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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공,루블화 발행권 장악/옐친 포고령

    ◎연방의 경제통제권 대부분 인수/외국기업 경화로 과실송금 허용/내년부터 화폐태환화·환율 자율결정 【모스크바 AFP 연합 특약】 러시아공화국이 소련연방의 화폐발행권을 장악하고 내년 1월부터 루블화의 환율이 수요·공급원칙에 의해 독자적으로 재조정되며 공화국내 외국기업이 경화로 과실을 송금할 수 있도록 국내에 한해 루블화의 태환화가 이뤄진다. 보리스 옐친 러시아공화국 대통령이 지난 15일 서명하고 17일 타스통신에 의해 공개된 일련의 급진적인 경제개혁 포고령은 소련경제에 대한 통제권을 고르바초프 연방대통령 정부로부터 러시아공화국으로 대폭 이관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달 체결된 소련공화국간 경제협정에 위배되는 내용도 상당부분 포함하고 있다. 옐친의 포고령은 내년 1월부터 연방중앙은행이 설정한 루블화 환율이 폐기되고 경매와 국제은행시장 등에서 이뤄지는 거래에서의 수요·공급원칙에 근거,환율이 결정되고 공화국내 무역업이 허가없이 자유화되며 상품 및 용역의 수입에 한해 국내에서의 경화거래가 허용되도록 규정하고 있다. 공화국내 외국기업의 과실송금이 허용되고 이를 위해 외국기업은 루블화를 경화로 교환할 수 있으며 연방정부의 수출입세 대신 러시아공화국의 관세가 부과된다. 포고령은 또 공화국내에서 생산되는 석유 석탄 및 천연가스의 수출에 대해 쿼터제를 적용하며 내년 1월까지 이들 품목에 대한 수출허가증 발급을 중단시켰다. 옐친은 또 「생산성 향상여건을 조성하기 위해」모든 급료를 12월1일부터 자유화하며 공무원 임금을 최소한 90% 인상시키기로 했다.
  • 카렐리야 자치공/공화국 격상 선언/러시아공서 분리

    【도쿄 연합】 소련 북서부 핀란드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러시아공화국 카렐리야 자치공화국의 최고회의는 13일 자치공화국을 격상,공화국으로의 명칭변경결의를 채택했다고 일 산케이(산경)신문이 타스통신을 인용,모스크바발로 보도했다.
  • 수입 생필품에 소,관세를 철폐

    【모스크바 로이터 연합】 소련은 생필품의 절대품귀현상을 줄이기 위해 식량및 다른 기초 상품에 대한 수입관세를 11일 폐지했다고 니콜라이 예르마코프 관세청장의 말을 인용,관영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예르마코프는 『식량및 의약품,원자재,농업기반시설,식품생산장비,경공업분야등에는 앞으로 수입관세를 부과하지 않을 방침』이라며 『이는 국내 시장에 외국상품을 원활히 유입시키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 러시아공 최고회의/「체첸공 비상」 철회 결의

    ◎정치적 해결등 4개항 촉구… 구속력은 없어/옐친은 체첸공 대통령에 체포 영장/자치공 투입 소군 강제 축출 【모스크바·그로니즈·도쿄 외신 종합】 러시아공화국과 전면대결을 벌이고 있는 체첸­잉구슈 자치공화국에 선포된 옐친 러시아공화국 대통령의 비상사태는 점점 유지하기 어렵게 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옐친의 정치적 입지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이는 자치공화국에 투입된 소련군부대가 자체적인 판단에 따라 공화국에서 철수한 가운데 러시아공화국 최고회의도 비상사태 철회촉구결의안을 채택하는등 국내외로부터 옐친에 대한 비난이 점증한 데 따른 것이다. 러시아공 최고회의는 11일 사실상 독립을 선언한 체첸­잉구슈 자치공화국에 대해 옐친 공화국 대통령이 내린 비상사태 선포를 철폐하고 정치적인 해결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1백26대 21의 압도적인 표차로 통과시켰다. 최고회의는 이날 옐친 대통령이 불참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 옐친대통령이 체첸­잉구슈 자치공화국에 선포한 비상사태는 『받아들일 수 없는 불가능한 조치』라고 규정하고 「정치적인 방법」으로 체첸 사태를 해결할 것을 촉구하는 4개항의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은 또 최고회의가 옐친이 비상사태령을 내린 이유를 조사할 것과 체첸­잉구슈공화국의 무기수입을 막기 위해 공화국 경계선을 철저히 통제할 것을 촉구했다. 최고회의 결의가 구속력을 갖는 것은 아니지만 이날 회의에 참석한 루츠코이 러시아공 부통령과 하스불라토프 최고회의의장등 옐친의 측근들이 이 결의안을 지지함으로써 옐친이 정면대결을 자제할 것임을 시사했다. 한편 소련 관영 타스통신은 이날 러시아공화국 최고회의가 공화국으로 부터의 독립을 원하고 있는 체첸­잉구슈 자치공화국에 대해 옐친 대통령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군대를 파견한 것은 그의 권한으로 취해진 것이라고 밝히고 그러나 『현재의 상황에서 비상령을 시행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비상조치가 아닌 정치적 방법으로 위기를 관리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러시아 공화국은 이날 앞서 전 소련군 장군인 조하르 두다예프 체첸­잉구슈 자치공화국 신임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했는데 옐친 대통령이 공화국수도 그로즈니에 파견한 대표단은 영장을 집행하는데 실패한 것으로 보도됐다. 두다예프를 지지하는 잉구슈공화국 주민들은 자체 계엄령과 총동원령이 내려진 가운데 10일 비상사태를 집행하기 위해 9일 공화국에 파견된 약 1천명의 러시아 공화국 병력을 강제로 퇴각시킴으로써 옐친의 강경조치에 최초의 반격을 가한 바 있다.
  • 소­남아공 영사관계/35년만에 재개 합의

    【모스크바 AFP 연합】 소련은 지난 35년간 중단돼온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영사관계를 재개키로 했다고 소관영 타스통신이 9일 보도했다. 타스는 보리스 판킨 소외무장관과 피크 보타 남아공 외무장관이 이날 양국 영사관계를 재개키로하는 합의문에 서명했다고 전했다. 보타장관은 서명식을 마친후 기자들에게 소·남아공 정부가 양국의 정치·경제및 인권 상황에 관한 대부분의 「기본적 원칙」에 합의했음을 밝혔다고 타스는 덧붙였다.
  • 소 아르메니아공/에너지 비상선포

    【모스크바 AP 연합】 소련 아르메니아 공화국은 9일 에너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소관영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타스는 이같이 전하면서 필수적인 공장을 제외한 모든 제조 시설이 폐쇄됐으며 생산 노동자들에게 휴가가 실시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전기 자급률이 40%에 불과한 아르메니아공은 앙숙 관계인 인접 아제르바이잔 공화국이 지난주 천연가스 공급을 전면 중단한후 심각한 에너지난에 직면해왔다.
  • 러시아공/체첸 자치공/무력충돌 위기

    ◎옐친/“독립 저지” 비상선포… 특수부대 급파/자치공/“비상 무효화” 계엄 발동… 항전 태세 【모스크바 AFP 로이터 연합】 러시아 공화국으로부터 분리독립을 추진하고 있는 체첸 잉구슈 자치공화국 정부는 보리스 옐친 대통령의 비상사태를 무시하고 이에 맞서 자체적인 계엄령을 선포했다고 타스 통신이 9일 보도했다. 이와 함께 이날 체첸 잉구슈 자치공화국 주민 수만명이 독립을 지지하는 시위를 벌였으며 민병대와 민간인들은 소련군 병력이 옐친 대통령이 내린 비상통치명령을 시행하지 못하도록 막기 위해 자치공화국 수도 그로즈니의 도로를 봉쇄하고 공항을 점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대통령에 선출돼 9일 취임식을 가질 예정인 조하르 두다예프 장군은 이날 옐친 대통령이 선포한 통금령과 비상사태를 무효화하는 포고령과 함께 계엄령을 선포하고 TV 방송을 통해 주민들에게 『자유를 수호할 것』을 촉구했다. 두다예프 장군은 또 옐친 대통령이 자치공화국의 행정 유지를 위해 지명한 임시 행정관들에 대해서도 9일 정오까지 사임할 것을 아울러 촉구했다. 두다예프 장군은 이날 모스크바 주재 AFP통신 지국에 팩스로 보낸 성명에서도 모든 회교도 주민들이 체첸 잉구슈 자치공화국에 대한 통제력 유지를 노리는 러시아 공화국 정부의 기도에 저항할 것을 호소했다. 그는 또 옐친 대통령의 비상사태선포에 반발,핵발전소 폭파를 비롯한 각종 테러행위를 감행하겠다고 경고했다.
  • 옐친,총리직 겸임/대통령령 발표

    【도쿄 연합】 옐친 소러시아공화국 대통령은 6일 급진적인 경제개혁 추진을 위한 정부기구 개편을 명령하는 대통령령을 포고,대통령이 실질적으로 총리를 겸임하는 대통령 친정체제를 확립했다고 일본 지지(시사)통신이 7일 소련 타스통신을 인용,보도했다.이는 지난 2일 채택된 인민대의원대회 결의에 근거한 조치로서 시장경제 이행에 필요한 1년간의 비상체제가 될 것이라고 지지통신은 설명했다.
  • 소,영공개방 허용 방침/타스통신

    ◎내년 유럽안보회의서 협정 체결 추진/군축준수 감시… 서방 정찰기 비행 묵인 【모스크바 AP 연합 특약】 소련은 그동안 국제영공개방협정체결에 장애가 되어온 요소들을 제거,앞으로 군축협정준수 여부를 검증키 위해 국제감시단의 자국영토상공의 정찰비행을 허용할 것이라고 타스통신이 5일 보도했다. 예브게니 골로프코가 인솔하는 소련대표단이 이날 빈에서 나토 및 전바르샤바동맹국가등 모두 22개국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영공개방회의에서 이같이 밝힘에 따라 이 협정의 체결이 급속히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소련 군당국은 그동안 미하일 고르바초프대통령에 의해 군축협정에 서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자국의 군사지역 및 의심되는 지역에 대한 국제정찰비행을 거부해왔다. 「영공개방」협정은 과거 냉전체제하의 모든 국가들이 군축협상의 수행여부를 검증키 위해 자국상공에 비무장정찰기의 비행을 허가토록 하는 것으로 정찰비행기에 탑재할 카메라의 종류에서부터 비행시간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협의토록 돼있다. 이날 소련의 이같은 의사표시에 따라 내년봄에 개최되는 유럽안보협력회의(CSCE)에서 「영공개방」협정 최종안이 제출,통과될 것이라고 타스통신은 밝혔다. 이들 소련대표단은 12개공화국을 대표하고 있으며 최근 새로 독립한 발트3국은 옵서버로 이 협정에 참여케 될 것으로 알려졌다.
  • “소 세달 식량 폭동”/KGB의장 경고

    【모스크바 로이터 연합】 빅토르 이바넨코 러시아공화국 국가보안위원회(KGB)의장은 오는 12월중 소련에서 식량 폭동이 일어날 위험이 크다고 5일 경고했다. 또 미하일 고르바초프대통령의 고위 보좌관인 알렉산데르 야코블레프는 4일 『소련에 파시즘이 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바넨코 의장은 이날 한 주간지와의 회견에서 급격한 가격 인상을 포함한 강력한 경제조치를 지난주에 발표한 보리스 옐친 러시아공화국 대통령의 지도력에 대해 이미 환멸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고 관영 타스통신이 인용,보도했다. 그는 『12월중 폭동이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으며 그가 사용한 「분트」라는 러시아어는 급작스럽고도 자연발생적인 폭력사태의 분출을 의미한다. 지난 8월 고르바초프대통령에 저항하는 쿠데타에 성공적으로 저항해 큰 인기를 끈 옐친대통령은 지난주 시장주도의 급격한 조치를 발표했으나 올겨울 물자 부족과 궁핍으로 그의 인기는 하락할 것이 분명시된다.
  • 소련 연방부처/80% 폐지 결정

    【모스크바 AFP 연합 특약】 소연방 임시정부는 오는 15일부터 1백개에 달하는 연방부처가운데 80%정도인 80개의 부처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관영 타스통신이 1일 밝혔다. 그러나 외무·내무·문화·철도및 에너지관련부처는 그대로 유지될 것이며 원자력에너지와 세관업무담당기구는 새로운 형태를 띠게 될것이라고 이 통신은 말했다. 한편 타스통신은 현재 조직재정비중인 국방부의 운명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 모스크바 한국 무박/4천5백만불 계약

    【모스크바 타스 연합】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금년도 한국무역박람회에서 총 4천5백만달러 어치 이상의 계약이 이뤄졌다고 KOTRA(대한무역진흥공사)모스크바지사 간부가 2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를 주관한 박영복부장은 이같이 전하면서 한­소 교역량이 지난 89년 6억달러에서 지난해 9억달러로 증가했으며 내년중 15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는 양국 교역량이 계속 늘어나 조만간 1백억달러 수준에 이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전자,화학,섬유류 제품및 가정용품이 주로 출품됐던 이번 박람회는 이날 폐막됐다.
  • 이라크서 불발쿠데타/반후세인 장교등 25명 피체/이집트지 보도

    【카이로 타스 연합】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을 권좌에서 밀어내기 위한 쿠데타가 최근 기도됐으나 불발로 끝났다고 이집트 알 아크바르지가 29일 보도했다. 신문은 일단의 이라크군 고위 지휘관 등이 포함된 반후세인 세력이 대통령 암살을 기도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고 전하면서 이와 관련,25명이 체포됐다고 덧붙였다. 아크바르지 보도는 이라크에서 후세인 대통령을 제거하려는 내부 움직임이 있다는 서방 관측이 이어져온 상황에서 나왔다.
  • 소,생필품 관세 연내 철폐/고르비 곧 포고령

    ◎공화국간 식량공급 증진 일환/수출품목엔 세금 최고 6배 부과 【모스크바 AFP 연합】 소련 과도정부는 25일 기본 생활필수품에 대한 관세부과를 올해 안으로 철폐하는 내용의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미하일 고르바초프 대통령은 식품 및 생활필수품에 대해 관세를 면제하고 특정품목에 대해서 20%의 관세를 삭감해 주는 내용의 포고령을 곧 발표할 예정이다. 니콜라이 예르마코프 관세위원회 위원장은 이같은 조치가 소련내부의 식량공급을 증진시키는 한편 지난 수개월동안 상업적인 교환의 급격한 부진에 대처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관영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이와 관련,독립계 인테르팍스 통신은 관세위원회가 제출한 계획에는 기타품목들에 대해 30%의 관세를 면제해주고 소련의 국외 수출품에 대해서는 3백%∼6백%의 세금을 부과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보도했다.
  • “요격미사일 방어/미·소 협력 가능성”/소지 보도

    【모스크바 타스 연합】 소련과 미국은 전세계적인 요격미사일 방어체제의 구축을 위해 협력할 가능성이 있다고 소련의 네자비시마야 가제타가 26일 비탈리 슈리코프 러시아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 말했다. 슈리코프는 이날 소련의 전략적 방어력은 미국에 뒤진다고 전제하고 『그러나 소련은 미국과 세계적인 대치상태가 아닌 현재에도 소련의 안보를 위해 효과적인 미사일 요격 체제를 필요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 소 사회주의 신당 창당 선언/연방대의원

    ◎“해체 공산당 계승… 농·공업 정상화” 【모스크바 타스 연합】 아나톨리 데니소프 소련연방최고회의 대의원은 사실상 해체될 예정인 소련공산당을 계승할 좌파 정당의 창당을 선언했다고 프라우다지가 25일 보도했다. 데니소프는 이날 프라우다지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태동할 좌파 신당은 지난 쿠데타이후 해체과정을 겪고있는 소련공산당의 후속정당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신당에는 이념적·이론적으로 결집되는 다양한 그룹이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소련의 현경제난국에서 생산부문에 종사하는 경영자들이 문제해결을위한 핵심적인 인물들이라고 전제,앞으로 이들의 전폭적인 참여를 통해 현경제 위기에서 공업과 농업을 정상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니소프는 이어 자신은 사회주의적 신념과 개인자본의 유지는 양립할 수 있는것으로 생각한다며 그 이유로 자본주의는 사회주의로의 많은 내용을 본떠갔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프라우다는 데니소프의 동조세력들이 주도하는 거대 좌파 사회주의 정당의 창립총회가 오는 26·27일 양일간 모스크바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 소련­동구등 참여/새 경협기구 창설

    【도쿄 연합】 지난 6월말 해체된 경제상호원조회의(코메콘)에 가입했던 소련과 일부 동유럽국가들이 사실상 바터(물물교환)무역을 기본으로하는 새로운 경제협력기구를 창설하기 위해 18∼19일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요미우리(독매)신문이 14일 타스통신을 인용,모스크바발로 보도했다.신조직의 명칭은 「동구 협력무역기구」로서 이기구에는 소련을 비롯,폴란드,체코슬로바키아,불가리아,유고슬라비아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 공화국간 식량협정/15일까진 서명 확실/실라예프 소 총리

    【모스크바 AFP 연합】 소련 공화국들은 소연방을 위한 지속적인 농업생산과 식량공급을 보장하도록 규정한 긴급 식량공급 협정에 오는 15일까지 서명할 것이라고 이반 실라예프 소련 총리 서리가 12일 밝혔다. 소련 관영 타스통신은 실라예프 총이가 이날 소련내 각 공화국과 탈소독립한 발트해 3국의 총리들이 참가한 회담을 주재한 뒤 『이들 공화국들이 오는 14일 또는15일 중으로 식량에 관한 합의문에 서명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한 것으로 보도했다.
  • 이 공보차관 방소/언론인 교류등 협의

    이경식공보처차관은 한소간의 이해증진과 언론인교류 확대등을 협의하기 위해 5박6일간의 일정으로 12일 소련으로 출국했다.이차관은 소련에 머무르는 동안 소련정부당국자를 비롯,타스통신사·러시아TV 등 주요 언론매체 간부들과 만나 양국간 언론분야 교류활성화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 “급진적인 추가 핵 감축/러시아공서 금명 제안”/타스통신

    【모스크바 AFP 연합】 소련 러시아공화국 당국은 8일 미국관리들과의 회담에서 미하일 고르바초프 연방 대통령이 제의한 것보다 『더 급진적인』 핵감축을 제안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관영 타스통신이 7일 보도했다. 타스통신은 안드레이 코지레프 러시아공화국 외무장관이 레지널드 바솔로뮤 미국제안보담당 국무차관과의 회담에서 그같이 제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련측과 미국의 단거리 핵무기 감축제안을 논의하기 위해 조지 부시 미대통령에 의해 파견된 바솔로뮤 차관은 앞서 보리스 판킨 연방 외무장관과도 회담한 바 있다. 타스는 러시아공화국 외무부 소식통들을 인용,『러시아공화국측은 보다 급진적인 추가 핵무기감축을 제안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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