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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변서 물놀이 중인 부녀 사이 상어가 유유히…!

    해변서 물놀이 중인 부녀 사이 상어가 유유히…!

    해변에서 물놀이하던 딸을 촬영하던 아빠의 카메라에 상어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뉴질랜드 플렌티 만 파파모아 비치에서 해수욕을 즐기던 부녀 사이를 헤엄쳐 지나가는 상어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소녀 아빠에 의해 촬영된 영상에는 스노클링 마스크와 래시가드를 입은 딸의 모습이 보인다. 파도가 밀려오자 딸은 물속으로 잠수한다. 곧이어 저 멀리 서프보드를 타는 남성의 모습이 이어지고 물속으로 잠수한 딸이 수중의 카메라를 들고 있는 아빠를 향해 손을 흔든다. 잠시 뒤, 딸과 아빠가 있는 수면 위로 커다란 지느러미가 지나간다. 그것은 바로 상어. 상어의 출현에 부녀는 화들짝 놀라 해안가로 급히 도망쳐 나온다. 한편 뉴질랜드 수자원대기연구소는 온도가 따뜻한 여름 시즌 무태상어, 청새리상어, 학교상어, 두톱상어 등 다양한 상어가 이 지역에 출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영상= michael homer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아쿠아리움서 잠수부 공격하는 샌드타이거상어 ☞ ‘상어밥 될 뻔한 강태공’ 카약 공격하는 거대 백상아리
  • [서울신문이 만난 사람] ‘스포츠 유전자’ 저자·美 스포츠과학 저널리스트 데이비드 엡스타인

    [서울신문이 만난 사람] ‘스포츠 유전자’ 저자·美 스포츠과학 저널리스트 데이비드 엡스타인

    ‘운동에 소질이 있어 보이는 우리 아이가 선수로서 성공할 수 있는지 유전자 검사로 알아볼 수 있을까?’ ‘어느 종목을 어느 시기에 선택하도록 하는 게 가장 좋을까?’ ‘만약 아이에게 1만 시간을 들여 훈련에 몰두하게 하면 누구도 쫓아올 수 없는 기량을 숙지하게 될까?’ 이런 궁금증을 갖는 부모가 많을지도 모른다. 2013년 ‘스포츠 유전자’(The Sports Gene)를 출간한 미국의 스포츠과학 저널리스트 데이비드 엡스타인(39)은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현재 그런 수준의 유전자 검사는 나와 있지 않으며 청소년기 여러 종목을 섭렵하는 ‘샘플링’ 기간을 거친 뒤 20세 무렵 특정 종목을 선택해 스스로 성취 정도를 점검하면서 집중하게 하는 게 가장 좋다”고 조언했다. 골프, 체조 같은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 스포츠에서의 조기 몰입교육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주장한 셈이다. 다음은 일문일답. 인터넷서울신문(www.seoul.co.kr)에 가면 더 풍부한 문답은 물론 영어 전문까지 볼 수 있다. →책이 참 재미있다. 대학 때 육상 800m 대표로 활동했던 경험과 배리 본즈 같은 스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풍부한 사례를 독자가 즐길 수 있도록 한 점 때문인 것 같다. -생각했던 것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다. 주제가 복잡하기도 했고 불행하게도 내가 가만히 앉아 최선의 연구 결과를 알아볼 수 있도록 정리한 저작물이 많지 않았다. 운이 좋아 난 과학에 대한 배경을 갖고 있어 도움이 됐지만 여하튼 첫해 난 단 한 자도 쓸 수 없었고, 하루에 10편의 과학 저작물을 읽을 정도로 읽기만 했다. 책을 내겠다고 마음먹은 것은 육상 선수로서나 스포츠 기자로서의 경험이 바탕이 됐다. 고교에서 자메이카 이민자들과 함께 뛰었고 대학에서는 케냐 육상 선수들, 특히나 소수 부족인 칼렌진 출신의 아이들과 함께 뛰면서 늘 그네들의 무엇이 그렇게 빨리 달릴 수 있게 하는지 궁금해했다. 어느 날 텔레비전을 보다 여자 소프트볼 투수 제니 핀치를 상대로 메이저리그 타자들이 헛스윙하는 모습을 보면서 왜 저럴까 의문이 들었다. 처음엔 단지 의문들을 마음속으로만 품었는데 과학의 도움을 빌려 가능한 한 깊게 파고들고 싶었다. 순전히 내 호기심에서 시작된 일이었는데 당시에는 이렇게나 많은 이들이 재미있어할 줄 몰랐다. ●페더러는 어릴적 농구·축구 다 해봐 →결국 당신이 하고 싶었던 얘기는 본성과 양육, 어느 한쪽에만 손을 들어줄 수 없는 일이다, 집중적인 훈련은 필요하지만 1만 시간을 통째로 투여할 일은 아니라는 것이었다. 맞나? -그렇다. 과학은 본성이냐 양육이냐 하는 의문점을 지나 특정한 상황에서 둘의 균형이 어떻게 이뤄지는지를 알아내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유전자와 환경이 없다면 어떤 결과도 나올 수 없다. 본성과 양육의 상호작용을 이해하는 것과 함께 우리가 어떻게 하면 가장 잘 이용할 수 있는가가 중요하다. 책을 읽은 몇몇은 특정 유전자를 바꿀 수 없다면 왜 과학자들은 유전자를 연구하는지 되물었다. 유전자로부터 더 많은 것을 끌어내기 위해 환경을 바꿀 수 있어서다. 일반인이 생각하는 ‘기적과 같은 시간 법칙’은 존재하지 않는다. 나도 1만 시간 법칙을 다룬 저작들을 살펴보며 뭔가 쓸 수 있는 놀라운 내용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나 이런 지독한 집중훈련이 선수들의 발육에 지장을 초래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스포츠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활동에서도 ‘샘플링 기간’이 중요하다. 어린 시절 부친의 손에 이끌려 골프 클럽을 손에 쥔 타이거 우즈와 달리 로저 페더러는 어렸을 적부터 부친이 테니스에만 몰두하도록 강제하지 않았다. 배드민턴, 농구, 축구를 다 시켜 보고 나중에야 테니스에 집중하도록 했다. 아울러 (1만 시간 법칙을 주창한) 맬컴 글래드웰과 난 이 문제로 공개적인 논의를 벌인 적이 있는데 그 역시 사람들이 그렇게 진지하게 1만 시간 이론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고 실토했다. →글래드웰과 매사추세츠공과대(MIT)에서 대화한 동영상도 봤다. 그와는 계속 논쟁을 벌이는 건가. -아주 친해졌지만 전적으로 견해를 같이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내가 제시한 증거들에 그가 다소 끌어당겨졌다고 느끼는 수준이다. 난 증거들을 제시하면서 그가 마음을 바꾸도록 엄청난 양의 크레디트를 제공했다. 그 역시 법칙이나 룰 같은 개념은 힘들고 지속적인 노력의 중요성을 보여 주고 싶어서 썼을 뿐이라고 인정했다. 그러나 그 분야를 다루는 과학자 사이에서는 제대로 의문시되지 않았으며 내 생각에 그 개념이 적용되는 방식에 실수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책에 언급했듯이 법칙이란 말로 대중을 이끈 과학자는 대중들이 생각하는 방식이 잘못되면 놀라기 마련이다. 그래서 난 글래드웰만큼 많은 이에게 다가갈 수 없지만 흥미를 느끼는 이들에게 잘못을 바로잡도록 도울 수 있기를 희망한다. →책을 쓰면서 어려웠던 점은. -진짜 어려웠던 두 가지는 인종과 성별 같은 매우 민감한 주제를 다루고 있었으며 내가 오랫동안 믿고 싶어 했던 것들과 연구하며 파악한 내용이 달라 그 간극을 줄이는 데 시간이 걸렸다는 점이었다. →젊은 나이에도 다양한 인생 경험을 했다. -보트나 커다란 연구선에서 지낼 때 난 과학을 하고 있었으며 논문을 쓰지도 않았다. 저널리스트도 아니었으며 장차 과학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과학을 할수록 스스로에게 더 많은 질문을 하게 됐다. “내가 한두 가지를 배워 세계에 알리는 데 평생을 바치길 원하는 유형의 인간인가? 아니면 훨씬 더 자주 새로운 것들을 스스로 배우고 싶어 하는 유형인가?” 난 후자라고 결정했고 나중에 과학자들은 특정한 주제에 집중해야 하는 반면 난 연결고리들을 연결 짓는 능력을 갖고 있음을 깨달았다. 과학자에서 저널리스트로 목표를 바꾸면서 온갖 직업을 섭렵했다. 워싱턴DC의 풀타임 직장을 때려치우고 6개월 임시직으로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에서 팩트체커로 근무했다. 스스로 모토 같은 것을 갖고 있는지 몰랐는데 최고의 선수는 전문화 이전에 다양한 종목을 섭렵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처럼 처음 직장 생활을 배울 때 꽤 다양한 경험을 했다. 배움이 일정 궤도에 오르면 다른 것을 원하곤 했다. 개인을 브랜드화하라는 압력도 있었고 늘 같은 일에 매달려야 한다는 압력도 있기 마련이어서 힘들었다. 그러나 난 그럴 수 없었다. 내 생각에 우리는 늘 더 나아감으로써 더 편한 쪽으로 움직임으로써 인생의 진보를 맞는다. 난 뭔가 시도하게 하고 전적으로 편안함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생각들을 이행하며 평생을 살아가고 싶다. 신체 단련도 마찬가지다. 매일 똑같은 무게의 바벨을 똑같은 횟수로 들어올리면 근육을 유지할 수는 있겠지만 더 나은 쪽으로 바꾸게 만들 수는 없기 마련이다. 지금 막 내게 낯선 분야인 멕시코 마약 카르텔에 관한 긴 기사를 끝내면서 이들 조직이 아주 나쁜 일을 하면서 동시에 아주 좋은 일도 한다는 것을 이해하게 됐다. 이들 조직의 리더십이 어떻게 구축됐는지를 궁금해하다가 그에 관한 몇몇 심리학 저작을 읽게 됐다. 스스로 설정한 안전지대를 벗어나 내가 편안함을 느끼지 못하는 방식, 픽션 집필과 같은 방식으로 써 보도록 강제했다. 통하더라. ●오바마 대통령도 ‘스포츠 유전자’ 독자 →뉴욕타임스의 베스트셀러로 선정되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책을 구입한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오바마 대통령이 편지를 쓰거나 하지는 않았다. 엄청 바빠 그러지도 않을 것이다. 콘돌리자 라이스 전 국무장관은 한 인터뷰에서 책을 읽었다고 털어놓았다. 재미있다고 느낀 건 둘이 다른 정당 출신이란 점이었다. 오바마 대통령이 백악관을 방문한 한 여자 육상선수와 얘기를 나눴다는 온라인 기사를 읽은 적이 있는데 그녀의 재능에 관해 여러 얘기를 나누는 도중에 내 책에서 본 듯한 내용을 말하는 것을 확인했다. 책에 나온 구절들을 거의 그대로 인용하는 것처럼 보여 뿌듯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엡스타인은 누구 2009년 알렉스 로드리게스 ‘약물스캔들’ 특종 보도 1980년 1월 31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태어나 컬럼비아대에서 환경과학과 천문학을 전공한 뒤 같은 대학원에서 언론학과 환경과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알래스카 근처 북극 한계선에서 환경연구원으로 일했고 지진 연구 선박에서 근무하며 지중해 해저 지형 지도를 그리기도 했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선임 기고가로 20 09년 프로야구 거포 알렉스 로드리게스의 약물 복용 혐의를 특종 보도하는 등 스포츠과학과 올림픽 기사를 철저한 검증을 토대로 작성하는 것으로 명성을 날렸다. 고교와 대학 육상 선수로 자메이카와 케냐 출신 동료들과 함께 달리면서 품었던 호기심과 스포츠 현장에서 취재하며 경험하고 인터뷰한 내용들을 2013년 발간한 ‘스포츠 유전자’에 담았다. 2014년 TED 강연에서 ‘선수들은 더 빨리지고 강해지고 더 나아졌는가’를 주제로 강론한 것이 국내에서도 적지 않은 반향을 일으켰다. 현재 비영리 독립언론 ‘프로 퍼블리카’ 기자로 일하고 있다.
  • 부상 악화설 우즈, SNS서 ‘동영상 시위’

    부상 악화설 우즈, SNS서 ‘동영상 시위’

    걷지도 못할 정도로 부상이 악화됐다는 소문이 나돈 타이거 우즈(미국)가 스크린골프장에서 골프채를 휘두르는 동영상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리며 ‘항의 시위’를 벌였다. 우즈는 25일 골프 시뮬레이터에서 9번 아이언으로 샷을 하는 13초짜리 동영상을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올렸다. 이와 함께 ‘점점 좋아지고 있다’는 댓글도 함께 올렸다. 이는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 우즈가 자동차에 앉지도, 제대로 걷지 못할 정도로 허리 부상이 악화됐다는 글이 돌자 자신의 건재를 알리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우즈의 스윙 동영상을 본 리키 파울러(미국)는 “타이거의 스윙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쁘다”며 “이른 시일 내에 복귀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9월 두 번째 허리수술을 받고 선수 활동을 중단한 우즈는 12월에는 “복귀 시점이 언제인지 나도 모른다”고 말해 은퇴설까지 나돌았다. 우즈는 자신의 집 근처인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에서 25일 밤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클래식에 모습을 드러내고 자신의 후원사인 나이키 소속 선수들과 식사를 같이했다. 참석자 중 한 사람인 토니 피나우는 “우즈는 매우 건강해 보였다”고 말했고 브룩스 켑카도 “우즈가 매우 열심히 운동을 하는 것처럼 보였다. 작년 12월 봤을 때보다 훨씬 좋아졌다”고 전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위키드’ 최연소 5세 어린이가 부르는 뽀로로 주제가

    ‘위키드’ 최연소 5세 어린이가 부르는 뽀로로 주제가

    ‘위키드’ 최연소 출연자 우시연(5)이 뽀로로 주제곡으로 시청자들의 동심을 자극했다. 25일 방송된 엠넷 ‘위키드’ 2회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유연석, 박보영, 타이거JK가 팀을 나눠 아이들을 영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목을 끈 것은 5세 최연소 참가자인 우시연의 등장이었다. 1미터의 작은 키에 노란 옷을 입고 등장한 우시연은 “이야 뽀로로다”를 외치더니 깜찍한 댄스와 함께 ‘뽀롱뽀롱 뽀로로’ 주제곡을 불렀다. 이에 관객석에 앉아 있던 어린이들은 노래를 따라 불렀고, 패널 석에서도 함성이 터져 나왔다. 우시연은 무대를 마친 뒤 자신이 기르는 12살 강아지 “아롱이를 위해 노래하겠다”고 밝히는 한편 “가장 어린 나이인데 떨리지 않느냐”는 김성주의 질문에 “아니요. 전 5년이나 살았기 때문에 무섭지 않아요”라고 대답해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위키드’ 2회는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2.3%, 최고 3.6%을 기록하며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위키드(WE KID)’는 ‘우리 모두 아이처럼 노래하라(WE sing like a KID)’의 준말로, 어른과 어린이 모두가 사랑하는 노래, 2016년판 ‘마법의 성’을 만드는 전국민 동심저격 뮤직쇼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영상=위키드(WE KID)/네이버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제주소년’ 오연준이 부르는 ‘바람의 빛깔’ 영상☞ 스타들 눈물샘 자극한 창작동요대전 ‘위키드’ 어떤 감동이…
  • 유로파 16강행 맨유, 이번엔 아스널과 ‘진검승부’…빅4 진입 가능할까?

    유로파 16강행 맨유, 이제는 아스널과 ‘진검승부’…빅4 진입 가능할까? 유로파 16강행 유로파 16강행 티켓을 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이제 리그에서 아스널을 상대한다. 현재 맨유는 승점 41점(11승 8무 7패)으로 EPL 5위, 아스널은 승점 51점(15승 6무 5패)으로 3위에 올라있다. 맨유는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의 마지노선인 4위에 재진입하기 위해 남은 경기에서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상황이다. 4위 맨시티(47점)와 승점 차이가 6점으로 더 이상 벌어지면 빅4 진입이 어렵다. 아스널도 선두 레스터시티(53점)를 잡고 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리기 위해서는 이번 맨유와의 경기를 놓칠 수 없다. 총 공세로 나설 전망이다. 일단 맨유는 상승세를 탔다. 26일(이상 한국시간) 홈 구장인 잉글랜드 올드 트래퍼드에서 진행된 2015-2016 UEFA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에서 미트윌란에 5-1 대승을 거뒀다.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골 결정력이 살아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반면 아스널은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FC 바르셀로나에게 완패를 당하면서 분위기가 가라앉은 상태다. 하지만 맨유는 주전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어려운 경기가 예상된다. 주포인 웨인 루니는 물론 마르시알, 슈바인슈타이거, 스몰링, 쇼 등 주전급 선수들이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할 전망이다. 아스널은 돌아온 외질, 산체스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허리 망가진 우즈… 복귀·은퇴 갈림길

    허리 망가진 우즈… 복귀·은퇴 갈림길

    ESPN “훈련 재개할 상태인지도 몰라”, SNS엔 “부상 악화”… 괴소문만 무성 자택 인근 혼다 클래식 출전 신청 안 해 “타이거는 골프를 위한 로봇이다. 그의 몸을 해부하면 볼트와 너트가 나올 것 같다.” 2008년 2월 액센추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결승에서 타이거 우즈에게 참패한 스튜어트 싱크(미국)가 한 말이다. 대회 사상 최다인 8홀 차로 진 싱크에게 우즈는 피도 눈물도 없는 로봇 같은 존재였을 것이다. 그러나 그 ‘로봇’은 지금 한 군데 성한 데가 없이 녹슬고 망가져 폐기냐, 재생이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 지난 20일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지난해 10월 허리 수술을 받은 우즈가 언제 필드에 돌아올지 기약이 없다”고 보도했다. ‘몇 주 전과 비교해 우즈의 재활 상태에 대해 달라진 소식을 듣지 못했다’는 우즈의 에이전트 마크 스타인버그의 말을 전한 ESPN은 “우즈의 복귀 시점뿐 아니라 지금 그가 훈련을 재개할 수 있는 상태인지도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23일에는 허리 수술을 받은 우즈가 자동차에 앉지도 못하고 걷기도 어려울 정도로 부상이 악화됐다는 글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퍼졌다. 그러자 스타인버그는 즉각 보도자료를 내고 “이 같은 내용은 말도 안 되는 거짓”이라며 “거짓을 진짜처럼 꾸미는 사람들은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발끈했다. 우즈는 지난해 9월 두 번째 허리수술을 받고 선수 활동을 중단했다. 그 뒤 12월 자신이 주최한 히어로 월드챌린지 대회에서는 “재활 기간이 길어져 언제 복귀할지 모르겠다”고 말해 은퇴설이 나돌기도 했다. 2014년 3월 허리 부상으로 첫 수술대에 올랐던 우즈는 지난해 9월 또 한번 허리 수술을 받았고, 약 한 달 뒤인 10월에도 같은 부위 수술을 받았다. 우즈의 부상과 복귀 여부를 놓고 괴소문만 무성한 가운데 그는 26일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클래식에도 출전 신청을 하지 않았다. 우즈가 마지막으로 대회에 출전한 것은 지난해 8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이다.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에 위치한 PGA 내셔널 챔피언코스는 우즈의 자택에서 멀지 않은 ‘옆 동네’다. 그러나 우즈는 2년 연속 이 대회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사실 우즈는 혼다클래식과 별 인연을 맺지 못했다. 세계랭킹 62위까지 떨어지는 등 부진의 늪에 빠지기 시작한 1년 전에 우즈는 “최고 수준에서 경쟁할 수 있을 때 대회에 출전하겠다. 준비됐다는 느낌이 들면 다시 돌아오겠다”고 투어 대회 잠정 중단을 결정한 뒤 이 대회 불참을 선언했다. 2014년 대회에서는 2라운드 컷 탈락을 가까스로 모면한 뒤 마지막 날 경기 도중 “허리가 좋지 않다”며 기권하기도 했다. 타이거의 복귀를 애타게 기다리는 또 한 사람은 캐디 조 라카바다. 그는 최근 ESPN닷컴과의 인터뷰에서 “긴 휴식기로 당장 수입은 없지만 다른 골퍼의 임시(파트타임) 캐디 제안을 뿌리쳤다”면서 “다른 사람이 아닌 타이거와 일하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말로 정중히 거절했다”고 밝혔다. 라카바는 첫해인 2012년 3승, 이듬해 5승 등 우즈와 호흡을 맞추면서 모두 8차례 우승을 합작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박보영·유연석 울린 7세 소녀의 ‘이 세상의 모든 것 다 주고 싶어’

    박보영·유연석 울린 7세 소녀의 ‘이 세상의 모든 것 다 주고 싶어’

    “이 세상에 좋은 건 모두 드릴게요. 나를 가장 사랑하신 예쁜 우리 엄마.” 18일 엠넷 ‘위키드’에 출연한 ‘리틀효녀’ 최명빈(7) 어린이가 부른 노래가 출연진의 심금을 울렸다. 최명빈 어린이가 부른 ‘이 세상의 모든 것 다 주고 싶어’는 엄마를 향한 아이의 고백이 담긴 동요. 듣기만 해도 가슴 뭉클한 가사는 앞서 “유명한 사람이 돼서 엄마와 좋은 곳에서 살고 싶다”고 밝힌 최명빈 어린이의 진심 어린 고백을 대변하는 듯해 깊고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고백하듯 노래를 부르는 최명빈 어린이의 모습에 박보영은 울음을 참으려고 애썼고, 유연석은 뜨겁게 흘러내리는 눈물을 훔치며 웃음 지었다. 노래가 끝나자 작곡가 유재환은 “아이의 노래를 통해서 엄마를 사랑하는 마음을 알게 됐다”고 말했고 작곡가 윤일상은 “명빈양이 씩씩해서 울림이 더 큰 것 같다. 울음을 참는 모습이 더 가슴 아프다”라고 말하다 울컥해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엠넷 ‘위키드(WE KID)’는 ‘우리 모두 아이처럼 노래하라(WE sing like a KID)’의 준말로, 어른과 어린이 모두가 사랑하는 노래, 2016년판 ‘마법의 성’을 만드는 전 국민 동심 저격 뮤직쇼다. 최정상급 스타인 박보영, 타이거JK, 유연석 등이 출연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엠넷, tvN 공동 방송. 사진·영상=위키드/네이버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제주소년’ 오연준이 부르는 ‘바람의 빛깔’ 영상☞ 꽃청춘 류준열,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가장 즐거워한 사람은 나PD” 폭로
  • ‘제주소년’ 오연준이 부르는 ‘바람의 빛깔’ 영상

    ‘제주소년’ 오연준이 부르는 ‘바람의 빛깔’ 영상

    “서로 다른 피부색을 지녔다 해도 그것은 중요한 게 아니죠.” Mnet ‘위키드’ 제작진이 지난 16일 네이버tv캐스트에 선공개한 영상이다. 애니메이션 포카혼타스 OST ‘바람의 빛깔’의 아름다운 노랫말과 ‘제주소년’ 오연준 어린이의 말고 청아한 목소리는 듣는 이에게 치유되는 느낌을 선사한다. 실제로 오연준 어린이의 무대에 현장에 있던 스타와 관객들의 찬사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위키드’ 제작진은 “오연준의 ‘바람의 빛깔’ 영상이 첫 방송 전부터 조회수 107만을 기록, 1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네이버 TV캐스트, ‘위키드’ 페이스북 영상 조회수 합산 / 2월 18일 오전 11시 기준) 엠넷 ‘위키드(WE KID)’는 ‘우리 모두 아이처럼 노래하라(WE sing like a KID)’의 준말로, 어른과 어린이 모두가 사랑하는 노래, 2016년판 ‘마법의 성’을 만드는 전 국민 동심 저격 뮤직쇼다. 최정상급 스타인 박보영, 타이거JK, 유연석 등이 출연한다. 창작동요대전 ‘위키드’는 18일 밤 9시 30분 엠넷과 tvN에서 첫 방송한다. 영상=위키드/네이버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스타들 눈물샘 자극한 창작동요대전 ‘위키드’ 어떤 감동이…☞ ‘K팝스타5’ 열다섯 소녀 유제이, 윤복희 ‘여러분’ 완벽 소화
  • ‘위키드’ 박보영 “어린시절 동요대회에서 예산 탈락“ 무슨 일?

    ‘위키드’ 박보영 “어린시절 동요대회에서 예산 탈락“ 무슨 일?

    ‘위키드’ 박보영 “어린시절 동요대회에서 예산 탈락“ 무슨 일? 위키드 박보영 ‘위키드’ 박보영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배경을 밝혀 화제다. 17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Mnet ‘위키드’ 제작발표회에서 박보영은 “고민을 많이 했다”면서 “아무래도 아이들이랑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고 음악이 주다 보니까 OST에 참여하긴 했지만 전문가처럼 조언을 하기에는 제가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보영은 그러면서 “제가 하는 역할은 음악적인 부분에 전문적인 조언을 하는 것보다는 함께 팀을 이뤄서 할 때 방송에 적응을 잘 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역할이라 그런 부분에서 도와줄 수 있는 것들을 생각했다”고 말했다. 박보영은 “저도 어렸을 때 동요대회에 도전해 본 경험이 있다. 당시 예선에서 떨어졌다”면서 “동요에 대한 추억도 많고 동요도 좋아한다. 그런데 요즘은 아이들이 동요도 잘 모르는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자라는 아이들도 동심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PD님을 믿고 가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위키드’는 ‘우리 모두 아이처럼 노래하라(WE sing like a KID)’의 약자로, 어른과 어린이 모두가 사랑하는 노래로 2016년판 ‘마법의 성’을 만드는 전국민 동심저격 뮤직쇼다. 유연석, 박보영, 타이거JK 등 최고의 스타들이 꿈 많은 어린이들의 인생 멘토가 되어 뛰어난 음악 재능을 갖춘 어린이들을 영입해 창작동요대전을 펼친다. 서바이벌과 같은 탈락은 없으며, 최종 우승팀에게는 교육부 장관상과 장학금이 수여된다. 오는 18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위키드’ 박보영 “어렸을 때 동요대회 예선 탈락“ 무슨 일인가 보니?

    ‘위키드’ 박보영 “어렸을 때 동요대회 예선 탈락“ 무슨 일인가 보니?

    ‘위키드’ 박보영 “어렸을 때 동요대회 예선 탈락“ 무슨 일인가 보니? 위키드 박보영 ‘위키드’ 박보영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배경을 밝혀 화제다. 17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Mnet ‘위키드’ 제작발표회에서 박보영은 “고민을 많이 했다”면서 “아무래도 아이들이랑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고 음악이 주다 보니까 OST에 참여하긴 했지만 전문가처럼 조언을 하기에는 제가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보영은 그러면서 “제가 하는 역할은 음악적인 부분에 전문적인 조언을 하는 것보다는 함께 팀을 이뤄서 할 때 방송에 적응을 잘 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역할이라 그런 부분에서 도와줄 수 있는 것들을 생각했다”고 말했다. 박보영은 “저도 어렸을 때 동요대회에 도전해 본 경험이 있다. 당시 예선에서 떨어졌다”면서 “동요에 대한 추억도 많고 동요도 좋아한다. 그런데 요즘은 아이들이 동요도 잘 모르는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자라는 아이들도 동심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PD님을 믿고 가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위키드’는 ‘우리 모두 아이처럼 노래하라(WE sing like a KID)’의 약자로, 어른과 어린이 모두가 사랑하는 노래로 2016년판 ‘마법의 성’을 만드는 전국민 동심저격 뮤직쇼다. 유연석, 박보영, 타이거JK 등 최고의 스타들이 꿈 많은 어린이들의 인생 멘토가 되어 뛰어난 음악 재능을 갖춘 어린이들을 영입해 창작동요대전을 펼친다. 서바이벌과 같은 탈락은 없으며, 최종 우승팀에게는 교육부 장관상과 장학금이 수여된다. 오는 18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꿈의 타수’ 59타, 축복 혹은 저주

    강성훈(29)이 지난 13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2라운드에서 ‘꿈의 타수’인 59타에 1타 모자란 11언더파 60타를 쳐 화제가 됐다. 강성훈이 버디 1개만 더 잡아냈더라면 엄청난 대기록의 주인공이 될 뻔했다. PGA투어 공식 대회에서는 지금까지 고작 6명만 ‘꿈의 타수’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꿈의 타수’를 기록한 선수들은 미래는 어떻게 됐을까. 꿈의 타수를 기록한 뒤 승승장구했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59타를 기록한 후 내리막길을 걸은 선수들이 많다. PGA투어 사상 첫 59타는 알 가이버거(미국)가 세웠다. 당시 40세였던 가이버거는 1977년 멤피스 클래식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11개를 묶어 13언더파 59타를 쳤다. 그러나 59타를 치기 전까지 9승을 올렸던 그는 이후 단 한 차례 우승에 그쳤다. 칩 벡(미국)이 1991년 라스베이거스 인비테이셜에서 두 번째로 59타 기록을 세웠고, 데이비드 듀발(미국)이 1999년 봅호프 크라이슬러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세 번째 ‘59타의 사나이’가 됐다. 그러나 벡은 1992년 1승을 한 뒤 지독한 슬럼프에 빠져 2부 투어를 전전하다 보험 판매원으로 직업을 바꾸기도 했다. 듀발은 타이거 우즈(미국)를 제치고 세계랭킹 1위와 상금왕까지 차지했지만 1999년이 지나자 하향 곡선을 탔다. 여자 선수로 유일하게 59타를 친 선수는 ‘골프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다. 2001년 스탠더드 레지스터 핑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13개를 낚아 59타를 쳤다. 소렌스탐은 PGA투어에서 59타를 친 선수와 달리 59타를 친 다음에도 승승장구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위키드’ 박보영 “요즘 아이들 동요도 잘 몰라” 무슨 말?

    ‘위키드’ 박보영 “요즘 아이들 동요도 잘 몰라” 무슨 말?

    ‘위키드’ 박보영 “요즘 아이들 동요도 잘 몰라” 무슨 말?위키드 박보영 ‘위키드’ 박보영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배경을 밝혀 화제다. 17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Mnet ‘위키드’ 제작발표회에서 박보영은 “고민을 많이 했다”면서 “아무래도 아이들이랑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고 음악이 주다 보니까 OST에 참여하긴 했지만 전문가처럼 조언을 하기에는 제가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보영은 그러면서 “제가 하는 역할은 음악적인 부분에 전문적인 조언을 하는 것보다는 함께 팀을 이뤄서 할 때 방송에 적응을 잘 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역할이라 그런 부분에서 도와줄 수 있는 것들을 생각했다”고 말했다. 박보영은 “저도 어렸을 때 동요대회에 도전해 본 경험이 있다. 당시 예선에서 떨어졌다”면서 “동요에 대한 추억도 많고 동요도 좋아한다. 그런데 요즘은 아이들이 동요도 잘 모르는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자라는 아이들도 동심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PD님을 믿고 가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위키드’는 ‘우리 모두 아이처럼 노래하라(WE sing like a KID)’의 약자로, 어른과 어린이 모두가 사랑하는 노래로 2016년판 ‘마법의 성’을 만드는 전국민 동심저격 뮤직쇼다. 유연석, 박보영, 타이거JK 등 최고의 스타들이 꿈 많은 어린이들의 인생 멘토가 되어 뛰어난 음악 재능을 갖춘 어린이들을 영입해 창작동요대전을 펼친다. 서바이벌과 같은 탈락은 없으며, 최종 우승팀에게는 교육부 장관상과 장학금이 수여된다. 오는 18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위키드’ 박보영 “아이들 동심 찾아주길 바라” 출연 결심 계기는?

    ‘위키드’ 박보영 “아이들 동심 찾아주길 바라” 출연 결심 계기는?

    ‘위키드’ 박보영 “아이들 동심 찾아주길 바라” 출연 결심 계기는?위키드 박보영 ‘위키드’ 박보영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배경을 밝혀 화제다. 17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Mnet ‘위키드’ 제작발표회에서 박보영은 “고민을 많이 했다”면서 “아무래도 아이들이랑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고 음악이 주다 보니까 OST에 참여하긴 했지만 전문가처럼 조언을 하기에는 제가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보영은 그러면서 “제가 하는 역할은 음악적인 부분에 전문적인 조언을 하는 것보다는 함께 팀을 이뤄서 할 때 방송에 적응을 잘 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역할이라 그런 부분에서 도와줄 수 있는 것들을 생각했다”고 말했다. 박보영은 “저도 어렸을 때 동요대회에 도전해 본 경험이 있다. 당시 예선에서 떨어졌다”면서 “동요에 대한 추억도 많고 동요도 좋아한다. 그런데 요즘은 아이들이 동요도 잘 모르는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자라는 아이들도 동심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PD님을 믿고 가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위키드’는 ‘우리 모두 아이처럼 노래하라(WE sing like a KID)’의 약자로, 어른과 어린이 모두가 사랑하는 노래로 2016년판 ‘마법의 성’을 만드는 전국민 동심저격 뮤직쇼다. 유연석, 박보영, 타이거JK 등 최고의 스타들이 꿈 많은 어린이들의 인생 멘토가 되어 뛰어난 음악 재능을 갖춘 어린이들을 영입해 창작동요대전을 펼친다. 서바이벌과 같은 탈락은 없으며, 최종 우승팀에게는 교육부 장관상과 장학금이 수여된다. 오는 18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타들 눈물샘 자극한 창작동요대전 ‘위키드’ 어떤 감동이…

    스타들 눈물샘 자극한 창작동요대전 ‘위키드’ 어떤 감동이…

    화려한 노래와 춤이 점령한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어린이들이 부르는 동요가 잔잔한 감동을 줄 수 있을까? 15일 Mnet은 전 국민 동심 저격 뮤직쇼 ‘위키드’에 출연하는 스타들의 모습을 가까이 담은 리액션캠 영상을 공개했다. ‘위키드(WE KID)’는 ‘우리 모두 아이처럼 노래하라’(WE sing like a KID)의 준말로, 어른과 어린이 모두가 사랑하는 노래를 만들자는 취지 아래 Mnet이 제작하는 프로그램.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어린이들의 첫 무대가 펼쳐진 위키드 녹화 현장에서 어린이들의 멘토인 ‘쌤’ 박보영, 유연석, 타이거JK와 특별 출연한 이광수, 윤미래, 엠버, B1A4 바로 등의 스타들이 넋을 잃고 무대에 빠져드는 모습이 담겼다. 어린이들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무대에 어쩔 줄 몰라 하는 박보영과 눈물을 훔치는 유연석, 크게 감정 표현할 것 같지 않던 타이거JK마저 사랑의 총알을 쏘는 등의 모습은 어린이들의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위키드 제작진은 “이날 녹화는 ‘위키드’ 18명의 어린이가 처음으로 자신들의 무대를 선보이는 자리였다. 어린이들은 깜찍한 매력과 함께 상상 이상의 실력을 선보이며 박보영, 타이거 JK, 유연석 세 ‘쌤’은 물론 작곡가 등의 ‘혼’을 쏙 빼놨다”고 밝혔다. 뛰어난 재능의 어린이들과 함께 어른과 어린이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창작동요대전 ‘위키드’는 오는 18일 밤 9시 40분 Mnet과 tvN에서 첫 방송한다. 사진·영상=위키드(WE KID)/네이버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마마무 “이번엔 힙합이다”…‘1cm의 자존심’ 뮤비 보니☞ 라디오스타 양세찬 ‘나와 같다면’…김연우 완벽 모창?
  • 주행 중 차 안에 나타난 뱀에 승객들 ‘화들짝’

    주행 중 차 안에 나타난 뱀에 승객들 ‘화들짝’

    주행 중 차량에 뱀이 나타나는 모습이 블랙박스 카메라에 잡혔다. 14일(현지시간)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지난 9일 태국의 한 지방도로를 주행 중인 차 안에 뱀이 출몰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한적한 시골 도로를 달리던 차량. 갑자기 뒷좌석의 여자 승객들이 무언가에 놀라 비명을 지른다. 여성들을 화들짝 놀라게 한 것은 다름 아닌 뱀. 대시보드 쪽으로 이동해오는 뱀의 모습에 보조석 여성이 화들짝 놀라며 차가 미처 정지하기 전에 안전벨트를 풀고 차에서 내리려 한다. 차량이 정차하자 운전사를 비롯해 보조석 여성이 급히 차량에서 문을 연 채 하차한다. 차량에서 멀찌감치 떨어져 주변을 살피던 남녀가 잠시 뒤, 차량 밖 도로로 뱀이 사라졌다는 말에 차량에 다시 탑승한다. 한편 뱀이 이처럼 차량 보닛 안 엔진이나 차량 내부에서 자주 목격되는 이유는 열을 얻기 위함으로 냉혈동물인 뱀은 스스로 열을 만들어 체온을 유지할 수 없으므로 차량 안 따뜻한 열기를 찾아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ViralHIT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동족 머리부터 삼키는 맹독사 포착 ☞ 아쿠아리움서 잠수부 공격하는 샌드타이거상어
  • ‘뭉치면 산다!’ 싱크홀 빠진 차량 탑승객 구하는 행인들

    ‘뭉치면 산다!’ 싱크홀 빠진 차량 탑승객 구하는 행인들

    싱크홀에 빠진 차량 탑승객을 구하는 행인들의 용감한 모습이 포착됐다. 8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지난 4일 페루 라리베르타드주(州) 트루히요의 한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해 차량 한 대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싱크홀에 빠진 차량에는 운전자 에드가 올란도 바르톨로를 포함해 그의 아내, 2살 난 딸이 타고 있었으며 사고 즉시 행인들이 달려와 밧줄을 이용해 에드가 가족들을 구해냈다. 에드가는 ‘테라 페루’와의 인터뷰를 통해 “싱크홀이 생기기 몇 초전에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차가 미끄러져 싱크홀로 추락했다”며 “자동차 속으로 물이 들어오고 있었으며 겁에 질린 우리 가족을 행인들이 달려와 구해줬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며 에드가 가족은 행인들의 도움으로 차량에서 빠져나왔으며 구조 즉시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사고 직후 에드가의 차량은 크레인에 의해 싱크홀 밖으로 견인됐으며 이번 사고로 에드가 가족은 경미한 타박상만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드가 가족이 빠진 싱크홀은 최근 며칠 동안 이 지역에 내린 폭우로 당시 하수관이 터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깊이는 약 2.7m였다. 사진·영상= Prensa Total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인도 학교에 표범 난입해 6명 부상…10시간 만에 생포 ☞ 아쿠아리움서 잠수부 공격하는 샌드타이거상어
  • 아쿠아리움서 잠수부 공격하는 샌드타이거상어

    아쿠아리움서 잠수부 공격하는 샌드타이거상어

    아쿠아리움에서 잠수부를 공격하는 상어의 모습이 아찔한 모습이 포착됐다. 9일(현지시간)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아쿠아리움에서 잠수부가 거대한 상어에게 공격당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임신 중인 샌드타이거상어의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아쿠아리움 수조에 들어간 잠수부들의 모습이 보인다. 잠수부들은 임신한 상어를 격리 수조로 옮기기 위해 마취총을 사용한다. 등지느러미에 마취제를 맞은 상어. 의식이 희미해진 상어를 도와 잠수부가 이동 중이다. 갑자기 상어가 잠수부가 있는 뒤쪽으로 고개를 돌리더니 잠수부를 공격한다. 팔을 물린 잠수부의 몸부림이 이어지고 곁에 있던 동료 잠수부가 그를 구해 나온다. 임신한 샌드타이거상어에 공격당한 잠수부는 왼쪽 팔에 심각한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샌드타이거 상어는 백상아리보단 몸집이 작지만 길이가 최대 3m까지 자라며 날카로운 수백 개의 이빨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어미 자궁 속에서 먼저 부화한 새끼가 나머지 다른 알들을 먹어치우고 나오는 습성으로 유명하다. 사진·영상= ViralHIT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나체로 영어 교육을?’ 베네수엘라 나체 영어 강의 인기 ☞ ‘전설 속 설인 발견?’ 스페인 스키장서 포착된 예티
  • 1위 잡은 204위

    1위 잡은 204위

    스피스 1타 차 제치고 깜짝 우승 한·일 신인왕 출신, 골리앗 넘어 “끝내지 못한 16번홀 파퍼트를 남겨 놓고 숙소에 들어오니 잠이 오지 않더라구요.” 한국과 일본의 남자프로골프 신인왕 출신인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은 지난달 31일 생애 가장 긴 밤을 보내야 했다. 대회 초반부터 심통을 부리던 싱가포르의 궂은 날씨가 이번에는 번개까지 내리꽂아 끝내 경기를 중단시켰다. 15번홀까지 중간합계는 12언더파. 경기 중단을 알리는 사이렌 소리에 16번홀 3.5m짜리 만만치 않은 파 퍼트를 남기고 클럽하우스로 돌아온 송영한의 마음은 편할 리 없었다. 자신보다 두 개 조 앞서 최종라운드에 나선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도 18번홀 1.5m짜리 퍼트를 남겨 두고 경기를 중단했기 때문이다. 만약 스피스가 버디로 1타를 만회하고 송영한이 16번홀에서 파 퍼트를 놓쳐 보기로 타수를 까먹는다면 둘은 순식간에 동타가 돼 연장전을 치러야 할 상황까지도 너끈히 예상됐다. 비록 같은 조에서 동반플레이를 펼치는 건 아니었지만 압박감은 2009년 미프로골프(PGA)챔피언십에서 역전승을 거둔 양용은이 챔피언 조에서 타이거 우즈(미국)를 상대했던 당시의 상황과 크게 다를 게 없었다. 송영한은 “그 퍼트를 남겨 놓고 잠을 자려고 하니 암이 걸릴 것만 같더라”며 쓴웃음을 지었다. 그러나 송영한은 이튿날 아침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 코스(파71·7398야드)에서 속개된 아시아투어를 겸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싱가포르오픈 4라운드 16번홀 남은 파 퍼트를 기어코 세이브로 처리한 뒤 남은 두 개 홀도 파로 막아 최종합계 12언더파 272타를 적어내며 대회 정상에 올랐다. 스피스도 남은 버디 퍼트를 가볍게 성공시켜 1타를 줄였지만 같은 시간 송영한의 파 퍼트 성공에 1타 차 패배를 인정해야 했다. 이 대회는 아시아투어가 2009년부터 4년 동안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와 함께한 뒤 올해는 JGTO와 공동주관하면서 시즌 개막전을 겸했다. 총상금 100만 달러에 우승 상금은 26만 달러. 2013년과 이듬해 한국과 일본 무대 신인왕에 오른 그가 지난해 벌어들인 상금은 약 6억원으로 스피스(145억원)의 24분의1에 불과하다. 또 세계랭킹 204위로 한참이나 떨어진 송영한은 이번 대회 총상금보다 많은 120만 달러의 초청료를 받고 출전한 스피스를 보기 좋게 따돌려 양용은 이후 두 번째로 ‘골리앗을 무너뜨린 다윗’으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아쿠아리움 상어 잡아먹은 샌드타이거 상어 가격이?

    아쿠아리움 상어 잡아먹은 샌드타이거 상어 가격이?

    상어가 동족 상어를 잡아먹는 희귀한 광경이 우리나라 아쿠아리움에서 벌어졌다. 지난 28일 오후 6시 20분께 서울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2m가 넘는 거대한 샌드타이거 상어가 1m가량 크기의 까치상어를 잡아먹는 사건이 벌어졌다. 다른 상어를 통째로 먹어치운 상어는 미국 플로리다에서 들여온 2m 20cm의 샌드타이거 상어. 샌드타이거 상어는 영화 죠스의 백상아리보단 몸집이 작지만 길이가 최대 3m까지 자라며 날카로운 수백 개의 이빨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어미 자궁 속에서 먼저 부화한 새끼가 나머지 다른 알들을 먹어치우고 나오는 습성으로 유명하다. 이날 샌드타이거 상어에게 먹힌 상어는 우리나라 서해서 잡힌 까치상어로 몸길이가 1m 20cm에 달하는 작은 상어다. 까치상어는 보통 1m 50cm까지 자라며 온순한 성격을 가진 상어로 우리나라, 중국, 일본, 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이번에 까치 상어를 잡아먹은 샌드타이거 상어의 몸값은 무려 1억 원 정도. 서해에서 100만 원에 들여온 까치상어에 비해 무려 몸값만 100배에 이른다. 삼성동 코엑스 아쿠아리움 관계자는 “상어가 다른 상어를 삼키는 일은 수족관뿐만 아니라 자연에서도 매우 드문 일”이라며 “영역 다툼을 하거나 산란기가 돼 다른 상어를 공격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샌드타이거 상어가 아직 까치상어를 완전히 삼키지 못해 까치상어의 꼬리가 샌드타이거 상어의 입 밖으로 튀어나와있는 상태”라며 “완전히 삼키는 데엔 보통 일주일 정도 걸리는데 이번에는 더욱 짧아질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12월 호주 남부 애들레이드 넵튠 군도 근처에서 해양 사진작가 겸 잠수부 제이슨 휘틀이 몸길이 5m에 달하는 거대 백상아리가 다른 백상아리를 공격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영상= 코엑스 / ODN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하프타임]

    사격 김종현 리우 티켓 1장 추가 김종현(31·창원시청)이 28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16 아시아대륙 올림픽 쿼터 대회 50m 소총복사에서 206.3점을 쏴 1위에 오르며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출전권을 추가로 안겼다. 김종현의 활약으로 한국 사격이 지금까지 따낸 리우올림픽 출전권은 모두 14장으로 늘었다. 프로야구 KIA 서재응 은퇴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베테랑 우완 서재응(39)이 28일 “후배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부여해 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 선수 생활을 접는다”며 은퇴를 선언했다. KIA는 “서재응의 의견을 존중해 은퇴를 받아들였으며 향후 코치 등 현장 복귀를 원한다면 코칭스태프와 협의해 적극 협조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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