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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혜영은 ‘완판녀’ …저서 2권 30만부 돌파

    이혜영은 ‘완판녀’ …저서 2권 30만부 돌파

    패셔니스타 이혜영이 출간한 두 권의 저서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완판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혜영은 지난 3월과 10월에 출간한 ‘뷰티 바이블’과 ‘패션 바이블’로 30만부 판매고를 올리며 당당히 베스트셀러작가 대열에 합류했다. 이는 생활 뷰티 출판 분야의 ‘대박은 없다’는 불문율을 깼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살림출판사 측은 2일 “자타공인 대한민국 1등 트렌드세터인 이혜영이 직접 출간했다는 점에서 가능했던 일”이라며 “이혜영의 노하우를 배우고 싶어 하는 대중들이 앞 다퉈 책을 구매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연기자이자 대한민국 대표 트렌드세터로 꼽히고 있는 이혜영은 지난 3월에 자신의 뷰티 노하우를 담은 ‘뷰티 바이블’을 출간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뷰티 바이블’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출간한 ‘패션 바이블’은 이혜영이 자신의 전공 분야인 스타일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았다는 점에서 또 한 번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 종영 직후 5개월 동안 ‘뷰티 바이블’에만 전념한 이혜영은 완성도를 위해 직접 스타일링 모델로 나서는 등 발로 뛰어 담아낸 콘텐츠를 책 속에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이혜영은 “두 권의 책은 모두 세상의 모든 여성들이 매력적이고 아름다워질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썼다. 그런 내 마음이 대중들에게 조금이나마 통한 것 같아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영화처럼… 日공항에 사는 中운동가

    수돗물과 비스킷으로 버티며 일본 공항에서 2주째 살고 있는 중국인이 화제다. 17일 파이낸셜 타임스(FT)가 보도한 사연의 주인공은 중국 인권운동가 펑정후(55)씨. 펑씨의 사연은 미국 영화 ‘터미널’(2004)을 연상시킨다. 영화는 동유럽 가상 국가 크로코지아 사람인 빅터 나보스키(톰 행크스)가 조국을 잃게 되면서 공항 보안구역에서 살게 된 이야기를 그렸다. 펑씨의 사정은 영화와는 거리가 있다. 지난 4일 펑씨는 상하이 경찰로부터 중국 입국을 거절당했다. 경찰은 전일본공수(ANA) 항공기에 펑씨를 태운 뒤 일본 지바현 나리타공항에 돌려보냈다. 이번에는 펑씨가 일본 입국을 거부했다. 그는 “납치하듯 비행기에 태워 일본으로 내쫓은 것은 나는 물론 중국에 대한 모욕”이라고 밝혔다. 그 후 펑씨는 공항의 도착게이트와 입국심사대 사이에 있는 보안구역에서 ‘농성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ANA가 자신을 중국에 돌려보내주겠다는 약속을 하지 않는 한 일본에 입국하지 않을 작정이다. 면세점과 공항 식당을 드나들 수 있었던 영화 속 나보스키와 달리 펑씨는 수돗물로 배를 채우고 있다. 승객이나 직원들이 동정심에 건네는 비스킷과 케이크가 유일한 먹을거리다. AP통신에 따르면 중국에서 인권운동을 해온 펑씨는 지난 4월 일본을 방문했다가 발이 묶였다. 8번이나 상하이 집에 돌아가려고 시도했지만 번번이 좌절됐다. 펑씨는 1989년 톈안먼 시위 유혈진압을 비판한 것이 당국의 눈밖에 난 이유라고 믿고 있다. 펑씨는 최근 오랜 친구인 왕자루이(王家瑞)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이 나리타공항 외교관 통로를 지나는 것을 보고 다가가 자신의 처지를 하소연했으나 왕자루이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 [17일 TV 하이라이트]

    ●러브 인 아시아(KBS1 오후 7시30분)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꾸며 필리핀에서 시집왔지만,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하루아침에 혼자가 돼 버린 알렌. 한 가정의 가장으로 삼남매를 키우며 외로운 삶이 시작된다. 그러던 어느 날 삼남매에게 ‘아빠’라는 이름의 새로운 기둥이 생긴다. 새 아빠가 생긴 후 그들의 일상은 어떻게 변했을까? ●1 대 100(KBS2 오후 8시50분) 첫 번째 도전자는 각종 퀴즈대회 우승 석권, 자타공인 퀴즈박사. 가요계의 똘똘이 스머프 가수, 홍경민. 과연, 연예인 2호 5000만원의 주인공이 탄생할 것인가? 두 번째 도전자는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집념의 사나이. 다수 경력의 신세대 국어선생님. 부드러운 카리스마, 예심통과자 김기훈이 도전한다. ●살맛납니다(MBC 오후 8시15분) 유진네와 나리네는 함께 식사를 하며 결혼식 날짜를 조율한다. 한편, 매콤한 쫄면을 먹던 민수는 갑자기 눈물을 흘리며 너무 행복하다고 동생 경수에게 고백한다. 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했는데 아이를 갖게 되고 희망이 생겼다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싶다는 다짐을 한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SBS 오후 6시25분) 경남 김해에 리틀 장동건. 그 뒤에 가려진 두 얼굴. 세상 모든 물건은 내가 접수한다. 네 것 내 것 다 내 것. 뭐든지 내 것이라 외치는 4살 김 강. 울음과 폭력으로 무장한 독불장군. 시도 때도 없이 엄마 가슴에 집착하는 아이. 과연, 4살 아이에게 마법 같은 개선안이 이뤄질 수 있을지 지켜본다. ●공부의 왕도(EBS 오후 10시40분) 수리영역 38점에서 100점으로! 6개월 만에 수학을 정복한 부산 용인 고등학교 2학년 김지범 군. 계속 떨어지기만 하던 수학 점수를 60점이나 올린 김지범 군의 비법은 단 한 권의 문제집. 문제집을 푸는 횟수가 거듭될 때마다 걸리는 시간과 오답의 수가 줄었고 2학년 모의고사에서 수리영역 만점을 받았다. ●멜로다큐 가족(OBS 오후 11시) 치매를 앓는 부인을 11년째 홀로 돌보며 살아가는 이수길씨를 만나본다. 아내 김영자씨는 50대 초반 꿈에도 생각지 못한 초로기 치매가 찾아왔다. 동네에서도 소문난 잉꼬부부. 이수길씨는 하루하루 기억을 잃어가는 아내에게 진정한 사랑을 담아 헌신적으로 돌봐주는데….
  • 종로 청운초교 정철 시비 29일 제막식

    종로구는 29일 청운초등학교에서 가사문학의 일인자인 송강 정철(1536~1593) 선생을 기리는 ‘송강 정철 시비 제막식’을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송강의 생가가 있던 청운초등학교 담장을 따라 자리하게 될 시비는 총 5개로, 돌로 만들어지며 관동별곡과 사미인곡, 성산별곡, 훈민가, 한시 등이 실린다.제막식에는 내빈과 함께 청운효자동, 사직동, 부암동 등 인근에 사는 주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식전행사로 풍물 및 난타공연이 펼쳐진다. 조선시대 정치가이자 가사에 능했던 송강은 청운동 123 청운학교 자리에서 태어났으며, 명종 17년(1562년)에 문과에 장원급제해 사헌부 지평, 전라도 암행어사 등의 관직을 거쳤다. 이후 1580년 45세 때 강원도 관찰사가 돼 ‘관동별곡’을 지어 시조와 가사문학의 대가로서 재질을 발휘했다. 그의 작품으로는 ‘사미인곡’ ‘속미인곡’ ‘성산별곡’ 등의 4편의 가사와 시조 107수가 전한다. 한편 종로구는 민족사랑과 인류평화를 실천한 윤동주 시인의 숭고한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시인의 언덕’을 조성하기로 하고 지난 7월11일 청운공원에서 윤동주 시비 제막식을 가졌다.이병호 문화공보과장은 “시비를 통해 후손들에게 교육적인 문화 인프라를 구축하고 전통문화를 확산시키기를 바란다.”면서 “옛 문인들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곳을 찾아 기념지로 조성해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박효신ㆍ환희ㆍ휘성, 동창 대격돌…최종 승자는?

    박효신ㆍ환희ㆍ휘성, 동창 대격돌…최종 승자는?

    高-大 동창생 가수 3인방이 일제히 가요계에 도전장을 던져 눈길을 끈다. 서울 ‘아현산업정보고등학교-경희대’ 출신의 실력파 가수 환희, 박효신, 휘성이 자존심을 건 한 판 승부를 벌이게 된 것. 이는 박효신이 6집 타이틀곡 ‘사랑한 후에’로 정상을 먼저 맛본 후 휘성이 지난 8일 ‘주르륵’으로 가세하며 시작됐다. 여기에 오늘(22일)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환희가 솔로 첫 앨범을 내며 ‘동창생 대격돌’로 접어들었다. 이들은 모두 데뷔 7~10년 차 가요계를 대표하는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이름을 떨쳐 왔다. 하지만 비슷한 시기에 앨범을 발표하고 동시에 활동을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실상 세 사람은 아현산업정보고등학교에 재학할 당시부터 학교 축제 등을 통해 자신들의 재능을 발휘, 각자의 존재를 각인시켜 왔다. 흥미로운 점은 세 사람이 고등학교 졸업 후 가수로 데뷔하고 대학까지 묘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 환희와 박효신은 모두 경희대 포스트모던음악과 학사, 휘성은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의 석사 과정을 이수 중이다. 음악팬들은 가요계 인재들이 한 학교 출신이라는 데 적잖은 흥미를 표하고 있다. 아울러 각기 다른 보컬 매력을 지닌 이 세사람의 선의의 경쟁을 기대해 보겠다는 반응이다. 박효신은 2년여 공백 끝 발표한 10주년 음반이라는 점, 또 휘성은 프로듀서 변신한 후 선보인 자타공인 최고의 앨범이라는 점이 주목된다. 환희 또한 플라이투더스카이로 가창력을 인정받은 후 홀로서기를 선언한 첫 앨범이라는 점 등에 비춰봤을 때, 동창 3인방의 최종 승자가 누가 될지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건대 맛의 거리 ‘흥청멋청’

    건대 맛의 거리 ‘흥청멋청’

    지하철 건대입구역 인근에 500여곳의 음식점들이 몰려 있어 365일 젊은이들로 북적이는 ‘건대 맛의 거리’가 21~22일 더 뜨겁게 달아오른다. 광진구는 이곳에서 이틀간 ‘뜨거운 거리축제’라는 이름 아래 난타, 재즈, 힙합 공연과 시식행사,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건대 맛의 거리 상가번영회가 주최하고, 광진구청과 진로가 후원한다. 행사 첫날인 21일부터 이틀간 난타, 가야금, 록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젊은이들의 거리를 뜨겁게 달군다. 이날 오후 4시에는 개막 식전 공연인 ‘야단법석’팀의 신나고 통쾌한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퓨전 가야금 연주와 아름다운 선율의 재즈 공연이 이어진다. 22일에는 젊은이들의 톡톡 튀는 감성을 대변하는 홍익대 인디밴드 팀들의 공연이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건대 맛의 거리를 찾아간다. 특히 상가번영회는 건대 맛의 거리를 상징하는 ‘요리(Yory)’와 ‘조리(Jory)’라는 마스코트를 제작해 건대 맛의 거리와 이번 행사 홍보에 나선다. 눈길을 끄는 푸짐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공개수배! 요리와 조리를 찾아주세요’라는 행사에서는 마스코트 인형과 사진을 찍어 안내데스크로 가져오는 시민들에게 선착순으로 와인이나 할인쿠폰 등을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상인들과 시민들이 직접 참가해 댄스와 개그, 노래, 모창 등 자신이 가진 끼를 발산하는 즉석 장기자랑대회인 ‘너를 보여줘’라는 코너도 재미있다. 또 9명의 타로점술사들이 음식점 곳곳을 찾아다니며 타로점을 봐주는‘운명이 알고 싶으세요?’라는 코너도 진행된다. 정송학 광진구청장은 “맛집으로 유명한 건대 맛의 거리는 구의역 인근의 미가로와 함께 광진구를 대표하는 음식문화 특화거리”라면서 “젊은이들이 장기자랑과 공연 등을 통해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를 발산하고 삶의 활력을 충전하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사진으로 보는 지구촌 유산

    사진으로 보는 지구촌 유산

    세계유산(World Heritage)은 유네스코가 1972년부터 인류 전체를 위해 보호해야 할 보편적 가치가 있다고 인정한 유산을 인간의 부주의로 파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세계유산협약을 통해 보호하고 있는 것들이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매년 6월 전체회의를 열어 여러 국가들이 신청한 세계유산을 선정하는데, 분야는 문화유산과 자연유산, 문화와 자연의 특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복합유산 등 3가지다. 문화유산은 조선왕릉이나 창덕궁처럼 유적·건축물·장소로 구성되고, 자연유산은 제주 화산섬 등 자연의 형태나 지질학적·지문학(地文學)적 생성물, 멸종위기에 처한 동식물의 서식지 등이다. 복합유산은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의 특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유산들이다. ●조선왕릉 등 108점 28일부터 서울갤러리에서 전시 한국의 경우는 1995년 석굴암·불국사를 시작으로, 해인사 장경판전(藏經板殿:1995), 종묘(1995), 창덕궁(1997), 수원화성(1997), 고창·화순·강화 고인돌유적(2000), 경주 역사유적지구(2000), 조선왕릉(2009) 등 8건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자연유산으로는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2007)이 등재됐다. 북한은 2004년 고구려 고분군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현재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유산은 148개국 850건. 자금과 시간이 충분하다면 전세계를 유람하며 눈과 마음과 머리로 인류의 유산을 즐길 수 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면, 이 전시를 학수고대할 필요가 있겠다. ‘세계유산 및 조선왕릉의 신비특별전’이다. 서울신문사와 한마음실천연대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 행정안전부, 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한다. 서울 태평로 서울갤러리에서 10월28~12월31일까지 약 2달 넘게 진행되는 사진전이다.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등 5개 대륙의 특징을 드러내면서 신비로운 느낌이 강한 사진 99점과 한국의 세계유산 9점을 대형 사진으로 볼 수 있도록 했다. 총 108점. 이 사진들은 일본출신의 사진작가 토미 요시오가 30여년에 걸쳐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유산을 쫓아다니며 찍은 사진들이다. 각 나라마다 유네스코에 세계유산 지정을 신청하면서 촬영한 사진들이 있지만, 전세계를 대상으로 문화유산, 자연유산, 복합유산을 촬영한 작가는 요시오가 거의 유일하다. 요시오는 1977년 도쿄사진전문대를 졸업하고, 1982년 일본사진가협회에 등록한 작가. 세계유산사진전 전시는 1999년부터 웹사이트에서 처음으로 시작해, 2006년 일본 도쿄와 2007년요코하마에서 각각 세계유산사진전을 개최했다. ●日출신 사진작가 토미 요시오 30년간 찍은 작품 대표적인 사진으로 중국 다쭈암각화(1999년 등재), 프랑스 몽쉘미쉘만(1979, 2007), 미국 옐로우스톤국립공원(1978), 호주 울루루카타추타공원(1987, 1994), 캐나다 록키산맥공원(1984), 노르웨이 베르겐의 브리겐지역(1979), 체코의 체스키크룸로프역사센터(1992), 중국 이허위엔(1998), 아르헨티나 우마우카협곡(2003), 스위스 베른 구시가지(1983), 모르코 마라케쉬의 메디나(1985), 호주 시드니오페라하우스(2007) 등이다. 한국의 세계유산은 마애석가상(2000), 종묘(1995)와 불국사, 수원화성 등 9점. 사진들은 대체적으로 유물 전체를 보여주기 위해 부감을 줘서 찍어서 시원한 맛이 있다. 컬러 사진 특유의 화려한 색채도 자랑한다. 전시의 구성은 세계유산 108점을 제1전시실에서 모두 보여주고, 2전시실에서는 대형 사진으로 한국의 세계유산 9점을 특별히 전시한다. 2전시실에서는 태조 건원릉 모형을 똑같이 재현해 놓고, 40기의 조선왕릉과 순종 국장의 장면을 슬라이드 쇼로 상영한다. 관람료 성인 7000원. (02)3676-7845.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명동 가을축제에 젖는다

    명동 가을축제에 젖는다

    명동의 가을이 축제로 무르익는다. 서울 중구는 오는 18일까지 명동 일대에서 ‘아이러브명동’축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16일 열리는 러브러브스타킹은 명동 최고의 명물을 찾는 레크리에이션 행사다. 왕 제기차기, 림보, 뜀뛰기 등의 게임을 벌여 최후의 승자에게 기념품과 상패가 증정된다. 17일 특별행사로는 핫도그 먹기대회, 패션쇼, 난타공연 등이 마련됐다.  18일 명동예술극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레이싱걸 출사대회에는 정유리, 한미선 등 A급 레이싱모델들이 모두 출연한다. 행사를 찍은 관람객 가운데 일부를 선발해 최고급 카메라와 MP3 등을 선물한다.  제44회 글로벌 명동축제로 열리는 아이러브명동은 15일 낮 명동예술극장 앞 메인무대에서 염광여고 마칭밴드의 흥겨운 퍼레이드로 막을 올렸다. 마칭밴드는 명동 전역을 돌며 ‘리베르탱고’ ‘축배의 노래’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등을 연주했다. 마칭밴드 행진 뒤에는 10인조 오케스트라 앙상블 공연 ‘공감’과 중창단 합창인 ‘무지케무사’가 축제의 흥겨움을 더했다.  얌모얌모 앙상블은 어렵고 딱딱한 느낌의 클래식공연을 탙피해 누구나 흥미롭게 클래식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이번 축제는 명동상인과 관광객, 시민이 함께 만드는 명동을 주제로 했다. 명동관광특구협의회와 명동예술극장이 공동 주최하고, 중구가 후원한다.  명동축제는 명동지역 상인들이 1984년 명동지역 시범상가 조성 계획 진행을 기념하기 위해 12월5일을 ‘명동의 날’로 지정하면서 시작됐다. 제1회 명동의 날 행사 개최를 시작으로 1987년부터 매년 봄·가을로 나눠 2차례씩 열고 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CJ, 한식 알린다

    CJ, 한식 알린다

    CJ그룹이 한국의 대표 음식인 비빔밥을 만드는 과정을 공연으로 제작해 무대에 올린다. CJ와 농림수산식품부는 3억원의 제작비를 절반씩 투자하고 ‘난타’ ‘점프’를 만든 최철기 감독이 총감독을 맡아 ‘비밥 코리아’를 제작했다. 8명의 요리사가 스승의 지시에 따라 우리나라 곳곳에서 재료를 구해와 비빔밥을 완성하는 과정을 30분짜리 공연으로 만들었다. 대사가 없는 공연(넌버벌 퍼포먼스)으로 외국인들도 쉽게 공감할 수 있게 했다. 오는 15~1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초연에는 한식세계화추진단과 해외 바이어,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한달 만에 8만 마리 ‘찍’ 쥐잡기 달인

    40대 방글라데시 농부가 한 달에 들쥐 8만 마리를 잡아 ‘2009년 들쥐잡기 대회’에서 당당히 1등을 차지했다. 다카에 사는 모카이룰 이슬람(40)은 들쥐 8만 3450마리를 죽여 경쟁자 500여 명을 물리쳤으며 부상으로 컬러 TV를 받았다고 영국 BBC 방송이 전했다. 농장을 경영하는 이슬람은 자체 개발한 쥐약으로 쥐를 잡아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바이노이쿠버 카메이카(40)가 세운 기록을 두 배 이상 뛰어 넘었다. 그는 “쥐잡기 대회에서 상을 받아 정말 영광”이라면서 “들쥐는 농부에서 가장 두려운 존재다. 쥐잡기를 적극적으로 해 돈을 많이 절약했다.”고 자랑했다. 한편 한 해 들쥐 수백만 마리가 방글라데시에서 생산되는 농작물 10%를 황폐화 시킨다. 2007년 남동부 치타공 논은 들쥐의 습격을 받아 농작물이 싹쓸이 당하는 피해를 입기도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현장 행정] 은평구 새달6일 ‘sell 은평’

    [현장 행정] 은평구 새달6일 ‘sell 은평’

    은평구가 개청 30주년을 맞아 다음달 6~11일 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셀(SELL) 은평축제’를 개최한다. 화려한 기념 행사 대신 지역 경제도 살리고 신종 플루로부터 구민건강을 지키기 위한 전략적 프로젝트를 내놓은 것이다. ‘잘 먹고, 경제 살리고’란 주제로 열리는 ‘SELL 은평축제’는 구와 지역 상인회가 주축이 돼 진행한다. 행사 기간에는 은평구에 소재한 거의 모든 상가가 일정별·거점별로 나누어 방문고객에게 먹을거리, 패션의류, 생필품 등을 10~50% 할인해 준다. 거점별 할인지역인 응암동 감자국거리, 구청앞 축제거리와 연신내 로데오거리, 불광동 먹자골목은 10월 6·7·8일에 걸쳐 차례로 할인행사를 한다. 대규모 점포나 마트 등은 축제가 진행되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할인을 해준다. 아울러 은평구는 10월 7일 하루 구내식당을 폐점하기로 결정했다. 구청 전 직원이 ‘SELL 은평축제’의 고객이 되고, 하루만이라도 일반식당을 이용하여 경제살리기에 동참해 달라는 노재동 구청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또 축제 기간에 연신내 물빛공원 등지에서 비보이공연, 난타공연, 댄스경연대회 등이 개최되며 축하공연장에는 가수 남진, 유열, 최유나, 포미닛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공연과 팬 사인회 등을 갖는다. 은평구는 개청 30주년을 맞아 구민의 공동체 의식과 은평의 정체성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축제를 계획했으나, 작년 하반기부터 진행된 경기침체와 올가을 신종 플루까지 겹쳐 기획했던 행사를 대폭 축소·폐지했다. 폐지된 행사는 구민체육대회와 은평 영어축제, 공무원가족 한마음 축제 등이며 축소·폐지로 절약된 예산은 일자리 나누기 사업과 지역경제 살리기 사업에 투입하기로 했다. 대신에 은평의 전통축제인 ‘통일로 파발제’는 대대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은평만의 고유 축제로 유명한 ‘통일로 파발제’는 오는 10월 7일 오후 2시에 구파발역 인공폭포에서 천년의 북소리로 서막을 알린다. 올해로 제10회째를 맞는 파발제는 개청 3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인 만큼 조선시대 파발의 원형에 가깝게 의장대, 역참, 파발마 등을 재현하며 행렬단도 취타대, 파발행렬, 영조대왕 능행렬, 자매도시 민속행렬, 동별 테마행렬 등으로 다채롭게 꾸몄다. 오후 2시30분에 구파발역을 출발한 행렬단은 연신내역을 기점으로 녹번동 방향과 구산역 방향의 두 코스로 나누어 길놀이를 펼친 뒤 5시에 구청광장에서 합류하게 된다. 구청광장에서는 파발단을 맞는 환영의식, 파발문 전달 및 선포, 궁중패션쇼, 유명가수 초청공연, 자매도시 민속공연 등 화려한 무대가 펼쳐진다, 노 구청장은 “서울시민 누구나 은평으로 오셔서 흥겨운 한마당 축제에 참여하고, 맛있는 음식도 즐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악녀일기 6’ 이번엔 유럽파 악녀다!

    ‘악녀일기 6’ 이번엔 유럽파 악녀다!

    진정한 악녀가 무엇인지 보여주겠다. 클럽과 도서관을 누비며 영국왕립의대, 런던미술대학서 유학 중인 당돌한 두 악녀. 다음 달 3일 첫 방송되는 올’리브 ‘악녀일기’가 유럽파 악녀들로 무장해 시즌6를 선보인다. 이전에 서울 청담동을 주 무대로 한 악녀들의 삶을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유럽 전역을 동네 돌아다니듯 글로벌 한 삶을 즐기는 악녀들의 생활상을 소개한다. 누가 봐도 의대생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정말 잘 노는 24세의 허여름 양. 14살 때 홀로 영국 아일랜드 유학길에 오른 그녀는 현재 영국 왕립 의대에서 주목 받고 있는 우수한 재원이다. 동양인 최초로 전교 회장을 역임했으며, 각국 나라 친구들과 밤새고 술 마시며 놀다가도 집에 들어와 잠들기 전에는 항상 책을 본다는 초절정 체력의 악바리. 또 다른 악녀는 한국의 전통미를 세계적으로 알리는 무대디자이너가 되겠다는 포부를 지닌 당찬 23세의 이하람 양. ‘겁 없이 일단 부딪치고 보자’는 강인한 도전 정신을 소유한 그녀는 포트폴리오 없이 인터뷰만으로 런던미술대학에 합격한 최초의 학생이다. 섹시한 8등신 자태에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자타공인 ‘뒷모습은 전지현’이라는 별명을 가진 그녀는 여성스러운 외모와는 달리 심각한 덜렁이로 온 몸이 성할 날이 없단다. 다음달 3일 첫 방송되는 ‘악녀일기6’는 독일, 노르웨이, 덴마크, 이탈리아 등 유럽의 VVIP가 소개되며 두 악녀의 글로벌 한 인맥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올’리브 / 사진설명 = 왼쪽은 이하람, 오른쪽은 허여름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공공기관 임금 가이드라인 유명무실

    공공기관 임금 가이드라인 유명무실

    지난해 공공기관 인건비 총액이 9% 가까이 늘어나면서 15조원 선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한석탄공사 등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21곳이 정부의 임금 가이드라인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창의경영 시스템(알리오)’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기관 인건비 지출 총액은 15조 512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8.8%(1조 2184억원) 늘었다. 이 같은 증가율은 2007년의 7.9%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작년 공공기관 직원 평균 임금은 3%, 임직원 숫자는 1.4% 늘어난 데 그쳤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현상이다. 기관별로는 기타 공공기관 193곳이 5조 9918억원으로 9.8% 늘어나면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24개 공기업은 5조 4053억원으로 9.1%, 80개 준정부기관은 3조 6540억원으로 6.7% 증가했다. 재정부 관계자는 “작년 임금 인상률 가이드라인이 3%였는데 기타공공기관은 가이드라인 적용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더 많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인건비가 1조원을 넘는 개별 기관은 한국철도공사와 한국전력 등 두 곳이었다. 기관별 증가율은 농어촌공사 16.4%(2792억원→3250억원), 한국수력원자력 15.0%(5218억원→6002억원) 등의 순으로 높았다. 이들 기관 역시 인력 증가와 성과급 확대 등이 높은 인건비 증가율로 이어졌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아이돌밴드’ 그린비 “韓의 조나스 브라더스” (인터뷰)

    ‘아이돌밴드’ 그린비 “韓의 조나스 브라더스” (인터뷰)

    ”미국에 조나스 브라더스, 영국에 맥 플라이스가 있다면 한국엔 저희가 있죠.” 아이돌의 외모와 밴드 연주실력을 갖춘 新 밴드가 등장했다. ‘아이돌 밴드’ 그린비가 그 주인공. 국내에는 익숙치 않은 개념 ‘아이돌 밴드’를 수식어로 내세운 그린비의 평균 연령은 만 22세. 밴드를 하기엔 다소 어린 나이지만 이들 모두는 홍대에서 약 4~7년 이상 무대 경험을 쌓아온 실력파로 구성돼 있다. 지난 14일 국내 최대 음악 축제인 ‘2009 대한민국 음악 대향연’ 무대에 오른 그린비는 노브레인, 김경호, 마야 등 최정상 록커들에 뒤지지 않는 무대 역량을 과시하며 1만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보컬 김슬찬, 기타 최훈, 드럼 김지수, 베이스 박주경로 구성된 그린비는 여타 밴드처럼 오디션을 통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지지 않았다. 유년 시절 한 동네서 뛰놀던 꼬마 네 명이 모여 쿵짝 쿵짝 장단을 마치고 노래를 부르다 음악이 좋아 한데 뭉쳤다. ”초중고를 함께 다닌 동네 녀석들이 음악에 심취해 우리가 직접 만들어 보자며 뛰어들게 된거죠. 작사 작곡부터 연주까지 전부 저희 손으로 하고 있어요. 완성된 음악이 아닌 ‘만드는 음악’을 하고 있다는 데 큰 자부심을 느끼죠. (슬찬)” 타이틀곡 ‘에브리씽’은 깔끔한 기타리프와 경쾌한 드럼, 안정적인 베이스가 서정적인 조화를 이뤄낸 곡. 20대 초반의 밴드라 믿겨지지 않는 연주 실력은 자타공인 홍대에 근거지를 둔 밴드 중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린비가 추구하는 음악색은 서정적이면서 감성적인 음악이지만 ‘에브리씽’은 팝스럽고 밝고 경쾌한, 한마디로 여름에 듣기 딱 좋은 곡이에요. (최훈)” 데뷔곡 ‘가장 흔한 말’을 발표한지 약 2년 만에 발매한 새 앨범이다. 전 소속사가 앨범 발표 시기를 늦추자 그린비는 사비를 털어 음원을 제작, 새로운 기획사의 문을 두드리는 등 음악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았다. ”2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했을 때 느낌은… 마치 제 ‘아기’가 나온 느낌이랄까요?(웃음) 데뷔 앨범 후 공백이 길어져 불안한 마음이 커졌었거든요. 그만큼 너무 소중하고 애착이 남다른거죠. (김지수)” 총 5곡이 수록된 새 앨범 중 4곡은 지난 2년여 힘든 시기를 겪었던 당시에 탄생됐다. ”’한사람도’라는 곡은 그 때 저희의 마음을 가장 잘 대변해 주고 있어요. 하고 싶은 말이 많아선지 노래가 6분 40초나 됐어요. 지금은 줄이고 줄여서 5분이지만요. 그린비를 가장 잘 표현하고 있는 곡이죠. (박주경)” 어쿠스틱 느낌이 진한 넬처럼 감성적이지만 좀 더 락스럽고 에너제틱한 그린비의 음악은 MR이 점령한 가요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현실은 항상 많은 물음표를 남기더라고요. 하루 하루 충실하게 걷다 보면 길이 보이지 않을까 싶어요. 시대가 흘러도, 언제 들어도 그 세대들에게 모두 어필될 수 있는 음악을 선사하고 싶어요. 음악사에 이름을 남긴 비틀즈처럼 말이죠. (최훈)” ”맞아요. 그런거요. 언제 어디를 스쳐 지나가면서 들어도 ‘아, 이건 그린비가 부른 곡이야’라고 되새겨 질 수 있는 밴드가 됐으면 해요. 비를 그리며 듣고 싶은 음악을 하겠다는 저희 밴드명처럼 문득 생각나고 또 그리운 음악을 하는 밴드가 됐으면 좋겠어요. (박주경)”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PM·2AM, 패러디 그룹 ‘드러운아이드걸스’ 결성

    2PM·2AM, 패러디 그룹 ‘드러운아이드걸스’ 결성

    2PM과 2AM이 브아걸 패러디 그룹을 결성해 네티즌들의 심사를 받는다. 두 남성 그룹 2PM과 2AM이 11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와일드 바니’서 여성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를 패러디 한 그룹 드러운아이드걸스를 깜짝 결성했다. 드러운아이드걸스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타이틀 곡 ‘아브라카다브라’를 개사한 노래로 뮤직비디오까지 제작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제작한 뮤직비디오를 온라인 동영상 업로드 사이트 유튜브에 올리고 네티즌들의 냉정한 심사까지 받을 계획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1차 목표는 클릭 수 10만 건.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눈 여겨 봐야 할 것은 두 가지로 패러디 그룹 드러운아이드걸스의 의상과 2PM 찬성의 활약이다. 자타공인 워스트 드레서로 알려진 택연이 그룹의 스타일리스트를 맡은 데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으로 분한 2PM의 찬성은 섹시 퍼포먼스를 연출할 예정이기 때문. 이들이 어떤 모습의 패러디 그룹으로 재탄생하게 될지에 대해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옥택연의 몰래 카메라가 연이어 방송돼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엠넷미디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종로구 제1회 홍난파 가곡제 개최

    종로구는 오는 8일 한국 근대기의 대표적 음악가 홍난파 선생을 기리는 ‘제1회 홍난파 청소년가곡제’를 개최한다. 이 가곡제는 청소년들에게 잊혀져 가는 우리 전통 가곡을 알리고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홍난파 청소년가곡제는 올해 초 완공된 홍파동 월암근린공원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곳은 홍난파 선생이 타계하기 전까지 6년을 보낸 서울시 등록문화재 90호 ‘홍난파의 집’ 앞에 위치하고 있다. 이날 오후 8시부터 시작되는 가곡제에서는 지난 3일 열린 예선과 본선에서 수상한 7명의 입상자들의 시상식과 함께 7명의 수상자와 특별출연자 3명의 공연이 진행된다.가곡제를 시작하기 전 오후 3시부터는 봉숭아 축제가 개최된다. 이는 홍난파 선생의 대표곡인 ‘봉선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행사. 종로구는 지난 4월 월암근린공원에 심은 봉숭아를 이용해 ‘너랑나랑 봉숭아 물들이기’ 체험, 동요 페스티벌, 난타공연, 마술쇼, 탭댄스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또 봉숭아 축제의 일환으로 어린이와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김방옥 동요교실’도 진행한다. 종로구 관계자는 “홍난파 선생 탄생 111주년인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제1회 청소년가곡제가 다소 침체된 한국예술가곡의 맥을 살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22일 밤 ‘1만원의 행복’

    22일 밤 ‘1만원의 행복’

    오는 22일 밤 12시까지 서울의 밤이 환하게 빛난다. 서울시는 22일 정동, 대학로, 북촌, 홍대, 인사동 등 5곳의 문화시설을 자정까지 개방하고 저렴한 가격에 각종 공연·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는 ‘서울 문화의 밤(Seoul Open Night)’을 개최한다. 정동지구에서는 덕수궁, 서울시립미술관, 정동극장, 서울역사박물관 등이 밤늦게까지 개관한다. 1만원짜리 문화패스를 사면 ‘난타공연+덕수궁 입장’, ‘전통한국뮤지컬(미소·Miso)+덕수궁 입장’, ‘시립미술관 르누아르전+덕수궁미술관 보테로전+덕수궁 입장’ 중 하나를 골라 이용할 수 있다. 대학로지구에서는 문화패스로 ‘오! 당신이 잠든 사이’, ‘라이어1탄’, ‘늘근도둑 이야기’, ‘영웅을 기다리며’ 등 인기 연극과 뮤지컬 12편 중 하나를 골라 볼 수 있다. 연극인들과 함께하는 대학로 연극투어, 마로니에공원 영화 상영, 대학로 꽃마차 투어 등의 행사도 마련된다. 다양한 박물관이 모여 있는 북촌지구에서는 60여개의 갤러리, 공방, 박물관 등이 야간에 개방돼 평일에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직장인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화패스로 가회박물관, 동림매듭박물관, 부엉이박물관, 서울닭문화관 등 12개의 유료박물관 및 미술관을 이용할 수 있다. 결련택견 공연, 북촌 한옥체험, 북촌 장인과의 만남 등의 행사도 열린다. 인사동에서는 전통문화 및 전통놀이 체험 행사와 진도북놀이 공연이 펼쳐진다. 문화패스로 넌버벌 댄스뮤지컬 ‘사춤(사랑하면 춤을 춰라)’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홍대에서는 문화패스로 ‘퀸라이브홀’, ‘롤링스톤즈’ 등 라이브클럽 12곳과 소극장 4곳을 이용할 수 있다. 문화패스는 각 지구별로 한 장에 1만원이며,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남은 문화패스는 지구별 안내소에서 판매한다.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http://cafe.naver.com/seoulopennight)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멸종된 줄 알았던 희귀 ‘구름 표범’ 발견

    멸종 위기에 놓인 희귀 표범이 방글라데시에서 발견됐다. 방글라데시의 야생동물보호단체는 최근 남동부의 작은 마을에서 멸종 위기에 처한 희귀 표범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미얀마와 인도의 접경인 치타공 산악지대에서 발견된 이 표범은 3개월 된 구름표범으로 밝혀졌다. 주민들은 얼마 전 산에서 원숭이를 잡아먹는 어미와 새끼 두 마리를 발견하고는 포획을 시도했지만 한 마리만 성공했다. 구름표범은 국제자연보호연합(IUCN)이 지정한 멸종위기동물 리스트에 올라있으며, 주로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에 서식한다. 1992년과 2005년에 목격된 뒤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멸종한 것으로 판단됐다. 동물보호단체의 안술라 이스람 교수는 “새끼 구름표범의 발견은 대단한 뉴스”라면서 “대부분의 동물보호운동가들은 이 동물이 멸종됐다고 판단했다. 방글라데시의 표범 서식지가 대부분 파괴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에 발견한 표범의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했다. 간단한 검사를 마친 뒤 숲으로 되돌려 보냈다.”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9일 TV 하이라이트]

    ●KBS스페셜(KBS1 오후 8시) 방글라데시 남부에 위치한 항구도시 치타공에선 2만여명의 노동자들이 하루 2달러를 벌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작업에 매달린다. 전 세계로부터 폐기되어 들어온 대형선박을 해체하는 일이다. 가난한 이들에게 폐선들은 신이 보내준 선물이다. 가슴 아픈 사연이 위태로운 선박해체과정과 함께 펼쳐진다. ●영상앨범 산(KBS1 오전 7시) 전 세계 산소량의 4분의1을 생산하는 지구의 허파, 보르네오 섬. 이 섬에는 아직까지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미지의 열대우림이 있다. 말레이시아 사라와크 주에 위치한 구눙물루 국립공원이다. 사진가 이겸과 함께 보르네오 섬, 구눙물루 국립공원의 원시 밀림을 한눈에 담아본다. ●TV쇼 진품명품(KBS1 오전 11시) 찌그러진 형태와 상처투성이인 표면. 어느 곳 하나도 온전하지 않은 도자기가 소개된다. 서민들의 애환과 삶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긴 탈 14점. 민속학자 심우성의 고증을 거쳐 1945년 해방 이후 경상도 지방의 한 마을에서 놀던 ‘탈놀이’의 세트로 추정되는데, 양반을 조롱하는 비판정신과 해학성이 담긴 탈을 감상해본다. ●늘 푸른 인생(MBC 오전 6시10분)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못하는 게 없다. 3년 전 16명으로 결성된 왕언니클럽 어르신들의 평균 나이는 65세. 각종 대회에서 여러 차례 수상할 정도의 수준급 실력을 갖추었다. 흥겨운 음악에 맞춰 춤추고 노래하며 멋지게 제2의 인생을 보내고 있는 왕언니클럽 어르신들을 ‘찾아라, 시니어스타’에서 만나본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MBC 오전 10시45분) 원인을 알 수 없는 자살 사건이 줄지어 발생한 미국 뉴멕시코 주 타오스. 수사를 하던 수사관들은 이상한 증세를 보이는 주민들의 모습을 보게 된다. 인류 사상 첫 비행으로 기록된 1903년 라이트 형제의 동력비행. 그런데 이미 고대시대에 비행이 이뤄졌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과연 인류 비행의 시작은 언제부터였을까? ●부활 25주년 기념콘서트(OBS 오후 9시50분) 지난달 28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열린 부활의 콘서트.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콘서트’라는 부제로 열렸다. 공연에서는 ‘비와 당신의 이야기’, ‘네버엔딩 스토리’ 등을 비롯해 부활의 주옥 같은 히트곡을 들을 수 있다. 또 김장훈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부활과 함께 공연을 빛낸다. ●인사이드 월드(YTN 오후 5시30분) 세계에서 다양성이 가장 돋보이고 면적이 넓은 지역이며, 가장 많은 오존층 파괴 물질을 생산하고 소비하는 곳은 대부분 아시아·태평양 지역이다. 아태 지역은 지금 중요한 시도를 하고 있다. 오존층 파괴물질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아태 지역의 사람들을 만나본다.
  • [코리아 대표기업 세계로-건설] 대림산업

    [코리아 대표기업 세계로-건설] 대림산업

    대림산업은 우리나라 ‘외화획득기업 1호’라는 역사적인 기록을 가지고 있다. 1966년 1월 미 해군시설처에서 발주한 베트남 라치기아 항만 항타공사를 87만 7000달러에 수주해, 공사 착수금 4만 5000달러를 한국은행에 송금했다. 첫 해외공사 수주이자, 첫 외화 획득 기록이다. 대림산업은 지난해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쿠웨이트, 중국, 인도 등 24개국에서 플랜트, 댐, 도로, 항만, 주택 등 다양한 해외건설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2009년 현재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필리핀에서 12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대림산업 플랜트 사업본부 홍순명 상무는 “수많은 해외 프로젝트 수행으로 프로젝트 관리 능력이 탁월하다는 시장의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건설사업부가 플랜트 공사 시공을 책임지고, 유화사업부의 기술진이 시운전을 맡는 등 완벽한 시공능력은 대림산업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다.”라고 말했다. 2008년 사우디아라비아 국영회사인 사빅과 알 카얀사가 발주한 알 주베일 공단 내 폴리카보네이트 공장은 연간 26만t의 폴리카보네이트를 생산한다. 대림산업은 2007년 설계, 구매서비스, 공사관리 부분을 우선 계약한 데 이어 기자재 조달, 시공부분을 추가로 수주해 총 13억 5000만달러를 따냈다. 폴리카보네이트는 금속 대신 기계부품이나 가정용품의 재료로 사용되지만, 독가스의 주원료인 포스겐을 필수원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작업자들이 항상 위험에 노출됐었다. 대림산업은 포스겐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적용해 안전성과 친환경성, 에너지 효율성을 모두 높였다. 전 세계적으로 새 기술을 적용한 폴리카보네이트 공장은 사우디 카얀을 비롯해 4곳에 불과하다는 게 대림산업의 설명이다. 홍순명 상무는 “사우디 알 주베일 공단은 다양한 석유화학공장이 곳곳에 건설되고 있어 세계 유수의 건설사들이 기술력과 수행능력을 발휘하는 경쟁의 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총 12억달러 규모의 이란 사우스파스 가스전 6, 7, 8단계는 대림산업과 일본 도요엔지니어링, 일본 석유, 이란 IDRO 등 4개사가 공동 수주했다. 대림산업은 일괄도급 설계 방식으로 기본설계 검토에서부터 상세설계, 기자재 조달, 시공, 시운전까지 맡아 시공능력을 자랑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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