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악플러 일부 고소…법적 절차 비공개 진행
타블로가 지난 2일,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강호를 통해 악플러들에게 준 시간이 만료됐다. 일주일간 명예훼손이 될 만한 사항과 악성 댓글을 자진 삭제 조치하라고 준 유예기간이 9일부로 만료된 것.
실제 고소까지 이어질지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타블로측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강호의 표종록 변호사가 9일 관련한 입장을 전했다.
“어제까지 네이버에 개설된 카페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에 올라온 글과 회원 명단을 확인했다. 오늘부터 자료를 재정리해 법적 대응에 들어갈 방침이다. 앞으로 카페 회원들 중 일부를 대상으로 검찰에 고소가 들어가는 것은 확실하지만 법적인 부분은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강호측은 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타블로의 캐나다 시민권증까지 공개, 8월까지 타블로를 지적한 명예훼손 글을 삭제할 것을 주장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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