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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창열 아들 연세대 합격했다

    김창열 아들 연세대 합격했다

    DJ DOC 김창열이 아들의 졸업을 축하했다. 김창열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주환 졸업식. 현대고등학교 36회. 축하해. 이제 어른. 연세대 수시 합격. 멋지다, 내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졸업식에서 꽃다발을 든 아들과 함께 포즈를 취한 김창열의 모습이 담겼다. 김창열의 아들은 아빠보다 더 큰 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창열은 “앵앵 울면서 갓난아이로 태어난 게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멋지게 자라서 벌써 고등학교 졸업을 했구나.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 내 아들. 주환이가 살아온 19년 동안 아빠가 별로 해준 것도 없는데 불평불만 하나 없이 모나지 않게 자라줘서 더욱 자랑스럽고 고맙다”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이젠 주환이도 어른이 됐네. 지금처럼 항상 모범이 되는 멋진 사람으로, 사회의 일원으로 더 멋진 날들이 이어지길 항상 아빠가 기도할게. 우리 주환이는 잘 해낼 거라 믿어. 사랑해 내 아들. 오늘은 많이 신나게 놀아라. 주환이의 졸업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고 덧붙였다.
  • ‘새 잇몸’ 몬타뇨, 현대건설 ‘막힌 곳 뚫는 바늘’ 될까

    ‘새 잇몸’ 몬타뇨, 현대건설 ‘막힌 곳 뚫는 바늘’ 될까

    현대건설의 ‘막힌 곳 뚫는 바늘’이 될 수 있을까.프로배구 여자부 선두 현대건설이 지난 6일 결국 외국인 선수를 교체했다. 허리 부상과 재활 지연으로 팀에서 이탈한 ‘주포’ 야스민 베다르트(등록명 야스민)를 대신해 새 외국인 선수 이보네 몬타뇨(28·등록명 몬타뇨)를 들였다. 몬타뇨는 키 188㎝의 아포짓 스파이커다. 콜롬비아 국가대표 출신으로 독일과 프랑스, 스웨덴, 스위스에서 뛴 경력이 있다. 스웨덴 리그에서 뛸 때는 최우수선수(MVP)에 뽑혔고, 스위스 리그에서 당시에는 두 시즌(2020~21, 2021~22) 연속 득점왕에 올랐다. 미들 블로커까지 소화하는 데다 빠른 공격이 강점으로 꼽힌다. 코트를 보는 시야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까지는 터키 2부리그 무라트파사 벨레디예시에서 주 공격수로 뛰었다. 교체됐다고 바로 경기에 투입되는 건 아니다. 원 소속팀으로부터 국제이적동의서(ITC)를 발급받고 V리그에 선수 등록 절차를 거친 뒤라야 한다. 그래서 현대건설은 7일 승점 3 차로 턱밑까지 쫓이온 2위 흥국생명과의 시즌 다섯 번째 맞대결에도 외국인 선수 없이 순수 국내파들로만 맞섰다. “5라운드 안에는 합류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현대건설의 기대이자 전망이다. 경기 투입에는 다소 시간이 걸리지만 50일 넘게 코트를 비운 야스민의 공백을 메꿀 적임자를 찾았다는 점에서 현대건설은 일단 안도하는 분위기다. 7일 현재 정규리그 11경기를 비롯해 올 시즌 일정의 30% 가량을 남겨둔 현대건설로서는 ‘봄배구’ 안착은 물론 2010~11시즌, 2015~16시즌에 이어 통산 세 번째 챔프 등극에도 다시 불을 지필 수 있는 화력이 마련됐기 때문이다.그러나 아직 검증되지 않은 경기력이 관건이다. MVP와 득점왕에 올랐다지만 스위스와 스웨덴 리그는 타 리그에 비해 그리 뛰어나지 않다.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야스민 정도의 기량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게 V리그 안팎의 평가다. 타점이 낮은 편에다 오픈 공격 처리가 썩 깔끔하지 못하다. 서브도 좋은 편이 아니다. 2020년 V리그 트라이아웃 신청을 했지만 정작 드래프트에는 나서지 않아 2년 페널티를 먹은 ‘전력’도 탐탁치 않다. 하지만 그가 야스민의 ‘잇몸’이라는 정체성을 잊어선 안된다. 현대건설은 어느덧 서른 중반을 훌쩍 넘긴 ‘노장’ 황연주가 계속 경기에 출전하면서 체력적인 부담이 더욱 가중되는 상황이다. 야스민이 끝내 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한다면 새 자원으로 봄배구를 해야 한다. 악재로 꽉 막힌 현대건설의 ‘혈’을 뚫을 수 있는 역할이 ‘새 잇몸’ 몬타뇨에게 주어졌다.
  • 민관 협력으로 수도권 상층대기질 연구

    민관 협력으로 수도권 상층대기질 연구

    민관이 협력해 수도권 초미세먼지 특성 및 발생원인 등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한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8일 포스코인터내셔널, 한국외국어대학교·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수도권 상층대기질 측정 등을 위한 기술교류 및 학술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7일 밝혔다. 국내 대기업과 우수한 연구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교육·연구기관이 협력 체계를 구축해 상층대기질 측정정보를 확보하고 이를 정책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305m 높이의 인천 포스코타워 송도 옥상에 고(高)고도관측망을 설치하고 관측자료를 검증·활용하는 등 다양한 협력과제를 추진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측정장소 제공 및 장비운영을 지원하고 한국외대와 한국기술교육대는 상층 관측자료를 활용해 대기오염 원인 분석과 저감방안에 대한 연구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각 기관들은 산출된 측정자료를 실시간 공유하고 사업에 필요한 자료 및 시설 제공 등 협력, 연구성과 공유 및 활용을 위한 세미나 등도 개최키로 했다. 또 사업 참여 인력이 학술기관(대학원) 진학시 학비 감면 혜택 등도 제공한다. 환경과학원은 다자간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이 보유한 대기환경분야의 연구 동향 등을 토대로 초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관리정책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동진 국립환경과학원장은 “송도 상층측정소 구축은 상층대기의 초미세먼지 특성 및 발생원인 파악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층측정소 운영을 위한 학술 및 기술 교류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은 “국민의 삶 향상을 위해 초고층 사옥을 활용한 대기질 측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1년간 충북지역 청년인구 9890명 줄었다

    1년간 충북지역 청년인구 9890명 줄었다

    최근 1년간 충북지역 청년(만 18~39세)인구가 무려 1만명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증평군 등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도내 청년인구는 40만 4077명이다. 이는 지난해 1월기준 41만 3967명보다 9890명 줄어든 수치다. 저출산 현상에다 일자리부족과 열악한 정주여건 등으로 청년 유출이 끊이지 않고 있어서다. 시군별 청년인구 현황도 비참하다. 1년 전과 비교해 청주시는 4670명, 충주시는 1710명 감소했다. 100개월 넘게 인구증가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진천군도 청년인구는 546명이 줄었다. 청년인구가 증가한 지자체는 증평군이 유일하다. 지난해 1월 9445명에서 올 1월 9585명으로 140명이 늘었다. 생산·소비활동의 중심축이자 지역의 동력인 청년층이 감소하면 지역경제 침체가 빨라져 지자체들은 비상이다. 너도나도 청년층 잡기에 올인하고 있다. 음성군은 면접 응시시 연간 최대 3회 15만원을 지원하는 청년면접수당을 주기로 했다. 청년 예비창업자의 창업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개소당 1000만원도 지원키로 했다. 단양군은 전국을 대상으로 청년창업가를 발굴해 육성키로 했다. 청년창업가로 선발될 경우 역량강화교육, 창업지원, 통합홍보마케팅 등 3단계로 구성된 교육을 받게되며 점포 리모델링비, 임차료등 최대 1800만원을 지원받는다. 타 지역 거주자가 대상자로 선발되면 30일 안에 단양으로 주소지를 이전해야 한다. 단양군은 점포가 필요한 창업 5명, 온라인 창업 2명 등 총 7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 中 불량식품 또 도진 고질병…‘독극물 빵’ 먹은 초등생 사망 [특파원 생생리포트]

    中 불량식품 또 도진 고질병…‘독극물 빵’ 먹은 초등생 사망 [특파원 생생리포트]

    학교 앞 가게 빵에서 쥐약 성분업체 대표 체포… 고의성 수사2008년 멜라민 함유 분유 유통6명 영유아 숨지고 30만명 피해 중국의 고질적 병폐인 불량식품 파문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 이번에는 빵을 사 먹은 초등학생이 독극물 중독으로 숨져 생산업체 관계자 등 8명이 체포됐다. 6일 홍성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광둥성 잔장시 쉬원현에서 당시 열 살이던 한 초등학생이 등굣길에 학교 앞 가게에서 9위안(약 1600원)짜리 빵을 사 먹었다. 이후 약물 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20여일 만에 숨졌다. 최근 공안당국은 그가 독극물 성분에 중독돼 숨진 것으로 판단하고 빵 생산업체 대표 등 8명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체포했다. 그의 아버지는 “딸이 아침을 먹지 않고 집을 나서 빵과 우유를 사서 등교했다”며 “평소 건강했고 성격이 활발했으며 학교 성적도 좋았다”고 절규했다. 질병통제예방센터 검사 결과 빵에서 쥐약 성분인 플루오로아세트아미드가 검출됐다. 누군가 쥐를 잡고자 밀가루에 쥐약을 넣었는데, 제빵업자들이 이 사실을 모르고 빵을 만드는 데 밀가루를 쓴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고의로 독극물을 넣었을 가능성도 열어 두고 있다. 불량 음식 파동을 겪어 온 중국인들은 웨이보(중국판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다. 한 누리꾼은 “최소한 음식만큼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사회가 돼야 하지 않느냐”며 “이제 우리나라도 불량 식품을 근절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2020년에는 후난성 천저우 지역의 유아들이 특정 회사의 특수 분유를 먹고 두개골이 기형적으로 커지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됐다. 일부 유아는 키와 지능, 행동 능력이 일반 유아보다 떨어지고 장기 손상 증상도 겪었다. 당시 일각에서 “아동병원 의사들이 업체와 유착해 해당 분유를 홍보했다”는 비판이 나왔다. 2008년에는 인체 유해 화학물질인 멜라민을 함유한 분유가 유통돼 최소 6명의 영유아가 숨지고 30만명이 피해를 봤다. ‘멜라민 분유 파동’은 중국의 열악한 식품 안전의 상징이 됐다. 당시 중국에서는 자국산 분유에 대한 불신이 커져 미국이나 독일, 한국 등에서 분유를 구매하는 일이 유행처럼 번졌다. 이 밖에도 2020년 11월에는 쓰촨의 유명 훠궈 음식점이 손님이 먹다 남은 훠궈와 잔반을 모은 뒤 조미료 등을 첨가하고 끓인 ‘구정물 식용유’를 사용하다 적발됐다. 이 음식점은 이렇게 만든 식용유로 5만 그릇 넘는 훠궈를 판매해 온 것으로 드러나 업주 등 4명이 최고 10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 “‘뼈말라’ 되고 싶어요”…거식증에 빠진 10대들 [이슈픽]

    “‘뼈말라’ 되고 싶어요”…거식증에 빠진 10대들 [이슈픽]

    “‘먹토(먹고 토하기)’ 꿀팁 공유합니다” 깡마른 몸매의 여성이 아름답다는 인식이 확산되며 섭식장애를 앓는 10대가 계속해서 늘고 있다. 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신경성 식욕부진증(거식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7년 1661명에서 2021년 2201명으로 5년 새 약 30% 늘었다. 2021년 기준 환자 2201명 가운데 여성이 1648명(75%)이었는데, 이 중 10대 청소년이 25%(418명)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최근 5년간 70대 이상을 제외하고 가장 진료 인원이 많은 성별·연령 집단은 10대 여성(총 1588명)으로 파악됐다. 최근 10대 사이에서는 이른바 ‘프로아나’라고 불리는 이들의 초절식 다이어트가 유행하고 있다. 프로아나는 찬성하다라는 뜻의 프로(pro)와 거식증이라는 뜻의 아노렉시아( anorexia)가 합쳐진 합성어 프로아노렉시아(pro-anorexia)의 줄인 말이다. 거식증을 추구하고 섭식장애의 치료를 거부하는 사람들을 뜻한다. 이들은 극도로 마른 몸, 일명 ‘뼈말라(뼈 보일 정도로 마른 몸)’를 미적 대상으로 삼고 동경한다. 10대 프로 아나 수십 명이 모인 한 카카오톡 단체방에서는 “11일째 단식 중” “입 터지지 않게 조심하라”와 같은 대화가 오간다. 이들은 부모나 친구가 음식 섭취를 권한다면 “먹임 당한다”고 표현했다. 속칭 ‘나비약’으로 불리는 식욕 억제제를 처방해주는 병·의원 이름이나 비만약 나눔 글도 수시로 올라왔다. 이들에 따르면 요즘은 ‘키빼몸(키 빼기 몸무게)’이 130~125대에 머무르는 것을 선호한다고 한다. 키가 165㎝라면 몸무게가 35~40㎏대가 이상적이라는 것. “거식증, 사망률 가장 높은 정신질환”“미디어 속 미(美)의 기준 왜곡” 정신건강의학과 오은영 박사는 지난 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서 거식증 10세 딸의 사연에 “정신건강의학과가 다루는 질환 중 거식증은 사망률이 가장 높다. 거식증이 찾아오면 가장 먼저 강박과 불안으로 우울증이 오고 이로 인한 신체적 합병증이 있어 이중고를 겪게 된다. 집중 치료가 필요하다”며 방송 최초로 입원 치료를 권했다.유병욱 순천향대 가정의학과 교수는 6일 YTN과의 인터뷰에서 “정신건강의학적으로 볼 때 정신분열, 조현병 등이 하나의 정신건강질환으로 등재된 것처럼 신경적 섭식장애도 분명한 정신건강 의학적 질환”이라면서 “초기에 단순히 굶어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 외모에 대한 부분이 이상하게 보이면서 발생하게 되는 정신질환”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혹시 사람들이 나를 뚱뚱하게 보지 않을까?’라는 두려움 때문에 음식에 대한 거부가 생기는 것”이라며 “거울을 봤는데 내가 보이는 게 아니라 거울 속에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체중이 많이 나가고 내가 원치 않는 모습이 보이는 것이다. 왜곡이다”라고 지적했다. 유 박사는 청소년들의 거식증이 늘고 있는 것에 대해 “지금 대한민국 여성에 대한 미의 기준은 K팝이라든지 K드라마라든지 이런 것을 통해서 나타나는데 그 모습들이 왜곡돼 있다. 그것이 감수성이 예민하거나 정체성을 알아가야 되는 청소년들에게 노출되며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미디어의 영향이 크다는 것. 또한 1인 방송이나 여러 SNS를 통해 이러한 왜곡된 미의 기준이 확산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현재 청소년에게 미의 기준을 보여주는 아이돌 등에 대해 연예산업을 이끌고 있는 노력에 대해서는 존경하지만, 그들의 외적인 미를 강요한다면 대한민국의 정신건강을 좀먹을 수 있다”면서 “특정한 체질량지수 밑에 있거나 체중이 낮은 경우에는 아예 TV나 언론에 못 나오게 하는 제도를 통해서 왜곡된 것을 바로잡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건강한 모습이 가장 예쁘다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 가정에서부터 인식을 바꿔야 한다. 과체중에 대한 관리만 하고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 중국인, 日 무인도 구매하자 日 네티즌 ”오키나와 침공 준비” 비판

    중국인, 日 무인도 구매하자 日 네티즌 ”오키나와 침공 준비” 비판

    한 중국 여성이 3년 전 자신이 구매했던 일본 무인도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특히 이 사실이 일본에도 알려지면서 많은 일본인들이 ‘결사반대’를 외치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6일 중국 현지 언론인 환치우망(环球网)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중국 국적의 여성이 자신의 SNS에 본인 소유의 일본 섬 영상을 공개해 중국과 일본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이 여성은 중국에서 부동산과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고 해당 섬은 회사 명의로 구입했다. 이 작은 섬의 총면적은 약 70만 평방미터로 21만 평 정도 된다. 이 작은 섬에는 총 917건의 소유권이 있는데 이 여성의 회사가 구입한 소유권은 720건에 달한다. 나머지 소유권은 각각 해당 섬 근처의 주민들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입 계약은 지난 2020년 12월 24일, 2021년 2월 2일 두 차례에 걸쳐 720건의 소유권 이전이 마무리되어 법적으로 이 여성(회사 포함)이 주인인 셈이다. 이 여성은 구체적인 섬의 위치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일본 언론에서는 섬의 지형 상 오키나와현에서 가장 큰 무인도인 야나하지마(屋那霸岛)라고 추측했다. 사실 중국인이 일본 땅을 사는 일은 흔한 일이었다. 특히 코로나19 이전에는 일본 홋카이도에 중국의 자본이 대거 투입된 적이 있었다. 당시에도 일본 정부와 일본 언론에서는 해당 이슈에 대해 주목해야 한다는 경고의 목소리가 나온 바 있다. 그러나 일본인들이 정색하는 이유는 따로 있었다. 해당 섬은 일본의 안보상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 만약 해당 여성이 섬의 소유권을 중국 국유기업에 넘길 경우 중국에서 주일 미군 기치가 있는 오키나와의 전략적 위치를 선점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아예 온라인에서는 “일본 정부는 법률 개정을 통해 외국인이 일본 영토를 사들이는 것을 막아야 한다”, “이건 중국이 오키나와 침공을 위한 초석일 것”이라며 민감하게 반응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모든 게 합법적으로 거래가 성사되었는데 굳이 이렇게까지 반대할 이유가 있나?”라는 목소리도 있지만 섬의 위치가 오키나와라는 것에 대한 ‘찝찝함’은 떨치지 못했다. 
  • 2027년까지 지하역사 초미세먼지 17% 저감…포집 열차도 운용

    2027년까지 지하역사 초미세먼지 17% 저감…포집 열차도 운용

    정부가 2027년까지 지하철 지하역사 승강장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를 24㎍/㎥로 낮추기로 했다. 환경부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숨쉬기 편안한 지하철 환경 조성을 담은 ‘제4차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대책’(2023∼2027년)을 발표했다. 지하철은 일평균 100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대중교통이나 역사가 지하에 위치한 특성상 환기가 어렵고 좁은 공간에 다수의 이용객이 밀집해 공기질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 2021년 오염도 조사 결과 지하역사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23.6㎍/㎥로 조사 대상 22개 다중이용시설 중 가장 높았다. 특히 터널은 외부오염 유입과 철로 마모, 바닥의 자갈·흙 등 분쇄로 농도가 더 높은 경향을 보였다. 다만 터널은 일반인이 출입할 수 없어 다중이용시설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지난해까지 추진된 3차 대책을 통해 미세먼지 농도는 2017년 66.7㎍에서 2022년 35.8㎍으로 낮췄지만 지하역사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29㎍으로 상승했다. 환경부는 4차 대책기간 지하역사 승강장의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를 24㎍으로 17% 저감할 계획이다. 우선 지하철 승강장뿐 아니라 차량과 터널 등에서도 초미세먼지를 실시간 관측키로 했다. 이를 통해 연말까지 시설별 실내공기질 관리 행동 지침을 개발 보급할 계획이다. 실내공기질 자율관리제 도입도 추진한다. 실시간 측정결과를 분석해 오염원을 분석하고, 노선별 이용객수·노후도 등에 따른 우선순위를 정해 예산 지원의 실효성을 제고키로 했다. 현재 인천 일부 지하역사에서 시행 중인 ‘스마트 관리 시스템’을 확대할 계획이다. 스마트 시스템은 역사 내·외부 오염도와 교통정보 등 빅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공기청정기 및 환기설비를 최적 제어가 가능하다. 내년부터 주행 중에 초미세먼지를 포집할 수 있는 ‘집진 차량’을 시범 운용하고, 열차풍에 날리는 철·자갈 등 분진을 제거하는 장치를 전동차 하부에 설치하는 사업을 병행키로 했다.
  • 이정식 “내국인 숙련인력 양성 필요…이중구조, 원·하청 격차 개선”

    이정식 “내국인 숙련인력 양성 필요…이중구조, 원·하청 격차 개선”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6일 “내국인 숙련인력 양성을 위해 조선업 이중구조를 개선하고 원·하청간 격차를 완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울산 현대중공업 아산홀에서 열린 ‘울산지역 조선업 원·하청 간담회’에 참석해 조선업과 기업의 경쟁력 유지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향후 4년치 일감을 확보할 정도로 업황이 개선됐지만 실제 건조를 뒷받침할 현장 생산인력 부족 상황에 우려를 표했다. 더욱이 중국의 추격, 유럽연합(EU)·일본과의 기술 경쟁도 격화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고용허가제 외국인력 도입 규모가 역대 최대인 11만명으로 결정됐고 조선업에 최우선 배정해 조선업계도 외국인력 활용이 확대될 것”이라면서도 “내국인 숙련인력을 확보하고 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부는 전날 조선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이달 중 외국인 2000여명을 조선업 현장에 신규 배치키로 했다. 이를 위해 1월 한달간 신속한 심사를 통해 외국인 기능인력(E-7) 또는 조선분야 저숙련인력(E-9) 비자를 발급했다. 고용부는 지난해 11월 주요 조선사와 협력업체·조선협회·전문가·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조선업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실천방안 및 자율적 해법 마련을 위한 조선업 상생협의체를 발족했다. 조선업을 필두로 업종별 원·하청 상생모델을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이 장관은 “원청과 하청이 상생과 연대의 의지를 담은 실천방안에 협약하고 성실히 이행한다면 정부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상생협의체가 조선업의 생존과 지속가능성이라는 공통의 목적을 갖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 ‘조규성 닮은꼴’ 청소년 축구 국대, 187㎝ 훈훈해

    ‘조규성 닮은꼴’ 청소년 축구 국대, 187㎝ 훈훈해

    조규성 닮은꼴 선수가 등장했다. 5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78회에서는 현영민 감독이 이끄는 고교 최강팀 현대 H고가 어쩌다벤져스의 상대팀으로 출격했다. 이날 현영민이 이끌고 온 H고는 2022 K리그 U17 챔피언십 우승 명가. 선수 중 청소년 국가대표가 무려 2명이나 있었다. 득점왕만 3회에 빛나는 김범환 선수는 등장하자마자 훈훈한 외모로 감탄을 안겼다. 허민호는 “약간 조규성 느낌단다”고 평했고, 이동국도 “얼굴도 잘생겼다”며 비주얼을 인정했다. 고등학교 1학년인 김범환 선수의 키는 187㎝에 달했다.
  • 새마을금고·신협,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성차별 등 심각

    새마을금고·신협,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성차별 등 심각

    “무슨 생각을 하길래 머리가 많이 길었나”, “머릿속에 뭐가 들어있는지 모르겠다”, “상사에게 순종하고 반문하지 말라”. 새마을금고·신협 등 중소금융기관의 폐쇄적·차별적 조직문화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이 내부 통제기능 미비로 피해자들이 가해자를 피해 휴직하는 등 2차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5일 새마을금고(37곳)와 신협(23곳) 등 중소금융기관 60곳에 대한 기획감독 결과 297건의 노동관계법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9억 2900만원의 임금체불과 휴게시간 등 기본적인 노동권도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는 실태도 확인됐다. 기획감독은 지난해 직장 내 괴롬힘과 성희롱·성차별 논란이 불거진 대전 구즉신협과 전북 동남원새마을금고 등에 대한 특별근로감독 불법·부조리가 확인되면서 노동권 보호를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진행됐다. 5건의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 사례가 적발됐다. 여직원의 머리를 쓰다듬거나 손 만지기·볼 꼬집기, 회식 장소에서 백허그 등 성적 수치심을 느낄수 있는 발언과 신체적 접촉 등 직장 내 성희롱이 근절되지 않고 있다. 고용부는 괴롭힘 신고자에 대한 징계해고 등 불리한 처우에 대해 사법처리, 신고 당사자 조사를 하지 않은 기관에 과태료 부과, 가해자 징계 등을 요구했다. 지각을 이유로 사유서 작성 시 부모님의 확인 서명을 요구하거나 아버지에게 전화해 직위해제(해임)를 시키겠다고 큰 소리를 지르는 등 직장 내 괴롭힘도 심각했다. 고용부의 기획감독이 진행되던 지난달 12일 전북 장수농협의 30대 직원이 직장 내 괴롭힘을 견디지 못한채 극단적 선택을 했다. 지난해 9월 동일한 사고가 있었지만 회사가 “혐의없음”으로 결론내면서 비극을 막지 못했다. 13곳에서는 비정규직 근로자를 차별하거나 여성 근로자에게 불이익한 성차별 사례도 드러났다. 정규직만 복리후생 규정을 적용하거나 여성에게 피복비를 지급하지 않는가 하면 기간제라는 이유로 체력단련비·가족수당 등을 주지 않았다. 사업장 44곳은 영업시간 이전 조기출근, 금융상품 특판기간 등에 대해 연장근로수당을 지급하지 않거나 퇴직금, 주휴수당 등 9억 2900만원을 체불했다. 체불 피해자만 829명에 달했다. 임신 중 근로자에 대해 시간 외 근로를 시키는 등 모성보호 규정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은 사업장 15곳이 적발됐다. 기획감독과 함께 직원 739명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22.9%가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을 직접 당하거나 동료의 피해 경험을 알고 있다고 응답하는 등 노동권 침해의 심각성이 확인됐다. 고용부는 시정 결과를 철저히 확인하는 한편 상반기 중소금융기관에 대한 추가 기획감독을 실시키로 했다. 이정식 장관은 “중소금융기관 조직 문화가 변할 때까지 지속적이고 집중적인 근로감독을 통해 직장 내 괴롭힘과 같은 불법·부조리를 반드시 근절하겠다”고 밝혔다.
  • 2033년 슬레이트 주택 제로화, 지붕 철거비 최대 700만원 지원

    2033년 슬레이트 주택 제로화, 지붕 철거비 최대 700만원 지원

    1960~70년대 지붕재…노후화로 석면 비산 우려 발암물질인 ‘석면’이 든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하는 가구에 최대 700만원이 지원된다. 환경부는 5일 일반가구 주택의 슬레이트 지붕 철거비 지원 상한선을 지난해 동당 352만원에서 올해 700만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철거비 지원 확대는 ‘제3차(2023~2027년) 석면관리 기본계획’에 따른 중장기 주택 슬레이트 철거 목표 달성 및 국민 건강 보호와 주민 부담 완화를 위해 마련됐다. 슬레이트 처리 지원 국고보조사업 업무처리지침을 6일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키로 했다. 슬레이트는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석면이 10~15% 함유된 건축자재로 1960~1970년대 지붕재로 집중보급됐다. 현재 30년 이상 노후돼 석면이 날릴 우려가 크다. 환경부는 2011년부터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을 실시해 지난해까지 약 29만동의 주택 슬레이트를 제거했다. 2019년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지붕 철거 후 개량 비용까지 지원하고, 2020년에는 소규모 축사·창고 등 비주택에 대한 철거비를 지원해 지난해까지 1만 3628동에 대한 정비가 이뤄졌다. 3차 기본계획은 2033년 슬레이트 주택 제로화 목표를 제시했다. 현재 전국에 남아있는 슬레이트 주택은 57만동으로 40만동은 철거하고 17만동은 재개발 및 리모델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현재 연면적 500㎡ 이상인 석면조사 대상을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시설 전체로 확대하고, 건축물 석면 안전관리진단 지원 대상에 노인 및 어린이시설뿐 아니라 여가·체육단련시설 등도 포함했다. 데이터 분석을 통해 부적정 관리 의심 건축물 추출 시스템도 구축하는 등 석면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서민아 환경부 환경피해구제과장은 “지붕 철거비 지원 확대로 농어촌 슬레이트 주택 소유자들의 부담이 줄어 참여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민건강 보호를 위해 건축물 슬레이트를 조기 철거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다 불타버릴 것”…또 ‘핵위협’ 나선 러시아, 이유는

    “다 불타버릴 것”…또 ‘핵위협’ 나선 러시아, 이유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미사일을 지원키로 결정한 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측근이 핵 위협에 나서는 등 러시아의 핵 위협이 다시 시작됐다. 5일(한국시간) 타스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은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우리는)위협의 성격에 따라 모든 종류의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메드베데프 부의장은 “제가 장담할 수 있는 것은 신속하고, 강경하며, 설득력 있는 대응이 될 것”이라며 “푸틴 대통령도 분명히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핵 공격’에 대해 “자체적으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러시아나 동맹국을 상대로 사용될 경우, 적의 영향력이 핵시설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경우, 러시아나 동맹국을 향한 탄도미사일에 대한 검증된 정보를 입수할 경우, 국가 존립이 위험에 처한 경우 등에 대해서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타스통신은 전했다.“탱크 이상의 무기 투입”는 푸틴 미국 뿐만 아니라 유럽연합(EU) 역시 우크라이나에 6700억원 규모의 군사 지원안 등을 약속하자 푸틴 대통령은 강력한 맞대응을 경고했다. 푸틴 대통령은 “독일제 레오파르트 전차가 다시 우리를 위협하는 것은 믿을 수 없는 일”이라며 “러시아는 전차 이상을 투입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와 서방, 주력 전차를 지원한 독일을 ‘현대판 나치’에 빗대 비난하기도 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구체적인 군사력 증강 방안은 밝히지 않았으나,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방이 새 무기를 지원함에 따라 러시아도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해 대응할 것”이라고 논평했다.한편 미국 정부는 전날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미사일이 포함된 21억7000만달러(약 2조6951억원) 규모의 새로운 안보 지원 패키지를 발표했다. 여기에는 사거리 150㎞의 유도 미사일인 ‘지상발사 소직경 폭탄(GLSDB)‘도 포함됐다. GLSDB는 현재 우크라이나군이 운용하는 미국산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의 사거리인 70㎞보다 두 배 이상 길다. 또 날개가 있어 360도 어느 방향이든 타격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 광주시, 영광·함평서 군공항 이전 설명회 개최

    광주시, 영광·함평서 군공항 이전 설명회 개최

    광주시는 오는 7일과 8일 각각 영광군과 함평군에서 ‘광주 군공항 이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25일 함평 지역민을 대상으로 첫 설명회가 열린 이후 2개월 여만이다. 이번 설명회는 영광군과 함평군이 공식적으로 군공항 이전 설명회를 요청한데 따른 것이다. 먼저 영광군은 지난 3일 영광군연합청년회의 요구에 따라 광주시와 국방부에 군공항 이전 설명회를 요청했고, 오는 7일 영광예술의전당에서 400여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기로 했다. 함평군은 앞서 2일 광주 군공항 함평군유치위원회에서 설명회를 요청, 오는 8일 함평 대동면사무소에서 개최키로 했다. 설명회에서는 국방부가 ▲군공항 이전 사업 필요성 ▲절차와 기준 등을 설명하고, 광주시는 ▲이전 관련 지원 내용 ▲보상 절차 등을 설명한다. 이어 참석한 주민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정전국 시 군공항이전과장은 “지난해 11월 함평군에 이어 올해 영광군과 함평군의 요청에 따라 설명회를 개최한다”며 “이번 설명회는 영광군과 함평군의 공식 입장이 담겼거나 찬성과 반대를 논의하는 자리가 아닌 공청회 성격의 행사로 이전 절차와 기준을 설명하고 이전지역 지원 내용, 효과 공유 등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어 “주민들의 군공항 이전사업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해 다양한 질의에 대한 답변시간도 마련할 계획이다”며 “이번 설명회를 기점으로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이 진일보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1월27일 국회에서 열린 ‘광주 군공항 이전 특별법안 현안 간담회’에서 국회‧정부‧지자체가 군공항 이전 사업과 관련해 기부 대 양여 부족분 국가재정 지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특별법의 신속한 통과에 협력하기로 한 만큼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이 속도감이 있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키 커서 안돼?…185㎝ 女교사 연이어 면접 탈락 논란 [여기는 중국]

    키 커서 안돼?…185㎝ 女교사 연이어 면접 탈락 논란 [여기는 중국]

    신장 185㎝의 여성이 미술 교사직에 지원했으나 ‘키가 너무 크다’는 이유로 연이어 고배를 마셔 억울함을 호소했다.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20대 여성 장 모 씨는 최근 두 차례나 어린이 대상 미술 교사를 모집하는 회사의 서류 심사를 통과했으나, 키를 확인한 면접관이 채용을 거부했다고 중화망 등이 4일 보도했다. 지난달 31일 항저우에서 사설 어린이 미술학원 교사를 선발하는 면접이 진행됐지만 회사 관계자는 장 씨의 외모를 확인한 후 불합격시켰다. 문제의 학원 관계자는 장 씨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미안하지만 면접에서 불합격했다. 빠른 시일 내에 만족할 만한 직업을 찾길 바란다'고 했다. 이에 대해 장 씨가 불합격 이유를 묻자 이 관계자는 '중요한 이유는 당신 키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 매일 허리를 구부리면 몹시 피곤할 것'이라고 설명해 불합격 사유가 장 씨 신장 때문이라는 것을 확인시켰다. 이 같은 일을 최근 두 번 연속 겪은 장 씨는 “마음이 너무 괴롭고 힘들다”면서 “면접에 참여할 때마다 면접관들은 내 키가 얼마나 큰지를 가장 먼저 묻는다. 그때마다 ‘이번에도 또 불합격이겠구나, 이 회사는 나를 고용할 생각이 없구나’라고 느낀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어린이들을 교육하는 업무와 큰 키가 어떤 상관성이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면서 “면접관들은 내게 허리를 굽혀 어린아이들과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하면 허리가 아플 것이라고 걱정하는 척하지만, 사실 허리가 아픈 것보다 불합격 통보가 더 나를 아프게 한다”고 덧붙였다. 장 씨는 지난 3년 동안 어린이 미술교육에 종사해온 미술 전문 교사다. 그는 “허리를 종종 굽혀 어린이들의 눈에 맞춰야 한다는 것은 사실”이라면서 “하지만 나는 그렇게 아이들과 눈을 맞춰 교육하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허리 통증은 아무런 문제가 아니다”고 거듭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 사연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유되자 현지 네티즌들은 “허리 통증이라는 터무니없는 이유로 20대 구직자들의 의욕을 꺾는 면접관들이 가장 큰 문제”라면서 “키가 커서 채용이 불가능하고 또 어떤 사연에서는 키가 너무 작아서 채용이 어렵다는 등 외모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는 사회 분위기가 가장 문제다”라고 비판했다. 
  • 민주, 6년여 만의 장외투쟁…이재명 “날 짓밟아도 민생 짓밟지 마라”

    민주, 6년여 만의 장외투쟁…이재명 “날 짓밟아도 민생 짓밟지 마라”

    더불어민주당이 4일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에 대응하고, 이태원 참사 책임자 문책과 민생 대책을 촉구하고자 장외투쟁에 나섰다. 이 대표는 윤석열 정부를 향해 “이재명은 짓밟아도 민생을 짓밟지는 말라. 어떤 핍박에도 의연하게 맞서겠다”고 규탄했다. 민주당이 국회 밖에서 ‘장외 투쟁’을 벌인 것은 2016∼2017년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운동’ 이후 약 6년 만이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서울 시청역 7번 출구 숭례문 방향 도로에서 ‘윤석열 정권 민생 파탄·검사독재 규탄대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이 대표를 필두로 당 지도부, 의원 100여 명과 권리당원, 지지자에 이르기까지 경찰 추산 2만여명(주최 측 추산 30만 명)이 모였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연설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 대책, 민생 위기 등 경제 위기, 이태원 참사 등 각종 현안은 물론 자신을 둘러싼 검찰 수사를 의식한 듯 검찰을 향해서도 전방위적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이 대표는 윤 정부를 “가장 불공정한 정권”으로 규정하고 “정치가 아닌 정쟁을 하고, 상대를 죽이려는 정치보복에 국가역량을 낭비하는 바람에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추락했다”고 했다. 이어 “검찰이 국가 요직을 차지하고 군인의 총칼 대신 검사들의 영장이 국민을 위협하고 있다”며 “정치의 자리를 폭력적 지배가 차지했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패장인데, 전쟁에서 졌는데, 삼족을 멸하지 않는 것만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하라는 조언 아닌 조언을 위로 삼겠다”며 “어떤 핍박도 의연하게 맞서고 국민이 부여한 책임을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권을 향해 “이재명을 짓밟아도 민생을 짓밟진 말라. 국민을 아프게 하지 말라”며 “이재명을 부숴도 민주주의를 훼손하지 말라. 몰락한 이명박, 박근혜 정권이 갔던 길을 선택하지 말라. 국민의 처절한 심판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대표는 이밖에 “민생도 위기다. 난방비 폭탄이 날아들고 전기요금도, 교통비도, 대출금 이자도 오른다”고 지적했다. 당 지도부도 가세해 파상공세를 펼쳤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국민은 고통으로 아우성치는데 정부는 두 손 놓고 강 건너 불구경하듯 구멍 난 누더기 대책만 던져두고 생색만 내고 있다”며 “집권당 국민의힘은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 감별사까지 등장해서 권력 싸움에 여념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 대표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 서로 손잡고 위기를 이겨내겠다”며 “국민을 대신해 민주주의, 민생을 반드시 지켜내자”고 덧붙였다. 박범계 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장은 “성남FC로, 대장동으로 소환하고, 쌍방울이니 백현동 등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것이야말로 인권탄압이고 수사권 남용으로, 검찰이 권력을 독점해 전 정부 탄압, 이 대표 탄압, 정적 제거에 혈안이 돼 있다”고 말했다. 고민정 최고위원은 “이재명을 구하고 문재인을 구하고 우리 스스로를 구하자. 우리 모두 하나가 돼 반드시 대한민국을 구하자”고 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4일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는 대규모 장외집회를 연 민주당을 향해 이재명 대표 ‘방탄’을 위해 민생을 포기한 것이라며 맹공했다. 양금희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방탄에 올인하는 동안 국정은 발목 잡혀서 한 걸음도 나가지 못하고 있다”며 “민주당의 국민보고대회는 국민포기대회”라고 밝혔다. 양 수석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한 민주당의 비판에 대해 “대표 개인의 과거 시절 불법과 비리를 밝히는 것에 취임 1년도 안 된 대통령을 향해 독재, 폭주라니 가당키나 한 말인가”라고 따졌다. 이어 “그야말로 이성도, 양심도 상실한 민주당”이라며 “이재명 대표 지키자고 국민들을 포기하는 처사가 아닐 수 없다”라며 “방탄 장외투쟁을 중단하고 ‘이재명 살리기’가 아닌, ‘민생 살리기’의 국회로 돌아와야 한다”고 촉구했다.
  • 韓美 외교장관회담 예정보다 훨씬 긴 70분… 中 정찰풍선에 관심집중

    韓美 외교장관회담 예정보다 훨씬 긴 70분… 中 정찰풍선에 관심집중

    박진·블링컨, 확장억제 및 중국 역할론 강조윤석열 대통령 방미 시기 관련해 양측 함구고위 당국자 “북, 7차 핵실험서 탄두 소형화” “우크라에 에너지 부문 등 기여 확대할 것”박진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3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회담을 열고, 북한의 핵 위협과 관련해 확장억제 강화에 공감했다. 박 장관은 이날 국무부 청사에서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올해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라며 “동맹의 외연을 정치, 군사, 경제 파트너십을 넘어 기술과 문화 영역까지 포괄하도록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북한 비핵화에 대한 우리의 흔들림 없는 의지를 재확인했다”며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확장억제 실효성을 제고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유엔 제재의 빈틈없는 이행. 북한의 불법적인 자금흐름 차단 노력도 강화키로 했다며 “한미일 공조로 북한의 불법 자금 흐름을 차단해야 한다”고 했다. 박 장관은 “우리는 중국이 북한의 행동에 대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분명한 능력을 갖추고 있고 이를 행사할 책임이 있다는 데 동의했다”며 중국의 역할론을 강조했다.블링컨 장관은 이날 회담에서 중국의 정찰 풍선이 자국 상공을 침범한 데 대해 박 장관에게 구체적으로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나라 고위 당국자는 ”중국이 신속하고 성의 있는 해명을 해야 할 사안”이라며 “미중 소통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추후) 블링컨의 방중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블링컨 장관도 이날 공동 기자회견에서 중국의 정찰 풍선을 ‘정찰자산’ 등으로 부르며 비판했다. 또 블링컨 장관은 “핵과 재래식 무기, 미사일 방어 체계를 포함해 모든 범위의 자산을 이용해 한국을 방어할 것을 약속했다”고 확장억제 강화를 강조한 뒤 “우리는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약속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엔 “백악관에 문의해야 한다”고 언급을 피했다. 우리나라 고위 당국자도 “한미 협의가 진행 중”이라며 구체적 언급을 삼갔다.이날 한미 외교장관회담은 본래 45분간 예정됐지만 70분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양측은 이날 한미 과학 기술협력 개정 및 연장 의정서에 서명했다. 고위 당국자는 북한의 7차 핵실험 관련 평가에 대해 “북한 나름대로 좋은 시점에서 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며 “7차 핵실험은 북한이 핵탄두를 소형화해서 할 가능성이 높고 그렇게 되면 전술핵 미사일이 되기 때문에 대단히 심각한 한국의 안보에 대한 위협”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기에 대해 공동 대처해야 하고, 단호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우리나라의 무기 지원 여부에 대해선 “에너지 부문을 포함해 기여를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미국 측과 협의했다”며 즉답을 피했다.
  • 구글 1만 2000명 대량해고… 노동자 반발

    구글 1만 2000명 대량해고… 노동자 반발

    구글 노동자들이 대량 해고에 반발해 미국 캘리포니아 본사와 뉴욕 사무실 앞에서 잇따라 시위를 벌였다. 구글 노동자들과 미국통신노조(CWA) 산하 ‘알파벳 근로자 노조’(AWU)는 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 있는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사옥 앞에서, 2일에는 뉴욕 소재 회사 사무실 앞에서 각각 시위를 벌였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앞서 구글은 지난달 20일 회사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인 글로벌 임직원의 6%, 인원으로는 1만 2000명 규모의 감원을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약 50명이 참가한 2일 뉴욕 시위는 알파벳이 지난해 4분기 136억 달러(16조 7000억 원)의 이익을 냈다는 실적발표 직후 열렸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앨버타 데버는 “오늘 구글은 우리 동료 근로자 1만 2000명을 정리해고하면서 스스로 댄 이유가 거짓임을 입증했다”며 “노동자들을 정리해고해 회사가 챙긴 보잘 것 없는 돈은 자사주 매입이나 지난 분기에 거둔 이익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시위를 조직한 AWU에는 알파벳의 정규직 직원뿐만 아니라 비정규직 노동자, 프리랜서 노동자, 하청업체 노동자들도 가입해 있다. 구글은 ‘TVC’라는 이름으로 일부 임시직 근로자, 하청업체 근로자, 프리랜서 노동자 등에 건강보험 제공, 학자금 지원, 시급 15달러(1만 8400원) 보장 등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구글은 주당 30시간 이상 일하는 노동자에게만 TVC 혜택을 준다. 하청업체에 고용되거나 30시간 이하 초단기 노동시간 계약으로 TVC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미셸 커티스는 8년간 구글에서 해왔지만 올해 그가 받는 시급 14.5달러는 캘리포니아주의 최저시급(15.5달러)에 못 미친다. 커티스는 자신을 고용한 하청업체 애펀(Appen)이 주당 근로시간을 26시간으로 제한해 구글 TVC의 혜택을 못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는 구글에서 가장 돈을 적게 받는 노동자들”이라며 “하지만 우리는 늘어 가는 (구글의) 수익원에서 필수적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노조에 따르면, 구글 검색엔진 평가 하청직원들은 미국에 약 5000명이 있다. 이들 대부분 여러 하청업체에 나눠 고용되어 농촌 지역에 살며 재택근무를 하면서 최소 12달러에서 14달러대 시급을 받고 있다. 이들은 지시된 일에 관해 문의해야 할 때나 휴가 일정을 상의할 관리자가 없다고 설명했다. 구글 공보 담당자는 이번 시위에 대해 회사 측이 입장을 밝히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 낙타 때렸다가…물어뜯겨 죽은 러시아 관리인 [영상]

    낙타 때렸다가…물어뜯겨 죽은 러시아 관리인 [영상]

    러시아 시베리아의 한 어린이 캠프에서 낙타의 공격을 받고 사망한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지난달 러시아 시베리아 옴스크에 있는 베료즈카 레크리에이션 센터에서 근무하던 관리인 A(51)씨가 낙타의 공격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A씨가 낙타의 고삐를 잡아 끌어 가격하는 모습이 담겼다. 갑작스러운 공격을 받은 낙타는 A씨를 넘어뜨린 후 짓밟고 여러차례 물어뜯는 등 보복을 했다. 낙타의 공격에 상처를 입은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다 자란 낙타는 키 2m 이상에 몸무게가 800㎏이 넘는 육중한 몸집을 자랑한다. 기분이 상하면 침을 뱉거나 화가 풀릴 때까지 주변을 공격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은 “낙타는 이런 대접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동물의 얼굴을 때린 남자가 죽음을 맞았다”고 전했다. 한편 러시아 검찰은 어린이 캠프 측이 낙타를 합법적으로 보유한 것인지 조사하고 있다.
  • 박진 “美 주도 달·화성 탐사 적극 참여”…NASA 청장 한국 온다.

    박진 “美 주도 달·화성 탐사 적극 참여”…NASA 청장 한국 온다.

    박진 장관 美 아르테미스 탐사 적극 참여 강조우주조종사 출신 NASA 청장 넬슨, 방한 의사설리번과 북핵 억지에 중국 참여토록 노력키로미국 워싱턴DC를 방문 중인 박진 외교부 장관이 2일(현지시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을 방문해 빌 넬슨(80) 청장과 면담하고 “아르테미스 약정의 10번째 서명국인 한국이 미 우주항공청(NASA)의 아르테미스 프로그램 및 달-화성 탐사 계획에 적극 참여할 예정임을 설명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은 미국이 아폴로 계획 이후 50여년 만에 추진하는 유인 달 탐사 프로그램이다. 우리나라는 2021년 5월에 ‘아르테미스 약정’에 가입했다. 외교부 장관의 방미시 주로 외교·안보 분야의 인사들을 중점적으로 만나는 것과 달리, 박 장관이 NASA를 방문한 것은 포괄적 한미동맹 강화의 취지로 읽힌다. 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올해 70주년을 맞는 한미동맹이 미래지향적 과학기술 동맹으로 확장되기를 기대하며, 우주분야 협력이 이를 위한 의미 있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넬슨 청장은 적절한 시점에 한국을 방문해 한미 우주협력 강화에 기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넬슨 청장은 컬럼비아 우주왕복선에 올라 6일간 지구궤도를 비행한 우주비행사로 하원의원(6선)과 상원의원(3선)을 역임했다. 또 박 장관은 이날 제이크 설리번 미 국가안보보좌관을 백악관에서 면담했다. 양측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와 ‘북핵 문제는 한미의 우선순위’라는 점을 재확인했다. 또 한미 간 긴밀한 공조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외 북한의 사이버 활동 등 자금 차단 노력 등을 지속키로 했고, 특히 비핵화의 진전은 한·미·중의 공동이익이라며 북핵 문제에서 중국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외 박 장관은 이날 하원 외교위원회의 마이클 매콜(공화·텍사스) 위원장과 영 김(공화·캘리포니아) 의원, 상원의 크리스 밴 홀런(민주·메릴랜드), 빌 해거티(공화·테네시) 의원과 하원의 앤디 김(민주·뉴저지) 의원 등 대표적 친한파 의원들을 만났다. 박 장관은 이들에게 한미동맹을 위해 적극적인 성원과 지지를 보내 달라고 당부했고,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으로 한국 기업이 차별받지 않도록 의회 차원에서 관심을 두고 지원해 주도록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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