가족과 함께 ‘판타스틱 미스터 폭스’ 할리우드 톱배우들의 목소리와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시선을 모으는 ‘판타스틱 Mr.폭스’는 가족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영화다. ‘찰리와 초콜릿공장’의 저자 로알드 달의 동화를 원작으로 하는 ‘미스터 판타스틱 폭스’는 수컷 여우인 미스터 폭스와 그의 도벽을 안타까워하는 아내, 아빠를 닮고 싶은 아들 등 여우 가족의 이야기를 담았다. 미스터 폭스 역의 조지 클루니는 특유의 능청스러운 목소리 연기를 선보인다. 또 메릴 스트립을 비롯, 빌 머레이·오웬 윌슨·윌렘 데포의 목소리 연기도 뛰어나다. 사진 = 각 영화 포스터,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문화계 블로그] ‘아바타’ 돌풍, 반짝강세? 절대강세?

    [문화계 블로그] ‘아바타’ 돌풍, 반짝강세? 절대강세?

    공상과학(SF) 블록버스터 ‘아바타’ 초반 돌풍이 매섭다. 개봉 6일 만인 22일 관객 200만명 돌파가 확실시된다. 하지만 호평과 혹평이 극명하게 엇갈리는 관객과 평단의 반응만큼이나 돌풍 지속 여부에 대한 관측도 대조된다. 반짝 강세에 그칠 것이라는 냉소적 전망과 절대 강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반박이 맞선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7일 개봉한 아바타는 이날 오전 4시30분 현재 누적 관객 수 190만 8929명을 기록했다. 오후 관람객까지 합치면 200만명 돌파는 확실시된다. 이는 지난 6월, 11월 각각 개봉한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212만명) 첫 주 성적에는 못 미치지만 ‘2012’(160만명)보다는 훨씬 많다. 주말이 낀 18~20일 사흘 동안에만 전국 991개 상영관에서 관객 138만 358명(66%)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섰다. 특히 19~20일은 관객 점유율이 70%에 육박했다. 극장을 찾은 관객 10명 가운데 7명이 ‘아바타’를 봤다는 얘기다. 100만명 관객 돌파도 3일 만에 이뤄냈다. ‘트랜스포머’, ‘2012’가 세운 역대 최단기간 기록과 같다. ‘해운대’(4일)보다는 하루 빠르다. 영화계는 아바타의 초반 객석 점유율이 종전 히트작에 비해 압도적이라고 입을 모은다. 여기에는 ‘터미네이터’, ‘타이타닉’ 등을 연출한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12년 만의 복귀작이라는 점과 배우들의 표정을 디지털 컴퓨터그래픽(이모션 캡처)으로 생생하게 잡아낸 신기술, 화려하고 스펙터클한 입체 영상에 대한 입소문 등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볼거리에 치중한 나머지 상대적으로 부실한 스토리 탓에 그 기세가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는 관측이 적지 않다. 공식 개봉에 앞서 전야제(16일) 행사를 치른 덕도 많이 봤다. 유료 상영을 겸해 관람객 숫자를 끌어올렸다는 지적이다. 반짝 강세론자들은 기대에 못 미친 미국 현지 성적표도 근거로 든다. 미국 박스오피스 전문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현지시간 18일 개봉한 아바타는 주말 사흘간 북미 3452개 상영관에서 7300만달러(860억여원)를 벌어들이며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이는 ‘뉴문’의 개봉 첫 날 수입(7270만달러)과 별반 차이가 없다. 절대 강세를 점치는 측은 아바타의 상영시간이 뉴문보다 32분이나 길고, 상영관 수는 600개가량 적다는 점을 들어 만만치 않은 성적표라고 반박한다. 국내에서도 중·고등학교 겨울방학 시작과 맞물려 기세를 이어갈 것이란 주장이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전우치’ vs ‘아바타’…韓美 판타지 대결

    ‘전우치’ vs ‘아바타’…韓美 판타지 대결

    강동원 주연의 ‘전우치’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신작 ‘아바타’가 판타지 블록버스터 영화의 대격돌을 예고한다. 지난 17일 개봉한 ‘아바타’가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를 선점한 데 이어 오는 23일 관객과 만나는 ‘전우치’가 위협을 가하고 있다. ‘아바타’는 지난 16일 548개관에서 대규모 전야 개봉을 시작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현재 1000개 이상의 상영관을 확보하며 독과점 논란까지 일으켰던 ‘아바타’는 개봉 5일 만인 21일까지 누적관객 190만 명 이상(영화진흥위원회 집계)을 동원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타이타닉’ 이후 12년 만에 ‘아바타’를 선사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아바타’는 3D 촬영과 배우들을 디지털 캐릭터로 구현한 ‘이모션 캡쳐’ 등 한층 격상된 기술력과 탄탄한 이야기 구조를 선보이며 전세계적으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에 맞선 ‘전우치’는 개봉 전날인 22일 오후 ‘아바타’보다 더 많은 약 560개관에서 전야 상영에 도전한다. 제작사 ‘영화사집’ 측은 “지난 19일과 20일 부산 및 대구 지역 지방 유료 시사가 예매 오픈 하루 만에 전석이 매진된 이후 21일 오전까지 관객들의 추가 유료 시사 요구 문의가 빗발쳤다.”며 전야 상영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전우치’는 완성도 높은 CG와 세련된 와이어 액션은 물론, 강동원·임수정·김윤석 등 톱스타를 대거 기용하며 캐릭터의 개성을 충분히 활용했다. 또 최동훈 감독 특유의 재기 넘치는 입담으로 기존 한국형 히어로 영화와의 차별화에 성공했다는 인정을 받았다. 현재 ‘전우치’의 예매점유율은 ‘아바타’에 이어 2위를 보이고 있지만 무서운 속도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아바타’의 독주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연말과 연초의 연휴 효과를 노리고 있는 두 영화의 대결 결과에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 = 영화사집, 20세기폭스코리아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바타’, 타이타닉 계보 잇나…장기흥행 조짐

    ‘아바타’, 타이타닉 계보 잇나…장기흥행 조짐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아바타’의 흥행 열풍이 심상치 않은 양상을 보이고 있다. ‘아바타’의 수입 배급사인 20세기폭스코리아의 집게에 따르면 지난 16일 전야 개봉을 시작으로 관객들과 만난 ‘아바타’는 개봉 4일 만인 20일까지 175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처럼 현재 ‘아바타’는 ‘모범시민’, ‘뉴문’ 등 경쟁 작품들을 압도하며 독보적인 흥행을 이끌고 있다. 하지만 지난 6월 개봉한 ‘트랜스포머2: 패자의 역습’이 개봉 첫 주 300만 관객을 넘긴 것과 비교한다면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적이다. 일반 흥행작과 비교할 때 ‘아타바’는 몇 가지 장애를 갖고 있다. 우선 상영시간이다. 일반적으로 한 편의 영화는 120분 내외의 상영시간 갖지만, ‘아바타’는 162분으로 다른 영화에 비해 길기 때문에 상영회수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또 ‘아바타’는 3D 상영을 시도했다. ‘아바타’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개봉 전 “아이맥스에서 3D로 최적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고 공언해 관객들 역시 2D보다는 3D 상영관에서의 관람을 선호하고 있다. 하지만 ‘아바타’가 확보한 국내 3D 상영관의 수요는 900여 개 중 117개 정도로 한계가 있어 ‘아바타’의 흥행 속도에 부분적인 제약을 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첫 주의 결과로 ‘아바타’의 성적을 속단하기에는 이르다. 지난 1997년,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타이타닉’으로 개봉 첫 주 2863만 달러를 모았다. 하지만 이 영화는 완성도 높은 작품성과 관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무려 15주 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전 세계적으로 18억 달러가 넘는 엄청난 흥행을 이뤄낸 바 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타이타닉’ 이후 12년 만에 ‘아바타’를 내놓으며 영광을 재현하려는 목표를 세웠다. ‘아바타’가 보여준 혁신적인 이모션캡쳐 기술과 3D 영상은 팬들과 영화 관계자들에게 충격을 던졌다. 또 제임스 카메론 감독 특유의 탄탄한 이야기 구조 역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아바타’는 맥스무비 실제관객 평점에서 9.29점을 기록했다. 맥스무비 관계자는 “평점 9점대 이상을 받았던 영화들은 최소 5주 이상 흥행동력을 유지했다.”고 분석해 장기 흥행의 전망을 밝게 했다. 또 네이버 평점에서도 블록버스터로서는 이례적인 9.40점을 받아 기대를 더하고 있다. ‘아바타’의 장기 흥행에 대한 조짐들은 이곳저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12년 전의 ‘타이타닉’과는 달리 ‘아바타’의 흥행 유지를 위협하는 요소들은 많다. 다양한 영화 작품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 치열해진 영화계에서 ‘아바타’가 ‘타이타닉’의 아성을 따라잡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20세기폭스코리아, 영화 ‘타이타닉’ 포스터·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바타’ 카메론 감독, 할리우드 명예거리에

    ‘아바타’ 카메론 감독, 할리우드 명예거리에

    영화 ‘타이타닉’, ‘터미네이터’ 등부터 신작 ‘아바타’까지 흥행 신화 만들어온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이름을 올렸다. 18일(현지시각)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아바타’의 북미 개봉일에 맞춰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대로에서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별 모양의 동판을 받았다. 캘리포니아 주지사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배우 시고니 위버 등 2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이름을 새긴 2396번째 스타가 됐다. 캐나다 태생인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터미네이터’로 엄청난 흥행에 성공한 후 연이어 대작을 연출해왔다. 특히 1997년에는 ‘타이타닉’으로 다시 한 번 전 세계를 흥분시키면서 아카데미상을 휩쓴 바 있다.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타이타닉 이후 12년 만에 신작 ‘아바타’를 선보이며 북미 영화 시장에서 이미 350만 달러의 예매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 = 20세기폭스코리아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러닝타임 162분… 가상 행성의 외계인… 터미네이터·타이타닉 뛰어넘을까

    러닝타임 162분… 가상 행성의 외계인… 터미네이터·타이타닉 뛰어넘을까

    거장이 귀환했다. 1997년의 대작 ‘타이타닉’ 이후 12년 만이다. 14년 구상, 4년 제작, 세트장 설치 카메라 250대, 컴퓨터 그래픽(CG) 저장용량 100만 기가바이트, CG용 컴퓨터 수 7500대….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영화 ‘아바타’는 이렇게 ‘거대하게’ 시작했다. ●양적으로 위대한 영화 엄청난 숫자들에서 알 수 있듯 캐머런 감독은 최고 제작비를 갈아치우는 감독으로 유명하다. 아바타 제작비는 역대 최고 수준인 3억~4억달러(3500억~4600억원)다. 어떤 이는 돈을 ‘펑펑’ 써대며 ‘쾅쾅’ 때려대는 영화나 만드는 감독이라고 매도하기도 한다. 하지만 따지고 보면 효율성이 상당히 뛰어난 감독이라는 게 영화계의 주된 평이다. 그 근거로 영화 ‘터미네이터’가 곧잘 인용된다. 그는 터미네이터 시리즈로 전 세계에서 5억달러(약 6000억원) 이상의 순익을 올렸다. 반면 2003년 제작된 조너선 모스토 감독의 ‘터미네이터3’는 1억 7500만달러를 쏟아부어 1억 5000만달러를 버는 데 그쳤다. 2009년 제작된 맥지 감독의 ‘터미네이터:미래 전쟁의 시작’은 비슷한 시기 같은 돈(2억달러)을 들인 마이클 베이 감독의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에 비해 영상(비주얼)이 떨어진다는 비판을 받았다. ‘캐머런이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계속 감독했더라면’이란 아쉬움이 나오는 것은 이 때문이다. “캐머런은 할리우드에서 3억달러의 제작비를 값있게 쓸 수 있는 감독이란 점을 증명해 냈다. 그는 항상 새 지평을 연다.” 시카고 선타임의 유명 영화평론가 로저 에버트의 말이다. 그렇다면 그의 신작 아바타는 이 효율성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까. 캐머런은 늘상 ‘기술의 진보’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터미네이터와 어비스, 타이타닉은 동시대 기술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CG를 선보였다. 이번 아바타에서도 초소형 카메라가 배우들의 얼굴 전체를 실시간으로 잡아내는 ‘이모션 캡처’ 기술을 선보이며 기대에 부응했다. 캐머런 특유의 스토리 라인도 담겨 있다. 영화 기술의 진보를 선도해 온 그는 역설적으로 미래 세계에 대한 부정적 허구(픽션)를 그려내며 현실을 비판하는 ‘디스토피아 공상과학(SF)’을 지향해 왔다. 자칫 화려한 기술로 간과할 수 있는 스토리의 공허함을 특유의 내러티브로 잘 담아냈던 것이다. 아바타 역시 외계 행성을 개발하고 정복하려는 인간의 이기심을 모티브로 사용한다. 일단 출발은 산뜻하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는 65.9%의 예매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2위와 3위를 기록한 ‘전우치’(7.6%)와 ‘포켓몬스터 DP-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3.9%)를 크게 앞선 수치다. ●캐머런 신화 이어갈지는… 영화 골격은 비교적 단순하다. 외계인 나비(navi)족이 사는 가상 행성 ‘판도라’. 지구인은 이곳의 언옵타늄이란 광물을 빼앗으려는 목적으로 인간과 나비를 합성한 ‘아바타’를 창조한다. 하반신이 마비된 군인 제이크(샘 워딩턴)는 아바타의 신체로 다시 태어난 뒤 판도라로 파견되지만 나비족 네이티리(조 샐다나)와 사랑에 빠지고 나비족의 자연 친화적 삶에 큰 감화를 받는다. 곧 지구와 판도라의 피할 수 없는 전쟁이 시작되고, 제이크는 선택의 기로에 몰린다. 서구 정복자와 원주민의 투쟁, 그리고 원주민의 자연 친화적 삶을 장대하게 그려냈던 ‘늑대와 춤을’과 흡사한 양상이다. 12년이라는 공백 때문인지 시나리오 감수성은 전작에 비해 신선함이 떨어진다는 평가다. 캐머런 감독에게 작가주의 영화 잣대를 들이댈 수 없다는 반론도 만만찮다. 하지만 신작을 내놓을 때마다 새로운 메시지를 던져줬던 그다. 터미네이터는 기계와 인간의 대결을 통해 암울한 미래상을 그려냈고, 어비스는 심해(深海)라는 당시로서는 새로운 소재를 통해 인간의 정치적 이기심을 담아냈다. 에어리언2는 여성 영웅이라는 이례적 캐릭터를 생산, SF 영화가 흔히 사용하는 남성 영웅 일변도의 마초적 코드를 탈피했다. 하지만 작가주의 잣대가 아닌 ‘캐머런 잣대’를 들이대도 아바타에는 새로운 게 없다는 혹평도 나온다. 정지욱 영화평론가는 “자연과의 교감? 생태주의? 너무 진부하지 않은가. 이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수억달러를 희생시켰단 말인가.”라고 냉소했다. 여기에 가세할지, 아니면 이 진부함을 흔쾌히 용서해줄지는 관객의 몫이다. 또 하나. 영화 상영시간이 162분으로 거의 세 시간이다. 상영 횟수에 제약이 따를 수밖에 없다. 게다가 3차원(3D) 입체영상이다. 3D 안경을 쓰고 봐야 제맛인데 3D 상영관이 그리 많지 않다. 1000만명이라는 배급사의 관객동원 목표가 버거워 보이는 이유다. “첫 90분은 엄청나다. 문제는 남은 72분이다. 영화 자체의 메시지는 단순하고 피상적이다. 제임스 캐머런은 좋은 시나리오 작가는 아닌 모양이다.” 영화 평점으로 고작 별 3개를 부여한 시카고 트리뷴의 영화평론가 마이클 필립스의 평이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아바타’ 개봉 첫날 20만…기대보다 약세

    ‘아바타’ 개봉 첫날 20만…기대보다 약세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영화 ‘아바타’가 개봉 첫날인 17일 전국 관객 20만 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6일 파격적인 전야 개봉에서 7만여 명을 동원한 데 이은 수치다. 1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는 17일 하루동안 20만 6198명을 스크린 앞으로 모았다. 이는 2위 이하에 오른 제라드 버틀러 주연의 ‘모범시민’, 꽃미남 뱀파이어 군단의 ‘뉴문’을 크게 제친 기록이다. ‘아바타’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타이타닉’ 이후 12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인 기대를 모았다. 이를 반영하듯 ‘아바타’는 국내 일부 예매사이트에서 92%의 예매점유율을 보이며 지난 5년 동안 국내에서 개봉한 외화 중 최고의 예매율이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6월에 개봉한 ‘트랜스포머2’와 11월 개봉한 ‘2012’ 등 앞서 흥행 돌풍을 일으킨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들과 비교하면 ‘아바타’의 세력은 다소 약한 편이다. ‘트랜스포머2’와 ‘2012’는 흥행 첫 날 각각 50만 명과 30만 명을 넘어섰다. 이에 대해 영화 관계자는 ‘아바타’의 상영시간이 162분으로 다른 영화에 비해 길기 때문에 상영회수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하지만 이를 감안하더라도 상대적으로 저조한 ‘아바타’의 국내 흥행 성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개봉 예정인 영화들도 ‘아바타’의 흥행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강동원 주연의 ‘전우치’를 비롯, ‘셜록홈즈’, 히스 레저의 유작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 등 대작 영화들의 공습과 ‘아바타’의 경쟁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 20세기폭스코리아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영화 ‘아바타’, 게임으로도 즐긴다

    영화 ‘아바타’, 게임으로도 즐긴다

    블록버스터 영화 ‘아바타’의 공식 게임이 국내 게임시장에 등장했다.16일 게임업체 인트라링스에 따르면 영화 ‘아바타’의 공식 게임이 각각 지난 11일과 15일 비디오게임기 ‘Xbox 360’과 ‘PC 플랫폼’으로 발매됐다.영화 속 배경과 같은 외계 행성 판도라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이 게임은 3D 영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제작된 점이 특징이다.이를 즐기려면 ‘Xbox 360’판은 3D 영상을 지원하는 디스플레이와 3D 안경을 갖춰야 하고 PC판은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와 3D 비전 킷을 준비해야 한다.게임의 주된 내용은 인간 족과 나비 족간 전투다. 전투에 참여하게 되면 60가지 이상의 무기를 선택할 수 있고 각 종족 별로 20가지가 넘는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멀티플레이 게임 모드도 지원한다. 인간 혹은 나비 캐릭터를 골라 커스터마이징(맞춤화) 작업을 거치면 인터넷 환경을 갖춘 다수의 이용자들과 전투를 벌일 수 있다. 한편 첨단 3D 그래픽 기술이 돋보이는 영화 ‘아바타’는 ‘에일리언’, ‘터미네이터 1&2’, ‘타이타닉’ 등으로 유명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0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다.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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