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킨텍스
    2026-03-16
    검색기록 지우기
  • 프리미엄
    2026-03-16
    검색기록 지우기
  • 코로나
    2026-03-16
    검색기록 지우기
  • 차관보
    2026-03-16
    검색기록 지우기
  • 성추행
    2026-03-1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493
  • 킨텍스 인근 시유지 헐값 매각 조사 촉구

    킨텍스 인근 시유지 헐값 매각 조사 촉구

    경기 고양시의회에서 킨텍스 부지 헐값매각 의혹이 다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고양시 공무원노동조합이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노조는 27일 김서현 시의원의 최근 시정질의 내용을 빌어 “킨텍스 지원시설용지(고양시 소유)중 일부는 2012년에서 2017년까지 5차례에 걸쳐 건설업체들에게 매각돼, 당초 목적된 킨텍스 지원시설 용도로 개발되지 못하고 다수의 오피스텔이 들어서게 됐다”며 철저한 조사와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노조는 성명서에서 “고양시가 2012년 4월 C1-1 부지와 C1-2부지에 대한 오피스텔 건축연면적을 12.5%에서 100%로 상향해 주고, 시유지였던 땅값을 ㎡당 약 290만원으로, 인근 부지(㎡당 488~526만원) 대비 절반 가량 낮게 책정해 건설업체들에게 매각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GTX 킨텍스역 확정 발표라는 호재가 있었음에도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헐값’에 매각해 최소 1000억원, 많게는 수천억원에 달하는 손해를 고양시에 입히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노조는 이어 “건설업체들에게 유리한 의사결정이 왜, 무엇을 목적으로 신속히 이루어졌는지 모르겠다. 전임 시장이 누가 보아도 분명하게 고양시민의 이익에 현저히 반하는 행정행위 또는 업무지시를 했다면 이에 대한 철저하고 의혹없는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면서 검·경에 신속한 고발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노조는 “모든 고양시민, 단체 등과 연대해 이 문제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진실규명을 촉구한다”면서 “잘못을 뉘우치고 양심 고백하는 (고양시)담당자가 있다면 정상을 참작하여 진정한 몸통을 가려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당심은 ‘친박·우파’ 민심은 ‘탈박·개혁’

    오늘 한국당 전대 3대 관전포인트 27일 오후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자유한국당 지도부 선출 전당대회에서는 당심(黨心)과 민심(民心)의 괴리 여부, 5·18 광주민주화운동 망언 3인방의 득표율, 극성스러운 태극기부대의 재등장 여부 등이 관전포인트로 꼽힌다. 현재 당대표 선거는 황교안 후보가 가장 앞서 있는 가운데 오세훈 후보와 김진태 후보가 막판 역전을 노리는 양상이다. 문제는 경선 과정에서 5·18 광주민주화운동,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등과 같은 과거 이슈가 논쟁의 대상이 된 탓에 당심과 민심이 따로 움직이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경선 기간 중 박 전 대통령 탄핵의 정당성을 부정한 황 후보와 5·18을 폄훼한 김진태 후보는 최근 한국당 지지자를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오 후보보다 높은 지지를 받았다. 반면 전체 국민 대상 여론조사에서는 ‘탈박근혜’와 ‘개혁보수’ 등을 외친 오 후보가 가장 높은 지지를 기록했다. 당심은 친박·우파 쪽으로 흐르고 있지만 민심은 탈박·개혁을 원하고 있는 셈이다. 한국당은 이날 당원선거인단 투표(70%)와 일반국민 여론조사(30%)를 합산해 당선자를 발표한다. 황 후보가 당원 투표에 힙입어 1등을 하더라도 일반국민 조사에서 오 후보에게 크게 뒤지는 결과가 나올 경우 당심이 민심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지적을 면키 어려울 전망이다. 5·18 망언으로 당으로부터 징계 유예 처분을 받는 김진태 후보와 김순례 최고위원 후보,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 비하 발언을 한 김준교 청년최고위원 후보가 거둘 성적도 주목된다. 이들이 좋은 성적을 올릴 경우 역시 당심의 우경화가 비판을 받을 소지가 있다. 특히 김진태·김순례 후보는 5·18 망언으로 징계를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이들이 좋은 성적을 명분으로 징계에 반발하면서 내홍이 벌어질 가능성이 있다. 경선 초반 합동연설회에서 욕설과 야유를 퍼부어 여론의 비판을 받고 목소리를 죽였던 태극기부대가 전대 현장에서 어떤 태도를 보일지도 관심이다. 김진태 후보 등 자신들이 미는 지지자의 성적에 따라 과도한 흥분을 표출하면서 축제 분위기를 망쳐놓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그러나 한국당 관계자는 “전대 현장에는 대의원, 내외빈, 기자들이 앉을 수 있는 약 6000개의 지정석이 마련돼 있다”며 “각 후보 지지자들은 별도로 마련된 구역 내에서만 응원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앞선 연설회 때 처럼 큰 소란이 일어나진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근홍 기자 lkh2011@seoul.co.kr
  • 고양 킨텍스 인근 학교 부족 사태···예견 뒷북

    고양 킨텍스 인근 학교 부족 사태···예견 뒷북

    올들어 경기 고양 킨텍스 인근 주거용 시설에 입주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고양시가 뒤늦게 학교부족 사태 수습에 나섰다. 고양시는 26일 시의회로 부터 수차 헐값 매각 지적을 받고 있는 킨텍스 지원시설용지에 건축된 꿈에그린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대한 사용승인을 앞두고 고양교육지원청에 학교 부족에 따른 대책마련을 촉구했다.고양시에 따르면 한류월드 등이 위치한 일산 대화동 킨텍스 인근은 아파트 3400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5000여 가구 등이 들어서는 대단위 주거지역으로 바뀌고 있다. 최성 전 시장이 빚을 갚는다며 킨텍스 지원시설 용지를 적극적으로 매각해왔고, 건설업체들에게 아파트와 다름없는 주거용오피스텔을 마구잡이로 허가해 줬기 때문이다 이 중 최 전 시장 시절 헐값 매각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시유지에 지어진 꿈에그린아파트 1100가구와 오피스텔 780가구는 오는 28일 입주를 앞두고 있다. 그러나 초등학교는 오는 9월 개교하는 한류초등학교 단 1곳 뿐이다. 입주자들은 한류초가 개교하기 전 까지 반년 동안 걸어서 20분 거리에 있는 장촌초로 어린 자녀들을 보내야 한다. 문제는 어린이들이 10차선 대로 1~2곳을 건너야 한다는 점. 중학교는 단 한 곳도 없어 인근 6개 중학교로 배정된다. 다른 아파트나 주거용 오피스텔도 마찬가지다. 3월과 6월 각각 입주하는 킨텍스 현대힐스테이트오피스텔, 포스코더샵그라비스타오피스텔에 입주자들은 약 1.2㎞ 떨어진 대화마을 한내초로 초등학생 자녀를 보내야 한다. 가까운 곳에 학교가 신설되지 않는 이상 통학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발단은 고양시가 전임 시장 시절 킨텍스 지원시설 용지에 아파트와 다름없는 주거용오피스텔을 마구 허가해 준데다, 고양지역교육청이 학생 수요예측을 잘못했기 때문이다. 이같은 상황은 이미 2007년쯤 부터 당시 김현복 경기도의원, 김영선·길종성 고양시의원들에 의해 끊임없는 문제 제기됐었다. 고양교육지원청은 “당분간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필요할 경우 학교 증축공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2019 경기국제보트쇼 개최… 3월 8일까지 참가 업체 모집

    2019 경기국제보트쇼 개최… 3월 8일까지 참가 업체 모집

    오는 5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와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열릴 예정인 2019 경기국제보트쇼가 8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며, 참가 업체를 모집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경기국제보트쇼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레저산업 전문 전시회로 킨텍스 전시장 32,157㎡, 김포 아라마리나 해상전시장 25,400㎡로 총 57,557㎡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경기도는 이번 경기국제보트쇼의 주관사를 킨텍스와 워터웨이플러스(아라마리나)로 선정하고, 함께 보트쇼 사무국을 구성했다. 올해는 B2B(Business to Business) 기능 강화 차원에서 워크보트(Workboat)전을 도입해 작업선, 순시선, 소방선 등 다양한 업무용 중소형 선박을 새로 선보인다. 관계자는 “특히 워크보트는 정부 기관과 소방서, 해경 등이 주요 수요처로 국내 보트 제조사와 관련 기자재 제조 기업의 새로운 판로 개척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보트 승선과 시승 체험 및 면허 취득, 운항, 구매와 유지 보수에 대한 교육 등 초급 일반인부터 전문가까지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들로 구성해 참관객들의 체험 기회와 해양레저시장 확대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박신환 경기도 경제노동실장은 “경기국제보트쇼는 규모면에서 아시아 3대 보트쇼로 성장했다. 올해는 워크보트 등 B2B 분야를 넓히는 것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면서 “국내 해양레저업계의 외연을 확장하는 새로운 활력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참가 희망 기업의 경우 3월 8일까지 신청 시 조기 접수 할인을 제공한다. 참가 문의 등 자세한 정보는 경기국제보트쇼 사무국으로 연락하거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싸이벡스 회전형카시트, 제로나 큐 아이사이즈 플러스 베이비페어에서 선보여

    싸이벡스 회전형카시트, 제로나 큐 아이사이즈 플러스 베이비페어에서 선보여

    유아용품 전문 기업 필모어는 독일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싸이벡스의 새로운 회전형카시트인 ‘제로나 큐 아이사이즈 플러스’, 주니어 카시트인 ‘솔루션 큐투픽스 플러스’ 및 gb의 바야, 포킷플러스, 마리스2 등을 오는 14일부터 4일 동안 일산 킨텍스 베이비페어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싸이벡스 제로나 카시트는 세계 최초 회전형카시트로 국내에 처음 도입된 회전형카시트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로나 큐 아이사이즈 플러스’는 안전 기능과 디자인이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해외에서도 커다란 반응을 이끌고 있다. 제로나 큐 아이사이즈 플러스 신생아카시트는 가장 최신의 유럽 안전기준인 ‘아이사이즈’를 통과한 카시트로 머리, 흉부, 복부 등에 충격 감지 센서가 내장되어 있는 최첨단 Q 더미를 사용해 더욱 세밀하게 안전 테스트를 완료했다. 세계 최초로 전/후방 충격 흡수 L.S.P 시스템이 새롭게 적용된 제로나 큐 아이사이즈 플러스는 전방 및 후방 사고 시, 약 30%가량 충격을 감소시켜준다. 또한, 세이프티 쿠션을 통해 복부에 가해지는 충격량을 30%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안전 시스템은 전 세계 최초로 싸이벡스 제로나 큐 아이사이즈 플러스에만 적용되어 있어 이미 국내외 업계에서는 카시트 안전 기술의 집약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아이의 목과 머리에 전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아이 머리가 닿는 3면에 메모리폼 적용과 신생아 이너시트로 편안함을 더했다. 이렇게 카시트의 안전시스템 개발에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싸이벡스는 주니어카시트인 ‘솔루션 큐투픽스 플러스’ 역시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기존의 솔루션 큐투픽스 플러스에서 두 가지 패턴의 패브릭 디자인이 새롭게 적용되었다. 특히 데님 소재인 내부 패브릭은 보풀과 오염에 강하며, 외부 패브릭은 모던하고 심플해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주니어 카시트 시장 점유율 1위인 솔루션 큐투픽스 플러스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헤드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솔루션 큐투픽스 플러스의 세계 특허를 받은 ‘헤드 각도 조절 시스템’은 카시트에서 아이들이 수면 시, 편안하게 뒤로 젖힐 수 있어 고개 떨굼 현상을 완벽히 해소했다. 이번 킨텍스 베이비페어에서 싸이벡스 패밀리 브랜드 지비(gb)의 360도 회전형카시트인 바야 아이사이즈도 확인할 수 있다. 바야는 5배 이상 더 안전한 후방 보기 장착을 권장하는 전/후방 제어시스템과 충돌 시 헤드레스트가 자동으로 내려와 충격을 20% 이상 감소시키는 자동 충격 감소 기술 등 안전 기술력이 집약된 프리미엄 카시트이다. 지비(gb)의 바야 이외에도 주니어카시트 엘리안 픽스, 마리스2 디럭스 유모차, 휴대용 유모차인 포킷플러스 등 다양한 종류의 프리미엄 유아용품을 오는 14일 킨텍스 베이비페어에서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21년 세계대학생토론대회, 동북아 최초 경기도 개최

    2021년 세계대학생토론대회, 동북아 최초 경기도 개최

    세계 최대 토론대회인 2021년 ‘제41회 세계대학생토론대회(World Universities Debating Championship 2021, 이하 WUDC 2021)’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경기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 킨텍스와 함께 ‘WUDC 2021’를 경기도에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세계대학생토론대회가 동북아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토론대회는 1981년 처음 개최된 이후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매년 펼쳐지는 권위 있는 국제 토론대회다. 대회는 영어권과 비영어권 등 세 가지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한국 대학생들은 1994년 14회 대회부터 참가하기 시작해 2012년 우승자를 배출하기도 했다. 2020년 12월 27일부터 2021년 1월 4일까지 진행되는 대한민국 WUDC 2021은 디베이트코리아가 주최·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 주남아공대사관, 국민연금공단, 킨텍스 등이 후원할 예정이다. 이 대회에는 75개국에서 하버드, 옥스퍼드를 비롯해 세계 유명 대학교 학생 2000여명, 480팀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공사는 이 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지난달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제39회 대회에서 유치 활동을 벌였다. 공사는 이 행사가 전 세계 대학생들에게 한국과 경기도를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유동규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세계 대학생들의 치열한 토론대회가 경기도에서 개최되는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 며 “참가 대학생들이 판문점, DMZ,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수원화성, 한류 콘텐츠가 곳곳에 풍부한 경기도에서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느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킨텍스 주변 땅 난개발 더이상 방치 안한다”

    “킨텍스 주변 땅 난개발 더이상 방치 안한다”

    킨텍스 지원 용지에 주거용 오피스텔을 우후죽순 허가해 도시미관 저해와 기반시설 부족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 고양시가 더 이상 이 지역에 대한 난개발을 방치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옛 고양관광문화단지(한류월드) 내 숙박시설 부지에 오피스텔을 섞어 숙박업소를 짓겠다는 민간업체의 제안을 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고양시에 따르면 SM우방산업주식회사는 지난 해 12월 고양문화관광지 내 숙박시설 용지에 숙박시설(70%)과 오피스텔(30%)을 짓기 위해 지구단위계획변경을 신청했다. 그러나 고양시는 관광문화 용도의 한류월드에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것은 ‘문화관광산업 발전’이라는 본래 취지에 맞지 않고, 관광숙박의 기능까지 저하시킬 우려가 있다며 최근 거부했다. 앞서 이재준 시장은 지난 해 12월 킨텍스 지원 활성화 부지인 C-4 부지(평가금액 2500억원)의 매각 추진 중단과 보람상조가 매입한 S-2 호텔부지(평가금액 460억원)의 매매계약 취소를 선언했다. C4부지는 대화동 ‘킨텍스 꿈에그린’ 아파트와 원마운트 사이에 위치한 5만 5000㎡ 규모의 부지로 민간의 개발의지가 높은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S-2호텔 부지는 시가 요구한 외자유치 규모를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시장은 평소 “당장 우리 세대만을 위한 개발은 결국 후대에 막대한 채무를 떠넘기는 것”이라며 “이제는 도시계획을 비롯해 도시의 발전방향에 대한 기본적인 고민을 다시 시작해야 할 시기”라고 밝혀왔다. 킨텍스 주변 지역은 당초 관광산업, MICE산업, 방송영상산업을 아우르는 미래 먹거리 생산지 였다. ‘한류월드’로도 불리는 이 지역은 지난 2000년 정부의 ‘수도권 관광숙박단지 조성계획’에 따라 이듬해 인천 청라지구를 제치고 선정된 국책사업 지역이다. ‘인천공항과 40분 거리’라는 유리한 입지를 바탕으로 인접한 킨텍스의 국제컨벤션 업무를 지원하는 시설이자, 남북통일을 대비한 상업·업무·문화 중심지로 꾸밀 계획이었다. 그러나 최성 전임 시장은 부채상환을 명분으로 킨텍스 주변 시유지의 매각에 박차를 가했다. 팔려나간 시유지에는 본래 조성목적과 거리가 먼 주거용오피스텔 등이 잇따라 건축허가 돼 이달 부터 입주가 시작되고 있다. 주거지역으로 도시계획이 수립된 곳이 아니어서, 놀이터 경로당 교육시설 등 공동주택이 갖춰야 할 주민편의시설이 대부분 없다. 계획지역인데도 마치 병풍 처럼 우후죽순 지어져 도시미관을 크게 해쳐 명소로 계획된 지역이 ‘흉물화’됐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 시장은 “도시미관 등을 고려하지 않은 무분별한 개발 및 건축에 반대한다”면서 “고양시의 자족기능은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해당 숙박시설 부지는 킨텍스 및 한류월드를 방문하는 내외국인과 관광객이 머무는 곳으로, 숙박시설 그 자체만으로도 관광자원이 될 수 있어야 한다. 해당 부지에 오피스텔을 조성하는 것은 당초 목적과 전혀 부합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아프로서비스그룹 ‘2019 경영전략회의’ 열려

    아프로서비스그룹 ‘2019 경영전략회의’ 열려

    OK저축은행·캐피탈의 모회사인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지난 19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임직원 3000여명이 모여 ‘2019 경영전략회의’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2020년 설립 20주년을 맞는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이날 회의에서 ‘20주년을 향하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변화를 주도하는 질적 성장에 집중하자”고 다짐했다. 최윤 회장은 “앞으로도 사업 다각화와 과감한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끊임없는 도전을 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한강신도시 ‘디원시티’ 7월 김포도시철도 개통 등 교통 수혜 넘쳐

    한강신도시 ‘디원시티’ 7월 김포도시철도 개통 등 교통 수혜 넘쳐

    고강도 부동산 규제로 수익형 부동산이 풍선효과를 누리는 가운데, 다양한 세제 혜택을 받는 지식산업센터가 틈새 투자처로 급부상 중이다. 올해 말까지 정부는 지식산업센터 입주 기업에 취득세 50%, 제산세 37.5% 등 세금 감면을 제공한다. 서울 및 수도권 과밀억제권에서 이전 시 취득세, 법인세가 4년간 100% 감면된다. 국가 정책에 따른 중소기업 육성자금으로 5~70억 한도 내에서 다양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이런 가운데 김포 한강신도시에 들어서는 ‘디원시티’가 분양 중이다. 경기도 김포시 구래동 외 2필지에 지하 4층~지상 10층, 지식산업센터 397실, 상업시설 90실, 기숙사 180실 규모다. 시공은 1군 건설사 대림산업이 맡았다. 김포 한강신도시는 최근 대규모 교통망 확장으로 주목받는 지역 중 하나다. 일반적으로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꿰찬 지식산업센터는 주변 지역으로 쉽게 이동해 물류 이동 비용과 시간이 절약되고, 협력 업체와의 교류 또한 수월히 이뤄져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다. 높은 수요를 바탕으로 공실 위험이 적고, 기업 대상 상품이라 장기 임대로 꾸준한 수익도 가능하다. ‘디원시티’ 도보 4분 거리에는 김포도시철도 양촌역이 자리한다. 이용 시 김포공항역까지 29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5·9호선, 공항철도로 환승하면 홍대입구역 45분, 여의도역 47분, 광화문 59분 등 서울 주요지를 1시간 내로 이동 가능하다. 구래역, 복합환승센터와도 가깝다. 김포도시철도는 현재 차량과 지상설비간 연계 동작시험을 시작으로 개통을 위한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7월 개통할 예정이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대곶IC와도 인접해 있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는 경기도 화성시 봉담을 기점으로 송산, 인천, 김포, 파주, 포천, 양평 등 12개 구간을 원형으로 이어 수도권 물류의 대동맥 역할을 하게 된다. 현재 인천~김포 구간은 이미 개통한 상태다. 김포~파주 구간은 오는 2월 착공 예정이다.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안인 ‘김포 한강선(가칭)’ 소식도 들려온다. 인천 지하철 2호선 김포연장사업도 추진 중이다. 인천 2호선 독정역에서 검단신도시를 거쳐 불로지구까지 연장한 뒤 인천시계에서 김포도시철도 걸포북변역~고양 킨텍스까지 연장해 GTX와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김포~계양 고속도로는 예비타당성조사를 앞뒀다. 조사와 실시설계 등 과정을 조속히 거칠 경우 내년 착공도 가능한 상황이다. 타당성 검토 결과에 따라 연장 건설(계양~김포~강화, 31.5km)될 가능성도 있다. 한강신도시 유일의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해 생활 인프라 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디원시티’는 입주 기업과 종사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업무, 상업, 주거, 문화공간을 한 건물에 집약했다. 먼저 업무 편의를 위해 사무 공간 ‘디원시티 타워’는 내부 중정, 접견실, 회의실, 로비 등 다양한 시설을 설계했다. 상업시설 ‘디원시티 몰’을 함께 구성해 건물 밖을 나서지 않아도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기숙사 ‘디원시티 스튜디오’는 전 호실 발코니 및 복층형 설계로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했다. 문화공간 ‘디원시티 컬쳐라인’은 호수공원부터 이어지는 특화문화거리로 조성돼 기업체의 쾌적한 휴게 공간이자 상업시설에 풍부한 수요를 견인해줄 수 있다. 한편 ‘디원시티’ 홍보관은 김포시 김포한강9로에 마련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두관 의원, “서울지하철5호선·인천지하철2호선 김포연장, 균형발전차원서 꼭 이뤄져야”

    김두관 의원, “서울지하철5호선·인천지하철2호선 김포연장, 균형발전차원서 꼭 이뤄져야”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연장사업과 인천지하철2호선 김포~GTX킨텍스역 연장사업은 국가균형발전 측면에서 반드시 이뤄져야 할 사업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두관(경기 김포시 갑) 의원은 14일 김포시 애기봉 일대에서 이뤄진 국가균형발전위원회-김포시 간담회에서 서울지하철5호선 김포연장과 인천지하철2호선 김포·고양 연장 당위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김포는 접경지역으로 군사적 규제와 수도권 규제라는 이중규제 속에 역차별을 받아 왔고, 다른 측면에서는 한반도평화시대를 앞당길 수 있는 남북교류 중심지로 평화상징이 될 수 있는 곳이 김포”라면서 “역차별 해소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라도 김포에 적극적인 지원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홍남기 경제부총리에게도 요청한 바 있다. 접경지역처럼 소외돼 온 지역의 경우 지하철 등 핵심 인프라 사업은 예비타당성 조사 기준에 있어 균형발전 요소를 더 반영하거나 면제하도록 기준을 보완하도록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도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뿐만 아니라 김 의원은 “지난해 애기봉생태평화공원 조성사업의 새해 국비예산을 46억원으로 증액 확보해 애기봉생태평화공원 사업은 올해 마무리될 것”이라고 설명한 뒤, “추가적으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사업인 조강통일경제특구 사업과 평화로 조성사업, 김포기업지원센터 건립사업에 대한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시상공회의소가 건의한 사업지원도 요청했다. 이에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 위원장은 “김포와 같은 접경지역 균형발전의 필요성은 누구보다 잘알고 위원회 차원에서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김포에서 요청한 사항들이 균형발전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두관 의원과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 위원장을 비롯한 국가균형발전위 관계자, 정하영 김포시장, 김포시청 관계자와 심민자 경기도의원, 김계순 시의원, 김포상공회의소 김남준 회장을 비롯한 지역 상공인들이 참석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한국당, 조직위원장에 여성·정치신인 대거 발탁… ‘신선한 변화’ 지적도

    한국당, 조직위원장에 여성·정치신인 대거 발탁… ‘신선한 변화’ 지적도

    자유한국당이 공개 오디션 방식으로 청년과 여성 등 정치 신인들을 대거 조직위원장으로 선발하면서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무난한 승리가 예상됐던 전·현직 의원들이 줄줄이 고배를 마시면서 당 내 변화를 예고했다. 13일 한국당 등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치러진 한국당 조직위원장 선정을 위해 진행된 공개오디션이 열렸다. 이 과정에서 국회의원 선거구 15곳의 새로운 조직위원장이 선발됐다. 이번 오디션에서 3040청년·여성들이 전·현직 국회의원들을 꺾으며 이변을 연출하기도 했다. 성남 분당을에서는 정치신인 김민수 한국창업진흥협회장(41)이 현역 비례 국회의원이자 원내대변인인인 김순례 의원(64)을 꺾었다. 강원 원주시을에서도 40대 IT벤처기업가 김대현 스쿱미디어 부사장(41)이 해당 지역구에서 국회의원을 지낸 이강후 전 의원(66)에 완봉승을 거뒀다. 무난한 승리가 예상됐던 권영세 전 의원은 용산구 오디션에서 황춘자 전 용산구 당협위원장(66)에게 패배했고, 서울 양천구을에서도 40대인 손영택 변호사(47)가 오경훈 전 의원(55)을 제쳤다. 대법원의 최종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이완영 의원의 지역구인 경북 고령·성주·칠곡에선 경북 성주군수를 지낸 김항곤씨(68)가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홍지만 전 의원에게 승리했다. 이 밖에도 충남당진에서는 충남지방경찰청장 출신 정용선씨(55)가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동완 전 의원을 꺾었다. 한국당의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정치권에서는 청년, 여성 위주의 신선한 인물이 조직위원장으로 영입돼 환영한다는 평가와 함께 2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조직 장악력에선 직전 조직위원장에 기댈 수밖에 없다는 현실론이 엇갈리고 있다. 한 한국당 원내 관계자는 이날 “당초 취지대로 여성과 신인들이 발탁한 것은 좋은 성과”라면서도 “지역 당협을 이끌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기존 전임자에게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한국당은 내달 27일 고양 킨텍스에서 차기 당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를 개최한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인천지하철2호선 김포~고양 연결 추진

    인천지하철2호선 김포~고양 연결 추진

    인천지하철 2호선이 경기 김포를 거쳐 고양까지 연결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13일 김포시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김두관(김포시 갑) 의원과 정하영 김포시장은 지난 11일 인천시를 방문해 박남춘 인천시장과 인천지하철 2호선 김포연장에 대해 합의했다. 이 노선은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김포시와 인천시가 공동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인천지하철 2호선 김포연장사업은 인천시에서는 2호선 독정역에서 검단신도시를 거쳐 불로지구까지 연장한다. 김포시는 인천시계에서 김포도시철도 걸포북변역까지, 이어 걸포북변역에서 고양시 킨텍스까지 연장해 GTX와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이 노선이 2021년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되면 국비 70%가 지원된다. 김포시와 인천시는 국가철도망계획 반영을 공동 추진하고 실무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세부사업계획은 자체 용역을 추진한 뒤 검토 후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정하영 시장은 “민선7기 공약 중 하나인 인천지하철 2호선 김포연장이 실현되면 김포는 서해안권 교통과 물류 중심지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며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되는 게 중요하므로 김두관 의원·박남춘 시장과 힘을 합쳐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서울역행 증편하고 강남행 지하도로 구축하라”

    경기 고양시와 파주시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서울간 광역교통 여건 개선에 정부가 적극 협력해 달라고 건의 했다. 31일 고양시에 따르면 이번 건의는 고양 파주 두 지자체가 공동 지역 현안에 대한 정부 차원의 협력을 함께 구하기 위한 것이다. 두 지자체는 건의서에서 경의선 증차 운행, 고양∼서울 간 광역 지하도로 구축, 3호선(일산선) 파주 연장 조속 추진 및 조리·금촌 연장 등을 요청했다. 현재 경의선 서울역행은 30분 또는 시간 당 1대씩 운행하고 있다. 특히 문산역~서울역 구간은 4량씩 운행해 ‘콩나물 버스’를 연상케 하는 등 시민들 불만이 극에 달하고 있지만 코레일 측은 수년째 꿈쩍도 않고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열차 1량이면 버스 3대 이상의 운행 효과를 낸다”면서 출·퇴근 시간대 경의선 운행 간격을 단축하고, 열차를 4량에서 6량으로 증차해 달라고 요청했다. 현재 포화상태인 육상 교통의 대안으로 고양 킨텍스에서 서울 강남까지 관통하는 지하도로 구축도 건의했다. 파주~고양을 지나는 대표 고속화도로인 자유로는 전국 최대 교통량인 하루 평균 22만대 이상의 자동차가 운행 중이다. 이때문에 자유로를 대체할 새로운 광역교통망 구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광역 지하도로는가 건설될 경우 킨텍스∼강남 간 이동시간이 83분에서 22분대로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다. 고양시 관계자는 “광역 지하도로는 수도권 서북부의 교통난 해소에 기여할 뿐 아니라 남북과 유라시아를 잇는 ‘아시안 하이웨이’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과 관련해서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해 조속히 추진해 줄 것과 통일로의 교통 포화상태를 해결할 대안으로 3호선을 지축역에서 파주 조리·금촌까지 연장하는 안을 건의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광역교통 확충은 곧 도시의 균형발전으로 이어져, 분단으로 낙후한 경기 서북부 도시들이 동반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배양자 ‘정성담 F&B’ 대표, 유명스타 50인과 기부 릴레이

    배양자 ‘정성담 F&B’ 대표, 유명스타 50인과 기부 릴레이

    “함께 나누고 함께 만들어가는 한 그릇의 행복.” 연말연시를 앞두고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예년에 비해 낮은 온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에서 들려오는 훈훈한 이야기는 겨울 한파를 녹이고 있다. 최근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뜻깊은 행사가 안양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유명스타 50여명이 릴레이로 참여하는 ‘정성담’의 기부캠페인 ‘나눔 한 그릇’ 행사다. 이 행사를 준비한 배양자 ㈜정성담 F&B 대표는 매년 2000그릇 넘게 설렁탕과 갈비탕을 기부하며 10년 넘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이웃나눔을 실천해 주목받고 있다. 26일 배 대표는 인터뷰에서 “우리 사회에 존재하고 있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선입견과 차별은 정상적인 정착을 막고 있다”며 “기부릴레이는 스타의 이름으로 ‘정성담’의 대표음식인 갈비탕을 기부해 조금이나마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의 정착을 돕기 위한 행사”라고 말했다. 올해 한국조리협회에서 전통 갈비탕 명인으로 선정된 배 대표는 이날 다문화가족에게 가래떡과 갈비탕을 직접 포장해 선물했다. 그는 “길고, 흰 가래떡은 장수를 기원하고 새해를 밝고 환하게 보내길 바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며 “해마다 새해가 되면 떡국을 끓여 먹는 우리나라 전통 음식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 18일 기부행사에는 안양지역 150여명의 다문화가족과 배 대표, 오연주 안양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내년 1월부터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에 출연하는 배우 재희 씨와 최근 예능프로인 SBS ‘미우새’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최대성 씨도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나눴다. 배 대표는 “다문화가족과 참석자들이 하나가 된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스타들과 함께 기부릴레이를 이어가겠다”고 했다.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배 대표는 매년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기아대책후원아동을 후원하고 있다. 어르신들에게는 안양, 의왕시 노인복지회관에서 정성담의 설렁탕과 온갖 음식을 무료 제공하고 있다. 특히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에게 설렁탕을 대접하는 기부행사는 12년째 이어져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그는 2014년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어린이에게 안양시를 통해 영양빵을 기부 했다. 이는 안양시민축제 때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2015년에는 FC안양 축구단 연간회원권 200매를 지역아동센터와 다문화가족에 전달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소년소녀가장을 지원하고, 수험생과 환경미화원에게 설렁탕을 무료 제공하는 등 배 대표가 지역사회를 위해 실천하는 나눔과 기부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2006년 지역에서 정성담 운영을 처음 시작한 배 대표는 현재 숯불구이 전문점, 출장뷔페 등 4개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전문경영인이다. 지난달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8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국제요리 라이브 경연 전시부분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배 대표는 “경영을 통해 얻은 수익을 기부와 나눔을 통해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며 “나눔은 사랑의 시작이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최소한의 실천”이라며 나눔의 의미를 강조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GTX A노선 ‘파주 운정~서울 삼성’ 27일 착공식

    GTX A노선 ‘파주 운정~서울 삼성’ 27일 착공식

    국토교통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경기 파주 운정~서울 삼성) 사업에 대한 공사를 본격 착수하는 착공식 행사를 27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GTX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시도되는 지하 40m 이하 대심도(大深度)의 도심 고속전철로 최고 속도는 시속 180㎞다. 노선 직선화를 통해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도심까지 2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A노선이 개통되면 파주 운정에서 서울역까지 20분, 고양 킨텍스~서울역 16분 등이 걸린다. GTX A노선은 지난 12일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안)에 대한 민간투자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국토부는 지난 13일 사업 시행 법인인 ‘에스지레일주식회사’와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해당 법인을 사업 시행자로 지정했다. 착공 후에는 용지 보상 및 60개월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23년 말 개통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를 진행하게 된다. 27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여유로운 아침, 함께하는 저녁’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행사에는 김현미 국토부 장관과 지방자치단체장, 사업시행자 대표, 일반 시민 등이 참석한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운정~삼성 GTX-A노선 27일 착공

    운정~삼성 GTX-A노선 27일 착공

    ‘땅속으로 달리는 고속철도’인 GTX-A노선(파주 운정~서울 삼성)이 마침내 착공한다. 국토교통부는 27일 오후 2시 김현미 장관의 국회의원 지역구인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제1전시장 5A홀에서 착공식을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착공식 슬로건은 ‘여유로운 아침, 함께하는 저녁, GTX-A가 약속합니다’로 정했다. 김 장관과 노선이 지나는 각 지역 국회의원,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경기지사, 이재준 고양시장 및 지역 주민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GTX는 일반 지하철 보다 3배 이상 빠른 평균시속 100㎞(최고시속 180㎞)로 달린다. 정차역도 간소화 되면서 운정에서 삼성동 까지 이동시간이 기존 80분에서 20분으로 대폭 단축된다. 공사기간은 5년, 완공은 2023년으로 예정돼 있다. 전체 구간 83㎞에 들어가는 예산은 총 2조 9017억원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GTX와 같은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을 통해 경기 활성화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후속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킨텍스에서 착공을 기념하는 국책연구기관 공동세미나가 열린다. ‘GTX가 수도권 국민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세미나에는 한국교통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국토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이 참여한다. 그러나 환경단체 등의 반발이 거세지면서 앞날이 순탄치만은 않을 전망이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50여 개 단체는 지난 24일 서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GTX-A노선 사업의 재검토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민간이 직접 운영하고 투자금을 회수하는 방식인데 정부가 연내 착공을 위해 1조 5500억원의 국가재정을 보조금으로 몰아주는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과도한 수요예측으로 결국 국민이 부담을 떠안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파주 운정 차량기지 일대에는 노랑부리백로 등 36종의 법정 보호종이 서식하고 있으나 환경영향평가 본안 보고서엔 피해를 줄이고 보호하는 대책이 없다”며 구체적 자료 검증과 결과 공개를 요구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KPMA 조직위 측 “워너원 엑소 공동수상, 모두의 축제 만들자는 의미”

    KPMA 조직위 측 “워너원 엑소 공동수상, 모두의 축제 만들자는 의미”

    워너원 엑소가 KPMA 인기상을 공동 수상하면서 논란이 된 가운데, 조직위원회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21일 KPMA 조직위원회는 워너원과 엑소의 인기상 공동 수상에 대해 “투표의 마지막 순간까지 1, 2위가 근소한 표차로 서로 순위가 뒤바뀌는 등 투표 마감까지 예측이 불가능한 박빙의 순간이었다”며 “모두의 축제로 만들자는 의미에서 인기상 부문의 차점자인 엑소에게도 수상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충분이 입장을 공지하지 못하고 미리 설명하지 못한 점은 전적으로 조직위원회의 불찰임을 인정한다”며 “이로 인해 불편함을 느낀 모든 분께 사죄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0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는 ‘2018 대한민국 대중음악 시상식(2018 KOREA POPULAR MUSIC AWARDS, 이하 ‘2018 KPMA’)’가 열렸다. 2018 KPMA는 지난달 20일부터 시상식 당일인 지난 20일 정오까지 유료로 인기상 투표를 진행했다. 인기상 1위에는 워너원이, 2위에는 엑소가 올랐다. 하지만 2018 KPMA 시상식에서는 인기상 수상 대상으로 워너원과 엑소가 수상자로 같이 호명되면서 논란이 됐다. 다음은 KPMA 조직위원회 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KPMA 조직위원회입니다. 먼저 12월 20일 열린 KPMA에 보내 주신 팬 여러분 및 관계자 여러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2018 KPMA ‘인기상’ 부문 공동 수상 논란에 대하여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 드립니다. 또한 ‘인기상’ 부문의 공동 수상 논란에 대한 사과와 함께 조직위원회의 입장을 표명합니다. 이 부문은 100% 투표로 순위가 결정되며, 1위 워너원(151만7900표), 2위 엑소(149만6101표)가 차지했습니다. 팬들이 가장 관심을 기울이는 부문인 만큼, 투표의 마지막 순간까지 1, 2위가 근소한 표차로 서로 순위가 뒤바뀌는 등 투표 마감까지 예측이 불가능한 박빙의 순간이었습니다. 이에 KPMA조직위원회는‘모두의 축제’로 만들자는 의미에서 인기상 부문의 차점자인 엑소에게도 수상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점 충분히 입장을 공지하지 못하고, 미리 설명 드리지 못한 것은 전적으로 조직위원회의 불찰임을 인정합니다. 이에 KPMA에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신 워너원, 엑소 팬 여러분을 비롯해 이로 인해 불편함을 느낀 모든 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아울러 향후 이런 논란이 재발하지 않도록 더욱 더 심사숙고할 것이며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시상식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KPMA조직위원회 배상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KPMA 인기상 논란, 워너원 엑소 공동수상에 뿔난 팬들

    KPMA 인기상 논란, 워너원 엑소 공동수상에 뿔난 팬들

    KPMA 인기상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지난 20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는 ‘2018 대한민국 대중음악 시상식(2018 KOREA POPULAR MUSIC AWARDS, 이하 ‘2018 KPMA’)’가 열렸다. 2018 KPMA 인기상 논란은 워너원과 엑소의 공동 수상이 결정되면서 시작됐다. 2018 KPMA는 지난달 20일부터 시상식 당일인 지난 20일 정오까지 유료로 인기상 투표를 진행했다. 인기상 1위에는 워너원이, 2위에는 엑소가 올랐다. 하지만 2018 KPMA 시상식에서는 인기상 수상 대상으로 워너원과 엑소가 수상자로 같이 호명되면서 논란이 됐다. 이에 일부 팬들은 인기상 공동 수상에 대한 주최 측의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2018 KPMA’ 청하, 팬심 사로잡는 눈웃음 ‘러블리 하트’

    ‘2018 KPMA’ 청하, 팬심 사로잡는 눈웃음 ‘러블리 하트’

    ‘2018 KPMA’ 청하가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20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는 ‘2018 대한민국 대중음악 시상식(2018 KOREA POPULAR MUSIC AWARDS, 이하 ‘2018 KPMA’)’가 열렸다. 이날 청하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청하는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청하는 오는 2019년 1월 2일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고양 가좌~영등포, 김포 장기본동~여의도 M버스 신설

    출퇴근 수요에 비해 부족한 교통시설로 불편을 겪던 경기 고양 가좌동, 김포 장기본동 지역에 광역급행(M)버스 노선이 생긴다. 국토교통부는 여객자동차운송사업 조정위원회를 열고 M버스 2개 노선 신설을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설되는 노선은 고양 가좌∼영등포소방서(29㎞) 및 김포 장기본동∼여의도환승센터(30.1㎞)다. 사업자 선정 절차를 거쳐 내년 하반기 중 운행이 시작된다. 조정위는 수도권 택지개발지구 조성(고양 킨텍스 1·2단계 사업지구, 김포 한강지구), 킨텍스 방문객 증가 등에 따른 광역교통 이용수요 증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노선을 선정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신설이 결정된 수원 터미널~잠실역(M5342), 수원 호매실~강남역(M5443) 노선은 내년 2월부터 운행된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