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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멍청한 골키퍼 시즌2 화제...경기도중 웃통 벗고 줄행랑

    멍청한 골키퍼 시즌2 화제...경기도중 웃통 벗고 줄행랑

    모로코의 멍청한 골키퍼 칼리드 아스크리가 경기도중 웃통을 벗고 퇴장했다. 우스꽝스러운 승부차기 동영상에 이은 ‘멍청한 골기퍼 시즌2’에 세계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시각으로 27일 오전,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를 통해 칼리드 아스크리의 황당행동이 담긴 ‘역사상 가장 멍청한 골키퍼’ 동영상이 게재됐다. 동영상속 아스크리는 경기시작 후 39분 48초가 지난 시점에서 경솔한 판단으로 선제골을 내어줬다. 문전에서 꾸물거리다가 허점을 노린 상대팀 공격수의 골을 막지 못하고 그대로 골을 허용해 버린 것. 칼리드 아스크리는 골인을 확인한 후 격한 분노를 참지못하고 유니폼 상의를 탈의한 후 경기장 밖으로 뛰쳐나갔다. 동료 선수들은 팔을 붙잡고 앞을 막아섰지만 흥분상태의 아스크리를 막을 수 없었다. 동료들의 만류를 떨치고 장갑까지 벗으며 경기장 밖으로 떠나는 그의 뒷모습은 세계 축구팬들에게 비난 받음과 동시에 네티즌들의 ‘놀림거리’가 됐다. 칼리드 아스크리는 3주전 처음 ‘멍청한 골기퍼’ 영상이 화제로 올랐을 당시 페널티킥을 막아낸 후 순간의 기쁨을 참지 못해 허무하게 골을 내줘 망신을 당했다. 이어 이번에는 순간의 ‘화’를 참지 못해 망신보다 무거운 비난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선수로서 경기의 기본룰도 지키지 않았다”, “실수는 용서해도 그 태도는 용서 못한다”, “우리나라 선수가 그랬으면 바로 이민 가야한다” 등 냉혹한 의견이 줄을 이었다. 사진 = 유튜브 ‘역사상 가장 멍청한 골키퍼’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소심’ 산다라박 "문자 답장 안온 멤버번호 삭제" 깜짝 고백▶ 우은미 ‘슈퍼스타K’에 보내는 ‘부탁해’로 가수 데뷔▶ 김가연, 악플러에 일침 "내가 역겨워? 님은 깨끗한 인생?"▶ 김소연 ‘강심장’서 노안 굴욕담 공개…"10대 때 이미 30대"▶ ’타이타닉’ 할머니 배우 글로리아 스튜어트, 100세로 별세
  • ‘슈퍼스타K2’, 도전자 애창곡 모아 컴필레이션 앨범 발매

    ‘슈퍼스타K2’, 도전자 애창곡 모아 컴필레이션 앨범 발매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 2’ 도전자들의 애창곡을 모은 컴필레이션 앨범이 발매된다.28일 발매 예정인 ‘슈퍼스타K 2’ 컴필레이션 앨범은 무려 134만여 명의 오디션 참가자들이 가장 많이 부른 곡을 엄선해 담은 앨범이다.수록곡으로는 그룹 포맨의 ‘못해’와 지난 시즌 1위 수상자인 서인국의 ‘부른다’, 이번 시즌 도전자 김지수와 장재인의 색다른 재해석으로 화제가 된 가수 서인영의 ‘신데렐라’ 등이 포함됐다.엠넷미디어 음악사업부는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만큼 이번 시즌의 Top11을 배출하게 한 명곡 리스트에도 많은 관심을 갖게 될 것”이라고 앨범 출시의 배경을 설명했다.오디션에서 참가자들이 자신의 가창력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선곡한 곡들을 모아 놓은 이번 앨범은 차기 오디션 도전자들에게 훌륭한 교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더불어 엠넷미디어 측은 “현재 ‘슈퍼스타K 2’를 통해 방송된 리메이크 음원 출시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며 “다양한 형태의 음원 서비스를 통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만족시킬 것이다”고 밝혀 컴필레이션 앨범 외에도 ‘슈퍼스타K 2’ 관련 음원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사진 = Mnet ‘슈퍼스타K 2’ 화면 캡처, Mnet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소심’ 산다라박 "문자 답장 안온 멤버번호 삭제" 깜짝 고백▶ 우은미 ‘슈퍼스타K’에 보내는 ‘부탁해’로 가수 데뷔▶ 김가연, 악플러에 일침 "내가 역겨워? 님은 깨끗한 인생?"▶ 김소연 ‘강심장’서 노안 굴욕담 공개…"10대 때 이미 30대"▶ ’타이타닉’ 할머니 배우 글로리아 스튜어트, 100세로 별세
  • 효민, 신민아와의 셀카 후일담 “용기 없인 힘들어”

    효민, 신민아와의 셀카 후일담 “용기 없인 힘들어”

    티아라 멤버 효민이 배우 신민아와 찍은 셀카신에 대한 후일담을 전했다. 효민은 최근 SBS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 함께 출연중인 여주인공 신민아와 서로 가방을 바꿔 갖는 신을 촬영한 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당시의 솔직한 심경을 설명했다. 효민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미호와 셀카놀이. 우리 가방 바꿔 멨다"며 "표정은 웃고 있지만 사실상 웬만한 용기 없이는 하기 힘든 민아 언니와 셀카찍기. 뒤로 슬금슬금 도망가다가 찰칵 찍혀버렸다. 난 언니 팬 같이 나왔다"고 하소연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 예쁜 표정으로 도망? 둘 다 너무 예쁘다"며 효민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 = 효민 트위터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소심’ 산다라박 "문자 답장 안온 멤버번호 삭제" 깜짝 고백▶ 우은미 ‘슈퍼스타K’에 보내는 ‘부탁해’로 가수 데뷔▶ 김가연, 악플러에 일침 "내가 역겨워? 님은 깨끗한 인생?"▶ 김소연 ‘강심장’서 노안 굴욕담 공개…"10대 때 이미 30대"▶ ’타이타닉’ 할머니 배우 글로리아 스튜어트, 100세로 별세
  • ‘프레지던트’ 김형일PD “하희라 영부인역 캐스팅, 사실무근”

    ‘프레지던트’ 김형일PD “하희라 영부인역 캐스팅, 사실무근”

    연기자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드라마 동반출연 소식이 사실무근으로 드러났다. 두 사람의 동반 캐스팅은 28일, 한 연예매체를 통해 보도되면서 알려졌다. 최수종이 대통령 역으로 캐스팅 돼 화제를 모은 KBS 2TV 새수목극 ‘프레지던트’(극본 손영목 연출 김형일)에 하희라가 영부인역으로 캐스팅, 경혼후 17년만에 한 드라마서 부부 연기호흡을 맞추게 됐다는 소식. 관련해 드라마 제작진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드라마 연출을 맡은 김형일 PD는 이날 오전 몇몇 매체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하희라가 영부인 조소희 역으로 최수종 상대역에 캐스팅됐다는 얘기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영부인 역할을 맡을 배우는 아직 정해지지도 않았고, 여러 배우를 염두에 두고 있는 상태”라는 말을 덧붙여 하희라 영부인역 캐스팅이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했다. 한편 드라마 ‘프레지던트’는 인권 변호사 출신의 장일준(최수종)이 대통령에 당선되기까지의 치열한 과정을 담는다. 총 20부작으로 제작되며 29일 첫방송되는 KBS 2TV 수목극 ‘도망자 플랜B’의 후속으로 12월 8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소심’ 산다라박 “문자 답장 안온 멤버번호 삭제” 깜짝 고백 ▶ 우은미 ‘슈퍼스타K’에 보내는 ‘부탁해’로 가수 데뷔 ▶ 김가연, 악플러에 일침 “내가 역겨워? 님은 깨끗한 인생?” ▶ 김소연 ‘강심장’서 노안 굴욕담 공개…”10대 때 이미 30대” ▶ ’타이타닉’ 할머니 배우 글로리아 스튜어트, 100세로 별세
  • 한효주·박민영…사극 패션, 신라·개화기 거쳐 또 조선시대

    한효주·박민영…사극 패션, 신라·개화기 거쳐 또 조선시대

    사극 속 패션이 고대 신라와 근대 개화기를 거쳐 다시 조선시대로 돌아왔다. 지난해 MBC 드라마 ‘선덕여왕’과 KBS 2TV ‘천추태후’가 신라시대와 고려시대의 사극 패션을 선보인 데 이어 올 초 방영된 SBS ‘제중원’은 개화기의 한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현재 방송 중인 MBC 드라마 ‘동이’와 KBS 2TV ‘성균관 스캔들’은 다시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시청자들에게 가장 친숙한 사극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 색다른 고전미: ‘선덕여왕’ 고현정-‘제중원’ 한혜진 지난해 12월 종영한 ‘선덕여왕’은 신라시대를 배경으로 선덕여왕, 미실 등 당대를 풍미한 여장부들의 권력 다툼과 사랑을 그렸다. 극중 선덕여왕으로 분한 이요원과 미실 역의 고현정 등은 장중하고 화려한 신라시대의 왕족 패션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드라마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왕실의 여인으로 활약한 고현정의 미실은 신라시대 상류층 여성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원색부터 검은색까지 다채로운 색감의 원단을 이용한 미실의 패션은 다양한 장신구로 화려함을 더했다. 또한 드라마 ‘제중원’에서 신여성 석란으로 분한 한혜진은 구한말의 화사하고 독특한 한복 스타일로 화제를 모았다. 극중 통역을 담당하는 역관의 딸로서 신문물에 익숙한 석란은 서양 직물로 만든 이색적인 한복과 큼직한 나비 장신구 등을 매치하며 자유분방한 신여성의 캐릭터를 완성했다. ‘제중원’ 후반부의 한혜진은 한복을 벗고 본격적인 구한말 양장을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도 발산하기도 했다. ◆ 익숙한 우아함: ‘동이’ 한효주 ‘성균관스캔들’ 박민영 ‘동이’는 기존 사극 드라마의 소재로 빈번히 이용됐던 장희빈과 드라마 ‘이산’을 통해 친숙해진 영조시대와 시기적으로 비슷해 대중적으로 가장 친숙한 사극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동이 역의 한효주를 비롯, 장희빈으로 분한 이소연, 인형왕후 박하선 등 ‘동이’에 출연하는 여배우들은 숙종시대부터 본격화된 당의를 입고 한층 풍성해져 세련된 라인을 그리는 한복 치마를 입는다. 또한 머리 위에 첩지를 올리고 용잠(용머리를 새긴 비녀)를 꽂는 등 단아하지만 화려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성균관 스캔들’ 역시 조선시대의 최고 교육기관인 성균관을 배경으로 한다. 극중 성균관에 들어간 남장여인 김윤희 역의 박민영은 성균과 유생들의 의복부터 단아한 한복, 요염한 기녀 의상까지 다채로운 사극 패션으로 팬들의 환호를 불러 일으켰다. 이외에도 극중 모란각 제일의 기녀로 열연 중인 김민서는 화려한 가채와 머리장식으로 요염한 매력을, 양갓집 철부지 규수 하효은으로 분한 서효림은 파스텔 톤의 한복으로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MBC, KBS 2TV, DRM미디어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소심’ 산다라박 "문자 답장 안온 멤버번호 삭제" 깜짝 고백▶ 우은미 ‘슈퍼스타K’에 보내는 ‘부탁해’로 가수 데뷔▶ 김가연, 악플러에 일침 "내가 역겨워? 님은 깨끗한 인생?"▶ 김소연 ‘강심장’서 노안 굴욕담 공개…"10대 때 이미 30대"▶ ’타이타닉’ 할머니 배우 글로리아 스튜어트, 100세로 별세
  • 정형돈 쫄바지 입고 시상식 참석 약속…네티즌 기대 만발

    정형돈 쫄바지 입고 시상식 참석 약속…네티즌 기대 만발

    개그맨 정형돈이 쫄바지를 입고 연말 방송 시상식에 참석하겠다고 발언해 과연 그 약속이 지켜질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쫄바지 입은 정형돈 시상식 모습이 상상된다", "생각만해도 웃음이 나온다", "연말이 어서 왔으면 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신개념 벌칙형 게임 ‘다 같이 돌자 서울 한 바퀴-빙고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과 정형돈은 ‘노홍철에게 메이크업 받기’ 벌칙에 당첨돼 노홍철로부터 각각 영화 ‘다크 나이트’의 ‘늙은 조커’와 ‘팥 터져 나온 찹쌀떡’ 메이크업을 받고 홍대 거리로 나갔다. 홍대앞 여성복 가게에 들어간 정형돈은 자신의 풍성한 바디 라인을 드러낼 수 있는 쫄바지와 쫄티를 입고 등장했다. 유재석도 늙은 조커 메이크업과 비슷한 색상의 상의를 사 입었다. ‘패셔니스타’(?)로 변신한 두 사람은 시민들의 환호 속에 당당하게 홍대거리를 걸었고 섹시댄스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쫄바지 패션의 인기에 만족한 유재석이 "이 바지 버리지 말자"고 말하자 정형돈은 한술 더떠 “올 연예대상에 입고 나오겠다”고 유머있게 응수했다. 그러자 제작진은 “어, 약속했네”라는 자막을 내보내며 정형돈에게 족쇄를 채워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키웠다. 사진 =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소심’ 산다라박 "문자 답장 안온 멤버번호 삭제" 깜짝 고백▶ 우은미 ‘슈퍼스타K’에 보내는 ‘부탁해’로 가수 데뷔▶ 김가연, 악플러에 일침 "내가 역겨워? 님은 깨끗한 인생?"▶ 김소연 ‘강심장’서 노안 굴욕담 공개…"10대 때 이미 30대"▶ ’타이타닉’ 할머니 배우 글로리아 스튜어트, 100세로 별세
  • ‘붕어빵의 정석’ 윤종신 아들 라익이 “완전 똑같아”

    ‘붕어빵의 정석’ 윤종신 아들 라익이 “완전 똑같아”

    가수 윤종신이 자신을 빼닮은 아들 라익 군의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윤종신은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둘만의 외출 처음이다. 전쟁이 되지 말길...”이라고 솔직한 마음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이와 함께 라익 군이 자고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라익 군은 안경을 끼고 있어 아빠 윤종신의 외모와 더욱 흡사해 보인다. 또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아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은 윤종신은 “외출 풀코스 대미를 장식하는...양수빙과 신공”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완전 똑같이 생겼어요”, “아들이 정말 아빠를 쏙 빼닮았네요”, “붕어빵 가족 중 최고”, “정말 많이 닮았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사진 = 윤종신 트위터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소심’ 산다라박 "문자 답장 안온 멤버번호 삭제" 깜짝 고백▶ 우은미 ‘슈퍼스타K’에 보내는 ‘부탁해’로 가수 데뷔▶ 김가연, 악플러에 일침 "내가 역겨워? 님은 깨끗한 인생?"▶ 김소연 ‘강심장’서 노안 굴욕담 공개…"10대 때 이미 30대"▶ ’타이타닉’ 할머니 배우 글로리아 스튜어트, 100세로 별세
  • ‘적인걸:측천무후의 비밀’, 역사보다 ‘재미’를 탐했다

    ‘적인걸:측천무후의 비밀’, 역사보다 ‘재미’를 탐했다

    영화 ‘적인걸: 측천무후의 비밀’(이하 적인걸)을 보기 전에 알아둘 역사적 상식 몇 가지. 적인걸은 당나라, 중국 최초 여황제 측천무후 통치기에 재상을 지난 실존 인물이다. 측천무후는 당 태종의 후궁에서 태종의 아들 고종의 황후가 됐고, 아들 황제들의 모후에서 여황제로 등극했다. ‘적인걸’은 당나라 고종 사후, 측천무후가 황제로 등극하기 직전인 690년을 배경으로 한다. 여자 황제의 등극에 반발하는 무리를 공포정치로 다스리던 측천무후(유가령 분)는 황제 즉위식에 맞춰 건축 중이던 120m의 거대 불상에서 신하들이 불에 타 죽는 의문의 연쇄살인사건에 직면한다. 이에 측천무후는 8년 전 반역 혐의로 좌천시킨 천재수사관 적인걸(유덕화 분)를 불러들이고 측근 정아(이빙빙 분)와 범죄수사관청 대리사의 순검 배동래(등초 분) 함께 사건을 수사하도록 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적인걸’은 잘 만들어진 오락영화다. 역사적 사실보다는 허구적 재미에 더 초점을 맞췄지만, 팩션(faction)에 가미된 액션과 추리, 부분적인 유머가 러닝타임 2시간을 꽉 채워 지루할 틈이 없다. 출연진과 제작진 역시 훌륭하다. ‘동양의 스필버그’로 불리는 서극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적인걸’에서는 월드스타 유덕화와 배우 양조위의 아내이자 배우인 유가령, 함께 중국 3대 천후로 꼽히는 이빙빙 등이 호흡을 맞췄다. 또 ‘연인’의 양가휘의 진중함과 떠오르는 스타 등초의 알비노(백색증) 캐릭터 역시 눈여겨볼 만하다. 중국 역사상 문화적으로 가장 로맨틱했고, 상업적으로 번성했던 당나라 시대의 재현 역시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영화의 주 배경인 낙양의 왕궁과 거대한 불상, 번화한 거리, 비밀스러운 지하 귀도시가 시선을 끈다. 또한 고증을 통해 되살려낸 웅장한 황실 의복과 화려한 장식들은 즐거운 눈요깃거리를 제공한다. 물론 중국영화 특유의 과장된 표현과 대부분의 캐릭터가 무술의 고수인 설정(무술감독이 무려 배우 홍금보이니 충분히 많은 무술장면을 넣을 수밖에)이 가끔씩 실소를 자아내기도 한다. 당나라 낙양의 조감도와 인체 자연발화에 사용된 CG는 자연스럽지 못한 부분도 눈에 띄지만 완성도를 떨어뜨릴 만큼은 아니다. 10월 7일 국내 개봉 예정. 사진 = 영화 ‘적인걸: 측천무후의 비밀’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소심’ 산다라박 "문자 답장 안온 멤버번호 삭제" 깜짝 고백▶ 우은미 ‘슈퍼스타K’에 보내는 ‘부탁해’로 가수 데뷔▶ 김가연, 악플러에 일침 "내가 역겨워? 님은 깨끗한 인생?"▶ 김소연 ‘강심장’서 노안 굴욕담 공개…"10대 때 이미 30대"▶ ’타이타닉’ 할머니 배우 글로리아 스튜어트, 100세로 별세
  • 박명수 ‘언더커버보스’ 동시간대 1위 종영…11월 시즌2 방송

    박명수 ‘언더커버보스’ 동시간대 1위 종영…11월 시즌2 방송

    개그맨 박명수(40)가 내레이터로 나선 MBC TV ‘언더커버 보스’ 시즌1 최종회가 수도권 기준 8%(AGB닐슨)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언더커버보스’는 세계 굴지의 대기업 회장이 신분을 숨긴 채 자신의 회사에 취업, 밑바닥 일용직부터 체험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몰래카메라 형식으로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명수는 방송을 마무리하며 “오는 11월 시즌 2가 돌아온다. 나도 나올 것”이라며 “시즌 2에서는 억지웃음을 유발하는 진행을 하지 않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미국에서 25일 첫 방송된 시즌2는 한국에서 11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 ▶ ’소심’ 산다라박 "문자 답장 안온 멤버번호 삭제" 깜짝 고백▶ 우은미 ‘슈퍼스타K’에 보내는 ‘부탁해’로 가수 데뷔▶ 김가연, 악플러에 일침 "내가 역겨워? 님은 깨끗한 인생?"▶ 김소연 ‘강심장’서 노안 굴욕담 공개…"10대 때 이미 30대"▶ ’타이타닉’ 할머니 배우 글로리아 스튜어트, 100세로 별세
  • ‘동이’ 오연서, 첫 회부터 연기력 논란 “국어책 읽나?”

    ‘동이’ 오연서, 첫 회부터 연기력 논란 “국어책 읽나?”

    ‘동이’에 인원왕후로 등장한 배우 오연서가 첫 회부터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다.9월 2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동이’(극본 김이영/연출 이병훈 김상협)에서는 장옥정(장희빈/ 이소연 분)이 사약으로 죽음을 맞이한 뒤 숙종(지진희 분)의 두 번째 계비 인원왕후가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종영까지 단 5회를 남기고 투입된 오연서는 동이(한효주 분)의 새로운 라이벌로 등장하며 희빈 장 씨의 빈자리를 대신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다. 이날 오연서는 소론세력의 김주신의 딸이자 새로운 중전으로 간택된 인원완후로 분해 동이를 표독스러운 눈빛으로 쏘아보며 장옥정 못지않은 악녀 탄생을 예고했다. 그러나 방송이 끝난 뒤 오연서는 표독스런 눈빛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등장과 달리 대사 전달과 연기가 어색하다는 시청자의 질책을 받으며 연기력 논란에 시달리고 있다. 동작이 과하고 대사가 어색하다는 것이 혹평의 주된 내용이다. ‘동이’ 시청자 게시판에는 “눈빛만 쏘아붙이면 다냐? 너무 과하니까 오히려 어색했다”, “극 전개 내용을 떠나서 오늘 인원왕후 연기를 보니 신경질 나고 짜증이 난다”, “대사가 마치 국어책 읽는 듯하다”, “연기가 너무 어색하다”, “인원황후 때문에 몰입이 안 돼서 타방송 볼 것” 등 오연서 연기력을 비판하는 의견들이 줄을 이었다.한편 오연서는 배우 김희선을 닮은 외모로 ‘제2의 김희선’이라 불리며 드라마 ‘돌아온 뚝배기’, ‘거상 김만덕’, ‘대왕세종’ 등에 출연, 배우의 입지를 다져왔다.사진 = MBC ‘동이’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소심’ 산다라박 "문자 답장 안온 멤버번호 삭제" 깜짝 고백▶ 우은미 ‘슈퍼스타K’에 보내는 ‘부탁해’로 가수 데뷔▶ 김가연, 악플러에 일침 "내가 역겨워? 님은 깨끗한 인생?"▶ 김소연 ‘강심장’서 노안 굴욕담 공개…"10대 때 이미 30대"▶ ’타이타닉’ 할머니 배우 글로리아 스튜어트, 100세로 별세
  • “새로운 콘텐츠시대 도래”···’3D 월드컨퍼런스’ 개막

    [서울신문NTN 김진오 기자] 한국리얼3D콘텐츠제작자협회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3D 월드컨퍼런스(3D World Conference)’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1일까지 열리는 종합 문화콘텐츠 전시회인 국제문화창의산업전(ACE Fair 2010)의 학술행사 일환으로, 3D 입체영상을 활용한 새로운 미디어 세계를 소개하고 유관업체간 협력증진은 물론 창의적 아이디어와 신규사업의 창출을 위한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김태섭 협회장은 개막 축사를 통해 “기존의 문화 컨텐츠와 3D입체영상이 함께 융합하고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야 한다”며 “끊임없는 콘텐츠 제작 인프라 구축과 연구개발 확대로 전세계 3D산업 혁명을 다 함께 이뤄나가자”고 밝힐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3D 콘텐츠산업의 선두주자격인 미국 International 3D Society 짐 채빈 대표가 ‘새로운 콘텐츠 시대의 미래’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이어 ‘타이타닉’과 ‘터미네이터 2’등 특수효과 책임자이자 세계 최초로 3D TV 중계시스템 ‘3 ality 디지털시스템’ 설립자 겸 CEO인 스티브 스클레어가 참석해 ‘입체TV의 공습’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외에도 홀로그램의 창시자인 헝가리 홀로그래피카사의 CEO 티버 발로그와 프랑스 알리오스코피사 CEO 분 케옹, 덴마크 비주사의 CEO 클라우스 스트로우브리지가 차례로 강연하고 3D 콘텐츠에 대한 새로운 이슈를 제시한다. 국내 연사로는 국내 첫 3D 단편영화 ‘못’을 제작한 최익현 감독이 제작사례 발표를 통해 ‘3D 입체영화로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이번 전시회 기간에는 3D 상영관 및 4D 시연등 회원사들의 다양한 콘텐츠와 장비가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과 일반인들에게 공개되고 체험전시관도 운영된다. 한국리얼3D콘텐츠제작자협회는 국내 3D산업을 망라하는 각 분야의 중견, 벤처기업 및 대기업, 연구기관, 학계 등 50여개 의 회원사 및 업계 전문가, 자문위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김진오 기자 why@seoulntn.com
  • 2010 광주 비엔날레 D-5 미리가보니…작품 90% 설치 ‘막바지 준비’

    2010 광주 비엔날레 D-5 미리가보니…작품 90% 설치 ‘막바지 준비’

    ‘수많은 사람과 사물의 이미지가 어떻게 생산·유통되고,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이런 주제를 천착하는 ‘2010 광주비엔날레’의 개막이 5일 앞으로 다가왔다. 29일 광주비엔날레에 따르면 전시 작품을 90%가량 설치하는 등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비엔날레의 주제는 고은 시인의 연작시집 제목에서 따온 ‘만인보-10000 LIVES’이다. 행사는 본전시와 특별 프로젝트,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으로 나뉜다. 본전시는 주로 이미지를 통한 ‘자아의 성찰’을 다루는 작품으로 이뤄졌다. 크로아티아 사냐 이베코비치가 행사 기간 내내 1980년 5·18민주화운동의 시위장면을 연출하는 퍼포먼스를 펼친다. 이데사 헨델스의 ‘테디베어 컬렉션’에는 무려 3000장이 넘는 테디베어 사진이 내걸리며, 1912년 타이타닉호 침몰 사고로 숨진 영국인 희생자 492명을 위로하기 위해 만든 테디베어 인형도 선보인다. 프랑스의 프랑코 바카리 작가는 포토박스를 마련하고 관객이 직접 초상화를 찍어 벽에 붙이는 방식으로 작품을 연출한다. 1987년 6월 항쟁 당시 연세대 시위 도중 최루탄에 맞아 사망한 이한열 열사의 영정 그림(최병수씨 그림)이 실물 크기로 트럭에 실려 전시된다. 20세기 초 중국 쓰촨성에서 일어난 농민저항운동을 다룬 집단 조각작품 ‘렌트야드컬렉션’과 1975~1979년 대학살이 진행된 캄보디아 투올슬렝 교도소에서 처형 직전 찍힌 사진 등도 선보인다. 시립미술관과 시립민속박물관에서는 각각 ‘자화상과 자기재현’ ‘역사와 기억’이란 소주제의 전시가 펼쳐진다. 양동시장프로젝트는 서구 양동 전통시장의 건물 옥상에 마련된 ‘어진관’이란 공간에서 이어진다. 이곳은 이미지의 벽, 이모티콘 맵, 양동시장 아카이브로 구성된다. 낙서판 등이 설치돼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 이벤트이다. 시민참여 프로그램인 ‘만인보+1’은 공모를 통해 선정한 25개 전시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거리, 공원 등 시내 곳곳에서 아마추어 작가 등의 그림과 사진 등을 감상하거나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지오니 총감독은 “이미지 과잉시대에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불합리한 모습과 그것들이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폭넓은 탐구를 전시 개념으로 설정했다.”고 말했다. 광주비엔날레는 다음 달 3일 개막해 11월7일까지 31개국 134명의 작가가 참여해 이미지와 관련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거대빙붕 캐나다 석유시설 접근… 대재앙 우려

    거대빙붕 캐나다 석유시설 접근… 대재앙 우려

    거대 빙붕이 캐나다 부근으로 떠내려 오고 있다. 이에 1912년 타이타닉호의 악몽이 재현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지난 주말 그린란드에서 떨어져 나온 미국 맨해튼 면적의 4배에 이르는 거대한 빙붕이 캐나다 부근에 밀집한 심해 석유 시추시설들을 향해 내려오고 있다고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최악의 경우 이 빙산의 거대한 덩어리들이 수많은 선박들의 항로로 이용되는 해역까지 떠내려 올 수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260㎢의 엄청난 면적을 자랑하는 이 빙붕은 모두 녹을 경우 지구 해수면의 높이를 6m까지 높일 수 있는 크기다. 학자들은 피터만 빙하에서 떨어져 나와 현재 그린란드와 캐나다의 엘스미어 섬 사이의 네어스 해협을 향해 떠내려오고 있는 이 빙붕의 경로 파악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전문가들은 두 가지 이유로 걱정을 하고 있는데 하나는 타이타닉의 악몽이 재현되는 것과 또 다른 것은 멕시코만 석유 유출과 같은 재앙이 반복되는 것이다. 캐나다 당국은 이 모든 과정에 1~2년 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빙붕이 떠내려오는 과정에서 녹아내리고 다른 빙산과 충돌해 크기가 작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지난 5일 빙붕의 존재를 처음 발견한 캐나다 빙하 예보관 트루디 월러벤은 “그 조각들도 여전히 매우 클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 = MBN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거대 빙붕 캐나다 이동중, 크기만 뉴욕 맨해튼 4배

    거대 빙붕 캐나다 이동중, 크기만 뉴욕 맨해튼 4배

    거대 빙붕이 캐나다 부근으로 떠내려 오고 있다. 이에 1912년 타이타닉호의 악몽이 재현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지난 주말 그린란드에서 떨어져 나온 미국 맨해튼 면적의 4배에 이르는 거대한 빙붕이 캐나다 부근에 밀집한 심해 석유 시추시설들을 향해 내려오고 있다고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최악의 경우 이 빙산의 거대한 덩어리들이 수많은 선박들의 항로로 이용되는 해역까지 떠내려 올 수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260㎢의 엄청난 면적을 자랑하는 이 빙붕은 모두 녹을 경우 지구 해수면의 높이를 6m까지 높일 수 있는 크기다. 학자들은 피터만 빙하에서 떨어져 나와 현재 그린란드와 캐나다의 엘스미어 섬 사이의 네어스 해협을 향해 떠내려오고 있는 이 빙붕의 경로 파악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전문가들은 두 가지 이유로 걱정을 하고 있는데 하나는 타이타닉의 악몽이 재현되는 것과 또 다른 것은 멕시코만 석유 유출과 같은 재앙이 반복되는 것이다. 캐나다 당국은 이 모든 과정에 1-2년 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빙붕이 떠내려오는 과정에서 녹아내리고 다른 빙산과 충돌해 크기가 작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지난 5일 빙붕의 존재를 처음 발견한 캐나다 빙하 예보관 트루디 월러벤은 “그 조각들도 여전히 매우 클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 = MBN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이승기·신민아, 구슬키스 공개 "짜릿함 선사" ▶ 미쓰에이 수지, 학생시절 공개 ‘귀염돋네!’ ▶ 비, ‘빨간 마후라’ 주연 물망…군대 또 연기? ▶ 오세정 성형고백 "화 난 아버지보다 튜닝한 코가 더 걱정" ▶ ’비덩’ 이정진 "설경구의 니킥에 기절…첫경험"
  • [주말 하이라이트]

    ●그것이 알고싶다(SBS 토요일 오후 11시10분) 2004년 식물인간이 되었던 30대 중반의 최모씨가 5년 만에 기억을 찾기 시작한다. 그녀의 기적은 최씨의 사고에 의문을 품은 검찰이 최면수사를 시작하면서부터였다. 최면수사 사건사례들을 통해 그 가능성을 살펴보고, 최면수사가 신뢰받는 과학수사로 도약하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역사 스페셜(토요일 KBS1 오후 8시) 2000년 전, 인도 아유타국의 공주가 가야국에 도착한다. 한국 최초의 국제결혼. 바로 가야국 김수로왕과 아유타국 공주 허황옥의 만남이었다. 남자의 성을 따르는 관습을 탈피해 10명의 아들 중 두 명에게 자기의 성을 따르게 했던 허황옥. 여자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어떻게 김해 허씨의 시조가 될 수 있었을까. ●다큐멘터리 3일(KBS2 일요일 오후 10시25분) 쓰레기 매립장이었던 난지도가 탈바꿈한 노을공원과 한강 사이에 위치한 ‘난지캠핑장’. 뒤로는 강변북로 위의 차량물결이, 앞으로는 한강이 유유히 흐르는 도심 속의 쉼터이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강바람을 맞으며 텐트에서 하룻밤 묵을 수 있는 한강 ‘난지캠핑장’에서 만난 이웃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MBC 일요일 오전 10시45분) 타이타닉호보다 5배가 더 많은 희생자를 낸 특별수송선 침몰 사건에는 아직도 많은 의혹들이 풀리지 않고 있다. 사건에 숨겨진 진실은 무엇일까. 1999년 한 해저 고고학자가 황급히 낡은 책상 하나를 사들인다. 그런데 책상 내부를 살펴보던 고고학자는 서랍 안쪽에서 숨겨진 지도 한 장을 발견하게 되는데…. ●내 친구 해치(SBS 일요일 오전 6시35분) 평범한 새봄이 가족을 중심으로 상상의 동물 해치가 서울의 진정한 수호수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다. 탤런트 이윤지가 내레이터로 등장, 해치의 모든 것을 소개하고 기존 캐릭터 해치가 역동적인 애니메이션 주인공으로 재탄생하는 제작 과정과 캐릭터에 생기를 불어넣는 성우들의 박진감 넘치는 더빙현장을 공개한다. ●효도우미0700(EBS 토요일 오후 5시10분) 착한 손자, 손녀는 이윤달 할머니만 바라본다. 엄마 없이 크는 아이들이 안쓰러운 할머니는 가난한 형편이라 제대로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어 마음이 아프다. 하지만 아이들은 오히려 할머니 걱정을 한다. 어디 편찮으신 데는 없는지 도울 일은 없는지. 아이들이 학교에 간 사이 할머니는 아픈 몸을 이끌고 폐지를 줍기 위해 나선다. ●판관 포청천(OBS 토요일 오후 10시20분) 진춘은 진세미를 확인하러 부마부에 가지만, 이미 위공공에게 매수돼 거짓말을 한다. 진세미가 자신의 남편이 아닌 동명이인이라는 포청천의 말에 진향련은 실망한다. 진세미는 진춘에게 신분이 탄로날까봐 불안해한다. 장원 급제했을 당시 위공공은 낙평공주가 진세미를 마음에 들어 했다는 이유로 그를 찾아간다.
  • 귀국 정몽준 前대표 계파척결 행보 관측

    한나라당 정몽준 전 대표가 전당대회를 하루 앞둔 13일 남아공 월드컵을 마치고 귀국했다. 6·2 지방선거 패배에 책임을 지고 물러난 정 전 대표가 당에서 새 지도부와 함께 어떤 역할을 하게될 지 주목된다. 정 전 대표는 당분간 강원지역 등 재·보선 선거운동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16일부터 21일까지는 2022년 월드컵 유치실사단으로 독일에 방문한다. 오는 12월 2일 개최지가 선정되는 만큼 연말까지는 월드컵 유치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2022년 월드컵 유치를 놓고 물밑 경쟁을 벌이고 있는 미국은 오바마 대통령까지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정 전 대표의 어깨가 무겁다. 한 측근은 “연말까지는 국내·외 정치를 모두 아우르는 활동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14일 한나라당의 새 지도부 체제가 출범하면서 정 전 대표가 당에서 얼마나 목소리를 낼 지도 관심사다.그는 지난 11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전당대회를 두고 “‘이씨집 하인, 박씨집 종’이라는 말까지 나왔다니 걱정이 된다.”면서 “계파에 의존하고 다시 새로운 계파를 만드는 구태를 되풀이한다면 한나라당이란 큰 배는 타이타닉호와 같은 위기에 빠질 수도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정 전 대표가 대표직에 있었을 때와 같이 앞으로도 ‘계파 척결’에 대한 주장을 이어가면서 본인의 대권 행보를 위한 준비를 다질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허백윤기자 baikyoon@seoul.co.kr
  • ‘아바타’ 9월 中 감독판으로 재개봉

    ‘아바타’ 9월 中 감독판으로 재개봉

    영화 ‘아바타’가 감독판으로 다시 상영될 예정이다. 9일 수입·배급사인 이십세기폭스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9월 16일 ‘아바타’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새롭게 편집한 감독판으로 재개봉된다. ’아바타’는 12년간 유지돼 오던 ‘타이타닉’의 전 세계 흥행 1위 기록을 올렸으며 국내에서도 1330만이라는 최다 관객을 동원한 대작이다. 또한 3D신드롬을 몰고 오며 문화계뿐만 아니라 사회 각층으로 3D의 영상혁명을 가져온 ‘아바타’는 제임스 카메론에 의해 다시 추가적으로 편집된 감독판은 전국 3D 상영관과 IMAX에서 상영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오바마, 원유유출 책임자 형사처벌 시사

    “위법 사항이 있다면 법적 책임을 묻겠다.” 미국 멕시코만 원유 유출 사태가 ‘제2의 카트리나’로 비화할 가능성이 높아지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유출 책임자에 대한 형사 처벌을 시사하고 나섰다. 오바마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멕시코만 원유 유출 조사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밥 그레이엄 전 플로리다주 상원의원 등과 대책 회의를 가진 뒤 기자회견을 통해 “만약에 (누군가) 법을 어겨 이 같은 죽음과 파괴가 일어났다면 희생자와 지역 주민을 대신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엄숙히 약속한다.”고 말했다. 에릭 홀더 법무장관도 멕시코만을 방문한 자리에서 형사 및 민사 관련 조사가 이미 시작됐다고 밝히고 “법을 위반한 사람은 누구든 법이 허락하는 선에서 최대한 기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바마의 강경 발언은 이번 사고의 장기화에 따른 국정 운영의 차질은 물론 오는 11월로 예정된 중간선거에서 적지 않은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실제로 전임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지난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발생했을 당시 초기 대응에 실패, 지지율 급락을 경험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영국 석유회사 BP는 원유가 흘러나오고 있는 수직 파이프를 절단한 뒤 작은 돔 모양 구조물을 덮고, 돔에 연결된 제2의 관으로 원유를 빼내는 방법을 시도할 계획이다. 이미 비슷한 방안을 시도했으나 실패한 바 있다. BP 측은 당시 실패 원인을 분석한 뒤 이뤄지는 작업이라면서 “24시간 내에 성공 여부가 판가름 날 것”이라고 전했다. BP와 별도로 미 정부도 해결 방법을 찾기 위해 갖가지 노력을 하고 있다. 환경보호청(EPA) 관계자를 비롯한 연방 정부 관리들은 전문가 20여명으로 구성된 임시 자문단과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영화 ‘타이타닉’과 ‘아바타’의 제임스 캐머런 감독도 포함돼 있다. 캐머런 감독은 수중 촬영과 원격 조종 기술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한국 온 제임스 캐머런 감독 3D를 말하다

    한국 온 제임스 캐머런 감독 3D를 말하다

    그가 한국에 왔다. 첫 내한이다. 영화 ‘아바타’로 3차원(3D) 열풍을 불러 왔던 제임스 캐머런(56) 감독이다. 그는 13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서울디지털포럼’에서 ‘상상력과 기술, 신(新) 르네상스를 맞다’를 주제로 연설을 했다. 한국 기자들과의 인터뷰 뒤에는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을 만나고 삼성전자의 3D TV 개발기지인 삼성디지털시티를 방문하는 등 바쁜 행보를 보였다. 3D 산업에 대한 그의 핵심 생각을 풀어 본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아바타’ 한 편으로 전 세계에서 28억달러(약 3조 1659억원)의 흥행 수익을 올린 캐머런 감독. 하지만 출발은 쉽지 않았다. 극장주들에게 “3D 르네상스가 도래하고 있다.”고 주장했지만 귀담아 듣는 사람은 없었다. 3D 상영관이 많아야 3D 영화를 제작할 수 있지만 극장주들은 3D 영화가 많아야 3D 상영관을 만들 수 있다고 반박했다. 캐머런은 “그야말로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싸움이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일단 도전했고, 자신의 판단이 옳았음을 입증해냈다. 하지만 아직 2% 부족하다. 3D 상영관 수가 턱없이 부족한 게 현실이다. 아바타가 한창 흥행 수익을 올리고 있을 당시 또 하나의 3D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개봉되자 3D 상영관 대부분이 그쪽으로 넘어가 버렸다. 캐머런은 “3D 극장이 더 많았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라며 “후반부의 아바타는 반토막 수익이었다.”고 농반진반 말했다. “3년내 ‘아바타2’ 나온다.” 그래도 걱정은 일단 접었다. 아바타로 시작된 3D 열풍으로 인해 올해에만 30편의 3D 영화가 나올 것으로 보여 그만큼 3D 상영관 수도 늘어날 것이란 기대 때문이다. 이런 상승곡선 덕분에 캐머런은 3년 안에 3D 스크린 비중이 20%, 8년이면 50% 정도 차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바타2’를 구상 중인 캐머런은 이제는 더 이상 3D 상영관 부족 문제에 시달리지 않을 것이라 확신한다. 아바타2는 판도라 행성을 배경으로 주인공인 나비족들이 바다에 적응하는 모습이 뼈대다. 제작기간은 3년을 잡고 있다. “나도 납을 금으로 바꾸고 싶다.” 캐머런은 최근 일반영상(2D)을 3D로 전환하려는 흐름에 대해 무척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냈다. “이런 기술은 존재해선 안 된다.”고까지 말했다. 2D와 3D는 현격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애초에 3D를 의식하지 않고 촬영하면 3D 특유의 섬세함이 퇴색된다는 것이다. 캐머런은 2D를 3D로 전환, 최근 개봉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타이탄’을 겨냥해 “나도 납을 금으로 바꾸고 싶다. 하지만 이건 불가능하다.”며 독설을 내뱉었다. 처음부터 3D로 촬영하면 비용이 많이 드는 게 현실. 하지만 꼼꼼히 따져 보면 더 경제적이라고 했다. 3D 전환 기술로 3D 효과를 재현하려면 엄청난 품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물론 대충 전환하면 ‘싸게 먹히지만’ 제대로 하면 가격은 상상을 초월한다. 납을 금으로 바꾸는 비용이 금값보다 더 드는 셈. 캐머런은 반문했다. “지금 영화감독들에게 ‘일단 흑백 영화로 찍은 뒤 칼라 영화로 전환시키자.’고 말하면 누가 영화를 찍겠나.” 다만, 관객이 원하면 고전 영화의 3D 전환은 충분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도 자신의 대표작 ‘타이타닉’을 3D로 전환하고 있다. 소요비용만 1200만달러다. “3D영화 TV로 틀면 3일만에 동나.” 3D TV 이야기도 꺼냈다. 과연 3D TV 시장이 얼마나 커질 수 있을까. 캐머런은 “3D TV가 세상을 지배할 것”이라는 데 손을 들었다. 그는 “3D는 모든 형태의 콘텐츠에 가치를 더한다. 심지어 지루한 콘텐츠도 재미있게 할 수 있다. 5년 안에 3D 안경 없이도 TV 시청이 가능할 것”이라고 장담했다. 다만 콘텐츠 부족을 우려했다. 캐머런은 “지금까지의 3D 영화를 TV로 튼다면 3일치 분량밖에 안 된다.”고 잘라 말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문제처럼 콘텐츠가 나오지 않으면 3D TV 보급은 더디 갈 것이라는 얘기다. “품질은 철학이다.” 더 핵심은 콘텐츠의 ‘질’. 기술적 문제부터 손볼 게 많다고 캐머런은 말한다. 3D 안경을 쓰면 화면이 어두울 수밖에 없는데 화면을 최대한 밝게 만드는 게 급선무라고 했다. 3D 콘텐츠가 눈을 피로하게 하고 두통을 야기한다면 3D시장의 목을 조를 것이라고도 우려했다. 제 아무리 기술적으로 뛰어나도 내용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다는 주장이다. 품질은 “철학의 문제”라고도 했다. “기술 혁신과 인간의 창의력이 균형을 이뤄야 한다. 기술이 인간의 감정을 압도해서는 안 된다.”는 게 캐머런 주장의 핵심이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아바타2’, 배경은 나비족의 바다.. 기대감↑

    ‘아바타2’, 배경은 나비족의 바다.. 기대감↑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아바타’의 속편이 판도라 행성의 바다를 배경으로 한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아바타’의 제임스 카메룬 감독은 최근 미국 언론 ‘LA타임즈’와 인터뷰에서 “‘아바타2’는 판도라 행성의 바닷 속을 배경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사실이 밝혀지자 카메론 감독의 팬들은 바다라는 배경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카메론 감독의 연출작 중 최악의 흥행 실패작과 최고의 흥행작이 모두 바다를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989년 카메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어비스’는 당시 기준으로 최첨단의 특수효과와 막대한 제작비를 들여 제작됐지만 흥행에 참패했다. 하지만 1997년 영화 ‘타이타닉’을 만들어낸 카메론 감독은 신작 ‘아바타’가 기록을 깨기 전까지 전 세계 최고의 흥행작으로 군림한 바 있다.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흥행작로 등극하며 3D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연 ‘아바타’는 총 3부작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한편 카메론 감독은 내달 12일 열리는 제7회 서울디지털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국내를 방문할 계획이다. 사진 = 영화 ‘아바타’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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