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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벼랑 끝 ‘광주~나주 광역철도’, ‘효천역 경유’로 급선회

    벼랑 끝 ‘광주~나주 광역철도’, ‘효천역 경유’로 급선회

    노선 변경을 둘러싸고 광주시와 전남도가 정면 충돌, 파국을 눈 앞에 두고 있던 호남권 최초 ‘광주~나주 광역철도’가 양 시·도의 강대강 대치 끝에 ‘효천역 경유’로 방향을 잡았다. ‘광역철도 노선이 효천역을 경유하지 않으면 사업을 접겠다’며 최후통첩을 보낸 광주시에 대해 ‘기존 노선이 최적’이라며 반대입장을 고수해 온 전남도가 이번 주 초 광주시의 요구를 수용하는 쪽으로 입장을 바꾼데 따른 것이다. 광주시는 용역 등을 거쳐 합리적 대안을 마련한 뒤 내년 상반기중 국토부 등에 노선변경을 건의한다는 계획이어서 민선8기 들어 시·도 상생의 첫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광주시는 14일 “광주 남구 효천역을 ‘광주~나주 광역철도’ 노선에 추가하는 방안을 전남도와 협의해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며 “현재 기재부의 타당성조사 용역이 진행중이지만, 새로운 노선의 경제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 뒤 내년 4월쯤 기재부와 국토부에 노선변경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도는 이와 관련 ‘시·도 상생’을 위해 광주시의 요구를 수용하기로 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광주시가 용역 등을 통해 효천역 경유 노선의 경제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다면 노선변경에 반대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지난 6월부터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중인 기재부는 ‘효천역 경유 노선은 기존 노선보다 경제성이 낮다’고 평가한 바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더이상 광주와 전남이 충돌하는 모습을 보여선 안된다는 판단, 그리고 광주시가 거부할 경우 ‘광역철도’ 사업자체가 중단될 수 밖에 없다는 현실을 감안했다”며 “이번 사례가 민선8기 시·도 상생의 첫 성과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도가 결과적으로 ‘효천역 경유’ 요구를 수용한 것은 광주시가 사업을 거부할 경우 ‘광주시와 전남도, 나주시가 수천억원대의 사업비를 분담하는’ 광역철도 건설 사업 자체가 무산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감안한 것으로 풀이된다. 사업 무산보다는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철도를 건설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판단인 셈이다. 이에 앞서 광주시는 지난 7일 “광주~나주 광역철도 노선에 광주 효천역이 추가되지 않을 경우 사업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전남도에 전달한 바 있다. 광주시는 최후통첩 형식의 이 공문에서 “기존 노선은 광주시민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할 수 있도록 효천역 경유 노선의 경제성을 더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기재부·국토부에 노선변경을 신청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전남도는 “수년간의 노력끝에 지난 6월부터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중인데 이제와서 노선변경을 요구하는 것은 문제”라며 “먼저 조사를 통과한 뒤 노선변경을 논의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며 반대입장을 보여왔다. 한편, ‘광주~나주 광역철도’는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2021~2025)에 반영된 국책사업이다. 국비 1조634억원을 포함, 총 사업비 1조5192억원을 들여 광주 상무역~서광주역~농수산물센터~도첨산단~나주 남평~나주 혁신도시~KTX 나주역을 연결하는 총길이 26.46㎞의 복선 전철로 추진되고 있다. 광주시는 이 구간 중 ‘농수산물센터와 도첨산단 사이에 효천역을 추가해주도록 요구해왔다.
  • “엄마는 158㎝, 딸은 177㎝”…비결 뭔가 봤더니

    “엄마는 158㎝, 딸은 177㎝”…비결 뭔가 봤더니

    아이들의 키 성장속도는 부모들의 큰 관심사 중 하나다. 사회적으로도 ‘큰 키’를 선호하는 분위기에서 교실 맨 앞줄에 앉아있는 아이들의 부모는 전전긍긍한다. 177㎝의 큰 키를 자랑하는 모델 한혜진은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 자신이 남들보다 키가 클 수 있었던 비결로 ‘이른 시간의 충분한 수면’을 꼽았다. 특히 오후 10시에서 오전 2시 사이 숙면을 취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한혜진은 “키 크는 팁은 이른 저녁에 침대로 가서 잠을 많이 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진행자 이용주가 “솔직히 유전자 아니냐”고 반박하자, 한혜진은 “부모님이 키가 그렇게 크지 않으시고, 남동생도 나보다 조금 작다”며 “잠자는 게 키 잘크는 열쇠”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한혜진 어머니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키는 158㎝다”고 밝힌 바 있다. 키는 흔히 유전적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영양, 수면, 운동, 스트레스 조절 등 환경적으로도 많은 영향을 받는다.“오후 10시 이전엔 잠자리에 드세요” 실제로 수면은 키 성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이 성장호르몬 생산량과 반응성을 높이기 때문이다. 성장호르몬은 특히 자는 동안 왕성하게 분비되는데, 신체 조직과 세포를 회복시키고 새로 생성시키는 작용을 한다. 특히 성장호르몬은 오후 10시부터 오전 2시 사이 가장 활발히 분비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오후 10시 이전에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 또 수면 환경이 밝으면 멜라토닌 생성이 억제돼 성장호르몬이 잘 나오지 않기 때문에 어두운 환경에서 잠을 자는 것도 중요하다. 실제 미국 콜로라도대 연구팀이 3~5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취침 전 1시간 동안 밝은 빛에 노출되면 멜라토닌 생성이 억제되고, 불을 끄고 나서도 그 상태가 약 1시간 동안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야외활동 등 실외운동을 통해 햇볕을 쬐는 것도 중요하다. 실외운동에서 받는 따뜻한 햇볕은 비타민D를 합성시켜 멜라토닌 생성을 도와 성장호르몬 분비에 도움을 준다. “칼슘보충, 영양제보다 식품으로 ‘3회 이상’” 아이들의 식단에서 부족한 칼슘을 보충하려고 영양제 형태의 칼슘보충제를 선택하는 부모도 적잖다. 다만 영양제는 필수는 아니다. 칼슘은 영양제보다 우유·멸치 등 음식으로 주 3회 이상 섭취하면 충분하다.“성장호르몬 치료에 대한 효과, 아직 입증되지 않았다” 특히 최근엔 일명 ‘키 크는 약’, ‘키 크는 주사’로도 불리는 성장호르몬 치료제가 병원, 성장클리닉 등에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식약처,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3년 9월까지 의료기관에 공급된 성장호르몬 의약품은 1066만개에 달한다. 이 중 건강보험 급여 대상은 3% 수준인 30만 7000개 뿐이다. 의료기관에 납품된 성장호르몬 의약품의 단가는 최소 1만 2521원, 최고 135만원이었다. 약 값만 연간 1000만원 들어가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성장호르몬 치료에 대한 효과는 아직 입증되지 않았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보의연)의 ‘의료기술재평가보고서-소아청소년 대상 키 성장 목적의 성장호르몬 치료’에 따르면, 40편의 국내외 관련 연구논문을 분석한 결과 저신장과 관련한 질병이 없고, 키가 하위 3%에 속하지 않을 정도로 작지 않은 경우 성장호르몬 치료의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다.
  • 위기의 ‘배터리 3사’ 선장 바꿀까

    위기의 ‘배터리 3사’ 선장 바꿀까

    글로벌 전기차시장의 성장세 둔화에 따라 완성차 업체들이 속속 투자 전략 수정에 나서는 가운데 지난해까지 전기차 산업의 호황에 힘입어 큰 폭의 성장을 이룬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의 연말 인사를 앞두고 최고경영자(CEO)들의 거취에 눈길이 쏠린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이르면 이달 중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을 시작으로 다음달 삼성SDI까지 임원 인사가 이어진다.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부회장과 지동섭 SK온 대표이사 사장의 경우 내년 3월에 임기가 만료된다. ●LG엔솔 권영수, 세대교체 가능성 권 부회장은 1979년 LG전자에 입사해 40년 이상을 근무하며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신임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G에너지솔루션은 권 부회장이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최대 실적 기록을 연달아 갈아치우며 고속 성장을 거듭해 온 만큼 권 부회장에게 키를 계속 맡길 것이라는 관측이 앞선다. 다만 포스코그룹의 차기 회장 후보로 하마평에 오르는 가운데 1957년생으로 LG에선 세대교체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이 변수다.●SK온 지동섭, 실적 부진에 불안 지 사장도 올해 3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해 조만간 흑자 전환을 바라볼 수 있게 되면서 연임 가능성이 커지는 분위기다. 그는 SK온 출범부터 대표이사를 맡아 생산시설을 확충하는 등 초기 투자를 총괄해 왔던 만큼 본격적으로 ‘성과 내기’에 돌입할 시점에 대표이사를 교체할 가능성은 낮다는 논리다. 다만 SK온의 기업공개(IPO) 일정이 늦춰지고 있는 데다 경쟁사 대비 초라한 실적은 불안 요소다.●삼성SDI 최윤호, 유임 전망 우세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은 유임 전망이 우세하다. 대표직을 맡은 지 2년째에 불과한 데다 양호한 실적을 낸 까닭이다. 최 사장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신임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임기 초반에는 빠르게 삼성전자로 복귀하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왔으나 자리를 지킬 것이라는 평이다.
  • 與, 尹에 노란봉투법 거부권 요청… ‘野 탄핵 재추진’ 헌재 문 두드려

    與, 尹에 노란봉투법 거부권 요청… ‘野 탄핵 재추진’ 헌재 문 두드려

    국민의힘이 지난 9일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통과된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과 관련해 13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공식 요청했다. 또 여당은 이날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과 손준성·이정섭 검사의 탄핵소추안 철회를 수용한 김진표 국회의장을 상대로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했다. 이와 함께 온라인에서 법안의 문제점과 부당함을 지적하는 ‘국민과 함께하는 필리버스터’도 시작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회복되는 경제의 숨통을 끊어 놓을 노란봉투법과 공영방송이 민주당의 사내방송처럼 되는 방송3법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며 “국민과 나라를 위해 윤 대통령이 위 법률(노란봉투법·방송3법)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해 주실 것을 건의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날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 청구서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전주혜 원내대변인은 헌재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제출한 탄핵안 철회 행위에 대해 국회의장이 그것을 수리했기 때문에 그 수리는 (국회법) 90조 2항을 위반해 무효”라며 “국민의힘 의원 전원의 국회에서의 심의·표결권을 침해했기에 그 행위에 대해 무효 확인을 구하는 내용의 권한쟁의심판과 가처분 신청서를 오늘 제출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이 지난 10일 여당과의 합의 없이 김 의장에게 이 위원장 등에 대한 탄핵안 철회서를 제출하고 김 의장이 철회서를 결재한 것이 국회법 위반이라는 주장이다. 국민의힘은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의 문제점과 부당함을 주제로 온라인 필리버스터를 시작했다. 첫 주자인 임이자 의원은 “노란봉투법은 ‘불법파업 조장법’이고 과잉 입법”이라며 “정당한 파업행위가 아닌 불법행위까지 특별 대우해 민법의 적용을 배제하는 건 불평등하다”고 주장했다. 온라인 필리버스터는 국회에서 법안이 정부에 통보되는 오는 17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 與, 尹에 노란봉투법 거부권 요청 …‘野 탄핵 재추진’ 권한쟁의심판 청구

    與, 尹에 노란봉투법 거부권 요청 …‘野 탄핵 재추진’ 권한쟁의심판 청구

    국민의힘이 지난 9일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통과된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과 관련해 13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공식 요청했다. 또 여당은 이날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과 손준성·이정섭 검사의 탄핵소추안 철회를 수용한 김진표 국회의장을 상대로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했다. 이와 함께 온라인에서 법안의 문제점과 부당함을 지적하는 ‘국민과 함께하는 필리버스터’도 시작했다. 김기현 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회복되는 경제의 숨통을 끊어놓을 노란봉투법과, 공영방송이 민주당의 사내방송처럼 되는 방송3법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며 “국민과 나라를 위해 윤 대통령이 위 법률(노란봉투법·방송3법)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해 주실 것을 건의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날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 청구서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전주혜 원내대변인은 헌재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제출한 탄핵안 철회 행위에 대해 국회의장이 그것을 수리했기 때문에 그 수리는 (국회법) 90조 2항에 위반해서 무효”라며 “국민의힘 의원 전원의 국회에서의 심의표결권을 침해했고 그래서 그 행위에 무효 확인을 구하는 내용의 권한쟁의심판과 가처분 신청서를 오늘 제출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이 지난 10일 여당과 합의 없이 김 의장에게 이 위원장 등에 대한 탄핵안 철회서를 제출하고, 김 의장이 철회서를 결재한 것이 국회법 위반이라는 주장이다. 국민의힘은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의 문제점과 부당함을 주제로 온라인 필리버스터를 시작했다. 첫 주자인 임이자 의원은 “노란봉투법은 ‘불법파업 조장법’이고 과잉 입법”이라며 “정당한 파업행위가 아닌 불법행위까지 특별 대우해 민법의 적용을 배제하는 건 불평등하다”고 주장했다. 온라인 필리버스터는 국회에서 법안이 정부에 통보되는 17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 ‘이상동기 범죄’ 대응력 높인다…특교세 30억 지원

    ‘이상동기 범죄’ 대응력 높인다…특교세 30억 지원

    행정안전부가 이른바 ‘묻지마 범죄’로 불리는 ‘이상동기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교부세 3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행안부는 이상동기 범죄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범죄예방 시책사업을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달 24일까지 각 시도가 제출한 범죄예방 환경설계 시책사업을 대상으로 전문가가 포함된 위원회를 구성해 심사를 한다. 다음달 중 지원대상 시책사업을 선정해 특별교부세 총 3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목표는 구 도심, 골목길, 방치된 공터 등 범죄 취약 지역 환경을 개선하고 범행 기회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다. 교부세 지원을 통해 지자체의 범죄예방 기반 시설 구축, 생활안전 사각지대 개선, 신속한 범죄 대응체계 구축 등 사업이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간 전국 시·도자치경찰위원회는 지역 실정에 맞는 치안 수요를 발굴해 주민 의사를 반영한 범죄예방 환경설계 시책사업을 추진해 왔다. 취약·우범 지역에 방범용 폐쇄회로(CC)TV·비상벨 설치, 골목길 조명 확충에 따른 야간 시야 확보, 반사경·방범창 등 방범 시설물 확충, 쾌적한 경관 조성 등이 대표적 사례다. 행안부는 지자체 사업비 분담 방식을 도입해 사업 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민 장관은 “국민께서 이상 범죄에 노출되지 않도록 범죄에 취약한 지역 환경 개선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면서 “시·도경찰위가 지역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범죄예방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얘들아, 영등포구에서 신나게 놀자…서울형 키즈카페 개관

    얘들아, 영등포구에서 신나게 놀자…서울형 키즈카페 개관

    서울 영등포구가 14일 대림2동에 구의 첫 번째 ‘서울형 키즈카페’(대림2동점)를 개관하고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미세먼지로 인해 아이들과 함께 마음 편히 야외 활동을 하기도 어렵고, 민간 키즈카페를 이용하려 해도 비싼 가격에 여간 부담스러운 것이 아니다. 이에 구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성장할 수 있도록 영등포 자이르네 아파트 상가 2층에 430㎡ 규모의 밝고 쾌적한 서울형 키즈카페를 조성했다. 운영 시간은 평일 화~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이용 대상은 시에 거주하는 25개월 이상 미취학 유아이다. 아동 1인당 2시간씩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요금은 3000원이다. 두 자녀 이상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다자녀 혜택도 주어진다. 키즈카페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 시 우리동네 키움포털을 통해 온라인 예약을 하면 된다. 내부 공간은 아이들이 자율적으로 놀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트램펄린, 징검다리, 미끄럼틀, 밴딩 탈출 등 다양한 놀이 기구가 가득한 ‘우당탕탕 놀자GO’ ▲마트, 카페 등 역할 놀이를 해보는 ‘조물조물 놀자GO’ ▲미디어 기기를 활용한 그림 놀이 공간인 ‘알록달록 놀자GO’ ▲신나게 자동차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요리조리 놀자GO’ 등으로 꾸며진다.특히 구는 미래 지식산업의 흐름에 맞춰 코딩 로봇 프로그램도 마련해 아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채워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부모가 급한 일이 있거나 개인적 업무를 봐야 할 때 보육 교사 자격을 갖춘 돌봄 교사가 놀이 돌봄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부모는 안심하고 아이를 맡기고 업무를 볼 수 있으며, 잠시나마 육아의 부담에서 벗어나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도 가질 수 있다. 키즈카페는 놀이 기구 안전 점검과 실내 공기질 검사에서 합격 통보를 받았으며, 내부 공간은 모두 친환경 소재와 방염 소재를 사용해 보다 안전한 실내 놀이 공간으로 조성됐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구에 조성된 첫 번째 서울형 키즈카페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부모들의 양육 부담도 덜어드리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전헀다.
  • 서울형 키즈카페 강서구 1호점 발산1동에 문 열어

    서울형 키즈카페 강서구 1호점 발산1동에 문 열어

    공공형 실내 놀이터인 서울형 키즈카페가 강서구에 처음 문을 열었다. 발산1동 강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 2층에 조성된 서울형 키즈카페 강서구 1호점은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정글짐, 트램펄린과 연령 발달에 맞춘 다양한 역할·조작 놀이 교구들로 채워졌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책을 읽으며 쉴 수 있는 휴게 공간도 마련됐다. 진교훈 구청장은 지난 10일 열린 개소식에 참여해 어린이집 아동, 부모 등 100여명과 함께 어린이 전용 놀이공간의 탄생을 축하했다. 진 구청장은 “육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는 육아 돌봄 시설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것”이라며 “강서구를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한 교육과 돌봄의 도시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서울형 키즈카페 이용 대상은 25개월 이상 미취학 아동으로 보호자 또는 인솔자가 동반해야 한다. 부득이하게 동행하기 어려운 보호자를 대신에 아이를 돌봐주는 놀이 돌봄 서비스도 운영된다. 키즈카페 이용료는 아동 2000원, 보호자 1000원으로 시중 민간 키즈카페의 10분의 1 수준으로 저렴하다. 운영 시간은 화~토요일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30분으로 매일 3회차로 운영된다. 최대 2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 ‘HD현대 부회장’ 정기선… 7.8조 차세대 구축함 사업 키 잡는다

    ‘HD현대 부회장’ 정기선… 7.8조 차세대 구축함 사업 키 잡는다

    정몽준(71)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인 정기선(41) HD현대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HD현대의 주력 사업인 조선 부문을 이끌던 가삼현(66) HD한국조선해양 부회장과 한영석(63) HD현대중공업 부회장이 내년부터 자문역으로 물러나면서 권오갑(72) 회장과 정 부회장의 투톱 체제로 그룹을 이끌게 됐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2009년 현대중공업에 대리로 입사한 정 부회장은 그해 미국 스탠퍼드대로 유학길에 올라 경영대학원 졸업 후 글로벌 컨설팅 업체에서 2년간 근무했다. 2013년 현대중공업 경영기획팀 수석부장으로 그룹에 돌아왔고, 2014년 상무로 승진한 이후 전무, 부사장, 사장 등을 거쳐 임원 승진 9년 만에 부회장 자리에 올랐다. 정 부회장(5.26%)은 국민연금공단(7.55%)에 이은 3대 주주다. 정 부회장 앞에는 해결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 당장 그룹의 주력인 HD중공업이 7조 8000억원대로 예상되는 차세대구축함(KDDX)사업 수주전에서 한화오션에 비해 불리한 국면을 어떻게 극복할지 업계가 지켜보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은 한화오션이 지난 10일 방위사업청과 울산급 호위함 배치(Batch) III 5·6번함 건조사업 본계약을 체결하면서 차세대 구축함 사업에서 뒤처진 상태다. 계약금액 7917억원 규모인 이 계약은 내년에 예정된 KDDX 수주전에서 HD현대중공업이 한화오션에 밀려 탈락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것을 의미하는 만큼 단순한 호위함 건조 계약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소수점 차이로 수주 성패가 갈리는 상황에서 HD현대중공업이 1.8점의 보안사고 감점을 계속 적용받는다면 KDDX 입찰사업에서 성공하기 쉽지 않다. 회사 측은 정 부회장의 승진과 관련, “정기선 부회장은 기존 사업의 지속 성장은 물론 그룹의 미래사업 개척과 조직문화 혁신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인사에서 HD현대인프라코어 오승현(58) 부사장과 HD현대중공업 강영(58) 부사장이 각각 사장으로 승진했다. 노진율(60) HD현대중공업 사장은 공동대표이사로 안전 경영 및 동반성장을 담당한다. HD한국조선해양 김성준(53) 부사장, HD현대로보틱스 김완수(53) 부사장, HD현대케미칼 고영규(54) 부사장은 직급 변화 없이 대표로 내정됐다. 향후 이사회 및 주주총회를 거쳐 확정된다.
  • 탄핵에 밀린 민생… 다시 진흙탕 정쟁 [뉴스 분석]

    탄핵에 밀린 민생… 다시 진흙탕 정쟁 [뉴스 분석]

    野, 본회의서 이동관 탄핵 재발의與, 권한쟁의심판 청구로 맞대응예산안 이견 속 법정기한 넘길 듯尹대통령, 박민 KBS 사장 임명 모처럼 민생 정책으로 경쟁하자며 맺은 여야 간 신사협정이 3주도 안 돼 ‘진흙탕 정쟁’으로 회귀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무산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등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재추진하기로 했고 국민의힘은 헌법재판소 권한쟁의심판 청구와 가처분 신청으로 맞섰다. 이번 주 예산 심사,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청문회, 쟁점 법안 처리 등 곳곳이 지뢰밭이어서 21대 마지막 정기국회는 ‘시계제로’ 상태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2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서로를 완전히 굴복시키려 하거나 막다른 골목으로 몰고 가는 정치를 해서는 안 된다”며 “민주당이 민생을 운운하면서도 기회만 있으면 입법 폭거, 무리한 탄핵으로 정쟁을 유발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르면 13일에 김진표 국회의장을 상대로 헌법재판소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키로 한 것에 대해서는 “일사부재의라는 국회법의 근간을 흔들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권한쟁의심판 청구는 김 의장이 지난 10일 민주당의 탄핵소추안 철회를 받아들인 데 대한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9일 국민의힘에 허를 찔리면서 탄핵안 표결에 실패했고 이를 오는 30일에 다시 제출하려 기존 탄핵안을 철회했다. 국민의힘은 자신들의 동의권을 침해당했다는 입장이다. 또 민주당이 같은 내용의 탄핵안을 다시 낼 수 없다는 가처분 신청도 진행한다. 반면 조정식 민주당 사무총장은 이날 “언론에 대한 무차별 압수수색, 검열, 폐간 협박 등 정권의 폭압을 막기 위해 이 위원장 탄핵과 ‘방송 장악’ 국정조사를 반드시 관철하겠다”며 “민주당은 오는 30일과 다음달 1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탄핵소추안을 다시 발의해 표결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손준성·이정섭 검사 탄핵도 재추진한다. 탄핵안을 둘러싼 파행으로 예산안 처리도 난항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4~17일 소위원회에서 예산 감액 심사를 하고 20~24일에는 증액 심사를 한 뒤 30일 전체 회의에서 예산안을 의결할 계획이다. 예산안 법정 처리 기한은 다음달 2일이지만 3년 연속 법정 기한을 넘길 가능성이 제기된다. 예산안을 두고 견해차도 크다. 민주당은 대통령실과 법무부, 감사원 등에서 증액된 업무추진비와 특정업무경비 등 불요불급한 예산 5조원을 삭감하겠다고 했지만 국민의힘은 정치적 목적이 깔렸다며 반발하고 있다. 예결특위 여당 간사인 송언석 의원은 통화에서 “정상적 국가기능 수행을 막고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관련 수사와 감사를 막겠다는 억지”라고 주장했다. 지난 9일 국회 문턱을 넘은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을 놓고도 여야 간 기싸움이 지속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가 유력한 가운데 민주당은 윤 대통령을 향해 해당 법안의 정상 공포를 촉구했다. 국민의힘은 13일 ‘국민과 함께하는 필리버스터’(유튜브 채널 중계)를 진행해 해당 법안들의 부당함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대통령 거부권 행사의 정당성을 강화하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13일 열리는 이종석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도 쟁점이다. 민주당은 이 후보자가 윤 대통령과 대학 동기라는 개인적 친분과 보수적 판결, 잔여 임기가 1년도 남지 않았다는 점 등을 지적하고 있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소속의 한 민주당 의원은 “반대 당론이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헌법적 소양과 헌법 수호 의지를 중심으로 검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이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에 대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한 가운데 ‘쌍특검’(대장동·김건희 여사 특별검사)도 뇌관으로 거론된다. 이런 가운데 윤 대통령은 이날 야당의 반대에도 박민 한국방송공사(KBS) 사장 임명안을 재가했다. 조진만 덕성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임기 초반의 대통령은 야당이 반대하는 인사를 강행하고 거대 야당은 대통령 인사권을 존중하지 않는 악순환이 감정싸움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악순환의 고리를 끊으려면 결국 내년 총선에서 국민의 심판을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47kg, 아침마다 체중 확인”…‘모델 한혜진’ 엄마답네

    “47kg, 아침마다 체중 확인”…‘모델 한혜진’ 엄마답네

    모델 한혜진의 어머니가 남다른 자기관리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새로운 멤버로 한혜진이 합류해 활약을 펼쳤다. 이날 패널들은 한혜진의 패션쇼를 보고 감탄했다. 신동엽은 한혜진의 어머니에게 “실례지만 어머님 키가 몇이시냐”고 물었고, 한혜진의 어머니는 “키 164㎝, 47kg”라고 밝혔다. 이에 패널들은 “처녀 때 몸매다”, “어지럽지 않냐”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혜진의 어머니는 “언제부터 체중 관리를 했냐”는 질문에 “혜진이 모델 시작했을 때부터 했다. 아침마다 체중을 확인하고 오늘 뭘 먹을지 결정한다”며 체중 관리 비법도 공개했다.
  • ‘겨울철’ ASF 확산 비상…드론·탐지견 등 투입 확대

    ‘겨울철’ ASF 확산 비상…드론·탐지견 등 투입 확대

    정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위험이 높은 겨울철 매개체인 야생멧돼지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 환경부는 12일 겨울철 야생멧대지 포획과 폐사체 수색, 차단울타리 등 강화된 대응태세를 담은 ASF 확산 차단 대책을 1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ASF는 2019년 첫 확인 후 현재까지 총 3327건이 발생한 가운데 62.5%(2078건)가 겨울철에 집중됐다.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번식기 및 먹이 부족 등으로 야생멧돼지 활동 반경이 넓어져 ASF 발생·확산 위험성이 높다. 야생멧돼지 ASF 발생 건수는 2021년 964건에서 지난해 878건, 올해 10월 현재 558건으로 감소 추세이나 미발생지역이 늘고 있는 데다 발생이 잦아진 지역에서 재확산 가능성도 크다. 환경부는 야생멧돼지 서식밀도 감소를 위해 자체 포획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자치단체에 열화상트론팀(8개 팀)과 포획트랩(1200개) 등 인력과 장비를 지원한다. 최근 확산 및 확산우려가 높은 광역 울타리지역 밖인 경북 영덕·청송·포항 등에 4개 드론팀과 포획트랩 100개를 집중 배치할 예정이다. 또 출산기(3~5월) 포획 포상금을 현재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확대해 번식 억제를 적극 추진한다. 오염원인 야생멧돼지 폐사체의 신속한 발견 및 처리를 위해 탐지견을 10마리로 늘리고 폐사체 신고포상금(20만원)을 지급한다. 유역(지방)환경청과 국립공원공단에 소속된 수색반 40여명을 현장 투입하는 한편 엽사·수색반 등 현장 대응인력에 대한 방역 교육도 강화할 예정이다. 광역울타리 문담힘 관리 소홀을 원천 해소키 위해 150개 출입문에 대해 자동 잠금장치를 설치하고 폭설기와 해빙기 등 취약기간 전후로 차단 울타리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점검도 실시한다. 안세창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겨울철 야생멧돼지 ASF 확산 차단을 위해서는 국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가 중요하다”며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서도 확산 예방을 위한 자체 활동과 철저한 방역관리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 키이우, 두달만에 공습 피해… “패트리엇으로 러軍 미사일 격추”

    키이우, 두달만에 공습 피해… “패트리엇으로 러軍 미사일 격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가 두 달 만에 공습을 받았다고 우크라이나 측이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앞서 러시아가 키이우를 공격한 것은 지난 9월 말이 마지막이다. 비탈리 클리치코 키이우 시장은 이날 오전 텔레그램 공지에서 드니프로강 좌안을 언급하며 “수도 왼쪽 둑에서 강한 폭발음이 들렸다”고 전했다. 시장은 “대공 및 미사일 방어 체계가 작동했으나 불안감은 계속되고 있다”며 “대피소에 머무르라”고 당부했다. 다만 러시아군 공습으로 인한 희생자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키이우 현지에는 여러 차례 폭음이 들려왔으며, 공습경보 사이렌도 울린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소셜미디어(SNS)에는 러시아군 공격 여파로 유리창 등이 파손된 주택 사진이 속속 올라왔다.세르히 폽코 키이우 군사행정청장은 이날 오전 8시 “러시아군의 탄도미사일이 키이우를 향해 발사됐으나, 접근하는 도중 군과 방공시스템이 이를 격추했다”고 텔레그램에서 밝혔다. 폽코 청장은 “적군이 52일간의 침묵을 깨고 키이우에 대한 미사일 공격을 재개한 것”이라면서도 “피해나 부상자는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이날 러시아군은 중부와 남부 지역에도 공습을 가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키이우주에서는 민가 5채와 상업용 건물 여러채가 파손됐으며, 오데사주에서도 밤새 미사일과 무인기(드론) 공격이 이어졌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성명을 내고 “패트리엇 방공망으로 러시아군의 탄도미사일을 격추했다”고 밝혔다. 또 “밤사이 러시아가 발사한 이란산 ‘샤헤드’ 드론 31대 중 19대를 격추했다”고 설명했다.
  • 릴라드 왔는데 왜 이래…밀워키, 아데토쿤보 54점에도 3패째

    릴라드 왔는데 왜 이래…밀워키, 아데토쿤보 54점에도 3패째

    데미안 릴라드가 합류한 밀워키 벅스가 제 궤도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10경기도 치르지 않았는데 시즌 3패째를 안았다. 밀워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린 2023~24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에 외곽포 20방을 두들겨 맞으며 124-126으로 무릎을 꿇었다. 야니스 아테토쿤보의 존재 자체로도 우승 후보로 꼽혔던 밀워키는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간판이자 NBA 톱가드인 데미안 릴라드까지 트레이드로 합류했으나 시즌 5승3패를 기록하며 동부 콘퍼런스 4위까지 밀렸다. 9일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전에서 비신사적인 행위로 두 번째 테크니컬 파울을 받고 퇴장당해 패배의 빌미를 제공할 뻔했던 아데토쿤보가 돌아와 무려 54점(12리바운드)을 뿜어냈으나 디트로이트전에서 34점으로 팀을 구해낸 릴라드가 종아리 부상으로 결장해 발목이 잡혔다. 54점은 2023~24시즌 한 경기 최다 득점이다. 크리스 미들턴이 19점으로 아데토쿤보를 거들었으나 브룩 로페스가 2점으로 부진했다. 밀워키는 앞서 릴라드가 6점, 15점을 기록하며 20점 이상 득점하지 못한 경기에서 두 번 모두 패한 데 이어 결장한 이날 경기에서도 지는 등 릴라드의 활약 여부에 따라 승패가 갈리고 있다. 인디애나에서는 타이리스 할리버튼(29점·3점슛 5개), 베네딕트 마트린(26점), 마일스 터너(21점·3점슛 4개) 등 3명이 20점 이상을 기록하며 대어를 낚았다. 3연승을 달린 인디애나는 6승3패를 기록하며 밀워키를 제치고 동부 3위로 뛰어올랐다. 밀워키는 외곽 수비가 구멍 나며 1쿼터에만 3점포 8개를 얻어맞는 등 한 때 18점 차까지 밀렸다. 밀워키는 2쿼터에 18점, 3쿼터에 20점을 쓸어 담으며 혼자 북 치고 장구 친 아데토쿤보 덕택에 3쿼터부터 접전을 벌였고, 4쿼터 중반에는 10점 차까지 앞서기도 했다. 하지만 4쿼터 막판 집중력 싸움에서 밀렸다. 경기 종료 3분 35초 전까지 119-115로 앞서던 밀워키는 할리버튼과 마트린에 연속 레이업을 내줘 동점을 허용했고, 종료 1분 30초를 앞두고 121-119로 앞선 상황에서는 할리버튼에 3점포를 두들겨 맞아 역전을 허용한 뒤 마트린과 브루스 브라운(11점)에게 자유투로 4점을 내주며 패배를 직감했다. 밀워키는 경기 종료 1초 전 미들턴이 3점포를 림에 꽂았으나 경기를 뒤집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 인간과 비슷한데?…첨단 기술로 복원된 네안데르탈인 얼굴 [핵잼 사이언스]

    인간과 비슷한데?…첨단 기술로 복원된 네안데르탈인 얼굴 [핵잼 사이언스]

    현생인류의 멸종된 친척인 네안데르탈인의 얼굴이 첨단 기술로 복원됐다. 최근 폴란드, 브라질 등의 과학자들로 구성된 연구팀은 115년 전 발견된 네안데르탈인의 두개골을 바탕으로 생전의 얼굴을 근사치에 가깝게 복원한 얼굴을 공개했다. 언론에 공개된 네안데르탈인 사진을 보면 커다란 코를 바탕으로 이마와 눈썹 뼈가 튀어나온 얼굴이지만 인간 외모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다만 세피아톤의 복원사진은 보다 실증적인 사진이고, 턱수염과 마리카락을 더한 사진은 연구원의 추측과 색채를 더해 만들어졌다. 과거 다른 연구진들이 발표한 네안데르탈인 복원 이미지보다 훨씬 더 현생인류와 비슷하게 보이는 것이 특징인 것. 연구팀은 네안데르탈인의 두개골에 대한 CT(컴퓨터 단층 촬영) 스캔 데이터를 바탕으로, 얼굴 피부와 근육을 디지털방식으로 구축했으며, 이후 피부색과 머리카락색 등과 같은 세부사항을 추가해 실제 얼굴의 근사치를 더욱 생생하게 만들었다.연구에 참여한 브라질의 그래픽 전문가 시세로 모라에스는 "이 복원 이미지는 네안데르탈인이 우리와 얼마나 비슷하고 다른 지를 보여준다"면서 "그가 죽기 전 어떤 모습이었는지, 당시 그의 삶이 어땠는지 상상할 수 있게 해준다"고 밝혔다. 공동 연구자인 폴란드 우치대학 인류학 교수인 프란체스코 갈라시도 "오랜시간 이어진 연구결과를 보면 네안데르탈인의 얼굴 특성이 점점 부드러워지며 '인간화'됨을 알 수 있다"면서 "이같은 인식변화는 네안데르탈인이 실제로는 현생인류인 호모 사피엔스와 훨씬 더 가깝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복원대상이 된 두개골은 지난 1908년 프랑스 남부 라샤펠오생의 한 동굴에서 발견됐다. 이후 연구를 통해 두개골의 주인이 4만 7000~5만 6000년 전 살았던 약 40세의 네안데르탈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법의학자들은 이 네안데르탈인이 심각한 치주 질환과 관절염을 앓았다는 사실에 주목해 '노인'이라는 별칭으로 불렀다.한편 45만∼40만년 전에 지구에 등장해 3~5만년 전 멸종한 네안데르탈인은 현생 인류와 한동안 공존했으며 약 2% 정도의 유전자를 남겼다. 키는 호모 사피엔스보다 작은 네안데르탈인은 그러나 근육질 덩치와 두껍고 무거운 뼈, 여기에 앞으로 튀어나온 것처럼 보이는 코와 입 등으로 항상 원시적인 이미지로 묘사되어 왔다. 멸종 이유는 아직까지 흥미로운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이에대해 학계에서는 다양한 이론들을 내놨는데 기후변화와 전염병, 최근 학계에서는 네안데르탈인을 멸종시킨 ‘용의자’로 현생인류인 호모 사피엔스를 지목하고 있다.
  • 설악산 오색~대청봉구간 등 국립공원 92개 탐방로 폐쇄

    설악산 오색~대청봉구간 등 국립공원 92개 탐방로 폐쇄

    설악산 오색~대청봉과 지리산 만복대~성삼재 구간 등 국립공원 92개 탐방로가 내달 15일까지 통제된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가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전국 국립공원 탐방로 609개 구간(1985㎞) 중 산불발생 위험도가 높은 92개 탐방로(411㎞)를 전면 폐쇄한다고 9일 밝혔다. 또 오대산 구룡폭포~노인봉~동피골 등 28개 구간(252㎞)은 부분 개방(94㎞) 및 통제(158㎞)가 이뤄진다. 공원별 탐방로 통제 현황은 10일부터 국립공원공단 누리집(www.knp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10년(2013년 1월~2023년 9월)간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산불은 총 91건으로 대부분 탐방객 및 인근 주민의 실화로 발생했다. 공단은 산불감시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하고, 산불 경보 단계에 따라 순찰 인력을 확대 배치하는 등 공원별 특성을 반영한 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산림 인접 경작지와 공원 내 마을 주민에게 종량제봉투를 지급해 소각행위를 원천 차단키로 했다. 공원 인접에서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가옥·공사장 등에는 소화기 비치를 확대하고,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등 섬지역에는 주민진화대(21팀·515명)를 운영해 산불 예방 및 초동 진화에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 산불에 취약한 침엽수림 군락지 31곳을 ‘산불취약지구’로 지정해 순찰 및 감시를 확대하고 산림청과 협력해 산불 발생 상황을 즉시 전달받을 수 있도록 산불상황관리 체계 개선과 산불초동대응반도 가동한다. 공원 내 마을주민, 사찰 등과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신속한 신고체계를 구축하고 방화자 검거에 적극 나선다. 공단은 흡연·인화물질 소지·통제구역 무단출입 등 탐방객들의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적발시 최대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산불신고 포상금 제도’를 통해 자율적인 감시와 참여를 유도키로 했다. 신고자에게는 판결·처분 등에 따라 최대 30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국립공원은 미래세대에게 물려줘야 할 소중한 유산으로 보전을 위한 국민적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면서 “산불조심기간 공원 방문 전 탐방로 통제 여부를 확인한 후 탐방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전북도, 9조 9842억 규모 내년도 본예산 편성

    전북도, 9조 9842억 규모 내년도 본예산 편성

    전북도가 특별자치도 원년 준비와 민생경제 보호에 중점을 둔 9조 9842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 편성안을 전북도의회에 제출한다. 9일 전북도에 따르면 내년도 본예산은 일반회계 8조 475억원, 특별회계 1조 510억원, 기금 8857억원 등이다.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는 올해 보다 각각 2.6%, 2.2% 증가한 반면 기금은 10.5% 감소한 것이다.일반회계는 국고보조금 4조 5115억원, 자주재원 3조 3030억원, 지역안정화기금 390억원, 지역개발기금 1630억원, 지방채 310억원 등으로 짜여졌다. 분야별로는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감안해 미래 먹거리, 경제 산업·구조전환, 민생경제 회복 등에 1조 2767억원을 지원한다. 농생명산업 수도 조성에는 9786억원, 문화·체육·관광 분야 편성액은 2682억원이다. 교육·소통·협력을 통한 지방소멸 및 지방대학 위기 대응에는 2773억원이 투입된다. 건강·안전, SOC 등 도민 복지 및 편익 증진을 위한 사업에는 3조7106억원이 편성됐다. 사업별로는 대출금리 인상 및 물가상승 등으로 고통 받는 자영업자 및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특례 보증(2820억원 규모) 및 이차보전을 지원하기 위해 364억원이 투입된다. 전국 최초 민관 상생의 전북형 스마트공장 제조혁신 프로젝트(2026년까지)에는 139억원을 투입해 매년 100개씩 총 300개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차전지, 방위산업, 바이오 등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첨단산업 육성에도 별도 예산이 편성됐다. 올 한해 한시적으로 지원키로 했던 농어업용 면세유 가격안정 지원 사업도 지속된다. 도는 85억원을 투입해 면세유 인상분의 30%를 지원할 방침이다. 전주-완주 상생 발굴 사업 중 하나인 ‘상관저수지 힐링공원 조성(2026년까지)’에도 193억원이 배정됐다. 어린이집 무상교육 지원 200억원, 어린이 기적의 놀이터 조성 40억원 투입 등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전북형 외국인·이민 정책 특화 및 발전을 위해 국제협력진흥원의 역할도 확대된다. 이와 관련해 도는 5개 사업(5억원)을 추진한다. 타 시·도에 비에 낮다는 지적을 받아온 호국보훈수당 지원도 확대된다. 도는 해당 사업에 78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호남고속도로 주변 악취 문제와 새만금 수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왕궁 축사매입 사업도 마무리 된다. 왕궁 정착농원 현업축사 매입에는 121억원이 투입된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중소기업과 서민, 농어민과 사회적 취약계층 보호 ▲이차전지 등 성장산업 육성 및 제조혁신, 투자환경 개선 등 미래 역량 강화 ▲청년층의 취업과 정착, 외국인과 이민자 유입 등 지방소멸 극복 및 전북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위한 예산 등을 중점적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내년도 예산안은 10일 전북도의회에 제출된다. 이후 20일 전북도의회 제405회 임시회 예산안 제안설명을 시작으로 각 상임위별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 “남편이 안방에 무단침입” 고소당한 50대… 1심 징역형→2심 무죄

    “남편이 안방에 무단침입” 고소당한 50대… 1심 징역형→2심 무죄

    25년 넘게 함께 산 아내로부터 ‘안방 무단침입’을 이유로 고소당해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남편에게 항소심에서 ‘무죄’가 내려졌다. 광주지법 형사4부(부장 정영하)는 방실수색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남편 A(50)씨에 대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2021년 3월 19일 오전 2시 18분쯤 전남 순천시에 위치한 한 주택 2층 안방에 무단침입해 방 안을 뒤졌다는 이유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25년 이상 함께 살아온 50대 아내 B씨와 이혼 소송을 벌이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차량 열쇠와 통장을 찾는다며 아내가 자고 있는 안방에 들어갔다. A씨가 짐을 찾는 소리에 잠에서 깬 B씨는 자신이 안방에서 독립적인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별거하던 남편이 몰래 침입했다며 고소장을 냈다. 1심을 맡은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이들이 건물에 대한 공동주거권이 있다고 볼 여지가 있더라도, 생활 형태를 보면 안방에 대한 공동점유자로 보기는 어렵다며 B씨의 손을 들어줬다. 방실수색죄의 경우 현행법상 징역형의 선고만이 가능해 A씨에게는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그러나 항소심 재판부의 판단은 달랐다. 항소심 재판부는 “하나의 방실을 여러 사람이 공동으로 관리할 때는 사생활이 일정 부분 제약될 수밖에 없고, 공동점유자는 서로 용인 하에 공동 점유 관계를 형성키로 했다고 봐야 한다”고 판단했다. 이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다른 공동점유자가 공동생활의 장소에 자유롭게 출입하고, 이를 이용하는 것을 금지할 수 없으며, 수색행위도 불법하거나 위법하다고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과 피해자가 이 사건 이전에 이혼 소송을 제기하기는 했지만, 당시엔 자녀 양육이나 재산 분할 등 혼인관계 청산에 따르는 여러 가지 사항에 대한 구체적 합의는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며 “여러 점을 종합하면 그 방실은 양쪽이 공동으로 점유하고 있었다고 보는 게 타당하다”고 무죄를 선고했다.
  • 계속 크고 있는 ‘17세’ 정동원 “현재 키 174㎝”

    계속 크고 있는 ‘17세’ 정동원 “현재 키 174㎝”

    가수 겸 배우 정동원이 내년 목표를 공개했다. 8일 패션지 ‘마리끌레르’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는 정동원이 출연해 직접 프로필을 작성했다. 정동원은 별명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별명이 정말 많은데 내가 듣고 싶어 하기도 하고 팬분들이 많이 불러주는 건 ‘왕자님’과 ‘우주 대스타’다”라고 답했다. 이어 ‘나를 나타내는 해시태그’에 대해서 “바로 세 개가 떠오른다. 첫 번째는 가수, 그리고 이번에 정말 좋은 소식을 갖고 왔다. 배우 정동원이다. 이어 학생 정동원. 오늘도 학교에 다녀왔다”며 웃었다. 정동원은 새로 생긴 취미 또는 관심사를 묻자 “드라마나 영화 시청하기다. 연기를 처음 도전해 보니까 정말 이게 어려운 분야라는 걸 깨달았다. 봤던 드라마나 영화를 다시 보게 되면 느낌이 다르더라. 그래서 요즘 집에서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 ‘내가 저 상황이었으면 이런 식으로 했겠다’ 상상하면서 보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개봉한 영화 ‘뉴 노멀’을 통해 스크린 데뷔를 한 정동원은 배우가 되기 위해 한 노력에 대해 “마음가짐 같은 걸 바꿨다. 부끄러워하고 어색해하는 것들을 이겨냈다고 보면 될 거 같다”며 “가수 활동을 하면서는 ‘다음에 하면 안 돼요?’하는 이런 느낌이었다면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고) 나아가면서 괜찮아진 거 같다. 연기라는 분야에 도전해 본 게 너무 좋은 경험이었던 거 같다”고 말했다. 정동원은 가장 존경하는 선배로 박효신과 황정민을 꼽았다. 그는 “박효신 선배는 항상 보면서 배울 점이 많다. ‘소리는 정말 예쁘게 저렇게 내야 하는구나’ 항상 공부하게 되는 그런 선배님이다. 그리고 황정민 선배님은 너무 멋있고 나오는 작품을 안 본 게 없다. 다 챙겨보고 여러 번 봐도 질리지 않는다. 정말 너무 멋있다. 두 선배님 다 너무 존경한다”고 전했다. 정동원은 요즘 자주 만나는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이건 바로 말할 수 있을 거 같다. 우리 임영웅 군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둘이서 하는 호칭이 있다. 전화하면 ‘어디시죠? 정동원 군?’이러면 나는 ‘집입니다. 임영웅 군’ 이런 식으로 이야기한다. 자주 만나니까 너무 좋다”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날 정동원은 2024년 목표에 대해 묻자 “180㎝가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금 키가 173~174㎝ 정도 된다. 지금 키도 만족하는데 그래도 180㎝가 되면 지금 옷도 발끝까지 오는데 다리가 더 길어져서 옷 끝이 발목까지 올라갔으면 좋겠다”며 “좀 욕심이지만 2024년도에 180㎝ 되기 노력해보겠다”고 말했다.
  • 인하대학교 창업지원단, ‘2023학년도 예비창업패키지 나랑 팀 해듀오 경진대회’ 성료

    인하대학교 창업지원단, ‘2023학년도 예비창업패키지 나랑 팀 해듀오 경진대회’ 성료

    인하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이상철)이 지난 7일 인천시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는 ‘2023 인천스타트업위크 SURF’에서 ‘2023학년도 예비창업패키지 나랑 팀 해듀오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2023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 대학으로 선정된 인하대학교는 예비창업자의 안정적 시장진입 및 사업화 성공률 제고를 위해 ‘나랑 팀 해듀오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8월부터 정기적인 네트워킹 및 프로젝트 수행을 통한 주니어 개발자 일경험 제공 및 선정기업의 기업 친화적 인원 구성 도모를 목적으로 팀빌딩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경진대회는 예비창업자가 디지털 전환(DX)을 통해 실질적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가치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네트워킹 행사로 진행됐으며, 주니어 CTO가 3개월간의 활동을 기반으로 UI/UX 개발 과정을 프레젠테이션으로 발표했다. 최종 선정된 10개팀(15명)은 8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간 계획서, 월별 보고서,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UI/UX를 개발했다. 이번 대회의 대상은 ‘뇌과학 기반 외국어 특화 암기 학습 앱’ 아이템으로 출전한 브레이니삼팀(주니어 CTO 최용욱)이 수상했고, 최우수상은 ‘외국인 유학생 채용관리 솔루션, 채용시간’이라는 아이템으로 출전한 채용시간팀(주니어 CTO 김초원), 우수상은 ‘AI 기반 반도체 공정 이상 감지 자동화 솔루션’ 아이템의 ORAIL팀(주니어 CTO 길민지)이 수상했다. 이상철 창업지원단장은 “인하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예비창업자에게 그동안 꾸준히 창업 멘토링, BM 모델 고도화, 고퀄리티 MVP 제작을 지원했으며, 창업자의 창업역량과 기업가 정신, 팀워크를 키우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으로 창업자는 창업아이템 구체화 및 본격적인 사업화에 돌입하고, 주니어 CTO는 취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해 기회를 포착, 팀워크를 발휘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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