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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움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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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어리더·경호요원, 프로스포츠 올스톱에 생계 위협

    치어리더·경호요원, 프로스포츠 올스톱에 생계 위협

    2월 말부터 경기 없어 3월 월급은 ‘0원’ 응원단 관계자 “이렇게 중단된 건 처음” 재개돼도 겨울·여름종목 겹쳐 수입 감소코로나19로 국내 프로스포츠가 올스톱되면서 일감을 잃은 치어리더, 경호요원 등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생계를 걱정하고 있다. 당장 2월 말부터 경기가 없었기 때문에 이달 말에 돌아오는 월급날엔 한 푼도 손에 쥘 수 없게 됐다. 한 응원단 관계자는 16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배구, 농구) 리그 중단이 이렇게 길어질 줄은 몰랐다”며 “메르스 사태도 겪었지만 이렇게 일이 중단된 것은 처음 겪는 상황”이라고 한숨을 쉬었다. 이어 “지난달 마지막 주부터 경기장에 못 들어가고 있어 난감하다”며 “지난달 월급은 2월 말에 정산받았으나 이달 치 월급을 못 받으면 다음달부터는 생계 위협을 실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치어리더, 볼보이 등 경기장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경기당 하루 일당으로 먹고산다. 프로스포츠 관계자들에 따르면 개인과 종목마다 차이가 있지만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경기당 8시간 이상 근무해 받는 돈은 응원단장은 30만~35만원, 치어리더는 15만~20만원, 경호원은 7만~8만원 선이다. 여기에서 세금과 교통비 등 필수 제반비용을 빼고 나면 실제로 손에 쥐는 돈은 더 줄어든다. 이들은 한 종목에서만 일하지 않고 겨울철에는 배구나 농구, 봄부터는 야구 등에서 일한다. 하나의 프로스포츠팀만 맡아선 생계를 유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연중 홈경기 수를 기준으로 각 구단과 계약하는데, 프로야구를 기준으로 생각하면 72경기에 투입된다. 따라서 코로나19가 진정세로 접어들어 리그가 정상적으로 재개돼도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수입 감소는 불가피하다. 겨울 종목과 여름 종목이 동시에 열리면 어느 한쪽을 포기해야 하기 때문이다. 예컨대 프로야구 정규리그 개막과 프로배구·농구 플레이오프 일정이 겹치면 한 경기 수익이 없어진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정규리그가 축소된다면 수입 감소는 더욱 커진다. 일감을 잃은 지금 응원단 대다수는 딱히 수입을 마련할 방도가 없다. 인기 치어리더인 박기량씨의 소속사인 R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우리 회사의 3월 공식 스케줄은 박씨의 방송 촬영, 뉴미디어 광고 등 몇 개만 있다”며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치어리더들은 당장 생계 위협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구장 보안을 담당하는 경호업체도 타격이 크다. 경호업체는 경호 업무뿐만 아니라 맥주보이, 볼보이, 티켓요원 등도 고용해 관리한다. 매출에서 노동이 차지하는 비중이 100%인 경호업체는 프로스포츠 경기가 열리지 않으면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다. 프로 구단들은 비시즌에는 팬사인회 등 부대행사에 불러 비정규직의 수익을 보전해 준다. 하지만 16일 오전 키움 히어로즈 2군 선수 1명이 코로나19로 의심 증세를 보여 1군과 2군 경기 일정이 취소되면서 앞으로 단체 일정 등 비정규직 수익 보전의 길은 더 좁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 프로스포츠 중단된 3월... 비정규직 눈 앞의 생계 막막

    프로스포츠 중단된 3월... 비정규직 눈 앞의 생계 막막

    코로나19로 국내 프로 스포츠가 올스톱되면서 일감을 잃은 치어리더, 경호요원 등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생계를 걱정하고 있다. 당장 2월말부터 경기가 없었기 때문에 3월말에 돌아오는 월급날엔 한 푼도 손에 쥘 수 없게 됐다. 한 응원단 관계자는 16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배구, 농구) 리그 중단이 이렇게 길어질 줄은 몰랐다”며 “메르스 사태도 겪었지만 이렇게 일이 중단된 것은 처음 겪는 일”이라고 한숨을 쉬었다. 이어 “지난달 마지막주부터 경기장에 못들어 가고 있어 난감하다”며 “지난달 월급은 2월말에 정산받았으나, 경기가 없는 이달분 월급을 못받으면 다음달부터는 위협을 실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치어리더, 볼보이 등 경기장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경기당 하루 일당으로 먹고산다. 프로 스포츠 관계자들에 따르면 개인과 종목마다 차이가 있지만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경기당 8시간 이상 근무해 받는 돈은 응원단장은 30만~35만원, 치어리더는 15만~20만원, 경호원은 7만~8만원 선이다. 여기에서 세금과 교통비 등 필수 제반비용을 빼고 나면 실제로 손에 쥐는 돈은 더 줄어든다. 이들은 한 종목에서만 일하지 않고 겨울철에는 배구나 농구, 봄부터는 야구 등에서 일한다. 하나의 프로 스포츠팀만 맡아선 생계를 유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연중 홈경기 수를 기준으로 각 구단과 계약하는데, 프로야구를 기준으로 생각하면 72경기에 투입된다. 따라서 코로나19가 진정세로 집어들어 리그가 정상적으로 재개돼도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수입 감소는 불가피하다. 겨울 종목과 여름 종목이 동시에 열리면 어느 한쪽을 포기해야 하기 때문이다. 예컨대, 프로야구 정규리그 개막과 프로배구·농구 플레이오프 일정이 겹치면 한 경기 수익이 없어진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정규리그가 축소된다면 수입 감소는 더욱 커진다. 일감을 잃은 지금 응원단 대다수는 딱히 수입을 마련할 방도가 없다. 인기 치어리더인 박기량씨의 소속사인 RS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우리 회사에서 3월 공식 스케쥴은 박씨의 방송 촬영, 뉴미디어 광고 등 몇개만 있다”며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치어리더들은 당장 생계 위협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구장 보안을 담당하는 경호업체도 타격이 크다. 경호 업체는 경호 업무 뿐만 아니라 맥주보이, 볼보이, 티켓요원 등도 고용해 관리한다. 매출에서 노동이 차지하는 비중이 100%인 경호업체는 프로스포츠 경기가 열리지 않으면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다. 프로 구단들은 비정규직에게 비시즌에는 팬사인회 등 부대행사에 불러 수익을 보전해준다. 하지만 16일 오전 키움 히어로즈 2군 선수 1명이 코로나19로 의심 증세를 보여 1군과 2군 경기 일정이 취소되면서 앞으로 단체일정 등 비정규직 수익 보전의 길은 더 좁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 키움 퓨처스 소속 선수 발열증세… 긴급 훈련 정지

    키움 퓨처스 소속 선수 발열증세… 긴급 훈련 정지

    키움 히어로즈가 퓨처스 소속 선수의 발열 증상이 확인돼 긴급히 훈련을 중단했다. 키움은 16일 “퓨처스팀 소속 선수 한명이 16일 오전 고양구장에서 진행되는 훈련에 앞서 발열 체크를 하는 과정에서 고열 증세를 보여 구장 인근에 마련된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해당 선수로 인해 구단은 즉시 1군과 퓨처스팀 선수단 훈련을 중지시키고 곧바로 귀가시켰고 자가 격리 조치를 내렸다. 키움 1군과 퓨처스 선수단은 같은 시간에 훈련한 적은 없다. 그러나 같은 장소를 사용하는 만큼 주의를 기울이기로 했다. 키움은 1군과 퓨처스팀 선수단이 고양구장에서 지난 13, 14일 훈련했다. 일부 동선이 겹친다고 판단했고 구단이 이같은 조치를 내렸다. 구단 측은 해당 선수의 검사 결과에 따라 향후 일정을 조정할 예정이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 2군 선수 1명 고열증세로 선수단 전원 자가격리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 2군 선수 1명 고열증세로 선수단 전원 자가격리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에서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인 선수가 나와 선수단 전원이 자가 격리됐다. 키움히어로즈는 “2군 선수 한명이 16일 오전 고양구장에서 진행되는 훈련에 앞서 고열 증세를 보여 구장 인근에 마련된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로 이동했다”며 “1군과 2군 선수단 훈련을 중지시키고 곧바로 귀가 및 자가 격리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키움은 “1군 선수단과 2군 선수단이 지난 13일과 14일 고양구장에서 시차를 두고 훈련을 진행했으나 일부 동선이 겹친다고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 프로야구 구단들 외부인 엄격 통제 속 훈련 돌입

    프로야구 구단들 외부인 엄격 통제 속 훈련 돌입

    삼성, 대구·경산서 시작… 방역 철저 두산, 잠실구장 신분 확인·발열 체크 구단별 인터뷰·취재 가능 구역 지정한국야구위원회(KBO)가 올해 프로야구 정규리그 개막을 다음달로 연기한 가운데 프로야구 구단들은 외부인 접촉을 엄격히 통제한 채로 국내 훈련에 돌입했다.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큰 대구·경북을 연고지로 하는 삼성 라이온즈는 11일부터 대구 라이온즈파크와 경산볼파크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홍준학 삼성 단장은 “대구 라이온즈파크와 경산볼파크는 평소 사람들이 많이 모이지 않는 곳에 있어 구단이 통제할 수 있다”며 “방역을 철저하게 했다. 안전하게 훈련하겠다”고 했다. 두산 베어스가 홈 구장으로 사용하는 잠실야구장은 중앙 출입문만 열어 놓은 채 출입자 신분을 확인하고 열감지기로 체온을 확인하고 있다. 취재진은 두산 선수들이 사용하는 1루 더그아웃에는 출입이 금지돼 선수들이 오지 않는 3루 더그아웃에서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나를 포함해 모두가 조심해야 한다. 단 한 명만 확진환자가 돼도, 프로야구 전체가 멈춘다”며 “선수들도 신경 써서 코로나19에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LG 트윈스는 지난 9일 경기 이천 엘지챔피언스파크에 모여 ‘합숙’에 들어갔다. 키움 히어로즈는 12일부터 국내 훈련을 시작한다. 역시 12일부터 훈련에 돌입하는 KT 위즈는 취재진의 인터뷰 장소를 3루 더그아웃과 대회의실로 제한했고, 그라운드 출입을 금지했다. 해외 전지훈련에서 지난 10일 귀국한 SK 와이번스, 한화 이글스도 짧은 휴식을 취한 뒤 홈구장에서 자체 훈련을 이어 간다. 8일 귀국한 NC 다이노스도 곧 훈련에 들어간다. 기아 타이거즈는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15∼16일 이틀에 걸쳐 들어오고, 롯데 자이언츠는 17일까지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훈련한다.KBO는 마스크 미착용자, 메인 출입구 발열 체크에서 37.5도 이상이 찍힌 자는 구장 출입을 제한하고 있다. 더그아웃 및 감독실, 라커룸 등 선수단 구역 출입이 통제되며 구단별로 인터뷰 및 취재 가능 구역을 지정하도록 했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 춘래불사춘... 프로야구 철통 보안 속 국내 훈련 돌입

    춘래불사춘... 프로야구 철통 보안 속 국내 훈련 돌입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올해 프로야구 정규리그 개막을 다음달로 연기한 가운데 프로야구 구단들은 외부인 접촉을 엄격히 통제한 채로 국내 훈련에 돌입했다.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큰 대구·경북을 연고지로 하는 삼성 라이온즈는 11일부터 대구 라이온즈파크와 경산볼파크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홍준학 삼성 단장은 “대구 라이온즈파크와 경산볼파크는 평소 사람들이 많이 모이지 않는 곳에 있어 구단이 통제할 수 있다”며 “방역을 철저하게 했다. 안전하게 훈련하겠다”고 했다. 두산 베어스가 홈 구장으로 사용하는 잠실야구장은 중앙 출입문만 열어 놓은 채 출입자 신분을 확인하고 열감지기로 체온을 확인하고 있다. 취재진은 두산 선수들이 사용하는 1루 더그아웃에는 출입이 금지돼 선수들이 오지 않는 3루 더그아웃에서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나를 포함해 모두가 조심해야 한다. 단 한 명만 확진환자가 돼도, 프로야구 전체가 멈춘다”며 “선수들도 신경 써서 코로나19에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LG 트윈스는 지난 9일 경기 이천 엘지챔피언스파크에 모여 ‘합숙’에 들어갔다. 키움 히어로즈는 12일부터 국내 훈련을 시작한다. 역시 12일부터 훈련에 돌입하는 KT 위즈는 취재진의 인터뷰 장소를 3루 더그아웃과 대회의실로 제한했고, 그라운드 출입을 금지했다. 해외 전지훈련에서 지난 10일 귀국한 SK 와이번스, 한화 이글스도 짧은 휴식을 취한 뒤 홈구장에서 자체 훈련을 이어 간다. 8일 귀국한 NC 다이노스도 곧 훈련에 들어간다. 기아 타이거즈는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15∼16일 이틀에 걸쳐 들어오고, 롯데 자이언츠는 17일까지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훈련한다. KBO는 마스크 미착용자, 메인 출입구 발열 체크에서 37.5도 이상이 찍힌 자는 구장 출입을 제한하고 있다. 더그아웃 및 감독실, 라커룸 등 선수단 구역 출입이 통제되며 구단별로 인터뷰 및 취재 가능 구역을 지정하도록 했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 키움 히어로즈, 10번째 주부야구특공대 모집

    키움 히어로즈, 10번째 주부야구특공대 모집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가 오는 19일(수)부터 25일(화)까지 주부야구특공대 10기를 모집한다. 야구붐 조성을 위해 2011년에 시작한 주부야구특공대는 올해로 10년째를 맞는다. 9기까지 수료한 인원은 총 213명이다. 모집 대상은 구로구와 양천구에 거주하는 기혼 여성이다. 주부야구특공대는 홈경기 출입이 가능한 AD카드 제공받아 가족(배우자, 자녀) 무료입장, 시구 기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에 선발된 주부야구특공대 10기는 3월 11일(수)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총 8차례에 걸쳐 야구 용어와 규칙, 상식 등을 배운다. 2019년 기초 과정을 수료한 9기 주부야구특공대는 올해 고급 과정의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기초 과정보다 전문적인 수업을 듣는 고급 과정은 야구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자세한 내용은 구단 홈페이지(www.heroesbaseball.co.kr)에서 안내할 예정이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 키움, 김창현 퀄리티컨트롤 코치 선임

    키움, 김창현 퀄리티컨트롤 코치 선임

    한국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김창현(35) 전력분석원을 퀄리티컨트롤 코치로 선임했다. 퀄리티컨트롤 코치는 선수들의 경기 영상과 데이터를 분석해 각 파트별 코치들과 전략을 수립하고, 경기 중에는 감독의 의사결정을 돕는다. 1985년생인 김 코치는 가동초와 건대부중, 대전고를 거쳐 경희대에서 야구선수로 활약했고, 대학 졸업 후 2013년부터 히어로즈 전력분석팀에서 전력분석 업무를 담당했다. 키움은 “김 코치가 그간 전력분석팀에서 근무하면서 선수들과 기존 코칭스태프에게 신뢰를 얻었다”고 전했다. 이어 “데이터를 빠르게 분석하고 경기에 바로 접목 시킬 수 있는 능력 있는 김 코치가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해 대만 가오슝에서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와중에 전격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코치는 “중요한 보직을 맡겨 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 팀이 단 1승이라도 더 할 수 있도록 감독님을 비롯해 코칭스탭, 선수들을 돕겠다.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일 하겠다”고 말했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 [포토] ‘유니폼 속 비키니’ 김우현

    [포토] ‘유니폼 속 비키니’ 김우현

    ‘키움 시구녀’ 맥심 모델 김우현이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모델 김우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어제 영상 올라왔었어 #엘지트윈스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우현는 웹 화보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레드 컬러의 비키니 위에 LG 유광점퍼를 착용했다. 몸을 움직 때마다 드러나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우현은 키움 히어로즈의 홈경기에서 시구를 해 화제가 되었다. 스포츠서울
  • ‘한화 잔류’ 이성열, ‘구단옵션 포함’ 2년 14억 원

    ‘한화 잔류’ 이성열, ‘구단옵션 포함’ 2년 14억 원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이성열(36)이 원소속팀 한화 이글스와 2년 최대 14억 원에 계약했다. 한화 구단은 “이성열과 계약금 3억 원, 연봉 총액 9억 원, 옵션 총액 2억 원 등 14억 원에 2년 계약을 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에는 메이저리그에서는 흔한 ‘구단 옵션’이 포함됐다. 2년 계약이 끝나는 2021시즌 뒤 한화 구단이 이성열과 계약을 연장할 것 인지 여부를 결정할 권한을 갖는다. 이성열은 계약 후 “5년 동안 한화 선수로 뛰면서 갖게 된 좋은 기억을 다시 한번 이어갈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과 우리 동료들을 다시 만난다는 생각에 설렌다.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좋은 야구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2003년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은 이성열은 LG와 두산 베어스,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히어로즈), 한화를 거치며 16시즌을 뛴 베테랑 내야수다. 통산 138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8 180홈런 644타점 550득점의 성적을 거뒀다. 2019시즌 이성열은 타율 0.256 21홈런 85타점 60득점의 성적을 거뒀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마음 급한 KIA, 김선빈은 잡았다

    마음 급한 KIA, 김선빈은 잡았다

    김태균·오재원·오주원 등 FA 7명 미계약자유계약선수(FA)를 선언한 김선빈이 14일 KIA 타이거즈와 4년 최대총액 40억원(계약금 16억원·총연봉 18억원·옵션 6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윤규진도 한화 이글스와 1+1년 최대 5억원(총연봉 4억원·옵션 1억원)에 계약을 마치면서 이번 FA 시장에 나온 19명의 선수들 가운데 12명이 계약을 마쳤다. KIA는 김선빈과 키스톤 콤비를 이뤘던 안치홍이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하자 조계현 단장이 직접 나서 김선빈 계약을 지휘했다. 2루수를 잃은 KIA로서는 유격수 김선빈마저 잃으면 돌이킬 수 없는 전력공백이 생길 수 있었다. 김선빈은 “KIA에서 선수 생활을 계속할 수 있어 기쁘고, 인정해 주신 구단에 감사하다”면서 “오랜 시간 끝에 계약에 이른 만큼 올 시즌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려야겠다는 책임감을 느낀다. 올 시즌 팀이 좋은 성적을 내는 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제 남은 선수들은 7명. 역대급 한파로 불리는 이번 FA 시장에서 어느 정도 진척이 됐지만 여전히 남은 이들의 계약은 쉽지 않아 보인다. 한화가 김태균, 이성열 2명의 베테랑이 남아 있고, 롯데 역시 고효준과 손승락 2명의 베테랑 투수와 협상을 진행 중이다. 고효준은 롯데와의 협상이 결렬되고 사인 앤 트레이드 등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희귀 자원으로 몸값이 치솟을 것으로 예상되던 NC 다이노스의 포수 김태군도 여전히 협상 소식이 들려오지 않고 있다. 두산 베어스의 캡틴 오재원과 키움 히어로즈의 오주원도 아직 미계약자로 남아 있다. 구단별로 1월 말부터 스프링캠프에 들어가는 만큼 선수들에겐 설날까지가 사실상의 계약 데드라인이 될 전망이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FA 안치홍 전격 롯데행…2+2년 최대 56억에 사인

    FA 안치홍 전격 롯데행…2+2년 최대 56억에 사인

    안치홍 “KIA 구단과 팬들에게 감사” 김하성 7년차, 이정후 4년차 최고 연봉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프랜차이즈 스타 안치홍(30)이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는다. 지난 시즌 키움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끈 김하성(25)·이정후(22)는 각각 류현진이 보유하던 한국 프로야구 7년차, 4년차 최고 연봉 기록을 갈아치웠다. 롯데는 6일 자유계약선수(FA) 안치홍과 최대 4년(2+2) 56억원의 옵트아웃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향후 상황에 따라 계약 기간이 달라지는 옵트아웃 계약은 국내에서는 처음이다. 안치홍은 최초 2년에 계약금 14억 2000만원, 연봉 총액 5억 8000만원까지 20억원이 보장되며 성적에 따른 옵션이 6억원(바이아웃 1억원 포함)이다. 2021시즌이 끝나면 롯데와 안치홍은 계약 연장 또는 FA를 선택할 수 있다. 롯데가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하면 안치홍에게 전별금 성격의 바이아웃 1억원을 지급해야 한다. 2009년 데뷔해 골든글러브를 3차례 수상했던 안치홍은 지난 시즌엔 타율 0.315, 5홈런, 49타점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이 때문에 KIA와의 협상이 순탄하게 풀리지 않았고, 그 틈을 노린 롯데가 계약에 성공했다. 안치홍은 “그동안 많은 애정을 주신 KIA 팬과 구단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많은 시간 고민하다 결정을 내렸고, 무엇보다 새로운 도전이라는 생각에 잠이 오지 않았다. 롯데 구단이 보여 준 믿음에 보답하고 열정적인 롯데 팬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선수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시즌 프로 7년차에 접어드는 히어로즈의 유격수 김하성은 지난 시즌 연봉 3억 2000만원에서 2억 3000만원(71.9%)이 오른 5억 5000만원에 사인했다. 역대 7년차 연봉 최고액이다. 종전까지는 류현진(2012), 나성범(2018)의 4억 3000만원이 최고였다. 이정후도 연봉 3억 9000만원으로 4년차 최고 연봉 기록을 새로 썼다. 종전 최고액은 류현진의 2009시즌 2억 4000만원이었다. 김하성과 이정후는 “올해 정규시즌은 물론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차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국민은 보이콧하는데 류현진·김광현 왜 日서 훈련할까

    국민은 보이콧하는데 류현진·김광현 왜 日서 훈련할까

    일각선 “왜 하필 일본이냐” 비판 목소리 국내 프로야구 구단 대부분 日전훈 취소 오키나와, 겨울에 따뜻하고 인프라 좋아 실전 감각 올리는 미니리그도 안성맞춤 “팀 옮긴 두 선수에게 최적 환경” 반론도 메이저리그에서 새 둥지를 튼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과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개인 훈련을 위해 6일 오키나와로 떠났다. 류현진과 김광현은 지난달부터 오키나와에 개인 캠프를 차린 송은범(LG 트윈스), 정우람(한화 이글스)과 합류해 개인훈련에 돌입한다.선수들이 새 시즌을 대비해 떠나는 훈련이지만 일각에선 ‘왜 하필 일본이냐’는 비판적 목소리도 들린다. 일본의 부당한 경제보복에 대항해 한국 국민 대다수가 자발적으로 일본 여행을 삼가고 일본 상품을 소비하지 않는 ‘노노재팬’ 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와중이기 때문이다. 한 네티즌은 “왜 이런 시국에 일본을”이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은 “기초 체력훈련이라며 꼭 오키나와로 가야 했나? 실망이다”고 했다. 실제 일본의 경제보복 이후 한국에서는 거의 모든 종목에 걸쳐 ‘일본 전지훈련’은 일종의 금기어가 됐다. 전지훈련 중 일본에서 쓰는 돈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야구단들도 동참했다. 2018년 가을엔 10개 팀 중 8개 팀이 일본에서 마무리캠프를 치렀지만 지난해 가을엔 단 한 팀도 일본에 가지 않았다. 그동안 전지훈련지로 애용하던 오키나와에 캠프를 차리는 구단도 확 줄었다. 국민 정서를 고려한 구단들이 일찌감치 오키나와 대신 다른 행선지를 물색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 SK 와이번스, NC 다이노스, KT 위즈, KIA 타이거즈, 한화는 미국에서, 키움 히어로즈는 대만에 스프링캠프를 차리게 됐다. 롯데 자이언츠는 호주에서, 두산 베어스와 LG는 1차 호주, 2차 일본의 일정이다. 2022년까지 장기계약에 묶인 삼성 라이온즈만 오키나와로 향한다. 지난해 시즌 개막을 앞두고 10개 구단 중 5개 구단이 일본 오키나와에 모여 연습 경기를 펼치던 것과 상반된 풍경이다. 반면 다른 한편에선 류현진과 김광현의 오키나와행을 비판하는 것은 지나치다는 반론도 있다. 훈련은 관광 목적이 아니라 업무에 해당하는 만큼 선수들에게 일반인과 같은 잣대를 들이미는 것이 가혹하다는 것이다. 오키나와는 한국에서 지리적으로 가깝고 겨울철 평균 최고기온이 20도 안팎으로 따뜻해 야구 선수들에게 인기 있는 전지훈련 장소다. 야구 관련 시설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보니 구단들이 시즌 전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한 미니 리그를 치르기에도 좋은 환경이다. 삼성처럼 좋은 훈련장과 혜택을 선점하기 위해 장기계약을 맺는 구단이 있던 이유다. 게다가 류현진, 김광현 두 선수 모두 올해 메이저리그에 새 둥지를 틀면서 입지를 다져야 하는 중요한 상황이어서 익숙하고 편한 오키나와를 훈련장소로 택하지 않았겠느냐는 분석이다. 류현진은 7년간 몸담았던 LA 다저스를 떠나 토론토의 1선발로서 막중한 책무를 떠안았고 김광현은 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에 입성해 선발 자리를 놓고 경쟁해야 한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이 시국’의 오키나와행… 선수들에겐 이유가 있다

    ‘이 시국’의 오키나와행… 선수들에겐 이유가 있다

    한일관계 악화 국내 ‘노노재팬’ 운동 이어져야구단들 일본 대신 미국·대만·호주행 택해관광 아닌 훈련 목적 비판 지나치단 의견도오키나와 훈련 최적 환경 류·김 일본 불가피새 둥지를 튼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과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개인 훈련을 위해 6일 오키나와로 향했다. 류현진과 김광현은 지난달부터 오키나와에 개인 캠프를 차린 송은범(LG 트윈스), 정우람(한화 이글스)과 합류해 개인훈련에 돌입한다. 선수들이 새 시즌을 대비해 떠나는 훈련이지만 일각에선 ‘이 시국’에 하필 일본을 가느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지난해 일본이 강제징용 판결에 대한 보복으로 수출 제재에 나서면서 한일 관계가 갈등 국면으로 변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는 ‘노노재팬’ 운동이 크게 벌어졌고 국민들은 자발적으로 동참해 일본에 놀러가지도, 일본 물건을 소비하지도 않는 모습을 보였다. 언론에서는 한국의 일본 불매운동으로 일본 현지 경제가 타격받는 모습도 자주 보도됐다. 종목마다 ‘일본 전지훈련’은 일종의 금기어가 됐다. 선수단이 일본에 소비하는 금액이 만만치 않았기 때문이다. 야구단들도 일본 불매운동에 동참했다. 2018년 가을엔 10개 팀 중 8개 팀이 일본에서 마무리캠프를 치렀지만 지난해 가을엔 어느 팀도 일본에 가지 않았다. 그동안 전지훈련지로 애용하던 오키나와에 캠프를 차리는 구단도 확 줄었다. 국민 정서를 고려한 구단들이 일찌감치 오키나와 대신 다른 행선지를 물색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 SK 와이번스와 NC 다이노스, KT 위즈, KIA 타이거즈, 한화는 미국에서 진행하고 키움 히어로즈는 대만에 스프링캠프를 차리게 됐다. 롯데 자이언츠는 호주에서, 두산 베어스와 LG는 1차 호주, 2차 일본의 일정이다. 2022년까지 장기계약에 묶인 삼성 라이온즈만 오키나와로 향한다. 지난해 시즌 개막을 앞두고 10개 구단 중 5개 구단이 일본 오키나와에 모여 연습 경기를 펼치던 것과 상반된 풍경이다. 그러나 류현진과 김광현의 오키나와행을 비판하는 것이 지나치다는 반론도 있다. 관광 목적이 아니라 업무에 해당하는 사안인데 선수들에게 일반인들과 같은 잣대를 들이미는 것이 가혹하다는 지적이다. 오키나와는 다른 나라보다 지리적으로 가깝고 겨울철 평균 최고 기후가 20°C 안팎으로 야구인들에게 인기 있는 전지훈련 장소다. 좋은 훈련 시설을 갖춘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보니 구단들이 시즌 전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한 미니 리그를 치르기에도 좋은 환경이었다. 삼성처럼 좋은 훈련장과 혜택을 선점하기 위해 장기계약을 맺는 구단이 있던 이유다. 게다가 두 선수 모두 올해 새 둥지를 틀면서 입지를 다져야 하는 상황이다. 류현진은 7년간 몸담았던 LA 다저스를 떠나 토론토의 1선발로서 막중한 책무를 떠맡았고 김광현은 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에 입성해 5선발 자리를 놓고 경쟁해야 한다. 커리어의 향방이 갈리는 중요한 시기에 국민 정서를 고려해 낯선 다른 장소를 물색하느라 시간과 에너지를 쏟는 것은 오히려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또한 한국을 대표해 국제대회에서 일본을 상대하는 데 앞장섰던 선수들인 만큼 이들에게 일본을 도와주느냐는 비판 역시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가도 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외국인 13명 재계약… 내년 KBO 키워드는 ‘안정’

    외국인 13명 재계약… 내년 KBO 키워드는 ‘안정’

    프로야구 10개 구단 외국인 선수 쿼터 30명 가운데 26명이 계약을 완료함에 따라 외국인 선수 시장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두산과 LG 트윈스, kt 위즈, 삼성 라이온즈가 각각 1명씩 마지막 외국인 선수를 기다리고 있다. 10개 구단 외국인 선수 구성의 공통 키워드는 ‘안정’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내년 시즌부터 외국인 선수를 기존 ‘3명 보유, 2명 출전’에서 ‘3명 보유, 3명 출전’으로 바꿨지만 30일 현재까지 외국인 타자 2명을 구성한 팀은 없다. 그동안 외국인 투수가 선발 등판하는 날 외국인 타자 1명은 무조건 쉬어야 하는 상황이 되면서 투수 2명, 타자 1명으로 고착화됐지만 마운드 대신 타선 강화의 모험을 택한 구단은 없다. 토종 선발이 귀한 KBO 리그의 공식이 이어진 것이다. 재계약 선수도 대거 보인다. 두 시즌 연속 뛸 외국인 선수는 kt에서 두산으로 팀을 옮긴 라울 알칸타라를 포함해 모두 13명이다. 여기에 두산이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 kt가 멜 로하스 주니어와 내년에도 함께한다면 30명의 외국인 선수 중 15명의 외국인 선수가 잔류하게 된다. 지난해 11명의 재계약자로 시즌을 시작했던 것보다 늘어난 수치다. 한화 이글스는 ‘원투펀치’ 채드 벨과 워윅 서폴드에 더해 제라드 호잉까지 모두 붙잡았다. 키움 히어로즈가 제이크 브리검과 에릭 요키시, LG가 타일러 윌슨과 케이시 켈리와 재계약을 마치면서 기존 외국인 선수 2명을 데려갔고 SK 와이번스와 NC 다이노스, kt, KIA 타이거즈, 삼성은 각각 1명씩 기존 선수를 붙잡았다. 롯데가 유일하게 새 얼굴을 선보였다. 올해 최고 몸값을 받은 조쉬 린드블럼(전 두산·최대 192만 달러)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면서 LG 윌슨이 160만 달러로 바통을 이어 받았다. kt가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로하스와 어떤 규모의 계약을 맺느냐에 따라 외국인 선수 최고액 계약자가 판가름 날 전망이다. 최저 연봉 선수는 키움의 ‘타점왕’ 제리 샌즈 대신 영입한 테일러 모터다. 총액 35만 달러에 계약한 모터는 총 125만 달러로 타자 최고액을 받는 SK 제이미 로맥의 3분의1도 안 된다. 그러나 키움은 개막일 기준 최저 연봉자였던 샌즈와 요키시(각각 50만 달러)가 다른 구단의 부러움을 살 정도의 활약을 펼친 만큼 모터가 ‘가성비의 끝’을 보여 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30일 현재 30명의 외국인 선수 중 26명이 계약을 마치고 최후의 4명이 남았다. 두산과 LG, kt는 나란히 외국인 타자를 남겨 뒀고 삼성은 투수 자리가 비어 있다. ‘잠실 라이벌’ 두산과 LG는 넓은 구장의 특성상 장타력을 갖춘 외국인 타자가 필요하다. 두산은 페르난데스가 197안타로 최다 안타를 때려 냈지만 15홈런(19위), 88타점(10위), 득점권 타율 0.313(15위) 등 나머지 지표가 상대적으로 부진한 데다 김재환이 메이저리그 진출을 모색하면서 장타력 있는 외국인 타자에 대한 고민이 큰 상황이다. LG는 거포 1루수가 절실하지만 카를로스 페게로가 장타력에 비해 수비가 뒤떨어지는 탓에 교체할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투수 잔혹사’로 유명한 삼성은 재계약을 마친 벤 라이블리와 함께 원투펀치 역할을 해 줄 특급 외국인 투수를 구해야 하는 과제를 남겨 뒀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안정’ 속 외인 계약 막바지… ‘잠실 거포’ 고민 큰 두산·LG

    ‘안정’ 속 외인 계약 막바지… ‘잠실 거포’ 고민 큰 두산·LG

    규정 바뀌어도 2투수 1타자 공식 그대로기존 외국인 선수 잔류 30일 기준 13명최고액 160만불 윌슨 최저 35만불 모터 30명 중 마지막 4명 남아 최종 완료 눈앞방출과 영입이 활발했던 외국인선수 시장이 마무리단계에 접어들면서 내년시즌 프로야구에서 활약할 외국인선수 윤곽이 어느 정도 나왔다.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를 제외한 8개팀이 기존에 소속돼있던 외국인 선수 1명 이상과 재계약을 마친 가운데 두산과 LG 트윈스, kt 위즈, 삼성 라이온즈가 최후의 외국인 선수를 기다리고 있다. 10개 구단을 관통하는 외국인 선수 구성의 키워드는 ‘안정’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내년 시즌부터 외국인 선수를 기존 ‘3명 보유, 2명 출전’에서 ‘3명 보유, 3명 출전’으로 바꿨지만 30일 현재까지 외국인 타자 2명을 구성한 팀은 없다. 그동안 2명만 출전할 수 있는 상황에선 외국인 투수가 선발 등판하는 날 외국인 타자 1명은 무조건 쉬어야하는 상황이 되면서 투수 2명, 타자 1명으로 고착화됐지만 마운드 대신 타선 강화를 꾀하는 모험을 택한 구단은 없다. 토종 선발이 귀한 KBO 리그의 특성상 기존 공식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재계약 선수도 대거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활약하는 외국인 선수는 kt에서 두산으로 팀을 옮긴 라울 알칸타라를 포함해 모두 13명이다. 여기에 두산이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 kt가 멜 로하스 주니어와 내년에도 함께한다면 30명의 외국인 선수 중 15명의 외국인 선수가 잔류하게 된다. 지난해 11명의 재계약자로 시즌을 시작했던 것보다 늘어난 수치다.한화 이글스는 원투펀치 채드 벨과 워윅 서폴드에 더해 제라드 호잉까지 모두 붙잡았다. 키움 히어로즈가 제이크 브리검과 에릭 요키시를, LG가 타일러 윌슨과 케이시 켈리와 재계약을 마치면서 기존 외국인 선수 2명을 데려갔고 SK 와이번스와 NC 다이노스, kt, KIA 타이거즈, 삼성은 각각 1명씩 기존 선수를 붙잡았다. 롯데가 유일하게 애드리안 샘슨, 댄 스트레일리, 딕슨 마차도로 새 얼굴을 선보였다. 올해 최고 몸값을 받던 조쉬 린드블럼(전 두산·최대 192만 달러)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면서 최고 몸값 외국인 선수는 160만 달러를 받는 LG의 윌슨이 차지했다. kt가 올해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로하스와 어느 정도 규모의 계약을 맺느냐에 따라 외국인 선수 최고액 계약자가 판가름날 전망이다. 가성비를 기대할 수 있는 최저 연봉 선수는 키움이 ‘타점왕’ 제리 샌즈 대신 영입한 테일러 모터다. 총액 35만 달러에 계약한 모터는 총 125만 달러로 타자 최고액을 받는 SK의 제이미 로맥의 3분의1도 안된다. 그러나 키움은 개막일 기준 최저 연봉자였던 샌즈와 요키시(각각 50만 달러)가 다른 구단의 부러움을 살 정도의 활약을 펼친 만큼 모터가 가성비의 끝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30일 현재 30명의 외국인 선수 중 26명이 계약을 마치고 최후의 4명이 남았다. 두산과 LG, kt는 나란히 외국인 타자를 남겨뒀고 삼성은 투수 자리가 비어있다. 잠실라이벌 두산과 LG는 넓은 구장의 특성상 장타력을 갖춘 외국인 타자가 필요하다. 두산은 페르난데스가 197안타로 최다안타를 때려냈지만 15홈런(19위), 88타점(10위), 득점권 타율 0.313(15위) 등 나머지 지표가 상대적으로 부진한 데다 김재환이 메이저리그 진출을 모색하면서 장타력 있는 외국인 타자에 대한 고민이 큰 상황이다. LG는 거포 1루수가 갈급하지만 카를로스 페게로가 장타력에 비해 수비가 뒤떨어지는 문제가 있어 교체할 것으로 보인다. 데려오는 외국인 투수마다 성적이 좋지 못해 ‘외국인 투수 잔혹사’로 유명한 삼성은 재계약을 마친 벤 라이블리와 함께 원투펀치 역할을 해줄 특급 외국인 투수를 구해야 하는 과제를 남겨뒀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썰렁한 GG… 이변은 없었지만 참석자도 없었다

    썰렁한 GG… 이변은 없었지만 참석자도 없었다

    이변은 없었지만 참석자도 없었다. 프로야구 연말 최고의 행사인 골든 글러브 시상식이 선수들의 대거 불참으로 역대급으로 초라한 행사로 전락하며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9 한국야구위원회(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선 좀처럼 선수들의 모습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최우수선수(MVP)에 이어 투수 부문 골든 글러브까지 거머쥔 조쉬 린드블럼(전 두산 베어스)을 비롯해 박병호·김하성·이정후(이상 키움 히어로즈), 최정·박종훈(이상 SK 와이번스), 양의지·박민우(이상 NC 다이노스), 배영수(두산), 채은성(LG 트윈스) 등 10명이 전부였다. 모두 이날 시상대에 오른 선수들이었다. 좋아하는 선수를 보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추첨된 팬들은 고작 10명의 참석자를 보는 데 그쳐야했다. 다른 팀 선수들끼리 축하의 꽃다발을 건네며 우정을 과시하는 훈훈한 장면도 없었다. 유니폼을 벗고 수트를 입은 선수들의 패션 대결조차 볼 수 없었다. 후보가 역대 최다인 102명이었던 탓에 아쉬움이 더욱 컸다. 이번 골든글러브는 국내선수 프리미엄 없이 외국인 선수가 역대 최다인 4명을 수상하는 등 부문별로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가 받아 수상 논란은 없었다. MVP 린드블럼, 홈런왕 박병호, 타격왕 양의지, 최다안타 호세 페르난데스 등 모두가 경쟁자를 압도했다. 그나마 격전지로 여겨졌던 외야수조차 3위 멜 로하스 주니어가 187표, 4위 박건우가 93표로 치열했다면 치열했다. 그러나 받을 만한 선수가 명확했던 점은 다른 선수들의 불참으로 이어졌다. 감독들이 대부분 참석하며 예우를 갖췄지만 함께 축하해줄 빛나는 조연들이 없었다. 프로야구는 올해 800만 관중이 무너지며 비상이 걸렸다. 지난달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서도 일본에 우승을 내주며 ‘우물 안 개구리’라는 비판도 받았다. 선수들 모두가 리그 흥행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었다. 여기에 중계방송도 갑자기 끊어지며 양의지의 수상 소감을 듣지 못하는 사태도 발생했다. 생방송이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해도 1분도 안되는 짧은 수상 소감을 듣지 못한 팬들은 황당해했다. 현장에 참석한 팬들도, 중계를 지켜본 팬들도 여러 모로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는 시상식이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린드블럼 ‘황금빛 마무리’

    린드블럼 ‘황금빛 마무리’

    투수부문 최다 득표… 한국 무대 작별 외국인 역대 최다 수상 속 유일 참석 키움 4명 ‘황금장갑’ 준우승 아쉬움 달래 이정후 “절친 故김성훈과 함께 영광을” “한국에 머무는 동안 많은 지지를 해준 팬분들에게 특별한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 올 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뽑힌 조쉬 린드블럼(두산 베어스)이 마지막까지 아름다운 뒷모습을 남겼다. 린드블럼은 한국야구위원회(KBO)가 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연 2019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유효표 347표 중 268표를 차지해 투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달 열린 MVP 시상식엔 해외 봉사활동으로 불참했던 린드블럼이 이날 시상대에 나타나자 많은 팬들은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2015년 한국무대를 밟은 린드블럼은 올 시즌 20승3패, 평균자책점 2.50, 탈삼진 189개로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평균자책점은 2.29의 양현종(KIA 타이거즈)에게 밀렸지만 다승과 탈삼진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팀의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 올해 활약을 바탕으로 그는 해외 진출을 선언하고 한국 무대에 작별을 고했다. 그러나 자신의 한국무대 마지막 행사까지 아름답게 마무리하며 이별의 좋은 선례를 남겼다. 이날 역대 가장 많은 4명의 외국인 선수가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지만 외국인 참석자는 린드블럼이 유일했다.외야수 부문 최다득표로 골든글러브를 품은 이정후(키움 히어로즈)도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덤덤하게 수상 소감을 이어 가던 이정후는 “오늘 영광을 친구 성훈이와 함께 나누겠다”면서 지난달 불의의 사고로 숨진 한화 투수 김성훈을 추모했다. 시상식이 끝난 뒤 그 는 “동갑내기 친구들과 ‘성훈이를 기억할 만한 자리에 서는 사람이 꼭 성훈이 이름을 부르자’고 약속했다”면서 “어떤 소감보다 신중하게 준비했다. 성훈이가 잘 쉬고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선 키움이 4명으로 가장 많은 수상자를 배출하며 준우승의 아쉬움을 달랬고 우승팀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가 각각 2명, SK 와이번스와 kt 위즈가 각 1명으로 뒤를 이었다. 린드블럼과 양의지(NC), 박병호, 김하성, 이정후(이상 키움)는 2년 연속 황급장갑을 끼었다. 김하성은 347표 중 325표를 받아 최다득표 수상자가 됐다. 최정은 통산 6번째(2011~2013·2016~20 17·2019년) 황금장갑으로 이날 수상자 중 가장 많은 트로피를 차지한 선수가 됐다. 통산 5번째 홈런왕에 오른 박병호는 자신의 5번째(2012~2014·2018~2019년) 골든글러브를 차지했다. 양의지 역시 통산 5번째(2014~2016·2018~2 019년) 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이만수 전 감독,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멜 로하스 주니어(kt)는 유한준(2015년)에 이어 팀 역대 2번째 골든글러브 수상자이자 팀의 첫 외국인 선수 골든글러브의 주인공이 됐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거품’은 없다… FA 한파주의보

    ‘거품’은 없다… FA 한파주의보

    4년 39억원. 개장 3주째를 지나고 있는 프로야구 자유계약(FA) 시장에서 지금까지 나온 최고 금액이다. 지난해만 해도 양의지(NC 다이노스)가 4년 125억원(계약금 60억원·연봉 65억원)으로 대박을 터뜨리며 화제를 일으켰지만 올해는 FA시장이 잔뜩 움츠러들었다. 이대로라면 100억원대 대박은커녕 50억원대 중박조차 어려운 분위기다. 지난 4일 개장한 FA시장에 나온 선수는 모두 19명이지만 현재까지 계약을 맺은 선수는 3명에 불과하다. 지난 13일 이지영이 키움 히어로즈와 3년 총액 18억원(계약금 3억원·연봉 9억원·옵션 6억원)에 사인했고, 19일에는 유한준이 kt 위즈와 2년 총액 20억원(계약금 8억원·연봉 10억원·옵션 2억원)에 계약했다. 4년 전 한화 이글스와 총액 84억원에 사인했던 정우람은 올해 57경기에서 58과3분의1이닝 4승3패 26세이브 평균자책점 1.54로 특급 활약을 펼쳤지만 지난 27일 4년 총액 39억원(계약금 10억원·연봉 29억원)의 소박한 금액에 사인했다. 반면 올해 최대어로 평가받는 전준우를 비롯해 KIA 타이거즈의 키스톤 콤비 안치홍과 김선빈, 주전급 포수 김태군 등 쏠쏠한 자원들은 협상에 난항을 겪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시장가치가 높으리라 예상했던 포수 자원 이지영과 자기관리가 철저한 베테랑 유한준, 4년간 빼어난 성적으로 모범 FA로 평가받던 정우람이 일찌감치 합리적인 금액으로 계약을 마치면서 이들이 기준점이 된 모양새다. 구단으로서는 내심 환영할 만한 일이지만 FA 대박을 꿈꾸던 선수들에겐 악재가 됐다. 그동안 구단들은 FA에 아낌없이 지갑을 열었다. 최형우(4년 100억원), 이대호(4년 150억원), 김현수(4년 115억원), 양의지(4년 125억원), 최정(6년 106억원) 등 100억원대 선수들을 비롯해 50억~80억원 사이의 금액에 사인한 준척급 선수도 많았다. 하지만 이번엔 선수들이 요구하는 ‘자존심’과 구단들의 ‘합리적 계약’ 사이에서 합의점을 찾기가 쉽지 않은 모양새다. 오지환은 원소속 구단인 LG 트윈스가 잡겠다는 분위기가 강했지만 통상의 4년이 아닌 6년 계약을 요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론이 좋지 않게 돌아섰다. 여기에 FA 투자의 쓴맛을 본 구단이나 육성 기조를 강화하고 있는 구단들은 시장에서 철수했고, 구단마다 2차 드래프트나 트레이드 등 다른 방안을 통해 전력보강이 이뤄지는 영향도 작용하고 있다. 최근 쏟아진 역대급 방출행렬에서 나타나듯 구단들도 비용 줄이기에 나섰고, 팬들 역시 FA 거품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아 얼어붙은 스토브리그가 전개되고 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프로야구 칼바람의 계절… 베테랑 찾기냐, 원석 찾기냐

    프로야구 칼바람의 계절… 베테랑 찾기냐, 원석 찾기냐

    배영섭·홍상삼·이대형 등 재취업 후보로 이종욱·서건창처럼 이적스타 기회 될 수도시즌을 마친 한국 프로야구에 ‘정리해고’의 칼바람이 불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23일 무려 18명의 선수를 정리하며 대규모 개편에 나섰고 같은 날 SK 와이번스도 14명의 선수를 방출하는 등 주전에 들지 못한 선수들이 시장에 쏟아져 나왔다. 방출 선수 중엔 베테랑과 신인급 선수들이 많지만 불과 1~2년 전까지만 해도 팀의 주축으로 활약했던 선수들도 포함돼 있다. 각 구단들로서는 쓸만한 자원을 발굴해내는 것이 스토브리그의 또 다른 과제가 됐다. 가장 주목받는 자원은 롯데에서 방출당한 김문호(왼쪽·32)다. 2006년 롯데에 입단한 김문호는 2016년 처음 규정타석을 채우며 타율 0.325, 7홈런, 70타점으로 데뷔 후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 이듬해에도 0.292의 타율로 쏠쏠한 활약을 펼쳤지만 올 시즌 51경기에서 타율 0.243에 그치며 방출의 쓴맛을 봤다. 2011년 신인왕 배영섭(33), 현역 최다 도루 기록 보유자인 이대형(가운데·36)도 재취업 후보다. 배영섭은 올 시즌 SK에 합류했지만 풍부한 외야진에 밀리며 30경기 출전에 그쳤다. 이대형은 2017년 시즌 막바지에 왼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을 겪은 후 올해 복귀했지만 18경기만 뛰는 데 그쳤다. 투수 쪽에선 150㎞를 넘나드는 강속구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홍상삼(오른쪽·29)이 KIA 타이거즈의 영입 물망에 올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공황장애로 제구력 난조를 겪고 있지만 극복한다면 강속구 투수로서 쓸만하다는 평가다. 구단별로 사정이 다른 만큼 선수들이 새로운 기회를 얻는다면 또 다른 스타가 탄생할 수 있다. 이종욱(39) NC 다이노스 코치는 2005년 방출당했지만 이후 두산의 주전 선수로 자리잡으며 국가대표 리드오프로 활약했고, 서건창(30)은 LG 트윈스에서 방출당한 후 키움 히어로즈(당시 넥센)에 재입단해 2012년 신인왕, 2014년 리그 최우수선수(MVP)로 꼽히는 신화를 썼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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