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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이글스 이용규, 종아리 부상으로 교체

    한화이글스 이용규, 종아리 부상으로 교체

    한화 외야수 이용규가 자신이 친 파울 타구에 맞고 교체됐다. 이용규는 1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SK와의 홈경기에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출장, 3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메릴 켈리의 2구째 공에 파울을 쳤다. 타구는 자신의 오른쪽 종아리를 맞혔고, 충격으로 자리에서 쓰러졌다. 통증을 호소한 이용규는 결국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고 라커룸 안으로 향했다. 이용규가 빠지면서 이성열이 대타로 교체 출장했다. 한화 관계자는 “이용규가 오른쪽 종아리 타박상으로 교체됐고 현재 아이싱 중이다. 병원 검진이나 정확한 상태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UFC 헤비급 챔피언 미오치치, 오브레임에 파운딩 연타로 KO승

    UFC 헤비급 챔피언 미오치치, 오브레임에 파운딩 연타로 KO승

    UFC 헤비급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34, 미국)가 안방에서 알리스타 오브레임(36, 네덜란드)을 꺾고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미오치치는 11일(한국 시간) 미국 클리블랜드 퀵큰 론즈 아레나에서 열린 UFC 203 메인이벤트에서 1라운드 2분 47초 만에 파운딩 연타로 오브레임에게 KO로 이겼다. 미오치치의 압박에 카운터 공격 시점을 찾던 오브레임이 기습적인 왼손 펀치를 미오치치의 안면에 터트려 다운을 얻을 때만 해도 미오치치의 타이틀 방어가 어려울 것 같았다. 오브레임이 장기인 길로틴 초크를 잡아 경기를 끝내려고 했지만 미오치치는 당황하지 않고 빠져나갔다. 펀치에 맞은 충격은 전혀 없다는 듯 일어나자마자 오브레임에게 달려들었고, 오브레임은 등을 보이며 뛰어 도망갔다. 승패는 맷집에서 갈렸다. 미오치치는 오브레임의 반격을 무시하며 강공으로 몰아가다가 1라운드 막판 테이크다운에 성공해 톱 포지션을 차지했다. 그리고 위력적인 파운딩 펀치를 쏟아부었다. 정타를 여러 차례 맞은 오브레임은 그대로 정신을 잃었다. 미오치치의 전적은 16승 2패가 됐다. 오브레임은 경기 후 “미오치치가 길로틴 초크에 걸렸을 때 탭을 친 것 같았다”고 말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오브레임의 전적은 41승 15패가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정호 시즌 18호 홈런… 3안타 3타점 4출루에도 팀은 패

    강정호 시즌 18호 홈런… 3안타 3타점 4출루에도 팀은 패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시즌 18호 홈런을 포함 3안타 3타점 4출루로 펄펄 날았지만 소속팀인 피츠버그는 경기에서 패배했다. 강정호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신시내티 레즈와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2-0으로 앞선 3회말 2사 2루에서 왼쪽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날렸다. 강정호의 부상 복귀 후 4번째 홈런이다. 어깨 부상을 털고 지난 6일 돌아온 강정호는 6경기에서 4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앞서 1회말 첫 타석인 1사 1, 2루에서도 1타점 적시타를 생산, 멀티히트를 기록, 5경기 연속 멀티 출루 행진을 이어간 강정호는 이 홈런을 포함해 이날 4타수 3안타(1홈런) 3타점 1볼넷으로 맹활약했다. 시즌 타율은 0.255에서 0.263(255타수 67안타)로 뛰어 올랐다. 그러나 강정호도 팀의 7-8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강정호의 초반 3타점 활약으로 피츠버그는 4-0으로 앞섰지만, 4회초 신시내티에 5안타 1사구 1희생플라이를 내주면서 4-4 동점을 허용했다. 5회초에도 3점을 잃어 4-7로 역전을 당했다. 피츠버그는 6회말 1사 1,2루에서 조시 해리슨의 2타점 적시타로 6-7로 추격했다. 1점 차 추격이 이어진 7회말에는 선두타자로 등장, 투수 블레이크 우드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 나갔다. 하지만 다음타자 맷 조이스의 병살타에 함께 잡혔다. 피츠버그는 9회초 조이 보토에게 솔로포를 맞아 2점 차(6-8)로 밀려났다. 강정호는 9회말 1사 1루에서 다시 타석에 들어섰다. 2볼-1스트라이크에서 토니 싱그라니의 4구째 시속 152㎞(94.4마일) 포심을 잡아당겨 좌전 안타를 쳤다. 1사 1,2루 만회 기회를 만든 강정호는 대주자 앨런 핸슨으로 교체됐다. 다음타자 데이비드 프리스가 삼진으로 돌아섰지만, 세르벨리가 적시타를 날려 피츠버그는 7-8로 추격했다. 그러나 2사 1, 2루에서 조디 머서가 3루수 땅볼로 잡혀 역전에 실패했다. 피츠버그는 신시내티에 2연패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승환 17세이브, 1이닝 2K 무실점…김현수 동점 이끈 2루타

    오승환 17세이브, 1이닝 2K 무실점…김현수 동점 이끈 2루타

    이제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끝판 대장’이다.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1점 차 리드를 지켜내고 시즌 17세이브를 올렸다. ‘타격 기계’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는 동점을 이끈 2루타를 쳐냈다.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는 연속 멀티출루(한 경기 2출루 이상) 행진을 이어갔고, 최지만(25·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은 대타로 등장해 볼넷을 골랐다. 오승환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 경기에 4-3으로 앞선 9회초 등판, 1이닝을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오승환은 지난 7일 피츠버그전 이후 사흘 만에 등판해 세이브를 추가했다. 시즌 17세이브로, 평균자책점은 1.89에서 1.87로 낮췄다. 오승환은 첫 타자 도밍고 산타나를 풀카운트 접전 끝에 볼넷으로 내보냈으나 위력적인 포심 패스트볼로 올란도 아르시아, 매니 피냐를 연속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오승환은 밀워키의 강타자 라이언 브론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 실점 없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6일 탬파베이 레이스전 이후 나흘 만에 선발 출전 기회를 잡은 김현수는 귀중한 2루타를 쳤다. 3타수 1안타를 기록한 김현수는 타율이 0.310에서 0.311로 소폭 상승했다. 김현수는 이날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원정경기에 9번 타자 좌익수로 나서 3회초 2사 첫 타석에서 홈런성 타구를 날렸다. 그러나 좌익수 저스틴 업튼이 왼쪽 담장에 몸을 기대고 점프 캐치로 타구를 낚아챘다. 호수비를 선보인 업튼은 8회초 1사에서 김현수의 빗맞은 타구에 대해 슬라이딩 캐치를 시도했으나 이번에는 타구를 잡는 데 실패했다. 김현수는 이 틈을 놓치지 않고 2루까지 내달렸다. 시즌 16호 2루타를 친 김현수는 대주자 마이클 본과 교체됐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애덤 존스가 곧바로 좌전 적시타를 날려 경기는 3-3 동점이 됐다. 그러나 볼티모어는 8회말 선두타자 빅터 마르티네스에게 솔로 홈런을 얻어맞고 디트로이트에 3-4로 패했다. 강정호는 이날 신시내티 레즈와 홈 경기에서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에 몸에 맞는 공 1개를 기록했다.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한 강정호는 시즌 타율이 0.255로 떨어졌다. 에인절스의 ‘코리안 막내’ 최지만은 이날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 경기에서 1-2로 뒤진 9회말 2사 1루에서 대타로 나와 볼넷으로 출루한 뒤 대주자로 교체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MLB] 강정호 때리니 이대호 터졌다

    ‘킹캉’ 강정호(29·피츠버그)가 2경기 연속 결승타로 절정의 타격감을 이어갔다. 강정호는 9일 PNC 파크에서 열린 미프로야구(MLB) 신시내티와의 홈 경기에서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에 몸에 맞는 공 1개를 기록했다. 강정호는 시즌 타율 .257을 유지했고 팀은 4-1로 이겨 2연승했다. 최근 강정호는 최고조의 타격감을 뽐내고 있다. 이날도 강정호는 ‘해결사’ 노릇을 했다. 0-0이던 1회 말 1사 1, 2루에서 선발 대니얼 스트레일리를 상대로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날렸다. 2루와 1루 주자가 차례로 홈을 밟았고 이 점수는 결승타가 됐다. 이대호(34·시애틀)는 텍사스와의 홈 경기에 6번 타자, 1루수로 나서 홈런 등 3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 1볼넷으로 활약했다. 이대호의 타율은 .264로 올랐고 팀도 6-3으로 이겼다. 이대호는 0-0이던 2회 2사에서 상대 선발 데릭 홀랜드의 시속 151㎞짜리 싱커를 밀어쳐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지난 8월 1일 시카고 컵스전 이후 39일 만에 터진 시즌 14호 홈런이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프로야구] 테임즈 올해도 40홈런

    ‘괴물 용병’ 테임즈(NC)가 외국인 선수 첫 2년 연속 40홈런 고지에 올랐다. 테임즈는 9일 광주에서 열린 KBO리그 KIA와의 경기에서 모처럼 홈런포를 가동했다. 최근 7경기 무홈런, 2경기 연속 무안타에 허덕이던 테임즈는 4-4로 맞선 5회 초 무사 2루에서 상대 두 번째 투수 김진우의 3구째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는 2점 아치를 그렸다. 테임즈의 홈런은 지난달 27일 마산 넥센전 이후 8경기, 13일 만이며 시즌 40호다. 지난해 KBO리그 최초로 ‘40홈런-40도루를 기록하며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까지 거머쥔 그는 올 시즌 가장 먼저 40홈런 고지에 오르며 2년 연속 40홈런을 작성했다. 2년 연속 40홈런은 외국인 선수로는 처음이며 이승엽(삼성 2002~03년), 심정수(현대 2002~03년), 박병호(넥센, 현 미네소타 2014~15년)에 이어 역대 네 번째다. 홈런 선두 테임즈는 거세게 추격하는 2위 최정(SK·36개)과의 격차도 4개로 벌렸다. NC가 8-7로 이겼다. 관심을 모은 장원준(두산)은 시즌 15승 달성에 실패했다. 장원준은 잠실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홈런 등 6안타 3볼넷으로 4실점했다. 장원준은 3-4로 뒤진 6회 마운드를 고봉재에게 넘겨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그러면서 두산은 선발투수 4명이 각 15승 이상을 수확하는 초유의 기록 달성을 뒤로 미뤘다. 두산은 4-10으로 졌다. SK는 문학에서 윤희상의 호투(8이닝 1실점)로 넥센을 4-1로 꺾고 6연승을 달렸고 한화는 대전에서 이용규의 끝내기 안타로 kt를 2-1로 제쳤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이대호 시즌 14호 홈런 멀티히트로 대활약

    이대호 시즌 14호 홈런 멀티히트로 대활약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39일 만에 홈런포를 쏘아 올리는 등 멀티히트로 활약했다. 이대호는 9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경기에 6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2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첫 타석부터 이대호의 배트가 불을 뿜었다. 그는 0-0이던 2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 볼 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텍사스 선발 데릭 홀랜드의 시속 151㎞ 싱커를 받아쳐 오른쪽 담을 넘겼다. 이대호의 시즌 14호 홈런이다. 이대호는 8월 1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시즌 13호 홈런을 쳤고, 39일 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시애틀은 3회초 텍사스에 2점을 빼앗겨 역전당했다. 하지만 4회말 선두타자 카일 시거가 중전 안타를 치며 기회를 잡았고 후속타자 이대호는 홀랜드와 풀 카운트 접전을 펼친 뒤 볼넷을 얻었다. 이대호가 침착하게 볼넷을 고르자 레오니스 마틴이 중전 안타로 무사 만루를 만들었다. 시애틀은 크리스 아이아네타의 좌익수 쪽 2타점 2루타로 재역전했다. 이때 이대호는 홈을 밟아 득점을 추가했다. 5회말 1사 1루에서 이대호는 홀랜드의 시속 132㎞ 체인지업을 공략해 중전 안타를 치며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달성했다. 이대호에게 3타석 모두 출루를 허용한 홀랜드는 5회를 채우지 못하고 4⅓이닝 10피안타 4실점 한 뒤 강판당했다. 이대호는 홀랜드와 상대 전적에서 10타수 5안타 3홈런 4타점의 절대 우위를 이어갔다. 시애틀은 4-3으로 앞선 7회말 카일 시거의 투런포가 터져 승기를 굳혔다. 이대호는 7회 마지막 타석에서 제이크 디크먼에게 삼진을 당해 ‘3안타 경기’는 완성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날 시애틀은 6-3으로 이겼고,이대호는 승리의 주역 중 한 명으로 꼽혔다.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0.260에서 0.264(265타수 70안타)로 올랐다.타점은 49개,득점은 32개로 늘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MLB] 강펀치, 8연패 날렸다

    ‘킹캉’ 강정호(29·피츠버그)가 전날에 이어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팀을 8연패 수렁에서 구해냈다. 강정호는 8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와의 홈 경기에서 3-3으로 맞선 8회 말 알렉스 레예스의 5구째 시속 159㎞의 높은 직구를 특유의 빠른 배트 스피드로 때려내 가운데 담장을 넘겨 시즌 17호 솔로포를 폭발시켜 승부를 갈랐다. 볼카운트 1볼-2스트라이크에서 세인트루이스 포수 야디에르 몰리나는 높은 강속구로 강정호를 처리할 요량이었으나 강속구에 강한 강정호를 당해내지 못했다. 전날 부상 복귀전에서 홈런을 2개나 터트리며 건재를 과시했던 강정호는 이날도 5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역전 솔로포를 포함, 4타수 3안타를 2타점을 기록하며 절정에 오른 타격감을 선보였다. 앞서 강정호는 1-1 동점에서 맞이한 1회 말 1사 2, 3루 첫 번째 타석에서 내야 안타로 경기를 뒤집었다. 3회 말 두 번째 타석에서는 좌익수 앞 안타로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완성했다. 강정호의 맹활약으로 피츠버그는 세인트루이스를 4-3으로 꺾고 8연패에서 탈출했다. 강정호는 시즌 타율을 .257까지 끌어올렸고, 두 팀의 격차를 4.5게임으로 좁혔다. 클린트 허들 감독은 경기 후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강정호는 뭔가 특별한 일들을 해내는 능력이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최지만(25·LA에인절스)은 20일 만에 빅리그 경기 출전 기회를 잡았으나 아쉽게 삼진을 당했다. 지난달 22일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가 3일 빅리그에 복귀한 최지만은 이날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O.co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전에 1-4로 끌려가던 8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대타로 등장했다. 그러나 공 3개 만에 허무하게 삼진으로 물러났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165로 더 내려갔다. 이대호(34·시애틀)는 텍사스전에서 오른손 상대 선발 투수를 맞아 휴식을 취했고, 김현수(28·볼티모어)는 탬파베이전에 결장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최진호, 상금왕 ‘역전’ 노린다

    최진호(32·현대제철)가 코오롱 제59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 1라운드 공동선두로 나서면서 시즌 상금왕을 노크했다. 최진호는 8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722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올해 4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16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동부화재 프로미오픈과 5월 넵스 헤리티지에서 우승, 시즌 2승을 거둔 최진호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상금 선두가 될 수 있다. 대상포인트(최우수선수) 부문 1위인 최진호는 상금에서는 3억 300만원을 모아 부문 1위(3억 2300만원)인 박상현(33·동아제약)보다 불과 2000만원 적은 2위를 달리고 있다. 최진호는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 이경훈(25·CJ대한통운), 황중곤(24·혼마), 홍순상(35·다누), 김영수(27), 석종율(47·캘러웨이) 등과 함께 공동선두로 첫날을 마쳤다. 이경훈은 마지막 홀 이글로 선두그룹에 합류했고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3승을 거둔 황중곤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골라내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쳤다. 한편 여자골프의 박성현(22·넵스)은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 하늘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를 선두에 3타 뒤진 4언더파 68타로 마치며 공동 13위에 포진, 역대 한 시즌 최다 상금 기록을 눈앞에 뒀다. 시즌 7승을 기록하며 상금 선두를 내달리고 있는 박성현은 9일 2라운드에서 컷을 통과하면 김효주의 종전 기록(12억 897만원)을 갈아치운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강정호, 시즌 17호 결승 홈런…4타수 3안타 2타점 폭발

    강정호, 시즌 17호 결승 홈런…4타수 3안타 2타점 폭발

    ‘킹캉’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부상에서 복귀한 뒤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팀을 8연패에서 탈출시키는 짜릿한 역전 결승 홈런을 때려냈다. 강정호는 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결승 홈런을 포함한 4타수 3안타를 치고 2타점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이틀 연속 아치를 그린 강정호는 시즌 17호 홈런을 기록하게 됐고, 타율을 0.257까지 끌어 올렸다. 어깨부상을 털고 선발로 복귀한 전날 경기에서 하루에 홈런 2개를 터트리며 건재를 과시한 강정호의 방망이는 이날도 경쾌하게 돌아갔다. 8회말 3-3 동점에서 타석에 들어간 강정호는 세인트루이스 강속구 투수 알렉스 레예스의 5구 99마일(시속 159㎞) 높은 직구를 때려 가운데 담장을 넘기고 승부를 갈랐다. 볼카운트 1볼-2스트라이크에서 세인트루이스 포수 야디에르 몰리나는 높은 강속구로 강정호를 처리할 요량이었지만, 강속구에 강한 강정호는 빠른 배트 스피드를 과시하며 PNC 파크 가장 깊숙한 곳을 넘겼다. 앞서 강정호는 안타 2개까지 기록했다. 1-1 동점에서 맞이한 1회말 1사 2,3루 첫 번째 타석에서는 내야 안타로 경기를 뒤집었고, 3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좌익수 앞 안타로 일찌감치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완성했다. 강정호는 5회 말에는 내야 땅볼로 물러났다. 강정호는 이틀 연속 홈런뿐만 아니라, 3안타 경기까지 펼치면서 절정에 이른 타격감을 과시했다. 강정호의 활약 덕에 피츠버그는 세인트루이스를 4-3으로 꺾고 8연패에서 탈출, 두 팀의 격차를 4.5게임으로 좁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성 이승엽 “2000안타 반등의 기점, 600홈런도 최대한 빨리”

    삼성 이승엽 “2000안타 반등의 기점, 600홈런도 최대한 빨리”

    ‘국민타자’ 이승엽(40·삼성 라이온즈)이 2000안타라는 대기록을 작성했지만 팀 패배를 아쉬워하면서 팀을 먼저 생각했다. 이승엽은 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한일 통산 600홈런도 빨리 달성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승엽은 KBO리그 최고령, 최소 시즌 2000안타 기록을 달성한 7일 “뜻깊은 기록이지만 팀이 패한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이날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케이티 위즈와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이승엽은 3회 좌전 안타로 1999번째 안타를 만들더니, 7회 1사 1루에서 상대 좌완 이창재를 공략해 2루수를 맞고 우익수 앞으로 흐르는 안타로 대기록을 완성했다. 2000안타는 KBO리그 8번째 기록이다. 40세 20일째 2000안타를 친 이승엽은 종전 기록인 전준호 NC 다이노스 코치의 39세 6개월 27일을 넘은 역대 최고령 2000안타 기록을 세웠다. 또한 KBO리그 14번째 시즌에 2000안타를 쳐 15시즌 만에 2000안타를 달성한 양준혁, 이병규, 박용택(이상 LG 트윈스)의 최소 시즌 기록도 경신했다. 이승엽은 ”최고령, 최소 시즌 2000안타는 한국에서 14년, 일본에서 8년 총 22년간 꾸준히 노력한 것에 대한 결과이기 때문에 기쁘게 생각한다“고 의의를 뒀다. 하지만 팀이 9위에 머무는 상황과 2000안타를 친 날에도 9-13으로 패한 것을 떠올리며 크게 웃지는 못했다. 이승엽은 더 큰 기록 한·일 통산 600홈런을 앞두고 있다. 8월 20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한·일 통산 598호 홈런을 친 이승엽은 이후 홈런을 추가하지 못했다. 2000안타는 2루수 글러브에 맞고 우익수 앞으로 향하는 행운이 따랐다. 8회 기록한 2001번째 안타(2루수 앞 내야 안타)는 빗맞았다. 이승엽은 이를 ‘좋은 징조’로 받아들였다. 그는 “오늘 행운의 안타 두 개를 반등의 기점으로 삼아 한·일통산 600홈런도 최대한 빨리 달성해 팀의 부담을 덜어주고 싶다”고 했다. 이 각오에도 이승엽의 ‘진심’이 느껴진다. 이승엽은 자신의 기록에 대한 관심이 팀에 해가 될까 조심스러워 한다. 그래서 한·일 통산 600홈런을 빨리 달성하고 싶은 마음도 강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불혹의 2000안타… 불후의 국민타자

    불혹의 2000안타… 불후의 국민타자

    ‘국민타자’ 이승엽(40·삼성)이 역대 8번째로 통산 2000안타 고지에 우뚝 섰다. 이승엽은 7일 대구에서 벌어진 KBO리그 kt와의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2회 첫 타석에서 중견수 뜬공에 그친 그는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좌전 안타를 뽑아 통산 1999안타를 만들었다. 5회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승엽은 7회 1사 1루에서 이창재를 상대로 2루수 글러브를 맞고 튕겨나가는 우전 안타를 터뜨렸다. 전날 1998안타를 기록했던 이승엽은 이로써 2안타를 채워 통산 ‘2000안타 클럽’에 가입했다. 양준혁(전 삼성)과 장성호(전 kt), 홍성흔(두산), 이병규(9번), 박용택(이상 LG), 전준호(전 넥센), 정성훈(LG)에 이어 역대 8번째이며 현역으로는 5번째다. 40세 20일 만에 2000안타를 친 이승엽은 종전 전준호가 보유한 최고령 2000안타(39세 6개월 27일) 기록을 갈아치웠다. 또 14시즌 만에 2000안타를 작성해 15시즌 만에 일군 양준혁, 이병규, 박용택의 최소 시즌 기록도 고쳐 썼다. 1995년 KBO리그에 입문한 이승엽은 데뷔전인 4월 15일 잠실 LG전에서 첫 안타를 신고했다. 2002년 4월 27일 무등 KIA전에서 최연소 1000안타를 일군 그는 8년(2004∼2011년) 동안 일본리그(686안타)에서 뛴 뒤 2012년 국내에 복귀해 2013년 7월 6일 잠실 두산전에서 1500안타를 채웠다. 한·일 통산 안타는 2686개다. 이승엽과 2000안타 선점 경쟁을 벌이던 박한이는 이날 무안타로 1999안타에 머물렀다. 삼성은 이날 이해창의 3방 등 홈런 5방을 앞세운 kt에 9-13으로 졌다. 포수 마스크를 쓰고 8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이해창은 2회 2점포(4호)를 쏘아올린 데 이어 5회와 6회 연타석 아치를 그려 생애 첫 하루 3홈런을 작성했다. 니퍼트는 사직 롯데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을 5안타 5볼넷 4실점으로 막아 10-5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니퍼트는 최근 6연승으로 시즌 19승째를 낚았다. 니퍼트가 1승만 보태면 2014년 밴헤켄(넥센·20승) 이후 2년 만에 특급 투수의 상징인 20승 고지에 오른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킹캉, 쇼타임…강정호 시즌 15·16호 홈런

    킹캉, 쇼타임…강정호 시즌 15·16호 홈런

    오승환 16세이브… 팀 승리 챙겨 ‘킹캉’ 강정호(29·피츠버그)가 ‘파이널 보스’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을 상대로 16호 대포를 쏘아 올렸다. 하지만 오승환은 16세이브와 함께 팀 승리를 챙겼다. 강정호는 7일 PNC 파크에서 열린 미프로야구(MLB) 세인트루이스와의 홈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 두 방 등 5타수 3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강정호의 타율은 .249로 올랐지만 팀은 7-9로 역전패해 8연패의 깊은 수렁에서 허덕였다.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2위 세인트루이스와의 승차도 5.5경기로 벌어졌다. 강정호는 이날 ‘멀티 홈런’(15·16호)으로 2년 연속 15홈런을 넘어섰다. 공교롭게도 자신의 시즌 최다인 16호 홈런은 오승환을 상대로 작성했다. 지난달 17일 샌프란시스코전 이후 21일 만이다. 강정호는 지난해 126경기에서 15홈런을 기록했지만 올해는 79경기 만에 일궜다. 또 강정호의 한 경기 ‘멀티 포’는 무릎 수술 재활 뒤 시즌 복귀 무대였던 지난 5월 7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연타석 포로 장식한 이후 시즌 두 번째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도 “강정호는 두 번째 복귀전에서 4회 솔로 홈런과 5회 추격의 적시타에 이어 9회 솔로 홈런을 추가했다”면서 “강정호는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 모두 복귀전을 치렀고 모두 멀티 홈런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부상자명단(DL)에 올랐던 강정호는 이날 19일 만에 선발 출장했다. 2회 첫 타석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난 그는 4회 홈런포를 가동했다. 1사 후 루크 위버의 4구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훌쩍 넘겼다. 5회 4-5로 추격하는 적시타를 친 강정호는 조디 머서의 2타점 2루타로 홈까지 밟아 6-5 역전에 앞장섰다. 하지만 ‘가을 좀비’ 세인트루이스는 9회 초 무서운 뒷심으로 9-5 역전에 성공하자 9회 말 곧바로 오승환을 투입했다. 앤드루 매커천을 삼진, 폴랑코를 2루 땅볼로 돌려세운 오승환은 마지막으로 강정호와 맞섰다. 앞서 오승환은 강정호와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외야 뜬공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강정호는 이날 오승환의 시속 154㎞짜리 ‘돌직구’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오승환은 강정호에게 일격을 당했지만 9-7 승리를 지켰다. 오승환은 16세이브째를 따냈지만 평균자책점은 1.89로 나빠졌다. 강정호는 “(오승환의) 공이 더 좋아진 것 같다. 빠른 볼과 슬라이더 모두 좋았다. 어떻게 쳤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오승환은 “선수들이 역전시킨 경기를 망치지 않아 다행”이라면서 “만약 1점 차나 동점에서 홈런이 나왔다면 뼈아팠을 것이다. 같은 실수를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공무원 징계항목에 ‘부정청탁’ 신설 검토

    인사혁신처가 공무원 징계기준에 ‘부정청탁’ 항목을 신설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오는 28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공직사회에서 발생하는 부정청탁에 대한 징계양정을 새롭게 정한다는 취지에서다. 인사처는 7일 “현행 공무원징계령 시행규칙에 들어 있는 징계기준에 ‘부정청탁’ 항목을 별도로 신설하는 방안을 법률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무원의 부정청탁 사례는 현행 공무원징계령 시행규칙상 ‘성실의무 위반’에 해당한다는 것이 인사처의 설명이다. 성실의무 위반에는 공금 횡령·유용 및 배임, 직권남용으로 타인 권리 침해, 부작위 직무태만 또는 회계질서 문란, 소극행정, 직무 관련 주요 부패행위의 신고 고발의무 불이행, 기타 총 6가지 항목이 포함된다. 인사처는 김영란법 시행 이후 부정청탁을 저지르면 성실의무 위반 중에서도 기타 항목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문제는 기타 항목은 징계 처벌 수위가 다른 5가지에 비해 약하다는 점이다. 공무원의 징계양정은 견책, 감봉, 정직, 해임, 파면 등 5가지가 있다. 비위의 정도가 약한 경우, 기타를 제외한 5가지 항목은 최대 감봉 또는 정직까지 처벌받는다. 하지만 기타에 해당하는 비위 행위를 저지른 공무원은 처벌 수위가 가장 약한 견책에 그친다. 인사처가 부정청탁 항목 신설을 추진하는 이유는 부정청탁에 대한 징계양정을 따로 정하지 않으면 기타로 분류돼 처벌 수위가 다른 비위 행위에 비해 제한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인사처 관계자는 “현행 규정으로도 처벌이 가능한데 굳이 신설할 필요가 있겠느냐는 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 김영란법이 시행되는 만큼 공직사회 안에서 경각심을 고취시킨다는 의미도 있다”고 설명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프로야구] 류제국 ‘6이닝 무실점’ 호투…LG, 넥센에 11-0 대승

    [프로야구] 류제국 ‘6이닝 무실점’ 호투…LG, 넥센에 11-0 대승

    LG트윈스가 올해 넥센 히어로즈와 정규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승리해 ‘가을야구’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LG는 7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과의 안방경기에서 선발 류제국의 호투와 이병규(7번)의 3점 홈런에 힘입어 11-0으로 크게 이겼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6위 LG는 5위 탈환에 다시 시동을 걸었다. 현재 5위는 SK와이번스다. LG는 2010년 넥센을 상대로 10승 9패를 거뒀지만 2011년(7승 12패)·2012년(6승 13패)·2013년(5승 11패)·2014년(7승 9패)·지난해(6승 10패)까지 5년 연속 열세에 있었다. 올해 LG는 팀 순위에서 비록 넥센에 뒤처지지만 상대전적에서 넥센을 상대로는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LG가 넥센전에서 한 점도 내주지 않고 승리한 건 2013년 6월 15일 잠실 경기(9-0) 이후 1180일 만이다. 이날 LG 승리 일등공신은 오른손 투수 류제국이다. 후반기 팀 마운드를 지탱하는 류제국은 6이닝 3피안타 3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11승(10패)을 따냈다. 최고 시속 144㎞ 직구와 커브, 체인지업, 컷 패스트볼 등 다양한 구질을 구사하며 넥센 타선을 봉쇄했다. 타선에서도 힘을 보탰다. LG는 1회부터 신재영을 두들겨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1번 타자 김용의부터 이천웅, 채은성, 박용택까지 4명의 타자가 연속 2루타를 터트려 손쉽게 3점을 얻었다. 4회말 1사 1, 3루에서 김용의의 내야 안타로 1점을 더한 LG는 7회말 무사 1, 2루에서 박용택의 1타점 적시타와 이병규의 시즌 7호 스리런(three run)을 묶어 8-0으로 달아났다. LG의 타선은 8회말에도 불을 뿜었다. 1사 만루에서 정성훈이 3타점 2루타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야구] 전설은 계속된다…이승엽 리그 8번째 2000안타 달성

    [프로야구] 전설은 계속된다…이승엽 리그 8번째 2000안타 달성

    ‘국민타자’ 이승엽(40·삼성 라이온즈)이 2000안타를 기록한 KBO리그 역대 8번째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이승엽은 7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케이티 위즈와 홈경기에서 7회말 1사 1루에서 이창재를 공략해 2루수를 맞고 우익수 앞으로 향하는 안타를 쳤다. 전날까지 1998안타를 기록했던 이승엽은 3회 좌전 안타로 2천 안타 고지에 다가서더니 7회 안타를 추가해 마침내 2000안타를 채웠다. 40세 20일째 2000안타를 친 이승엽은 종전 기록인 전준호 NC 다이노스 코치의 39세 6개월 27일을 넘은 역대 최고령 선수가 됐다. 동시에 KBO리그 14번째 시즌에 2000안타를 달성해 15시즌 만에 2000안타를 달성한 양준혁, 이병규, 박용택(이상 LG 트윈스)의 최소 시즌 기록을 깼다. 1995년 삼성에 입단해 프로생활을 시작한 이승엽은 KBO리그 데뷔전인 4월 15일 잠실 LG전에서 첫 안타를 신고했다. 2002년 4월 27일 광주 무등 KIA 타이거즈전에서 KBO리그 최연소로 1000안타를 달성한 그는 8년(2003∼2011년) 동안의 일본 생활을 마치고 2012년 한국으로 돌아와 2013년 7월 6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1500안타를 채웠다. 불혹을 맞은 후에도 이승엽은 안타 행진을 멈추지 않았다. 일본에서 686안타를 친 이승엽의 한일 개인 통산 안타 기록은 2686개가 됐다. 앞서 이승엽은 KBO리그 통산 최다타점 신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지난달 24일 양준혁(2010년 은퇴)과 같은 1389타점에서 한 발 더 나아가 타점을 추가하며 1390타점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단독]공무원 징계 항목에 ‘부정청탁’ 신설한다

    [단독]공무원 징계 항목에 ‘부정청탁’ 신설한다

    인사처, 김영란법 후속 조치“처벌 수위 높여 경각심 고취” 인사혁신처가 공무원 징계기준에 ‘부정청탁’ 항목을 신설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오는 28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공직사회에서 발생하는 부정청탁에 대한 징계양정을 새롭게 정한다는 취지에서다. 인사처는 7일 “현행 공무원징계령 시행규칙에 들어 있는 징계기준에 ‘부정청탁’ 항목을 별도로 신설하는 방안을 법률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무원의 부정청탁 사례는 현행 공무원징계령 시행규칙상 ‘성실의무 위반’에 해당한다는 것이 인사처의 설명이다. 성실의무 위반에는 공금 횡령·유용 및 배임, 직권남용으로 타인 권리 침해, 부작위 직무태만 또는 회계질서 문란, 소극행정, 직무 관련 주요 부패행위의 신고 고발의무 불이행, 기타 총 6가지 항목이 포함된다. 인사처는 김영란법 시행 이후 부정청탁을 저지르면 성실의무 위반 중에서도 기타 항목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문제는 기타 항목은 징계 처벌 수위가 다른 5가지에 비해 약하다는 점이다. 공무원의 징계양정은 견책, 감봉, 정직, 해임, 파면 등 5가지가 있다. 비위의 정도가 약한 경우, 기타를 제외한 5가지 항목은 최대 감봉 또는 정직까지 처벌받는다. 하지만 기타에 해당하는 비위 행위를 저지른 공무원은 처벌 수위가 가장 약한 견책에 그친다. 인사처가 부정청탁 항목 신설을 추진하는 이유는 부정청탁에 대한 징계양정을 따로 정하지 않으면 기타로 분류돼 처벌 수위가 다른 비위 행위에 비해 제한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인사처 관계자는 “현행 규정으로도 처벌이 가능한데 굳이 신설할 필요가 있겠느냐는 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 김영란법이 시행되는 만큼 공직사회 안에서 경각심을 고취시킨다는 의미도 있다”고 설명했다. 징계기준 신설은 시행규칙 개정 사항이기 때문에 부처 간 협의가 완료되면 입법예고와 법제처 협의 등 비교적 간단한 절차를 거쳐 공포, 시행하게 된다. 인사처는 또 김영란법 관련 인사업무처리지침을 만들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김영란법에 부정청탁 신고 후 직무수행에 지장이 예상될 경우 직무 참여 일시중지, 사무분장 변경, 직무 공동수행자 지정, 직무대리자 지정, 전보 등 5가지 인사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이와 관련, 인사업무처리지침에는 신고 등에 따른 인사조치 매뉴얼이 담길 예정이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강정호 시즌 15호, 오승환 상대로 ‘쾅’…오는 시즌 16세이브로 실리 챙겨

    강정호 시즌 15호, 오승환 상대로 ‘쾅’…오는 시즌 16세이브로 실리 챙겨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과 세 번째 만남에서 홈런을 날렸다. 하지만 오승환도 시즌 16번째 세이브를 거둬 실리를 챙겼다. 강정호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와 홈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5타수 3안타 2홈런 3타점을 기록하고 타율을 0.249(241타수 60안타)로 끌어올렸다. 강정호는 시즌 15·16호 홈런을 이날 하루에 기록하며 2년 연속 15홈런을 넘겼다. 2회말 첫 타석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난 강정호의 홈런포는 4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터졌다.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루크 위버와 만난 강정호는 4구 체인지업을 때려 왼쪽 담을 훌쩍 넘겼다. 이 홈런으로 강정호는 시즌 15홈런 고지를 밟았다. 지난해 강정호는 126경기에서 홈런 15개를 기록했고, 올해는 79경기 만에 달성했다. 강정호의 홈런은 지난달 17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이후 21일 만이다. 강정호는 5회말 중견수 앞 적시타로 1타점을 추가했다. 7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해 케빈 시그리스트에게 3구 삼진을 당한 강정호는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오승환과 맞섰다. 세인트루이스가 9-6으로 앞선 9회말 등판한 오승환은 첫 타자 앤드루 매커천을 시속 152㎞ 직구로 헛스윙 삼진 처리한 오승환은 폴랑코에게는 슬라이더를 던져 2루수 앞 땅볼로 요리했다. 그리고 운명적으로 강정호와 마주쳤다. 오승환의 시속 154㎞ 직구를 강정호가 정확하게 받아쳤고, 공은 중앙 펜스를 넘어갔다. 강정호의 시즌 16호 홈런이자 올 시즌 두 번째 멀티홈런 경기다. 오승환은 강정호에게 일격을 당했지만, 애덤 프레이저를 삼진으로 처리하며 팀의 9-7 승리를 지켰다. 강정호에게 홈런을 내준 오승환은 평균자책점이 1.89로 조금 올랐다. 앞선 두 차례 대결에서 모두 외야 뜬공으로 물러났던 강정호는 이날 홈런으로 오승환과 메이저리그 상대 성적을 3타수 1안타로 만들었다.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 필드에서 치른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경기에 6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2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는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에 나서지 않고 휴식을 취했다. 최지만(25·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은 3일 빅리그 팀에 합류하고도 이날까지 단 한 번도 메이저리그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매킬로이, 477일 만의 우승컵

    퍼터 교체·특훈… 퍼팅 난조 극복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16개월 만에 미국프로골프투어(PGA)에서 우승했다. 매킬로이는 6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파71·7214야드)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2차전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몰아치고 보기 1개를 기록해 합계 15언더파 269타로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5월 웰스파고 챔피언십 우승 이후 무려 477일 만에 거둔 PGA 우승이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세계랭킹을 5위에서 3위로 끌어올린 그는 타이거 우즈(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PGA 플레이오프에서 3승을 거둔 선수가 됐다. 매킬로이는 2012년 도이체방크 챔피언십과 BMW 챔피언십에서 연승했다. 이날 매킬로이는 선두에 6타 뒤진 채 출발했다. 전반에만 5타를 줄인 그는 12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해 맹추격했다. 그러나 17번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벙커에 빠뜨려 보기를 적어냈다. 매킬로이는 18번홀(파5)에서도 두 번째 샷을 벙커에 빠뜨렸으나 벙커샷을 홀 50㎝에 붙인 뒤 버디를 잡아내 우승을 확정했다. 경기 후 미국 스포츠매체 ESPN은 “오래 기다려 온 이번 우승으로 시즌 내내 매킬로이를 따라다닌 퍼팅 논란도 사라질 것”이라고 논평했다. 실제로 매킬로이는 지난 시즌부터 퍼팅 난조에 시달렸으나 이번 대회 직전 퍼터를 바꾸고 올해 디오픈 우승자인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의 퍼팅 코치에게 특훈을 받은 결과 슬럼프에서 벗어났다.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플레이오프에서 살아남은 김시우(21·CJ대한통운)는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와 공동 15위에 올랐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통산 2000안타’ 오늘 결판낸다

    ‘통산 2000안타’ 오늘 결판낸다

    ‘1999 vs 1998’. 역대 8번째 2000안타 선점을 놓고 벌이는 삼성의 박한이와 이승엽의 ‘한솥밥’ 승부는 다음 경기에서 결판나게 됐다. 박한이는 6일 대구에서 벌어진 KBO리그 kt와의 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나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1회 두 번째 타석에서 상대 두 번째 투수 이상화를 상대로 중전 안타를 빼낸 박한이는 5회 세 번째 투수 심재민을 상대로 다시 중전 안타를 터뜨렸다. 전날까지 개인 통산 1997안타를 기록한 박한이는 이날 2안타를 보태 2000안타에서 단 1개가 부족한 1999안타에서 멈췄다. 전날 역시 1997안타를 일군 이승엽도 이날 5번 지명타자로 나서 4타수 1안타로 1998안타를 작성하는 데 그쳤다. 결국 둘의 2000안타 대결은 7일 kt전에서 가려질 가능성이 커졌다. 먼저 2000안타 고지에 오르면 양준혁(전 삼성)과 장성호(전 kt), 홍성흔(두산), 이병규(9번), 박용택(이상 LG), 전준호(전 넥센), 정성훈(LG)에 이어 역대 8번째이며 현역으로는 5번째다. 삼성은 1회 대거 7점을 뽑는 응집력으로 kt를 11-6으로 눌러 흐릿한 ‘가을야구’ 불씨를 살렸다. 삼성 선발 차우찬은 6이닝 동안 삼진 6개를 낚으며 9안타 2볼넷 3실점으로 막아 10승 고지를 밟았다. 반면 kt 선발 정성곤은 고작 3분의2이닝 동안 4안타 3볼넷 7실점(4자책)하며 올 시즌 승리 없이 7패째의 수모를 당했다. 삼성은 0-0이던 1회 정성곤의 난조를 틈타 최형우의 2타점 적시타 등 5안타 3볼넷을 묶어 단숨에 7득점, 일찍 승기를 굳혔다. SK는 문학에서 캘리의 눈부신 호투와 최정의 알토란 같은 활약으로 KIA를 2-0으로 꺾었다. 5위 SK는 3연승을 달리며 4위 KIA에 반 경기차로 바짝 다가섰다. 캘리는 8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솎아내며 4안타 무실점으로 완벽히 막아 9승째를 수확했다. 7연승을 달리던 KIA 선발 헥터도 7이닝 5안타 1실점으로 역투했지만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했다. 최정은 0-0으로 맞선 6회 무사 만루에서 희생플라이로 결승점을 뽑고 8회 2사 1, 2루에서 1타점 쐐기타를 터뜨렸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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