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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시, 촬영 중 “나 나갈래” 녹화 중단선언

    제시, 촬영 중 “나 나갈래” 녹화 중단선언

    가수 제시가 녹화 중단을 선언했다. 7일 방송될 JTBC ‘히든싱어7’에서는 독보적인 여성 래퍼 제시가 여덟 번째 원조 가수로 자리하는 가운데 호통과 석고대죄가 난무하는 대결이 시작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시를 응원하기 위해 래퍼 라인부터 예능인군단까지 출동한다. 제시의 절친 마이티마우스 쇼리와 그리, 칸토뿐만 아니라 방송인 풍자와 대세 개그우먼 이국주, 이은형까지 자타공인 센 언니들이 합세해 볼거리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야심 차게 지원 사격에 나선 이들은 대결이 시작함과 동시에 도망칠 궁리만 거듭하게 된다. 제시의 영어 발음마저 완벽하게 따라하는 모창 능력자들의 실력에 속수무책으로 당해 제시의 분노를 산 것이다. 겁 먹은 연예인 판정단은 너나 할 것 없이 석고대죄를 이어갔다고 해 그 소름 돋는 대결의 현장이 더욱 궁금해진다. 제시의 변천사를 모두 지켜봐 왔다며 자신만만하던 쇼리는 진짜 제시 찾기에서 제대로 헛다리를 짚는다. 그의 터무니없는 추측이 계속되자 제시는 “저 화났어요. 빨리 열어요”라며 히든 스테이지의 문을 열라고 협박을 가한다. 벼락같은 제시의 호통에 위협을 느낀 쇼리는 급기야 녹화장을 뛰쳐나갔다는 후문이다. 제시가 “나 갈래”라며 녹화 중단을 외치는가 하면 “다음 곡 하기 싫다”라고 대결 포기까지 선언한 대결의 정체는 무엇일지, 그 누구도 장담 못 할 ‘히든싱어7’ 제시 편은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 박명수 “아이유, 7년 째 명절 선물…꾸준히 챙겨줘 고마워”

    박명수 “아이유, 7년 째 명절 선물…꾸준히 챙겨줘 고마워”

    박명수가 아이유의 마음 씀씀이를 칭찬했다. 9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가을에 듣기 좋은 곡들을 소개했다. 이날 아이유의 ‘가을아침’이 3위를 차지하자 박명수는 “아이유는 뭘 해도 소화를 잘 한다. 노래에 있어서는 자타공인”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어 “아이유가 올 추석에도 벌꿀을 보내줬다. 보통 1~2년 치고 빠지는데 이게 7년째 이어지고 있다”라며 “꾸준히 챙겨줘 고맙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보답으로 밥 한 번 같이 먹자고 할까 싶은데 부담을 줄까 봐 말을 못하겠다”라며 “집에 꿀은 많다. 나는 고기 종류 좋아한다. 참고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 ‘檢총장’ 후보 이원석은 누구?…‘똑부’·‘한동훈 동기’·‘독서광’

    ‘檢총장’ 후보 이원석은 누구?…‘똑부’·‘한동훈 동기’·‘독서광’

    이원석(53·사법연수원 27기)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지난 18일 윤석열 정부의 첫 검찰청장 후보자로 지명됐다. 검찰 안팎에서는 “예상했던 인사”라는 반응이 나왔다. 이미 지난 5월부터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맡아 검찰 인사와 수사에 관여한 이 후보자를 낙점해 ‘총장 패싱’·‘식물 총장’ 논란을 피한 것이다. 다른 사람이 지명됐다면 ‘검찰 인사 및 주요 수사 착수’를 다 끝난 뒤 별달리 역할이 없는 검찰총장을 앉히려 한다는 비판이 나왔을 것이다. 또한 이 후보자는 직무대행을 맡으면서 ‘임시직’이라는 소극적 태도가 아니라 실제 검찰총장급의 적극성을 띠고 업무에 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수통인 이 후보자를 택해 문재인 정권을 상대로 한 ‘사정 드라이브’를 강하게 걸 것이란 분석도 있다. 이 후보자에 대한 검찰 안팎의 평가와 그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키워드로 정리해봤다. ‘똑부’(똑똑하고 부지런함)+독서광 검찰 안팎에서 이 후보자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들은 그를 똑똑하고 부지런하다는 스타일이라고 평가한다. ‘윤석열 사단의 브레인’이라고 부를 정도로 능력을 인정받는 데다 자타공인 ‘워커홀릭’이기도 하다. 대검 차장검사로 부임하자마자 전국 검찰청에 독려 전화를 하며 ‘일하는 검찰’ 모토를 강조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주말에도 종종 출근하며 일을 쉬지 않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일부 대검 검사들 사이에서는 “야근이 많아졌지만, 기쁘게 하고 있다”는 반응도 나왔다. 과거에 그와 함께 일했던 한 차장검사는 “옛날에 있었던 소소한 일까지 너무 잘 기억해서 놀랄 때가 많다. 머리가 굉장히 좋은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평소 독서를 즐기고 진중한 성격을 지녔다는 평가도 있다. 후배들과의 소통도 중요시 해, 자기가 인상 깊게 읽은 책을 ‘손편지’와 함께 후배·동료들에게 종종 선물하기도 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부장검사 시절에는 후배 검사들이 들고 온 기록을 펜으로 하나하나 고쳐줬다는 일화도 있다. 한동훈 장관 동기 이 후보자는 사법연수원 27기로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동기다. 두 사람은 사법연수원에서 같은 반, 같은 조였다. 법조인 경력 초반부터 가까운 사이였던 것이다. 나이는 1969년생인 이 후보자가 1973년생인 한 장관보다 4살 더 많다. 두 사람은 검사 임관 후 특별수사에서 두각을 나타냈다는 공통점도 있다.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는 경쟁관계였지만 ‘윤석열 사단’으로 묶여 문재인 정부 시절 좌천을 당하면서 동변상련을 느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둘은 윤석열 정부 들어 함께 승승장구하고 있다. 다른 27기 검찰 동기인 이정현·심재철·신성식 연구위원이 검찰 내에서 ‘유배지’로 불리는 법무연수원으로 발령난 것과 대조적이다. 검찰총장은 법무부 장관과 긴밀히 소통할 일이 많은데, 한 장관과 동기라는 점도 후보자로 낙점되는 데 긍정적 요소로 작용했다는 평가가 많다. 이 후보자는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맡으면서 한 장관과 검찰 간부 인사를 10여 차례 논의한 당사자이기도 하다. 다만 기수가 너무 연소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전임인 김오수(사법연수원 20기) 전 검찰총장보다 일곱 기수 낮아졌다. 검찰에는 ‘후배 검사’가 검찰총장이 되면 앞길을 열어주기 위해 ‘선배 검사’들이 용퇴하는 문화가 있었다. 요즘에는 그러한 분위기가 많이 사라졌으나 24~25기가 포진된 고검장급에서 한 둘은 그만둘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윤석열 사단 이 후보자는 검찰 내 ‘윤석열 사단’의 일원으로 분류된다. 윤석열 대통령과의 인연은 이 후보자가 수원지검 특수부 검사 시절인 200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대검 검찰연구관이었던 윤 대통령과 함께 ‘삼성그룹 비자금 및 로비 의혹 사건’ 수사에 참여했다. 윤 대통령은 2011년에도 대검 중앙수사부에서 함께 일하면서 이 후보자의 능력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후보자는 2019년 7월~2020년 1월 대검 기획조정부장을 맡아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며 확실하게 ‘윤석열 사단’으로 자리매김했다. 당시 윤 대통령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연일 충돌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이때 이 후보자가 대검 참모로 함께 힘든 시기를 겪으며 더 가까운 사이가 됐다는 것이 검찰 안팎의 평가다. 윤 정부가 출범한 뒤 3개월 만에 ‘지검장 말석’이라 볼 수 있는 제주지검장에서 고검장급인 대검 차장으로 영전한 뒤, 다시 검찰총장 후보자 자리까지 오르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27기 중에서 고검장급 승진자는 이 후보자뿐이었는데 ‘고검장급 막내’가 선배들을 모두 제치고 검찰 수장 후보까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서 일각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검찰 주요 요직에 이미 ‘친윤 검사’들이 포진해 있는데 검찰총장까지 이 후보자를 낙점한 것은 친윤 일색 인사의 화룡점정이란 것이다.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야당 의원들이 ‘혹독한 검증’을 벼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수·기획통 이 후보자는 특별수사 부서와 기획 부서를 두루 거치면서 ‘특수·기획통’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그가 관여한 주요 수사로는 ‘2002년 불법 대선 자금 사건’, ‘2005년 에버랜드 전환사채 저가 발행 사건’, ‘2007년 삼성 비자금 및 로비 의혹 사건’, ‘2011년 오리온 비자금 사건’, ‘2016년 정윤호 법조 비리 게이트 사건’, ‘2017년 국정농단 사건’ 등이 꼽힌다. 특히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시절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직접 조사한 뒤 기소했다. 사건의 법리와 사실관계를 꼼꼼하게 따지고 확인하는 스타일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 후보자는 대검 기획조정부장으로서 법무부 및 국회와의 소통을 담당하는 업무를 맡기도 했다. 다만 친윤 성향의 특수·기획통을 검찰총장으로 앉혀 문재인 정부 인사들에 대한 수사가 더 휘몰아칠 수 있다는 우려가 야권을 중심으로 나온다. 또한 ‘정운호 게이트’ 관련해 당시 조사를 맡은 이 후보자가 수사 정보를 유출했다는 논란이 최근 불거졌지만 그는 “수사를 성공해야 하는 입장에서 수사 기밀을 밖으로 내보낸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전면 부인하고 있다.
  • 공기업·준정부기관 130개→88개… 빚 줄이면 인센티브

    공기업·준정부기관 130개→88개… 빚 줄이면 인센티브

    윤석열 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분야 개혁을 본격화했다. 공기업·준정부기관 수를 130개에서 88개로 42개(32%) 줄이고 경영의 자율성을 보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공기관 혁신 작업이 ‘민영화’가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정부는 “검토한 적도 없고, 추진할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정부는 18일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에서 ‘공공기관 관리체계 개편방안’을 확정했다. 정부는 기재부가 경영평가·임원 추천·재무 등에 촘촘히 관여하는 공기업·준정부기관 수를 대폭 줄이고 주무 부처가 관여하는 기타공공기관 수를 늘리기로 했다. 기재부가 갖고 있던 일부 공기업·준정부기관에 대한 관리 권한을 업무 전문성이 있는 주무 부처로 넘겨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15년째 유지해 온 공기업·준정부기관 분류 기준인 ‘정원 50명, 총수입액 30억원·자산 규모 10억원 이상’을 ‘정원 300명, 총수입액 200억원·자산 규모 30억원 이상’으로 높이기로 했다. 기준이 바뀌면 현재 130개인 공기업(36개)과 준정부기관(94개) 가운데 32%(42개)가 기타공공기관으로 전환된다. 공기업 중에는 부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등 4개 항만공사가, 준정부기관 중에는 사학연금공단, 언론진흥재단, 콘텐츠진흥원, 과학창의재단, 서민금융진흥원, 독립기념관 등 36개가 기타공공기관이 된다. 기타공공기관은 기재부의 경영평가를 받지 않는 대신 주무 부처의 평가를 받게 된다. 공운위 의결을 거쳐야 했던 임원 선임도 자체적으로 할 수 있다. 예비타당성조사(예타), 출자·출연 사전 협의 대상에서도 빠진다. 정부는 또 공기업·준정부기관에 대한 경영평가(100점 만점) 제도를 재무 성과 비중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편한다. 내년 상반기에 하는 2022년도 경영평가 때부터 재무성과 배점을 현재 10점에서 20점으로 늘리고, 보수·복리후생관리와 조직·인사관리 배점도 확대한다. 빚을 줄이거나 수익을 늘려 좋은 점수를 받으면 성과급을 더 많이 받게 된다.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실적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배점은 25점에서 15점으로 축소한다. 연공서열이 아닌 직무 난이도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직무급제’도 도입한다. 직무급제를 잘 적용한 기관에는 인건비를 올려 주는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직급체계도 연공·직급 중심에서 직무·보직 중심으로 전환하고, 주요 직위를 민간에 개방한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 임원의 비위에 대한 징계는 공무원 수준으로 강화한다.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면 최대 직무정지·해임까지 가능하게 할 방침이다. 또 해임되는 임원은 퇴직금을 다 가져갈 수 없도록 감액 근거 규정도 마련한다.
  • 전 세계 코로나 최다 발생국은 日…확진자 25만명 첫 돌파

    전 세계 코로나 최다 발생국은 日…확진자 25만명 첫 돌파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나라는 일본으로 확인됐다. 세계보건기구(WHO)가 10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달 1~7일 일주일간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49만 6968명으로 3주 연속 전 세계에서 가장 많았다. 일본의 이 기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전주보다 9% 증가한 것으로 전 세계 신규 확진자 수(698만 516명)의 약 20%를 차지했다. 또 같은 기간 일본의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1002명으로 전주보다 53% 증가했다. 미국, 브라질, 이탈리아에 이어 전 세계에서 4번째로 코로나19 사망자가 많았다. 이처럼 일본에서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된 데는 감염력이 강한 오미크론 하위 변이 BA.5가 확산하면서다. WHO는 “BA.5가 갈수록 확산하면서 7월 말 기준 전 세계에서 검출되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체의 70%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10일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5만 403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또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251명으로 이틀 연속 200명대로 집계됐다. 문제는 앞으로 일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이다. 일본에서는 11일부터 추석 연휴에 들어갔는데 코로나19가 확산된 이래 3년 만에 처음으로 이동 제한이 없는 연휴를 맞이하면서 일본인들의 귀성이 이어지고 있다. NHK는 “10일부터 21일까지 나리타공항에서 출입국 사람은 약 20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의 약 4.5배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 中, 테슬라 제치고 가속… 獨, 급격한 전동화엔 브레이크

    中, 테슬라 제치고 가속… 獨, 급격한 전동화엔 브레이크

    美 GM·포드 ‘포스트 테슬라’ 경쟁현대차, 中 빼면 성장률 세계 1위요즘 전기차를 못 만드는 곳은 있어도 안 만드는 곳은 없다. 탄소중립이라는 거스를 수 없는 화두 속에 전 세계 자동차 회사들이 전동화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얘기다. 그러나 속도와 방향은 제각각이다. 뒤도 돌아보지 않고 ‘올인’하는 곳이 있는가 하면, 잘 나가다가 ‘급브레이크’를 밟기도 한다. 이제 막 열리기 시작한 전동화라는 길이 진정 맞는 것인지 회사들도 헷갈리고 있다는 의미다. 세계에서 전동화 속도가 가장 빠른 지역은 중국이다. 4일 SNE리서치에 따르면 중국은 올 상반기 전기차(플러그인하이브리드 포함) 247만 4000대를 판매하며 세계 시장 점유율 58%를 차지했다. 연간 성장률은 무려 121%. 규모, 성장세 어느 면을 봐도 압도적이다. 유럽이 114만 1000대로 뒤를 이었고, 50만 8000대를 기록한 북미 지역이 3위에 올랐다. 탄탄한 내수와 국가 차원의 전폭적인 보조금 정책을 바탕으로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이렇게 무럭무럭 자란 중국의 전기차 업체 비야디(BYD)는 올 상반기 지난해보다 3배나 많은 64만 7000대를 판매하며 그간 ‘부동의 1위’였던 테슬라(57만 5000대)를 제쳤다. 중국이 자타공인 ‘모빌리티 패권국’으로 등극하는 장면으로, 업계의 충격은 상당했다. 미국도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국가적으로 강력하게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특히 ‘포스트 테슬라’의 자리를 두고 전통의 맞수인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의 경쟁이 치열하다. GM이 공언한 전기차 투자 규모는 2025년까지 총 350억 달러(약 42조원)로, 100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해 테슬라를 뛰어넘겠다는 목표다. 포드는 대대적인 투자 외에 전기차 산업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를 위해 아예 전기차 산업만 따로 떼어 내는 조직 개편을 단행하기도 했다. GM과 포드는 각각 국내 배터리 제조사인 LG에너지솔루션(얼티엄셀즈), SK온(블루오벌SK)과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등 글로벌 파트너십도 확대하고 있다. ‘전동화 퍼스트무버’를 자처하는 현대자동차그룹도 ‘우등생’에 속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전용 플랫폼(E-GMP) 기반 모델들의 호평을 토대로 점유율을 착실히 확대하고 있다. 올 상반기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판매 대수는 24만 8000대로 세계 5위를 차지했다. 전년 대비 판매량이 무려 75%나 상승했는데, 중국 업체들을 제외하면 성장률 기준 세계 1위 수준이다. 2035년부터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를 금지하겠다며 앞서가던 유럽에서는 최근 속도 조절의 조짐도 나타나고 있다. 전기차에 지급하던 보조금을 단계적으로 줄이고 종국에는 폐지하겠다고 최근 밝힌 독일이 대표적이다. “완전한 전동화에는 신중해야 한다”며 ‘내연기관차 옹호론’을 펼친 올리버 집세 BMW 회장의 발언은 업계에서 유명하다. 급격한 전동화를 추진하면서 노조의 반발을 샀던 헤르베르트 디스 전 폭스바겐 최고경영자(CEO)가 지난달 감독이사회에서 퇴출당하는 일도 있었다. 감독이사회 20석 가운데 10석은 노조 대표가 차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일본의 도요타와 닛산, 영국의 랜드로버 등은 전동화에 소극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회사들이다.
  • 정부, 공공기관 지정기준·경영평가도 손본다

    정부, 공공기관 지정기준·경영평가도 손본다

    지정기준 높여 공기업 줄이고기타공공기관 확대 방안 추진경영평가, 재무성과 비중 높여청사 남는 공간은 민간에 제공자산가치 큰 서울 사무실 매각방만한 경영으로 도마에 오른 공공기관(공기업·준정부기관 등)에 대한 대대적인 개혁을 선언한 정부가 공공기관 지정 기준과 경영평가 기준까지 뜯어고치는 작업에 나섰다. 공기업·준정부기관 지정을 해제하고 주무 부처의 책임을 강화하는 등 공공기관 관리 시스템을 근본부터 바꿔 놓겠다는 것이다. 지난 29일 ‘새 정부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을 확정한 기획재정부는 8월 중으로 ‘공공기관 관리체계 개편 방안’을 발표한다고 31일 밝혔다. 개편안에는 공공기관 지정 기준과 기재부가 매년 하는 경영평가 기준을 고치는 내용이 담길 전망이다. 정부는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정원 50명, 총수입액 30억원, 자산규모 10억원 이상의 공공기관을 공기업·준정부기관으로 분류한다. 총수입 가운데 자체 수입액 비중이 50%가 넘으면 공기업, 50% 미만이면 준정부기관이다. 예컨대 한국전력·한국철도공사(코레일)·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등은 공기업이고, 국민연금공단·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은 준정부기관이다. 나머지는 기타공공기관으로 분류된다. 올해 지정된 350개 공공기관 가운데 공기업은 36개, 준정부기관은 94개, 기타공공기관은 220개다. 정부는 시행령상 기준을 높여 공기업·준정부기관 수를 줄이고 기타공공기관 수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공기업·준정부기관 지정에서 해제되면 해당 기관에 대한 경영평가와 관리감독, 임원 인사 권한이 기재부에서 주무 부처로 넘어간다. 아울러 기재부는 부채비율 등 재무건전성 지표를 개선하는 기관에 더 높은 점수는 주는 방향으로 경영평가 기준을 고칠 방침이다. 기관이 제출한 혁신 계획의 적정성과 이행 노력·성과를 평가하는 별도의 평가지표도 신설한다. 29일 정부가 발표한 혁신 과제를 잘 지키면 임직원 성과급과 연동되는 경영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주겠다는 것이다. 혁신 과제에는 공공기관 인력 감축, 올해 경상경비·업무추진비 10% 이상 절감, 유사·중복 기능 통폐합, 콘도·골프회원권 등 불필요한 자산 매각, 과도한 복리후생 축소 등이 포함됐다. 특히 정부는 지방 공공기관 청사의 남는 공간은 민간에 제공하고, 자산 가치가 높은 서울 등 수도권에 있는 청사나 사무실은 매각하는 방식으로 활용도를 높이기로 했다. 정부 관계자는 “부채비율이 높은 공공기관은 재무적 관점에서 더욱 엄격하게 청사 활용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해 허리끈을 졸라매고 뼈를 깎는 강도 높은 혁신을 추진해야 한다”면서 “공공기관의 비효율과 방만 경영을 더는 용납하지 않겠다”고 했다.
  • 정부, 자산가치 큰 공기업 서울청사 매각 검토… 관리체계·평가기준까지 손댄다

    정부, 자산가치 큰 공기업 서울청사 매각 검토… 관리체계·평가기준까지 손댄다

    방만한 경영으로 도마에 오른 공공기관(공기업·준정부기관 등)에 대한 대대적인 개혁을 선언한 정부가 공공기관 지정 기준과 경영평가 기준까지 뜯어고치는 작업에 나섰다. 공기업·준정부기관 지정을 해제하고 주무 부처의 책임을 강화하는 등 공공기관 관리 시스템을 근본부터 바꿔 놓겠다는 것이다. 지난 29일 ‘새 정부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을 확정한 기획재정부는 8월 중으로 ‘공공기관 관리체계 개편 방안’을 발표한다고 31일 밝혔다. 개편안에는 공공기관 지정 기준과 기재부가 매년 하는 경영평가 기준을 고치는 내용이 담길 전망이다. 정부는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정원 50명, 총수입액 30억원, 자산규모 10억원 이상의 공공기관을 공기업·준정부기관으로 분류한다. 총수입 가운데 자체 수입액 비중이 50%가 넘으면 공기업, 50% 미만이면 준정부기관이다. 예컨대 한국전력·한국철도공사(코레일)·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등은 공기업이고, 국민연금공단·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은 준정부기관이다. 나머지는 기타공공기관으로 분류된다. 올해 지정된 350개 공공기관 가운데 공기업은 36개, 준정부기관은 94개, 기타공공기관은 220개다. 정부는 시행령상 기준을 높여 공기업·준정부기관 수를 줄이고 기타공공기관 수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공기업·준정부기관 지정에서 해제되면 해당 기관에 대한 경영평가와 관리감독, 임원 인사 권한이 기재부에서 주무 부처로 넘어간다. 아울러 기재부는 부채비율 등 재무건전성 지표를 개선하는 기관에 더 높은 점수는 주는 방향으로 경영평가 기준을 고칠 방침이다. 기관이 제출한 혁신 계획의 적정성과 이행 노력·성과를 평가하는 별도의 평가지표도 신설한다. 29일 정부가 발표한 혁신 과제를 잘 지키면 임직원 성과급과 연동되는 경영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주겠다는 것이다. 혁신 과제에는 공공기관 인력 감축, 올해 경상경비·업무추진비 10% 이상 절감, 유사·중복 기능 통폐합, 콘도·골프회원권 등 불필요한 자산 매각, 과도한 복리후생 축소 등이 포함됐다. 특히 정부는 지방 공공기관 청사의 남는 공간은 민간에 제공하고, 자산 가치가 높은 서울 등 수도권에 있는 청사나 사무실은 매각하는 방식으로 활용도를 높이기로 했다. 정부 관계자는 “부채비율이 높은 공공기관은 재무적 관점에서 더욱 엄격하게 청사 활용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해 허리끈을 졸라매고 뼈를 깎는 강도 높은 혁신을 추진해야 한다”면서 “공공기관의 비효율과 방만 경영을 더는 용납하지 않겠다”고 했다.
  • 공공기관 임직원, 외유성 국외출장 막는다

    공공기관 임직원, 외유성 국외출장 막는다

    공공기관 임직원의 외유성 국외출장에 대한 검증이 강화되고 퇴직자와의 수의계약을 금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14일 국민권익위원회는 한국과학기술원을 비롯한 과학·기술 분야 37개 기타공공기관 사규에 대해 부패영향평가를 실시하고 403건의 개선방안을 마련해 해당 기관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권익위는 이들 기관의 5188개 사규에 대해 부패영향평가를 실시해 계약업무 투명성, 기관운영의 청렴성, 인사권 남용 방지 등 3개 유형에서 개선과제를 도출했다. 계약업무와 관련해서는 입찰 과정에서 규격서를 공개하지 않아 특혜발생 우려가 있고 수의계약 사유가 불명확해 퇴직자에 대한 수의계약 특혜 우려가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기관 운영의 청렴성 항목에서는 업무추진비 집행근거와 기준이 미비하고 외유성 국외출장에 대한 검증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한편 위원회 심의·의결 시 이해관계가 있는 위원의 참여로 이해충돌에 노출될 우려가 있다고 권익위는 밝혔다. 법인카드를 적정하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검증과 통제수단도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사권 남용 방지에 대해서는 승진심사의 공정성이 미흡하고 징계 감경에 대한 재량권이 과도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권익위는 “음주운전 행위에 대한 징계가 미흡하고, 채용계획 공고 기간을 지나치게 짧게 규정해 절차적 공정성이 미흡한 문제점도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권익위는 공무에 따른 국외여행의 경우 출장 경비가 적정하게 책정됐는지, 출장 시기와 목적이 적합한지 등을 포함해 세부적인 심사기준을 마련토록 했다. 또 계약업무시 특정 업체에 유리한 규격이 반영되지 않도록 입찰과정에서 해당 규격서를 사전 공개해 투명성을 높이는 방안도 제시했다. 금품이나 향응 수수 등 부정행위를 하지 않을 것을 미리 약정해 이를 위반했을 때 입찰 취소나 계약해지가 가능하도록 하는 한편 임의적인 수의계약 사유는 삭제하도록 했다. 공공기관이 각종 위원회를 구성할 때 외부위원 구성 비율을 절반 이상으로 확대해 투명성을 높이고 음주운전 징계 기준을 강화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권익위는 올해 말까지 공공기관 내부규정에 대한 부패영향평가를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부패영향평가제는 법령이나 제도의 입안 단계에서 부패위험요인을 분석해 이를 개선하는 예방 성격의 부패통지장치를 말한다.
  • “정의당 실패는 심상정 노선 때문… 민주당 2중대 낙인”

    “정의당 실패는 심상정 노선 때문… 민주당 2중대 낙인”

    정의당 10년 평가위원회 위원장인 한석호 비대위원이 11일 “1기 정의당 실패는 ‘심상정 노선’의 실패”라고 선언했다. ‘비례대표 국회의원 총사퇴’ 권고 당원 총투표안 발의를 위한 당원서명이 전날부터 진행 중인 가운데 ‘심상정 지우기’가 본격화된 모양새다. 심상정 의원은 정의당의 최대 주주 격이라는 점에서 환골탈태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한 비대위원은 당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심 의원은 10년간 원내대표와 당대표였을 뿐 아니라 세 차례 대선의 유일 후보로 자타공인 정의당을 이끌었다”며 “1기 정의당 노선은 더불어민주당과의 연대를 통해 성장한다는 ‘민주당 의존전략’이었고, 기층대중은 방치한 채 성장하겠다는 ‘대중의 바다 전략’이었지만 둘 다 처참하게 실패했다”고 직격했다. 한 비대위원은 “심상정 전략은 정의당 원칙을 중심에 세우지 않았다. 그 결과 정의당과 민주당은 전혀 구별되지 않는 상태까지 망가졌다”며 “정의당은 민주당이 그럭저럭 행세하는 대낮에는 존재감이 사라졌고, 민주당이 문제를 심각하게 일으키는 야밤에만 희미하게 존재감을 발휘하는 ‘민주당 야경꾼’으로 전락했다”고 했다. 이어 “조국일가 행위는 정의당이 추구하는 평등과 정의의 기준에서 결코 인정할 수 없는 원칙과 정체성의 문제였으나, 심상정의 정의당은 원칙의 문제를 선거법 개정이라는 전술과 바꿔치기했다”며 “민주당 2중대 낙인을 스스로 이마에 새긴 것”이라고 맹렬히 비난했다. 민주노총 출신으로 심 의원과 30여년 동지 관계인 한 비대위원은 앞서 정의당 의원 전원에게 평가를 요청한 만큼 조만간 심 의원의 공개 평가서도 제출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호진 전 수석대변인이 추진하는 정의당 비례대표 의원 5명 총사퇴 권고 당원총투표가 발의되려면 다음달 7일까지 당권자 100분의5 이상(약 910명)이 연서명을 해야 한다. 당원총투표는 투표율 20% 이상, 유효투표수 50%의 득표로 결정되나 강제력은 없다. 정치적 압박을 통해 비례대표 5명이 모두 사퇴하게 되면 의원직은 비례 다음 순번이 승계하게 된다.
  • 정의당 한석호 “심상정 노선 실패, 민주당 2중대 낙인 스스로 새겨”

    정의당 한석호 “심상정 노선 실패, 민주당 2중대 낙인 스스로 새겨”

    비례대표 총사퇴 권고 당원총투표 발의 서명 진행정의당 10년 평가위원회 위원장인 한석호 비대위원이 11일 “1기 정의당 실패는 ‘심상정 노선’의 실패”라고 선언했다. ‘비례대표 국회의원 총사퇴’ 권고 당원 총투표안 발의를 위한 당원서명이 전날부터 진행 중인 가운데 ‘심상정 지우기’가 본격화된 모양새다. 심상정 의원은 정의당의 최대주주 격이라는 점에서 환골탈태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한 비대위원은 당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심 의원은 10년간 원내대표와 당 대표였을 뿐 아니라 세 차례 대선의 유일 후보로 자타공인 정의당을 이끌었다”며 “1기 정의당 노선은 민주당과의 연대를 통해 성장한다는 ‘민주당 의존전략’이었고, 기층대중은 방치한 채 성장하겠다는 ‘대중의 바다 전략’이었지만 둘 다 처참하게 실패했다”고 직격했다. 한 비대위원은 “심상정 전략은 정의당 원칙을 중심에 세우지 않았다. 그 결과 정의당과 민주당은 전혀 구별되지 않는 상태까지 망가졌다”며 “정의당은 민주당이 그럭저럭 행세하는 대낮에는 존재감이 사라졌고, 민주당이 문제를 심각하게 일으키는 야밤에만 희미하게 존재감을 발휘하는 ‘민주당 야경꾼’으로 전락했다”고 했다. 이어 “조국일가 행위는 정의당이 추구하는 평등과 정의의 기준에서 결코 인정할 수 없는 원칙과 정체성의 문제였으나, 심상정의 정의당은 원칙의 문제를 선거법 개정이라는 전술과 바꿔치기했다”며 “민주당 2중대 낙인을 스스로 이마에 새긴 것”이라 맹렬히 비난했다. 민주노총 출신으로 심 의원과 30여년 동지 관계인 한 비대위원은 앞서 정의당 의원 전원에게 평가를 요청한 만큼 조만간 심 의원의 공개 평가서도 제출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호진 전 수석대변인이 추진하는 정의당 비례대표 의원 5명 총사퇴 권고 당원총투표가 발의되려면 다음 달 7일까지 당권자 100분의 5 이상(약 910명)이 연서명을 해야 한다. 당원총투표는 투표율 20% 이상, 유효투표수 50%의 득표로 결정되나 강제력은 없다. 정치적 압박을 통해 비례대표 5명이 모두 사퇴하게 되면 의원직은 비례 다음 순번이 승계하게 된다.
  • 안재현, 과감한 피어싱으로 확 달라진 비주얼 공개

    안재현, 과감한 피어싱으로 확 달라진 비주얼 공개

    배우 안재현이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해 화제가 되고있다. 이날 안재현은 거울을 통해 셀카를 찍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사진속에서 안재현은 귀에 커다란 피어싱을 한 채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안재현은 지난해 tvN 예능 프로그램 ‘운동천재 안재현’에 출연한 바 있다. ‘운동천재 안재현’은 자타공인 허당 몸치로 ‘종이 인형’이라 불리는 안재현이 슈퍼 스포츠맨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실력자를 찾아가 배우는 잠재력 발굴 도전기다.
  • 안재현, 피어싱 했네…이미지 180도 바뀐 ‘훈남’

    안재현, 피어싱 했네…이미지 180도 바뀐 ‘훈남’

    안재현이 일상을 공개했다. 배우 안재현은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을 통해 셀카를 찍고 있는 안재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안재현은 귀에 커다란 피어싱을 한 채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안재현은 지난해 tvN 예능 프로그램 ‘운동천재 안재현’에 출연한 바 있다. ‘운동천재 안재현’은 자타공인 허당 몸치로 ‘종이 인형’이라 불리는 안재현이 슈퍼 스포츠맨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실력자를 찾아가 배우는 잠재력 발굴 도전기다.
  • 은평구, 독거어르신에 창문형 에어컨 지원

    은평구, 독거어르신에 창문형 에어컨 지원

    서울 은평구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독거어르신 92가구에 ‘창문형 에어컨 설치’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지구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 증가가 예상돼 적응 능력이 부족한 어르신 취약계층을 위해 이번 지원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구는 올 3월부터 동주민센터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독거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지난달 총 92가구에 창문형 에어컨 설치를 완료했다. 일반 에어컨과 달리 창문형 에어컨은 타공 설비가 필요없어 집주인 동의 없이도 임대주택과 전월세 거주 가구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올여름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폭염일수 증가가 전망된다”면서 “이번 지원으로 어르신들이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여름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러시아의 승리 기원?”…기체에 ‘Z’ 로고 쓰던 日 항공사 결국

    “러시아의 승리 기원?”…기체에 ‘Z’ 로고 쓰던 日 항공사 결국

    영문 알파벳 ‘Z’를 기체 디자인에 적용해 온 일본 항공사가 이 문양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군을 연상시킨다는 지적에 따라 결국 삭제하기로 했다. 16일 아사하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항공(JAL) 산하 저비용 항공사(LCC)인 집에어도쿄(ZIPAIR Tokyo)는 15일 기체 디자인을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ZIPAIR에서 따온 꼬리 날개의 ‘Z’ 디자인이 러시아군을 떠올리게 한다는 지적이 소셜미디어 등에서 계속된 데 따른 것이다. 집에어는 오는 18일부터 모든 보유 항공기의 꼬리 날개에 그려진 ‘Z’를 지우고 검은색, 흰색, 녹색의 3색을 조합한 새 로고를 적용하기로 했다. Z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탱크, 장갑차, 트럭 등 군수물자에 적용한 표식으로 ‘러시아의 승리’를 의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러시아 국내에서는 자국의 전쟁을 지지한다는 뜻을 나타낸다.이 때문에 지난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개시 이후 집에어 측에는 “러시아와 어떤 관계가 있느냐” 등 문의가 계속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니시다 신고 집에어 사장은 “우리 고객들이 조금이라도 불안을 느껴서는 안되기 때문”이라고 디자인 교체 배경을 설명했다. 집에어는 현재 나리타공항과 서울·방콕·싱가포르·하와이·로스앤젤레스를 잇는 5개 노선에 취항하고 있으며 오는 12월부터는 미국 새너제이편을 추가할 계획이다. 모회사인 JAL은 오랫동안 러시아 노선을 운행해 왔으나 코로나19 및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현재 운항을 중단한 상태다.
  • 삼별초 역사문화장터에서 무예도 배우고 화전도 만들어봐요

    삼별초 역사문화장터에서 무예도 배우고 화전도 만들어봐요

    삼별초의 대몽항쟁이 서린 곳에서 무예도 배우고 화전도 만든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삼별초 대몽항쟁 등의 역사의식을 고취하고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1일 항파두리 삼별초 역사문화장터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항파두리 항몽유적지는 13세기 말(1271~1273) 원나라 침략에 맞서 3년간 끝까지 항거한 고려무인의 정서가 서린 삼별초군의 마지막 보루였던 곳으로 국가 사적 제396호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대몽항쟁의 마지막 항몽 거점으로 문화재 행정에 대한 신뢰와 공감대 확보를 위해 유적지 현장답사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올해 총 5회에 걸쳐 역사문화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유적지 답사는 문화해설사가 동행해 삼별초의 대몽항쟁과 관련된 항파두성 인근 유적지를 탐방하게 된다. 오전 9시 20분쯤 항몽유적지를 출발, 명월포~명월진성~항몽유적지로 다시 돌아오는 3시간 투어 코스다. 특히 활쏘기, 화전만들기, 모기약퇴치제 만들기 등 체험교실을 운영해 눈길을 끈다.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체험 프로그램으로 인기만점이다. 이와 함께 농산물직거래장터와 플리마켓이 열리며 전통무예·난타공연, 보물찾기, 역사퀴즈대회 등 항파두리 사적지에 걸 맞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역사문화장터는 지난 2018년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총 23회(2018년 8회, 2019년 9회, 2020년 2회, 2021년 4회) 운영된 바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일상회복 분위기가 조성된 만큼 6·7·9·10·11월 매달 둘째 주 토요일에 대면으로 행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변덕승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항파두리 항몽유적지 일대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가운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정부출연기관 연구 부정행위 처벌 강화한다

    정부출연기관 연구 부정행위 처벌 강화한다

    국가정책을 연구, 개발하는 정부출연기관의 연구부정행위에 대한 처벌이 강화될 전망이다. 2일 국민권익위원회는 한국국방연구원, 국방연구소 등 국방·외교 분야 34개 기타공공기관의 사규를 대상으로 부패영향평가를 실시해 375건의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각 기관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권익위에 따르면 부패영향평가 결과 일부 기관은 연구조사위원에 대한 이해충돌방지 장치가 없거나 미흡해 사적 이해관계자가 개입할 소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연구윤리 부정행위자에 대한 제재 기준이 구체적으로 규정돼 있지 않아 적발 이후에도 미온적으로 처벌하거나 조사 결과도 제대로 공개되지 않았다. 특히 업무추진비와 법인카드 사용 규정에 청탁금지법상 금품수수 등에 대한 예외규정을 임의로 만들어 기념품 지급 및 식사, 명절선물 제공 등이 가능토록 한 것으로 드러났다. 권익위는 “법인카드 사용이 금지된 물품도 관리대장에 기록만 하면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거나 금품수수 등 부정행위가 드러나도 입찰 취소나 계약해지 근거를 두지 않은 기관도 있었다”고 지적했다. 국가계약법상 청렴계약은 공공기관의 공사 발주나 물품·용역의 입찰·낙찰 및 계약 과정에서는 뇌물을 수수하지 않겠다고 약정하고 이를 어기면 입찰 및 낙찰을 취소하거나 계약을 해지할 수 있도록 돼 있다. 권익위는 이같은 연구부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부패를 유발할 수 있는 사규 3197개를 분석해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르면 우선 조사위원의 사적이해관계 범위를 구체화하고 위반자와 관련자에 대해서는 징계 및 인사조치를 하도록 했다. 또 명절에 선물을 제공할 수 있게 한 규정을 삭제하고 법인카드의 사적 사용이나 부적정 사용에 대해 환수조치를 마련토록 권고했다. 권익위 관계자는 “입찰과 계약 과정에서 금품·향응 수수를 금지하고 이를 지키지 않으면 담당자를 징계하고 계약 상대방에 대해서도 입찰을 취소하거나 계약을 해지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부패영향평가는 법령이나 제도를 입안하는 단계에서부터 부패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이를 사전에 제거하거나 개선하는 부패통제장치를 말한다.
  • 특허청장도 ‘여성 전문가’

    특허청장도 ‘여성 전문가’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특허청장에 이인실(61) 한국여성발명협회장을 내정했다고 대통령실이 29일 밝혔다. 앞서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장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으로 여성을 일괄 지명한 데 이어 또다시 여성을 중용한 것이다. 이 내정자는 1977년 특허청 개청 이래 첫 여성이자 첫 비공무원 출신 청장이 된다. 한국의 세 번째 여성 변리사인 이 내정자는 부산대 불어불문과를 졸업하고 미 워싱턴대 법학 박사 및 고려대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제변리사연맹 한국협회장과 세계전문직여성 한국연맹 회장 등을 지냈고, 2019년 2월부터 한국여성발명협회장을 맡고 있다. 대통령실은 이 내정자의 ‘여성 전문가’ 이력을 강조했다. 대통령실은 “이 내정자는 부산대 출신 첫 변리사이자 한국의 세 번째 여성 변리사로서 30여년 이상 지식재산권 분야에 종사해 온 자타공인 최고 전문가”라며 “치열한 국제 특허 전쟁에서 국익을 지켜 왔고, 여성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실현하기 위해 20년 이상 관련 단체에서 활동해 왔다. 또 현재 한국여성발명협회장으로서 여성 발명인 지원과 여성 경제 인력 발굴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인선은 최근 여성을 전격 발탁했던 윤 대통령의 변화된 인사 기조가 다시 한번 이어진 사례로 평가된다. 더불어 1977년 개청 이래 줄곧 고위 관료들이 거쳐 갔던 특허청장 자리에 민간인 출신이 처음으로 발탁된 사례이기도 하다. 윤 대통령은 지난 26일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박순애 서울대 교수를, 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김승희 전 의원을, 식약처장에 오유경 서울대 교수를 지명하는 등 ‘여성 전문가’를 내각에 전격 발탁한 바 있다.
  • “여성 전문가 발탁”…尹 대통령, 특허청장에 이인실 내정

    “여성 전문가 발탁”…尹 대통령, 특허청장에 이인실 내정

    윤석열 대통령이 이인실 한국여성발명협회 회장(변리사)을 신임 특허청장에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은 29일 이같은 내용에 대해 밝혔다. 국제변리사연맹 한국협회장, 세계전문직여성(BPW) 한국연맹 회장을 지낸 이 내정자는 부산대 불어불문과를 거쳐 미 워싱턴대 법학 박사 및 고려대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번에도 여성 전문가가 발탁된 점이 이목을 끈다. 윤 대통령은 앞서 지난 26일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박순애 서울대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김승희 전 의원, 식품의약품안전처장으로 오유경 서울대 교수까지 여성전문가 3명을 일괄 지명한 바 있다. 대통령실도 이 내정자의 ‘여성 전문가’ 이력을 강조했다. 대통령실은 “부산대 출신 첫 변리사이자, 한국의 세 번째 여성 변리사로서 30여 년 이상 지적재산권 분야에 종사한 자타공인 최고 전문가”라며 “특허청을 이끌어 대한민국이 지식재산 강국이 되는데 크게 기여할 적임자”라고 밝혔다. 그려면서 “치열한 국제 특허전쟁에서 국익을 지키는 일을 수행했을 뿐 아니라 여성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실현하기 위해 20년 이상 여성단체 활동에 참여했다”며 “현재는 한국여성발명협회 회장으로서 여성 발명인 지원과 여성 경제인력 발굴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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