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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GA 스킨스 첫날 선수들 ‘빈손’

    미프로골프(PGA) 2001스킨스게임(총상금 100만달러) 첫날9개홀에서 아무도 스킨을 따내지 못하는 사상 초유의 일이벌어졌다.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의 랜드마크골프장(파72·7,06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타이거 우즈,콜린 몽고메리(스코틀랜드),그레그 노먼(호주),예스퍼 파네빅(스웨덴) 등 4명의 출전자가 단 한개 홀의 스킨도 획득하지 못하고 9개홀에 걸린 스킨 30만달러 모두를 다음날 10번홀로 이월시켰다.첫날 9개홀에서 아무도 스킨을 얻지 못한 것은대회 19년 역사상 처음으로 이처럼 스킨 획득이 어려웠던이유는 한 홀에서 이기더라도 그 다음 홀을 연달아 이기거나 최소한 비기지 못하면 승리가 무효 처리되는 새 규정때문. 우즈는 2만5,000달러의 1번홀(파4) 스킨을 버디로 따냈으나 2번홀(파4)에서는 파에 그쳐 버디를 낚은 노먼에게 기회를 내줬다. 그러나 노먼도 3번홀(파3)에서 버디를 한 몽고메리에 의해 스킨을 날렸고 몽고메리는 4번홀(파5)에서 파네빅과 우즈가 버디를 하는 사이 파에 그쳐 스킨을 얻지 못했다. 12만5,000달러의 스킨이 쌓인 5번홀(파3)에서 몽고메리는버디에 성공, 기회를 잡았지만 6번홀(파5)에서 세컨드샷을벙커에 빠뜨리는 바람에 거금을 날려버렸다. 그러나 몽고메리는 이날 30만달러가 모인 마지막 9번홀(파5)을 버디로 따내 다음날을 기약할 수 있게 됐다. 곽영완기자
  • 우즈 “스킨스게임도 내차지”

    ‘이번엔 스킨스게임 정상에 도전한다’ 미 프로골프(PGA) 메이저대회 우승자들끼리 겨루는 그랜드슬램 4연패를 달성한 타이거 우즈가 여세를 몰아 오는 25∼2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의 랜드마크골프장(파72·7,068야드)에서 열리는 2001PGA 스킨스게임(총상금 100만달러)에 출전한다. 매홀 승자를 가리는 매치플레이 방식의 US아마추어선수권대회를 3연패했던 우즈는 당연히 이 대회에서도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지만 문제가 간단치 만은 않다.우즈의 스킨스게임 출전 경험이 일천하고 한번도 1위를 차지한 적도 없는 것.따라서 이번 대회는 색다른 도전의 무대이기도 하다. 19회째를 맞는 스킨스게임에 우즈는 97년 첫 출전한 뒤 4년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우즈의 상대는 지난해 챔피언 콜린 몽고메리(스코틀랜드)와 그레그 노먼(호주),예스퍼 파네빅(스웨덴) 등. 몽고메리와 노먼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승부처를 간파하는 경기운영 능력이 뛰어난 백전노장이고 공격적인 플레이가 주특기인 파네빅도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노먼은 98년 이후 3년만에 스킨스게임에 모습을 드러내고몽고메리는 지난해 첫 출전에서 41만5,000달러를 따내 우승을 차지했다.파네빅은 이번이 스킨스게임 데뷔전이다.한편올 스킨스게임은 홀마다 걸린 상금을 차지하려면 이긴 홀의바로 다음 홀에서 이기거나 최소한 비겨야 하는 가혹한 조건이 신설돼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자칫하면 총상금 100만달러 전액이 마지막 18번홀에서 행방을 가릴 가능성도 있다. 대회는 이틀간 9홀씩 나눠서 치러지며 참가 선수들은 상금의 20%를 뉴욕 월드트레이드센터 테러 희생자 추모 기금으로 쾌척키로 했다. 곽영완기자
  • 우즈 그랜드슬램 4연패…2R서 역전승

    ‘역시 타이거 우즈는 챔피언 중의 챔피언’ 타이거 우즈가 미 프로골프(PGA) 4대 메이저대회 챔피언들끼리의 대결인 그랜드슬램대회(총상금 100만달러)에서코스레코드와 대회 최저타 기록을 동시에 세우며 정상에올라 ‘황제’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올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챔피언 우즈는 22일 하와이 포이푸비치골프장 포이푸베이코스(파72·7,05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2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 기록하며 7언더파 65타를 몰아쳐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역전 우승했다. 이로써 우즈는 98년 이후 4년 연속 이 대회 정상에 올라그레그 노먼(호주)과 공유했던 대회 최다승 기록을 뛰어넘었고 97년 어니 엘스(남아공)가 세운 대회 최저타기록(133타)도 1타차로 갈아치웠다. 이날 기록한 7언더파 65타도 대회 한 라운드 최저타 타이기록.우승상금은 40만달러. 전날 3위에 머물렀던 PGA챔피언십 우승자 데이비드 톰스는 5언더파를 보태 합계 9언더파 135타로 2위를 차지,25만달러를 획득했다. 첫날 6언더파 66타로 선두에 올랐던 US오픈 챔피언 레티프구센(남아공)은 후반 9개홀에서 4개의 보기를 범하며 1언더파 71타에 그쳐 합계 7언더파 137타로 3위로 내려앉았고 브리티시오픈 우승자 데이비드 듀발은 이날도 이븐파로부진,4오버파 148타로 꼴찌를 했다.구센과 듀발은 각각 20만달러와 15만달러의 상금을 챙겼다.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구센에 1타 뒤진 2위였던우즈는 2번과 4번홀에서 9m 거리의 버디 퍼팅을 연속 성공시키는 등 초반 7개홀에서 5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단숨에선두로 뛰어올랐다. 파 행진을 이어가던 우즈는 16번홀에서 톰스가 보기를 하는 사이 17번과 18번홀을 연속 버디로 마무리,여유 있게우승컵을 거머쥐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구센, 우즈에 1타차 선두

    타이거 우즈의 그랜드슬램 4연패는 가능할까. 올시즌 미 프로골프(PGA) 투어 마스터스 챔피언 자격으로그랜드슬램대회(총상금 100만달러) 4연패에 도전하는 우즈가 21일 하와이 포이푸비치골프장(파72·7,05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첫 출전한 US오픈 챔피언인 레티프 구센(남아공)에 1타 뒤진 2위를 달렸다. 역시 처음 그랜드슬램 무대를 밟는 브리티시오픈 챔피언 데이비드 듀발,PGA챔피언십 우승자 데이비드 톰스 등 메이저챔피언 4명만이 출전한 가운데 치러진 이날 경기에서 우즈는 1·2번홀 연속 버디로 상승세를 탄 뒤 573야드 짜리 6번홀(파5)에서 티샷이 나무 뒤로 떨어지는 불운에도 불구하고 홀1.8m에 붙이는 신기의 세컨드 샷으로 버디를 추가하는 등 최상의 컨디션을 보였다. 98년 이후 매년 메이저대회 챔피언 자격으로 그랜드슬램에출전,지난해까지 3연패를 이룬 우즈는 대회 4연패에 강한 집념을 보이고 있어 22일 마지막 2라운드 결과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올 US오픈 챔피언 자격으로 이 대회에 처음 출전한구센은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치며 선두로 나섰다.구센은 초반 3개의 버디를 뽑아내고 6번홀에서 이글을건져 기세를 올린 뒤 14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단독선두가 됐다. 특히 82년 그레그 노먼(호주) 이후 19년만에 비유럽인으로서 유럽투어 상금왕까지 차지한 구센은 지난주 EMC월드컵 마지막 라운드에서 친구 어니 엘스와 짝을 이뤄 듀발과 한조를 이룬 우즈를 연장전에서 제치고 정상에 오른 상승세를 타고 있어 우즈와 불꽃 튀는 경쟁을 펼치게 됐다. 톰스는 한때 5개의 줄버디로 구센과 공동선두를 이뤘으나 11번홀(파3)에서 더블보기로 주저앉으며 4언더파 68타로 3위에 머물렀고 듀발은 5번홀에서 티샷 OB에 이어 7번홀과 18번홀에서 볼을 물에 빠뜨려 4오버파 76타로 크게 부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22일까지의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리며 챔피언에게는 40만달러의 상금이 돌아간다. 곽영완기자 kwyoung@
  • 토토 최고배당률 17.25배

    지난 18일 FA컵 전국축구선수권대회 준결승을 대상으로한 토토스페셜의 최고 배당률이 17.25배로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인 한국타이거풀스는 19일 “FA컵전북 현대-대전 시티즌의 준결승을 대상으로 한 토토스페셜 4회차에서 633표의 적중 투표수(당첨률 9.1%)를 기록,당첨자는 17.25배의 배당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5회차인 포항 스틸러스-울산 현대의 준결승에서는 적중 투표수가 1,470표(당첨률 33%)로 집계돼 4.99의 배당률을 기록했다.
  • EMC월드컵/ 엘스·구센 연장끝 꿀맛우승

    어니 엘스와 레티프 구센이 짝을 이룬 남아공이 국가대항전인 월드골프챔피언십(WGC) EMC월드컵대회(총상금 300만달러) 정상에 올랐다. 역대 US오픈 챔피언들로 구성된 남아공은 일본 고템바의 다이헤이요골프장 고템바코스(파72·7,247야드)에서 얼터너티브샷(1개의 볼을 번갈아 치는 방식)으로 벌어진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쳐 합계 24언더파 264타로 전날까지 선두를 달리던 뉴질랜드(마이클 캠벨-데이비드 스메일),대회 3연패를 노리던 미국(타이거 우즈-데이비드 듀발),덴마크(토마스 비욘-소렌 한센)와 타이를 이뤄 연장에 접어든 뒤연장 2번째 홀에서 덴마크를 따돌리고 우승,상금 100만달러를 획득했다. 3라운드까지 2위 미국에 3타나 앞선 뉴질랜드는 2언더파를치는 부진으로 연장을 허용한 뒤 연장 첫번째 홀에서 탈락했고 대회 3연패를 노리던 미국도 막판 선전으로 연장까지 진출하는데는 성공했지만 역시 첫번째 홀에서 듀발이 버디퍼팅에 실패,공동 2위에 머물렀다. 3라운드까지 합계 17언더파로 공동7위를 달리던 덴마크는막판 전력투구로 7언더파를 보태 연장 진출에 성공했지만 남아공과 겨룬 연장 두번째 홀에서 보기를 범해 엘스가 파세이브에 성공한 남아공에 우승컵을 내줬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우즈·듀발 “몸풀리네”

    타이거 우즈와 데이비드 듀발로 이뤄진 미국팀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즌 4번째 대회인 EMC월드컵(총상금 300만달러) 2라운드에서 단숨에 상위권으로 뛰어올랐다. 첫날 공동11위로 하위권의 부진을 면치 못했던 미국은 15일 일본 시즈오카의 다이헤이요골프장 고템바코스(파72·7,232야드)에서 포섬방식(한개의 볼을 두 사람 번갈아 치는 방식)으로 치러진 대회 첫날 경기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스페인 덴마크 등과 함께 공동 4위로 올라섰다. 뉴질랜드는 6언더파를 쳐 합계 15언더파 129타로 선두로 나섰고 주최국 일본이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단독 2위를 달렸다.
  • 우즈·듀발 ‘비실’

    타이거 우즈와 데이비드 듀발로 이뤄진 미국팀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즌 4번째 대회인 EMC월드컵(총상금 300만달러) 첫날 하위권의 부진을 면치 못했다. 미국팀은 15일 일본 시즈오카의 다이헤이요골프장 고템바코스(파72·7,232야드)에서 포볼방식(두 사람 가운데 낮은 스코어를 홀 스코어로 기록하는 방식)으로 치러진 대회첫날 경기에서 6언더파 66타에 그쳐 24개국 가운데 공동 11위에 머물렀다. 미국 뒤로는 공동 18위 프랑스 중국 등 7개국에 불과하다. 스코틀랜드와 스웨덴,캐나다는 10언더파 62타로 공동선두를 형성했고 세르히오 가르시아-미구엘 앙헬 히메네스가조를 이룬 스페인은 9언더파 63타로 뉴질랜드와 함께 공동 4위,어니 엘스-레티프 구센이 출전한 남아공은 8언더파 64타로 홈팀 일본과 함께 공동 6위를 달려 비교적 선전을펼쳤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최경주 상금랭킹 84위

    미 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경주(슈페리어)가 올시즌 세계 남자프로골프 상금랭킹 84위에 올랐다. 14일 PGA 투어 사무국이 올해 국제프로골프투어연맹 인증 대회상금 획득 순위를 집계한 결과 PGA에서 80만326달러를 받아 상금랭킹 65위를 차지한 최경주는 세계상금순위 84위를 차지,한국선수로는 처음으로 100위 이내에 진입했다. 국제프로골프투어연맹 인증 대회는 PGA와 유럽투어,호주투어,일본투어,남아프리카투어,그리고 아시아투어 등 6개투어 공식 대회. 타이거 우즈는 PGA 투어에서는 568만7,777달러를 벌었으나 유럽투어에서도 상금을 보태 모두 621만3,229달러로 1위를 차지했고 필 미켈슨은 PGA에서 벌어들인 440만3,883달러만으로도 2위에 올랐다. 한편 한국선수 가운데는 아시아투어에서만 3승을 올린 재미교포 위창수가 33만2,128달러로 세계 218위를 차지했으며 이밖에 앤서니강(442위) 강욱순(457위) 박도규(462위)최광수(471위) 양용은(495위) 등 8명이 500위 안에 들었다.
  • 우즈·듀발 “우승은 美품에”

    세계 골프 최강국을 다투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즌4번째 대회인 EMC월드컵(총상금 300만달러)이 15일 일본시즈오카의 다이헤이요골프장 고템바코스(파72·7,232야드)에서 개막,4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국제프로골프투어연맹 주최로 골프 최강국을 가리는 이대회에는 24개국에서 2명씩 48명이 출전,고국의 명예를 걸고 격돌을 벌인다. 지난해 우승팀 미국에서는 지난해와 같이 타이거 우즈-데이비드 듀발이 출전,3연패를 노린다.올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1개씩 챙긴 우즈와 듀발은 세계 랭킹 1위와 3위에 올라 있어 대회 3연패를 낙관하고 있다. 듀발은 일찌감치 일본으로 날아와 일본 투어 대회에서 우승,4,000만엔의 상금까지 챙기며 샷 감각 조율을 마쳤고우즈 역시 중국 방문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일본 현지 적응에 들어갔다. 미국의 적수로는 어니 엘스-레티프 구센이 짝을 이룬 남아프리카공화국 팀이 우선 꼽힌다.US오픈 2차례를 포함해PGA 투어 8승과 유럽 등지에서 24승을 올린 엘스와 올해 US오픈 챔피언 구센은 절친한 친구 사이이기도 해 실력과팀워크에서 미국에 뒤지지 않는다. 세르히오 가르시아와 유럽투어 7승에 빛나는 미겔 앙헬히메네스가 팀을 이룬 스페인도 만만치 않고 지난해 준우승에 그쳤지만 앙헬 카브레라와 에두아르도 로메로를 내세운 아르헨티나,유럽 투어의 강자인 파드레이그 해링턴과폴 맥긴리가 나선 아일랜드 등도 쉽게 꺾일 팀이 아니다. 이밖에 비제이 싱(피지),마이크 위어(캐나다),피에르 풀케(스웨덴),마이클 캠벨(뉴질랜드) 등도 각각 고국을 대표해 출전했지만 짝을 이룬 고국 동료들의 실력이 떨어져 우승을 노리기에는 다소 벅차다는 평가. 한편 주최국 일본은 PGA 마스터스대회에서 공동4위에 올랐던 이자와 도시미쓰와 PGA 투어 대회 1승에 빛나는 마루야마 시게키가 호흡을 맞출 예정이며 한국은 지역 예선에서 탈락,본선에 오르지 못했다. 곽영완기자
  • “월드컵 전사 헤쳐모여”

    숨은 10%를 찾아라. 한국 축구대표팀이 일련의 세차례 평가전을 통해 내년 월드컵에 나설 ‘베스트11’을 가린다.거스 히딩크 감독은 “월드컵 멤버의 90%가 마음 속에 정해져 있다”고 말해 세차례평가전을 나머지 정예를 찾는 최종시험무대로 삼을 뜻을 내비쳤다. 그 첫번째 무대가 8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 개장기념으로 열릴 세네갈과의 단판 평가전.특히 세네갈전은 해외파들의 합류가 완전히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치러지기 때문에 새 얼굴들의 활약상을 체크하는 중요한 시험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최용수(이치하라) 유상철(가시와)은 11일 귀국하기 때문에 세네갈전은 물론 크로아티아와의 1차전(10일·상암)을 거른 뒤 크로아티아와의 2차전(13일·광주)에만 출전한다.더구나 황선홍(가시와)과 박지성(교토 퍼플상가)은 귀국 여부조차 불투명한 상태다. 따라서 세네갈전은 공격진의 차두리(고려대3),미드필드의현영민(건국대4),수비의 조성환(수원) 등 젊은 선수들의 주전 각축장이 될 수밖에 없다.일단 교체투입을 노리는 이들은 A매치 첫 출전장인 세네갈전에서 뭔가를 보여줘야만 당장크로아티아와의 2차례 경기에 해외파들을 제치고 출전할 수있다. A매치 23회 출장에 9골을 기록중인 이동국(포항) 역시 세네갈전에서 다시 한번 주전 스트라이커로서의 가능성을 평가받는다.느린 움직임과 소극적 플레이에 따른 지탄,슬럼프 기미에까지 시달렸던 이동국은 지난 9월 나이지리아와의 평가전에서 볼에 대한 집착력이 한결 좋아졌음을 과시,다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네갈전이 갖는 또다른 의미는 우리가 월드컵 본선 1회전에서 마주칠 공산이 큰 아프리카 축구에 대한 적응력 배양이다.아프리카에서는 월드컵 첫 출전꿈을 이룬 세네갈을 포함,5개국이 본선에 나서기 때문에 한국은 8개조로 편성돼 치러지는 1회전에서 아프리카팀과 만날 확률이 높다. 이중 세네갈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65위(한국 43위)에 불과하지만 신흥 강호로서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다.4-4-2를 기반으로 한 조직력과 개인기가 좋아 지난달 프랑스에서 열린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2-0 완승을 거뒀다.이번에 프랑스 리그에서 활약중인 주축들이 상당수 빠졌지만 엘 하지디우프,페르디난드 콜리,엘 하지 사르(이상 랑스)가 7일 본진보다 하루늦게 입국해 그런대로 1진의 구색을 갖췄다. 박해옥기자 hop@. ***토토, 세네갈전 경품행사. 체육복표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인 한국타이거풀스는 세네갈전 당일 경기장에서 실시되는 스포츠토토 스페셜에 참가하는 관중을 대상으로 경품행사를 벌인다.1등 당첨 1명에게는2002월드컵 입장권 2장,2등 10명에게는 기념시계,3등 50명에게는 롯데월드 입장권 2장씩이 제공된다.
  • ‘축구토토 스페셜’ 발매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와 FA컵 축구대회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스페셜’이 발매된다. 한국타이거풀스는 8일(세네갈전),10·13일(이상 크로아티아전) 열리는 A매치 3게임의 복표는 3일부터,FA컵 준결승전 2게임과 결승전 복표는 오는 15일부터 각각 발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후반 스코어를 알아 맞혀야 당첨금을 받을 수 있다.
  • 2001 대한매일 광고 우수상/ 복표부문 타이거풀스(스포츠 토토)

    “오늘은 일주일 중 가장 즐거운 날이다. 주말? 목요일?아니다. 바로 스포츠 토토 결과 발표의 날이다. 스포츠 토토가 생기고부터 일주일 내내 즐겁다. 토요일 오후 편의점에 들러 투표용지를 가지고 집에 온다. 주중에는 정보지, 신문, 인터넷을 보면서 각 팀의 전력을 분석하고 동료들과 이번 주 경기들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그렇게 해서 얻은 예측결과를 투표용지에 옮긴 후 편의점에서영수증을 받는다. 그리고 목요일의 결과 발표를 기다는거다. 이것이 토토가 생기고 난 뒤 나의 일주일 생활이다.”이건 가상의 시나리오입니다. 하지만 꿈이 아니라 실제 스포츠 토토 소비자들 사이에서 있는 엄연한 현실입니다. 벌써 인터넷상에서는 토토 동호회가 활발한 활동을 시작하고있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이번 수상하게 된 광고는 평범한사람이 꾸는 꿈을 실현시킬 수단으로서의 스포츠 토토를형상화했습니다.스포츠 토토는 쉽게,재미있게 즐기면서 새로운 생활을 꿈 꿀 수 있는 매개체로써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김광수 광고홍보 이사
  • 이봉주·여자축구대표팀 자황컵 체육대상 수상

    이봉주(삼성전자)와 여자축구대표팀이 2001자황컵 체육대상 남녀 최우수선수상을 받는다. 한국체육기자연맹은 23일 프레스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9개 부문에 걸친 올해의 우수 체육인 수상자를 결정했다.이봉주는 보스턴마라톤 우승,여자축구대표팀은 열악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제1회 타이거풀스컵 여자축구대회에서 중국 브라질 등 여자축구 강호들을 제치고 우승한 점을 평가받아각각 남녀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 코세레스 PGA 시즌 2승

    나무 막대기로 돌멩이를 치며 골프를 배웠다는 아르헨티나의 호세 코세레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시즌 2승을 거뒀다. 코세레스는 22일 플로리다주 디즈니월드의 레이크 부에나비스타골프장 매그놀리아코스(파72·7,190야드)에서 열린 내셔널카렌탈클래식(총상금 340만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23언더파 265타로 데이비스 러브3세를 1타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유럽투어에서 10년 동안 뛰면서 고작 2승밖에 올리지 못한채 무명 선수로 머물러 왔던 코세레스는 ‘파트 타임’으로뛰어든 PGA 투어에서 올 시즌에만 2승을 챙겨 새로운 스타로 떠올랐다. 지난 4월 월드컴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따냈지만 ‘운이 좋았을 뿐’이라는 뒷말을 들었던 코세레스는 당시 우승이 우연이 아니었음을 입증하면서 외국인으로는 이 대회 사상 처음으로 우승한 선수가 됐다. 아르헨티나의 어머니 날인 이날 코세레스는 우승상금 61만2,000달러와 함께 2004년까지 뛸 수 있는 투어 카드를 거머쥐었다. 5주 동안 쉰 뒤 모처럼 대회에 나선 타이거 우즈는 3언더파를 보태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공동16위에 그쳤다. 곽영완기자 kwyoung@
  • PGA내셔널카렌탈/ 코세레스 19언더 선두

    호세 코세레스(아르헨티나)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내셔널카렌탈클래식(총상금 340만달러)에서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전날 공동 3위였던 코세레스는 21일 플로리다주 디즈니월드의 레이크부에나비스타골프장(파72·7,190야드)에서 열린3라운드에서 버디만 8개 골라내며 8언더파 64타를 쳐 중간합계 19언더파 197타로 데이비스 러브 3세에 3타 앞선 채선두를 달렸다.코세레스는 단지 3개의 그린만 놓치고 퍼팅수도 25개에 그치는 등 아이언과 퍼팅에서 두루 호조를 보였다.이로써 코세레스는 시즌 2승 달성을 눈앞에 두었다. 비제이 싱(피지) 등 3명이 선두와 4차타 공동 3위에 오른가운데 5주만에 투어에 복귀한 타이거 우즈(미국)는 5타를더 줄여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PGA챔피언스 우승자 데이비드 톰스 등과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돌아온 우즈 첫날 31위

    미국 테러 참사 이후 5주만에 복귀한 타이거 우즈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내셔널카렌탈클래식(총상금 340만달러) 첫날 중위권에 그쳤다. 우즈는 19일 플로리다주 디즈니월드의 레이크부에나비스타골프장 팜코스(파72·6,957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31위에 머물렀다. 선두권에는 7언더파 65타를 친 스튜어트 싱크,스티브 로워리,스콧 매카런 등 5명이 포진했으며 그 뒤를 PGA챔피언십우승자 데이비드 톰스,비제이 싱(피지),마이크 위어(캐나다) 등 7명이 1타 차로 쫓았다. 10번홀에서 티오프한 우즈는 버디를 6개나 잡았지만 18번홀(파4)에서 드라이브샷이 왼쪽 해저드에 빠져 4타만에 그린에 공을 올린 뒤 2퍼트로 더블보기를 했고 9번홀(파4)에서도 티샷을 물에 빠뜨릴 뻔하며 보기를 범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김홍일의원 일문일답 “”광주 프라도호텔 회동 없었다””

    민주당 김홍일(金弘一) 의원은 19일 한나라당 의원들이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이용호(李容湖) 게이트’와 관련,자신의 이름을 실명으로 거론하며 연루 의혹을 제기하자 기자간담회와 해명서를 통해,반박했다.김 의원은 “면책특권을 이용,우리나라 모든 사건의 배후를 K라고 치고 빠져온 부도덕성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면서 한나라당의 자중과 언론들의 신중 보도를 촉구했다. ■8월4일 제주도에 갔나. 간 것은 사실이나 조풍언씨는 안갔는데 갔다고 하고,엉터리다. ■정학모씨와 관계는. 대학 선후배 관계다.야당 주장처럼 깡패두목도 아니고,전과도 없고 참 좋은 사람이다.내가 건강이 안 좋으니까 직접 물리치료를 해주거나 다른 사람을 소개해 주는 등 많이 도와줬다. ■그동안 이니셜로 거론되다 오늘 실명이 나왔는데. 그래도되는 거냐.한번도 증명할 수 없으면서. ■국회의원은 면책특권이 있는데 고소하나. 당연하다.최소한 민사소송은 되는 것 아니냐.야당분들은 말만 하면 다인가. 실세라고 하는데,힘 한번 써봤으면 좋겠다.아버님(金大中 대통령)은 참으라고 말씀하시고. ■정학모,여운환씨와 광주 프라도호텔에서 자주 회동했다는데. 거짓말이다.프라도호텔이 있는지도 몰랐다.해태 야구단을 기아가 인수할 때 내가 도와준 것에 대해 기아타이거즈구단이 고맙다고 나를 초청,광주에서 열린 구단 출범식에 참석한 뒤 정학모 사장이 저녁을 산다고 해서 따라가니 그 호텔이었다.식사도중 누군지는 모르겠으나 목소리를 들어본 사람이 전화를 해 “왜 거기 계시냐,거기 계시면 안된다”고하더라.(주먹을 들어보이며) 여사장이 이거라는 거다.여운환씨가 왔으나 식사는 같이 안했다.그후엔 여운환을 만난 적없다.제주와 광주서 2번 만난 것이다. ■여운환씨가 제주도에도 갔다는데. 8월4일 제주에 내리니정학모씨가 “사업하는 후배”라고 인사시켰다.나는 소개받는 게 싫어 그냥 갔는데 호텔 숙소에서 나올 때 또 왔더라. 그때는 조폭인지 모를 때다. ■제주에 갔을 때 그외 다른 사람을 만나지는 않았나. 다른사람들 있으면 애들이 싫어한다.나는 가족들에게만 봉사하려고 한다.그래서 가라고 했다. ■이용호씨를 아나.모른다.내가 무슨 실세냐. ■대통령은 뭐라고 하나. 아버지는 나한테 미안해한다.나 때문에 너희들이 고생한다고.제 나름대로는 대통령 아들로서아버지에게 손상이 안가게 하려고 애쓴다. 홍원상기자 wshong@
  • 축구복표 1억 대박

    지난 6일부터 공식발매에 들어간 축구복표 ‘스포츠토토’의 1회차 추첨에서 당첨금 1억원의 대박이 터졌다. 위탁사업시행자인 한국타이거풀스는 지난 13∼17일 진행된 프로축구 경기중 7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1회차에서 7경기 결과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 1명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이 당첨자는 7경기의 전반전 승·무·패와 최종결과 승·무·패를 동시에 맞혀 1등 당첨금 6,051만2,960원을 받게됐다.행운의 주인공은 또 4만8,000원짜리 복식 투표권 한장으로 2등(6투표)과 3등(14투표)에도 동시에 당첨돼 총 9.951만여원을 챙기게 됐다. 한국타이거풀스측은 7만여명이 참가해 2억4,000여만원의발매액을 기록한 1회차 행사에서 1등에 당첨될 확률은 480만분의 1이었다고 밝혔다.1회차 당첨금 총규모는 발매액의50%에 시범발매 때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이월된 당첨금을 합친 1억5,100여만원이었다.무기명 베팅으로 인해 당첨자의 신원은 지정점으로 당첨금을 받으러 올 때에야 확인이 가능하다. 박해옥기자 hop@
  • ML, 이승엽 신분조회 요청

    메이저리그에서 이승엽(삼성)의 영입을 타진하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7일 미국프로야구에서 올 시즌을끝으로 해외 진출 자격을 얻는 이승엽에 대한 신분조회를요청해왔다고 밝혔다. 신분조회란 ‘한-미 프로야구 협정서’에 명시된 선수영입을 위한 사전 절차로 상대국 선수를 스카우트하기 전에 선수신분을 질의하는 것이다.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등이 이승엽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알려졌다. 하지만 해외진출은 구단의 승인이 있어야 한다.이와 관련,삼성은 “한국프로야구의 간판 타자이자 팀의 주축인 이승엽의 해외 진출은 곤란하다”면서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때문에 미국행을 원하는 이승엽과 삼성이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자칫 마찰을 빚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박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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