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타스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 공분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 수해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 화학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 목포대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827
  • 크림 자치공 의회 해산/대통령 전권 장악

    【런던 로이터 연합】 우크라이나 크림자치공의 유리 메시코프 대통령이 11일 자치공 의회와 지방의회 기능을 정지시키고 전권을 장악했다고 이타르타스통신이 보도 했다. 영국 BBC방송이 수신한 이타르타스통신 보도는 메시코프가 라디오와 TV 연설을 통해 자신이 「전권」을 행사할 것임을 밝혔다고 전했다. 메시코프는 연설에서 새로운 헌법안을 마련하고 내년 4월9일 주민투표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주민투표를 마친뒤 인민의회 구성을 위한 선거를 결정하고 그후 3개월내 지방정부 기구들을 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시코프는 지난 8일 의회가 자신을 축출하기 위해 쿠데타를 도모하고 있다고 비난한 바 있다.
  • 러 여객기­폭격기 공중 충돌/승무원 5명사망·2명 실종

    【모스크바 AP 연합】 승무원 7명을 태우고 시험 비행중이던 러시아의 TU­134 여객기가 9일 TU­22 전략 폭격기와 충돌,5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됐다고 이타르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TU­22 폭격기는 사고 직후 안전하게 착륙했으나 비행기 동체에 사고 여객기의 잔해가 널려 있었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예카테리나 아게예바 러시아 비상사태부 대변인(여)은 사고 여객기의 몸체가 모스크바 인근의 예고르예프스키 마을 동북쪽으로 사라졌다고 밝히고 구조대원들은 10일 아침까지 사망 승무원 시신 5구를 찾아냈으며 나머지 2명도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 북한인탈출 급증/중,국경통제 강화

    【모스크바 연합】 중국은 최근 북한인의 자국내 탈출 사례가 급증하자 북한과의 국경선 일대에 수비대와 정규군을 증강 배치,국경통제를 강화하는 조치를 취했다고 이타르­타스 통신이 9일 북경발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당국의 이같은 국경통제 조치는 최근에만 북한을 탈출,중국으로 불법적으로 들어온 북한인 수가 약 1백명으로 늘어남에 따라 취해진 것이라고 전했다.
  • 대북 관계 강화/러외무부 표명

    【모스크바 연합】 러시아는 북한과의 관계 강화를 바라고 있으며 양국간의 비정상적인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모든 일을 다할 의향이라고 러시아 외무부 고위관리가 9일 말했다. 러시아 외무부 한반도 담당관 발렌틴 모이세예프는 이날 북한공산정권 수립 46주년을 맞아 북한과의 향후 관계 전망에 관해 이같이 말했다고 이타르­타스통신이 전했다. 모이세예프는 러시아는 북한과의 정치·경제·문화등 모든 분야에서 종전의 전통적 협력보다 더욱 밀접한 관계 발전을 이루는데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 미 영화사 매출/「디즈니」가 「워너」 추월

    ◎올 1억불 넘은 흥행작 「사자왕」 등 7편/할리우드 수입 38억불… 작년비 3% 증가 미국극장가가 올여름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흥행수입 기록을 세웠다. 5일 노동절 연휴로 막을 내린 여름시즌까지 미극장가의 흥행수입은 지금까지 기록인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가 늘어난 38억달러에 달했다. 연말까지의 올해 전체 흥행수입도 지난해 수입을 능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름시즌이 끝나면서 1억달러의 흥행수입을 올린 영화는 「사자왕」「포레스트 검프」「플린트스톤스」「진실한 거짓말」「스피드」「마스크」「눈앞의 위험」등 7편이다. 지난해 1억달러 이상의 흥행작은 「쥐라기 공원」「법률회사」「도망자」「시애틀에서 잠못이뤄」등 4편이었다. 특히 「사자왕」과 「포레스트 검프」는 2억달러를 넘어서서 빅히트작 순위 5위권이내로 육박해 들어가고 있다. 올해 흥행수입은 7월중순까지만해도 지난해에 못미쳤으나 대작들이 잇따라 쏟아져 나오고 불꽃튀는 1위경쟁이 여름내내 계속되면서 기록이 깨졌다. 5월말 여름시즌 개막직전 「매버릭」이 여름시즌 1위 경쟁의 신호탄을 올린뒤 「플린트스톤스」「늑대」「스피드」「사자왕」「포레스트 검프」「진실한 거짓말」「마스크」「눈앞의 위험」순으로 숨가쁜 1위경쟁이 이어졌다. 영화사별로는 디즈니사가 여름시즌동안 4억4천2백만달러,올해 전체 수입은 7억4백만달러로서 지금까지 기록인 지난해 워너 브러더스사의 7억달러를 넘어섰다. 「알라딘」「미녀와 야수」등의 히트 만화영화에 이어 32번째로 디즈니사가 내놓은 만화영화 「사자왕」의 인기에 크게 힙입은 것이다. 디즈니사는 만화영화로서 내년에 내놓을 「포카혼타스」,96년 개봉예정인 「노트르담의 곱추」와 처음으로 컴퓨터를 이용하는 「장난감 이야기」등을 준비하고 있다.
  • 러,새 핵통제기구 창설 제의/“IAEA내 전문가 활용”

    ◎에너지부 성명/핵 제조·밀매 엄격 규제 【모스크바·빈 AFP 이타르 타스 연합】 핵물질의 유출과 관련해 의혹을 사고 있는 러시아는 5일 핵물질의 「통제방법과 절차」 등을 더욱 엄격히 규제하기 위한 새로운 국제기구의 창설을 촉구했다. 러시아 핵에너지부(미나톰)는 이날 빈에서 개막한 핵안전관리회의에 때맞춰 발표한 성명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핵물질의 밀매행위 근절을 위해 국제원자력기구(IAEA) 산하에 새로운 기구가 설치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성명은 핵확산금지조약및 핵기술의 이전을 막을 확실한 검증절차와 방법을 개발하기 위해 IAEA내에 핵전문가들로 구성된 국제연구소를 설립할 것을 제의했다. 성명은 또 『핵물질의 밀거래가 국제안보에 중대한 위협요소로 등장했다』고 전제,러시아가 새로운 국제기구설치와 관련해 핵확산금지와 개방이라는 정신에 따라 미국을 비롯한 다른 국가들과 협력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빅토르 시도렌코 미나톰장관은 러시아가 향후 15년동안의 수요충족을 위해 원전능력을 배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37개국 대표와 5개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된 IAEA 주최의 핵안전 관리회의에 참석,연설하는 가운데 러시아의 전력소비가 오는 2천10년까지 50% 정도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 핵밀매 저지 국제공조 촉구/“북 핵개발등이 원전발전에 걸림돌”

    ◎블릭스,핵안전관리회의 개막연설 【빈·모스크바 로이터 이타르 타스 연합】 한스 블릭스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5일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은 대세라고 전제하고 이를 위해서는 원전의 안전성과 신뢰성이 제고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블릭스총장은 이날 37개국 대표와 5개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핵안전 관리회의의 개막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원전의 확대를 저해하는 플루토늄 밀매를 막을 국제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블릭스총장은 이날 연설에서 『냉전의 종식과 핵군축에 의해 핵전의 위협이 더이상은 원자력 발전의 장래를 저해하지는 않는다』고 밝히면서 『원자력 산업계가 안전성과 신뢰성을 계속 보여줘야만 보다 많은 국가가 이를 수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플루토늄 밀매와 함께 이라크·북한등의 핵무기 개발에 대한 경악이 원전의 혜택을 무색케하고 있다고 말하고 『언론들을 사로잡고 있는 이런 문제들이 균형잡힌 공식적 논의를 어렵게 만드는 분위기를 조성한 것은 유감스런 일』이라고 지적했다. 블릭스총장은 그러나 『이같은 상황들이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증진하기 위한 국제적 노력의 강화라는 대세를 부인하지는 못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플루토늄이 밀매조직들의 손에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각국 정부당국이 보다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현재 IAEA는 1백20개 회원국들과 밀매 근절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러시아 원자력부는 회의 개막에 때맞춰 성명을 발표,핵확산금지조약및 핵기술의 이전을 막을 확실한 검증절차와 방법을 개발하기 위해 IAEA내부에 핵전문가들로 구성된 국제연구소를 창설할 것을 제의했다.
  • 체첸공 반군­정부군 충돌/러군,특별경계령

    【모스크바 로이터 연합】 파벨 그라초프 러시아 국방장관은 러시아 남부 체첸 자치공화국 사태와 관련,체첸 인근 지역에 주둔중인 러시아군에 최고경계령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그라초프 장관은 이날 이타르 타스 통신과의 회견에서 육로및 항공로의 엄중 통제를 비롯,중대조치들이 취해졌다고 밝히고 이는 체첸공화국 분쟁사태가 외부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드코카르 두다예프 체첸 자치공화국 대통령을 지지하는 군병력이 4일 밤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반군 병력과 충돌했으며 이 과정에서 수십명이 숨졌다고 이타르 타스 통신과 인테르 팍스 통신이 보도했다.
  • 러 화물우주선­미르 도킹/두번 실패후 수동조작으로 성공

    【모스크바 AFP 로이터 연합】 러시아의 화물수송 우주선인 프로그레스기가 두번의 실패끝에 2일 우주 정거장 「미르」와 성공적으로 도킹했다고 이타르타스 통신이보도했다. 미르 정거장의 승무원장인 알렉산드르 말렌첸코는 프로그레스기가 지난달 27일과 30일 두차례에 걸쳐 자동장치로 정거장 안착을 시도했으나 실패하자 이날 수동조작을 통해 화물기를 성공적으로 도킹시켰다. 프로그레스기는 오는 10월로 예정된 러­독 합작 우주선 발사 계획에 앞서 식량,물,연료,장비 등을 운반하는 임무를 띠고 있다.
  • 미­러 지상군/첫 합훈 돌입/카자흐국경 토츠키 기지서

    ◎5백명 참가… 8일간 실시 【모스크바 AFP 로이터 연합】 미국과 러시아 지상군은 2일 러시아의 중남부지방에서 합동 평화유지임무에 대비하기 위한 군사훈련을 시작했다. 「평화유지자「94」라고 명명된 이 8일간의 합동군사훈련에 참가할 미러시아군이 카자흐 국경근처에 배치되었는데 미군보병들이 러시아의 중심부에 등장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타르타스 통신은 미군 약2백50명과 이와 같은 수의 소련군 병력이 참가한 합동군사훈련이 모스크바 동쪽 약1천5백㎞의 카자흐 국경에 가까운 토츠키 러시아군 훈련기지 근처에서 합동 지형정찰로 시작되었다고 보도했다. 윌리엄 페리 미국방장관은 파벨 그라초프 러시아 국방장관과 회담하기 위해 6일 모스크바에 도착할 예정인데 양국 국방장관이 이 합동군사훈련을 참관하기 위해 7일 토츠키 기지로 갈 예정이라고 관리들이 말했다.
  • 러 핵도시 방사능누출/첼랴빈스크시/화재발생… 조업 즉각중단

    ◎러통신 “오염 없을것” 【도쿄 연합】 러시아 남우랄의 핵폐쇄 도시 「첼랴빈스크65」(현 오조르스크시)의 핵 시설인 마야크내 공장에서 지난 8월31일 화재가 발생,상당한 방사능이 누출됐으며 그 규모는 국제 기준 8단계중 3단계인 중대한 이상사상이라고 일본의 교도통신이 1일 모스크바발로 보도했다. 교도 통신은 이날 러시아의 인테르팍스 통신을 인용,이같이 전하고 현재 화재에 의한 종업원의 직접적인 피해는 없는 것 같으며 사고후 이 공장은 즉각 조업을 중지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타르 타스 통신은 마야크측의 발표를 인용,누출된 방사능은 허용량의 약4.3%에 지나지 않아 환경에 별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첼랴빈스크65」는 모스크바 동남쪽 약 1천6백㎞ 지점에 있는 핵폐쇄 도시로 화재로 방사능 누출이 발생한 곳은 마야크내의 사용이 끝난 핵연료 재처리 공장으로 알려지고 있다. 불은 핵연료의 재단작업중 일어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마야크는 지난 57년에도 대량의 방사능 누출 사고를 일으켜50만명 이상의 피폭자를 낸 「우랄 핵참사」로 유명한 곳이다. 핵시설에서 발생한 사고의 규모는 일반적으로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설정한 국제기준에 따라 판단하도록 돼 있는데 이 기준은 0(수준 이하)에서 7(심각한 사고)까지 8단계로 분류돼 있다.
  • 폐기장 지원 없으면/러,동해 핵투기재개

    【모스크바 연합】 러시아정부는 가까운 장래에 액체핵폐기물을 동해에 투기하지 않을 것이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되면 투기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이타르 타스통신이 29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정부부처간 핵안전협의회에서 태평양함대사령부의 동해 핵투기는 당분간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 통신은 그러나 동해 핵투기에 관한 제안이 전문가들사이에 논의되고 있다면서 그 이유는 액체핵폐기물을 담고 있는 탱커들이 이미 차있어 하루하루 폭발위험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극동에서 핵폐기물처리시설을 위한 재정지원이 조만간 마련되지 않을 경우 동해 핵투기는 불가피하다고 이 통신은 덧붙였다.
  • “러,자국형경수로 3기/대북 제공 준비 완료”/핵에너지부 차관

    【모스크바 연합】 빅토르 시도렌코 러시아 핵에너지부차관은 30일 북한 흑연감속원자로 교체문제와 관련,러시아는 자국형 경수로를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시도렌코차관은 이날 이타르 타스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정부는 「잠재적 판매자」의 자격으로 북핵원자로 교체문제 해결에 참여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북한에 3기의 최신형 경수로를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구소련과 북한은 지난 85년 VVER형 4백40메가와트급짜리 4기를 북한에 건설키로 협정을 체결한 이후 원자로 건설과 관련한 부지조사와 기술·경제적 초안까지 마련했으나 지난 92년5월 북한측의 재정부담중단으로 작업이 답보되고 있다는 것이다. 시도렌코차관은 따라서 이미 북한 경수로건설에 관한 많은 작업이 진행된 상태이기 때문에 재정부담이 적절하게 이뤄질 경우 오는 2000년경 북한은 경수로핵발전소를 가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가 북한에 제공하기를 바라는 원자로는 VVER형 6백40메가와트급짜리 경수로 3기이며 그 건설비는 모두 40억달러정도로 추정된다.
  • “권력승계에 이상”/평양외교가 제기

    【도쿄 연합】 평양의 외교관들 사이에서는 김정일의 건강상태와 함께 후계체제에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돌고 있다고 이타르 타스통신의 알렉산데르 와리에프 평양지국장이 밝힌 것으로 일 산케이신문이 29일 모스크바발로 보도했다.
  • 러,1급군사기술 밀매 적발/신무기설계도 미 판매기도

    ◎비밀군수업체 종업원 체포/에스토니아,러서 밀반입 핵연료 3㎏ 압수 【모스크바 AFP 연합】 러시아의 1급비밀군수업체에서 일하던 종업원이 신무기설계도를 외국기업에 팔려다 체포됐다고 이타르 타스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이타르 타스통신은 한 방첩 관계자의 말을 인용,모스크바교외 툴라에 있는 무기개발시설에서 일하던 종업원 1명이 지난 3년동안 영국·미국 등지의 기업에 신무기제조를 위한 「기술제안서」를 보냈으나 해당기업으로부터 모두 거절당했다고 말했다. 이 통신은 범인의 제안이 툴라군사시설에 근무중인 현직종업원으로부터 공급받은 신무기설계도에 기초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통신은 또 이 범인이 툴라시설에서 해고당한 뒤 개인사업을 벌였으나 파산하자 이같은 불법행위를 저지르게 됐다며 툴라지역의 군사시설에서 일한 기술자와 공학도중 30∼40%가 지난 91년 구소련 군수공장이 폐쇄되거나 민간시설로 전환된 이후 실직했다고 말했다. 이번 군사기술밀매자의 체포는 최근 핵물질밀거래사건이 잇따라 적발된 뒤 나온 것이어서 주목되고 있다. 【탈린(에스토니아) AP 연합】 에스토니아경찰당국은 26일 러시아로부터 밀반입된 산업용 저농축우라늄을 최근 압수,수사중이라고 발표했다. 에스토니아경찰국의 홀게르 시게르트부국장은 수도 탈린에서 2백㎞ 떨어진 러시아인접 국경마을 폴바의 한 민간인 주택 차고밑에 묻혀 있던 우라늄 옥시드 3㎏을 적발했다고 밝히고 『이는 매우 심각한 사건』이라고 우려했다.
  • 북­중관계 냉각/거래계약 체결 보류/중,무역회사에 지시

    【모스크바 연합】 북중 관계는 김일성주석 사망후 부분적으로 냉각되고 있으며 특히 경제분야에서 뚜렷해지고 있다고 이타르­타스통신이 24일 북경 관측통들을 인용,북경발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경제계에서는 평양과의 교역을 꺼리고 있으며 더구나 대외무역회사 대표들에게는 북한측과의 교역협상시 대규모 거래계약 체결을 보류하는 지시가 이미 내려져있다고 정통한 소식통들은 전했다. 중국이 북한과의 상거래를 꺼리는 이유는 심각한 경제위기를 겪고 있는 북한이 사실상 지불능력이 없기 때문이라고 소식통들은 말했다.
  • 러,핵물질 절도기도 2명 체포/중앙러시아 단지서

    ◎저농축우라늄 238 10㎏분량 【모스크바 로이터 연합】 러시아당국은 중앙 러시아의 한 핵무기단지에서 저급우라늄238 약10㎏을 훔치려던 남자 2명을 체포했다고 이타르타스통신이 24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지난 20일 내무부와 연방방첩국이 공조수사를 통해 이들을 체포했다고 전했는데 이들 부서 관계자들은 이 보도를 확인도,부인도 하지 않았다. 이 통신은 이어 이들 2명의 실직자가 아르자마스16단지에서 이 우라늄을 훔쳐내려 했다고 전하면서 이들이 단지내 안전관리들의 도움으로 붙잡혔으며 우라늄은 회수됐다고 덧붙였다. 모스크바동쪽 니즈니 노브고로드 인근에 위치한 아르자마스16단지는 우라늄이 채굴되고 핵연구 및 핵무기제조가 행하지는 러시아내 비공개 최고 기밀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무기급의 우라늄과 플루토늄이 유출되고 있다는 혐의를 받아온 러시아는 그러나 어떠한 핵물질도 없어지지 않았다고 반박해왔었다.
  • 러­일 동해서 사상 첫 해군합훈/새달 14일… 해상구조반 참가

    ◎러 태평양함대 사령부/양국관계 새지평 열듯 【블라디보스토크 이타르 타스 연합】 러시아와 일본은 다음달 14일 동해상에서 양국 사상 처음으로 합동 해군훈련을 실시한다고 러시아 태평양함대 사령부가 23일 밝혔다. 태평양함대 사령부 공보실은 러시아 해군이 이미 합동 훈련 준비에 돌입했다면서 이번 훈련에는 양국 해상 구조반도 참가한다고 설명했다. 양국 합동 해군훈련에는 일본측에서 헬리콥터를 탑재한 「쓰가루」 초계함이 참가하며 러시아에선 특수 병참선 1척과 구조함 「알라게즈」,헬리콥터와 AN­24기 각각 1대가 동원된다. 일본 해상자위대 소속 병력은 두라카와 예시히코 소장이 지휘하며 러시아군은 태평양함대 구조대장 알렉산더 콜로미체프 대령이 지휘할 예정이다. 군사 관측통들은 이번 훈련이 수십년에 걸친 불신과 적대관계를 청산하고 양국간의 관계에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 개도국 대러 채무/1천4백70억불/러 대외경제장관

    【모스크바 AP 연합】 개발도상국들의 대러시아 채무액은 현재 1천4백70억달러에 달하고 있으나 러시아정부가 이를 환수할 가망은 별로 없다고 올레그 다비도프 러시아 대외경제관계장관이 23일 밝혔다. 다비도프장관은 이날 이타르­타스통신과의 회견에서 과거 소련이 주로 정치적동기에서 제공했던 차관중 상당액이 환수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 러 미상환 차관 탕감/한국에 요청 가능성/타스통신 보도

    【모스크바 연합】 한국 정부는 러시아가 경협차관 일부를 탕감해달라고 요청할 경우 이에 응하지 않을 방침임을 밝혔다고 이타르 타스 통신이 19일 서울발로 보도했다. 타스 통신은 이날 경제기획원 고위 당국자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서방 채권국들에 대해 부채 탕감을 요청한 것과 관련한 한국 정부의 입장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