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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 ‘BEST 5’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 ‘BEST 5’는?

    돈벼락을 맞는다면 이 차를!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멋진 자동차는 남자들의 영원한 로망이다. 영국 야후(uk.yahoo.com)는 최근 자동차 섹션을 통해 ‘가장 비싼 자동차 베스트 5’를 소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1. 부가티 베이론 (Bugatti Veyron) 한해 50대씩 총 300대만 판매되는 대표적인 럭셔리 슈퍼카. 기본 판매가는 약 15억원이지만 모델의 희소성으로 인해 경매 가격은 30억원을 웃도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06년에 경매에 나온 역사적인 첫 출고차량은 206억원에 낙찰됐다. 8000cc 엔진을 장착했으며 1001마력에 이르는 최대출력과 정지상태에서 2.5초만에 100km에 도달하는 순발력을 자랑한다. 부가티 베이론의 고객으로는 영화배우 톰 크루즈, 유명 디자이너 랄프 로렌 등이 있다. 2. 페라리 엔초 (Ferrari Enzo) 유명 자동차 브랜드 ‘페라리’의 60주년을 기념해 350대 한정 판매로 기획된 모델. 그러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50대 더 생산됐다. 모델명은 페라리의 창립자 ‘엔초 페라리’의 이름을 땄다. 최대출력은 660마력이며 최고속력은 시속 350km, 정지상태에서 100km에 이르는 시간은 3.4초. 페라리 엔초의 기본가격은 약 8억 3000만원이지만 한정 생산이라는 희소성 때문에 15억원 정도에 거래된다. 잘 알려진 소유자로는 기타리스트 에릭 클랩튼,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창업자 폴 알렌 등이 있다. 3. 파가니 존다 (Pagani Zonda) 람보르기니의 디자인 담당자 홀라치오 파가니(Horatio Pagani)가 설립한 회사 ‘파가니’의 슈퍼카. 모든 공정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특별한 모델이다. 기본가격은 약 6억 3000만원이지만 수작업 공정을 통한 적은 생산량으로 인해 실제 판매가는 15억원 내외로 알려져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에 사용됐던 강력한 7000cc엔진을 장착했으면서도 무게는 1230kg에 불과하다. 최고속도는 시속 360km 이상이며 시속 100km 도달 시간은 3.6초다. 4. 포르쉐 카레라 GT (Porsche Carrera GT) 포르쉐가 희귀한 브랜드는 아니지만 ‘카라레 GT’는 보기 어려운 차다. 포르쉐의 레이싱 차량을 일반 도로에 맞게 개조한 모델로 기본가는 6억 1000만원이다. 현재까지 약 1200대가 생산됐으나 판매량은 그리 많지 않다. 스포츠 스타 타이거 우즈, 티에리 앙리 등이 갖고 있다. 5. 샐린 S7 (Saleen S7) 미국 최고가 스포츠카. 자동차 제조사가 아닌 자동차 튜닝업체가 만들었다고 해서 유명하다. 가격은 약 6억원. 7000cc엔진을 장착했으며 시속 320km을 가볍게 넘기는 빠른 스피드와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초 이내에 도달하는 순발력을 갖추고 있다. 또 구입자의 체형에 따라 맞춤형 시트를 제공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Let’s Go] 열공한 수험생 떠나라

    [Let’s Go] 열공한 수험생 떠나라

    이젠 ‘포스트 수능´이다. 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을 겨냥해 각종 마케팅 행사가 봇물처럼 쏟아진 가운데 대형놀이공원 등 레저 관련 업체들도 ‘수능생 모시기´ 대열에 합류했다. 무료입장에서부터 할인혜택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시험이 끝났다고는 해도 상아탑을 품에 안기 위한 수험생들 마음이야 여전히 바쁘고 무거울 터. 하루쯤 놀이공원 등을 찾아 시험준비에 지친 심신의 피로를 푸는 것은 어떨까. 많은 레저 업체들이 수험생만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 시기에 수험표는 곧 ‘돈’. 다양한 할인혜택을 받으려면 반드시 신분증과 함께 지참해야 한다. 열심히 공부한 당신, 신나는 휴식의 세계로 떠나라! # 수능 끝! 할인 시작! 에버랜드(www.everland.com)는 ‘대한민국 수능생 다 모여라´ 이벤트를 준비했다. 가장 눈여겨 봐야 할 것은 무료 입장.16∼18일 3일간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쿠폰을 출력해 수험표와 함께 제시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매일 오후 1시50분에 펼쳐지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퍼레이드와 500개의 크리스마스 트리로 꾸며진 ‘매직 가든’ 등을 관람하는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축제를 즐길 수 있다.16일∼12월9일 수험생에 한해 자유이용권을 50% 할인한다.18일 낮 12시∼오후 2시 그랜드 스테이지에서는 가수 MC몽, 윤하,FT아일랜드, 씨야 등이 출연하는 특집 공개방송이 열린다.031)320-5000. 롯데월드(lotteworld.com)는 15∼30일 ‘수능 탈출 특급’ 이벤트를 펼친다.15∼18일은 자유이용권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19∼30일은 30% 할인. 수시합격자는 합격증을 지참해야 하고, 티켓은 구매한 당일만 이용할 수 있다.17,25일 오후 8∼10시 가든 스테이지에서는 신혜성, 브라운아이드걸즈 등 가수들이 출연하는 수능 특급 라디오 공개방송이 열릴 예정. 예비 여대생들을 위한 메이크업 시연 및 강연도 준비됐다.02)411-2000. 서울랜드(seoulland.co.kr)는 17일∼12월25일 ‘수험생 할인 행사´를 연다.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은 수험생 할인 쿠폰과 수험표를 제시하면 서울랜드 자유이용권(청소년 2만 4000원)을 1만 4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63시티(63.co.kr)는 ‘고3, 고고씽´행사를 30일까지 선보인다. 가장 눈에 띄는 이벤트는 63빌딩 전망대 ‘63스카이덱’에 설치된 ‘수능 대박 기원의 벽’.18일까지 ‘소원의 벽´에 합격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적어두면 추첨을 통해 뮤지컬 ‘사랑에 관한 5개의 소묘’ 티켓을 증정한다. 고3 여학생들을 위해 메이크업 부스가 설치되고, 무료 메이크업 서비스도 벌일 예정.‘63스카이덱´을 30% 할인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는 알뜰 패키지 상품들도 준비됐다.02)789-5663. 코엑스 아쿠아리움(www.coexaqua.co.kr)은 15∼30일 입장하는 모든 수험생들에게 50%할인 혜택을 준다. 한 반 전체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무료 초대 이벤트도 준비했다.10∼25일 교실에서 찍은 사진을 홈페이지나 싸이월드 타운홈피(town.cyworld.com/coexaqua)에 올리면 선정된 3학급 전체가 무료로 아쿠아리움을 관람할 수 있다. 행운을 상징하는 초대형 상어이빨도 제공된다. 결과는 26일 개별통보.27일∼12월15일 중 희망일에 관람할 수 있다. # 여행하고 목욕도 하고 DMZ관광주식회사(dmztourkorea.com)는 12월 1∼2일 수험생 80명을 고구려 유적과 안보의 현장인 DMZ와 GOP 병영체험장으로 초대한다. 삼국시대 이래 군사 요충지인 구리의 아차산성과 연천의 호로고루성, 최북단 OO전망대 관람,DMZ 남방한계선 철책선걷기 등 행사로 구성됐다.27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을 받는다.02)706-4851. 퇴촌스파그린랜드(www.spagreenland.co.kr)는 12월10일까지 수험생들에게 자유이용권(2만 5000원)을 무료로 제공한다. 동반가족 4인까지 20% 할인혜택도 마련했다. 경기도 광주. 031)760-5700. 스파캐슬(spacastle.com)은 수험생과 가족이 동반 입장할 경우 수험생은 무료, 가족은 40% 할인해준다.21일까지 홈페이지에 수험생과 가족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남기면 참가자 전원에게 40% 할인권, 추첨을 통해 선정된 우수자에게는 패밀리 패키지와 온천테마파크 ‘천천향´ 무료입장권 2장 등을 제공한다. 충남 덕산. 041)330-8000. 타이거월드(tigerworld.co.kr)는 15일 수험생 본인은 무료 입장, 동반 1인은 50% 할인해준다. 수험생은 1989∼1990년 출생자여야 한다. 식음료 및 부대이용료는 별도. 경기도 부천. 032)220-7000.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부고]

    ●이대진(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투수)현정(영국 거주)대혁(한국일보 문화부 기자)씨 부친상 8일 광주 한국병원, 발인 10일 오전 10시 (062)528-4443●추은호(YTN 사회2부장)경호(미국 거주)씨 부친상 김석일(미국 거주)이상만(미국 거주)씨 빙부상 8일 미국 캘리포니아 가주장의사, 발인 10일 오전 10시 001-1-562-622-9393(가주장의사),(02)398-8351●주원영(자영업)씨 모친상 허선구(NH개발 대표)최창헌(재미 사업)이근준(시흥 검바위교회 목사)씨 빙모상 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3410-6919●손인양(대청 대표)인언(흥국생명 감사실장)씨 부친상 정윤식(명문사 대표)씨 빙부상 8일 당진장례식장, 발인 10일 오전 9시 (041)355-7980●음영국(국제약품 홍보부장)씨 빙부상 8일 일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9시 011-9851-0636●임홍렬(KBS대전총국 기자)씨 모친상 8일 충남대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42)257-1705●오정환(자영업)수환(〃)정훈(삼성서울병원 간호사)씨 모친상 김진수(삼성카드 대리)씨 빙모상 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10시 (02)3410-6920●이찬철(칸워크홀딩 사장)씨 부친상 김효창(인베스팅코리아 회장)허훈(세계유통 대표)이두영(미소성형외과 원장)씨 빙부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3010-2231●정창국(아쿠쉬네트코리아 이사)씨 상배 8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2)392-0499●장득현(엠코 부장)씨 상배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2시 (02)3010-2230●윤희용(마포구청 과장)희선(사업)희석(한국관광공사 협력단장)희철(외환은행 퇴계로지점장)씨 부친상 김기철(사업)씨 빙부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9시30분 (02)3010-2236●조재은(도서출판 양철북 대표)계은(국립공원관리공단)씨 부친상 8일 진주엠마우스장례식장, 발인 10일 오전 9시 (055)749-9500●정용인(LG전자 하이프라자 근무)씨 부친상 이정은(서인천고 교사)씨 시부상 조인구(약국 경영)백동환(위즈커뮤니케이션 전무)씨 빙부상 8일 김포 우리병원, 발인 10일 오전 6시 (031)999-1333
  • [HSBC챔피언스] 탱크 “야생마, 비켜봐!”

    ‘유럽무대, 이번엔 탱크 돌풍’ ‘야생마’ 양용은(35·테일러메이드)이 ‘호랑이’ 타이거 우즈(미국)를 제치고 세계 최정상급의 골퍼들이 모두 출전한 HSBC챔피언스 정상에 선 게 꼭 1년 전이다.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 개막전에서 양용은은 하루아침에 ‘호랑이를 잡은 월드스타’로 떠올랐고, 대회장인 중국 상하이의 서산인터내셔널골프장을 ‘제2의 고향’으로 삼았다. 이번엔 ‘탱크’ 최경주(37·나이키골프)의 차례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경력을 통틀어 가장 빛나는 한 해를 보냈지만 막판 자존심을 구겼다. 지난 4일 끝난 아시안투어 싱가포르오픈에서 사흘 내내 오버파 스코어를 내며 공동 14위에 그쳤다. 8일 상하이 서산인터내셔널골프장(파72·7199야드)에서 개막하는 HSBC챔피언스는 아시안투어를 겸한 EPGA 2008년 개막전이다.3년 연속 출전하는 최경주는 “지난해 양용은의 돌풍에 이어 이번엔 내가 일을 내보겠다.”면서 “2003년 린데 저먼 마스터스 이후 4년 만에 유럽투어 정상을 정복, 아시아 최고의 위상을 입증하겠다.”는 다짐이다. 자신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절치부심하는 건 최경주뿐이 아니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상금왕과 신인왕을 석권하고 세계무대 진출 전초전으로 아시아 원정에 최경주와 함께 나선 ‘슈퍼루키’ 김경태(21·신한은행)도 싱가포르오픈 컷 탈락으로 구겨진 체면을 되찾겠다는 각오로 상하이에 입성했다. 역시 컷오프의 수모와 함께 EPGA 상금왕 자리까지 놓친 어니 엘스(남아공)도 ‘한풀이’를 벼른다. 어쩌면 가장 절실한 건 디펜딩 챔피언 양용은일지도 모른다. 지난해 우승 이후 1년 동안 미국과 유럽을 들락거렸지만 거듭된 컷 탈락으로 한때 30위권이던 세계랭킹은 93위까지 추락했다.“서산에서 또 한 번 도약의 계기를 만들어 보겠다.”는 게 상하이에 입성한 그의 출사표다. 그러나 총상금 500만달러에 이르는 특급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이들 모두의 바람이 이루어질지는 장담할 수 없다. 우즈는 불참했지만 싱가포르오픈에서 비제이 싱(피지)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한 US오픈 챔피언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가 2주 연속 아시아 정상을 노리고, 레티프 구센(남아공)과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콜린 몽고메리(스코틀랜드)를 비롯한 미국과 유럽 투어 강자들도 개막전 챔프 등극을 위한 혈투를 선포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최경주 올 42억원 벌었다

    최경주 올 42억원 벌었다

    최경주(37·나이키골프)가 미국프로골프(PGA) 세계랭킹 9위, 상금랭킹 5위로 정규시즌을 마감했다. 최경주의 시즌 ‘톱10’ 진입과 상금랭킹 5위는 아시아 선수 최초다. 최경주는 5일 칠드런스 미러클 네크워크클래식 대회를 끝으로 PGA 정규시즌이 막을 내림에 따라 올시즌 세계랭킹 9위와 상금랭킹 5위를 확정했다. 세계랭킹은 지난해 29위에서 20계단이나 뛰어올랐고 상금랭킹은 27위에서 무려 22계단 수직 상승했다. 최경주는 올시즌 PGA 투어 25개 대회에 출전해 메이저급 대회인 메모리얼 토너먼트와 AT&T 내셔널 대회에서 우승했고,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서 5위에 올랐다. 또 7개 대회에서 ‘톱10’에 진입, 세계랭킹을 9위로 끌어올리는 동시에 시즌 상금 458만 7859달러(42억원)를 벌어들였다. 아시아 선수들과 견주면 무려 3배나 차이 난다. 일본 선수 가운데 최고인 다니구치 도루가 세계 61위로 아시아에선 두 번째다. 일본 랭킹 2위인 가타야마 신고(일본)와 아시아투어 랭킹 1위 밀카 싱(인도·77위)도 한참 뒤처져 있다. 올 PGA 시즌 상금 1위는 ‘황제’ 타이거 우즈(32·미국)의 몫이었다.PGA챔피언십을 포함해 7승을 일궈내며 1086만 7052달러(약 98억여원)를 획득,3승으로 581만 9988달러(52억여원)를 벌어들인 2위 필 미켈슨(37·미국)을 두 배 가까이 앞질렀다. 비제이 싱(44·피지)이 472만 8376달러로 3위, 스티브 스트리커(40·미국)가 466만 3077달러로 최경주를 간신히 따돌리고 4위를 차지했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우즈 ‘황제의 저택’ 두바이에 짓는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두바이에 초호화 주택을 짓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건립될 ‘황제의 저택’은 우즈가 직접 설계한 ‘알 루와야’ 골프장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고, 영화관 도서관 수영장 등이 구비된 1516㎡(약 468평) 규모다. ‘타이거 우즈 두바이 개발’의 사업관리자인 압둘라 알 구르는 2일 “우즈가 1200만∼2300만달러 규모의 주택부지 287곳을 직접 검토한 끝에 이곳을 선택했다.”면서 “우즈가 골프 코스와 어우러진 아랍식 저택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그러나 그는 보안상의 이유로 새 저택의 위치와 구체적인 건립 비용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우즈의 새 저택은 오는 2009년 완성예정인 ‘알 루와야’ 골프장 안에 들어서는 초호화 빌라들과 비교하면 그다지 큰 편이 아니다. 이 골프장에는 평균 면적 2993㎡(약 924평) 규모의 빌라 22채가 들어선다. 알 구르는 “골프장 내 빌라는 분양가가 엄청나게 비싸지만 투자 개념보다는 우즈가 처음으로 설계한 골프 코스를 소유하고 있다는 걸 과시하고 싶어 하는 부유층에게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두바이 블룸버그 연합뉴스
  • 한신 야노 “한국대표팀 예상외로 벅차”

    한신 야노 “한국대표팀 예상외로 벅차”

    “한국은 예상외로 벅찬 상대” 오는 12월 베이징올림픽 아시아예선에서 한국팀과 맞붙게 될 일본의 한 유명 선수가 한국에 대해 강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한신(阪神)타이거즈의 ‘안방마님’ 야노 아키히로(矢野輝弘·38)는 니칸스포츠(日刊スポーツ)와의 인터뷰에서 “만만치않은 한국대표팀과의 경기를 위해 한국팀의 경기 DVD를 보고 야구스타일과 전략을 분석했다.”고 말문을 뗐다. 야노는 “(한국의)경기수준과 주력 선수들의 실력이 상당히 높다.”며 “FA(자유계약선수)라면 일본에서 활약해도 충분한 투수와 타자들도 눈에 띄었다.”고 밝혔다. 또 “한국선수들은 힘과 스피드를 살린 기동력에 강한 것 같다.”며 “몸집이 큰 선수들이 경기의 중심을 잡고 작은 선수들은 스피드한 경기를 진행하는 것 같다.”고 한국팀의 실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이승엽이 출장하지 않아도 한국팀은 강적임에 틀림없다.” 며 “개인의 실력과 팀워크가 승리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한국은 예상외로 벅찬 상대지만 팀 동료간의 단결을 도모해 한국팀을 이기도록 하겠다.”고 승리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사진=야노 아키히로 공식 홈페이지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6일 TV 하이라이트]

    ●이영돈PD의 소비자 고발(KBS1 오후 10시) 왜 산지 얼마 되지도 않은 감귤이 쉽게 상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공공연한 비밀로 치부되는 감귤의 강제착색 과정에 있었다. 소비자들이 푸른색 감귤을 덜 익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판매를 위해선 이 같은 과정이 불가피한 것. 하지만 이 과정을 거치면 감귤의 신선도와 맛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주말의 명화 ‘송어’(MBC 밤 1시) 은행원 민수와 그의 처 정화 등 일행 5명이 산골에 혼자 사는 창현의 집에서 휴가를 갖는다. 오랜만에 만난 반가움에 이들은 흥겨워진다. 하지만 다음날 아침부터 일이 꼬이기 시작한다. 전날 주차를 똑바로 안 했다고 시비를 걸던 사냥꾼들은 지프 승용차로 민수가 타고 있는 승합차를 들이받는다.   ●미워도 좋아(SBS 오전 8시30분) 현수를 보는 순간 강회장은 자신의 젊은 시절과 똑같은 모습에 아들임을 직감하지만 현수는 강현수가 아닌 윤현수로 살겠다는 생각을 밝힌다. 강회장은 그런 현수에게 얼마 전 명진을 잃은 얘기를 하며, 하나 남은 아들마저 잃고 싶지 않다며 유전자 검사를 제의하고 현수는 돌아가신 어머니를 위해서 허락한다.   ●시네마 천국(EBS 오후 10시50분) 충무로의 스타일리스트 이명세 감독이 신작 ‘M’으로 돌아왔다. 늘 새로운 영화적 시도와 도전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이명세 감독, 그가 이야기하는 영상언어와 영화세계는 어떤 것일까. 데뷔 후 2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현장에서, 빛과 어둠을 찾아, 끊임없이 꿈꾸는 이명세 감독을 만나본다.   ●라이프 n 조이(YTN 오후 8시30분) 자연이 만들어낸 그림 한 점, 설악산으로 안내한다. 산을 수놓은 단풍을 바라보며 가을의 추억을 얘기하고, 개운한 온천수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본다. 자연이 만들어낸 깊은 맛으로 산행의 기쁨까지 더할 수 있는 곳, 수려한 경관에 자리잡은 테마 온천도 즐기며 짜릿한 기쁨을 맛볼 수 있다.   ●윤도현의 러브레터(KBS2 밤 12시25분) 힙합계의 대부 드렁큰 타이거! 그의 이름에 걸맞은 열정적인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돌아가신 할머니를 추모하며 만든 곡 ‘8:45 Heaven’과 최고의 히트곡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를 만날 수 있다. 또 5집 ‘그것이 젊음’으로 돌아온 노브레인과 월드 스타 김윤진이 출연한다.
  • 영화+음악… 거리에서 즐겨보자

    영화+음악… 거리에서 즐겨보자

    영화와 상관없이 축제를 즐겨라! 25일 제1회 충무로국제영화제(www.chiffs.co.rk)가 막을 올린다. 충무아트홀, 대한극장, 중앙극장, 명보극장 등에서 26일부터 새달 2일까지 32개국 150여편의 영화가 쏟아진다. 영화도 영화지만 이 기간 동안 극장 밖에서 펼쳐지는 행사는 놓치기 아깝다. 총 예산 40억원 가운데 15억원을 쏟아부을 정도로 신경을 썼다. 직접 공연장을 찾지 않으면 볼 수 없었던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영화 상영회도 열린다. 울긋불긋하게 물든 산과 들도 좋지만 가까운 도심에서 무료로 떠날 수 있는 음악과 영화 여행은 뿌리칠 수 없는 유혹이다. ●청계광장에서 평일 오후 7시, 주말엔 오후 1시·4시·7시 등 3차례 야외 영화 상영회가 열린다. 초기 호주 무성영화 ‘센티멘털 블로크(29일)’, 찰리 채플린 주연의 ‘키드(30일)’와 ‘시티라이트(11월1일)’, 그림자 애니메이션 ‘아크메드 왕자의 모험(31일·사진왼쪽)’ 등이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을 찾아간다. 영화가 끝난 뒤 별 총총 뜬 밤하늘 아래에서 색소폰 연주자 이정식과 이주한이 주축이 된 충무로밴드, 웅산, 올드피쉬, 모멘텀의 음악이 이어지니 자리를 뜨지 마시라. ●남산골 한옥마을도 영화제 기간 내내 감미로운 음악에 휩싸인다. 매일 낮 12시와 오후 7시 내로라하는 뮤지션들의 음악을 공짜로 감상할 수 있다. 재즈 가수 나윤선(26일·오른쪽), 기타 연주자 이병우(27일), 그룹 동물원(29일), 가수 이승열과 이지형(30일), 가수 이상은과 연주 그룹 두번째달(31일), 김창완(새달 1일) 등의 노래와 연주가 매일 오후 7시에 하루 일과를 끝내고 산책길에 나선 시민들을 맞는다. 앞서 낮 12시에도 메이트리, 쿰바야, 하모니키즈 등이 흥겨운 음악으로 축제의 열기를 서서히 달랠 예정이다. ●충무로 영화의 거리에선 28일 일요일 영화제의 하이라이트가 될 행사가 펼쳐진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명보극장∼옛 매일경제신문 사옥 거리는 차가 사라지고 ‘추억의 거리’가 된다. 피에로, 장대인간, 옛날 악사, 영화 속 영웅 캐릭터들이 거리를 접수하고, 이제 찾아보기 힘든 헌책방, 중고 레코드판 가게, 중고 만화가게 등이 오랜만에 보따리를 풀어놓는다. 신세대들에게는 신기함을,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선사할 극장 간판도 창고 속 먼지를 털고 거리로 나온다. 광주극장에서 15년째 영화 간판을 그려온 박규태 화백이 지금까지 그려온 극장간판이 전시된다. 또 그가 직접 극장 간판을 그리는 모습도 볼 수 있다. 한참을 돌아다니다 보면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기 마련. 영화촬영 현장을 누비는 ‘충무로 밥차’가 맛난 간식으로 당신의 출출함을 채워주며, 오후 6시부터는 크라잉넛, 노브레인, 부가킹즈, 드렁큰 타이거, 윈디시티, 슈퍼키드 등 젊은 뮤지션들이 폭발적인 무대로 당신의 오감을 든든하게 달래준다.(02)2236-3407.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카브레라, 이글샷 ‘역전 드라마’

    ‘황제’가 빠진 필드의 제왕은 US오픈 챔피언 앙헬 카브레라(38·아르헨티나)였다. 카브레라는 18일 버뮤다의 미드오션골프장(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협회(PGA) 그랜드슬램 골프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4언더파 136타로 브리티시오픈 우승자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과 공동 선두를 이룬 뒤 연장 접전 끝에 우승컵을 차지했다. 180㎝,94㎏의 육중한 몸에서 뿜어져나오는 파워 스윙과 ‘헝그리 정신’이 빚어낸 강인한 승부근성으로 무장한 카브레라는 메이저대회 우승자들만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지옥과 천당을 오간 끝에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승부처는 2라운드 마지막 18번홀(파5). 해링턴에 1타 뒤진 카브레라는 강력한 드라이브와 정교한 아이언 샷으로 이글을 잡아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뒤이어 이 홀에서 벌어진 연장전에서도 두 번째 샷을 그린에 올려 가볍게 버디를 뽑아내 파 퍼트를 남긴 해링턴에게 항복을 받아냈다. PGA가 당해 시즌 메이저대회 우승자 4명을 초청해 치르는 이 대회는 PGA챔피언십 챔피언인 타이거 우즈(미국)가 출전하지 않아 맥 풀린 대회로 전락하긴 했지만 카브레라로서는 US오픈 우승이 결코 행운이 아니었음을 증명해보이는 대회였다.우즈를 대신해 출전한 짐 퓨릭(미국)은 합계 2언더파 138타로 3위에 올랐고, 마스터스 챔피언 잭 존슨(미국)은 1언더파 139타로 꼴찌로 떨어졌다.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우즈 이름 딴 음료 내년 출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자신의 이름을 딴 스포츠 음료를 갖게 됐다. 17일 AP통신에 따르면 스포츠음료업체 게토레이는 우즈가 맛을 보고 직접 고른 ‘게토레이 타이거’라는 음료를 내년 3월 출시한다. 지난달 게토레이와 광고 계약을 맺은 우즈는 정확한 조건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골프 전문지 ‘골프위크’는 우즈가 5년 동안 1억 달러를 받게 됐다고 보도했다.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본사손님]

    ●김조호(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단장)씨 신임
  • 호랑이 닮은 고양이 ‘토이거’ 英서 인기

    최근 영국에서는 호랑이를 빼닮은 고양이 ‘토이거’(Toyger)가 ‘애묘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있다. 토이거는 장난감인 토이(toy)와 호랑이인 타이거(tiger)의 합성어로 ‘애완 호랑이’를 뜻하는 고양이 품종. 토이거는 호랑이의 사나운 용모를 가졌지만 일반 고양이의 습성을 가지고 있어 애묘가라면 꼭 키워봐야한다는 반응이다. 지난 1995년부터 다양한 교배를 통해 품종개량된 토이거는 호랑이의 검은색 줄무늬와 고양이 눈이 특징이며 한마리 당 최대 2500파운드(한화 약 470만원)까지 하는데도 수요가 계속 늘고 있다. 현재 토이거를 키우고 있는 가이뇰 진 루이스(Gaynor Jean-Louis)는 “호랑이와 비슷하면서도 일반 고양이와는 다른 용모라 사람들이 매우 좋아한다.”며 “토이거를 안고 있으면 사람들이 신기해하는 듯 이것저것 물어온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PB] 병규, 3점 쐐기포

    ‘센트럴리그 챔프전은 이승엽-이병규의 맞대결’ 한국 야구의 간판 타자 이승엽(31·요미우리 자이언츠)과 이병규(33·주니치 드래건스)가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격돌한다. 이병규는 14일 나고야 돔에서 계속된 한신 타이거스와 플레이오프(3전2선승제) 2차전에서 우익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장,2-0으로 앞선 1회 1사 1,2루 첫 타석에서 한신 우완 선발 투수 우에조노 게이지가 던진 포크볼(126㎞)을 걷어올려 우측 펜스를 살짝 넘기는 3점포(110m)를 터뜨렸다. 전날 7-0으로 한신을 제압한 주니치는 이날 이병규의 쐐기포에 힘입어 1회에만 5점을 뽑아내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올해 9개 홈런을 터뜨린 이병규는 한신전에서는 1개에 불과했지만 결정적인 순간 아치를 그리면서 정규 시즌의 부진을 만회했다. 이날 3타수 1안타 3타점을 올린 이병규는 8회 1사 1,2루에서 대타 다쓰나미 가즈요시로 교체됐다. 주니치는 5-3으로 한신을 누르고 2연승으로 챔프전에 진출, 이미 센트럴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요미우리와 18일부터 도쿄돔에서 5전3선승제로 일본시리즈 진출 티켓을 다투게 됐다. 올 시즌 12승12패의 호각세를 보이고 있는 양팀의 대결은 특히 이승엽과 이병규의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이승엽은 주니치전에서 타율 0.271을 때리고 5홈런에 10타점을 거뒀다. 특히 지난달 말 도쿄돔에서 열린 주니치와 리그 선두 결정전 3연전에서 홈런 2방을 터트리며 자신감을 되찾았다. 이병규는 올 시즌 요미우리전 타율은 0.202로 부진했지만 만루 홈런을 포함해 2홈런,6타점을 올렸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동영상] 이병규 3점 쇄기포…”이승엽 나와라”

    [동영상] 이병규 3점 쇄기포…”이승엽 나와라”

    한국 야구의 간판 타자 이승엽(31·요미우리 자이언츠)과 이병규(33·주니치 드래건스)가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격돌한다. 이병규는 14일 나고야 돔에서 계속된 한신 타이거스와 플레이오프(3전2선승제) 2차전에서 우익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장,2-0으로 앞선 1회 1사 1,2루 첫 타석에서 한신 우완 선발 투수 우에조노 게이지가 던진 포크볼(126㎞)을 걷어올려 우측 펜스를 살짝 넘기는 3점포(110m)를 터뜨렸다. 전날 7-0으로 한신을 제압한 주니치는 이날 이병규의 쐐기포에 힘입어 1회에만 5점을 뽑아내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올해 9개 홈런을 터뜨린 이병규는 한신전에서는 1개에 불과했지만 결정적인 순간 아치를 그리면서 정규 시즌의 부진을 만회했다. 이날 3타수 1안타 3타점을 올린 이병규는 8회 1사 1,2루에서 대타 다쓰나미 가즈요시로 교체됐다. 주니치는 5-3으로 한신을 누르고 2연승으로 챔프전에 진출, 이미 센트럴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요미우리와 18일부터 도쿄돔에서 5전3선승제로 일본시리즈 진출 티켓을 다투게 됐다. 올 시즌 12승12패의 호각세를 보이고 있는 양팀의 대결은 특히 이승엽과 이병규의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이승엽은 주니치전에서 타율 0.271을 때리고 5홈런에 10타점을 거뒀다. 특히 지난달 말 도쿄돔에서 열린 주니치와 리그 선두 결정전 3연전에서 홈런 2방을 터트리며 자신감을 되찾았다. 이병규는 올 시즌 요미우리전 타율은 0.202로 부진했지만 만루 홈런을 포함해 2홈런,6타점을 올렸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우즈 캐디 이웃사랑 ‘홀인원’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캐디 스티브 윌리엄스(44·뉴질랜드)가 어린이 암환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고국 병원에 100만달러(약 9억 2000만원)를 내놔 찬사를 받고 있다고 뉴질랜드헤럴드가 10일 보도했다. 오클랜드 스타십 아동병원은 휴가차 고국에 들른 윌리엄스가 9일 찾아와 어린이 환자들과 가족, 의료진 앞에서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병원측은 “이 돈을 암 병동 등 건물을 재건축하는 데 쓸 계획”이라면서 “그렇게 되면 더 많은 어린이 암환자들이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1999년부터 우즈의 캐디로 활동하며 그의 오른팔로 불리는 윌리엄스는 자신의 이름을 따 2001년 설립한 재단에서 기금을 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티브 윌리엄스 재단은 지금까지 주로 청소년 골퍼와 자동차 경주대회 등을 지원하는 데 활동의 초점을 맞춰 왔다. 그는 “아내와 상의해 우리 재단이 진정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다른 분야에 대해서도 지원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우리가 처음 스타십 병원측에 의사를 내비치자 병원측이 병동 재건축 계획을 밝혀 흔쾌히 돈을 내놓게 된 것”이라고 기뻐했다. 윌리엄스 부부는 “한나절을 어린이 암환자와 그 가족들과 보냈는데 무척 가슴이 아팠다.”고 말했다. 윌리엄스 자신은 기부 액수를 상세히 밝히지 않았지만 앤드루 영 재단 이사장은 일곱자리(100만) 단위의 액수라고만 밝혔다.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박기철의 플레이볼] 한국 프로스포츠계 보이지 않는 손은?

    매년 미국의 언론 매체에서는 각 분야에서 영향력이 큰 인물 100명을 선정하곤 한다. 스포츠에서는 수년째 미프로풋볼(NFL) 커미셔너가 1위를 차지했고 골퍼 타이거 우즈가 단골 2위다. 그 외에도 에이전트, 방송국 스포츠 관계자, 구단주, 고액 스타 등 이름만 보면 알 수 있는 인물들이다. 모두 자신의 직책이나 화려한 경력 등으로 선정된다. 그런데 최근 비즈니스 위크에서는 아주 참신한 시도를 했다. 이런 리스트에는 결코 이름이 오르지 않고 또 이름 자체도 매우 낯설지만 무시할 수 없는 인물 10명을 뽑았다. 이 리스트에 오른 인물을 보면 실제로는 100위 안의 거물보다 훨씬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사람도 많다. 이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이면의 스포츠 산업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감을 잡을 수 있다. 1위에는 조셉 래비치와 그렉 캐리가 뽑혔다. 골드만 삭스의 임원들이다. 이들은 팀을 사거나 팔 때, 새 구장 건설을 위한 재정 조달 방안, 신규 TV 채널의 설립, 구장 명칭 사용권의 판매 등을 한다.9억 6000만 달러짜리 새 양키스 구장과 6억 5000만 달러짜리 미프로풋볼 메도랜드 스타디움도 이들을 거쳐 탄생했다. 미프로농구(NBA)도 중국에 리그를 설립하거나 구단 매각에 이들의 신세를 졌다.2위에 뽑힌 사람은 우리에게 친숙하다. 외과 의사인 제임스 앤드루 박사다. 메이저리그 투수들은 물론 우리 선수들도 팔만 아프면 일단 한번 떠올려 보는 이름이다.1년에 100건 이상의 토미 존 수술을 한다. 5위로는 네티즌이 뽑혔다.deadspin.com이라는 인터넷 사이트의 편집자인 윌 레이치다. 레이치는 선수를 트레이드하거나 감독을 해고하는 등의 이유로 구단과 팬, 팬과 팬 사이에 분쟁이 생기면 강력한 발언권을 행사한다. 그리고 네티즌답게 아주 유머스럽다.6위에는 조 스피어와 워런 산티라는 건축가가 올랐다. 무려 20개 이상의 메이저리그 구장 신·개축이 이들의 설계를 따랐다. 특히 볼티모어와 클리블랜드의 새 구장 설계에 19세기의 향취를 가미해 유행시켰고 마이애미, 워싱턴의 새 구장은 물론 양키스 구장도 이들의 손에서 태어날 예정이다. 7위에는 조지 미첼 전 상원의원이 선정됐다. 정치가라서가 아니라 현재 메이저리그 약물 조사위원장이라서 뽑혔다. 지난 18개월 동안 그는 선수, 의사, 약사 등을 면담했다. 그의 보고서는 흐지부지될 수도 있고 메이저리그에 파문을 부를 수도 있다.8위는 워런 르가리에. 에이전트지만 주요 고객은 선수가 아니라 농구 감독과 구단의 단장들이다. 새 감독을 구하거나 단장을 갈아치우려면 일단 그를 찾아야 한다. 한국에도 이름은 낯설지만 스포츠 산업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들이 많다. 그들은 누구일까.‘스포츠투아이’ 전무이사 cobb76@gmail.com
  • [코오롱-하나은행 한국오픈골프] 흑진주 싱이냐 토종 골퍼냐

    ‘흑진주’ 비제이 싱(44·피지)이 2일 입국했다.4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골프장(파71·7185야드)에서 개막하는 제50회 코오롱-하나은행 한국오픈골프에 출전하기 위해서다. 한국오픈은 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3억원이 걸린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무엇보다 미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31승의 싱과 토종들이 펼칠 자존심 대결에 관심이 쏠린다. 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피지에서 태어나 2004년 PGA에서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를 누르고 세계 1위에 올랐던 싱은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특급 스타. 올시즌에도 PGA투어 2승으로 상금랭킹 3위에 올라 있다.1995년 춘천CC에서 열린 패스포트오픈에서 우승하는 등 한국 무대가 낯설지만은 않다. 싱은 이날 저녁 숙소인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나도 아시아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시아에 오면 늘 기분이 좋다.”고 입국 소감을 밝힌 뒤 “코스에서 실력을 100% 발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목표”라며 우승 의지를 불태웠다. 싱에 맞서는 토종들도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올해 유럽대회에 주력했던 ‘디펜딩 챔프’ 양용은(35·테일러메이드)은 일찌감치 귀국해 샷을 가다듬어왔다. 올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상금왕 경쟁 중인 ‘슈퍼루키’ 김경태(21·신한은행)와 강경남(24ㆍ삼화저축은행)도 우승을 다짐한다. 시즌 3승의 김경태(누적상금 4억 2962만원)가 우승하면 시즌 최다승 기록(3승)을 갈아치우며 KPGA의 역사를 새로 쓰는 동시에 상금왕 경쟁에서도 크게 앞선다. 시즌 2승의 강경남(2억 7447만원) 역시 시즌 최다승 타이를 이루며 상금 경쟁에서 역전의 발판을 놓는다. 일본에서 활약중인 허석호(34)장익제(34·하이트)김종덕(46·나노소울) 등 ‘일본파 삼총사’도 출사표를 던져 쉽사리 우승컵의 향배를 점칠 수 없는 상황이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부고] ‘아식스’ 창업주 오니쓰카 기하치로 별세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인 ‘아식스’의 창업주 오니쓰카 기하치로 회장이 지난달 29일 심부전증으로 별세했다.89세. 돗토리현에서 태어나 20대 후반인 1945년 무렵 양자로 들어가 성을 사카구치에서 오니쓰카로 바꾸었다. 돗토리 현립 니시고등학교를 졸업했다. 49년 고베에서 아식스의 전신인 운동화회사 ‘오니쓰카상회’를 창업한 것이 스포츠용품 사업과의 첫 인연이었다. 당시 고베에는 신발공장들이 몰려 있었다. 그의 아이디어 창출은 집요했다. 몇 달 동안 고등학교 농구부 훈련을 지켜본 그는 급제동·급출발이 가능한 농구화가 필요하다고 판단, 생선인 낙지의 빨판에서 힌트를 얻어 곰보형 농구화 바닥을 고안했다. 1호 개발품인 ‘오니쓰카 타이거’ 농구화로 오사카와 고베 지역 상권을 장악한 그는 레슬링·마라톤·배구 등 각계 유명 선수들에게 자신의 신발을 신겨 ‘오니쓰카 타이거’를 세계적 브랜드로 키웠다. 대표적인 인물이 ‘맨발의 황제’인 마라토너 아베베다.60년 로마올림픽에서 맨발로 우승한 아베베가 이듬해 일본에서 열린 마이니치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했을 때였다. 호텔로 간 오니쓰카 회장은 아베베에게 “일본 도로에는 유리조각들이 떨어져 있을지 모른다.”라고 설득, 조국의 명예를 위해서라며 맨발을 고집한 아베베가 오니쓰카 타이거를 신고 우승하도록 했다.이춘규기자 taein@seoul.co.kr
  • [NPB] 거인 우승에 한걸음 더… 이병규는 무안타

    주니치 드래건스의 이병규(33)가 2경기째 침묵을 지켰다. 이병규는 28일 효고현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와의 원정경기에 중견수 겸 6번타자로 선발 출장, 세 타석 모두 삼진으로 물러났다. 전날 마지막 타석까지 합하면 4연타석 삼진의 수모.8경기 연속 안타를 때린 이후 2경기째 안타를 추가하지 못해 시즌 타율은 .259에서 .257로 떨어졌다.팀은 8연패의 늪에서 허우적대던 센트럴리그 3위 한신에 1-2로 져 선두 요미우리와의 승차는 2경기로 벌어졌다. 이에 따라 75승2무62패를 기록한 주니치가 남은 5경기를 모두 승리하더라도 79승1무62패의 요미우리가 남은 2경기를 모두 승리하면 센트럴리그 1위를 확정하게 된다. 주니치는 전승을 하더라도 요미우리가 1승1패를 해야 승률 역전을 바라보는 어려운 지경에 빠졌다.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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