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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드래곤 키코, 람보르기니 데이트 포착..사진 보니 열애설 미즈하라 키코 옆자리에?

    지드래곤 키코, 람보르기니 데이트 포착..사진 보니 열애설 미즈하라 키코 옆자리에?

    지드래곤 키코, 람보르기니 데이트 포착..사진 보니 열애설 미즈하라 키코 옆자리에? 빅뱅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의 데이트 목격담이 전해지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또 다시 제기됐다. 27일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를 목격했다는 한 네티즌은 지드래곤이 고급 외제차인 람보르기니에서 내리는 장면 등을 담은 사진 3장을 공개하며 “신라호텔에 놀러왔다가 지드래곤 키코 봄. 람보르기니를 보고 신기해하던 중 차에서 지드래곤이 내려 더 놀랐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빅뱅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는 지난 4년간 꾸준히 열애설이 제기돼 왔으나 이에 대해 양측은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지드래곤 키코, 람보르기니 데이트 포착? 사진 보니

    지드래곤 키코, 람보르기니 데이트 포착? 사진 보니

    2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는 지드래곤 키코의 목격담을 담은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지드래곤 키코의 목격담을 올린 네티즌은 지드래곤이 고급 외제차인 람보르기니에서 내리는 장면 등을 담은 사진 3장을 공개하며 “신라호텔 놀러왔다가 지드래곤 키코 봄. 람보르기니를 보고 신기해하던 중 차에서 지드래곤이 내려 더 놀랐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앞서 빅뱅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4년 동안 몇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지드래곤 키코, 서울 데이트 즐겼다? 지드래곤 애마 ‘람보르기니 포착’ 가격 보니

    지드래곤 키코, 서울 데이트 즐겼다? 지드래곤 애마 ‘람보르기니 포착’ 가격 보니

    지드래곤 키코, 서울 데이트 즐겼다? 지드래곤 애마 ‘람보르기니 포착’ 가격 보니 ’지드래곤 키코’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일본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27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신라호텔 놀러왔다가 지드래곤이랑 키코 봤다”는 목격담과 함께 3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신의 블랙 무광 람보르기니를 살펴보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글을 올린 네티즌은 “람보르기니를 보고 신기해하던 중 차에서 지드래곤이 내려 더 놀랐다”고 설명했다. 지드래곤은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와 수년째 열애설에 휩싸여있지만, 그때마다 “연인이 아닌 친한사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해왔다. 지드래곤 키코 목격담에 지드래곤 소속사 YG측은 “지드래곤 차와 지드래곤이 맞다”며 “키코와 함께 갔는지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한편 지드래곤의 애마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00-4이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00-4의 파워트레인은 6.5리터 V12 엔진을 장착해 최대출력 700마력, 최대토크 70.4kg.m의 강력한 힘을 자랑한다. 또한 최고속도 350km/m, 제로백(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단 2.9초에 불과하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00-4의 가격은 무려 5억 7000만원 대로 알려져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지드래곤 키코, 서울 데이트 목격담..진짜야?

    지드래곤 키코, 서울 데이트 목격담..진짜야?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일본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한국의 한 호텔 앞에서 목격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지드래곤 키코의 목격담이 올라왔다. 지드래곤 키코 목격담을 올린 네티즌은 “신라호텔 놀러왔다가 지드래곤이랑 미즈하라 키코 봄”이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이 한 낮에 고급 외제차인 람보르기니에서 내리는 장면이 담겨 있다. 특히 해당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람보르기니를 보고 신기해하던 중 차에서 지드래곤이 내려 더 놀랐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지드래곤과 키코는 4년 동안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매번 열애설을 부인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두 사람의 한국 데이트 사진이 포착돼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기정사실화됐으나,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지드래곤 키코, 서울에서 람보르기니 데이트? 알고보니..

    지드래곤 키코, 서울에서 람보르기니 데이트? 알고보니..

    빅뱅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한 호텔 앞에서 목격됐다는 소식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2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는 지드래곤 키코의 목격담을 담은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지드래곤 키코의 목격담을 올린 네티즌은 지드래곤이 고급 외제차인 람보르기니에서 내리는 장면 등을 담은 사진 3장을 공개하며 “신라호텔 놀러왔다가 지드래곤 키코 봄. 람보르기니를 보고 신기해하던 중 차에서 지드래곤이 내려 더 놀랐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앞서 빅뱅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4년 동안 열애설에 휩싸였다. 특히 지난해에는 두 사람의 한국 데이트 사진이 포착돼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기정사실화됐다. 하지만 빅뱅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지드래곤 키코, 람보르기니 데이트? 호텔 앞 포착사진 보니

    지드래곤 키코, 람보르기니 데이트? 호텔 앞 포착사진 보니

    지드래곤 키코, 람보르기니 데이트? 호텔 앞 포착사진 보니 2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는 지드래곤 키코의 목격담을 담은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지드래곤 키코의 목격담을 올린 네티즌은 지드래곤이 고급 외제차인 람보르기니에서 내리는 장면 등을 담은 사진 3장을 공개하며 “신라호텔 놀러왔다가 지드래곤 키코 봄. 람보르기니를 보고 신기해하던 중 차에서 지드래곤이 내려 더 놀랐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앞서 빅뱅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4년 동안 열애설에 휩싸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지드래곤 키코 호텔에는 왜? 람보르기니 목격담 화제

    지드래곤 키코 호텔에는 왜? 람보르기니 목격담 화제

    지드래곤 키코 “람보르기니 끌고 호텔왔다” 목격담 지드래곤 키코 빅뱅 지드래곤 목격담에 인터넷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지드래곤이 키코와 호텔왔다”는 내용의 목격담을 담은 3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신라호텔 앞에서 자신의 블랙 무광 람보르기니를 살펴보고 있다. 이 목격담을 올린 네티즌은 “신라호텔 놀러왔다가 지드래곤이랑 키코를 봤다”며 “람보르기니를 보고 신기해했는데 차에서 지드래곤이 내려 더 놀랐다”고 설명했다. 지드래곤은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와 수년째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공식적으로는 “연인이 아닌 친한사이”다. 이에 대해 YG측은 “지드래곤 차와 지드래곤이 맞다. 키코와 함께 갔는지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드래곤 키코, 서울 데이트? 알고보니..

    지드래곤 키코, 서울 데이트? 알고보니..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일본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한국의 한 호텔 앞에서 목격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지드래곤 키코의 목격담이 올라왔다. 지드래곤 키코 목격담을 올린 네티즌은 “신라호텔 놀러왔다가 지드래곤이랑 미즈하라 키코 봄”이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이 한 낮에 고급 외제차인 람보르기니에서 내리는 장면이 담겨 있다. 특히 해당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람보르기니를 보고 신기해하던 중 차에서 지드래곤이 내려 더 놀랐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지드래곤 키코, ‘람보르기니 포착’ 누구와 있었나?

    지드래곤 키코, ‘람보르기니 포착’ 누구와 있었나?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일본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한국의 한 호텔 앞에서 목격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지드래곤 키코의 목격담이 올라왔다. 지드래곤 키코 목격담을 올린 네티즌은 “신라호텔 놀러왔다가 지드래곤이랑 미즈하라 키코 봄”이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이 한 낮에 고급 외제차인 람보르기니에서 내리는 장면이 담겨 있다. 특히 해당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람보르기니를 보고 신기해하던 중 차에서 지드래곤이 내려 더 놀랐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지드래곤 키코, 서울 목격담 보니..진짜 두 사람 함께?

    지드래곤 키코, 서울 목격담 보니..진짜 두 사람 함께?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일본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27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신라호텔 놀러왔다가 지드래곤이랑 키코 봤다”는 목격담과 함께 3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신의 블랙 무광 람보르기니를 살펴보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글을 올린 네티즌은 “람보르기니를 보고 신기해하던 중 차에서 지드래곤이 내려 더 놀랐다”고 설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지드래곤, 키코와 호텔 등장” 람보르기니 목격담…YG 반응은?

    “지드래곤, 키코와 호텔 등장” 람보르기니 목격담…YG 반응은?

    ‘지드래곤 키코’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이 또 불거졌다. 27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지드래곤이 키코와 호텔 왔다”는 목격담을 담은 3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서울 신라호텔에서 자신의 블랙 무광 람보르기니 보닛을 열어 살펴보고 있다. SNS 목격담을 직접 올린 네티즌은 지드래곤이 “신라호텔 놀러왔다가 지드래곤이랑 키코를 봤다”며 “람보르기니를 보고 신기해했는데 차에서 지드래곤이 내려 더 놀랐다”고 설명했다. 지드래곤은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와 수년째 열애설에 휩싸여있지만 공식적으로는 열애를 부인하고 있다. 지드래곤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드래곤 차와 지드래곤이 맞다”면서도 “키코와 함께 갔는지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드래곤 키코, 또 열애설? 지드래곤 애마 ‘람보르기니 호텔서 포착’

    지드래곤 키코, 또 열애설? 지드래곤 애마 ‘람보르기니 호텔서 포착’

    2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지드래곤 키코의 목격담이 올라왔다. 지드래곤 키코 목격담을 올린 네티즌은 “신라호텔 놀러왔다가 지드래곤이랑 미즈하라 키코 봄”이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이 한 낮에 고급 외제차인 람보르기니에서 내리는 장면이 담겨 있다. 특히 해당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람보르기니를 보고 신기해하던 중 차에서 지드래곤이 내려 더 놀랐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지드래곤과 키코는 4년 동안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매번 열애설을 부인해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지드래곤 키코 목격담 등장, “지드래곤이랑 키코 봤다” 사진 보니

    지드래곤 키코 목격담 등장, “지드래곤이랑 키코 봤다” 사진 보니

    27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신라호텔 놀러왔다가 지드래곤이랑 키코 봤다”는 목격담과 함께 3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신의 블랙 무광 람보르기니를 살펴보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글을 올린 네티즌은 “람보르기니를 보고 신기해하던 중 차에서 지드래곤이 내려 더 놀랐다”고 설명했다. 지드래곤은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와 수년째 열애설에 휩싸여있지만, 그때마다 “연인이 아닌 친한사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해왔다. 한편 지드래곤의 애마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00-4이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00-4의 가격은 무려 5억 7000만원 대로 알려져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지드래곤 키코, 데이트 목격담 이어져..

    지드래곤 키코, 데이트 목격담 이어져..

    27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신라호텔 놀러왔다가 지드래곤이랑 키코 봤다”는 목격담과 함께 3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신의 블랙 무광 람보르기니를 살펴보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글을 올린 네티즌은 “람보르기니를 보고 신기해하던 중 차에서 지드래곤이 내려 더 놀랐다”고 설명했다. 지드래곤은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와 수년째 열애설에 휩싸여있지만, 그때마다 “연인이 아닌 친한사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해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지드래곤 키코 신라호텔 포착, 람보르기니 동석한 사람 보니..

    지드래곤 키코 신라호텔 포착, 람보르기니 동석한 사람 보니..

    2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는 지드래곤 키코의 목격담을 담은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지드래곤 키코의 목격담을 올린 네티즌은 지드래곤이 고급 외제차인 람보르기니에서 내리는 장면 등을 담은 사진 3장을 공개하며 “신라호텔 놀러왔다가 지드래곤 키코 봄. 람보르기니를 보고 신기해하던 중 차에서 지드래곤이 내려 더 놀랐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앞서 빅뱅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4년 동안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이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힌 바 없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지드래곤 키코, 이번엔 람보르기니 데이트? 열애설 또..

    지드래곤 키코, 이번엔 람보르기니 데이트? 열애설 또..

    2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는 지드래곤 키코의 목격담을 담은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지드래곤 키코의 목격담을 올린 네티즌은 지드래곤이 고급 외제차인 람보르기니에서 내리는 장면 등을 담은 사진 3장을 공개하며 “신라호텔 놀러왔다가 지드래곤 키코 봄. 람보르기니를 보고 신기해하던 중 차에서 지드래곤이 내려 더 놀랐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앞서 빅뱅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4년 동안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글로벌 시대] 글로벌화에 대한 단상/이옥순 인도연구원장

    [글로벌 시대] 글로벌화에 대한 단상/이옥순 인도연구원장

    1980년대 후반 구체제 붕괴 직전의 소련에서 온 기자들과 인도 여행을 할 기회가 있었다. 인도 정부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여행 프로그램을 만들어 준 덕분이었다. 국립 타스통신사에서 일하는 남녀 기자들과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게 된 나는 처음 만난 사람들이 ‘우리’라는 공통의 영역이나 실낱같은 인연을 찾아내 분위기를 띄우듯이 소련 출신의 작가, 즉 톨스토이의 ‘부활’과 ‘안나 카레니나’, 도스토옙스키의 ‘죄와 벌’을 읽었노라고 말문을 열었다. 내 옆에 있던 다른 한국인 유학생도 파스테르나크의 ‘닥터 지바고’는 물론 체호프의 희곡집과 단편들도 잘 안다고 거들었다. 그런데 소련 기자들은 반가워하기보다 난처한 표정을 지어서 나와 친구의 선한 의도를 수평으로 만들었다. 짧은 침묵을 삼키고 말을 시작한 그들은 그 책들을 읽은 적이 없으며 한국에 대해 아는 것이라곤 그저 매일 데모가 일어나는 나라라는 정도라며 미안해했다. 문학 이야기에 이어서 무소로그스키, 림스키코르사코프, 차이콥스키의 음악을 논하려던 나와 동행은 거기서 입을 다물었다. 갑자기 그 나라 사람들보다 그 나라의 작가나 음악가에 더 정통한 우리의 세계화된 지식이 부끄러웠기 때문이다. 내가 15년 뒤에 ‘우리 안의 오리엔탈리즘’이란 졸저를 통해 우리 안에 깊숙이 자리잡은 서양의 존재를 고민하게 된 발단이 그 순간이었다. 우리의 근대화란 발전한 서양의 기술을 채택하고 그 사상과 문화를 빌리면서 이뤄졌고, 은연중에 우리는 서양을 가치와 규범의 중심에 두고 내면화하는 동시에 서구 문학과 음악을 읽고 듣는 걸 교양으로 여기면서 살아왔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문화적으로 서양보다 열등하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자 한국인인 자신을 부정하는 것이나 다름없었다. 나중에 독일 작가 마르크스 뮐러의 ‘독일인의 사랑’을 국내에 번역한 모 교수가 그 책이 독일보다 우리나라에서 더 사랑받는다고 했을 때도 같은 느낌이 들었다. 원조보다 더 원조 같고, 서양인보다 더 그들의 문학과 예술을 상찬해 온 우리는 오늘날에 이르러선 미국산 소프트 문화-할리우드 영화, 스타벅스 커피, 맥도날드 햄버거 등-를 향해서도 깊은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물론 우리의 것이 잊히는 세상에서 서구적인 것이 주인공인 이런 현상이 자랑할 일은 아니다. 여러 면에서 우리의 서구화 또는 세계화는 빠르고 강렬했다. 성공을 수반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젠 진정한 글로벌화를 추구할 때가 됐다는 생각이 든다. 국경 너머의 것들을 수입하고 소비하는 일방적인 짝사랑을 넘어서 우리 것을 바깥에 알리고 인정받는 것, 즉 쌍방 통행의 시기가 된 것이다. 현재 어느 정도 글로벌화한 우리 문화엔 ‘강남스타일’로 알려진 가수 싸이의 노래를 비롯한 케이팝과 여러 나라에서 주목받은 한류 드라마가 꼽힌다. 삼성의 휴대전화처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상품도 있다. 다른 세상에서 우리의 존재와 가치를 인정받는 건 유의미하다. 기억할 건 서양에 인정받고 그들이 주도하는 주류 세계에 끼고 싶은 욕망을 적절하게 통제하는 일이다. 얼마 전 해외 여러 나라에서 작품이 번역, 출간돼 글로벌 작가로 명성을 얻기 시작한 우리나라의 대표적 작가가 논란의 중심에 선 것을 봐도 그렇다. 그래도 글로벌화가 하루아침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고 더구나 한두 명으로 조급히 추진될 수 없다는 교훈을 얻은 건 무의미하지 않다.
  • [포토] ‘지드래곤 열애설’ 미즈하라 키코, ‘진격의 거인’과 함께…

    [포토] ‘지드래곤 열애설’ 미즈하라 키코, ‘진격의 거인’과 함께…

    영화감독 히구치 신지(왼쪽)와 배우 미우라 하루마(가운데), 미즈하라 키코(오른쪽)가 14일(현지시간) 미국 헐리우드에서 열린 일본 만화 ‘진격의 거인’ 실사판 영화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지드래곤의 그녀’ 미즈하라 키코, 레드 립스틱·우윳빛 피부 ‘묘한 매력’ 발산

    [포토] ‘지드래곤의 그녀’ 미즈하라 키코, 레드 립스틱·우윳빛 피부 ‘묘한 매력’ 발산

    일본 배우 미즈하라 키코가 14일(현지시간) 미국 헐리우드에서 열린 일본 만화 ‘진격의 거인’ 실사판 영화 시사회에 참석해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의 조형예술 龍으로 읽다] 그리스 도기에 보이는 드라콘 / 강우방 일향한국미술사연구원장

    [세계의 조형예술 龍으로 읽다] 그리스 도기에 보이는 드라콘 / 강우방 일향한국미술사연구원장

    희랍어 드라콘(Drakon·용)을 영어로 풀어서 설명하기를 ‘거대한 뱀’(Gigantic Serpent)이라 한다. 모든 조형언어가 그렇듯이, 드라콘은 현실에 없는 것이며 뱀은 현실에서 흔히 보는 것이기에 드라콘을 설명하려면 비슷한 모양의 뱀을 빗대야 하므로 온갖 오류가 생기는 것이다. 뱀이라 부르는 까닭은 그리스의 드라콘에는 날개나 다리가 없기 때문이다. 드라콘은 그래도 ‘거대한 뱀’ 혹은 ‘위대한 뱀’이라 부르고 있는데 일반적인 작은 뱀과 구별하기 위한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스에는 신화의 영웅담에 따라 여러 가지 종류의 드라콘 이름이 생겨난다. 그래서 필자는 될 수 있는 대로 그리스의 신화에서 용의 원래 상징을 추구하고자 한다. 영어로 드래건(Dragon)이라 부르는 용어에는 후대로 갈수록 악마의 이미지가 강해져서 고대의 원래 상징을 지니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 드라콘이라 부르기로 한다. 이스메니오스 드라콘(Drakon Ismenios)은 그리스 중부의 도시 테베 근처에 있는 이스메니오스의 ‘성스러운 샘물을 보호하는 드라콘’이었다. 성수(聖水)를 보호하는 드라콘이니 성스러운 존재라 할 것이다. 그래서 희랍어에는 ‘성스러운 드라콘’(sacri dracontes)이라는 말이 있다. 그런데 페니키아의 왕자 카드모스는 테베를 건설하기 위해 끊임없이 돌을 던져 무시무시한 드라콘을 죽였다. 아테나 여신은 그에게 드라콘의 치아를 땅에 묻으면 씨 뿌려진 사람들(Spartoi)이라 불리는 완전히 성숙한 병사 다섯이 묻은 치아에서 생겨날 것이고, 그들이 테베의 시조 왕들이 될 것이라 알려준다. 드라콘의 아버지인 아레스는 훗날 카드모스와 그의 부인을 드라콘으로 변신시켜 아들의 죽음을 복수한다. 이 신화를 읽어보면 드라콘의 치아들은 테베(Thebes)의 왕들로 변신하는 근원이 되니, ‘성스러운 샘물-치아-테베의 조상 왕들’ 등의 관계로 보아 매우 긍정적인 존재, 신성한 존재의 용을 통해서 ‘테베 영웅들의 탄생’, ‘테베라는 그리스 도시의 탄생’이 이루어진 셈이다. 그러므로 성스러운 샘물과 동일시되는 드라콘은 그 치아에서 테베의 조상 왕들이 화생(化生)한 것이다. 그리고 성스러운 샘물을 지키는 성스러운 존재이므로 물과 드라콘은 깊은 관계를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그 무시무시한 드라콘을 왜 창칼로 죽이지 않고 산같이 쌓이도록 돌을 던져서 죽이려 했을까. ① 돌을 던져서 무시무시한 드라콘이 죽을 수 있을까? 아마도 샘물을 막지 말고 비키라고 돌을 던졌을 것이고 돌을 하도 많이 맞은 나머지 실신한 상태에서 치아를 빼앗긴 것인지도 모른다. 다른 그리스 도기를 보면 드라콘에서 영기문이 피어오르고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오른다. ② 드라콘의 모습을 그려보니 바로 그리스인들이 창조한 조형이 흥미롭다. 한편, 드라콘 콜키코스(Drakon Kholkikos) 이야기가 있다. 이 드라콘은 항상 깨어 있는 상태로 날카롭게 주변을 살펴보면서 콜키코스 아레스의 ‘성스러운 숲’에 있는 금 양털을 지키고 있었다. 무대는 코린토스다. 이아손과 아르고 원정대는 그 양털을 뺏으러 와서 드라콘을 죽였거나 마법사 메디아는 마법으로 용을 잠들게 하였다고 한다. 메디아는 이아손을 사랑하여 떡갈나무에 걸려 있는 황금양털을 차지하도록 도와준다. 여기에서는 드라콘이 ‘성스러운 숲’과 관련되어 있다. 숲 또한 만물생성의 근원이다. 신전은 우주목의 숲이다. 그리스 도기에는 용의 입에서 나오는 영웅 이아손이 보인다. 그런데 두 신화에서는 죽이거나 메디아의 마법으로 잠들게 한다고 말하고 있으나, 그리스 도기에는 죽이는 장면이 전혀 없으므로 성스러운 드라콘을 죽였다는 것은 후세의 이야기일 것이다. ③ 왜냐하면 시대가 지나면서 드라콘은 점점 괴물(monster)이라고 불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엄청나게 큰 드라콘의 크게 벌린 입에서 이아손이 생겨나고 있다. 우리는 이런 그림을 보면 드라콘이 무엇인가 잡아 삼키거나 뱉어내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이아손은 황금양털을 이미 획득했으므로 ‘영웅의 탄생’을 상징하는 것이 아닐까. 로마시대 석관에 새겨진 드라콘 콜키코스에서도 드라콘을 죽이지 않고 마법사 메디아는 마법을 일으키는 둥근 무엇인가를 들고 있을 뿐이다. ④ 그래서 성스러운 드라콘을 수호신 정령(guardian genii)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그토록 도기 그림에서 조심스럽게 다루고 있는 수호신(守護神)의 성격을 지닌 드라콘을 도저히 악마의 성격을 지닌 드라콘으로 볼 수 없다. 다만 날개와 다리가 없을 뿐, 동양의 용의 속성을 지닌 성스러운 존재라 할 것이다. 상징사전을 보면 용은 ‘생명의 근원’과 ‘악마’라는 양극성을 지닌다. 그러면 후에 왜 드라콘이 커다란 날개를 위압적으로 휘저으며 점점 악마의 성격을 지니게 되어 영웅들이 긴 창으로 무참하게 찔러 죽이는 끔찍한 장면이 많아지는 것일까. 강우방 일향한국미술사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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