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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띠TV 양띵, 1인 크리에이터 인기 1위 “강제 초통령 됐다” 한달 수입 얼마?

    예띠TV 양띵, 1인 크리에이터 인기 1위 “강제 초통령 됐다” 한달 수입 얼마?

    예띠TV 양띵, 1인 크리에이터 인기 1위 “강제 초통령 됐다” 한달 수입 얼마? ‘예띠TV 양띵’ 예띠TV 양띵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8일 방송된 KBS2 ‘미래스타스쿨 예띠TV’에는 DJ 악어와 양띵이 출연했다. 양띵이 진행을 맡은 ‘예띠TV’는 성장 가능성이 있는 미래의 1인 창작자를 소개하는 인터넷 활용 쌍방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에 유튜브, 다음 tv팟, 아프리카TV, 마이K 등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 내용을 편집해 매주 토요일 오전 1시 30분 방송한다. 지난 8일 ‘예띠TV’ 방송 이후 양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양띵은 국내 인기 1위의 크리에이터로 유튜브 구독자만 185만 명가량을 보유하고 있다. 닉네임 양띵은 자신의 성 ‘양’과 ‘띨띨하다’는 별명에서 따온 것으로 전해졌다. 예띠TV 양띵은 ‘초통령’으로 불릴 정도로 초등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강제 초통령이 된 양띵이다. 갑작스럽게 어느 날부터 초등학생분들이 좋아해주셨다. 저는 저를 ‘초통령’이라고 부른 적이 없는데 강제 초통령이 됐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예띠TV 양띵은 월수입이 4000여만 원으로 알려져 있다. 양띵은 과거 ‘일베’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지난 2012년 양띵은 인터넷 방송인 아프리카TV에서 진행한 ‘마인크래프트 수중 도시 컨텐츠’ 방송 도중 일베에서 주로 사용하는 용어인 ‘민주화’라는 말을 사용해 논란을 빚었다. 일베에서 ‘민주화’는 ‘억압하다’는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된다. 논란이 확산되자 양띵은 카페와 생방송으로 “일간베스트 저장소라는 사이트를 하지 않고, 단어가 그런 뜻으로 사용되고 있었다는 사실을 그 당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사용했다”고 해명하면서 “다시는 그러한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사과한 바 있다. 사진=예띠TV 양띵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예띠TV 양띵, 1인 크리에이터 인기 1위..누구길래?

    예띠TV 양띵, 1인 크리에이터 인기 1위..누구길래?

    예띠TV 양띵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8일 방송된 KBS2 ‘미래스타스쿨 예띠TV’에는 DJ 악어와 양띵이 출연했다. 양띵이 진행을 맡은 ‘예띠TV’는 성장 가능성이 있는 미래의 1인 창작자를 소개하는 인터넷 활용 쌍방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에 유튜브, 다음 tv팟, 아프리카TV, 마이K 등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 내용을 편집해 매주 토요일 오전 1시 30분 방송한다. 지난 8일 ‘예띠TV’ 방송 이후 양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양띵은 국내 인기 1위의 크리에이터로 유튜브 구독자만 185만 명가량을 보유하고 있다. 닉네임 양띵은 자신의 성 ‘양’과 ‘띨띨하다’는 별명에서 따온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예띠TV 양띵 일베 논란은 무엇? “방송 중 민주화라고 했다가…”

    예띠TV 양띵 일베 논란은 무엇? “방송 중 민주화라고 했다가…”

    예띠TV 양띵 일베 논란은 무엇? “방송 중 민주화라고 했다가 ” 예띠TV 양띵 ‘아프리카TV’의 인기 BJ 양띵이 지상파 방송에 나와 화제다. 양띵은 8일 방송된 KBS2 ‘미래스타스쿨 예띠TV’에 MC로 출연했다. ‘미래스타스쿨 예띠TV’는 인터넷을 활용한 쌍방향 형식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미래의 1인 창작자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양띵과 악어(진동민)는 게스트MC로 출연한 틴탑과 호흡을 맞춰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에 과거 양띵을 둘러싼 ‘일베’ 논란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2012년 양띵은 인터넷 방송인 아프리카TV에서 진행한 ‘마인크래프트 수중 도시 컨텐츠’ 방송 도중 일베에서 주로 사용하는 용어인 ‘민주화’라는 말을 사용해 논란을 빚었다. 일베에서 ‘민주화’는 원래 뜻과 전혀 다른 ‘억압하다’는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된다. 논란이 커지자 양띵은 카페와 생방송으로 “일간베스트 저장소라는 사이트를 하지 않고, 단어가 그런 뜻으로 사용 되고 있었다는 사실을 그 당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사용했다”고 해명하면서 “다시는 그러한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사죄했다. 한편 ‘예띠TV’는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에 유튜브, 다음 tv팟, 아프리카TV, 마이K 등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지상파 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전 1시30분에 전파를 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예띠TV 양띵, 깜찍 미모 눈길

    예띠TV 양띵, 깜찍 미모 눈길

    8일 방송된 KBS2 ‘미래스타스쿨 예띠TV’에는 DJ 악어와 양띵이 출연했다. 양띵이 진행을 맡은 ‘예띠TV’는 성장 가능성이 있는 미래의 1인 창작자를 소개하는 인터넷 활용 쌍방향 프로그램이다. ‘예띠TV’ 방송 이후 양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양띵은 국내 인기 1위의 크리에이터로 유튜브 구독자만 185만 명가량을 보유하고 있다. 예띠TV 양띵은 월수입이 4000여만 원으로 알려져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예띠TV 양띵, 1인 크리에이터? 깜찍 미모로 화제몰이..월수입 보니 ‘헉’

    예띠TV 양띵, 1인 크리에이터? 깜찍 미모로 화제몰이..월수입 보니 ‘헉’

    예띠TV 양띵, 1인 크리에이터? 깜찍 미모로 화제몰이..월수입 보니 ‘헉’ ‘예띠TV 양띵’ 예띠TV 양띵이 화제다. 8일 방송된 KBS2 ‘미래스타스쿨 예띠TV’에는 DJ 악어와 양띵이 출연했다. 양띵이 진행을 맡은 ‘예띠TV’는 성장 가능성이 있는 미래의 1인 창작자를 소개하는 인터넷 활용 쌍방향 프로그램이다. ‘예띠TV’ 방송 이후 양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양띵은 국내 인기 1위의 크리에이터로 유튜브 구독자만 185만 명가량을 보유하고 있다. 닉네임 양띵은 자신의 성 ‘양’과 ‘띨띨하다’는 별명에서 따온 것으로 전해졌다. 예띠TV 양띵은 ‘초통령’으로 불릴 정도로 초등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강제 초통령이 된 양띵이다. 갑작스럽게 어느 날부터 초등학생분들이 좋아해주셨다. 저는 저를 ‘초통령’이라고 부른 적이 없는데 강제 초통령이 됐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예띠TV 양띵은 월수입이 4000여만 원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예띠TV 양띵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예띠TV 양띵 과거 일베 논란 “방송 중 민주화라고 했다가…”

    예띠TV 양띵 과거 일베 논란 “방송 중 민주화라고 했다가…”

    예띠TV 양띵 일베 논란은 무엇? “방송 중 민주화라고 했다가 ” 예띠TV 양띵 ‘아프리카TV’의 인기 BJ 양띵이 지상파 방송에 나와 화제다. 양띵은 8일 방송된 KBS2 ‘미래스타스쿨 예띠TV’에 MC로 출연했다. ‘미래스타스쿨 예띠TV’는 인터넷을 활용한 쌍방향 형식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미래의 1인 창작자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양띵과 악어(진동민)는 게스트MC로 출연한 틴탑과 호흡을 맞춰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에 과거 양띵을 둘러싼 ‘일베’ 논란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2012년 양띵은 인터넷 방송인 아프리카TV에서 진행한 ‘마인크래프트 수중 도시 컨텐츠’ 방송 도중 일베에서 주로 사용하는 용어인 ‘민주화’라는 말을 사용해 논란을 빚었다. 일베에서 ‘민주화’는 원래 뜻과 전혀 다른 ‘억압하다’는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된다. 논란이 커지자 양띵은 카페와 생방송으로 “일간베스트 저장소라는 사이트를 하지 않고, 단어가 그런 뜻으로 사용 되고 있었다는 사실을 그 당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사용했다”고 해명하면서 “다시는 그러한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사죄했다. 한편 ‘예띠TV’는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에 유튜브, 다음 tv팟, 아프리카TV, 마이K 등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지상파 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전 1시30분에 전파를 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예띠TV 양띵 일베 논란은 무엇? “방송 중 민주화라고…”

    예띠TV 양띵 일베 논란은 무엇? “방송 중 민주화라고…”

    예띠TV 양띵 일베 논란은 무엇? “방송 중 민주화라고 했다가 ” 예띠TV 양띵 ‘아프리카TV’의 인기 BJ 양띵이 지상파 방송에 나와 화제다. 양띵은 8일 방송된 KBS2 ‘미래스타스쿨 예띠TV’에 MC로 출연했다. ‘미래스타스쿨 예띠TV’는 인터넷을 활용한 쌍방향 형식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미래의 1인 창작자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양띵과 악어(진동민)는 게스트MC로 출연한 틴탑과 호흡을 맞춰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에 과거 양띵을 둘러싼 ‘일베’ 논란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2012년 양띵은 인터넷 방송인 아프리카TV에서 진행한 ‘마인크래프트 수중 도시 컨텐츠’ 방송 도중 일베에서 주로 사용하는 용어인 ‘민주화’라는 말을 사용해 논란을 빚었다. 일베에서 ‘민주화’는 원래 뜻과 전혀 다른 ‘억압하다’는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된다. 논란이 커지자 양띵은 카페와 생방송으로 “일간베스트 저장소라는 사이트를 하지 않고, 단어가 그런 뜻으로 사용 되고 있었다는 사실을 그 당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사용했다”고 해명하면서 “다시는 그러한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사죄했다. 한편 ‘예띠TV’는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에 유튜브, 다음 tv팟, 아프리카TV, 마이K 등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지상파 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전 1시30분에 전파를 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예띠TV 양띵 깜찍한 매력 지상파 진출…일베 논란은 왜?

    예띠TV 양띵 깜찍한 매력 지상파 진출…일베 논란은 왜?

    예띠TV 양띵 일베 논란은 무엇? “방송 중 민주화라고 했다가 ” 예띠TV 양띵 ‘아프리카TV’의 인기 BJ 양띵이 지상파 방송에 나와 화제다. 양띵은 8일 방송된 KBS2 ‘미래스타스쿨 예띠TV’에 MC로 출연했다. ‘미래스타스쿨 예띠TV’는 인터넷을 활용한 쌍방향 형식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미래의 1인 창작자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양띵과 악어(진동민)는 게스트MC로 출연한 틴탑과 호흡을 맞춰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에 과거 양띵을 둘러싼 ‘일베’ 논란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2012년 양띵은 인터넷 방송인 아프리카TV에서 진행한 ‘마인크래프트 수중 도시 컨텐츠’ 방송 도중 일베에서 주로 사용하는 용어인 ‘민주화’라는 말을 사용해 논란을 빚었다. 일베에서 ‘민주화’는 원래 뜻과 전혀 다른 ‘억압하다’는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된다. 논란이 커지자 양띵은 카페와 생방송으로 “일간베스트 저장소라는 사이트를 하지 않고, 단어가 그런 뜻으로 사용 되고 있었다는 사실을 그 당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사용했다”고 해명하면서 “다시는 그러한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사죄했다. 한편 ‘예띠TV’는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에 유튜브, 다음 tv팟, 아프리카TV, 마이K 등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지상파 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전 1시30분에 전파를 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예띠TV 양띵, 1인 크리에이터? 누구길래..

    예띠TV 양띵, 1인 크리에이터? 누구길래..

    예띠TV 양띵이 화제다. 8일 방송된 KBS2 ‘미래스타스쿨 예띠TV’에는 DJ 악어와 양띵이 출연했다. 양띵이 진행을 맡은 ‘예띠TV’는 성장 가능성이 있는 미래의 1인 창작자를 소개하는 인터넷 활용 쌍방향 프로그램이다. ‘예띠TV’ 방송 이후 양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양띵은 국내 인기 1위의 크리에이터로 유튜브 구독자만 185만 명가량을 보유하고 있다. 닉네임 양띵은 자신의 성 ‘양’과 ‘띨띨하다’는 별명에서 따온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예띠TV 양띵 깜찍한 매력으로 지상파 진출…일베 논란은 왜?

    예띠TV 양띵 깜찍한 매력으로 지상파 진출…일베 논란은 왜?

    예띠TV 양띵 일베 논란은 무엇? “방송 중 민주화라고 했다가 ” 예띠TV 양띵 ‘아프리카TV’의 인기 BJ 양띵이 지상파 방송에 나와 화제다. 양띵은 8일 방송된 KBS2 ‘미래스타스쿨 예띠TV’에 MC로 출연했다. ‘미래스타스쿨 예띠TV’는 인터넷을 활용한 쌍방향 형식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미래의 1인 창작자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양띵과 악어(진동민)는 게스트MC로 출연한 틴탑과 호흡을 맞춰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에 과거 양띵을 둘러싼 ‘일베’ 논란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2012년 양띵은 인터넷 방송인 아프리카TV에서 진행한 ‘마인크래프트 수중 도시 컨텐츠’ 방송 도중 일베에서 주로 사용하는 용어인 ‘민주화’라는 말을 사용해 논란을 빚었다. 일베에서 ‘민주화’는 원래 뜻과 전혀 다른 ‘억압하다’는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된다. 논란이 커지자 양띵은 카페와 생방송으로 “일간베스트 저장소라는 사이트를 하지 않고, 단어가 그런 뜻으로 사용 되고 있었다는 사실을 그 당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사용했다”고 해명하면서 “다시는 그러한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사죄했다. 한편 ‘예띠TV’는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에 유튜브, 다음 tv팟, 아프리카TV, 마이K 등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지상파 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전 1시30분에 전파를 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예띠TV 양띵, 1인 크리에이터? 깜찍 미모 눈길

    예띠TV 양띵, 1인 크리에이터? 깜찍 미모 눈길

    8일 방송된 KBS2 ‘미래스타스쿨 예띠TV’에는 DJ 악어와 양띵이 출연했다. 양띵이 진행을 맡은 ‘예띠TV’는 성장 가능성이 있는 미래의 1인 창작자를 소개하는 인터넷 활용 쌍방향 프로그램이다. ‘예띠TV’ 방송 이후 양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양띵은 국내 인기 1위의 크리에이터로 유튜브 구독자만 185만 명가량을 보유하고 있다. 예띠TV 양띵은 월수입이 4000여만 원으로 알려져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포토] 영화 ‘판타스틱 4’ 주인공들 한자리에

    [포토] 영화 ‘판타스틱 4’ 주인공들 한자리에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린 영화 ‘판타스틱 4’의 시사회에 (왼쪽부터) 제이미 벨, 케이트 마라, 마이클 B. 조던, 마일즈 텔러가 참석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판타스틱4’ 랩몬스터와 판타스틱한 음원 콜라보레이션 뮤비

    ‘판타스틱4’ 랩몬스터와 판타스틱한 음원 콜라보레이션 뮤비

    영화 ‘판타스틱4’가 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와 콜라보를 이룬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판타스틱4’는 과학 실험으로 우주 행성에 도착하게 된 히어로들이, 그곳에서 벌어진 불의의 사고로 각기 다른 초능력을 갖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할리우드 신성 마일즈 텔러부터 케이트 마라, 제이미 벨, 그리고 마이클 B. 조던 등의 출연이 눈길을 끈다. 먼저, ‘위플래쉬’의 주역 마일즈 텔러는 이번 작품에서 자신의 몸을 자유자재로 늘릴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미스터 판타스틱’ 역을, 미국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을 통해 연기력에 호평을 받은 여배우 케이트 마라가 전신을 투명하게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인비저블 우먼’을 연기한다. 또 ‘크로니클’에서 인상 깊은 초능력 연기를 선보인 마이클 B. 조던은 불로 뒤덮인 몸으로 초스피드 속도를 낼 수 있는 ‘휴먼 토치’ 역을 맡았다. 마지막으로 ‘설국열차’에 출연한 제이미 벨은 돌같이 단단해지는 몸만큼이나 엄청난 파괴력을 가진 ‘더 씽’을 연기한다. 이번 뮤직비디오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랩몬스터의 디지털 싱글 ‘판타스틱’은 네 히어로들의 고뇌와 트라우마를 모티브로 완성됐다. 특히 빠른 리듬과 파워풀한 가사가 돋보이는 이 곡은 영화 속 주요 장면들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이목을 끈다. 랩몬스터와의 음원 콜라보레이션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판타스틱4’는 오는 8월 20일 개봉한다. 사진 영상=이십세기폭스 코리아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판타스틱4’의 ‘휴먼 토치’가 실제로 나타났다?

    ‘판타스틱4’의 ‘휴먼 토치’가 실제로 나타났다?

    ‘판타스틱4’(Fantastic 4)의 화염 인간 ‘휴먼 토치’(Human Torch)가 실제로 나타났다? 3일 바이럴 영상 에이전시 씽크모도(Thinkmodo)는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휴먼 토치 드론’(The Human Torch Drone)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휴먼 토치’를 연상케 하는 화염으로 덮인 인간 형체의 드론이 어두운 밤하늘을 자유롭게 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상은 개봉을 앞둔 영화 ‘판타스틱4’의 홍보차 시도한 것인데, 불을 이용한 위험한 시도인 만큼 안전사고에 대비해 소방시설이 잘 갖춰진 미국 플로리다 주 나소 카운티 소재 소방학교에서 진행됐다. 한편, ‘판타스틱4’는 불로 뒤덮인 몸으로 압도적인 액션을 선보이는 휴먼 토치(조니 스톰. 마이클B. 조던), 몸을 자유자재로 늘리며 화려하고 독보적인 비주얼을 전하는 미스터 판타스틱(리드 리처드. 마일즈 텔러), 엄청난 에너지로 방어막을 만드는 인비저블 우먼(수잔 스톰. 케이트 마라), 묵직한 존재감과 함께 파워풀한 면모를 자랑하는 더 씽(벤 그림. 제이미 벨)이 위기에 빠진 인류를 구해내는 이야기로, 지난 2005년과 2007년 개봉한 ‘판타스틱 4’와 ‘판타스틱 4 : 실버 서퍼의 위협(Rise Of The Silver Surfer)’ 시리즈를 리부트(이미 존재하는 영화의 콘셉트와 캐릭터로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를 만드는 것)한 영화다. 오는 8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영상=The Human Torch Drone/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WHO “리우올림픽 수상 경기장 수질오염 심각” 조사 촉구

    WHO “리우올림픽 수상 경기장 수질오염 심각” 조사 촉구

    세계보건기구(WHO)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 수상 경기장의 수질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3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WHO는 이날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리우 과나바라 만의 수질에 관한 정밀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WHO와 별도로 세계요트연맹(ISAF)도 과나바라 만 수질 조사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AP 통신은 지난 3월부터 총 4차례에 걸쳐 시행한 조사에서 리우의 수질 오염이 심각해 수영, 조정, 요트 등 수상경기를 치르는 선수들의 건강에 심각한 위험이 될 수 있다고 지난달 말 보도했다. 리우 올림픽과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에서 수상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 세 곳에서 채취한 수질 샘플을 연구기관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수중 바이러스와 세균 수치가 위험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조사에서 심한 설사와 구토, 호흡장애 등의 원인이 되는 아데노바이러스 수치가 지속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특히 조정 경기가 열리는 호드리구 지 프레이타스 호수의 오염 정도가 가장 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곳에서는 리터(ℓ)당 1400만 마리에서 최대 17억 마리의 아데노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오염이 가장 덜 된 곳으로 알려진 코파카바나 해변에서도 미처리 하수와 맞먹는 양의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코파카바나 해변에서는 마라톤과 트라이애슬론 수영 경기가 열린다. 리우의 수질 오염 문제는 그동안 여러 차례 제기됐다. 환경 전문가들은 리우 시에서 발생하는 하수의 70% 이상이 제대로 정수 처리되지 않은 채 강이나 바다로 흘러들어 가면서 수질을 악화시킨다고 지적했다. 브라질 당국은 올림픽 개최 전까지 수질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으나, 전문가들은 약속을 이행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연합뉴스
  • 영남알프스서 보는 세계의 산…울주 ‘프레’ 산악영화제 오세요

    영남알프스 일원에서 전 세계 산을 주제로 한 영화제가 열린다.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사무국은 다음달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등에서 ‘2015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프레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울주는 산이다! 산을 만난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프레페스티벌은 장편(60분 이상) 9편, 중편(40~60분) 5편, 단편(40분 미만) 29편 등 모두 43편(13개국)을 상영한다. 프레페스티벌은 비경쟁 초청영화제로 개최하고, 내년 제1회 산악영화제부터 부분경쟁을 도입할 계획이다. 개막식과 야외 상영은 울산 울주군 상북면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열린다. 일반 상영과 부대행사는 울주문화예술회관, 울주군청소년수련관 등에서 펼쳐진다. 등반가 엄홍길씨와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제작지원 프로젝트 선정작 ‘오월’ 주연배우 이다희씨가 홍보대사를 맡았다. 개막작은 스페인 영화 세바스티앙 몽타스-로제 감독의 ‘하늘을 달리는 사람들’이 선정됐다. 모든 영화는 무료고, 선착순 입장이다. 야간 영화 상영에 앞서 대중음악과 인디뮤지션, 프로 묘기자전거 팀 등의 공연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영남알프스 산자락에서 캠핑과 영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영존이 운영되고, 히말라야 베이스캠프와 인공암벽장, 하늘 억새길 트레킹, 별 사진 촬영 등도 체험할 수 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아폴로 11호 달착륙은 조작? 발칙한 상상력 쏘다

    아폴로 11호 달착륙은 조작? 발칙한 상상력 쏘다

    지나치게 진지하고, 거대한 명분을 좇는 권력의 탐욕은 때로는 조롱과 냉소를 받을 수밖에 없다. 그만큼이나 우스꽝스러운 풍경들을 연출하곤 한다. 물론, 전제가 필요하다. 몇 걸음 떨어진 바깥에서 봐야 한다. 그 시대 안에 함께 있으면서 그 권력에 의해 피해를 겪는 이들 혹은 역사에 대한 냉소로까지 이어져서는 곤란하다.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작인 프랑스 감독 앙투완 바르두 자퀘트의 영화 ‘문워커스’는 여기에서 출발한다. 영화는 냉전 시절 미국과 소련의 우주 경쟁 속에 벌어졌을 법한 상황을 영화로 다루고 있다. 권력이 벌이는 과도한 경쟁과 집착은 이렇듯 전복적 상상력과 코미디를 낳게 된다. 예매 사이트를 오픈하자마자 무려 8초 만에 전석이 매진됐을 정도로 기대가 높았다. 1969년 미국은 아폴로 11호를 달에 보낸다. 소련은 이미 개, 고양이를 태운 스푸트니크호를 달에 보내는데 성공했고, 우주경쟁에서 소련에 뒤처진 미국은 자존심이 상한다. 달 착륙만큼은 우리가 소련보다 먼저 하자는 야심 찬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아폴로 1호부터 10호까지 줄줄이 실패를 거듭하자 조바심이 난다. 그러자 미국 정보기관 CIA가 앞장서서 음모를 꾸민다. 아폴로 11호를 다시 쏘고, 아직 달 착륙의 기술적 완성도가 확인되지는 않았으니 실패에 대비해 달 착륙 영상을 가짜로 만들어 놓자는 것이다. 누가? 바로 1년 전 영화 ‘스페이스 오디세이 2001’을 만들어서 많은 이들의 찬탄을 자아내게 했던 스탠리 큐브릭 감독이! 제법 그럴싸한 계획이다. 영국에서 활동하는 스탠리 큐브릭을 찾아 달 착륙 영상을 만들도록 하기만 하면 된다. CIA 정예요원 키드만(론 펄먼)이 그 임무를 맡는다. 문제는 키드만이 베트남전쟁에서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온갖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는데다 영국으로 가던 도중 큐브릭의 사진에 커피를 쏟아 제대로 식별할 수 없게 흐릿해졌다는 것이다. 영국에서 여러 해프닝이 거듭됨은 물론이다. 술과 담배, 아편에 찌든 히피 감독, 인생의 루저로 당장 돈이 필요한 매니저 조니(루퍼트 그린트), 마약 중독과 무기력증에 빠진 평화주의자 가짜 큐브릭(로버트 시한) 등까지 어우러져 온갖 소동을 벌인다. 여기에 중무장한 CIA 요원들은 유럽 갱단들에게 허망하게 당하고 만다. CIA는 인류를 속이기 위한 희대의 사기극을 벌이려 하고, 이 찌질한 예술가들은 CIA를 속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부조리한 상황의 연속이다. 영화는 애써 결론을 내지는 않는다. ‘스탠리 큐브릭’이 아닌 B급 감독이 만든 가짜 달 착륙 영상이 잘 편집돼서 전 인류를 속인 것인지, 실제로 달 착륙에 성공했는지 굳이 명쾌하게 보여주지 않았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19년 동안 지속적으로 표방해온 부분은 무조건적인 전복이나 장르 영화의 추구만은 아니다. 가치와 형식, 현실을 뒤집고 비틀어 보며 궁극적으로 다시 ‘지금, 여기’로 돌아올 수 있게 하는 것이었다. 영화를 받아들이는 관객의 몫이 더 큰 이유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우주를 보다] 나무 위에 뜬 달, 금성, 목성 그리고 혜성

    [우주를 보다] 나무 위에 뜬 달, 금성, 목성 그리고 혜성

    때로는 환상적인 사진 한장이 두꺼운 논문 한 권보다 우주에 대해 더 많은 이야기를 해주는 것 같다.최근 뉴질랜드 오클랜드 출신의 천체 사진작가 애밋 아소크 캠블이 밤 하늘을 촬영한 환상적인 사진 한장을 공개해 화제에 올랐다. 미 항공우주국(NASA)이 '오늘의 천체사진'(Astronomy Picture of the Day)으로 추천한 이 사진의 제목은 '금성, 달, 목성, 혜성'(Venus, moon, Jupiter, comet). 사진 제목처럼 이 사진의 주인공은 나무가 아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먼저 최상단 밝게 빛나는 천체는 바로 우리의 달이며 그 아래 금성 역시 달에 뒤질새라 찬란한 빛을 뽐내고 있다. 그렇다면 목성과 혜성은 사진 속 어디에 있을까? '태양계 큰형님' 목성은 멀고 먼 거리 탓에 덩치값(?) 못하고 나무 사이에 작은 빛으로 걸쳐있다. 사진 중앙에 위치한 나무는 호주삼나무로 불리는 '아라우카리아'로 상단 3분의 2 지점의 흰 점이 바로 목성이다. 또한 사진에는 다소 낯선 이름의 혜성도 포착돼 있다. 아라우카리아 왼쪽 중앙에 흰색 꼬리와 함께 떨어지는 것처럼 보이는 천체가 '판스타스 혜성'(Comet C/2014 Q1 PanSTARRS)이다. 이 사진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오클랜드에서 촬영됐으며 캠블은 "남반구 밤하늘에 뜬 환상적인 혜성의 꼬리가 정말 장관"이라는 감상을 남겼다. 사진=Amit Kamble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정경호 주연 ‘그리울 련’ 메인 예고편

    정경호 주연 ‘그리울 련’ 메인 예고편

    정경호 주연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그리울 련’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그리울 련’은 시한부 판정을 받은 희연(정윤선)과 그녀의 연인 태우(정경호), 그리고 신비로움을 간직한 다른 한 여자(후지이 미나)가 펼치는 판타스틱 멜로드라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시간은 모든 것을 데려간다”라는 카피와 함께 시한부 삶을 사는 희연과 그녀 곁을 지키는 태우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주어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희연은 마지막을 준비하려는 듯 남자친구에게 자신의 물건은 모두 버리라고 말한다. 태우는 자신에게 애써 쌀쌀맞게 하는 희연의 말투에 아픈 마음을 겨우 숨긴다. 그러던 중 태우는 자신이 사육사로 일하는 동물원 화장실에 쓰러져 있는 낯선 여자를 발견한다. 집을 물어도 대답이 없고 병원도 싫다는 여자를 태우는 할 수 없이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보살핀다. 한편 희연은 병원에 있기 싫다며 태우를 졸라, 오랜만에 데이트를 즐긴다. 하지만, 희연의 상태는 급속도로 나빠진다. 태우는 희연과 함께했던 모든 순간이 소중했음을 느끼며 이전에 자신이 보살펴주었던 여자의 어깨에 기대 눈물을 흘린다. 아픈 시간을 함께 보낸 이들의 상황을 공감케 하는 “우리로부터 멀어져 간 시간, 하지만 사랑한 기억만은 또렷하게 남아있다”라는 카피가 긴 여운을 남기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안겨준다.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초청된 ‘그리울 련’은 다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한철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8월 13일 개봉. 15세 관람가. 상영시간 84분. 사진 영상=드림팩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글로벌 인사이트] 탈옥한 마약왕, 멕시코 ‘조직 전쟁’ 미국 ‘마약 홍수’ 부른다

    [글로벌 인사이트] 탈옥한 마약왕, 멕시코 ‘조직 전쟁’ 미국 ‘마약 홍수’ 부른다

    “멕시코엔 더 많은 폭력, 미국엔 더 많은 마약.” 멕시코의 악명 높은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의 탈옥 소식에 미국 법무부 산하 마약단속국(DEA)의 전직 요원은 이같이 예견했다. 165㎝가량의 단신으로 키가 작다는 뜻의 ‘엘 차포’로 불리는 구스만은 17개월간 갇혀 있던 멕시코시티 외곽에 있는 연방교도소에서 지난 11일 땅굴을 이용해 영화 같은 탈옥에 성공했다. 2001년에 이어 두 번째 탈옥이다. ●니에토 대통령 말만 전쟁 선포… 美와 공조 ‘삐걱’ 구스만이 이끄는 마약 조직은 자신의 고향을 근거지로 한 ‘시날로아’다. 멕시코 북서부에 있는 이곳에서 구스만은 전설적인 인물로 그의 탈옥을 반기는 정서도 있다. 하지만 묘연한 그의 행방은 멕시코를 넘어 미국에도 긴장과 불쾌감을 던져 주고 있다. 멕시코와 콜롬비아에서 생산되는 마약의 최대 소비지는 미국이다. 이 때문에 미국은 수십 년 전부터 자국 내 골칫거리를 해결하고자 이 두 나라와 긴밀하게 공조해 왔다. 1980~1990년대 카리브해를 통한 마약 밀매 루트를 차단해 콜롬비아의 마약 조직들을 와해시키는 데 성공했다. 문제는 멕시코였다. 콜롬비아 라이벌이 제거된 후 시날로아 같은 멕시코 마약 조직들의 위세는 위풍당당해졌다. 미국과 3000여㎞ 이상 국경이 맞닿아 있는 지리적 이점 덕이다. 특히 구스만은 국경지대에 수십 개의 땅굴을 뚫어 마약뿐 아니라 사람, 돈, 총 등을 미국에 불법 유통시켜 ‘땅굴의 제왕’으로 불린다. 재산은 10억 달러로 추정된다. 하지만 조직이나 그의 영향력은 예전만 못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지역을 바탕으로 혈연과 결혼을 통한 수평적 결합으로 몸집을 불려 온 시날로아 연합은 지난해 2월 구스만이 체포된 후 소속 조직들이 각자도생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시날로아가 장악한 티후아나, 소노라, 바하칼리포르니아주 등지에서 자기들끼리 종종 세력 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구스만이 옛 영광을 찾으려고 시도할 것“이라며 “그의 현장 복귀로 멕시코에서 마약 조직 간 분쟁이 다시 격화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더욱이 과거 시날로아와 경쟁했던 조직들의 우두머리는 멕시코 정부의 대대적인 단속으로 대부분 체포되거나 사망했다. 마이클 비질 DEA 전 고위 관리는 “구스만에게는 세타스와 같은 라이벌의 영역을 빼앗기에 완벽한 타임”이라고 말했다. 시날로아는 미국으로 불법 유입되는 멕시코 마약의 25%를 차지한다. 구스만은 2001년 첫 번째 탈옥 이후 8년 동안 미국행 마약 밀반입 경로를 놓고 또 다른 거대 마약 조직 후아레스와 피비린내 나는 전투를 벌였다. 두 조직의 싸움은 2006~2012년 진행된 멕시코 정부의 마약 조직과의 전쟁 와중에 벌어져 멕시코를 무법천지로 만들었다. 당시 마약 조직 간은 물론 마약 조직과 군경, 자경단 간의 유혈 충돌로 10만명가량이 목숨을 잃었다. 2006년 취임하자마자 마약 조직에 대해 칼을 뽑았던 펠리페 칼데론 대통령의 ‘킹핀 전략’으로 37명의 마약 갱단 두목 가운데 25명이 죽거나 체포됐다. 구심점이 사라진 조직들은 붕괴의 길을 걷거나 갈라지고 찢어져 군소 단체로 전락했다. 이 때문에 시날로아와 후아레스 간 다툼으로 일어났던 폭력 사태는 재현되지 않을 것이란 관측도 있다. ● 신흥강자 ‘누에바 헤네라시옹’ 구스만의 북부 노려 하지만 신흥강자로 부상한 누에바 헤네라시옹 때문에 안심할 수 없다. 이들은 치안 당국이 거대 마약 조직의 거점인 시날로아주와 타마울리파스주에 집중하는 사이 남부 할리스코주에 근거지를 두고 두목 부재로 세력이 약화된 조직들의 영역을 하나둘씩 점령하면서 힘을 키웠다. 누에바 헤네라시옹은 시날로아의 한 분파로 두 조직 간 충돌이 일어날 개연성은 크다. 누에바 헤네라시옹은 1980년대부터 멕시코 북부에서 지배적 영향력을 행사해 온 시날로아를 끝장내려고 벼르고 있다. 그 움직임의 하나로 최근 바하칼리포르니아주의 티후아나에도 발을 들여 시날로아의 신경을 잔뜩 긁어 놨다. 멕시코를 풍전등화 상태로 만드는 데 정부의 방관이 한몫했다. 마약 조직에 강경했던 전임 칼데론 대통령에 이어 2013년 정권을 이어받은 엔리케 페냐 니에토 대통령은 마약 조직에 대해 느슨하다는 비판을 받아 왔다. 지난해 43명의 대학생이 게레로 지역 마약 갱단에 의해 희생된 사건 처리가 대표적이다. 니에토 대통령은 올 초 누에바 헤네라시옹과의 전쟁을 선포했지만 아직 말뿐이다. 정부가 수수방관하는 사이 이들은 공권력에 대해 빈번하게 도전을 감행했다. 지난 4월 지역 경찰 순찰대를 매복 공격해 15명을 살해한 데 이어 5월엔 로켓 추진 무기까지 사들여 치안군 헬기까지 격추해 10명이 사망했다. 니에토 정권 들어 멕시코와 미국의 마약전쟁 공조는 힘을 잃고 있다. 미국은 구스만의 체포 이후 줄기차게 신병 인도를 요청해 왔으나 니에토 대통령은 이를 거부해 왔다. 뉴욕타임스는 멕시코 정부의 마약 관련 범죄자의 신병 인도가 2012년 115명에서 이듬해 54건으로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마약 수사 전문가들에 따르면 멕시코 마약갱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건 “미국 감옥”이다. 관료나 교도관 매수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기 때문이다. 언론에 공개된 DEA 내부 문건을 보면 미국은 지난해 구스만 체포 한 달 만에 그의 탈옥 계획을 인지했으나 멕시코 관료의 유착을 의심해 정보 공유를 꺼린 것으로 나타나 있다. 또한 구스만 탈옥 2주 전에 그의 신병 인도를 재차 요청하기도 했다. 구스만이 탈옥한 뒤 미국은 수색 병력과 드론 등의 지원 방안을 밝혔지만 미지근한 멕시코 정부의 반응으로 불신이 극에 달한 상태다. 지난 15일은 멕시코 역사에서 의미가 특별한 날로 기록될 법했다. 80년간 국영 석유기업 페멕스가 독점해 온 유전 개발권을 처음으로 외국에 개방한 날이어서다. 시장 개방을 통한 에너지 개혁은 니에토 대통령이 사활을 걸고 추진하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빛이 바랬다. 14개 광구 가운데 2곳만 낙찰된 데다 국제사회의 관심은 온통 구스만의 탈옥에 쏠렸다. 외국 기업 유치로 경기를 부양하고 치안불안과 부패로 점철된 국가 이미지 쇄신의 꿈은 물거품이 됐다. 저조한 실적은 공급 과잉과 수요 부진에 따른 저유가 때문이라고 애써 위안을 삼으며 오는 9월 입찰에 기대를 다시 걸었다. 하지만 마약 조직이 활개치는 무법천지가 계속되는 한 무장차량과 경호원을 능히 동원할 여력이 되는 큰손들조차 투자 의욕을 꺾기 십상이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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