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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가아이언2’, 단언컨데 ‘베가아이언1’보다 좋습니다…스펙보니 ‘후덜덜’

    ‘베가아이언2’, 단언컨데 ‘베가아이언1’보다 좋습니다…스펙보니 ‘후덜덜’

    ‘베가아이언2’ 팬택이 8일 휴대전화 ‘베가’ 시리즈의 신작 ‘베가아이언2’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팬택은 이날 서울 상암동 본사에서 ‘베가 아이언2 공개 미디어 행사’를 열었다. 앞서 팬택은 세월호 사고로 행사를 잠정 연기했었다. 이날 공개된 ‘베가아이언2’는 ‘베가 아이언’의 후속작으로 메탈 느낌의 코팅방식을 벗고 리얼 메탈을 정교하게 가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엔들리스 메탈(하나로 이어진 금속테두리) 안테나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기존보다 더 많은 주파수 밴드를 지원한다. ‘베가아이언2’는 홈 키와 DMB 안테나를 적용하고도 7mm대 두께와 152g 무게에 지나지 않아 편의성이 강화됐다. 배터리 역시 3220mAh로 최대 용량을 지원한다. ‘베가아이언2’는 또 5.3형 대화면 풀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퀄컴 ‘스냅드래곤 801’과 3GB 램을 탑재해 빠른 속도와 최적화를 자부했다. 특히 ‘베가아이언2’은 와이드 OIS(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술)이 적용된 13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F2.0의 밝은 렌즈를 적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팬택은 ‘베가 아이언2’를 다음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할 예정이다. ‘베가 아이언2’는 안드로이드 ‘킷캣’을 탑재했으며 골드컷, 레드컷, 실버컷 등 블랙바디계열 3가지, 샴페인 골드, 로즈 핑크, 샤이니 실버 등 화이트바디계열 3가지 등 총 6가지 색깔로 출시될 예정이다. 펜텍은 ‘베가아이언2’의 금속 테두리에 소비자가 직접 디자인한 글자를 새겨주는 시그니처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앞서 베가아이언 출시 때에도 같은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베가아이언2, 스펙 공개…갤럭시S5·아이폰5 보다 과연 좋을까?

    베가아이언2, 스펙 공개…갤럭시S5·아이폰5 보다 과연 좋을까?

    ‘베가아이언2’ 팬택이 8일 휴대전화 ‘베가’ 시리즈의 신작 ‘베가아이언2’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팬택은 이날 서울 상암동 본사에서 ‘베가 아이언2 공개 미디어 행사’를 열었다. 앞서 팬택은 세월호 사고로 행사를 잠정 연기했었다. 이날 공개된 ‘베가아이언2’는 ‘베가 아이언’의 후속작으로 메탈 느낌의 코팅방식을 벗고 리얼 메탈을 정교하게 가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엔들리스 메탈(하나로 이어진 금속테두리) 안테나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기존보다 더 많은 주파수 밴드를 지원한다. ‘베가아이언2’는 홈 키와 DMB 안테나를 적용하고도 7mm대 두께와 152g 무게에 지나지 않아 편의성이 강화됐다. 배터리 역시 3220mAh로 최대 용량을 지원한다. ‘베가아이언2’는 또 5.3형 대화면 풀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퀄컴 ‘스냅드래곤 801’과 3GB 램을 탑재해 빠른 속도와 최적화를 자부했다. 특히 ‘베가아이언2’은 와이드 OIS(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술)이 적용된 13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F2.0의 밝은 렌즈를 적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팬택은 ‘베가 아이언2’를 다음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할 예정이다. ‘베가 아이언2’는 안드로이드 ‘킷캣’을 탑재했으며 골드컷, 레드컷, 실버컷 등 블랙바디계열 3가지, 샴페인 골드, 로즈 핑크, 샤이니 실버 등 화이트바디계열 3가지 등 총 6가지 색깔로 출시될 예정이다. 펜텍은 ‘베가아이언2’의 금속 테두리에 소비자가 직접 디자인한 글자를 새겨주는 시그니처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앞서 베가아이언 출시 때에도 같은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이준우 팬택 대표는 “‘베가 아이언2’는 그 어떤 제품과도 비교할 수 없는 차별화된 가치와 자부심을 제공하는 최고의 걸작”이라며 “팬택의 가치와 지향점을 명확히 보여주는 베가 아이언2를 통해 신뢰와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갤럭시S5 출시’ 디자인 살펴보니…밴드 같다는 지적에 삼성 반응은?

    ‘갤럭시S5 출시’ 디자인 살펴보니…밴드 같다는 지적에 삼성 반응은?

    ‘갤럭시S5 디자인’ ‘갤럭시S5 출시’ 갤럭시S5가 국내에서 일제히 출시되자 갤럭시S5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갤럭시S5는 기존 갤럭시 시리즈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디자인을 채택했다. 많은 소비자가 기대했던 금속 소재 도입이나 디자인 혁신은 없었다. 방수 기능을 탑재했지만 이미 갤럭시S4 액티브나 소니 엑스페리아 시리즈 등 다른 스마트폰에도 들어간 기능이다. 대신 카메라, 인터넷, 생활건강, 배터리 등 기능 향상에 철저히 주력했다. 갤럭시S5는 5.1인치 풀HD(1920x1080) 슈퍼아몰레드 화면과 2800mAh 용량의 배터리, 안드로이드 4.4(킷캣), 2GB 램(RAM) 등을 탑재했다. 크기는 142.0x72.5x8.1mm에 무게는 145g으로 갤럭시S4보다 다소 크고 무거워졌다. 이는 방수 기능 탑재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색상은 차콜 블랙(Charcoal Black), 쉬머리 화이트(Shimmery White), 일렉트릭 블루(Electric Blue), 코퍼 골드(Copper Gold) 등 총 4가지다. 가장 큰 특징은 뒷면에 작은 구멍처럼 보이는 펀칭 패턴이 촘촘이 박혀 있는 디자인이다.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상처에 붙이는 밴드 같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이에 삼성전자 갤럭시S5 디자인을 총괄한 장동훈 부사장은 지난달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전시장에서 “언제나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는 엇갈리기 마련”이라며 “갤럭시S5 골드 색상을 두고 밴드 같다느니 하는 얘기도 있지만, 주요 명품숍에 가보면 이런 디자인이 요즘 트렌드”라고 말했다. 디자인에 큰 변화가 없는 게 아니냐는 지적에는 “이번에 4가지 트렌디한 색상을 시도한 것도 디자인 전략에 변화를 준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갤럭시S5vs아이폰6 ‘혁신’ 가능할까

    갤럭시S5vs아이폰6 ‘혁신’ 가능할까

    갤럭시S5vs아이폰6 ‘혁신’ 가능할까 삼성전자가 25일 차기 주력 스마트폰인 ‘갤럭시S5’를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디자인과 사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014에서 갤럭시S5와 갤럭시 기어2를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11일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공개한 언팩 이미지를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언팩 이미지는 갤럭시S5와 함께 공개되는 갤럭시기어2 등이 가진 9가지 특징을 상징하는 것으로 보이는 스피드(speed), 아웃도어(outdoor), 호기심(Curiosity), 재미(Fun), 소셜(Social), 스타일(style), 사생활(Privacy), 피트니스(fitness), 삶(Life) 등 9가지 이미지가 나열돼 있다. 특히 네티즌들은 ‘스피드’에 주목하고 있다. 이는 갤럭시S5에 이전보다 빠른 프로세서가 탑재될 것이라는 암시를 준다. 이미 시중에는 갤럭시S5에 64비트 엑시노스6 또는 스냅드래곤 805 프로세서가 탑재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갤럭시 S5에는 4GB램, 1600만 화소 카메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4.4.2 킷캣 등이 포함될 것이라는 예상도 나왔다. 심지어 방수, 방진, 지문인식, 헬스케어 기능 등도 거론되고 있다. 삼성 모바일 제품 관련 소식을 전하는 블로그 ‘샘모바일’의 편집장 페리옙 셰이크(Faryaab Sheikh)는 자신의 트위터에 삼성전자의 기어2와 기어2 네오 사전설명회에서 갤럭시 S5 뒷면을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갤럭시S5는 블랙과 화이트 색상 외에도 블루와 골드 색상이 추가돼 눈길을 끈다. 갤럭시S5 공개와 함께 아이폰6에 탑재될 차세대 운영체제도 일부 공개돼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차세대 iOS8은 새로운 콘트롤센터와 연동해 폭넓은 멀티태스킹 능력이 향상될 예정이다. 또 다른 앱을 실행하거나 실행 중인 앱의 종결을 위해 홈버튼을 빠르게 2번 눌러야 했던 불편함이 사라지는 등 프로세스가 간소화할 것으로 전망됐다. 네티즌들은 “갤럭시S5, 아이폰6 어느 쪽이 잘 팔릴까”, “갤럭시S5, 아이폰6 정면 대결하지 않고 시기가 다를 수도”, “갤럭시S5, 아이폰6 당연히 사양 경쟁에서 이기는 쪽이 승자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갤럭시S5, 아이폰6 뛰어넘는 ‘혁신’ 보여줄까?

    갤럭시S5, 아이폰6 뛰어넘는 ‘혁신’ 보여줄까?

    갤럭시S5, 아이폰6 뛰어넘는 ‘혁신’ 보여줄까? 삼성전자가 25일 차기 주력 스마트폰인 ‘갤럭시S5’를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디자인과 사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014에서 갤럭시S5와 갤럭시 기어2를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11일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공개한 언팩 이미지를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언팩 이미지는 갤럭시S5와 함께 공개되는 갤럭시기어2 등이 가진 9가지 특징을 상징하는 것으로 보이는 스피드(speed), 아웃도어(outdoor), 호기심(Curiosity), 재미(Fun), 소셜(Social), 스타일(style), 사생활(Privacy), 피트니스(fitness), 삶(Life) 등 9가지 이미지가 나열돼 있다. 특히 네티즌들은 ‘스피드’에 주목하고 있다. 이는 갤럭시S5에 이전보다 빠른 프로세서가 탑재될 것이라는 암시를 준다. 이미 시중에는 갤럭시S5에 64비트 엑시노스6 또는 스냅드래곤 805 프로세서가 탑재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갤럭시 S5에는 4GB램, 1600만 화소 카메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4.4.2 킷캣 등이 포함될 것이라는 예상도 나왔다. 심지어 방수, 방진, 지문인식, 헬스케어 기능 등도 거론되고 있다. 삼성 모바일 제품 관련 소식을 전하는 블로그 ‘샘모바일’의 편집장 페리옙 셰이크(Faryaab Sheikh)는 자신의 트위터에 삼성전자의 기어2와 기어2 네오 사전설명회에서 갤럭시 S5 뒷면을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갤럭시S5는 블랙과 화이트 색상 외에도 블루와 골드 색상이 추가돼 눈길을 끈다. 갤럭시S5 공개와 함께 아이폰6에 탑재될 차세대 운영체제도 일부 공개돼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차세대 iOS8은 새로운 콘트롤센터와 연동해 폭넓은 멀티태스킹 능력이 향상될 예정이다. 또 다른 앱을 실행하거나 실행 중인 앱의 종결을 위해 홈버튼을 빠르게 2번 눌러야 했던 불편함이 사라지는 등 프로세스가 간소화할 것으로 전망됐다. 네티즌들은 “갤럭시S5, 아이폰6보다 당연히 사양이 높겠지?”, “갤럭시S5, 아이폰6와 대결 기대된다”, “갤럭시S5, 과연 아이폰6 뛰어넘는 혁신을 보여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갤럭시S5 24일 스페인서 공개…삼성 초대장 발송

    삼성전자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5(미정)’가 오는 2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삼성전자는 4일 국내외 언론에 ‘(Samsung Unpacked 2014 Episode 1)’이라는 제목의 초대장을 보내 2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국제회의장에서 모바일 제품의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어떤 제품이 공개될지 초대장에 구체적으로 쓰지는 않았지만 ‘언팩(UNPACKED)’이라는 글씨 오른쪽에 위 첨자로 5라고 표시해 둔 것으로 미루어 갤럭시S5일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아래 도장이 찍힌 것처럼 표시된 그림에서도 상자가 열리는 모양 옆에 5라는 글씨를 새겨뒀다. 미국의 한 매체는 한국의 KDB대우증권연구소가 고객들을 상대로 낸 보고서를 바탕으로 갤럭시S5의 구체적인 예상 스펙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갤럭시S5에는 안드로이드 최신 OS인 ‘킷캣’(KitKat)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5.2~5.25인치 크기에 1140x2560의 초고해상도(QHD)를 지원하는 아몰레드(AMOLED·능동형 유기발광 다이오드) 액정과 3GB 이상의 램을 채택할 것으로 전망됐다. 소재로는 시리즈 최초로 풀 메탈 바디를 사용하고 그동안 논란이 됐던 지문인식과 홍채인식 기능도 포함할 것으로 예상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보조금 지원 없어” 반값 폰→高價 폰

    “보조금 지원 없어” 반값 폰→高價 폰

    사양은 고가 스마트폰과 비슷하면서도 가격은 저렴해 최근 주목받은 ‘반값 스마트폰’ 넥서스5가 판매 현장에서는 왜곡된 보조금 정책 탓에 고가폰과 가격이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리점, 판매점 직원들이 갖가지 이유를 들어 넥서스5 대신 고가폰 구입을 유도하고 있어 ‘반값폰’의 의미가 없어진 상황이다. 4일 서울 중구와 종로구, 영등포구, 금천구 일대의 대리점, 판매점 여러 곳을 방문한 결과 넥서스5의 판매가는 아이폰5s, G2 등과 큰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전에 방문한 종로의 한 이동통신사 대리점에서는 넥서스5가 출고가 그대로인 45만 9800원에 팔리고 있었다. 대리점 직원은 “보조금은 출고가에 따라 변하는데 넥서스5는 저렴하게 나와 기본적으로 보조금이 없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 대리점에서 제시한 다른 스마트폰 가격은 번호이동, 75요금제 및 부가서비스 3개월 사용을 조건으로 아이폰5s(32GB)가 48만원, G2가 45만원, 갤럭시노트3가 67만원이었다. 출고가가 넥서스5의 2배가 넘는 아이폰5s(출고가 101만원), G2(95만 4800원)가 반값폰이라던 넥서스5와 비슷한 가격에 팔리는 셈이다. 넥서스5 역시 고가 요금제 의무 사용이 조건으로 붙었다. 중구의 한 판매점에서는 넥서스5를 보여 달라고 요구하자 “물량이 없어 시험 사용도 제대로 못 해 보는데 다른 제품을 한번 보시라”고 유도했다. 직원은 “싼 맛에 넥서스5를 찾는 분들이 있는데 배터리가 작고 주변 기기가 없는 걸 생각하면 매력이 없다”며 “방문 고객들은 설명을 들으면 넥서스5 안 산다. 판매량이 높은 건 예약판매나 인터넷 구매 때문”이라고 말했다. 다른 곳에서는 넥서스5 대신 ‘휘어지는 폰’인 LG G플렉스(출고가 99만 9900원)를 권하며 “이게 오히려 넥서스5보다 싸게 나왔다”고 소개했다. 인터넷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휴대전화 가격 비교 사이트 뽐뿌에 넥서스5는 30만원 내외에 올라와 있는 반면 G2는 지방의 싼 곳을 찾아가는 ‘보조금 원정대’ 방식으로 10만원대에 샀다는 후기가 올라와 있다. 구글이 기획하고 LG전자가 제조한 넥서스5는 최신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4.4 킷캣’이 처음 적용된 스마트폰이다. SKT와 KT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넥서스5가 기존 고가폰과 핵심 부품 사양은 비슷하면서 출고가는 절반이라 업계에서는 ‘단말기 가격 거품’을 적나라하게 보여줄 수 있는 사례로 손꼽혔다. 하지만 현장의 왜곡된 보조금 정책과 변칙 판매로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판매량도 뚝 떨어졌다. 출시 직후 판매량 톱 5까지 진입했던 넥서스5는 최근 10위권에 머물고 있다. 이통업계 관계자는 “넥서스5가 통신비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의 중저가폰 구매 수요를 충족시켜 줄 것이라는 예상과는 반대로 가는 상황”이라며 “일단 출고량이 많지 않아 단말기를 구하기가 어려워 이런 상황이 나타난 게 아닌가 한다”고 말했다. 글 사진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구글·LG 합작 ‘넥서스5’ 출시

    구글·LG 합작 ‘넥서스5’ 출시

    구글이 LG전자와 손잡고 새로운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 4.4 ‘킷캣’을 탑재한 스마트폰 ‘넥서스 5’를 전격 출시했다. OS가 가벼운데다 가격도 경쟁 기종보다 저렴해 판매 실적에 관심이 쏠린다. 제조사인 LG전자에 따르면 넥서스5는 퀄컴 스냅드래곤800 프로세서에 5인치 풀고화질(HD) 광시야각(IPS)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후면 카메라는 800만 화소로 최신형 모델보다 화소 수가 다소 떨어지지만, 광학식 손떨림 보정(OIS) 기술을 탑재해 움직이는 피사체도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무엇보다 달라진 것은 킷캣이라고 불리는 구글의 신형 OS다. 킷캣의 특징은 메모리 사용량이 적어 구형 스마트폰에서도 원활하게 작동한다는 점이다. 구 버전인 4.3 젤리빈보다 메모리 사용량이 줄어 512메가바이트(MB) 램에서도 킷캣을 무리 없이 돌릴 수 있다는 것이 구글의 설명이다. 결국 킷캣의 출시는 최신형은 물론 구형 단말기에 대한 안드로이드 OS의 지원을 강화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을 장악하겠다는 구글의 계산이 녹아있다.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치고는 가격도 저렴하다. 배송료와 부가가치세(VAT)를 포함해 16GB, 32GB가 각각 45만 9000원, 51만 9000원이다. 한편 한국을 방문한 슈밋 회장은 박종석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MC) 사업본부장(부사장)을 만나 넥서스5의 판매 확대 등 모바일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제품폐기 업체들 줄소송 예고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멜라민 농도를 측정하는 과정에서 오류를 범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와 지난해 멜라민 파동을 겪은 업체들의 줄소송이 예상된다. 대전지법 행정부(설범식 부장판사)는 13일 폐기명령을 받은 ‘킷캣미니’ 제조사 한국네슬레가 식약청을 상대로 낸 제품 폐기명령 등의 취소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을 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2.89의 멜라민이 검출됐다는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의 고성능 액체 크로마토그래피(HPLC) 분석치를 근거로 식약청이 킷캣미니 폐기명령을 내린 것은 분석방식을 잘못 선택한 것”이라며 “HPLC 방식도 신뢰도가 높지만 ‘액체 크로마토그래피/질량분석기/질량분석기(LC-MS/MS) 방식’보다 간섭요소의 영향을 훨씬 많이 받기 때문에 가장 정확한 시험방법은 아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서울대 종합약학연구소와 한국식품연구소의 LC-MS/MS 분석 결과 킷캣미니의 멜라민 농도가 0.1을 넘지 않았고,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의 같은 방법의 분석에서도 0.00475만 포함된 것으로 나왔다.”고 덧붙였다. 지난 3월 개정된 식약청 고시도 영·유아식품은 반드시 LC-MS/MS 방식으로 멜라민 함유여부를 시험토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식약청 관계자는 “HPLC 방식도 국제적으로 공인된 분석방법”이라며 항소 방침을 밝혔다. 식약청은 지난해 12월 킷캣미니에 대한 폐기명령과 함께 한국네슬레에 1억 494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고, 중국산 식품 10개와 뉴질랜드산 락토페린 1개 등 모두 11개 제품에서 멜라민이 검출됐다고 발표했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멜라민식품 1100여t 회수 못해

    멜라민이 검출된 부적합 식품이 아직 시중에 1100여t이나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기준 미비로 항생제가 검출된 삼계탕과 농약이 시중에 대량으로 유통된 사실이 드러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7일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소속 민주당 최영희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멜라민이 검출된 제품의 총 수입량은 1340t이었다. 지금까지 회수된 제품은 238t(17.7%)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수 기한이 이미 지난 해태제과의 ‘미사랑 카스타드’와 제이앤제이인터내셔널의 ‘밀크러스크’는 각각 수입물량 10만 483㎏과 1만 4277㎏ 가운데 4만 7735㎏(47.5%)과 1368㎏(9.6%)만 회수됐다. 해태제과의 ‘미사랑 코코넛’은 35.9%, 유창에프씨의 ‘베지터블 밀크파우더F25’는 14%, 화통앤바방끄의 ‘고소한 쌀과자’는 31.2%의 회수율을 보였다. 또 동서식품의 ‘리치샌드위치 그래커치즈’는 21.4%, 한국네슬레의 ‘킷캣’은 12.6%, 한국마즈의 ‘엠앤드엠즈밀크’는 8.7%,‘땅콩스니커즈 펀사이즈’는 10.6%, 롯데제과의 ‘슈디’는 4.8%의 회수율을 각각 보이고 있다. 최 의원은 “나머지 1102t은 결과적으로 국민이 먹은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한편 식약청이 최 의원에게 제출한 ‘2008년 선행조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농약인 ‘터브포스’와 ‘펜발러레이트’가 검출된 미래버섯연구회의 양송이와 녹차원㈜의 감잎차가 각각 204㎏과 50㎏ 유통됐다. 양송이는 전량 소비자의 식탁에 올랐으며, 감잎차는 39㎏이 회수되고 나머지 11㎏은 소비된 것으로 파악됐다. 식중독균인 ‘리스테리아’가 검출된 훈제연어는 총 7개 회사 제품의 3161㎏이 유통됐고 이 가운데 63%인 1980㎏만 회수됐다.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된 ‘청정얼음’은 유통된 4320㎏이 전량 소진됐다.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멜라민 파문 확산] 이번엔 ‘멜라민 상추’ 공포… 中버섯·채소 검사 착수

    [멜라민 파문 확산] 이번엔 ‘멜라민 상추’ 공포… 中버섯·채소 검사 착수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중국산 버섯과 채소류에 대해서도 멜라민 검사를 확대하기로 함에 따라 멜라민 공포가 가공식품뿐 아니라 농산물 전반으로 확산될 조짐이다. 또 롯데제과의 중국 현지 공장에서 생산한 과자 등 4개 품목에서 멜라민이 추가로 검출됐다. 5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한국마즈의 ‘땅콩스니커즈 펀사이즈’(유통기한 2009.1.4)와 ‘엠앤드엠즈 밀크’(유통기한 2009.3.22), 한국네슬레의 ‘킷캣 미니’(유통기한 2009.5.8)에서 각각 1건씩 멜라민이 검출됐다. 롯데제과가 중국에서 자체 생산하는 비스킷 ‘슈디’(유통기한 2008.12.24·25,2009.1.15,2009.5.18)에서는 4건에서 멜라민이 검출됐다. 멜라민 함량은 킷캣이 2.89ppm, 엠앤드엠즈 밀크 2.38ppm, 땅콩스니커즈 펀사이즈 1.78ppm으로 확인됐다. 롯데제과 슈디는 유통 기한별로 2.4∼3.36ppm이 검출됐다. 이로써 지금까지 멜라민이 나온 중국산 가공식품은 10개 제품(18건)으로 늘었다. 국내 대형 제과회사의 중국 자체공장 제품에서 멜라민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미사랑 카스타드’ 등 해태제과 제품은 중국에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제조돼 수입된 제품이었다. 식약청은 시중에 유통 중인 4개 제품에 대해 긴급 회수명령을 내렸다. 그러나 올들어 수입된 킷캣 미니 381t 가운데 압류된 물량은 3t에 불과하다. 엠앤드엠즈밀크는 104t 가운데 4t, 땅콩스니커즈 펀사이즈 역시 1061t중 11t만 압류되고 나머지는 시중에 유통됐다. 슈디는 올해 수입량 147t이 전량 팔려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식약청은 채소류에서 멜라민이 검출될 가능성이 있다는 중국 언론보도와 관련, 다소비 채소류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검사 대상은 중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수입되는 상추, 미나리, 토마토, 당근, 브로콜리, 시금치, 배추, 호박, 파, 무, 우엉, 감자 등이 총망라돼 있다.5일까지 목이버섯과 표고버섯 등 버섯류 각 1건과 아스파라거스 4건, 마늘종 1건 등 총 7건을 조사한 결과 멜라민이 검출된 제품은 없었다고 식약청은 설명했다. 채소에서 멜라민이 검출됐다는 중국의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식약청은 채소에 사용하는 살충제 ‘사이로마진’이 자연 분해되는 과정에서 멜라민이 미량 형성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식약청이 멜라민 검사를 진행한 중국산 가공식품 428품목 가운데 70% 수준인 295개 품목에 대한 검사가 완료됐다. 멜라민이 검출되지 않아 판매금지 조치가 해제된 품목은 총 148개이며, 검사가 완료되지 않은 품목 280개는 판매금지 조치가 유지됐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멜라민 제품 11개 적발…216품목은 계속 판금

    최근 파문을 일으킨 멜라민 검사결과 중국산 식품 10종 등 모두 11개 제품에서 멜라민이 검출됐으며,216개 품목은 판매금지 조치가 계속 유지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6일 428개 중국산 가공식품에 대한 멜라민 최종검사 결과와 후속조치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식약청은 현재 총 검사대상 428개 식품 가운데 90% 이상에 대한 검사를 완료했으며 수거되지 않은 26개 품목에 대해서는 판매금지 조치를 유지한 채 수거를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식약청은 지난달 18일부터 유제품을 함유한 중국산 식품 402개 품목을 수거해 멜라민 검사를 실시한 결과 10개의 멜라민 검출 식품을 발견했고,나머지 212개의 식품은 멜라민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이날 멜라민이 검출된 것으로 발표된 10개 제품은 이미 멜라민이 검출된 것으로 발표됐던 롯데제과의 ‘슈디’,한국네슬레의 ‘킷캣’,한국마즈 ‘땅콩스니커즈 펀사이즈’·‘엠엔드엠즈 밀크’등이다. 중국산 식품 외에 멜라민이 검출된 경우는 뉴질랜드산 락토페린이 사용된 유제품 1건이다. 식약청은 멜라민이 검출된 10개의 중국산 식품을 뺀 나머지 212개 식품에 대해서는 이날자로 판매금지 조치를 해제했다. 하지만 식약청은 제조일자별로 일부 검사가 완료되지 않거나 멜라민이 검출된 10개 식품 등 216개 품목은 계속 판매금지를 유지하기로 했다. 특히 이미 유통경로 추적이 불가능하거나 소진된 식품 26개는 전혀 검사가 이뤄지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유통·추적이 어려워 수거하지 못한 제품은 14개 품목이다. 또 유해물질 검출 등으로 기·회수 폐기된 제품은 3개,실험용 1개,러시아로의 재수출 2개,어분 1개,원료로 전량 사용해 소진된 5개 등 총 12개 품목도 수거하지 못했다. 한편 식약청은 채소류에서 멜라민이 미량 검출됐다는 정보에 따라 현재 유통중인 표고버섯과 당근 등 수입 채소 13종 27건을 수거·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멜라민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이번 검사 결과 검출된 멜라민은 유럽과 미국의 장기간 섭취허용량(TDI)을 고려할 때 건강상에 위험을 줄 정도의 수준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식약청 최성락 식품안전국장은 “앞으로 유사한 상황이 다시 발생할 것에 대응해 멜라민 검사와 관련된 백서를 발행하고 체계적인 대응 매뉴얼을 마련하는 것을 적극 검토 중”이라며 “사진과 제품 정보를 인터넷과 판매점 등에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국장은 또 “수입 식품에 대한 멜라민 검사는 위험요인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판단될 때까지 계속하겠다.”고 덧붙였다. 글 /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영상 / 서울신문 나우뉴스TV 김상인VJ bowwow@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멜라민 제품 11개 적발…216품목은 계속 판금

    최근 파문을 일으킨 멜라민 검사결과 중국산 식품 10종 등 모두 11개 제품에서 멜라민이 검출됐으며,216개 품목은 판매금지 조치가 계속 유지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6일 428개 중국산 가공식품에 대한 멜라민 최종검사 결과와 후속조치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식약청은 현재 총 검사대상 428개 식품 가운데 90% 이상에 대한 검사를 완료했으며 수거되지 않은 26개 품목에 대해서는 판매금지 조치를 유지한 채 수거를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식약청은 지난달 18일부터 유제품을 함유한 중국산 식품 402개 품목을 수거해 멜라민 검사를 실시한 결과 10개의 멜라민 검출 식품을 발견했고,나머지 212개의 식품은 멜라민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이날 멜라민이 검출된 것으로 발표된 10개 제품은 이미 멜라민이 검출된 것으로 발표됐던 롯데제과의 ‘슈디’,한국네슬레의 ‘킷캣’,한국마즈 ‘땅콩스니커즈 펀사이즈’·‘엠엔드엠즈 밀크’등이다. 중국산 식품 외에 멜라민이 검출된 경우는 뉴질랜드산 락토페린이 사용된 유제품 1건이다. 식약청은 멜라민이 검출된 10개의 중국산 식품을 뺀 나머지 212개 식품에 대해서는 이날자로 판매금지 조치를 해제했다. 하지만 식약청은 제조일자별로 일부 검사가 완료되지 않거나 멜라민이 검출된 10개 식품 등 216개 품목은 계속 판매금지를 유지하기로 했다. 특히 이미 유통경로 추적이 불가능하거나 소진된 식품 26개는 전혀 검사가 이뤄지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유통·추적이 어려워 수거하지 못한 제품은 14개 품목이다. 또 유해물질 검출 등으로 기·회수 폐기된 제품은 3개,실험용 1개,러시아로의 재수출 2개,어분 1개,원료로 전량 사용해 소진된 5개 등 총 12개 품목도 수거하지 못했다. 한편 식약청은 채소류에서 멜라민이 미량 검출됐다는 정보에 따라 현재 유통중인 표고버섯과 당근 등 수입 채소 13종 27건을 수거·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멜라민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이번 검사 결과 검출된 멜라민은 유럽과 미국의 장기간 섭취허용량(TDI)을 고려할 때 건강상에 위험을 줄 정도의 수준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식약청 최성락 식품안전국장은 “앞으로 유사한 상황이 다시 발생할 것에 대응해 멜라민 검사와 관련된 백서를 발행하고 체계적인 대응 매뉴얼을 마련하는 것을 적극 검토 중”이라며 “사진과 제품 정보를 인터넷과 판매점 등에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국장은 또 “수입 식품에 대한 멜라민 검사는 위험요인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판단될 때까지 계속하겠다.”고 덧붙였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무국적 과자’ 불안 증폭

    ‘무국적 과자’ 불안 증폭

    멜라닌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내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초콜릿·과자는 원료의 원산지 표시 없이 ‘수입산’으로만 표시돼 있는 ‘무국적 과자’인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보건당국과 수입업체들이 멜라민 함유 여부를 밝히지 않고 있어 소비자 불안은 커지고 있다. ●일부 홈쇼핑 중국산 판매중단 이에따라 시민들은 과자류 구입을 꺼리고 있으며, 가게에서는 과자류 판매가 급감하고 있다. 일부 홈쇼핑업체는 멜라민 함유 여부와 관계없이 과자류 판매를 이날부터 중단했다. 서울신문 취재팀이 이날 서울시내 4개 대형마트를 찾아 과자류를 점검해본 결과 대부분이 원료의 원산지 표기가 없거나 ‘수입산’이라고만 표시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크라운제과의 ‘키커’와 롯데제과의 ‘가나초콜릿’에 함유된 전지분유는 ‘수입산’이라고 표기돼 있었고, 크라운제과의 ‘쵸코하임’에 포함된 혼합분유는 원산지 표시가 아예 없었다. 서울 중구 N초등학교 앞 문구점 2곳에서 파는 중국산 과자 중 중국의 제조업체인 ‘만순발공무유한공사’로부터 수입한 ‘컵초코’와 ‘삼양식품유한공사’로부터 수입한 ‘초코초코’에는 중국산 전지분유와 우유분말이 각각 원료로 사용됐다.‘산타이식품유한공사’로부터 수입한 ‘입속에서 와다닥’ 역시 유당이 포함돼 있었다. 주인은 “100원짜리여서 어린이들에게 잘 팔린다.”고 말했다. 하지만 보건당국은 이들 제품이 멜라민을 포함하고 있는지에 대한 조사를 하지 않고 있다. ●‘문구점 과자´ 어린이건강 위협 남대문 상인 김모(60·여)씨는 “최근까지 마루다이에서 만든 과자류를 국내 소매점에 넘겼다.”고 말했다. 멜라민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진 과자류 등 5가지 제품을 회수한 일본의 ‘마루다이’ 제품이 최근까지 보따리상에 의해 국내에 유통됐다는 얘기다. 3살 된 딸을 둔 김미라(26·여·영등포구)씨는 “성분표시를 보면 ‘수입산’이라고만 돼 있는 제품들이 수두룩하다. 중국산인지 어디인지 알 수가 없어 아예 사지를 않는다.”고 말했다.7살 손녀 간식을 사러 마트에 온 노정숙(54·여·동작구 사당동)씨는 “트랜스 지방이 위험하다는 보도가 나올 땐 그것만 보이더니 요즘은 멜라민만 살피고 있다. 재료 수입원이 중국으로 돼 있는 제품은 의심이 가서 손이 안 가 과일만 샀다.”고 말했다. 외국산 과자 수입상점을 운영하는 김모(56)씨는 “환율에 멜라민 파동까지 겹치면서 지난해보다 매출이 40% 정도 줄었다.”고 말했다. ●식약청 “멜라민 함유 조사중” 유통업계 한 관계자는 “대형식품업체들이 중국산 과자와 초콜릿을 수입하고 있다.”고 전했다. 홈플러스 측은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초콜릿 150여종 가운데 중국에서 직접 수입하는 초콜릿은 10여종”이라고 밝혔다. 신세계 이마트도 스니커즈(중국마즈), 킷캣(네슬레), 도브(중국마즈), 오레오(나비스코) 등 중국 현지공장에서 만든 과자류를 판매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마트 측은 “중국에서 많은 PB(자체 브랜드)상품을 들여오지만, 과자류 등은 없다.”고 말했다. 인터넷몰인 롯데아이몰은 스니커즈, 킷캣, 오레오, 도브 등 중국산 초콜릿 판매를 이날부터 중단했다. 인터파크는 판매중단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식약청은 “중국산 유제품이 1%라도 들어 있는 제품을 수거해 멜라민 함유 여부를 조사 중”이라며 “조만간 전체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현진 이경주 황비웅기자 jhj@seoul.co.kr
  • 유비쿼터스 시대의 마케팅… /릭 마티슨 지음

    직장인인 당신이 오후 4시 어떤 초콜릿회사로부터 ‘초콜릿 드실 시간 됐는데요.’라는 애교 섞인 문자메시지를 받는다면 어떨까. 겉보기엔 똑같은 콜라 캔인데 휴대전화와 GPS추적장치가 내장돼 경품 당첨을 즉각적으로 알 수 있다면?. 앞의 두 예는 영국의 초콜릿회사 킷캣과 코카콜라에서 최근 시도한 무선 모바일 마케팅 사례다. 불특정 다수를 공략하던 기업의 마케팅 활동은 이제 정확한 고객 대상을 선별해 휴대전화나 문자메시지를 이용해 접근하는 ‘맞춤형 마케팅’과 고객들이 구축한 인터넷 커뮤니티를 찾아가는 ‘쌍방향 마케팅’으로 변하고 있다.‘유비쿼터스 시대의 마케팅 전략-통찰력을 구매하라’(릭 마티슨 지음, 박주민 옮김, 가람북 펴냄)는 무선 모바일시대에 강력한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한 기업들의 다양한 전략을 소개한다.1만 5000원.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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