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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써니 진구오빠 포스 “8살 차이인데 오빠?” 도대체 어떤 모습이길래?

    써니 진구오빠 포스 “8살 차이인데 오빠?” 도대체 어떤 모습이길래?

    써니 진구오빠 써니 진구오빠 포스 “8살 차이인데 오빠?” 도대체 어떤 모습이길래? 소녀시대 써니가 배우 여진구, 에픽하이 타블로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써니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진구 & 써니 & 타블로. 진구 오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여진구, 써니, 타블로 세 사람은 나란히 서서 손으로 브이(V)를 그리고 있다. 특히 여진구는 써니보다 8살 아래임에도 듬직한 오빠의 포스를 풍겨 눈길을 끌고 있다. 여진구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 FM 4U ‘써니의 FM 데이트’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써니는 여진구에게 “왜 이제 왔냐. 많이 기다렸다. 청취자 여러분들, 나에게 빙의해서 들으시면 될 것 같다” 등의 사심 멘트를 하기도 했다. 여진구는 오는 28일 영화 ‘내 심장을 쏴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써니 진구오빠 포스 “8살 차이인데 오빠?” 사진 자세히 보니 ‘대박’

    써니 진구오빠 포스 “8살 차이인데 오빠?” 사진 자세히 보니 ‘대박’

    써니 진구오빠 써니 진구오빠 포스 “8살 차이인데 오빠?” 사진 자세히 보니 ‘대박’ 소녀시대 써니가 배우 여진구, 에픽하이 타블로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써니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진구 & 써니 & 타블로. 진구 오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여진구, 써니, 타블로 세 사람은 나란히 서서 손으로 브이(V)를 그리고 있다. 특히 여진구는 써니보다 8살 아래임에도 듬직한 오빠의 포스를 풍겨 눈길을 끌고 있다. 여진구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써니는 여진구에게 “왜 이제 왔냐. 많이 기다렸다. 청취자 여러분들, 나에게 빙의해서 들으시면 될 것 같다” 등의 사심 멘트를 하기도 했다. 여진구는 오는 28일 영화 ‘내 심장을 쏴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써니 진구오빠 포스 “8살 차이인데 오빠?” 어떤 모습이길래?

    써니 진구오빠 포스 “8살 차이인데 오빠?” 어떤 모습이길래?

    써니 진구오빠 써니 진구오빠 포스 “8살 차이인데 오빠?” 어떤 모습이길래? 소녀시대 써니가 배우 여진구, 에픽하이 타블로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써니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진구 & 써니 & 타블로. 진구 오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여진구, 써니, 타블로 세 사람은 나란히 서서 손으로 브이(V)를 그리고 있다. 특히 여진구는 써니보다 8살 아래임에도 듬직한 오빠의 포스를 풍겨 눈길을 끌고 있다. 여진구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써니는 여진구에게 “왜 이제 왔냐. 많이 기다렸다. 청취자 여러분들, 나에게 빙의해서 들으시면 될 것 같다” 등의 사심 멘트를 하기도 했다. 여진구는 오는 28일 영화 ‘내 심장을 쏴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써니 진구오빠 포스 “왜 이제 왔냐” 사심방송 ‘대박’

    써니 진구오빠 포스 “왜 이제 왔냐” 사심방송 ‘대박’

    써니 진구오빠 써니 진구오빠 포스 “왜 이제 왔냐” 사심방송 ‘대박’ 소녀시대 써니가 배우 여진구, 에픽하이 타블로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써니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진구 & 써니 & 타블로. 진구 오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여진구, 써니, 타블로 세 사람은 나란히 서서 손으로 브이(V)를 그리고 있다. 특히 여진구는 써니보다 8살 아래임에도 듬직한 오빠의 포스를 풍겨 눈길을 끌고 있다. 여진구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써니는 여진구에게 “왜 이제 왔냐. 많이 기다렸다. 청취자 여러분들, 나에게 빙의해서 들으시면 될 것 같다” 등의 사심 멘트를 하기도 했다. 여진구는 오는 28일 영화 ‘내 심장을 쏴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써니 진구오빠 포스 “8살 차이인데 오빠?” 청순미모 화제

    써니 진구오빠 포스 “8살 차이인데 오빠?” 청순미모 화제

    써니 진구오빠 써니 진구오빠 포스 “8살 차이인데 오빠?” 청순미모 화제 소녀시대 써니가 배우 여진구, 에픽하이 타블로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써니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진구 & 써니 & 타블로. 진구 오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여진구, 써니, 타블로 세 사람은 나란히 서서 손으로 브이(V)를 그리고 있다. 특히 여진구는 써니보다 8살 아래임에도 듬직한 오빠의 포스를 풍겨 눈길을 끌고 있다. 여진구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써니는 여진구에게 “왜 이제 왔냐. 많이 기다렸다. 청취자 여러분들, 나에게 빙의해서 들으시면 될 것 같다” 등의 사심 멘트를 하기도 했다. 여진구는 오는 28일 영화 ‘내 심장을 쏴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써니 진구오빠 포스 “8살 차이인데 오빠?” 브이 포즈 써니 표정 확인해보니

    써니 진구오빠 포스 “8살 차이인데 오빠?” 브이 포즈 써니 표정 확인해보니

    써니 진구오빠 써니 진구오빠 포스 “8살 차이인데 오빠?” 브이 포즈 써니 표정 확인해보니 소녀시대 써니가 배우 여진구, 에픽하이 타블로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써니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진구 & 써니 & 타블로. 진구 오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여진구, 써니, 타블로 세 사람은 나란히 서서 손으로 브이(V)를 그리고 있다. 특히 여진구는 써니보다 8살 아래임에도 듬직한 오빠의 포스를 풍겨 눈길을 끌고 있다. 여진구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써니는 여진구에게 “왜 이제 왔냐. 많이 기다렸다. 청취자 여러분들, 나에게 빙의해서 들으시면 될 것 같다” 등의 사심 멘트를 하기도 했다. 여진구는 오는 28일 영화 ‘내 심장을 쏴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써니 진구오빠 포스 “8살 차이인데 오빠?” 써니 흐뭇한 표정 실제로 보니

    써니 진구오빠 포스 “8살 차이인데 오빠?” 써니 흐뭇한 표정 실제로 보니

    써니 진구오빠 써니 진구오빠 포스 “8살 차이인데 오빠?” 써니 흐뭇한 표정 실제로 보니 소녀시대 써니가 배우 여진구, 에픽하이 타블로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써니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진구 & 써니 & 타블로. 진구 오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여진구, 써니, 타블로 세 사람은 나란히 서서 손으로 브이(V)를 그리고 있다. 특히 여진구는 써니보다 8살 아래임에도 듬직한 오빠의 포스를 풍겨 눈길을 끌고 있다. 여진구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써니는 여진구에게 “왜 이제 왔냐. 많이 기다렸다. 청취자 여러분들, 나에게 빙의해서 들으시면 될 것 같다” 등의 사심 멘트를 하기도 했다. 여진구는 오는 28일 영화 ‘내 심장을 쏴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써니 진구오빠, 써니 여진구 타블로 함께 한 사진 봤더니..

    써니 진구오빠, 써니 여진구 타블로 함께 한 사진 봤더니..

    ’써니 진구오빠’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26)가 배우 여진구(18)를 향해 “진구오빠”라는 글을 남겨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26일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진구&써니&타블로. 진구오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써니는 여진구와 타블로 사이에서 방긋 웃고 있다. 특히 써니 옆 여진구는 성숙한 외모와 싱그러운 미소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써니 진구오빠, 동생에게 오빠라고 하는 이유?

    써니 진구오빠, 동생에게 오빠라고 하는 이유?

    ’써니 진구오빠’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26)가 배우 여진구(18)를 향해 “진구오빠”라는 글을 남겨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26일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진구&써니&타블로. 진구오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써니는 여진구와 타블로 사이에서 방긋 웃고 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中 명품 ‘反부패 직격탄’… 사상 첫 마이너스성장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반부패 여파로 중국 내에서 승승장구하던 명품 매출이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고 대만 타블로이드지 왕보가 22일 보도했다. 글로벌 컨설팅업체인 베인앤드컴퍼니의 ‘2014년 중국 명품 시장 연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내 명품 소비액은 전년보다 1% 감소한 1150억 위안(약 20조원)으로 집계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2007년부터 시작된 베인앤드컴퍼니의 중국 명품 시장 동향 조사에서 마이너스성장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내 명품 시장은 2009년 12%, 2010년 27%, 2011년 30%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다가 2012년 7%, 2013년 2%, 지난해 -1%로 쇠퇴했다. 가장 큰 원인으로는 반부패 활동 강화가 꼽힌다. 중국에서 뇌물 성격이 짙은 선물로 인기를 끌었던 고가 외국 명품 손목시계와 남성복의 판매가 지난해 각각 13%와 10% 감소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반면 지난해 중국인들의 해외 명품 소비액은 21%가 늘어 전체 명품 소비액은 전년보다 9% 증가한 3800억 위안(약 66조 1000억원)으로 조사됐다. 경제 발전으로 지갑이 두툼해진 중국인들이 과거와 달리 상대적으로 저렴한 제품을 선호하면서 국외 명품 구매가 늘어났다는 분석이다. 한편 저장(浙江)성 닝보(寧波)시의 5성급 호텔인 랜디슨플라자 호텔이 반부패 여파로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파산했다고 양성만보가 보도했다. 중국에서 5성급 호텔이 파산한 것은 처음이다. 시 주석 집권 이후 공무원 부패를 막기 위해 당국이 경비 사용을 엄격히 단속하면서 호텔을 출입하는 공무원이 급격히 줄어든 것과 관련이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역대급 딸바보 ‘눈물까지?’ 이유보니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역대급 딸바보 ‘눈물까지?’ 이유보니

    배우 엄태웅이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역대급 딸 바보를 인증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엄태웅와 18개월 된 그의 딸 엄지온이 가수 타블로와 딸 하루 부녀의 뒤를 이어 새로 합류했다. 본격적인 녹화에 앞서 인터뷰를 진행한 엄태웅은 딸 자랑을 늘어놓으며 ‘딸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엄태웅은 “객관적으로 봤을 때 예쁘장한 게 아니란 건 인정하는데 굉장히 매력 있고 사랑스럽고 똑똑하고 밥도 잘 먹는다. 흥도 굉장히 많은 편”이라며 진정한 ‘딸바보’ 팔불출의 면모를 보였다. 또 엄태웅은 진돗개 ‘새봄이’를 따라하는 지온이의 모습을 보면서 눈물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누가봐도 딸바보 ‘눈물까지 보인 이유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누가봐도 딸바보 ‘눈물까지 보인 이유는?’

    배우 엄태웅이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역대급 딸 바보를 인증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엄태웅와 18개월 된 그의 딸 엄지온이 가수 타블로와 딸 하루 부녀의 뒤를 이어 새로 합류했다. 이날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은 남편 엄태웅에 대해 “다정한 사람이다. 남편으로서 기본은 하는 것 같다”라며 칭찬했다. 그러나 “육아는... 20점?”이라며 박한 점수를 매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엄태웅은 아침에 일어나서 딸 지온에게 뽀뽀를 받기 위해 앙탈을 부리는가 하면, 진돗개 ‘새봄이’를 따라하는 지온이의 모습을 보면서 눈물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새로운 딸바보 탄생’ 알고보니 역대급?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새로운 딸바보 탄생’ 알고보니 역대급?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엄태웅와 18개월 된 그의 딸 엄지온이 가수 타블로와 딸 하루 부녀의 뒤를 이어 새로 합류했다. 이날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은 남편 엄태웅에 대해 “다정한 사람이다. 남편으로서 기본은 하는 것 같다”라며 칭찬했다. 그러나 “육아는... 20점?”이라며 박한 점수를 매겨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녹화에 앞서 인터뷰를 진행한 엄태웅은 “객관적으로 봤을 때 예쁘장한 게 아니란 건 인정하는데 굉장히 매력 있고 사랑스럽고 똑똑하고 밥도 잘 먹는다. 흥도 굉장히 많은 편”이라며 진정한 ‘딸바보’ 팔불출의 면모를 보였다. 또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딸보며 뜬금없는 눈물” 도대체 왜?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딸보며 뜬금없는 눈물” 도대체 왜?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딸보며 뜬금없는 눈물” 도대체 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로 합류한 엄태웅이 화제다. 4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네 아빠와 자녀들의 일상을 담았다. 배우 엄태웅은 가수 타블로와 딸 하루 부녀에 이어 새로 합류했다. 특히 엄태웅은 인터뷰에서 딸 지온양의 자랑을 끝없이 늘어놓으며 ‘딸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엄태웅은 “객관적으로 봤을 때 예쁘장한 게 아니란 건 인정하는데 굉장히 매력 있고 사랑스럽고 똑똑하고 밥도 잘 먹는다. 흥도 굉장히 많은 편”이라면서 “울음 끝도 정말 짧은 편”이라고 자랑했다. 엄태웅은 딸 지온이와 새 집 구경을 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엄태웅은 딸 엄지온이 강아지 새봄이를 따라하는 것을 보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남편의 뜬금없는 눈물에 아내 윤혜진은 “울 줄 알았지만, 벌써 눈물을 보일 줄은 몰랐다. 대체 왜 우는 것이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윤혜진은 ”2012년 몬테카를로 발레단에 입단했지만 바로 돌아와 지온이 엄마로 지내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하며 남편 엄태웅에 대해 “자상하다. 기본은 된다”고 평했다. 하지만 육아 점수를 묻자 “20점”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엄지온, 예쁜 외모 아니지만..” 외모보니 ‘붕어빵’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엄지온, 예쁜 외모 아니지만..” 외모보니 ‘붕어빵’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엄지온, 예쁜 외모는 아니지만..” 외모보니 ‘붕어빵’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배우 엄태웅이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역대급 딸 바보를 인증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엄태웅와 18개월 된 그의 딸 엄지온이 가수 타블로와 딸 하루 부녀의 뒤를 이어 새로 합류했다. 이날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은 남편 엄태웅에 대해 “다정한 사람이다. 남편으로서 기본은 하는 것 같다”라며 칭찬했다. 그러나 “육아는... 20점?”이라며 박한 점수를 매겨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녹화에 앞서 인터뷰를 진행한 엄태웅은 딸 자랑을 늘어놓으며 ‘딸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엄태웅은 “객관적으로 봤을 때 예쁘장한 게 아니란 건 인정하는데 굉장히 매력 있고 사랑스럽고 똑똑하고 밥도 잘 먹는다. 흥도 굉장히 많은 편”이라며 “울음 끝도 정말 짧은 편”이라고 진정한 ‘딸바보’ 팔불출의 면모를 보였다. 또 엄태웅은 아침에 일어나서 딸 지온에게 뽀뽀를 받기 위해 앙탈을 부리는가 하면, 진돗개 ‘새봄이’를 따라하는 지온이의 모습을 보면서 눈물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엄태웅과 딸 지온의 합류로 지온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새로운 막내가 됐다. 사진=방송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역대급 딸바보 ‘아내가 준 육아점수는?’ 반전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역대급 딸바보 ‘아내가 준 육아점수는?’ 반전

    배우 엄태웅이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역대급 딸 바보를 인증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엄태웅와 18개월 된 그의 딸 엄지온이 가수 타블로와 딸 하루 부녀의 뒤를 이어 새로 합류했다. 이날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은 남편 엄태웅에 대해 “다정한 사람이다. 남편으로서 기본은 하는 것 같다”라며 칭찬했다. 그러나 “육아는... 20점?”이라며 박한 점수를 매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엄태웅은 아침에 일어나서 딸 지온에게 뽀뽀를 받기 위해 앙탈을 부리는가 하면, 진돗개 ‘새봄이’를 따라하는 지온이의 모습을 보면서 눈물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딸보며 뜬금없는 눈물” 왜?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딸보며 뜬금없는 눈물” 왜?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딸보며 뜬금없는 눈물” 도대체 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로 합류한 엄태웅이 화제다. 4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네 아빠와 자녀들의 일상을 담았다. 배우 엄태웅은 가수 타블로와 딸 하루 부녀에 이어 새로 합류했다. 특히 엄태웅은 인터뷰에서 딸 지온양의 자랑을 끝없이 늘어놓으며 ‘딸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엄태웅은 “객관적으로 봤을 때 예쁘장한 게 아니란 건 인정하는데 굉장히 매력 있고 사랑스럽고 똑똑하고 밥도 잘 먹는다. 흥도 굉장히 많은 편”이라면서 “울음 끝도 정말 짧은 편”이라고 자랑했다. 엄태웅은 딸 지온이와 새 집 구경을 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엄태웅은 딸 엄지온이 강아지 새봄이를 따라하는 것을 보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남편의 뜬금없는 눈물에 아내 윤혜진은 “울 줄 알았지만, 벌써 눈물을 보일 줄은 몰랐다. 대체 왜 우는 것이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윤혜진은 ”2012년 몬테카를로 발레단에 입단했지만 바로 돌아와 지온이 엄마로 지내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하며 남편 엄태웅에 대해 “자상하다. 기본은 된다”고 평했다. 하지만 육아 점수를 묻자 “20점”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반도에 드리운 일제 강점의 그림자… ‘암울한 대한제국’

    한반도에 드리운 일제 강점의 그림자… ‘암울한 대한제국’

    111년 전인 1904년 2월 10일 일본은 러시아에 전쟁을 선포했다. 일제 강점의 암울한 그림자가 한반도 주변을 감싸기 시작한 때였다. 대한제국은 서구 열강, 일제의 틈바구니에서 중립의 자리에 서고 싶었다. 한반도의 운명에 대한 희망과 절망의 전망이 교차하던 때였다. ‘꼬리가 개를 흔든다’는 말이 나오기 전이었다. 힘의 논리가 지배하던 제국주의 질서의 복판이었으니 마음 같지 않았다. 영어로 된 신문이 필요했다. 일본의 검열을 피하기 위해서였고, 대한제국의 입장을 열강들에 알리기 위해서였다. 1904년 7월 18일 대한매일신보(The Korea Daily News)의 창간은 시대의 필연이었다. 짙은 어둠 속 작은 불꽃이었고, 둔탁한 북소리 중간에 끼어든 까치 소리였다. 대한매일신보 111년 역사는 자랑스러운 언론구국운동의 역사이자 일제 총독부 기관지 ‘매일신보’로 이어진 굴종과 오욕의 역사이기도 했다. 숱하게 신문의 이름을 바꾸고 소유 주체를 달리하는 과정에서도 대한매일신보-매일신보(1910년)-서울신문(1945년)-대한매일(1998년)-서울신문(2004년)으로 이어지는 시간은 우직하게 앞 제호의 지령(紙齡)을 계승하며 영욕을 한몸에 떠안은 인고의 세월이었다. 현재 서울신문은 2001년 전 사원이 출자해서 만든 우리사주조합이 38.9% 지분을 가져 1대 주주인 신문사로 거듭났다. 소유 구조가 바뀐 것은 언론 독립의 완성이 아닌 첫걸음에 불과하다. 권력과 자본으로부터 독립하기 위한 서울신문의 노력과 의지는 2015년 새해 벽두에도 현재진행형이다. 대한매일신보 창간호는 지금의 타블로이드판보다 약간 큰 26.5㎝×40㎝ 크기였다. 한글판 2면, 영문판 4면 등 모두 6면짜리 일간지였다. 창간호부터 15호까지는 분실됐다. 16호인 1904년 8월 4일자부터 영인본으로 서울신문 본사 서가에 보존되고 있다. 창간 111주년을 맞은 2015년 새해 벽두 먼지 덮인 영인본을 꺼내 대한매일신보에 비친 111년 전 ‘그때 여기’와 2015년 ‘지금 여기’를 비교해 보려 한다. 급변하는 세상, 원칙을 잃어버린 사회에서 온고지신(溫故知新)과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정신이 오히려 긴 호흡으로 멀리 볼 수 있게 해 줄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당시 대한매일신보의 사고와 논설, 잡보(정치사회면) 등을 간략히 훑어본다. 1904년 8월 4일자 신문 가격은 ‘두돈 오푼’이었다. 1892년 대한제국이 발행하고 1902년 중단된 ‘2전(錢)5분(分)’짜리 백동화 하나로 살 수 있는 가격이었다. ‘두돈 오푼’ 백동화는 당시 가장 값싼 제작비로 대량 제조할 수 있는 화폐였다. 실제 가치는 3푼 정도밖에 안 되는 금속으로 명목가치 두돈 오푼 백동화를 만드는 것은 7배 이상의 차익을 올릴 수 있는 수단이었다. 만드는 방법도 엽전보다 쉬웠다. 대한제국 정부는 1896년 총예산 중 26.6%인 128만원을 백동화 제조로 창출한 이익금으로 충당했을 정도였다. 인플레이션은 당연한 현상이었다. 더욱 야비하고 악랄하게 활용한 건 일본이었다. 두돈 오푼은 그 질에 따라 갑종, 을종, 병종으로 나뉘었다. 일본은 한일합방 이전부터 사주전(私鑄錢) 제조, 밀주(密鑄)된 두돈 오푼 수입, 화폐교환 정보를 사전에 입수한 뒤 악화를 양화로 바꿔 매점매석, 1905년 통화개혁을 앞두고 폐기 처분될 두돈 오푼으로 시골에서 땅을 매입해 농민 등쳐먹기 등의 악행을 서슴지 않았다. 2015년 역시 마찬가지다. 미국, 중국, 유럽연합(EU) 등이 앞다퉈 저금리 정책을 펴고 있는 때다. 엔-캐리, 달러-캐리 무역으로 차익을 보는 세력들을 경계하기 위한 조치지만 통화량 증가 및 인플레이션은 필연이다. 애꿎은 제3세계 국가들만 갈 곳 잃은 투기자본들의 먹잇감으로 전락할 위기에 놓이게 되는 셈이다. 한국 역시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는 곤혹스러운 상황이다. 일제는 대한제국 황무지 개간 사업 계획, 이른바 ‘나가모리 계획’을 추진해 왔다. 일본 대장성 관방장 나가모리(장삼·長森)가 앞장선 데 따른 명명이다. 개간 대상이 된 땅을 황무지라고 주장하고 개발 논리를 앞세웠지만 황무지가 아니었을 뿐 아니라 토지 수탈의 다른 이름이었음은 물론이다. 구국언론을 자처한 대한매일신보가 가만히 있을 리 없었다. 황무지 개간 계획을 저지하기 위한 단체 보안회(輔安會·보국안민회의 약자)가 1904년 7월 13일 만들어졌고 대한매일신보는 보안회를 적극 지지했으며 창간 4일 뒤인 7월 22일자에 윤치호의 글을 게재했다. 당시 대한제국 외부협판(현 차관) 윤치호는 ‘일제의 요구대로라면 국토의 3분의2를 일본에 넘겨줘야 할 판’이라고 한탄했다. 또 8월 18일자 논설에서는 ‘장삼씨의 문제 갱론’으로 제목을 붙여 이를 통렬히 비판했다. 당시 일본 지지(時事)신보가 나가모리 계획을 밀어붙이는 데 대해 ‘어떤 일을 잘못하는 것은 물론 나쁜지만 그 잘못이 명백해진 뒤에도 이를 고집하는 것은 더욱 나쁘다’고 준엄히 꾸짖었다. 그리고 황무지 개간 계획을 전쟁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일본의 수작으로 규정짓는 등 일본과의 논리 싸움에서도 밀리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철도, 지하철, 도로, 터널, 다리 등 각종 사회간접자본(SOC) 마련에 외국 자본의 돈을 쓰는, BTL민간투자사업을 활용하는 것이 대세인 요즘 상황과도 맥이 닿는다. 이익이 없는 곳에 자본이 몰릴 리 없다. 토건사업에 골몰하는 지자체는 자본이 없고, 자본은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곳이 필요했다. 사업 초기 맺은 불합리한 계약을 둘러싸고 몇 년의 시간이 흐른 뒤 지자체와 민간자본 간의 소송 다툼이 전국 곳곳에서 벌어지는 것이 현실이다. 일진회는 대표적인 친일단체다. 하지만 초기에는 국민계몽운동의 입장을 표방하고 남아 있는 동학 세력들의 보안회를 만들어 함께하는 등 정체를 구체적으로 드러내지 않았다. 이는 대한매일신보의 기사 흐름에도 그대로 반영됐다. 대한매일신보 8월 24일에만 해도 ‘유신회는 일진회로 개정하였는데 그 취지인즉’ 하면서 기사를 실었다. 당시 ‘병정 일개 소대와 순검(경찰) 30여명, 일본군 헌병 10여명이 나와 금지’하자 회원과 방청자 400~500명이 모여 종로 백목전 도가로 옮겨 행사를 치렀다는 내용으로 꽤 충실히 보도했다. 그러나 기사의 논조가 바뀌기까지는 그리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1904년 11월 23일 잡보(요즘 정치사회면)에는 ‘일진회를 박멸하기 위해 비밀운동을 하던 리방협씨를 엊그제 경성 일본 헌병이 포착하여 일본군 사령부에서 심사한즉, 동지는 이런 일이 없었다고 발명(변명)하였다’고 보도했다. 다음달인 12월 19일에는 ‘일진회원이 서울에서 떠날 때 단발하는 가위를 사 가지고 가는데 백성들이 말하기를 일진회가 곧 삭발회라고들 하더라’고 항간의 일진회에 대한 조롱 섞인 정서를 전했다. 그 와중에 1904년 10월 30일 ‘본사 광고란’에는 ‘본사 신문 중에 왼쪽에 적은 호수 중 아무것이나 가지고 오시는대로 한 장에 백전 두푼씩 드리리다’고 했다. 신문 한 장에 두돈 오푼이었으니 거의 50배에 가까운 금액이다. 본사에 신문을 보관해야 했는데 어떤 사유로 해당 호수가 없어졌음이 분명하다. 12월 30일 세밑의 대한매일신보 2면 잡보에는 ‘동대문으로 가는 전차에 젊은 소년인데 술에 취해 한 여인을 계속 힐난하자 장거수(차장)가 발로 차서 내쫓자 모든 사람이 통쾌해하더라’(현대어 의역)는 기사가 실렸다. 술을 사랑하고 술에 관대한 민족성은 111년 전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고, 부녀자를 희롱하는 행위를 용납하지 않던 정서 역시 비슷했던 것으로 보인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슈퍼맨’ 이하루, 1년 사이 의젓해진 힐링소녀 “안녕!”

    ‘슈퍼맨’ 이하루, 1년 사이 의젓해진 힐링소녀 “안녕!”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58회에서는 ‘하루하루 더 행복해’ 편이 그려졌다. 이중 엄마 없는 마지막 48시간을 보내는 타블로와 이하루는 1년 사이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다. 이날 타블로와 하루는 오랜만에 할아버지 산소에 방문해 가족의 의미를 가슴 속에 다시 새겼다. 약 1년 전 짧은 헤어스타일과 지금보다 눈에 띄게 작은 몸짓으로 할아버지 산소에 찾았던 하루. 그러나 ‘슈퍼맨’과 함께 한 1년 사이, 하루는 놀랄 만큼 성장했고, 의젓해졌다. 그리고 어른의 마음도 힐링 시키는 맑은 마음씨는 그때보다 더 깊어졌다. 하루는 할아버지를 위해 핫팩을 선물로 준비했다. 하루는 하늘나라에 혼자 계신 할아버지가 행여나 추우실까 고사리 손으로 묘비에 핫팩을 꾹꾹 눌러 붙였고, 타블로가 이를 먹먹한 눈으로 바라보자 또 하나의 핫팩을 꺼내 “아빠 (마음) 따뜻하게”라고 말하며 타블로의 가슴 한 가운데에 지긋이 눌러 붙였다. 마치 아빠의 마음을 다 이해한다는 듯, 위로의 손길을 내미는 하루의 작은 손은 시청자들의 가슴에도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하루의 깊은 마음 씀씀이는 또 이어졌다. 하루는 핫팩도 모자라 묘비에 담요를 덮어드리고, 꼭 안아드리며 할아버지께 특급 애교를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정성스레 군밤 껍질을 까서 “할아버지 한입 드세요”라며 하늘 높이 손을 뻗어 올리는 기특한 모습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타블로와 하루는 할아버지께 지난 1년의 추억이 담긴 사진과 새로 나온 타블로의 앨범을 선물하며, 할아버지께 타블로 부녀가 사는 모습을 차근차근 보여드렸다. 하루는 어느새 눈시울을 붉히는 타블로를 말없이 안아주며 “아빠 왜? 왜 슬퍼?”라며 물었고, 타블로가 “아빠 보고 싶어서”라고 말하자 있는 힘껏 타블로의 목을 끌어안았다. 그리고 “내가 할아버지 만들어 줄까? 집에서? 그럼 그거 아빠가 안고자~”라며 순수해서 더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네 시청자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이날 밤, 타블로 강혜정 하루는 함께 모여 무사히 마무리된 지난 1년 여간의 여정을 축하하고,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일상을 축복했다. 그리고 서로를 꼭 끌어안으며 “앞으로도 행복하게 살자”며 오늘보다 행복할 내일을 위해 가족의 마음을 한 데 모았다. ‘슈퍼맨’과 함께 하는 1년 동안 ‘힐링소녀’로 사랑받은 하루. 엄마의 부재에 폭풍 같은 눈물을 흘리던 꼬마 아이는 어느새 아빠의 눈물을 조용히 위로하는 소녀로 성장해 있었고 아빠의 마음을 힐링해 주던 힘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힐링해줬다. 타블로는 ‘슈퍼맨’을 마무리하며 “불행들도 행복으로 마음에 담을 수 있을 정도로 하루와 함께 제 마음도 엄청나게 자란 것 같다”면서 소감을 밝혔다. 하루 역시 손을 흔들며 “안녕~ 우리 또 만나요~”라고 작별 인사를 남겼다. ‘하루’라는 천사의 작별인사는 시청자들에게 진한 아쉬움과 감동을 남겼다.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하루가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쉽다. 맑은 눈 만큼이나 마음도 맑은 하루.. 넌 감동이었어”, “하루는 마지막까지 감동을 주네요. 우는 타블로 안아주는 하루 보고 저도 울컥 눈물 쏟았네요”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무한 사랑의 아이들과 아빠들의 좌충우돌 육아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1월 4일(일)에는 엄태웅과 그의 딸 엄지온이 첫 등장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타블로 슈퍼맨 하차 소감, 어땠길래?

    타블로 슈퍼맨 하차 소감, 어땠길래?

    ’타블로 슈퍼맨 하차 소감’ 28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정규 방송 첫 회부터 함께 해온 타블로와 하루 부녀가 약 1년2개월의 여정을 마무리 짓고 작별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타블로는 “불행들도 행복으로 마음에 담을 수 있을 정도로 하루와 함께 내 마음도 엄청나게 자란 것 같다”며 “하루와 함께 놀며 내 딸이라는 생각보다 내가 행복을 느끼게 해주려고 나타난 작고 귀여운 친구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모두 아름다운 순간들이었지만 하루가 내게 해줬던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하루에게 사랑이 뭔지 아느냐고 물어봤는데 ‘아빠가 하루를 웃게 해주는 게 사랑이야’라고 답한 적 있다. 그게 참…”이라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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