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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체첸 반군 인질 협상 난항/국경 마을서 계속 대치

    ◎“선석방”­“안전통행 보장” 맞서/옐친 “반군 무장해제땐 체첸서 철군 용의” 【모스크바·페르보마이스카야 외신 종합】 1백60여명의 인질들을 데리고 체첸으로 이동하다 러시아군의 저지를 받고 체첸 국경 마을에서 러시아군과 대치중인 체첸반군들은 11일 러시아 내무부 병력 37명을 추가 인질로 잡고 있다고 이타르타스통신이 반군지도자의 말을 인용,보도했다. 반군측은 이에앞서 11대의 버스와 2대의 트럭에 나눠타고 이동하던 중 다게스탄과 체첸의 경계선 부근에서 러시아군의 저지를 받자,인근 페르보마이스카야 마을을 봉쇄한 후 마을 사람들을 추가 인질로 붙잡았으나 몇명이 인질로 붙잡혔는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반군들은 안전통행이 보장되지 않으면 인질들을 처형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위협하면서 러시아 보안군 대표단과의 면담 및 체첸으로의 안전한 통행 보장을 요구사항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마을 인근에서 진지를 구축하고 있다고 관리들은 말했다. 그러나 러시아군 체첸 사령관인 비아체스라프 티호미로프 장군은 국경을 넘기전에 인질들의 석방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반군들은 이를 거부,협상은 일단 교착상태에 빠졌다.러시아군은 50여대의 장갑차 등 1백60대의 군차량을 동원,페르보마이스카야 5㎞ 외곽에서 반군측과 대치하고 있으며 앞서 헬리콥터로 근처에 있던 체첸으로 통하는 교량을 폭파시켰다고 현지 주민들은 전했다. 【모스크바·파리 AFP 로이터 연합】 러시아 남부 다게스탄공화국의 한 마을에서 인질극을 벌이며 러시아군과 대치중인 체첸반군이 자신들의 요구가 수용되지 않을 경우 인질들을 처형할 것이라고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은 11일 반군이 무력사용을 포기할 경우 인질극을 해결하기 위해 체첸에서 모든 러시아군 병력을 철수시킬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프랑수아 미테랑 전 프랑스 대통령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를 방문중인 옐친 대통령은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과 회담을 가진 뒤 『체첸에서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며 『반군이 무기를 사용하지 않기로 합의할 경우 우리는 모든 병력을 철수시키고 체첸에는 공공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경찰만 남겨두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북 식량난 진상 몰라 궁금증 증폭

    ◎중·러 수수방관…서방 반응과 대조적/우리 정부 “6월까지 문제 없을 것” 최근 북한의 식량난의 심각성을 알리는 설들이 봇물처럼 터져 나오고 있다. 예컨대 굶주림에 견디지 못한 북한주민들의 폭동 움직임이 있고,이를 진압하기 위해 군부가 전면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그것이다.심지어는 이미 북한내에 수천명의 아사자가 발생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그러나 한꺼풀 벗겨보면 갖가지 설들만 춤추고 있을 뿐이다.아무도 정확한 진상을 제시하지 못해 오히려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형국이다. 이와 관련,러시아의 알렉산드로 파노프 외무차관이 3일 주목되는 발언을 했다.이타르 타스통신과의 회견에서 『북한이 식량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아직 어느 정도의 비축물량을 갖고 있다고 판단된다』고 밝힌 것이다. 러시아의 이같은 상황판단은 북한의 식량난에 대한 중국의 이례적인 「담담한」 자세와 궤를 같이 한다.북한의 가장 가까운 「혈맹」이었던 중국은 지난해부터 대북 식량지원을 사실상 끊은데 이어 사상최대라는 북한수해 구호에도 오불관언이다.물론 우리 정부조차 아직 북한의 식량사정을 정확히 규명하지는 못하고 있다.통일원·안기부·농촌경제연구원등 각기관 마다 내년도 북한의 식량부족분에 대해 다른 추정치를 내놓고 있는 사실이 이를 말해준다.적으면 2백80만t에서 많으면 3백62만t까지 편차가 엄청나다. 다만 현재로선 정부 부처간에 인식이 일치하고 있는 것은 크게 두가지다.우선 북한이 현재 상당한 식량부족 사태에 직면하고 있다는 점이다.또 미·일등 서방언론이 앞다퉈 보도하고 있는 것처럼 체제위기적 상황은 아니라는 점이 다른 하나이다. 중·러등의 시각도 북측의 독특한 공산체제의 배급체계를 고려하면 나름대로의 생존방식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이를테면 공식통계에 잡히지 않는 텃밭과 뙈기밭 경작으로 인한 여유분,두끼먹기운동등 내핍능력을 감안하면 아직은 벼랑끝이 아니라는 얘기다. 북한당국이 최근 식량사정이 나쁜 지역주민들에게 상대적으로 나은 지역으로 통행을 허용하고 있는 것도 일종의 충격흡수 장치라는 분석도 있다.식량난이 양강도·자강도·함경도등에 집중되어 있음을 전제로 한 추론이다.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군량미나 비축미가 아직은 여유가 있다는 관측도 있다.북한의 지난해 곡물수확량을 어림잡아 3백84만t으로 추산하고 한달간 곡물소비량을 45만t으로 감안할 때 적어도 올 6월까지는 문제가 없다는 관측인 것이다. 따라서 지난해 수해를 빌미로 한 작금의 북한의 「구걸외교」도 다목적 포석일 수도 있다.이왕 체면이 손상된 김에 당장의 먹거리가 아닌 재고량 부족분을 채우는 수순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북한의 위기는 식량부족이라는 현상황 그 자체라기 보다는 자력으로 식량난을 타개할 수 없다는데 있다는 지적이 많다.북한의 식량난이 당장 체제붕괴 수준은 아니라고 하더라도 에너지·원자재난,외화난등 총체적 경제난속의 북한이 이를 극복할 여력이 없다는 것이다. 북한이 식량증산의 관건인 수입 화학비료를 재수출하고 있는 점이 북한의 직면한 딜레마를 보여주고 있다.한푼의 외화가 아쉬워 러시아등에서 수입한 비료를 중국에 「되걸이 무역」방식으로팔고 있기 때문이다.
  • 북한의 식량상태 아직 최악 아니다/러 외무차관 밝혀

    【모스크바 연합】 북한이 현재 식량 문제로 곤란을 겪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최악의 상황에 몰려 있는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고 알렉산드르 파노프러시아외무차관이 3일 밝혔다. 파노프차관은 이날 이타르 타스통신과 가진 회견에서 『러시아정부가 갖고 있는정보에 따르면 북한이 식량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어느정도의 비축물량을 갖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갑자기 최악의 상황이 도래해 평양당국이 도움을 요청해 올 경우 러시아는 지원문제를 신중히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북한을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식량뿐아니라 연료 등을 공급하는 방안도 검토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러 총선 공산당 선두/중간 개표

    ◎65지역서 22% 득표… 우파 자민당 2위/한인 후보 2명 당선 유력시 【모스크바=유민 특파원】 17일 실시된 러시아 총선에서 개표결과 공산당이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개혁파 정당들도 선전하고 있다고 러시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8일 발표했다. 러시아 국가두마(하원)의원 4백50명을 뽑는 이번 선거에서 89개 지역중 58개 지역에서 개표가 진행중인 가운데 공산당이 21.8%의 지지를 얻었고 과격 민족주의자 블라디미르 지리노프스키가 이끄는 자유민주당이 11.1%,중도우파인 「우리조국 러시아당」이 9.7%로 그 뒤를 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유주의 정당인 그리고리 야블린스키의 야블로코당이 8.4%,「러시아 여성당」이 4.5%,개혁주의 「러시아 선택당」이 4.8%를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모스크바의 경우 초반 개표결과 「우리조국 러시아당」이 20%를 차지,공산당과 야블로코당의 15%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선관위는 이번 총선의 투표율이 지난 93년 투표율보다 높은 64.95%를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선거에서 한국인교포 후보 3명 가운데 당선이 유력시되는 사람은 이르쿠츠크지역에서 현 여당인 「우리 조국러시아당」후보로 재선에 도전한 텐 유리 미하일로비치(42·사업가·한국이름 정홍식)씨와 하바로프스크지역의 무소속 발렌틴 최씨(45·전KGB출신)등 2명인 것으로 확인됐다.이번 선거에서 한국계로는 이들 지역구외에 전국구 비례대표제에 9명이 출마했으나 당선자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주지사 선거선 옐친계 약진/아타르타스 통신 보도 【모스크바=유민 특파원】 러시아 국가두마(하원) 선거에서 보리스 옐친 대통령과 가까운 각 정파가 고전하는 것과 달리 총선과 함께 치러진 주지사 선거에서는 옐친이 지명해 놓은 현 주지사가 대부분 승리할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고 이타르­타스통신이 18일 보도했다. 이날 개표가 진행중인 13개 지방정부 주지사 선거에서 노브고로드주의 현 주지사 미하일 프루사크후보가 승리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오렌부르크주에서도 현 주지사 블라디미르 옐라긴후보가 연임될 것으로 전해졌다. 또 야로슬라브주에서도 아나톨리리시친 현주지사가 과반수의 표를 획득했으며 니즈니노브고로드주에서도 현 주지사 보리스 넴초프가 60%이상을 득표하고 있다.이밖에 연해주·모스크바주에서도 현주지사가 앞서가고 있다. 현재 러시아 지방정부의 행정수반중 3분의 2가량은 옐친 대통령에 의해 지명됐다.
  • 러시아 총선 투표 순조/소붕괴이후 두번째

    ◎추코트카 시발로 25시간동안 계속 【모스크바=유민 특파원】 17일 새벽 4시(한국시간)) 극동지역 추코트카에서 시작된 러시아 총선은 18일 새벽 5시 러시아 최서단의 칼리닌그라드까지 25시간 동안 계속됐다. 옛 소련 붕괴이후 두번째인 이번 총선은 개혁정책의 지지부진과 생활고 가중에 따른 불만 증가로 공산당이 우세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으나 어느 당도확실한 우위를 점하기는 힘들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내년으로 예정된 대통령선거의 향방을 가늠하는 전초전이 될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날 선거 결과는 18일쯤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두 11개 시간대를 갖고 있는 러시아에서 이날 투표는 각 지역시간대의 상오8시에 맞춰 서쪽방향으로 옮겨가며 진행됐는데 극동지역에선 투표소가 문을 열자마자 유권자들이 줄을 서서 일찌감치 주권을 행사,투표가 신속히 진행됐다고 관리들이 전했다. 투표를 마친 유권자의 대부분은 노년층으로 이들은 옛 소련의 사회보장제도에 대한 향수를 표명하며 공산당에 표를 찍은 사실을 주저하지 않고 공개한반면 청년층의 모습은 아직 보이지 않고 있다고 이타르타스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선거결과는 18일 하오쯤 대체적인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중앙선관위측은 이날 하오 『하오2시 현재 가장 먼저 투표가 진행된 추코트카주가 30∼35%의 투표율울,모스크바지역이 20∼30%의 투표율을 각각 보이고 있다』고 발표했다.이 투표율은 지난 93년 첫민주적 투표 때의 같은 시각 투표율보다 평균 8∼10% 정도 높은 것이어서 개혁정당들의 선전이 예상되고 있다. ◎‘모스크바 제75선거구」 르포/유권자들 “후보 모르고 찍었다”/“오스트리아인도 선거참관” 공정성 자랑/“3명중 2명은 공산당 지지” 젊은층 우려 투표가 시작된지 두시간 남짓 흐른 17일 상오 10시.(현지시간) 모스크바시 중앙구역 제75 선거구가 들어선 투베르스코예 공업특수학교 건물 주위.아주 많은 수는 아니지만 투표권자들이 줄지어 서 있다.2층 건물의 이 학교 주위엔 러시아 내무부소속 무장경찰들이 2∼3명씩 짝을 지어 검문을 강화하고 있었다.이들은 혹 있을지 모를 테러에 대비하는 듯 가끔 주위를 지나는 차량들을 세워 차량 안팎을 뒤지기도 했다. 영하 14도의 차가운 겨울날씨 탓인지 유권자들의 모습은 아직 한산하다.이른 시각 투표를 마친 사람은 이 시각 현재 88명.75선거구의 전체유권자 2천2백46명에 비하면 아직 미미한 투표율이다.그러나 줄지어선 사람들은 조금씩 불어나고 있다. 1층 중앙복도.중앙홀을 중심으로 사각으로 테이블이 마련된 투표장에는 지역선관위 관계자와 정당 참관인으로 보이는 사람들만이 북적거리고 있다.얼핏보기에 투표장에는 유권자명부확인 담당자만 10여명이 넘는다.이들은 주로 30∼50대 여성들로 구성돼 유권자 성의 첫 글자(알파벳)를 따라 배치돼 있다.기표소는 복도 한쪽벽을 베니어판으로 가려 만들었다.취재기자를 의식한 듯 한 선관위 관계자는 『이곳 투표소에는 오스트리아에서 온 국제참관인도 있다』고 공정성을 자랑한다.기표소를 출입하는 쪽은 흰 천으로 드나들기 쉽게 막아놓았다. 75선거구에 출마한 지역구 의원 후보자는 모두 18명.때문에 투표하러 온 사람들은 대부분이 어떤 후보가 어떤 정당 소속인지도 모른 채 투표를 끝내는 모습이다.공산당측 선거참관인이라고 밝힌 그리빅 니코바 알레비나씨(50·여)는 『투표하러 온 사람들이 후보의 이름이나 특성을 거의 모르고 나오는 것같다』면서 43개 정당이 난립한 이번 총선을 꼬집었다.그녀는 『우리집은 아버지 때부터 공산당원이며 당연히 공산당을 지지한다』며 공산당의 부동표를 뽐냈다. 투표를 마치고 나오는 몇사람을 불러세웠다.알렉세이 시고틴씨(33·개인출판사경영)는 『가이다르의 「민주선택당」 후보를 찍었다』면서 『경제안정이 시작됐으므로 이같은 방식으로 개혁은 지속돼야 한다』며 표를 던진 이유를 설명했다.그는 『공산당의 확고한 부동표가 문제다.투표양상은 3명중 두명이 공산당을,다른 한명이 개혁당쪽을 찍는 것같다』며 공산당의 활약을 우려했다.20대 초반의 한 여성은 누가 이길 것같으냐는 질문에 『후보가 많아 모르겠다』면서 『야블로크블럭의 야블린스키 당수가 젊고 똑똑하고 잘생겨서 이 정당을 찍었다』며 활짝 웃는다. 칠순쯤 돼보이는 한 노파를 인터뷰하려다그냥 지나쳤다. 그녀는 『나는 전생애를 통해 공산당원이다. 당연히 공산당을 지지한다』고 말할 것이 틀림없기 때문이다. ◎러 촐선 이모저모/선관위,냉장고 등 경품 내걸고 투표 독려/공산당당원 “서방측은 나를 두려워 말라” ○…흰눈이 내린 모스크바에선 유행성 독감에도 불구,유권자들이 투표장을 향해 몰려들고 있고 극동지역에선 투표시작 10시간만에 투표율이 유효선거투표율인 25%를 넘어서는등 러시아 전역에서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됐다. 또 태평양 연안지역에서는 투표시작 6시간만에 35.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이타르 타스통신이 보도. ○…열악한 통신사정으로 투표율 집계가 늦어져 정확한 투표율은 나오지 않고 있지만 이처럼 투표율이 대체적으로 높은 것으로 전해지자 개혁진영에서는 좋은 징조라고 희색이 만연한 모습.개혁진영에서는 연금생활자 등 개혁의 부진에 따른 피해를 가장 많이 본 노년층이 높은 투표성향을 보이는데 반해 개혁진영을 밀어줄 젊은 층은 날씨 등에 영향을 받을 것을 우려해 선거직전까지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하자는 캠페인을 벌여왔었다. ○…그러나 일찌감치 투표를 마친 유권자의 대부분은 노년층으로 이들은 옛 소련의 사회보장제도에 대한 향수를 표명하며 공산당에 표를 찍은 사실을 주저하지 않고 공개.올해 63세의 한 할머니는 『마피아가 등장하고 물가가 폭등하는 등 현실이 혼돈에 가깝기 때문에 공산당에 표를 찍었다.과거 공산당은 무엇이나 해주었지만 지금 정부는 해주는게 아무 것도 없다』면서 옛 소련시대가 훨씬 더 좋았다는 의견을 피력. ○…투표를 마치고 나오는 사람들에 대한 조사에 따르면 계층별로 지지하는 정당에 대한 차별화가 뚜렷해진 양상.노년층이 대부분 공산당을 지지한데 반해 장년층에서는 민족주의 계열 정당을,청년층은 대체로 개혁진영의 정당을 지지했으며 가난한 층에서는 공산당이나 민족주의 계열에 대한 지지가 비슷하게 나뉜 반면 신흥기업가 등 부유층에서는 한결같이 개혁진영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총선에서 제1당이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공산당의 제나디 주가노프 당수는 서방세계에대해 자신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촉구. 그는 투표를 마친후 기자들과 만나 『나는 가장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며 『어떻게 나를 두려워할 수있는 가』라고 반문. 반면 개혁주의자 지도자인 이고르 가이다르는 『이번 총선에서 공산당의 승리는혼란과 경제개혁조치에 손상을 가져올 것』이라고 경고. 그는 그러나 전체주의 통치는 절대 도래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 ○…러시아선관위는 몇몇 지역에서 맥주,진공청소기,냉장고등 경품을 내거는가 하면 또다른 지역에선 투표소에 간단한 음식을 뷔페식으로 준비해 놓는 등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고 러시아 공영TV가 보도.
  • 옐친,핵심업무 일부이양/총리에 국방·보안 등 4개부서 부분통제권

    【모스크바 로이터 AFP 연합 특약】 심장병으로 입원중인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은 3일 국방,보안,외무,내무등 이른바 권력핵심 4개 부서의 각료들을 통제할 수 있는 부분적인 권한을 빅토르 체르노미르딘 총리에게 이양했다. 체르노미르딘 총리는 이날 옐친 대통령이 입원중인 병원을 방문,30분간 면담한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핵심부서 각료들의 업무 조정역을 맡기로 옐친 대통령과 합의했다고 말했다.이들 요직 장관들은 일상적으로 대통령에게 직접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체르노미르딘총리는 『옐친대통령이 더 빠른 회복을 위해 업무를 부분적으로 이양했다』고 밝혔다. 한편 옐친대통령은 지난달 26일 입원한 이후 처음으로 TV에 등장,건강상태가 『나쁘지 않다』고 말했으나 체르노미르딘총리에게 말할때의 목소리는 약하고 발음도 약간 불명확했다. 이에앞서 이타르타스통신은 체르노미르딘 총리의 공보담당 비서 빅토르 콘노프의 말을 인용해 옐친대통령이 공식서류들을 검토했다고 전했다.이날 접견은 TV기술진에 의해 촬영됐으나 콘노프는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 옐친 입원/심장병 재발

    【모스크바 AP 로이터 연합 특약】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이 26일 석달반 만에 심장병이 재발,러시아중앙병원에 입원했다고 이타르 타스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옐친대통령의 병명은 지난 7월11일 발병한 것과 같은 종류인 급성혈관수축성 빈혈증이나 상태가 그 당시에 비해 양호하다고 밝혔다. 옐친대통령은 그동안 알코올중독 및 건강악화 등의 소문에 끊임없이 시달려왔다.
  • 북의 카자흐 무기 밀수/싱가포르 판매사 중개

    【블라디보스토크 이타르타스 연합】 지난 20일 러시아 극동지역 세관에 적발된 카자흐스탄의 북한에 대한 무기밀매 사건은 싱가포르의 한 무기판매회사의 중개로 이뤄진 것으로 25일 밝혀졌다. 러시아 극동지역 세관 소식통들은 이날 이타르타스통신에 이같은 사실을 밝히고 카자흐스탄제 무기를 적재한 화물열차에서 1백㎜ 대공포 4문,레이더를 장착한 산악용 트럭 4대,비상발전기 4대,기타 탄약과 대포 등을 압수했다고 전했다.
  • 옐친,코지레프 외무 경질 시사

    【모스크바 연합】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은 안드레이 코지레프 외무장관을 교체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이타르 타스통신에 따르면 옐친대통령은 이날 크렘린궁에서 기자들과 만나 개각 가능성에 언급,『코지레프 외무장관은 특히 다른 부처와의 협조관계라는 측면에서 제대로 일을 해내지 못했다』고 평가하면서 『대통령으로서 종전부터 불만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옐친대통령은 이어 최근 검찰총장을 경질하기 위해 석달동안 후보자를 물색했던 사실을 지적하면서 『적절한 후임을 찾는데는 시간이 필요하며 그때까지 코지레프가 업무를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자신이 내년 6월 대통령선거에 출마할지 여부는 총선이 끝난 내년초에 공식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체첸 증후군」 앓는 러시아/류민 모스크바 특파원(오늘의 눈)

    체첸내전이 수개월째 계속되고 있다.러시아와 체첸공화국간 최근에 맺어놓은 「군사합의」도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양측은 지난 7월30일 체첸반군의 무장해제와 러시아군의 철수를 동시에 이행하기로 했다. 전쟁터는 그렇다 하더라도 최근 전쟁터에서 돌아온 내전 참여자들이 러시아에서 사회문제화돼 골치를 썩이고 있다.이른바 「체첸증후군」을 앓고 있다는 것이다.내전에 참여하고 돌아온 병사 상당수가 살인·방화등을 일삼으며 사회부적응아로서 폐인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일부 병사는 이름 모를 두통이나 혹은 정신착란증세에 시달려 병원을 찾는 환자가 계속 늘고 있다.군 내부적으로는 도덕적으로 부당한 상급자의 명령에 불복,처벌과 불명예를 무릅쓰고 부대를 이탈하는 자도 속출하고 있다.이 파장은 러시아 전국에서 병역기피자를 양산하는 현상까지 빚고 있다. 체첸전쟁터에 아들을 보낸 부모는 국경일 기념식장마다 『내 아들을 돌려내라』며 연일 시위를 벌인다.16일 이타르 타스통신은 체첸에서 6개월을 근무한 19세의 한 하사관이 블라디보스토크의 한 기지에서 술에 취해 민간인 4명을 살해했다고 보도하면서 이 사건이 체첸증후군 때문인 것같다고 지적했다.단 수개월간의 체첸근무중 「인종청소」등 못볼 장면을 직접 목격하거나 자행하는 과정에서 생긴 사회적 히스테리가 주원인이었으리라. 이런 가운데 같은 날 옐친대통령의 올례그 로보프 체첸특사가 「차스피크(피크 타임)」라는 한 텔레비전 토크쇼에 나와 『러시아군이 체첸에서 죄를 저질러왔다』며 체첸지역에서 러시아군의 비인간적인 행동이 있었음을 시인했다.로보프의 시인은 늦긴 하였으나 당연한 것이다. 중요한 것은 「체첸증후군」을 근본적으로 치유하기 위해서는 이것으론 안된다는 점이다.비인간적인 잔학행위를 명령했거나 주도한 자를 연방정부 차원에서 철저히 조사,처벌해야 한다.이에 관련됐다면 고위층도 면책 없이 처벌을 감수해야 한다.조사과정에서 내무·국방부 고위층의 「마각」이 드러나면 저항세력도 만만치 않을 게 분명하다.하지만 체첸증후군을 치유하고 종국적으로 양측 평화공존의 터를 마련하려면 「집안 청소」부터 선행해야 할 것이다.
  • 북한 창당50돌 대대적 행사/김정일 권력승계 없었다

    북한은 10일 노동당 창당 50주를 맞아 평양에서 김정일을 비롯한 당·정·군 고위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군사퍼레이드와 1백만명의 군중시위등 대대적 경축 행사를 벌였다. 북한의 각종 매체들은 그러나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정일을 「조선국방위원장겸 군최고사령관」으로 호칭,이날까지 당총비서와 국가주석등 그의 권력승계 공식화가 이뤄지지 않았음을 간접 확인시켰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이날 김일성 광장에서 진행된 열병식의 주석단에 나온 김정일은 신임 인민무력부장 최광의 열병식 보고를 받고 손을 높이 들어 전체 열병부대들에 답례를 보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김영주·김정일 지지 【모스크바 연합】 북한 노동당 창당 50주년 전날인 지난 9일 북한의 고위 당간부 회합이 있었으며 이 자리에서는 한때 김정일과 권력투쟁을 벌인 것으로 전해진 김일성의 동생 김영주 부주석도 김정일을 지지하는 발언을 했다고 이타르 타스통신이 평양발로 10일 보도했다.
  • 사할린 지진경보

    【모스크바 AFP 연합】 최근 잇따라 소규모의 지진이 발생하고 있는 러시아 극동지방의 쿠릴열도와 사할린지역에 1일 경계경보가 내려졌다고 이타르타스통신이 보도했다. 유주노­사할린스크의 지진연구소는 사할린지방에서 30일밤에 리히터규모 5의 지진이 2차례 발생했다고 밝혔다.
  • 러 민영화 대상기업 오늘 공개/수만곳 될듯

    ◎외국인 투자대상 업체 포함 【런던 AFP 연합】 러시아 정부는 25일 국영으로 남게될 전략기업의 명단을 공개함으로써 그 외의 수만개 기업이 민영화 대상임을 발표할 방침이라고 아나톨리 추바이스 러시아 부총리가 24일 밝혔다. 러시아 투자 관련 회의 참가차 런던을 방문 중인 추바이스 부총리는 이타르­타스통신과의 회견에서 수개월에 걸친 경제논의 결과 단행되는 『가장 근본적 조치』라고 평가했다. 추바이스 부총리는 보리스 옐친 대통령이 국영으로 남게될 3천개 기업의 명단을 승인했다고 밝히고 『이는 명단에 들어있지 않은 수만개의 기업들이 민영화될 수 있음을 뜻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 러 아무르·연해주 북 콜레라 비상/북 벌목공 취업 임시중단

    【모스크바 연합】 북한의 콜레라환자 집단발병설과 관련,러시아 연해주주정부가 러·북한국경을 통제한데 이어 이웃 아무르주정부도 콜레라 유입을 막기 위해 북한 벌목공의 현지취업을 임시중단하는 조치를 취했다고 이타르 타스통신이 하바로프스크발로 21일 보도했다. 이타르 타스통신은 주경계내에 있는 베르흐네 부레인스크지역의 북한벌목장에서 일한 벌목공의 취업을 당분간 허가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이와 함께 현지주민의 북한여행과 북한지역 여행객의 현지방문도 금지됐다고 전했다. 아무르주정부의 이같은 조치는 북한지역에 콜레라가 창궐하고 있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주정부당국은 콜레라 특별방역대책도 함께 수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 “북 콜레라 발생 확인”/러 극동 연해주 국경수비대장 공개

    【모스크바 연합】 북한에서 콜레라가 발생했다는 사실은 여러 경로로 확인된 사실이라고 이타르 타스통신이 러시아 극동 연해주 국경수비대사령관 비탈리 세드이흐 소장의 말을 인용,18일 보도했다. 세드이흐 소장은 이날 이타르 타스통신과 가진 회견에서 『일례로 지난 12일 함경북도 청진 출신의 북한인 이만곡씨(44)와 그의 열두살난 아들을 하산지역에서 범법행위 때문에 체포했으며 이들은 청진시 전역에 콜레라균이 상수원에서 발견됐다는 경고문이 나붙은 사실을 전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씨 부자는 청진지역에 어느 정도의 콜레라 환자가 발생했는 지는 밝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연해주 군관구는 지난 13일부터 지속적으로 콜레라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러,대한 군사동맹 파기교섭 곧 착수/타스 통신

    ◎빠르면 7일 우호조약 수정 제의 【도쿄 연합】 러시아정부는 옛 소련이 북한과 체결한 우호협력상호원조조약 가운데 군사동맹조항을 삭제하기 위한 정식교섭을 조만간 착수한다고 타스통신이 정부소식통의 말을 인용,1일 보도했다. 모스크바발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 소식통은 북한과의 우호원조조약 유효기간이 내년 10월이나 기간만료 1년 전에 수정제의가 없으면 자동연장된다고 지적,빠르면 오는 7일 러시아정부가 조약 수정방침을 공식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소식통은 이와 함께 러시아정부는 조약의 일부수정이 아니라 북한과 새로운 형태의 조약을 체결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 “러 토지사유 국민투표로 결정”/총리 주장

    ◎경제개혁·외국인투자 촉진책/농민·공산계 반대… 논쟁 재연 다짐 【모스크바 AP 연합 특약】 러시아의 가장 민감한 문제인 토지사유권 채택에 대한 국민투표가 시행될 것이라고 빅토르 체르노미르딘 총리가 1일 밝혔다. 체르노미르딘 총리는 토지소유권의 통제가 경제개혁을 늦추고 외국인투자를 방해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타르타스통신은 체르노미르딘이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한 농업전시회에서 『토지사유권이 있어야 한다』면서 『러시아의 토지문제가 정부나 의회차원에서 해결되지 않는다면 국민투표로까지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총리의 이같은 발언은 러시아에서 다시 토지사유권에 대한 논쟁에 불을 붙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는 12월 총선에서 큰 활약을 할 것으로 보이는 농민집단이나 친공산주의 정당들은 토지사유에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 체첸군 무장해제/러­체첸 전격합의

    【모스크바 AP AFP 연합】 러시아와 체첸저항군 사이에 2주간 지속돼 온 평화 협정이 와해 위기에 직면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은 14일 러시아 평화협상대표단 회의를 소집했다고 인테르팍스통신이 보도했다. 이타르 타스통신은 그러나 옐친 대통령이 평화협상 회의를 주재하고 있던 이날체첸 수도 그로즈니에서 러시아 체첸지역 사령관과 체첸군사령관이 만나 30분만에 체첸 저항군의 무장해제에 전격 합의했다고 전했다.
  • 미,「보」 내전 새 조정기구 구상

    ◎“접촉그룹 5국·분쟁 3국 참여/전쟁종식 포괄적 평화안 마련”/유럽 관리/미·러 「발칸 분쟁」 논의 진전 시사 【파리·모스크바 AFP 로이터 연합】 구 유고 지역 분쟁해결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강화하고 있는 미국은 내전종식을 위한 새로운 전략과 접근 방법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프랑스 외교소식통은 12일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이 특사 외교를 통해 보스니아의 영토분할과 세르비아 보스니아 크로아티아를 통할하는 새로운 분쟁 조정기구를 제안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른 유럽관리들은 미국은 소위 「5+3」회담을 제의해 접촉그룹 국가인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와 분쟁 당사국인 보스니아 크로아티아 세르비아가 참여해 포괄적인 평화안을 마련할 것을 제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 유고 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모색하고 있는 클린턴 대통령은 이같은 구상을 이미 유럽 각국을 순방중인 앤터니 레이크 백악관 안보담당보좌관과 피터 타노프 국무차관을 통해 유럽 지도자들에게 제시한 바 있다. 이와관련,미 국무부는 이날 새로운고위급 미국대표단이 구 유고 지역을 방문,보스니아·세르비아·크로아티아 지도자들과 분쟁종식을 위해 협상을 벌일 것이라고 발표했다. 【소치·자그레브 외신 종합】 레이크 앤터니 미 백악관안보보좌관과 안드레이 코지레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13일 러시아 흑해의 휴양지 소치에서 2시간반에 걸쳐 회담을 갖고 보스니아내전 종식방안을 논의했다. 코지레프 장관은 회담에 앞서 『우리의 노력은 같은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해 진전이 있을 것임을 시사했다. 한편 미국측의 평화안에 대해 보스니아내 세르비아계 지도자인 라도반 카라지치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데 이어 크로아티아와 보스니아회교정부의 외무장관들도 12일 환영의 뜻을 밝혔다. ◎체첸 무장해제 않을땐/러 “무력 재사용” 【그로즈니 AFP 연합】 러시아정부는 체첸반군이 무장해제계획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다시 무력을 동원할 것이라고 아나톨리 쿠릴코프 러시아 내무장관이 12일 경고했다. 이날 그로즈니에 도착한 쿠릴코프 장관은 이타르 타스통신과의 회견을 통해 양측의 평화협정중 군사부문의 내용을 이행하기 위한 방안이 13일 이전에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러,고라주데에 평화군 파견 제의/나토의 세계공습 반대

    ◎크로아 “세계 평화회담 거부땐 공격” 【모스크바 AFP 연합】 러시아는 유엔이 정한 보스니아내 안전지대의 한곳인 고라주데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평화유지군을 긴급 파견할 용의가 있다고 이타르­타스통신이 안드레이코지레프 외무장관의 말을 인용 30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이 최근 유엔안보리에 러시아 평화유지군 파견을 제의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그는 이어 서방국들의 보스니아 회교정부에 대한 무기금수조치의 일방적 해제나,세르비계가 고라주데를 공격할 경우 나토가 공습을 하려는 것은 명백히 국제법에 어긋나는 행동이라는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다. 【자그레브 로이터 연합】 프란요 투즈만 크로아티아 대통령은 크로아티아 세르비아계가 즉시 평화회담에 응하지 않을 경우 크로아티아는 세르비아계 점령지역을 되찾고 보스니아 회교도 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세르비아계를 공격할 것이라고 29일 밝혔다. 그는 이날 관영 통신사인 HINA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만약 세르비아계가 협상을 시작할 의사를 표시하지않으면 크로아티아는 점령지역을 자국영토로 편입시키고 비하치 안전지대를 해방시키기 위해 보스니아 정부군에 대해 추가지원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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