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타이거
    2026-04-10
    검색기록 지우기
  • 팬 행사
    2026-04-1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952
  • 워드, 아시아계 미국스포츠스타 6위에

    미프로풋볼(NFL) 피츠버그 스틸러스에서 활약하는 한국계 스타 하인스 워드(32)가 일간 이그재미너가 선정한 ‘아시안-아메리칸 스포츠스타’ 10걸에 뽑혔다. 이그재미너는 30일 인터넷판에 아시아 출신으로 미국 프로스포츠에서 성공한 10명을 추린 가운데 워드를 6번째에 올려 놓았다. 신문은 워드에 대해 “워낙 거친 선수라 아시아 출신으로 여겨지지 않을 수도 있지만 어머니가 한국인이고 아버지 역시 아프리카계 미국인”이라며 “빠르고 거칠지만 항상 미소가 함께하는 선수”라고 평했다. 1위로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를 꼽았으며 “4분의 1이 태국,4분의 1은 중국 피가 흐른다.”고 설명했고 2위에는 ‘걸어다니는 만리장성’ 야오밍(농구)을 들었다.3위부터 10위까지는 스즈키 이치로, 마쓰자카 다이스케(이상 일본·야구), 비제이 싱(피지·골프), 워드, 이젠롄(중국·농구), 이와무라 아키노리(일본·야구), 브라이언 칭(미국·축구), 청야니(타이완·골프)가 뽑혔다. 워드는 이날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하인스필드에서 열린 볼티모어 레이븐스와의 정규리그 4주차 경기에서 두 차례 패스를 받아 57야드를 전진했다. 팀은 연장 접전 끝에 23-20으로 승리,3승1패가 됐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제51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 앤서니 김, 한국최고무대서 ‘으르렁’

    [제51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 앤서니 김, 한국최고무대서 ‘으르렁’

    ‘포스트 타이거’ 앤서니 김(23·나이키골프)이 가장 오랜 전통의 한국 내셔널타이틀에 도전한다. 앤서니 김은 2일부터 나흘간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골프장(파71·7185야드)에서 벌어지는 제51회 코오롱-하나은행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국내 대회 참가는 지난 3월 제주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발렌타인챔피언십에 이어 두 번째이지만 순수 국내대회 출전은 처음. 당시 그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루키 시즌을 상금랭킹 60위로 마치고 두 번째 시즌을 막 시작한 유망주였지만 지금은 누가 뭐래도 우즈의 자리를 위협할 세계 정상급 선수다. 올해 PGA 투어에서 두 차례 우승을 거둔 데 이어 미국-유럽대항전인 라이더컵에서 미국의 우승을 이끌었고, 투어 플레이오프에서도 두 차례나 3위에 오르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평균타수 3위와 상금랭킹 6위, 페덱스컵 포인트 4위, 그리고 세계랭킹 6위에 이름을 올린 그의 출전으로 국내파 선수들은 바짝 긴장했다. 국내 최고 대회라는 명예뿐만 아니라 우승 상금 3억원이라는 쏠쏠한 수입도 투지를 불사른다.4006만원 차이로 상금랭킹 1,2위를 달리고 있는 김형성(28·삼화저축은행)과 황인춘(34·토마토저축은행)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피말리는 상금왕 경쟁에 사실상 마침표를 찍을 수 있다. 김형성의 안정된 경기력,“큰 대회에 강하다.”는 황인춘의 자신감이 볼 만하다. 아마추어 시절 두차례나 한국오픈을 제패한 ‘내셔널 타이틀의 사나이’ 김대섭(27·삼화저축은행)도 누구보다 대회 우승컵을 탐내고 있다.2005년 챔피언 최광수(48·동아제약)와 강욱순(42), 일본에서 뛰다 내셔널타이틀을 위해 귀국 비행기에 오른 지난해 상금왕 김경태(22·신한은행), 순수 일본파 허석호(34·크리스탈밸리)도 골프채를 다잡고 있다. 대회조직위원회는 1,2라운드에서 앤서니 김과 상금랭킹 1위 김형성, 그리고 국가대표 김민휘(신성고) 등을 같은 조로 묶었다. SBS골프채널이 매일 오후 2시부터 나흘 동안 생방송 중계한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MLB]화이트삭스-미네소타 동률 PS티켓 놓고 1일 끝장대결

    정규리그 162경기의 대장정을 마쳤지만 그걸로도 부족했다. 미프로야구 가을잔치의 마지막 남은 초대장을 놓고 다투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미네소타 트윈스의 얘기다. 30일(한국시간)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US셀룰러필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 1-2로 끌려가던 화이트삭스는 6회말 상대의 폭투로 동점을 만든 뒤 계속해서 2사만루의 찬스를 이어갔다. 타석에 들어선 루키 알렉세이 라미레스는 방망이를 휘두른 순간 홈런을 확신한 채 만세를 불렀다.3만 5000여명의 홈팬들은 벌떡 일어나 함성을 질렀고, 하늘에선 연신 폭죽이 터졌다. 반면 디트로이트가 화이트삭스를 잡아 주기를 바랐던 미네소타 관계자들은 아쉬움을 곱씹어야 했다. 포스트시즌 탈락 위기에 놓였던 화이트삭스가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라미레스의 결승 만루홈런에 힘입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8-2로 눌렀다. 벼랑 끝에 몰렸던 화이트삭스는 88승74패로 미네소타와 동률을 이뤄 ‘원게임 플레이오프’의 기회를 갖게 됐다. 화이트삭스와 미네소타는 1일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1위 자리를 놓고 ‘끝장대결’을 펼친다. 승리한 팀이 3일부터 동부지구 1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돌풍의 팀’ 탬파베이 레이스와 디비전시리즈를 펼친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NPB] 이승엽 2경기째 무안타

    이승엽(32·요미우리 자이언츠)이 2경기째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승엽은 30일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원정경기에 1루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전, 네 차례 타석에서 볼넷 한 개를 골라내는 데 그쳤다. 시즌 타율은 종전 .244에서 .239로 내려갔다. 2회 첫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승엽은 4회 좌익수 플라이,5회 내야 땅볼로 돌아섰다.8회 마지막 타석에선 볼넷을 골라 나갔지만 홈을 밟지는 못했다. 팀은 2회 알렉스 라미레스의 1점 홈런과 5회 기무라의 희생플라이에 이어 터진 오가사와라의 1점 홈런에 힘입어 3-0으로 이겨 경기가 없었던 센트럴리그 선두 한신 타이거스에 0.5경기차로 다가섰다. 한편 3년 계약이 끝나는 하라 다쓰노리(50) 요미우리 감독은 내년에도 지휘봉을 잡게 됐다. 스포츠호치 인터넷판은 와타나베 쓰네오(82) 회장이 전날 도쿄의 한 호텔에서 “(하라 감독을) 교체할 이유는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이승엽은 내년에도 변함없이 그의 부름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아깝다! 1타가 부족해서…

    ‘두고두고 아쉬운 1타’ 한국계 앤서니 김(23·나이키골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딱 1타가 모자라 연장에 합류하지 못하고 공동 3위에 머물렀다.29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이스트레이크골프장(파70·7154야드). 앤서니 김은 3타차 2위로 출발한 대회 4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6언더파 274타, 공동 3위로 사실상 시즌 마지막 대회를 마감했다.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와 연장전을 벌여 우승컵과 상금 126만달러, 그리고 페덱스컵 보너스 300만달러를 한꺼번에 챙긴 카밀로 비예가스(콜롬비아)에 딱 1타가 모자란 성적.3타차 공동 2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앤서니 김은 3번,11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한때 2타차 단독 선두를 달리기도 했지만 14번홀에서 잃은 1타를 끝내 만회하지 못했다. 그러나 올 시즌 두 차례나 투어 우승컵을 들어올린 데 이어 라이더컵 맹활약으로 정상급 선수 30명만 출전한 투어챔피언십에서도 나흘 내내 우승권 대열에 끼어 ‘포스트 타이거’의 자리를 더욱 굳건하게 했다. 상금 40만 9000달러를 보태 올 시즌 상금은 456만 6265달러. 랭킹은 6위다. 새달 2일부터 열리는 한국오픈에 출전하기 위해 곧바로 모국행 비행기에 오른 앤서니 김은 “(3라운드 때 망가진)스윙이 살아나진 않았지만 성적은 나쁘지 않았다.”면서 “결과에 실망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린에 바짝 엎드려 퍼팅 라인을 살피는 독특한 자세로 ‘스파이더맨’으로 불리는 비예가스는 1000만달러의 보너스 상금을 놓고 치른 PGA 투어 플레이오프 4개 대회에서 BMW챔피언십과 투어챔피언십 등 2개의 왕관을 손에 넣어 타이거 우즈(미국)가 자리를 비운 투어 무대에 새 강자로 떠올랐다. 최경주(38·나이키골프)는 2타를 잃었지만 최종합계 1오버파 281타로 9위에 올라 BMW챔피언십에 이어 2경기 연속 ‘톱 10’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시즌 상금 랭킹은 16위(268만 3442달러)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MLB] 거센 추풍… 14호포 작렬

    ‘추추 트레인’ 추신수(26·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정규리그 종착역을 코앞에 두고 힘차게 기적을 울렸다. 추신수는 28일(한국시간)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US셀룰러필드에서 열린 미프로야구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에 우익수 겸 3번타자로 나서 선제 솔로홈런을 포함,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신나게 방망이를 돌렸다.9경기 연속안타와 5경기 연속 타점의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간 것. 추신수는 0-0이던 1회 초 2사에서 상대 선발 하비에르 바스케스의 150㎞짜리 낮은 직구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훌쩍 넘겼다.지난 20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서 2개의 홈런을 뿜어낸 뒤 꼭 7경기 만에 손맛을 본 것. 이로써 추신수는 정규리그 1경기를 남겨놓은 상태에서 시즌 14호를 기록, 최희섭(KIA)이 2004년과 2005년 기록한 한국인 빅리거 한시즌 최다홈런(15개)에 1개차로 따라붙었다.추신수는 6-1로 앞선 5회 1사 2루에선 깔끔한 중전안타로 2루주자 제이미 캐럴을 불러들였다. 이로써 이날만 2안타를 보태 한 시즌 세 자릿수 안타까지는 2개를 남겨 놓았고, 타점은 66개가 됐다. 타율도 .307에서 .309로 살짝 올라갔다. 클리블랜드는 추신수의 홈런을 포함해 14안타를 몰아치며 12-6으로 대승을 거뒀다.반면 화이트삭스는 클리블랜드에 이틀 연속 고춧가루 세례를 맞은 탓에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에 이어 2위에 머물러 가을잔치 합류가 불투명해졌다. 한편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워싱턴 내셔널스를 4-3으로 꺾고 2년 연속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우승을 확정지었다.이로써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미네소타 혹은 화이트삭스)와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밀워키 혹은 뉴욕 메츠)를 제외한 가을잔치 진출팀이 모두 확정됐다.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MLB] 추~추~ 4경기 연속 안타

    추신수(26·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4경기 연속 안타와 함께 2득점을 곁들이며 팀의 6연승을 이끌었다. 추신수는 22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미프로야구 홈경기에 선발 출장,4타수 1안타 2득점을 올렸다. 안타는 1개에 그쳤고 타점도 없었지만, 득점은 2개나 올렸다. 1회 말 첫 타석에서 야수선택으로 출루한 추신수는 상대 투수의 폭투와 라이언 가코의 3루타로 홈을 밟아 선취득점을 올렸다.2회 두 번째 타석에선 1사 1,2루에서 헛스윙 아웃. 하지만 추신수는 세 번째 타석에서 좌전안타에 이어 투수의 견제구 실책으로 2루까지 진루한 뒤 후속타자 빅터 마르티네스의 2루타로 두 번째 득점을 올렸다.5회와 7회에는 각각 볼넷과 플라이아웃. 시즌 타율은 .313에서 .310으로 조금 낮아졌다. 클리블랜드는 디트로이트에 10-5로 승리,3연전을 싹쓸이하면서 6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일찌감치 가을잔치에서 멀어진 클리블랜드의 막판 뒷심은 놀라울 정도다. 물론 그 중심에는 추신수가 있다. 추신수는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400에 4홈런 14타점을 쓸어담았고, 클리블랜드는 같은 기간 동안 7승3패를 챙겼다. 한편 백차승(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이날 워싱턴의 DC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7이닝을 5안타 1실점으로 묶고 시즌 6승(10패)째를 챙겼다. 샌디에이고의 6-2 승리.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요미우리의 한신전 승리는 ‘금연의 힘’?

    요미우리의 한신전 승리는 ‘금연의 힘’?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19일 한신전에서 승리한 것은 ‘금연의 힘’이었다? 일본의 한 언론이 프로야구 ‘요미우리 대 한신’의 경기를 ‘금연가 대 애연가의 싸움’이라면서 “요미우리의 상승세 뒤에는 ‘금연의 힘’이 있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산케이신문계열의 온라인 뉴스사이트 ‘ZAKZAK’는 20일 “리그우승을 놓고 싸우고 있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한신 타이거즈의 싸움은 ‘금연파 대 애연파의 싸움’이었다.”며 “요미우리 선수의 대부분이 금연가인 반면 한신에는 애연가들이 즐비하다.”고 두 팀을 비교했다. ZAKZAK는 “요미우리의 경우 하라 타츠노리 감독이 앞장서서 선수와 코치들에게 ‘담배는 독이니 그만두라’고 금연을 권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실제 지난 17일 요코하마 베이스타스 전에서 프로 첫 승리를 거둔 우완투수 토노 슌에게 ‘우리 팀 선발투수 중에 흡연자는 없다’고 말해 암묵적으로 금연을 권했다.”며 “하라의 말에 토노도 울며 겨자먹기로 금연을 선언할 수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하라 감독과 친한 구단관계자는 “감독은 선수들의 건강에 신경 쓰고 있다.”며 “우리 팀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즌 종반에 힘을 발휘할 수 있었던 이유는 금연을 하는 등 평소부터 건강관리에 철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오카다 아키노부 감독을 비롯해 대부분이 애연가들로 이루어진 한신은 7월 중순 한때 요미우리와 최대 13게임까지 차이를 벌리며 리그우승을 노렸지만 최근 거듭된 연패로 인해 2게임차까지 쫓기는 상황에 놓였다. 다만 ZAKZAK는 “아이러니하게도 어제 열린 시합에서 승부를 결정지은 인물은 요미우리에 몇 안남은 흡연가 오가사와라 미치히로였다.”면서 “무슨 일이든 예외는 있는 법”이라며 여운을 남겼다. 사진=ZAKZAK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철 기자 kibou@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美언론 “추신수 ‘반쪽선수’ 평가 바뀌어야”

    美언론 “추신수 ‘반쪽선수’ 평가 바뀌어야”

    “추신수는 스스로를 증명하고 있다.” 한국인 메이저리거 추신수(26·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멀티홈런’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끈데 대해 감독과 현지 언론의 호평이 이어졌다. 추신수는 20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경기에서 우익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3안타(2홈런) 4타점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8회말 좌완투수 케이시 포섬을 상대로 쳐낸 동점 홈런은 팀을 패배에서 구해내면서 좌투수에게 약하다는 그간의 평가를 바꿔놓는 ‘한방’이었다. 이 홈런을 발판으로 클리블랜드는 6-5 역전승을 거뒀다. 이 같은 추신수의 활약에 에릭 웨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감독은 “추신수가 고정 선발로 뛸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아직 모든 결론이 난 것은 아니지만, 이 성적은 그가 ‘그것’을 할 수 있다고 말해주는 것”이라며 앞으로의 중용 가능성을 내비쳤다. 현지 언론들은 추신수의 활약을 이번 경기의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 오하이오주 일간지 ‘애크런 비컨 저널’(Akron Beacon Journal)은 추신수의 활약을 전하면서 “그는 좌완 투수에 약한 ‘반쪽짜리’ 선수로 평가되어 왔다. 그러나 이제는 달리 봐야할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어 “추신수의 이번 시즌 좌투수 상대 타율은 2할8푼4리로 작년에 비해 높아졌다.”며 평가를 뒷받침했다. 지역뉴스 사이트 ‘칸톤렙닷컴’(cantonrep.com)은 추신수의 내년 시즌 활약을 기대했다. 칸톤렙닷컴은 “추신수는 내년 시즌 외야수 주전 경쟁에서 강력한 후보자로 뛰어올랐다.”고 평가하면서 “그는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고 감독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한편 추신수는 이날 홈런과 안타로 이번 시즌 88개 안타를 기록해 최희섭이 보유했던 한국인 메이저리그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을 경신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PGA 라이더컵] 우즈 없으면 ‘리틀 우즈’로

    3연패를 포함, 최근 6차례 대결에서 단 한 번 이긴 기억밖에 없는 미국이 비빌 언덕은 ‘루키’뿐이다. 2년마다 한 번씩 유럽과 신대륙을 오가며 자존심 대결을 벌이는 대륙간 골프대항전인 제37회 라이더컵이 19일 밤(이하 한국시간) 켄터키주 루이빌의 밸핼러 골프장(파 71ㆍ7496야드)에서 막을 올린다.17일 밤 대회에 출전하는 24명의 골퍼를 환대한 이는 전 헤비급 복싱 챔피언 무하마드 알리(66). 파킨슨씨 병을 앓아 의사소통이 힘든 알리는 루이빌 시내 알리센터에서 골퍼들을 맞았다. 3년 동안 타이거 우즈와 필 미켈슨이란 최상의 조합을 앞세우고도 한 번도 자존심을 세우지 못한 미국은 우즈가 부상으로 결장함에 따라 4차례 대회 출전 경험에 미프로골프(PGA) 투어 12승을 거둔 폴 에이징어를 단장으로 모셨다. 출전자 12명 가운데 차세대 우즈로 각광받는 앤서니 김(23), 헌터 메이헌,JB 홈스(이상 26), 벤 커티스(31), 부 위클리(35)와 스티브 스티리커(41) 등 새내기들이 절반.20대가 3명이나 된다. 여기에 미켈슨과 스튜어트 싱크, 케니 페리, 짐 퓨릭, 저스틴 레너드가 가세했다. 유럽 단장인 닉 팔도(잉글랜드)는 대회 23승으로 관록에서 에이징어를 압도한다.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와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을 전면에 내세우며 미겔 앙헬 히메네스(스페인)와 소렌 한센(덴마크), 로베르트 카를손, 헨리크 스텐손(이상 스웨덴), 그레임 맥도웰(북아일랜드), 저스틴 로즈, 리 웨스트우드, 올리버 윌슨, 폴 케이시, 이언 폴터(이상 잉글랜드) 등이 뒤를 받친다. 우즈에 집중된 부담을 덜며 개개인의 사명감을 높여 미국이 이번엔 매운 맛을 보여줄 것이란 전망과, 이 대회 10승 이상 경험한 선수가 미국엔 없고 팀워크도 엉성해 이번에도 유럽이 승리한다는 관측이 맞서고 있다. 미국으로선 앤서니 김 등 겁 없는 신예들의 활약에 기대를 거는 이유다. 첫날과 둘째날은 포섬(두 선수가 공 1개를 번갈아 치는 방식)과 포볼(두 선수가 각자 쳐 좋은 스코어를 성적으로 삼는 방식)로 4경기씩을 치르고, 마지막날 12명이 일대일 매치플레이를 벌인다. 승리하면 승점 1점, 비기면 0.5점이 주어지고 승점을 합해 우승팀을 가린다.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부고]

    최성환(DHP코리아제약 실장)씨 부친상 박종락(자영업)이봉구(보림조경 부사장)서동철(서울신문 국제부장)이종관(KTF 강북네트워크단 강북코어망 파트장)빙부상 17일 일산 백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31)910-7444 방대선(경북도의원)씨 별세 17일 경북 성주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8시 (054)931-2253 양두석(손해보험협회 상무)씨 모친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2)3010-2235 김철(국민연금공단 양평사무소장)씨 모친상 최윤식(한화기계 전무)유희상(공정거래위원회 카르텔정책국장)박선민(의사)씨 빙모상 김상우(삼성전자반도체)씨 조모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2)3010-2265 고재철(전 도시철도공사 신흥역장)씨 별세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2)3010-2262 김봉근(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투수코치)씨 모친상 17일 광주 미래로21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62)450-1401 봉필수(드림솔라 대표)필호(광주 서구 풍암동장)필삼(신원 구매부장)씨 모친상 17일 광주 조선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10시 010-3644-9765 박철종(사업)철관(한솔인티큐브 과장)씨 부친상 송호석(사업)씨 빙부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6시 (02)3010-2261 이돈석(전 이돈석내과 원장)씨 별세 한영(프로맥시스 사장)한진(21세기의원 원장)씨 부친상 17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2)590-2540 홍동식(한신기계)동민(비즈테크앤엑티모 차장)씨 모친상 김병용(서울아산병원 기술팀 전임Ⅰ)김영구(수원교구 우산청소년수련원 원장)씨 빙모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2)3010-2238 한순애(MBC 글로벌사업본부 방송콘텐츠팀 부국장)창호(대우조선 남아공지사장)동호(로얄치과 원장)씨 모친상 17일 일산 백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31)910-7444
  • 우즈 “재활 잘 되고 있어요”

    무릎부상으로 올시즌을 일찌감치 접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3·미국)의 재활이 순조롭게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투어 복귀 시점은 여전히 미지수다. 우즈는 17일(한국시간)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재활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내년 초까지 스윙 연습을 할 수는 없지만 의사가 내 왼쪽 무릎 상태가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2009년 첫 대회 출전이 언제가 될지 모르겠다.”면서 “지금 대회에 나간다면 여러분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최악의 샷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즈는 또 미국과 유럽의 골프대항전인 라이더컵을 앞둔 동료들에게 응원메시지를 전했다.“라이더컵을 직접 관전하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게 됐다. 그러나 미국팀 단장인 폴 에이징어가 내 휴대전화 번호를 알고 있기 때문에 에이징어나 다른 미국 선수들은 언제라도 내게 전화를 걸 수 있다.”고 썼다. 이어 “내가 도울 일이 있다면 기쁜 마음으로 돕겠다. 팀 내부 상황이나 골프장 코스도 잘 알지 못하지만 내 의견이 필요하다면 언제라도 환영이다. 미국 팀이 우승컵을 되찾아 오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우즈는 또 절친한 사이인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의 US오픈 우승에 “직접 가 보지 못했지만 그가 우승해 매우 기쁘다.”면서 “그는 피트 샘프라스의 메이저 14회 우승에 1개 차로 다가섰고 나는 잭 니클러스의 메이저 18회 우승에 4승이 부족하다. 그러나 아마 내가 페더러보다 선수 생활을 더 오래할 것”이라며 여유를 부렸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이승엽 의구심’ 한방에 날린 3연타석 홈런

    ‘이승엽 의구심’ 한방에 날린 3연타석 홈런

    ”더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16일은 한국 야구팬들에겐 기쁨의 하루였다. 최근 맹타를 휘두르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젊은피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추신수가 이른 아침부터 시즌 11호 홈런포를 쏘아올리는가 싶더니 주니치의 이병규 역시 시즌 13호 홈런을 터뜨리며 자신의 존재를 알렸다. 하지만 이건 시작에 불과 했다. 이승엽이 요코하마구장에서 열린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연타석 홈런(3점-2점-2점)을 쏘아올리며 일본진출 이후 한경기 최다타점(7타점)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일본진출 이후 개인통산 120호 홈런. 14일 1군 복귀후 첫 홈런포(시즌 2호)를 기록할때 이승엽은 마지막에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지난 4일 2군으로 내려간 이후 되찾은 타격감만큼이나 자신감이 넘친 발언이다. 자신의 베스트 컨디션을 증명이라도 하듯 이날 이승엽은 처음부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첫번째 타석에서는 1루수 플라이로 물러났지만 3회초 두번째 타석에서는 4번타자 라미레즈를 고의4구로 걸르며 자신과 상대한 나스노의 초구 커브볼을 통타해 우측 관중석으로 돌려보냈다. 예전의 이승엽이라고 판단한 나스노의 착각이었다. 하지만 이승엽의 자존심 회복은 이걸로 끝이 아니었다. 마치 지금동안 치지 못한 홈런을 몰아서 치기로 작정이나 한듯 4회초 2사 1루에서 이날 두번째 투수로 등판한 우시다의 제구가 되지 않는 포구볼을 잡아당겨 라인너성 홈런을 기록한 것이다. 맞는 순간에는 2루타성 타구였지만 이승엽 특유의 손목을 이용한 홈런포였다. 하지만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3번째 홈런을 친 6회초다. 요코하마 3번째 투수인 아토리의 가운데 낮은 직구를 통타한 이 홈런은 올시즌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이승엽 타격에 대한 의구심을 완전히 날려버린 한방이었기 때문이다. 아토리의 초구 가운데 낮은 직구(146km)를 센터 관중석으로 날려보낸 이 홈런은 과거 자신이 가장 좋았을때 모습을 되찾았다는 것을 확인시킨 홈런이었다. 올시즌 이승엽이 부진한 이유중 하나가 임펙트 이후 배트를 길게 끌고 가는 맛이 사라져 버린데 있다. 자신의 배팅 공간을 활용하지 못한 성급한 스윙이 원인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우려도 이 세번째 홈런으로 모든것이 자신이 가장 좋았을때로 되돌아 왔음을 증명했다. 완벽한 스트라이드(앞발 내딛기) 타이밍과 앞쪽 어깨를 닫아 놓고 임펙트 순간 뒷손목을 되감는 이승엽 특유의 미트포인트 지점에서의 강점이 되살아 났다. 일반적으로 다른 타자같으면 외야플라이나 2루타성 안타라고 생각했던 타구가 이승엽이 때리면 예상거리보다 더욱 멀리 공이 날아가는 것은 바로 이런 배팅기술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날 3회초 쏘아올린 첫 홈런 역시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변화구를 어떻게 공략 해야 하는지를 제대로 보여준 교과서적인 타격이었다. 커브는 허리로 치라는 말이 있다. 쉽게 이야기 하자면 자신의 배팅타이밍에서 한타이밍을 늦춰놓고 공략을 하라는 말인데 이승엽 처럼 다리를 들면서 타격을 하는 타자는 노리는 공이 아니면 홈런을 뽑아내기가 힘들다. 시즌 초반 이런 유형의 변화구에 번번히 속았던 이승엽은 이 홈런을 쳐낼때의 모습은 전혀 다른 타자가 돼 있었다. 이미 들었던 다리가 지면에 착지를 하고도 한참의 시간이 있었음에도(타이밍이 맞지 않았음에도) 밸런스가 무너지지 않고 허리의 회전을 이용해 공을 펜스넘어로 날려버렸기 때문이다. 타격의 기술적인 부분이 과거 이승엽이 한참 좋았을때의 모습으로 되돌아 왔음을 확실히 입증한 홈런이다. 17게임이 남은 현재 요미우리는 1위 한신 타이거즈와의 승차가 3게임으로 좁혀져 있다. 시즌 중반까지만 해도 1위 탈환은 물론 5할승률도 버겨웠던 것을 감안할때 충분히 한신과 리그우승을 놓고 겨룰만한 상태가 된것이다. 공교롭게도 이번 주말 3연전 상대가 한신과의 도쿄돔 홈경기다. 요코하마전에서 예전 타격감을 되찾은 이승엽이 이젠 팀의 해결사로 나설 이유가 분명해졌다. 한번 터지면 걷잡을수 없는 그의 홈런만큼이나 요미우리의 1위탈환에 큰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일본프로야구통신원 윤석구 rock7304@hanamil.net@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PB] 이승엽, 日진출 5년만에 첫 3연타석포

    올시즌 극심한 타격부진에 빠져 2군을 안방처럼 들락날락했던 이승엽(32·요미우리)이 시즌 막판 거포본색을 드러내며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일본 진출 5년 만에 처음 3연타석 홈런을 날리는 괴력을 발휘한 것. 국내에서 삼성 유니폼을 입고 뛴 9년 동안에도 단 두 차례만 작성한 대기록이다. 이승엽은 16일 요코하마경기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와 원정경기에 5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3회에 3점 홈런을 신호탄으로 4회와 6회 잇달아 2점 홈런을 쏘아올리는 등 시즌 3,4,5호 홈런을 몰아쳤다. 전반기 내내 단 1홈런에 그쳤던 이승엽은 10일 만에 1군에 복귀한 지난 14일 야쿠르트전에서 시즌 2호를 날리며 타격감을 조율한 뒤 이날 3연타석 대포를 가동, 완벽한 타격감을 되찾았다. 지난해 9월7일 한신전에서 홈런 3개를 날렸지만 연타석 대포는 아니었다. 이승엽은 1회 초 첫 타석에서 1루수 뜬공으로 물러나 8타석 연속 무안타에 그쳐 또 빈타에 허덕이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자아냈다. 그러나 기우에 그쳤다.3회 2사 1,2루에서 나스노 다쿠미의 초구인 바깥쪽 시속 108㎞짜리 커브를 그대로 걷어올려 오른쪽 담장을 넘기며 홈런 쇼를 시작했다. 이어 4회 2사 1루에서 바뀐 우시다 시게키의 바깥쪽 포크볼을 또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9-1로 앞선 6회 2사 1루 네 번째 타석에서도 신인 아토리를 공략, 중월 2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9회 1사 1루에서 한 차례 더 타석에 들어선 이승엽은 4연타석 홈런을 노렸지만 우익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이날 5타수 3안타(3홈런) 7타점의 원맨쇼를 펼친 이승엽은 시즌 타율을 종전 .198에서 .219로 끌어올렸다. 한 경기 7타점은 국내 리그 자신의 최다 타점과 타이. 일본 진출 이후로도 최다 타점 기록이다. 요미우리는 14-1로 대승하며 6연승을 달렸다. 이승엽은 정규리그 17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센트럴리그 선두인 한신 타이거스와의 승차를 3경기로 줄이며 마지막 역전극을 향해 분전하고 있는 요미우리의 희망이 됐다. 이승엽은 “자신감 있게 타석에 들어선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면서 “지난 14일 1군 복귀 첫 타석에서 홈런을 친 이후 (스트라이크)존에만 들어오면 친다는 생각으로 타석에 들어섰다.”고 말했다. 이승엽은 또 “내일까지 이겨 7연승을 한 뒤 도쿄돔에서 열리는 한신과의 경기에서 1위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요미우리의 막판 역전 우승에 공헌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병규(34·주니치)도 이날 나고야돔에서 열린 한신전에 3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1-0으로 앞선 3회 말 2사 3루에서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이병규는 13일 만에 대포를 가동, 시즌 13호를 작성했다. 주니치가 5-2로 이겼다.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이승엽 3연타석 홈런에 팬들 “승사마 최고!”

    이승엽 3연타석 홈런에 팬들 “승사마 최고!”

    “기적을 부르는 3발의 불꽃이 요코하마의 하늘을 수놓았다.” 요미우리 자이언츠 이승엽(32)의 일본진출 후 첫 3연타석 홈런에 일본 언론은 물론 요미우리 팬들까지 뜨겁게 달아올랐다. 지난 16일 요코하마스타디움에서 열린 요코하마와의 경기에 선발출장한 이승엽이 3연타석 홈런을 터뜨리자 일본 언론은 ‘이승엽의 3연타석 홈런으로 요미우리가 1위 한신 타이거즈에 3게임차로 바싹 다가섰다’고 대서특필했다. 각 신문은 또 “(이승엽의) 독무대였다.”(스포츠호치), “마치 백수의 왕 사자와 같았다.”(산케이스포츠), “기적을 부르는 3발의 불꽃이 요코하마의 하늘을 수놓았다.”(스포니치) 등으로 표현하며 “이승엽의 맹활약 덕분에 요미우리가 이날 경기의 주도권을 잡았다.”고 전했다. 경기 후 갖은 인터뷰에서 이승엽은 “3연타석 홈런은 한국시절을 포함해 처음인 것 같다.”면서 “손가락의 상태도 좋아져서 자신감을 갖고 타석에 들어섰다.”고 소감을 밝혔다.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응원게시판에는 이승엽의 활약에 기뻐하는 팬들의 댓글이 이어졌다. 아이디 ‘俳句ING’는 “승짱! 복귀 후 안타가 전부 홈런! 이 기세로 한신을 잡자!”고 적었고, ‘永遠の巨人ファン’는 “오늘 대활약한 승짱을 보고 더욱 자이언츠에 입단하고 싶어졌다.”고 밝혔다. 특히 요미우리 팬들은 1대0으로 불안한 리드를 지키고 있던 3회에 이승엽이 3점 홈런을 터뜨리자 “승짱의 의지가 담긴 한방이었다.”(LUM), “조국의 영웅 승짱이 자이언츠에서도 전 4번 타자의 자존심을 보여준 홈런!”(1999NIOKA7NAOKO), “승사마 최고. 역시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最高)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4회 2점 홈런을 날리는 이승엽 선수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철 기자 kibou@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명절 증후군 어디서 풀어볼까

    명절 증후군 어디서 풀어볼까

    ■ 가족 수영대회·수중 줄다리기 등 경기·충남 스파서 귀성객들 유혹 경기도 퇴촌의 스파그린랜드는 13∼15일 제비뽑기를 통해 주부고객 300명에게 2만원 상당의 화장품 세트를 제공한다. 추석 당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는 가족끼리 팀을 구성해 민속놀이 시합도 벌인다. 각 종목 우승 팀에 자유이용권, 야구 경기 관람권, 영화 예매권 등을 증정한다. 한복을 입은 고객은 입장료 50% 할인.www.spagreenland.co.kr 경기도 이천의 테르메덴은 포도 농장을 방문하는 패키지를 10월 초까지 선보인다. 테르메덴에서 5분 거리의 농장에서 포도를 직접 따먹고, 스파도 즐기는 상품. 모든 고객에게 포도 1㎏이 증정된다. 스파 이용료(주말 어른 2만 8000원, 어린이 2만 1000원)만으로 참가할 수 있다. 단 예약은 필수다.www.termeden.com 경기도 이천의 스파플러스는 참숯방, 산소옥냉방 등 다양한 찜질방이 자랑인 곳.12∼15일 호텔 숙박이 포함된 ‘한가위 특가 패키지’를 내놨다. 미란다호텔 1박+2인 조·석식+스파플러스 이용권 2장 포함 17만 8000∼19만 8000원.www.mirandahotel.com/spaplus 경기도 부천의 타이거월드 내 워터파크에선 ‘한가위 가족수영대회’ ‘수중 줄다리기’ 등 이벤트가 열린다. 실내 스키장에서는 일본 국가대표 보드 라이더와 국내 라이더들이 펼치는 보드 이벤트도 열린다.www.tigerworld.co.kr 충남 안면도의 오션캐슬과 덕산 스파캐슬에서는 13∼15일 투호 등 민속놀이가 이어진다. 추석 당일 오후 4시에는 민속놀이 미니올림픽이 열린다. 푸짐한 경품도 준비됐다. 스파캐슬 천천향과 오션캐슬 아쿠아월드에서 입장객 라커 번호를 추첨해 3D 입체 퍼즐을 증정한다. 할인행사가 빠질 리 없다. 스파캐슬 천천향은 15일까지 지역 주민을 동반할 경우 4인까지 40% 할인해준다. 오션캐슬 아쿠아월드는 추석 당일 한복 착용 고객과 지역 주민에게 동반 4인까지 30% 할인.www.m-castle.co.kr 충남 아산의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는 동양 4대 온천수 중 하나로 꼽힐 만큼 좋은 수질이 자랑이다. 올 여름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운 테마 스파시설로 탈바꿈했다.13∼15일 가족 3대가 함께 방문할 경우 30% 할인된 가격에 스파를 이용할 수 있다.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꽃들을 입욕제로 사용한 ‘이벤트 꽃탕’도 마련했다.www.paradisespa.co.kr 충남 아산스파비스는 3대 동반 입장객 중 65세 이상 어른에게 무료 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징검다리건너기 등의 놀이를 통해 경품도 제공한다. 충청, 대전 지역 주민들은 입장료가 30% 할인된다.www.spavis.co.kr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특급호텔도 30~40% 할인 패키지 야외이벤트·다양한 전통 공연도 그랜드하얏트서울은 패키지 고객을 위해 연휴 기간 동안 다양한 전통놀이와 공연이 펼쳐지는 남산 한옥 마을로 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그랜드룸 1박은 13만원, 그랜드 클럽룸 1박은 18만원이다. 아동 동반 투숙객에게 호텔에서 제작한 어린이용 슬리퍼와 타월 세트를 증정한다. 그랜드 클럽룸 투숙객은 그랜드 클럽 라운지에서 조식, 이브닝 칵테일 등을 즐길 수 있다.12∼15일.(02)799-8888. 도심 속 대규모 정원을 자랑하는 메이필드호텔은 ‘한가위 달빛 숲속 여행’을 마련해놓고 있다. 객실 1박, 조식뷔페(2인)의 ‘달빛’ 패키지를 이용하면 추석 연휴 3일간 하루 두 차례(오후 2시·7시30분) 야외에서 열리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한지 뜨기 체험, 한지 나뭇잎 탁본, 보름달 소원 빌기 등 추석 분위기가 물씬 나는 전통 행사를 즐길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면 좋다.20만 2000원.(02)2660-9000. 세종호텔 ‘보름달 패키지’는 정동극장의 전통공연 관람권 2장이 포함돼 있다. 딜럭스 객실 1박과 2인 조식이 제공되며 가격은 13만 9000원.17일까지.(02)3705-9115.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서태지의 ‘더 그레이트 2008 서태지 심포니’ 공연 관람권(S석 2장)을 넣은 상품을 내놨다.28만원. 공연 티켓이 1장에 13만원이니 남는 장사다.(02)317-0404. 기름진 명절 음식의 유혹에서 벗어나고 싶은 여성은 서울프라자호텔의 ‘레이디 패키지’를 노려보시길. 객실 1박에 지중해 스타일의 건강식 아침이 제공된다.13만원. 조식은 없고 영화관람권 2장이 제공되는 ‘프렌지 패키지’는 10만원이다. 여러 명의 친구끼리 가고 싶다면 비즈니스룸이 제공되는 패밀리 패키지를 택할 것.3인 조식에 피칸파이, 스낵, 음료 등 간식이 제공되며 침대도 무료로 추가해주는데 가격은 17만 5000원이다.12∼15일.(02)310-7710. ‘삼총사’들을 위해선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의 ‘상쾌한 휴(休)’패키지를 추천한다. 클럽 주니어 스위트를 택하고 1인 비용 3만원만 더 내면 VIP고객 전용 클럽 라운지에서 세 명 모두 아침은 물론 저녁에 가볍게 술 한잔도 걸칠 수 있다.26만 9000원.(02)559-7777. 롯데호텔서울은 영화관람권 2장이 포함된 패키지를 객실별로 15만∼20만원에 선보였다. 조식 추가시 1인당 2만 1780원만 추가하면 된다.(02)759-7311. 신라호텔도 더파크뷰의 2인 조식과 딜럭스 객실 1박을 포함한 패키지를 16만 6000원, 여기에 해피아워까지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을 18만원에 선보이고 있다. 투숙객에게 테디베어 인형을 선물한다.(02)2230-3310. 상기 모든 금액은 세금·봉사료 별도.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호시노감독, 베이징 올림픽 ‘반성문’ 작성

    호시노감독, 베이징 올림픽 ‘반성문’ 작성

    베이징 올림픽 일본 대표팀 사령탑을 맡았던 호시노 센이치(61) 한신 타이거스 시니어 디렉터(SD)가 보고서를 작성한다. 일본 ‘스포니치’는 3일 ‘호시노. 굴욕의 패전 무대 뒤 집필 중’이란 기사를 통해 호시노 SD가 올림픽을 중심으로 한 2년 간의 문서를 쓰고 있다고 밝혔다. 호시노 SD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위(연맹·기구)에 내는 것”이라며 “올림픽은 이번이 마지막이었지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도 있다. 반성한 것을 메모해서 향후 일본 대표팀에 유용하게 사용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그러나 보고서 내용에 대해서는 “그건 말할 수가 없다. 지금은 외부에 사죄만을 하고 침묵할 뿐이다. 당분간은 ‘침묵의 남자’로 알아 달라”며 공개를 꺼렸다. 일본 프로야구 기구(NPB)는 2009년 WBC 감독 선임을 커미셔너에게 일임한 상황이다. 호시노 SD는 노무라 가쓰야(라쿠텐 골든이글스) 오 사다하루(소프트뱅크 호크스) 바비 발렌타인(롯데 마린즈) 등 현역 감독들과 후보 그룹에 있다. 기사제공=스포츠서울닷컴 박정환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싱, 페덱스컵 1000만弗 눈앞

    비제이 싱(피지·45)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에서 2주 연속 우승, 보너스 1000만달러(약 110억원)가 걸린 페덱스컵에 바짝 다가섰다. 싱은 2일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TPC(파71 7207야드)에서 열린 도이체방크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8언더파 63타를 몰아치는 뒷심을 발휘하며 합계 22언더파 262타로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시즌 세번째이자 플레이오프에서 2승을 거둔 싱은 페덱스컵 점수 12만 500점을 쌓아 선두를 질주했다.페덱스컵 랭킹 2위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13언더파 271타로 공동 5위에 그쳐 10만 8275점으로 싱과 격차가 벌어졌다. 페덱스컵으로 이름 붙여진 PGA 투어 플레이오프 시리즈는 BMW챔피언십과 투어 챔피언십,2개 대회를 더 치러 가장 높은 점수를 쌓은 선수에게 1000만달러의 보너스를 준다. 싱은 또 시즌 상금 랭킹에서도 645만 2000달러를 모아 부상으로 대회에 나오지 못하는 타이거 우즈(미국·577만 5000달러)를 따라잡았다. 하위권으로 밀렸던 최경주(38·나이키골프)는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76타로 공동 21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재미교포 앤서니 김(23·나이키골프)은 7언더파 277타로 공동 27위, 위창수(36·테일러메이드)는 4언더파 280타로 공동 44위에 머물렀다. 최경주(12위)와 앤서니 김(7위), 위창수(39위)는 페덱스컵 랭킹 70위 안에 들어 4일부터 열리는 BMW챔피언십 출전권을 얻었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NPB] 이승엽 3경기 연속 멀티히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승엽(32·요미우리 자이언츠)이 3경기 연속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타격감 회복을 위한 발걸음을 재촉했다. 이승엽은 31일 일본 효고현 고시엔구장에서 벌어진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루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장,5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29일 2안타, 그리고 30일 결승 타점을 포함한 3안타에 이은 연속 멀티히트. 시즌 타율은 .189에서 .203으로 2할대에 진입했다. 2사 주자 1,2루에서 맞은 1회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이승엽은 3회 2사 1루에서는 우전안타를 치고 나갔지만 후속타 불발로 홈을 밟지 못했다.5회초 2사 1루에서 2루앞 땅볼로 물러난 이승엽은 8회초 무사 1,2루의 득점 기회에서도 2루 땅볼에 그쳐 아쉬운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나 이승엽은 1사 3루에서 들어선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 상대 투수 하시모토 겐타로로부터 우전 안타를 뽑아내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고, 팀의 마지막 6점째를 수확했다. 한편 주니치 드래곤스의 이병규(34)는 나고야돔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카프와 홈경기에 우익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장,4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11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이병규는 시즌 타율 0.248을 유지했다. 주니치가 7-3으로 승리했다. 야쿠르트 스왈로스 마무리 임창용(32)은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 원정경기엣 팀이 큰 점수로 승리(17-5)해 등판하지 않았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NPB] 하라감독 ‘경고’에 승엽 2안타

    이승엽(32·요미우리 자이언츠)이 1군 복귀 2경기만에 2안타를 뽑아냈고, 이병규(34·주니치 드래건스)는 9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이승엽은 29일 일본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한신 타이거스와의 원정경기에 1루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장,0-7로 뒤지던 7회 세 번째 타석에서 투수 앞 행운의 안타로 1루까지 출루했다. 이승엽의 내야안타를 시작으로 요미우리 타선은 4안타를 더 몰아쳐 3-7까지 따라갔다. 이승엽은 9회 초 마지막 타석에서 초구를 받아쳐 중견수 앞 안타로 출루한 뒤 오미치 노리요시의 2루 땅볼 타구 때 홈으로 들어와 4-7을 만들었다. 요미우리는 결국 5-7로 졌다. 이승엽의 시즌 평균 타율은 전날 .134에서 .155까지 높아졌다. 그러나 하라 다쓰노리 요미우리 감독이 다음달 6일까지 홈런 등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하면 2군에 내려보내겠다는 뜻을 밝힌 상황에서 기대만큼 호쾌한 타격을 보여주지 못해 다음 경기에 더욱 부담을 갖게 됐다. 반면 이병규는 나고야돔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경기에 우익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전,3회말 중견수 앞 안타로 출루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2-2로 팽팽히 맞서던 7회 말 2사 2루 상황에서 이병규는 좌익수 앞 2루타로 주자를 불러들이면서 팀의 3-2 리드를 이끌었다. 주니치가 4-3으로 이겼고 4타수 2안타를 기록한 이병규의 시즌 평균타율은 .245에서 .248로 약간 높아졌다.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