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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목! 이 상품] 유안타증권 ‘無더위 피서 가자’ 이벤트

    [주목! 이 상품] 유안타증권 ‘無더위 피서 가자’ 이벤트

    유안타증권은 신규 계좌를 만들거나 새로 입금한 고객 등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주는 ‘無더위 유안타로 피서 가자’ 행사를 오는 9월 9일까지 진행한다. 신규 계좌 개설 고객 중 추첨된 1006명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삼성 무풍에어컨, 날개 없는 다이슨 선풍기 등을 준다. 다른 증권사 주식을 이전하거나 새로 입금한 고객에게는 최대 15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준다.
  • 오시이 마모루 감독 作 ‘무국적소녀’ 예고편

    오시이 마모루 감독 作 ‘무국적소녀’ 예고편

    액션 스릴러 ‘무국적소녀’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화 ‘무국적소녀’는 어느 날 갑자기 정체를 알 수 없는 군인들이 학교를 점령하자 이를 막기 위해 목숨을 걸고 전투를 벌이는 여고생 ‘아이’(세이노 나나)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극중 주인공 ‘아이’가 정체 모를 적을 화려한 액션으로 단번에 제압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청순한 외모의 여고생이 선보이는 반전 액션으로 기대를 모으는 ‘무국적소녀’의 연출은 세계적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오시이 마모루 감독이 맡았다. 그는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시리즈로 SF 역사를 바꾼 감독으로 인정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공각기동대’ 시리즈를 통해 많은 지지를 받았으며, 2004년 작품 ‘이노센스’로 일본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로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바 있다. ‘무국적소녀’는 야마가시 켄타로 감독의 단편 ‘도쿄무국적소녀’를 장편으로 재구성했다. 이에 대해 오시이 마모루 감독은 “평소 가지고 있던 세계관과 잘 들어맞았고, 현대적이고 세련된 액션 스릴러를 선보이고 싶었다”고 말해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7월 21일 개봉. 청소년 관람불가. 86분. 사진 영상=THE 픽쳐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바벨 250’ 안젤리나, 역대급 여신 미모 “러시아 엘프녀” 이기우 ‘움찔’

    ‘바벨 250’ 안젤리나, 역대급 여신 미모 “러시아 엘프녀” 이기우 ‘움찔’

    ‘바벨 250’의 러시아 출연자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빼어난 미모를 시선을 사로잡았다. 20일 tvN에서 방송된 ‘바벨 250’에서는 서로 다른 7개국 멤버들이 함께 모여 자급자족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러시아 대학생 안젤리나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바벨하우스에 모인 7명의 멤버들은 브라질 삼바왕 마테우스, 미스 베네수엘라 출신 미셸 마리에 베르톨리니 아라케, 태국의 1조 부자 타논 바라야, 프랑스 훈남 배우 니콜라 포르티에, 성룡 콘서트 디렉터로 활약한 중국의 천린, 러시아 엘프녀로 SNS 스타로 떠오른 미녀 여대생 안젤리나 다닐로바, 한국의 데뷔 14년차 배우 이기우였다. ‘바벨 250’ 멤버 들 중 러시아 엘프녀로 SNS 스타로 떠오른 미녀 여대생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아름답고 청순한 외모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안젤리나는 엘프를 연주하며 광고 화면을 연상시켰다. 이런 안젤리나의 등장에 남자 출연진들은 모두 시선을 빼앗겼다. 특히 브라질 마테우스는 격한 호감을 표현하며 모국어로 연신 “예쁘다”고 감탄하며 사랑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여자친구가 있는 이기우조차 “오 마이 갓”이라며 안젤리나의 미모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안젤리나는 인테리어를 전공 하고 있는 대학생. 안젤리나는 “한국의 문화, 사람들, 김치 정말 좋아요. 한국어가 정말 좋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안젤리나는 자신 있는 한국어에 대해 “오빠 사랑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바벨 250’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현수 6경기 연속 안타…추신수 또 멀티히트, 강정호·이대호 무안타

    김현수 6경기 연속 안타…추신수 또 멀티히트, 강정호·이대호 무안타

    ‘타격기계’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김현수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에인절스와 홈경기에 2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1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현수는 첫 타석에 들어서 닉 트로피아노와 풀카운트 대결을 벌인 끝에 볼넷을 골라냈다. 3회 2루 땅볼로 물러난 김현수는 6회 선두타자로 나서 트로피아노의 초구를 밀어쳐 수비 시프트를 뚫는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 안타로 김현수는 4일 시애틀 매리너스전부터 시작한 연속 안타 행진을 6경기로 늘렸다. 2-2 동점이던 7회말 2사 1,3루에서는 조 스미스한테 삼진 아웃을 당해 이날 타격을 마무리했다. 김현수의 시즌 타율은 0.331(151타수 50안타)을 유지했다.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는 시즌 9번째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작성했다. 추신수는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계속된 미네소타 트윈스와 홈경기에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첫 타석에서 미네소타 우완 선발 리키 놀라스코를 상대로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볼 카운트에서 3구째 슬라이더를 밀어쳐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 연결했다. 추신수는 이안 데스몬드의 좌전 안타, 루그네드 오도어의 중견수 뜬공 때 한 베이스씩 이동해 3루까지 진루했다. 하지만 1루 주자 데스몬드의 견제사에 이어 아드리안 벨트레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 득점에는 실패했다. 추신수는 3회말 무사 1루에서는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5회말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1루수 앞 땅볼에 그쳤다. 잠시 숨을 고른 추신수는 7회 네 번째 타석에서 트레버 메이의 시속 150㎞ 직구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6일 보스턴 레드삭스전 이후 4일 만에 나온 시즌 9번째 멀티히트다. 추신수는 9회말에도 잘 맞은 타구를 보냈으나 공이 유격수 정면으로 향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64에서 0.270(115타수 31안타)으로 올랐다. 이날 경기는 미네소타가 8-6으로 승리했다.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는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치른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에 4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는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했다. 이대호는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 6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했지만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밀워키 브루어스전에 등판하지 않았다. 세인트루이스는 8-1로 낙승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이슨 본’ 돌아온 맷 데이먼 “격투·차량 액션 기대하세요”

    ‘제이슨 본’ 돌아온 맷 데이먼 “격투·차량 액션 기대하세요”

    “제 인생과 경력에 큰 영향을 준 제이슨 본을 사랑합니다. 인생의 캐릭터예요. 29살 때의 본과 지금 45살 때의 본은 다를 수밖에 없지만 오리지널 스태프들과 다시 만나 멋진 영화를 만들었다는 게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할리우드 스타 맷 데이먼은 8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영화 ‘제이슨 본’(27일 개봉)의 아시아 프리미어 기자 회견에서 “다시 제이슨 본을 연기해 행복했다”고 말했다. 그가 한국을 찾은 것은 SF 영화 ‘엘리시움’ 개봉 당시 첫 내한 이후 3년 만이다. 기억을 잃은 냉혈 첩보원이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로버트 러들럼의 원작 소설에서 출발한 본 시리즈는 맷 데이먼을 주인공으로 ‘본 아이덴티티’(2002), ‘본 슈프리머시’(2004), ‘본 얼티메이텀’(2007)까지 이어졌다가 제레미 레너가 주인공인 외전 ‘본 레거시’(2012)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이 시리즈로 모범생 이미지에서 액션 스타로 거듭난 맷 데이먼은 신작에서도 액션을 기대해도 좋다고 강조했다 그는 “격투 장면도 열심히 준비했고, 긴박한 차량 추격 장면도 스펙터클하다”면서 “특히 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 호텔 인근 대로를 밤마다 막고 촬영한 장면에선 차량 170대가 부서지는데 이건 기록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김희철 김정모 ‘울산바위’ 정통 트로트 출격, 다이아 정채연 ‘톱스타로 등장’

    김희철 김정모 ‘울산바위’ 정통 트로트 출격, 다이아 정채연 ‘톱스타로 등장’

    SM의 프로젝트 듀오 김희철 김정모가 이번에는 정통 트로트 ‘울산바위’로 돌아왔다. 김희철 김정모는 8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종합선물세트(Goody Bag)’ 타이틀곡 ‘울산바위(Ulsanbawi)’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다이아 정채연이 톱스타로 출연하며, 김희철과 김정모는 그녀를 사모하는 콘셉트다. 다이아 정채연이 주연을 맡은 ‘울산바위’ 뮤비는 오는 12일 0시 음원과 함께 공개된다. 블루스 기반의 정통 트로트곡인 ‘울산바위’는 금강산까지 도달하지 못하고 설악산에 머물게 되었던 ‘울산바위’ 설화를 바탕으로, 한 여자에게 고백할 타이밍을 놓쳐 사랑하는 마음을 접을 수밖에 없었던 남자의 슬픈 이야기를 담았다. 김희철 김정모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종합선물세트(Goody Bag)’는 12일 온, 오프라인에서 발매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맷 데이먼 “인생 캐릭터 제이슨 본 다시 연기할 수 있어 행복”

    맷 데이먼 “인생 캐릭터 제이슨 본 다시 연기할 수 있어 행복”

     “제 인생과 경력에 큰 영향을 준 제이슨 본을 너무 사랑합니다. 인생의 캐릭터에요. 제가 29살 때의 본과 지금 45살 때의 본은 다를 수 밖에 없어요. 민첩하게 움직이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오리지널 스태프들과 다시 만나 멋진 영화를 만들었다는 게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할리우스 스타 맷 데이먼은 8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영화 ‘제이슨 본’(27일 개봉)의 아시아 프리미어 기자 회견에서 다시 제이슨 본을 연기해 행복했다고 말했다. 그가 한국을 찾은 것은 SF ‘엘리시움’ 때의 첫 내한 이후 약 3년 만이다.  기억을 잃은 냉혈 첩보원이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로버트 러들럼의 원작 소설에서 출발한 본 시리즈는 맷 데이먼을 주인공으로 ‘본 아이덴티티’(2002), ‘본 슈프리머시’(2004), ‘본 얼티메이텀’(2007)까지 이어졌다가 제레미 레너가 주인공인 외전 ‘본 레거시’(2012)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이 시리즈로 모범생 이미지에서 액션 스타로 거듭난 맷 데이먼은 신작에서도 액션을 기대해도 좋다고 강조했다 그는 “격투 장면도 열심히 준비했고, 긴박한 차량 추격 장면도 스펙터클하다”면서 “특히 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 호텔 인근 대로를 밤마다 막고 촬영한 장면에선 차량 170대가 부서지는 데 이건 기록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시 제이슨 본으로 돌아온 이유에 대해선 폴 그린그래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기 때문이라며 “오래 전 그가 감독을 맡지 않으면 나도 본을 연기하지 않겠다고 했는 데 결국 원했던 데로 같이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작품을 같이 하고 싶다”고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언젠가 젊은 제이슨 본이 나올 수도 있다. 시리즈가 리부팅 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제가 할 때까지는 책임지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웃었다. 지난 3년간 한국이 어떻게 달라졌냐는 질문을 받은 맷 데이먼은 “아직 호텔 밖을 나가보지 못해 대답하기 힘든 질문”이라며 좌중을 웃긴 뒤 “다음번에는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며 한국을 알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제2의 잉글리드 버그만’으로 주목받고 있는 라이징 스타 알리시아 비칸데르도 이날 자리를 함께 했다. CIA 사이버부서 요원으로 본 시리즈에 합류한 그는 “시리즈 팬이었는 데 출연까지 하게 돼 영광”이라면서 “처음 세트장에 갔을 때 꼬집어봤을 정도”라고 말했다. 또 주로 CIA 본부에 있으면서 손을 더럽힐 일이 없는 캐릭터라 액션 연기가 적어 아쉬웠다면서 “발레를 배운 댄서 출신이라 앞으로 액션 연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비칸데르는 2010년 데뷔작 ‘퓨어’를 들고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하기도 했다. 그는 “생애 처음 국제영화제에 대한 판타지를 실현한 곳이 바로 부산”이라며 “지난 6년간 배우로서 정말 열심히 배워가는 시간이었는 데 이렇게 다시 한국에 와 감회가 깊다. 기회가 되면 부산에 다시 가보고 싶다”며 웃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강정호, 선발출전 2루타…오승환 1이닝 퍼펙트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성폭행 추문 속에서도 이틀 연속 선발 출전해 장타력을 뽐냈다. 강정호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겨룬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경기에서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피츠버그는 지난 6일 강정호가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는 미국 현지 보도에도 강정호를 이틀 연속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기용하면서 중용 의지를 보였다. 강정호는 전날 경기에서는 역전 2타점 결승타를 쳤다.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255(161타수 41안타)를 유지했다. 피츠버그는 이날 1-5로 패했다. 세인트루이스의 마무리투수 오승환도 등판해 1이닝을 무피안타로 완벽히 틀어막았으나 강정호와 맞대결은 이뤄지지 않았다. 이날 강정호는 1회초 2사 1루에서 맞은 첫 타석에서 3루수 직선타로 잡혔다. 1-0으로 앞선 4회초에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세인트루이스의 선발투수인 애덤 웨인라이트와 풀카운트로 맞서다가 시속 146㎞ 싱커에 속았다. 1-2로 역전당한 6회초에는 2루타를 뽑았다. 강정호는 웨인라이트의 시속 119㎞ 커브를 잡아당겨 좌익수 방향 2루타를 쳤다. 그러나 다음 타자 맷 조이스가 땅볼로 잡혀 홈에 들어오지 못하고 이닝이 끝났다. 세인트루이스 아르키메데스 카미네로의 6회말 3점포로 1-5로 밀려난 8회초에는 2사 1루에서 세인트루이스 투수 트레버 로젠탈을 상대로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세인트루이스의 마무리투수 보직을 맡은 오승환은 9회초 팀이 4점 차로 앞서 세이브 요건이 아닌 상황에서도 마운드에 올랐다. 오승환은 첫 상대 조이스와 2볼-2스트라이크로 겨루다가 5구째인 시속 148㎞ 포심으로 유격수 땅볼을 유도, 첫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다음 상대인 조시 해리슨은 2구째 시속 151㎞ 포심으로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오승환은 조디 머서를 5구째 시속 148㎞ 포심으로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면서 11개의 공만으로 1이닝을 완벽히 틀어막고 승리를 지켜냈다. 연합뉴스
  • [프로야구] 최승준 5경기 연속 홈런… SK는 8회에만 11점 ‘와르르’

    [프로야구] 최승준 5경기 연속 홈런… SK는 8회에만 11점 ‘와르르’

    새 거포 최승준(28·SK)이 5경기 연속 대포를 폭발시켰다. 최승준은 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1-2로 뒤진 3회 2사 2, 3루에서 상대 선발 송은범의 137㎞짜리 슬라이더를 통타, 가운데 담장을 넘는 3점 아치(비거리 125m)를 그렸다. 이로써 최승준은 지난달 30일 수원 kt전부터 5경기 연속 홈런 행진을 이어 갔다. 5경기 연속 홈런은 2010년 8월 15일 잠실 SK전부터 20일 사직 롯데전까지 양의지(두산)가 작성한 이후 6년 만이며 통산 11번째다. 최다 연속 경기 홈런은 이대호(시애틀)가 롯데 시절인 2010년 수립한 9경기 연속이다. 시즌 19호포를 쏜 최승준은 전날 2홈런을 친 선두 테임즈(NC·24개) 추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최승준의 한 방으로 SK는 시즌 19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19경기 연속 홈런 중 최승준은 13개를 터뜨렸고 그중 3경기는 최승준만의 홈런으로 기록을 이어 갔다. SK가 다음 경기에서 홈런을 보탤 경우 2004년 KIA가 세운 팀 최다 연속 경기(20경기) 홈런과 타이를 이룬다. 하지만 SK는 4-14로 어이없이 역전패했다. 한화는 3-4로 뒤진 8회 1사 3루에서 김태균의 역전 2점포를 신호탄으로 로사리오(2점), 송광민(2점)의 홈런 등 장단 11안타로 11점을 뽑는 괴력을 발휘했다. 11득점은 올 시즌 한 이닝 최다 득점 타이고 11안타는 역대 한 이닝 최다 안타 타이다. 한화는 2연승하며 이날 패한 kt와 공동 9위로 올라섰다. KIA는 수원에서 헥터의 눈부신 호투로 kt를 5-2로 꺾고 2연승했다. 선발 헥터는 8이닝 2실점(1자책)으로 시즌 8승째를 일궜다. 9회 등판한 임창용은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해태 시절이던 1998년 9월 27일 이후 6493일 만에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세이브를 챙겼다. 두산은 잠실에서 유희관의 호투로 6연승을 달리던 넥센을 4-1로 눌렀다. 유희관은 8이닝을 1실점으로 틀어막아 9승째를 올렸다. NC는 마산에서 장단 8안타로 홈런 2방 등 9안타의 롯데를 8-4로 꺾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프로야구] 도망가는 홈런 1위 테임즈… 리그 1위 쫓아가는 NC

    [프로야구] 도망가는 홈런 1위 테임즈… 리그 1위 쫓아가는 NC

    ‘괴물 타자’ 에릭 테임즈(NC)가 멀티홈런을 폭발시키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테임즈는 6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KBO리그 경기에서 만루포 1개를 포함해 4타수 2홈런 5타점으로 불방망이를 뽐냈다. 테임즈는 3회 1사 만루에서 상대 선발 노경은의 2구째 시속 145㎞짜리 바깥쪽 낮은 직구를 밀어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테임즈의 시즌 23호 홈런이자 개인 통산 네 번째 만루포였다. 테임즈의 방망이는 7회 다시 폭발했다. 테임즈는 구원투수 박한결을 상대로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시즌 24호 솔로포를 터뜨렸다. ‘홈런 1위’ 테임즈는 이 부문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다. 테임즈의 맹활약에 힘입어 NC가 12-3으로 이겨 롯데의 5연승을 저지했다. 또 NC는 올 시즌 롯데전 6연승을 거두며 상대 전적 7승 1패의 압도적인 우위를 이어 갔다. 선발 스튜어트는 6이닝 동안 7피안타 4탈삼진 1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8승째를 따냈다. 이날 승리로 2위 NC는 선두 두산과의 격차를 5.5경기로 좁혔다. 롯데 선발 노경은은 3이닝 동안 5피안타 2피홈런 6실점한 뒤 마운드를 내려가 패전 투수가 됐다. 이날 NC 타선은 장단 12안타를 터뜨리는 화끈한 공격력을 과시했다. 3회 5득점을 올리며 일찌감치 앞서 나간 NC는 6회에도 5안타를 몰아치며 10-0으로 멀리 달아났다. 반면 7회까지 무득점으로 침묵했던 롯데는 8회 3점을 만회했으나 승부를 뒤집기에는 점수 차가 너무 컸다. 넥센은 잠실에서 3안타를 몰아친 고종욱의 활약에 힘입어 두산에 6-5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둬 6연승을 질주했다. 이날 넥센은 5회까지 상대 선발 니퍼트에 막혀 0-4로 끌려갔다. 그러나 6회 김하성이 우익수 쪽 뜬공을 날렸으나 박건우가 이를 놓치면서 주자 2명이 모두 홈으로 들어왔다. 이어진 무사 3루에서 윤석민이 내야 땅볼로 추가점을 내면서 점수는 순식간에 1점 차가 됐다. 넥센은 7회 고종욱의 적시타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9회 고종욱, 박동원의 안타에 힘입어 마침내 역전에 성공했다. KIA는 수원에서 kt를 7-0으로 누르고 4연패 수렁에서 벗어났다. 선발 양현종은 6이닝 동안 87개의 공을 던지며 5피안타 3탈삼진 3볼넷 무실점 호투로 시즌 4승째를 챙겼다. 한화는 문학에서 SK를 13-2로 이겼다. 대구에서 열릴 예정이던 LG-삼성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강정호 성폭행 스캔들 ‘얻어맞은’ 한국·MLB

    강정호 성폭행 스캔들 ‘얻어맞은’ 한국·MLB

    ‘메이저리거’ 강정호(29·피츠버그)가 성폭행 사건에 휘말리면서 야구 인생 최대의 위기에 몰렸다. 부상에서 복귀해 화끈한 방망이를 과시하고 있는 강정호의 갑작스러운 소식에 한국 팬들은 물론 메이저리그(MLB)도 충격에 휩싸였다. 미국 지역지 ‘시카고 트리뷴’은 6일 “강정호가 지난달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차 시카고를 방문했다가 데이트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만난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정호는 지난달 17일 밤 10시(현지시간) 시카고 매그니피센트 마일의 웨스틴 호텔 방으로 한 여성을 불러 술을 먹인 뒤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23세로만 알려진 이 여성은 “‘범블’이라는 데이트 앱을 통해 만난 강정호가 호텔로 불러 술을 권했고 이후 15~20분 정도 정신을 잃은 사이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 여성은 택시를 타고 집에 돌아갈 때까지 정신을 차리지 못했으며 이틀 뒤 호텔 인근에 있는 노스웨스턴대 부속 병원에서 성폭행 피해 증거 채취를 위한 검사를 받았고, 열흘 후인 지난달 말 경찰에 신고했다. 범블은 2014년 미국에서 생긴 데이팅 앱으로 여성 회원이 먼저 말을 걸어야 대화를 시작할 수 있어 여성친화적인 ‘페미니스트 데이팅 앱’으로 불린다. 강정호는 아직 기소되지 않은 상태다. 시카고 경찰은 “강정호에 대한 구체적인 조사 일정과 신고 여성의 인종과 출신국 등 상세 정보는 아직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강정호는 사건 당일 경기에 9회초 대타로 나와 3진 아웃을 당했고 팀은 0-6으로 패했다. MLB 사무국은 “시카고 경찰이 매우 심각한 문제로 취급하고 있다. 수사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며 적극 협조하겠다”고 발표했다. 프랭크 쿠넬리 피츠버그 구단 사장도 “경찰 수사를 돕겠다. 다만 이 시간 이후 구단과 선수 모두 해당 사안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MLB 선수가 시즌 중 성폭행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일이 거의 없었던 탓에 스포츠 전문채널 ESPN과 일간지 USA투데이 등 미국 언론도 주요 뉴스로 일제히 다루고 있다. USA투데이는 “만약 혐의가 사실이라면 강정호는 출장 정지를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강정호는 성폭행 보도가 나온 뒤 현지 취재진의 질문에 침묵하고 있으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도 없앴다. 강정호는 혐의가 확정되면 2015년 MLB 사무국과 노조가 ‘가정폭력과 성폭력, 아동학대 방지 협약’을 발표한 뒤 처음 성폭력으로 처벌받는 불명예는 물론 사법 처리에 앞서 MLB 사무국의 중징계를 받을 전망이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포텐 터뜨리고 전성기 맞았다’ 여자연예인 8인의 인생 터닝 포인트

    ‘포텐 터뜨리고 전성기 맞았다’ 여자연예인 8인의 인생 터닝 포인트

    인생을 살면서 누구에게나 한 번쯤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오기 마련인데요. 스타도 마찬가지입니다. 생각지도 못한 것으로 스타반열에 오르거나, 인생 작품을 만나 제 2의 전성기가 펼쳐지기도 하죠.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만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스타는 누가 있을까요. 여자연예인 9인의 인생 터닝 포인트를 꼽아봤습니다.1. 황정음 황정음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와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2009)에 연달아 출연하며 스타반열에 올랐습니다. 특히 과외학생 준혁(윤시윤 분)의 버릇을 잡기 위해 ‘황정남’으로 변신한 에피소드는 “됐고” 등의 유행어를 남기며 화제가 됐었죠. 이후 황정음은 여러 드라마에 잇달아 캐스팅되며 배우로서의 경력을 차근차근 쌓아나갔습니다. 2. 걸스데이 혜리 혜리는 지난 2014년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1기 멤버로 출연하며 인생역전 주인공이 됐습니다. 프로그램 말미 분대장과 작별하는 장면에서 눈물을 쏟으며 선보인 앙탈 애교는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습니다. 이후 다수의 CF에 출연한 그녀는 인기드라마 ‘응답하라’ 주인공 역 기회까지 거머쥐었습니다. 3. 수지 인기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는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국민 첫사랑’에 등극했습니다. 해당 영화로 수지는 신인연기상을 수상했고 이후 드라마와 광고 등을 휩쓸며 100억 소녀 타이틀까지 획득했습니다. 4. 설현 그룹 AOA의 멤버 설현은 한 통신사 광고로 인기 정점을 찍었습니다. 실물 크기 그대로 제작된 설현의 입간판은 ‘도난’ 사례까지 발생하며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통신사 광고가 히트를 치면서 설현은 핸드폰, 스포츠웨어, 모바일 게임 등 다양한 제품의 광고 모델이 되며 대세로 떠올랐습니다.5. 고준희 헤어스타일 하나로 일약 패셔니스타로 등극한 배우를 꼽자면 고준희가 빠질 수 없습니다. 고준희 역시 한 예능프로그램 출연해 “나의 인생작은 단발머리”라고 농담을 칠 정도인데요. 단발머리는 그녀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고, 현재 고준희는 연예계 패셔니스타로 헤어 뿐만 아니라 옷, 가방 등 유행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6. 이애란 2015 최고 유행어 ‘전해라’의 주인공 가수 이애란. 한 네티즌이 자신의 노래 ‘백세인생’으로 만든 ‘짤방’(짤림 방지용 사진)이 인터넷에서 크게 인기를 끌며 국민가수가 되었습니다. 그는 각종 CF 모델 발탁과 예능프로그램 출연 그리고 행사비 5~6배가량 증가 등 25년간 무명 가수 생활을 청산하고 인생 역전의 아이콘이 됐습니다. 7. 윤은혜 윤은혜는 MBC ‘커피프린스 1호점’에 출연하며 가수 출신 연기자라는 꼬리표를 뗐습니다. 그녀는 남장여자의 정석을 보여주며 연기력까지 인정받았습니다. 이후 ‘아가씨를 부탁해(2009)’, ‘내게 거짓말을 해봐(2011)’, ‘보고싶다(2012)’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습니다. 8. 전지현 1997년 패션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전지현. 한 프린터광고에서 선보인 ‘테크노 댄스’로 얼굴을 알린 그녀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계속된 흥행 참패로 배우보다는 ‘CF스타’라는 지적이 많았는데요. 지난 2012년 영화 ‘도둑들’에서 제 옷에 꼭 맞는 듯한 연기로 천만 관객 동원 배우로 거듭났습니다. 이후 영화 ‘베를린’ ‘암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등을 연달아 히트 시키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큐레이션팀 iseoul@seoul.co.kr
  • ‘포텐 터뜨리고 전성기 맞았다’ 여자연예인 8인의 인생 터닝 포인트

    ‘포텐 터뜨리고 전성기 맞았다’ 여자연예인 8인의 인생 터닝 포인트

    인생을 살면서 누구에게나 한 번쯤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오기 마련인데요. 스타도 마찬가지입니다. 생각지도 못한 것으로 스타반열에 오르거나, 인생 작품을 만나 제 2의 전성기가 펼쳐지기도 하죠.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만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스타는 누가 있을까요. 여자연예인 9인의 인생 터닝 포인트를 꼽아봤습니다.1. 황정음 황정음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와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2009)에 연달아 출연하며 스타반열에 올랐습니다. 특히 과외학생 준혁(윤시윤 분)의 버릇을 잡기 위해 ‘황정남’으로 변신한 에피소드는 “됐고” 등의 유행어를 남기며 화제가 됐었죠. 이후 황정음은 여러 드라마에 잇달아 캐스팅되며 배우로서의 경력을 차근차근 쌓아나갔습니다. 2. 걸스데이 혜리 혜리는 지난 2014년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1기 멤버로 출연하며 인생역전 주인공이 됐습니다. 프로그램 말미 분대장과 작별하는 장면에서 눈물을 쏟으며 선보인 앙탈 애교는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습니다. 이후 다수의 CF에 출연한 그녀는 인기드라마 ‘응답하라’ 주인공 역 기회까지 거머쥐었습니다. 3. 수지 인기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는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국민 첫사랑’에 등극했습니다. 해당 영화로 수지는 신인연기상을 수상했고 이후 드라마와 광고 등을 휩쓸며 100억 소녀 타이틀까지 획득했습니다. 4. 설현 그룹 AOA의 멤버 설현은 한 통신사 광고로 인기 정점을 찍었습니다. 실물 크기 그대로 제작된 설현의 입간판은 ‘도난’ 사례까지 발생하며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통신사 광고가 히트를 치면서 설현은 핸드폰, 스포츠웨어, 모바일 게임 등 다양한 제품의 광고 모델이 되며 대세로 떠올랐습니다.5. 고준희 헤어스타일 하나로 일약 패셔니스타로 등극한 배우를 꼽자면 고준희가 빠질 수 없습니다. 고준희 역시 한 예능프로그램 출연해 “나의 인생작은 단발머리”라고 농담을 칠 정도인데요. 단발머리는 그녀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고, 현재 고준희는 연예계 패셔니스타로 헤어 뿐만 아니라 옷, 가방 등 유행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6. 이애란 2015 최고 유행어 ‘전해라’의 주인공 가수 이애란. 한 네티즌이 자신의 노래 ‘백세인생’으로 만든 ‘짤방’(짤림 방지용 사진)이 인터넷에서 크게 인기를 끌며 국민가수가 되었습니다. 그는 각종 CF 모델 발탁과 예능프로그램 출연 그리고 행사비 5~6배가량 증가 등 25년간 무명 가수 생활을 청산하고 인생 역전의 아이콘이 됐습니다. 7. 윤은혜 윤은혜는 MBC ‘커피프린스 1호점’에 출연하며 가수 출신 연기자라는 꼬리표를 뗐습니다. 그녀는 남장여자의 정석을 보여주며 연기력까지 인정받았습니다. 이후 ‘아가씨를 부탁해(2009)’, ‘내게 거짓말을 해봐(2011)’, ‘보고싶다(2012)’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습니다. 8. 전지현 1997년 패션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전지현. 한 프린터광고에서 선보인 ‘테크노 댄스’로 얼굴을 알린 그녀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계속된 흥행 참패로 배우보다는 ‘CF스타’라는 지적이 많았는데요. 지난 2012년 영화 ‘도둑들’에서 제 옷에 꼭 맞는 듯한 연기로 천만 관객 동원 배우로 거듭났습니다. 이후 영화 ‘베를린’ ‘암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등을 연달아 히트 시키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큐레이션팀 iseoul@seoul.co.kr
  • “IS 격파하겠다”…SNS 스타 ‘현실판 헐크’, 입대 선언

    “IS 격파하겠다”…SNS 스타 ‘현실판 헐크’, 입대 선언

    보통 남성에게서는 찾아보기 힘든 우람한 근육을 자랑하며 ‘현실판 헐크’로 불리는 이란의 한 남성이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맞서 싸우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란 출신의 사자드 그하리비(24)는 몸무게 156㎏에 달하며, 엄청난 ‘규모’의 근육을 자랑하면서 ‘현실판 헐크’로 유명해졌다.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자신의 사진을 올리기 시작한 뒤 인기를 끌게 된 그하리비는 12만 7000명에 달하는 팔로워를 거느린 SNS스타로 자리 잡았다. 이란뿐만 아니라 해외 언론에도 소개되면서 전 세계적인 SNS스타가 된 그하리비는 최근 자신의 팔로워들에게 “IS 격파를 위해 이란 전투부대에 자원입대 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그하리비는 현재 시리아를 점령한 IS에 맞선 전투에 참가하길 희망한다는 뜻을 밝혔다. IS 격퇴를 위한 자원입대의 계기는 밝히지 않았지만, 현재 시리아를 점령한 테러리스트 정권의 종결이 평소 자신이 숙원해 왔던 일이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BBC는 “그하리비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많지 않지만, 그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은 피에 굶주리고 살인과 폭력을 즐기는 지하디로부터 ‘칼리프’(이슬람 제국 주권자의 칭호)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함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란은 러시아와 함께 IS와 격전을 벌이는 시리아 정부군을 지원해 왔으며, 그하리비가 시리아 정부군을 지원하는 이란 부대에 입대하는 정확한 시기는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현실판 헐크’ 그하리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대 180㎏의 바벨을 들 수 있으며 각종 역도 대회 및 보디빌더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꾸밈없고 소탈한 생활을 담은 일상사진으로도 큰 인기를 얻었는데, 자신의 몸집에 비해 다른 사물들이 얼마나 작은지를 비교하는 사진 시리즈로도 유명하며 이러한 모습 덕분에 페르시아어를 모르는 SNS유저들의 눈길까지 사로잡았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선발 복귀 이대호, 4G 연속 안타···타율 0.294 유지

    선발 복귀 이대호, 4G 연속 안타···타율 0.294 유지

    선발 라인업에 복귀한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했다. 하지만 그가 속한 시애틀은 아쉽게 패했다. 이대호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경기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활약으로 이대호는 지난 1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부터 4경기 연속 안타·타점 행진을 이어갔다. 시즌 36번째 타점을 올린 이대호는 시즌 타율을 0.294(163타수 48안타)로 유지했다. 이대호는 전날 손에 통증을 느껴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한 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하지만 이대호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시애틀은 휴스턴과 접전 끝에 1대2로 패해 4연승이 중단됐다. 시애틀은 휴스턴에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단독 2위 자리를 내주고 1게임 차 3위로 밀려났다. 이대호는 0대1로 뒤진 2회초 1사 2루에서 휴스턴 우완 선발 랜스 매컬러스의 2구째 95마일(약 153㎞)짜리 직구를 밀어쳐 우익수 키를 넘기는 동점 적시타로 연결했다. 타구는 우익수 조지 스프링어의 키를 넘겨 펜스를 원바운드로 맞혔으나 상대의 기민한 펜스 플레이에 이대호는 1루에서 멈췄다. 이후 5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매컬러스의 주 무기인 너클 커브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이대호는 1대2로 뒤진 7회초 무사 만루의 기회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이대호는 노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볼 카운트에서 매컬러스의 3구째 너클 커브를 공략했으나 타구가 투수 정면으로 향해 투수-포수-1루수로 이어진 병살타로 고개를 숙였다. 이어 7번 애덤 린드마저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나 시애틀은 1점도 뽑지 못하고 무사 만루의 기회를 날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매서운 뒷심에 벌써 2승

    US오픈 챔피언 더스틴 존슨(미국)이 ‘월드골프챔피언십(WGC)의 사나이’로 거듭났다. 존슨은 4일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컨트리클럽(파70·7400야드)에서 끝난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6타를 쳐 최종 합계 6언더파 274타로 우승했다. 지난달 US오픈 정상에 올라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의 맛을 본 존슨은 이번에도 우승 상금이 162만 달러(약 18억 5000만원)나 되는 특급 대회를 제패했다. 시즌 2승째를 거둔 존슨이 WGC에서 우승한 것은 2013년 HSBC 챔피언스, 2015년 캐딜락 챔피언십에 이어 세 번째다. 올해 US오픈 우승 전까지 대표적인 ‘메이저 무관’ 선수로 거론됐던 존슨은 그러나 통산 11승 가운데 최근 4승을 메이저 또는 WGC 대회에서 따내 큰 대회에 약하다는 오명을 확실히 떨쳐냈다. 존슨은 세계 랭킹에서 조던 스피스(미국)를 제치고 2위에 올랐다. 뒷심이 빛났다. 세계 1위 제이슨 데이(호주)에게 1타 뒤진 채 출발했지만 17번 홀(파4) 버디로 데이를 따라잡은 존슨은 15번 홀(파3)에 있던 데이가 1.3m 남짓한 파 퍼트를 놓치면서 1타 차 단독 1위로 올라섰고, 리드를 끝까지 놓지 않았다. 김경태(30), 송영한(25·이상 신한금융그룹)이 나란히 3오버파 283타로 공동 21위에 올랐다. 안병훈(25·CJ그룹)은 12오버파 292타를 쳐 공동 49위로 대회를 마쳤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MLB] 추, 이틀 연속 아치… 오, 진땀 난 세이브

    추신수 6호포·올 최다 3타점 오승환 만루 등판… 4점 내줘 추신수(텍사스)가 이틀 연속 대포를 폭발시켰다. 오승환(세인트루이스)은 쑥스러운 2세이브째를 챙겼다. 추신수는 4일 타깃필드에서 열린 미프로야구(MLB) 미네소타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나서 1회 선두타자 홈런을 터뜨렸다. 0-0이던 1회 상대 우완 선발 카일 깁슨의 시속 145㎞짜리 빠른 공을 밀어쳐 왼쪽 담장을 넘겼다. 전날 1점포를 날렸던 그는 이틀 연속 아치로 시즌 6호이자 개인 통산 145번째 홈런을 작성했다. 그는 최근 11경기에서 5홈런을 몰아치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추신수는 또 2-5로 뒤진 7회 2사 만루에서 우완 라이언 프레슬리의 156㎞짜리 빠른 공을 밀어쳐 좌익수 쪽 2타점(시즌 15타점) 2루타를 생산했다. 추신수는 이날 5타수 2안타에 올 시즌 한 경기 최다인 3타점을 수확하며 타율을 .256에서 .263으로 끌어올렸다. 하지만 팀은 4-5로 졌다. ‘파이널 보스’ 오승환은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와의 홈경기에서 9-4로 앞선 9회 무사 만루에서 구원 등판했다. 첫 타자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한 그는 곧바로 좌월 2타점 2루타를 얻어맞았다. 9-7로 쫓기며 무사 2, 3루 동점 위기까지 내몰린 그는 라몬 플로레스를 삼진으로 요리했지만 다음 에르난 페레스의 내야땅볼로 1점을 더 내줬다. 9-8로 계속된 2사 2루에서 다시 볼넷을 허용했지만 다음 마르틴 말도나도를 삼진으로 낚아 천신만고 끝에 승리를 지켰다. 오승환은 1이닝 1안타 2볼넷으로 4실점했으나 그중 1점만 자책점이었다. 그의 평균자책점은 1.54에서 1.71로 나빠졌다. 김현수(28·볼티모어)는 시애틀과의 원정경기에 2번 타자, 좌익수로 나서 2루타 등 5타수 2안타로 ‘멀티 히트’를 일궜다. 그의 타율은 .338로 올랐다. 한편 앤드루 프리드먼 LA 다저스 사장은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와의 인터뷰에서 “류현진이 이르면 8일 샌디에이고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나설 수 있다. 그날 복귀가 어렵다면 올스타 휴식기가 끝난 16일 이후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암 이기고 돌아온 이민영, 14개월 만에 우승컵

    암 이기고 돌아온 이민영, 14개월 만에 우승컵

    신장암을 극복한 이민영(24·한화)이 수술 후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완벽한 재기를 알렸다. 이민영은 2일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포인트 골프리조트 (파72·6146야드)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금호타이어 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우승했다. 4타 앞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장하나(24·비씨카드)를 밀어내고 일궈낸 역전 우승. 통산 4승째다. 더욱이 지난해 3월 신장암 수술을 받고 치료와 재활 끝에 두 달 만에 필드에 복귀한 뒤 14개월 만에 일궈낸 것이라 더욱 귀하고 값졌다. 이민영이 KLPGA 투어에서 우승한 건 2014년 10월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이후 무려 1년 9개월 만이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금호타이어 오픈’ 출전 이민영, 암 이겨내고 복귀 14개월만에 우승

    ‘금호타이어 오픈’ 출전 이민영, 암 이겨내고 복귀 14개월만에 우승

    암 수술을 받고 필드에 복귀한지 1년 2개월만에 이민영(24·한화)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금호타이어 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했다. 이민영은 3일 중국 웨이하이 포인트 골프장(파72·6146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금호타이어 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중국 여자골프의 최고 스타이면서 세계랭킹 12위인 펑산산을 1타차로 따돌린 이민영은 2014년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셜 이후 2년만에 개인 통산 네번째 KLPGA 투어 대회 정상에 올랐다. 특히 지난해 3월 신장암 수술을 받고 투어에 복귀한 이후 첫 우승 신고라 이민영의 감격은 더했다. 이민영은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암을 이겨낸 뒤에도 지난해와 올해 여러 차례 우승 기회를 놓쳤다. 하지만 KLPGA 투어에서 올해 7년째 뛰고 있는 이민영은 2014년까지 3차례 우승을 차지하며 정상급 선수로 인정받았다. 지난해 두 달을 쉬고도 상금 랭킹 14위에 이름을 올릴 만큼 실력이 좋았던 이민영은 이번 우승으로 상금 랭킹 8위(2억 7584만원)로 올라섰다. 이민영은 “암 투병이 자신을 더 강하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 암 진단을 받았을 때는 많이 울었다”면서 “암 수술을 받은 뒤 운동도 더 많이 하고 관리를 더 잘하다보니 몸은 더 좋아졌다. 하루하루를 더 소중하게 살아야 한다는 걸 깨달았고, 경기에만 집착하는 그런 골프를 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이민영은 승부사답게 “우승 욕심은 버릴 수 없었다”면서 “그동안 우승을 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소원을 이뤄서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장하나(24·비씨카드)에 3타 뒤진 채 최종 라운드에 나선 이민영은 전날보다 훨씬 까다로워진 핀 위치 탓에 대부분 선수가 타수를 잃는 와중에 홀로 맹타를 휘둘렀다. 이민영은 “코스가 어려워서 매 홀마다 벌벌 떨었다”면서 “코스를 최대한 보지 않으려 했고 원래 안전하게 치는 내 스타일대로 경기를 풀어나간 게 코스와 맞아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3번홀(파4)에서 이글성 버디로 포문을 연 이민영은 3개 홀 연속 버디로 단숨에 단독 선두로 치고 나왔다. 이민영은 13번홀(파3)에서 그린을 놓친 데 이어 어프로치샷 실수로 이날 첫 보기를 적어낸 바람에 펑산산에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 그러나 14번홀(파4) 3m 버디, 16번홀(파5) 1m 버디를 잡아내 12번(파4), 15번홀(파4)에서 1타씩 잃은 펑산산을 4타차로 따돌려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민영은 17번홀(파3) 티샷 실수로 1타를 잃었지만 18번홀(파4)를 파로 마무리 지어 우승을 확정했다. 그는 “경기 중에 순위표를 보지 않으려 했다”면서 “마지막 홀에서 두세타 앞선 걸 알고 살짝 울컥했다”고 말했다. 그는 후원사인 한화가 개최하는 한화금융클래식을 비롯한 메이저대회 우승이 다음 목표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랑해, 매기’ 아역배우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 ‘눈길’

    ‘사랑해, 매기’ 아역배우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 ‘눈길’

    영화 ‘사랑해, 매기’의 아역배우 로레토 페랄타의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가 화제다. ‘사랑해, 매기’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인 ‘발렌틴’에게 어느 날 아이가 배달된 후, 어쩔 수 없이 키우게 된 딸과 아빠의 웃기고 울리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코미디다. 이 작품의 연출, 각본, 주연을 맡은 유지니오 델베즈는 ‘매기’ 역의 로레토 페랄타를 트위터를 통해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유지니오 델베즈는 영어와 스페인어를 동시에 완벽하게 구사하고, 이야기를 이끌어갈 장악력을 갖춘 아역을 찾았다. 동시에 지금껏 보지 못한 신선한 얼굴을 원했다. 그런 그가 자신의 트위터에 직접 영화 캐스팅에 대한 글을 올리자, 미국에서 태어난 멕시코인 부모를 둔 소녀 로레토 페랄타와 연락이 닿았다. 트위터 인연으로 2개 국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는 로레토 페랄타가 ‘매기’ 역으로 확정된 것이다. 특히 제작진은 남자 아이를 주인공으로 설정했던 기획에서, 로레토 페랄타로 인해 주인공을 여자 아이로 변경했다. 이에 유지니오 델베즈는 “처음 보는 순간 실제 내 딸을 보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며 여자 아이로 배역을 바꾼 것에 만족감을 표했다. 이렇듯 로레토 페랄타의 SNS 캐스팅 소식과 함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사랑해, 매기’는 오는 7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15세 관람가. 115분. 사진 영상=와이드 릴리즈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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