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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박상땐 찬물수건 찜질을/피서지돌발사고 응급처치법을 알아보면

    ◎식중독/음식물 토하게한뒤 안정필요/물에 빠지면/입안 이물질 제거후 몸 따뜻이 여름휴가로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다.휴가중 돌발사고에 대비해 카 ■식중독=날것이나 상한 음식을 먹지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인 식중독은 구역질·구토·배앓이·설사 등이 주요증세이다.응급조치로는 원인음식을 먹은 후 3∼4시간만에 나타나면 스포츠음료나 묽은 식염수 등을 마시게 해 토하게 한 후 안정을 취하도록 한다.10시간 이후에 증세가 보이면 가볍더라도 빨리 의사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또 환자의 먹다남은 음식이나 토한 것을 비닐봉지에 넣어가지고 의사에게 보여주면 진단에 도움을 준다. ■화상 및 햇볕에 탔을 때=화상의 경우는 즉시 덴 부위를 흐르는 차가운 물로 식히고 얼음찜질을 한다.옷위에 뜨거운 물을 뒤집어썼을 때는 옷을 벗기지 말고 그 상태로 식히며 물집이 터지지 않도록 한다.특히 신체의 30%이상에 화상을 입었을 경우는 생명에 위협을 주므로 곧바로 병원에 후송해야 한다.햇볕에 덴 상처는 통증이 있을뿐 보통 며칠 지나면 나으므로 얼음찜질을한다.심하면 얼음찜질후 칼라민로숀을 바른다. ■물에 빠졌을 때=물을 먹은 경우 엎드린 상태에서 배를 잡고 들어올려 물을 토하게 한다.이어 고개를 옆으로 돌려 입안의 이물질을 없애 숨을 쉴 수 있도록 한다.또 재빨리 젖은 옷을 벗기고 마른 옷으로 갈아입힌 다음 눕혀놓고 전신을 마사지해 몸을 따뜻하게 한다.병원을 옮기는 도중이라도 꼭 인공호흡과 심장마사지를 계속한다. ■물속에서 장딴지 등에 쥐가 났을 때=물에 들어가기 전에 혈액순환이 좋아지도록 5∼10분동안의 준비운동이 예방의 최선책이다.쥐가 났을 때 몸을 둥글게 오므려서 물위로 뜬다.크게 숨을 들이마시고 물속에 얼굴을 집어넣은 채 쥐가 난 쪽의 엄지발가락을 힘껏 앞으로 꺾어서 잡아당긴다.한번 쥐가 난 곳은 재발하기 쉬우므로 통증이 없어졌을 때 그곳을 마사지한다. ■뱀에 물렸을 때=독사에 물렸을 때 움직이면 독이 빨리 퍼지므로 안정하게 눕힌다.상처부위를 씻어내고 소독을 한다음 물린자리에서 심장쪽으로 약10㎝에 지혈대를 너무 단단하지 않게 감는다.이어 입안에 상처가없는 사람이 상처에 입을 대고 독을 빨아내 재빨리 뱉는 응급조치를 하고 병원으로 이송한다. ■벌등 벌레에 쏘였을 때=벌에 쏘였을 때는 침이 피부에 꽂힌 경우가 많으므로 이를 뽑은 후 소독하고 칼라민로숀을 바른다.이외 벌레나 해파리,독나방 등에 쏘였을 때도 얼음찜질후 칼라민로숀을 바른다. ■팔다리의 타박상·탈구·삐었을 때=타박상의 경우 상처가 없을 때는 찬물수건으로 찜질하면 된다.상처시에는 이 부위를 소독하고 안정을 취하게 하고 부기가 빠지고 통증이 없어지면 더운 물수건으로 찜질한다.탈구나 삐었을 때는 젖은 물수건이나 찜질약 등으로 식혀준다.이후 있는 상태 그대로 부목을 대 고정하고 안정을 유지한다.특히 탈구시 스스로 치료하지 말고 곧바로 정형외과를 찾는다. 톨릭의대 여의도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신호철교수의 도움말로 간단한 응급조치법에 관해 알아본다. ■차멀미=원인은 시각이나 평형감각 불일치,멀미하기 쉬운 체질,기분·환경 등이 대부분.몸에 꼭죄는 옷,과식,수면부족·스트레스 등도 영향을 준다.따라서 예방은피서를 떠나기전 충분한 잠을 자는등 몸의 상태를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휴가를 떠날 때는 큰소리로 노래를 부르거나 먼곳을 보는등 기분을 전환하는 방법이 있다.교통편이용시 진동이 적은 자리에 앉도록 하며 승선했을 경우는 멀리 수평선을 바라본다.버스를 탔을 때는 창문을 열고 신선한 공기를 마신다는 것등.이밖에 꼭죄는 옷이나 안전벨트 등을 조금 느슨하게 해준다. ■준비해야할 구급약품=얼음주머니·지혈대·소독거즈 및 붕대·항생제연고·과산화수소 등의 소독약·칼라민로숀·아스피린 등의 소염진통제·멀미약등.
  • 주한미군 4세딸 집안서 변사체로

    【평택=조덕현기자】 22일 상오9시40분쯤 경기도 평택군 팽성읍 안정6리 313의54 장창수씨(50)집에 세들어 사는 주한미군 항공대 소속 볼 D 게이트하사(32)의 방에서 게이트하사의 딸 마리사양(4)이 온몸에 피멍이 든채 숨져있는 것을 계모 이선단씨(26)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숨진 마리사양은 머리에 타박상을 입고 온몸에 피멍이 들어 있었으며 국부주위에 담뱃불로 지진듯한 흔적 3곳이 있었다. 경찰은 이씨가 지난10월부터 게이트하사와 동거생활을 해오며 평소 대소변을 제대로 가리지못하는 마리사양을 자주 폭행했다는 주변사람들의 말에 따라 이씨의 폭행여부를 조사하는 한편 마리사양의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위해 사체를 부검키로 했다.
  • 새우잡이배 강제 노역 20대 탈출/경찰,선상폭력 수사

    【장흥=박성수기자】 전남 장흥경찰서는 21일 새우잡이 배에 강제로 태워진뒤 심한 구타와 혹독한 노역을 견디다 못해 탈출했다는 김석호씨(21·장흥군 대덕읍 연정리 493)의 신고에 따라 수사에 나섰다. 김씨는 지난 5월31일 하오 3시쯤 광주역앞 광장에서 좋은 일자리를 구해주겠다는 20대청년 4명의 꾐에 빠져 목포 삼학도로 봉고차에 실려가 하룻밤을 잔뒤 다음날 상오 70t급 새우잡이 어선 흥운호에 강제로 태워져 신안군 지도부근 바다에서 한달반동안 구타와 노역에 시달리다 지난 18일 탈출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는 흥운호에서 선장 신모씨(54)로부터 쇠파이프와 쇠사슬등으로 구타당하며 혹독한 노역을 해오다 이를 견딜 수 없어 지난 18일 상오 3시쯤 바다로 뛰어들어 10여분동안 5백여m 떨어진 신안군 지도로 헤엄쳐 나와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다고 말했다. 김씨는 등과 다리등에 심한 타박상을 입어 장흥 백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씨의 신고에 따라 신안군 지도에 형사대를 보내 수사를 하고 있으며 김씨의 신고내용이 사실로확인될 경우 선장 신씨를 구속키로 했다. 경찰은 또 김씨를 목포까지 데리고 가 새우잡이 배에 강제로 태웠다는 청년들이 선원 인신매매조직이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이 부분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 「전교조」 간부출신 해직교사/60대 교육장 구타 말썽/전북 장수

    ◎“탁구경기 방해”… 멱살잡고 뺨때려 【전주=임송학기자】 「전교조」출신 해직교사가 60대 교육장을 구타하고 교육위원이 교육장실 집기를 파손해 물의를 빚고 있다. 29일 전북 장수군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상오9시50분쯤 장수군 장수읍 장수교육청 교육장실에서 해직교사인 「전교조」장수지부 사무장 권오인씨(30)가 백광선교육장(63)에게 지난 19일과 26일 「전교조」주관으로 열린 강연회와 탁구경기를 사찰하고 방해했다고 주장하며 언쟁을 벌이다 백교육장의 멱살을 잡고 욕설을 퍼부으면서 뺨을 다섯차례 때렸다는 것이다. 또 권씨와 함께 백교육장을 방문한 김인봉교육위원(39)도 입에 담지 못할 욕설과 폭언을 퍼부으면서 교육장실에서 커피잔과 방석·서류 등을 내던지는 등 행패를 부리다 교육청 직원들의 만류로 돌아갔다. 이날 폭행을 당한 백교육장은 목과 왼팔에 타박상을 입고 남원의료원에 입원,치료중이다. 한편 장수경찰서는 장수교육청의 고발에 따라 김위원과 권씨를 소환,조사를 벌이고 있으나 김위원은 진술을 거부하고 있으며 권씨는혐의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 국도변 맨홀에 30대여인 변시

    【용인】 19일 하오6시쯤 경기도 용인군 이동면 덕성리 신창마을 앞 국도변 통신케이블 맨홀안에서 비닐봉지에 30대 여자의 사체가 들어있는 것을 통신보수원 남수영씨(50)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남씨에 따르면 이날 통신케이블 정기점검을 위해 맨홀뚜껑을 열어보니 케이블 사이에 놓여있는 비닐봉지 안에 여자의 사체가 들어있었다는 것이다. 숨진 여자는 자주색 투피스를 입고있었으며 키 1백55㎝ 정도에 파마머리를 하고 있었다. 경찰은 숨진 여자가 온몸에 타박상을 입고 있는 점으로 미루어 교통사고를 낸 운전사가 사체를 이곳에 버렸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숨진 여자의 신원을 가리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지문감식을 의뢰했다.
  • 아라파트(PLO 의장) 구사일생/탑승기,돌풍만나 사막에 불시착

    ◎15시간 실종… 승무원 3명 사망 【트리폴리 로이터 연합】 야세르 아라파트 PLO(팔레스타인 해방기구)의장을 태운 비행기가 7일 하오6시45분(현지시간) 리비아상공에서 실종됐었으나 15시간만에 리비아사막에 비상착륙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날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 도착한 아라파트의장은 현재 자신은 안전하다고 튀니스에 있는 PLO본부에 알렸다. 아라파트 의장은 PLO본부에 보낸 메시지를 통해 『나는 무사하며 나의 실종 보도로 그간 걱정해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으며 아라파트 측근인 바삼 아부 샤리프는 『아라파트 의장은 무사하지만 약간의 타박상과 함께 상처를 입었다』고 전했다. 아부 샤리프는 불시착 과정에서 승무원 3명이 사망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실종 15시간만에 한 인공위성에 의해 리비아 사막에 불시착한 비행기의 위치가 포착됐으며 아라파트일행은 팔레스타인 캠프에서 출발한 지프차량들에 의해 구조돼 불시착 지점에서 약 30㎞ 떨어진 당초의 목적지였던 리비아 남부 알 사라 기지에 도착했다고아라파트의 한 측근이 밝혔다.
  • 아파트서 추락국교생/주민이 이불던져 구명(조약돌)

    ○…아파트 5층 베란다에서 15m 아래 바닥으로 떨어진 국교생이 이웃 주민의 기지로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사실이 밝혀져 화제. 4일 청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정우군(11·운천국교4·청주시 운천동 진양아파트 5동508호)은 지난 3일 하오 4시쯤 학교에서 귀가했으나 아파트 문이 잠겨있자 옥상에서 베란다를 통해 집으로 들어가려다 발을 헛디뎌 10여분 동안 베란다에 매달려 있다 힘이 달려 15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다는 것. 이군이 베란다에 매달려 있는 것을 맞은편 자신의 아파트에서 발견한 송정숙씨(45·진양아파트 3동408호)가 재빨리 방에서 이불을 가지고 내려가 추락하던 이군에게 이불을 던졌으며 이군이 이를 받아 안고 떨어지면서 다리 등에 경미한 타박상만 입었다는 것.
  • 모녀 알몸피살/세들어 살던 내연관계 30대 추적

    【고양=조덕현기자】 23일 하오3시쯤 경기도 고양시 탄현동 30의 7 김보옥씨(48·여)집 안방과 건넌방에서 김씨와 김씨의 셋째딸(13·모여중1)등 2명이 알몸으로 각각 숨져 있는 것을 김씨의 아들(12)이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김씨의 아들에 따르면 이날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보니 안방에 어머니가 옷을 완전히 벗은 채 숨져 있었고 누나 역시 건넌방에서 알몸으로 숨진채 이불에 덮혀 있어 이웃 제과점 주인 임영규씨(39)에게 알려 경찰에 신고했다는 것이다. 김씨는 오른쪽 허벅지에 타박상을 입었으며 셋째딸도 목에 상처가 나 있었는데 사체를 검안한 경찰은 이들 모녀가 목이 졸려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4년전부터 김씨 집에 세들어 살면서 김씨와 내연의 관계에 있던 최모씨(39)가 이날 하오7시40분쯤 고양경찰로 전화를 걸어 『사람을 죽였으니 자살하겠다』고 알려온 사실로 미루어 최근 결혼을 앞둔 최씨가 김씨와 다투다 모녀를 살해한 것으로 보고 최씨를 찾고 있다.
  • 저수지 숲속에 30대 여 변시체

    【광주=남기창기자】 10일 상오 11시쯤 광주시 북구 금곡동 풍암저수지 상류쪽 대나무밭에 30대 여자가 머리부분에 타박상을 입고 검은색 핸드백끈으로 목이 졸린채 숨져있는 것을 등산을 갔다오던 주명환씨(52)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주씨에 따르면 이날 아침 등산을 갔다오던 길에 점퍼가 씌워진 이상한 물체가 있어 점퍼를 거둬내고 보니 30대로 보이는 여자가 엎어진채 목에 핸드백끈이 4회가량 감겨있는 상태로 숨져있었다는 것이다. 변사체가 발견된 이곳은 이웃 마을과는 2㎞남짓 떨어진 외딴 곳이나 평소 승용차를 탄 연인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다.
  • 교도관 폭행등 난동 무기수/강제 수감뒤 숨져

    ◎검찰,집단구타로 인한 사망여부 수사 【목포=최치봉기자】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23일 목포교도소에서 복역중인 무기수 정무근씨(51·강도강간등 7범)가 전신에 타박상을 입고 숨지자 교도관들의 집단폭행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가해 교도관들을 가려내기 위해 교도소 관계자 10여명을 불러 사고경위를 집중수사하고 있다. 검찰은 이날 조사에서 숨진 정씨가 지난 21일 하오3시30분쯤 전남 무안군 일노읍 목포교도소 특기운동장에서 손에 차고 있던 연결쇠사슬로 교도관 이경남씨(28)를 폭행,중상을 입히는등 난동을 부려 교도관 30여명이 가스총을 쏘며 달려들어 정씨를 수감하면서 집단구타한 사실을 확인했다. 검찰은 또 교도소측이 정씨를 수감한 뒤 하오11시30분까지 조사를 벌이는 과정에서도 정씨에게 가혹행위를 했는지를 캐는 한편,교도관들이 정씨를 전남대 병원으로 옮기는 도중 교소도 2층에서 추락해 상처를 입고 숨졌다고 진술한 점을 중시,사건의 경위를 축소 또는 은폐하려 했던 것이 아닌가 보고 수사를 펴고 있다. 정씨는 지난해 강도강간등의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지난 7월2일 부산구치소에서 목포교도소로 이감돼 복역중이었다.
  • 88도로에 수사슴 뛰어 들어 소동/뿔 잘린채… 30분간 교통마비

    15일 하오8시30분쯤 서울 강동구 천호대교 아래 88고속도로에 숫사슴 한마리가 갑자기 뛰어들어 30여분 동안 교통이 마비되는 소동을 빚었다. 때마침 이곳을 지나던 화물트럭운전사 강은구씨(30)가 화물용 고무밧줄로 이 사슴을 잡아 강동경찰서 성내1 파출소에 인계해 소동은 일단락됐다. 경찰은 사슴의 뿔이 잘려있고 뒷다리 두 군데에 심한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미루어 사슴농장에서 트럭으로 운반되다 뛰어내려 상처를 입은 것으로 보고 주인을 찾고 있다. 한편 경기도 광주에서 사슴농장을 경영하는 이종필씨(37)가 16일 상오10시쯤 방송을 통해 이 소식을 듣고 파출소에 찾아와 주인이 나타날 때까지 사슴을 보호하겠다고 자청해 사슴을 넘겨받았다.
  • 콜레라환자와 식사/50대여인 유사 증세

    【서천】 콜레라 환자가 집단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충남 서천 서해병원에서 콜레라 환자와 함께 식사를 한 타박상 환자가 의사 콜레라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에서 2차 감염 여부를 조사중이다. 14일 서천군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7일 흉부타박상 치료를 위해 서해병원에 입원한 김다순씨(여·54·서천군 장항읍 신창리)가 지난 12일 퇴원후 설사와 구토등 의사 콜레라 증세를 보여 이날 다시 이 병원에 입원했으며 보건소측은 김씨의 가검물을 채취,충남보건연구원에 콜레라 감염검사를 의뢰했다는 것이다.
  • 유세장 난투극 속출/후보자 아들 매맞고 입원도

    ◎나주등 3곳서 광역의회선거 유세전이 막바지로 접어들자 유세장에서 후보지지자간에 몸싸움이 벌어지는 등 과열분위기가 증폭되고 있다. 【광주=최치봉 기자】 16일 상오 11시40분쯤 전남 나주군 공산면 공산중학교에서 열린 나주군 1선거구 연설회장에서 신민당 김명국 후보(49)의 아들 기영군(24·조선대 사학3)이 무소속 한상근 후보(59)의 선거운동원 10여 명에게 구타당해 나주종합병원에 입원했다. 기영군은 한 후보가 아버지인 김 후보의 공천과정을 비난하는 발언을 한 데 격분,폭언을 했다가 한 후보의 운동원들에게 봉변당했으며 양측 운동원간 몸싸움이 일어 유세가 10여 분간 중단됐다. 【전주=임송학 기자】 이날 하오 3시 전주 평화국교에서 열린 전주 제3선거구 합동연설회에서도 후보지지자간에 몸싸움이 벌어져 연설이 한때 중단됐다. 이날 소동은 맨마지막으로 등단한 무소속 박조 후보가 『신민당 임정엽 후보는 오락가락하는 손주항 의원이 공천한 사람』이라는 등 임 후보를 비난하자 박 후보지지자들이 야유를 보내 일어났다. 【수원=김동준 기자】 16일 하오 1시부터 수원시 제4선거구 합동연설회가 열린 수원시 권선구 매탄동 산남국교 운동장에서는 유세를 마친 민자당 이학섭 후보(46)측 운동원과 무소속 최종안 후보(53)측 운동원 등 40여 명이 사소한 시비로 30여 분간 욕설과 함께 몸싸움을 벌여 이 후보측 원동원 양병식씨(40) 등 3∼4명이 다리 등에 타박상을 입었다.
  • 외대생들,정총리 폭행/어제 저녁/마무리 강의뒤 끌려나와 봉변30분

    ◎수십명이 주먹질·밀가루 세례/안경 부숴지고 허리에 타박상/“오늘의 현실 몹시 비통”/정 총리 정원식 국무총리서리가 3일 저녁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의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마지막 강의를 서둘러 마치고 나오다 몰려온 학생 2백여 명에게 둘러싸여 계란과 밀가루세례를 받고 여러차례 주먹으로 뒷머리를 맞고 허리를 발길로 채이는 등 폭행을 당했다. 정 총리서리는 이날 총리가 되기 전부터 외대 교육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해오던 「학생 생활지도 특강」의 마무리 강의를 위해 출강,하오 6시30분부터 8시까지 1시간30분 예정으로 강의를 시작했었다. 정 총리서리는 이날 강의를 시작한 30분 후쯤부터 복도에서 학생들이 구호를 외치며 시위하자 7시20분쯤 강의를 서둘러 마치고 나오다 계란과 밀가루세례를 받았으며 옆 강의실에 10여 분쯤 피신해 있다가 창문을 깨고 들어온 학생들에 의해 건물밖으로 끌려나와 욕설과 물세례를 받았으며 학생들에게 이끌린 채 30여 분 간 봉변을 겪으며 가까스로 교문을 빠져나갔다. 이과정에서 시위를 말리는 학생들과 과격 학생들간에 심한 몸싸움이 벌어졌으며 정 총리서리는 안경이 깨지고 주먹세례를 받고 발길질을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이날 하오 7시50분쯤 교문을 나온 정 총리서리는 경호진과 일부 학생들의 부축을 받으며 학교앞을 지나던 서울3하5310 개인택시를 타고 황급히 삼청동 총리공관으로 향했다. 학생들은 정 총리서리의 일행이 떠난 후에도 5백여 명이 교문앞에 모여 『독재정권 타도』 『귀정이를 살려내라』는 등의 구호를 외치며 경찰과 대치하라 하오 8시40분쯤 해산했다. 한편 정 총리서리는 이날 저녁 외국어대생들의 자신에 대한 폭행사태와 관련,『오늘의 현실이 대단히 비통스럽다』고 말하고 『총리 이전에 한 교수로서 맡았던 강의를 책임지기 위해 종강을 하고 나오는 도중 소란을 피운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고 강용식 총리비서실장이 전했다. 정 총리서리는 이날 폭행사건으로 목과 허리 등에 타박상을 입었으나 병원에 입원할 상태는 아니고 공관에서 의사의 진료를 받았다고 이현구 공보비서관이 밝혔다.
  • “심낭내출혈이 직접 사인”/검찰,강군 검안/부검않고 유족에 인도

    명지대학생 강경대군 치사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검서부지청은 2일 강군의 사체를 검안한 결과,심장보호막인 심낭내출혈로 사망했다는 결론을 내리고 부검하지 않기로 했다. 검찰은 이에 따라 강군의 사체를 이날 유족들에게 인도했다. 검찰은 1일 하오 실시한 육안검시와 컴퓨터 단층촬영(CT)결과,명치 왼쪽에서 아래 쪽으로 길이 15㎝ 폭 3㎝의 타박상 상처가 발견됐으며 이곳을 쇠파이프로 얻어맞는 바람에 심장 안에 혈액이 고여 심장이 제기능을 하지 못해 숨진 것으로 확인했다. 검찰은 당초 사체검안만으로 사인을 밝히지 못하면 공개부검을 실시,명확한 사인을 규명하려 했으나 CT촬영결과,사인이 명백히 밝혀져 부검을 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검찰은 사체를 검안한 결과,명치부분의 상처 말고도 오른쪽 이마와 오른쪽 어깨머리 오른쪽 무릎 왼쪽 옆구리 등 17군데에서 타박상 등의 상처를 발견했으나 육안으로 사인이 될 만한 소견은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편 대책회의측도 이날 상오 연세대 학생회관4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강군의 직접사인은 쇠파이프에 의한 가격으로 일어난 심낭막 내출혈』이라고 발표했다.
  • CT촬영으로 “타살” 최종결론/검안서 밝혀진 강군의 사인

    ◎온몸 17군데 상처… 두개골 함몰은 없어/“부검 않겠다”… 검찰­유족 줄다리기 매듭 강경대군 사체에 대한 검안을 실시한 경찰과 유가족 및 대책회의측은 직접사인이 쇠파이프로 가슴을 맞아 심장대동맥의 파열에 따른 심낭내출혈로 2일 최종 결론지으면서 부검과 검안을 둘러싼 검찰과 유족 및 대책위측의 팽팽한 줄다리기가 끝났다. 상황을 더욱 경색시킬 수도 있다는 점에서 긴장감마저 감돌던 「부검강행」과 「검안으로 족하다」는 양측의 주장이 서로 계속 상충되지 않고 해결을 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컴퓨터단층촬영(CT)이라는 최첨단과학기법이 동원됐기 때문이다. 이번 강군에 대한 CT촬영은 심장·뼈·연조직 등 전신을 5㎜단위로 잘라 평면도면을 만들어 사인을 규명하는 최신기법으로 단순한 육안검사와는 달리 부검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어 공소유지를 위해 반드시 부검을 실시해야 한다고 버티던 검찰도 수긍하기에 이른 것이다. 우선 강군에 대한 검안은 1일 하오 5시10분부터 서울대 이정빈 교수 등 검찰측 부검의 4명과 유족 3명,학생대표 2명,유족측 추천의 양길승씨 등 4명,기자 3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시간 동안 실시됐다. X선촬영과 외상검사,CT촬영으로 진행된 이날 검안에서 검안의들은 강군의 머리·가슴·등·얼굴·다리 등 17곳의 상처를 찾아냈으며 특히 직접 사인으로 밝혀진 심낭막부위에 많은 피가 고여 있는 것을 CT촬영으로 발견했다. 검안의들은 이 내출혈이 강군 가슴의 명치 왼쪽 아래 부분에 길이 15㎝,폭 3㎝의 심한 타박상과 직접 관련 있는 것으로 진단했다. 검안의들은 CT촬영을 끝으로 3시간에 걸친 검안절차를 모두 마치고 1일 하오 8시30분부터 연세대 의대 본관회의실에서 문을 걸어 잠근 채 토의에 들어가고 고성이 문 밖으로 들릴 정도로 격론을 벌였다. 검안의들은 1차로 하오 10시45분쯤 사인과 관련이 큰 상처로 ▲5㎝ 가량의 우측 이마 상처 ▲크게 부어 있는 정수리부분 상처 ▲문제의 왼쪽가슴 명치 아래 쪽 상처를 지적했다. CT촬영을 채택하느냐 마느냐로 논란을 벌이다 결국 채택,이들 부위를 사인과 관련있다고 지적하고도 전문판독기술이 없어판단을 일단 유보했다. 이어 하오 11시40분부터 연세대 의대 방사선과 CT판독전문 교수 3명을 급히 나오게 해 소견을 들었다. 이들 3명은 2일 상오 3시까지 CT촬영필름을 판독한 결과 지금까지 주요 사인으로 알려진 두개 골 함몰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고 심장을 둘러싸고 있는 심낭막내에 출혈이 있었다는 결정적인 사안을 찾아냈다. 가슴부위 사진판독을 맡았던 최형식 교수는 『조영제를 투입하지 않아 혈관구분이 어려워 단정짓기 힘들지만 심낭막내에 출혈 등으로 피가 갑자기 고여 심장을 순간적으로 압박,심장이 뛰지 못하게 하는 「심낭내출혈」의 증후를 발견할 수 있어 치명적인 사인을 밝혀내기에 이르렀다』고 했다. 이에 대해 「인도주의실천 의사협의회」측 의사들은 『가슴부위에 이상이 생길 때 그 충격으로 「심낭막내출혈」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며 『CT판독으로 직접 사인이 밝혀진만큼 부검은 필요없다』고 소견을 냈다. 이에 검찰도 보다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부검이 필요하지만 CT촬영 결과만으로도 충분히사안을 가린 만큼 더 이상의 논쟁은 불필요하다고 결론짓고 사체를 유족에게 넘겨줬다.
  • 눈썹·어깨에 타박·피멍/강군사체 검안/두개골등 X­레이 촬영도

    명지대생 강경대군 사체에 대한 검안이 1일 하오 5시10분부터 3시간여 동안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검안실과 본관 1층 방사선과 컴퓨터 단층촬영실에서 실시됐다. 황적준 고려대 교수 등 검찰측 검안의 4명과 양길승 의원(성수의원 원장) 등 「대책회의」측 검안의 4명이 공동으로 실시한 이날 검안에는 강군 부모와 이수호 「대책회의」 집행위원장,이석태 변호사,학생대표 등과 정현태·이학성 검사,취재기자 3명이 참관했다. 이날 검안에는 외피검사뿐 아니라 강군 사체의 머리 가슴 복부 등에 대한 X선 촬영도 실시됐으며 병원 본관 1층 방사선과로 사체를 옮긴 뒤 1시간 여 동안 컴퓨터 단층촬영도 실시했다. X선 촬영은 강군의 머리·목·가슴·배·왼쪽무릎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머리 좌우측과 목·뒷머리 등 모두 20여 군데를 찍었다. 검안의들은 X선 촬영에 이어 바로 외피검사에 들어가 오른쪽 눈썹 위 함몰부위 등 20여 곳의 타박 및 찰과상 부위를 발견했다. 강군의 사체는 비교적 깨끗한 편이었으나 오른쪽 눈썹 윗부분에 길이 4.3㎝,폭 1.2㎝의 상처가 0.5㎝ 정도로 깊게 패어 있었다. 또한 왼쪽 갈비뼈 아래에 길이 19㎝,폭 3㎝ 정도의 심한 타박상 흔적이 있었고 오른쪽 어깨 뒷부분엔 길이 8㎝ 가량의 피멍이 들어 있었다. 컴퓨터 단층촬영은 머리·심장·척추부위에 중점적으로 실시,뒷머리 안쪽에 피가 응고돼 있고 심장부위 등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검안의 가운데 심장전문의가 없어 정확한 소견은 전문의에게 의뢰하기로 했다. 한편 검찰은 컴퓨터 단층촬영에 대해 심장전문의들이 의문을 제기할 경우 부검을 실시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반면 대책회의측은 내무장관구속처벌 등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은 상태에서 검안만으로도 검찰에 많은 협조를 한 것이라며 부검을 강력히 반대하고 나서 앞으로 부검에 대한 논란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 여대생 난자 피살

    【대전=최용규 기자】 25일 상오 1시10분쯤 대전시 중구 목동 128의21 오학원씨(58) 집 마당에서 건넌방에 세들어 사는 조정희양(20·대전보건전문대 식품영양학과 1년·충남 서산군 음암면 신장2리)이 예리한 칼로 가슴을 난자당해 신음중인 것을 집주인 오씨가 발견,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발견 당시 조양은 상·하의가 모두 벗겨져 있었으며 얼굴에 심한 타박상과 양쪽 발바닥에 찰과상을 입은 채 양쪽 유두가 모두 잘려 나가는 등 참혹한 모습으로 쓰러져 있었다.
  • 화곡동 연쇄방화 용의자/“경찰서 가혹행위” 주장

    ◎“물고문·구타 못 이겨 허위 자백” 강서구 화곡동주택가 연쇄방화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용의자가 경찰로부터 구타를 당해 거짓자백을 했다고 주장,물의를 빚고 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9일 발생한 주택가 연쇄방화사건의 범인으로 정 모씨(37·무직·주거부정)를 지목,13일 방화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키로 했으나 정씨는 경찰의 고문에 의해 허위자백을 했다고 주장했다. 정씨에 따르면 지난 10일 상오 2시30분쯤 강서구 등촌동 509 앞길에서 구걸을 하다 경찰에 연행된 뒤 경찰서 지하에 있는 강력반 사무실에 감금된 채 주먹으로 얼굴을 얻어맞고 구둣발로 정강이와 무릎을 차이는 등 구타를 당했다는 것이다. 정씨는 또 연행 이틀째인 11일에는 경찰서 부근 파출소에서 거꾸로 매달린 채 코에 고춧가루물을 붓는 등의 고문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정씨의 왼쪽 정강이와 오른쪽 무릎·얼굴 등에는 멍과 타박상이 남아 있었다. 이에 대해 경찰은 정씨 호주머니에서 성냥갑 2개가 나왔고 바지에 불똥이 튄 흔적이 있어 범인이 틀림없다고 말하고 무릎 등의 상처는 연행된 뒤 넘어져서 난 것이라고 주장했다.
  • 학생·교직원 집단난투극/호남대

    ◎추모비 건립 싸고 각목 휘둘러 과장등 20명 부상/이사장실등 부수며 2시간 난동 【광주=최치봉 기자】 최근 대학생들의 교내 폭력 등으로 물의가 일고 있는 가운데 광주 호남대에서 교내 추모비 건립을 둘러싸고 심야에 화염병과 쇠파이프 등을 든 학생들과 교직원간에 폭력사태가 벌어져 교직원들이 화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상오 1시쯤 광주시 서구 쌍촌동 호남대 교내 주차장 옆에서 이 학교 출신 표정두씨 추모비 건립공사를 막으려던 교직원 30여 명과 학생 80여 명이 충돌했다. 학생들은 교직원들이 추모비 건립공사를 막으려 한다는 정보를 입수해 쇠파이프와 각목,화염병 등으로 무장한 채 학교 숲속 등지에 숨어 있다 교직원들이 나타나자 서로 실랑이를 벌이면서 폭력사태가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모계원 학생과장(59)의 왼쪽 팔이 10㎝ 찢어졌으며 학생처 직원 김현오씨(39)가 오른쪽 다리와 손에 2도화상을,학생처 직원 김영권씨(27)가 머리와 등에 심한 타박상을 입는 등 교직원 20여 명이 다쳤으며 법학과 1년 김 모군(19)도 온몸에 타박상을 입었다. 이날 상오 9시40분쯤 이 학교 체육과 4년 박준호군(23) 등 7명의 학생들이 이날 상오에 있은 충돌사건으로 친구가 학생들에게 맞았다며 총학생회 사무실에 난입,집기 등을 부수며 총학생회 사무실 안에 있던 정균철군(22·국민윤리 3년)을 집단 폭행,고막이 파열되는 중상을 입혔다. 이에 반발한 총학생회측 학생 80여 명이 상오 10시쯤부터 본관 1층 재단이사장실·학생처장실 등 10여 곳의 보직교수실에 들어가 집기류와 유리창 등을 부수는 등 2시간 여 동안 난동을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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