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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PB] 日 양대리그 알면 재미두배

    일본 프로야구는 퍼시픽리그와 센트럴리그 6개팀씩 모두 12개팀이 양대리그로 6개월간 페넌트레이스를 펼친다. 이승엽이 속한 롯데 마린스를 비롯해 구대성이 마운드를 지키는 오릭스 블루웨이브,다이에 호크스,세이부 라이언스,긴테쓰 버펄로스,니혼햄 파이터스 등이 속한 퍼시픽리그는 27일 개막해 팀당 135경기를 치른다.요미우리 자이언츠,한신 타이거스,주니치 드래건스,야쿠르트 스왈로스,히로시마 카프,요코하마 베이스타스 등이 속한 센트럴리그는 다음달 2일 개막해 팀당 140경기를 소화한다.팀당 133경기를 치르는 한국보다 경기수가 많다. 포스트시즌 경기방식을 보면 센트럴리그는 페넌트레이스 1위팀이 일본시리즈에 직행하지만 퍼시픽리그는 올해부터 플레이오프제를 도입했다.센트럴리그에 견줘 상대적으로 낮은 인기를 만회하기 위해서다.2·3위팀간 플레이오프(3전2선승제)에서 승리한 팀과 페넌트레이스 1위팀이 챔피언십시리즈(5전3선승제)로 일본시리즈 진출을 가린다.일본시리즈는 리그 우승팀끼리 7전4선승제로 격돌한다. 센트럴리그는 지명타자제와 선발투수예고제를 시행하지 않는 반면 퍼시픽리그는 시행해 차이점을 보인다.외국인선수는 팀당 4명까지 보유할 수 있지만 한 경기에는 3명만이 동시에 나설 수 있다.연장전은 양 리그 모두 12회까지이며,더블헤더는 치르지 않는다. 주중 경기는 야간(6시∼6시20분)에,주말·공휴일 경기는 낮(1∼2시)에 열린다. 입장료는 좌석별로 1000∼8000엔이다. 김민수기자˝
  • 올 사시 2차시험 ‘과락 비상’

    사법 2차시험(6월22∼25일)을 3개월가량 남겨놓고 수험생들에게는 ‘과락 피하기 비상’이 걸렸다.지난해 사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놓고도 행정법 등에서 40점을 받지 못해 107명의 수험생이 아깝게 무더기로 불합격됐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과락을 피하기 위해서는 헌법·민법·형법의 ‘기본 3법’에 충실하고,기본서 위주로 마무리하고,자신만의 서브노트를 작성하고,모의고사를 활용하고,쟁점을 빠뜨리지 말라는 다섯가지를 조언한다. ●새로운 출제경향을 분석하라 “2차 시험은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능력을 검증한다.” 고려대 정영환 교수는 24일 “기본기로 되돌아 가자는 것이 최근 사시의 출제경향”이라면서 “2차 시험 준비는 요약집이나 학원 강의에 의존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교과서 위주로 전체적인 맥락을 짚은 뒤 구체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한양대 이덕환 교수도 기본서 위주로 공부해야 한다고 말한다.과거에는 A에 대해 논하라,B에 대해 논하라는 식의 문제가 출제됐지만 요즘에는 A와 B를 비교하라는 식의 문제가 많이 출제되고 있다는 얘기다. 이 교수는 “이런 출제 경향에서는 다수설은 물론이고 소수설까지 소개해 주면서 결론을 도출해 내고,왜 이런 결론이 나오는지도 설명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런 답안을 작성하려면 기초를 튼튼히 해야 하고 문제집이나 요약집보다 교과서 위주로 공부하는 방법 외의 왕도는 없다고 강조한다. 연세대 박동진 교수는 ‘행정법 무더기 과락사태’와 관련,새로운 학설·이론에 귀를 열어 두라고 조언한다.박 교수는 “행정법이 수험생들에게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아직도 생성중에 있는 분야이기 때문”이라면서 새로운 학설 등을 공부하려면 교과서 한 권으로 공부해서는 부족할 것이라고 지적했다.헌법 등의 과목은 판례위주로 공부하면서 새로운 판례가 추가되는 정도라면 행정법은 반대라는 것이다. ●기본에 충실하면 과락을 면한다 사시학원인 한국법학교육원 관계자는 “많은 수험생들이 2차 시험을 앞두고 헌·민·형법은 뒤로 미루고 행정·형사소송·민사소송법 등에 매달리는 경향”이라면서 “하지만 과락은 헌·민·형법에서 가장 많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행정법 등을 공부하면서 틈틈이 헌·민·형법 책을 봐둬야 한다는 지적이다. 신림동 사시학원인 베리타스의 관계자는 “사례를 주고 풀어보라는 문제의 출제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사례문제 출제경향이 높아진다는 것은 결국 헌·민·형법의 중요성이 높아진다는 얘기”라고 말했다.그는 “지난해 행정법 무더기 과락사태는 수험생들이 공부의 폭을 좁혔다는 점을 반영하기 때문에 공부의 폭을 넓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림법학원 관계자는 모의고사를 활용해서 실전경험을 높이라고 조언한다.고시원 등에서 혼자서 공부하기보다는 시험 한 달여 전부터 최종 마무리를 한다는 마음으로 모의고사를 치러 적응력을 높이라는 것이다. 올해 사법연수원 1년차인 강모(32)씨는 “2차시험에서는 쟁점을 찾아내는 마인드가 중요하다.”고 말한다.공부를 하면서 법률적인 쟁점이 뭔지에 대한 궁금증을 갖고 있어야 좋은 답안을 작성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연수원 교수들도 법률적인 쟁점이 무엇인지도 이해하지 못한 난해한 답안을 최악이라고 평가한다. 대학교수들과 학원강사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것은 자신만의 노트정리다.시중에 나와 있는 잘 정리된 노트보다는 수험생이 자신있다고 생각하는 과목에서는 간략하게 정리한 자신만의 노트를 활용하라는 것이다.반대로 자신이 취약하다고 생각하는 과목의 노트는 꼼꼼히 정리한 노트를 작성하라는 지적이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국제플러스]러시아 핵전함 폭발 위기

    “세계 최대 핵전함 가운데 하나인 러시아 북양함대의 기함인 ‘표트르대제’ 순양함이 언제 폭발할지 모를 위험에 처해 있으며 이에 따라 표트르대제호에 운항을 일시 정지,항구에 정박해 2주 안에 위험을 제거할 것을 지시했다.”는 블라디미르 쿠로도예프 러시아 해군사령관의 22일 발언과 관련,러시아 핵전함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쿠로도예프 사령관은 자신의 발언이 문제를 일으키자 수시간 뒤 이타르타스통신과의 회견을 통해 “표트르대제호가 일부 규정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핵참사가 일어날 가능성은 전혀 없으며 앞서의 발언은 문제를 잘못 이해했기 때문”이라고 한걸음 후퇴했다.˝
  • 백지훈, 日 삼켰다

    한국이 일본 열도를 침몰시켰다. 박성화 감독이 이끈 한국 청소년축구대표팀(19세 이하)은 23일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후반 10분 터 진 백지훈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일본을 1-0으로 꺾었다.지난달 중국에서 열린 스타스컵(1-0 승리)에 이어 다시 일본을 꺾은 한국은 올들어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상승세를 이어갔다.역대 전적에서도 22승4무3패로 격차를 더욱 벌렸다.또 지난달 21일 오사카에서 열린 올림픽대표팀간 대결에서 당한 완패(0-2)도 설욕했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오는 9월 말레이시아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20세 이하) 우승 가능성도 한층 높였다.지난 2002년대회 우승팀으로 통산 11번째 정상에 도전하는 한국은 태국, 예멘, 이라크와 함께 D조에 편성됐다. 자존심을 건 대결인 만큼 초반부터 긴장감이 감돌았다.홈 이점을 등에 업은 일본은 스트라이커 히라야마 소타를 전반에 쉬게 하는 여유를 보였다.반면 한국은 베스트 멤버를 풀가동하면서 총력전을 펼쳤다. 전반을 수비에 치중하면서 상대 공격을 잘 막아낸 한국은 후반 총공세를 펼쳤다.이상협의 중거리슛을 시작으로 상대 골문을 두드린 끝에 후반 10분 백지훈이 선제 결승골을 뽑아냈다.김영신이 상대 미드필드 중앙에서 문전으로 띄워준 공을 박주영이 쏜살같이 낚아채 상대 골키퍼마저 제쳤다.함께 쇄도한 백지훈이 이를 놓치지않고 주인없는 골문을 향해 가볍게 차넣어 그물을 출렁이게 만들었다. 후반 히라야마를 투입한 일본은 공세의 수위를 높였다.그러나 한국 골키퍼 차기석의 육탄방어에 막혀 동점골을 뽑는 데는 실패했다. 한국은 승리를 거뒀지만 후반 골을 성공시킨 뒤 30여분 동안 일방적으로 몰려 개운치 않은 뒷맛을 남겼다.강진욱(FC메츠), 오장은(FC도쿄) 등 해외파들이 합류했지만 합동훈련 기간이 짧아 조직력에서 문제점도 드러냈다. 승패와 함께 양국의 차세대 스트라이커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경기는 박주영의 판정승으로 끝났다.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박주영은 개인기와 넓은 시야로 종횡무진 상대진영을 누볐다.패배로 빛이 바랬지만 히라야마도 떠오르는 킬러답게 190㎝의 큰 키를 이용,제공권을 장악하며 한국 문전을 여러차례 위협했다.조총련계 선수로 첫 태극마크를 단 박세훈은 아쉽게도 출장기회를 잡지 못했다. 박준석기자 pjs@seoul.co.kr˝
  • 이승엽 투런포

    ‘아시아 홈런킹’ 이승엽(롯데 마린스)이 시범 두번째 홈런포를 가동,부진을 말끔히 씻었다. 이승엽은 12일 요코하마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일본 프로야구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시범경기에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1회 2사 2루때 상대 선발투수 스콧 물렌의 변화구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는 시원한 2점포(비거리 119m)를 뿜어냈다.물렌은 지난해 LA 다저스에서 뛰다 올시즌 입단한 외국인선수. 2경기 연속 무안타의 부진에 빠진 이승엽의 이날 홈런은 지난 5일 오릭스 블루웨이브전에서 기록한 일본 무대 첫 홈런 이후 1주일 만에 터진 값진 것.3타수 2안타 1득점 2타점을 뽑은 이승엽은 타율을 .238에서 .298로 바짝 끌어올렸다. 이승엽은 두번째 타석인 3회 선두타자로 나서 역시 물렌을 상대로 좌전안타를 때렸고,5회에는 1루수 실책으로 진루한 뒤 6회 하쓰시바와 교체됐다.롯데는 5-3으로 이겼다. 한편 미국 프로야구에서 뛰는 박찬호(31·텍사스 레인저스)는 이날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 두번째 선발등판,4이닝 동안 삼진 3개를 낚았지만 1점홈런 등 4안타 1볼넷 3실점으로 부진했다. 하지만 박찬호는 최고 151㎞의 구속을 뽐내 전날 허리통증으로 인한 훈련 중단의 우려를 떨쳤다. 플로리다 말린스의 최희섭(25)은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 5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했지만 4타석 2타수 무안타 2볼넷에 그쳐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했다. 김민수기자 kimms@˝
  • [MLB] 휴스턴 시범경기 4이닝 무실점 호투

    서재응(27·뉴욕 메츠)이 첫 시범경기에서 호투한 반면 김병현(25·보스턴 레드삭스)은 부진했다. 서재응은 11일 플로리다주 오세올라카운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국 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시범경기에 첫 등판,삼진 1개를 곁들이며 4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허벅지 부상으로 지난 7일 등판이 불발됐던 서재응은 이날 3안타 2볼넷,몸에 맞는 공 1개 등으로 몇차례 위기를 맞았지만 빼어난 위기관리 능력으로 한 점도 내주지 않았다. 서재응은 1회 3루타와 볼넷 2개로 2사 만루의 위기를 불렀지만 6번타자 모건 엔스버그를 내야 땅볼로 잡아내 한숨을 돌렸다. 3회에도 선두타자 크레이그 비지오에게 안타를 얻어맞고 몸에 맞는 공까지 내줘 무사 1·2루의 실점 위기에 다시 몰렸지만 후속타자 3명을 모두 범타처리했다.메츠는 2안타의 빈공으로 휴스턴에 0-1로 졌다. ‘빅초이’ 최희섭(25·플로리다 말린스)은 이날 LA 다저스와의 경기에 이틀 연속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담장을 직접 때리는 홈런성 2루타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날 2점포를 터뜨렸던 최희섭은 2회 선두타자로 나와 상대 선발 태니언 스터츠로부터 우중간 펜스에 맞는 2루타를 뿜어냈고,5번 브라이언 뱅크스의 2루 땅볼 때 3루에 진루한 뒤 폭투로 홈까지 밟았다.이날 2타수 1안타 1볼넷으로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한 최희섭은 시범경기 17타수 4안타로 타율을 .235로 끌어올렸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봉중근(24)도 이날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 2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버텼다.4회 두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봉중근은 선두타자 말론 버드에게 내야안타를 맞았지만 후속타자들을 깔끔하게 처리했고,5회에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지난 첫 등판에서의 부진을 만회했다.4회말 무사 1·3루 때는 2루 땅볼로 1타점을 올렸다. 유망주 백차승(24·시애틀 매리너스)은 애너하임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두번째 투수로 등판,2이닝 동안 삼진 1개를 잡고 무안타 무사사구의 퍼펙트 피칭으로 빅리그 승격 전망을 밝게 했다. 그러나 김병현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와 2와 3분의1이닝 동안 삼진 2개를 잡았지만 3안타 2볼넷으로 2실점,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한편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하는 이승엽(28·롯데 마린스)은 이날 지바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시범경기에서 볼넷과 삼진 각 2개를 기록하며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이승엽의 시범 통산 타율은 .238로 떨어졌다. 김민수기자 kimms@˝
  • 이승엽 3타석 연속 삼진 수모

    ‘아시아 홈런킹’ 이승엽(28·롯데 마린스)이 3타석 연속 삼진의 수모를 당했다. 이승엽은 7일 일본 나고야돔에서 원정경기로 치러진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시범경기에 1루수 겸 4번타자로 선발 출장했으나 3타석 모두 삼진으로 물러났다. 전날 긴데쓰 버펄로스전에서 첫 3루타 등 4타수 2안타의 매서운 타격감을 뽐낸 이승엽은 이로써 최근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했고,시범 6경기 통산 타율도 3할대(.333)에서 2할대(.278)로 곤두박질쳤다. 이승엽은 2회초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나와 지난해 12승6패(방어율 3.06)의 상대 선발 히라이 마사후미에게 삼진으로 물러난 뒤 4회 2사 뒤에도 헛방망이질로 또한번 삼진 아웃 당했다. 이어 6회 베니 아그베아니의 적시 2루타로 팀이 선취점을 뽑은 뒤 2사 2·3루 찬스에서 세번째 타석을 맞았지만 바뀐 투수 기토 마코토(지난해 3승1패)에게 다시 삼진으로 돌아서며 6회말 수비때 교체됐다.하지만 1루 주전 경쟁자인 후쿠우라 가즈야도 3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타율이 .200으로 추락했다.롯데는 7회 1점을 보태 2-0으로 이겼다.이승엽은 3일을 쉰 뒤 오는 11일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시범 7번째 경기에 나선다. 한편 오릭스 블루웨이브의 구대성(35)은 이날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한신 타이거스와의 시범경기에 첫 선발등판,4이닝 동안 8안타 2사사구 1실점으로 호투하고 팀이 4-2로 이겨 승리투수가 됐다.이로써 지난해 9월 왼쪽 무릎 부상 속에 6승8패(방어율 4.99)로 시즌을 마감한 구대성은 올시즌 활약을 예고했다. 김민수기자˝
  • 뱅헤어로 예뻐지자

    ‘뱅 헤어 전성시대,그녀들처럼 예뻐지자!’ 1950년대 영화 ‘로마의 휴일’의 오드리 햅번의 머리 스타일을 기억하는가.왕국의 긴 머리 공주에서 이마의 반만 가릴 정도로 앞머리를 짧게 자르고 발랄한 소녀로 변신한 그녀.일명 ‘햅번 스타일’로도 불리던 ‘뱅 헤어’는 시대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되면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숱많은 뱅 헤어 단발머리를 한 귀여운 싱글 장진영 스타일을 만들어낸 이희 원장(이희 헤어&메이크업)은 “뱅 헤어는 어려보이는 데다 세련되고 활용법이 다양해 여성들이 선호할 수밖에 없다.”며 “특히 시원하게 자른 앞머리는 활동적으로 보여 적극적인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그럼 2004년의 뱅 헤어는? 올해는 한마디로 ‘뱅 헤어의 혼돈기’다.지난해 인기였던 풍성하고 무거운 느낌의 뱅 헤어부터 앞머리 길이를 일자형으로 맞춘 원랭스 뱅 헤어,앞부분과 양쪽눈썹을 살짝 덮는 길이의 뱅 헤어,옆으로 빗어넘긴 뱅 헤어 등 변화무쌍하다.그동안 뱅 헤어를 할까 망설이고 있었다면 좋은 기회,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 멋지게 꾸며보자. ●스타스타일 따라하기 황신혜는 MBC드라마 ‘천생연분’에서 짧게 자른 앞머리를 옆으로 빗어넘겨 40대의 그녀를 젊게,아니 아주 어리게 만들었다.오죽하면 그녀의 귀여움에 녹아버린 남성들이 ‘20대 조정린보다 40대 황신혜를 선택하겠다.’고 했을까. 종영을 앞둔 SBS ‘발리에서 생긴 일’의 하지원은 일자로 빗어내린 단정한 뱅 헤어로 당당하고 활동적인 스타일을 만들어내고 있다.‘햇빛 쏟아지다(SBS)’의 송혜교도 같은 스타일의 뱅 헤어로 그동안의 청순한 여인의 모습에서 강인한 모습의 여성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18세 소녀 가수 보아는 한 CF에서 뱅 헤어로 성숙한 여성미를 뿜어내고 있고,KBS2 ‘낭랑18세’의 한지혜는 살짝 층을 낸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리고 뒷머리를 높이 묶어 귀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나도 한번 해보자 모든 일이 그렇듯 잘하면 세련되고,잘못하면 촌스럽다.뱅 헤어도 내 스타일을 알고 잘 하면 황신혜도 되고 송혜교도 되지만,잘못하면 바가지 머리 ‘옥동자’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강렬해 보이게 층진 뱅 헤어로 ‘2004 로레알 컬러트로피’ 대상을 수상한 헤어디자이너 하희정(고정현헤어)씨는 “무조건 앞머리를 싹둑 잘라버리는 것은 얼굴을 길고 통통하게 강조할 수 있다.”며 “자신의 얼굴형에 맞춰 변화를 주는 것이 뱅 헤어 연출의 포인트”라고 조언했다. 긴 얼굴은 앞머리 길이가 눈썹에 걸릴 정도로 길고 풍성하게 하는 게 얼굴이 작아보인다.앞머리를 옆으로 넘기면 긴 얼굴이 더욱 길어 보인다. 턱이 뾰족한 역삼각형 얼굴은 눈썹 위까지만.짧게 층진 앞머리는 부드러운 인상을 주지만 앞머리가 길어지면 드세보인다. 둥글고 통통한 얼굴은 삐죽삐죽 층을 많이 준 앞머리로 귀여움을 강조한다.눈썹을 덮는 반듯한 일자머리는 답답하다.옆머리를 층지게 잘라 살짝살짝 얼굴을 가려주면 얼굴이 갸름해지는 시각 효과도 있다. 네모난 얼굴도 마찬가지다.얼굴선을 따라 옆으로 흐르는 앞머리를 하면 각진 턱선이 어느정도 커버된다.일자형 뱅 헤어는 강한 턱선을 강조할 뿐. 둥글거나 네모난 얼굴에는 긴 생머리보다는 굵은 웨이브가 들어간 머리가 더욱 매력적이다. 최여경기자 kid@˝
  • KBS1 ‘독립영화관’ 사회성 짙은 네 작품 선봬

    매주 금요일 상업영화의 화려함과 달콤함에 물려 극장가를 꺼리는 이들의 밤잠을 설치게 하는 KBS1 ‘독립영화관’(밤 12시55분)이 3월 한달 동안 시대정신이 강한 작품 4편을 잇따라 내보낸다. 5일은 일본군 위안부를 다룬 다큐멘터리 ‘낮은 목소리3-숨결’이다.변영주 감독의 2000년작으로 ‘낮은 목소리’시리즈의 완결편이다.‘낮은 목소리’시리즈는 탤런트 이승연의 누드 파동과 같은 일시적 호들갑과는 다르게 무관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었다.‘숨결’은 위안부 출신 할머니가 다른 위안부 할머니를 인터뷰하는 형식으로 내레이션이나 배경 음악없이 역사의 진실을 담백하게 담아내고 있다. 12일은 여성주간 특집 ‘소금-철도여성노동자이야기’.직업과 가정의 틈바구니에서 임신·출산·육아의 문제를 여성에게 떠넘기는 사회를 비판하고 반여성적인 노동현실과 정책을 조명한다.대구 지하철 참사 이후 1년의 세월을 담아낸 ‘메모리즈’는 가장 주목을 끄는 작품.어처구니 없는 대형 참사로 수많은 인명피해를 낳았음에도 사고를 처리하는 과정이 얼마나 불합리한지를 낱낱이 고발한다.현종문 감독은 영화 속에서 이 작품을 분노와 함께 만들었다고 실토하고 있다. 26일은 유일한 장편극영화 ‘아나모픽’이다.지난해 제7회 부천판타스틱국제영화제 월드판타스틱시네마 부문 후보에 올랐고 레스페스트 디지털 영화제에서도 상영됐다.우연히 이상한 문을 통과한 뒤 기이한 경험을 하게 된 남자가 문을 지나기 전 상황으로 돌아갈 출구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렸다.독특한 발상과 구성으로 독립영화 특유의 상상력과 재기를 맛볼 수 있다. 박상숙기자 alex@
  • 女장대높이뛰기 세계新 러시아 두 미녀스타 기록전쟁

    러시아 미녀스타들의 ‘세계신기록 전쟁’이 뜨겁다. 젊음과 미모,그리고 하늘을 나는 듯한 화려한 동작….옐레나 이신바예바(22)와 스베틀라나 페오파노바(24)가 여자 장대높이뛰기 세계최고기록을 잇따라 경신하며 지구촌을 열광시키고 있다. 두 선수는 현재 여자 장대높이뛰기 기록을 양분하고 있다.실내에선 페오파노바가 4.85m,실외에선 이신바예바가 4.82m로 각각 1인자다. 지난해 중반부터 불붙은 신기록 경쟁은 올들어 더욱 치열해졌다.본격적인 실외대회가 열리기에 앞서 열린 실내대회에서 세계기록을 주고받으며 접전을 펼쳤다. 기선을 잡은 것은 이신바예바.이전까지 실내기록에서 4.76m에 머문 이신바예바는 지난 16일 우크라이나 스타스대회에서 단숨에 4.83m를 넘어 실내·외 통합 챔피언에 올랐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페오파노바가 발끈했다.1주일 뒤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대회에서 시위라도 하듯 4.85m를 훌쩍 넘어 다시 선두에 섰다. 전문가들은 두 선수의 양보없는 경쟁으로 올해도 몇차례 더 세계기록이 작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를 반영하듯 시즌 기록도 두 선수가 독점했다.시즌기록 10위안에 페오파노바가 1위(4.85m)를 비롯해 4위(4.75m)와 5위(4.72m)를 차지했고,이신바예바도 2위(4.83m)와 3위(4.76m)에 이름을 올렸다. 두 선수의 자신감도 신기록 행진 전망을 더욱 밝게 한다.이신바예바는 “연습에서 4.90m에 이어 4.95m까지 성공했다.”면서 중단없는 기록행진을 예고했다. 물론 페오파노바도 맞받아쳤다.지난 23일 신기록 작성 뒤 “5m까지 15㎝밖에 남지 않았다.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결코 불가능한 목표도 아니다.”면서 투혼을 보였다. 이들의 득세에 가장 큰 피해를 본 선수는 한때 ‘여자 붑카’로 불린 스테이시 드래길라(33·미국).2000시드니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1999년과 2001년 2회 연속 세계선수권을 제패한 최고의 선수였다. 그러나 러시아 미녀스타들의 ‘반란’에 맥을 추지 못했다.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러시아 미녀들의 위세에 밀려 노메달의 치욕을 당했다. 올시즌 최고기록은 4.71m(6위)로 어렵게 상위권에 이름은 올렸지만 이마저도 위태롭다.드래길라의 역대 실내·외 개인최고기록은 각각 4.78m(4위)와 4.81m(2위). 세계 최고를 자부하는 이신바예바와 페오파노바의 맞대결은 다음달 5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막을 올리는 제10회 세계실내육상선수권에서 이뤄진다. 지난해 8월 파리세계선수권 이후 7개월 만이다.당시 페오파노바가 우승을 차지했고,이신바예바는 3위에 그쳤다.설욕을 노리는 이신바예바와 정상을 지키려는 페오파노바의 한판 대결을 앞두고 육상계는 벌써부터 들썩이고 있다. 박준석기자 pjs@˝
  • 영화 ‘목포는… ‘ 유바리영화제 대상

    일본 홋카이도에서 23일 막을 내리는 제15회 유바리 판타스틱 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영화 ‘목포는 항구다(제작 기획시대·제공 코리아픽쳐스)’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유바리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22일 심사위원회를 열어 유일한 경쟁부문인 ‘영 판타스틱 컴피티션’에서 ‘목포는 항구다’를 대상 수상작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한·일 축구전쟁

    한국과 일본이 21일 ‘축구전쟁’을 치른다. 김호곤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아테네올림픽(8월) 최종예선에 대비한 리허설을 겸해 21일 일본 오사카 나가이경기장에서 일본올림픽팀과 친선경기를 펼친다.또 박성화 감독을 사령탑으로 한 19세 이하 청소년대표팀은 같은 날 중국 후베이성 위창에서 열리는 스타스국제청소년대회 2차전에서 일본과 맞붙는다. ‘김호곤호’는 아테네올림픽 최종예선 첫 경기인 중국전(3월3일)을 앞둔 만큼 실전과 같이 임하겠다는 각오다.김 감독은 “국가대표팀 차출 등으로 준비가 완벽하진 않지만 상대가 일본인 만큼 배수의 진을 치겠다.”고 전의를 불태웠다. 지난 16일 소집된 올림픽대표팀은 비록 손발을 맞출 시간이 충분하진 않았지만 지난달 카타르친선대회에서 준우승하면서 성공적으로 시험을 거쳤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공격 선봉에는 ‘리틀 마라도나’ 최성국(21)을 비롯해 최태욱(23) 조재진(23)이 나선다.여기에다 지난해 7월 일본 올림픽대표팀과의 평가전 이후 8개월 만에 ‘김호곤호’에 재승선한 정조국(21)도 출격 명령만을 기다리고 있다. 국가대표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조병국(23)이 버티는 수비라인은 더욱 견고해졌다.14일 오만전과 18일 레바논전에서 거푸 국가대표팀의 중앙수비수로 나섰고,특히 레바논전에서 A매치 첫 골을 터뜨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조병국의 기세가 믿음직스럽다.‘젊은 거미손’ 김영광(21)이 지키는 골문도 든든하다. 물론 일본도 만만치는 않다.지난 8일 이란과의 평가전(1-1)에서 선제골을 터뜨린 고교생 스트라이커 리하야마 소다(19)를 선봉에 내세웠다.지난달 18일부터 한달 이상 합숙훈련을 해온 만큼 조직력에서 자신감을 보이는 일본도 아테네올림픽 본선 진출을 향한 마지막 시험무대로 한국을 택한 만큼 ‘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청소년대표팀은 이번이 설욕전이다.비록 19일 첫 경기에서 중국 후베이선발팀에 0-1로 덜미를 잡혔지만 여전히 우승 후보로 꼽힌다.4개팀이 풀리그로 패권을 가리는 만큼 일본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일본과의 역대 전적에서 20승4무3패로,2000년 이후 맞대결에서는 4승1무1패로 앞선다.그러나 지난해 12월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서 열린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20세 이하) 16강전에서는 1-2로 패했다.절치부심한 박성화 감독은 깨끗이 설욕하겠다는 각오에 차 있다. 박준석기자 pjs@˝
  • [국제플러스] 러, 이란 핵전문가 600명 훈련

    |모스크바 AFP 연합|러시아가 이란 최초의 원자력발전소인 부셰르 원전에서 근무할 이란 핵 전문가 600명을 훈련중이라고 이타르타스통신이 18일 보도했다.이 통신은 이란의 한 핵 관리의 말을 인용,이란 핵 전문가들이 모스크바에서 남쪽으로 500㎞ 떨어진 노보보로네즈 센터에서 훈련을 받아왔다고 밝혔다.˝
  • [하프타임] 이신바예바, 장대높이 세계新

    옐레나 이신바예바(22)가 실내 여자장대높이뛰기 세계최고기록을 갈아치웠다.이신바예바는 16일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에서 열린 스타스대회에서 4.83m를 넘어 지난해 스베틀라나 페오파노바(24·이상 러시아)가 세운 종전 최고기록(4.80m)를 넘어섰다.이신바예바의 이 기록은 자신이 갖고 있는 실외 세계최고기록(4.82m)도 넘어서는 것.실내·외 통합 챔피언이 된 이신바예바는 명실상부한 여자장대높이뛰기 1인자로 자리매김했다.
  • [15일 TV 하이라이트]

    ●도전,골든벨(오후 7시10분) ‘지성(至誠)’이라는 교훈 아래 창의적인 학생을 키우는 인천 연수여고를 찾아간다.이 학교 최고의 영화 마니아 조은실 학생이 감명 깊게 본 영화를 김홍성 MC와 재연한다.전교생을 대표해 최후의 도전자가 된 구하나 학생이 올해 첫 골든벨을 울릴 수 있을지 지켜본다. ●비타민(오후 10시) ‘몸짱만들기 선발대회’에 통과한 100명의 주부들로부터 살 때문에 생긴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어본다.20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되는 두 사람의 주인공은 누구인지 지켜본다.‘스타스타 건강학’에서는 건강한 삶의 연장을 위한 맞춤 걷기법을 김동완 전진과 함께 알아본다. ●타임머신(오후 10시35분) ‘박수홍의 진짜?진짜!’는 1970년대 평소 여배우를 꿈꾸는 버스 여차장이 ‘결별’이라는 영화를 촬영하던 박노식·허장강씨를 목격하고는 필사의 하차를 감행했던 사건속으로 들어가 본다.‘별들의 고향’을 연출한 이장호 감독에게 그 당시의 여배우 등용기도 들어본다. ●도전!1000곡(오전 8시40분) 대한민국 CM송의 대부 김도향이 무대에 오른다.‘그게 정말이니’로 사랑받는 장나라의 귀여운 무대 매너와 트로트계의 혜성으로 불리는 박상철의 레퍼토리를 들어본다.개인기로 뭉친 ‘가짜 주현’ 문세윤과 ‘가짜 윤문식’ 김태환은 성대모사와 화려한 댄스를 선보인다. ●황제의 딸Ⅲ(오후 9시25분) 이강은 은주분에 중독되어 옥중에서 괴로워한다.그런 이강 앞에 자미가 나타나 모든 것을 참고 모사와 혼인하라고 한다.이때 모사가 은주분을 들고 나타나고 이강은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혼인하겠다고 대답해 버린다.영기 일행은 황제가 허락지 않을 것에 대비하여 몰래 떠날 준비를 한다. ●삼색토크 여자(오후 9시10분) ‘RED’는 배우 서주희가 들려주는 연극 ‘버자이너 모놀로그’에 얽힌 얘기들 들어본다.‘BLUE’는 ‘여자의 성(性)’에 대한 화끈한 수다 한마당을 펼친다.‘GREEN’은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킨 멕시코의 화가 프리다 칼로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클릭!자동차생활(오전 11시25분) 위성을 이용해 운전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GPS 안전운전 도우미’의 다양한 기능과 현명한 선택법을 살펴본다.기름 대신 전기로 가는 국내 최초의 ‘양산 전기차’를 만들어낸 김만식씨의 이야기도 들어본다.‘세계의 명차’에서는 50년대 이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차를 소개한다. ˝
  • 볼쇼이 발레리나 105만弗소송 과체중이유 해고 명예훼손 주장

    |모스크바 연합|과체중을 이유로 볼쇼이극장으로부터 해고됐다 법원 판결에 따라 복직한 러시아 발레리나가 11일 이 극장 감독을 상대로 약 100만달러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이타르타스통신이 보도했다. 이 통신은 무용수 아나스타시아 볼로츠코바가 체중이 너무 나간다는 이유로 지난해 9월 자신을 해고한 아나톨리 익사노프를 상대로 그같이 제소했다고 전했다. 무용수의 ‘명예와 존엄성의 방어’라는 명분의 소장에서 볼로츠코바는 법원에 3000만루블(105만달러)의 배상금을 받아줄 것과 주간지 알구멘티 이 팍티에 실린 익사노프의 발언을 철회토록 해줄 것을 요구했다.
  • 하프타임/터키 만시즈, J리그 진출 눈앞

    터키 축구의 간판 스트라이커 일한 만시즈(28·베시크타스)가 일본 프로축구 J리그 빗셀 고베에 진출할 예정이다.빗셀 고베의 모기업 크림슨 그룹의 미키타니 히로시 회장은 2일 “만시즈를 영입키로 했다.”면서 “기본적인 입단조건은 합의했으며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만시즈는 2002월드컵 당시 모두 3골을 터뜨리며 터키를 3위로 끌어올려 세계적 스타로 떠올랐다.
  • 케이블·위성TV 설특집 ‘볼만하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케이블·위성 TV들이 지상파 방송 못잖은 풍성한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캐치온은 ‘흥행작 베스트5’를 마련,최신 영화 다섯 편을 연휴 첫날인 21일부터 25일까지 매일 오후 10시에 내보낸다.23일에는 장진영·엄정화 주연으로 흥행에 성공한 로맨틱 코미디 ‘싱글즈’를,25일에는 ‘친구’의 곽경택 감독과 손잡고 코믹 이미지로 변신을 시도한 정우성의 ‘똥개’를 만날 수 있다. 투니버스는 23일 2000년 부산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일본 애니메이션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 극장판을 무삭제 원어판으로 방송한다.100% 디지털 방식으로 3년 동안 45억원의 제작비를 들여 완성한 중편 애니메이션이다. TCM&클래식무비는 21일부터 25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신상옥 감독 특집을 꾸민다.이수일과 심순애의 이야기를 다룬 ‘장한몽’을 시작으로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벙어리 삼룡이’‘대원군’‘궁녀’를 연속 방영한다.이 채널은 또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에바 가드너,페이 더너웨이,존 웨인 등 할리우드 대스타들의 숨은 걸작들도 처음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차이나TV는 ‘쿠킹 차이나’가 눈에 띈다.22·23일 오후 5시에 시청자를 찾아간다.국내 최고의 중국요리 전문가 이향방의 정통 중국식 조리법을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듯.또한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진나라 시황제의 일대기를 그린 33부작 대하 역사극 ‘진시황’을 21일부터 중국CCTV와 처음으로 동시방영한다. 오락채널 XTM은 23일 오후 4시 북한의 ‘제1차 대황소상 전국 근로자들의 TV 민족 씨름경기’를 국내 최초로 소개하고,KBS 스카이 스포츠는 격투기 마니아를 위해 일본 NTV에서 선보인 ‘2003 이노키 본바이에’를 독점 방송한다. 박상숙기자 alex@
  • 새 음반

    ●강은일씨 ‘오래된 미래' 해금 연주가 강은일씨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크로스오버 앨범 ‘오래된 미래’를 내놓았다.클래식기타,피아노,퍼커션 등 현대적 악기와 피리,가야금 등 국악기를 함께 사용해 몽금포 타령,옹헤야 등을 모티프로 재구성한 9곡이 수록돼 있다. 앨범 타이틀처럼 멜로디가 친숙하고 편안한 게 특징.차 한잔 마시면서 듣기에는 딱 좋을 듯.특히 ‘비에 젖은 해금’은 빗방울처럼 청명한 느낌을 준다. KBS국악관현악단 해금수석,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강사를 지낸 강씨는 우리 국악계에서 가장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악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음반. ●린하이 ‘꿈꾸는 도시' 중국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린하이의 두번째 앨범 ‘꿈꾸는 도시’(A Floating City)가 국내에 발매됐다.중국과 타이완에서 주목받는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로 클래식과 재즈,동양적 정서의 뉴에이지 음악을 구사해온 린하이는 2002년작 ‘문라이트 프런티어’가 지난해 히트하면서 국내에도 알려졌다. ‘꿈꾸는 도시‘는 앨범 전반에 도시라는 공간을 긍정적으로 담고 있다.아침 출근길에 바라본 별의 이미지를 피아노 선율에 담은 ‘모닝 스타스’를 비롯한 12곡의 연주곡이 실려 있다.EMI.
  • 자동차 단신

    ●기아차의 대형세단 오피러스가 미국에 이어 중동에도 진출했다.기아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신차발표회를 갖고 오만,카타르,쿠웨이트,바레인 등에서 판매에 나섰다.연간 판매목표는 1000대다.기아는 이란,파키스탄,모로코 등의 중동지역에서 반제품조립생산방식으로 스펙트라 등을 연간 15만대 이상 생산,판매하고 있다. ●GM코리아는 홍보대사로 탤런트 박용하(사진왼쪽)·류시원을 임명했다.이들은 캐딜락 CTS,뉴 사브 9-3를 일년동안 무료로 제공받았다.박용하·류시원은 30명 정도로 구성된 연예인 차량동호회의 멤버이자 연예인 레이싱팀인 ‘알-스타스’에서 활동중이다. ●BMW는 87년 한국 판매를 시작한 이래 수입차 최초로 판매량 2만대를 돌파한 기념으로 최근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BMW 과학실을 기증했다.88년 47대를 시작으로 90년 100대,94년 187대가 팔렸으며 95년 BMW 코리아가 설립된 이후 96년에는 1447대,2000년 1650대,2001년 2717대,지난해 5101대로 판매량이 급증했다.올 판매량은 5600여대로 예상된다. ●랜드로버코리아의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V8이 한국 수입자동차 협회(KAIDA)의 공식차량으로 선정됐다.심사는 KAIDA의 자체 공개경쟁을 통해 이뤄졌으며 앞으로 협회의 공식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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