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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율희, 키즈카페 가는 아이돌 ‘97년생 아기엄마의 미모’

    율희, 키즈카페 가는 아이돌 ‘97년생 아기엄마의 미모’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아들과 함께 나들이에 나섰다. 14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율희는 사진과 함께 “키즈카페가 제일 좋아. 휴식 아닌 휴식”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율희는 아이를 껴안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신개념 패밀리 하우스 ‘가좌 코오롱하늘채 메트로 주거전용 오피스텔’ 분양 앞둬

    신개념 패밀리 하우스 ‘가좌 코오롱하늘채 메트로 주거전용 오피스텔’ 분양 앞둬

    대형 건설사 중 하나인 코오롱글로벌이 인천 서구 가좌의 중심에 선보이는 대규모 주거전용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 일대에서 ‘가좌 코오롱하늘채 메트로 주거전용 오피스텔’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가좌 코오롱하늘채 메트로 주거전용 오피스텔’은 코오롱글로벌의 브랜드 파워를 내세워 하늘채만의 커뮤니티 라이프와 혁신공간을 제시하는 신개념 패밀리 하우스다. 가좌동에 선보이는 이 오피스텔은 지하 3층, 지상 최고 20층, 3개 동, 전용면적 30㎡~63㎡, 총 590실 규모로 조성된다. 3개동 모두 차별화된 외관을 자랑하며 단지와 바로 연결되는 상업시설(단지 안 상업시설)을 통한 원스톱 쇼핑/문화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육아맘들을 위한 맘스&키즈존이 마련되어 있으며, 선택에 따라 드레스룸 또는 붙박이장이 제공된다. 여기에 신혼부부는 물론 1~2인 가족이 살기 좋은 소형평면(2룸/3룸 위주)으로 구성된다. 뿐만 아니라 일부 타입에는 복층형 구조를 적용해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차별화된 부대시설과 커뮤니티도 눈에 띈다.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단지내부에 맘스카페와 키즈카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옥상에는 주민 휴게 공간인 스카이가든(옥상정원)이 조성되며, 지역주민의 커뮤니티 공간인 커뮤니티 플라자(공개공지)가 넓게 조성될 예정이다. 생활 편의시설 및 교육여건 역시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대형 마트를 비롯해 생활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단지 도보 거리에 봉화초교가 위치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고, 석남중, 가좌중 등도 가깝다. ‘가좌 코오롱하늘채 메트로 주거전용 오피스텔’은 주요 산단과 인접해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교통망 역시 잘 갖춰져 있다. 단지 반경 4㎞이내에 현대제철과 우림테크노밸리, GS칼텍스윤활유공장, 인천기계 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으며 단지 도보거리에 인천 지하철2호선 서부여성회관역이 위치해 인천 서구 및 미추홀구 등 주요 도심 이동이 편리하다. 향후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인 석남역 개통 예정으로 서울 및 강남권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가좌 코오롱하늘채 메트로 주거전용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석남동에 위치해 있으며 4월 5일 오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 생애 첫 키즈카페 방문에 옹알이 폭발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 생애 첫 키즈카페 방문에 옹알이 폭발

    ‘슈퍼맨이 돌아왔다’ 광희가 나은, 건후 남매와 재회했다. 28일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오는 31일 방송분에 대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나은, 건후 남매가 방송인 광희와 재회한 모습이 담겼다. 광희는 나은, 건후 남매를 데리고 키즈카페로 향했다. 생애 첫 키즈카페를 온 건후는 눈을 동그랗게 뜨며 구석구석 구경하기 시작했다. 옹알이가 폭발한 건후는 키즈카페 놀이기구를 즐기는 귀여운 모습으로 네티즌들을 심쿵하게 했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31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대구국가산단 대방노블랜드, 평형별 2타입 평면… 취향대로 맞춤설계

    대구국가산단 대방노블랜드, 평형별 2타입 평면… 취향대로 맞춤설계

    대방건설은 대구 달성군에서 ‘대구국가산단 대방노블랜드’ 아파트를 분양한다. 881가구가 들어서는 단지로 76㎡, 84㎡로 설계됐다. 평형별로 두 가지 평면설계를 도입해 맞춤 선택이 가능하다. 달성군은 대구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서는 것을 계기로 평균 연령이 지난해 말 기준 38.6세로 젊은 부부의 정착률이 높은 도시다. 소비자들이 아파트를 고르는 기준도 학교 근접성이다. 대구국가산단 대방노블랜드 단지 바로 앞에는 공립유치원, 세현초, 구지중이 들어선다. 걸어서 5분이면 학교를 오갈 수 있다. 대구국가산단, 테크노폴리스, 달성1차산단까지 출퇴근이 쉽다. 현풍 나들목, 테크노폴리스로와 가까워 대구 도심을 오가는 길도 편하다. 단지 안에 놀이공간은 물론 중앙 수공간이 설치되며, 대단지에 걸맞게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 센터, 키즈카페, 작은 도서관, 실내 골프장, 단체 운동시설 등을 갖췄다.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연결, 음성인식 기반의 스마트홈 시스템을 구현했다. KT 기가지니 서비스로 조명, 빌트인 기기 등을 무선으로 제어할 수 있다. 아파트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고, 판상형과 탑상형을 섞어 일조권과 통풍을 확보했다. 거실 폭이 넓어 실제 사용면적이 넓은 게 특징이다. 견본주택은 대구 테크노폴리스에 설치된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대전아이파크시티, 2560가구 중 600가구 4년 전세임대 후 분양

    대전아이파크시티, 2560가구 중 600가구 4년 전세임대 후 분양

    HDC현대산업개발은 대전 도안신도시에서 ‘대전 아이파크 시티’ 아파트를 분양한다. 84~234㎡로 설계된 2560가구다. 600가구는 전세로 4년 임대 후 분양 전환할 예정이다. 모든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했고, 동 간 거리를 최대 171m를 띄워 개방감을 높였다.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했다. 아동용 붙박이장과 대형 드레스룸을 설치했다. ㄷ자 주방설계로 동선의 효율성을 높였다. 펜트하우스 6가구는 독립 전용 테라스공간도 제공하고, 주방 및 거실과 침실공간이 구분되게 설계했다. 배드민턴장이나 농구장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체육관과 골프연습장, 키즈카페, 4개 레인을 갖춘 수영장도 들어선다. 주차구역은 폭을 2.5m 이상으로 넓게 했다. 사물인터넷 시스템을 도입해 월패드를 통한 홈네트워크 서비스와 음성인식 서비스 등이 접목된다. 도안지구는 대전 중심지뿐 아니라 세종시, 전국 주요 도시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유성나들목과 서대전나들목이 5㎞ 안에 있다.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은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다. 단지 가까운 곳에 트램으로 건설되는 대전지하철 2호선이 2025년 개통될 예정이다. 대덕연구단지, 카이스트, 충남대도 가까워 수요가 많은 곳이다. 2021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브랜드 파워 앞세운 새로운 주거문화 설계, ‘가좌 코오롱하늘채 메트로’ 이달 분양

    브랜드 파워 앞세운 새로운 주거문화 설계, ‘가좌 코오롱하늘채 메트로’ 이달 분양

    올해 분양시장은 주요 건설사들이 브랜드 파워를 앞세워 서울 등 수도권 주요 지역에 주택을 선보이면서 대형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선호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인 리얼투데이가 2018년 1월부터 올해 1월 25일까지 분양한 단지를 조사한 결과, 대형사의 브랜드 단지는 110개 단지가 분양을 진행해 79개 단지가 1순위 마감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률 71.81%를 기록했다. 또한 조사 기간 동안 청약경쟁률 상위 10개 단지를 살펴본 결과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단지는 10개 중 7개 단지로 나타났다. 이러한 가운데 대형 건설사 중 하나인 코오롱글로벌이 인천 서구 가좌의 중심에 대규모 주거형 오피스텔을 선보일 예정이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오는 3월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 일대에서 ‘가좌 코오롱하늘채 메트로’를 분양 계획하고 있다. 가좌동 106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가좌 코오롱하늘채 메트로’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0층, 3개 동, 전용면적 30㎡~63㎡, 총 590실 규모로 조성된다. ‘가좌 코오롱하늘채 메트로’는 코오롱글로벌의 우수한 브랜드 파워를 내세워 하늘채만의 커뮤니티 라이프와 혁신공간을 제시하는 신개념 패밀리 하우스이다. 3개동 모두 차별화된 외관을 자랑하며 단지와 바로 연결되는 상업시설(단지 안 상업시설)을 통한 원스톱 쇼핑/문화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육아맘들을 위한 맘스&키즈존이 마련되어 있으며, 선택에 따라 드레스룸 또는 붙박이장이 제공된다. 여기에 신혼부부는 물론 1~2인 가족이 살기 좋고 희소가치 역시 높은 소형평면(2룸/3룸 위주)으로 구성되었다. 뿐만 아니라 일부 타입에는 복층형 구조를 적용해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차별화된 부대시설과 커뮤니티도 눈에 띈다.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단지내부에 맘스카페와 키즈카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옥상에는 주민 휴게 공간인 스카이가든(옥상정원)이 조성되며, 지역주민의 커뮤니티 공간인 커뮤니티 플라자(공개공지)가 넓게 조성될 예정이다. 생활 편의시설 및 교육여건 역시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홈플러스 가좌점을 비롯해, 이마트 트레이더스 송림점, 나은병원, 가좌시장 등 생활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단지 도보 거리에 봉화초교가 위치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고, 석남중, 가좌중 등도 가깝다. ‘가좌 코오롱하늘채 메트로’는 주요 산단과 인접한 직주근접 오피스텔로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사통팔달의 교통망 역시 갖췄다. 단지 반경 4㎞이내에 현대제철과 우림테크노밸리, GS칼텍스윤활유공장, 인천기계 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으며 단지 도보거리에 인천 지하철2호선 서부여성회관역이 위치해 인천 서구 및 미추홀구 등 주요 도심 이동이 편리하다. 향후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인 석남역 개통 예정으로 서울 및 강남권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분양관계자는 “코오롱하늘채의 브랜드 파워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대단지 오피스텔로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서부여성회관역 역세권 입지여건에 2룸, 3룸, 복층형 등 차별화된 상품을 구성한 만큼 수요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가좌 코오롱하늘채 메트로’의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석남동에 위치해 있으며 3월 중 오픈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검단신도시 한신더휴’ 착한 알짜 물량,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진행

    ‘검단신도시 한신더휴’ 착한 알짜 물량,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진행

    아파트 분양가에 따라 소비자들의 반응이 극과 극으로 치닫는 추세다. 청약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개편되면서 청약자들이 분양가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분양가 논란에 휩싸인 단지는 대출 규제나 마이너스 프리미엄이 발생할 위험 등에 부담을 느낀 청약자들이 대거 청약을 포기했지만,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저렴하게 책정된 단지는 내집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실제로 작년 말 판교 대장지구에서 분양한 대우건설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974가구)’가 가격경쟁력에서 차별화를 보이며 무난하게 분양을 마무리했다. 특히 단지는 북쪽에 치우친 데다 송전탑이 가까워 입지적으로 불리했지만 3.3㎡ 평균 분양가가 2,030만 원으로 대장지구에서 함께 분양한 타단지보다 약 400만 원가량 저렴하게 책정되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으로 분석된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 규제로 주택 수요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실수요자들은 대출 규제에서 자유롭거나 시세보다 분양가가 낮아 확실한 시세차익이 가능한 단지에 높은 점수를 줄 수밖에 없다”며 “실수요자들은 수도권 광역교통망 조성이 기대되는 지역이면서 자금부담은 덜 수 있는 아파트 중심으로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 2기 신도시인 검단신도시에서 분양 중인 ‘검단신도시 한신더휴’가 저렴한 분양가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검단신도시 한신더휴’는 인천광역시 검단신도시 AB6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에서 지상 28층 총 9개동, 전용 74~84㎡ 총 936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검단신도시 한신더휴’는 검단신도시에 공급된 6개 단지 중 실속있는 분양가로 눈에 띈다. 단지는 연장예정인 1호선 신설역에 인접한 역세권 입지로, 송도국제도시나 인천시청뿐만 아니라 서울 도심으로의 이동이 편리해질 예정이다. 또 인천 문학IC~검단신도시 간 지하 고속도로, 원당~태리간 도로 개통사업도 추진 중이며 검단~경명로 간 연결도로와 인천공항고속도로 연결도로 개설 등의 사업을 통해 교통망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측된다. ‘수도권 광역교통개선 방안’이 3기 신도시와 함께 발표되며 검단신도시에 새로운 교통호재도 더해졌다. 계양 테크노벨리와 서울을 연결하는 인천1호선(박촌역)∼김포공항역 신교통형 S-BRT 신설 및 국도39호선 확장 계획과 함께 인천공항고속도로 IC 및 드림로 연계도로 신설이 계획되어 입주민의 서울 접근성이 개선(10분 단축)될 예정이다. 이에 더해 검단신도시 인근에 위치한 풍무지구의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중심상업지구(예정) 부지가 계획돼있어 생활인프라는 더욱 탄탄해질 전망이다. ‘검단신도시 한신더휴’는 전 세대가 74㎡, 84㎡의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돼 많은 거래 수요로 인해 환금성이 뛰어나고, 활황기에는 가격 상승 폭이 크고 침체기에는 하락 폭이 상대적으로 적어 투자가치가 높다. 또한 채광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구성됐고, 세대 간 조망 간섭을 최소화한 단지 배치로 개방감은 물론 사생활 보호 효과까지 더했다. 4Bay, 팬트리/알파룸(일부 세대) 등의 특화평면구조를 타입에 따라 적용해 공간 효율성도 높였다. 단지 곳곳에는 어린이집, 독서실, 북카페, 키즈카페 등을 비롯한 아이들을 위한 공간과 주민운동시설, 작은도서관 등 커뮤니티공간도 조성된다. 이와 함께 단지 곳곳에 플라워 가든, 명상 가든, 티 가든, 아트 가든 등 특별한 테마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의 생활에 활력을 더해줄 전망이다. 이외에 녹지공간을 기반으로 한 휴식처를 갖추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상 약 3km에 달하는 녹지축이 바로 붙어 있는 입지환경과 더불어 역사공원, 근린공원 등 다수의 공원과 맞닿아 있다. 아라뱃길로 연결되는 계양천도 가깝다. 여기에 교육환경까지 우수하다. 단지에서 도보통학 거리에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가 모두 계획돼있고 영어마을도 인접해있기 때문이다. 이밖에 단지 인근에 검찰청·법원 등 각종 공공 및 행정시설이 자리할 부지가 확보돼있으며, 4차산업을 이끌어갈 스마트위드업이 멀지 않아 일과 삶의 밸런스를 추구하는 워라밸단지로서의 가치까지 누릴 수 있다. 한편 ‘검단신도시 한신더휴’는 현재 일부 미계약세대에 한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원당동에 위치해있으며, 입주는 2021년 9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게임인가 마켓인가, 지금까지 이런 컬래버는 없었다

    게임인가 마켓인가, 지금까지 이런 컬래버는 없었다

    홍대 골목길 복고 매장에 9일간만 운영 방문객, 메신저·게임하듯 제품에 친근감 비티·신디 등 귀엽게 변신한 게임 캐릭터 편의점·영화관·키즈카페 등 다양한 제휴 키덜트 문화 타고 年20조 시장 경쟁 가세“저 소주잔 살까.” “그걸 어디에 써. 마시지도 못하는데….” “ㅋㅋㅋ 그래도 예쁘잖아.” “예쁘긴 이 인형이 예쁘지~.” 14일 점심시간을 조금 지난 시간 분홍색으로 벽을 칠한 좁은 가게에 들른 학생들이 상품을 둘러보며 대화를 이어갔다. 옛날 동네 점방처럼 카운터가 있는 한쪽 벽면을 뺀 3개의 벽면을 빙 두른 좌판과 선반에 가방에 매다는 인형, 텀블러, 노트와 펜 같은 학용품, 스티커 등이 빼곡하게 채워진 가게는 ‘스푼즈마켓’이란 간판을 달고 있었다. 스푼즈(Spoonz)는 게임 회사인 엔씨소프트의(엔씨) 캐릭터 브랜드로 각종 제품을 선보이는 ‘스푼즈마켓’은 지난 9일 개점해 17일까지만 운영되는 팝업숍이다.가게도, 제품도 실제로 존재하는 공간이었지만 기자가 머문 20여분 동안 스푼즈마을 찾은 5~6개 일행은 마치 메신저나 게임에 접속한 것처럼 움직였다. 그저 지나가다 들른 이들도 있지만, 홍대 대로변도 아닌 골목에 위치한 이곳을 찾은 이들 대부분은 9일 동안의 짧은 운영기간에 맞춰 주로 온라인을 통해 판매하는 제품을 실제로 만져보고 사겠다는 ‘목적’을 지니고 있었다. 하지만 일단 가게에 들어선 뒤엔 목적의식은 옅어졌다. 원래 사려던 게 아닌 다른 제품을 기웃거리고 친구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그러다 제품을 사거나 구경만 하고는 빠져나갔다. 할 말이 있어서 메신저 대화창을 열었다 신변잡기식 이야기를 끄적이다 특별한 결론도 없이 대화창을 닫는 것처럼 말이다. ‘큰 목적 없는 즐거운’ 팝업 스토어를 통해 스푼즈를 선보이고 있지만, 엔씨는 철저한 기획을 거쳐 스푼즈를 출시했다. 엔씨 내 UX디자인실이 엔씨의 히트 게임인 블레이드앤소울과 아이온의 괴물·괴수·요정 캐릭터에서 영감을 얻어 비티, 신디, 디아볼, 핑, 슬라임 등 5개 캐릭터를 만들었다. 다소 험악하고 괴기스러운 면모를 지닌 게임 속 원작 캐릭터가 쉽게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귀엽고 무해(無害)한 이미지의 캐릭터다.일단 귀엽게 변모한 캐릭터는 제휴(컬래버레이션)할 곳이 많다. 탄생한 지 1년도 안 된 스푼즈 캐릭터 역시 다른 사업과 다양한 분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손잡고 만든 ‘스푼즈 크림모찌’는 지난해 5월 이 편의점 디저트 카테고리에서 판매량 2위를 기록했다. 같은 해 6월엔 롯데시네마 모바일 앱에 스푼즈 캐릭터가 등장하는 ‘올라올라 스푼즈’가 출시됐다. 스푼즈 캐릭터 ‘신디’를 좌우 버튼으로 조작해 창문 틀을 밟고 롯데시네마 영화관 건물을 타고 올라가며 점수를 얻는 게임이다. 엔씨는 나아가 스푼즈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2048 스위츠 스타’를 지난해 8월 독일 쾰른에서 개막한 유럽 최대 게임전시회 ‘2018 게임스컴’에 선보였다.스푼즈의 오프라인 진출은 지난해 겨울부터 활발해지고 있다. 엔씨는 지난해 12월 마지막 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 7층에 미니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엔씨는 또 지난달 메가박스와 손잡고 디지털을 접목한 놀이 공간인 ‘타이니 키즈카페’를 열었다. 경쟁사인 넥슨에 비해 엔씨는 게임 외 사업 분야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아 왔다. 그래서 게임 출시보다 캐릭터 사업을 먼저 키운 형태로 진행되는 스푼즈는 엔씨의 이례적인 외도로 읽힌다. 네이버와 카카오의 메신저 캐릭터인 라인프렌즈와 카카오프렌즈의 성공이 자극제가 됐다. 메신저 라인 스티커에서 출발한 라인프렌즈는 2015년 1월 독립 법인으로 분사한 뒤 서울·뉴욕·상하이·베이징·홍콩·도쿄 등 전 세계 11개국에 132개 매장을 둘 정도로 성장했다. 브라운, 초코, 코니, 샐리 캐릭터가 주축이고 방탄소년단과 함께 개발한 BT21 등으로 라인업을 학대하고 있다. 카카오 자회사인 카카오IX의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도 지난해 12월 일본 도쿄에 2개 매장을 열었을 때 개장 첫날 2000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고 한 달 동안 두 개 매장에 35만명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라인프렌즈와 카카오프렌즈의 성공으로 K캐릭터 산업이 주목받았는데, 한국콘텐츠진흥원(한콘진)은 2011년 7조 2000억원이던 캐릭터 산업 매출 규모가 2015년 20조 800억원으로 증가했다고 집계한 바 있다.캐릭터 산업이 사회 변화, 이에 따른 게임산업 변화와 맞닿아 있다는 분석도 있다. 한콘진의 위탁을 받은 세종대 산학협력단은 지난해 8월 발간한 보고서에서 “1인 가구 확산과 노령화 사회로의 진입이 키덜트 콘텐츠 대상과 정서적인 애정 관계를 형성해 삶의 만족을 추구하려는 ‘키덜트 문화’를 형성하는 촉진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도 이 보고서는 “국내 캐릭터의 독자적 성장은 어려운 환경”이라면서 “국내 키덜트 캐릭터 성공 사례는 카카오프렌즈와 라인프렌즈로 한정돼 있다”고 지적했다. 게임업체 엔씨의 시도가 키덜트 캐릭터의 또 다른 성공사례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현장 행정] 노원, 갤러리를 품다

    [현장 행정] 노원, 갤러리를 품다

    서울 노원구가 북서울미술관과 손잡고 풍성한 기획전시를 내놓는다. 오승록 노원구청장과 기혜경 북서울미술관 부장은 내년에 천경자·이중섭 등 근·현대 명화전과 레안드로 에를리치 특별전을 비롯해 주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전시를 추진하기로 의기투합했다. 2020년에는 세계명화전도 개최하기로 했다. 지난 27일 북서울미술관을 찾은 오 구청장은 기 부장과 함께 1시간 넘게 미술관 곳곳을 둘러보며 협력 방안을 의논했다. 특히 오 구청장은 천경자·이중섭 작품을 전시할 2층 전시실에서 전시 방식과 필요한 사항들에 큰 관심을 보였다. 오 구청장은 “노원구는 그동안 북서울미술관에 주민 눈높이에 맞는 친근하고 호감도 높은 작품을 전시해달라는 요청을 했다. 그에 필요한 예산은 노원구가 뒷받침하려 한다”면서 “북서울미술관에서 여러 차례 협의를 통해 힘을 합치자고 호응해줘 고맙다”고 말했다. 북서울미술관은 서울 북동부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자는 차원에서 2013년 설립됐다. 지하 3층, 지상 3층으로 1만 7113㎡에 이르는 북서울미술관은 주민들에게 사랑받을 만한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지하철 7호선 하계역 바로 옆에 위치하고 미술관 옆 버스정류장은 연평균 탑승객 연인원만 120만명이 넘을 정도로 접근성이 좋다. 미술관 자체도 눈에 띄게 아름다울 뿐 아니라 미술관 앞 넓직한 광장과 계단을 통해 오르내릴 수 있는 옥상이 어우려져 인근 주민들에게 산책길로도 사랑받는다. 오 구청장은 “7월에는 천경자·이중섭 등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을 포함한 근·현대명화전, 11월에는 레안드로 에를리치의 평양 특별 프로젝트 특별전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2020년 여름에는 세계명화전도 개최하려 한다”고 말했다. 기 부장은 “내년 한 해 동안 세계명화전을 위한 사전 조사와 관계자 업무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 구청장과 기 부장은 “유명작가 및 세계적 명화전을 개최해 주민들이 가까운 북서울미술관에서 편안하게 좋은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현재 북서울미술관에선 리플리증후군, 북핵, 싸이와 김정은 등을 소재로 가짜뉴스를 풍자하는 ‘뉴스, 리플리에게’, 과학과 진보가 만들어낸 현대사회의 빛과 그림자를 성찰하는 사진축제 ‘멋진 신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휘어진 공간’ 등 기획전시가 이어지고 있다. 기획전시를 둘러보며 오 구청장은 미술관 1층에 자리잡은 키즈카페에도 큰 관심을 보이면서 구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요즘 것들의 문화 답사기] “유튜버 톱에 내가 올랐으면”… ‘업로드 개근’ 자신 있나요?

    [요즘 것들의 문화 답사기] “유튜버 톱에 내가 올랐으면”… ‘업로드 개근’ 자신 있나요?

    “유튜브가 있는데 포털 사이트에 왜 들어가죠? 하루 중 유튜브를 3시간 본다면 포털은 10분 정도면 충분해요.” 10대들 사이에서 유튜브는 생활의 일부다. 1970년대 중후반 이후 태어난 N세대가 PC통신과 포털 사이트에서 필요한 정보를 검색하며 “우리가 어른들보다 빠르다”고 했지만 2000년대에 태어난 Z세대들은 이러한 정보를 문자가 아닌 영상으로 습득하며 “왜 포털에서 정보를 찾는지 이해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유튜브는 그 중심에 있다.이제 아이들은 영상을 단순히 검색만 하지 않는다. 직접 만든다. 최근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실시한 초등학생 희망직업에 ‘유튜버’(인터넷방송진행자)가 5위로 처음 순위에 진입했다. 10대들이 생각하는 유튜버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또 이들이 되고 싶어 하는 유튜버는 실제 직업으로서 전망이 어떨까. 유튜버로 활동하는 10대들과 유튜브 전문가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 봤다.●활동 분야·콘텐츠 등 구체적 고민은 부족 전문가들은 10대들에게 유튜버가 인기가 높은 이유로 낮은 진입장벽을 꼽았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는 얘기다. 서울의 한 문화센터에서 ‘유튜브 크리에이터’(유튜버) 과정을 강의하는 한규영(26)씨는 “유튜브는 스마트폰만 있다면 청소년이든 어른이든 관계없이 누구든지 영상을 찍어 올릴 수 있다”면서 “과거 청소년들은 학교 외에 사회와 접촉할 수 있는 통로가 거의 없었는데, 유튜브는 직접적으로 대중과 소통하며 반응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튜버가 되기 위한 실질적 수요도 점차 확산되고 있다. 한씨는 “한 반에 20명 정도 수강생이 있다면 2~3명은 10대 학생들”이라면서 “거의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 강의를 수강한다”고 말했다. 한 달간 주말에 8회 진행되는 수업료는 40만~50만원. 학생들에게 부담스러운 액수인데도 수강생이 적지 않다. 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막연한 동경심으로 인한 경우가 많다. 고교 교사 조씨는 “많은 학생들이 유튜버를 꿈꾼다고 말하지만 실제로 어떤 분야에서 유튜버가 되고 싶은지, 또 구체적으로 유튜버가 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물으면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유튜버를 꿈꾸는 학생 중 대부분이 유명해진다거나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으로 유튜버가 되길 희망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10대 유튜버는 실제로 많은 돈을 쉽게 벌고 있을까. 74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마이린TV’ 채널의 최린(12)군과 아버지 최영민(47)씨는 생각하는 것만큼 유튜버로 성공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고 말했다. 마이린TV는 새로 나온 장난감이나 새로운 키즈카페 등 초등학생들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를 초등학교 6학년인 최군이 직접 소개하고 진행하는 영상으로 인기를 모았다. 최대 독자층은 초등학생들이다. 예컨대 마이린TV에서 가장 높은 814만회의 조회 수를 기록한 영상은 ‘밤 12시 엄마 몰래 라면 끓여먹기’다.2015년 3월 처음 ‘마이린TV’를 개설한 최군이 처음부터 화려한 ‘유튜브 키즈 크리에이터’가 됐던 것은 아니다. 최씨는 “처음엔 린이가 유튜브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교육적 측면에서 미디어 영상을 만들고 기록으로 남기면 좋을 듯해 시작했다”면서 “첫 1년 동안은 (유튜브 운영사인) 구글코리아가 주최한 각종 행사를 따라다니며 아들과 함께 공부하는 등 적지 않은 노력을 쏟았다”고 말했다. 최군의 관심이 계기가 됐지만 아버지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지금의 ‘마이린TV’가 있었다는 뜻이다. 덕분에 최군은 혼자서 촬영과 편집까지 가능한 수준이다. ●‘마이린TV’ 최씨부자 “학업과 균형 맞춰야” 최씨 부자는 유튜버로서 고정 독자층인 구독자를 많이 확보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씨는 “매일 올리는 10분 안팎 영상을 만드는 데 촬영만 보통 30분에서 1시간이 걸린다”면서 “기획과 편집까지 합하면 시간은 더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최군은 보통 주말에 매일 올라가는 영상을 몰아서 찍고 주말에 찍지 못한다면 방과 후 틈틈이 촬영한다고 했다. 최군의 어머니 이주영(42)씨는 “린이의 학교생활과 교우관계, 그리고 유튜브 활동을 어떻게 적절하게 안배할지가 가장 큰 고민”이라면서 “학업뿐 아니라 친구들과의 시간 등 아이로서의 즐거움도 누려야 해서 유튜브 활동에 너무 많은 시간을 빼앗기지 않도록 신경쓰고 있다”고 말했다. 최군이 아이들 사이에서는 연예인급으로 화려한 생활을 하고 있지만 여느 10대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큰돈을 벌고 있는 것은 아니었다. 최씨는 지난해 1월부터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으로 ‘마이린TV’ 운영을 총괄하고 있다. 대형 언론사에 근무하던 최씨는 “수입은 그때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말했다.●‘라온리’ 또래 고딩들 공감 영상 제작 호평 유튜브 채널 ‘라온리 스튜디오’는 고등학생들이 직접 고등학생들의 관심사를 찍어 올린 경우다. 라온리 스튜디오는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정자청소년수련센터의 영상 동아리 ‘라온’ 소속 고등학생 3명이 주축이 돼 만든 유튜브 영상 채널이다. 이들은 카메라와 마이크 장비, 스튜디오 등을 성남시청소년재단으로부터 지원받고 제작과 편집은 고2 학생들인 문정현(수내고), 신재현(불곡고)군과 최민(운중고)양이 외부 도움 없이 진행한다. 고정으로 나오는 9명의 출연진도 모두 고등학생이다. 고등학생들이 직접 출연해 자유롭게 자신들의 생각을 말하는 형식의 영상이 주를 이룬다. 이들은 ‘고딩 되기 전에 보고 가야 할 고등학교 10분 요약’(조회 수 25만회)이나 ‘국제고 학생이 말하는 국제고’(조회 수 5만 4000회) 등 또래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들을 담은 영상으로 또래들에게 집중적인 관심을 끌었다. ‘고딩들에게 물었다. 고딩 연애, 어디까지 가능해?’ 영상은 자체 최다인 71만회 조회를 기록하기도 했다. 기획과 촬영을 담당하는 문군은 “보통 일주일 준비하면 10분 분량의 영상이 나온다”면서 “학업과 병행해야 해서 쉽지 않지만 민이나 재현이 모두 영상 만드는 일이 좋아서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세 사람은 모두 영상 관련 분야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다. 10대 유튜버들과 전문가들의 말을 종합하면 “10대들이 유튜버가 되기는 쉽지만 성공하긴 어렵다”로 정리된다. ▲꾸준한 업데이트와 매일 올린 영상에 대한 반응 분석 ▲목표 독자층을 향한 맞춤형 소재 ▲기본적인 편집기술 ▲영상 제작에 대한 열정 등이 필수적으로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직 직업으로 정착됐다고 보기는 힘들어” 전문가들은 유튜버가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분야이긴 하지만 동경심에 쉽게 생각하고 뛰어들 분야는 아니라고 잘라 말했다. 아울러 10대들의 유튜버 진출에는 주변 어른들과 사회적 관심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캐리언니’로 유명한 캐리소프트의 권원숙 대표는 “유튜버가 소수의 유명 유튜버들을 제외하고 사회적 통념상 생계와 가족부양이 가능한 직업으로 정착됐다고 보기엔 이르다”면서 “직업인으로서 유튜버가 되기 위해서는 영상의 기획, 제작, 배포를 혼자 해내야 하는 등 프로듀서의 창의성과 연기자의 재능을 겸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이린TV’의 최영민씨는 “아이들은 유튜브의 기술적 습득 측면에서 어른들보다 빠르지만 사회적 인지능력이나 판단력 등은 아직 부족하기 때문에 10대 유튜버 주변 어른들의 가이드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프리파라 프리미엄 키즈카페’ 21일 오픈…특별한 크리스마스 제안

    ‘프리파라 프리미엄 키즈카페’ 21일 오픈…특별한 크리스마스 제안

    12월 21일 오픈한 수지 동천동 ‘프리파라 프리미엄 키즈카페’가 1년 중 어린이들이 가장 기다려온 크리스마스를 보다 따뜻하고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애니메이션 프리파라를 테마로 한 이 곳은 프리미엄 키즈카페답게 럭셔리하고 세련된 느낌의 인테리어와 아이들의 동선과 안전을 고려한 다채로운 시설이 눈길을 끈다. 프리파라의 메인 캐릭터, 라라, 미래, 소피의 옷을 입고 부모님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돼 있으며, 중앙무대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선 모션 스캔이 가능해 아이들의 창의력을 높여주고 런웨이타임에는 중앙무대가 다채롭게 변하며 모델처럼 워킹을 즐길 수 있다. 어린이들의 감성과 오감을 발달시키는 대형 모션슬라이드, 볼풀장, 트램펄린 등의 시설과 모험심을 키워주는 그물망 침대, 호기심을 자극하는 모션플로어, 블럭, 캐치 등이 마련돼 있으며, 재밌는 율동을 배우는 댄스교실, 피로를 풀어주는 족욕 공간, 소근육 발달에 유익한 슬라임 만들기 등 크리스마스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에 제격이다. 부모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에서는 2018년도 로스팅 부분 은상을 수상한 전문 바리스타가 로스팅한 원두를 사용해 4종의 커피를 선보인다. 당일 매입한 재료만을 엄선한 레스토랑 메뉴는 맛과 신선도 모두 우수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최첨단 안전 및 위생장비도 눈길을 끈다. 대형 공기 청정기와 방역업체를 통한 방역∙소독을 철저히 하는 것은 물론 방문객 입장 시 체온까지 체크하고 있다. 아이들이 뛰어노는 공간 곳곳에 CCTV와 운영요원을 배치해 자녀나 부모 모두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형 공간으로 구성했다. 프리파라 수지 동천동점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주 이용객인 만큼 안전과 위생관리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크리스마스, 많은 어린이들이 넓고 탁 트인 실내 키즈카페에서 체험과 놀이가 한 번에 이뤄지는 오감교육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캐리키즈카페, 크리스마스·연말 이벤트 ‘크리스마스 선물’ 진행

    캐리키즈카페, 크리스마스·연말 이벤트 ‘크리스마스 선물’ 진행

    ㈜어웨이크플러스에서 설계, 기획, 전개중인 체험형 프리미엄 감성발달 키즈카페 ‘캐리키즈카페’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크리스마스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청라본점, 산본 롯데피트인점, 김포 한강신도시점에서 12월 3일부터 1월 4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다가올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기념해 입장 시 100% 선물 증정, 꼬마 산타 선물 증정식, 최대 50% 기간 한정 세일, 쿠킹클래스 등 풍성한 혜택과 이벤트로 구성된다. 행사 기간 입장 어린이 전원에게는 마스크팩 또는 네일스티커, 크리스마스 풍선을 100% 증정한다. 카페 MD샵에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좋은 요괴메카드, 카봇 등 인기 장난감이 준비되어 있으며, 어린이 화장품 슈슈코스메틱 등 최대 5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MD샵에서 선물 구매 후 ‘꼬마산타 선물전달’을 신청하면 깜짝 꼬마 산타가 선물을 전달해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크리스마스 기념 특별 쿠킹클래스 ‘자신맛맛! 쿠킹클래스’도 열린다. 행사 1-2주차에는 호빵 눈사람 만들기, 3-4주차에는 나만의 쿠키 하우스 만들기가 진행돼 보다 특별하고 재미있는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캐리키즈카페는 프리미엄 키즈카페로 보호자에게는 여유와 휴식의 공간을,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놀이 공간을 제공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시즌 별 기념일에 맞춘 프로그램과 그에 맞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어린이를 위해 생일파티 등 이색 체험 파티의 기회를 선사한다. 여기에 유아 교육, 미술, 체육 등 전문 인력이 배치돼 쿠킹 클래스, 페인팅 체험, 뷰티앤스타 등 다양한 체험도 가능하다. 이처럼 캐리키즈카페는 기존 키즈카페와의 차별화를 통해 차세대 아동 복합 문화공간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유통공간에 꼭 필요한 앵커시설로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캐리키즈카페는 소셜커머스 업체 티켓몬스터 입점을 기념해 아동 입장권 20% 할인 행사도 진행 중이다. 카페 이용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백화점 업계, 패션 주춤하자 ‘리빙’ 새 돌파구로

    1층 라이프스타일·2층 키즈카페 파격 현대, 판교점 전문 PB 편집매장 운영 점포 리뉴얼 등 리빙사업 공격적 확대 백화점 업계가 최근 성장세가 뚜렷한 리빙·라이프스타일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전통적인 매출 효자 품목이었던 패션 카테고리가 주춤하면서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리빙 분야 발굴에 나선 것이다. 관련 자체브랜드(PB)를 속속 선보이는가 하면 아예 점포 구성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곳도 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2년 5개월 동안의 매장 개편 작업을 마치고 안산점을 오는 7일 재개장한다고 3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안산점은 과거 주차장과 호텔로 이용되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영업면적 8900m²(2700평) 규모로 신관을 증축했다. 안산점 신관은 라이프스타일 전문관으로, 기존에 백화점 1층에는 화장품과 고급 의류 브랜드가 입점하던 관행에서 벗어나 라이프스타일 전문 브랜드 무인양품을 1층에 선보이고 2층에 뽀로로 키즈카페, 3층에 리빙 브랜드와 의류 브랜드가 각각 들어서는 등 파격적인 매장 구성을 했다는 설명이다. 앞서 롯데백화점은 지난 4월 리빙 PB 편집매장인 ‘살림샵’을 내놓기도 했다. 살림샵은 중저가 가격대의 제품을 위주로 40여개의 브랜드 800여개 품목을 취급한다. 롯데백화점 측은 살림샵을 국내 대표 리빙 전문 브랜드로 육성해 2020년까지 매장을 10개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현대백화점도 지난 10월 판교점에 리빙·다이닝 전문 PB 편집매장 ‘언커먼테이블’을 열었다. 언커먼테이블은 국내 도자기 브랜드 ‘화소반’과 일본 도자기 브랜드 ‘스튜디오엠’ 등 식기 브랜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주방용품, 생활용품, 가구 등을 판매한다. 지난 3월에는 천호점을 리뉴얼하고, 약 5300㎡(1600평) 규모의 대형 리빙·홈퍼니싱 전문관을 개장하기도 했다. 무역센터점도 리빙 매장을 4층으로 확장 이전해 운영 중이다. 현대백화점은 최근 건자재 기업인 한화L&C를 인수하면서 사업 영토를 확장하고 종합 리빙 전문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도 2016년 강남점을 리뉴얼하면서 140여개 브랜드가 입점한 리빙 전문 생활전문관 ‘신세계홈’을 약 2000평 규모로 선보였다. 업계 관계자는 “과거에 매출 비중이 높았던 패션 시장이 불경기가 계속되면서 위축된 데다 20~30대 젊은 소비자들의 패션 관련 소비가 해외 직구나 온라인 쇼핑으로 분산된 상황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의왕백운밸리 롯데 쇼핑몰, 예정보다 1년 넘게 착공 지연

    경기도 의왕시 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의 하나로 건설 예정인 롯데 쇼핑몰 착공이 1년 넘게 지연되고 있다. ㈜롯데쇼핑은 2020년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내년 1월 롯데쇼핑몰을 착공할 예정이다. 21일 ㈜롯데쇼핑은 신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한 업무보고에서 이 같이 밝혔다. 롯데쇼핑은 지난해 10월 롯데 쇼핑몰 기공식을 갖고 11월 착공할 예정이었으나 사업방식이 변경되면서 지난 6월로 연기했었다. 하지만 이마저도 이행하지 않았다. 당초 롯데는 2019년 초로 예정된 백운밸리 아파트 입주시기에 맞춰 올해 9월 30일 개장을 의왕시와 약속했다. 이를 위해 의왕시는 토지보상 및 인허가 등 행정절차의 신속처리로 롯데의 사업진행을 도왔으나 기공식 후 1년이 지나도록 착공을 하지 않고 있다. 이처럼 롯데쇼핑이 의왕시와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착공을 2차례 연기할 수 있었던 것은 의왕시 도시공사가 롯데에 쇼핑몰 부지를 매각할 때 착공시기와 준공지연에 따른 지체배상금 규정을 명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신 의원은 “ 내년 상반기 공사가 시작되면 주민들은 공사에 따른 소음, 먼지, 차량정체 등의 피해와 개장지연에 따른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라며 “백운밸리 쇼핑몰 사업이 계속 지연되면 입주민 피해는 물론 쇼핑몰과 연관된 다른 개발사업들도 잇따라 지연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 의왕백운쇼핑몰은 약 10만㎡ 규모 부지에 애초 아울렛, 쇼핑몰A관, 쇼핑물B관 3동이 동시에 들어설 계획이었다. 이곳에 프리미엄아울렛, 쇼핑몰, 시네마, 슈퍼마켓, 하이마트, 키즈카페 등 다양한 시설 및 다수의 유명 브랜드들이 입점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롯데는 사업성이 지속적으로 악화되자 지난해 9월 기존에 계획했던 일괄개발 방식에서 단계별 개발 방식으로 사업 방식을 변경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연경지구 LH뉴웰시티, 14일 특별공급

    연경지구 LH뉴웰시티, 14일 특별공급

    지난 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본부가 공개한 연경지구 LH모델하우스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LH뉴웰시티는 전용 59㎡A타입에 4Bay, 팬트리공간, 안방 워킹드레스룸, 작은방 붙박이장, 아일랜드 주방까지 모두 갖추어 민영 분양아파트를 능가한다는 평가다. 또한 59㎡B 타입에서도 시원한 이면개방형에 실사용면적을 넓혀 실수요자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친환경 조경, 피트니스센터·키즈카페 등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에, 최근 첨단아파트의 트렌드인 ‘스마트 IoT시스템’까지 적용해, 스마트폰 앱으로 각종 기기를 제어하며 첨단생활을 누릴 수 있다. 연경지구 현장 인근에 9일 문을 연 모델하우스에는 아침부터 관람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상담석도 자리가 빌 사이 없이 특별공급과 1순위 자격을 확인하는 등 구체적인 상담이 이어지고 있다. 인근 공인중개사 관계자는 “연경지구에 전용 59㎡타입이 전무한데다 평면이 잘 나와서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본부는 대구 연경지구 S-1블록에 ‘LH뉴웰시티’ 1,812세대 중 공공분양분 1,024세대 공급을 위한 모델하우스를 9일 공개하고 14일 특별공급,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접수한다. 총 7,500여 세대 연경지구의 마지막 분양아파트이며, 10년 분양전환 공공임대 아파트(788세대)를 포함 1,812세대 연경지구 최대단지로 조성되는 ‘LH뉴웰시티’는 전용 59㎡A·59㎡A1 844세대, 59㎡B 180세대 공공분양분 총 1,024세대로 전 세대가 전용 59㎡로 구성되었다. 금회 공급되는 주택은 입주자모집공고일(2018.11.09) 현재 대구광역시 및 경상북도 지역에 거주(주민등록표등본 기준)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에게 1세대 1주택 기준으로 공급하며, 입주자모집공고일부터 입주 시까지 무주택세대구성원 자격을 유지해야 한다. 1순위 청약자는 입주자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저축)에 가입하여 6개월이 경과되고 매월 약정납입일에 월납입금을 6회 이상 납입한 자로서,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공급유형별(생애최초·신혼부부·다자녀가구·노부모부양 특별공급 및 일반공급 전용 60㎡ 이하) 신청자격 외에 ‘부동산 및 자동차 소유에 관한 자산보유기준’과 ‘2017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월평균소득 기준’을 충족하여야 한다. 재당첨 금지제한은 3년 적용되고, 전매제한은 1년 적용된다. LH분양관계자는 “금회분양분 1,024세대 중 818세대가 기관추천과 특별공급대상이므로 본인이 다자녀, 신혼부부, 생애최초, 노부모 부양, 국가유공자 등의 특별공급 청약자격이 되는 지, 추천기관 대상자인지 꼼꼼히 확인하고 우선청약 기회를 놓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모델하우스는 북구 연경동에 성황리 공개중이며, 입주는 2021년 2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야간개장’ 임정은, 3살 연하 남편과 첫 만남 “츤데레 매력에 끌려”

    ‘야간개장’ 임정은, 3살 연하 남편과 첫 만남 “츤데레 매력에 끌려”

    오는 5일 방송되는 SBS Plus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서는 임정은과 연하 남편의 첫 만남 스토리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딸 아인이와의 키즈카페 데이트를 선보이며 베테랑 육아맘의 모습을 보였던 임정은은 남편에게 아이들을 맡기고 본격적인 야간개장에 나선다. 신발을 갈아 신고 화장을 점검하며 신경 쓴 모습으로 길을 나서는 임정은의 모습에 MC들의 궁금증이 커졌다. 특별한 만남의 주인공은 바로 배우 길해연. 연기 스승과 제자로 처음 만났다고 밝힌 두 사람은 십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이어진 자신들의 인연에 세월을 실감하며 깊게 쌓인 추억을 회상했다. 맥주 한 잔을 기울이며 근황을 전하던 두 사람은 이내 임정은의 결혼 생활 이야기로 주제를 옮겼고, 길해연은 임정은과 남편의 첫 만남에 대해 물었다.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남편과 우연히 만났다고 밝힌 임정은은 남편이 ‘츤데레’ 행동으로 임정은의 마음을 빼앗았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임정은은 남편과의 만남을 이어가게 된 계기 등 달콤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3살 연하 남편과 임정은의 달콤한 러브스토리는 오는 11월 5일 월요일 저녁 8시 10분, SBS Plu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은 성유리, 서장훈, 붐, 나르샤가 셀럽의 밤 라이프를 관찰하는 것과 더불어 ‘트렌디한 요즘 밤 문화’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보를 전달하는 밤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역사의 아픔 보듬는 거제!

    역사의 아픔 보듬는 거제!

    ●한국전쟁 흔적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거제는 우리 역사의 아픈 상처를 되돌아보는 ‘다크 투어리즘’ 공간이기도 하다. 이순신 장군의 연전연승에 가려 주목받지 못하지만 임진왜란 당시 일본 수군에게 대패한 칠천량 해전의 아픔이 서린 곳이다. 6·25 이후엔 북한 인민군과 중공군 포로를 수용했던 포로수용소의 흔적이 남아 있기도 하다. 고현동 거제시청 인근에는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이 있다. 6·25 전쟁 초반 낙동강까지 밀리는 열세를 딛고 북으로 전진하면서 포로 수가 급격히 늘어났다. 전국 곳곳에 임시 수용하던 포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대규모 시설이 필요했고 1951년 고현동 일대에 28개 수용동이 들어섰다. 당시 육지와 연결되지 않은 섬이었고 주변이 산과 바다로 둘러싸여 포로 관리에 유리한 지형이었던 탓이다. 인민군 15만명, 중공군 2만명 등 17만 3000여명이 이곳으로 이송됐다. 수많은 포로를 관리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1952년 5월에는 수용소 사령관이었던 돗드 미군 준장이 반란을 일으킨 포로들에게 납치되는 일이 발생했다. 한편 친공 포로와 반공 포로 사이에 갈등의 골이 점차 깊어지면서 포로들 간의 폭력이 잦아졌다. 친공 포로가 많은 구역에서는 인민재판이 횡행했고 수백명의 포로가 희생됐다. 폭동과 대립이 끊이지 않자 이념에 따른 포로 분리작업이 진행되기도 했다. 소란스러웠던 거제포로수용소는 휴전을 계기로 끝을 맞는다. 1953년 8월 5일부터 33일간 포로 송환 업무가 진행됐고 수용소는 곧 폐쇄됐다. 대규모 산업단지와 주거지 개발로 옛 수용소는 대부분 사라졌지만 유적공원 내부와 인근에 잔존유적이 일부 남아 있다. 공원 내 탱크전시장, 포로생활관, 유적박물관 등 여러 전시관에는 전쟁 발발부터 포로 송환까지의 역사를 생생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자료가 전시돼 있다.●전투 과정 한눈에 ‘칠천량해전공원’ 거제도 중심부의 포로수용소유적공원에서 차를 타고 30여분 북쪽으로 달리면 또 다른 아픔의 현장을 만난다. 거제도 부속섬 중 가장 큰 칠천도 남쪽 중앙부에 위치한 칠천량해전공원이다. 칠천량 해전은 임진왜란·정유재란 가운데 조선 수군이 유일하게 패배한 해전이다. 1597년 조선을 다시 침범한 일본은 임진왜란이 실패한 것은 이순신 때문이라고 판단하고 이간책을 꾸몄다. 당시 임금인 선조는 이간책을 눈치채고도 이순신을 하옥하고 원균을 수군통제사로 임명했다. 원균은 삼도의 수군 160여척을 이끌고 한산도를 출발해 왜군의 본진이 있던 부산으로 향했다. 그러나 이 사실을 탐지한 적의 교란작전에 고전했고 가덕도에서 기습을 받아 400여명의 군사를 잃었다. 황급히 칠천량으로 후퇴했지만 거푸 기습을 당했고 여러 장수들이 전사했다. 육지로 탈출한 원균도 결국 추격을 받아 전사했다. 해전공원전시관은 당시 조선과 일본 수군의 전력과 전투 전개 과정 등을 보여 준다. 공원 중앙에는 바다를 향해 평온하게 앉아 있는 아이 형상의 설치물이 평화를 염원하고 있다. ●여행가방 →거제포로수용소 입장료는 어른 7000원이다. 계룡산 모노레일 탑승요금(왕복 1만 2000원)을 낸 경우 2000원에 수용소 관람을 할 수 있다. 칠천량해전공원전시관은 지난해 11월부터 무료입장으로 바뀌었다. →잘 곳 :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지난 15일 거제시에 문을 열었다. 거가대교를 건너면 금세 만날 수 있는 농소몽돌해변 인근에 자리잡았다. 거제의 바다와 해변, 웅장한 거가대교 전망과 함께 럭셔리 리조트의 호화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총 470실의 객실은 일반고객도 예약 가능한 벨버디어와 회원 한정인 프리미엄으로 나뉜다. 프리미엄 객실 이용객은 21층에 조성된 바다 전망 풀을 이용할 수 있다. ‘바운스 트램펄린파크’, ‘뽀로로 키즈카페’ 등 국내 최대 수준의 키즈 엔터테인먼트 존을 갖춰 가족 투숙객에게 추천할 만하다. ‘양지바위횟집’, ‘다리집’ 등 거제 맛집 8곳을 입점시킨 푸드코트도 눈길을 끈다.
  • 이번엔 대학생이 3년간 초등학교 교실 등서 ‘알몸 셀카’

    키즈카페·학원 앞에서 영상·사진 촬영 성관계 상대 찾으려 SNS 유포…구속 ‘동덕여대 알몸남’ 사건으로 불안감이 확산하는 가운데 3년 전부터 초등학교 교실과 어린이집 앞, 학원교실 등에서 알몸 상태로 음란 행위를 하는 영상과 사진을 찍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유포해 온 대학생이 구속됐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아동·청소년 이용 음란물 제작)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음란물 유포) 등의 혐의로 A(26)씨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2015년 4월부터 지난달까지 상가건물 화장실 등지에서 100여차례에 걸쳐 신체 주요 부위를 노출한 채 음란 행위를 하는 영상과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촬영 장소 중에는 어린이집, 초등학교 교실, 키즈카페 주변 등도 한 차례씩 포함돼 충격을 더했다. A씨의 웹하드에서는 많은 여성과 성관계를 하면서 촬영한 음란 영상물 50여개가 발견됐다. 영상물은 모두 여성의 동의하에 촬영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A씨의 성관계 대상에 미성년자가 3명 포함된 사실 때문에 구속했다. 사건은 지난 17일 A씨의 SNS를 본 제보자가 112에 신고하면서 드러나게 됐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본 건 관련 수사를 긴급하게 요청하는 글이 2건 게시(10일, 16일 청원)돼 있다. 경찰은 사안의 심각성을 감안해 신고된 지 하루 만에 A씨를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는 건장한 몸을 드러낸 사진을 올려놓으면 여러 사람과 성관계를 할 수 있다는 점을 노렸다고 진술했다. 현재 4년제 대학에 다니는 학생이자 오랜 기간 여자친구와 교제해 온 평범한 청년이었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무려 3년간’ 초등교실서 나체사진 찍은 대학생 검거

    ‘무려 3년간’ 초등교실서 나체사진 찍은 대학생 검거

    이번엔 초등학교 교실에 침입해서 자신의 나체사진을 찍어 올린 대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동덕여대 알몸남’ 사건으로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3년전부터 초등학교 교실안과 어린이집 앞, 학원교실 등에서 자신의 나체 사진을 찍어 SNS에 유포해 온 대학생이 경찰에 검거됐다. 이 남성은 경찰에서 자신의 사진을 본 많은 이들로부터 성관계를 맺고 싶다는 연락을 받게 되자 범행을 지속했다고 진술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아동·청소년 이용 음란물 제작)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음란물 유포) 등의 혐의로 대학생 A(26)씨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A 씨는 2015년 4월부터 지난달까지 상가건물 화장실 등지에서 100여 차례에 걸쳐 신체 주요부위를 노출한 채 음란행위를 하는 영상과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촬영 장소 중에는 어린이집, 초등학교, 키즈카페 주변 등도 각각 1차례씩 포함돼 있었다. 그는 불특정 다수의 사람과 만나 성관계를 하기 위해 이같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자신의 건장한 모습을 찍어 SNS에 올려놓으면 성관계를 맺고 싶다는 사람들의 연락이 잇따랐다는 게 A씨의 진술이다. 실제로 A씨의 웹하드에서는 많은 여성과 성관계를 하면서 촬영한 음란 영상물 50여개가 발견됐다. 영상물은 모두 여성과 동의 하에 촬영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경찰은 A 씨의 성관계 대상에 미성년자가 3명 포함된 사실을 확인해 아동청소년법 위반 혐의를 적용,구속했다. 이 사건은 지난 17일 A씨의 SNS를 본 익명의 제보자가 112에 신고를 하면서 드러나게 됐다. 경찰은 사안이 심각하다고 판단, 신고 하루 만에 A씨를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는 건장한 몸을 드러낸 사진을 올려놓으면 여러 사람과 성관계 할 수 있다는 점을 노려 범행했다“며 ”그는 4년제 대학교에 다니는 대학생이자 오랜 기간 여자친구와 교제해 온 평범한 청년이었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고급 해양 마리나 리조트 단지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그랜드 오픈 진행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고급 해양 마리나 리조트 단지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그랜드 오픈 진행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지난 15일 호텔과 프리미엄 리조트를 융합해 고급화 전략을 구현한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오픈식을 진행했다. 거제 벨버디어는 3만 3,700평 부지에 연면적 2만 7,800평 규모로 총 사업비 2천 7백억원 이상을 투자해 조성한 고급 해양 마리나 리조트 단지다. 이탈리아어로 ‘아름다운 전망’이라는 의미를 지닌 ‘벨버디어(Belvedere)’는 리조트 내에서 휴식과 식음, 레저 활동 모두 가능한 시설을 갖춘 게 특징이다. 객실은 총 470실로 벨버디어 객실 372실과 프리미엄 객실 98실을 배치했다. 대부분의 객실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프라이빗 몽돌 해변, 실내∙외 수영장, 키즈시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췄다. 마리나 라운지를 조성해 요트 세일링, 아일랜드 호핑투어, 요트 스테이를 비롯해 딩기, 카약, 제트보트 등 다양한 해양레저 프로그램과 요트 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다. 가장 큰 인기는 경남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키즈 스테이션이다. 1,120㎡(339평) 규모의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 실내∙외 시설을 겸비한 ‘뽀로로 키즈카페’를 비롯해 드로잉 카페 ‘마이파파베어’, 블록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브릭라이브’ 등 다채로운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F&B도 주목 받고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로 유명한 이재훈 셰프와 제휴를 맺고 이탈리안 레스토랑(오스테리아 사르데냐)과 마리나 테라스에서 즐길 수 있는 씨푸드 레스토랑(바 마요르카)을 운영한다. 기본적으로 거제 특산물과 제철 재료를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셀렉다이닝 ‘고메이’에는 남해안 지역의 맛집 8곳을 리조트로 들여와 일부러 찾아가지 않아도 손쉽게 지역 최고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부산에서 시작된 유명 커피 브랜드인 ‘블랙업 커피’도 입점했다. 이곳 시그니처 메뉴는 ‘해, 수염 커피’로 더치커피에 생크림과 소금을 얹어 바다 맛이 나는 특별한 커피다. 거제 벨버디어 EAST동에는 프리미엄 존이 자리하고 있다. 고객의 완벽한 휴식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프라이버시를 철저히 보장하면서 자연과 자유를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꾸민 공간이다. 프리미엄 객실 98실과 고급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이에 걸맞는 품격 있는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었다. 전용풀을 갖춘 테라스 객실(1층~4층), 고층부 독립된 객실 층(16층~20층)과 익스클루시브한 부대시설, 최적화 된 컨시어지 서비스를 자랑한다. 프라이빗 버틀러 서비스, 클럽 라운지 서비스, 발렛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뿐만 아니라 프런트를 거치지 않고 객실에서 패드를 이용해 체크인과 체크아웃을 할 수 있고, 객실마다 인공지능 스피커 SK 누구 (NUGU)를 비치해 음성만으로TV채널 제어, 음악 감상, 오늘의 날씨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부대시설도 특별하다. 프리미엄 객실 이용 고객에게는 100m 상공(21층)에 조성된 인피니티 풀 이용 혜택이 주어진다. 풀 일부 바닥과 벽면이 투명 아크릴로 만들어진 인피니티 풀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거제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고객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프라이빗 토탈 케어 ‘웰니스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웰니스 코치와 상담을 통해 개인별 맞춤 프로그램을 구성해 신체와 정신의 균형뿐 아니라 전반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균형 잡힌 웰니스 식단 제공은 물론 7성급 호텔 수준의 침대(덕시아나)에서 편안한 수면을 경험할 수 있는 슬립웰 객실도 갖췄다. 식음 파트도 최고급이다. 강남구 신사동 소재 뱅가, 현담원 그릴, 스시마이, 마크스를 운영하는 프리미엄 레스토랑 전문 외식기업 마크세븐이 설립한 자회사 카나인터내셔널이 맡았다. 프리미엄 존 식음을 총괄하며, 현담원 그릴 장지호 셰프의 노하우가 담긴 한우 오마카세를 선보인다. 또한 조식 뷔페와 단품 메뉴 및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라운지, 인피니티 풀의 풀사이드 바를 운영한다.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는 거가대교를 건너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구에서 1시간 30분, 울산에서 1시간, 진주에서 50분, 부산에서 40분 등 경상도와 전라도의 주요 거점 도시에서 이동이 편리한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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