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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걸프렌즈’서 팔색조 연기 ‘강혜정’

    영화 ‘걸프렌즈’서 팔색조 연기 ‘강혜정’

    마냥 귀엽고 예쁘고 깜찍발랄할 것만 같은 그는, 예상과 달리 차분하고 진지하고 조근조근하게 이야기를 이어갔다. 물론 특유의 유쾌함이 줄어든 것은 아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팔색조(八色鳥) 연기로 갈채를 받는 강혜정(27)이다. ●“송이역 본래 제모습도 있어요” 영화 ‘걸프렌즈’의 17일 개봉을 앞두고 최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그를 만났다. 세 여자가 한 남자를 ‘공유’하는 독특한 설정의 본격 로맨틱 코미디를 섭렵한 그는 촬영 당시의 즐거움이 진하게 남아 있는 표정이었다. 현실에 찰싹 달라붙은 캐릭터인 ‘송이’를 연기했기 때문이다. “이전 작품들에서는 미리 짜여진 계산이 있었어요. 하지만 이번에는 설정을 버리고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연기를 했지요. 저를 잘 아는 분이 ‘혜정씨, 이번에는 혜정씨 본래 모습을 많이 활용했네요.’라고 하셔서, 어떤 모습이 그렇냐고 되물었더니, ‘신경질 내는 모습이요.’ 하시던데요. 호호호.” 그가 보기에 ‘걸프렌즈’의 주인공 송이는 서른을 앞에 두고, 자기 일에 만족하지 못한 채 ‘선 봐서 결혼이나 할까’ 하는 고민이 있는 캐릭터다. 같은 회사의 ‘킹카’와 우연치 않은 키스로 짜릿한 연애를 시작했으나, 알고 보니 이게 웬걸. 남자에게는 이미 2명의 여자가 있었다. 송이를 비롯한 세 명의 여자는 갖가지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점점 다가가게 된다. “송이와 저는 말투나 뉘앙스가 비슷하지만 사고 체계나 인생 철학은 완전히 달라요. 송이는 쿨한 면이 있는 반면, 저는 상당히 보수적이죠. 실제 제가 송이의 상황이라면 ‘너 죽고 나 죽자’였을 것 같아요. 한 남자를 공유하며 다른 여자들과 친해진다는 설정이 와닿지 않을 수 있지만, 세 여성이 함께 사회적 성과를 이뤄내기 때문에 여성 입장에서는 통쾌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연기 12년… 출연작 4편 올해 개봉 연기를 시작한 지 12년이 됐다. 배우의 길을 걷게 된 배경이 재미 있다. 아버지, 어머니의 칭찬을 받으려고 시작했다고 한다. “오빠는 공부를 잘했고, 동생은 손재주가 남달랐어요. 저만 할 줄 아는 게 없었죠. 학교에 반성문도 자주 내고, 학교에 안 가겠다고 투정부리기도 했죠. 어느 날 아버지가 지나가는 투로 탤런트나 한 번 해 보는 게 어떻겠냐고 말하셨죠. 지금 돌아보면 그래도 깡다구는 있으니 무엇인들 못하겠냐는 뜻이었던 것 같아요.” 그렇게 늦깎이로 TV에 나오게 된 게 1997~98년 사이에 방영됐던 시대극 ‘은실이’였다. 주인공을 괴롭히는 이복 누이를 연기했다. 아버지는 인천과 일산을 오가며 촬영하는 내내, 차가 끊겼을 때를 제외하고는 단 한 번도 데려다 주거나, 데려 오지 않았다고. “강하게 자라서인지 그런 에너지가 영화에 담겨 강혜정하면 저돌적이고 다듬어지지 않은 이미지로 인식되어진 것 같아요. 처음에는 아무 생각 없이 연기를 했는데 ‘진짜 배우’가 되고 싶다는 욕망이 생긴 것은 영화를 하면서부터지요.” 또래 여배우 사이에서 가장 연기를 잘해 러브콜이 많다는 주변 평가를 전하며 치켜세우자 손사래를 쳤다. “옷도 제 눈에 예뻐야 만족해요. 남들이 예쁘다고 하면 인사치레는 아닌지 걱정하죠. 연기 때문에 칭찬을 받아도 그 말에 취하지 않아요. 그래서 다음 작품에 임하는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걸프렌즈’까지 올해 개봉한 작품이 무려 4편이다. 잦은 작품 출연이 연기 경력에 마이너스가 된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강혜정으로서는 ‘억울하고 안타까운’ 부분이다. 가장 먼저 개봉했던 ‘킬미’는 2년 전에 촬영한 작품. 그 뒤를 이은 ‘우리 집에 왜 왔니’도 지난해 가을에 찍었다. 지난달 개봉한 ‘트라이앵글’은 원래 안방 극장을 겨냥한 TV용 영화였다. 올해 전력투구로 촬영한 뒤 개봉하는 작품은 ‘걸프렌즈’가 유일한 셈. ●임신 5개월 “좋은 여자, 아내, 엄마 될래요” ‘나비’, ‘올드보이’, ‘웰컴 투 동막골’ 등의 초창기 작품과 비교하면 최근 들어서는 로맨틱 코미디까지는 아니더라도, 연애 이야기를 앞세우고 웃음을 버무린 작품이 잦았다. 강혜정은 선입견을 깨뜨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내년이면 영화 배우로 데뷔한 지 꼭 10년째되는 해. 지향하는 ‘롤 모델’을 꼽아달라고 했더니, ‘피도 눈물도 없이’의 이혜영을 가장 먼저 꼽았다. “멋진 선배들과 동시대를 산다는 것 자체로 만족하지만 누구를 닮고 싶지는 않아요. 흉내내기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죠. 제가 갈 길은 스스로 개척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강혜정은 인기 힙합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와 결혼한 지 두 달이 채 안 됐다. 결혼 생활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사람들이 왜 반쪽, 반쪽하는지 알게 됐어요. 둘이 있으면 하나된 느낌이죠. 결혼 전 ‘우리 집에 왜 왔니’ 시사회 때는 가볍게 안아주더니, 이번 ‘걸프렌즈’ 시사회 때는 키스를 해 주더라구요. 너무 행복해요.” 임신 5개월째인 그에게 내년에 약속된 역할은 세 가지. 강혜정이라는 한 여자, 타블로의 아내, 그리고 한 아이의 엄마다. 앞으로 맡을 그 어떤 역할보다 중요하고 소중한 역할이라고 했다. 좋은 아내, 좋은 엄마가 될 수 있는 지혜를 얻었으면 좋겠다는 그. 이 모든 경험에서 양질의 거름을 얻어 더 좋은 연기자가 될 강혜정을 기대해 본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강혜정 “타블로 어르고 달래 프러포즈 받아”

    강혜정 “타블로 어르고 달래 프러포즈 받아”

    배우 강혜정이 남편 타블로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사연을 밝혔다.강혜정은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펑펑 우는 타블로를 달래서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말했다.당시 타블로는 촛불로 프러포즈 장소를 만들고 팔에 낄만한 커다란 장난감 반지를 강혜정에게 선물했다.하지만 타블로의 기대는 빗나갔다. 강혜정은 “타블로의 재치가 귀엽기도 했지만 솔직히 실망했다.”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드디어 시작된 진지한 프러포즈의 순간. 타블로는 준비한 프로포즈 장소에 강혜정을 앉혔고 자신은 무릎을 꿇었다. 그러나 예기치 못했던 상황이 벌어졌다.강혜정은 “타블로가 진지하게 프러포즈를 하려고 무릎을 꿇었고 입을 떼는 순간 본인이 감격해 말을 잇지 못했다.”고 당시 프로포즈 상황을 전했다.강혜정은 이어 “그래도 얘기는 해야지라고 어르고 달래서 겨우 프로포즈를 받고 반지도 받았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앞서 함께 출연한 박미선이 “신혼 때 치열하게 싸운다.”며 “강혜정씨도 싸우냐”고 묻자 강혜정은 “심하게 싸운 후 울면서 서로 반대 방향으로 뛰어갔던 때가 있었다.”고 말했다.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캡쳐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독일 골키퍼 옌스 레만 경기중 급한 ‘볼일’ 처리[동영상]

     골키퍼가 오죽 급했으면…  독일 프로축구 슈투트가르트의 수문장 옌스 레만(40)이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2009~1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G그룹 우니레아 우르지체니(루마니아)와의 홈 경기 도중 골문 뒤 광고판 뒤에서 급한 볼일을 처리했다.4만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전반 종료 휘슬이 울리기 몇분 전 벌어진 일이다.    영국의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의 카메라 기자 등이 앵글을 그에게로 돌리자 독일 대표팀 수문장이었던 레만은 골문 뒤 방송 장비를 담은 통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볼일을 봤다.그러나 눈은 경기장에 붙박혀 있었다.  레만은 상대 공격수가 공을 몰고 골문 앞 20m까지 전진했을 때쯤 볼일을 마무리하고 다시 광고판을 넘어 골문 앞에 섰다.손으로는 바지춤을 훑어 잔존물 처리에 여념이 없었다.몇 초만 더 지체했더라도 실점할 뻔한 순간을 맞았던 것.  허락받지 않고 경기장을 빠져나갔다며 옐로카드를 줄 법도 했는데 레만에게 다행히도 주심 빅터 카사이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채지 못했다고 ESPN 사커넷의 블로그 ‘UEFA 챔피언스리그’가 11일 전했다.  슈투트가르트는 레만의 위험한 행동에도 3-1로 승리해 16강에 올랐다.  구단의 스포츠 국장 호르스트 헬트는 영국 일간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내 생각에 그는 매우 프로답게 해결했다.”며 “경기 도중이라 라커룸까지 달려갈 수도 없는 일이었다.사이클대회 ‘투르 드 프랑스’를 떠올리게 했다.별다른 대안이 없지 않은가.”라고 되물었다.  그가 미리 볼일을 처리하지 못한 특별한 사정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이 떠오를 것이다.레만은 나중에 “이전 어느 때보다 긴장한 상태였다.”고 털어놓았다.슈투트가르트는 분데스리가 순위에서 꼴찌에서 세 번째(16위)로 전락하는 등 죽을 쑤고 있다.이런 가운데 구단이 지난 6일 독일 대표팀 사령탑을 맡기도 했던 마르쿠스 바벨 대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훗스퍼의 크리스티안 그로스로 경질하자 구단에 직격탄을 날렸던 것.  그는 극성 맞기로 소문 난 슈투트가르트 팬들의 압력에 못 견뎌 구단이 아주 쉬운 방편을 택했다고 비난을 퍼부었다.지난 5일 보쿰과 1-1로 비기자 팬들은 선수단 버스를 가로막고 항의했다.  레만은 이번 시즌 챔스리그를 마치고 은퇴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지난 10년을 달군 美연예계 ‘스타 스캔들 12’

    지난 10년을 달군 美연예계 ‘스타 스캔들 12’

    “사람들은 스캔들 뉴스를 좋아한다.” 미국 연예매체 ‘필름’(film.com)은 이 말과 함께 지난 10년을 달군 스캔들 12가지를 선정해 소개했다. ‘밀레니엄’ 2000년대에 들어선 지 10년, 스타들의 주변은 이전과 다름없이 시끄러웠다. 브래드 피트와 제니퍼 애니스톤 커플은 안젤리나 졸리라는 ‘변수’를 만나 이혼했고 ‘천재’ 크리스 브라운은 여자친구 리한나를 폭행한 사실이 알려져 어두운 시간을 보냈다. 흑인 음악의 대부 알 켈리는 아동 포르노 비디오로 곤혹을 치렀으며 올해 사망한 마이클 잭슨도 아동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했다. 패리스 힐튼은 필름의 12가지 스캔들 목록에 유일하게 2번 이름을 올리며 ‘노이즈 걸’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다음은 ‘필름’이 순위 없이 선정한 ‘2000년대 스타 스캔들 12’. ● 패리스 힐튼, ‘섹스 비디오’로 자기 홍보? (2003) 방송인이자 배우 겸 사업가인 ‘상속녀’ 패리스 힐튼을 세계에 알린 사건은 다름 아닌 섹스 스캔들이었다. 과거 남자친구였던 닉 살로몬과 2003년 찍은 동영상이 유출된 것. 당시 힐튼이 미성년자였다는 점이 동영상 확산에 더욱 불을 붙였다. 힐튼 측은 스캔들을 잠재우려 온 힘을 쏟았지만 돌아보면 결국 그 사건으로 힐튼은 세계적인 유명인이 됐다. ● 필 스펙터 여배우 살인죄 유죄 선고 (2009) 비틀즈의 명반 ‘렛잇비’를 제작한 전설적인 프로듀서 필 스펙터가 6년 전 여배우 라나 클락슨을 살해한 혐의로 올해 4월 2급살인 유죄 평결을 받았다. 클럽에서 만난 클락슨을 자신의 맨션에서 입안에 총을 넣고 쏴 죽인 것으로 밝혀진 스펙터는 최소 19년 동안 가석방이 불가한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 ● ‘살림의 여왕’ 마사 스튜어트 감옥 신세 (2004) 2004년 7월, 미국 가사용품 판매업체 ‘마사 스튜어트 리빙 옴니 미디어’의 창업주 마사 스튜어트 전 회장이 주식 내부거래 관련 허위진술 혐의로 징역 5개월과 5개월 가택연금을 선고 받았다. 그러나 스튜어트 전 회장은 감옥에서 주식이 ‘대박’나고, 회고록과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구상하는 등의 활동을 이어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 브래드 피트, 제니퍼 애니스톤을 버리고 안젤리나 졸리에게 가다 (2005) 2000년에 결혼한 피트와 애니스톤은 완벽한 커플로 보였다. 전세계 누구도 이 커플이 몇 년 후 졸리를 만나게 될 줄 몰랐을 테니. 피트와 졸리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출연을 계기로 새로운 연인이 됐고 이들 셋의 삼각관계는 지금까지도 타블로이드 신문들의 단골 메뉴다. ● 케이트 모스, 코카인 흡입 (2005)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2005년 7월 모델 케이트 모스의 코카인 흡입 사진을 보도했다. 이로 인해 모스는 패션브랜드 H&M 전속 모델에서 쫓겨나는 등 광고주들로부터 해약 통보를 받아 사실상 활동이 중단됐다. 그러나 대중은 모스의 마약보다는 몸매와 스타일에 더 관심이 많았다. 사건이 잠잠해진 후 모스는 명품 버버리와 캘빈 클라인, 카메라 업체 니콘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나서면서 스캔들 전보다 수익이 2.5배 가까이 늘어났다. ● 크리스 브라운, 애인 리한나 폭행 혐의로 고소 (2009) R&B커플이던 크리스 브라운과 리한나는 2009년 한해 가장 큰 뉴스메이커 중 하나였다. 크리스 브라운은 지난 2월 리한나에게 폭행을 가한 혐의로 체포된 뒤 6월 유죄를 선고받았다. 2달 뒤인 8월, 로스앤젤레스 지방법원은 크리스 브라운에게 집행유예 5년과 사회봉사 6개월을 선고했다. 결별한 이들은 지난 11월 23일, 같은 날에 컴백해 각자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자넷 잭슨 가슴노출’ (2004) 자넷 잭슨은 지난 2004년 미국 슈퍼볼 경기 도중 하프타임 쇼에서 공연을 펼치다가 한쪽 가슴이 적나라하게 노출되는 사고를 겪었다. 이 노출 사고는 자넷 잭슨의 고의성 여부 논란을 일으켰으며 방송사 CBS는 음란한 장면을 그대로 방송했다는 이유로 미국 대법원까지 가는 재판을 치렀다. 그러나 이 노출 스캔들 속에서 가장 큰 수혜자는 따로 있었으니, 바로 자넷 잭슨과 함께 무대에 오른 저스틴 팀버레이크다. 한 검색 사이트에 따르면 사고 당일 그의 이름이 검색된 횟수는 평소의 40배에 달했다. ● 마이클 잭슨, 아동 성추행 피소 (2003, 2004) 올해 세상을 떠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생전 가장 큰 오명은 ‘아동 성추행범’이었을 것이다. 1993년 13살 소년 조던 챈들러를 성희롱 했다는 혐의로 피소돼 2000만 달러를 주고 합의한 잭슨은 2000년대 들어서도 비슷한 일을 두 번 겪었다. 2003년 13살 소년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뒤 무죄판결을 받은지 1년 뒤, 조셉 바르투치 주니어라는 남성을 20년 전 성추행한 혐의로 또다시 재판을 받은 것. 두 번 모두 무죄판결을 받기는 했지만 당시 언론은 ‘변호인단의 힘’이라고 보도했다. ● 배우 로버트 블레이크 아내 살해 혐의 기소 (2008) 1975년 에미상 남우주연상에 빛나는 배우 로버트 블레이크의 아내 살인사건도 할리우드를 흔들었다. 그는 2001년 5월 결혼한 지 6개월 만에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직후 받은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자녀들이 항소한 결과 유죄가 인정돼 엄청난 금액을 배상해야했다. ● 알 켈리 아동 포르노 비디오 파문 (2002) 알 켈리는 지난 1998년 1월에서 2000년 11월 사이에 13세에서 14세로 보이는 소녀와 성관계를 갖고 이를 포르노 테이프로 제작한 혐의를 받아 2002년 기소됐다. 오랜 재판 끝에 2005년 무죄 판결이 나오기는 했지만 포르노 진위 조사 내용과 금품으로 입막음을 하려 했다는 루머 등이 보도되면서 어두운 시기를 보냈다. ● 브리트니 스피어스, 결혼 후 ‘파란만장’ 2004년, 스피어스는 백댄서 출신 케빈 페더라인과 결혼했지만 두 아들을 낳은 뒤 2006년 이혼했다. 이 결혼 생활은 스피어스에게 많은 것을 빼앗아갔다. 결혼과 출산으로 음악활동은 잠정 휴업 중이었고 술과 약에 취한 모습이 타블로이드지에 오르내렸다. 삭발 사진과 치마 속 노출 사진 등도 ‘트러블 메이커’ 이미지를 더했다. ● 패리스 힐튼 ‘난폭 음주 운전’ 구속 (2007) 패리스 힐튼은 2007년 몇 주간 감옥 신세를 졌다. 음주 운전 혐의로 23일간 구속 명령을 받은 그는 3일만에 가석방으로 나왔다가 비난 여론에 다시 교도소로 돌아가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백악관 대변인과 흑인 여기자 ‘날선 말싸움’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대변인과 기자들이 험한 말싸움을 주고받는 것은 과거 행정부에서도 심심찮게 볼 수 있었던 일이다.하지만 로버트 기브스 대변인과 한 아프리카계 미국인 여기자의 입씨름은 요 몇년 사이 가장 뜨겁고 재미있었던 장면일지 모른다고 야후! 뉴스 블로그 야후! 뉴스룸이 4일(이하 현지시간) 전했다. 이 여기자는 ‘아메리칸 어반 라디오’의 에이프릴 라이언으로 기브스 대변인은 그녀를 성마른 아이에 비유하기도 했다. 라이언은 기브스 대변인이 여러 차례 말을 끊으려 하고 심지어 손짓까지 동원하며 “Drop”이라고 말하며 다른 질문으로 넘어가려 했는데도 개의치 않고 계속해서 질문을 퍼부었다.그녀는 최근 미카엘과 타레크 살라히 부부가 몰래 잠입해 논란이 되고 있는 국빈만찬에서의 백악관 의전담당 데지레 로저스의 역할을 문제삼았다. 그녀는 로저스가 자신의 지위에서 한참 벗어나 미셸 오바마 여사를 제치고 ‘무도회의 여주인공’인 척 행동했다는 소문이 워싱턴에 나돌고 있다고 주장했다. 동영상을 보면 타블로이드 신문에나 나올 법한 주제라고 여긴 듯한 기브스 대변인이 처음에는 웃으면서 대응하다 한숨을 푹 쉬며 ‘도저히 방법이 없네.’ 하는 표정을 짓는다. 기브스는 그녀에게 “좀 조용히 있어달라.”면서 심호흡을 한번 해보라고 주문하기도 했다.이어 “우리 아들하고나 하는 짓을 하고 있다.이게 뭔일”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라이언은 “내가 당신 아들보다 나이가 많다.”고 쏘아붙였다.기자단도 대변인의 핀잔이 너무 심하다고 느꼈는지 술렁였다.이에 힘을 받은 라이언은 “날 놀리지 마세요.”라고 응수했다. 결국 기브스 대변인은 “아프가니스탄의 남녀 9만 8000명(지금까지 전쟁에서 희생된 아프간 민간인)과 같은 묵직한 주제로 돌아가자.”고 다른 기자와의 문답을 유도하면서 난감한 상황에서 빠져나갔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타이거 우즈 ‘의문의 교통사고’ 원인은 불륜?

    27일 오전 2시25분쯤(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의 부유촌 아일워스. ‘쾅’ 하는 소리와 함께 최신형 캐딜락 SUV 차량이 소화전과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바닥에 누워 있던 사람을 보고 깜짝 놀랐다. 찢어진 입술 사이로 피를 흘리고 있던 그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4)였다. 우즈의 부인 엘린 노르데그렌(29)은 “집에 있다가 큰 소리를 듣고 나가 보니 사고가 나 있었다. 골프채로 차 뒷유리창을 깨고 남편을 구출했다.”고 경찰에게 말했다.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은 우즈는 곧바로 퇴원해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통산 82승, 메이저 대회 14승 기록으로 골프황제라 불리는 타이거 우즈의 교통사고를 놓고 AP통신 등 외신들은 석연찮은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라며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의식을 잃을 정도로 큰 사고가 아니었는데 부인의 구출을 받아야 했다는 점, 한밤중에 우즈가 차를 몰고 어디를 가려 했는지 등 의문이 꼬리를 물고 있다. 우즈 부부는 외부 접촉을 완전히 차단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조사를 위해 우즈와 연락을 시도했지만 매니저로부터 ‘지금은 아무도 만날 수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전했다. 우즈는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집 앞에서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상처는 경미하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현지 언론들은 이번 사고의 원인이 우즈 부부의 불화설 때문이라고 전했다. 미국 타블로이드신문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최근 “호주 마스터스대회 참가차 멜버른을 방문했던 우즈가 뉴욕 유명 클럽의 VIP 매니저 레이첼 우치텔(34)과 함께 있는 것이 목격됐다.”며 불륜설을 보도했다. 또 다른 타블로이드 TMZ는 “우즈 부부가 이 소문을 두고 다투던 도중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타이거 우즈는 평소 깨끗하고 모범적인 사생활로 좀처럼 가십에 오르내리지 않는 스타였다. 그는 스웨덴 모델 출신의 엘린과 5년 전 결혼해 2명의 자녀를 낳았다. 이번 교통사고로 우즈가 다음달 3일부터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 오크스에서 열리는 셰브론 월드 챌린지 대회에 출전할 수 있을지 불투명해졌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 에픽하이, DJ투컷 없어도 콘서트 이상無!

    에픽하이, DJ투컷 없어도 콘서트 이상無!

    DJ투컷이 군입대했지만 에픽하이의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계획대로 진행된다. 에픽하이는 12월 24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콘서트를 열고 매년 진행해온 크리스마스 공연을 올해도 진행하기로 했다. 지난 10월 DJ투컷이 갑작스럽게 입대함에 따라 이번 공연은 불투명한 상태였다. 에픽하이의 타블로는 맵더소울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가 아는 크리스마스는 여러분과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잖아? 투컷의 빈자리를 여러분과 우리가 함께 하며 채워보자.”고 공연에 차질이 없음을 밝혔다. 타블로는 “크리스마스는 항상 팬 여러분과 함께 한 에픽하이. 2009년 크리스마스는 어찌 해야할지, 미쓰라와 저 많이 고민했다. 투컷의 빈자리를 그 누구보다 크게 느끼고 있는 우리. 크리스마스 콘서트도 당연히 못할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수많은 팬레터속에 담긴 여러분의 목소리들을 듣고 고민하게 됐다.”고 공연을 결정하게 된 심경을 밝혔다. 이어 타블로는 “콘서트장에서 웃고 뛰어 놀면서 투컷의 빈자리를 여러분과 우리가 함께 함으로서 채워보자. 맵더소울 패밀리 모두 뭉쳐. 당분간은 마지막이 될 에픽하이의 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 함께 웃고 뛰고 날아보자!”고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해리포터 대마초 흡연?

    해리포터 대마초 흡연?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 주인공인 영국 배우 대니얼 레드클리프의 대마초 흡연 여부를 놓고 진실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영국의 타블로이드 신문 ‘데일리 미러’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레드클리프가 런던의 한 파티에서 대마초를 피웠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그가 얼굴에 우스꽝스러운 그림이 그려진 채 뭔가를 피우는 사진을 함게 게재했다. 이에 대해 레드클리프측은 성명을 내고 “종종 말아 피우는 담배를 태우긴 하지만 그 이상은 하지 않는다. 이같은 의혹과 관련해 필요한 모든 행동을 할 것”이라며 법적 대응 가능성을 시사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새신부’ 강혜정, 4일 귀국 직후 촬영 매진

    ‘새신부’ 강혜정, 4일 귀국 직후 촬영 매진

    배우 강혜정이 타블로와 8일간의 유럽 신혼여행을 마치고 4일 오전 귀국했다. 지난달 26일 결혼식을 올린 강혜정 타블로 부부는 유럽에서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고 돌아왔다. 임신 중인 강혜정은 건강한 모습으로 무사히 여행을 마쳐 염려했던 주변인들을 안심시켰다. 일생 한 번뿐인 신혼여행을 마친 두 사람을 이날 신혼집에서 하루 휴식을 위한 후 각자 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특히 강혜정은 당장 5일부터 출연분이 남아있는 할리우드 영화 ‘웨딩팰리스’의 촬영에 들어간다. 한국판 ‘나의 그리스식 웨딩’으로 알려진 ‘웨딩팰리스’는 한국계 미국인인 크리스틴 유 감독이 연출하는 작품으로 문화가 다른 연인이 결혼을 앞두고 겪는 갈등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극중 한국 여성으로 미국 주류 사회 인사와 결혼하는 여주인공 역을 연기하는 강혜정은 영화 ‘패스트 앤 퓨리어스: 도쿄 드리프트’에 출연한 아시아계 미국배우 브라이언 티와 호흡을 맞춘다. 관계자에 따르면 강혜정은 ‘웨딩팰리스’의 촬영을 마무리하고 이후에는 영화 홍보에 임할 예정이다. 사진 = YG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길♡박정아, 연예계 최고 ‘내눈에 콩깍지’ 커플

    길♡박정아, 연예계 최고 ‘내눈에 콩깍지’ 커플

    가수 길과 박정아가 최근 결혼한 타블로ㆍ강혜정 커플을 제치고 연예계 최고의 ‘콩깍지’ 커플로 등극했다. 최근 배우 강지환ㆍ이지아 주연의 영화 ‘내눈에 콩깍지’는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트에서 ‘콩깍지 제대로 쓰인 연예계 스타 커플’을 꼽는 이색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리쌍의 길과 쥬얼리의 박정아 커플은 41%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1위에 선정됐다. 최근 열애 사실을 당당히 밝혀 부러움을 샀던 박정아와 길은 일명 ‘미녀와 야수’ 커플로 불릴 만큼 화제를 모았다. 이는 영화 ‘내사랑 콩깍지’에서 완벽남 강태풍으로 분한 강지환과 진상녀 왕소중인 이지아가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것과는 정반대라 더욱 시선을 끈다. 길ㆍ박정아 커플에 이어 ‘힙합커플’ 타이거JK와 윤미래 부부(32%), 타블로ㆍ강혜정 부부(15%), 노홍철ㆍ장윤정 커플(11%)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한국과 일본의 유명 작가와 연출자들이 호흡을 맞춘 프로젝트 ‘텔레시네마’의 일환으로 제작된 ‘내눈에 콩깍지’는 다음달 5일 개봉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강혜정의 1500만원 짜리 웨딩드레스 화제

    강혜정의 1500만원 짜리 웨딩드레스 화제

    비공개로 치러진 타블로와 강혜정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되면서 강혜정이 입었던 드레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혜정이 예식을 치를 때 입은 본식 드레스는 미국의 유명 디자이너 엘리자베스 필모어의 작품으로 약 1500만원선이다. 강혜정은 신부들이 면사포 위에 흔히 쓰는 왕관인 티아라 대신 깜찍한 외모를 돋보이게 하는 리본 장식을 달았다. 이 리본은 수잔꾸띄루 밀리너리로 약 80만원 선이다.  강혜정이 예식을 끝내고 피로연을 할 때 입은 애프터 드레스는 뉴욕 유명 디자이너인 캐롤리나 헤레나의 작품으로 약 1200만원이다. 신부의 경쾌한 단발머리를 더욱 돋보이게 해준 자그마한 실크 모자는 70만원선이다. 이 실크 모자에는 수잔꾸띄르 밀리너리의 다이아몬드 브로치가 포인트로 장식되어 있는데 이 브로치의 가격만 1000만~1500만원에 이른다.  타블로와 강혜정의 결혼식 사진을 촬영한 곳은 박찬호 선수의 하와이 결혼식 사진으로 화제를 모은 곳과 같은 스튜디오다.  10개월의 만남 끝에 영원을 약속한 타블로와 강혜정의 결혼식 뒷이야기는 29일 E!TV를 통해 방송되는 연예뉴스 ‘E!NEWS KOREA’에서 만날 수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英작가 “졸리, 16세때 엄마 남친과 불륜”

    英작가 “졸리, 16세때 엄마 남친과 불륜”

    월드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어렸을 적 친엄마의 남자친구와 관계를 맺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영국 일간지인 데일리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이 같은 주장을 한 사람은 영국 다이애나 왕세자비와 마돈나 등의 전기를 쓴 유명 전기 작가인 유명한 앤드류 모튼이다. 그는 졸리 측근의 증언을 근거로 “졸리가 16세 때 함께 산 엄마의 남자친구와 성관계를 가졌다. 이 내용은 그녀가 쓴 자서전에 담겨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졸리는 엄마가 집을 비웠을 때 엄마의 남자친구와 사랑을 나눴다. 당시 그녀는 진심으로 엄마의 연인을 좋아했다.”고 덧붙였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된 졸리가 이 사실을 엄마에게 고백하자 둘 사이는 한동안 소원했지만, 졸리의 무던한 노력으로 모녀지간은 회복될 수 있었다. 실제로 졸리는 그녀의 엄마가 2007년 56세의 나이에 암에 걸려 사망하기 직전까지 각종 행사에 함께 참석했을 만큼 관계가 매우 좋았다. 모튼은 “최근 졸리가 오빠인 제임스에게 충격적인 과거를 고백했고, 이에 크게 실망한 제임스가 더 이상 졸리와 인연을 끊겠다고 선언했다.”고 주장했다. 이 주장이 각종 타블로이드에서 보도되자 졸리 측은 “사실 무근”이라고 짧게 해명했다. 사진=데일리텔레그래프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타블로·강혜정 웨딩마치

    인기 힙합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본명 이선웅·29)와 배우 강혜정(27)이 26일 오후 1시 서울 삼성동 더베일리하우스에서 웨딩 마치를 울렸다. 언론에는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에는 박찬욱 감독, 안성기, 송강호, 임하룡, 신하균, 차태현, 송윤아, 한채영, 김선아, 정혜영, 공효진, 하지원, 바비킴, 부가킹즈, 리쌍, 정인, 넬, 하동균 등 영화 및 음악 동료들이 참석했다. 에픽하이의 멤버 미쓰라진이 사회를 맡았고, 바비킴과 리쌍이 축가로 각각 나훈아의 ‘사랑’과 ‘리쌍 블루스’를 불렀다. 이들 부부는 27일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나며, 신접 살림은 서울 용산에 차릴 예정이다. 앞서 타블로는 지난달 “내년 중순 우리는 엄마 아빠가 된다.”고 밝히기도 했다.
  • 새신랑 타블로가 쏜다!…신곡 무료 배포 ‘화제’

    새신랑 타블로가 쏜다!…신곡 무료 배포 ‘화제’

    ”결혼한 김에 쏜다!” 26일 결혼식을 올린 에픽하이의 타블로(본명 이선웅ㆍ29)가 새 신랑이 된 기념으로 신곡을 팬들에게 무료 배포해 화제다. 타블로는 결혼식 당일인 26일 에픽하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러브 16’(Love 16)이라는 신곡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제공했다. 이 신곡은 ‘비매용’(not for sale)으로 표기돼 있으며 홈페이지에 가입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러브 16’(Love 16)은 사랑에 빠진 마음을 노래한 러브송. 이 곡은 마치 강혜정을 향한 타블로의 마음을 표현한 듯 ‘it’s love, 내게 날개를 달아주네 it’s love, 내게 살아 갈 힘을 주네 it’s love, 내게 날개를 달아주네.”라는 노랫말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노래를 다운로드 받은 팬들은 타블로의 후덕한 마음에 고마움을 표하며 두 사람의 축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강혜정과 타블로는 지난 26일 오후 1시 서울 삼성동 더베일리하우스에서 동료들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유럽으로 7일간의 신혼여행을 떠났으며 서울 용산에 신접 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강혜정·타블로, 웨딩·결혼식 사진 공개

    강혜정·타블로, 웨딩·결혼식 사진 공개

    배우 강혜정과 그룹 타블로의 웨딩사진과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강혜정과 타블로는 지난 26일 오후 1시 서울 삼성동 더베일리하우스에서 동료들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처음 공개하는 이들의 웨딩 사진에는 로맨틱한 키스사진부터 얼굴에 케이크를 묻힌 장난스러운 모습까지 한 편의 영화 같은 장면들을 담겨있다. 결혼식 사진 역시 쑥스러워하면서도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강혜정과 타블로의 모습이 보는 사람까지 행복하게 만든다. 이날 결혼식에서 강혜정은 “먼 훗날 누군가가 나에게 일생의 업적을 꼽으라고 한다면…(중략) 당신과 영원을 보내며 많이 사랑하고 많이 안아주고 늘 당신의 편에서 살아왔던 시간들이라 할 것입니다.”고 맹세했다. 타블로 역시 “처음 만났을 때 당신을 알기 전 수 많았던 내 마음의 외침들이 세상으로 울려 퍼져 당신이란 사람으로 내게 돌아왔다고 생각했어요…(중략) 당신이 여태 살아오며 품었던 소원과 소망, 꿈과 행복을 나 역시 전해줄게요. 사랑합니다.”라고 하객들 앞에 강혜정과 함께 할 것을 맹세했다. 에픽하이 멤버인 미쓰라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결혼식은 주례 없이 타블로의 친형이 성혼 선언서를 낭독하고 축가는 바비킴, 리쌍, 하동균이 불렀다. 약 3시간가량 진행된 결혼식에는 박찬욱 감독을 비롯해 김선아, 엄지원, 하지원, 송윤아, 안성기, 송강호, 공효진, 류덕환, 임하룡, 리쌍, 부가킹즈, 이민우, 하동균 등이 참석해 이들을 축복했다. 강혜정과 타블로는 27일 유럽으로 7일간의 신혼여행을 다녀 온 후 서울 용산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한편 강혜정은 다음달 5일 영화 ‘킬미’와 12월 ‘걸프렌즈’의 개봉을 앞두고 있어 일과 신혼생활로 바쁜 나날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현준 “내가 강혜정 태몽꿨다…아들일 것”

    신현준 “내가 강혜정 태몽꿨다…아들일 것”

    배우 신현준이 영화 ‘킬미’에서 호흡을 맞춘 강혜정의 복중 태아가 아들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신현준은 26일 오후 2시 서울극장에서 열린 영화 ‘킬미’ 시사회에서 결혼식 때문에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한 강혜정에게 결혼축하 인사를 전했다. 강혜정은 시사회에 한 시간 앞선 오후 1시 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에 대해 신현준은 “배우 생활 하면서 여배우가 결혼식 때문에 시사회에 못 온 게 처음”이라며 너스레를 떤 뒤 “시사회 때문에 강혜정의 결혼식에 가지 못해서 미안하다.”며 아쉬워했다. 이어 “얼마 전 태몽인 것 같은 꿈을 선명하게 꿨다.”며 “이후 혜정이가 임신했다는 소식을 들어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태몽이 맞고 아들이라더라. 혜정이 태몽을 내가 꾼 것 같다.”며 웃어보였다. 신현준은 강혜정과 타블로의 데이트 현장 목격담을 전하기도 했다. 신현준은 “탁재훈을 만나러 동부 이천동 카페에 갔는데 한 커플이 다정하게 얘기하고 있었다.”며 “조금 뒤에 두 사람이 모자를 벗으며 인사하는데 혜정이랑 타블로였다. 너무 예뻐 보였다.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란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한편 영화 ‘킬미’는 실연당한 뒤 자살하려고 킬러를 고용한 여자(강혜정 분)와 그 여자를 죽이러 찾아간 킬러의 사랑이야기로 다음달 5일 개봉한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사진=이규하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타블로-강혜정, 26일 1시 ‘부부’ 됐다

    타블로-강혜정, 26일 1시 ‘부부’ 됐다

    에픽하이의 타블로(본명 이선웅ㆍ29)와 배우 강혜정(27)이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26일 오후 1시 서울 삼성동 더베일리하우스에서 지인들과 친지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백년가약을 맺었다. 타블로는 결혼 당일인 26일 미투데이를 통해 강혜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뒤 “행복합니다. 멋지게 살겁니다.”라며 결혼식을 앞둔 기쁨을 드러냈다. 이날 예식의 사회는 에픽하이의 멤버 미쓰라진이 맡았으며 축가는 리쌍이 ‘리쌍 부르스’를 선사했다. 결혼식을 마친 두 사람은 27일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나며 신접 살림은 서울 용산에 마련한다. 타블로는 지난 9월 소속사를 통해 강혜정의 임신 사실과 더불어 결혼 소식을 전했다. 강혜정은 현재 임신 3개월이다. 타블로는 “강혜정에게 첫 눈에 반했고 일주일 만에 결혼을 마음 먹었다.”고 밝히며 “제 운명임을 알게 된 혜정이와 올가을, 결혼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내년 중순 우리는 엄마 아빠가 된다.”고 2세 소식까지 전해 축복의 메시지를 받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강혜정ㆍ타블로 오늘(26일) 결혼…시사회 불참

    강혜정ㆍ타블로 오늘(26일) 결혼…시사회 불참

    배우 강혜정이 26일 오후 1시 서울 삼성동 더 베일리 하우스에서 가수 타블로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에 따라 강혜정은 이날 오후 2시에 열리는 영화 ‘킬미’의 언론시사회에 불참하게 됐다. 강혜정의 시사회 불참 사실은 지난 20일 진행된 ‘킬미’ 제작보고회를 통해 예고됐다. 강혜정과 함께 주연배우로서 ‘킬미’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신현준은 “강혜정의 결혼식과 ‘킬미’ 시사회가 겹쳐 어디를 가야 할지 모르겠다.”는 농담을 던졌던 바 있다. ‘킬미’ 관계자 역시 “강혜정이 ‘킬미’ 개봉일을 공지 받지 못한 상태에서 결혼날짜를 잡았다. 영화 일정상 시사회 일자를 조정하는 것도 불가능해 어쩔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그동안 각자 영화와 음악에서 빈틈없는 스케줄을 소화해온 강혜정과 타블로는 이날 가족과 친지, 극소수의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전성기 맞은 힙합 가수들…가을 가요계 판도 바꿀까

    전성기 맞은 힙합 가수들…가을 가요계 판도 바꿀까

    가을 바람을 타고 힙합 음악이 모처럼 활기를 띄고 있다. 최근 예능에서 맹활약한 래퍼들이 본업으로 돌아와 새 음반을 발표하고 대거 컴백하고 있다. 마치 국내 힙합뮤직이 전성기를 누리던 90년대 후반을 연상케 하는 요즘이다. 힙합 전성시대는 다시 올까. 아이돌 그룹들의 음악들이 가요계를 장악한 가운데, 그동안 힙합은 부진한 성적을 계속해 왔다. 지난해만 봐도 록 음악이 각종 페스티벌의 인기와 더불어 인디음악의 부흥을 이끈 반면, 힙합은 상대적으로 위축된 움직임을 보였고 래퍼들의 부재 또한 침체기의 한 이유였다. 하지만 부진을 뒤로 하고, 힙합 음악의 저력이 다시 한번 드러나고 있다. 드렁큰타이거, 에픽하이가 온·오프라인 차트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데 이어 최근 활동을 재개한 리쌍이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대중과 평단을 사로잡는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힙합계의 유명 집단인 ‘무브먼트’ 식구들의 움직임이 눈에 띈다. 우선 맏형 타이거JK는 2년여에 걸친 작업 끝에 8집 앨범을 발표, 힙합 열풍을 지휘하고 있다. 발매 일주일 만에 음반 판매차트 한터차트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사랑을 얻었고, 힙합 음반으로 10만장에 가까운 판매고를 올리며 이례적인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잇따른 핑크빛 소식에 들떠 있는 에픽하이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투컷의 군입대로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했지만 지난 9월 발매한 정규 6집 ‘[e]’은 꽉 찬 사운드와 대중성있는 음악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미투데이, 유튜브 등 사이트를 이용한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세계적인 음원차트 아이튠즈 10위권에 진입하는 쾌거도 이뤘다. 최근 길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대중적 인지도가 한층 올라간 덕분일까. 멤버 길이 속한 힙합듀오 리쌍의 정규 6집은 2주 연속 각종 온·오프라인 차트를 휩쓸며 인기몰이중이다. 지난 6일 음반 발매 후 타이틀곡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는 물론, ‘내 몸은 너를 지웠다’, ‘우리 지금 만나’, ‘변해가네’ 등 한 앨범 속 여러 곡들이 동시에 주목받고 있다. 그렇다면 올해 상반기 걸그룹들의 인기에 힘입어 시크릿, 레이디컬렉션, W, 비스트, 엠블랙 등 후발주자들이 출격을 앞둔 지금, 힙합이 유독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뭘까. 우선, 힙합 가수들의 잇따른 예능 출연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타블로, 다이나믹듀오, 이하늘, 리쌍의 길 등이 예능 프로그램에 자주 노출되면서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은 덕분이다. 특히 래퍼들이 갖고 있는 특유의 해박한 어휘력과 언어능력에 엉뚱한 상상력이 더해져 프로그램의 맛을 살렸고, 폭넓은 피처링 작업으로 쌓은 인맥과 특유의 넉살도 진행에 큰 도움이 됐다. 또한 반복적인 후크나 대중적인 멜로디 등 최근 트렌드가 아닌 힙합 고유의 음악적인 고집과 진지함도 빛을 발한 결과다. 디지털 싱글이나 미니앨범이 성행하는 요즘, 드렁큰타이거와 에픽하이는 2CD로 발매해 꽉 찬 음악이 담긴 ‘명품음반’을 선사했다. 이 같은 흐름은 쌀쌀해진 요즘 날씨와도 무관하지 않다. 힙합 하면 떠올리는 거친 비트와 강렬한 랩이 아닌 감성 멜로디와 서정적인 분위기가 힙합을 대중적인 음악 장르로 성장시키고 있다. 이는 ‘가을=발라드’ 공식의 또 다른 발견인 셈. 드렁큰타이거의 감미로운 러브송 ‘트루 로맨스’와 리쌍의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가 유독 돋보이는 이유인 것이다. 이밖에도 힙합 신진세력들의 기세도 거세다. 올해 상반기 이른바 ‘속사포 랩’으로 주목받은 래퍼 아웃사이더가 아이돌 그룹들 틈에서 이례적인 성공을 거둔 가운데 슈프림팀이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인기몰이중이다. 언더 힙합신에서 7~8년의 경력을 가진 이들은 다이나믹듀오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처럼 힙합 가수들은 잇따른 등장은 아이돌 그룹 홍수 속에서 침체된 힙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언더와 오버 시장을 불문하고 많은 힙합 앨범이 발매를 앞두고 있어 힙합은 올 하반기 가요계의 핵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정글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노벨위 심의 초기 오바마 수상 반대” 노르웨이 언론 보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노벨평화상을 안겨준 노르웨이 노벨위원회가 심의 초기에는 오바마의 수상을 반대했다고 노르웨이 타블로이드 신문 ‘베르덴스 강’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 신문은 복수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 수상자 심의 초반에는 위원 5명 중 3명이 수상에 반대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진보당을 대표하는 잉에마리 위테호른 위원은 오바마 대통령이 국제사회에 공언한 약속을 지킬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반대했다. 또 보수당의 카키 쿨만 파이브 위원과 사회주의 좌파당의 아고트 발레 위원도 같은 입장이었다. 발레 위원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오바마의 수상은 아프가니스탄 전쟁 등 ‘문제 있는’ 정책과 관련해 논란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했다고 말한 바 있는 인물이다. 그럼에도 노동당 대표이자 위원장인 토르뵤른은 오바마 대통령이 핵무기 감축 제안 등으로 국제정치의 분위기를 바꾸는 데 일조했다며 수상을 강력히 주장했다. 역시 같은 노동당 출신인 시셀 마리 뢴베크 위원이 이에 동조, 나머지 3명의 위원들을 설득했고 결국 수상은 만장일치로 결정됐다. 이 보도에 대해 위원회 측은 “매년 우리는 (위원 간에) 서로 다른 관점을 갖고 심의를 시작하며 토론을 통해 의견을 모아 나간다. 올해도 예외는 아니었다.”며 해당 보도 내용이 자연스러운 심의 과정임을 설명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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